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죽아? 무한 드립커피? 각 나라별 커피 문화 비교 | MMM

[@이열매-f7l]

아아가 선호된 초기 이유는 음식의 자극도와 특유의 향에서 기인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무래도 김치, 마늘을 비롯 우리나라 반찬들은 입에 잔존감이 많이 남는데, 치약의 멘솔 성분처럼 아아는 화한 느낌으로 개운함을 주기도 해서가 아닐까 해요.

[@길짱-x5t]

빅공감합니다.. 특히 회사 점심은 보통 한식이라 아아 너무 땡깁니다

[@Sootanishohei]

이 의견이 가장 사실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맛으로 즐기는게 아니라 입가심의 음료로 즐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델몬트병 보리차의 최신 버전ㅎㅎ 김치찌개로 입안이 범벅되면 나이드신 저희 아버지도 아아 찾습니다ㅎ

[@AAA-ks3od]

ㄹㅇ 식후에 마시는 찬 음료한모금으로 속이 시원해지는 그걸 포기할수가 없음

[@kaeonly]

ㄹㅇ 아아가 싹내려줌

[@끌로에-c3v]

완전 공감이요. 다른 커피보다 아아가 시원하게 넘어가면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게 큰 것 같아요!

[@박미나-c7v]

프렌차이즈 카페 5년 운영했던 사람으로 얼죽아는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수혈의 느낌이 강한거같아요. 카공족이나 업무차 사람을 만나는 경우 혹은 테이크아웃으로 마시며 가시는 분들은 얼죽아가 더 많았고, 여유있게 카페 내에서 개인 시간을 보내거나 지인이나 수다를 위해 카페를 방문하시는 경우에는 뜨아가 더 많았습니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하루에 커피를 수 없이 마셨던 저조차도 바쁜 점심이나 주말 타임에는 얼죽아였고 여유있고 한적한 오전 오픈타임이나 마감이 가까워지는 시간에는 뜨아를 마셨던거 같습니다. 물론 현재는 아주 여유로운 시간에 그때그때 마시고 싶은 원두를 드립이나 모카포트를 이용해 뜨겁게 마십니다. 그리고 사실 뜨아가 커피의 제대로 풍미와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삶이 여유있는 편이 아니다보니 요즘은 얼죽아가 압도적인거같아요... 슬픈현실이죠ㅠㅠ

[@아니아니-w9e]

웃자고 한말을 너무 맹신하지마요ㅋㅋㅋ
얼죽아는 힘들어서 생긴 취향이 아니고 그냥 취향입니다ㅋㅋ
그리고 뜨아만 풍미 느낀다고 착각하지마세요ㅋ
회는 간장에 찍어먹어야 회맛을 제대로 느낄수있다는 망언과도 같은 망언임ㅋㅋㅋ
그리고 얼죽아는 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아니고 얼어죽어도 아이스 입니다~
영상도 아저씨 두명이 만들다보니 한국인이 아메리카노에 미친것마냥 집중하던데ㅋㅋㅋ
그냥 아이스에 집중하는 사람이 많을뿐이지...
그리고 얼죽아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거라... 나이 많은분들은 이해못하십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차갑게 먹는 사람들이 성격상 효율을 따지고 빠르게 움직이기때문에
차갑게 먹는거지 굳이 바쁜 일상을 사는게 아닙니다ㅋㅋㅋ
후딱 끝내고 여과시간 즐기는 아주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사람들이네요~

[@eic9647]

어떻게 보면 그런 이해도 가능하겠네요. 재미있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니아니-w9e]

@@최땡땡-g9p 호감작하면 거짓도 진실이 되는 세상...ㄷㄷㄷ
영상에서 얼죽아라는 표현 또한 잘못 전달된거 아시나요???
그러니까 얼죽아랑 뜨아랑 같은 선상에 놓죠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사람의 단어를 나이먹은 사람들이 쓰니까ㅋㅋ
얼죽아 단어를 모르면서 왜 멋대로 해석하는지.....참ㅋㅋㅋㅋ
얼어죽어도아이스아메리카노???아닙니다 ㅋ
얼어죽어도아이스 입니다 ^^
뜨아는 아아의 반댓말일뿐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죽는단 소리가 아니죠~
그래서 아아를 마시는사람도 많고 뜨아를 마시는 사람도 많아요 ㅋㅋㅋ
얼죽아는 추워도 아이스로 커피종류는 상관없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EIEI_061]

​@@아니아니-w9e
나이있는 사람이 얼죽아를 이해 못할 거라는 착각도 하시면 안되죠.

[@vsy56]

@@아니아니-w9e 이 얘긴 여기서만 나온 얘기도 아니고 다른데서도 많이 나온 나름 이론이 있는 얘기인데요.. 웃자고 한 얘기라고 폄하할 건 아닌듯.

[@Katselphrime]

한국의 커피 문화는 상당히 특이한 편이죠.
카페의 구조와 메뉴, 주로 소비되는 커피의 종류와 맛, 사람들의 커피 소비량과 방식 등...
이런 부분들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꽤 흥미로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특히 재밌는 게 얼죽아 vs 타뜨아 대결 구도인데, 여기서 중요한 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찬 것 vs 따뜻한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결국은 아메리카노' 라는 점이죠.
일단 왜 아메리카노인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전부 설명할 순 없지만요.
우선 커피 메뉴들 중 가장 싸면서 양도 많기 때문에
카페인 공급이라는 실리적인 측면에서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아주 뜨겁거나 아주 차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건 아주 중요합니다.
한국의 음식들은 타 국가들 대비 극단적으로 뜨겁거나 극단적으로 차갑습니다.
즉, 한국 사람들은 애매한 온도의 식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런데 우유가 들어가는 메뉴들은 단백질을 비롯한 성분들 때문에 일정 온도 위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SCA 기준으로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가 가장 맛있는 온도를 55도로 정의하고,
아무리 높아도 65도를 넘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55~60도짜리 커피? 너무 미지근하다는 이유로 다들 싫어할 겁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는 커피와 뜨거운 물만 섞이는 메뉴이므로
극단적으로 높은 온도까지 도달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우유의 온도가 너무 낮아지면 비린내가 나거나 우유의 맛이 너무 강해지기 때문에
우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한국 사람들에겐 거부감이 들 수 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그런 문제에서 자유롭지요.
아메리카노 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한국 사람들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쪽을 더 선호합니다.
사실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완전히 차가운 물을 주로 마시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나라는 미지근하거나 아예 뜨거운 물 (혹은 음료) 만 마시죠.
심지어 중국 같은 경우 콜라나 맥주조차 미지근하게 먹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지형적 영향으로 수질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그냥 마셔도 큰 문제가 없었고,
덕분에 시원한 물을 마시면서 그 낮은 온도로 인한 쾌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극단적으로 뜨거운 음식들이 많은 한국 음식들의 특성을 상쇄시키는 역할도 할 수 있었죠.
그런 배경을 생각했을 때 한국 사람들의 다수가 얼죽아를 선택하는 건 꽤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물론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극도로 뜨거운 음식을 선호하는 한국 사람들이기에 선택되는 픽인 것이죠.

