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한국인들이라면서도.. 한국말을 안해서 의아했는데 한잔들 되시고서 한국말 하는거 보고 그 반가움에 나도 한국사람이구나 하고 느꼈고 마지막 짧지만 지나가는 말로 오면 아침밥 챙겨준다는 그 말에 한국인의 정서가 느껴졌습니다. 매번 유우키님 영상 잘 보고 있지만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부터 보고있지만 역시 힘들고 지칠 때 유우키님 영상 보면 기운 좋아 지네요 옛날 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고 이게 바로 힐링 영상 이죠 사장님과 어머님께서 정이랑 밥 이야기 말씀 하시니까 뭔가 가슴이 뭉클 하면서 역시 어딜 가더라도 역시 한국 사람이구나 하면서 이번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유우키님 일본 여행 영상 중 이렇게 한국분 나오는 거 처음인 거 같아요..ㅠㅠ 괜히 제가 다 울컥하네요..😢 어머님과 아드님 두 분 모두 타향살이에 마음 고생 이만저만 아니셨을텐데 저렇게 남의 나라와서 자리 잡으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 갑니다..ㅜㅜ 해외로 여행 갔을 때 같은 나라 사람 만나면 반갑다고 하잖아요!! 딱 그런 기분이네요ㅎㅎ 오늘도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해요😊
그러게요 참... 이게 세월이 쌓이면서 모국어보다 타국어가 익숙해지는 본인을 보면서도 복잡한 생각이 든다고 들었는데, 그때마다 종종 한국 분들 뵙게되면 얼마나 기쁠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저 구역이 관광객도 조금 기피하는 곳이라 제가 갔을 때도 현지인 말고는 한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간만에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 잠깐이라도 드셨을 것 같아서 뭔가 짠하면서 숙연해 지네요.
사람의 목숨과 인생이란게 그런 것. 2천년도 더 전에 소무와 이릉의 얘기를 보면 그것이 인간의 숙명. 키르키즈스탄에서 머리카락이 검은 사람들은 모두가 이릉의 자손들이라고 하니. 오사카는 양반이지. 과테말라 브라질 아르헨으로 이민 가 거기서 현지인과 결혼 하고 후손을 낳고 세상을 떠나는게 인간의 삶. 일본도 500 여년 전에 일본 여성들을 유럽에 매춘부로 팔아버리고 그 돈으로 조총을 사왔으니. 그런 여성을 소재로 한 오페라가 나비부인. 칭기스칸의 아들도 사마르칸트에서 죽었고 부족 전체가 몽골을 떠나 이역만리 러시아 영토인 킵차크한국에 터를 잡고 자손을 낳고 동화 되었으니. 이라크 이란의 일한국도 그러하고. 인간은 본질적으로 유목민. 부모 자식도 함께 할 수 없지. 멀리 떠나 자기 영역에서 사는게 인간이니까. 품 안의 자식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농경문화 국가는 그런 관념이 약하지만. 일한국의 사신으로 원에 왔다 쿠빌라이의 신하가 된 바얀이나 대국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것. 러시아에서 모스크바에서 살다 블라디보스톡이나 사할린에서 살고 중국 하얼빈에서 살다 운남에서 살고 미국 서사모아에서 살다 메인주에서 살고 그런거지.
1,500엔 나왔는데 10,000엔 계산하는 유우키님의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돈때문이아니라 그날의 마음을 알겠기에. 연관 영상으로 뜬 유우키님 영상을 몇번 슬쩍 보고 좋아요만 누르다가 이번엔 구독하고갑니다. 저는 코로나 전에 나고야에 여행 다녀왔어요 봄 여름 그리고 가을에 연속. 내년이후 또 한번의 방문을 기대해보는데, 유우키님 영상보면서 여행을 상상해보겠네요. 영상 잘 볼께요~ 늘 건강하시길.
먼저 말 걸고 경찰서 안내해주시는 아저씨가 인상적이네요. 저도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 때 누마즈역 앞에서 친절한 아저씨의 도움을 받았죠. 화장실 찾고 있는데 먼저 어디 찾냐고 물어보시고 화장실도 안내해주시고, 일 보고 돌아와 다시 마주치니 혹시 아직 못 찾았냐, 일본에선 화장실 안 보이면 편의점 가면 된다 하며 정말 친절히 이거저거 알려주셨습니다.
@@Close_To_Me 우리도 서울에서 누가 물어보면 신천지같아서 무시하고 가는 사람도 많고 친절하게 해주는 사람도 많은거처럼 일본도 똑같아요 ㅋㅋㅋ 저는 스미마셍 10번중 9번은 친절하게 도움 받았어요!! 도심보다는 시가지쪽이 더 친절했었던거 같아요 근데 이건 어느나라든 똑같을거 같습니다ㅋㅋㅋ 도심은 바쁜사람들이 대부분이라ㅜㅜ 어쨌든 전체적으로 일본 사람들 친절하니 큰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당
옆에 단골 여성분 일본 드라마나 예능보면 자주 들리는 말투네용 신기.. 리액션도 대박이심..! 영상보는데 정이 너무 넘쳐서 전 눈물이 났네요😢 요즘 일본 여행 풀렸다고 해서 가볼까 했는데 유우키님 영상 보면서 더더욱 가고싶어졌어요. 몽글몽글 기분 좋아지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우키님이 재일교포셨네요. 목소리가 따뜻하고 해서 잠깐 우연히 본 영상에 일본에 일하러간 유학생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요. 오늘 영상에 나온 가판집에 재일교포분들도 정감 있으시고 일본에서 재일교포로의 삶이 녹록치 않으셨을텐데 이렇게 잘 살아주셔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오늘 영상은 따뜻한 느낌이 참 좋으네요. .마음이 뭉클해져요. .
