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수가 적음 = 사회성 낮음 이 전제 자체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오히려 사회성보단 친화력이 아닌지. 일을 할때 의사소통이 안되는 거도 아니고 말수가 적다고 해서 사회성이 낮네 하며 내성적인 성향을 부정적으로 보는거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말하는거 거리낌없고 적극적이라고 사회성이 좋은게 아니니까요. 내성적인 사람들이 오히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깊을 때도 많습니다.
저는 정말 사회성이 없는사람입니다.한사람이랑 친해지는데는 정말 오랜시간이 걸리고 절 처음보는사람마다 하는소리가”원래 이렇게 말이없냐”입니다.저는 그소리가 세상에서 제일싫습니다.고쳐보려 했지만 친하지않은사람이랑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지금 배우고싶은일이 있는데 그걸배우고나서도 과연 이런성격으로 써먹을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활발하고 사회성만 있으면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보일것같습니다.선생님말씀 들으니 그래도 적당한사회성을 키워서 내가 하고싶은일을 해야겠다 생각이듭니다.단점이 때로는 장점이 될수가 있다.정말 좋은말이네요
내향적인성격이 무슨 장점이 많다 이런생각할시간에 나가서 사람들한테 한마디라도 걸어보고 힘들면 길묻기부터 시작해서 노력을하세요 바뀝니다. 저도 진짜 어딜가도 항상 소외되고 말없다는 소리 세상에서 제일많이 들어보고, 친한친구도 없었는데 성격 정말 많이 바꼈습니다. 처음보는 사람한테 농담도 하고. 사회생활이 많이편해졌어요. 여러분 노력을하세요. 소심한건 성격이 아니에요. 본인 성격을 두려워서 누르고 있는거지
사회성이 없다는 것의 예를 소심하다, 말하기 두렵다. 이런 것들을 드셨는데 사회성이 없다는 건 조금 다른 차원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남들한테 말하는 것, 아예 두렵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평범한 수준에서 조금 아래라고 보면 될까요? 하지만 제가 사회성이 없다고 말하고 다니는 이유는 '그 사람과 엮이고 싶은 마음' 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계를 맺는 것이 귀찮고,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저에게는 무지 피곤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회에서 요구하는 '일정 수준 이상의 인간관계' 가 저한테 피곤하게 다가온다는 점이 문제이고, 또한 그런 사람을 사회 부적응자 취급하는 세상 속에서 억지로 맞춰가는 속에서 피로감을 느껴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의 답을 찾기 위해 영상을 봤습니다. 하지만 포인트가 처음부터 어긋난 것 같아서 아쉽네요.
이거지.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친구는 가끔 1년에 한번정도씩 생각나면 보는 편인데 오히려 회사사람들과의 관계는 내 의지와는 다르게 어쩔수 없이 맞춰주다 보니까 내친구 보다 훨씬 잦은 술자리를 갖음. 회사에서의 나는 항상 가식적으로 사라을 대하지. 그냥 닥치고 일만 하는게 편한데 그러면 나만 도태되는거 같으니까ㅋ
저는 사회성 좋은 사람을 부러워했고 상대적으로 사회성이 없는 제가 창피했었어요. 생각해보니 전 밖에서 노는 걸 싫어하고 혼자있는걸 즐기기 때문에 책상에서 더 오랫동안 공부해요. 남동생분 얘기가 꼭 제 얘기같네요. 사회성이 없는걸 꼭 단점으로만 볼 수 없다는 것, 그만큼 큰 장점이 있다는 것 깨닫고 갑니다.. 앞으론 사회성이 좋은 사람을 보며 부러워하지 않을래요.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단점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사회성이 지나치면 나를 돌아볼 시간이 없다. 장사. 응축된 사회성은 또다른 에너지가 된다. 친한 친구는 딱 3명. 딱 필요한 만큼의 사회성. 일에 관련된 진실된 관계. 보험- 진득 오래. 나와 50명 끌어가는 힘. 사회성의 핵심은 진실의 숫자. 안정감과 행복. 나는 사회성이 있는 사람이다. 내게 필요한 만큼. 부러워할 필요 노노. 비교 노노.
흠..저는 처음보는 사람이나 일적으로 잠깐 만나는 분들에겐 괜찮게 대하는데 같은 집단 내 동료분들이나 적당히 친한 지인 앞에서는 더욱 조심스럽고 말수가 적어지는 것 같아요ㅠ그 사람들이 보기엔 차갑고 내성적이어보일듯 ㅠㅠ가까운 거리면 그만큼 살갑게 대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흑흑 이렇게 말하면 저렇게 생각하려나,, 아 아까 그말 괜히 했나,, 이런 생각들이 마니 들어 아예 함구하게 되네요ㅠㅠ
저는 얻어먹고 등 돌리는 왕따를 하도 당해서 아무도 안만납니다...! 혼자이길 선택했죠...! 사회가 그렇잖아요...! 득이 되면 만나고, 득이 안되면 안만나고...! 형제끼리도 그렇잖아요...! 득이 되면 만나고, 득이 안되면 안만나고...! 세상이 이런데, 누구를 믿고 만날 수 있습니까...?
25년 넘게 내향적인 성격때문에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확실히 공부는 언제나 상위권을 유지하던게 생각나네요. 밖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모임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집에 있으면 음악듣고 책읽고 공부하고 그러다보니 지금은 세무사로 일하고 있어요. 너무 나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했나 싶기도하고 타인에게는 너그러우면서 정작 나 자신에겐 매몰차게 채찍질을 하고 있었던건 아닌지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누군가와 깊게 진득히 알아가는 것은 좋아하는데 제가 싫어하는게, 직장이나 이런데서 그냥 동료라는 이름으로 묶여서 이런저런 가십거리 이야기 하는게 참 불편해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친구랑 만나서 마음 터놓고 이야기하는 건 참 좋은데, 정말 표면적인 이야기들 있잖아요. 해도, 안해도 그만인 그런 이야기들. 그런 이야기들을 그닥 친하지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두루뭉술하게 나누는 게 뭐랄까 시간 소비같기도 하고 그냥 뭐랄까 억지로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인지 형식적인 식사자리, 회식 자리 같은걸 피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사회성이 없는 사람으로 낙인 아닌 낙인이 찍혔어요. 오히려 완전히 일적으로 만나서 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건 오히려 마음이 편하고, 제 주장 표현이나 남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잘하는데,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건 참 불편하네요.. 나이드니까 점점 이런게 생겼어요. 모여서 직장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는 것도 저는 그렇게 불편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지금 새 직장인데 혼자 겉돌고 있어요. 분명 같이 있으면 불편하니 스스로 겉돌기를 선택했고 주변에서도 겉도는걸 터치하지 않고 방관하고있는데, 지속이 되다보니 이것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누군가 저에게 대놓고 지적하더라구요. 그렇게 사회성이 없어서 쓰겠냐구요. 말로만 듣던 '사회성 부족한 인간' 인가 싶어서. 내가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서 영상 클릭해봤어요. 역시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사회성 좋은 사람들이 비웃고 조롱할지 몰라도, 이게 나니까, 이게 할 수 있는 만큼, 내가 하고싶은 만큼 살고있는거니까요.
