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왠만 하면 혐한 당했단 말 안하시는게 좋습니다~본인 한테 위로를 해준다거나 좋은 말 절대 안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혐한 당할시 면전에다 시원하게 한국욕 찰지게 박습니다. 대부분 살벌해 한답니다. 경험상 혐한 대처는 각자 알아서 조용하게~남들한테 떠들수록 본인만 욕 먹더라고요~ㅋㅋ
조용히 점장 불러서 클레임 거시는건 의미없구요. 일본어가 되시면 그자리에서 화내시고 "실례지만 점장님 불러주세요" 가 아니라 "너 이 시X 점장불러와" 이러시면 됩니다. 그럼 점장이 와서 굽신댈건데 거기다대고 "니눈으로 직접봐봐 이게 뭔지" 하면서 빡쳐있음을 표현하며 설명하면 그자리에서 쥰내게사과받습니다. 그게 아니면 위에 적어둔대로 그냥 쳐다만보면되용
진짜 일본인들 웃긴게 예시로 알려드릴게요. 한강에서 한 일본인이 길을 잃어버렸길래 제가 직접 같이 가주겠다고 가는 상황이었어요. 근데 영어쓰면 일본인이 쏘리 쏘리 (길 알려줌으로써 날 귀찮게 했다는 의미로 한듯) 뭐라뭐라 하는데 일본어 쪼금 말하면 일본어 와다다다말하고 거의 지 혼자 대화하는 수준으로; 다시 영어쓰면 쏘리쏘리 남발;ㅋㅋㄱ 일본인들 기 죽이는(?) 가장 쉬운 방법이 영어 말하기인것 같아요. 영어만 써도 바로 엎드리니 원..;
일본어 전공자고 혐한 진짜 많은데 한국 사람들이 일본어를 못하니까 모르는 거임 ㅋㅋㅋ 착하다 생각하는데 전혀..? 웃으면서 맥이는 게 일본인 종특임 ㅋㅋㅋ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은 모르는 거임 ㅋㅋㅋ 반말로 나한테 기다리라고 한 놈도 있었고, 일본어 하는데도 계속 영어로 대답하는 사람도 있었음 ㅋㅋㅋ 걔네 다 알아들으면서 못 알아듣는 척 하는 거 진짜.. 참고로 공항에서 일했을 때 일본인들이 나한테 일본인이냐고 물어봤을 정도로 일본어 못하지 않는데 ㅋㅋ 은근슬쩍 무시하는 사람 진짜 많음 ㅋㅋ 그래서 구글에 리뷰 무조건 남겨요 일본어랑 한국어로 ㅎㄹ
@@카미카재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 넘어가죠 저는 이번 6월 초에 오사카 놀러갔는데 저는 너무 만족해서 한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들 정도였어요 사람들이 이정도로 친절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는데... 서비스 직이야 뭐 원래 앞에선 친절하면서 뒤에선 걍 아무 생각 없거나 욕하는건 모든 나라 공통이니깐 일단 내 눈 앞에서 보였던 상황 중 혐한이나 불친절은 전혀 없었음
저는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일본에 양아치들 많죠. 저가의 길거리식당 서비스 개판인곳 많습니다. 근데 일본인처럼의 외모를 가진 덕분에 일본어 억양이 본토인 수준이라, 저런 개같은 경우를 당해본적은 없습니다. 대처법 벌써 많은 분들이 적으놓으셨네요. 쎄게 나가면 됩니다. 일본애들 큰소리 나는거 지극히 두려워 합니다. 영어로 말하는게 제일 효과가 클겁니다. 다만 그런 일 한번 겪은 후엔 만일 고성이 오갔다면, 바로 그자리를 그 구역을 떠나세요. 일본 하류계층들 사이코 상상초월합니다. 특히 한국인여성분들 해코지 당할 수 잏머요. 낭바에서 저꼴을 당하셨다면 주변 배회하지 마시고 깔끔하게 그곳 여행은 포기하시고 기따신찌 우메다쪽으로 고베쪽으로 가세요. 한인 여자분들 제발 도부쯔엔쪽이나 신세까이쪽은 절대 가지마세요. 딱봐도 한인여자분들이던데, 도비따신찌 들어가시는 일행을 본적도 있습니다. 일본 특히 오사까는 낭바 남동쪽으론 가지마시길. 치안? 그런게 한국식으로 기대해서는 안되는 곳입니다. 요즘 한국인분들 많이들 오시는 거 같던데, 제발 큰 사건 피해자 안나오길 바랍니다. 도꼬신주꾸.시부야쪽에도 와세다대쪽 10시 이후엔 남자일행 없으면 웬만하면 다니지 마시길. 중간중간 골목길 문닫은 아케이도 공원쪽 치안이 아주 안좋습니다. 일본 경시나 경차들에게 도움받지도 못합니다. 걔네들 자국인편 들지 결코 한국인편 안들어 줍니다. 대낮에 사람들 많은 도심지 관광지 고급숙소 고급음식점 고급쇼핑점 이용하는게 최선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한가지더 일본 지하철이나 버스에선 한국말 하지마시고 조용히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범죄나 혐한의 대상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걔네들 외모로 한국인들 구별해내지만 그래도 굳이 한국인이라는걸 밝힐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인 남성분들에게 바라는 건 제발 한류의 수혜자?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헌팅하지 마시길... 일본언론에서 조만간 지들에게 유리하게 한인남자관광객들 추태 보도한다는 분위기 들었습니다. 다들 조심히 여행하고 좋은 추억 남기시길...
예전에 후쿠오카 패키지로 갔을 때 방 없다고 우리 팀만 방 몇개를 예약된 것보다 싼곳 준다고 해서 아빠가 개빡치셨음... 가이드 끼고 싸웠더니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예약된 곳보다 좋은 방 줬음ㅋㅋ 예약 관리 잘못한건 지들이면서 돈도 안 돌려줄거면서 더 싼 방 주고 날먹하려는지 모르겠음...
교토에 약 5년살았는데 얼마전 친구가 놀러와서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오사카 가게에서 직원이 친구한테 계산도중 물건을 던지고 돈을 손에서 채가는등 과격한 행동을 보여서 이해가 안돼서 제가 왜그러냐고 정중히 물으니 내가뭘 잘못했는데? 어쩔껀데 식으로 일본어로 말하며 반말,조롱 등으로 일관하길래 순간 너무 화가났지만 침착히 카메라앱을 키고 옷속에 숨겨 촬영을하며 점장을 불러달라고 정중히 말했습니다. 근데, 부르기싫은데? 라고 놀리면서 점장을 안불러주고 똑같이 조롱으로 일관했지만 계산카운터이다 보니 뒤에 사람들이 밀려 결국 점장을 불렀고 점장이랑 얘기를 하는데 점장도 어이가 없어서인지 처음엔 안믿더군요. 그래서 직원한테 "너 진짜 그랬어?" 하니까 태도가180도 달라져서 "제가요? 그럴리없지않습니까 고객님~" 이러길래 너무 화가나서 아까 몰래찍은 영상을 보여주니 점장이 당황하고 직원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점장이 그때 저한테 직원 자를테니 용서해 달라고 하고 일본어도 모르는 제 친구 손잡고 빌던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일본이 정말 친절하단 이미지가 강하지만, 외국인이라고 일본어 못들을 것이라 생각한건지, 가끔식 이런 행동이나 어두운 이면을 볼때면 한국이 그리워지네요.
한 7년 전쯤...오사카에서 타코야끼 시켜놓고 기다리는데..일본 건달 같은 애가 일본어로 욕 같은거 하면서 나를 치고 지나감..키는 한~170대 후반에 덩차는 좀 있었음...잡아다가 한국어로 쌍욕 박았는데..진심 아무말도 못하더라...참고로 나는 187에 100키로 나감..ㅋㅋ 진짜 한방 날릴려다 타코야키 사장님이 스미마셍 하면서 말려서 참음...벙찐 그 얼굴 지금 생각해도 웃김...
본인 도쿄 워홀도 다녀온 사람 일본 지역만 5군데 이상 다녔는데 혐한은 오사카에서만 당해봤네요 ㅋ 하늘길 닫히기 바로 전 19년도 새해부터 부모님이랑 제 딸이랑 저랑 네명이서 간 오사카 가족여행에서 딸이랑 둘이 큰 목욕탕 갔는데 어떤 고3~대학생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아이한테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면서 뺨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각나요 맞자마자 흥분해서 일본어 생각도 안나서 바로 저도 똑같이 때렸는데 아팠는지 큰소리로 다스케때 구다사이 (살려주세요) 라고 하던 그 아이 목욕탕 직원이 울고있는 4살 제 딸이랑 뭐라뭐라 하는 저는 뒤로한 채 그 일본인 여자아이만 달래며 데리고 가고 주위 일본인들은 그 아이 보호하고 ㅋㅋㅋㅋㅋㅋ 묻지마 폭행 당한건 저인데 이후로 상횡 다시 설명하고 그 아이 데리고 오라고 사과받아야겠다고 해도 그냥 가라던 오사카 사람들 ~~ 물론 안그런 분들도 많겠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일본 안가요 ㅋ
저도 일본에서 유일하게 혐한 당한게 오사카 usjㅋㅋㅋㅋㅋ 줄서는 데 화장실 다녀와서 일행있는데로 가려니까 저지하더니 줄 다시 끝에 가서 서라고 뭐라하더라구요 저희 줄 앞에 일본 중딩들 열댓명은 번갈아가며 나갔다 와도 일절 저지를 안하더니 그래서 일행이었던 일본인 친구가 그때까지 계속 한국말 하다 일본어로 따지니 어버버버하면서 자기가 오해했다 이지랄하는데 아 혐한이 이렁건가 싶엇어요ㅋㅋㅋㅋ
일본인들 서비스직이 친절하다고 유명하던데 친절한사람이 대부분이었는데, 간혹 혐한이 박혀있음 전 오사카옆 교토에서 당했어요. 과자아이스크림 뭐이런거 사서 계산하고 지갑넣는데 판매하는 할머니가 빨리가라고 화를 버럭내더라구요; 승질확내면서. 어이가없어서 그냥 왔는데 하루종일 기분 더러웠음.
