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밥만 먹으면 가스가 장난아니게 차는데 남들은 아무렇지 않아 하는게 학창시절때나 지금이나 너무 부러워요ㅠ 고딩때는 못참고 자습시간이라 조용할때 두 번 크게 발사했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서 너무 고통스럽고... 병원 가도 방법이 없고 최근에는 더 심해져서 대학 다니기 힘들 정도라 영상이라도 찾아보는데 방귀로 고통받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큰 위로가 되네요ㅠ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특히 고딩때 너무 힘들었어요ㅠㅡ 개인적으로 약국 약 중에 벤즈날 나름 도움됐어요 까스앤프리도 많이 먹는것같던데 전 오히려 더 안좋았어요ㅠㅡ 과거 위내시경 받고나서 헬리코박터균 치료받은 적이 있는데 그 이후 훨 괜찮아졌다고 느껴져요 정신과에서 신경안정제도 약간 도움되었다고 느끼구여 한의원에서 무조건 규칙적으로 살아야한다하고 침 자주 맞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실천을 안해봤네용.. 아직까지도 가스차서 힘들지만 과거보단 편한거같아요 가스 찰때마다 사람들이 급똥참을때 누르는 혈 엄청 누르는것도 추천합니다 가스차서 화장실갔는데 아무것도안나올때가 너무 힘들어요ㅠㅡ
어린이 시절부터 가스가 차는 증상 때문에 복부팽만감이 심각해서 종종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준이었는데, 해당영상의 포드맵식품을 보니 그닥 저와는 상관없네요..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은 보편적으로 트러블이 잘생기는 음식이고. 흠.. 결국 영상에서 사람마다 다르다고 한게 포인트고 결국 유전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보여지네요.
6살 저희 아이가 갑자기 배가 아파 응급실에가 초음파를 찍어보니 변을 못눠서 그런 증상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 야채를 잘먹는 아이이고 매일 쾌변하는 아이라 유산균도 챙겨먹지 않다가 너무 놀랐습니다. 평소 두부를 좋아하는 것 이외에 다른 음식들은 특별히 포드맵이 들어간 걸 먹은 건 없는 것 같네요. 두부도 조금만 먹게해야겠어요. 좋은 정보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드매식이요법으로 인해 가스가 차는 것임 *포드맵식이요법이란? 올리고당, 아당류, 단당류, 폴리오 줄임말 포드맵이 소화가 안 될 경우에는? - 장에 수분증가로 설사 - 장에 가스가 많아짐(복부팽만감 증가) 포드맵이 많이 들어간 음식 - 양배추즙, 양파즙이 대표적(각종 즙) - 콩(가스차게 하는 유명한 식품) - 커피(마시고 싶다면 시럽과 우유빼서 마시기), 차, 탄산음료(3잔이내로 마시고 천천히 마시기) - 맵거나 짜거나 달거나 자극적이게 먹지 않도록 하기 메모 📝
내가 포드맵 많은 음식을 방귀를 많이 뀌면?=아주 그냥 취향이 노답 좋아해서 끊기도 어렵고 방귀도 싫고 먹을 때마다 마음에 걸리고 개노답 포드맵 안 먹는데 방귀를 많이 뀌면?=태생 때부터 장이 노답 고칠 수도 없고 그런데 슬프고 방귀도 많이 나오고 핵노답 당신은 이 영상을 들어왔을 때부터 완벽히 망했다. 좋은 선택지가 많았는데 운이 안 좋다 생각하지마라. 전혀 많지 않았다.당신은 방귀고민을 하기 전 전생부터 이미 장이 히로시마 원자폭탄이라서 노답이였다. 받아들여라.
어려서 어른들이 방귀뀔때 힘을 주어 뿌욱하는것은 어색하고 지저분한 느낌을 감추기 위해서라고 생각 했다. 세월이 지나 나이들자 장의 기능이 약해서 그런지 힘을 안주면 오히려 장에 들어가 배속이 불편하다. 두시간쯤 기다려야 다시 신호가 오면 힘주어 배출 하는 이유를 알게됐다. 방귀가 잘 나오지 않은 분은 나의 경험을 말하면 섬유질 많은 고구마나 보리밥을 드세요. 된장(익히지 말고) 이나 막걸리를 드세요. 우엉이나 양파를 드세요. 위에 것들을 많이 먹으면 시원스런 배속이 됩니다. 주의할것은 알몬드는 많이 먹으면 장의 운동이 바 뀌어 화장실을 두시간에 한번씩 가게됨(설사아님) 4년쯤 지나면 하루에 두번(하루에 한번은 없어짐)
이영상을 보면서 씀쓸함이 느껴지네요.동시에 놀랐고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가스때문에 고생하는지 그때는 전혀 몰랐거든요. 제가 어렀을때는 이런 소셜 네트워크가 크게 발달하질않아서 저 혼자만 남몰래 끙끙 앓았던거같아요. 제 경험담이 지금 어린나이에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글 쓸게요. 사실 약사분이 정말 좋은 취지에서 영상을 올렸다는건 알아요. 하지만 방귀라는게 인간의 기본적인 생리작용이자 우리몸의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메커니즘 이라는것을 짚고 넘어가고 싶어요. 즉 "이상한게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저는요,,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방귀라는걸 참기 시작했어요 언제까지? 군대전역할때까지요...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방귀를 참게된건 학원에서 오랜시간 앉아있으면서 였는데 그 이유는 그때부터 외국어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시간이 급증하는 때였거든요. 학교를 끝나면 거의 곧바로 학원에있다가 오자마자 자고 일어나서 학교가고 그리고 방학기간에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에서 살았습니다 무슨 초등학생이요;;그만큼 사교육 열풍이 심할때였어요. 그냥 이렇게보면 아 이사람 그냥 이때부터 공부를 하면서 좀 힘들었겠구나...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 분들에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학원엔 저만 있는게 아니라 도시락싸고 하루종일 열심히 공부하는 여타 학생들이 정말 많았어요. 제가 가장 힘들었던건 이 모든 순간들이 방귀라는 녀석과 함께였다는 겁니다. 사실 이런말 하기가 비참하고 말하기도 싫어요.왜냐면 제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린 놈이거든요..