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탄] 각 나라별 절대 바뀌지 않는 특이한 문화?! | 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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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июл 2024
- 오늘은 각 나라들의 특이한 문화들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문화적 다름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00:00 오프닝
00:16 TIP 문화
02:22 미터법
04:48 인도
06:20 유럽의 자동차
09:43 프랑스
11:41 일본
14:46 한국
16:35 클로징
𝙈 미키김 insta @Mickey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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𝙈 조승연 insta
/ totalintelli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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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의 탐구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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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통찰력이 진짜 좋네요;; 인도는 종교(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도로정비가 발달하지 못했고, 일본은 오브제(종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도장과 팩스에 머무르고, 한국은 위계(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한국식 나이를 못 벗어나고, 진짜 맞는 말 같습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일수록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다양하게 바꿔보려는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제사나 구정도 버리지 못하는 관습이지요 ㅋ
오브제는 objects 에서 목적입니다 왜 괄호에 종이라 써있는지 .
@@Hyuchan1002 버리지 못하는 관습이 아니라 이어져 오는 문화입니다. 물론,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강요한다면 문제이지만, 없어져야하는 관행은 아닙니다.
한국도 나이 제도는 세계화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함 대부분 미래화된 한국만 다른나라랑 다르게 하는게 나이를 따로 계산 할 필요는 없을듯
오래전부터 나이는 만 나이가 공식적으로 사용됩니다. 한국식 나이의 현대 의미는 년도수로만 셈하기에 편하다는거죠. 한국식 나이를 직접 말하거나 몇년생인지를 말하는게 같은거죠.
최근 본 영상 중 가장 꿀잼 영상이였어요! 최고!
안농
이왜진?
에?
뭐지
형이 왜 여깄어ㄷㄷ
저도 처음에 미국 화씨 개념이 많이 힘들었는데, 중서부로 대학을 오면서 어느 교수님한테 들은 말이, 화씨는 "인간"이 봤을때 0도는 "매우 추움" 그리고 100도는 "매우 더움"으로 기준을 했다고 하네요. 물론 과학적으로 봤을때는 말도 안되고 납득이 안되겠지만, 이게 농부들 한테는 많이 유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미국 최대 농경지 중서부에서는 이 화씨가 오랫동안 쓰였구요. 또 화씨를 1/4로 나누었을때, 0-25도 (그리고 그 이하)는 매우 추운 날씨, 25-50도는 춥거나 쌀쌀한 날씨, 50-75도는 선선하거나 더운 날씨 (농사 짓기 좋은 온도), 그리고 75-100도 (그리고 그 이상)는 매우 더운 날씨로 섹션을 나눌수도 있고요. 이 말을 들었을 때, 어느 정도 화씨가 이해가 되더라고요 ㅋ
화씨는 다른 미국단위들에 비하면 그나마 나름 실용적 근거가 있는듯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중부지방 기후에 대입해봐도 겨울에 제일 추운날이 0도쯤 되고 여름에 제일 제일 더운날이 100도쯤 되니,
만약 많이 쓰였다면 나름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단위였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오 화씨하고 심리적거리가 가까워졌어요
다른것 다 빼고 이 두분이 서서 계속 얘기하는 모습이 확실히 외국에서 오래 사신 분들이 맞는거 같아요. ㅋㅋ 😂😆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계속 그 생각했어요
외국에서 오래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겉만 조금 경험하고서는 마치 다 아는 것처럼 떠벌리는 것으로 느껴지는데요.
그 나라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많은 의문이 든 내용이었습니다만,
제글과 의견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질 줄은 전혀 예상밖의 일입니다.
그리고 댓글다는 분들의 품위가 아주 아~~~주 깊게 느껴지는데요. 이건뭐 오래 경험해 볼 필요없을 정도로 단 한번에 알아 줄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하고 분명하군요. 지나친 관심과 환대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가 없군요...
오늘도 악플 많이 하는 좋은 하루 되시길!
참 그리고 뭐 제대로 답글 안단다고
불평은 마세요.
이글로 모든 의문에 대한 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simonc.8737 그럼 얼마나 오래 살고 얼마나 겪어야 깊이 아는건가요??? 그리고 어떻게 말해야 다 아는게 아니라 요만큼만 알고 있다는 표현이 되는건가요???
