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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마음 알것같애...남자한테 치이고 상처받고 결국 이별하고 돌아와서...집에있는 부모님 보면, 한없이 죄송하고 죄송한 마음인거..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날 사랑해주고 내걱정뿐이고 죽어서도 날 버리지않을존재, 내가 전부인 울부모님 , 늘 내가 밥을 먹었는지 궁금하고 늦게들어오면 걱정하고 감기라도 걸리면 걱정하고 늘 나만 바라보는, 그런존재는 이세상에 부모님밖에 없다는것을 깨닫게 되는거... 연애할땐 모르다가 이별하면 꼭 한번씩 깨닫는다...그렇게 반복되는 20대를 지나, 나이가 이제 32살이 되니, 이제는 늘 인지하게 되었다... 부모님께 잘해야지 늘 다짐한다..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고 시중 잘 들었다고? 야이.. 강가야.. 그래서 우월감 느꼈어? 니가 대단한 놈이어서 그랬다고 생각하냐.. 윤희가 책임감 때문에 노상무 만난다 그랬지. 사실은 그 반대였을 수도.. 너에 대한 윤희 마음이 책임감이랑 연민이었을 수도 있어.. 아직도 자뻑에 헛소리 하니까 윤희는 진짜 사랑 찾았다고 영주가 직접 일깨워주네.
영주가 정말 현명하다. 오빠 서대리 동우 이야기 다 들어보고 상황을 정확히 판단 함..동우는 결국 영주에게 본인이 개자식인 거 지 입으로 다 까발린 거임..어떻게 윤희에 대한 이야기를 저렇게 시부리냐?? ㅋㅋㅋ 답 없는 새끼..끝까지 영주랑 어떻게 잘 해 보려고 빌빌대며 모습 완전 대박…
차례로 만나서 얘기 들었으니 세 사람 인품 인격 다 드러났겠죠 오빠는 윤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 윤희는 동우를 진심 사랑했으니 애증에서 복수하려 했지만 중간에 노상무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시작했고 복수는 의미 없어졌다는 것 동우만 아무도 사랑하지 못하고 혼자 자존심만 남아 착각에 빠져 있다는 것 영주 자기가 그동안 얼마나 눈에 콩깍지가 씌었는지 등 이제 훤히 보였을 듯
헉 난 왜 동우가 저딴 대사 한걸 기억조차 못한거지?오만정 다 떨어졌겠다 그래요 우리 동우에게는 병이 있던거에요 지가 굉장히 잘난줄 아는 병 말이에요 이거 불치병이라 못고치는 병인걸 이제사 깨달은 거에요 맨날 멋지다 잘생겼다 운동잘한다 하면서 점점 더 그 병을 부추겼으니 우리 유호정님은 뭐 이런 미친놈이 있나 싶은 거였어요 ㅠㅠㅠㅠㅠ
심성이 더럽고 심보가 뒤틀렸으니 평생 되는 일이 없지. 그나마 타고나길 인물 잘 나고 이기적이라 남들 이용해 먹고 사니 그런 집안에서도 저정도 사는구나. 팔자고치려고만 하지 말고 가진것도 고마워하고 살지 ㅉ 알아서 곱고 멋진 여자들이 자석같이 붙어도 인성이 저러니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지. 자업자득 보는 내내 고구마였는데 후반부 동치미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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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도 댓글달고 2년전에도달고 2024년에도 보면서 댓글달아요❤ㅋㅋ
ㅋㅋㅋ저는 이제야^^
윤희가 지 입안에 혀였다고 헛소리 작작 하니까 영주 마음 저절로 냉정해진다... 멋지다 이별도 멋지게 하는구나. 아직 사랑했을 때는 해주고 싶은 거 다 해주고. 원래 그런 사람이 미련이 안생겨. 동우야 너는 한시도 남생각한적이 없어.....
그렇게 세팅을 한 김수현 작가도 대단해요...
맞음 저 때 딱 깔끔하게 정리가 된 듯 영주쓰 역시 바보가 아니었어 정신차리고 나니 제일 현명한 사람
그런데 기업은 영주가 받아야 할 거같아. 너무 강단있고 이성적이고 카리스마 쩔어. 상황 판단력 분석력 최선의 결정 최고야.