10여년 전 일이긴 한데… 출장 때문에 도쿄에 갔을 때 혐한을 당한 적 있습니다. 휴일에 국립서양미술관 관람 갔다가 우에노역 인근에서 혐한단체한테 둘러싸인 적 있어요. 백주대낮 번화가 대로변에서 그런 인간들과 마주칠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네요. 도쿄에 살고있는 한국친구와 통화하는 것을 보고 접근한 것 같은데 진짜 아찔했습니다. 그 때 카메라로 주변에 있는 무리들 동영상 촬영하면서 영어로 “나 미국인이다(실제로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니네들 지금 미국시민 위협한거다. 이 영상 가지고 그대로 지금 미국 대사관으로 갈거다. 니네들 조옷된거다. 각오해라.” 라고 단호하게 얘기하니 쭈삣쭈삣 하면서 갈 길 가더군요. 영어 좀 되시면 이 방법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길게 얘기할 필요도 없어요. 그리고 일본사람 상당수가 영어 한심할 정도로 못 하기 때문에 또박또벅 발음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4년 전 도쿄 갔을 때도 미야시타 공원 앞에서 비슷한 일 겪었는데, 동일한 방법으로 대응해서 벗어났습니다. 혐한단체 규모도 쪼그라들고 예전같은 문제는 없다고 많이들 얘기 합니다만, 꼭 그런 것도 아닌가 봐요. 여담입니다만… 만약 이런 상황이나 혐한테러 당했을 때, 설령 주변에 경찰 있더라도 큰 기대나 중재를 바라는건 별 의미 없을 겁니다. 저도 그 때 불과 20여 미터 떨어진 곳에 경찰 두명이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고함소리가 난무하는데도 불구하고 고개 한번을 안 돌리더군요.
@@sametimedifferentlife9070 프랑스 가도 거의 영어 안 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탈리아도 마찬가지죠. 사실상 영어가 모국어이거나 공용어인 국가를 제외하고 영어가 잘 통하는 국가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국가 사람들 보고 한심하다고 얘기 안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일본의 예를들며 한심하다고 얘기한건 다른 이유 때문입니다. “영어 한심할 정도로 불라불라”가 아니라 “또박또박 발음하는게”가 저 문장에서의 방점입니다. “그럼 미국사람 처럼 발음 못 하면 한심한거냐” 라는 질문은 설마 안 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의무교육 수준이 국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국가에서 의무로 가르치는 교육의 기본소양 조차 따라가지 못 한다면 적어도 “괜찮다”는 표현을 쓰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비단 영어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독일어를 배웠는데 “Es freut mich, Sie kennen zu lernen.“을 못 알아 먹는다면 심각한거예요. 최소한 반지성주의자는 되지 맙시다.
저는 후쿠오카 이자카야에서 당했습니다ㅋㅋ 맛집이라 그래서 친구들이랑 찾아갔는데 들어갔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멀뚱히 쳐다보길래 일어로 아 우리 3명이다 자리있냐 하니까 자리 없다고 하면서 손을 휘휘 젓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하고 나가서 가게 창문으로 보니까 자리 텅텅 비었더라구여 ㅋㅋㅋ 일부러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아보려고 저희가 말 하기까지 기다린 느낌이였어요..
오키나와로 일본여행 처음 갔을때 혐한 당했어요 음식점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들어갔는데 앉기는 했는데 주문을 계속 안받더라구요 힐끔힐끔 쳐다만 보다가 선생님이 가셔서 얘기하시다가 기분 엄청 나쁜 표정 지으시면서 사장이 한국인 안받는다고 한다고 나가자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참...😅😅
도쿄에서 라멘먹는데 실수로 젓가락을 떨궜거든요ㅠ 죄송하다고 주으려는데 점원이 줍더니 그걸로 더럽다는듯이 행동하면서 주방에서 셋이 장난치고 떨어뜨렸대! 에엑?? 이러고 놀더라고요 한 명은 낄낄거리고 있고.. 저희 다 보는데서요 ㅠ 가게 입장할 때부터 묘하게 불쾌하게 했는데 그냥 나갈 걸 그랬어요 신경쓰여서 라멘도 무슨맛인지 모르고 먹었네요 😢
이상한 사람은 어디나 있습니다. 예전에 일본인 관광객 많을 때 서울 모 번화가에서 일본어로 말하는 두 사람에게 (술에 취한 건지 인생을 만취상태로 사는지 모르겠으나) 한 무리의 사람들이 “쪽xx야 너희 나라로 꺼지라고”라고 외치는 걸 봤습니다. 뭔가 싶었는데 일본어로 말하던 분이 자기 한국인이고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치니까 사과하고 가더라고요. 그렇다고 서울에 혐일이 너무 심한 건 아니잖아요. 일본, 중국 관광객 많이 올 때 일본여자, 중국여자 헌팅하겠다고 명동이나 동대문 근처에서 관광객 가방 당기고 어깨 붙잡고 말거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가끔 뉴스에도 나왔었고요. 일본 사람들 만나보면 관광객 많이 가는 도톤보리같은 곳은 자기들도 불쾌해서 안 간다고 합니다. 너무 뜨내기 상권이 되어서 일본 서비스의 장점이 별로 안 남았거든요.(관광객 대상 저가상품 판매에는 서비스에 투자할 유인이 없습니다. 터미널, 역 근처가 서비스가 별로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한국은 안 그런데 일본, 중국은 그런 게 아니라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고 구조 상 그런 사람들이 많은 상권이 있는데 관광객들을 상대로 주로 장사를 한다소 보시면 됩니다.
Let me talk to your manager. 한 마디 하시고 매니저 올 때까지 절대 돈 줍지 마시고 불쾌하다는 표정과 함께 가만히 계세요. 매니저 오면 으쓱해주면서 This is rude. I'm starting to get a little irritated. 하고 쭉 얘기하면 됩니다. 매니저가 영어 못하면 그냥 그/그녀는 예의가 없네? 정도면 알아들을 겁니다.
@@tepliche 번역기 돌리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많은 영어를 할 필요없어요. 영어를 잘하면 좋지만 못 할 경우. 위 상황 그대로 얘기하자면. I put the money on this plate. He touched this plate. So the money fell to the floor. But he doesn't apologize to me. 쉬운 단어만 조합해도 좋고 시제 상관없이 단어만 몇개 조합해도 괜찮아요. 대충이라도 뜻 전달이 된다는 게 가장 중요해서요.
학교에서 오사카로 수학여행 갔었는데, 저랑 제 친구는 다행히 아무 일 없었고 진짜 일본어 아리가또랑 스미마셍만 알고 저는 히라가나만 겨우 알고 있는 수준이였는데도 직원분들이 바디랭귀지로 엄청 친절히 대해주시고 한국 말 알려달라고 하시고 엄청 좋았어요!! 근데 다른 애들은 니하오 하고 시비걸고 째려보고 수군대고 엄청 무례했대요ㅠㅠ 다들 일본 여행 중 좋은 분만 만나시길🙏🙏
저도 일본 자주 가는데 오사카에서 혐한 지대로 당했던 적이 있어요 6년 전쯤이었나 2017년도였는데 도톤보리방향으로 나가는 지하철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요. 그래서 친언니랑 한국어로 대화하면서 계단으로 나가는중에 출구 옆에 서있던 20대 남+여 무리가 저희한테 안녕하세요~ 해서 반가움에 오 안녕하세요! 했더니 빠가야로 코노 어쩌구 야로 하면서 큰소리로 욕하고 계속 뭐라뭐라하면서 따라와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심지어 밤이었고 무리가 5명 이상이었어서 뭐라 대꾸도 못하고 걔네가 안따라올때까지 한참 욕먹으면서 도망갔네요… 지금 생각하니까 열받네
아이돌들 일본에서 공연하면 한국팬들도 일본 많이 따라가던데 후기에 혐한글 심심치않게 올라오기도 함 어떤 가게에선 아예 한국인 안 받는다고 쫓아내기도 하고 콘서트에선 한국인 일본인 옆에서 똑같이 폰으로 촬영하고 있어도 한국인만 쫓아내기도 하고. 그냥 후기들 읽다보면 별 일이 다 있더라
혐한당한 사람들 되게 많구나… 나는 작년에 스무살때 오사카랑 교토갔을때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셨는데.. 길물어봤을때도 할아버지 두분이서 되게 열심히 알려주시고 어떤 아저씨는 나랑 동생보고 트와이스같다고 이쁘다고 칭찬해주심.. 그래서 일본은 역시 되게 친절한 나라라고 감동먹었었는데 역시 사바사네요
전 오사카 가족여행 갔을때 아버지께서 덩치큰 남자분께 길을 물어봤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잘 못알아듣는 것 같으니 걱정되서 그런지 데려다 주기까지 하셔서 너무 감사했었는데 10여년전이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을만큼 너무 감사했어요 혐한하는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에요😢
저 일본사람이고 오사카사람이지만 이런 직원들은 외국인 일본인 떠나서 모두한테 이렇습니다... 특히나 우메다나 도톤보리등 젊고 사람이 많은데는 태도아 안좋은 직원이 많은것같습니다. 저도 많이 당해서 알지만 태도가 나쁜 직원이 일하는 가게의 매니저나 점장은 그 직원보다 더 나쁘거나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태도가 안좋은데도 같이 일할수있다, 안짜르고 있다라는 것은 끼리끼리 만나는갓과 같이 끼리끼리 일하는겁니다...) 태도가 좋은 가게와 안좋은 가게에 차이가 심하다보니 확실한 조언은 못하겠지만 오사카 사람들중에 한국응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어 할줄 아는 사람도 많다는 것은 기억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서툰 한국어여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그래도 친절한 사람이 더 많아요ㅠㅠ 싫으면 안 가면 그만이지만 너무 편견의 눈으로 바라보지는 마세요 우리나라도 나쁜사람보다 착한사람이 더 많자나요 넓게 크게 보면 결국 일본이나 중국이나 우리모두 같은 인종이에요 열린 마음으로 넓게 바라봅시다!! 한국에서 한국인이 같은 한국인에게 당하는 것이 있듯 그런 거 뿐이라규!!