@@simonc.8737 얼마나 살아야 '오래 살았다'고 할 수 있죠? 당신이 그렇게 잘 알면 내용 교정이라도 해주든지요. 아는 척하지말고. ㅋ
@@simonc.8737 영상 하나만 보고선 마치 다 아는 것처럼 떠벌리는 것으로 느껴지는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의 피트를 보면서 '진짜 불편하게 왜 저럴까?'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미터제곱으로 써있는 부동산 매물을 보면 무조건 '평'으로 바꿔서 보는 제 자신을 바라보게됐네요. 불편과 편리 또한 아주 상대적이라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Feet , pound, Sqft
미국서 살다보면 여기에 적응하게 되고 한국의 단위가 낯설어져요
다른 나라 단위가 다른건 그렇다치는데 가끔 리뷰체널이나 기사, 칼럼같은 글보면 현지글 그대로 복사붙여넣기식의 글이 불편하더라구요. 2,000만달러가 투자되었다, 몇십 마일을 벗어났다, 몇몇 파운가 들어갔다 이렇게 글을 쓰면 글쓴이는 그걸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한글을 읽는 독자들이 저걸 다 알아들을거라 생각하는건지 좀 어이가 없고 성의도 없어보이더라구요.
@@jungsuoh6372 그래서 뉴스에서는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26일(현지시간) 마련한 '미국 경쟁법안'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520억 달러(약62조3220억원)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
이렇게 괄호열고닫아서 우리나라돈으로 설명해 주지 않나요? 그런것도 정확하게 그나라 단위를 굳이 써야했는지 몰랐네요.
평이라는 단위를 못 쓰게 된 이후 제곱미터로 표시된 면적을 보면 반사적으로 나누기 3.3.....ㅋㅋ
그리고 그 옆에 표시된 Py의 의미를 깨달았을 때의 그 반가움이란....
남 흉볼 때가 아니구나....
피트가 뭔데 하면서 우리는 평수 ㅋㅋㅋㅋ 키 할때 척은 또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의 경험도 대단하지만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저런 통찰력을 가지긴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경험과 동시에 깊은 통찰력은 가진 두분의 대화가 진짜 대단합니다
🇧🇷🇰🇷
Good^^
배우신 분들...
공감합니다ㅎㅎ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 또보는데, 두분 케미 장난없다.
지식인들의 대화도 이렇게 예능처럼 재미있을 수 있다니...
다른 문화에 대해서 알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어요^^ 10년 넘게 중국인과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면서 일본 회사를 다니는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이젠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사는 것이 익숙해 졌지만, 처음에는 저도 왜 이렇게 다르지 하면서 이해 못하기도 했어요. 미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문화가 다름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태도를 가지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르다는게 갈등이 될 수도 있지만, 창의적인 발전의 긍정적 에너지가 되기도 하잖아요~
4개국 문화를 경험하고 계시네요 ㅎㅎ
그래서 어디서 누구랑 사신다구요???
우연이라고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4개국 문화를 경험하시겠네요. 재밌어보여요
재숙탁용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고 10여년째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 중국인 배우자랑 살고 있구요. 일본회사의 미국 지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WY. KANG. 네 ^^; 그래서 조승연씨의 유튜브 채널처럼 여러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좋아해요~ 끊임 없이 배워야 함께 더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문화의 다름을 이해 하는 것이 차별없는 세상으로 가는 첫번째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공감하며 봤어요.
프랑스에서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은 옆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 봤을 때 여름 날씨가 건조하기 때문이죠. 여름에 습도가 낮기 때문에 그늘만 가도 시원하거든요. 아침 일찍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키고 커튼이나 덧문등으로 햇빛을 가려 놓으면 시원하게 유지되는 편입니다. (옛집일수록 벽도 무지 두껍고....) 기후 온난화로 요즘은 이것도 안통할 때가 많아졌지만요..... 그래도 프랑스가 독일보다는 에어컨이 더 많이 쓰는 듯합니다. 그래서 유럽 친구들이 한국오면 여름의 습도에 깜짝 놀라곤 하죠.ㅎㅎ 독일엔 선풍기 없는 집도 많았지만 최근 너무 더운 여름이 많아 선풍기가 동나기도 했었답니다. 남쪽에만 있던 해충(진드기 같은 것, 모기등)도 점점 북쪽으로 올라왔고 동물, 식물할것 없이 많은 변화가 있다죠. 독일 생활 25년째인데 기후 온난화 온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곧 여기도 에어컨이 일상화 될 날이 머지 않은듯합니다.^^
@@nabiman 개인적으로 춥지만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날 때가 많아요 영하가 아닌이상 반바지 반팔 조깅하는 사람 흔히 볼 수 있어요. 처음엔 추운데 뛰다 보면 땀나거든요.. (근데 이게 신발같는 게 축축해질 수 있어서 더 추워질 때도 있어요 식으면)
예전에 독일은 위도로만 보면 몽골 지역이라고(물론 여러 지역적 조건을 제외한다면) 들어서 ㅋㅋㅋㅋㅋ
7
프랑스 사람들이 에어컨을 안쓰는건 그런 논리적인 이유들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익숙한것을 유난히 좋아하고 뭔가 새로운 걸로 바꾸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죠. 에어컨 뿐만아니라 많은 것들이 그렇습니다.
