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명도전이 연나라 화폐라고 교과서에서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느낌이 우리 스스로 화폐를 만들지 못해 남의 나라 화폐를 빌려 사용했던 약소국처럼 생각되었습니다. 우리 유적을 우리 스스로 해석하지 못하고 남의 나라 학자들의 해석을 의심없이 교과서에 버젓이 싣는 한국 강단사학자들은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돌이켜 보면 노땅도 어릴 때에 님과 같은 생각을 마음속으로 했었답니다. 알고 보니깐, 소중한 부모님의 돈으로 시간 소모해 배운 것이ㅡ 한국의 역도들에 의한 식민사관 세뇌교육이었습니다. 그 때~ 어린 맘에도 우리는 중국의 한사군 식민지였었구나ㅠㅠ 사람의 심리를 절대적 복종 상태로 세뇌하는 저들의 흉계. 실제로 나는 노예의 후손이다라는 심리와, 왕족이나 지배층 양반의 직계 후손이나 최소 자주민이란 심리는 천지 차이입니다.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한글 창제이전에 우리에게도 고유 문자가 과연 있었을까 하는 의문은 우리말과 글에 높은 자긍심을 가지고 사는 우리 대다수의 사람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그만큼 예민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제 한자의 시원인 갑골문의 창시자가 동이족이었는데 정작 그 글자는 어떠한 연유에서였는지는 몰라도 중원으로 흘러 들어가 결국 중국인의 문자가 되어버렸지요. 그 원주인인 우리는 왜 이후 수천년간 갑골문에서 발원하고 발전한 문자 체계를 깡그리 (잊어 버리거나 팽개쳐) 버리고 가꾸로 중국으로부터 역수입된 문자로 우리의 말과 뜻을 표기해 왔는지 누구나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그 궁금함이 이제는 우리에게 독립적인 문자 체계가 있었을 거라는 추론과 근거를 찾습니다만, 안타깝게도 문서도 전달되는 증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명도전이나 비파형 동검 및 고인돌과 같은 우리 동이족의 표지유적이나 뮤물에서라도 그런 흔적이 보여야 하는데 그런게 거의없는 것으로 보여.... 안타깝지만 우리 고유의 문자는 없었던게 아닌가 하는 결론을 거의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 가능성의 일단에 희망을 가져는 봅니다.
고조선 영역에서 남하하여 중국 中原에 商(Shang, 1600 - 1046 BC)나라를 건국한 한국인의 조상 동이족은 현재 세계 인구의 사분의 일(1/4)이상이 사용하는 뜻글(表意文字}인 한자의 원형 갑골문자를 만들었고, 세종대왕은 가장 우수하고 가장 간편한 소리글(表音文字)인 훈민정음을 발명하였으며, 발명한 글자로는 훈민정음이 인류 역사상 유일하다.
Korean ancestors, the Dongyi people, who migrated to the South from the territory of Gojoseon (고조선), established the Shang (商) Kingdom (1600-1046 BC) in the middle of China and developed the ideographic Oracle-bone script (甲骨文字), which is the original form of present-day Chinese and is currently used by more than one-fourth of the world's population. King Sejong the Great(세종대왕) invented the unique yet straightforward phonetic Korean alphabet, the Hunminjeongeum(훈민정음), the only invented alphabet in Human history.
이분이 모르는 정보가 있는 것 같네요. 고려 시대에 훈민정음(한글)과 모양이 거의 같은 문자가 있었습니다. 중국 어느 지역에서 발견되어 우리나라 유물 수집하는 분에게 말를 하여 수집가 분이 모두사 왔다고 합니다. 그 책을 발간한 나라는 요나라(거란)이고 책 재목은 고려문사전입니다. 잭의 성은 백권이 넘는 책이 한 셋트로 하여 5셋트...
선생님 강의를 아주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의 중에 언급이 나왔으면 한 것들이 더러 있어 좀 아쉽습니다. 운초雲樵 계연수桂延壽 선생이 1911년에 펴낸 환단고기桓檀古記에는 놀라운 기록들이 많은데 선생님께서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위서라고 하지만 저는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것이 진서라는 생각이 확실해집니다. 환단고기 중 단군세기檀君世紀에는 3세 단군 가륵嘉勒 2년에 (2,181 BCE) 가륵 단군이 삼랑三郎 을보륵乙普勒에게 명하여 정음正音 38자를 짓게 하였으니 이것이 가림토加臨土라고 합니다. 이 가림토에는 훈민정음의 낱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려문사전에 나오는 ㅌ이 180도 회전된 모양의 글자도 가림토에 보입니다. 저는 이 가림토가 자방고전字倣古篆의 고전古篆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환단고기 태백일사太白逸史의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에는 선생님의 강의에서 언급된 이런저런 문자에 관한 이야기들과 인물들이 나옵니다. 선생님의 다음 시간에 이런 내용을 꼭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명도전이 연나라 화폐라고 교과서에서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느낌이 우리 스스로 화폐를 만들지 못해 남의 나라 화폐를 빌려 사용했던 약소국처럼 생각되었습니다.