가게주인분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고 마지막에 인사가 웬지 짠하네요. 일본 타지에서 그것도 제일 치안이 안좋다는 곳에서 오랜기간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까. 옛날에는 한국인들 무시도 엄청했을텐데... 그래도 동포를 보고 '이게 우리 정 아니냐' 하나더 챙겨 주실려는 모습이 먹먹하네요.
유우키님 매번 술집 다니시면서 혼술 하시는 편들 다 좋았지만,,, 이번편은 유독 뭉클하니 눈물이 맺히네요 유우키님이 항상 가셨던 가게들 사장님들은 물론 손님들까지 다 좋으신 분들만 가득해서 보는내내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특히 이번 가게는 더욱 마음에 와닿았던 편인거 같습니다 밥 해주신다는 어머니의 말씀에서 한국의 정을 다시금 느꼈어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
워홀시절 오사카 니시나리구에서 지냈었는데 영상으로 다시 니시나리구를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제가 걸었던 그 곳을 유우키님이 걷고 있는것이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니시나리구 지금은 전혀 무섭지않아요! 특히 물가가 저렴해서 너무 좋죠! 다시 일본에 살게 된다면 니시나리구,, 말고 센다이에서 살고 싶네요 ㅎㅎ😁
유우키님, 안녕하세요 :) 일본인이신 어머니와 항상 영상 즐겨보고 있는 한일 다문화가정 자녀입니다. 교환학생으로 오사카에 반년 정도 살았었는데, 이번 따뜻한 영상을 보고 아이린 지구에도 가봤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했어요ㅎㅎ 한국과 일본, 양국의 징검다리가 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각국의 세세한 부분을 열심히 소개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같은 한일혼혈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앞길에 행복과 마음 속 평안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ゆうきさん、こんにちは :) 日本人の母といつも映像を楽しんで見ている、日韓ハーフの者です。以前、交換留学生として、大阪で半年くらい暮らしていましたが、今回の暖かい映像を見て、あいりん地区にも行ってみたらよかったな～と思いました(笑) 日本と韓国、両国の渡り橋として努力している事、各国の細かい部分を頑張って紹介してくださる事、本当に素敵だと思います。 同じ日韓ハーフの誇りだと思ってます。 いつも応援してます！素敵な映像、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한국분들 나온거 첨보네요.. 반가우셨겠네요.. 다음은 가능하다면 한국에서 온 관광객분들들도 만날 기회가 있음 좋겠네요.. 유우키님이 조은곳 안내도 해주고 ㅎㅎ 저도 그럼 언젠간 일본에서 만나서 가볍게 식사하고 술도 약간 저는 음주가무는 약해서 ㅋㅋ 근데 올만에 영상 보는데 유우키님 구독자 많이 느신건가 아님 내가 신경을 못쓴건지.. 이제 인기 유투버이시네요.. 이러다 백만 넘으실듯.. 암튼 늦엇지만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우키님! 영상 잘 보고 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해당 영상에 나온 파크인 호텔은 저도 몇 년전에 가봤는데 그 골목이나 호텔 내부나 너무 반갑네요~ 그 당시에도 치안이 안 좋거나 그런건 잘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혼술하고 있으면 말걸어주시고 유쾌하시며 다들 친절하셨어요~ 물가가 너무나 싸길래 당시엔 왜이리 싼지 몰랐는데 영상보며 다시 한 번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2 부터 유우키님 폭풍 I 인데 폭풍 E 사이에 꽉 낑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도 정 많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 일본 문화 간접체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12월에 일본 갈 계획인데 처음으로 가는 거라서 유우키님 채널 다 정독 중이에요 ㅎㅎ
와..유우키님이 일본에서 한국인분이랑 대화하는거 처음봐요😊 괜히 울컥…하는 장면들도 많고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힐링요소로 덮인 영상….✨ 이번영상 제 최애 유우키님의 영상중에서 top3안에 드는 영상인거같아요❤🥰 매번 이런 힐링 선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우키님은 제 삶을 이어갈수있게 해주시는 분이에요😢 제 삶의 유일한 낙⭐️
지난주에 오사카에서 간사이공항에 갈 때 신이마미야역을 이용했었는데요, 그 근처 킷사텐의 아침메뉴가 엄청 저렴했어요! 자판기도 그랬던 것 같고. 역 건너 바로 앞이 아이린지구였네요. 그쪽을 다녀와 영상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사카의 재일코리안 역사를 이제야 조금씩 알게되네요. 유우키님 다녀오신 영상도 잘 봤습니다!