일본에서 오래살다왔는데요..이런경우 돈을주어서 주는게 아니라, (반말)" 뭐하는거야!니가 주어!" 이렇게 소리지르고 오히려 크게 나가는 일본인친구들이 더 많아요.정...부르고싶으면.."점장 불러와!!" 이런식으로 소리지르면 태도가 바뀝니다. 어쩔수없어요. 강하게해야 나가야하더라구요
고1때 1년동안 일본에서 살았었고 매년 친구들 만나러 1년에 한번씩은 일본 가는데요, 한국인이라서 혐오를 당한 적은 없고 오히려 외국인이라서 더 챙겨주고 알려주고 하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확실한건 혐일 하시는 분들이 혐한 하시는 분들보다 많으니까 일부사례만 보고 너무 믿지 마세요.
후쿠오카 오사카 오키나와 다녀와봤어요. 일본어 1도 모르는 사람이라서 그냥 짧은 영어로만 말하면서 다녔는데~ 그 특유의 일본인들 묘한 느낌이 있죠~ 특히 오사카.. ㅎㅎㅎ 반면 친절한 일본인들도 많았어요. 편의점에서 계산하고 나오는데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해준 일본인 남자애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ㅋㅋ
예전에 일본에서 잠깐 살았을때 일본어를 정말 못했는데 집앞 편의점에서 직원이 계속 저한테 반말로 하는거에요.. 아따따매? 후쿠로와? 센햐쿠니쥬엔. 이렇게.. 너무너무 기분은 나빴지만 일본어로 잘못하고 해서 집가서 그때있던 일본인남친한테 직원이 나한테 계속 반말했다 이거 너무 한거아니냐 그랬더니 너가 외국인이니까 반말한거라고 이따구로말해서..(전남친도 사귈수록 정상아니였음) 정말 기분 안좋았던적 있어요.. 근데 그래도 일본에 그렇게 많이 가고 살기까지했는데 기분 나쁜 경험은 저 한번 뿐이였어요
저는 일본여행을 정말 자주 다녔어요! 그런데 혐한은 이번에 처음 당해봤어요!
거의 대부분의 여행지는 과할정도로 매우 친절했습니다.
"오사카여행을 가지말자!"라는 메세지가 아니라 "혐한을 당했다면 이렇게 대처하자!"라는 도움의 메세지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하러 돈을 주워 주시나요 그때 행동 하셨여야죠 일본 친절 하다 하는데 그런 사람이 있군요
이래서 저는 정말 싸가지 없지만 쿠레루라고 해요.
구다사이존칭어 쿠레루 반말 더 하대말 죠다이
친일파냐?우리나라식당에서 저런 대접받앗어봐~과연 이렇게 똑같이 반응할까?
아마 우리나라식당이저랬음, 그식당 뿌리끝까지 뽑아버렷을분이, 일본한테는 한없이 천사시네ㅋ
그러게 궂이 그런거지같은데 가서 왜 돈쓰면서 그런 대접을 받는지 이해가 안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왠만 하면 혐한 당했단 말 안하시는게 좋습니다~본인 한테 위로를 해준다거나 좋은 말 절대 안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혐한 당할시 면전에다 시원하게 한국욕 찰지게 박습니다. 대부분 살벌해 한답니다. 경험상 혐한 대처는 각자 알아서 조용하게~남들한테 떠들수록 본인만 욕 먹더라고요~ㅋㅋ
구글에 꼭 후기 남기세요
비방단어 없이 그냥 있었던 일만 팩트로 남기시면 됩니다
저도 라스베가스에서 불쾌한 일을 겪었는데 글다신거보고 바로 리뷰 남겼습니다.. 정말 불쾌하네요
혐한 인종차별이지 어디가겠어요
국내수구보수 배우자나
근대 네가 일본인이라도 옛날부터 자리잡고있는 무지성반일들이 많다보니 일본욕오지게하면 혐한할수밖에 없겠다 결국은 자기나라 욕하는데 그나라를 싷어하는 마음은 한국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중국 다똑같음
오사카 원래 혐한 유명한곳인데 마음가짐을 하고 가든가 하지
@@커피-m2b
그딴건 이해할 필요따윈 없음
오사카살고있습니다. 혐한당했을때 일본어로 지도편달을 어떻게말하냐~~ 라고생각하신다면 그냥 떨어진 트레이랑 직원 번갈아가면서 멀뚱멀뚱 쳐다보세요. 어차피 걔넨 뭐라 못따집니다. 알아서 주울테니 그냥 쳐다보고 "나 지금 개빡쳐있다" 라는 표정으로 계심됩니다.
조용히 점장 불러서 클레임 거시는건 의미없구요. 일본어가 되시면 그자리에서 화내시고 "실례지만 점장님 불러주세요" 가 아니라 "너 이 시X 점장불러와" 이러시면 됩니다. 그럼 점장이 와서 굽신댈건데 거기다대고 "니눈으로 직접봐봐 이게 뭔지" 하면서 빡쳐있음을 표현하며 설명하면 그자리에서 쥰내게사과받습니다. 그게 아니면 위에 적어둔대로 그냥 쳐다만보면되용
대박
너 이 ㅅx 점장불러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팁감사합니다 6월중순에 여행가는데 이런일 안당했으면 좋겠네여,,
아이랑 고민중이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일본어 안되시는 분들 영어로 하세요. 그럼 반말하던 애들 존칭어로 바뀜 그래도 게속 영어로 말하세요. 마스터 콜하고 크게 시작하세요. 일본인들은 시끄러워지는거 아주 두려워 합니다.
싸우진 마셈 외국이라 불리함
@@g.o.d3583 아무말도 안하는게 더 문제임 ㅋㅋㅋ
@@g.o.d3583 영어로 적당한 욕을 섞어가면서 말하면 쟤네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거림ㅋㅋ
@@g.o.d3583 안불리함. 미국이나 싸우면 위험한거지 일본은 영어로 말하면 쭈구리됨. 심지어 주변에 지나가던 일본인들도 쭈구리됨.
@@wayneclark4330 ㅋㅋㅋ한국인도 영어 못하고 오히려 관광객이라고 먼저 영어 말해줌ㅋㅋㅋㅋ안가본 티 내지마시고 ㅋㅋㅋ 일본에서 싸우면 당연히 여행객이 불리한거 맞는데 도대체 뭔 뇌피셜을 싸지르냐
주인을 불러서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하라...ㅎㅎㅎㅎ 일본어로요??? 일본어로 말해야 한다는 것부터 부터가 제대로 된 대처가 아님. 관광객 대부분이 언어가 안되는데..이게 대처법이라니
파파고 쓰세요
일어 하나도 못하면서 번역어플 없이 일본 가진 않아요
파파고로 번역 대충해도 다 알아먹습니다
아니면 당장 바닥에 떨어진 돈이랑 직원을 손으로 가르키기만 해도 다 압니다
휴대폰 번역기는 장식이냐ㅋㅋㅋㅋㅋ1차원적으로 생각 하는거봐라 숨은왜쉬냐??
공감항..아무리 번역기가 있어도 직접 말로하는거랑은 다르지 게다가 저상황이면 당황해서 어리버리 타다가 걍 나오게됨
@@choieand6172 혐한 당했을때 휴대폰번역기 돌리는 내모습자체가 찌질해보일거 같은데ㅋㅋ
@@danmi33 그럴땐 챗지피티를 이용하면 완벽해짐
안가는것도 방법인거같아요!😂
저래도 좋다고 가는게 인간이죠 뭐.
여행은 자유 입니다 우리가 싫어 하는곳 간다고 이런 댓글도 좋은거 아닌거 같네요 가지 못한 분풀이를 이런식으로 하지 마세요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띠로리-t6x 가지말라고 강요한것도 아닌데요ㅎㅎ 어떤게 불편하실까~?
@@띠로리-t6x 누가 자유 아니라던가요?
가지 못한다고 넘겨짓는건 또 왜인가요?
저거 방법이 있어요 일어안되시는분들은 영어욕을 적절히 섞어가며 제스처를 하면서 애기하시고 매니저 부르세요 일본사람들 영어구사하면 당황들합니다
한국 욕 썩어서 영어쓰면 안되겠죠?..ㅎ
이게 정답.. 그냥 영어로 물어보면 알아서 기더라
진짜 일본인들 웃긴게 예시로 알려드릴게요. 한강에서 한 일본인이 길을 잃어버렸길래 제가 직접 같이 가주겠다고 가는 상황이었어요. 근데 영어쓰면 일본인이 쏘리 쏘리 (길 알려줌으로써 날 귀찮게 했다는 의미로 한듯) 뭐라뭐라 하는데 일본어 쪼금 말하면 일본어 와다다다말하고 거의 지 혼자 대화하는 수준으로; 다시 영어쓰면 쏘리쏘리 남발;ㅋㅋㄱ 일본인들 기 죽이는(?) 가장 쉬운 방법이 영어 말하기인것 같아요. 영어만 써도 바로 엎드리니 원..;
ㅋㅋㅋㅋㅋ안가본 사람들 특인가 오히려 쟤네들은 일본어 못알아들으면 영어로 말함 그래서 더 힘든데
@@user-xy1yh1g쟤네 영어 ㅈ도 못해서 당황 ㅈㄴ하는데 니가 안가본거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들은 강약약강인 본질을 타고나서 부당한 일을 당했을때 무조건 강경한 태도를 보여야합니다. 어쭙잖게 배려를 하면 안돼요.
굉장히 차별적인 발언이 쉽게 오고가는구나
ㄹㅇ팩트
일본인은 강약약강이고 한국인은 강강약강인건 누가 정함 개인차이지
한국어로 심호흡하고 호통화법 사자후를 뿜어나면 깨갱 거리는게 일본인들
@@딸딸강약약강은 팩트인데? 일본문화가 아랫사람한테는 굉장히 무례해지고 가차없게 대함.
안가는게 답임
응 너나가지마
ㄹㅇ 걍 오지마 제발 ㅋㅋㅋㅋㅋ
너나 가지마. 일반화 시키지말고
일본도 딱히 안반길듯ㅋ
1년동안 도쿄에서 살다왔는데 이런경우 극히 극소수임 거의 없음 주변에 같이 살다온 다른 사람들봐도 일반화 ㄴㄴ
2018 년에 일본여행 가서 편의점 들어가는데 젊은 남자애 둘이서 느릿느릿 일부러 길막하길래 비켜 이 개새끼야 소리 지르니까 마치 알아들은것처럼 비켜주던대
ㅋㅋㅋㅋㅋㅋ당신 hoxy 전재준...?
