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전 모든사람들이 1년이상 알고나면 싫어하더라구요. 특이하고 이상하다고 하고 이기적이라 여기는듯. 불편해하고. 외국에서도 친해지고 곧 저를 다 싫어하게되었어요. 피해의식이길 바랬지만 그냥 제가 백만분의 한명같이 특이한 성격장애를 지닌거같다는 슬픈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관심이 없는 거... 나 역시 다른 사람에게 진정한 관심이 있었나 생각해보면 관심이 없었음...또한 내가 어려울 때 사람들이 왜 안도와주지 생각했는데 나 역시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지 못하고 도와주지 않았음... 내가 하는 그 행동이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거임. 다른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나는 다른 사람에게 따뜻하게 관심을 갖고 사는지...무관심을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어렸을때 친구들이 화장실로 따로 불러서 우리 너 싫어하니까 같이 못다니겠다. 라고 말했던게 아직까지도 기억난다.. 누가 나를 싫어하는거 같이 느끼면 어렸을때 받았던 상처들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서 차라리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렸음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있다.. 그때는 혼자 될까봐 너무 두려워서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같이 어울리려 무척 애썼는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이 다 나를 싫어하는것 같이 느낄때면 어렸을때 안좋았던 기억들이 자꾸만 생각나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그래.. 다들 나를 싫어해버려.. 나도 너희들 다 싫어하면 된다고 단정짓게 되버린다..
차라리 내가 피해의식을 가진 거면 병원 가서 약 먹으면 나으니까 다행인데... 진짜 사람들이 다 나를 싫어하는 거면 어떡하지... 절망적이다.... 혹시라도 내가 피해주는 걸까봐 항상 눈치보고... 혹시라도 내 몸에서 냄새가 나나 싶어서 매일 아침마다 몸을 빡빡 닦고 빨래도 자주 하고 그러는데도 뭔가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거 같음... 그냥 내 존재 자체를 싫어하는 느낌... 차라리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으면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음 듣고 고치게... ㅠ
상대방 입장에선 언제그랬냐 할수도 있는데 저를 바라보는 차가운 눈빛들과.. 상대방이 다른 누군가와 대화할 저에 대한 비난과 조롱을 하는것도 아닌데도 왜인지 하고있다는 느낌을 자주받아요 피해의식이 기분나쁠정도로 많이 들고 공포감도 많이 듭니다. 차라리 무시하는게 답인걸까요
어제 당구치고 나와서 집에 갈려고하니 당구장 사장이 형님 너무 자주 오시지 말고 가끔 놀러 오세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집에 오는데 내가 당구장 오늘걸 싫어하나라는 생각이 아침까지도 계속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너 없이 한것도 없고 특별히 잘 못 말한것도 없는데요 그 당구장도 새로 오픈하고 한 3번 간거 같은데 왜 이렇게 말했을까요 그냥 제가 싫은 걸까요
이 영상 보고 되게 공감돼요...그런 것들은 진짜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큰 것 같아요...친구들이 자기들끼리는 말하지 않아도 먼저 다가가는데 저한테는 먼저 잘 안 다가가고 그러니까 사소한 문제긴 하지만 왠지 친구들이 저한테 더 이상 관심이 없는 것 같고 제가 걔네 사이에서 보이지 않게 소외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아무리 다짐을 해도 그런 건 잘 못 고쳐지는 것 같아요...제가 어렷을 적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애들한테 괴롭힘과 무시를 당해 왔고 그만큼 눈치도 자주 보게 되면서 마음이 더 연약해진 듯해요...ㅠㅠ
정신과에선 제가 피해망상과 관계망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진짜 저는 남들의 시선에 무너져내리고있어요... 사람들이 진짜 저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만한 과거가 있고 추악한 제가 있으니 당연한 것이겠죠... 남들이 저를 욕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합니다 그걸 알아서 더 회피하고 싶고 더 움직이기 싫고 더 힘들고 죽고 싶어요 진짜 진짜 다 포기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그렇게 두질 않습니다 매일 매일 이런 생각으로 저는 더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힘들어요 변하고 싶은데 그럴 만한 용기도 없습니다 진짜 살고 싶은데 잘 살아야 되는데 매일이 지옥 같습니다 주변에서 그런 절 알고 절 살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24살인 대학생입니다. 피해의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학창시절 따돌림 때문인지 전남친에게 당한 가스라이팅, 폭행 때문인지 몰라도 너무 힘들어요. 정신적으로 진짜 맛 간 상태인 것 같아요. 죽고싶은 건 아니에요. 열심히 살고 있고 어울리려 노력하고 좋은 위치에도 올라있어요. 하지만 모든걸 유지하면서 나아가려면 피해의식을 고쳐야 할 것 같은데 어찌 해야할지 정말 막막하네요..