2019년 오사카에 갔을때 뭣도모르고 아이린지구에 있는 에어비엔비에 머물렀죠 주변 야끼토리 야타이에서 맥주 마시고있는데 스스럼 없이 말 걸어주시던 오사카 아재들이 생각납니다.. 치안이 좋고 나쁘고 떠나서 다들 인간적이고 처음만나는데 막역하다는 인상을 받은건 처음이라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와… 미쳤다… 저도 전에 뭣 모르고 오사카의 최대 슬럼가라는 곳에서 묵었던 적이 있는데 그냥저냥 잘 지내고 왔습니다. ㅎ 돌아오고 한참 지나서 한국에서 무지성으로 절대 가면 안되는 지역이라고 기사다 엄청 나와서 어이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담번에 저 곱창집 꼭 가보겠습니다. 😊
저두요 그때 방탄 오사카 콘 땜에 별 생각없이 방 나와있는데 예약하고 잘 놀고 왔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슬럼가였어서 당황햇엇어요ㅋㅋ 맛잇고 싼 가게도 많고 밤에 역사쪽이 좀 무섭긴 했지만 올라오면 늦게까지 하는 술집들이 많아서 현지인 분들이랑 재밌게 마시고 온 기억잇음요ㅋㅋ
뉴욕에서 유우키님 오랫동안 구독해온 한 구독자로써, 유우키님의 모든 영상은 힐링 그 자체에요. 새로운 영상 업뎃 될때마다, 꼭 자기전 보려고 아껴두고 본답니다. 특히, 오늘 영상 참 소소하고 재미나게 봤네요. 왠지모를, 묘함도 느껴졌구요.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마음이 따뜻해짐을 받고 갑니다.
이 영상 너무 따뜻한 영상이네요..저 이 영상 보고 울었어요..,. 끝쯤에 여성 한국 사장님이 "마자 그런것도 다 경험이야"하면서 한국어로 이야기 하시는데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그 사장님을 안고 펑펑 울고 싶은 느낌이었어요 역시 한국어에 힘은 다르구나 라고 느낀 영상인거같아요
뭐랄까 유우키님 이런 영상을 보면서 이런게 진짜 세상을 둘러본다는 의미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멀리있는 나라가 아니라 내 집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지만 그 환경과 여러 요소들의 차이가 조금씩 다른 사람들을 보여준다는 게 너무 좋고 처음보는 사람들끼리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이런 영상이 더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Finesse2Tymes - Pretty Ricky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xIoP_mhYRT0/mqdefault.jpg)
댓글수정 : 군복무 마치고 일본에 왔습니다. 댓글에 또 오해하는 분들 있어서😂
네
넵 한국어요
네 한국어에요!
넴!!
네네!
'정 아니냐' 한마디에 괜히 왈칵 터졌네요. 외국에서 한국어 들리면 낯설고 반갑고 막 그런데 이번 영상에서 그게 너무 잘 보여서 좋았어요. 아이린지구의 인식이 더욱 좋아져서 스스럼없이 놀러갈 수 있는 곳이 되면 좋겠어요 :)
@@lucasjess123 9:09
정 아니냐... 주인장 아저씨 너무 머싰네요
ㄹㅇ 저도 그 말 듣고 가슴 따듯해졌어요.
10만원이나 주니까 정이라고 하지
@@user-ph9jm6nz7v 꼭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좋게 생각 하셨으면 좋겠네요 부정적이게 생각해서 좋을건 없으니까요 ^^
마지막에 아주머니가 아침에 오면 밥해준다는게 왜이렇게 뭉클하죠 ㅠㅠㅠ 타지살면서 서로 챙겨주는거 감동 ㅠㅠㅠㅠ
진짜 유우키님 넘 착한게 유튜브보면 보여요 상대방한테 피해 안주려고 노력하고 불편한걸 혼자 감수하려는게 보여요 맨날 영상보고 댓글 안남겼는데 그냥 혼자 저리 돌아다니시고 혼술파니 저 또한 그거에 동료애가 느낀듯해요 잘 보고있어요
전부 한국인들이라면서도.. 한국말을 안해서 의아했는데
한잔들 되시고서 한국말 하는거 보고
그 반가움에 나도 한국사람이구나 하고 느꼈고
마지막 짧지만 지나가는 말로
오면 아침밥 챙겨준다는 그 말에
한국인의 정서가 느껴졌습니다.
매번 유우키님 영상 잘 보고 있지만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아침밥은 못참지
너무 공감해요 아침밥 먹으러 오라는 말씀에 정이 느껴져요 ㅎㅎ
그래서 아침밥을 먹으러 갔을까
한국인 타령 오지네
저 아저씨의 “정 아니냐”, 와 아주머니의 “아침에 와 밥해줄께”는 진짜 한국 국룰인가봐요ㅜㅜ
마지막 오케잌ㅋㅋㅋㅋㅋㅋㅋ는 진짜ㅋㅋㅋㅋㅋ누가봐도 한국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일본 여기 저기 여행다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늘 감사합니다🥰
우와..한국말이 들리니까 신기하고 낯선기분ㅋㅋㅋㅋㅋ
9:37 잔뜩 취했다는 걸 손이 보여주네욬ㅋㅋ
프핳ㅎㅎㅎ 그러네용!
옛날 부터 보고있지만 역시 힘들고 지칠 때 유우키님 영상 보면 기운 좋아 지네요 옛날 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고 이게 바로 힐링 영상 이죠 사장님과 어머님께서 정이랑 밥 이야기 말씀 하시니까 뭔가 가슴이 뭉클 하면서 역시 어딜 가더라도 역시 한국 사람이구나 하면서 이번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유우키님 일본 여행 영상 중 이렇게 한국분 나오는 거 처음인 거 같아요..ㅠㅠ 괜히 제가 다 울컥하네요..😢 어머님과 아드님 두 분 모두 타향살이에 마음 고생 이만저만 아니셨을텐데 저렇게 남의 나라와서 자리 잡으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 갑니다..ㅜㅜ 해외로 여행 갔을 때 같은 나라 사람 만나면 반갑다고 하잖아요!! 딱 그런 기분이네요ㅎㅎ 오늘도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해요😊
딱 파친코 생각나더라구요.. 저 나이대에 한국분이 일본에서 자영업이라면..
