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성 성격장애, 사람을 못믿는 성격, 의심병, 피해의식, 피해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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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67

  • @joshuanun8192
    @joshuanun8192 4 года назад +314

    " 귄위주의적. 비판적이고 지배적이고 부모가 냉담하고 요구가 많고 변덕스러운 태도로 양육. 지배와 통제를 강하게 하는 부모는 아이의 자유룰 박탈하고 계속 감시하고 의심하고 뭐든지 반대하고 허락해주지 않았던 거에요" - 이런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는 편집성 성격장애를 갖게 되는 슬픈 현실. 이걸 깨닫고 조금식 다 고쳐나갔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 @권스토로베리
      @권스토로베리 4 года назад +11

      뭐 우리집안과 매우 유사하네요 .
      의심 많고 함부레 다루고
      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니셨을듯 해요.
      우리도 정말 그것 때문에 피해의식.
      손해본다 생각 많이 했고
      특히 엄마의 자살 사건 때문에 가족들이 충격 먹고 지금 생각만 해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
      암튼..우울증 있거나..뭔가 다른 사람들은
      드라마 보면서 우는데 나는 눈물 한방울 안난다 이런 증상 있으시면 저의 유튜브에
      꼭 한번 들러주세요
      생각치도 못한 우울증 해결 꿀팁있어요

    • @annieyoon3410
      @annieyoon3410 Год назад +1

      저는 직장이 이런 환경이에요.

  • @sm810403
    @sm810403 5 лет назад +959

    그런데 이젠 사람들이 다 사악해져서 이런 병이 걸리기는 쉬움. 다들 뒷담화에 마녀사냥에 그게 솔직히 판치는곳이 모든 단체생활이어서. 이건 병도 아님.

    • @ooddatv
      @ooddatv  5 лет назад +270

      맞습니다. 편집성 원인중에 사회분위기도 있습니다. 좀처럼 누구를 믿기가 어려운 세상이긴하죠ㅜㅜ

    • @junou1902
      @junou1902 4 года назад +9

      슈방 ㅠㅠㅠㅠ

    • @davejeong1740
      @davejeong1740 4 года назад +58

      병도 아니다? 어떠한 이유던지 편집증인 상태로 남아도 된다고 정당화되진 않음 편집증인 사람 곁에서 같이 지내다보면 진심으로 지침;; 남한테도 피해를 주는데 당연히 고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봄

    • @빠밤-r4q
      @빠밤-r4q 4 года назад +91

      나도 영상 보면서 이 생각했는데. 의심하는 나도 문제지만.. 요새 사람들이 정말 약아지고 계산적이 되었기 때문에 살다보니 이런 성격을 갖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봄. 아래 다른 댓글들만 봐도.. 요즘 세상에 사람 안 믿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음 ㅠ

    • @brian556m
      @brian556m 4 года назад +17

      @@davejeong1740 의지를 갖는것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걸 인지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테니까요...... 말하고나서 보니 더욱 ㅎㄷㄷ한 상황이네요...😳

  • @a_dangerous_bear
    @a_dangerous_bear 4 года назад +42

    예전엔 사람을 너무 잘 믿었었는데 그러고나서 상처 받은적이 너무 많았어서 그 이후로 사람을 너무 안믿게된듯.. 나한테 좋게 말해주고 칭찬해주고 잘해주면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임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사람을 오래 지켜봐요 😳

  • @kenyoon3848
    @kenyoon3848 4 года назад +35

    현재 36살 사회인입니다.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권위적이고 제가 33살때까지 심한 간섭과 명령을 한 우리 부모님의 탓을 하지않을수없네요. 항상 자신을 믿지못하고 나타나지도 않은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불안. 이것을 이겨내보고자 자존심까지 굽히고 아내에게까지 도움을 요청한적도있었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배우고 익히고 이겨내보도록 하겠습니다..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김지민-d6v
    @김지민-d6v 3 года назад +48

    모든사람들이 이유없이 나를 이상하게볼거같고 싫어할거같고 왕따시킬거같고 쟤는좀이상하다 라고 생각할거같은 사람?그냥 왠지 나한테 틱틱거릴거같고 막대할거같다는 피해의식에쩔어있음 그리고 나는맨날 어딜가든 갈등과불화를 겪을거같고 남들은 순탄하게 평화롭게 잘만어울려지낼것만같은 피해의식에 휩싸여있음.

    • @1-ek7mj
      @1-ek7m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움하나안되고누구사주받은듯

  • @user_abc92361
    @user_abc92361 2 года назад +24

    엄마가 저러는데 옆에서 힘들어 죽겠음.. 자꾸 가족 의심하고 뭔 꼬투리잡으면 혼자 소설 쓰고 난린데 옆에서 말려도 듣질 않음. 상담이나 병원은 보낼 엄두도 안 남. 어디 혼자 갈 일 있는데 엄마가 같이 가자해서 거절했더니 타인이랑 같이 가냐고 의심할 정도;;

  • @숲숲-w7r
    @숲숲-w7r 3 года назад +116

    부정적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 편집적 성격 장애가 생김. 이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생긴 것임. 비이성적이고 비정상이라서 만들어진게 아님. 단적으로 사기를 당하거나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당하거나 노력과 믿음의 결과와 보상이 합리적이지 않을때 혼란이 옴.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주양육자에 의해 만들어짐. 자존감을 높이면 된다고 하지만 나라는 존재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님. 나를 둘러싼 사람과 환경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내 마음가짐과 행동만으로 자존감을 높이기 어렵고 특히나 문제가 들어났을때는 이미 여러가지 문제들이 뒤엉켜서 더 힘들어 짐. 도움이 필요하고 집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함. 자신에게 집중하고 스스로를 위한 진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함. 일년 이년이 아니라 평생을 노력해야 함.

    • @황춘원-c9r
      @황춘원-c9r 2 года назад +1

      거짓말 놀름 주식 7억날림
      그태부터 아무도 믿지않음
      다이유가 있어요
      그냥 그렇게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 @황춘원-c9r
      @황춘원-c9r 2 года назад +2

      매순간 정확해야지 안그러면 계속 집착
      우리집 아저씨 도박 주식7얼 날림 매순간 모든것이 거짓말 이렇다보니 사람들을 못믿게 되고 계속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하던말을 반복 하고 못믿더라고요
      단한번도 진실이라곤 없는 남편인간 무서워요
      저는 지금 정신과 치로 받고 있어요 이마음을 아무도 공유못하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가족들 아무 필요없네요 사는게 힘들고 요즈음은 술을 자주 마시게 되네요 지금 새벽시간인데 수면제 복용하고나면 몇시간자고 깨서 도통 잠못이루고 사는 시간시 오래됬네요 도박 거짓말 남편놈은 아무 개념도 없고 다털어서 시댁쓰레기 들 갔다주고 탈탈 털어서 빛지고 그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도박 자금 빌려주고 동생 술주정뱅이 쓰레기 같은놈이 돈내놓으라고 이년 저년 그쓰레기 저주를 받아서 천벌받아 빨리 이세상을 살면 안된다고 오 주여 저런 개망나니 빨리 지옥속에서 개죽음 당하게 하여 주소서

    • @baebae-eo5dh
      @baebae-eo5d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슬프네요

    • @희야-h8p
      @희야-h8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결혼전엔 그렇지 않았지만 술, 친구 좋아하는 배우자를 만나 힘들게 살다보니 자연히 없던 의심병이 생겼어요 가지고 태어난게 아니라 내 주변의것들이 그렇게 만들어요 탓을 하는게 아니라

    • @sereney45
      @sereney45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들 비슷비슷하시네요
      힘내세요 마음이 아픈데요
      여러분들이 함께 힘드신데도 살아내신다고 생각하면은요
      기운을 내볼 마음도 생겨요
      이 무슨 아이러니한 일인지...
      그래도 다들 어서 행복해지시면 좋겠습니다
      상대를 미워하지 않고 그저 슬피 조용히 눈물을 흘릴수있게만 되어도
      좋을거같네요...

  • @earth9716
    @earth9716 4 года назад +41

    이걸 보면서 느낀게 주변사람들이나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대 이전에는 없던게 21살이후 군대를 다녀온 후부터 사람을 잘 못 믿고 불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군대 간이후에 정신병을 가지고 전역한다는 것에 뜻이 이해가 안됐는데 크고나서 생각해보니 틀린 말을 아닌거 같습니다. 커가면서 내 자신을 잃어버리는 느낌이 들어 가끔 무서워질때가 있습니다.

  • @popularity1821
    @popularity1821 5 лет назад +67

    이 채널 좋아요. 진단기준에 딱 맞아 떨어지진 않더라도 누구나 그런 성향을 조금씩은 갖고 있잖아요. 그걸 제대로 직면하고 수용하게 되서 좋습니다.