[@Kkkkhazi]

와 맞아요 애매한 온도의 음식은 다들 안 좋아하죠

[@JulietteLee798]

맞아요! 여기 영국 커피는 미지근해서 맛이 없어요. 매번 최대한 젤 뜨겁게 해달라고 부탁하네요.ㅋㅋㅋ

[@Michaelcoffee]

1930년대도 아이스 커피 마셨으니 님의 DNA가 좋아하는 겁니다

[@pedric09]

저두 그렇게 생각. 우리나라 음식들보면 찌개,탕,전골같은 뜨거운 국물요리나 매운맛의 요리들이 많기 때문에 뜨겁고 매운맛을 식혀주고 없애기위해 후식은 차가운걸 더 많이 선호하는거같아요.

[@oneroomi]

혹시 엠비티아이가 intj이신가요.. 지나가는 인티제 탁치고 감명받고 갑니다 🥹

[@ChaereePark-c1m]

무조건 얼죽아인데, 보통 커피는 공부 할 때 각성제로써 마시려고 사기 때문에 얼음이 들어가 있을 때 차가워서 더 각성되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영상에서도 나온 것처럼 오랫동안 공부하는 내내 차갑게 마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점심 식사 후에 바로 커피 사고 공부하러 가기 때문에 입 안을 개운하게 하기 위한 아아를 마시는 것 같아요

[@Mono.hydrate]

한국에서의 커피는 너무도 중요한 문화로 자리 잡았는데 그거를 시대별로 하나씩 분석해주시는 게 너무 재밌었네요. 바리스타의 어원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고 한국인들의 아아 사랑은 회사에서의 링겔 때문이라는 관찰도 흥미로웠네요😂

[@happyjadu]

카페 1년차 알바생인데, 압도적으로 얼죽아가 많은것같아요..!😂 오픈시간대라 아직 해가 덜 떠서 엄청 추운데도 아아 사가시는분들 보면서 출근길의 아아가 하루의 시작이구나 싶었습니당:)
(저는 뜨끈한게 좋아서 여름에도 뜨아지만요..ㅎㅎ)

[@Michaelcoffee]

1930년대도 아이스 커피 마셨으니 님의 DNA가 좋아하는 겁니다

[@따라닷닷-z2b]

오늘은 추우니까 따뜻한거 마셔야지 싶다가도 일하다보면 열불이나서 결국 아아를 마시게 됩니다🥲

[@cubic_machine]

아 정신나게 할라구~

[@geralt1987]

일하려면 아침부터...포션 수혈해야해요...

[@k녹턴]

언제나 열심히 찾아서봅니다 배울께 많아좋습니다 커피는뜨아가좋습니다

[@동동-g2f]

얼죽아긴 한데 한겨울엔 살짝 고집 꺾는 편이죠 ㅋㅋㅋㅋ
다른것보다 링겔이라는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드네욬ㅋㅋㅋㅋ 출근해서 카누한잔
점심먹고 한잔
진짜 수액마냥 커피마시면서 살아나가는 느낌이에욬ㅋㅋ

[@happyon]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기억합니다. 헤헤헤😊

[@이한솔비밀의언덕]

겨울에 아아 급하게 먹으면 기침 나와요 ㅋㅋ😂

[@고먐미-l5e]

그래서 커피수혈 카페인수혈이라는 말도 있잖아욬ㅋㅋㅋ

[@Michaelcoffee]

1930년대도 아이스 커피 마셨으니 님의 DNA가 좋아하는 겁니다

[@cyh447]

피로사회

[@grumi9273]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 일본에 산지 12년 정도 됐는데, 처음 일본에 왔을때 카페에 가도 아아가 없어서 그때는 일본사람들이 진한 커피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살면서 보니까 아아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너무)확고한 취향이라는 걸 알았어요. 아, 저는
얼죽아에요!!

[@Michaelcoffee]

1930년대도 아이스 커피 마셨으니 님의 DNA가 좋아하는 겁니다

[@highsky8668]

일본 아아가 없고 아이스 코히가 있죠 ^^ 아주 옛날 부터 있었답니다 ^^

[@yelinjeong2302]

커피 분석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ㅋ 작년까지만 해도 늘 아이스만 마시다가 드립백 커피의 세계에 빠진 뒤로는 기온이 좀 올라가도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놀라웠어요. 이렇게 타뜨아의 세계로 또 빠지는건가봐요ㅋㅋㅋㅋ

[@youngseokkim6526]

한국의 특이한 커피문화를 나름 잘 풀어내셔서 격하게 수긍이 됩니다.
그리고 바리스타에 대한 시초까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나름 젊을때는 얼죽아에 가까웠다면, 나이가 살짝 들어가는 요즘은 타뜨아로 가는 중입니다.

[@MoonMoon-jb1bg]

저두요~!!

[@쥬르봉봉]

ㅋㅋㅋㅋㅋㅋ 저...저도 ㅋㅋㅋㅋ

[@박준성-j2i]

아아가 쨍하고 좋지 말입니다

[@KangShinKwang]

얼죽아 한명 추가요~~
한국인이 커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약간 보리차마시는것 비슷한느낌이 나서인것도 같습니다. 보리를 볶아 끓는 물에 우려내서 차게 해서 식후 한잔 마시면 엄청 개운 하고 입안이 씻겨나가는 기분인데..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비슷한 역활은 하는것 같습니다. 똑같이 볶아서 뜨거운물에 우려낸뒤 차게 마시는것이..ㅎ

[@Bomb_goguma]

타뜨아는 체질때문에 못하지만 뜨아도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두분 대화주제에 맞춰서 싱글벙글 수다떠시는게 너무 보기좋아욬ㅋㅋㅋㅋ계속 신나서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니까 더 귀에 잘들어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따^-^/☆

[@onedayapp]