그러게요 참... 이게 세월이 쌓이면서 모국어보다 타국어가 익숙해지는 본인을 보면서도 복잡한 생각이 든다고 들었는데, 그때마다 종종 한국 분들 뵙게되면 얼마나 기쁠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저 구역이 관광객도 조금 기피하는 곳이라 제가 갔을 때도 현지인 말고는 한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간만에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 잠깐이라도 드셨을 것 같아서 뭔가 짠하면서 숙연해 지네요.
한국인어머니 정말로 마음씨가 따뜻해 보이네요. 자기 아들처럼 대하는 거 보니까
교포분들이 많이 산다는 오사카인데 그 중 빈민가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보니 그간 고단함, 서글픔 등이 느껴진다. 아침에 오면 밥 해주겠다는 주인 분이나 더 많은 돈을 내고 잔돈을 받지 않은 유우키(오늘 처음 본) 란 사람의 마음 씀씀이도 고맙다. 따뜻했다.
@경희공대 다시 생각해보니 그 말도 맞네
근데 그런 경험도 있다. 내 호의가 타인에게는 위선처럼 느껴졌는지, 거절당하면 그만큼 부끄럽고 속에서 뒤집어지는 느낌 나는게 없더라.
사람의 목숨과 인생이란게 그런 것. 2천년도 더 전에 소무와 이릉의 얘기를 보면 그것이 인간의 숙명. 키르키즈스탄에서 머리카락이 검은 사람들은 모두가 이릉의 자손들이라고 하니. 오사카는 양반이지. 과테말라 브라질 아르헨으로 이민 가 거기서 현지인과 결혼 하고 후손을 낳고 세상을 떠나는게 인간의 삶. 일본도 500 여년 전에 일본 여성들을 유럽에 매춘부로 팔아버리고 그 돈으로 조총을 사왔으니. 그런 여성을 소재로 한 오페라가 나비부인. 칭기스칸의 아들도 사마르칸트에서 죽었고 부족 전체가 몽골을 떠나 이역만리 러시아 영토인 킵차크한국에 터를 잡고 자손을 낳고 동화 되었으니. 이라크 이란의 일한국도 그러하고. 인간은 본질적으로 유목민. 부모 자식도 함께 할 수 없지. 멀리 떠나 자기 영역에서 사는게 인간이니까. 품 안의 자식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농경문화 국가는 그런 관념이 약하지만. 일한국의 사신으로 원에 왔다 쿠빌라이의 신하가 된 바얀이나 대국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것. 러시아에서 모스크바에서 살다 블라디보스톡이나 사할린에서 살고 중국 하얼빈에서 살다 운남에서 살고 미국 서사모아에서 살다 메인주에서 살고 그런거지.
유우키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은 항상 다 좋지만 혼술영상은 특히나 더 마음이 따땃해져요…🥹 마지막쯤에 주인분이 한국어로 말하시는데 괜히 뭉클한 감정도 들더라구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아침에 다시오거라 내가 밥해줄게. 대사 뭔가 찡하면서도 박력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
1,500엔 나왔는데 10,000엔 계산하는 유우키님의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돈때문이아니라 그날의 마음을 알겠기에. 연관 영상으로 뜬 유우키님 영상을 몇번 슬쩍 보고 좋아요만 누르다가 이번엔 구독하고갑니다. 저는 코로나 전에 나고야에 여행 다녀왔어요 봄 여름 그리고 가을에 연속. 내년이후 또 한번의 방문을 기대해보는데, 유우키님 영상보면서 여행을 상상해보겠네요. 영상 잘 볼께요~ 늘 건강하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님 원래도 귀여우시긴 한데 이 영상에서 특히 귀여움 폭발하시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는 내내 함박미소 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 비워지자마자 계속 가득 부워주시는게 웃기고 한국 특유의 정이 느껴져 따뜻하네요
기획을 하고가지 않아도 '어머니' 가게 같은 레전드집들을 잘 찾아내시네요 인복이 있으신듯
@@user-lo2he7gd9k 적당히 하시죠
@@user-lo2he7gd9k 이 친구야 유우키 영상에 이런 댓글 달지말자..
잘생기셔서 그런걸로..
먼저 말 걸고 경찰서 안내해주시는 아저씨가 인상적이네요. 저도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 때 누마즈역 앞에서 친절한 아저씨의 도움을 받았죠. 화장실 찾고 있는데 먼저 어디 찾냐고 물어보시고 화장실도 안내해주시고, 일 보고 돌아와 다시 마주치니 혹시 아직 못 찾았냐, 일본에선 화장실 안 보이면 편의점 가면 된다 하며 정말 친절히 이거저거 알려주셨습니다.