기력 없으면 기분 나빠도 걍 얼 빼놓고 살지요. 체벌에 많이 노출되고 성추행 당하고 돈 없는데 일자리도 없으면 걍 벌레처럼 사는거지요. 특히 반병신 오빠라는 인간 있으면 평생 살인 충동 느끼고 살지요. 세상에 내편 한사람만 있으면 살아져요. 알약으로 근본을 덮는거 말고요. 기분이 언짢아 마음을 들여다보니까 부모 제치고 오빠라는 인간이 있어서 내 도화지가 짙은 회색이었네요. 이런 저런 사람 다 괜찮고 내가 우뚝 서서 성공했다고 떠벌리고 싶지만 그럴 힘이 내게 있을리가. 늙어 가니 참좋아요. 축쳐진 가슴이 너무 좋아요.
사람들한테 다 실망했고 짜증이 나서 일에 집중도 안되고 새벽에 귀가 갑자기 가렵고 아파서 유튜브에 내얘기가 나오고. 길가다가도 갑자기 귀가 딱 소리나면서 아프면 유튜브 또 확인하고 사람들 말소리 처럼 귀속이 반응을 해요ᆢ너무 괴롭고 힘들어요ᆢ 언제쯤 유튜브에 내얘기가 안나올수 있는지 사는게 한심스럽습니다ᆢ
난 싫은 사람도 없고 미운 사람도 없는데 사람들은 날 다 싫어하고 나한테 나쁘게 대함 실제로 내가 잘해 주면 의도적으로 날 힘들게 함... 그리고 막 카메라가 저를 찍거나 누구를 찍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피해 의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실제로 찍은 사람도 있었어요 ㅠㅠ
@@anzi1176 말씀대로 친해질수록 관계가 소홀해지고 호구짓한다 느껴질때 손절하는건 대처방법이고 그 방법은 나조차도 결단하면 쉽게 이루어지는 행위지만 그 행위를 하기전까지 느끼는 서운함과 슬프고 화나는 감정을 처리하는건 쉽지 않아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지할도리 하고삽니다 많이 친해지고 의지하는 사이가 되어 정들면 본색이 나오고 정들어서 끌려다니며 그렇게 호구짓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주고 나도 얻어먹어보자 하고 견제하는 감정갖고 별짓 다하면서 감정소모하는것은 결단하기까지 백번 고민해야 되기 때문이죠 저도 40나이 동안 3번 당하고 손절했는데 마지막에 손절한 사람은 2번의 이력이 있기에 그런부분에서 예민하게 생각하는데도 관계가 깊어지니 상대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인간관계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착하면 이용하려들고 배려하면 짓밟으려하고 참아주면 머리꼭대기에서 기어오르려는 인간들이 살다보면 만나지죠 그런사람들에게 치여서 나를 단련한다고 해도 결국 할수있는건 마음에는 벽하나 두고 대하는것밖에 없더군요 그런 관계는 수박 겉핥기로 끝나는경우도 많고요 진짜 쉽지 않아요
한 친구와 싸우고 그 친구가 나 없는 단톡방을 만든 것은 아닐까 그곳에서 은근슬쩍 내 얘길한 것은 아닐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음. 그냥 감이었고 증거는 없었음. 근데 몇 달 후에 그게 사실이더라고. 다른 친구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시간이 흘렀기에 그때 싸웠던 좋지 않은 감정은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지만 그때의 내 생각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진짜 그런 느낌이 왔을 때 내 뒤에서 내 얘길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됨...