얼죽아 ❄
테이크아웃을 주로하는 문화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출근이나 점시시간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마시면서 가는 분들이 많다보니 뜨거운 커피보다는 차가운 커피가 들고 다니기도 쉽고 마시기도 쉬워서 아아가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kvchddf8855]

나라별 커피를 즐기거나 역사를 알고 나니 상당히 재밌네요!
특히 유럽의 카페문화는 예전 우리 다방문화랑 비슷한 느낌이구요!
우리나라사람들이 찬음료 좋아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건 마음속에 한과 화가 많아서 그렇다던데 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양한 커피문화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요

[@belugawhale54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뜨아를 여기서 만나다니ㅠㅠ 주변다 모두 얼죽아 타뜨아는 외로웠는데 미키님이랑 승연님 타뜨아라 너무 반가워요ㅎㅎ 그리고 얼죽아라는 말은 있는데 반대말은 없어서 저도 떠뜨아(떠죽어도 뜨아) 라는 말을 만들어 쓰곤했는데 타뜨아 잘 써보겟습니다😊😊

[@jackiechoiinny9210]

한국인의 얼죽아 사랑은 기본적으로 화가 많이 있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네요 😂 저도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뜨아였는데 갱년기에는 역시 아아가 진정효과가 좋아서 가끔 찾게되더라구요 ㅋㅋ

[@Michaelcoffee]

1930년대도 아이스 커피 마셨으니 님의 DNA가 좋아하는 겁니다

[@ohlala2262]

독일이 유럽에서 커피소비가 가장 많다고 알고있었는데 프랑스가 우리나라보다 높은 유일한 나라군요. 독일에 자주 가다보니 저도 뜨아나 뜨라로 바뀐것같아요. 커피는 뜨겁게 버블밀크티는 차갑게😊

[@Michaelcoffee]

1930년대도 아이스 커피 마셨으니 님의 DNA가 좋아하는 겁니다

[@yulmango]

저는 여름이든 겨울이든 아침에 마시는 첫 커피는 무조건 뜨아! 몸에 열올려주면서 카페인 퍼질때 그 나른함이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 🔥🔥🔥
오후에 마실때는 또 무조건 아아!🥶🧊 차가운게 들어와야 정신이 차려져서 그런가봐요😅 김밥에 아아 조합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음👍✨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ng7tf2xj4u]

김밥에 아아!!! 간편하고 맛있어서 주변에 맨날 외치고 다녀요 🥹

[@Cornerbaris]

뭘 아시는분이네 ㅎㅎ

[@livebeautiful1440]

김밥+아아 먹으면서 이 영상봤고 이 댓글까지 도달 ㅎㅎㅎ

[@NabiAeong]

와 평소에도 커피도 좋아하고 탐구생활도 챙겨보는데 ! 이렇게 유익하고 유쾌하게 커피에 대해 토크해주시니까 너무좋아요 :) 한국인이라면 "얼죽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ㅋㅋㅋ 콜드브루도 얼음동동띄워서 우리나라만큼 많이 먹는 나라가 없을거같아요! 저도 혼수로 제일 먼저 생각한게 캡슐커피머신이었는데 카누 머신은 한국 갬성이 200%더 첨가된대다 텀핑까지 해주니까 진짜 커피맛이 좋을거같아요! 항상 좋은 정보채널 감사합니다 :D

[@khlee9737]

두분 꿀캐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계절에 따라 아아, 따아, 뜨아 모두 즐기는 편입니다! ㅎㅎ

[@Michaelcoffee]

1930년대도 아이스 커피 마셨으니 님의 DNA가 좋아하는 겁니다

[@veryssinna]

진짜 몸이 아파서 죽을 거 같을 때 빼곤 아아 먹는 얼죽아입니다 ㅋㅋㅋㅋ예전에 왜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아를 좋아할까 생각해봤는데 한이 많아섴ㅋㅋㅋㅋㅋ 마음이 뜨거워서라고 생각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재은-p1e]

겨울에 밖은 춥지만 안은 따뜻하니까 항상 얼죽아였던 것 같아요..!! 광고영상에서도 인사이트를 주는 채널이라 너무너무 유익해요! 😘 캡슐커피도 각 나라의 문화를 담고있었군요ㅎㅎ

[@seungtaeg]

저도 타뜨아네요!! 뜨거운 커피가 커피의 향과 맛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여름에도 대부분 타뜨아 마셔요.
조승연 님의 커피에 대한 이야기 너무 좋았고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jml8049]

커피는 얼죽아 🥤 🧊 ! ! 한 모금 하면 진짜 잠이 확 깨는 느낌이거든요 ㅎㅎ 가끔 두 모금이면 다 마실 때도 많아요 ㅋㅋㅋㅋㅋ
MMM 시리즈 너무 좋아요 두 분 케미도 너무 재밌고 두분 덕분에 이번에도 커피에 대한 지식 쌓을 수 있었습니다

[@Michaelcoffee]

1930년대도 아이스 커피 마셨으니 님의 DNA가 좋아하는 겁니다

[@eunhyegracepark7154]

얼죽아에서 타뜨아로 가고 있어요. 올해 필리핀에 와서 지내고 있는데 더운 나라인데 오히려 타뜨아가 땡기네요ㅎㅎㅎ
섭취한 음식과 식후 커피, 함께 먹는 디저트 등등의 상관관계 공감합니다.
예리한 분석입니다!
Ppl을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내다니 정말 👍 👍 👍

[@아니아니-w9e]

아니 타뜨아는 누가 잘못만든건지 어휴...
영상에서도 아저씨두명이 얼죽아가 뭔지도 모르고...
얼죽아는 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아니고 얼어죽어도아이스인데....
커피종류는 생략인데....
이렇게 핀트가 어긋나니까
한국인들이 아메리카노만 마시는줄알고 아메리카노 얘기만하는지ㅋㅋㅋㅋ
그래서 타죽아가 아니고 쩌죽뜨 타죽뜨 입니다~^^
쩌죽어도뜨거운거 타죽어도뜨거운거...

[@부기우기_BKWK]

콘텐츠 기획이 넘 좋은 거 같아요. 커피에 대한 이야기, 카누 제품에 대한 소개 잘 봤습니다.

[@ZaMong-3]

이번 영상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아아를 마시는 이유가 미키님이 생각하신 것 처럼 책상에서 오래, 맛있게 마시고 싶어서 뜨아보단 아아를 더 선오하는 것 같더라구요..!!!! 두분의 엄청난 통찰역에 이마 한 번 빡 치고 갑니당~~!