일본에 가본 적은 없지만 먼저 스미마셍 하고 길안내 부탁을 안하면 쌩하고 무시한다고 들었었는데 의외로 친절한가 보네요 일본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ㅠㅠ
@@Close_To_Me 우리도 서울에서 누가 물어보면 신천지같아서 무시하고 가는 사람도 많고 친절하게 해주는 사람도 많은거처럼 일본도 똑같아요 ㅋㅋㅋ 저는 스미마셍 10번중 9번은 친절하게 도움 받았어요!! 도심보다는 시가지쪽이 더 친절했었던거 같아요 근데 이건 어느나라든 똑같을거 같습니다ㅋㅋㅋ 도심은 바쁜사람들이 대부분이라ㅜㅜ 어쨌든 전체적으로 일본 사람들 친절하니 큰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당
@@user-ev3hi6yb9m 그렇군요 내년엔 꼭 한 번 일본 가봐야겠습니다!
아..왜 눈물이 나죠 이번 영상..처음에 가게이름 보자마자 한국분일거 예상했지만..한국어로 대화하는 모습보면서 유우키님이 불안에 떨며가서 긴장이 풀렸다는 말까지 진짜 어머니 같아서..
형 저도 한국일본혼혈이라서 정말 너무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볼때마다 공감되는것도있고 모르는것도 새로알게되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ㅎㅎ 항상응원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정체성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jhpark9250 군대로 결정됩니다
@@bongno8163 한국군대 안가도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 있을 수 있지 않나요
거의 부모영향, 자라면서 같이 지낸 친구 영향
@@jhpark9250남자로 태어나서 군대 안가면 어디서 한국인이라 하지 말아야죠
군대 포기하면 이중국적도 불가합니다.
그냥 일본사람
중반부터는 무슨 유튭영상이 아니고 일본드라마 심야식당 보는줄알았습니다 동네분들이 친화력이 좋네요 그걸 받아주는 유우키님도 멋있고
다시오면 밥해준다는 말이 왜이리 뭉클할까요
너무너무 고마운 영상이다 🙏
가슴이 괜히 뭉클하네요 😏
계속 응원할게요! 영상 너무 고마워요!
아 정말 ㅠㅠ 유우키님 유튜브보다보면 울컥하는 장면이많아요 ㅠㅠㅠ
진짜 정말 착하네요~
확실히 가벼운 대화 시작은 한국보다 일본에서 경계가 빨리 허물어지네요.. 저희는 술집에 가도 저렇게 자세히는 안물어보는데ㅠㅠ 진짜 분위기가 낮버전 심야식당 같네요 보기좋아요
공감되네요 뭔가 일본은 과거의 버블 이후 젊은 시절에 삭막했던 시기를 보낸 분들이 유독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시는 것 같아요
젊은 분들보다 연세 있으신 어른들께서 더욱 경계심이 덜 한 것 같네요
옆에 단골 여성분 일본 드라마나 예능보면 자주 들리는 말투네용 신기.. 리액션도 대박이심..! 영상보는데 정이 너무 넘쳐서 전 눈물이 났네요😢 요즘 일본 여행 풀렸다고 해서 가볼까 했는데 유우키님 영상 보면서 더더욱 가고싶어졌어요. 몽글몽글 기분 좋아지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용. 연기용이 아니라 현실적인 말투였다닝
갸루?
취해서 그래요. 누님이라 치기엔 말투가 연세가 좀 있네요
유우키님이 재일교포셨네요. 목소리가 따뜻하고 해서 잠깐 우연히 본 영상에
일본에 일하러간 유학생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요. 오늘 영상에 나온 가판집에 재일교포분들도 정감 있으시고 일본에서 재일교포로의 삶이 녹록치 않으셨을텐데 이렇게 잘 살아주셔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오늘 영상은 따뜻한 느낌이 참 좋으네요. .마음이 뭉클해져요. .
?? 유우키님은 재일교포가 아니고 한국에서 자랐고 그냥 한일혼혈이고 지금 일본국적 따서 일본인아닌가요?
@@n_21joo16그게 재일교포 아인가요 제가 뜻을 잘못 알고 있나
@@user-hp1ig7ok3r 재일교포(자이니치)는 일제강점기, 6.25때 일본에 건너간 분들과 그분들의 후손들을(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말하는거고 유우키님은 자이니치가 아니라 그냥 한일혼혈입니다 한국에서 자랐구요
@@-cotton-cloud 아하
한국인 사장님이라니..너무좋은데용ㅠㅠ한국말로 서로 대화할때 넘좋았어요 계속 보게되네용
가게주인분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고 마지막에 인사가 웬지 짠하네요. 일본 타지에서 그것도 제일 치안이 안좋다는 곳에서 오랜기간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까. 옛날에는 한국인들 무시도 엄청했을텐데... 그래도 동포를 보고 '이게 우리 정 아니냐' 하나더 챙겨 주실려는 모습이 먹먹하네요.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에요... 저 어머니와 아들.. ㅎㅎㅎ
@@user-wv9jm1kf5q 뭔가 아시는게 있나요?
@@user-wv9jm1kf5q 무슨 일 있나요?
@@user-wv9jm1kf5q 어그로야무지네
왠지
어우...뭔가...지금까지와는 다른..음..."오니라. 내일 밥 해줄테니까" 라는 구수한 한국말을 들으니까 뭉클하고..한국말 일본말 둘다 능숙한 유우키님이 새삼스레 놀랍고. 내성적인 성격에 비해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것도 대단하고(저는 낯을 엄청 가리는 성격이라 ㅎㅎ) 한국어로 정답게 대화하는거 들으니까 유대감 느껴지고 막.. 복잡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는 영상이었네요 ㅎㅎㅎ 잘봤어요. 유우키님 영상은 늘 텐션이 5에서 잔잔하게 유지되는거 같아서 좋아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유투브 해주세요 ㅎㅎ
저도 비슷한 생각이 휘몰아치네요.