교수님이 내성적인건 사회의도움이 안된다고 고치라고 했는데 영상을 보고 생각이 전환되는 좋은계기를 얻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생각에도 이런성향은 사회성이없다기보단 인간관계의 접근방식이 다른것뿐이다 라고 인지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아직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슬플뿐이네요 제가 살아보면서 느낀건데 결국 남는사람은 남게되있고 맞는 사람하곤 친하게 지내게 되있더라고요 중요한건 나를 아는 친구는 성격 지적같은건 하지 않습니다.. 서로를 이미 알기때문이죠 간혹 이상한 꼰대들이 내향적인거로 자존감이 낮다 이러는데 정이 떨어지더군요 사회성의 기준이 대체 뭐길래 후 할일하고 친한사람하고만 지내도 사회생활 괜찬은거 아닌가...
소심한 사람이라 뭐 하나 물어볼 때도 미루고 미루다 끝에 다다라서야 물어보는 사람이에요ㅎㅎ 지금은 나와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하나 물어가면서 생활하고 있네요. 사람들의 표정이나 몸짓 목소리 이런것들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왠만하면 혼자 해결하려하고 지금 상황을 변화시키지 않으려고 했는데, 언니 방송을 들으면서 뱃심을 키우게 됐어요~언니의 말을 떠올리면서 움직이고 열심히 부딪히고 있습니다. 언니, 고맙습니다!
좋은데 사람들이 주의해야하는게, 자기가 정말 내향적인건지, 상처받아있고 외향을 드러내기 무서워하는건지는 바로 알 필요가 있음. 트라우마나 인간관계에서의 상처가 축적된다거나를 비롯한 이유로, 실은 다른사람한테 자신을 표현하는걸 비롯해, '에너지를 밖으로 쓸 때 힘을 얻음'이라는 정의의 외향적 성격임에도 두려움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심지어 그렇게 본인을 내향적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건 개개인의 성격정도로 이야기할 문제가 아니라 본인 적성이 죽는 상황임. 심지어 보통 눈으론 거의 구별할 수가 없는 요소라서 더 위험한겁니다.
사회성이 약한 탓에 외롭고 내가 잘못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좋은 점도 있네요! 다만 홀로서기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주변인들을 다 끊어내고 홀로서기를 시도하는데 평온함과 외로움이 교차하는 시간의 연속이네요! 꽤 많은 시간이 지나서 얻은 결론은 서로 진정성을 나눌 수 있는 사람 몇 명과 할 일이 있으면 좋을 듯하네요! 열심히 각자의 일을 하다가 해가 바뀔 때라든가 하는 날에, 집앞 개울에서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 막걸리 한잔 하면서 너도 늙고 나도 늙는구나! 세월 참 빠르지? 등의 이야기를 하며 서로 애틋함을 나눌 수 있는 이가 두셋쯤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이를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사회성 좀 키우라. 성격 바꿔라 이런식으로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들 많이 겪었는데, 이런 얘기 들으니 내가 살아온것에 대해 부정하지 않고, 긍정적인 면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친구들이랑 잘 못어울렸으니까 좋은 스펙 쌓고 공무원 시험도 시험기간동안 친구 한번도 안만나면서 붙었던게 내성적인 면의 장점 덕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대화를 이어가는 것에 항상 힘들어서 사람과의 만남을 회피하게 됩니다. 그것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 다르게 생각해보니 스스로에 대해 침참되서 생각하고 내가 관심가진 것들에 더욱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이라는 장점이 있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점은 잘 활용하면 장점이 된다는 말씀.. 다시 인식하는 강의 감사합니다.
요즘 미드 굿닥터 보고 있는데요. 선생님 말씀이랑 연결됩니다. 결론은 모두가 다 사회성이 좋을 필요는 없다는 것 같아요. 애초에 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의 단점을 채워주고 그덕에 모두에게 이롭기 때문에 사회가 가치로운 거니까요. 단지 필요한 건, 그렇게 나를 보충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뿐이라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근데 왜 제 주변에는 저와 비슷한 성향과 성격을 가진 사람은 왜 없을까요??ㅜㅜ 이렇게 댓글 보다보면 저랑 비슷한 사람이 많은거 같아 이런 고민을 나만 갖고있는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하는데 제 주변에는 없는거 같아요...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갖는 분이 계시다면 서로 공감할수있고 의지되서 정말 좋을거같아요
@@sllaalal8114 제 친한친구들 다 내향적인데 그 중 사회성 좀 있는애만 맨날 안좋은 소리 해대고 나머지 친구들은 인생사는 얘기 같이 의논하고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하고 대화하면 비관적인게 아니고 서로를 궁금해하는 얘기만해도 마음이 채워지는 존재들입니다... 내향적이랑 비관적인 얘기 많이 하는거랑 하등 관계없어욬ㅋㅋㅋㅋ 맨날 비관적인 얘기하는것은 배려가 없고 나를 ㄷㅅ으로 보는거에요 빨리 거리두시길..
아무한테도 말할수없어서 넋두리 비슷하기 해봐요,, 올해 스무살 들어서 어제 첫 알바를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낯선사람하고 말도 잘 못하고 내성적이어서 사람과 대화두 잘 안돼고.. 남이 절 만만하게 볼까봐 항상 무섭고,, 우울증도,, 너무 심해서 끊임없이 자책하게 돼요 끼니도 잘 챙기지못하고 뭔갈 하려니... 힘도 없고 기운도 없어서 배로 힘든것같아요. 알바 하는동안, 하루였지만.. 너무 두려웠고 배웠던 것도 계속 까먹어서 진짜 울고싶었네요. 알바를 하지 않으면 공부할돈도 없는 형편이라 .. 해야하는데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요.. 첫 알바로 요식업 조리하는 걸 택한 게 잘못이었을까요? 설상가상으로 학생때 사이안좋았던 애랑 같이 알바하게 되었네요.. 어휴.... 열심히 할거라고 다짐했는데.. 다른알바를 구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또 멍해지네요.. 내일 가야하는데 너무 자기싫다......무기력하네요..
꼭 이 영상에서만 주장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내성적인 사람은 내면의 힘을 응시하고 개발할 시간이 많다고 해요. 님께서 모르시는 다른 장점이 있을거에요. 저는 공감능력이 사회성 발달한 사람보다 발달한거 같아요. 그래서 제 주도로 갈등을 풀어야 할 때 (제가 힘들긴 하지만..) 왠만하면 갈등을 만든 당사자들에게 큰 힘듦을 주지 않도록 쿠션 역할을 하네요.
영상에서는 단편적인 예로 공부를 말한 것이고 자신이 알지 못하는 큰 능력이 있을거에요. 곧 발견할 것이고요. 그 과정까지 시간이 필요하겠죠? 사실 꿈을 찾는 그것 보다도 그 과정에서의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가는 그 여정의 시간이 꿈을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꿈을 찾을 수 있는 시간도 오는 것이니까요. 힘내세요. 인내는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띵똥 울리는 강사님의 강의~ 바쁜 하루를 보내고 편안하게 강의를 들으며 함께 끄덕이고, 반성하고, 스스로에게 칭찬도 해주며 마음을 다독입니다. 언니의 강의가 쌓여갈수록 마음도 훨씬 가다듬어지는것 같아요!!^^ 강의를 듣고 마음속에만 품었던 운동 1월1일을 꾸준히 실행한지 4개월을 향해가고있어요~ 여름에 나에게 가벼운몸을 선물해주고 싶어서요!! 하루의 피로회복제 따독~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글을 통해서 제 자존감과 힘을 얻고 있어요 구독한게 후회가 안되네요 너무 고마워요♥ 제게 에너지 같은 존재에요ㅠ 자살충돌 일어나는 저에게 힘이되준 영상들이 너무나 감사해요 직장생활하면서 아이들한태 너무 치이고 선생님들한태 까이고 죽고싳어서 자살시도 5번도 넘게한 선생님 입니다... 고맙습니다..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너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제.. 자존감은 ... 있기나한지..솔직히 걱정이네요.. 만나서 이야기좀 하고 싶어요.. 간절히요... 너무나 힘이듭니다
같은 옷이어도 괜찮아요 말씀 주시는 내용이 명품이고 귀해서 옷은 안보입니다 보는 분들을 배려하시는, 준비된 모습이 참 좋습니다. 그런 자세, 준비 배웁니다. 저도 오늘 옷차림을 신경쓰게 되네요 덕분에 싫은 일을 하고, 해내면 내가 발전하게 된다라는 말씀 주는 편이 참 좋아서 주변에 추천하고 공유 복사해서 전해줬습니다. 고맙습니다
본연의 성질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저 자신 그대로를 사랑하고 어떤 일이든 그에 맞게 잘 대처하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처하는 방법은 김선생님이나 다른 분들의 좋은 말씀을 조언 삼고 누군가의 도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발품팔아 해결하려는 노력도 필요하고요.