[@kathykimjw]

저는 타뜨아족이요😂☕
커피 이야기는 늘 흥미 진진합니다.
🇮🇹 이탈리아에서 모카포트 사왔는데 진짜 장식용입니다^^
바~리스타의 어원도 재미있고요~
잘 봤습니다.
참, 늘 느끼는 건데요..두 분 각자의 지식을 뽐내기 방식이 아닌 커피에 우유가 잘 섞이듯이 조화롭게 존중하시면서 이야기하시는 방식이 저는 너무 좋아요~😊계속 기대합니다!!!!

[@뮤큐-b5r]

광고인데도 재밌어 ㅋㅋㅋㅋㅋ MMM 인정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웃음 터질때 같이 하하하 웃게됨 ㅋㅋㅋㅋㅋ 수족냉증은 여름에도 타뜨아 쩌뜨아 ( 쪄 죽어도 뜨거운 아메리카노 )

[@박그믐-h8i]

타뜨아! 뜨아가 커피를 더 잘 느낄 수 있고 여름엔 에어컨 때문에 너무 추워서 뜨아 마시는 것 같아요😂 광고를 이렇게 풀어내시다니 갓승연&갓미키님 조합 정말 좋아요❤

[@아니아니-w9e]

차가운거 좋아하는사람들이 세포를 빠르게 회복되다보니 동안들이 많고 피부처지는게 늦다고 하네요ㅎㅎㅎ

[@HomeNa-zt9dm]

​@@아니아니-w9e그거는 타고나는거 아닙니까 ㅎㅎ

[@haris5651]

유료광고라는게 무색할 정도로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덤으로 카누머신기 까지 갖고싶어질 정도에요..😂

[@네마리집사-b8r]

타뜨아❤
젊을때만해도 무조건 얼죽아였는데 이젠 따뜻한 커피가 너무 좋더라구요~일 끝나고 와서 씻고 마시는 커피 한잔이 너무 힐링이에요~ 몰랐던 커피 이야기도 재미있게 들을수 있었고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chloehong4956]

두분의 웃음소리가 한여름의 분수처럼 경쾌하고 시원하네요. 저도 '타뜨아'요. 그게 커피 본연의 향을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찬 걸 마시면 배앓이를 해서 어려서부터 한여름에도 찬 걸 못 먹었어요. 한여름에도 팥빙수나 냉면 대신 따뜻한 음식을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커피도 따뜻하게 마시는 걸 좋아해요.

[@up2sun12]

밥 먹고 누룽지, 숭늉, 보리차를 마시던 기억 때문에 식후에 고소한 아메리카노를 들이키는 게 더 익숙한 것 같아요~ 그런데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보통 밥을 따뜻하게 먹으니까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좋은 것 같아요!!!
P.S ❄얼죽아❄ 동지 여러분!
우리의 신념을 지켜낸 겨울이 가고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다시 바람이 차가워 질 때까지 우리의 겨울을 입과 가슴 속에 남겨둡시다!

[@넘어져쿵했어-m6c]

도시락 쌓가던 시절,
항상 도시락 가방에 보리차도 같이 넣어 주셨는데, 한번씩 엄마가 오늘 물맛어때?? 라고 물어보셔서 왜 그걸 묻나고 물어봤는데 엄마왈 ' 아침에 보리차를 끓여 넣어주려고 했는데, 보리차티백이 떨어져서 급하게 맥심 연하게 탔는데 괜찬았어?'
라고 말이죠.
엄마가 말해주기 전까지 보리차로 생각하고 마셨는데....
보리차의 익숙함이 우리를 아아의 세계로 인도 하셨다고 굳세게 믿습니다!! 보리차는 냉보리차!!! 아메리카노는 아아!!!!!

[@스파이크-s1w]

저도 아아 먹을때 가끔 어렸을때 먹던 어머니가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주신보리차을 여름에 시원하게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더라고요ㅎㅎ

[@Michaelcoffee]

1930년대도 아이스 커피 마셨으니 님의 DNA가 좋아하는 겁니다

[@맛잇겟다]

와 저도 밥먹은후에는 거의 보리차처럼 연하게 아아 한사발하는거 좋아해요ㅋㅋㅋㅋㅋ 여기는 댓글도 너무 재밌어요😂😂😂😂

[@dawon0212]

냉보리차! 정말 맞는 말이네요!!

[@Myeong_bro_]

분명 더 어릴때는 얼죽아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세월이 흘러가면서 점점 손도 시렵고,, 목도 차갑고,, 따듯한 아메리카노도 조금씩 찾게되는것 같아요 ! 😊

[@rosy736]

재미난 커피이야기에 곁들인 이런 센스넘치는 PPL..사랑합니다 MMM ㅋㅋ
전 뜨아, 아아 3일 연속 마시면 배탈 ㅠㅠ

[@seokhwaham3938]

커피 얘기하시는데 커피에 대한 정보로 고개를 끄덕이다가 가끔씩 비춰지는 카누.. 한 번 넘 먹어보고 싶네요😂 따아든 아아든 급 너무 커피 땡기게 하는 영상이에요!!카누 바리스타 내리면 무슨 맛일지.. 회사에 커피머신 새로 놔달라고 하고 싶어요..!!!!

[@wallachbcardona]

💋 매력💦 감춰지지가 않네💦 컴온💦

[@eunkim685]

이 편은 특히, 기획력이 정말 좋단 생각이 들어요. 카누에서 정말 고마워해야할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아는, 아무리 생각해도 홧병 날 것 같은 한국인들의 화를 삭이기 위한 것 아닐까요. 겨울에도 조상들이 수정과와 식혜를 마신 건ㅋㅋㅋㅋ 그런 이유에서였다는 생각을 해요.