우리 유적을 우리 스스로 해석하지 못하고 남의 나라 학자들의 해석을 의심없이 교과서에 버젓이 싣는 한국 강단사학자들은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돌이켜 보면 노땅도 어릴 때에 님과 같은 생각을 마음속으로 했었답니다.
알고 보니깐, 소중한 부모님의 돈으로 시간 소모해 배운 것이ㅡ 한국의 역도들에 의한 식민사관 세뇌교육이었습니다.
그 때~ 어린 맘에도 우리는 중국의 한사군 식민지였었구나ㅠㅠ 사람의 심리를 절대적 복종 상태로 세뇌하는 저들의 흉계.
실제로 나는 노예의 후손이다라는 심리와, 왕족이나 지배층 양반의 직계 후손이나 최소 자주민이란 심리는 천지 차이입니다.
정말고귀한 내용, 고맙고 감사합니다 ㆍ
고구려와 백제는 같은 말 언어를 사용 했죠 둘다 고조선 부여의 후예들이기 때문에
교수님 정말 감사 합니다.
명도전은 명백한 고조선 화폐입니다.
북한 평양지역 만주 등지에서도 명도전 거푸집이 발견되었고 또한 연경은 연나라 수도가 아니라 북연 수도이고 그이전에는 고조선의 평양입니다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한글 창제이전에 우리에게도 고유 문자가 과연 있었을까 하는 의문은 우리말과 글에 높은 자긍심을 가지고 사는 우리 대다수의 사람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그만큼 예민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제 한자의 시원인 갑골문의 창시자가 동이족이었는데 정작 그 글자는 어떠한 연유에서였는지는 몰라도 중원으로 흘러 들어가 결국 중국인의 문자가 되어버렸지요. 그 원주인인 우리는 왜 이후 수천년간 갑골문에서 발원하고 발전한 문자 체계를 깡그리 (잊어 버리거나 팽개쳐) 버리고 가꾸로 중국으로부터 역수입된 문자로 우리의 말과 뜻을 표기해 왔는지 누구나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그 궁금함이 이제는 우리에게 독립적인 문자 체계가 있었을 거라는 추론과 근거를 찾습니다만, 안타깝게도 문서도 전달되는 증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명도전이나 비파형 동검 및 고인돌과 같은 우리 동이족의 표지유적이나 뮤물에서라도 그런 흔적이 보여야 하는데 그런게 거의없는 것으로 보여.... 안타깝지만 우리 고유의 문자는 없었던게 아닌가 하는 결론을 거의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 가능성의 일단에 희망을 가져는 봅니다.
고조선 영역에서 남하하여 중국 中原에 商(Shang, 1600 - 1046 BC)나라를 건국한 한국인의 조상 동이족은 현재 세계 인구의 사분의 일(1/4)이상이 사용하는 뜻글(表意文字}인 한자의 원형 갑골문자를 만들었고, 세종대왕은 가장 우수하고 가장 간편한 소리글(表音文字)인 훈민정음을 발명하였으며, 발명한 글자로는 훈민정음이 인류 역사상 유일하다.
한글원형은 단군때이고 세종은 집대성 한것.해례본에서도 옛고서를 따랐다 고 적혀있음
홍산문자 검색하시면 홍산문자가 갑골문의 원형이란게 나오구요. 홍산은 고조선의 발원지 입니다.
훌륭한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자료를 국가적인 프로젝트로 집중 연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봐도 한글의 모태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_()_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려 한글이 있었으며 세종대왕이 재정립했다고 보여집니다
방대한 자료에 감탄합니다.
연나라의 중심지는 산서성 태원시 인근이고 동쪽 한계는 태행산맥 입니다. 요령성 또는 만주는 그네들은 알지도 못했습니다.
부여 고구려 백제등이 고조선의 후예입니다. 화폐에 새겨진 문자도 明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부터 개혁을 해야함
밝을 명자는 몽고 천막집 게르의 위 구멍 창문을 나타낸 것 같네요!
한자를 폄하하는것이 아닙니다.
한글이 창제 되기전에 우리민족에 고유문자가 있었다는것을 말하는겁니다.
