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편 작가님에게 칵테일 만들어 서비스한 르챔버 양효준 바텐더입니다. 조승연 작가님에게 더 많은 아드백 칵테일을 소개해드리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더 많은 분들이 올바르고 다양한 바 문화와 칵테일, 위스키를 비롯하여 정말 매력적인 피트의 즐거움을 많은분들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두들 좋은 한주 보내세요, 음주는 책임있게 :)
저도 미국에서 위스키와 스테이크 🥩같이 드시는 분들 보고 한 번 따라해 봤는데,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풍미도 좋았으나, 저는 속이 타 들어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작가님 덕분에 아드벡은 물론이고, 🥃 위스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아무리 아드벡 선전이라곤 해도 ㅎㅎ 미국에 1800년대 중반 때만 해도 미국에선 술 발효시킬때 쓰는 두줄보리를 키우지 않았어요 여섯줄 보리 밖엔 없었구요 그래서 첨엔 호밀로 만들다가 나중엔 옥수수를 첨가해서 맥주나 버번을 만들기 시작한 겁니다. 지금도 미국 스테이크 하우스에선 버번 드시는 분들 많지만 스카치는 글쎄요 ㅎㅎ 다시말해 미국에서 스모키한 음식에 페어링 하려고 스모키한 위스키를 만들지 않았다는 겁니다 ㅎㅎ 아드벡 광고 때문에 무리하셨네요
조승연 작가님 반갑습니다 😊 전 학교 다닐때 교수님께서 빨간 고기를 먹을때는 적 포도주 생선 요리를 먹을때는 백 포도주 배웠답니다🥂🍷 늘 좋은 영상,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토닉워터+솔의눈음료를 휘석 먹으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 술을 못먹어서 늘 그맛 궁금 하네요🤔😙 조승연 작가님 드셔 보셨나요?
아드벡 같은 피트 위스키는 해산물하고 먹었을 때 그 궁합이 극대화되는 것 같아요! 영상 후반부에 조개 관자와 드실 때 절로 침이 고였네요... 스테이크에는 미국 켄터키 위스키인 버번과 곁들이면 또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ㅎㅎ 아예 '잭다니엘 스테이크 소스' '짐빔 스테이크 소스'를 제품으로 만들어서 팔기까지 하더라고요!
저는 술은 않마시지만 이영상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조승연의 탐구생활 이 채널은 진짜 저에게는 신세계네요.제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이야기 하고 계시는데 저는 신기하고 놀랄 따름입니다.세상은 참 넓고 다양한 문화가 있군요.조승연 작가님이 굿모닝팝스 진행하셨을때 굿모닝 팝스 듣고 직장 그만두고 조승연 작가님 책을 많이 읽어봤었지요.저는 영어를 공부하는건 좋아하지만 이런 신세계는 정말 처음 접하네요.탐구생활이 원래 이랬지만요.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조승연의 탐구생활은 제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 영상도 않빠지고 다 봤습니다.저는 탐구생활 영상 볼때마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에 뵙게 되니 더 반갑습니다^^ 영상을 보니 아롱아롱 취기가 느껴집니다^^ 근데 흥미로워 재밌습니다^^ 위스키가 독주인데 사람들은 왜 사진 찍을 때마다 입꼬리가 온전히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자! 위스키 하세요' 그럴까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오늘 엄청 멋져요 응원합니다~
You can never go wrong with a wonderful pour of bowmore and some raw oysters. One of my favorite pairings is steak and a pour of Woodford Reserve Double Oaked. I tend to have a nice cigar afterwards. Thank you for the fun video!