뭐 이제는 나이좀먹다보니 사람마다 저만의 이유로 다들 힘든데 나는 이런 운명이었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나이가 이제는 됐지만요^^ 저는 앞서말씀드린대로 방귀가 자주 나오는 편이었는데 그걸 체감한건 책상에 앉아있는시간이 길어지면서~ 그이유는 제 주위에 조용히 공부하는 친구들로 가득하면 냄새나고 어쩔때는 소리까지 나는 방귀를 끼는게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었어요 어린나이에..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인생의 아주 큰 결심을 합니다. "방귀를 참자!" 멋있죠? 하지만...지금 뒤돌아보면 그때부터 제 인생이 많이 힘들어졌다는 걸 저는 압니다.. 방귀를 참는게 하루이틀? 뭐 괜찮습니다. 삼일째 끼면 되거든요 하지 그게 일년 이년 그리고 10년이 이어진다면? 어떻게 될 것같으세요? 제가 바로 산 증인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바면 몸이 안아픈 구석이 하나도 없다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방귀를 참다보면요 우선 복부가 빵빵해져요. 동시에 방귀가 참으면 참을수록 속에서 동기 친구들을 데리고 합세해서 나옵니다. 그래서 이세상과 싸우는것도 힘든 그런 헬조선에서 저 그때부터 제 장 속의 방귀와 사투를 벌입니다 초등학교고학년부터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재수 삼수 까지 긴 세월동안 말이요. 그때는 왜 그렇게 미련하게 방귀를 계속 참았을까 지금은 정말 큰 후회가되요. 방귀를 계속 참다보면 가스차고 한달에 한반은 배가 찢어질듯이 아파옵니다. 병원가면 뭐없어요 항상 스트레스성 소화장애하고 약줍니다. 저는 원래 어렸울때부터 참는거는 기가막히게 잘해서 어린이집에서 피아노에 머리박아 피가 철철 날때도 울음을 참아 선생님이 어린애가 한바탕 울기라도 하면 나을텐데 왜그런지 울음을 꾹 참아 되려 보기안쓰러웠다는 말을 전해듣기도 했어요. 말도 엄청 없는 편이었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저의 이런 트라우마를 알게된건 먼 훗날이었어요. 저혼자만의 외로운 사투 였죠(vs방구&세상). 그렇게 계속 방귀를 참았고 아쉽지만 외국어 고등학교에 진학은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남자기숙고등학교에 진학합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저도 학창시절에 여자친구들에게 인기가 꽤 있었어요. 키는 중학교3때 187에 얼굴도 반반하니 다른 친구들보다는 유리했죠? 물론 그때도 방귀는 참는 중입니다만...(계속 참고있는 거에요 그렇게 이해하면 편함 ㅋㅋ) 그리고 중3때 짝꿍이었던 여자애를 짝사랑으로 남기고 남고에 진학하게되고;;ㅋ 그리고 고 1때부터는 여드름이 엄청 나기시작했어요. 혈기왕성한 남자 고등학생 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제 혈기왕성함이 얼굴로 고스란히 들어나는 시기였어요. 그때 정말 속상한게 여드름을 너무 건드려서 얼굴에 여드름상처가 많이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는 (방귀+여드름)과의 사투가 시작됩니다. 주변에 다 남잔데도.. 방귀참으면서 스트레스 받고 거울보면서 스트레스받고 수학문제 안풀리면 또 스트레스받고 그러다가 농구장가서 한번 휩쓸어주고;; 이런.느낌으로 고등학교 졸업합니다(진심). 근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방귀"라는 놈이 "여드름"이라는 녀석을 동반했다는 겁니다. 무언가를 억지로 참는게 늘어났다는거죠.. 즉 방귀는 참으면 참을수록 자신의 아군을 더 키워 세력을 확장한다는 사실이고 제 인생은 그만큼더 힘든 사움을 할 수밖에없어요. 여드름나면서 외모도 맛이가고 사춘기때 저에겐 큰 슬픔이었어요. 좋아햇다던 짝사랑에게 용기내 고백해서 얼마 안있다가 이별하고. 그렇게 마음을 다잡으며 공부로 대학에 가기로 전념하려고....했으나 그때부터는 사실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방귀참으면서 공부하긴 싫고 여자친구는 사귀고 싶고 농구는 해야되고.. 그렇게 어찌저찌 흐지부지 고등학생활하고 기대치만 높았던 저는 현역으로 대학진학하지 않고 재수 삼수하고 대학진학후 1학년 마치고 군대에 가게되는데요.(아직도 방귀 참는중) 이쯤돠면 이렇게 방귀 계속 참는이유가 뭔가? 하실거에요. 여기서 제가 하고싶은 말씀을 드릴게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먼 저같은 경우는 인생을 살때 "너는 무조건적으로 참아야해"라 낙인을 찍었고, 이 낙인이 찍힌 이상 나는 방귀를(인생에 있어서 자기 욕구=나쁜게 절대아님!)참아야 하는 사람이 되버려서 항상 참다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 사람인가 어떤 욕구를 가진 사람인가가 굉장히 모호해진다는 거에요. 실제로 지금도 친구들과 만나서 옛날 얘기(버즈 sg워너비 띵곡이나 지뿡뚫고 하이킥이나 이병헌 주연의 올인 드라마 같은 그런 추억거리)를 해도 어렴풋이는 알지만 저는뭔가 손뼉 치면서 공감하고 그땐 그랬지하면 미소를 짓는 그런게 안되거든요. 제가생각했을때 어렸을때부터 뭔가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고 억누르려고만 했던 게 큰요인이었던거 같아요. 너무 길어졌네요(아직도 한이 많은가보네요) 너무 정리도 안되있고.. 결론은 방귀=자기욕구 (몸의 기본적이고 자연스런 현상)이기때문에 절대로 참기만 하면 안된다. 여기서 약사님 말대로 방귀가 덜나오게 음식을 먹어 도움을 받으면 물론 좋지만, 근본적으로 절때 나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방귀끼는건 당연한거라는 배포도 필요하고요. 절대로 무언가를 참으면서 살지마세요. 물론 적당히 참는 것도 필요한데 제 말은 무식하게 편협적으로 무언가를 집착하면서 참지말라는 것입니다. 저 처럼 몸이 엄청 많이 안좋아집니다 (방귀의 경우) 몸상태를 말하고싶어도 그냥 넘어갈게요. 우리는 멋진 사람들인데 그 사실을 부정하면서 살게될 위험이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속에서 말이에요 나혼자와 쓸데없는 사투를 하기보가는 내주변의 친구들과 풍요로운 삶을 사는게 인생의 묘미라는 걸 늦게 깨달아버린 30살 아재의 글이었네요.. 이상 지금 어린 나이인 분들이 무언가에 주눅들지 않고 멋지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끼세요 시원하게 제발!!