당연해요. 원래 사람의 행동은 자신의 능력을 근거로 발언력과 여유가 생기는 존재에요. 업무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거나 적응이 된 시점부터 사적인 얘기가 편해질겁니다. 일적으로 책임감있는 사람들이 흔히있는 증상이에요. 실제로 사적인공간이 아닌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있어서그런겁니다.
옷 이 걱정 되셨다고요 맞어요 옷이 걱정 이여요 더구나 방송을 하시니 괜찮습니다 똑같은 옷 입으셔도 좋고말고요 옷 화장 등등의 어떤 미모도 중요할 수도 있지만 김미경 선생님가지신 귀하신 성 품이 있으시니 만가지 허물을 덮고도 남습니다 옷 걱정 마시고 그냥 방송에만 집중 하셔도 만가지 허물을 덮고도 남습니다 이 방송을 보면서 다들 감동 이거든요
선생님 오늘도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 1년전 내향적 성격을 받아들이면서 의외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올라갔고 더 쾌활해지고 스트레스도 안받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가 하고싶은걸 가족에게 솔직하게 말하면서 제게는 큰산을 넘겨고 제가 앞으로 할일은 귀찮아하지말고 제꿈을위해 열심히 달려야겠죠 넘어질때도 있겠고 조금 쉴때도 있겠지만요.^^ 제게 문제가 생길때는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보단 귀찮아서 미루고 쉽게하려고 해서 트러블이 생기는게 많았습니다 그럴때 제 자신에게 귀찮아하지말자를 속으로 3번정도 외칩니다 결국 일어나게 되더라고요ㅎㅎ 귀찮아서 미루려할때 한번 따라해보세요 ㅎㅎ
저는 모르는 사람이랑 잠깐 만날때는 이야기도 잘 하고 잘 지내는데 항상 오래 지내면 문제가 생기고 잘 못 어울리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제가 다칠만큼 많이 다쳐서 거리를 두나봐요 그게 편하구요 오히려. 근데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만 해도 잘 어울리고 오히려 반장하고 애들하고 있을려하고 그랬다면서 부모님은 왜 그러냐고 하는데 지금은 아닌데....
여자인 저는 .단지 사람 친구와 함께 아닌 혼자 있는걸 즐겨요... 저는 매번 사람 친구가 아니더라도...저 자신과 사람이 아닌 다른 존재들과도 소통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20대때 대학교 과대표 남학생이 제가 외로워보인다면서 저를 괴롭혔지요... 주변 여자 학우들은 제가 친구가 없고 늘 혼자라고 말하더군요 ㅋㅋㅋ 30대인 지금은....저를 평가하는 사람들에 대해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내 인생 살기에도 바빠요
전 평범한 중1 여자입니다 요즘들어 갑자기 은근히 따돌림? 무시?를 당하는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저희반 여자애들은 모두 둘둘씩 다니는데 ....저는 입학해서 친해진친구랑 다니다가 그친구가 다른 친구한테 붙어서 그친구랑만 둘이 다니고.. 다른 애도 둘둘씩 다니고 이동수업.급식 스포츠시간 쉬는시간 둘둘씩 자유로 앉는시간에도 저만 혼자남습니다.. 정말 죽고싶고 괴롭고 학교가는게 너무 지옥같아요 그래서 다닐 친구가 없어서 혼자다니고 쉬는시간에도 자리에앉아 혼자 공부하고있어요 너무 힘들고 죽고싶은데 어떡하죠 ..6학년부터 친한친구의 배신으로 제가 엄청 외향적에서 살짝 내향적으로 변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고등학교 학기초를 보내면서 요즘 친구관계에 대한 고민도 많이하고, 마침 오늘 한 반장선거를 무참히 떨어져서 '내가 사회성이 그렇게 부족한가?'라는 생각도 들고 많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되다니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학교생활, 더 나아가 사회생활에서도 해주신 말씀 꼭 명심하고 지내겠습니다. 예전부터 영상을 시청해 온 팬으로서,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말씀들이 너무 많아요.. 존경합니다^-^)
이런 너무 귀한 이야기들 영어로 해주실 날을기다리면서 설레고 있어요. 선생님 강의보고 감명 받아서 제가 외국친구한테 자주 얘기하는데요 제가 전달한다고 해도 선생님의 에너지, 선생님의 화법으로 하지 못해 아쉬워요 ㅠㅠ그래도 친구가 “참 좋은 얘기네. 좋은 포인트야”라고 말해줘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ㅎㅎ(전 미국에 있어요, 뉴욕 강건너 뉴저지입니당^^) 영어로 된 강의도 많은데 한국인의 마인드?와 문화가 저에겐 더 와닿는거 같아요. 정말 저를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말 처럼 들리거든요. 영어 강의는 말그대로 강의 같아여 ㅠ 옳은말 좋은말하지만 뭔가 정이 안느껴져요 하하.. 뉴욕에서 강의 하실 때 제 외국친구 데리고 꼭 가고 싶어요! 선생님의 따듯한 마음이 제 친구에게도 전해졌음 좋겠어요.
세월이 참 지나간거 같다. 지난 그 세월 되돌아 볼 겨를도 없이 빠른 속도로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어.. 그런데 그 세월동안 아프고 또 아픈 그 세월속에서 한가지만 고집해 왔던거야.. 고통을 주겠다는 회초리... 어느덧 어느 순간 국민들의 사랑이 느껴진 거야... 그 힘은 정말 느껴보지않는 사람은 몰라.. 그 힘은 날 단단하게 해주네.. 때론 단단함속에 사랑임을 증명하는 그런 힘 그런게 내 눈으로 세상을 맞이하는데.. 내 영혼이 말 하더라... 이 순간보다.. 그져 멍하니 내 육체가 쉬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단단해지는 그 시간이 길어질 수록 난 또 말 하더라 내 영혼이 내 육체가.. 지금 이순간을 즐겨 보자고... 그렇게 난 내 영혼이 내 육체가 말을 남기니.. 느껴지는 이 아픔은 무엇일까?? 아픔이 끝이 나지 않았다고 그렇게 속삭였을까? 아니다. 들끊는 대한민국의 피 였다.. 잠시 휴전을 하려고 이런 글을 썼을까? 가야하는 그 시간을 재지않는 나라서... 피하지 않고 느껴보는 나라서? 그냥 기특해서.. 이런 글을 남기려 해...