술에 있어 모든건 취향이고 개인차니 정답은 없다지만 민트줄렙만큼은 그래두 켄터키에서 나온 음료에 켄터키 더비 공식음료라는 상징성 때문에 버번을 써야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이렇게 피트 넣는건 사뭇 다른 느낌일거 같네요 ㅎ 그래도 한번쯤 피트로 마셔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합니다 ㅎㅎ
스테이크는 굳이 페어링하자면 버번쪽이 맞지 않나 싶은데요. 피트계열은 누가봐도 해산물쪽이랑 궁합이 좋은걸로 알려져 있고 아드벡 광고긴 하니깐 그렇지만 오이스터 루지처럼 굴+보모어, 피트 해산물이 국룰인데 좀 선택이 아쉽네요. 미국 이주 역사를 고려해서 버번1종 아일라 1종 했으면 좀 더 좋은 스토리텔링이 됐을 것 같습니다. (뒤에 보니 해산물 페어링도 있네요 민망스)
뜬금없이 든 의문점입니다. 미국인들의 뿌리는 약 200년 전 유럽 대륙에서 미국 대륙으로 넘어온 사람들인데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는 발음에 차이가 큽니다. 200년 동안 발음의 변화가 일어난 것일지 아니면 지금 미국 영어 발음의 뿌리가 되는 구별되는 발음을 구사하는 집단이 이동해 왔었다고 추정해야 할까요?
조승연 작가님이 근본 있는 '피트' 위스키 광고를 하시다니!! 많이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위스키는 음식과 페어링 하기 좋지 않은 술이지요. 그나마 피트 위스키들은 확실히 그 특유의 향이 특정 음식들과 만났을 때에 양념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생각해요. 특히 탈리스커를 곁들인 굴 조합은 유명하니까요(비록 수입사에서 선전하는 거긴 하지만요).
작가님 덕분에 촬영 때 아드벡을 처음 먹어봤습니다.
피트 맛에 완전 빠져서 저도 아드벡 한 병 사서 기분 내고 싶은 밤 마다 한잔씩 먹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잔 해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편 작가님에게 칵테일 만들어 서비스한 르챔버 양효준 바텐더입니다.
조승연 작가님에게 더 많은 아드백 칵테일을 소개해드리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더 많은 분들이 올바르고 다양한 바 문화와 칵테일, 위스키를 비롯하여 정말 매력적인 피트의 즐거움을 많은분들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두들 좋은 한주 보내세요, 음주는 책임있게 :)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 음식에도 일가견이 있으면 얼마나 멋지게 보이는지를 오늘 작가님께서 보여주셨네요!! 오늘 컨텐츠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222 제가 느낀점 그대로써주셨네요ㅎㅎ
아 정말 술에 대해 스토리 풀어 내시는게 최고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찐이다!
잘보고있어요~
오~ ! 내 최애 술유투버~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ㅎㅎ
여러분 순대에 레드와인 궁합 최고입니다 ㅋㅋㅋ 토종순대는 기절 각 ㅋㅋㅋ농민백암순대집에 와인 넣어주세여 ㅋㅋㅋ또 햄버거와 모스카토 와인도 진짜 맛있는 궁합 ㅋㅋㅋ 꼭 드셔보시길
이양반 먹잘알
오 처음보는 조합이네요ㅋㅋㅋㅋ
농민백암순대의 순대국은 정말 찐이죠.. 저 이거 먹어보고 다른 순대국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음 이번주 쉬는 날 도전 할게요
인정!
아드벡 중에서도 우가달! 제가 최애하는 아일라 위스키입니다!!! 작가님이 우리나라 주세법이 바뀌어서 고급주류가 나올 수 있도록, 주세법과 고급 주류, 한식의 고급화와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 쥬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일본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문화나사회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제 인생 위스키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에 나오다니!!! 조승연 작가가 설명해주는 영상이랑 페어링해서 한잔 해야겠어요🥃
승연 작가님 오늘 패션이랑 바 분위기 완전 찰떡이에요 🤍
역시나 재밌는 역사이야기 + 그리고 위스키 계속 마셔도 취하지 않는 작가님이 신기한 나 ㅋㅋㅋ 영상 짧고 굵게 재미졌오요
육류 유튜버랑 주류 유튜버가 동시에 댓글 다는 영상 이건 귀하네요 ㅋㅋㅋ
오오 아드벡 먹어보고 싶어요!!! 위스키 잘 몰랐는데
고기랑 잘 어울린다니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술 역사랑 이야기도 너무 재밌네요. 늘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근 2년 넘게 구독하며 영상을 매번 즐기고 있으며, 오늘 처음으로 댓글 달아 보는 거 같습니다.