    • @ooddatv
      @ooddatv  5 лет назад +11

      정확하시네요^^ 누구나 저런 부분 다 가지고 있어요. 개선하는 방향으로 참고하시면 발전적이리라 생각됩니다^^

  • @미그니
    @미그니 4 года назад +115

    사회생활 하다보니 저런 병 걸리는거 같네요 하도 눈치를 보다보니 별거 아닌거가지고도 되게 불안하고 의심되고 ..... 그냥 신경쓰지말아야겠어요 개인의 감정을 다스린다는게 상당히 힘들더라고요

    • @인생레스고
      @인생레스고 3 года назад +5

      그런사람들도 편집성 장애지 않을까요?그런 병들을 합리화시키면서 남들에게 전염시키는거 같아요.분리시키고 이해해버리고서 그 악마들을 떠나보냈어요..저도 어느순간 그인간들이랑 같은 행동 하는걸 보고 정신차렸습니다.아이러니는 그런 사람들이 싫으면서도 자꾸 남친고를때는 그런 인간만 만나게되는.. 호의적인 사람은 부담스러워하는 이상한 취향 ㅠ집분위기가그래요 집에서 떨어져나오니까 그래도 좋은사람들 많이 사귀네용

    • @이동하-i8r
      @이동하-i8r 3 года назад +4

      그냥 받아들이세요 눈치보고 불안하고 의심되는 자신..당연한겁니다 그 상황에서 그걸 신경쓰지말아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더 안되는 세상의 법칙입니다 ㅎ.ㅎ

  • @블레싱-r4k
    @블레싱-r4k 2 года назад +17

    설명 감사합니다. 알게 된 사람 중 편집증 망상환자들이 있는데요. 모든 의심의 총합은 남에게 원인과 탓을 던지고 험담을 꼭 합니다. 도와주던 사람을 마녀사냥하지요. 그래서 망상으로 더 깊어져도 도울 수가 없게되요.

    • @겨울-y6m
      @겨울-y6m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요즘 그런게 엄청 심해져서...
      나쁜사람 아닌데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줫는데도 ㅠㅠ 뭐하나 꼬투리잡고서 의심하고..험담하고 안좋은쪽으로 생각하고
      그렇네요ㅠㅠ..ㅠㅠ....

  • @박준영-w6d
    @박준영-w6d 4 года назад +422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들
    대한민국에서 몆퍼 안됩니다.ㅋㅋ

    • @dlwlrma2849
      @dlwlrma2849 4 года назад +21

      ㅇㅈㅋㅋ

    • @바다-e5d
      @바다-e5d 4 года назад +17

      정답

    • @tiger_grrr
      @tiger_grrr 3 года назад +30

      그거조차 인정하는게 오래걸렸네요 ㅠ

    • @박준영-w6d
      @박준영-w6d 3 года назад +31

      @@tiger_grrr 왜요? 남생씨 본인만 문제있는 줄 알았죠? ㅋ 걱정마셈... ㅋㅋ 거의다 정신적인 문제들로 가득차 있음요 ㅋㅋ

    • @tiger_grrr
      @tiger_grrr 3 года назад +6

      @@박준영-w6d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ㅠ

  • @ooddatv
    @ooddatv  5 лет назад +104

    편집성 성격장애 특징 0:59
    편집성 성격장애 원인 6:03
    편집성 성격장애 치료 7:45
    성격장애 영상 올릴 때마다 장애라는 용어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성격장애 총정리"라는 영상에서 설명한 부분인데요, 성격과 성격장애는 다른 것이며 이런 성격이라고 해서 성격장애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성격장애는 직업생활, 가정생활, 대인관계 등에 기능 저하가 있고 이차적인 기분장애도 발생할 수 있으며 본인과 주변인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상만 보고 본인이 성격장애라고 판단할 수 없으며 전문기관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 @TildaMa-f7l
      @TildaMa-f7l 4 года назад +2

      셀프 진단 할 수 있는 법은 없나요? 전문기관이라면 어떤곳에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일기장-u7s
      @일기장-u7s 4 года назад +1

      상사가 저런 성격인데 대화방법이나 대처방법 같은건 없을까요?

    • @감주리
      @감주리 3 года назад

      @@마시멜로-n6d 저도요 ㅠㅠ 좋운 상담사를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건지 ㅠㅠㅠㅠ

  • @양구-z1z
    @양구-z1z 4 года назад +69

    전 학창시절 왕따로 인해 사회공포증이 생겨 12년여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편집성 성격장애를 보였지만 지금은 거기에서 많이 벗어나게 되었네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람에 대한 관심 자체를 끊어버렸습니다. 누가 내 욕을 하던 말던.. 그러던가 말던가.. 어찌 보면 좋은 것 같지만 사람에게 철저하게 거리를 두고 속내를 들어내지 않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보단 훨씬 마음이 편해지기는 했지만요. 친구는 어려울때 함께 해줬던 3명 외에는 없고 만들 생각도 없습니다. 다 제가 왕따가 되고 나니 사람을 얕보고 떠나는게 큰 트라우마가 생겨서요. 30이 넘었지만 여자친구도 사귀어본 적도 없습니다. 관심도 없구요. 마음은 편해 졌지만 사회적 외톨이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 @OliveOlea
      @OliveOlea Год назад +11

      2년전 글이지만 댓글 달아보아요 저도 학창시절 왕따를 너무 오래 당했어서 사람을 못 믿어요 혹시 저 사람이 나를 아프게 하진 않을까 걱정부터 되더라구요 사람들한테 마음을 열어서 같이 즐겁게 지내보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있는데 말이죠 😢 친해져도 그냥 겉으로만 친한거지 아주 깊게는 가까워지지 못하겠더라구요 언젠가는 깊은 마음을 나눌 사람이 생길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하루하루 평안하게 살려고 합니다 !!

    • @michelelee1445
      @michelelee1445 4 месяца назад

      딱 제 얘기와 지금 저의 고민같네요 님은 그래도 친구라도 있네요 저는 친구를 만들어 본적도 없어서...
      그냥 잘 버티며 살아갑시다 저도 30대 모쏠인데 연애결혼 귀인인맥은 제 고향 서해바다에 진작에 던져버렸습니다
      노후준비 잘 하며 행복하게 삽시다 님이야 말로 좋은 짝 만나며 사시고요

  • @yjkkkk
    @yjkkkk 4 года назад +178

    진짜 개슬프다.... 인정하기싫은데 너무 나여서 고통스럽다

    • @kip12240
      @kip12240 3 года назад +13

      님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더 힘듬
      꼭 치료하세요

    • @관경
      @관경 2 года назад +16

      @@kip12240'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한다'는 생각은 아무 의미도 없고, 소용도 없습니다. 가장 힘든 것은 자기 자신이구요. 의외로 주변 다른 사람들은(심지어 가족들도) 자신이 힘든 것에 대해서 처음에는, 자기들도 힘들고 영향을 받다가 곧 무관심합니다.
      석가모니께서 맨 처음 하신 말씀이 진리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 이 말의 참 뜻은 자신이 잘났다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자신이라는 존재는 오로지 자기 하나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을 대신해서 아파해 줄 사람도 없고, 자신에게 영향을 받을 사람도 없다는 뜻입니다.

    • @관경
      @관경 2 года назад +1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한다'는 생각은 아무 의미도 없고, 소용도 없습니다. 가장 힘든 것은 자기 자신이구요. 의외로 주변 다른 사람들은(심지어 가족들도) 자신이 힘든 것에 대해서 처음에는, 자기들도 힘들고 영향을 받다가 곧 무관심합니다.
      석가모니께서 맨 처음 하신 말씀이 진리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 이 말의 참 뜻은 자신이 잘났다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자신이라는 존재는 오로지 자기 하나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을 대신해서 아파해 줄 사람도 없고, 자신에게 영향을 받을 사람도 없다는 뜻입니다.