인간미도 있음
너무 공감....
구기동 어머니랑 티키타카하며 세계 호텔 다니다가 호텔로 기업 사업 뻗치면서 ㅅㄹ호텔의 경쟁업체가 되었다고..
유학 가서 경영공부 하고 왔댔어요. 호텔 맡길 듯
@@냥냥눈나 아하~~
영주캐릭터 존멋으로 소화한 유호정씨 진짜 멋져요♡
맞아용
다른데서는 청손가련으로 나오는데
여기선 진짜멋있었어요
동우의 종합 진상세트
1. 이게 나야 비관적이고 꼬인 마음
2. 이 와중에 영주 앞에서 둘 다 망하고 말았으니 됐다 윤희랑 지 썰 푸는 자기중심적인 사고
3. 지가 윤희의 하나님이라는 자뻑
참.. 자기 오빠까지 상처받게 하기 싫어서 피눈물 삼켜가는 영주가 진짜 세계관 끝판왕이다.. 와
진짜 자기 마음 다 무너지는 와중에도 오빠 쪽박 안깨려고 동우 인성 파악하고 그걸 역으로 이용해서 행사 참석시키는 거까지 하고 혼자 차에서 무너지는 거 정말ㅠㅠ다시 없을 멋진 캐릭이다
동우는 부정적인 성격에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비겁한 찌질이 끝까지 영주걱정은 안하는구나
그리고 끝까지 당당하네. 무릎꿇고 석고대죄해도 모자를 판에..
동우 저거 아직도 착각하고 있네 윤희는 이제 너따위 신경도 안쓴다 이놈아ㅋㅋ
동우는 왕자님
모든 여자는 다 내꺼
영주가 드디어 동우 밑바닥을 알았구나...
유호정배우님 인생작이네요
영주 캐릭터 넘 멋있고 멋있네요
영리하고 상황판단 칼 같이하고
드라마의 절정을 영주가 끌고 가고
해결도 하는듯요
정말 현명한 여자다. 영주가. 진짜 대단하다.
정말 똑똑해요 상황 판단 지림
영상 초반에 화면 떨림현상이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ㅜ
(카메라 감독님이 흔드신 거 아니고, 편집하다 깜빡 졸아서 그런거 아닙니다!!! ^^;;)
동우가 떨려서 그게 반영된듯하네요
어 전 제 핸드폰 문제인 줄 알았어요
@@creamdollar30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eamdollar30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강동우의 심장떨림이 여기까지느껴진다......,
영주에게 너무 긴 하루였겠다
apruebo 최악의 하루....ㅠㅠ
멘탈 겨우 붙잡고있는데 구기동 엄마 들들들들 ㅜㅜ 진짜 멘탈 나갈듯..
아..ㅜ 사려심깊은 그대
영주
넘 멋있고
넘 지혜롭고
넘 짠하고 가엽고...ㅜ
영주 정말 머리 좋음
상대방 마음을 내가 다 안다고 자만하는 동우씨 넘 웃겨.
아우 오늘 영주 동선 쩌네...쓰러지겠네
그와중에 치카하는 영주 칭찬해~
영주가 오빠 행복을 바라며 고통스런 이별을 준비하는구나
누구도 흉내못 낼 영주의 빅마인드에 감탄스러울 뿐!
영주가 가슴 따듯한 사람 만나서 부디 행복하기를.....
나이 먹고 다시 보니 유호정 존멋이다!
서윤희가 안수현을 보냈다, 라고 말 할 때 영주 표정에서 오만정.
입안에 혀처럼 굴었다,
할 때 이미 마음정리 끝~ 비열한 소리 자꾸 짓껄이니까 영주가 동우 더 못 믿고 시간 벌기 돌입. 동우 완패.
심지어 난 될지안될지 더 고민해 보겠다라며 동우 맘대로 못굴게 함 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결혼할거니깐 협조하라며
남자라는 동물이 다 저 포인트에서 여자들에게 버림받는거다. 세월이 흘러두 그건 같은 진리인거 같다.
동우가 윤희 약혼 깽판 놓을까봐 영주가 우리 관계는 생각해보자고 여지를 주네 영주 진심 대인배👍
ㅋㅋㅋㅋ진짜 깽판칠까봐 희망고문 오지게 해놓고 떠낫어여
@@Poiuytre80 떠나면서도 숨을 곳 찾으면 올래?