말수가 적음 = 사회성 낮음 이 전제 자체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오히려 사회성보단 친화력이 아닌지. 일을 할때 의사소통이 안되는 거도 아니고 말수가 적다고 해서 사회성이 낮네 하며 내성적인 성향을 부정적으로 보는거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말하는거 거리낌없고 적극적이라고 사회성이 좋은게 아니니까요. 내성적인 사람들이 오히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깊을 때도 많습니다.
말수적으면 사회성없는거로 판단하는사람 많음ㅋㅋ
감사해용
맞습니다!
저는 정말 사회성이 없는사람입니다.한사람이랑 친해지는데는 정말 오랜시간이 걸리고 절 처음보는사람마다 하는소리가”원래 이렇게 말이없냐”입니다.저는 그소리가 세상에서 제일싫습니다.고쳐보려 했지만 친하지않은사람이랑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지금 배우고싶은일이 있는데 그걸배우고나서도 과연 이런성격으로 써먹을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활발하고 사회성만 있으면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보일것같습니다.선생님말씀 들으니 그래도 적당한사회성을 키워서 내가 하고싶은일을 해야겠다 생각이듭니다.단점이 때로는 장점이 될수가 있다.정말 좋은말이네요
저와 비슷하네요
공감합니다. 경험으로 조언드리면 일단 얼굴에 표정을 가져야되겠드라구요. 남이웃을때일단 같이웃으세요.공감. 그리고사람들과있을때 말할때 맞장구.아~~예~~~.
이런 한마디라도 같이 해주세요.고개라도끄덕.웃으면서.또는 안됐단표정..요게 사회성의출발..
타인공감해주는것 요거이 사회성인듯!!^^
귀명창재능 있으실것 같아요. 저는 제 입을 좀 다물고 들어주고싶은데 들어줄줄 몰라요ㅠㅜ. 잘들어주는 사람이 되세요. 더 매력적이던걸요. 굿리스너인 귀명창이 젤 부러워요
@@qwe9812035 대단하십니다 저도 바뀌면좋을텐데,,
내향적인성격이 무슨 장점이 많다 이런생각할시간에 나가서 사람들한테 한마디라도 걸어보고 힘들면 길묻기부터 시작해서 노력을하세요 바뀝니다. 저도 진짜 어딜가도 항상 소외되고 말없다는 소리 세상에서 제일많이 들어보고, 친한친구도 없었는데 성격 정말 많이 바꼈습니다. 처음보는 사람한테 농담도 하고. 사회생활이 많이편해졌어요. 여러분 노력을하세요. 소심한건 성격이 아니에요. 본인 성격을 두려워서 누르고 있는거지
사회성이 없다는 것의 예를 소심하다, 말하기 두렵다. 이런 것들을 드셨는데
사회성이 없다는 건 조금 다른 차원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남들한테 말하는 것, 아예 두렵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평범한 수준에서 조금 아래라고 보면 될까요?
하지만 제가 사회성이 없다고 말하고 다니는 이유는
'그 사람과 엮이고 싶은 마음' 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계를 맺는 것이 귀찮고,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저에게는 무지 피곤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회에서 요구하는 '일정 수준 이상의 인간관계'
가 저한테 피곤하게 다가온다는 점이 문제이고, 또한 그런 사람을 사회 부적응자 취급하는 세상 속에서
억지로 맞춰가는 속에서 피로감을 느껴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의 답을 찾기 위해 영상을 봤습니다.
하지만 포인트가 처음부터 어긋난 것 같아서 아쉽네요.
헐..완전 공감.
이거지ㅡㅡ 완전공감
영상보고나서 이분댓글을 읽었는데 진짜 댓글내용에 공감터지네요
일리 있는 말이에요 하지만 처음부분에 김미경쌤이 제가 생각하는~~~ 이라고 했어요~
사회성에 대한 해석도 어느정도 상대적인 경험과 생각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이거지.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친구는 가끔 1년에 한번정도씩 생각나면 보는 편인데 오히려 회사사람들과의 관계는 내 의지와는 다르게 어쩔수 없이 맞춰주다 보니까 내친구 보다 훨씬 잦은 술자리를 갖음. 회사에서의 나는 항상 가식적으로 사라을 대하지. 그냥 닥치고 일만 하는게 편한데 그러면 나만 도태되는거 같으니까ㅋ
저는 사회성 좋은 사람을 부러워했고 상대적으로 사회성이 없는 제가 창피했었어요. 생각해보니 전 밖에서 노는 걸 싫어하고 혼자있는걸 즐기기 때문에 책상에서 더 오랫동안 공부해요. 남동생분 얘기가 꼭 제 얘기같네요. 사회성이 없는걸 꼭 단점으로만 볼 수 없다는 것, 그만큼 큰 장점이 있다는 것 깨닫고 갑니다.. 앞으론 사회성이 좋은 사람을 보며 부러워하지 않을래요.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단점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사회성이 지나치면 나를 돌아볼 시간이 없다.
장사.
응축된 사회성은 또다른 에너지가 된다.
친한 친구는 딱 3명.
딱 필요한 만큼의 사회성. 일에 관련된 진실된 관계. 보험- 진득 오래.
나와 50명 끌어가는 힘.
사회성의 핵심은 진실의 숫자.
안정감과 행복.
나는 사회성이 있는 사람이다. 내게 필요한 만큼. 부러워할 필요 노노. 비교 노노.
HA L 요점정리 감사합니다
흠..저는 처음보는 사람이나 일적으로 잠깐 만나는 분들에겐 괜찮게 대하는데 같은 집단 내 동료분들이나 적당히 친한 지인 앞에서는 더욱 조심스럽고 말수가 적어지는 것 같아요ㅠ그 사람들이 보기엔 차갑고 내성적이어보일듯 ㅠㅠ가까운 거리면 그만큼 살갑게 대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흑흑
이렇게 말하면 저렇게 생각하려나,, 아 아까 그말 괜히 했나,, 이런 생각들이 마니 들어 아예 함구하게 되네요ㅠㅠ
저는 사회성이 없지만 있는척하고 소심하지만 아닌척하고 밝은척하고있는데 혼자 있으면 외로움이 많아지고 땅으로 꺼지는거같아요...
저는 얻어먹고 등 돌리는 왕따를 하도 당해서 아무도 안만납니다...!
혼자이길 선택했죠...!
사회가 그렇잖아요...! 득이 되면 만나고, 득이 안되면 안만나고...!
형제끼리도 그렇잖아요...! 득이 되면 만나고, 득이 안되면 안만나고...!
세상이 이런데, 누구를 믿고 만날 수 있습니까...?
25년 넘게 내향적인 성격때문에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확실히 공부는 언제나 상위권을 유지하던게 생각나네요. 밖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모임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집에 있으면 음악듣고 책읽고 공부하고 그러다보니 지금은 세무사로 일하고 있어요. 너무 나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했나 싶기도하고 타인에게는 너그러우면서 정작 나 자신에겐 매몰차게 채찍질을 하고 있었던건 아닌지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누군가와 깊게 진득히 알아가는 것은 좋아하는데 제가 싫어하는게, 직장이나 이런데서 그냥 동료라는 이름으로 묶여서 이런저런 가십거리 이야기 하는게 참 불편해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친구랑 만나서 마음 터놓고 이야기하는 건 참 좋은데, 정말 표면적인 이야기들 있잖아요. 해도, 안해도 그만인 그런 이야기들. 그런 이야기들을 그닥 친하지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두루뭉술하게 나누는 게 뭐랄까 시간 소비같기도 하고 그냥 뭐랄까 억지로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인지 형식적인 식사자리, 회식 자리 같은걸 피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사회성이 없는 사람으로 낙인 아닌 낙인이 찍혔어요.