    • @Dodosemakk577
      @Dodosemakk5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kip12240 님같이 툭툭 상처 내뱉는 사람때문에 더 혐오감 생기는 이유중 하나임. 쿨병걸려서 말 툭툭 뱉는거 꼭 치료하세요

    • @LeeRon-qj3if
      @LeeRon-qj3i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근데 그거 아시나요 진짜 저런사람은 자기가 그런줄 몰라요

  • @lovely5987
    @lovely5987 5 лет назад +28

    저희 엄마는 본인이 남한테 해를끼쳐놓고도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편집증이 심해서 사람 피를 말렸어요 평생 가족들이 하두 시달려서 다들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항상 사람 의삼하고 어딜가나 싸워요

  • @거임-j7q
    @거임-j7q 4 года назад +142

    친한친구한테 치였다 기억에 잊혀버렸는데 회사 윗사람들. 친구들의 배신이 계속 지속되니까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피해의식이 심해진것같습니다..
    버스에 사람들 일일이 신경쓰고 어딜가든지 수백명의사람들 하나하나 신경쓰고 밖에만 나가면 머리가 아픕니다.
    그들은 저를 신경쓰는지 썼는지가 중요한게아닌데.. 변하고싶어요

    • @권스토로베리
      @권스토로베리 4 года назад

      우울증 때문에 많이 힘드셨겠어요.
      우울증을 저도 30년 이상 앓아본 사람이
      이에요..괜찮으시다면
      저의 유튜브에 한번 놀러오세요
      생각치도 못한 비법 자료 있으니 따라해 보세요

    • @판테온-w8o
      @판테온-w8o 3 года назад

      공황장애어 가깝습니다 빨리 병원부터 가셔야 합니다

    • @einspanner629
      @einspanner629 3 года назад +1

      아 이거 읽으니까 내가 다 가슴이 턱막힌다

    • @임쁘-l7j
      @임쁘-l7j 2 года назад +5

      저랑 비슷하네요ㅠㅠ 표정하나 행동하나 다 나를 지켜보고있지 않을까 긴장되고 불안합니다

    • @minlee5489
      @minlee5489 2 года назад

      괜찮아지실꺼에요

  • @룜-d3f
    @룜-d3f 5 лет назад +63

    편집성 성격장애 특징보니까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 저같아요 ㅠㅜㅜ 6개월정도 전부터 항상 우울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불안정 했는데 영상 너무 도움됬어요 ㅠㅜㅜ 감사합니다 ㅜㅜㅜ

  • @사이로-d1i
    @사이로-d1i 5 лет назад +176

    상대방의 호의를 호의로 보지않고 ㅠ
    그래서 사람들이랑 깊은관계가 어려워요

    • @30v19
      @30v19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요 ㅠ

    • @조희정-w2t
      @조희정-w2t 4 года назад +2

      나두요~어쩌지요?

    • @Tous__566
      @Tous__566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요

    • @미니-d6k
      @미니-d6k 4 года назад +1

      저두요..

    • @권스토로베리
      @권스토로베리 4 года назад

      우리 집안도 그래요
      그래도 지금은 좀 좋아졌는데요
      저의 유튜브에 한번 놀러오세요
      우울증 해결 꿀팁있어요

  • @히야-p3y
    @히야-p3y 3 года назад +10

    전 원래 의심이 크게 없는 사람이었는데, 살아가면서 세상이, 사람이 절 의심 많은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특히 뒷담화에 굉장히 민감한데 전 잘못한 게 없는데,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메신저로 제 뒷담한 걸 우연히 본 적도 있고, 다른 사람한테서 제 뒷담화를 한 것을 전해듣게 된 적이 있어요. 큰 트라우마였지요. 그 뒤로 뒷담화하는 사람을 보게 되면 저 사람도 언젠가 내 뒷담을 분명히 하겠지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끝까지 의심하게 되고 걸리기만 해봐라며 집착을 끝없이 하고.. 실제로 이것 때문에 사람과 싸웠구요. 저는 억울해요 솔직히. 내가 이렇게 된 건 다 내 뒷담을 한 그 사람들인데 왜 이런 사람들때문에 내가 피곤하게 살아야 하지? 나도 이런 내가 싫고 피곤하고 귀찮은데 왜 날 이렇게 만들어 놓은거야? 밉다, 밉다. 세상이 너무 미워요.

  • @30v19
    @30v19 4 года назад +19

    영상 감사합니다~ 다 제얘기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휴.. 요즘 느끼는 거지만 불안장애든 공황장애든 망상장애든 뭐든 병의 근원은 자기 부정에서 오는 듯 합니다...자기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감사해야하는데!! 전 자신을 이렇게 부정하는 지도 잘 몰랐네요 너무 습관화 되어있어서요 ㅎㅠ

  • @황정인-c5t
    @황정인-c5t 5 лет назад +14

    결혼생활을 그런 남자와 했고 어릴적 주양육자의 보살핌을 제대로 못받았어요. 저 또한 피해의식이 생기고 모든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어떤 사람도 믿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해소하려고 했답니다. 나이가 들어그런지 관련 책이나 웃따님같은 영상을 보거나 해서그런지 요즘은 의심이들어도 아주 잠깐 스치는 정도이고 불안도 스스로 잠재울 정도가 되더라구요 . 잘봤습니다~~^^

  • @마이너-j9o
    @마이너-j9o 4 года назад +16

    안타깝게도 상처때문인것같습니다.
    저도 이런 성향이 있는데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것같습니다
    정신적 문제들은 요상하게도
    비이성적인 생각도
    자신에게는 아주 그럴듯하게
    느끼게 하는것같습니다

  • @토끼인형-u7n
    @토끼인형-u7n 2 года назад +9

    금전적으로 법적인 문제에 걸리는거면
    신고를 해야하는게 맞고
    일상 생활에서 누군가
    나에게 피해를 줄것같다는 생각을 자주했는데
    피해준다고 해서
    내 신체모양이 변형되거나
    혹부리 영감처럼 혹 하나 생기는게 아니란걸
    알게된 후로는 그냥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잘못된거나 실수한거 지적받으면 고치면 되는거고
    아무리 누가 뭐라 씨부리든 욕을 하든
    나 사람 자체는 바뀌지 않는 구나
    하는거,
    그리고 사람은 언제든 변화하고
    굉장히 복잡한 유기체이기 때문에
    뭐 하나로 결론 지을 수 없구나
    하는걸 알게된 후로는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좀 나아졌어요

  • @이거보면행운대박
    @이거보면행운대박 4 года назад +19

    성격장애에 대한 내용은 참 좋게 잘 봤는데요
    이런 사람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자신의 성격이 이러이러해서 고민해서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 주변인물이 이러한 성격을 가지고 잇어서 검색해서 찾아보러온 사람들도 있을텐데요.
    그럼 이러한 성격장애를 가진이들과는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에 대한 해결책도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꺼같아서
    의견한번 써봅니다.

  • @최한-s5i
    @최한-s5i 4 года назад +46

    요즘 제가 피해망상이 있는 건가...싶어서 댓글을 써 봅니다
    혹시 남들이 내 욕을 하는 것 같다 라던가
    어짜피 다들 날 싫어한다
    혹시 방금 날 싫어하는 걸 티내지 않았나?(상대가)
    주로 상대방이 절 기피하는것에 대해서 강박?같은게 있네요

    • @alwayswarm0292
      @alwayswarm0292 4 года назад +7

      피해망상은 다른 사람이 피해를 주지 않는데 피해를 준다고 믿고 있으면(착각이 아닌) 피해망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과는 상관이 없는데 본인과 자꾸 연관지어 생각을 하면 관계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박은 생각만 그렇다면 강박관념인데 행동을 했을경우 강박증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일시적으로 그러면 조용한 곳에서 며칠 쉬다가 정신이 맑아지면 되고 그렇지 않을경우 상담을 받으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권스토로베리
      @권스토로베리 4 года назад

      혹시 모르겠으나 우울증 있으시다면
      저의 유튜브에 한번 놀러오세요
      생각치도 못한 비법 있어요

  • @helenin21
    @helenin21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들어봤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람을 믿지 못하는 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 @장똥찐
    @장똥찐 5 лет назад +29

    강박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도움이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llIllllIllIl
    @llIllllIllIl 4 года назад +44

    가족도 못믿는세상 같아요....

  • @one6327
    @one6327 2 года назад +7

    가족 중에 이런 사람이 있어 너무 힘드네요…. 치료 상담을 받아보자고 해도 자기는 절대 잘못된 게 없고 남들이 다 잘못한 거다라는 식이라 ㅠㅠ 조언을 구해봐도 그 사람과 정서적, 신체적으로 분리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구요ㅠㅠ

  • @leighs0521
    @leighs0521 2 года назад +8

    직장 동료 중에 피해망상이 너무 심한 사람이 있어서 진짜 미쳐버릴것 같아서 어찌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이영상을 봤는데 진짜 모든 설명이 딱 그 사람 이야기를 하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이해못하는게 당연한 사람이었어요

  • @mondaylike-g3j
    @mondaylike-g3j Месяц назад +2

    저도 학창시절에 좋지 못한 인간관계를 겪는 바람에 주변인들을 못믿어요. 고치고 싶긴한데 믿다가 뒷통수 맞는것보단 나아서 모든 관계에서 소극적으로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어디에 소속되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했는데 혼자 지내다보니 마음도 편하고 이대로도 좋다고 계속 생각하네용
    왜항상 제주변에는 그런 인간들밖에 없었는지 참;;; 인생 혼자려니하고 지내렵니다😊

