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반장 엇 저도 군대에서 11개월 후임이 그랬음 근데 그친구는 우영우처럼 공부잘하는 자폐라서 서울대 다니다옴 표정이나 행동이 검프, 우영우랑 똑같음 군대에 어떻게 왔는지 신기할정도 울부대 역사상 최고의 고문관 이었는데 제가 불쌍하고 혹시나 자살 할끼봐 잘해줬는데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대후 저하고 제 동기만 유일하게 결혼식 초대 받았는데 알고보니 엄청 부자더라구요 일단 화환에 이건희 있었음 ㅋㅋㅋ 모 대기업 사장님이셨음 ㅋㅋㅋ 어쩐지 후임인데도 피엑스 가서 맛있는거 많이 사주더라구요 ㅋㅋㅋ 참고로 저보다 7살 많았음
어떻게 보면 버바가 정상적인 대화를 하지 못하는 검프와 대화를 하기 위해서 저렇게 그냥 설명체로 떠들었던 것 같기도 함. 떠들면서 혼자 냅두지 않으려고... 베트남에서 전사할 때는 멀쩡하게 질문하고 집가고 싶다는 말 던진 거 보면 지적 장애인을 끝까지 배려하면서 챙겨준 게 아닌 가 싶음. 검프도 이걸 본능적으로 알아서 팔자에도 없던 새우배 퇴직금 털어서 플렉스 해버린거 같기도 함. 그 새우사업으로 성공한 건 진짜 어이가 없었지만 ㅋㅋㅋ
버마는 진짜 군대에서 검프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알아주고 이해주는 진정한 친구였지요. 사실 옛날에 제가 중학생일때 인가? K방송사에서 새벽 시간대에 그때는 정말 외화더빙이 많았던 시절이었지요. 포레스트 검프를 더빙해주었는데, 끝까지 보진 못했어도 정말 재밌게 본 영화였어요, 인생작이지요. 다시 얘기로 돌아오면 버바가 죽었을때는 진짜 마음 아팠어요, 지금도 버바가 죽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파요, 저에게 절친이 생기다 보니깐, 더더욱 그래요.... 그리고 가만히 보면 검프와 버바 버디 조합은 참 신박한 버디 조합입니다. 지금 막연한 인종차별이 있는 세상에서 백인이랑 흑인이 절친이 된다는 소재는 참신한 편에 속하니깐요.... 뭐 이런 버디 조합은 버트 랭카스터의 추적자라는 서부 버디 무비가 있지만요^^
훈련소에서 조교나 교관한테 칭찬 받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군필자들은 다 알듯 중대장은 실망했다와 조교생활중 너희가 역대최악이다 이게 기본 베이스니까 포레스트 검프 나오고 한동안 상관 명령에 복종하려고 군대 왔다는게 유행해서 뻔한답변이였는데 지금 군대 조교나 교관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테니 한번 써먹으면 좋아할지도 ㅎㅎ
훈련소 흑인 상사 대사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명작영화입니다 꼭한번보세요
.
한번은 좀 아니지 않나요....
CPT Saunders산더스 대위 드립인가? ㅋ
한번이라뇨... 20번도넘게 봤네요
버바 너무 불쌍함ㅠㅠ 아무리 새우무새라 해도 군인들 중에서 제일 검프한테 친절하게 대해줬던 사람인데
버바보면 눈물 난다..
버마 살렸으면 좋았는데.. 아깝네요 ㅜ
버바도 사실 경계선 지능인것 같음 그래서 검프랑 더 잘 맞았음
나도 경계선 지능이나 다운증후군 사람들 많이 만나봤는데 두부류임
착한 경계선 지능과 나쁜 경계선 지능
검프나 버바는 전자에 속함
@@최지훈-p6d6s군생활 할때 경계성 지능 후임이 있었는데 뭘 하든 항상 열심히함!!그래서 실수를 하더라도 “잘 했어!!괜찮아!!” 이렇게 이야기 했죠!!