에어컨이 필요가 없는 환경이라 그런 거지 프랑스사람들이 대단해서 그런 게 아닐듯... 한국에선 어림없음
이 컨텐츠 너무 신박하고 재밌어요 ㅎㅎ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주세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다른 문화를 깎아내리지 않고 존중하고 이해하는 내용이라 참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조승연 작가님의 진짜 팬이라면 MMM을 좋아할 수 밖에 없음 조승연 작가님이 가장 편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컨텐츠임 제발 이 컨텐츠 이어가기를
이런 컨텐츠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유용하고 보면서 되게 많이 배우게 되는 느낌이에요🧡🧡
MMM 시리즈는 정말 오래오래 계속 해주셨음 좋겠어요! 조승연작가님과 미키님 덕분에 하루하루 식견이 넓어지고 있어 너무 좋습니다~ 더불어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굉장히 많이되어서 정말 감사해요!
너무나 재밌고 좋은 영상이네요
"어떤 분야에 너무 빠지면 그 분야의 발전을 못 빨아들일 수도 있다." 라는 말도 그렇고,
"문화는 상대적이다"라는 말도 너무 좋으네요
예전에 일본에서도 살고 지금은 오스트리아에 살고 있는데 너무 공감되요 ㅋㅋㅋ 그리고 나라마다 제일 좋아하는 분야가 제일 앞서갈것 같지만 어느순간 뒤쳐지고 순위가 바뀐다는 말에 무릎을 탁 쳤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ㅎ
한번쯤은 왜 그런지 생각했었지만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문화적&역사적 부분으로 풀어서 설명을 들으니 너무 좋아요👍👍👍
첨으로 본 영상인데,두 분의 케미가 잘 맞는거 같아요....
경험담의 외국문화들을 들으니,좋은 정보가 되네요....좋은 만담씩 정보 전달 youtube가 되었음 합니다.....
내용도, 말씀하시는 것도 너무 재밌습니다!!!!!!! 각 나라에 살면서 느낄 법한 내용들을 말로 풀어주시니 간접경험치가 상승하네요.. 덕분에 인사이트 넓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상을 봤어요
문화의 다름..의 배경에 대한 분석과 통찰력
정말 좋으시네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이번 컨텐츠 꿀잼 ㅎㅎㅎ 궁금했던것들 몇가지가 해소되서 시원하네요 ㅎㅎ
미키김님이랑 하는 콘텐츠 정말 재밌어요 미키김씨는 편안하면서도 유머러스하신 매력이 있으시네요 ㅎㅎ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얻은 게 제일 많은 채널입니다!! 다양한 외국 경험담 이야기 들으면 너무 재미있어요 ✨✨ 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신다는 점이 정말 부럽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두사람은 똑똑하면서도 보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도도 높으면서 자연스런 대화 속에 참 박식하고 통찰력이 좋구나라며 감탄하게 되네요.
ㅋㅋ 영국 살고 있는데 정말로 집에 설치된 보일러나 뭐나 다 오래됬고 뭐 하나 고장나면 전문가 부르기전 구글, 유튜브 검색해 스스로 먼저 고쳐봐요. 유럽 살면 혼자서도 할줄 알게되는게 막 늘어난답니다 😆
어디팬이세요
이건 인터넷 발전 하면서 다 그렇지 않나요? 누구나 정보에 대한 접근이 쉬워졌으니까요
됐
됬이라는 한글은 없다
아니 왜 이들은 아직도 뜨거운물 찬물 수도꼭지를 따로 쓰는지.. 개수대에서 뭐 씻을려면 아오 … 뭘 바꾸는걸 너무 싫어해요 ㅠㅠㅠ 주방이랑 화장실에 아직도 카펫깔고 사는 집들이 보이는건 ㅠ 쇼킹수준이죠. 수동차, 얇은창.. 한국은 휙휙 바뀌어서 따라가기 힘든데.. 여긴 정말 우체부가 바쁜직업. 프랑스도 살았는데 행정. 아오.. 암튼 개긴도긴 다 싫어요 !!