[@gimsuhanmu]

미키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해서 얼죽아로 살고있습니다 ㅋㅋㅋㅋ 뜨아는 식으면서 불필요한 산미가 도드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뜨신물이 땡기기 전까지는 얼죽아로 남아있을거같습니다🧊🧊

[@Michaelcoffee]

1930년대도 아이스 커피 마셨으니 님의 DNA가 좋아하는 겁니다

[@혜안-e9v]

얼죽아
일할때 스트레스 때문에 맨날 열받아 죽겠는데 아아로 주기적으로 식혀줘야함 내삶의 냉각수 같은 느낌

[@어설픈귀족]

두 분의 유쾌함에
치얼스~
두 분의 멋짐에
치얼스~
두 분의 지적 수준에
치얼스~
두 분의 친밀함에
치얼스~
두 분의 날카로운 혜안에
치얼스~
두 분의 과하지 않은
수다스러움에
치얼스~
두 분 열정으로 응원하는
제게 치얼스~
두 분 행복하셔요~
두 분 건강하셔요~

[@user-up5xj6]

0:28 커피에 대한 영상들을 찾아보면서 느낀점은 맛의 베리에이션이 있다는 점입니다. 커피가 어떤 나라,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재배되고 어떻게 픽해서 어떻게 씻겨지거나 혹은 그냥 말려지는지, 산지에서 어떻게 보관되어 어떻게 담겨지는지, 소비지에서 어떻게 보관되는지, 어떤 방식으로 내려지는지에 따라 맛이 변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아니에요. 제가 마시는 커피는 보통 늦은 아침식사 후에 설탕과 프림이 없는 인스턴트 커피를 차가운 물에 섞어 얼음을 넣어 마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처럼 아아로 마시는거죠. 그런데 영상을 통해 얻은 지식들의 고급스러운 맛에 대한 공통점은 뜨겁다 였습니다. 한국인이 1인당 연평균 367잔을 소비한다고는 하지만 아마도 아침에 출근하면서 한잔, 점심에 식사 후에 한잔, 밤 중에 야근하면서 한잔 마시는 것이 대부분일 거라는 점에서 다른 나라들의 커피 소비성향과는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아침 식사 후에 커피를 마셨던 이유는 소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였는데 커피에 관한 영상들에서 표현하는 맛과 향에 대해 상상하며 저의 행동을 돌아보자면 차갑게 식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보다 뜨거운 물에 녹은 커피에서 나는 향이 더 좋았습니다.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장점은 급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과 입 안이 개운해진다는 점 그리고 차갑게 식히면 커피의 쓴맛이 가려지고 기름진 음식을 접했을 때 입 안을 헹궈주는 효과가 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 점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커피를 마시면 두근거립니다. 커피의 이 각성효과가 바쁜 한국한국의 도시인에게 잘 맞아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커피에 관한 영상들에서 컵핑이라는 작업을 하며 로스팅 된 커피의 향과 맛을 느끼며 점수를 매기고 평가하는 과정을 보곤 했는데요. 공통되게 뜨거운 커피의 맛과 향에 집중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커피에 대해 진심이신 분들이 뜨거운 커피의 맛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어쩌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리스타이거나 커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뜨거운 커피에 대해 관심이 높았고 강배전의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뜨거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잠시나마 시간을 내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분들 분들이기에 그랬던 것 같기도 합니다. 커피의 신맛과 쓴맛, 깔끔함과 기름이 주는 바디감이나 고소한 맛 등 여러 표현들에 대해 들었지만 활동량이 적은 제게는 뜨거웠을 때의 향기와 마시고 나서의 두근거림이 가장 좋았습니다.

[@user-up5xj6]

써놓고 보니 평소와 달리 박찬호 선수가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user-up5xj6]

커피를 테이스팅 하시는 분의 영상에서 보니 맛을 보기 전에 그 날의 날씨와 수면상태, 기분을 기록하고 나서 맛을 보고 맛과 향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기록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또 대부분의 분들이 말하듯 맛에 정답은 없고 드시는 분들의 취향에 따라 각자 선호하는 것이 달라 무엇이 더 훌륭하고 덜하고를 함부로 말하기란 어렵다 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커피를 마시기 전의 자신의 상태나 평소의 식사습관 등이 커피의 맛에 대한 기호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나 싶었습니다.

[@user-up5xj6]

사실 장황하게 쓴건 가리려던 것이고 하고 싶은 말은 향기와 두근거림이었어요.

[@Senor413]

링겔로 볼 수 있다는 미키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하면서 저는 얼죽아 한 표입니다.
부담스러운 에너지드링크나 심심한 물만 마시기 보다는 어느 정도 맛도(쓴맛, 신맛, 고소한맛, 탄맛) 있는 게 좋아요.
또 마시면서 은은하게 맡을 수 있는 커피향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vimz_sss]

얼죽아 타죽아를 해외에서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ㅋㅋ 집단을 중요시하고 은어가 많고 유행이 빠른 한국 사람들에게는 얼죽아회원들만이 공감하는 무언가가 있는듯해요. 자극적인 음식이 많은 한국에서 입가심하는 용도로 아아가 제격인듯 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의 전국화ㅋㅋ는 당연한 수순이었던걸로.!

[@아니아니-w9e]

근데 타죽아는 잘못된것이며 영상에서 얼죽아를 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얘기하는것들도 잘못됨.
얼어죽어도아이스지 아메리카노는 아닙니다ㅋㅋ
나이먹은 할배 둘이 젊은사람들 문화를 자기들멋대로 해석해버리니 어휴...
그래서 타죽아라는 단어는 안쓰고;;;
그 단어는 부모님들이 잘몰라서 쓰는 단어임...
타죽뜨or쩌죽뜨 입니다.
타죽어도뜨거운거 쩌죽어도뜨거운거~
그래서 한국인은 아메리카노 소리량이 많다고 하지만 커피는 취향이고 죽어도 아메리카노만 고집하는게 아닙니다~~~
얼죽아들은 믹스커피도 얼음 넣어먹습니다~~^^

[@JUNJINBAN]

요즘 드는생각은 숭늉의 수입버전같아요ㅋㅋ근데 숭늉은 뜨겁게 먹는게 더 구수함을 느낄수있지만 아아는 차가운상태가 쓴맛을 최소화시켜줘서 진짜 링겔처럼 수혈하는것같구요ㅋㅋㅋ 한국인들이 대부분 커피콩 중에 산미를 싫어하고 고소/구수한맛을 좋아하는것도 이유인것 같아요!