@@모어쌍-r9h ㅋㅋㅋㅋ ㄱ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효ㅛ
@@모어쌍-r9h ㅅㅂㅋㅈㅋㄷㅋㅋㄱㅋㄱㅋㅋ
ㄲ
일본어 전공자고 혐한 진짜 많은데 한국 사람들이 일본어를 못하니까 모르는 거임 ㅋㅋㅋ
착하다 생각하는데 전혀..? 웃으면서 맥이는 게 일본인 종특임 ㅋㅋㅋ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은 모르는 거임 ㅋㅋㅋ 반말로 나한테 기다리라고 한 놈도 있었고, 일본어 하는데도 계속 영어로 대답하는 사람도 있었음 ㅋㅋㅋ 걔네 다 알아들으면서 못 알아듣는 척 하는 거 진짜.. 참고로 공항에서 일했을 때 일본인들이 나한테 일본인이냐고 물어봤을 정도로 일본어 못하지 않는데 ㅋㅋ 은근슬쩍 무시하는 사람 진짜 많음 ㅋㅋ 그래서 구글에 리뷰 무조건 남겨요 일본어랑 한국어로 ㅎㄹ
일본어 전공자시구나~ㅋ
@@카미카재ㅁ전혐한 먾이 느끼는데요
한국인인거 알면 인사 짦아지거나 반말하거나 사마에서 상이 되거나 맘카페가면 혐한애기 엄청 많은데 님은 못느끼시나요?
@@카미카재 ㅎㅎㅎㅎ 댓구할 필요를 못느낌 ㅎㅎㅎ
@@카미카재냥 답을 정해두고 말하는게 정말 생각을 좀 더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따돌림 당하는 애들은 다 이유가 있었다고 왕따는 그럴만한 애라 당하는거다라는 주장과 뭐가 다른지..
@@카미카재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 넘어가죠 저는 이번 6월 초에 오사카 놀러갔는데 저는 너무 만족해서 한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들 정도였어요 사람들이 이정도로 친절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는데... 서비스 직이야 뭐 원래 앞에선 친절하면서 뒤에선 걍 아무 생각 없거나 욕하는건 모든 나라 공통이니깐 일단 내 눈 앞에서 보였던 상황 중 혐한이나 불친절은 전혀 없었음
구글 식당 리뷰에 꼭 남기새요.
저는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일본에 양아치들 많죠. 저가의 길거리식당 서비스 개판인곳 많습니다. 근데 일본인처럼의 외모를 가진 덕분에 일본어 억양이 본토인 수준이라, 저런 개같은 경우를 당해본적은 없습니다. 대처법 벌써 많은 분들이 적으놓으셨네요. 쎄게 나가면 됩니다. 일본애들 큰소리 나는거 지극히 두려워 합니다. 영어로 말하는게 제일 효과가 클겁니다. 다만 그런 일 한번 겪은 후엔 만일 고성이 오갔다면, 바로 그자리를 그 구역을 떠나세요. 일본 하류계층들 사이코 상상초월합니다. 특히 한국인여성분들 해코지 당할 수 잏머요. 낭바에서 저꼴을 당하셨다면 주변 배회하지 마시고 깔끔하게 그곳 여행은 포기하시고 기따신찌 우메다쪽으로 고베쪽으로 가세요. 한인 여자분들 제발 도부쯔엔쪽이나 신세까이쪽은 절대 가지마세요. 딱봐도 한인여자분들이던데, 도비따신찌 들어가시는 일행을 본적도 있습니다. 일본 특히 오사까는 낭바 남동쪽으론 가지마시길. 치안? 그런게 한국식으로 기대해서는 안되는 곳입니다. 요즘 한국인분들 많이들 오시는 거 같던데, 제발 큰 사건 피해자 안나오길 바랍니다. 도꼬신주꾸.시부야쪽에도 와세다대쪽 10시 이후엔 남자일행 없으면 웬만하면 다니지 마시길. 중간중간 골목길 문닫은 아케이도 공원쪽 치안이 아주 안좋습니다. 일본 경시나 경차들에게 도움받지도 못합니다. 걔네들 자국인편 들지 결코 한국인편 안들어 줍니다. 대낮에 사람들 많은 도심지 관광지 고급숙소 고급음식점 고급쇼핑점 이용하는게 최선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한가지더 일본 지하철이나 버스에선 한국말 하지마시고 조용히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범죄나 혐한의 대상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걔네들 외모로 한국인들 구별해내지만 그래도 굳이 한국인이라는걸 밝힐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인 남성분들에게 바라는 건 제발 한류의 수혜자?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헌팅하지 마시길... 일본언론에서 조만간 지들에게 유리하게 한인남자관광객들 추태 보도한다는 분위기 들었습니다. 다들 조심히 여행하고 좋은 추억 남기시길...
현지 사정을 자세히 알려주시네요. 일본에 갈 생각은 없지만 혹시 가게 되면 이 댓글 찾아서 적어둬야겠어요.
사케노무카 뉴스도 탔나보네 ㅋㅋ 아 그저...
다 좋은데 띄워쓰기좀해주지 눈아프네
오사카는 극우도시임
@@johanneslee7009오사카가 극우도시?ㅋㅋㅋ 오히려 일본에서 제일 개방적인 도시인데ㅋㅋㅋ 진짜 극우도시는 야마구치현이나 교토쪽이지ㅋㅋㅋ
요즘 혐한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분위기입니다
모든 일본인이 다 그런건 아니니 색안경끼고 볼 필요는 없지만 당했을땐 확실하게 돌려줍시다ㅋ
댓글만 봐도 혐한은 같은 한국인이 젤 심한 것 같네요. 일본이 그렇게 좋음 일본 가서 살던가..
@@홈키파-v9p 일본이 좋아서 일본을가나? 여행지로 좋다고 하니까 가는거지
혐한이 많다고 혐일이 되는 이상한 마인드는 그만 둡시다
@@ch_romoly 혐일 없습니다. 혐일은 국뽕하는 사람이나 갖고 있는 거고, 혐한은 일뽕이 하겠죠. 한국에 살면서 혐한하는 일뽕들을 극혐하는 게 뭐가 문제가 됩니까?
@@홈키파-v9p 혐일하는애들 많음 뭐만하면 씹덕이러는데ㅜ같은 한국인끼리 보다듬고해야하지
@@ch_romoly 그만둡시다...모오 야메마쇼 ㅋㅋㅋ 일본 좋아서 갈거 같은데요?? ㅋㅋ
예전에 어디 초밥집에서 와사비폭탄으로 혐한한적 있지 않았나? 그런대 그때 놀랐던게 그 후 우리나라 사람들이 식당 방문해서 나는 혐한안당했네 나는 와사비테러안당했네 하며 글을 썼음
혐한하는 식당이란걸 알고도 가면 그 식당주인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어떻게 볼까 싶더라
그거 조작글이었어요. 와사비 많이 달라고 오더 하고는 와사비 테러 했다고 주작글 적움요
팩트만 적으시길 이런 날조는 오히려 분란만 일으킴.
오사카 시장스시 난바점이요 ㅎㅎ
저도 당하고 왔었어요
첫방문 첫집인데 너무 매워서 기침해서 일본스시 원래 와사비 이래많이 들어가냐고 지인한테 물었더니 혐한이라고😅
다른집은 음청 친절하고 와사비 괜찮냐고 물어보기도하던데
그집 결국 뉴스나왔고 검색하니 최근까지 그러고있나봐요
그냥 한국어로 화내도 돼요. 오사카에 특히 한국인 많아서 다 도와줌.. 진짜루요
베댓에도 있지만 일본인들 최대한 트러블 안생기려고 하는거 느껴짐 눈을 잘 안쳐다보고, 별거아닌데 사과+굽신이 기본이더라고여
오사카 ㄹㅇ 한국인 많음 문제생겼을때 어딘가에서 한국인이 나타나서 도와줌ㅋㅋ
반대로 일본인이 우리나라에서 혐일 당했다고 일본어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모습 상상해보면 그닥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은데..
@@뜨멍-f5c뭐래 우리나라에서 현일 당했으면 일본어로 개ㅈㄹ을 해도 인정이지
@@뜨멍-f5c우리나라에 혐일하는 사람이 어디있음? 과도한 일뽕은 있지
@@makeit2924ㄹㅇ 인터넷에서만 겁나 많을뿐 ㅋㅋ 실제로 그렇게 대하는 사람은 몇 없을듯
저도 일본 자주 다니는데 오사카에서만 당했네요. 책 찾는데 대답도 안하고 빙글빙글 웃으면서 다른 직원 불러서 귓속말하더라구요.. 아줌마들 진짜 어이없었음
저도 오사카요 진짜 댓들보니 오사카 심하네요
오사카가 특히 지역특색이 뒤져가지고 그러는데 막상 옆에 효고현만가도 안그럼 ㅋㅋㅋ
님 못생겻죠?
다른데는 노골적이거나 돌려까는게 아니라 우리가 잘 눈치 못채는게 아닐까.? 근데 유독 오사카만 심한건 맞는듯
예전에 후쿠오카 패키지로 갔을 때 방 없다고 우리 팀만 방 몇개를 예약된 것보다 싼곳 준다고 해서 아빠가 개빡치셨음... 가이드 끼고 싸웠더니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예약된 곳보다 좋은 방 줬음ㅋㅋ 예약 관리 잘못한건 지들이면서 돈도 안 돌려줄거면서 더 싼 방 주고 날먹하려는지 모르겠음...
제주도보다 나은데?
교토에 약 5년살았는데 얼마전 친구가 놀러와서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오사카 가게에서 직원이 친구한테 계산도중 물건을 던지고 돈을 손에서 채가는등 과격한 행동을 보여서 이해가 안돼서 제가 왜그러냐고 정중히 물으니 내가뭘 잘못했는데? 어쩔껀데 식으로 일본어로 말하며 반말,조롱 등으로 일관하길래 순간 너무 화가났지만 침착히 카메라앱을 키고 옷속에 숨겨 촬영을하며 점장을 불러달라고 정중히 말했습니다. 근데, 부르기싫은데? 라고 놀리면서 점장을 안불러주고 똑같이 조롱으로 일관했지만 계산카운터이다 보니 뒤에 사람들이 밀려 결국 점장을 불렀고 점장이랑 얘기를 하는데 점장도 어이가 없어서인지 처음엔 안믿더군요.