우연히 영상 처음 보게 되었는데 너무 유익하고 경험에 기반한 생생 스토리라 정주행 중입니다!!ㅎㅎㅎ 좋은 영상들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일본에서 유학후 일하면서 17년가까지 살고 있는데요, 서류 정리에 대한 이야기 듣고 혼자 빵 터졌네요.ㅋㅋ 서류 파일화작업에 대한 정부에서 정해 놓은 룰 같은 게 있나봐요, 전 연수도 받았습니다. ㅎ 도장은 최근 1,2년사이에 조금 개선도기도 했는데, 팩스문화는 아직도 주류지요. ^^;
문화가 재밌는 건 ‘다름’에서 오는 것 같아요ㅎㅎ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요즘 시국에 이런 문화 이야기 더더 재밌어용ㅠㅠ
유튜브로도 공부할 수 있는 시대🙌🏻
문화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게 중요하다. 내가 이해못하는 것은 내가 이해 못하는거다.
너무 재밌어서 깔깔 거리면 봤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재밌네요 제가 직접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승연작가님과 미키김님의 경험을 제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 있었네요👍🏻
조승연씨랑 미키김씨는 부국가나 소위 말하는 선진국 문화에 특화되어 있으신데, 가끔은 유명하거나 부국가는 아니지만 알면 재밌을 다른 소국가 이야기들도 해주시면 재밌을 거 같아요!!
저도 그런 생각 했어요 ㅡ소국이지만 아름다운 특이한 문화 찿아 보기 2탄 기대해도 될카요?
우리나라는
싱가폴에 조은점 손님,친구를
편하게 해주는 배려하는
싱가포르 사람들에 조은 인상이
조아요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서두루지 않지만 진중한 아우라
본 받고싶은 모습입나다
이런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영상이 18분인지도 몰랏음 ㅋㅋㅋ왜 그냥 둘이 수다떠는 느낌인데 왜이렇게 재밋죵 ㅋㅋ😄 이런문화컨텐츠 좋아요!
조승연 작가님 딕션은 정말 매력적 총명한 아이의 모습으로
백과사전을 읽어주는 느낌이라 난 늘 넋 놓고 보게 된다!!👏👏
이번편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미국 학부 1학년 때 Physics1 수업에서 프랑스인 교수님이 SI 단위 설명하면서 "나한테 피트 인치 파운드 이야기하지 마라 나는 과학자다" 라고 말씀하셨던 거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진절머리치면서 조크하셨는데 미국 애들도 엄청 좋아하면서 웃었던ㅋㅋㅋ
물 1cm3 = 1ml=1g이고 물 1ml을 섭씨 1도 올리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는 1cal 인데 이걸 인치, 온스, 파운드, 화씨 등으로 하면....
푸하하하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그나마 SI단위로 거리하고 무게 측정하는 미군은 미해병대입니다. 자기들끼리 얘기할 때..2 미터가 대충 6피트 5인치정도 될꺼야~ 이런식으로 말은 하지만 해외파병 오래한 해병대군인은 아예 미터, 센티미터 자들고 길이 재는거 봤습니다~
젤 유명한 에피소드 - NASA에서 미터/피트 환산 계산착오로 화성탐사선이 아예 실종된 사건이 90년대에 있었죠, 메트릭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은 죄로 역사상 가장 큰 댓가를 치뤘던 케이스 (조단위)
SI단위를 쓰는건 미육군 아닌가요?
공군은 미국식 야드법을 구공산권을 제외하고는 사용하고요.
항공분야는 미국 야드법을 사용하여 비행관제를 미국식 야드법으로 사용하는 것 아닌가요?
미국에만 10년이상 살았는데, tip inflation 정말 피부로 와닿는 요즘이에요ㅜㅠ 식당에서 계산할때 손님의 편의를 위해 12%, 15%, 18% 팁이 미리 계산돼서 빌지에 적혀 나왔는데, 요즘엔 20%, 22%, 25% 로 계산돼서 나오더라고요… 무언의 압박이랄까ㅎ 물론 알바해본 입장에서 팁의 소중함을 알기도 하지만, 요즘 물가상승도 심한데 손님 입장에서 외식 한번 하기 점점 더 부담스러워지네요🥲
25%요???? 날강도 이중지급이네요. 참 제 발등을 찍고 있군요
심하네요 진짜. 물가상승에 팁상승까지 이중상승이네요...
안놓고 가는 얘들 많음
아예 계산까지? 압박감 ㅋㅋ
우왓! 샘이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 what a small world!
