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저 말씀이 정신적으로 문제 없는 사람이 들으면 그냥 하는 말씀으로 들을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이 한번 해보면 그 효과가 막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말씀임. 부처님하고 불교는 진짜 한번 따라해 보면, 시간이 좀 걸릴지 몰라도 나아질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을 줌. 내가 중고등학교때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 발병고 그 상황이 20년 넘게 지속했다고 진단받았는데, 약먹고 해도 그냥 그렇던게, 불교 수행법 5년 넘게 조금씩 해보니, 그효과가 막대해서 지금은 100에 99는 좋아졌고 지금은 그냥 맘편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음. 부처님하고 법륜스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삽니다. 질문자분 부처님하고 법륜스님의 수행법으로 믿고 노력해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타종교는 아직 시도를 해보지 않아서 뭐라 할말이 없음.
@@매장냥이집사 제일 추전드리는 것은 법륜스님한테 현상황을 설명하고 법문 1:1로다 듣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님한테 제일 효과좋은것을 법륜스님이 보시면 아마 또 어떤 말씀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법륜스님 강의 중에 저런 류의 질문이 많은데, 거기보면 알아차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번 강의도 역시 알아차리는 것을 주제로 하는 거구요. 거기다가 좀더 나아가면 붙잡지 않는 연습 법문도 있습니다. 여기에 스님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씀까지 한 법문이 이번 법문입니다. 스님 법문이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이라고 꼭 짚어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예전.. 대학병원 중환자실을 보고 난 후, 저는 깊이 반성하고 느꼈습니다. 다이어트한다고 굶었던 저의 행동이 얼마나 사치스런 행동이었다는것을요. 아침에 눈을 떠서, 이 세상을 볼수있음에, 내 몸 어디 하나 장애가 없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복인지 .. 그것만으로도 매일 감사할따름입니다. 욕심 부리지 마세요.
피해의식은 본인도 힘들게 만드는거 같아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심리학에서 중요한 관점에 대해서 하나 알려주고 싶네요. 인디언 할아버지와 두마리 늑대 이야기가 있어요. 인디언 할아버지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손자에게 이야기를 하나 해줍니다. 저 밖을 바라보면서 저 어둠속에 두마리의 늑대가 있단다.. 한마리는 긍정과 희망 밝음이고 한마리는 어둠과 부정 좌절이 있단다. 저 두마리 늑대가 싸우면 누가 이길거 같니? 손자는 골똘히 생각하더니 밝음 희망인 늑대가 이길가 같아요. 라고 대답을 합니다. 인디언 할아버지는 빙그레 웃으며 손자를 바라보며 아니란다.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가 이긴단다.” 대답을 해줍니다. 이 이야기의 뜻은 사람의 잠재의식은 의식이 관심을 쏟는곳에 계속 집중을 한다는 것 입니다. 약은 도구 일 뿐 해결 책이 못됩니다. 본인 의지고 긍정적인 생각에 관심을 가지세요. 계속 좋은 방향으로 먹이는 주는 겁니다. 물론 부정적인 생각이 자동으로 떠오르지만 그때마다 머리속 으로 와치세요! 꺼져라고 주위 사람이 없으면 입 밖으로 나쁜 생각 나를 괴롭히는 생각이 떠오르면 단호하게 꺼져 라고 말 합니다. 효과가 있을 거에요. 위 내용을 100년동안 찾기위해 심리학 의학계가 고생을 해서 찾는 내용이라 하네요. 내 관점을 긍정에 놔두세요.^^
간혹 기적도 이뤄지나 아파도 아픈채로 잘살아가자는 말씀이 깊이 와닿습니다 ㅎㅎ 얼마전 인스타그램에서 팔다리가 없는 사이클링 선수를 보았습니다 그모습이 불쌍하긴 커녕 너무나도 멋지고 부럽기까지 했는데 당연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선수의 불굴의 의지.... 그선수가 누리고 받는 환경 .서포트 ........출발전 선수의 겸허한 표정이 제게 불끈 밝고 뜨거운 기운도 주었습니다 세상은 내 맘에 달린것...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치면 좋다 좋아지면 좋다가 아닌 지금 이대로도 좋다.. ㅇㅇ이(육체적,정신적에로사항) 있는 상태로도 지금 이대로도 좋다 정말 감사합니다 후반 부터는 울컥울컥 하다가 웃음도 나왔어요 지금 너무 힘든데 살펴보니 좋아지려는 욕심때문이였네요 지금 이대로도 좋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업무간 친한동기형이랑 대화도중 약간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다 형이 너는 피해의식이 있냐라는 말을 들었을때 묵직한 직구로 한대 맞은것 같은 불쾌한 기분이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조금 있는것 같다고 스스로 인정하게되더라구요... 기분이 썩 좋지핞아 유튜브 서치중 우연히 스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먼저 감사합니다. 나는 이런 사람임을... 이런 성격임을 자각해야함을 느낍니다. 내가 나 자신을 아는것 그리고 행동하는 습관을 기르겠습니다.