하면서 여지를 주고 감
그게아니고 ㅋㅋㅋㅋ 제 기억에 결혼했던거 같은데 영주가 동우 많이 사랑해요
언제나 발랄하고 씩씩한 지숙이ㅋㅋㅋㅋㅋㅋ드라마 숨쉬게 하는 유일한 캐릭터
자기 사랑에 과신했던 영주가 각성하는 회차. 동우에 눈 먼 영주는 없다....굿굿.
아직까지 강동우는 서윤희가 자기 안에 있다고 생각하네 ㅋㅋㅋ 오만한 놈.
Movie ㅇㅇ 동우 뿐만 아니라 남자들 거의 저런 면 있죠! 제가 남자여 봐서 아는데 ㅎㅎㅎ;; 쩝......
Movie 윤희 놓치고 후회하는 모습으로 드라마가 끝나길 바랬음
악날하고 부족한 넘들, 저런 류 동정심 유발형 회피형 나르형 소패형 제발 자는 남자도 다시보자ㅋ
나 저마음 알것같애...남자한테 치이고 상처받고 결국 이별하고 돌아와서...집에있는 부모님 보면, 한없이 죄송하고 죄송한 마음인거..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날 사랑해주고 내걱정뿐이고 죽어서도 날 버리지않을존재, 내가 전부인 울부모님 , 늘 내가 밥을 먹었는지 궁금하고 늦게들어오면 걱정하고 감기라도 걸리면 걱정하고 늘 나만 바라보는, 그런존재는 이세상에 부모님밖에 없다는것을 깨닫게 되는거... 연애할땐 모르다가 이별하면 꼭 한번씩 깨닫는다...그렇게 반복되는 20대를 지나, 나이가 이제 32살이 되니, 이제는 늘 인지하게 되었다... 부모님께 잘해야지 늘 다짐한다..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고 시중 잘 들었다고? 야이.. 강가야.. 그래서 우월감 느꼈어? 니가 대단한 놈이어서 그랬다고 생각하냐.. 윤희가 책임감 때문에 노상무 만난다 그랬지. 사실은 그 반대였을 수도.. 너에 대한 윤희 마음이 책임감이랑 연민이었을 수도 있어.. 아직도 자뻑에 헛소리 하니까 윤희는 진짜 사랑 찾았다고 영주가 직접 일깨워주네.
이종원 씨도 연기 참 잘했어요.
동우 이제와 윤희는 날좋아한다고 하는거 넘웃기넼ㅋㅋㅋㅋㅋ
뻔뻔한 착각
착각이긴 하지만 윤희는 원래 충신이었으니까 그리 생각할수도....
윤희가 자기 기다란다는 착각 진짜 어이가 없네 영주가 동우 밑바닥을 여기서 다 본 듯
맞음맞음 여기서 바닥봤은
영주가 정말 현명하다. 오빠 서대리 동우 이야기 다 들어보고 상황을 정확히 판단 함..동우는 결국 영주에게 본인이 개자식인 거 지 입으로 다 까발린 거임..어떻게 윤희에 대한 이야기를 저렇게 시부리냐?? ㅋㅋㅋ 답 없는 새끼..끝까지 영주랑 어떻게 잘 해 보려고 빌빌대며 모습 완전 대박…
차례로 만나서 얘기 들었으니 세 사람 인품 인격 다 드러났겠죠 오빠는 윤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 윤희는 동우를 진심 사랑했으니 애증에서 복수하려 했지만 중간에 노상무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시작했고 복수는 의미 없어졌다는 것 동우만 아무도 사랑하지 못하고 혼자 자존심만 남아 착각에 빠져 있다는 것 영주 자기가 그동안 얼마나 눈에 콩깍지가 씌었는지 등 이제 훤히 보였을 듯
와 그러네요 오빠 서대리 동우 다 만나서 본인들한테 얘기를 다 들어봤네요 ㄷㄷ
진짜..대사가 최고중에최고.
유호정,심은하도 대단하지만
이종원의 저 불안하고,이기적인 동우캐릭터를
저렇게 잘 소화할배우도 또 없을것같음.