작가님의 박학 다식함과 맛 표현을 묘사하실 때 그 능력과 모습에 정말 감명 깊다고 항상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위스키와 스테이크 🥩같이 드시는 분들 보고 한 번 따라해 봤는데,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풍미도 좋았으나, 저는 속이 타 들어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작가님 덕분에 아드벡은 물론이고, 🥃 위스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물을 살짝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 오히려 위스키의 향이 훨씬 살아올라옵니다. 8대2정도?
아드벡 코리브레칸... BTS 멤버중에 누가 먹어서 팬사이에서도 알려진 위스키죠...
술 파밍하러 남던가는데 누나가 아드벡 코리브레칸 사와달라고 하더라고요
전후관계는 모르겠지만 그 뒤로 누나가 피트위스키 좋아하네요
슈가 입니다
아무리 아드벡 선전이라곤 해도 ㅎㅎ
미국에 1800년대 중반 때만 해도 미국에선 술 발효시킬때 쓰는 두줄보리를 키우지 않았어요 여섯줄 보리 밖엔 없었구요
그래서 첨엔 호밀로 만들다가 나중엔 옥수수를 첨가해서 맥주나 버번을 만들기 시작한 겁니다.
지금도 미국 스테이크 하우스에선 버번 드시는 분들 많지만 스카치는 글쎄요 ㅎㅎ
다시말해 미국에서 스모키한 음식에 페어링 하려고 스모키한 위스키를 만들지 않았다는 겁니다 ㅎㅎ 아드벡 광고 때문에 무리하셨네요
아드벡 매력적이죠 :)
피트 위스키가 Hate it or Love it 이라고 호불호가 극명한 위스키 장르인데 이걸 광고하시다니ㅎㅎ
무작정 보고 따라 사신 분들은 위스키 두번다시 안 먹거나 오히려 좋아하거나 둘중에 하나겠네요.
피트향이 호불호가 강하지만 아드벡에 빠지신분들 아드벡 우거다일도 꼭 마셔보세요!
위스키 입문하시는 멋쟁이 여러분 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향도 좋은 피트 많이 드세요!
맛없는 셰리는 저희가 처리할께요!!
너어는.. 진짜 😂😂😂
옳소!! 이 글 당장 위로 올려!!
조승연 작가님 반갑습니다 😊
전 학교 다닐때 교수님께서
빨간 고기를 먹을때는 적 포도주
생선 요리를 먹을때는 백 포도주
배웠답니다🥂🍷
늘 좋은 영상,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토닉워터+솔의눈음료를 휘석 먹으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 술을 못먹어서 늘 그맛 궁금 하네요🤔😙
조승연 작가님 드셔 보셨나요?
하루 위스키 400ml 마시면 매일 배아플것 같은데 ㅋㅋㅋㅋ
오늘도 흥미로운 주제 잘 봤습니다 아침부터 위스키 땡기네요 ㅎㅎㅎ
안 좋아하던 위스키도 마시고싶게 만드는 조승연작가님의 마법~🥃🎵
아드벡 같은 피트 위스키는 해산물하고 먹었을 때 그 궁합이 극대화되는 것 같아요! 영상 후반부에 조개 관자와 드실 때 절로 침이 고였네요...
스테이크에는 미국 켄터키 위스키인 버번과 곁들이면 또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ㅎㅎ
아예 '잭다니엘 스테이크 소스' '짐빔 스테이크 소스'를 제품으로 만들어서 팔기까지 하더라고요!