저는 기름진 음식 먹으면 배가 빵빵해지면서 옆구리가 너무아파 엎구리를 부여잡고 있어야됩니다 창자가 너무 아파요 배에 가스가 다 빠져야 걸을수 있는데 자주있는 일입니다 음식만 조심하면 검사 안해봐도 될까요 대장검사 한지꽤 됏는데 검사전 그물약이 괴로워서 ~ 원인을 알아서 유익했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으ㅓ어ㅓ어어ㅓㅓㅓ
ㅋㅋㅋ
방귀 를꼈다 힘주어꼈다 그러나 속방구였다 방구를꼈다 너무힘줬다 설사가쪼끔나왔다 ㅎ ㅎ 웃으시라구요^^
잘들었습니다 다맞는말 같야요~~
나 말고도 이렇게 많은 방귀쟁이가 있음에 큰 위로가 되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아 대박 ㅋㅋㅋㅋㅋㅋ
ㅎㅎㅎ💕🐧🐧
ㅋㅋㅋ저두요
이제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 방구 많이 뀌는것도 아는건가
ㅋㅋㅋ 뜨끔한 1인추가요..ㅋㅋㅋㅋㅋ
핵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각하게 들어 왔다가 웃고 갑니다ㅋㅋㅋ
정재훈 미쳐따ㅋㅋㅋㅋㅋㅋㅋ
ㅍㅎㅎㅎㅎ
아웃겨 격하게공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기회가된다면 제2탄기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진짜 밥만 먹으면 가스가 장난아니게 차는데 남들은 아무렇지 않아 하는게 학창시절때나 지금이나 너무 부러워요ㅠ 고딩때는 못참고 자습시간이라 조용할때 두 번 크게 발사했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서 너무 고통스럽고... 병원 가도 방법이 없고 최근에는 더 심해져서 대학 다니기 힘들 정도라 영상이라도 찾아보는데 방귀로 고통받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큰 위로가 되네요ㅠ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특히 고딩때 너무 힘들었어요ㅠㅡ
개인적으로 약국 약 중에 벤즈날 나름 도움됐어요 까스앤프리도 많이 먹는것같던데 전 오히려 더 안좋았어요ㅠㅡ
과거 위내시경 받고나서 헬리코박터균 치료받은 적이 있는데 그 이후 훨 괜찮아졌다고 느껴져요
정신과에서 신경안정제도 약간 도움되었다고 느끼구여
한의원에서 무조건 규칙적으로 살아야한다하고 침 자주 맞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실천을 안해봤네용..
아직까지도 가스차서 힘들지만 과거보단 편한거같아요
가스 찰때마다 사람들이 급똥참을때 누르는 혈 엄청 누르는것도 추천합니다
가스차서 화장실갔는데 아무것도안나올때가 너무 힘들어요ㅠㅡ
입을 오물오물 하면서 드세요 먹을때 공기가 들어가서 그런것도있어요
저는 가스가 많은것도 그런데 가스가 아래로 내려가는 소리까지해서 남들이 방귀 두번뀐줄 알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약사님인상도좋으시고요 복많~이받으세요~
전 방귀 트름 복부팽만 잔변감 고통스런 모든증상이 있는데 내용도 좋고 약사님도 잘생기시고 화질도 좋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커피가 문제였네요.감사합니다~
요즈음 코로나와
더위땜에 마음
대로 할동도힘들고했는데 댓글님들 방구이야기 잼나게 올려주셔서 웃다가 죽는줄
알았읍니다
사실 저도 경력자라 내속에
있는 이댓글을 보고 나처럼 같으신분이 계시니 위안이많이 됐읍니다 ^^♡♡♡
어린이 시절부터 가스가 차는 증상 때문에 복부팽만감이 심각해서 종종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준이었는데, 해당영상의 포드맵식품을 보니 그닥 저와는 상관없네요..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은 보편적으로 트러블이 잘생기는 음식이고. 흠.. 결국 영상에서 사람마다 다르다고 한게 포인트고 결국 유전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보여지네요.