저도 그렇게 생각..ㅠ 심하게 저평가 된 배우라 생각해요
인정!!
연기넘잘해요
맞음 ㅠㅠ 눈빛이 정말 비상함. 동우 연기가 저만큼 받춰주지 않았다면 극 자체가 개연성이 없었을거임.
마자요 진짜 배역들이 모두 찰떡이예요 어쩜 캐스팅도 이르케~증말대박😊
리메이크작을 보고 싶은데 윤희역 심은하를 대체할 배우가 없다
맞아요 저런 느낌을 표현할 배우가 과연 있을까 싶네요
정서가 안맞아서 이제 리메이크된다면 답답하고 부담스럽다고 욕만 먹을걸요.. 세상이 너무 변했잖아요. 사랑도.. 남자, 여자도..
김지원이 딱일것 같아요
김지원이 하면 어떨까요??
내가 영주라면 하나님 드립에서 오만정 떨어진거임
ㅋㅋㅋㅋㄱㄱㄱ진짜 입에혀처럼 시중을잘드니어쩌니 강냉이를 털어버리고싶네요
@@Poiuytre80 ㅋㅋㅋㅋㅋ
@@Poiuytre80 정말 기가 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은하 아름답지만 유호정씨도 너무 멋지고 이드라마 할때 개인적으로 힘들었다고 친정 어머니 죽음 아이유산으로 어려웠다는 잡지 기사가 생각나에요 99년 봄 4월 로 알아요 저도 신혼이 었는데 50을 바라 보네요 드라마 너무감사해요 많이 보았지만 그래 도 너무재미 있어요
50을 바라보시는데 아미시네요. 멋있어용~ ^^
@@d.iceskarepublika5889 부끄럽습니다
@@문지영-w5t 저도 아미라서~ 좋아서요^^
저두 40된아미ㅋ
ㅎㅎㅎ 댓글들이 귀엽고 재밌네요.
유호정 배우님 그렇게 힘든 와중 열연하셨네요
헉 난 왜 동우가 저딴 대사 한걸 기억조차 못한거지?오만정 다 떨어졌겠다
그래요 우리 동우에게는 병이 있던거에요
지가 굉장히 잘난줄 아는 병 말이에요
이거 불치병이라 못고치는 병인걸 이제사 깨달은 거에요 맨날 멋지다 잘생겼다 운동잘한다 하면서 점점 더 그 병을 부추겼으니 우리 유호정님은 뭐 이런 미친놈이 있나 싶은 거였어요 ㅠㅠㅠㅠㅠ
내가 영주라면 내 눈 앞에서 둘이 서로 모르는 사이처럼 연극한거 장면장면 자꾸 생각나서 소름돋고 사람이 무서워질 듯....
워 딕션들이 장난이 아냐 다들 연기를 어떻게 이리 잘하냐?
사랑하는 남자가 혼자서 상황파악 못해.. 거짓말만 하고.. 변명은 싫다면서 변명만 하고 그 내용은 자기 연민...
남은 정을 동우가 싹다 걷어가네... 그러니 자주 키스해줄래? 라던 영주가 이젠 안아도 감흥이 없대...
영주맘떴네. 저상황에서도 변명하는남자. 옛연인 추억하는남자라니. 오만정 다떨어질듯.
들켰을때 윤희는 노상무를 걱정하는데 동우는 자기 생각하는걸 보니 영주는 더 실망했네요.
동우가 왕자병이 있네...ㅋㅋ
모심어 놓고 놀음하는 놈ㅋㅋㅋ
비유 너무 좋아^
저 동우 나쁜 놈. 영주가 생각해 보겠다니까 은근 기대하고 있어. 진짜 어릴 때 볼 땐 몰랐던 진심 찌질함.
저는 어릴적부터 동우욕하믄서 봤어요
지금보니 더 나쁜놈 이네요
이제라도 동우 패러 가실 분 손!!!!