저는 술은 않마시지만 이영상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조승연의 탐구생활 이 채널은 진짜 저에게는 신세계네요.제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이야기 하고 계시는데 저는 신기하고 놀랄 따름입니다.세상은 참 넓고 다양한 문화가 있군요.조승연 작가님이 굿모닝팝스 진행하셨을때 굿모닝 팝스 듣고 직장 그만두고 조승연 작가님 책을 많이 읽어봤었지요.저는 영어를 공부하는건 좋아하지만 이런 신세계는 정말 처음 접하네요.탐구생활이 원래 이랬지만요.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조승연의 탐구생활은 제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 영상도 않빠지고 다 봤습니다.저는 탐구생활 영상 볼때마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가죽재킷 정말 멋집니다 어디꺼에요??!!
가죽 재킷 미쳤다... 가죽 테너리 이야기도 해주세요
I love todays content!!
Enjoyed 🙏🥰
아드벡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네요!
라프로익 과 라가불린을 좋아하는데 아드벡도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영상 너무 재미나고 작가님 정말 멋져요❤
아… 위스키 끊었는데… 다시 시작하고 싶게 만드네요 ㅋㅋㅋ 간만에 술 콘텐츠 좋습니다 🙌
마지막에 해산물이랑 먹는게 기억이 남네요. 몇일전에 뉴스에 나왔는데, 한국 위스키가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걸로 도전해볼게요.
작가님 덕분에 세계 모든 문화 풍미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오랜만에
뵙게 되니
더 반갑습니다^^
영상을 보니
아롱아롱
취기가 느껴집니다^^
근데 흥미로워
재밌습니다^^
위스키가 독주인데
사람들은 왜
사진 찍을 때마다
입꼬리가 온전히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자! 위스키 하세요'
그럴까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오늘 엄청 멋져요
응원합니다~
오레곤 포틀랜드 살때, 위스키바 종종 갔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초콜릿 케익 페어링을 해서, 저도 그냥 그렇게 먹었었는데, 그게 독특한 문화였던 거군요. 위스키바 하고 틴더와 함깨 꽤나 즐겁게 보냈던 포틀랜드 싱글 시절이 떠오르네요.
아드벡 진짜 최곱니다
위스키&아이스크림 조합 최상임. 위스키의 스모키함과 화한 맛을 아이스크림이 잡아주면서, 깔끔하게 혀를 희석시켜서, 다음 잔을 맛있게 먹음..
갠적으로
설빙이나 베라에서 술 팔았으면..
아이스크림 안주로 존맛탱
아드벡 처음 들어보는 위스키인데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고기맛있겠네요 국내 정치 경제와도 연관된 시기적절한 컨텐츠도 기대해봅니다
You can never go wrong with a wonderful pour of bowmore and some raw oysters. One of my favorite pairings is steak and a pour of Woodford Reserve Double Oaked. I tend to have a nice cigar afterwards. Thank you for the fun video!
미국 스테이크면 영국 위스키보다 미국버번위스키랑 마셔야 제대로 일듯..
경쾌하고 재미난 채널^^
유투브 덕에 이런 강의같은 이야기를 공짜로 집 침대에 누워 볼수있네요♡
아드벡 증류소모양 케이스 있는데 진짜 갬성넘침
So helpful!!
달달구리한 버번위스키에 씁쓸한 자몽이나 쓴 카카오함량 높은 초콜릿도 찰떡입니다 ㅋㅋ
아드벡 광고가 나오는게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극호이지만 게스트들 접대용으로 꺼내면 왜 약을마시냐던 피트위스키 ㅋㅋㅋㅋ
승연이형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공부 다하고 하나 보는 영상 이걸루! 선댓후감상하겠습니당!
역쉬~그대[조승연박사]는 멋쟁이! 골섹남 대장님! 늘~ 감사하게 보는 저는 내일모레 7학년입니다. 꾸뻑.
역시 광고는 승연이형 지식 한 잔 하고 갑니다
정말 재밌는 역사 문화 강의네요! Peace be with you.