위에 좋다고 해서 양배추 양파 거의 매일 먹고 요즘은 콩도 매일..설마 했는데
내 방귀의 원인이었다니ㅠ
영상감독님감사합니다좋은정보말씀감사합니다
맨날 배에 가스차는데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우
배에 까스가 많이 차게 하는 음식(포도맵이 많은 음식)
1.양배추즙.양파즙
2.콩
3.커피.차. 탄산음료 등등
요즘 2주넘게 안마시는데 왜 더 그러지 양배추랑 콩도 잘 안먹고
커피는 마시면 토하고 차는 커녕 물도 많이 안마시는데
정리감사합니다 ❤
6살 저희 아이가 갑자기 배가 아파 응급실에가 초음파를 찍어보니 변을 못눠서 그런 증상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 야채를 잘먹는 아이이고 매일 쾌변하는 아이라 유산균도 챙겨먹지 않다가 너무 놀랐습니다.
평소 두부를 좋아하는 것 이외에 다른 음식들은 특별히 포드맵이 들어간 걸 먹은 건 없는 것 같네요. 두부도 조금만 먹게해야겠어요.
좋은 정보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운동하면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저도 방구 부스터 쓰면서 런닝 했는데 점점 줄더라고요. 한창 뀔 때 운동하다 제 가스 냄새 봉변 맡으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방구 부스터 ㅋㅎㅋㅎㅋㅋㅎㅋㅋㅎㅋㅎㅋㅋ
저 배 자주 아프고 설사하고 방귀대장인데...
생각해보니 최근 아침에 유산균? 요구르트 호밀 잡곡 많이먹었어요....
밀가루도 짱 좋아해욬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ㅜ
나이가 들어서 뽀로롱이
자주 그런줄..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겉방구는 어떻게 괄약근을 꽉 누르면 참아지는데 속방구가 넘 무서워요.
조용한 장소에서 들리는 속방구소리.
구우우우루루루룩 꾸우웅?
아예 굶고 살아야하나
소곤쿠키 사람느끼는 건 다 비슷하구나~ ㅋㅋ 속방구가 가끔 꾸륵꾸륵할때, 민망민망. :)
묘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우웅? 아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ㅇㅈ
분말로 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한 포씩 매일 꾸준히 드시고 아침에 큰 분 만나는 습관들이시면 속방귀랑 조금씩 멀어질거예요.
큰 분 냄새도, 방귀 냄새도 확연히 줄어들고요.
맞아요 저 예전에 학교다닐때 시험볼때 죽는줄 ㅠㅠ ...그 조용한 교실에서 부우우욱 거리고 혼자 땀뻘뻘
좋은 정보네요. 이 채널 더 많이 유명해지면 좋겠습니다.
진짜 나만 방구 존나뀌는줄알았는데 이렇게많구나.. ㄹㅇ 하루에 100번도넘는거같음.. 진짜 2일동안 물만먹고 단식해봤는데 똑같음 진짜 급식때 시험기간에 조용한데 방구참다가 배에서 소리나면 ㄹㅇ 뒤에여자있는데 개쪽.. 진짜 방구 안뀌는사람들 신기함 난 밥먹으면 밥먹는다고나오거 안먹어도 나옴 화장실은 잘다님 단지 방구만 ㅈㄴ뀜..
개공감 시발ㅠㅜㅠㅜㅠㅜ
@@infp4910 진짜 뒤에 여자있을때 뿡!하면 자☆살 각임
@@user-qo3hu9rf6j 그날 하루종일 그생각밖에 안나서 고개못들고 다님...
방구쟁이한명추가여..
와 진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특히 수업시간이나 시험시간때 진짜 조용해서 방귀나올려면 참는데 그게 한계에 도달하면 계속 배에서 고르륵로르그륽 크게 소리 나서 개창피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진짜 다행이다 ..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와소름💦
마그네슘 먹으믄 배에 가스찬다길랭
안그러다 그래서 머지 했는데
음식문제였네요
다이어트로 양배추갈아넣은 다욧강된장에
보리에 잡곡 섞은밥에 이번에 서리콩까지 넣고 밥했는데
게다가 과일은 사과먹고 저녁엔 커피한잔
오늘 가스가 찰수밖에없는 음식이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속시원하게 또박또박 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것도 과하면 줄이는게 최고네요 저도 평소에 더부룩하고 가스가 마니 찹니다 실천해보겠습니다
댓글에 방귀 간증 사연이 엄청 많네요 ㅋㅋㅋ
남일 같지 않고 크게 위로 받고 갑니다 ㅋㅋㅋ
방귀간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빵~~~~
양배추즙, 양파즙/ 콩/커피, 차, 탄산
기름진 음식, 맵거나 자극적음식, 밀가루
소화가 안되서 병원가면 의사샘이 그냥 약만 처방해줘서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고 카페라떼를 안먹으니 속이 편해졌어요. 카페라떼가 소화불량의 원인일줄은 정말 몰랐네요.
저는 라떼만 주구장창 마셧는데..소화불량원인이군요!이제알앗네요ㅜㅜ라떼끊어봐야겟네요..방귀도 너무나왓는뎅ㅜㅜ
실천하기로 약속🤙
저도..
라떼에 들어간 우유 때문일 수도 있어요~
좋는 정보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배에 가스가 차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양파즙과 사과가 원인인것 같아요
저두 그래요~나이드니 방구가 시시때때로 나와요
전 잡곡 빵 라떼 매일먹는사과
발효유 농축과일쥬스
다해당되네요 ㅠ
좋은 말숨 잘보고 잘 들었습니다 기억하고 많은 지들에게 널리 알리겠 습니다
포드매식이요법으로 인해 가스가 차는 것임
*포드맵식이요법이란?