그래서 직원한테 "너 진짜 그랬어?" 하니까 태도가180도 달라져서
"제가요? 그럴리없지않습니까 고객님~"
이러길래 너무 화가나서 아까 몰래찍은 영상을 보여주니 점장이 당황하고 직원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점장이 그때 저한테 직원 자를테니 용서해 달라고 하고 일본어도 모르는 제 친구 손잡고 빌던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일본이 정말 친절하단 이미지가 강하지만, 외국인이라고 일본어 못들을 것이라 생각한건지, 가끔식 이런 행동이나 어두운 이면을 볼때면 한국이 그리워지네요.
한국이 더 심한데?
근데 한국이 그리워지기엔 한국인이라 그런거고 한국에서도 외국인 차별 장난아님.. 먼저 택시 기다리던 외국인들이 택시타려니까 캐리어 차에 집어던지고 씨x 짐은 드럽게 많네 신경질 내던거 기억남
@@ZTMY_MARO한국에서 저딴 짓을 누가함 대체??
한국도 저런다는 놈들은 인생 어떻게 산거냐? 한국인은 외국인 노동자 무시하는 인종차별은 있어도 관광객 무시는 안함. 하다못해 바가지 씌우는 건 있어도 저렇게 음습하게 차별대우는 안함.. 뭐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kal1879바가지 씌우는것도 대단하다 아주
그것도 일본어를 할 수 있어야 되는 일 일본인들 뭐 되게 서비스정신 대단한 것 마냥 그러는데 일본어좀 못한다 싶으면 반말 찍찍하고 일본 이미지를 잘 만든거지 한국보다 못한게 일본임
지역텃세, 바가지 요금에 일본여행가는사람 많은데 일본서비스정신 욕하는건 모순 아닌가요? 당신또한 반말로 찍찍거리시는데요.
@@gagamell2458 인터넷은 원래 다 반말 쓰잖아...
그래도 한국보단 나음 ㅇㅇ
@@aaa-pz4vb 일본가서 살아
@@min_n8595 개센징 한마리 추가요 ㅋㅋ
추가로 점장이 와서 사과를 하는데 모시와케고자이마셍이 아니고 스미마셍일 경우에도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쏘아보세요 덜 공손한, 가벼운 표현이라고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와 미안해~ 느낌 정도일 것 같아요 스미마셍? 되풀이하며 쏘아보세용
허구한날 반일감정 선동해대고
사과하라고 떼쓰는데 나같아도 혐한하겠다
@@천상현-f8n 그냥 그러고 살아라 뭔 헛소리를 이리 해대고 사는지
@@천상현-f8n 님이 그 시절에 끌려가서 노동 착취 당했었어야하는데 아쉽누..
@@천상현-f8n그건 어느정도 알겠는데 굳이 여행온 관광객한테까지 지랄하는걸 우리가 왜 이해해줘야되는거지?
@@천상현-f8n독일이 어떻게 하는지 찾아보고 오시죠.사과를 한 적이 없는데 사과하라는 게 떼쓰는 건가요? 그럼 님 때리고 사과 안해도 괜찮은거죠?
한 7년 전쯤...오사카에서 타코야끼 시켜놓고 기다리는데..일본 건달 같은 애가 일본어로 욕 같은거 하면서 나를 치고 지나감..키는 한~170대 후반에 덩차는 좀 있었음...잡아다가 한국어로 쌍욕 박았는데..진심 아무말도 못하더라...참고로 나는 187에 100키로 나감..ㅋㅋ 진짜 한방 날릴려다 타코야키 사장님이 스미마셍 하면서 말려서 참음...벙찐 그 얼굴 지금 생각해도 웃김...
와 형님 피지컬이..
멋지다 멋지다 역시 한국인 건드리면 뼈도 못추리지!!!
ㅅㅂ 이라는 욕을 아주 찰지게 해줘도 됨.뭔뜻인줄 몰라도 욕하는거라는건 알아들음.
ㅈㄴ 멋있어보이겠지? 하고 쓴게 티나서 너무 추하노 ㅠㅠ
@@Qmoap ㄷ ㄷ..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댓글을 다는 당신은 그저 레전드..
오늘도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본인 도쿄 워홀도 다녀온 사람 일본 지역만 5군데 이상 다녔는데
혐한은 오사카에서만 당해봤네요 ㅋ
하늘길 닫히기 바로 전 19년도 새해부터 부모님이랑 제 딸이랑 저랑 네명이서 간 오사카 가족여행에서
딸이랑 둘이 큰 목욕탕 갔는데 어떤 고3~대학생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아이한테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면서 뺨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각나요
맞자마자 흥분해서 일본어 생각도 안나서 바로 저도 똑같이 때렸는데
아팠는지 큰소리로 다스케때 구다사이 (살려주세요) 라고 하던 그 아이
목욕탕 직원이 울고있는 4살 제 딸이랑 뭐라뭐라 하는 저는 뒤로한 채
그 일본인 여자아이만 달래며 데리고 가고
주위 일본인들은 그 아이 보호하고
ㅋㅋㅋㅋㅋㅋ 묻지마 폭행 당한건 저인데
이후로 상횡 다시 설명하고 그 아이
데리고 오라고 사과받아야겠다고 해도
그냥 가라던 오사카 사람들 ~~
물론 안그런 분들도 많겠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일본 안가요 ㅋ
와 미쳤구만...
충격이네요 진짜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따님도 충격받으셨을듯 이건 진짜 일본 대사관에서 사과해야될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충격이네요.
애초에 일본 안가다가 요즘 생각 바꿀까하고 있었는데
역시 일본것들.
일본녀들은 순하다며 ㅎㅎ 싸다구도 날리나
왜가고 나서 후회를ᆢ
전 절대 그딴나라 안갑니다
도쿄 시내 어느한 과자가게서 계산하고 있는데 뒤에서 일본아줌마가 계속 한국어 이상하게흉내내면서 일본어로 시네하며 욕하길래 빡쳐서 양산들고있는 한쪽손 자동으로 올라가며 큰소리로 한국욕섞어가며 일본어로 욕하고 나와버림
그아줌마 아무말못하고 얼음되있었음
ㄹㅇ 알아듣던지 말던지 한국말로 대놓고 욕하면 가만히 있음ㅋㅋㅋㅋㅋ 한국말은 못알아듣는거같은데, 눈치는 있는듯
@@111_1.2 한국드라마 영화 보면서 얼추 억양이나 흐름을 많이 접해서 대충 어떤느낌인지는 알듯 ㅋㅋㅋ
@@111_1.2일본어 몰라도 대충 알아 듣는거랑 비슷한 맥락일듯여 말하면 감정이란게 느껴지니깐
저도 일본에서 유일하게 혐한 당한게 오사카 usjㅋㅋㅋㅋㅋ
줄서는 데 화장실 다녀와서 일행있는데로 가려니까 저지하더니 줄 다시 끝에 가서 서라고 뭐라하더라구요
저희 줄 앞에 일본 중딩들 열댓명은 번갈아가며 나갔다 와도 일절 저지를 안하더니 그래서 일행이었던 일본인 친구가 그때까지 계속 한국말 하다 일본어로 따지니 어버버버하면서 자기가 오해했다 이지랄하는데 아 혐한이 이렁건가 싶엇어요ㅋㅋㅋㅋ
헉 저도 당했어요
@@Alfmzmtldkd 원칙이 그러면 모든 관람객한테 동일하게 적용해야죠 자국민한테는 흐린눈 하고 봐주고 왜 외국인한테만 제재하는건가요?ㅎㅎ
@@Alfmzmtldkd 으악!!! 머리가 깨진 사람이다!!!
근데 유니버셜 줄서고 다른곳 갔다올수 있나요?
@@김성훈-f7g 원칙 상 그럴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때가 벌써 8년 전쯤이라 저때는 저랬었어요!!!
워 일본 가본적은 없지만 내용 보면 진짜 심하다 ㅋㅋㅋ 미국에서 좀 살았었는데 인종차별 있다던 미국에서도 경험 못할 차별수준이네 ㅋㅋㅋㅋㅋ 이미지 메이킹 가장 잘한 나라 중 하나인듯 ㅋㅋ
원래 오사카가 혐한의 시작인 지역임 ㅋㅋㅋㅋㅋ 항상 혐한 시위도 젤 크게 함
오사카 식당에 들어서는데 여사장이 손사레치며 뛰처나와 밀어내더군요.1995년 일인데. 2017년에는 조카가 가서 같은일을 겪었어요.골때리는 나라와국민성😂
한국이 덤탱이 씌우고 욕하는건 괜찮고...?
@@Potototoll 누가 괜찮다 그랬나 ㅋㅋ 좀 꼬였네 사람이
한국 명동가봐라 ㅋㅋ덤티기 쒸우는 가게 널렸다 택시도 마찬가지고 ㅋㅋ
외국인 친구(일본인×)포함 나도 당했다 ㅅㅂ
꼭 이런데다 한국은 어떻고 아주 명예 니혼진 나셨어 그것도 잘못인데 여기서는 일본에서 혐한 당한 얘기 했지 언제 한국은 그래도 된다고 함?? 딴소리 하고 앉아있어
오사카 관광객 천국인데 대다수가 중국인 아니면 한국인인데 2017년에도 저런다고??? 못 믿겠는데…
어차피 점장을 불러도 와리바시,빠께스,기모찌이 밖에 안되는 일어 실력들이 수두룩할텐데 뭐 어쩌자는? 구글지도에 평점 낮게주고 주의당부 하는게 더 현실적일 듯.
파파고 어플 쓰시죠
영어ㄱ
그게 당하는거지... 점장 불러서 영어로라도 따지고 사과를 받아야지ㅋㅋㅋㅋㅋ 영어 알아듣던지 못알아듣던지 그건 내 알빠 아니고
@@111_1.2영어로 따지긴 무슨 ㅋㅋㅋ 한국사람 90프로가 영어로 스피킹이 안된다는데
그럴땐 빠가야로를 외치세요 일본 최고 심한 욕입니다
일본어잘하는 사람들도 혐한당하고 일상입니다 ㅡㅡ 심지어 혼혈인데 여권이 한국여권이라 … 경찰들한테도 버스안에서도 일본어 써도 흔히 티가나서 차별당함 . 재일교포 사람들도 태어나면 여권 이름 안쓰고 일본에서 다른 이름 쓰는 국가인데요 ㅋㅋㅋㅋ
힘내세요
진짜 케바케인듯. 여행갔었는데, 교토에서 버스타면서 여기가냐고 버스기사한테 물어봤는데 간다고 해서 탐. 버스기사가 몇정거장 후에 내리라고 스윗하게 알려줬었음.