세계 여러 다른 나라의 특이하고 또 고유한 문화들을 이렇게 나라별로 정리해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조승연님의 말이 정말 귀에 쏙쏙 박히네요
이야 문화의 차이점 다양성을 제대로 정리해주셨네요 멋져요 ;)
아 진짜 이번 MMM 억대급으로 재밌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잘 들었네요. 명쾌하면서 재미있게 문화를 이해하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아 정말 다양한 문화 경험과 해박한 지식, 높고 넓은 지경의 통찰력이 존경스럽고 멋있어요. 진짜 재미있게 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미키님 나오시면 바로 보게 되네요 ㅎㅎ 승연님처럼 쉽고 재밌게 설명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고 무슨 얘기 하실지 항상 궁금해요 👍
진짜 이 채널은 대박 채널.. ㅜㅜ 좋은 컨텐츠들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다른나라 문화를 알게되는 계기도 됐고 상대적인거란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마지막 총평은 정확하네요. 중요시하고 잘한다고 생각하니 바꾸지못하고 발전이 없는게 맞는거같아요. 구독 하고 갑니다.
60년 된 전통 제조 일본 회사에서 일 했을 때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보통 직급 별로 승인이 필요한경우 도장 찍는 곳이 일열로 칸이 있어요. 그럼 제가 맨 밑에서 찍을때 기울여서 찍으면 제 매니져가 또 약간 덜 기울여서 찍고 마지막 임원이 찍을때 똑바르게 찍습니다. 평소에 혼자 찍을때는 기울기 상관없이 막 찍어요. 일본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그 소리 못들어 봤다 하시는 분은 그런 임원 레벨까지 승인을 받아야하는 일을 해 본 적 없는 사람들일 겁니다. 그런 분들이 대부분이니, 들어 본 적이 없겠죠. 일본인 이라도. 저는 마케팅 쪽에서 있어서 특히나 몇천 몇억이라는 돈을 써야 할때 그런 서류는 임원까지 가니까 그런 일이 종종있어서, 초반에 선배에게 주의를 들었습니다. 솔직히 일본 비지니스 문화 정말 어려워서 대부분의 회사는 잘 안 가르쳐줘서 일본인도 몰라요. 저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한달동안 일본 비지니스 매너만 하루에 8시간씩 공부 시켰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런 교육이 가능 한 회사가 별로 없다 보니 잘 모르는 일본인 들이 대부분이죠. 근데 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죠. 얘가 회사에서 잘 배웠는 지 못 배웠는지. 명함을 줄때 행동. 도장을 찍을때의 행동만 봐도 배운 애 인지 아닌지 아는거죠. 저 명함 주는 거 동기들이랑 이틀동안 연습함... 진짜 어려워요...
가장 열심히하고 그 분야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앞서갈것 같지만 혁신을 받아들이는데 늦어질 수 있다는게 듣고보니 신기하고 흥미롭습니다. 자동차의 나라 유럽에 수동기어 이용자가 더 많다는 것도 신기했는데 이해가 되었어요!
좋은 주제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빠르고 쉽게 바꾸는 환경보다 조금은 덜 소비하고 불편을 감수하면서 천천히 해결해가는 생활방식이 더 환경친화적이란 생각이 들어 공감되는 문화도 있네요.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번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다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네요~~우리 몸에 익어서 당연하게 생각해오던 행동들이 다른 나라에서까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니까 곤란한 일을 겪지 않고, 상대가 무례하다고 느낄만한 행동을 삼가하기 위해 미리 공부하고 가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일본에 사는 사람인데요. 대환장포인트 집어주셔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재택근무 늘어나면서 요즘 많이 보이는 기계가 무려..'개인용 종이 파쇄기' 더라고요;; 아하하하하하(쓴웃음)
일본사람인데요, 도장 문화, 명함문화 얘기에 빵 터졌네요ㅋㅋ 그리고 같은 맥락인 것 같은데 편지문화가 아직도 뿌리 깊이 남아 있어서 연하장이나 복중문안(더울 때 보내는 문안편지), 결혼 소식을 알리는 편지등,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엽서나 손편지를 보내고 있답니다ㅋㅋ 물론 디지털로 보내는 사람들도 약간은 있지만요!
우와 복중문안이라는게 있나요?? 귀엽네요 ㅎㅎ 더울때 문안인사를 편지로하다니 ㅜㅜ 감동
진짜네요..아나로그 일본
@@user-mu2db7yk3b
21세기에 투표도 연필로 직접 써야 되는 전세계 단 하나의 나라
@@user-mi5pz8wl9v 우와~~~~미쳣네
연필은 지워지는데?