올리고당, 아당류, 단당류, 폴리오 줄임말
포드맵이 소화가 안 될 경우에는?
- 장에 수분증가로 설사
- 장에 가스가 많아짐(복부팽만감 증가)
포드맵이 많이 들어간 음식
- 양배추즙, 양파즙이 대표적(각종 즙)
- 콩(가스차게 하는 유명한 식품)
- 커피(마시고 싶다면 시럽과 우유빼서 마시기), 차, 탄산음료(3잔이내로 마시고 천천히 마시기)
- 맵거나 짜거나 달거나 자극적이게 먹지 않도록 하기
메모 📝
진짜 노트 잘 하시네요.
걍 암걱도 먹지말아야할듯
@@Todaymohag 저는 탄산음료만 끊어도 80프로정도 가스 없어지는 기분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청국장가루 먹으면ᆢㅋㅋ
올리고당은 장속의 유익균에 먹이가 된다고 하는데 포드맵이 많다고 하니 의외입니다
밀가루, 짠거, 매운거, 튀긴거, 차가운거 그냥 다 소화가 안되고 가스 차던데ㅠㅠ
3:27 포드맵 많이 들어간 음식
땡큐요 하지만 산타는없습니다.
또 내가 좋아하는 것만 포드맵 많이 들어갔지..
내가 포드맵 많은 음식을 방귀를 많이 뀌면?=아주 그냥 취향이 노답 좋아해서 끊기도 어렵고 방귀도 싫고 먹을 때마다 마음에 걸리고 개노답
포드맵 안 먹는데 방귀를 많이 뀌면?=태생 때부터 장이 노답 고칠 수도 없고 그런데 슬프고 방귀도 많이 나오고 핵노답
당신은 이 영상을 들어왔을 때부터 완벽히 망했다. 좋은 선택지가 많았는데 운이 안 좋다 생각하지마라. 전혀 많지 않았다.당신은 방귀고민을 하기 전 전생부터 이미 장이 히로시마 원자폭탄이라서 노답이였다. 받아들여라.
@@user-tb4kb6im1s ㅅㅂㅋㅋㅋㅋㅋㅋㅋ 핵노답 하나요...
샘 진짜 순딩이같으세요^^
폴리올은 당 종류 중 하나인가요? 단당류도 흡수가 잘 안돼서 장까지 분해가 안되어 남아있는 줄은 몰랐네요. 건강식으로 알고 챙겨먹는 잡곡 각종 콩들 과일 야채까지 복부팰만을 유발한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더욱 상세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ㅡ양배추를 먹으면 그날 하루종일 안좋았는데... 이제야 알았네요.감사합니닷
댓글들을쭉욱
보았는데
방구에 재미있게
댓글을 올려주셔
얼마나 웃음이
나오는지 배에서
방귀가 나오려
꾸르륵 괴상한소리가
나서 한바탕
또죽도록 굴러다니면서 웃었읍니다
댓글님들 뱃속이
편해야됨니다
맘껏 방구 발산하시고 건강하십쇼^^ ㅎㅎㅎ
방귀뀌는데도 복부팽만에 설사 복통이 잦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처럼 그랬는데 도움이 될거같아 한번 해 보려구요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거 좀 여쭤볼게요
색소가 들어간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며 몸이 붓습니다
왜 그런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일종의 식품첨가제여서 그런게아닐까욥?? MSG도 사용논란이 잇긴하지만 먹엇을때 속이불편한 경우를 유발하기도한대욥
좋은내용
풀청 하였습니다.^^
밤중에 우연히 영상보고 댓글보고 웃겨 죽는줄 ᆢᆢㅋㅋㅋㅋ
댓글이 너무 웃기네요 배가 아플정도로 ~~
웃는게 만병통치라던데 감사합니다~~^^
소름돋아 방구뀌자마자 보니 영상 추천이 떴어ㄷㄷ
🤭
좋은 정보 검사합니다. ^^
10년동안 계속 방귀가 나오고 배에 가스가 차고 그러는데 제가 인스턴트음식을 많이 먹기해서 이제부터 집밥으로 먹어야되겟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쩐지 콩밥이 문제였구나ㅠ
콩밥 먹은 날을 거짓말 안하고 하루종일 50방이상..ㅠ 가스양도 엄청남 특히 서리태 콩이 심함
유난히 어려서부터 방귀를 자주 뀌고 배에 깨스가차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들에 속한 음식들을 고려해봐야 할것같습니다.
체증있음 그래요
깊은숨을 못쉬고
완전 제게 도움 되는 영상이어서 넘나 감사합니다~!!^^
저거빼면 먹을게 없는뎅 ㅠㅠㅠ
확실히 밀가루 음식 자주 먹으면
더 그렇긴 함 하지만 밀가루 음식들이
젤 맛있는데 ㅜㅜㅜ
저는 밀가루로 만든 음식 먹으면 가스 많이 생기더라고요. 우리밀은 괜찮은데 수입밀가루는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속이 불편해요. 그래서 빵, 국수 피합니다
밀가루보단 밥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찹쌀 넣은 닭죽도 이상하게 가스 많이 생겨 조금만 먹어요
맞아요. 대부분 수입밀가루에 방부제가 섞였다네요. 라면들이 특히 수입밀가루로 만들죠. 글루텐이 소화가 잘 안되고 발암믈 일으킨다는 보도도 있어요
우리밀도 그닥... 수입밀은 방부제땜에 엄청안좋음
면류 와 빵 섭취를 거의 줄였더니 확실히 가스가 안생기더군요
육류는 섭취해도 무방하구요
@@user-nf9ej3jn1d 가끔 라면 땡기긴하지만 저도라면안먹은지 일년이넘었네요.. 고기도 체질의맞게먹는게좋다네요..