  • @cafebeakma
    @cafebeakm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런 증상을 가진 분들은 스스로 저런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려 하지 않아요ㅠㅠ 주변 가족이나 사람들이 알아보고 치료를 권해도 자기는 세상에서 유일한 정상인이라 착각하죠. 저런 치료 방법을 취할 수 있는 환자분이라면 이미 중증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좋은 영상 덕분에 힘든 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감사합니다.^^

  • @J진영
    @J진영 5 лет назад +14

    제가 편집성 성격장애 인것 걑습니다.. 저 헝목들이 다 들어맞고 실제로도 처음 진료 받았을때 의사샘께서 편집증이라 하시더군요.. 성장과정에서 생겨난 증상들도 맞습니다.. 중.고등학교때 매우 힘들고 불안한 시절을 거쳤으니까.. 편집성 성격장애때문에 늘 인간관계가 힘들었고 지금도 여전히 힘듭니다.. 그런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의사샘을 믿고 끝까지 치료하려고 합니다.. 의심을 잠재우기는 정말 어렵지만 언젠가 의심을 다루거나 지배할수 있는 정도의 힘이 생기겠죠.. 우선 저는 저를 이해했습니다.. 니가 살아온 과정을 보면 넌 마음의 병에 지독히 걸릴수 밖에 없었어. 괜찮아 치료하면 나아질거고 끝까지 이겨내고 완치 판정 받을때까지 포기하지말고 노력해 보자 라고 위로하고 다짐 했습니다.. 살아온 과정, 살아가는 과정은 내 맘대로 조절이 안 되잖아요.. 그냥 그런일이 일어났다면 조용히 내 자신과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풀어나가는게 가장 중요한것 걑더라고요.. 물론 그 과정이 굉장히 힘들지만.. 나의 나약함과 마주하고 그걸 인정하기가 죽기보다 괴로웠던것 걑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이 없으면 치료가 안되니 미친듯이 노력했습니다.. 남을 의심하는 태도, 미리 예측하는 태도도 줄이려고 노력하는 단계이고 암튼 어렵고 힘들지만 불가능 하다러고는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의 생각과 망상을 조절하고 다루기는 무척힘든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약물이 필요한것 걑고.. 의사샘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내 스스로가 좋아졌다는 생각이 안 드네요.. 이것도 완벽주의 성향 때문인가봐요.. 쉽지 않아요.. 영상 잘 보고 있고.. 내가 아프다면 아픈 나를 인정하는게 첫번째 단계인것 같아요.. 그때부터 치료가 시작되는 거니까.. 마음의 병 앓고 있는 모든 분들.. 지금보다 더 나아져서 정말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간절히 빌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두들~~

    • @ooddatv
      @ooddatv  5 лет назад +2

      인정하는것도 힘들고 노력하기는 더 힘든건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투철한 의지로 노력을 하신다니 분명 더 많이 좋아지게 되실거예요^^

    • @J진영
      @J진영 5 лет назад +1

      @@ooddatv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김영훈-i4o
      @김영훈-i4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동입니다 힘내세요~~

  • @몽몽이가부르는노래
    @몽몽이가부르는노래 3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제여자친구한테 그러고있었다 라는 것도 뭔가 이렇게 살아온게 죄인같이 느껴지네요 보고정말 많은게 와닿았습니다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행복을지키고싶어서 찾아서 보게됐습니다.
    반복된의심 계속이영상 반복 시청하면서 극복하고있습니다 좋은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영상첨볼때
    왜이제봤을까 생각했습니다 너무너무 좋은말 감사합니다
    극복하겠습니다!

  • @주쮸-d5c
    @주쮸-d5c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편집성 성격장애 아내와 결혼생활을 하다가 소송으로 이혼하게 된 싱글대디 입니다
    이 영상이 대한민국내의 그 어떤 영상이나 자료보다도 가장 정확하고 쉽게 편집성 성격장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내의 편집성을 연애때부터 알았지만 제가 감싸주고 보듬어 줄 수 있을거라 믿었고 실제로 잘 해나가고 있었으나 아내의 만성무기력증과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공격적이며 폭발적인 성향은 신생아인 딸에게는 목숨을 위협하는 요소로 수없이 작용했고 아내를 바꿔보려는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딸은 입퇴원을 반복하며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이었고 결국10개월째인 크리스마스에 아내가 외출한 틈을 타 딸을 데리고 집을 나와 부모님 집으로 피신하는 차속에서 딸 손을 잡고 아빠가 두배세배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며 지켜줄게 라고 약속하며 울면서 갔던적이 있습니다
    아내는 이혼소송 중에 거짓말과 허위사실로 재판을 계속 지연시킨다며 판사님에게 수없이 혼나고 여성 가사조사관님을 불신하고 공격하는 태도를 보였고 패소후 항소 상고하여 대법원에서 확정되어 3년의 소송으로 친권양육권 재산분할까지 모두 승소할 수 있었고 이제 10년이 훌쩍 넘어 딸은 너무나 착하고 예쁘고 성실한 아이로 자라 있습니다
    지금도 면접교섭으로 가끔 톡을 해야하는데 아직까지도 이해못할 행동들을 해서 아내의 인격장애에 대해 연구하고 이해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야말로 시작부터 끝까지 단 한마디도 버릴것 없이 정확하고 명확하여 감탄하며 댓글 적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핵심은, 정작 본인 자신은 이 영상을 봐도 자신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섭고 소름끼칩니다

  • @리나-u9y1q
    @리나-u9y1q Год назад +6

    휴..회사에 이런 사람있는데...힘듦니다ㅠㅠㅠㅠ... 별거 아닌거에 급발진해서 자기를 무시한다, 우습게본다,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다면서 막 욕하고 물건 던짐ㅠㅠ 노답...

  • @dongokkim166
    @dongokkim166 4 года назад +3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영상을 보고 저또한 편집성 성격장애인것을 확신하게 뛰었습니다.
    처음보는 사람과 대화를 하다 중년남성들의 반말투나 어린친구들의 빈정 거리는 말투를 들으면 분노가 치밀어 오름과 동시에 똑같이 그런투로 응징하거나 더 심하게 상대에게 거칠게 대하기도 합니다.
    그중 ... 처음보는 특히 남자라면 10명중 8,9명은 무조건 경계하고 ... 눈싸움을 해서 이겨 내려고 하고 그러다 상대방도 눈싸움에서 지지 않으려 해 결국 치고 받고 싸운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40이넘어 그러다가도 옆에 있는 와이프 때문이라도 참는 시늉이라도 하지만...
    와이프가 옆에 없을때는 그상대를 찾아가 보복이라도 하고 싶을정도의 분노가 치밀어 오를때도 많습니다. 그러다 가끔씩은 혼자 '살아서 뭐해... 이딴 세상 너무 살기싫고 힘들다'라며 옳지못한 생각도 해 봅니다만...그게 또 그렇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다 그러지 말자...안해야지....라고 해도 몇시간 지나면 그 분노와 증오는 다시 저의 내면에 자리 잡습니다.
    그리고 항상 주위를 경계하고 건물사이를 지나갈때도 누군가가 나에게 오물이나 뭔가를 투척할것 같아서 항상 두리번 거리고...그걸 보는 와이프는 항상 한숨을 쉬며 한심해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너무 불안하고 답답해 미칠것 같으니 .... 이제는 와이프 역시 포기하다 시피 신경도 쓰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 @초록마음-z8o
    @초록마음-z8o 3 года назад +21

    대인관계에서 타인들, 친구들의 일상적인 일들이나 장난으로 넘길 수 있는 일들도 저에게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며 의심을 품고 결국 그게 맞다고 스스로 짜맞추면서 쉽게 짜증내고 분노하는 일들로 힘드네요. 낮은 자존감이 원인인건 맞아요. 해결방법 보며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doremi4000
    @doremi40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의심,불신,진짜 잘싸우고 예측불가의 답변.
    의존성도 없지않네요
    최고 잘난척, 온갖 고집,억지 쓰면서도
    자기를 안쓰러워하고 걱정하고 신경써주길
    바래서 자기가 제일 약자란걸 어필함
    집안일 도와야할때 내몸이 제일 안좋다고 어필. 연기까지..
    그럴땐 머리비상.
    어디갈때 혼자 안가고 같이가려고 끌고다니려고함

  • @잉기모링-x2e
    @잉기모링-x2e 4 года назад +83

    피해의식에 나르시스트 만나면 ㄹㅇ 짜증난다 이새끼들 특징이 자기는 잘못 없다고 생각하고 상대방만 탓한다

    • @미림-b3t
      @미림-b3t 3 года назад +4

      그게 우리 엄마에요…하

    • @이쯤
      @이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그런사람 지인 있었는데 문제잇다고 병원가보라니까 정신과무시하면서 난 아무문제 없다드니 나중에보니 조현병환자로 나타나드라구요