저 전역하는날 울면서 그동안 고맙다고 하더군요 ㅎㅎ
@@일동반장 엇 저도 군대에서 11개월 후임이 그랬음 근데 그친구는 우영우처럼 공부잘하는 자폐라서 서울대 다니다옴 표정이나 행동이 검프, 우영우랑 똑같음 군대에 어떻게 왔는지 신기할정도 울부대 역사상 최고의 고문관 이었는데 제가 불쌍하고 혹시나 자살 할끼봐 잘해줬는데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대후 저하고 제 동기만 유일하게 결혼식 초대 받았는데 알고보니 엄청 부자더라구요 일단 화환에 이건희 있었음 ㅋㅋㅋ 모 대기업 사장님이셨음 ㅋㅋㅋ 어쩐지 후임인데도 피엑스 가서 맛있는거 많이 사주더라구요 ㅋㅋㅋ 참고로 저보다 7살 많았음
안타깝게 죽었지만 포레스트에게 최고의 친구로 남아 가족의 미래를 구해준 최고의 효자 버바 ㅜㅜ
시키는거 다 하면서 버바 얘기 다 기억하는게 존네 웃김 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본지 한참 지났는데도 버바가 너무 강하게 기억남 ㅋㅋ 저 억쎈 남부억양이랑 새우집착때문에 새우 먹을때마다 버바 생각남 ㅋㅋㅋ 진짜 인생케릭터인듯 나 죽을때까지 기억날듯 ㅋㅋ
버바 턱ㅋㅋ
저도 새우 볼때마다 버바 생각남ㅋㅋ
하루종일 새우 새우 새우 ㅋㅋ
흑인 교관..포레스트 칭찬하는거 개웃기네
어떻게 보면 버바가 정상적인 대화를 하지 못하는 검프와 대화를 하기 위해서 저렇게 그냥 설명체로 떠들었던 것 같기도 함. 떠들면서 혼자 냅두지 않으려고...
베트남에서 전사할 때는 멀쩡하게 질문하고 집가고 싶다는 말 던진 거 보면 지적 장애인을 끝까지 배려하면서 챙겨준 게 아닌 가 싶음.
검프도 이걸 본능적으로 알아서 팔자에도 없던 새우배 퇴직금 털어서 플렉스 해버린거 같기도 함.
그 새우사업으로 성공한 건 진짜 어이가 없었지만 ㅋㅋㅋ
0:03 차창에 튀기는 빗물과 말할때 타이밍이 절묘해서 꼭 입에서 침튀기듯 표현되는게 인상이 깊었던 장면
닉값ㅋㅋㅋㅋ
이 것을 보시다니 정말 놀라운 관찰력이시네요 배우고 갑니다
시발 몇년을 봣는데 처음 알앗어 시발 ㅋㅋㅋㅋㅋㅋ
1:45 ㅋㅋㅋㅋㅋ
2:35
띵작 에 띵장면 ㅋㅋㅋㅋㅋㅋㅋ
상사님에 명령을 듣기위해
깟 떼밋!
군대 일화 개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상사 드립이 ㄹㅇ 찰져서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통령이 지금 기분 어떻냐고 물으니 쌀것같아요라고 했을때 현웃 터졌던 그영화
촬영 기법으로도 유명한 씬이죠 ㅎㅎ
버마는 진짜 군대에서 검프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알아주고 이해주는 진정한 친구였지요. 사실 옛날에 제가 중학생일때 인가? K방송사에서 새벽 시간대에 그때는 정말 외화더빙이 많았던 시절이었지요. 포레스트 검프를 더빙해주었는데, 끝까지 보진 못했어도 정말 재밌게 본 영화였어요, 인생작이지요. 다시 얘기로 돌아오면 버바가 죽었을때는 진짜 마음 아팠어요, 지금도 버바가 죽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파요, 저에게 절친이 생기다 보니깐, 더더욱 그래요.... 그리고 가만히 보면 검프와 버바 버디 조합은 참 신박한 버디 조합입니다. 지금 막연한 인종차별이 있는 세상에서 백인이랑 흑인이 절친이 된다는 소재는 참신한 편에 속하니깐요.... 뭐 이런 버디 조합은 버트 랭카스터의 추적자라는 서부 버디 무비가 있지만요^^
난 저 군 상관들이 소리지르면서 오바하듯 얘기하는거 볼때마다 웃겨
본인이 군대가면 안웃길걸?
앜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
당해보면 안 웃길걸
미군 교관들은 진짜로 저럼, 저것보다 심함
근데 미 해병대만 교관이 저렇게 풀메탈재킷의 하트먼 상사처럼 고함치고 갈구는줄 알았는데 미 육군도 저렇게 조교가 고함 엄청 지르면서 갈구나보네요
저 새우 요리 종류를 다 알고 있고 그걸 지나가는 시민분들에게 일일이 설명해줬다는 거 자체가... 포레스트는 바보가 아님을 알 수 있죠.