@@user-nf9ej3jn1d 에구....빵 넘 좋아하는데 그럼 뭘로 대체하나요? ㅠ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화이팅!😊
오 ~ 호 ~
명쾌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녁에 탄수화물 종류먹으면 배에 가스많이 차서 저녁 거의 안먹은지 오래됬어요.. 포드맵이란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평소 배에 가스가 많이 차고 트름도 자주하고 위궤양약을 매일 복용하는데 영상보고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
맨날 교회 수련회가면 방구를 껴서 이제 별명이 방구쟁이 입니다 이걸 보게 되서 감사합니다 방구쟁이 올림
저는 밀가루 음식 많이 먹으면 그래요
저두요...밀가루 + 기름 백프롭니다
전 그래서 밀가루 음식 많이 먹어요
잠을 푹 못자서 피곤하거나 하면 배에 가스가 차면서 불편해 지는데 방귀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트림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불면...
배에서 가스가 꾸륵꾸륵 옮겨다니는게 느껴짐
저도 못자서 피곤하면 온몸이부어요 특히 아랫배가 심하게붓고 가스 미친듯이차요 ㅜㅠ 괴롭 나만그런게 아니었구나 제주변엔 저밖에 없어서 ㅜㅠ
저도 그래요?
헉 저도 이래요 12시안에 못자고 3시쯤 되면 이렇더라구요
어려서 어른들이 방귀뀔때 힘을 주어 뿌욱하는것은
어색하고 지저분한 느낌을 감추기 위해서라고 생각
했다.
세월이 지나 나이들자 장의 기능이 약해서 그런지
힘을 안주면 오히려 장에 들어가 배속이 불편하다.
두시간쯤 기다려야 다시 신호가 오면 힘주어 배출
하는 이유를 알게됐다.
방귀가 잘 나오지 않은 분은 나의 경험을 말하면
섬유질 많은 고구마나 보리밥을 드세요.
된장(익히지 말고) 이나 막걸리를 드세요.
우엉이나 양파를 드세요.
위에 것들을 많이 먹으면 시원스런 배속이 됩니다.
주의할것은 알몬드는 많이 먹으면 장의 운동이 바
뀌어 화장실을 두시간에 한번씩 가게됨(설사아님)
4년쯤 지나면 하루에 두번(하루에 한번은 없어짐)
님들 고양이자세해봐요 나가는게 느껴짐👍🏻
제가 꼭 그런 증상이 많이 있어요~~도움이 되네요^-^
어쩌다 방귀 관련 영상들을 누르다 보니 여기까지 흘러 왔네욬ㅋㅋ 좋은 정보네요ㅋ 그렇다고 전 방귀쟁이(?)는 아닙니닼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해서 늘 먹고있던 음식들이 가스를 생성하고있는지 몰랐어요.. 아흐 건강하게 먹기 어렵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좋은 건강정보 고맙습니다
웃는모습 진짜 이쁘시다
안그랬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 대열에 끼어있는
나를 발견했다.
이영상을 보면서 씀쓸함이 느껴지네요.동시에 놀랐고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가스때문에 고생하는지 그때는 전혀 몰랐거든요. 제가 어렀을때는 이런 소셜 네트워크가 크게 발달하질않아서 저 혼자만 남몰래 끙끙 앓았던거같아요. 제 경험담이 지금 어린나이에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글 쓸게요.
사실 약사분이 정말 좋은 취지에서 영상을 올렸다는건 알아요. 하지만 방귀라는게 인간의 기본적인 생리작용이자 우리몸의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메커니즘 이라는것을 짚고 넘어가고 싶어요. 즉 "이상한게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저는요,,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방귀라는걸 참기 시작했어요 언제까지? 군대전역할때까지요...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방귀를 참게된건 학원에서 오랜시간 앉아있으면서 였는데 그 이유는 그때부터 외국어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시간이 급증하는 때였거든요. 학교를 끝나면 거의 곧바로 학원에있다가 오자마자 자고 일어나서 학교가고 그리고 방학기간에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에서 살았습니다 무슨 초등학생이요;;그만큼 사교육 열풍이 심할때였어요.
그냥 이렇게보면 아 이사람 그냥 이때부터 공부를 하면서 좀 힘들었겠구나...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 분들에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학원엔 저만 있는게 아니라 도시락싸고 하루종일 열심히 공부하는 여타 학생들이 정말 많았어요.
제가 가장 힘들었던건 이 모든 순간들이 방귀라는 녀석과 함께였다는 겁니다. 사실 이런말 하기가 비참하고 말하기도 싫어요.왜냐면 제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린 놈이거든요..뭐 이제는 나이좀먹다보니 사람마다 저만의 이유로 다들 힘든데 나는 이런 운명이었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나이가 이제는 됐지만요^^
저는 앞서말씀드린대로 방귀가 자주 나오는 편이었는데 그걸 체감한건 책상에 앉아있는시간이 길어지면서~ 그이유는 제 주위에 조용히 공부하는 친구들로 가득하면 냄새나고 어쩔때는 소리까지 나는 방귀를 끼는게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었어요 어린나이에..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인생의 아주 큰 결심을 합니다.
"방귀를 참자!" 멋있죠?
하지만...지금 뒤돌아보면 그때부터 제 인생이 많이 힘들어졌다는 걸 저는 압니다..