  • @김비비-r5v
    @김비비-r5v 4 года назад +7

    ************** 너무나 핵심을 찌르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편집증적 성향이 강했는데...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 @윤챕
    @윤챕 Год назад +4

    다시 생각해보니 주변에 부정적인 사람만 있다보니 내가 편집성이 성격장애인줄 알앗어요 남 깍아내리고 험담하고 질투 쩌는 애들 그무리와 손잘해야겠어요
    주변에 긍정적인 사람들로 채워야겠어요

  • @underchuble7805
    @underchuble7805 4 года назад +23

    선생님은 정말 말투가 깔끔해서 알아듣기 좋고 구체적인 실천예시를 알려주셔서 정말 듣기 좋네요~^^

  • @무하마드왈라비
    @무하마드왈라비 2 года назад +3

    너무나 좋은 내용입니다 ㅠㅠㅠㅠㅠㅠ 회피성영상 오래전에 봐서 좋은 도움을 받았는데
    제가 실제로 삶을 불안하고 좋지 않은 방향으로 꺽게 만드는 것이 이 의심과 피해의식으로 인한 도피와 갈등이었다는 것을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분명 의도와 본심은 적대적이고 부정적으로 나가는게 아닌데, 생각과 무의식이 충동적으로 행동하게끔했네요.... 최근 편집성이라는 것을 최근에 매우 깨닫고 있는 찰나에 검색중에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 @왕왕왕내가
    @왕왕왕내가 4 дня назад

    이 영상 보고 내가 편집성 성격장애가 아닌가 하는 사람들이 어쩌면 정상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 존중 그런 거 없이 이익대로만 양심없이 움직이는 사람이 꽤 많아서 거르고 거르다보면 의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혼자가 제일 편합니다

  • @불리배
    @불리배 4 года назад +3

    와...아시는 분이랑 딱 들어 맞네..환자 였는데 딱 이랬어요.. 결국 돌아가셨는데...안타까워요. 이건 개인의 힘으로 못고치는 것 같아요...

  • @문재란-y7m
    @문재란-y7m 3 года назад +9

    너무 잘해줘도 의심이 가고 무슨 의도나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이유없이 잘 해주진 않거든요

  • @saeyul5857
    @saeyul5857 2 года назад +2

    원인 방법까지 말씀해주셔서 좋아요 . 특히 성장과정을 찝어주셔서 아 내가 이래서 이랫을수있겠구나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해요

  • @demiank6680
    @demiank6680 4 года назад +88

    여기서 자기도 편집성 인격장애가 아닐까 걱정 하시는 분들중 대부분은 편집성 인격장애가 아닐거 같네요 진짜 그런 인간들은 그런식의 자기객관화를 쉽게 할리 없을테니까요

    • @nick-ul5gr
      @nick-ul5gr 3 года назад +8

      전여친한테 심리상담 받아보라고 수없이 말하고 싶엇는데 결국 하지못하고 걔가 머때문에 그랬을까 찾아보니까 이거였음...

    • @ellenenl
      @ellenenl Месяц назад +1

      자기객관화 제대로 하나하나 집어보며 정신적인 트라우마나 문제에서 많이 벗어나게 되었는데
      영상 보고 다시 조금 우울해지려던차에 이 댓글보고 힘내고 갑니다😊

  • @상준이-z6r
    @상준이-z6r 5 лет назад +8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공감가는 부분이 저랑 잘 맞아요.

  • @모르겠다-m3i
    @모르겠다-m3i 3 года назад +7

    물론 상황이 안좋아서 비관적인 사람이 된것도 한몫하긴하는데요… 딱히 별로 큰 일을 당한적도 없으면서 주위말만듣고 나한테도 이런일이 생겨서 내가 큰 상처를 받고 배신감을 들면 어떡하지? 하는 그런 불안감에 항상 휩싸이는것같아요….어떻게 보면 차례대로 차근차근하면 안될리가없는데 이렇게 차근차근해도 나는 안될것같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 @기억의딜레마
    @기억의딜레마 3 года назад +5

    정말 공부와 경험이 많으신거같네요 어떻게 이렇게속내 들여다보듯 자세히 아시는지...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편집성성격장애가 너무심해서 일상생활도 망가진지 오래고 늘 나는 왜사는걸까 라는의문에만 빠져살았는데 뭔가 해답의 실마리를 찾은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윤챕
    @윤챕 Год назад +6

    주변에 나르시스트때문에 화나고 지나가다 제 자신도 편집성 성격장애라는걸 알았습니다.

  • @화리-d4h
    @화리-d4h 4 года назад +5

    역시 웃따님. 강의 너무 잘하셔요.

  • @_8www8_
    @_8www8_ 5 лет назад +8

    정말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내 친구도 자기이행적 예언을 자주 하는데...당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힘듭니다ㅠㅠ
    먼저 오해를 해 놓고 꼬투리를 잡으려고 기를쓰다가 어쩌다 한 번 밟히면,
    차라리 자리를 박차고 뛰쳐나가고플 정도로 정신공격을 하는 친구
    너무 억울해서 해명을 하면 구차하게 변명한다는듯한 그 다 알고있다는 표정과 말투
    하지만 댓글들을 보며 '나만 이렇진 않구나...' 하며 여기에 위안을 얻는 내 자신을 봅니다ㅜ

  • @장민교-x8n
    @장민교-x8n 5 лет назад +17

    계속 계속 너무 무서워요. 지금도 무섭고 이따가도 무서고 내일도 모레도 그 다음날도 다음날도 밤이 되버리면

    • @이정snendk
      @이정snendk 5 лет назад +2

      장민교 무서운이유 뭐임?

    • @권스토로베리
      @권스토로베리 4 года назад

      우울증 있으시다면 저의 유튜브에 한번 놀러오세요
      우울증 강력하게 날려줄 레시피 있어요

  • @kayong1006
    @kayong1006 5 лет назад +5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항상 훌륭한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ooddatv
      @ooddatv  5 лет назад +3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되는 컨텐츠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 @긍정의힘-i6o
    @긍정의힘-i6o 4 года назад +3

    너무나도 똑같아요 전남친이 딱 이랬거든요 같이 상담받자고 제안을 했는데 무조건 본인이 맞다고 하면 들을려고 안하네요 영상 너무 유용하게 크게 공감하며 봤습니다

  • @eunhuiseo4038
    @eunhuiseo4038 4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그러는 거 같아요. 제가 그런 사람을 만나서 벌써 3년째 겪고 있거든요.
    정말이 팩폭입니다. 그런 사람이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더라구요.

  • @김가은-h6c
    @김가은-h6c 3 года назад +5

    이거 진짜 가족들이 미쳐버려요
    그냥 화장실 갔다온건데 자기가 갈려고했는데 일부러 너가 알고 자기 못가게 먼저가서 늦게 나온거지! 이러고 부모사랑 못받았다는데 지를 젤 신경써주시거든요? 남들 앞에서는 세상 잘하는데 가족들한테는 난리난리 히스테리
    특히 엄마한테 심하게 굴어요 내로남불 엄청 심하고요 사람이 나쁘다 착하다 그게 아니고 정신에 문제가 있어보인다 라고까지 생각이 갑니다

  • @파랑이-l3f
    @파랑이-l3f 4 года назад +17

    편집성 성격장애는 전염되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에게 신뢰를 줬다가 단체생활에서 되려 망신 당한 건 나였음

  • @배그하는집사
    @배그하는집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분이 제일 설명 잘하시는듯~~

  • @Piek7
    @Piek7 2 года назад +8

    근데 직장에 이상한 사람 많으면, 편집증세로 몰아가기 쉬운듯. 개인의 사소하고, 업무와 연관성 없는 습관이나 행동에도 꼽주고, 눈치주고, 비아냥거리고, 웃음거리로 몰아가는 인간들이 분위기 주도하는 직장에서는 이걸 당하는 사람들은 편집증세 발생하기 쉬운듯.

  • @gloriachun810
    @gloriachun810 4 года назад +4

    참 설명을 잘하시고
    스스로 치료 방법도 최고 입니다

  • @ahn5015
    @ahn5015 4 года назад +3

    쌤 많은 사이트보다 정말진정이 안되고 의심집착 너무힘들고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조차 믿지못하고
    와 미치겠어요
    그래두 쌤 강의로 나를 알아가는중예요

  • @패스터낵
    @패스터낵 5 лет назад +5

    의심이 많아서 제 자신도 못믿어서 실수할까봐 확인도 굉장히 많이하고 통제되지 않는, 운의 비중이 큰 도박같은건 거들떠도 안보고 남을 잘 안 믿어서 남이 실수해도 실수를 예상하지 못한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영상을 보고나니.. 저도 편집증이 조금 있는걸까요 그냥 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질병일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남탓은 안해서 다행입니다.