[@shiny7215]

두분의 입담이 너무 잼있어서 즐겨 보고 있어요^ㅡ^ 어쩜 그렇게 지식을 맛있게? 풀어주시는지~ 지루할 틈이 없이 공부하는 느낌이네요^ㅡ^ 전 30대 까지는 얼죽아였는데... 나이 먹을 수록 뜨아가 더 매력적인거 같아요 ㅎㅎ

[@리닝리닝]

요즘 카누 커피맛에 눈을 뜬 저에게 이 영상은 사랑입니다.바리스타에 대한 시초🤎
커피문화를 시대별로 하나씩 분석해주시는게 너무 흥미롭고 두분의 대화도 유쾌하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따아를 선호하고, 신랑은 얼죽아를 선호하는데요.
제가 신랑을 지켜본 결과... 얼죽아를 먹는 이유는 짜증이나거나 속에 천불이 난걸 끄지못할때 커피로 끄려고 하는것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빵됴아]

커피에도 이렇게 문화 영향이 있었다니.. 문화 이야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새롭고 재밌네요!ㅎㅎ 저는 그래도 역시 얼죽아!! 집에서 드립커피 내려먹을때도 항상 얼음을 타서 마십니다~
카페 작업할때 아메리카노 자릿세로 조금 남겨놓는거 공감되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

[@김고고-q6j]

타죽어도 뜨거운 아메리카노 못잃어요ㅋㅋㅋ 그러고보니 전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지 않는다는걸 깨달았네요:0! 식성과 아아뜨아의 관계성 증명에 일조하게 됐어요

[@쏩쏩쏩]

얼죽아!! 음료를 항상 텀블러에 담아다녀서 손시릴일이 없어욬ㅋㅋㅋㅋㅋ 겨울이여도 안에 들어가면 더워서 항상 아이스로 시키게 되는거 같아요.

[@하하하-o1b]

저는 얼죽아 / 쪄죽뜨 반반이요 ㅋㅋㅋㅋㅋ 이번 편 너무 재밌어요!! 특히 한국인의 성향이 그들이 원하는 아아랑 너무 잘 매치되는 것 같아요 = 빠르고 저렴한데 맛있는 것 ㅋㅋㅋㅋㅋ

[@Michaelcoffee]

1930년대도 아이스 커피 마셨으니 님의 DNA가 좋아하는 겁니다

[@tyche011]

한국 커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나라별 커피 문화와 그 차이점에 대해 흥미롭게 들었어요. 한국인들이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한 의견도 공감되고, 승연님의 이야기를 통해 커피 문화와 각 나라의 특색을 알아가는 것이 커피마실때마다 생각날거 같아요.

[@karimchung3004]

조승연님 미키김님 조합 너무 좋으시고, 이번 동영상은 특히나 쉬우면서도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무조건 아아입니다....조금 더 건강을 생각하는 나이가 되면 모르겠지만, 아직도 출근할때 답답한 지하철을 나와 사무실로 향할 때는 신선한 공기와 함께 리프레시 해주는 노동드링크 아아가 필요합니다 ㅋㅋㅋㅋ!!

[@삼손-w3l]

아아가 한국에서 선호되는 이유는 아마 우리가 주문하고 받는 후 즉각적으로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기인하는것도 있는거같아요 ㅎㅎ

[@ohsolowkey]

와.. 현실에서 만나기 어려운 타뜨아 동지들을 이렇게 랜선으로라도 만나니 감개무량입니다..!!
지이인짜 하나같이 다 얼죽아인 한국에서 커피 맛이 오롯이 잘 느껴진다며 여름에도 따뜻한 커피를 시키는 나 완전 누가 봐도 black sheep이었는데..
특히 데이트 하는 남성 분들 하나같이 아아 중독(?) 증세를 보이셔서 따뜻한 커피나 드립 커피 즐기시는 분 보면 눈이 한 번 더 가게 돼요.... >_<
아아 마시면서 빨대로 얼음 치거나 소리내며 끝까지 빨아먹는 경우가 많은데.. 제 눈에는 별로 안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개인 취향입니다 껄껄
사무실이나 이동 시에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텀블러 쓰면 보온 효과가 있어서 빨리 식는 염려 안 해도 돼요!
고품격 광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Michaelcoffee]

1930년대도 아이스 커피 마셨으니 님의 DNA가 좋아하는 겁니다

[@김지영-t2h2k]

요즘은 인덕션용 모카포트도 나오고 가스불용 모카포트 아래에 깔면 인덕션에서도 쓸 수 있게 하는 판떼기(?)도 나오더라고요ㅎ 오늘 영상도 재밌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nottolearnbuttouse]

크 역싀

[@Michaelcoffee]

1930년대도 아이스 커피 마셨으니 님의 DNA가 좋아하는 겁니다

[@Bingotop]

4:58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강남역에 위치해 있던.....추억 돋네요~~~
그 시절 너무 그립습니다

[@smilelucky8575]

커피링겔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
타죽어도 뜨아 . 국물요리 안먹어서 그런지 따뜻한 커피가 원두 본연의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 커피 입맛 만큼은 까다롭고 취향이 있어요.
프랜차이즈 마다 커피 특유 맛도 있고^^
커피는 사랑입니다!!

[@ghan300]

눈내리는날 꿋꿋이 코트입고 스텐 텀블러에 얼음 가득 아아채워가는... 얼죽아죠. ㅎㅎ
소오오올직히 영상속에서 드신 아아에도 얼음이 좀 더 필요합니다!!ㅋㅋㅋ
5년 넘게 밖에 나갈때 항상 가방에 카누 챙겨다닐정도로 솔직히 카누 회사 창문 하나는 제가 샀다.. 라고 해도 될 정도로 콰누 광인데 카누 바리스타머신이 나온줄 이 영상보고 알았네요..!
전.. 당첨 안되어도.. 사고싶을정도로 탐나네요 ㅠㅠ
아직 대학생이라 캡슐커피는 좀 가격대가 있어 맨날 카누만 마시고 있는데 색다른 방법으로 카누 마시고싶어요 ㅠㅠ!

[@띠용띠용-w6p]

한국인의 커피사랑 어마어마하죠ㅎㅎ
우리나라의 커피문화와 다른 나라의 커피문화에 대해 재밌게 이야기해주셔서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의 취향은 무조건 얼죽아입니다ㅎㅎㅎ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뜨거우면 벌컥벌컥 마실 수가 없어서 답답하더라구요 😂😂시원한 걸 마시면 기분도 시원해지는 느낌이라 좋아요ㅎㅎ

[@hyerizz]

🧊얼죽아! 점심먹고 식후에는 꼭 시원한 아메리카노 마시게 되네요ㅎㅎㅎ 바쁜 현대인들은 아아 한잔으로 수혈한다는거 완전 공감이요ㅋㅋㅋ🤣 넘 재밌는 탐구생활👍🏻

[@mmonster77]

저는 무조건 얼죽아! 희한하게 온도에따라 같은 커피맛도 다르더라구요. 뜨거우면 사약같던데 차가우면 속도 시원하고 맛도 한 10배는 더 되는거 같아요. 무조건 아이스로 먹습니다😊

[@박주람-j7c]

두분의 커피이야기 너무너무너무 기다렸어요!