방귀를 참는게 하루이틀? 뭐 괜찮습니다. 삼일째 끼면 되거든요 하지 그게 일년 이년 그리고 10년이 이어진다면? 어떻게 될 것같으세요? 제가 바로 산 증인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바면 몸이 안아픈 구석이 하나도 없다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방귀를 참다보면요 우선 복부가 빵빵해져요. 동시에 방귀가 참으면 참을수록 속에서 동기 친구들을 데리고 합세해서 나옵니다. 그래서 이세상과 싸우는것도 힘든 그런 헬조선에서 저 그때부터 제 장 속의 방귀와 사투를 벌입니다
초등학교고학년부터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재수 삼수 까지 긴 세월동안 말이요. 그때는 왜 그렇게 미련하게 방귀를 계속 참았을까 지금은 정말 큰 후회가되요.
방귀를 계속 참다보면 가스차고 한달에 한반은 배가 찢어질듯이 아파옵니다. 병원가면 뭐없어요 항상 스트레스성 소화장애하고 약줍니다.
저는 원래 어렸울때부터 참는거는 기가막히게 잘해서 어린이집에서 피아노에 머리박아 피가 철철 날때도 울음을 참아 선생님이 어린애가 한바탕 울기라도 하면 나을텐데 왜그런지 울음을 꾹 참아 되려 보기안쓰러웠다는 말을 전해듣기도 했어요.
말도 엄청 없는 편이었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저의 이런 트라우마를 알게된건 먼 훗날이었어요. 저혼자만의 외로운 사투 였죠(vs방구&세상).
그렇게 계속 방귀를 참았고 아쉽지만 외국어 고등학교에 진학은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남자기숙고등학교에 진학합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저도 학창시절에 여자친구들에게 인기가 꽤 있었어요. 키는 중학교3때 187에 얼굴도 반반하니 다른 친구들보다는 유리했죠? 물론 그때도 방귀는 참는 중입니다만...(계속 참고있는 거에요 그렇게 이해하면 편함 ㅋㅋ)
그리고 중3때 짝꿍이었던 여자애를 짝사랑으로 남기고 남고에 진학하게되고;;ㅋ
그리고 고 1때부터는 여드름이 엄청 나기시작했어요. 혈기왕성한 남자 고등학생 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제 혈기왕성함이 얼굴로 고스란히 들어나는 시기였어요. 그때 정말 속상한게 여드름을 너무 건드려서 얼굴에 여드름상처가 많이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는 (방귀+여드름)과의 사투가 시작됩니다. 주변에 다 남잔데도.. 방귀참으면서 스트레스 받고 거울보면서 스트레스받고 수학문제 안풀리면 또 스트레스받고 그러다가 농구장가서 한번 휩쓸어주고;; 이런.느낌으로 고등학교 졸업합니다(진심).
근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방귀"라는 놈이 "여드름"이라는 녀석을 동반했다는 겁니다. 무언가를 억지로 참는게 늘어났다는거죠.. 즉 방귀는 참으면 참을수록 자신의 아군을 더 키워 세력을 확장한다는 사실이고 제 인생은 그만큼더 힘든 사움을 할 수밖에없어요.
여드름나면서 외모도 맛이가고 사춘기때 저에겐 큰 슬픔이었어요. 좋아햇다던 짝사랑에게 용기내 고백해서 얼마 안있다가 이별하고.
그렇게 마음을 다잡으며 공부로 대학에 가기로 전념하려고....했으나 그때부터는 사실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방귀참으면서 공부하긴 싫고 여자친구는 사귀고 싶고 농구는 해야되고..
그렇게 어찌저찌 흐지부지 고등학생활하고 기대치만 높았던 저는 현역으로 대학진학하지 않고 재수 삼수하고 대학진학후 1학년 마치고 군대에 가게되는데요.(아직도 방귀 참는중)
이쯤돠면 이렇게 방귀 계속 참는이유가 뭔가? 하실거에요. 여기서 제가 하고싶은 말씀을 드릴게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먼 저같은 경우는 인생을 살때 "너는 무조건적으로 참아야해"라 낙인을 찍었고, 이 낙인이 찍힌 이상 나는 방귀를(인생에 있어서 자기 욕구=나쁜게 절대아님!)참아야 하는 사람이 되버려서 항상 참다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 사람인가 어떤 욕구를 가진 사람인가가 굉장히 모호해진다는 거에요. 실제로 지금도 친구들과 만나서 옛날 얘기(버즈 sg워너비 띵곡이나 지뿡뚫고 하이킥이나 이병헌 주연의 올인 드라마 같은 그런 추억거리)를 해도 어렴풋이는 알지만 저는뭔가 손뼉 치면서 공감하고 그땐 그랬지하면 미소를 짓는 그런게 안되거든요. 제가생각했을때 어렸을때부터 뭔가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고 억누르려고만 했던 게 큰요인이었던거 같아요.
너무 길어졌네요(아직도 한이 많은가보네요) 너무 정리도 안되있고..
결론은 방귀=자기욕구 (몸의 기본적이고 자연스런 현상)이기때문에 절대로 참기만 하면 안된다. 여기서 약사님 말대로 방귀가 덜나오게 음식을 먹어 도움을 받으면 물론 좋지만, 근본적으로 절때 나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방귀끼는건 당연한거라는 배포도 필요하고요. 절대로 무언가를 참으면서 살지마세요. 물론 적당히 참는 것도 필요한데 제 말은 무식하게 편협적으로 무언가를 집착하면서 참지말라는 것입니다. 저 처럼 몸이 엄청 많이 안좋아집니다 (방귀의 경우) 몸상태를 말하고싶어도 그냥 넘어갈게요.
우리는 멋진 사람들인데 그 사실을 부정하면서 살게될 위험이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속에서 말이에요 나혼자와 쓸데없는 사투를 하기보가는 내주변의 친구들과 풍요로운 삶을 사는게 인생의 묘미라는 걸 늦게 깨달아버린 30살 아재의 글이었네요..