진짜 일본사람들은 피곤하게 사네요 ㅋㅋ
영상 완성도도 너무 좋고 두분 말씀하시는게 위트있고 신사적이라 너무 보기좋아요 ㅎㅎ
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또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왜 아직 미터 안하지 했는데 우리는 평수를 좋아하는거 보고 이해해버렸다ㅋㅋ
솔직히 물건 재는 수치는 미터법이 맞는거고, 집은 길이보다 공간 개념으로 이해 하려고 하니까 그런거.......
오늘 컨텐츠 정말 좋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꿀잼이예요!ㅋㅋㅋㅋㅋ.... 이런 컨텐츠 많이 만들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이십대 중반때 너무 인상깊게 읽었던 축소지향의 일본인 이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모두가 똑같았다면 문화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해요. 편견보단 존중과 호기심으로 서로를 대하는 세상이 오길 기대합니다.
오~이 말너무 좋네요.
언어교환 앱에서 가끔 한국문화 이해안된다고 무조건 이상한문화라고 말하는 외국이 가끔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해주면 딱 좋을말이네요.감사..
적어갑니다.😊
아 저도 정말 인상깊게 읽었던 책이군요
마지막 말이 너무 좋네요
멋진 분이네
모두가 똑같았다면 문화도 발생하지 않는다
진짜 멋진말이네요. 나라들이 가진 모습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문화라는 것이 더욱 특별하고 재미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말 MMM은 너무 귀해요! 본방사수 하듯 챙겨봅니다. 현유형, 승연이형 감사해요!!!
1:25 팁 3달러와 댕댕이의 상관관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유익한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은 정말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현재 미키님 계셨던 실리콘밸리에 거주 중인데, 다른 단위는 적응이 될만해도 집보러 다닐때마다 sqft는 진짜 와닿지가 않더라고요. 매번 평으로 환산한답니다. ㅠㅠ
그리고 팁은 25%을 당연하게 여기는 곳도 많고, 어느 모 한국 고깃집(엘까미노에 위치)은 계산서에 아예 팁이 25%로 찍혀나온다네요. 고객은 싸인만하라는 것... 한국에선 팁이 판매가포함이라 이곳에선 외식이 무척 꺼려집니다.
처음 봤는데 각 나라별 문화 참 재밌고 유익하네요.
한국에서 안 바뀌는 거.. 쇼파 두고 바닥에 앉는 거
바닥에앉아서 쇼파에 기대기
앜ㅋㅋㅋ
한국인의 국룰이지여
ㅋㅋㅋ
어허 기댈려면 꼭 필요함
요즘처럼 해외여행이 힘든 시기에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고 몰랐던 지식도 배워갑니다ㅎㅎ
조승연의 탐구생활을 알기시작한지 이주정도 됬는데 요즘 너무 빠져 보고있어요 유익하고 잼있고 상식이 깊어지네요
미국서 생활하면서 많이 공감하구요 감사드려요!!
한국식 나이와 호형호제의 개념은 아주 신선한 관점이네요.
관계를 고정시키기 위한 나이셈법, 참 신선했습니다.
다만 조선시대는 동갑이 아니어도 친구로 지낼 수 있었죠.
한국식 나이법은 일제시대의 잔재이죠....
조선백성을 조금이라도 갈라치기하려고 학교에서 선후배 관계를 엄격히 하게 하였고, 또 그때 학교분위기가 군대식이었음...그때의 분위기가 굳어져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것이구요...
사실 우리나라 나이는 생명존중 사상이 있어서 태아를 잉태하는 순간부터 1일로 보는 고대 전통이 있어서 태어나면 1살로 보았던것입니다. 예로 든다면 신라시대 왕족이나 귀족들이 주로 사용한 귀걸이들중에 보면 태아를 상징하는 모양의 디자인이 여러 크기로 제작되어 사용되었었죠. 그만큼 신성시 여겼었구요...
그러던 그것이 일제시대의 상명하복을 위한 군대식 위계문화와 조선백성 갈라치기 문화전략이 더해져 연도별로 변질된 모습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것입니다...
보통 조선시대까지는 10년 정도 차이면 큰 차이로 보지도 않았고, 뜻이 맟으면 친구가 되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대표적인 나이를 초월한 친구들을 보면 고려때는 정몽주와 정도전이 있었고, 조선때를 보면 임진왜란때 활약한 오성(이항복)과 한음(이덕형)이 있었죠...
그러니 일본은 일제에 대항하는 10년지기 친구들의 모임이 생겨날 위험을 보기 싫어했던것이죠...그러니 1년 단위로 끊어치기 한것이라고 저도 어디선가 보았던 내용이 생각나서 적어 보았습니다~~
한국식 나이는 중국의 유교 문화권 국가들이 사용했습니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폐지했고 중국은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때 없어졌습니다.