회사에 이런 사람 하나 있어 직원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부서마다 전부 직장내괴롭힘 신고하고 걸고 업무 분리시키면 이동시킨 새 팀가서 또 신고하고 고소 신고 남발하고 회사 상무부터 모두가 자기를 다 따돌린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인사팀부터 시작해서 온갖데를 다 쑤시고 다닙니다 높은 사람들이 뭔 시간이 남아서 괴롭히겠습니까...편집성 인격장애 맞는거같아요 진짜 괴롭습니다😂
정말 궁금한데, 개인정보에 굉장히 민감하고 어디에서 서류 제출할 때 가족관계증명서 요구해서 제출했는데 주민등록번호가 다 적혀있었어요. 그 개인정보를 가지고 직원이 함부로 대출받으면 어떡하냐고 말하는 건 피해의식인가요? 윗층 아이가 뛰면 우리가 시끄럽게 해서 아이가 뛴다라고 말한다던지 운동을 할 때 힘들어서 내는 소리로 나약하게 보이니까 남자들이 다 쳐다본다. 운동할 때 남자 옆에 가지 마라 니가 따라 다니는 것 같으니까.. 등 평범한 사고를 하지 않아요.
진짜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고 무시하는걸까, 아니면 내가 피해망상증이 있는걸까...
저도 궁금요
실제로 전 모든사람들이 1년이상 알고나면 싫어하더라구요. 특이하고 이상하다고 하고 이기적이라 여기는듯. 불편해하고. 외국에서도 친해지고 곧 저를 다 싫어하게되었어요. 피해의식이길 바랬지만 그냥 제가 백만분의 한명같이 특이한 성격장애를 지닌거같다는 슬픈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님 착해서 그럴꺼에요 막대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지 참는 사람이 잘못된거 아닙니다 세상은 넓어요 비정상적인 사람들과 손절이 답입니다 정리해야 새로운 사람이 들어 옵니다 빈자리는 많아요 손절해야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 옵니다
대부분 어릴때 인간관계에 있어서 부정적일들을 겪는사람들이 피해의식 생겨나는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남 배려하는마음이 큰 저인데. 한번은 배려안하고 도와주지않았는데. 왠걸 그때부터 따르더라두요. 참 희한해요. 그리고 카리스마 내주관확고한 이미지 기르세요. 당당해지시고. 고로. 남장단에 맞출필요도없고 내할일하면 알아서 오는거같아요. 남 신경쓰는라 내자신을 망치지말자구요
맞아요.. 남 배려하고 착하게 대해주려고 하면 오히려 무시하더라구요 그래서 잘해줄 필요가 없어요
다른 사람들은 나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관심이 없는 거... 나 역시 다른 사람에게 진정한 관심이 있었나 생각해보면 관심이 없었음...또한 내가 어려울 때 사람들이 왜 안도와주지 생각했는데 나 역시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지 못하고 도와주지 않았음... 내가 하는 그 행동이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거임. 다른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나는 다른 사람에게 따뜻하게 관심을 갖고 사는지...무관심을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해요 ㅠㅠㅠㅠ😢시발 진짜 ㅠㅠ
동감이요
@heeheerin 대체로 이런듯여
어렸을때 친구들이 화장실로 따로 불러서 우리 너 싫어하니까 같이 못다니겠다. 라고 말했던게 아직까지도 기억난다.. 누가 나를 싫어하는거 같이 느끼면 어렸을때 받았던 상처들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서 차라리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렸음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있다.. 그때는 혼자 될까봐 너무 두려워서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같이 어울리려 무척 애썼는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이 다 나를 싫어하는것 같이 느낄때면 어렸을때 안좋았던 기억들이 자꾸만 생각나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그래.. 다들 나를 싫어해버려.. 나도 너희들 다 싫어하면 된다고 단정짓게 되버린다..