오랜만에 채널 들렀는데 일본의 다양한 지역 탐방 컨셉 매우 좋고, 왜인지 보면서 이상하게 행복? 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보여주세요
항상 보는 영상. 볼때마다 따뜻함을 느끼네요😊😊
유우키님 매번 술집 다니시면서 혼술 하시는 편들 다 좋았지만,,, 이번편은 유독 뭉클하니 눈물이 맺히네요 유우키님이 항상 가셨던 가게들 사장님들은 물론 손님들까지 다 좋으신 분들만 가득해서 보는내내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특히 이번 가게는 더욱 마음에 와닿았던 편인거 같습니다 밥 해주신다는 어머니의 말씀에서 한국의 정을 다시금 느꼈어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Yuuki_Japan 유우키님 혹시 마지막 노래 제목 좀 알려줄 수 있나요? ㅠㅠ
ㄹㅇ...
Losstime life- あなたに恋をしなければ
늦었지만 잘 들으셨으면 합니다^^
9:47ㅠㅠ따뜻한 대화 너무 정감있네요
유우키님이 내일 들릴게요 하니까 어머니가 밥해줄게ㅠㅠ햐 보는 저도 마음이 따뜻해져요ㅠㅠ
이번편은 특히나 의미깊은 이야기였네요.. 늘 감사합니당.. 대단하셔욤 ㅎㅎ
워홀시절 오사카 니시나리구에서 지냈었는데 영상으로 다시 니시나리구를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제가 걸었던 그 곳을 유우키님이 걷고 있는것이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니시나리구 지금은 전혀 무섭지않아요! 특히 물가가 저렴해서 너무 좋죠! 다시 일본에 살게 된다면 니시나리구,, 말고 센다이에서 살고 싶네요 ㅎㅎ😁
유우키님, 안녕하세요 :) 일본인이신 어머니와 항상 영상 즐겨보고 있는 한일 다문화가정 자녀입니다. 교환학생으로 오사카에 반년 정도 살았었는데, 이번 따뜻한 영상을 보고 아이린 지구에도 가봤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했어요ㅎㅎ 한국과 일본, 양국의 징검다리가 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각국의 세세한 부분을 열심히 소개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같은 한일혼혈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앞길에 행복과 마음 속 평안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ゆうきさん、こんにちは :) 日本人の母といつも映像を楽しんで見ている、日韓ハーフの者です。以前、交換留学生として、大阪で半年くらい暮らしていましたが、今回の暖かい映像を見て、あいりん地区にも行ってみたらよかったな～と思いました(笑) 日本と韓国、両国の渡り橋として努力している事、各国の細かい部分を頑張って紹介してくださる事、本当に素敵だと思います。 同じ日韓ハーフの誇りだと思ってます。 いつも応援してます！素敵な映像、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인간미 흐르는 동네 영상 잘 봤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가 참 따듯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우리는 정이지! 저도 한국인들 없는 곳에 살다보니 저런 정겨움이 많이 그립습니다.
한국분들 나온거 첨보네요..
반가우셨겠네요..
다음은 가능하다면 한국에서 온 관광객분들들도 만날 기회가 있음 좋겠네요..
유우키님이 조은곳 안내도 해주고 ㅎㅎ
저도 그럼 언젠간 일본에서 만나서 가볍게 식사하고 술도 약간 저는 음주가무는 약해서 ㅋㅋ
근데 올만에 영상 보는데 유우키님 구독자 많이 느신건가 아님 내가 신경을 못쓴건지..
이제 인기 유투버이시네요..
이러다 백만 넘으실듯..
암튼 늦엇지만 축하드립니다..
Awww 오빠랑 비슷하네 이런 말 하셨던 것 보면 한국어 하는 사람 게다가 혼혈이시라 더 반가우셨나봐요
진짜 타국살이하면 같은 나라 사람 이라는 이유만으로 얼마나 반갑고 친근한지 몰라요
좋은 인연 만나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아서 보면서 너무 흐뭇했네요ㅠㅠ
유우키님 영상보면 참 인류애가 솓아납니다..
따뜻한 분위기에 먹고 얘기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는게..
꽤 낭만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구요.
9:11 "이게 우리 정 아니냐" 이 말 너무 훈훈하네요 ㅠㅠ
이영상보고 저도 오사카 한번 가고 싶어졌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우키님! 영상 잘 보고 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해당 영상에 나온 파크인 호텔은 저도 몇 년전에 가봤는데 그 골목이나 호텔 내부나 너무 반갑네요~ 그 당시에도 치안이 안 좋거나 그런건 잘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혼술하고 있으면 말걸어주시고 유쾌하시며 다들 친절하셨어요~ 물가가 너무나 싸길래 당시엔 왜이리 싼지 몰랐는데 영상보며 다시 한 번 배우고 갑니다.