[@ArchiveRB]

엄청 더울 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지만 조금만 선선해지면 따듯한 아메리카노가 더 당기는 것 같아요
따듯한 아메리카노는 잠도 더 잘 깨는 거 같고
선선할 때 먹으면 여유가 느껴지고 편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조금 더 선호하는 건 타뜨아!
엄청 덥고 아침에 급할 땐 그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좋죠 모두들 맛있는 커피 즐기세요😊

[@sunyoungpark4153]

타뜨아❤ 한여름에도 뜨아만 먹어서 카페직원들이 꼭 한번 더 주문을 확인해요 😂

[@charityl856]

맞아요~ 저는 찐 한여름 한두번은아아 마시지만 너무 금방마시게 되니 커피같지가 않아서 싫고 아까워요. 얼음녹으면 맛 연해지고 차갑지 않으면 또 맛없고…. 거기다 커피의 향은 솔직히 따뜻할 때 더 고소한 거 같아요.

[@YJ-yi7lb]

스틱커피랑 일반 커피머신으로 내린 커피는 맛없어서 드립으로 마시는데 시대를 역행하고 있네요ㅎㅎ
몇 년 사이에 우리나라 커피 문화가 엄청 발전해서 새로운 것이 계속 등장하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것 같아요:)

[@신지선-e5k]

저는 타뜨아요 ㅎㅎ 뜨아가 향도 더 깊은 것 같고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ㅎㅎ 클래식이나 발라드 음악과도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고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park960113]

영하로 내려가는 추운 겨울 날씨에도 아아만 찾는 얼죽아 입니다ㅎㅎ
어느순간부터 시럽이 들어간 라떼나 티 종류는 안 찾게 되더라고요ㅎㅎ
아침엔 미국의 folgers 커피로 기분좋게 시작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할때는 UCC 드립커피의 마일드블렌드로 마무리를 하는게 저의 루틴 이랍니다ㅎㅎ

[@sueimchoi4205]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 한국인은 뜨거운 국물음식먹고 후식 아아 먹는다는 풀이가 정말 와닿네요 ㅎㅎㅎ 전 겨울엔 뜨아 이외 3계절은 아아 파 입니당 ㅋㅋ 사무실 책상에 두고 계속 카페인 보충 해줘야줘 슬픈 직장인이랍니다 😢

[@diesel-engine]

한국인들은 “냉수 마시고 속차려라!”라고 말하잖아요 💁🏻‍♂️
한국 직장 특유의 답답함에서 벗어나고자 찬 음료를 즐겨마시는데, 그 답답함을 다른 쓰고 찬맛으로 대체하고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것 같아요! 👏🏻
직장인들 점심 먹고 아아 하나씩 들고가는거 다들 한 번씩 보셨죠?! 점심 후 커피로 답답한 오후 근무를 받아들이려고 하는 것 같아요!1

[@AK-sl4go]

네, 속터질 때, 정신 차려야할 때 마시면 좋아요

[@alice95082]

20대 초반에는 완전 얼죽아였는데 확실히 나이가 들어가니까 따뜻한것도 찾게 되는거 같아요!
안그래도 신혼집에 어떤 커피머신 놓을까 고민중이었는데 한국인 입맛에 카누바리스타가 딱이겠네요!☕️🥤
평소에 카누 인스턴트 커피도 좋아하는데 저는 얼죽아, 타뜨아도 아닌 커무카 인가봐요!!(커피는 무조건 카누!🤎)

[@rabbit0479]

커피 광고가 들어 있는데 그냥 단순 광고가 아니라 연구를 엄청 하신듯한게 느껴져요. 정말 이런 구상을 하시는거에 놀라고 갑니다.

[@JustinaPrimavera]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ㅎㅎㅎ
젊은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왜? 그때가 좋았고 그리운지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함께 하던 그 시대가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사랑하며 커피의 나라에 살고 있어요.
재미있는 주제의 이야기 감사해요.😊

[@kuuc679]

일인당 커피소비 1위국인 핀란드에 살고 있어요. 평균 하루 네잔씩 마신다고 하니 정말 엄청나죠. 주변 동료들도 하루에 일곱 여덟잔씩 마시는데 어우 어떻게 그 카페인을 감당하는지 신기할 정도에요. 상위권 나라들이 모두 북유럽 국가인걸 보면 날씨랑 커피랑 상관관계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잘 봤습니다.

[@HAPPYJOIN-q1o]

두분 정말 유쾌해서 기분이 좋아져요 ^^

[@controlmind2912]

얼죽아 - 얼죽아를 좋아하는 이유는 시원함이 좋아서요. 무언가 해결책이 안보일때 얼죽아를 마시면 조금의 실마리가 보이는? 타뜨아는 불붙이는것 같아서 ㅎㅎ 그리고 얼죽아는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리잖아요. 여름에는 당연, 겨울에 마시면 오~ 시선 집중 ^^

[@sabal_ramen]

저는 얼죽아입니다! 바쁜 점심시간~ 급하게 점심을 먹고, 소중한 커피 한잔 뽑아가서 사무실에서 계속 두고 마시게되는데요!! 아아는 차가워서 바로먹게되고, 그래서 업무내내 잔에 물보충해서 먹다보면 시원한 보리차 먹는 느낌이라서 좋아합니다. 그래서 뭔가 물을 많이 마신것같은 뿌듯함도 생기네요 ^^

[@요니-x2x]

얼죽아 트렌드를 다룬 영상은 많았지만 다른 나라 커피 문화와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다룬 영상은 처음인 것같아요 그래서 더 공감하면서 볼 수 있었네용🤤
그리고 요즘 카누 바리스타 머신이 종종 보이길래 머가 다른가,,? 싶었는데 한국임 특화 진한 캡슐과 물양 조절이 있었군용,,!! 이 점이 바리스타의 장점을 더 잘 보여줘서 제품 특징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네용
미키님 인스타스토리보고 오 지하철 타러갈때 봐야지 하구 아껴뒀는데 오늘도 재밌게 보구 좋은 정보 얻어갑니당 >_

[@inner1221]

세상에 얼죽아만 있는줄 소외감 느꼈는데 나에게도 '타뜨아'라는 소속이 생기다니!
크래커나 바게트에 버터 + 뜨아 = 근본의 맛
미키김님이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저는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즐기는 편인데 그래서 뜨아를 선호하는게 아닌가 싶네요ㅎㅎㅎ

[@DaemoChoi]

네다음 할매

[@imjjin91]

조승연 님의 여행과 독서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알려주시는 이야기들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저는 추운 겨울에도 아아를 마시는데 가끔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색다른 커피의 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subwaywaffles]