이게 정말인 거 같아요.. 저도 친구들한테 그런 경험, 상처를 여러번 받은 적 있는지라 격하게 공감이 가네요 몇 년이 지난 지금 저도 굉장히 힘든데 15년 후라니,, 광장히 힘드시겠어요🥺 우리 모두 피해의식을 떨쳐내길 바래요
나랑 똑같네요 트라우마 평생갑니다
차라리 내가 피해의식을 가진 거면 병원 가서 약 먹으면 나으니까 다행인데... 진짜 사람들이 다 나를 싫어하는 거면 어떡하지... 절망적이다.... 혹시라도 내가 피해주는 걸까봐 항상 눈치보고... 혹시라도 내 몸에서 냄새가 나나 싶어서 매일 아침마다 몸을 빡빡 닦고 빨래도 자주 하고 그러는데도 뭔가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거 같음... 그냥 내 존재 자체를 싫어하는 느낌... 차라리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으면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음 듣고 고치게... ㅠ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ㅜ 근데 전 막상 말을 해주거나 내 자신이 알아도 잘 안고쳐지는 것에서 또 절망하게 되더라구요..
헐 저랑도 비슷하세요...근데 저는 주위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지 않는 걸 알아도 계속 눈치 보이고 의식하고, 힘들어하네요
어쩔땐 말보단 시선이 제일 기분나빠요 근데 머 싫어하면 어때요.. ㅋ 나도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있는데
그럴 땐 시한부인생으로 병실에 누워있다고 생각해보셈.. 사람들이 날 싫어할까봐 눈치보고 전전긍긍하며 살아온 내가 불쌍해지면서 정신이 확 들거임. 사람들이 날 싫어한다고 나까지 날 싫어하면 안됨.. 오히려 더 만만하게 봄! 당당해져야 사람들도 나의 다른면을 보게될거임
남이나를어떻게생기느냐 남에게어케보일까생각말고 자신을 더사랑해주세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없다고하죠
나만 정신차리면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 다른사람에 대한
쓸대없는것에 관심이 많다는 것 또한 사실이에요 😢
7:04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이 없다,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상대방 입장에선 언제그랬냐 할수도 있는데 저를 바라보는 차가운 눈빛들과.. 상대방이 다른 누군가와 대화할 저에 대한 비난과 조롱을 하는것도 아닌데도 왜인지 하고있다는 느낌을 자주받아요 피해의식이 기분나쁠정도로 많이 들고 공포감도 많이 듭니다.
차라리 무시하는게 답인걸까요
자동화 되어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어제 당구치고 나와서 집에 갈려고하니 당구장 사장이 형님 너무 자주 오시지 말고 가끔 놀러 오세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집에 오는데 내가 당구장 오늘걸 싫어하나라는 생각이 아침까지도 계속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너 없이 한것도 없고 특별히 잘 못 말한것도 없는데요 그 당구장도 새로 오픈하고 한 3번 간거 같은데 왜 이렇게 말했을까요 그냥 제가 싫은 걸까요
당구장 사장님께서 님을 친하게 생각해서 오래보려고 장난친걸꺼예요. 자주 와서 사모님께서 싫어하시면 못오실까봐~~담번엔 울와이프 당구장 좋아해~~해보셔요.
이 영상 보고 되게 공감돼요...그런 것들은 진짜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큰 것 같아요...친구들이 자기들끼리는 말하지 않아도 먼저 다가가는데 저한테는 먼저 잘 안 다가가고 그러니까 사소한 문제긴 하지만 왠지 친구들이 저한테 더 이상 관심이 없는 것 같고 제가 걔네 사이에서 보이지 않게 소외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아무리 다짐을 해도 그런 건 잘 못 고쳐지는 것 같아요...제가 어렷을 적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애들한테 괴롭힘과 무시를 당해 왔고 그만큼 눈치도 자주 보게 되면서 마음이 더 연약해진 듯해요...ㅠㅠ
저도 피해의식이 너무 심해 어렸을때서부터 여러가지 인간관계로 고생을 합니다ㅠㅠㅠ 누군가가 저를 욕하고 저만보면 인상쓰는거 같고 싫어하는거 같아 누구하고도 말을 못걸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는데다가 언어장애까지 있어 어휘력 구사도 안돼 대화 기술이 안됩니다ㅠㅠㅠㅠㅠ
나도 학교폭력 겪어보고
집단 따돌림도 당해보고 가정학대도 겪었지
내가 가해자들 복수하고자 공부했던 것들이 1등급 받는다는 소리 들으니까
사람 잘 안 믿고 어울리지 않게 되더라.