저도 계속해서 새겨야 하는 문제인데 요즘들어 긍정적인 생각과 사랑받은 기억, 존재 자체로서 인정받았던 경험들을 계속 되뇌이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질문자분도 꼭 좋아지실거에요.:)저 또한 약을 먹은 경험도 있고 힘근 시기를 막 지났지만, 질문자님처럼 그렇게 자기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질문을 던지는 것 부터 엄청 나아질 기미가 보이는거거든요!
![[생방송]행복한 대화 시즌2, 법륜스님 다시 만나다, 성남](http://i.ytimg.com/vi/pScnBIRInhk/mqdefault.jpg)
![[생방송]행복한 대화 시즌2, 법륜스님 다시 만나다, 성남](/img/tr.png)
![[돈오80] 성격을 바꾸고 싶어요. 너무 힘들 때 특단의 대책, 대인기피, 피해의식, 괴팍한 성격, 시기 질투, 화내는 사람은?](/img/1.gif)
스님의 저 말씀이 정신적으로 문제 없는 사람이 들으면 그냥 하는 말씀으로 들을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이 한번 해보면 그 효과가 막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말씀임.
부처님하고 불교는 진짜 한번 따라해 보면, 시간이 좀 걸릴지 몰라도 나아질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을 줌.
내가 중고등학교때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 발병고 그 상황이 20년 넘게 지속했다고 진단받았는데, 약먹고 해도 그냥 그렇던게,
불교 수행법 5년 넘게 조금씩 해보니, 그효과가 막대해서 지금은 100에 99는 좋아졌고 지금은 그냥 맘편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음.
부처님하고 법륜스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삽니다.
질문자분 부처님하고 법륜스님의 수행법으로 믿고 노력해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타종교는 아직 시도를 해보지 않아서 뭐라 할말이 없음.
불교 수행법 어떤걸 하셨나요? 저도 발병해서 30년 넘었고 약 먹고 있는데 완전히 낫지않고 조금 좋아졌을 뿐입니다
@@매장냥이집사 법륜스님의 알아차리기 연습과 붙잡지 않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명상수행은 한다고 하는데 아직 시간이 짧습니다.
알아차리기 연습과 붙잡지 않는 연습은 어디에서 알아볼수 있나요?
@@매장냥이집사 제일 추전드리는 것은 법륜스님한테 현상황을 설명하고 법문 1:1로다 듣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님한테 제일 효과좋은것을 법륜스님이 보시면 아마 또 어떤 말씀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법륜스님 강의 중에 저런 류의 질문이 많은데, 거기보면 알아차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번 강의도 역시 알아차리는 것을 주제로 하는 거구요. 거기다가 좀더 나아가면 붙잡지 않는 연습 법문도 있습니다. 여기에 스님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씀까지 한 법문이 이번 법문입니다. 스님 법문이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이라고 꼭 짚어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매장냥이집사불교대학 다녀보시길 추천합니다
예전.. 대학병원 중환자실을 보고 난 후, 저는 깊이 반성하고 느꼈습니다.
다이어트한다고 굶었던 저의 행동이 얼마나 사치스런 행동이었다는것을요.
아침에 눈을 떠서, 이 세상을 볼수있음에, 내 몸 어디 하나 장애가 없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복인지 .. 그것만으로도 매일 감사할따름입니다.
욕심 부리지 마세요.
스님 아프신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건강먼저 챙기소서
피해의식은 본인도 힘들게 만드는거 같아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심리학에서 중요한 관점에 대해서 하나 알려주고 싶네요. 인디언 할아버지와 두마리 늑대 이야기가 있어요. 인디언 할아버지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손자에게 이야기를 하나 해줍니다. 저 밖을 바라보면서 저 어둠속에 두마리의 늑대가 있단다.. 한마리는 긍정과 희망 밝음이고 한마리는 어둠과 부정 좌절이 있단다. 저 두마리 늑대가 싸우면 누가 이길거 같니?
손자는 골똘히 생각하더니 밝음 희망인 늑대가 이길가 같아요. 라고 대답을 합니다.
인디언 할아버지는 빙그레 웃으며 손자를 바라보며 아니란다.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가 이긴단다.” 대답을 해줍니다.
이 이야기의 뜻은 사람의 잠재의식은 의식이 관심을 쏟는곳에 계속 집중을 한다는 것 입니다. 약은 도구 일 뿐 해결 책이 못됩니다. 본인 의지고 긍정적인 생각에 관심을 가지세요. 계속 좋은 방향으로 먹이는 주는 겁니다. 물론 부정적인 생각이 자동으로 떠오르지만 그때마다 머리속 으로 와치세요! 꺼져라고 주위 사람이 없으면 입 밖으로 나쁜 생각 나를 괴롭히는 생각이 떠오르면 단호하게 꺼져 라고 말 합니다. 효과가 있을 거에요. 위 내용을 100년동안 찾기위해 심리학 의학계가 고생을 해서 찾는 내용이라 하네요. 내 관점을 긍정에 놔두세요.^^
긴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evinchae287 ㅋㅋ 그럼 개로 바꾸세요.