뉴질랜드에서 25년째 살고있는 삼십대 회사원입니다. 두분 말씀대로 아아는 일단 시키면 양이 많고 + 커피가 식을까봐 시간에 쫓겨서 마시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때문에 아침 출근길에 늘 아아를 사서 회사로 가지고 올라갑니다. 호주랑 뉴질랜드 사람들은 플랫화이트를 가장 많이 주문하는데 저는 거의 90% 확률로 아아만 시키게 되더라고요. 그걸 사들고 회사에 올라가면 외국인 동료들이 대체 그게 뭐냐, 혹시 콜라를 마시는거냐 라고 묻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어요. 그렇게까지 생소할 일인가 싶은데 돌이켜보니 그렇더라고요. 덕분에 엄청 많이 공감하며 이번 영상 잘 봤습니다😂❤

[@hazelz8595]

와 이번컨텐츠 너무너무 재밌어요❤

[@JunhyeonBaek]

저는 무조건 얼죽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얼죽아라는 밈이 있을 정도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이유는 영상에서도 나온 것처럼 확실히 한국음식이 대체로 뜨겁다는 점이라고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음료를 따듯하게 먹는다고 잘 알려진 중국에서는 콜라도 따듯하게 먹는 것처럼 우리나라는 찬 음료를 즐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마늘이나 김치같은 음식을 먹고 난 뒤, 입 안에 남는 냄새를 엄청 쓰지도 않은 아메리카노로 부담감없이 중화시켜준다고 느껴지구요.

[@robelly126]

학생때는 아아를 왠지 향이 있는 물? 정도로 생각하고 시원하게 빨리빨리 마셨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뜨아를 주로 찾게 되더라구요 😂

[@greenbook-e1r]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Olive-i5i]

저는 제 컨디션에 따라 타뜨아가 되기도하고, 얼죽아가 되기도 하는것같아요😂
상세하게 표현해보자면, 타뜨아는 커피의 묵직한 바디감을 더 잘 느낄수 있고,
얼죽아는 톡톡 튀는듯한 원두의 생동감을 느낄수 있는 것 같아요~❤👍

[@yulyul690]

아무래도 차가운 커피는 향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뜨끈~한 커피가 좋더라구여
커잘알이라면 역시 따뜨아 아닐까여?!
중간에 미키님이 말씀해주신 뜨끈한 국물이 발전했기 때문에 차가운 음료(?)가 발달한거같다는 인사이트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GabrielKim0302]

통찰력있는 분석 잘 보고 갑니다.
각국의 커피문화에 대하여 재미있게 알아가네요~

[@lemondalf]

추운 겨울에 얼죽아라는 말이 나오기 전부터 얼죽아였어요!!! 얼죽아는 열이 뻗치던 회사생활의 윤활제였숩니당!!

[@tamim1083]

할머니들도 아아 먹는거 보고 깜짝 놀람. 난 한여름에도 따아 먹는데

[@jjddvunbxhjncsfvb]

😂 저도.. 웬만해선 얼음물도 안마셔요

[@달려라무무]

업무에 시달리다보면 커피한잔이 땡기는데 이럴때 한잔 마셔주면 스트레스가 점점 내려가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저한테는 죽으나 사나! 더워서 쪄죽는 여름철에도 무조건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필수랍니다. ㅎㅎ
식후 꼭 마셔주는 아메 한잔에 입이 즐겁네요~

[@HJ-kt8fn]

얼죽아였지만 요즘은 타뜨아로 변하는 중이에요!! 뜨아의 맛을 알아버린 것 같아요 ㅎㅎ 영상 굉장히 유익하고 많은 인사이트 얻어가네요 두 분의 유쾌한 웃음 소리도 넘 좋구요 앞으로도 챙겨볼게요 😄

[@nanastyle91]

타뜨아도 너무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얼죽아가 속을 시원하게 해줘요! 특히나 순댓국 먹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전국민이 알고 노래까지 나와버린 찐 레시피 아닌가요ㅋㅋㅋㅋ
얼죽아 만세에에 !!!!🎉🎉🎉🎉

[@Michaelcoffee]

1930년대도 아이스 커피 마셨으니 님의 DNA가 좋아하는 겁니다

[@GSYUK]

요즘 배운 아저씨들이 수다떠는게 왤케 재미있는지..ㅋㅋ
조승연님,현준 교수님으로 소소하게 웃고
자극이 필요하면 슈카님 보면서 웃고사네요😂

[@jeunehomme_jun]

보들레르가 "천재는 의지로써 되찾은 어린 시절일 뿐이다"라는 얘길 했는데, 두 분 대화하시는 모습이 순수한 어린 아이들 같아 저 문장이 떠올랐어요 ㅎㅎ 너무 재밌어요!

[@ponnap.6613]

프랑스에서 오래 살다 한국에서 살아보니 매운 찌개나 뜨거운 국물요리, 마늘과 파 같은 강한 향의 음식들을 먹고 나면 자연스럽게 깔끔하고 차가운 음료가 당기더라구요. 평생 아아 안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게 되었어요. 또 베이커리류, 디저트류 잘 안 먹었는데(매일 육류+밀가루와 버터 베이스의 음식을 먹고 나면 딱히 디저트가 먹고 싶지 않았음) 한국에선 찾아먹게 되더라구요! 이 또한 맵고 향이 강한 음식 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게 당겨서더라구요. 맛난 디저트 많은 프랑스에선 사줘도 시큰둥하다가 한국와선 멀리 찾아가서까지 챙겨먹으니 주변 사람들이 웃겨해요..😂

[@따라닷닷-z2b]

7:45 대공감 모먼트
저는 1년에 1월 한달 정도만 뜨아 마셔요
저의 얼죽아는 얼어죽기 직전까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

[@BJKim-wr8lf]

얼죽아는 이제 일부 젊은층의 트렌드를 넘어선 K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진짜면 직장인들이 식사 후 누리는 나만의 호사(?) 같은 느낌 같은 느낌, 캠퍼스 대학생들이 손에 들고 거닐면서 누리는 낭만 같은 느낌...^^! 그냥 문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user-ss3777]

신생아 육아중인데 출산전부터 아아먹고싶어서 참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ㅎㅎㅎ 간간히 디카페인 마셨지만
지금은 단유해서 카누 아아만들어서 매일 한잔 꼭 마셔요
스트레스에는 머리가 깨질듯(?) 시원한 자극이 필요한거같아요 ㅎ
저는 얼죽아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