    • @ooddatv
      @ooddatv  5 лет назад +4

      말씀하신 증상은 편집성보다는 완벽주의에 가까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질병이 의심될만큼 정도가 심하시면 진단 받아보시는것이 정확합니다!

  • @해딩일기
    @해딩일기 4 года назад +11

    저에요... 저저저. ... 저....의심이 너무 많아요 ㅠㅠ.....힘들어요 너무. ㅜ..의심이 없는척 하는게 너무 힘드네오...ㅎ

    • @권스토로베리
      @권스토로베리 4 года назад

      모든게 복합적인걸 수도 있어요
      의심이 많다는 것은 피해의식으로 가득해서
      상대방이 왜곡돼 보여지는 증상이 오겠지요
      저의 유튜브에 한번 놀러오세요
      우울증 해결 꿀팁있어요

  • @llsp411
    @llsp411 4 года назад +4

    소름돋을 정도로 제가 겪고있는 상황과 똑같아요 ㅜㅜ 알려주신 방법 오늘부터 실행해보려구요

  • @weiweiliu224
    @weiweiliu224 5 лет назад +58

    직장동료가 딱 이런 사람인데... 영상을 보여주고 싶지만 적대감이 가득한 분이라 친하지 않아서 보여 주지 못해 아쉽군요...

    • @하트하다
      @하트하다 5 лет назад +13

      아... 동지네요.. 저는 상사입니다..^^ ㅋㅋㅋㅋ 불쌍해서 몇 번 상대하다가 짜증나서 개무시 하는 중이에요 ㅋㅋㅋ

    • @user-zk3dg5md5v
      @user-zk3dg5md5v 5 лет назад +8

      전 동기...미치기일보직전이에여

    • @noodle95
      @noodle95 4 года назад +3

      그게 접니댜

    • @jennajung0104
      @jennajung0104 4 года назад +8

      하트하다 아마 상대방도 ‘상대’해주길 원하지 않을거예요. 혼자 상대했다가 짜증내고 무시한다는 멘트가 미묘하네요

    • @비밀-c4z
      @비밀-c4z 4 года назад

      저도요. 전 같이 터트려버림.

  • @lime-zl5yr
    @lime-zl5yr 2 года назад +3

    딱 저네요 부모못믿습니다. 형제못믿어요 심하게 피드백하는 직장 상관들 말못믿습니다. 나에게피해주고 적대감주고 지랄하면 똑같이 해주게됩니다.
    친절한데 신뢰가가는 친절함이나 진정한친구빼고는 못믿는편입니다.
    정신신경외과 가서 치료해보고 약도먹었지만 의사도 부모편만들고 제이야기를 듣지않아서 그냥 안가게되었습니다.
    화를 낼때도있지만 안낼때도 많습니다.
    신뢰할수있고 신뢰감가지고 잘해주는 사람하고는 잘어울리지만 그렇지 않으면 무조건 의심부터 듭니다.
    부모님과 형제에게는 연락조차안합니다. Mbti는 entp입니다.

  • @한국을좋아하는일본인
    @한국을좋아하는일본인 2 года назад +1

    이메일 답장을 읽지 못 할 때가 많거나 외출할 때 항상 마음이 편하지 않아 하도 힘들어서 이거 그냥 피해망상의 정도가 아니라고 여겨서 검색하다가 편집성 성격장애라는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원래 애착장애를 기반으로 한 asd경향만 있었을 줄 알았는데 진짜 이 영상 보면서 저의 숨겨진 무의식적인 감정을 만나서 눈물이 났어요... 특히 7:34부분ㅠㅠ 이런 증상들을 제 자신이 지금까지 잘 알아주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치료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싶어요. 근데 저는 0아니면 100이외에 중간을 못 찾을 것 같지만 해 볼 거예요. 정말 완치하고 싶어요.

  • @risamean
    @risamean 5 лет назад +116

    저는 현재 심리상담을 받고있는데
    거의 모든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거같습니다.. 상담사 분도 몇가지 성격장애가 있다고 말씀하셨구요...
    치료는 계속 받을생각이고 개선의지도 강합니다 저... 좋아질수있을까요
    너무 간절합니다 너무괴롭습니다

    • @ooddatv
      @ooddatv  5 лет назад +25

      이미 치료하고 계시고 의지도 강하시니 분명 좋아지실거예요! 모든 성격장애는 치료기간이 매우 길어요. 그렇지만 이러한 치료의지와 노력이라면 길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잘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 @risamean
      @risamean 5 лет назад

      @@ooddatv 답변감사합니다 웃따님.....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치료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

    • @WhistleHustle
      @WhistleHustle 5 лет назад +6

      @@타노스-g4e 너같은 폐기물손가락때문에 설리가 죽고 최진실이 죽고 구하라가죽고... 다음엔 누구 죽일래?