오히려 완전히 일적으로 만나서 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건 오히려 마음이 편하고, 제 주장 표현이나 남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잘하는데,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건 참 불편하네요.. 나이드니까 점점 이런게 생겼어요. 모여서 직장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는 것도 저는 그렇게 불편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지금 새 직장인데 혼자 겉돌고 있어요. 분명 같이 있으면 불편하니 스스로 겉돌기를 선택했고 주변에서도 겉도는걸 터치하지 않고 방관하고있는데, 지속이 되다보니 이것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누군가 저에게 대놓고 지적하더라구요. 그렇게 사회성이 없어서 쓰겠냐구요. 말로만 듣던 '사회성 부족한 인간' 인가 싶어서. 내가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서 영상 클릭해봤어요. 역시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사회성 좋은 사람들이 비웃고 조롱할지 몰라도, 이게 나니까, 이게 할 수 있는 만큼, 내가 하고싶은 만큼 살고있는거니까요.
저랑 똑같네요 저도 직장에서 겉도는데 그렇다고 어울리지도 못하겠고 남들 시선 신경쓰이고...
오리발 저도요 진짜 이렇게 보는 사회가 너무 싫어요 아직 94년생인데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진짜 저랑 너무 똑같은 분이네요 ㅎㅎㅎ
정말 공감됩니다. 사람을 진득히 깊게 알아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접근하기 정말 힘든 집단이 있는 것 같아요.
진짜 공감되네요 정말 그놈의 사회성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정말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스트레스 엄청 쌓입니다 내향적인사람은 사회성없는 사람이다라고 단정짓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ㅠ
진짜 겉으로만 사회성 있는척하는데 돌아서서 회사 화장실가서 운적도 많아요 ㅠ.... 영상 공감 너무 되어요 감사합니다 힘을 얻고갑니다
Jay woohyun.K 그래도 용기있게 노력하고 실행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 힘내요
저도 그래요ㅠ ㅠ 겉으로만 하다보니 지쳐요
저도말이없다고 최근회사에서한소리들었는데저자신은그게왜문제가되는지이상하더라구요.회사에서 말잘해도 거짓말하며 동료들이간질시키며 그걸즐거워하는사람을사회성이좋다고할수있을까생각했어요
그냥 지들이 불편하니 하는 소리예요
불편하던 말던
교수님이 내성적인건 사회의도움이
안된다고 고치라고 했는데
영상을 보고 생각이 전환되는
좋은계기를 얻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생각에도 이런성향은
사회성이없다기보단
인간관계의 접근방식이
다른것뿐이다 라고 인지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아직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슬플뿐이네요
제가 살아보면서 느낀건데
결국 남는사람은 남게되있고
맞는 사람하곤 친하게 지내게
되있더라고요 중요한건 나를 아는 친구는 성격 지적같은건 하지 않습니다.. 서로를 이미 알기때문이죠
간혹 이상한 꼰대들이 내향적인거로
자존감이 낮다 이러는데 정이 떨어지더군요
사회성의 기준이 대체 뭐길래 후
할일하고 친한사람하고만 지내도
사회생활 괜찬은거 아닌가...
소심한 사람이라 뭐 하나 물어볼 때도 미루고 미루다 끝에 다다라서야 물어보는 사람이에요ㅎㅎ 지금은
나와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하나 물어가면서 생활하고 있네요. 사람들의 표정이나 몸짓 목소리 이런것들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왠만하면 혼자 해결하려하고 지금 상황을 변화시키지 않으려고 했는데, 언니 방송을 들으면서 뱃심을 키우게 됐어요~언니의 말을 떠올리면서 움직이고 열심히 부딪히고 있습니다. 언니, 고맙습니다!
좋은데 사람들이 주의해야하는게, 자기가 정말 내향적인건지, 상처받아있고 외향을 드러내기 무서워하는건지는 바로 알 필요가 있음.
트라우마나 인간관계에서의 상처가 축적된다거나를 비롯한 이유로, 실은 다른사람한테 자신을 표현하는걸 비롯해, '에너지를 밖으로 쓸 때 힘을 얻음'이라는 정의의 외향적 성격임에도 두려움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심지어 그렇게 본인을 내향적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건 개개인의 성격정도로 이야기할 문제가 아니라 본인 적성이 죽는 상황임. 심지어 보통 눈으론 거의 구별할 수가 없는 요소라서 더 위험한겁니다.
사회성이 약한 탓에 외롭고 내가 잘못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좋은 점도 있네요! 다만 홀로서기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주변인들을 다 끊어내고 홀로서기를 시도하는데 평온함과 외로움이 교차하는 시간의 연속이네요! 꽤 많은 시간이 지나서 얻은 결론은 서로 진정성을 나눌 수 있는 사람 몇 명과 할 일이 있으면 좋을 듯하네요! 열심히 각자의 일을 하다가 해가 바뀔 때라든가 하는 날에, 집앞 개울에서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 막걸리 한잔 하면서 너도 늙고 나도 늙는구나! 세월 참 빠르지? 등의 이야기를 하며 서로 애틋함을 나눌 수 있는 이가 두셋쯤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이를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자존감이 낮아지니 친한친구랑 대화하는것도 싫고 바뀌지않는 제자신한테서 희망을 잃어가는거 같아요 강사님 말씀처럼 필요한만큼의 사회성이라도 발휘하며 살고싶네요 휴
자기 성향을 존중하고 자기를 빛나게 해줄 일을 찾으면 돼요~~^^ 깊이 성장하고 코로나에 강한 내향성도 꽤 괜찮은거 같아요♥
사회성 좀 키우라. 성격 바꿔라 이런식으로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들 많이 겪었는데, 이런 얘기 들으니 내가 살아온것에 대해 부정하지 않고, 긍정적인 면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친구들이랑 잘 못어울렸으니까 좋은 스펙 쌓고 공무원 시험도 시험기간동안 친구 한번도 안만나면서 붙었던게 내성적인 면의 장점 덕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대화를 이어가는 것에 항상 힘들어서 사람과의 만남을 회피하게 됩니다. 그것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
다르게 생각해보니 스스로에 대해 침참되서 생각하고 내가 관심가진 것들에 더욱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이라는 장점이 있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점은 잘 활용하면 장점이 된다는 말씀..
다시 인식하는 강의 감사합니다.
나이 들어갈수록 뭐든 남과 비교하는 게 얼마나 부질없는지 알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난 정말 정말 사회성이 없는데, 하고있는 일이 사회성을 많이 필요로한다는...피곤해..
고쳐 너뗌에 다른사람이 니눈치봄
@@뉸털 머래니
@@higa1744 사회성없는 찐따랑같이일해봐
제목이 딱 저네요ㅠ 사회성부족하고 내성적ㅠ 그래도열심히 일하려고해요 인간관계도 어려워요
요즘 미드 굿닥터 보고 있는데요. 선생님 말씀이랑 연결됩니다. 결론은 모두가 다 사회성이 좋을 필요는 없다는 것 같아요. 애초에 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의 단점을 채워주고 그덕에 모두에게 이롭기 때문에 사회가 가치로운 거니까요. 단지 필요한 건, 그렇게 나를 보충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뿐이라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어려워요
사람들이랑 부대끼는것두 부담스럽구 귀찮기도하구요
같은옷 입으셔도 괜찮아요 내용이 워낙 좋으니까~~^^
이건 좀.. 사회성이라함은 친구가 많고 적고의 개념보다 나만의 입장을.고수하는가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하는냐의 어떠한 사회성이 발달된다라는 의미가 좀더 강한데, 미경선생님께선 내성적 외향적의 사교성 차이를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사회성은 좀 다른 차원인것같아요.