일본어는 고딩때 제2외국어 시간에 배운게 다라서 단어 몇개랑 인사정도만 할줄아는 개초보정도.
그건 혼혈이라도 일본어를 못하니까 티가나는거죠 현지인처럼 하면 차별안당해요 그리고 한국살다가 간거면 일본기준에서 민폐되는행동을 했겠죠 아무이유없이 시비걸진않아요
@@111_1.2 근데 재일교포들 차별이 워낙 심한 건 유명함 일본어 못하면 서비스직이 못 알아듣는다고 반말하고 님 버스기사가 특별한 분이지 재일교포 얘기를 모를리가 없는데 그 얘기를 여기서..? 왜?
@@JESTINA6 그럼 가만히 있는 재일교포들 꺼지라는 시위는 뭐라 설명할 거임? 심지어 한국어도 잘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ㅋㅋㅋㅋㅋㅋ
저는 교토에서 친구와 수다떨며 대로변을 걷는도중 명치를 주먹으로 세게 맞았어요...
아저씨가 때리기전에 준비동작까지 했었는데 생각치도못해서.. 명치를 맞으면 아무 소리도 못내더라구요...ㅠㅠ 너무 아팠음...
옆에있던 친구는 옆에 가게구경하면서 떠드느라 제가 맞는걸 못보고 계속 가다가 대답이없어 주변을 살피니 뒤에서 허리접고있는 저를 그제야 발견한...😢
엥...? 그래서 어떻게 되셨나요? 때린사람은 잡으셨나요? ㅠㅠ트라우마 생기실 것 같아요...
@@인생은쒝쓰가정교육 못 받은게 자랑임ㅠㅠ?
나는 후쿠오카 면세점에오니츠커타이거 직원이 일본어로 ㅈㄴ싸가지없이 대해서 나마에와 카면서 소리치다 보니 명찰에 한자이름이 한국식이여서 한국인이지하니 그제서야 한국말하더라 ㅋㅋㅋ알고보니 한국인ㅋㅋㅋ난 일본가서 오히려 한국인한테 혐한당한ㅋㅋㅋ
와... 넘하네 그 놈
일뽕 ㅋㅋㅋ
@@GG-10098 일뽕이 아니고 일본면세점에 한국인 직원이 거의 대부분인데 서비스 정신이 없는 애들 엄청 많아요...
이건 팩트입니다 일본에사는 한국인이 점원이 버릇없이 굴길래 점장 대려오라고 일본어로 유창하게 말하자 바로 고개숙이고 사과함 ㅋㅋ
일본인은 한국와서 반일과 인종차별 ㅈㄴ 당해도 그냥 넘어가 그게 사실 ㅈㄴ 문제인 듯.
그리고 일본인들은 일본에 돌아가서 혐한으로 돌아섬.
나 같아도 한국 초등학생들이 그린 반일 인종차별 그림들이나 발표문 보면
혐한 감정 생길듯
특히 민주당이 만든 플랜카드보면 그냥 한국이라는 국가는 뿌리가 썩은 국가라는 생각을 들 것 같아.
@@AF-qk8ty 뭔 개소리야.. 중국인은 싫어해도 일본인은 싫어하지 않아.. 한국인은 아니구만
한국이 혐중하는건 되고 일본이 혐한하는건 용납안되냐? ㅋㅋ
bj 영상 보고 그런거면 주작입니다 뉴스에도 나왔어요 그런 인간들 때문에 나라 이미지 망침
일본인들 서비스직이 친절하다고 유명하던데 친절한사람이 대부분이었는데, 간혹 혐한이 박혀있음 전 오사카옆 교토에서 당했어요. 과자아이스크림 뭐이런거 사서 계산하고 지갑넣는데 판매하는 할머니가 빨리가라고 화를 버럭내더라구요; 승질확내면서. 어이가없어서 그냥 왔는데 하루종일 기분 더러웠음.
왜 당하고만 있지?
@@makeit2924막상 당하면 벙찌지 지들이 뭔데 날 혐오하지..?? 일단 당황하고 그 다음에 화가 남
오사카 가서 길 걷고 있는데 체격 오지는 남자가 주먹으로 등 치고 튐 그 통증 잊을 수 없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벙쪄서 주저앉았다
저도 유일하게 오사카에서만.두번을.당했었어요! 모스버거에서.점장 불렀던.기억나네요~ 근데 걔들도 그닥.미안한 기색.없에서 기분나쁜건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10여년 전 일이긴 한데… 출장 때문에 도쿄에 갔을 때 혐한을 당한 적 있습니다.
휴일에 국립서양미술관 관람 갔다가 우에노역 인근에서 혐한단체한테 둘러싸인 적 있어요.
백주대낮 번화가 대로변에서 그런 인간들과 마주칠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네요. 도쿄에 살고있는 한국친구와 통화하는 것을 보고 접근한 것 같은데 진짜 아찔했습니다.
그 때 카메라로 주변에 있는 무리들 동영상 촬영하면서 영어로 “나 미국인이다(실제로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니네들 지금 미국시민 위협한거다. 이 영상 가지고 그대로 지금 미국 대사관으로 갈거다. 니네들 조옷된거다. 각오해라.” 라고 단호하게 얘기하니 쭈삣쭈삣 하면서 갈 길 가더군요.
영어 좀 되시면 이 방법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길게 얘기할 필요도 없어요.
그리고 일본사람 상당수가 영어 한심할 정도로 못 하기 때문에 또박또벅 발음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4년 전 도쿄 갔을 때도 미야시타 공원 앞에서 비슷한 일 겪었는데, 동일한 방법으로 대응해서 벗어났습니다.
혐한단체 규모도 쪼그라들고 예전같은 문제는 없다고 많이들 얘기 합니다만, 꼭 그런 것도 아닌가 봐요.
여담입니다만…
만약 이런 상황이나 혐한테러 당했을 때, 설령 주변에 경찰 있더라도 큰 기대나 중재를 바라는건 별 의미 없을 겁니다.
저도 그 때 불과 20여 미터 떨어진 곳에 경찰 두명이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고함소리가 난무하는데도 불구하고 고개 한번을 안 돌리더군요.
와...다행이시네요
진짜 파렴치한 군상이네요
@@sametimedifferentlife9070 아니요
@@sametimedifferentlife9070 프랑스 가도 거의 영어 안 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탈리아도 마찬가지죠. 사실상 영어가 모국어이거나 공용어인 국가를 제외하고 영어가 잘 통하는 국가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국가 사람들 보고 한심하다고 얘기 안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일본의 예를들며 한심하다고 얘기한건 다른 이유 때문입니다.
“영어 한심할 정도로 불라불라”가 아니라 “또박또박 발음하는게”가 저 문장에서의 방점입니다.
“그럼 미국사람 처럼 발음 못 하면 한심한거냐” 라는 질문은 설마 안 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의무교육 수준이 국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국가에서 의무로 가르치는 교육의 기본소양 조차 따라가지 못 한다면 적어도 “괜찮다”는 표현을 쓰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비단 영어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독일어를 배웠는데 “Es freut mich, Sie kennen zu lernen.“을 못 알아 먹는다면 심각한거예요.
최소한 반지성주의자는 되지 맙시다.
저는 후쿠오카 이자카야에서 당했습니다ㅋㅋ
맛집이라 그래서 친구들이랑 찾아갔는데 들어갔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멀뚱히 쳐다보길래 일어로 아 우리 3명이다 자리있냐 하니까
자리 없다고 하면서 손을 휘휘 젓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하고 나가서 가게 창문으로 보니까 자리 텅텅 비었더라구여 ㅋㅋㅋ
일부러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아보려고 저희가 말 하기까지 기다린 느낌이였어요..
그럴 때 영어로 얘기하세요 일본인들 그 무시하는 특성 지긋지긋함.. 일본어 전공했는데 일본 안좋아해요 그래서 ㅋㅋㅋ
오키나와로 일본여행 처음 갔을때 혐한 당했어요 음식점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들어갔는데 앉기는 했는데 주문을 계속 안받더라구요 힐끔힐끔 쳐다만 보다가 선생님이 가셔서 얘기하시다가 기분 엄청 나쁜 표정 지으시면서 사장이 한국인 안받는다고 한다고 나가자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참...😅😅
일본닝겐들 강한 사람에게는 찍소리 못합니다. 강하고 강하게 대처 하십시오.
떨어진거 그냥 보고 가만 있어야지
줍던가 말던가
점장이 똑같이 혐한이면 어떡하나요??😂😂
@@legend6783 사쵸도 혐한이면 ㅠ
기시다 나와!!! 해야겠죠...
@@gunwooyi3766 지옥에 있는 아베라도 꺼내와야 겠네요
주탱이 갈겨야죠
@@TV-oj2ps 아베를 왜 부름 대통령이나 다름 없는 천황인 나루히토를 불러야지 설마 아베가 대통령이라 생각한거임????
도쿄사는데 제가 그래서 오사카 사투리만 들어도 도망감 그리고 일본 안가는게 답이여요 진짜
일본인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살벌하게 ”괜찮아요?“ 라고 반복해서 물어보면 그게 더 효과가 좋데요
그걸 일봄어로 말하나용??
다이죠부데스까? 라고 반복해서 물어보면 될까요?
@@suni1737 데스까 빼세요 ㅋ
@@user-kq4jv9ef1g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냅다 반말 갈기기
근데 뭔상황에서 다이죠부를 하라는 건가요?? 그냥 인종차별 당하면 냅다 괜찮아?? 갈기나요?
@@왕-k8o(고객한테 이래도) 괜찮아?