댄중위 처음만날때 버바보고 입술이 그래서 부비트랩 걸리겠다고 할때 개웃겼음 ㅋㅋㅋㅋ
천재 군인ㅋㅋㅋㅋ
이거 주인공 버스 탈때 어렸을 때고 청년이고 사람들한테 무시 당하는거 보고 좀 슬펐는데
나중에 포레스트 아들이 버스 탈때 버스운전 아줌마도 똑같은가 했는데 웃으면서 귀여워해줌
흑인행보관 말하는게 젤웃김ㅋㅋ
버바가 그정도면 다 됐다는 말에 갸우뚱 하는거보면
검프는 부족해서 버바의 말을 안듣거나 무시하는듯 보이지만 다 듣고 있었나봄
다 듣고 다 기억함
버바가 새우 계속 설명한 이유가
전역하고 검프랑 새우사업 같이하고 싶었는데
새우를 모르면 일을 못 하니까
알려줬던것 같음
TMI : M14는 총기분해 및 조립 난이도가 지랄맞은 걸로 유명했다
조립이 복잡했다면 그만큼 좋은 총이었겠네요
@@tyuyuw3 7.62X51mm 탄을 쓰다보니 제압능력과 화력이 좋았지만 반동이 지랄맞아서 다루기 힘들었다
@@tyuyuw3ak47 의문의 1패
1년에 한번씩 보는영화 매번 같은 장면에 울고 웃고 느끼고 깨닫는 영화 12살부타 지금까지 본 영화.
0:02 이 침튀기는 것 같은 연출 보고 감탄함 ㅋㅋㅋ
아니 학교에서 저혼자 흡흡 거리면서 울었는데 애들은 왜 우는지 모르겠다고ㅜㅜㅜㅜㅜㅜ 진짜 슬픈영환데,,ㅜㅜㅜㅜ
저도 찔찔 짜다가 진짜 후반부부턴 장면마다 오열하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
이걸 눈물없이ㅠ어케 봐요 진짜 ㅜㅜ
저런애들은 아직 어려서 그럼 생각없음
외국영화라 그런지 국제시장보단 덜 운 영화..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중 하나!
버바랑 같이 새우사업하는거 기대햇는데ㅠㅠㅠㅜㅜㅜ
버바의 고향에서 버바가 세뇌시킨
새우의 바이블을 기억하며
새우잡이로 성공했고 그 돈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보살피고
사랑하는 아들을 얻어 행복한 일생을
이어갔으므로 버바가 죽었지만
마음만은 평생 함께하게된 결말
버바 아랫입술 쭉 내밀고 새우잡이 이야기해서 악역인줄 알았는데 실상은...
매년 1번내지 2년에 1번은 꼭 찾아보는 명작영화.
초반 버스기사 졸라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형차 운전병 ㅋㅋㅋㅋ
검프 지금 보면 개 에이스 병사 ㅋㅋㅋ
오히려 사고가 단순해서 군대랑 잘 맞았던듯ㅋㅋㅋ
@@kimvictor1794진짜 군생활은 단순한 사람이 잘함 울부대개 좀 특이해서 고학력자들이 많았는데 아는게 많고ㅜ생각이 많으니 자꾸 딴생각만함
새우 노이로제 걸리겠다 진짜 ㅋㅋㅋㅋ
갓행크스 그는 연기의 신이다.
1:20 나중에 버바 어머님이 부자가 되고 나선 백인 가정부가 새우를 요리해오죠
상황 역전이죠 ㅋㅋ
훈련소에서 조교나 교관한테 칭찬 받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군필자들은 다 알듯
중대장은 실망했다와 조교생활중 너희가 역대최악이다 이게 기본 베이스니까
포레스트 검프 나오고 한동안 상관 명령에 복종하려고 군대 왔다는게 유행해서 뻔한답변이였는데 지금 군대 조교나 교관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테니 한번 써먹으면 좋아할지도 ㅎㅎ
"집에 가고싶어"ㅠㅠㅠㅠ
버바는 그렇게 새우에 미쳐 살고 큰 꿈을 품고 살았지만 결국 엉뚱한 사람들이 새우로 인생역전 특히 댄 중위는 새우 판 돈을 기반으로 재벌 됨
버바 죽을때 ㅈㄴ 울었는데
시발:::: 죽은전우의 못다한꿈을 이뤄주는 검프도 감동 ㅜㅜ
"집에 가고 싶어"
아...스포좀
@@로제찜닭-i8q 몇년된 영환데 스포 이지랄 ㅉㅉ
ice tea ㅋㅋㅋ 인정합니다
좋아 내일 퇴근하는길에 새우볶음밥이다
검프한테 아이큐 뭐시기 하는 장면도 웃긴데 그 이후에 총기 조립 완료했다니까 거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엄ㅍ!!!!!!!!!!!!!!!!!!!!!!!!!!!!!!!!!!!!!!! 하는 게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보러온것: 넌 빌어먹을 천재구나 검프!
실제로 보게 된것: 버바의 새우 가스라이팅
흑인 상사 너무 웃겨 ㅋㅋㅋ "거어어어엄ㅍ!"