오 팩트
저도 그생각 했음 내성적인게 사회성 없는게 아닌데 같은 뜻으로 말하시는거 같음
뭔가 소통이 되냐 마냐가 사회성이 있다 없다 아닌가함
3:45 3:45 저도 동생이 어린 나이인데도 혼자 있는 걸 너무 즐겨서 많이 걱정했거든요 .. 나중에 친구가 없을까봐 ㅠㅠ 동생도 혼자 공부하고 게임하고 음악 듣는 거 좋아해요, 있는 그대로의 동생을 봐주려고요 고맙습니다
말수 적고 어울리는거 싫어하는 내성적인 성격을 잘 못 됐단 식으로 보더라구요
잘 못 된게 아니라 성향이 다른거 아닌가요
인간들에게 관심이 없고 할 말이 없어서 어울리기 불편한 것 같아요
1대1인은 괜찮은데 그 이상이 모이면 힘들어요
근데 왜 제 주변에는 저와 비슷한 성향과 성격을 가진 사람은 왜 없을까요??ㅜㅜ 이렇게 댓글 보다보면 저랑 비슷한 사람이 많은거 같아 이런 고민을 나만 갖고있는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하는데 제 주변에는 없는거 같아요...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갖는 분이 계시다면 서로 공감할수있고 의지되서 정말 좋을거같아요
왠지암? 내성적이라서 안드러나서 안보이거나 또는 외향적인 척 연기
님 그런 사람 만나지마세요.
저 그런 친구 만났다가 실체를 알게됨.
그냥 사회성이 없는게 아니였음.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혼자 다니는 사람들치고 안 이상한 사람없음
제가 만난 그 친구한테 맨날 까이고(무슨 대화의90%가 비난임)결국 같이 밥먹는용도로 사용하는중.
@@우희힝 원래 내성적인 사람들은 생각이 많아서 비관적으로 많이 생각함 어쩔 수 없는 부분
@@sllaalal8114 제 친한친구들 다 내향적인데 그 중 사회성 좀 있는애만 맨날 안좋은 소리 해대고 나머지 친구들은 인생사는 얘기 같이 의논하고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하고 대화하면 비관적인게 아니고 서로를 궁금해하는 얘기만해도 마음이 채워지는 존재들입니다... 내향적이랑 비관적인 얘기 많이 하는거랑 하등 관계없어욬ㅋㅋㅋㅋ 맨날 비관적인 얘기하는것은 배려가 없고 나를 ㄷㅅ으로 보는거에요 빨리 거리두시길..
@@우희힝 엥 일반화 ㄴㄴ ㅋㅋ
아무한테도 말할수없어서 넋두리 비슷하기 해봐요,, 올해 스무살 들어서 어제 첫 알바를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낯선사람하고 말도 잘 못하고 내성적이어서 사람과 대화두 잘 안돼고.. 남이 절 만만하게 볼까봐 항상 무섭고,, 우울증도,, 너무 심해서 끊임없이 자책하게 돼요 끼니도 잘 챙기지못하고 뭔갈 하려니... 힘도 없고 기운도 없어서 배로 힘든것같아요. 알바 하는동안, 하루였지만.. 너무 두려웠고 배웠던 것도 계속 까먹어서 진짜 울고싶었네요. 알바를 하지 않으면 공부할돈도 없는 형편이라 .. 해야하는데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요.. 첫 알바로 요식업 조리하는 걸 택한 게 잘못이었을까요? 설상가상으로 학생때 사이안좋았던 애랑 같이 알바하게 되었네요.. 어휴.... 열심히 할거라고 다짐했는데.. 다른알바를 구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또 멍해지네요.. 내일 가야하는데 너무 자기싫다......무기력하네요..
정말 많이 위로가 되는 말씀들을 해주세요! 방구석 박힌 히키이기에 더 공감가는듯 안그래도 성격도 어둡고 그런데 진짜 사람은 자기성격대로 살아야하는데 강박에 걸려서 힘든데
극복하기 힘들긴해요 ㅠㅠ 그런데 진실되게 위로해주는거 같아서 진짜 좋은 분이라고 느껴요 ㅠ
선생님도 참~~ ㅎㅎ
있는거 레이어드 하시면 되죠
옷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제겐 보배이고 희망이고 비전입니다
많은 위안이 되네요 ㅠ
나이 40대에 오랫동안 쉬어오며
사회로 나가려니 사회성과 융퉁성이
부족하다는게 부각되어서 느껴지더
라구요! 필요한만큼만 사회성이
있으면 된다는 말 감사하네요 ㅠ
사회성이 있든 없든, 친절한 사람은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어디서든 통하는 것 같아요.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전 친구 한명도 없어요 그냥 이젠 혼자가 편하네요, 굳이 시간 낭비 돈 낭비해가며 의미없는 수다 별의미없어서 다 부질없더라고요
오늘 입으신 옷 넘 예뻐용~♡
내성적인데 그래서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데 동생분처럼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러면 어쩌죠?
꼭 이 영상에서만 주장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내성적인 사람은 내면의 힘을 응시하고 개발할 시간이 많다고 해요. 님께서 모르시는 다른 장점이 있을거에요. 저는 공감능력이 사회성 발달한 사람보다 발달한거 같아요. 그래서 제 주도로 갈등을 풀어야 할 때 (제가 힘들긴 하지만..) 왠만하면 갈등을 만든 당사자들에게 큰 힘듦을 주지 않도록 쿠션 역할을 하네요.
영상에서는 단편적인 예로 공부를 말한 것이고 자신이 알지 못하는 큰 능력이 있을거에요. 곧 발견할 것이고요. 그 과정까지 시간이 필요하겠죠? 사실 꿈을 찾는 그것 보다도 그 과정에서의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가는 그 여정의 시간이 꿈을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꿈을 찾을 수 있는 시간도 오는 것이니까요. 힘내세요. 인내는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식상한 말일테지만 이게 정답입니다
자기에게 맞는일을 찾고 집중하면됩니다. 저는 게임프로그래밍을 업으로하고있습니다.
위로, 고마워요!
항상 생각한게 사회에 나가서 지금
친구가 없듯이
사회생활도 엉망에
내 꿈조차 이런 성격에 방해받을것 같다는 것이었고
자책했는대 영상을 보고나니
조금 나아진것 같아요
사회성도 없고 만나는 사람도 없어요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가요
차라리 동물과 친구하고싶다. 여우나 까마귀 뭐 그런거
띵똥 울리는 강사님의 강의~
바쁜 하루를 보내고 편안하게 강의를 들으며 함께 끄덕이고, 반성하고, 스스로에게 칭찬도 해주며 마음을 다독입니다. 언니의 강의가 쌓여갈수록 마음도 훨씬 가다듬어지는것 같아요!!^^
강의를 듣고 마음속에만 품었던 운동 1월1일을 꾸준히 실행한지 4개월을 향해가고있어요~ 여름에 나에게 가벼운몸을 선물해주고 싶어서요!! 하루의 피로회복제 따독~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힘이되는 좋은 말씀..깨달음도 ..
난 사회성이없어서 과거에 걱정을 했지만 지금은 인간들과의 관계맺을 필요성을 못느낌 또, 인생에미련이 없다보니 그냥 무기력해지고.. 집중해야할때도 집중이안되서 욕먹는데도 자존감이 바닥이라 큰 감흥이없음
혹시 adhd나 불안증같은게 있을슈도있지 않을가요.?