피해의식 심하다고 듣게 됨
지네가 몬데 날 싫어하는데..ㅋ 누구 허락받고... 어차피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 순 없다. 제발 눈치보고 전전긍긍하지 말자!!!!
님 마인드 멋져요
저는 38살인데
피해망상 피해의식이 많아진거 같아요..
앞에 가면 뒤에서 내 욕하는거 같고 비아냥 하는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환장하겠어요
진짜 미쳐벌릴것 같은네 어떡하죠 그사람이 나만 싫어 하는것 같고 왜이렇게 다 불행하지 진짜 피해의식이 차라리 있었으면 좋겜ㅅ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사실이 아닌 경우도 많았지만 사실일때도 있어서 ㅠㅠㅠㅠ 연락처도 삭제하고 차단도 하고 숨게됨 그렇게 하니까 사람들에 대해 생각안해도 되서 편하기도 하고
정신과에선 제가 피해망상과 관계망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진짜 저는 남들의 시선에 무너져내리고있어요... 사람들이 진짜 저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만한 과거가 있고 추악한 제가 있으니 당연한 것이겠죠... 남들이 저를 욕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합니다 그걸 알아서 더 회피하고 싶고 더 움직이기 싫고 더 힘들고 죽고 싶어요 진짜 진짜 다 포기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그렇게 두질 않습니다 매일 매일 이런 생각으로 저는 더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힘들어요 변하고 싶은데 그럴 만한 용기도 없습니다 진짜 살고 싶은데 잘 살아야 되는데 매일이 지옥 같습니다 주변에서 그런 절 알고 절 살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24살인 대학생입니다. 피해의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학창시절 따돌림 때문인지 전남친에게 당한 가스라이팅, 폭행 때문인지 몰라도 너무 힘들어요. 정신적으로 진짜 맛 간 상태인 것 같아요. 죽고싶은 건 아니에요. 열심히 살고 있고 어울리려 노력하고 좋은 위치에도 올라있어요. 하지만 모든걸 유지하면서 나아가려면 피해의식을 고쳐야 할 것 같은데 어찌 해야할지 정말 막막하네요..
겨우겨우 피해의식에서 탈출하려고 하는데 말 한 번 안섞어본 사람한테 내 피해의식이 진짜라고 인증당해버렸어요.. 진짜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면서 오히려 더 심해지기만 하고... 이제 길 걷는 것도 눈치 보면서 걷고 사람들 마주치면 손이 떨려요..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피해망상이 있는데 실제로도 나를 싫어한다면 어찌해야합니까 망상은 없는걸 만들어내는건데 그것도 있는사람이 실제로도 무시당하고 혐오당하고 있다면 이게 피해의식인지 실제로 일어나는일인지 어떻게 구분할까요
아직 살면서 한번도 친구들땜에 힘들었던적이 없었거든요ᆢ그리고 고집세다는 얘기도 처음 들어봤고ᆢ. 다 잊고 싶어요ᆢ
기력 없으면 기분 나빠도 걍
얼 빼놓고 살지요.
체벌에 많이 노출되고
성추행 당하고
돈 없는데 일자리도 없으면
걍 벌레처럼 사는거지요.
특히 반병신 오빠라는 인간 있으면
평생 살인 충동 느끼고 살지요.
세상에 내편 한사람만 있으면 살아져요.
알약으로 근본을 덮는거 말고요.
기분이 언짢아 마음을 들여다보니까
부모 제치고 오빠라는 인간이
있어서 내 도화지가 짙은 회색이었네요.
이런 저런 사람 다 괜찮고
내가 우뚝 서서 성공했다고
떠벌리고 싶지만 그럴 힘이 내게 있을리가.
늙어 가니 참좋아요.
축쳐진 가슴이 너무 좋아요.