한국식 나이의 종주국인 중국에서도 사라진 관습입니다.
@@user-tn9og3ij7f 일제시대의 잔재가 아니라 중국의 연호세는 법에서 내려온 중국잔재입니다
그리고 아기가 태어나면 1살이 생명존중이고 하는건 전혀 근거없는 소리입니다
@@bazimaster595 그러니까 위에분들 말은 한국식 나이가 중국에서 시작된거고 오늘날까지 이어진 나이서열은 일제식이다 이말이에요
마지막 멘트가 인상깊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많이 좋아하는, 애착을 가진 분야일수록 오히려 빠르게 변화하기보다는 혁신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기존의 형태를 지키려 한다는 통찰이 와닿네요~!! 우리나라의 1월1일 떡국먹는 나이문화와 호칭에 대한 애착, 인도의 소에 대한 종교적 상징성으로 인한 도로문화, 유럽의 아날로그 고집, 오래쓰는 기계 문화로 스틱과 에어컨, 특히 일본의 오브제 공예 문화에 대한 애착이 직장인들이 종이형태를 고수하는 도장 팩스 명함문화로 이어진다는 점 감탄했어요~ 잘 보고 갑니당
믿고 무조건 보는 조승연 님 동영상. 언제나 역시 라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한번 만나서 토론이든 대화든 해 봐야 하는데,
오늘 내용 정말 좋았습니다! :)
한국식 나이가 이제 꽤나 불편해요. 왜냐면 각종 관공서나 병원에선 만나이를 사용하고 특히 병원은 만 나이를 철저하게 해요. 근데 아이는 학교에서 한국식 나이를 쓰죠.
유치원에서 설문할 때 6살반에서.. 우리 아이는 생일이 1월이라 만으로 5세였거든요. 근데 그걸 굳이 만 4세로 적어야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날이 갈 수록 기준이 모호해지는 느낌.
이거 바꿔버렸음 좋겠어요.
특히 병원이랑 유치원에서 만나이 고집하는 이유가 만나이(+개월수) 어린아이들 발달과정에 훨씬 맞는 나이셈법이고 사람의 성장과정 신체나이 정신연령등 다 만나이가 훨씬 맞아서 그래요 한국나이 진짜 비과학적인거임
님이 이거 바꿔버렸음 좋겠다고 했죠? 우리나라 이미 만나이로 바꼈기때문에 각종 관공서에서 만나이만 쓰는건데 국민들이 그냥 한국나이만 고집하는거임
서로의 문화를 잘 이해하려고 합시다 그게 MMM의 본질이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조승연님 영상은 모두 유익한 것 같아서 좋아요 :)
베트남 거주 6년째입니다
한국과 비슷한 듯 다른 유교 문화, 예절 문화로 인해 골머리 앓을 때도 있지만 그 차이에 대해 인정하고 존중하기 위한 연습은 현재진행형이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인도와 베트남의 자동차 경적에 대한 개념은 거의 흡사한 것 같네요
굉장히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기약은 없으시겠지만 홀로 2부를 기다리며...
미키김님 항상 너무 젠틀하시고 말씀도 너무 잘하세요! ^^ 작가님과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이 분 영상 보면 스스로 유식해지는 것 같아서 좋음
밥먹을때 영상 한 편씩 꼭 챙겨봄
스토리구성 넘 재밌음 ㅜㅜ
아 정말 저는 두분의 대화가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아주 보통의 주제도 정말 깊고 넓은 대화를 하시는 두분 멋지셔요💙
Mmm너무 재밌어요 mmm 보려고 구독했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해요
이런 주제 영상들 진짜 너무 좋다. ㅋㅋㅋ
첫 이슬람권 국가로 이집트에 갔을 때 금요일이 휴일이어서 당황했습니다. ^^
고정 관념이라고 생각 못했던 부분이 박살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도착 후 하루 충분한 휴식을 ㅎㅎㅎ
어느 소설에서 두바이에서 일하는 영국 회사 직원이 금요일에 전화하는 상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요일에 회신하는 설정 기억 나요
이슬람은 기도하는 날(?)이 금요일이여서 기도하기위해 금토가 휴일로 지정되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UAE는 금요일 오전만 근무하고 퇴근하는 주4.5일제ㅋㅋ를 반영하며(오후에 기도가능) 2022년 1월부터 우리처럼 토일 휴일로 변경되었다고합니다ㅎㅎ
이태원 이슬람 사원 근처 식당들도 그러더라고요~ 신기했어요.
@@yeoni417 금요일 휴일 첨 알았어요^^ 바뀐제도 오~ 최신 정보네요!