Fund Bae 저요. 저 꼭 같이 가요 ㅎ
ㄴㄴ님 손 지지된다구요
미션 임파서블
방영당시 길가다 뒷통수에 쌍욕많이 먹었데요
이종원씨요
과몰입ㅋㅋㅋㅋ 난 인제 안되네 늙었구나…
동우는 영주 같은 강단 있는 여자가 딱 필요한데 어차피 윤희는 줘도 가치도 모를 테고 근데 영주가 저런 놈 만나 맘고생 하는 건 반댈세
동우는 착각속에서 사네
불쌍한 놈 멍청한 놈
참 현명한 영주
배포가 대단함 나이스 샷
동우야... 쥐가 고양이 생각하고 있네... 보고 있는데 웃겨 죽는줄... 밥 다 쉬었다.. 말아라..ㅋㅋㅋㅋ
윤희까지 결혼 깰 줄 알고 쿨한 척 하다가 아닌거 알고 머리 굴리는거 보소.
그러게..생각해보겠단 영주말 듣고 급 안으면서 미안하데.. 그 전에 무릎꿇고 빌면서 미안하다 했어야지.
이번회 전에 동우 지가먼저 영주랑 헤어질라고 애썼음. 이미 미련없어요
영주가 이성적으로 상황 판단 한거 직감하고 아차 싶었는지 갑자기 안으려드는거.. 으이그 강가야 ㅜ
영주 너무 멋지다..
동우야 잘들어 딱 한번만 얘기한다
충신이 신도가 등돌리면 더 끝이다
끝까지 이기적인 놈
영주야 어른들 말씀 틀린거 없지
결혼미뤄 을매나 다행이거여
심성이 더럽고 심보가 뒤틀렸으니 평생 되는 일이 없지. 그나마 타고나길 인물 잘 나고 이기적이라 남들 이용해 먹고 사니 그런 집안에서도 저정도 사는구나. 팔자고치려고만 하지 말고 가진것도 고마워하고 살지 ㅉ 알아서 곱고 멋진 여자들이 자석같이 붙어도 인성이 저러니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지. 자업자득 보는 내내 고구마였는데 후반부 동치미 사이다
영주 대인배 한표
그냥 티비로 혼자 해석하는거보다
이렇게 댓글 다시는 분들이 올린
공감가는 글 읽으면서 보는게
꿀잼 입니다
영주 멋진 여자네요. 동우에게 쿨하게 복수하는 중... ㅋㅋㅋ
김수현작가님 천재인건 같아요
영주 엄마는 왜저렇게 차갑게 톡톡 쏘면서 할까? 속으론 영주 걱정하면서 꼭 저래.
가슴속에 원망과 한이 서려있어서 그래요 ㅜ
궁금해서 그러는데 영주랑 전광열이 남매인데 엄마가 다르네여? 알려주세여ㅜ
@@늑대와춤을-d5l 둘 다 정영숙 소생 첩 자식이에요 전광렬은 생모 싫어서 아부지 본처인 김용림을 진짜 어머니처럼 모시고 집도 거기서 사는 것뿐
끝까지 동우 저 자식놈 욕을 안할수가 없네!!!!!
감사합니다♥
착각대마왕이고 ㅋ 미친
드라마상 온전한 사람은 영주네.
현실적이고 냉철하고 상황판단 정확하고,
형제.자매위하고. 그러면서 혼자 가슴앓이하고..안쓰럽다.
2024청춘의덫.리메이크해주세요🎉🎉🎉
막판까지 썸네일 개그센스 터지기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해를계속보니 이드라마모든배우들
정말 한사람 한사람 명배우자모두가!
동우야. 진짜 개소리 좀 안나게 해라.(정색)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수있고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알 수있는거에 참 ...
유호정 연기 잘했어요.
동우 대구리 굴리는거봐
이거 찍으면서 심은하씨 이종원씨 사이가 실제 엄청 나빠져서 촬영때 분위기 진짜 안좋았다는 기사 봤던 기억 나네요 동우캐릭터 그럴만함 ㅋㅋ
4:05 그렇다고 내가 저한테 돌아가나?
(언제는 돌아올수도 있대매!!!!하여튼 입만 열면--)
입만열면 거짓말.
영주야, 자기 자식 위독해도 안 믿고 안 가는 놈이야. 그렇게 돈에 눈 먼 나쁜 놈이야. 저런 게 나쁜 놈이 아니면 누가 나쁜 놈이냐.
앞서가는 우리나라 ~미국씩이니. . .