사람들한테 다 실망했고 짜증이 나서 일에 집중도 안되고 새벽에 귀가 갑자기 가렵고 아파서 유튜브에 내얘기가 나오고. 길가다가도 갑자기 귀가 딱 소리나면서 아프면 유튜브 또 확인하고 사람들 말소리 처럼 귀속이 반응을 해요ᆢ너무 괴롭고 힘들어요ᆢ 언제쯤 유튜브에 내얘기가 안나올수 있는지 사는게 한심스럽습니다ᆢ
난 싫은 사람도 없고 미운 사람도 없는데 사람들은 날 다 싫어하고 나한테 나쁘게 대함 실제로 내가 잘해 주면 의도적으로 날 힘들게 함... 그리고 막 카메라가 저를 찍거나 누구를 찍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피해 의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실제로 찍은 사람도 있었어요 ㅠㅠ
ㅜㅜ... 누군가날 감시하거나 도촬하거나 싶은낌은 피해망상을 넘어서 정신병까지 가요ㅠㅠ 저도 그건 공감인대. 뭐든 딥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좋은거같아요 ㅠ
@@anzi1176 말씀대로 친해질수록 관계가 소홀해지고 호구짓한다 느껴질때 손절하는건 대처방법이고 그 방법은 나조차도 결단하면 쉽게 이루어지는 행위지만 그 행위를 하기전까지 느끼는 서운함과 슬프고 화나는 감정을 처리하는건 쉽지 않아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지할도리 하고삽니다 많이 친해지고 의지하는 사이가 되어 정들면 본색이 나오고 정들어서 끌려다니며 그렇게 호구짓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주고 나도 얻어먹어보자 하고 견제하는 감정갖고 별짓 다하면서 감정소모하는것은 결단하기까지 백번 고민해야 되기 때문이죠 저도 40나이 동안 3번 당하고 손절했는데 마지막에 손절한 사람은 2번의 이력이 있기에 그런부분에서 예민하게 생각하는데도 관계가 깊어지니 상대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인간관계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착하면 이용하려들고 배려하면 짓밟으려하고 참아주면 머리꼭대기에서 기어오르려는 인간들이 살다보면 만나지죠 그런사람들에게 치여서 나를 단련한다고 해도 결국 할수있는건 마음에는 벽하나 두고 대하는것밖에 없더군요 그런 관계는 수박 겉핥기로 끝나는경우도 많고요 진짜 쉽지 않아요
운동할때도 정말 남한테 피해 안주고 할려고 최대한 노력했는데 말이 많았다는걸 이제 알았고ᆢ제 성격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것 같아서 혼자 있는게 편하고 그래서 편한 사람과 대화 나누는게 좋은것 같아요ᆢ
저는 길을 갈때 사람들이 저를 비웃는거 같아요. 근데 이걸 말하면 아무도 너 안본다 하는데, 제가 지나가면 웃어요 사람들이 진짜로.. 진짜 녹음이라도 해서 상담할때 보여주고 싶어요ㅠ 이거 진짜 너무너무 스트래스네요ㅠㅠ
한 친구와 싸우고 그 친구가 나 없는 단톡방을 만든 것은 아닐까 그곳에서 은근슬쩍 내 얘길한 것은 아닐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음. 그냥 감이었고 증거는 없었음. 근데 몇 달 후에 그게 사실이더라고. 다른 친구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시간이 흘렀기에 그때 싸웠던 좋지 않은 감정은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지만 그때의 내 생각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진짜 그런 느낌이 왔을 때 내 뒤에서 내 얘길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됨...
회사에 이런 사람 하나 있어 직원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부서마다 전부 직장내괴롭힘 신고하고 걸고 업무 분리시키면 이동시킨 새 팀가서 또 신고하고 고소 신고 남발하고 회사 상무부터 모두가 자기를 다 따돌린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인사팀부터 시작해서 온갖데를 다 쑤시고 다닙니다 높은 사람들이 뭔 시간이 남아서 괴롭히겠습니까...편집성 인격장애 맞는거같아요 진짜 괴롭습니다😂
보통이런경우 어떤약을 드시나요?
나를 좋아하자 그럼
7:44 남들의 생각보다는 "현실적인 문제에 집중해보세요
아빠가 편집성인격장애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언니가.피해망상 저는 무슨.생각하냐면요 저는... 전생에 너무 많은 죄를 지었나봐요 저도 이세대에서 이 고통 끊고 싶어요 저는 결혼 출산.다 무섭네요 제.주변에 누가.있는게 너무 고통스럽다 느껴져요...