어느 순간부터 대화를 나누는게 스트레스로 다가 오더라구여..
사회생활 참 힘드네여
화... 정말 훌륭해요.. 훌륭한 말이에요
내가 가진 사회성 안에서 자신감 갖고 살아 간다는 말 ㅠㅠ
중요한건 살아갈수없어서 억지로 바꿔야만하죠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
옷 신경 안쓰셔도 돼요.... 김미경씨 있는 그대로..그 자채만으로도 좋습니다. 그냥 계속해서 좋은 조언 들려주세요..늘 ~~감사해요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이 편안함 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청각장애인입니다. 자막 100% 아니라 아쉽습니다. 김미경 선생님 말씀 듣고 싶은데 들을수가 없네요...
제 남편도 사회성이없고 혼자 만의 세계를 즐기고. 좀 걱정 했는데. 걱정할 필요 없겠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대한민국"은 아직도 활발하고 표현력좋고 개성풍부 사회성 좋아야지만 인정받고 그런시대~
우리나라야 성장이 급격히 빨라져서...
겉 껍데기만 그렇게 보여서 사회의 마인드가 달라졌다고 생각할수도있을거에요...
하지만 아니라는거~~~~
유럽에 살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만 그런줄 알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ㅠ ㅋㅋ
@@gln2643 유럽이 더 이런거에 자비없지 않음?
조금만 쭈뼛거려도 바보취급할거 같은데
이런글을 통해서 제 자존감과 힘을 얻고 있어요 구독한게 후회가 안되네요 너무 고마워요♥ 제게 에너지 같은 존재에요ㅠ 자살충돌 일어나는 저에게 힘이되준 영상들이 너무나 감사해요 직장생활하면서 아이들한태 너무 치이고 선생님들한태 까이고 죽고싳어서 자살시도 5번도 넘게한 선생님 입니다... 고맙습니다..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너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제.. 자존감은 ... 있기나한지..솔직히 걱정이네요.. 만나서 이야기좀 하고 싶어요.. 간절히요... 너무나 힘이듭니다
같은 옷이어도 괜찮아요
말씀 주시는 내용이 명품이고 귀해서
옷은 안보입니다
보는 분들을 배려하시는, 준비된 모습이 참 좋습니다. 그런 자세, 준비 배웁니다. 저도 오늘 옷차림을 신경쓰게 되네요 덕분에
싫은 일을 하고, 해내면 내가 발전하게 된다라는 말씀 주는 편이 참 좋아서
주변에 추천하고 공유 복사해서 전해줬습니다. 고맙습니다
본연의 성질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저 자신 그대로를 사랑하고 어떤 일이든 그에 맞게 잘 대처하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처하는 방법은 김선생님이나 다른 분들의 좋은 말씀을 조언 삼고 누군가의 도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발품팔아 해결하려는 노력도 필요하고요.
저는 사회성이 적절히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사무실만 가면 벙어리가 돼요..^^...
지금 이직 2주차인데 친해지고는 싶은데 일적인 얘기만 하게되네요
저를 불편해하는 눈빛들이 보여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ㅠㅠ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서 참 답답하네요..ㅋㅋㅋㅋ
암튼 오늘 퇴근길에 이런 고민으로 속시끄러웠는데 강사님 말씀이 도움이 됐어요 !^^
김인애 힘내세요!
저랑 같으시네요,, 특히나 지금 일하는 직장 분위기가 너무 안맞아서 더욱 살갑게 하지도 못하고 주눅들어서 일적인 대화만 하고잇어요 물론 동료분들이 블편해한다는걸 느끼고잇어요 ㅠㅠ 내일은 조금더 살갑게 해보려구요 화이팅합시다~~
심약국 심약국님도 힘내세욥!!!!
김인애 맞아요....그 불편해하는 눈빛히 정말 힘들어서.... 자꾸 우울해지고 막 그러더라구요 ㅠ
당연해요. 원래 사람의 행동은 자신의 능력을 근거로 발언력과 여유가 생기는 존재에요. 업무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거나 적응이 된 시점부터 사적인 얘기가 편해질겁니다. 일적으로 책임감있는 사람들이 흔히있는 증상이에요. 실제로 사적인공간이 아닌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있어서그런겁니다.
항상응원할께요 화이팅
저는 너무 사교성이 많은 사람인데 참 실속이 없었어요. 지금은 어찌하여 해외에 살고 있는데 환경상 저의 사회성이 응축되고 있답니다. 그런데 그게 나쁘지 않더라구요. 체력도 안딸리고.. 돈도 들 쓰고..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옷 이 걱정 되셨다고요
맞어요 옷이 걱정 이여요 더구나 방송을 하시니
괜찮습니다 똑같은 옷 입으셔도 좋고말고요 옷 화장 등등의 어떤 미모도 중요할 수도 있지만 김미경 선생님가지신 귀하신 성 품이 있으시니 만가지 허물을 덮고도 남습니다 옷 걱정 마시고 그냥 방송에만 집중 하셔도 만가지 허물을 덮고도 남습니다 이 방송을 보면서 다들 감동 이거든요
더이상 단점이라고 생각안하고 그냥 받아들일려구요.....ㅠㅠ 오늘넘괴로웠는데 이영상보고 마음이 많이나아졌어요
선생님 오늘도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
1년전 내향적 성격을 받아들이면서 의외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올라갔고 더 쾌활해지고 스트레스도 안받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가 하고싶은걸 가족에게 솔직하게 말하면서 제게는 큰산을 넘겨고 제가 앞으로 할일은 귀찮아하지말고 제꿈을위해 열심히 달려야겠죠 넘어질때도 있겠고 조금 쉴때도 있겠지만요.^^
제게 문제가 생길때는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보단 귀찮아서 미루고 쉽게하려고 해서 트러블이 생기는게 많았습니다
그럴때 제 자신에게 귀찮아하지말자를 속으로 3번정도 외칩니다 결국 일어나게 되더라고요ㅎㅎ
귀찮아서 미루려할때 한번 따라해보세요 ㅎㅎ
내향적 성격을 어떻게 하면 받아들일수 있나요?ㅠ
저는 모르는 사람이랑 잠깐 만날때는 이야기도 잘 하고 잘 지내는데 항상 오래 지내면 문제가 생기고 잘 못 어울리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제가 다칠만큼 많이 다쳐서 거리를 두나봐요 그게 편하구요 오히려. 근데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만 해도 잘 어울리고 오히려 반장하고 애들하고 있을려하고 그랬다면서 부모님은 왜 그러냐고 하는데 지금은 아닌데....
여자인 저는 .단지 사람 친구와 함께 아닌 혼자 있는걸 즐겨요...
저는 매번 사람 친구가 아니더라도...저 자신과 사람이 아닌 다른 존재들과도 소통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20대때 대학교 과대표 남학생이 제가 외로워보인다면서 저를 괴롭혔지요...
주변 여자 학우들은 제가 친구가 없고 늘 혼자라고 말하더군요 ㅋㅋㅋ
30대인 지금은....저를 평가하는 사람들에 대해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내 인생 살기에도 바빠요
저는사회성도없는데우울증까지있어요어떡해야되나요ㅠㅠ
제 아는선에서 쓴건데 댓글쓴 님의 상황을 잘 모르고 써서 도움안되는말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전 새로운환경에 가면 처음에는 사람들이 오히려 먼저 다가오고 몰리는데 얼마지나면 별거 없다는듯 멀어지더라구요 제가 문제인건지 친해지는것 보다는 길게 유지하는게 힘든것 같아요
선생님 60화 축하드려요~~~정말 언니 같은 친근감과 솔직함이 담긴 영상 보면서 공감과 위로 또 진한 에너지 받습니다. 존경스럽고 닮고 싶은 롤모델입니다.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제 위치에서~~~
사회성이 많다고 행복한가요??