지식이 마려울땐 승연님의 탐구샷 한방~~^^
와우 아드벡... 회랑 말고 고기랑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ㅋㅋㅋ 감기걸렸을때 소주에 고춧가루 타먹는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5:28
아드백도 좋은데 전 라프로익 ㅠㅠㅠㅠㅠ 라프록이랑 굴의 조합은 뭔가.. 향수를 느끼게하죠. 바닷가에서 살아본적은 없어도. 라프록도 호불호가 쌔게 갈리지만 목넘김은 아드백보단 훨배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여튼 조승연님 채널에서 와인이 아니라 위스키를 접하니 새롭습니다. 위스키도 너무 잘 어울리세요 ㅎㅎ. 배경 이야기도 너무 재밌네요
저도 라프로익 쿼캐파 ㅋ
요즘 아드벡 우가달, 라프로익 10cs 데일리로 마시는데 핵존맛
오 저도 딱 이거 두개 사다놨는데 ㅋㅋ
1:05 바이주는 사탕수수가 아니라 그냥 수수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수수입니다
꺅 잘보고 가겠습니다!!!!!!
술에 있어 모든건 취향이고 개인차니 정답은 없다지만 민트줄렙만큼은 그래두 켄터키에서 나온 음료에 켄터키 더비 공식음료라는 상징성 때문에 버번을 써야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이렇게 피트 넣는건 사뭇 다른 느낌일거 같네요 ㅎ 그래도 한번쯤 피트로 마셔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합니다 ㅎㅎ
위스키 역사 너무 좋아요 또 해주세요
선댓글후구독. ㅎㅎㅎ 맛난 와인이 점 점 비싸져서 ㅜㅡ 요즘 싱글몰트에도 한발 담그고 있어요. ㅎㅎㅎ 위스키는 한잔마시고 뚜껑 닫아둬도 되니까요. 오늘 주제도 넘 기대됩니다~^^
가죽 자켓 넘 멋지신 거 아님미까 승연 형님.,.*
야호~ 잘 보겠습니다~^^
아드벡 개맛있죠 제인생 위스키 ㅎㅎㅎ 피트 잘안드셔보시는분은 기절하실수도 ㅋㅋ 근데 아드벡커미티는 좀 다른얘기죠 ㅎㅎ 커미티 역사가 00년부터인데 얼마안됐으니까요
오늘도 다양한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와 아드벡 너무 좋아하는데...
낮에 삼겹살에 소주 두잔 마셨는데 평소에 소주 안마시는데 오늘은 달달하고 삼겹살에 왜 소주를 먹는지 좀 이해가 되더라구요^^
피트한 위스키랑 헤비한 화덕피자도 궁합이 꽤 좋습니다
피트계열 - 해산물, 견과류
버번계열 - 양념갈비, 스테이크
셰리계열 - 과일, 과자류, 쵸콜릿, 빵
아이리시 - 면류, 하이볼
50도 이상 고도수 -후라이드 치킨, 튀김류
어제 톡파원25시에서 스코틀랜드랑 아일랜드 랜선여행 했는데 바로 이렇게 이어지는 콘텐츠 보니 신기하네이 ㅎㅎㅎㅎ
가죽자켓까지❤❤멋짐폭발
아일라이에 오이스터, 해산물 엄청 잘 어울리져 ~ 돌먹게, 문어 다 찰떡 ㅎ
스테이크엔 와인이었는데 위스키페어링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chatGPT 컨텐츠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ㅎㅎ 승연님과 chat의 역사 지식 대결 같은? 재미있을것 같아요
생뚱맞은 질문인데 가죽자켓이 너무 예쁘네요, 혹시 브랜드를 알수 있을까요
뜬금없지만 오렌지쥬스도 소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고기먹고 오렌지쥬스 마셔도 맛있답니당
입으신 자켓 혹시 무엇인지 알수있나요?