2:42 3:48
저도 지나가다 모르는사람인데도 어쩌다 쳐다보면 저사람이 날 아나?왜기분나쁘게 쳐다보지?이런시ㅣㅣㅇ각이 계속 들어요
에이디 에치디로 50넘은 지금도 피해의식에 시달리는 데 직장 생활이 어려워요
우울합니다
주변에 질투와 열등감 심한 사람때메 지나가다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미치겠네요 시험 준비하면서 피해의식이 너무 커졌어요 ㅜㅜ
안녕하세요,,! 혹시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시험준비하면서 더 심해진것같아서요 ㅜㅜ
안녕하세요 ㅜㅜ ... 저도요 제생각에는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자극에 예민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요 좋은 말 안나오고 ... 날서있고 ... 잘 웃지도 못해요 다들 잘 지내시나요😢??
@@꼬맹-s1g 시험 합격했는데 공부할때 만큼은 아닌데 피해의식은 여전해요
@@김복숙씨 힘들때는 치료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좋아하는 유튜브에 나오시는 최고의 정신과전문의사선생님 이선화선생님의 말씀은 한마디한마디가 다 금옥같아요. 항상 팩트를 팍팍 찍어서 말해주셔서 머리에 쏙쏙들어옵니다.
참 많은도움이됩니다
선생님 오늘도 원피스 참 곱네요. 제가 유튜브영상에서 정신과전문의선생님들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많이보는데
이선화선생님 말씀이 딱
앵커처럼 발음도좋으시고 어휘전달력뛰어나시고 표정도 차분하시면서 당차신게 너무 집중이되고
이해가 잘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또 자신을돌아보는계기가됐습니다.
다른선생님도 좋지만 이선화의사선생님짱짱👍🤗👏👏👏
진짜 설마 설마 하고 봤는데 다 그러는줄 알았는데 내가 이상한거였네요. 전 피해망상인줄도 몰랐고 그녕 살아갔는데
강형욱사건보다가 찾아온 피해망상... 과연 직원은 피해망상일까요 아닐까요
웬만한 사람은 조금씩 피해의식이 있지 않습니까?
뭘꼬라봐~이게 대표적인 피해의식
피해의식이 있다 이리 말하는 사람이 더 이상함
정말 궁금한데, 개인정보에 굉장히 민감하고
어디에서 서류 제출할 때 가족관계증명서 요구해서 제출했는데 주민등록번호가 다 적혀있었어요. 그 개인정보를 가지고 직원이 함부로 대출받으면 어떡하냐고 말하는 건 피해의식인가요?
윗층 아이가 뛰면 우리가 시끄럽게 해서 아이가 뛴다라고 말한다던지
운동을 할 때 힘들어서 내는 소리로 나약하게 보이니까 남자들이 다 쳐다본다.
운동할 때 남자 옆에 가지 마라 니가 따라 다니는 것 같으니까.. 등 평범한 사고를 하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반대로 다 저를 좋아하는 것 같으면요? 이성들이 다 저를 쳐다보는 것 같아서 시선을 의식하고 행동이 어색합니다
그건 자의식과잉
ㅎㅎ 좋은 증조 입니다
피해의식이 넘어서서 감정적으로 악의적으로 친구한테 쪽찌로 표현했는데 트라우마로 그러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B군은 다 어느정도 특성 고루 한 사람이 가지는듯
너무 막연한 설명 이였네여ㆍ
감사해요 ㅜㅠ
끊어내보겠습니다!!!!
끊어내보겠습니다!!!!!
누구나 아는 기본정의가 과반수
생각보다 사람들은 타인에게 별 관심이 없다
차별 안하고 다 그렇게 대했는데
뭐 대단한 피해 본 듯 너만 그런거 아니야
적당히 해 과해 티 안내는 사람이 더 많음
코스프레 작 작
내삶을 찾아 현실적인문제인 하나님나라와 가족과친구들의 하나님나라를위해 살아가야겠네요 내일부터 신학교수업이네요 마침
신이 은총을내리신것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