유우키님 술취해서 말꼬이는거 짱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2 부터 유우키님 폭풍 I 인데 폭풍 E 사이에 꽉 낑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도 정 많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 일본 문화 간접체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12월에 일본 갈 계획인데 처음으로 가는 거라서 유우키님 채널 다 정독 중이에요 ㅎㅎ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고마워요,~
진짜 볼 때마다 힐링 영상이에요ㅜㅜ특히 마지막에 배경음악 너무 좋은데 궁금하네요ㅎㅎ영상 잘 봤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하자마자 낯선 반말때문에 뿜었어요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중간에 누님 유유키님에게 살짝 관심을 표현했는데 반응이 없으셔서 삐지신듯 귀엽네요
여자친구랑 여자한테 관심없냐고 설득력없다고 얘기하시는것도 그렇고ㅋㅋㅋㅋ
아침에 밥차려주신다는말이 진짜 한국같아서 넘 좋네요
이런 가슴이 뭉클해지는 에피소드 감동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とても良い内容でした。私は大阪に住んでいる韓国人です。昨日から購読してずっと観ました。韓国の家がブチョンだと聞いて、実家が一緒なのでなんだか嬉しいです。ファンになりました。앞으로도 쭉 좋은 영상 기대할게용~ 화이팅!!
아침에 오라고 밥해준다고 하실때 뭉클 ㅠ
십만원 쾌척하는데 내가 사장님이어도 밥 더 해주고 싶을 듯 ㅋㅋㅌㅋ
한국인의 정
손님 계산하셔야죠 700엔입니다.
와..오늘 컨텐츠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역대급인거 같아요. 특히 어머니 식당 아버님이 말씀하는데 왜 울컥하는지..잘 봤습니다
저도 오늘 뭔가 사람냄새가 나는 편이라 좋네요
영상을 보며 뭔가모를 울컥함이 올라오네요. 구독자 100만 갑시다~! 아자아자~~~!
훈훈하다 진짜~ !!
괜시리 눈물 찔끔😢
어딜가든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친해지고 나누고 사는건 비슷하네요~ 아침에 진짜 다시 가셨을까요?😊
왜케 오늘영상은 마음이...울컥할까요...
어렵고 힘들수있지만 솔직한 사람들... 마음이 따뜻해지는기분이 드는 이 밤이네요^^
혼술 하면서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콘텐츠...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사람들 이야기 듣구 이러는거 너무 좋음. 물론 다른 콘텐츠들도 재밌지만 이런 혼술토크 이런게 넘 꿀잼
젊은 친구가 한국분들과 즐겁게 얘기 나누고 돈을 제대로 쓸 줄도 아니 나중에 큰 일을 하는 사람이 되겠네요. 응원할께요~ 항상 화이팅~!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오늘 컨텐츠 왜이렇게 감동적이고 눈물나나요 ㅎㅎ..!! 따뜻한 컨텐츠가 될수있게 해주신 사장님 두분과 옆손님들에게 참 감사하네오!! 그리고 늘 고생하는 유우키님도 항상 감사합니당
오 ㄷㄷ
와..유우키님이 일본에서 한국인분이랑 대화하는거 처음봐요😊 괜히 울컥…하는 장면들도 많고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힐링요소로 덮인 영상….✨ 이번영상 제 최애 유우키님의 영상중에서 top3안에 드는 영상인거같아요❤🥰 매번 이런 힐링 선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우키님은 제 삶을 이어갈수있게 해주시는 분이에요😢 제 삶의 유일한 낙⭐️
진짜 이 새벽에 뭉클해지는 영상이에요ㅠㅠ 유키님 진짜 유튜브 다시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정이 느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역시나 조회수가,,,대단하네요.
이런 영상은 역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영상이네요.
"내일 아침에 오너라, 밥 해줄게"
이게 진짜.....마음에 확 와닿는 멘트 아닙니까?
사람사는데 다 똑같지만 확실히 마음이 열리는 멘트는 역시 밥..
한국말도 한국말인데 부산사투리를 쓰니깐 부산사람으로써 더 뭉클하게 느껴지는.. 특히
'이런것도 자기 경험이야' 하실때는 진짜 우리 할머니생각이 난다
지난주에 오사카에서 간사이공항에 갈 때 신이마미야역을 이용했었는데요, 그 근처 킷사텐의 아침메뉴가 엄청 저렴했어요! 자판기도 그랬던 것 같고. 역 건너 바로 앞이 아이린지구였네요. 그쪽을 다녀와 영상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사카의 재일코리안 역사를 이제야 조금씩 알게되네요. 유우키님 다녀오신 영상도 잘 봤습니다!
잘수만 있다면 그만이지!
늘 그랬던것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이에서 기빨리는거 너무 커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의 "정"을 느낄수 있었던 영상이였고 정말 찐 감동이였어요! 👍👍👍
2019년 오사카에 갔을때 뭣도모르고 아이린지구에 있는 에어비엔비에 머물렀죠 주변 야끼토리 야타이에서 맥주 마시고있는데 스스럼 없이 말 걸어주시던 오사카 아재들이 생각납니다.. 치안이 좋고 나쁘고 떠나서 다들 인간적이고 처음만나는데 막역하다는 인상을 받은건 처음이라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아..이 영상 너무 좋네요 그냥 울컥했어요...
아ㅠㅠㅠㅠ 너무 힐링이에요 보는데 소박하지만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 너무너무 좋아요 사장님들과도 주변 사람들과도 같이 편하게 얘기하면서 있는 공간이 너무 따스해ㅠ 유우키님 영상 보면서 늘 힐링하면서 맘이 편해져요 영상 올려줘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여행이란 예상할 수 없는 경험의 연속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거의 매일 보는 따뜻한 영상입니다ㅎ
소박하게 재밌고 즐겁게 드셨네요 사람 사는게 다 똑같은가 봐요 행복해 보이는 여행입니다
좋은데이 앞치마 찐 한국분 인증 ㅋㅋㅋㅋㅋㅋ
유우키님 영상에서 한국말로 오가는대화가 너무 신기하네요 !!