이상 지금 어린 나이인 분들이 무언가에 주눅들지 않고 멋지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끼세요 시원하게 제발!!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쫄면에 생양배추, 평소에 흰우유 , 커피 즐겨먹는데 이게 그 원인이었다니.. 속을 다스리려면 음식줄이고 다이어트해야겠네요 정보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되지요~~~~하루지났지만 ~~메리크리스마스~~~~
계속 보다보면 AI같아요👍
다음방송천천히해주세엿!
약사님 ~
넘 감사합니다
집안에서 식구들이 거의 같은 식사를 하는데 나만 방귀 많이 하는데...???
밥을 천천히 드셔보셔요
가족중 제가 제일 늦게 꼭꼭 씹어먹는데 가스차요
포드맵 적게 들어가는 음식을 먹는데도 밥을 먹으면서도 배에 가스가 차요. 그런데 나오진 않아서 고양이자세로 있다보면 빠지는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평소에 소화가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로 활동량이 적거나 누워있어서 그런겁니다
@@cambridge2375 찔리네요
@@cambridge2375 앗..찔림..
@@cambridge2375 이래서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하는거구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소름이네 유튜브 알고리즘....
공복에 유산균먹으면 하루종일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차는데..
넘감사합니다
한번 아프면 장과 위까지 고통스럽기 까지했는데
그이유를 몰랐는데
밀가루, 인스턴트와 같이 복부에 가스차게 만드는 음식 최대한 줄이고 소식하고 식이섬유 많이 섭취하고 똥 그때 그때 싸면 방구 끼는 횟수와 냄새를 많이 줄일 수 있음. 그리고 넓은데가서 다리벌리고 방구끼면 소리 안나면서 냄새 안나는 방구 낄 수 있음.
똥꼬 살짝 벌려주면 소리 안남
배에 가스가 많이차고 복부팽만감을 많이 느껴 항상 불편함을 느끼지만 약사님께서 말씀해주신 음식들 다 줄이고 먹지 않을바에
먹고 약먹을랍니다..ㅜㅜ 저런것들 안먹는게 더 고통일듯...
다 안먹는데도 가스차요ㅠㅠㅋㅋ 어쩔수없나봐요 흑
밀가루나 우유는 건강해도 안 먹을수록 좋아요.
그리고 저도 알약으로 해결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하! 그래서 방귀가 자주 나올때가 있었네요
알고 제 몸에 좋게 먹을 수 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하^^ 양파, 커피, 현미는 매일 먹어요^^
그래서 저도 가스가 많이 차요 ㅠㅡㅠ;
아 근데, 쌀밥보단 잡곡이 더 좋다고 해서 일부러 현미밥을 먹는데... 다음달부턴 보리밥으로 주식을 바꿀 예정인데... 걱정이네요 ㅠㅡㅠ
내가 안먹는거 뿐인데... 그럼 선천적이거나 체질상 위와 장이 안좋은 건가...ㅠㅠ
운동 부족일거예요. 운동 열심히 하면 장운동도 활발해지죠
설사를 자주해서 그렇지. 변은 잘봐요.ㅜㅜ
@@user-xc3ct4zu7r ㅅ사를 자주하면 병원을 가보셔야죠
안먹는 음식일리가... 한국인이면 저거 다 먹지 않나요? 두부나 삼겹살 떡볶이
치질이 좀 있는데
치질이 성나면 방귀 소리가 더 커지고 아침마다 탱크가 지나갑니다 ㅠ
인상이 선하시다
선생님 조은정보감사합니다
저는 커피 차 탄산음료 마시고 설사 복통 가스 가 동반 됬어요, 감사함니다
진짜 방구 때문에 뛰질 못해요 ㅡㅡ일하다가 급해서 뛰는데 뛰다가 방구 껴버림
부스터 ㄷㄷ
젊고 예쁜 약사님 짱 귀여우시네요 제 동생이 방구쟁이 입니다 계속 삑이삑이 냄새도 지독하공 ㅠㅠ
살찔때도 가스 많이 차더라구요
저는 가스가 차면서 살이찌는데 과식을 하진않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워낙많이 먹어서 ..경험담
땅콩 먹었을 때도 배에 가스 차던데...밥 많이 먹거나 그랬을 때도요
왼쪽 배가 아파서~ 산부인과 진료까지 받았네요. 직장이 꺽이는 부분이라고~ 방귀를 참지 말라고 하시며~ 자궁경부암 검사하고 왔는데, 포드맵 영향이군요 주말에 양배추 샐러드와 우유 시리얼, 아메리카노, 사과 등을 먹었네요. 약사님,감사드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기름진 음식 먹으면 배가 빵빵해지면서 옆구리가 너무아파 엎구리를 부여잡고 있어야됩니다 창자가 너무 아파요 배에 가스가 다 빠져야 걸을수 있는데
자주있는 일입니다 음식만 조심하면 검사 안해봐도 될까요 대장검사 한지꽤 됏는데 검사전 그물약이 괴로워서 ~ 원인을 알아서
유익했습니다
석식먹고 조용한 야자실에서 참느라 고통스러웠는데 화장실가면 안나오고 구우욱 소리는 나구 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쉽게 잘설명해 주시네요.알람꾹 함니다.
햄프씨드(아마씨)를 먹어도
붕뿡이가 되더군요.
똑같은 음식을 더많이 먹는 다른사람은 괜찮은데.... 그리고 단식으로 음식물 섭취 안해도 계속나와...
저도그래요
음식 섭취시 공기도 함께 유입되서 그럴수도 있어요.
좋은 정보지만 실천하기엔 좋아하는 음식들의 대부분이 해당되기에 그냥 방귀 끼면서 살아야겠네요. 비루한 몸덩이 왜 흡수를 못하냔 말이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