    • @risamean
      @risamean 5 лет назад +16

      타노스 이 댓글을 보니 제가 잘하고 있고 잘살아있다는 확신이들어요. 감사합니다

    • @이정snendk
      @이정snendk 5 лет назад +3

      진심 저네요. ㅠ ㅠ 으아 죽겟다

  • @장민교-x8n
    @장민교-x8n 5 лет назад +29

    우리 엄마가요 제가 서울까지 정신과에 가서 진료받고 약을 처방받아왔는데 그걸 절때 먹지말라고 압박해서 지금 못먹고 있어요. 어.. 엄마랑 1년 가까이 실랑이를 버렸는데 정신과 진료 문제와 정신과 약물 관련 문제들때문에 저랑도 당연히 싸우고 또 여러명에 걸친 상담사와 담임선생님 또 기타 학생부장 교감 게다가 경찰들 등등.. 이 분들과 아주 많이.. 문자아니면 전화통화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특히 전화통화) 그럴때미다 저를 도와주려고 여러차례 시도한 사람들과 다퉜어요. 날 상담했던 상담사들이 되게 많은데 우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위센터 상담사들(총3명),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사 또 딱 한차례만 상당받고 두번다시 얼굴도 못본 상당사들이 또 3명 계시니까 제가 올해 만난 상담사들이 무려 8명이나 계시네요. 그 중 상당 기간 저를 맡아온 상담사분들만해도 5명이나 되니.. 어쩌다보니 이렇게 됬어요. 제가 무슨 문제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우선 그런 문제들 때문에 올해는 학교를 거의 못다녔다. 그나마 1학기때는 주로 오전수업만 하는 쪽이 많고 상대적으로 결석은 적었으나 어찌어찌히다보니 학교에 5개씩이나 되는 식칼들을 가지고 다닌디른 사실이 위센터와 학교 담임과 학생부 교감 교장 이 사람들한테 전체까지 알려지게 되버려서 결과적으로 내가 다녔던 3군대의 삼담센터 즉, 청소년상담센터, 위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이 상담기관들이 모두 경찰서에다 신고때려버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니까 힉교전담경찰관들이 우리엄마도 찾아가고 또 학교에 와서 나와 면담까지 했고요.. 뭐 칼뿐만이 아니죠. 자해 사실까지 막 퍼져버렸었어요. 일이 심각해져버린거였죠. 그나마도 학교 교실에서 3분의 2는 나간 상태로 겨우겨우 버티고 있던 심지어 급식소도 못가서.. (생략) 어쨌든 그나마도 오전 수업(3~4교시)까지는 버티고 집에 갔었을때와는 달이 이제부터는 아예 음.. 격리? 애들하고 전혀 한 장소에 같이 있지 못하고 학교 내의 교무실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실에서 등하교를 반복했어요. 물론 이때에는 증상이 훨씬 심각해서 오전수업 즉, 4교시까지 할수 있는 상황도 안되어서 11시 내욍디 시간에 조퇴할 수 밖에 없었고 그렇다보니 아예 전교 학생들과 특히나 우리반 학생들 얼굴은 볼일이 거우 없었죠. 재수 없어서 마주치는 경우에는 제심장이 저보다 더 놀래서 요동치기 일쑤였죠. 사실상의 교과 수업은 모조리 중단되었이느 나는 학교 교사들과도 볼일이 거의 없었어요. 물론 우연히 화장실이나 가끔 이동할때 마주칠때는 있었습니다만.. 나는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였으니.. 그래도 눈치빠른 교사들은 어? 이새끼라고 생각은 했겠지만.. 그중 유독 3반 담임은 쓰잘때기없이 나한테 친한척하는데 혀를 뽑아서 토막내고 싶을 지경이였어요. 이렇게 해서 결국 7월부터는 계속해서 매일매일 학교에 나가지 않고 곧바로 위센터를 가는 뉴스타트라는 프로그램을 그 당시 나를 맡고 있던 위셋터 삼담교사+우리 담임쌤의 노력으로 다니게되었어요. 물론 그 과정에서 엄마의 심한 반발때문에 또 상담사와 우리담임과 나는 엄마와 전쟁을 치뤄야만 했죠. 어쨌든 그분들이 나를 위해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엄마가 진 건 아닌데 동의서에 싸인을 해주긴했죠. 그렇게 해서 방학 전까지 2주간 학교 등교 제외 1:1 상담을 매일 하루에 2시간씩 받았습니다. 어쨌든 시간은 흐르고 8월 5일 개학식날이 되었는데 일단은 등교를 했어요. 담임쌤이 너는 애들하고 못마주치니까 기존의 등교시간보다 30분 정도 늦게 오라는 연락을 받고 그렇게 또 학교에 가서 교무실 옆 작은 실에 있다가 11시 정도가 되면 하교하는 식으로 한 1주일 버티다가 8월 중순에는 또다시 방학 전에 했는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2학기에는 제 상태가 뭐랄까 이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져서 굉장히 긴 기간인 2개월 동안 학교에 전혀 나오지 못한채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다니게되었죠. 다시말해서 1년에 위센터 뉴스타트프로그램 기간이 최대 49일 이였는데 나는 1학기때도 뉴스타트(위센터) 다녔으니까 그 최대 기간을 꽉 채운거였어요. 근데 시험기간에는 학교에 가야된다는 규정때문에 4일정도 학교 갔었는데. 그때 담임쌤이 어떻게 날 배려해줬게요?? 바로 윗선에다 요구해서 원래 시험은 무조건 이유불문 각자의 학급 내에서 치르게 하는 거였는데 담임쌤이 본인이 생각해도 최고 수치를 거떤하게 뛰어넘는 지경이라고 판단했는지 담임쌤보다 서열도 당연히 위이고 또 뭐 나이도 우리 담임이 마흔인데 대부분 우리학교 교사들은 평균 연령이 50대 후반에 달하였으니 자신보다 최소15~20살 이상 많은 선생님들한테 강하게 요구를 해가지고 나는 교산에 가지 않은채 기존에 머무르는 교무실 옆 작은 실에서 매 시험교시마다 나 하나를 위해서 원래는 시험감독이 아니라서 쉬는 시간인 선생님이 한명씩 들어와서 답안지와 시험지 볼펜까지 주시고는 담안지를 거둬서 나가기를 반복하였죠. 4일동안.. 엄마는 그 소리를 듣고는 나보고 신의 아들이다 또 담임이 닐 자식처럼 여기나보다 이런말들을 했는데 사실 내 상태는 그정도로 아주 심각한거는 사실이였으니 좋게만 들릴 수가 없었지만 어쨌든 나도 담임쌤이 우리아빠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으니만큼 감사한건 사실이였어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만약 담임의 강력한 요구에도 시험 총괄하는 교사와 그 부의 교사들이 담임의 요구를 무시해버린채 내가 교실로 들어가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햤다면 음.. 더는 타자치기가 무서워집니다......
    11월 2일부터는 위센터의 최대기간끼지 종료가 된 상태라 별수없이 등교해서 계속 언급한 작은 실에 10시 정도까지 있다가 가는 걸로 하고 11월 3일까지 즉, 이틀동안 그렇게 하다가 결긕 이번에도 담이이 힘을 써주셔서 11월 4일부터는 위센터는 말할것도 없고 학교에도 전혀 나오지 않아도 되는 그러니까 학교 외 학교를 대처하는 위센터에도 갈 수 없는 상태에다가 그냥 조건 없이 학교를 나오지 않는 졸업일수에도 지장이 없는 방법으로 담임쌤이 힘을 써주셔서 저는 결과적으로 11월 4일부터 12월19일 방학신날까지 시험기간 4일을 지외하고는 학교에 가지 않은채 지내왔습니다. 아니 아니다. 않간에 아닙니다. 못간겁니다. 못간거. 제가 정신과적 증상들을 말하기 식작하면 지금까지 타자쳐온 장문보다 적어도 3~4배는 길어질겁니다. 그정도로 제 정신과적 질병이 심각하고 힌두가지 두세가지 세네가지 네다덧가지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 중에서 딱 두가지. 딱 두가지만 언급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신체화 장애와 동통장애인데요. 저는 올 한해 병원들을 종류별로 서울 대학 병원 종합병원 개인 병워들 한개의 과적 문제 역시 여러 과를 다녔습니다. 대표적인 과는 류마티스내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신장내과 일반내과 일반외과 그리고
    치과와 이비인후과.. 아 또 피부과도 갔다왔네요. 등등등.. 진짜 이정도면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 존재하는 진료과라는 과는 전부 갔다오기를 수없이 반복했는것 아닌가요?? 게다가 한종류의 과를 두세군데 다닌 경우들도 있었죠. 진짜 서울에도 류마티스내과 갈때와 피부과 갈때 하루에 두과를 모두 진료받기에 문제가 있어서 따로따로 다른 날 가서 진료보고 검사하고 그랬는데 총 3번 고려대학교병원에 다녀왔어요. 2번이 아니라 3번인 이유는 제일 천날엔 류마티스내과 둘쨋날엔 피부과 셋쨋날엔 이 과들에 대한 결과를 들으러 갔다온거예요. 지쳐버렸죠. 제가 사는 안동시의 종합병원에도 앞서 언급한 여러가지 진료과에 갔다오기를 반복했구오.. 신장내과에서는 아예 대놓고 엄마한테 강력하게 읍박지르면서 따졌어요. 왜 정신과에 안가셨죠?? 상황이 이런데 정신과에 가셨어야죠.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비롯해 여러 검사을 갔는 병원마다 하셨는데 특별히 이상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걸로 봐서 신체제인 문제가 아닌 정신과적 문제라고 판단됩니다. 이렇게 강하게 주장까지 하니 엄마가 아무 말도 못하고 진료실에서 나왔었죠.. 이렇게 기나긴 과정들을 거치고 거쳐서 이젠 정신과로 갈 차련데 문젠 이미 안동시에 있는 정신과엔 가봤다 이거예요. 진짜 심각한건 안동시내에 있는 정신과 개인병원은 고작 1개밖에 없다는 사실.. 나는 이미 그곳에는 한번 가봤고 굉장히 큰 상처와 아픔 그리고 실망감을 가득 안겨준 병원이라.. (말을 못이음)

    • @graciellalim2917
      @graciellalim2917 5 лет назад +6

      고생이 참 많으셨네요. 정신과 치료 잘 받으시고, 약 도 잘 복용하면, 반드시 좋아 지실겁니다.나는 학생의 어머니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웃따 상담사 선생님 존경 합니다.

  • @Rose__e
    @Rose__e Год назад +2

    저한테 많이 해당 되는 내용이나 전 근거 없이 의심하진 않아요. 예) 10년전 회사 신입시절- 당시 팀장급이상만 출근해있던 시간이었는데 전 아침마다 일찍 출근했고, 일도 잘했고 이쁨 받았는데, 자기들끼리 속닥거리며, 맨날 신입직원들 제 동기들을 욕하더군요. 그걸 목격한이후론 관리자들이 속닥거리는 것만봐도 이번엔 내얘길하는걸수도 있겠다며 늘 ”의심“했습니다.
    하나의 예시고 이런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성장과정에서 강압적이고 의심많은 부모밑에서 컸다는 내용에 공감합니다. 어린시절 뭐만 말하면 거짓말이라면서 “의심”받았고, 정작 엄마는 하얀거짓말이라며 저한테 사소한것 하나도 늘 거짓말 쳐왔거든요.
    사랑도 많이 받았고 부족함없이 자랐으나 강압적인 부모아래 성장해서 그개 젤 큰 원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어린애가 뭐 호기심에 만질수도 있죠
    “더러우니 만지지마라” “과자부스러기 흘리니 쟁반에 덜어먹어라” “더럽다 가지마라” 등등 덕분에 성인이 된 지금 물도 무서워하고 놀이기구도 못타며 자그마한 강아지도 무서워합니다. “냉장고문빨리 닫아라” 이 소리가 요샌 젤 킹받네요
    난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 오래 열어놀수도 있지
    연애할때 남친을 늘 의심하고 (남친뿐 아니라 전 사람 말 자체를 안믿어요)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그
    내면엔 나에 대한 낮은 자존감이 깔려있고 다소 예민한 성격이기도 하고요
    이걸 보면서 또 요즘 이런 심리학 영상을 보며 나에 대해 연구해 가며
    더더욱 느낍니다 절대 애기는 낳지말아야겠다고. 애기까지 이런 불행을 짊어지게 할 순 없다고
    여태 결혼 안하길 참 잘 했다고.