이번영상도 너무 잘봤어요 탐방 컨텐츠 포에버 🫶🤍
유우키님은 항상 지나가는 행인들, 레스토랑 일하기는 분들 모자이크 철저히 해주시고 여러가지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와… 미쳤다… 저도 전에 뭣 모르고 오사카의 최대 슬럼가라는 곳에서 묵었던 적이 있는데 그냥저냥 잘 지내고 왔습니다. ㅎ
돌아오고 한참 지나서 한국에서 무지성으로 절대 가면 안되는 지역이라고 기사다 엄청 나와서 어이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담번에 저 곱창집 꼭 가보겠습니다. 😊
저두요 그때 방탄 오사카 콘 땜에 별 생각없이 방 나와있는데 예약하고 잘 놀고 왔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슬럼가였어서 당황햇엇어요ㅋㅋ
맛잇고 싼 가게도 많고 밤에 역사쪽이 좀 무섭긴 했지만
올라오면 늦게까지 하는 술집들이 많아서 현지인 분들이랑 재밌게 마시고 온 기억잇음요ㅋㅋ
왠지 오사카 분들이랑 대화할때 더 즐거웠던거같아요 이야기가 끊기지않고 리액션도 좋으시고 제가 말주변이없는편인데 잘 이끌어주시니 저도 더 신나서 이야기했던거같아요
진짜 다른 것 보다도 내일 아침에 오면 밥 해줄게가 너무 마음에 와 닿는다.. 진짜 가게 이름대로 어머니의 마음이네... 그리고 모두다 말 하는 느낌이 뭔가 많이 정겹네요
ㅠㅜ 이번 편 보면서 울었어요… 내일 아침에 온다니까 밥 차려준다고 하셔서 진짜 ㅠㅜㅠㅜ ㅇ엉엉엉 ㅠㅠㅠ
타지에서 만난 한국사람이 얼마나 반가우셨을까요.. ㅠㅜ
고향이 생각나기도 하실테고..
그래서 더 잘 챙겨주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따뜻해요..
뉴욕에서 유우키님 오랫동안 구독해온 한 구독자로써, 유우키님의 모든 영상은 힐링 그 자체에요. 새로운 영상 업뎃 될때마다, 꼭 자기전 보려고 아껴두고 본답니다. 특히, 오늘 영상 참 소소하고 재미나게 봤네요. 왠지모를, 묘함도 느껴졌구요.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마음이 따뜻해짐을 받고 갑니다.
보는동안 힘든 일상을 잠시 내려 놓을 수 있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유우키님 인사가 짧아지니까 만만하지 않고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 역시 일본 사는 한국인 대표 귀요미 유튜버? 그리고 오늘도 센다이에서 왔다고 하니까 놀라하시공 유우키님 영상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한국분…? 넘 친절하시다 ㅠ
이 영상 너무 따뜻한 영상이네요..저 이 영상 보고 울었어요..,.
끝쯤에 여성 한국 사장님이 "마자 그런것도 다 경험이야"하면서 한국어로 이야기 하시는데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그 사장님을 안고 펑펑 울고 싶은 느낌이었어요 역시 한국어에 힘은 다르구나 라고 느낀 영상인거같아요
취하시고 숙소 가시는 길에 말투 너무 귀여우세욬ㅋㅌㅌㅌㅋㅋㅋ 세번째 돌려 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인상적이네요.. 잘 봤습니다!
뭐랄까 유우키님 이런 영상을 보면서 이런게 진짜 세상을 둘러본다는 의미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멀리있는 나라가 아니라 내 집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지만 그 환경과 여러 요소들의 차이가 조금씩 다른 사람들을 보여준다는 게 너무 좋고 처음보는 사람들끼리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이런 영상이 더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게 주인분들 너무 정넘치고 친절하시네요,,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새로운 가게나 장소에 혼자 들어가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편인데 유우키님 영상보니 저도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멋진 여행에 마음씨도 선하고 좋네요. 부산에서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혹시 일본에서 보면 막걸리 한 잔 나누고 싶네요^^
오늘 알았으니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께요~
9:47
"밥해줄께 내가" 왤케 찡하냐...
마지막 엔딩곡은
あなたに恋をしなければ
라는 노래입니다
번역하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입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곡이네요
혹시나해서 댓글로 찾고잇엇는데 감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우키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나 더 감동적이고 좋았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지금 어머니식당에서 지지미 먹고있어요
너무 분위기 좋은 식당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우키 오빠도 한국인 피 흐르는 사람으로서 이제 한국 입국해서 자유롭게 여행 가능하니 한껏 즐기시길❤ㅎㅎ 부산도 놀러오셔용~ ㅎㅎ
먼가 영상이 전체적으로 뭉클하네용 ㅎ
유우키 유튜브 컨텐츠도 그렇고 열정도 그렇고 대단하다... 재미없다고 느끼는 영상이 없음. 그래서 조회수도 항상 잘 나오는거겠지?ㅋㅋ 앞으로도 재밌는 컨텐츠 많이 찍어주세요!!
영상이 너무 따뜻하네요 힐링하고갑니다
이 영상 뭔가 영화같음. 넘 좋아서 이 채널 정주중. 스마트티비보다 댓글 달러 스마트폰킴. 영상 넘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