예전 우리나라방식을 넘어 현대식인 . . 드라마 넘 잘만들엇어요.ㅡ 다시봐도 그전과 더 다른 드라마 이해가 되요.~ 깊은 감동 ~
동우의 하나님 왕드립에
혀를차다못해
동우혀를 막아버리고싶어지네
진짜 ㅋㅋ썸넬처럼 구역질남
오만방자라는 말이 이것
9.5ㅡ영주는 가슴에 비수맞고 피철철 괴로운중인데 동우새끼는 윤희결혼한다니 그럼 우리는?ㅎㅎ
저거 진짜 싸패구나.처자식버린거 니 짐 무거워 그랬겄거니 동정의 여지는 있었는데 저러는거보니 오만정다떨.
수현이란 친구도 영주한테 다까발리고
지가 해결봤다 우쭐하는 클라스 진심 역겨움.같은 여자로 얼마나 영주가 지금 지옥같을까란 생각을 못함
영주 방 크기.. 우리집 거실 만하네요..
우리집도 ㅋㅋ
동우🐕소리하는거볼려고 아직도 가끔 찾아보는 ep ㅋㅋ
저절로 웃음나오는 에피라 오프라인 저장해놔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 소리는 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우야.. 1절만 하지 그랬니.. 으이구..
참 못났다
독한 소리 해도 영주친모 착한거임. 우리 엄마였음 바로 뒤에서 바로 등짝스매싱 했음. 어디서 엄마한테 큰소리냐면서...
ㅋㅋ 동우 왕자병 끝판왕이네 ㅋㅋ
남자들은 원래 저런가..? 상황판단이 안되나봐...
와...듣다가 토할뻔했어요
영주나 윤희같은 여자도 세상에 잘 없음.
하루가 길구만
내가 하고싶엇다~~!! 착각하지마~자식아
와.. 지금까지 모든 회차 중에 동우가 가장 빙신같이 보이는.... 대박이넼ㅋㅋㅋ
윤희 정말 강단 있네, 동우는 아직도 왕자병중
영주 짱 🙌 너무 멋진 여인
영주 어떡하니ㅠㅠ 영주야ㅠㅠㅠ
과거 내가 이 드라마를 보고
이종원과 김나운을 몹시 싫어했었지.
사람의 눈은 정말 마음인가보다, 짝눈 찢어진 눈 이런데 다 이유가 있음, 순한 눈이 바람피울 순 있을지 몰라도, 소패되기는 힘들듯... 좌우양옆 살펴야니 찢어질밖에, 편견으로 짝눈일밖에
노현희 가 이때 차~암~ 이뻣었는데....
동우 ㅅㅋ
진짜 너무 매력도없고
재수도없고 사람자체가 글러먹었어 미친
제목학원 우등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 자기오빠 만나 확인하고 서대리 만난후 동우 만나 자기 마음 정리하는구나~ 작가님의 세계관 참 멋지다👍👍
모심어놓고노름하는놈이랑 똑같네
와 비유👍
영주의 이해못할 단점은, 동우의 과거 알기전에라도 동우의 쓰레기같은 인성ㅡ자기중심적 태도ㅡ을 보고 결혼할감인지 알았어야 했다는거. 외모에 빠지는 사람들 이해불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머리 꼭대기 위에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지 않았을까요? 동우의 자기중심적 태도는 오히려 그 널리고 널린 젠틀하고 재미 없는 남자에 비해 매력있어 보일 거고
굽신대는 남자들만 보다 나쁜 남자 보면 묘한 매력 느끼는 게 부잣집 딸들 종특
그렇케 잘알면서 왜 버렸니 정말 나뿐놈이라 불행해지는게 당연하지
와!!!! 영주 왕똑똑이...
제목 ㅋㅋㅋㅋㅋㅋ😂😂😂😂😂
어휴~ 동우 쟤는 하루에 담배 한갑은 모자랄듯. 볼때마다 피워대네. 담배 연기가 화면 뚫고 나와 여기까지 나는 느낌. 숨막힌다!!
영주 엄마도 모성애 짱ㅠㅠㅠㅠ내딸이라니ㅜㅜ힝
바보 같은 소리는 니가 하고 있어!! 동우야!!
동우는 추억도 자기 비위잘맞췄다 이런식으로 하네 역겨워 이기주의 끝판왕 영주가 맘아픈거는 생각도안함
순간.. M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