0:00 구라치는군여
버바가 리얼 친구지
와이퍼가 밀어내는 물방울이 기사 아저씨 입에서 나오는 침같네
헐 지금까지 침인줄 알았어요
나도 그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와이퍼 싱크가 절묘하네..
@한민수 ㄹㅇ ㅋㅋ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이거봤는데 전 이군대 들어간 부분이 가장 웃기드라고욬ㅋㅋㅋㅋㅋ
갓땜을 몇번 말하는겨 ㅋㅋㅋ
검프가 풀 메탈 재킷 세계관에 갔으면 어땠을까 ㅋㅋㅋㅋ
1:46
근데 저 총기 조립하고 분해하는건
진짜 재능인데... 대단하네ㅋㅋㅋ
앞으로 내 이상형은 포레스트 검프다.
검프 절친 버바 였는데 베트남에서 죽어버림ㅠㅠ
버바가 할려던게 저인망 어업이었구나........ 저 당시에도 불법아니었나? 수산물 자원 싹쓸이 하는 방법인데 ㄷㄷㄷㄷ
2:42 ㅋㅋㅋㅋㅋㅋ. 잘해도 으악을 지르네
To do whatever you tell my drill sergent ㅋㅋㅋㅋㅋ 뭔데 웃기지ㅋㅋㅋ
해병 DI 아니십니까
@@seriza__ 이건 육군
Drill이 뭐에요
@@Greenday180 훈련, 군사훈련이라는 뜻입니다
인생무상이란 생각이 드는 영화...
거~~~엄~~ㅍ
군대 얘기가 젤 재밋음..ㅎㅎ
대학에서 미식축구 선수였던 사람이 신병으로 왔는데 당연히 에이스지 ㅋㅋㅋㅋㅋ
최고의답변. ..
정말 군대스러운 답변
생각이 많으면 군생활 못함
둘다 멋진친구
근데 진짜 군대 가면 저렇게 소리지르나? 웃기려고 그런건지 진짜인지 알 수가 없네
1:45그 장면
유 갓뎀 지니어스
1:44
저 상사가 젤 웃김ㅋ
오늘은 저녁은 감바스다
저교관이 특이해보일지모르겠지만 밖에서는 보통사람처럼행동한다는거 ㅎㅎ
버바ㅠㅠㅠㅠ
새우배사려고 입대한 거 같은데 Draft를 초안으로 번역하셨네
검~~~~~~~~프!!
입영 버스에서부터 ㅋㅋㅋ 군기잡으면 어카냐 ㅋㅋㅋㅋ
2:35 ASMR
저 흑인상관이 진짜 편견이 없음 ㅋㅋㅋ
내가 5살때 보던영화
군인의 사기를 위한. 기본중 하나를 말했네. 양말을 갈아 신으라고. 군대는 보급이 끊기면 패배 하는데 세가지. 깨끗한 양말. 넉넉한 탄약. 충분한 식량.
0:30
꺼~~엄프
세상의 모든 새우레시피 ㅋㅋㅋ
내 모습이네,나도 군대가 의외로 잘 맞아서 부사관이나 장교에 지원하려고 생각중인데 ㅎㅎㅎ^^
나도 iq160이 되기 위해 새우요리를 먹으러 가야겠다
버바죽었어ㅠㅠ
M14 소총이네...
따흐흑!!!!
아이큐가 160은 되나보다!
ㅅㅂ 훈련소에서 30초였나?k2분해 재조립 하라고 한거 생각나네
슈륌프거리는거 귀에 멤돈다
1:45
2:35
넌 아이큐가 160이구나! (진짜였음)
엉클샘 라이즈
정신지체아였던 포레스트 검프가 군대에선 천재 소리 듣네ㅎㅎ
그나저나 검프랑 버바가 현대 한국 군대 입대했었더라면 둘이 나란히 관심병사 그린캠프 갔을듯
한국에선 착하고 순하고 어리버리한 사람이 나쁜놈에게 찍히는 순간 병신되는거 순식간이죠.
군대에서 구타당해 죽은 윤일병만 해도 바깥에선 사회성이 부족하지도 않았고
학과 과대표를 맡을 정도로 사회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잘해주면 더 벗겨먹으려 들고 참으면 만만하게 보고 호구로 보는데,
검프가 한국군대에 들어갔다면 폐급 취급 당하거나 윤일병 꼴 났을겁니다.
영화캐릭터니까 망정이지, 검프가 군대에서 개새끼 만났더라면 폐인되는거 한순간이었을텐데, 저거 보면서 진짜 씁쓸하더라고요.
@@sino6873외국도 마찬가지임
관심병사가아니고 검프는 군입대자체를못하지
ㅎㅎ 나같음 정신병걸리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