  • @디디-b7z
    @디디-b7z Год назад +2

    저는 이제까지 어머니의 성격이라고 생각했어요. 오늘 어머니의 모습을보고
    정신적으로 아프신분이라는걸.느끼고 많이 울었어요..가까운주변 사람들이 정말힘들어요. 왜우리어머니는 평범한 어머니와는
    다를까. . . . 왜매번 화를못참으시고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건 죽을때까지
    누가 무슨말을해도 안듣는것.
    왜살면서 자식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적이 없으신가 하고. 같이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싶은데 설득해도 절대안갈꺼라 모시고가는방법이 없을까 고민됩니다.

    • @희로애락-r2w
      @희로애락-r2w Год назад

      제 상황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 공감이 가서 댓글 남겨요. 저는 혼자 상담 받으러 가서 다시 올 땐 부모님 모시고 같이 오라고 했어요. 하지만 모시고 가지 못했네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자존감 높여드리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디디님 같이 힘내봅시다!

    • @디디-b7z
      @디디-b7z Год назад +1

      @@희로애락-r2w 안녕하세요. 저도 상담자분과 이야기를 맞추어 어머니께 제가위험하여 보호자를 모셔오라고 말씀드려서 모셔가려구 하였는데 실패하였어요. 상담자님께서는 저때문에 오시면 조금씩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눠보시려고 하였는데 . .
      제가 느낀 편집증을 가진 어머니는 다른사람들보다 어머니께서 생각할수있도록 시간을 더드리는것이 좋다.판단하였어요. 희로애락님도 같이힘내요!

  • @missiona8906
    @missiona8906 27 дней назад +2

    이런성향이 극대화된 나르끼 있는 사람 직장동료로 있으면 정말 살자 생각 날만큼 괴롭습니다..사소한걸로 의심하고 경계하고 막대하고 심지어 괴롭히는데 진짜괴로워요..본인 상처로 인해서 그런성향 갖게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주변사람들 극단적 선택하고싶게끔 괴롭히지는 맙시다....그거 다 돌아와요.
    자아성찰 좀 하고 살았으면 하네요. 남탓 좀 적당히하고

  • @장하늘-d4k
    @장하늘-d4k 4 года назад

    다른 사랑공부 열공하다 영상을 보게 됬어요 제가 사랑하고 싶었던 남자가 도무지 이해도 감당도 안되더라구요 어릴적 트라우마로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할순 없던데 영상을 다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안좋은건 다 가지고 있으니 이해안되고 인간관계가 좁기엔 제눈엔 너무 멋진데 하는걸 보니 영상이 맞더라구요 그후로 이해가 되고 어떤사람이 되주면 되는지 알게됬어요 좋은 영상 고마워요 앞으로도 열공할게요 더 많이 알면 지금보다 더 서로 믿음으로 사랑할수 있을테니까요 감사합니다 😷😊👍👍👍👍👍

  • @danteandrona1301
    @danteandrona1301 3 года назад +2

    제 여친이 딱 이래요..
    1년 만났는데 매순간이 아슬아슬 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서로 좀 있다보니..
    별 사람 없다.. 이해하자 생각하는데도..
    뜬금없고 밑도끝도 없는 의심병이 도질때면
    환장합니다.
    본인이 이문제를 마주하게되면 조금은 나아질테지만,
    우울증과는 다르게.. 자아친화적인 정신병이라..
    본인이 무조건 옳다라고 생각하는 커다란 산을 넘어.
    의사선생님 앞에까지 가기가 힘들네요...

  • @ipanema-l5v
    @ipanema-l5v 4 года назад +10

    아니 다 나같애요. 이렇게 심하진 않지만. 누가 어떻게 하면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지않고 의도가 뭘까 생각하게 되요. 저는 그냥 이렇게 살아도 상관없는데 아이는 잘 키우고싶네요.
    암튼 웃따님 영상은 제 약점을 깨닫게 하면서도 깔끔한 해결책까지 주셔서 보고나서 찝찝하거나 우울해지지않아서 좋아요.

  • @cocochanel3058
    @cocochanel3058 4 года назад +5

    이런 성격 제 주변에 있어요. 완전 100% 공감 입니다

  • @mgk-t6e
    @mgk-t6e 4 года назад +5

    진짜 선생님 영상들 전부 저랑 관련있는거같아서..ㅠㅠ 영상보면서 하루하루 그날하루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ㅠ정말 좋은 영상인거같아요

  • @우주왕자님
    @우주왕자님 4 года назад

    사용하시는 언어가 좋으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민우-d2x
    @이민우-d2x 2 года назад

    말씀 해주신 증상이 너무 저와 같아서 소름 돋고 충격 먹었습니다 의심이 많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웃따님이 말씀해주신 6가지 방법듣고 열심히 노력 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

  • @cafe_creamm
    @cafe_creamm 4 года назад +3

    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mitsu6852
    @mitsu6852 3 года назад +2

    훌륭하네요 내용이. 배운 사람은 다르다 라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감정적으로 자기 경험만 늘어놓는 내용들하고 비교가 안되네요.

  • @Sjg7204
    @Sjg7204 4 года назад +3

    팩트 맞고 갑니다..

  • @TV-mn8js
    @TV-mn8js 2 года назад +1

    벌써 무의식적으로 저는 4단계, 5단계, 6단계를 하고 있었어요
    거의 대부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가짜라는 것을 알기까지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저는 부정적인 생각이 드라마의 한 장면이라고 스캐치 하고 내가 보았 던 외국 드라마를 내 이야기로 새로 써봤어요
    그러더니 어느 순간 공포와 두려움이 사라지더라고요 어느 순간에는 의미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무시하게 되요
    근데 중요한 것은 나 외에는 아무도 쉽게 못 믿겠어요 아직은요

  • @연블리블리-c4b
    @연블리블리-c4b 4 года назад

    썸네일부터 완전 제얘기라 클릭해봅니다 ㅎ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 @cwchoi7312
    @cwchoi7312 2 года назад +4

    영상 초반 내용이 너무나 섬뜩하고 충격적이라서 집중해서 봤습니다. 회사에서 물건이 하나 없어졌는데 그 사람이 저를 도둑으로 의심하면서 일이 커졌는데.. 그사람 성격과 완전 일치하네요..
    생사람 도둑으로 몰길래 일단 그 이후로는 말도 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이런사람 어떻게 대처해야 되나요??

  • @her4244
    @her4244 4 года назад +9

    그냥 인관관계를 안 하면 이런 문제도 없을텐데 인간은 사람은 혼자 못 사는 게
    현실이죠.

  • @햄콩-j8j
    @햄콩-j8j 5 лет назад +44

    진짜 팩폭당해서 웃음만 나오네요 ㅎㅎ

    • @ooddatv
      @ooddatv  5 лет назад +13

      괜히 죄송스럽네요ㅎㅎ 그치만 자신을 알아간다는건 발전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넘 자책하지는 마세요ㅜㅜ

  • @잉밍잉
    @잉밍잉 5 лет назад +127

    이런 성향부류는 의심을 넘어서 어거지로 적을 만들어야 속이 시원해보임

    • @Yes-q3e
      @Yes-q3e 3 года назад +14

      ㅎㅎㅎㅎㅎㅎ맞아요. 제가 그랬었어요.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 호의를 베풀고 다가오는게 너무 이상했거든요.

    • @Abcd-o헉
      @Abcd-o헉 3 года назад +10

      @@Yes-q3e 조건없이 호의를 베푸는 사람 성격이 사랑이 많고 따듯한 성격인것 일수도 있지만 본인의 어느면이 좋고 인간적으로 좋아서 그러는거에여 무슨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단정을 지어영

  • @草江勇人まさと
    @草江勇人まさと 5 лет назад +5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하트하다
    @하트하다 5 лет назад

    이 채널 너무 좋아요❤❤

  • @초록마음-z8o
    @초록마음-z8o 3 года назад +1

    같아서 놀랐어요. 선생님 영상보며 알게되네요. 자신과 같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요 동영상 꼭 보세요!

  • @함-j3k
    @함-j3k Год назад

    제 옛 주변사람 생각때문에 힘들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저까지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웃따님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 @koreastock6024
    @koreastock6024 5 лет назад +152

    웃따님은 어떻게 본인이 다 겪어본것처럼 환자들 심리를 저렇게 잘 알고있는건가요.. 이론적으로 상담사공부 하면 다 알게되는건가요?

    • @ooddatv
      @ooddatv  5 лет назад +17

      공감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기분나쁘신 분들도 많죠ㅎㅎ 봐주셔서 감사해요!

    • @tvsong-oq9jl
      @tvsong-oq9jl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상담받고싶어요

    • @jewerlykim4295
      @jewerlykim4295 3 года назад

      상담 하시나요
      전화 상담요??

  • @이보라-h7o
    @이보라-h7o 3 года назад +1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춘향-i4d
    @춘향-i4d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믿는 것과 확신하는 거는 다르다 생각해요 생각해요 믿는 걸 확실하다 생각해서 믿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