@@yeoni417 맞아요~^^
중동의 몇몇 나라들도 최근에는 공휴일 제도를 글로벌하게 조금 조금씩 바꿔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주제 너무너무 신박하고 재밌어요!! 저도 미국에 공부하러왔는데 매번 키 얘기를 물어보면 cm를 inch로 바꿔야하는 귀찮음이 있네요😂
정말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네요
유럽에서 유학중인데 너무 맞는 말 하셔서 한참 웃었어요 특히 기계를 안 바꾸는게 너무 공감됐어요
친구들한테 나 폰 바꿔야해 하니까 너 몇년 썼어? 2년? 하니까 뭘 그렇게 폰을 빨리 바꾸냐고 그러는 거에요 그러니까 옆에서 다른 친구가 "야, 쟤는 삼성의 나라에서 왔잖아"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사진이랑 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loeinspain 완전욱김 ㅋㅋㅋㅋ
다양성은 세상을 잘 돌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공통점도 많아진다는 것도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잘 봤습니다..
너무 재밌어요ㅎ
좋은 콘텐츠 감사해요^^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잘보았습니다~!
이런 컨텐츠 자주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네요. 다른 나라들에 대한 것들도 궁금합니다.
뉴질랜드도 에어컨 없는 집 많은 것 같아요 심지어 방충망도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겨울에는 벽난로 많이 사용해서 길 걷다보면 장작 타는 냄새가 여기저기서 솔솔 납니다
그쪽 벌레 엄청 크지않음? ㄷㄷ
그래서 가끔 캠핑가면 뉴질랜드에서 맡았던 냄새가 쓱 지나가는데 순간적으로 그때가 생각나고 그래요
뉴질랜드 날씨 어때요?
저도 한달 홈스테이 했는데 자연 친화적인 강한햇살이 창문으로 들어와 일직 일어난 기억이 나네요~
@@hjp1372 맞아요 저는 엄청 깡시골 살았었어서 걸으면 나무 냄새 꽃향기 꿀냄새 등등 너무 향긋해서 그리워요🥲
두분 말씀하시는거 속속 너무재밌게 하셔서 구독하고갑니다ㅋㅋㅋ
인도에 살고 있는데 경적문화에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컨텐츠 늘 감사해요❤
우리나라 집볼때 평에서 m2로 공식적으로 바뀐지가 15년 정도 되었지만
올해 서른인 저도 m2로 보면 집크기가 가늠이 안되고 평으로 봐야 가늠이 되는걸 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집찾을때 평수계산기부터 찾는다는… ㅋㅋㅋ
저도 그래요 ㅋㅋㅋ
저는 20대인데도 평으로 따져요,,,,
근데 전 평수가 더 말하기도 편한 것 같아요....
"우리집 몇 제곱미터야."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 "우리집 몇 평이야." 이게 더 짧고, 간단하고.....
@@user-ng4st2sl7k 몇 평방미터 라고 하면 되긴하는데.. ㅎ
제곱미터도 생각해보면 가로세로 1미터 이 정도 넓이가 몇 개 들어가겠구나 떠올려보면 이해가 가긴 하는데... 솔직히 1평 보다 너무 작은 단위기는 해요. 지금 40~60대들은 자기가 살던 아파트가 몇평이다라는 감이 있으니 그것 버리기도 쉽지 않고
11:42 옛날식 행정시스템…진심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주민센터 가면 미쳐요…
접수 따로 서류 복사하는 사람 따로 서류 컴터로 조회하는 사람 따로…진짜 빨리빨리 민족 미칩니다 ㅠㅠ
오늘 영상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른 영상도 보러갈께요.
참 유익하고 재밌네요~ 👍👍
일본에서 회사를 다녔는데 명함문화가 일본특유문화인줄 몰랐네요😅
팩스는 손으로 쓴걸 바로 보낼 수있어서 많이 이용해요~ 아래 직급이 도장을 기울여찍는건 진짜에요😁
하... 진짜군요? 살짝 웃픈데요~
일본에 혁명이 일어나기 어려운 이유 ㅜㅠ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팩스가 필요 없는 이유는 회사에서 손으로 뭔가를 쓸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게 참 일본의 문제임.
문제가 아닙니다. 그 전 세대와의 차이도 포용하는거죠. 자국만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모든 걸 편리하게만 바꾼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Brastia 영상 헛보셨네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문화가 다른겁니다
댓글보면서 세계여행 합니다^^
각국에서의 경험담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어요.😊
역대 영상중에 가장 재밌었어요!
너무너무 유익하고 심심할때 매일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