창힐과 堯는 단군조선 분국으로 堯는 12간지를 배워갔고, 창힐은 符圖之文을 배워갔다고 환단고기에 기록하고 있다.
ㅇㅁ
고려문사전 (서기 900년경제작년)
🎉❤🎉
국사책에 기록해야 할 내용이며 교육부에서 학생들 교육해야 한다
명도전의 명자가 갑골문자의 명자랑 비슷하게 생긴 거 같습니다만... 갑골문자를 사용했던 은나라 사람들은 고조선과 같이 동이족이었다고 하지요
고맙습니다 ❤
고대엔 산스크리트 문자를 쓰지 않았을까요 고강상원 선생의 유튜브강의도 많이 있는데요
고려문사전이라는 것이 진본이면 세계적인 발견인데 연구서부터 나왔다니 황당하군요.
漢字는 단군조선에서 지베계급이 역사 천문 지리 의학 易學 등을 기술하기위해 만들어진 문자라는 설도 있다.
Korean ancestors, the Dongyi people, who migrated to the South from the territory of Gojoseon (고조선), established the Shang (商) Kingdom (1600-1046 BC) in the middle of China and developed the ideographic Oracle-bone script (甲骨文字), which is the original form of present-day Chinese and is currently used by more than one-fourth of the world's population. King Sejong the Great(세종대왕) invented the unique yet straightforward phonetic Korean alphabet, the Hunminjeongeum(훈민정음), the only invented alphabet in Human history.
고려한글 궁금해서 책을 사봤는데, 좀 ... 궁금한 분은 사보세요. 뭔가 좀 ...
그책의 설명은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만, 많은 분들의 지혜와 관심을 통한 연구가 필요해보입니다. 좀 더 다듬어지고, 대중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쌤 요.
가림토 문자가 고조선때
만들어진 거 아닌지요?
중국 고대문헌사료 일본 궁내청 문헌책 국내 수장된 규장관 도서 전부 AI인공지능에 넣으면 어느정도 역사 복원이 가능하실듯 ㅎ.ㅎ 특히 식민지 왕이었떤 영국도 한국 고대사 연구에 집중하는 중임~
북평(大都)의 도착
(대명여지도 초기본,초중본,중초본) 북방지역의 상실.
上都의 도착 (초중본) ( 원나라의 과거사가 북방에 도착)
평양성,사비성 5리
(대명여지도 초기본,초중본,초말본,중기본,중초본)
천부령,웅진 + 중중초본,중중기본 5리
영변지는 1942년에 어디서 출간됬나요
창힐문자, 신지문자, 갑골문자, 가림토문자,
이분이 모르는 정보가 있는 것 같네요. 고려 시대에 훈민정음(한글)과 모양이 거의 같은 문자가 있었습니다.
중국 어느 지역에서 발견되어 우리나라 유물 수집하는 분에게 말를 하여 수집가 분이 모두사 왔다고 합니다.
그 책을 발간한 나라는 요나라(거란)이고 책 재목은 고려문사전입니다. 잭의 성은
백권이 넘는 책이 한 셋트로 하여 5셋트...
영상 뒷부분에 이 부분도 얘기하셨어요^^
낙수와 낙양이 하남에 도착 (대명여지도 중중기본,중중초본) 중부지역의 상실 ( 원나라의 과거사가 중부에 도착 )
회수의 도착 (중중초본)
황하가 大河에 도착 (중초본)
장강이 大江에 도착. (대명여지도 중중기본) 남방지역의 상실 (명나라초기 20년사가 고려의 남방에 도착)
출발지의 삭제는 중중초본
선생님 강의를 아주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의 중에 언급이 나왔으면 한 것들이 더러 있어 좀 아쉽습니다. 운초雲樵 계연수桂延壽 선생이 1911년에 펴낸 환단고기桓檀古記에는 놀라운 기록들이 많은데 선생님께서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위서라고 하지만 저는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것이 진서라는 생각이 확실해집니다. 환단고기 중 단군세기檀君世紀에는 3세 단군 가륵嘉勒 2년에 (2,181 BCE) 가륵 단군이 삼랑三郎 을보륵乙普勒에게 명하여 정음正音 38자를 짓게 하였으니 이것이 가림토加臨土라고 합니다. 이 가림토에는 훈민정음의 낱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려문사전에 나오는 ㅌ이 180도 회전된 모양의 글자도 가림토에 보입니다. 저는 이 가림토가 자방고전字倣古篆의 고전古篆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환단고기 태백일사太白逸史의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에는 선생님의 강의에서 언급된 이런저런 문자에 관한 이야기들과 인물들이 나옵니다. 선생님의 다음 시간에 이런 내용을 꼭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