무척 멋지네요~~
아드벡 5년숙성 위비스트 즥입니다
웨스턴 영화에서 호기롭게 한잔 비우고 쓰러지던 기억이 ㅋㅋ
위스키 한잔에도 시대와 역사를 접목하니 새롭게 느껴집니다 ^^
가죽자켓 탁월한 선택이시네요. 디테일 맨
난 넛츠류 들어간 초콜릿에다가 위스키가 그렇게 맛있던뎅❤
어? 아드벡이... 수입이 됐나보군요.. 엄청 오래 전에... 알게 되서 마셔보고 싶었지만 못 먹었는데.. 오..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마셔보는 건가...
아드벡 같은 피트류는 위스키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상당히 취향을 타는 종류입니다
꼭 한 번 시음 해보고 구매하길 추천합니다
오늘 집 가서 위스키 한 잔 해야겠네요~
리델 잔 + 아드벡 언오 + 고기 = 완벽
Trevor wallace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탠드업 코미디언인데 여기서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드벡같이 피트향이 강한 아일라 싱글몰트와 스테이크 훈연향이 잘 어울릴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고기하고 I.W. Harper 같은 straight bourbon도 훌륭한 매치인 것 같습니다. 역시 스테끼는 버번이죠 ㅎ
스테이크는 굳이 페어링하자면 버번쪽이 맞지 않나 싶은데요. 피트계열은 누가봐도 해산물쪽이랑 궁합이 좋은걸로 알려져 있고 아드벡 광고긴 하니깐 그렇지만 오이스터 루지처럼 굴+보모어, 피트 해산물이 국룰인데 좀 선택이 아쉽네요. 미국 이주 역사를 고려해서 버번1종 아일라 1종 했으면 좀 더 좋은 스토리텔링이 됐을 것 같습니다. (뒤에 보니 해산물 페어링도 있네요 민망스)
해산물에 (양념하지 않은 생선회 류 추천) 라가불린 차갑게 해서 마시는것도 어울려요
오이스터 루지 추천 드립니다. 굴과 피트계열 아일라 위스키 + 먹고 난 귤껍질에 루지를 태워서 한 모금 더…엄청납니다
뜬금없이 든 의문점입니다. 미국인들의 뿌리는 약 200년 전 유럽 대륙에서 미국 대륙으로 넘어온 사람들인데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는 발음에 차이가 큽니다. 200년 동안 발음의 변화가 일어난 것일지 아니면 지금 미국 영어 발음의 뿌리가 되는 구별되는 발음을 구사하는 집단이 이동해 왔었다고 추정해야 할까요?
알고마시면 최고의 술
작가님때문에 비싼음식이 자꾸끌리네요 책임져쥬세요(?)
와 조승연과 가죽재킷 칭찬해
영상보니 넷플릭스에 아웃랜더 드라마가 생각나면서 새삼 다시 깨닫습니다😊
조승연 작가님이 근본 있는 '피트' 위스키 광고를 하시다니!! 많이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위스키는 음식과 페어링 하기 좋지 않은 술이지요. 그나마 피트 위스키들은 확실히 그 특유의 향이 특정 음식들과 만났을 때에 양념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생각해요. 특히 탈리스커를 곁들인 굴 조합은 유명하니까요(비록 수입사에서 선전하는 거긴 하지만요).
프랑스문화 영상도 기다리고 있어용🥹
이래서 돈벌어야 되고 성공해야하는거군요. 방구석에서 4캔에 만원짜리도 벌벌 떨면서 먹고있는데 저런삶을 살려면 얼마나 벌어야 하는지 감이 안오는군요. ㅠㅡㅠ
비싼거 말고 1리터에 3만원짜리 에반윌리엄스도 소주보다 가성비좋음
9:05 예전에 이서진씨가 나피디랑 나오는 프로에서 이서진씨 아버지가 백립을 먹을땐 위스키를 늘 드셨다고 하더니 그 이유가 있었군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