도쿄에서 라멘먹는데 실수로 젓가락을 떨궜거든요ㅠ 죄송하다고 주으려는데 점원이 줍더니
그걸로 더럽다는듯이 행동하면서 주방에서 셋이 장난치고 떨어뜨렸대! 에엑?? 이러고 놀더라고요 한 명은 낄낄거리고 있고.. 저희 다 보는데서요 ㅠ 가게 입장할 때부터 묘하게 불쾌하게 했는데 그냥 나갈 걸 그랬어요 신경쓰여서 라멘도 무슨맛인지 모르고 먹었네요 😢
착하시네요...저라면 그 자리에서 라멘을 엎어버리고 돈 내고 나갔을 것 같은데..... 어차피 뭘해도 싫어한다면 굳이 예의 지킬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일본 왜 가는지 이해안됨. 짧은 일정에 해외느낌 내고 싶어서? 크게 이색적인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그 나라 장관부터가 fta불발된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일본관광온 한국인에게 주자고 발언하는데 뭘 믿고 식당에 가는지도 모르겠고.
@ᄋᄋ 한국인들 양반임.중국인 일본인한테 대놓고 하는 사람 한명도 없음
@춘 식 싼거 따지고 싶으면 태국 베트남 가던가 대만도 좋고
이상한 사람은 어디나 있습니다. 예전에 일본인 관광객 많을 때 서울 모 번화가에서 일본어로 말하는 두 사람에게 (술에 취한 건지 인생을 만취상태로 사는지 모르겠으나) 한 무리의 사람들이 “쪽xx야 너희 나라로 꺼지라고”라고 외치는 걸 봤습니다. 뭔가 싶었는데 일본어로 말하던 분이 자기 한국인이고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치니까 사과하고 가더라고요. 그렇다고 서울에 혐일이 너무 심한 건 아니잖아요.
일본, 중국 관광객 많이 올 때 일본여자, 중국여자 헌팅하겠다고 명동이나 동대문 근처에서 관광객 가방 당기고 어깨 붙잡고 말거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가끔 뉴스에도 나왔었고요. 일본 사람들 만나보면 관광객 많이 가는 도톤보리같은 곳은 자기들도 불쾌해서 안 간다고 합니다. 너무 뜨내기 상권이 되어서 일본 서비스의 장점이 별로 안 남았거든요.(관광객 대상 저가상품 판매에는 서비스에 투자할 유인이 없습니다. 터미널, 역 근처가 서비스가 별로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한국은 안 그런데 일본, 중국은 그런 게 아니라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고 구조 상 그런 사람들이 많은 상권이 있는데 관광객들을 상대로 주로 장사를 한다소 보시면 됩니다.
Let me talk to your manager. 한 마디 하시고 매니저 올 때까지 절대 돈 줍지 마시고 불쾌하다는 표정과 함께 가만히 계세요. 매니저 오면 으쓱해주면서 This is rude. I'm starting to get a little irritated. 하고 쭉 얘기하면 됩니다. 매니저가 영어 못하면 그냥 그/그녀는 예의가 없네? 정도면 알아들을 겁니다.
근데 영어 못 알아듣는 척 하고 매니저 안 데려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아이더워 왜 척이라고 생각함 진짜 못알아 들을 수도 있음
한국인 대부분이 영어 못하는데 유창하게 어케 좔좔 항의하듯 말하겠음 못하는거 티나는게 더 위험함 특히 옆에 고딩들이라도 있음 더 위험
@@tepliche 번역기 돌리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많은 영어를 할 필요없어요. 영어를 잘하면 좋지만 못 할 경우. 위 상황 그대로 얘기하자면. I put the money on this plate. He touched this plate. So the money fell to the floor. But he doesn't apologize to me. 쉬운 단어만 조합해도 좋고 시제 상관없이 단어만 몇개 조합해도 괜찮아요. 대충이라도 뜻 전달이 된다는 게 가장 중요해서요.
@@tepliche 내가 돈 여기에 놨어. 그가 이걸 건드렸어. 그래서 돈이 떨어졌어. 근데 나한테 사과 안 해. 이런식의 콩글리쉬도 괜찮아요
저도 이거 오사카서 당하고 일본 안가요~ 굳이 혐한대처법까지 배워서 갈만큼 매력적인 여행지도 아님..ㅎㅎ 세계엥 정말 좋은 여행지가 많드라고요
그냥 일본에서 한국인의 이미지는 한국에서의 조선족 이미지와 비슷하다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민도에서 중국인과 한국인은 그 결이 유사합니다 다 자업자득인 측면이 크죠
😊저도 일본 가서 많이 당했습니다. 물어보지 않아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사람도 많겠지만 글쎄요.
대놓고 무례하게 구는 그런 나라 어디가도 있을 수 있죠?
그런데 갈 때마다 기분이 엿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시는 안 갑니다.
근데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도 그렇고 인종차별하는 인간들 참 많은것 같아요
학교에서 오사카로 수학여행 갔었는데,
저랑 제 친구는 다행히 아무 일 없었고 진짜 일본어 아리가또랑 스미마셍만 알고 저는 히라가나만 겨우 알고 있는 수준이였는데도 직원분들이 바디랭귀지로 엄청 친절히 대해주시고 한국 말 알려달라고 하시고 엄청 좋았어요!!
근데 다른 애들은 니하오 하고 시비걸고 째려보고 수군대고 엄청 무례했대요ㅠㅠ 다들 일본 여행 중 좋은 분만 만나시길🙏🙏
맞아요그러다 더큰일날수도잇어요 어휴 힘내세요 점장이나그런분들이알아서하죠 컨플레인걸면끝
와.. 난 오사카+교토 3박4일동안 진짜 친절한 사람들만 봤는데.. 호텔 엘베 잡아주고 맨날 웃으면서 다들 먼저 인사하고 스시집에서도 주방장님들 다 먼저 말걸어주시던데…. 댓글보니까 이렇게 많이..? 라는 생각에 좀 놀람
착하시네요... 저였음 온갖 제스처 다 취하면서 감히? 나를 엿먹일려고? 의 모든 분위기를 다 풍겼을텐데...
저도 일본 자주 가는데 오사카에서 혐한 지대로 당했던 적이 있어요 6년 전쯤이었나 2017년도였는데 도톤보리방향으로 나가는 지하철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요. 그래서 친언니랑 한국어로 대화하면서 계단으로 나가는중에 출구 옆에 서있던 20대 남+여 무리가 저희한테 안녕하세요~ 해서 반가움에 오 안녕하세요! 했더니 빠가야로 코노 어쩌구 야로 하면서 큰소리로 욕하고 계속 뭐라뭐라하면서 따라와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심지어 밤이었고 무리가 5명 이상이었어서 뭐라 대꾸도 못하고 걔네가 안따라올때까지 한참 욕먹으면서 도망갔네요… 지금 생각하니까 열받네
아이돌들 일본에서 공연하면 한국팬들도 일본 많이 따라가던데 후기에 혐한글 심심치않게 올라오기도 함
어떤 가게에선 아예 한국인 안 받는다고 쫓아내기도 하고 콘서트에선 한국인 일본인 옆에서 똑같이 폰으로 촬영하고 있어도 한국인만 쫓아내기도 하고.
그냥 후기들 읽다보면 별 일이 다 있더라
옛날에 여행 갔었을 때 오사카 남자들이 뭔가 한국인을 별로 안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오사카만 유독 심한 것 같네요.. 저는 편의점에서 직원이 숟가락을 안주길래 그냥 한국말로 "뭐야 왜 숟가락 안줘?"하면서 점원 쳐다보니까 눈치보고 슬슬 꺼내줬던 기억이 있네요😅
오사카는 일본내에서도 ㅈㄴ직설적이고 지랄맞은 동네임 다싫어함ㅋㅋ
@@llilillillillil ㄹㅇ인게 일본의.외국이라.일본인들도 관서지방 사람 무례하게 봄
일본것들은 씨게 나가야된다함
매너 지키고 배려해주면
우습게안다함
혐한당한 사람들 되게 많구나… 나는 작년에 스무살때 오사카랑 교토갔을때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셨는데.. 길물어봤을때도 할아버지 두분이서 되게 열심히 알려주시고 어떤 아저씨는 나랑 동생보고 트와이스같다고 이쁘다고 칭찬해주심.. 그래서 일본은 역시 되게 친절한 나라라고 감동먹었었는데 역시 사바사네요
전 오사카 가족여행 갔을때 아버지께서 덩치큰 남자분께 길을 물어봤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잘 못알아듣는 것 같으니 걱정되서 그런지 데려다 주기까지 하셔서 너무 감사했었는데 10여년전이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을만큼 너무 감사했어요
혐한하는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에요😢
저도 어떤 아줌마한테 길 물었는데 같이 동행해주셔서 너무 미안했음 ㅜㅜ
@@하이퍼리얼리즘-t8k 그러니까요 너무 죄송했죠 괜찮다고 했는데도 한여름에 땀흘리시면서 끝까지 동행해주셨었어요 ㅠㅠ정말 착하신 분들도 많은데 안타까워요
부들부들
난 여행가서 라멘집갔는데 직원놈이 나보고 자리없다고 뭐라그러는거임. 자리 빈거 보이는데 그러는거 개킹받아서 외국인찬스씀. 못알아듣는척 앉아버렸는데 한숨쉬다 걍 메뉴판주더라.
@iliiiiliiiliillilllili 오픈주방이었구 전 주방에 붙어있는 테이블에 앉았어요ㅎ 주방장이랑 50cm도 안되는 거리ㅋㅎㅎ
저는 길가다가 우리를 보더니 갑자기 낄낄거리며 지들말로 뭐라뭐라 큰소리로 계속말하면 뒤돌아보고 웃고 그러더군요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었지만
기분이 나빴어요😢
똑같이 우리나라말로 큭큭 거리면서 웃어버리세요 같은 사람이되는것일수도있지만 그들도 당해봐야 알겁니다 참는것이 능사일순없어요ㅜ
안가는게 방법 아닐까..난 여자끼리 오사카 갔다가 성희롱도 당해봤음 다큰 남자애들이 짱구처럼 엉덩이 보여주고 도망가는데 기절하는 줄.. 해외 나갔다가 그따위 변태같은 성희롱 받은건 일본이 유일함..
저 일본사람이고 오사카사람이지만 이런 직원들은 외국인 일본인 떠나서 모두한테 이렇습니다...
특히나 우메다나 도톤보리등 젊고 사람이 많은데는 태도아 안좋은 직원이 많은것같습니다. 저도 많이 당해서 알지만 태도가 나쁜 직원이 일하는 가게의 매니저나 점장은 그 직원보다 더 나쁘거나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태도가 안좋은데도 같이 일할수있다, 안짜르고 있다라는 것은 끼리끼리 만나는갓과 같이 끼리끼리 일하는겁니다...)