혹은
외향적이면 무조건
인생을 잘사는건가요??
.
.
.
자기자신에게 행복감을 느끼고 집중하는사람이
인생을 잘사는사람입니다
동화속누나 이야기 시작전에 말씀하신거 처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자기자신에게 행복감느끼려면 어느정도 사회성이있어야 스트레스받지않고 행복한거같아요ㅠㅠ
신나리 순돌..?
우리나라는 사회성을 강조하고 사회성이 없으면 마치 문제인냥 지적을 해대기 때문에, 외향적이고 사회성이 있어야 스스로에게 행복감을 느끼기 쉬운게 사실이죠.
ㅆㄸㅇ
풉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내성적인 사람이고 사회성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살았는데ㅜㅜ 많은 도움과 위로가돼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회성이 낮다보니까 힘들더라구요 일하면서 한번 사람한테 상처 받다보니까 더 자존감이 바닥이 된거같아요ㅠ사람 만나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만나기 힘드네요
티비보다 유투브가 훨씬 좋아요. 어쩜 이렇게 핵심을 꼭 짚으실 수 있는지요.
내성적인 성격에 대한 이해를 변화시켜주셔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내가 필요한만큼의 사회성만 가지면 된다는 말씀.... 귀히 새겨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3월6일 대구강연 오셨을때 뵈었습니다ㆍ자리가 없어서 90분을 선채로 들었지만
제게 많은 힘을 주는 강의였습니다ㆍ감사합니다ㆍ
힘든 요즘 선생님의 강의가 많은 위로가 됩니다ㆍ
전 평범한 중1 여자입니다 요즘들어 갑자기 은근히 따돌림? 무시?를 당하는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저희반 여자애들은 모두 둘둘씩 다니는데 ....저는 입학해서 친해진친구랑 다니다가 그친구가 다른 친구한테 붙어서 그친구랑만 둘이 다니고.. 다른 애도 둘둘씩 다니고 이동수업.급식 스포츠시간 쉬는시간 둘둘씩 자유로 앉는시간에도 저만 혼자남습니다.. 정말 죽고싶고 괴롭고 학교가는게 너무 지옥같아요
그래서 다닐 친구가 없어서 혼자다니고 쉬는시간에도 자리에앉아 혼자 공부하고있어요 너무 힘들고 죽고싶은데 어떡하죠 ..6학년부터 친한친구의 배신으로 제가 엄청 외향적에서 살짝 내향적으로 변했습니다
이 기회에 공부를 열심히 해보면 어떨가요??아니면 다른쪽(춤,운동,게임)도 좋구요.사람은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에 끌리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제일 예쁘신듯
옆집 언니랑 대화하는 느낌이에요 넘 좋아요~
그렇지 않아도 고등학교 학기초를 보내면서 요즘 친구관계에 대한 고민도 많이하고, 마침 오늘 한 반장선거를 무참히 떨어져서 '내가 사회성이 그렇게 부족한가?'라는 생각도 들고 많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되다니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학교생활, 더 나아가 사회생활에서도 해주신 말씀 꼭 명심하고 지내겠습니다.
예전부터 영상을 시청해 온 팬으로서,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말씀들이 너무 많아요.. 존경합니다^-^)
60화 축하드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눈과 귀로 힐링하고 가요^^
티 예뿌세요 ^^요즘 유행하는 명품 같아요 .!
이런 너무 귀한 이야기들 영어로 해주실 날을기다리면서 설레고 있어요. 선생님 강의보고 감명 받아서 제가 외국친구한테 자주 얘기하는데요 제가 전달한다고 해도 선생님의 에너지, 선생님의 화법으로 하지 못해 아쉬워요 ㅠㅠ그래도 친구가 “참 좋은 얘기네. 좋은 포인트야”라고 말해줘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ㅎㅎ(전 미국에 있어요, 뉴욕 강건너 뉴저지입니당^^) 영어로 된 강의도 많은데 한국인의 마인드?와 문화가 저에겐 더 와닿는거 같아요. 정말 저를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말 처럼 들리거든요. 영어 강의는 말그대로 강의 같아여 ㅠ 옳은말 좋은말하지만 뭔가 정이 안느껴져요 하하.. 뉴욕에서 강의 하실 때 제 외국친구 데리고 꼭 가고 싶어요! 선생님의 따듯한 마음이 제 친구에게도 전해졌음 좋겠어요.
따독 영어 자막들어간 영상 2개 있고요~ 앞으로 매주 한 개씩 올라갈 거예요. 조만간 영어 강의도 시도하려고 하고요!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사회성이 없어 고민하는데 원장님의 말씀이 너무나 큰 힘이 되네요!
옷에 신경쓰심보다 횟수를 제일 앞에 두시면
찾아볼때 더욱 감사할거같네요.. 고맙습다~~
미경쌤~!! 옷 너무 예뻐요 !!
아~...큰위로를 받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김미경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를 이끌어 가는 사회성이 진실함과 자신감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제가 작아 보여서 정말 사회성이 없는가 싶었어요
소극적이고 외소해 보였는데요
제게 꼭 필요한 말씀 정말 감사 드립니다
또 한번에 진한 용기 얻고 갑니다 꾸벅^^
항상 토닥토닥 기운주시는 미경님♡♡
내복 ㅋㅋ너무 귀여우세요
옷이 걱정되시면 악세사리나 스카프 (다른 매듭등으로 구분), 모자등으로 적절히 다르게 하면 될것같아요.
원장님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
너무 좋아요 새로운 관점 감사해요
스웨터 에뻐요 ㅎㅎ
세월이 참 지나간거 같다.
지난 그 세월 되돌아 볼 겨를도 없이
빠른 속도로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어..
그런데 그 세월동안 아프고 또 아픈
그 세월속에서 한가지만 고집해 왔던거야..
고통을 주겠다는 회초리...
어느덧 어느 순간
국민들의 사랑이 느껴진 거야...
그 힘은 정말 느껴보지않는 사람은 몰라..
그 힘은 날 단단하게 해주네..
때론 단단함속에 사랑임을 증명하는
그런 힘 그런게 내 눈으로 세상을 맞이하는데..
내 영혼이 말 하더라...
이 순간보다..
그져 멍하니 내 육체가 쉬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단단해지는 그 시간이 길어질 수록 난 또
말 하더라
내 영혼이 내 육체가..
지금 이순간을 즐겨 보자고...
그렇게 난 내 영혼이 내 육체가 말을 남기니..
느껴지는 이 아픔은 무엇일까??
아픔이 끝이 나지 않았다고 그렇게 속삭였을까?
아니다.
들끊는 대한민국의 피 였다..
잠시 휴전을 하려고 이런 글을 썼을까?
가야하는 그 시간을 재지않는 나라서...
피하지 않고 느껴보는 나라서?
그냥 기특해서..
이런 글을 남기려 해...
선배님
이 명강의를 유튜브로 볼수있어서 너무좋다
정말 좋은 음성으로 항상 힘이나요..감사합니다
꽃옷 넘 이뿌네요
최근 바뀐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고 센스가 없다고 상사에게 팩폭 맞았습니당 흑흑 좀 저도좀 바뀌고싶어요
50명이요?? 전 5명도 안되는데
저만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