'안되면 안되는 대로.' 큰 울림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고치면 좋다가 아니고 지금 이대로도 좋다는 가르침 고맙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법륜스님 강의 한편보면 하루가 뿌듯합니다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지숙님도 행복하세요❤
@@Yoona-vely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상대를 탓하지 않고 나의 상태를 살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행은~모든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다.'
영상 속,이 문장을 마음깊이 새겨놓고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도 꼭 필요한 법문이었습니다. 질문자분께도 감사드리고 귀한 법문 해주신 법륜스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분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간혹 기적도 이뤄지나 아파도 아픈채로 잘살아가자는 말씀이 깊이 와닿습니다 ㅎㅎ 얼마전 인스타그램에서 팔다리가 없는 사이클링 선수를 보았습니다 그모습이 불쌍하긴 커녕 너무나도 멋지고 부럽기까지 했는데 당연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선수의 불굴의 의지.... 그선수가 누리고 받는 환경 .서포트 ........출발전 선수의 겸허한 표정이 제게 불끈 밝고 뜨거운 기운도 주었습니다 세상은 내 맘에 달린것...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절로 귀여운 마음이 드는 질문자네요~행복하세요
사랑스럽죠??❤❤❤ 질문자님 걱정 마시구 그저 행복하세요!
고치면 좋다 좋아지면 좋다가 아닌 지금 이대로도 좋다.. ㅇㅇ이(육체적,정신적에로사항) 있는 상태로도 지금 이대로도 좋다
정말 감사합니다 후반 부터는 울컥울컥 하다가 웃음도 나왔어요 지금 너무 힘든데 살펴보니 좋아지려는 욕심때문이였네요 지금 이대로도 좋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천천히! 느리게!~~.." 하다보니 어느날 부터 좋아 지더라구요. 항상 행복 하세요!😊
이대로 행복하다.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건강이 염려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건강하세요
건강하셔서 저희 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질문자님 행복하세요~
법문말씀들으며 시작하는 저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위로받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귀여워요😊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요^^감사합니다👍
스님의좋은말씀 인생살이 유익얻어살아가고있습니다 현실적인 일상속 나와상대 서로좋은쪽르로대처하고유익하도록 날마다 꾸준하게 훈련하고있습니다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이대로 행복합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대로 행복하고, 감사함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늘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오늘도 스님의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편안합니다
시간을 갖고 알아차리는 걸 반복. 이대로도 행복하다는걸 깨닫기
아이고 스님 감사합니다 ㅠㅠ
문제삼으면 안된다라는 말이 너무나 와닿습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지각자각자각 ❤
직장에서 업무간 친한동기형이랑 대화도중 약간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다 형이 너는 피해의식이 있냐라는 말을 들었을때 묵직한 직구로 한대 맞은것 같은 불쾌한 기분이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조금 있는것 같다고 스스로 인정하게되더라구요... 기분이 썩 좋지핞아 유튜브 서치중 우연히 스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먼저 감사합니다. 나는 이런 사람임을... 이런 성격임을 자각해야함을 느낍니다. 내가 나 자신을 아는것 그리고 행동하는 습관을 기르겠습니다.
짧지만 속이 가벼워지는 대답이였습니다
저도 계속해서 새겨야 하는 문제인데 요즘들어 긍정적인 생각과 사랑받은 기억, 존재 자체로서 인정받았던 경험들을 계속 되뇌이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질문자분도 꼭 좋아지실거에요.:)저 또한 약을 먹은 경험도 있고 힘근 시기를 막 지났지만, 질문자님처럼 그렇게 자기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질문을 던지는 것 부터 엄청 나아질 기미가 보이는거거든요!
🙏
내 마음의 병으로부터 시작된다.
🎋~💕~🙏
피해의식이 들면... 그사람으로부터가 아닌 내 자신으로부터( 내 "병"임)을 자각하면서 "의심이나 불안이 나로부터 생긴다라는 걸 자각!"하면 된다! 이렇게 하루하루 하다보면 살면서 더 이상 악화되지 않으면 된다!...
❤❤❤❤❤
좋은영상🩶
모든 일에서 팩트만 생각하세요. 연락이 늦게 오면 연락이 늦게온다 끝 이렇게 생각하는 버릇을 들여보세요
한국은 피해의식 공화국 과보호의 결과 징징 피해의식 과잉자가 너무 많다
나를 인정한다는것은 스스로 하는것이고 스스로 하는자가 피해의식에서벗어날수 있다
6분안에 핵심이 다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