태도가 좋은 가게와 안좋은 가게에 차이가 심하다보니 확실한 조언은 못하겠지만 오사카 사람들중에 한국응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어 할줄 아는 사람도 많다는 것은 기억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서툰 한국어여서 죄송합니다.
친절한 댓글 고마워요, 한국어 너무 잘하십니다ㄷㄷㄷ
저는 오사카에서 타코야끼 먹었는데 너무 짜서 먹을수없을정도로 간장을 부어주더라구요.. 하나먹고 다버렸어요 ㅠㅠ ㅠ
어릴때 오사카는 아니고 후쿠오카 여행 갔었는데 다 친절하시던디 그때 어떤 가게에 갔는데 어린애여서 일본어 1도 모르고 한국어로 대충 곤약젤리 어딨서요? 이랬더니 어케 알아들으시고;;; 직접 갖다주심ㅋㅋㅋㅋ
@@hoihoidullineun 그렇구만요. 그래도 이제는 기본적인 표현은 다 배워가지고 괜찮아요ㅎ
이미 늦었지만 그 돈을 줍지 말았어야 합니다. 하긴 순간적으로 당황하면 그럴수도 쯧.
나는 혼자 오사카 갔을때
편의점 사장님이 진짜 더 친절하게 대하는걸 느꼈는데
오사카는 재일교포도 많이살고 한국 좋아하는 도시인데 ㅋㅋㅋㅋ 희안하네요 ㅋㅋㅋ
여러분 그래도 친절한 사람이 더 많아요ㅠㅠ 싫으면 안 가면 그만이지만 너무 편견의 눈으로 바라보지는 마세요 우리나라도 나쁜사람보다 착한사람이 더 많자나요 넓게 크게 보면 결국 일본이나 중국이나 우리모두 같은 인종이에요 열린 마음으로 넓게 바라봅시다!! 한국에서 한국인이 같은 한국인에게 당하는 것이 있듯 그런 거 뿐이라규!!
전 화장실도 순서 양보 받고 친절한 사람만 만났었는데, 겪게되면 이 방법을 써야겠네요
일본인들 관광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특히 그러는것같아요 찌푸린게 디폴트던디요
일본 살았던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일본인들 정서랑 관광객들맞이하는 그런 정서랑안맞아서 저런다는데
그러다 시골쪽으로들어가면 다들 착함
일본에서 오래살다왔는데요..이런경우 돈을주어서 주는게 아니라, (반말)" 뭐하는거야!니가 주어!" 이렇게 소리지르고 오히려 크게 나가는 일본인친구들이 더 많아요.정...부르고싶으면.."점장 불러와!!" 이런식으로 소리지르면 태도가 바뀝니다.
어쩔수없어요. 강하게해야 나가야하더라구요
고1때 1년동안 일본에서 살았었고 매년 친구들 만나러 1년에 한번씩은 일본 가는데요,
한국인이라서 혐오를 당한 적은 없고 오히려 외국인이라서 더 챙겨주고 알려주고 하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확실한건 혐일 하시는 분들이 혐한 하시는 분들보다 많으니까 일부사례만 보고 너무 믿지 마세요.
저는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갔다가 돌아가는길에 친구랑 같이 이야기 하고 가다가 일본남자 20대 ~초반 중반 3명이 욕하는거같으면서도 게속 쳐다보길래 영어로 욕좀 치다가 사과를 안하길래 2명 다운 시키고 나머지 한명은 쫄았을때 택시타고빠르게 숙소로 튀었던 기억이 나네요
뭐하러 줏어주나요 본인이 주우면 허리를 숙여야 할건데 숙일때 소리 안내고 웃어주면 될듯
경험상 일본 관광지에서 직원 삭바가지인 경우 그 직원 대부분 중국인이었음 ㅋ 특히 오사카... 중국인 알바생 겁나 많음
존나 째려본다. 점장불러라고 한다. 무릎을 끓고 사과하라고 한다. 이런건 갑질해도 된다.
간단하게 말하면 이경규 빙의하시면 됩니다
눈알 굴리면서 "니는 디졌다" 느낌 주면서 있으면 애들이 알아서 쫄아요
그러면서도 가면서
나같음 다코야끼 나온걸 툭 쳐서 직원 쪽으로 떨어트릴듯. 그리고 빤히 쳐다보는거지.
니가 실수한거 내가 수습 했으면 내가 실수한건 니가 수습 해야지.
오사카 혐한 진짜 심함 가기 전엔 설마 .. 했는데 …. 당하니 기분 진짜 더럽더라구요 일본여행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어요
후쿠오카 오사카 오키나와 다녀와봤어요. 일본어 1도 모르는 사람이라서 그냥 짧은 영어로만 말하면서 다녔는데~ 그 특유의 일본인들 묘한 느낌이 있죠~ 특히 오사카.. ㅎㅎㅎ 반면 친절한 일본인들도 많았어요. 편의점에서 계산하고 나오는데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해준 일본인 남자애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ㅋㅋ
중국인 직원들도 정말 많아요...
오사카 유명한 지역의 상점이나 식당 직원중 중국인 정말 많습니다...
2찍 쉴드 😂😂😂
@@hiouggdj517 안가보셨나 ㅋㅋ 진짜 많아요. 혐한하는 일본인도 있고 동시에 혐한하는 중국인도 모두 직원으로 있습니다 ㅋㅋㅋ
@@hiouggdj517 종북좌파?
@@hiouggdj517 1찍 하고 중국몽 할래?
어쩐지 ㅋㅋ
역무원 할아저씨가 화장실 물어봤더니 빙둘러서 말도안되는 길로 알려줌ㅡㅡ
바로 자기 뒤로 가면 있는걸 한바퀴 돌아감
지하철 내 식당직원이 친절히 알려주셔서 찾음..
세계어디가나 모자란 인가들은 있습니다. 비율이 문제겠죠
걍 빤히 보세요. 어쩌라고? 이런 표정으로 보고 있음 지가 다시 주울거에요. 얼마나 찌질하면 처음 본 사람한테 행패야!
오사카 세번갔는데 세번 다 혐한당함 아니 거기사는 미쿡놈한테도 혐한당함....
저는 안 당했는데.. ㅋㅋ
예전에 일본에서 잠깐 살았을때 일본어를 정말 못했는데 집앞 편의점에서 직원이 계속 저한테 반말로 하는거에요.. 아따따매? 후쿠로와? 센햐쿠니쥬엔. 이렇게.. 너무너무 기분은 나빴지만 일본어로 잘못하고 해서 집가서 그때있던 일본인남친한테 직원이 나한테 계속 반말했다 이거 너무 한거아니냐 그랬더니 너가 외국인이니까 반말한거라고 이따구로말해서..(전남친도 사귈수록 정상아니였음) 정말 기분 안좋았던적 있어요.. 근데 그래도 일본에 그렇게 많이 가고 살기까지했는데 기분 나쁜 경험은 저 한번 뿐이였어요
그럴땐 트레이 집어서 직원 얼굴로 던지면 됩니다
도쿄 사쿠라다이 신오쿠보에서 음식테러 (소금라멘) 두번당해서 라면테이불에쏟고 쓰미미셍하고 문발로차고나감
도쿄 시모키타자와 구글평점 높은 한국인들 많이가는 철판 야까소바 &오꼬노미야끼집에서 알바생한테 혐한당함 (고독한 미식가 나왔던곳) 참고요
블로그 보고 무작정 가지 마세요.
전 한국인 고객이 사용하던 컵에 씻지도 않고 그대로 콜라 따라서 줌 제가 따져서 다시 바꿔줌
농담 아니라 일본애들 한국보다 간이 엄청 작음.
진심으로 죽빵 한대 갈기려는 표정과 눈빛으로
씩씩 거리면 바로 스미마셍 고멘나사이 나옴.
전 오사카 갔었을 때 한번도 혐한 당한 적은 없었는데 다음에 또 갈 계획이 있어서 참고 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요
내친구를 예로들면 당해도 당한지 모름. 여행재미에 빠져서 노느라 무시당했는데도 모르길래 야 너 지금 이런대우 받았어 라고 말해줬음.
@@henry_ryan 아 그래요?
당한지 모르면 ㅋㅋㅋㅋ 안당한거 아녀? 본인 기분이 안나쁜데
@@하이퍼리얼리즘-t8k 일본어 조금 할 줄 알기도 했고 거의 다 친절하게 대해줬음 ㅇㅇ
저기는 재일한국인도 많는데. 웬지 마음이아프네요
내가 다 화가나네 나도 저런 사례 있었는데 소위 일뽕수준으로 일본좋아했는데 환상 다 깨짐. 베댓들에 좋은방법들 있으니 영어공부하십쇼 전세계어디든 통하니까
후쿠오카 옷가게에서 혐한당했었어요 ㅠㅠ 옷보고있는데 갑자기 제가보고있던 옷을뺏어가더라고요 읭스러웠는데 .. 다른옷으로 구매하려고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질문하자 대충 마네킹에 입혀진옷을벗긴 후 제손에 던지고가길래. 구매의사가 싹 사라진 경험이있슙미다..
저럴 땐 타조언니 표정을 해보세요 주울 때까지 안주워? 이 표정으로
우익의 성지 야마구치현 가도 혐한없던데
오사카가 유독 저런건
일본내에서도 약간 ㅈㄴ직설적이고 막가파인 애들이 많은 도시라서...도쿄사는 친구조차 오사카 가게들 싸가지없다고 싫어함ㅋㅋㅋ혐한보다는 뭔가
밀려들어오는 외국인에게 싫증난 느낌...?
중국인한테도 저러드만ㅋㅋㅋ그리고 혐한당해도
앞에서 대처하지말고 구글평점조지는 방식이 더 효과적임..앞에서 티내는거자체가 좀.. 미개한 방식이라고 생각할수있으니.. 하튼 다른 지방에서는 극진한 대접을 받았으니..일본전체가 저지랄은 아님. 오사카만 피하면 오케이~
ㄹㅇ임 일본의 외국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니
1. 이름을 기억한다
2. 점장 부른다
3. 점장선에서 어려우면 본사에 연락한다.
근데 그 전에 내가 진상은 아닌가 다시한번확인하고 팩트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