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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인 구기동이 30년동안 기업사모처럼 화려하게 대외적인 활동 다하고 애들 데리고 모양은 가정답게 살고 친정에 돈 빼돌려 집안 일으키고 자기가 본처마냥 남편 수발들다 자기 손 잡고 죽었으니 모르는 사람이 겉만 보면 저 여자가 호적정리도 다 된 본부인처럼 인생 산 것. 실상은 진짜 본처는 치매시노모 모시고 평생 은둔 생활해오고 살았고 애들은 알게 모르게 소문난 그들만의 리그 속에서 어릴때부터 수치심 속에서 각자 극복하며 지내야 했고 나이들수록 친엄마의 본성을 알고는 정신적으로 가 여움과 환멸의 양가감정 속에서 고통받아야 했고… 가정교육과 인격이 그 사람의 품격을 결정하는 걸 보여주는 캐릭터가 성북동마님… 인간이 원망과 회한에 빠지는 건 쉽지만 수용과 아량, 진실됨을 갖추는 건 굉장히 어려운 것임. 그래서 성북동마님과 윤희의 결이 맞는 것이고, 윤희의 그런 모습에 구기동은 꼼짝 못함. 이것이 의식의 수준차. 그래서 사람인생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게 성북동마님은 과욕과 원망이 없어 칩거해도 평온한 삶을 살수 있는거고 아무리 화려하게 채우며 살아도 구기동은 늘 열등감과 공허감에 허덕이며 예민하고 까칠함. 그래서 결말도 평온하고 행복한 성북동과 변한게 없는 구기동으로 끝. 나르시시스트 동우는 구제불능으로 계속 헛꿈꾸며 엔딩.
바람돌이 아들 착실하게 회사에서 일하고 전과 다르게 모범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게 해 준 며느리니까 그리고 첩으로 하대받던 본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느껴지기에 함부로 대하지 않는거죠 감정적이지만 현명한거죠 어리석은 사람은 타인이 베푸는 선한 배려를 이용하고 하대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그 인연을 소중히여깁니다
네?? 슴살 어린 나이에 중년사장님 애 낳고 숨어살며 하나 더 낳아서 쐐기를 박고, 평생 안방 차지할려고 눈에 불켜고, 돈욕심 쩔고, 재산 빼돌려 친정 떵떵거리게 해주고 결국 아들보다는 남동생한테 회사 넘겨주려고 호시탐탐 노리던 사람인데 좋은 사람 단순한 사람요..? 시청자가 젤 단순하고 순박한듯 ㅎㅎ
@@0fh374 드라마 중간에 성북동 어머니가 영국이한테 했던 대사보면 몇번이고 헤어지려고 했다고 했어요. 막내 영은이 태어났을 때 헤어지려고 한번 더 맘 먹었는데 영국이 아빠가 이혼 못하게 막았다고;; 그러면서 아무래도 할머니 시중 들 사람이 필요해서 그랬던 거 같다고 그래요 ㄷㄷㄷㄷ 본처는 집안 건사하고 자기 부모 모시고 자기는 젊은 첩끼고 자식보고 가족놀이 하고 싶었던 거죠 -_-;; 결국 본처, 첩 두사람은 한 남자의 이기심에 희생당한 거죠ㅠㅠㅠ 돈은 풍부히 쓰겠지만 허울 뿐인 인생...풀어나가는 방식이 달랐던 거라고 봅니다.ㅠㅠ 저 시대 저런 분들 많았겠죠ㅠㅠ 두 어머니들 모두 넘 가여워요ㅠㅠ
손발 멀쩡히 있는데 밥 해서 먹여야되나 대사가 너무 어이없음.. 윤희 언니같음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혼잣말 하는것도.. 윤희 일도 하고 혜림이도 키우면서 밥까지 해다바쳐야 겨우 쳐먹는 지 오빠.. 그게 당연하다는 듯 한 대사. 옛날 드라마 재미는 있는데 보다보면 놀라운 것이 한두가지가 아님
구기동 엄마인생도 진짜 불쌍하다. 자업자득일런지는 몰라도 아이낳고 평생 자기자식하고 못살고, 본가때문에 어미구실도 못하게?하고...며느리 들이는데 약혼식때 참석도 못하고 본인은 첩이어서 그렇다쳐도 아들까지 본처네가 진짜 친엄마인양 잘하고, 즤친엄마는 남처럼대하네. 이 드라마의 최고는 영주가 찐이다.
동우같은 남자는 열등감으로 똘똘뭉쳐서 자격지심 가득하고, 자기 환경탓하며 부잣집 여자 만나 출세하려 하면서 꼴에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맨날 인상쓰며 신경질이나 내고, 예쁜말 하나 할 줄도 모르고, 자기 엄마나 여동생 대하는 태도보면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보임. 어떻게 90년대에는 저런 믿거 남자상을 인기남으로 묘사할 수가 있지? 불과 20년전인데도 시대차이가 격하다.
![[빽드] 윤희 씨, 이 케이크 다 먹을 수 있죠? │청춘의 덫 Ep.23-2](http://i.ytimg.com/vi/g0OMlv-AqWc/mqdefault.jpg)
![[빽드] 윤희 씨, 이 케이크 다 먹을 수 있죠? │청춘의 덫 Ep.23-2](/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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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키ㅣㅣ😅😅
동우만 우거지상 이네
😊
꿀물 좀 타봤어요 드시고 한숨 주무세요... 와..너무 달달하게 들린다 마음이 안풀어질 수가 없네 저런 사소해 보이는데서 풀어지고 사소한 부분에서 걷잡을수 없는 화가 나는게 사람 마음인데
불쌍한 걸로 따지면 성북동 마님이 최고죠… 새파랗게 젊을 때 남편 들락날락하다 결국 집나가서 평생을 수절+칩거하며 시어머니 돌봄 전담하며 살았으니… 그야말로 돈 빼면 불쌍하기 짝이 없는 인생.
첩인 구기동이 30년동안 기업사모처럼 화려하게 대외적인 활동 다하고 애들 데리고 모양은 가정답게 살고 친정에 돈 빼돌려 집안 일으키고 자기가 본처마냥 남편 수발들다 자기 손 잡고 죽었으니 모르는 사람이 겉만 보면 저 여자가 호적정리도 다 된 본부인처럼 인생 산 것.
실상은 진짜 본처는 치매시노모 모시고 평생 은둔 생활해오고 살았고 애들은 알게 모르게 소문난 그들만의 리그 속에서 어릴때부터 수치심 속에서 각자 극복하며 지내야 했고 나이들수록 친엄마의 본성을 알고는 정신적으로 가 여움과 환멸의 양가감정 속에서 고통받아야 했고…
가정교육과 인격이 그 사람의 품격을 결정하는 걸 보여주는 캐릭터가 성북동마님…
인간이 원망과 회한에 빠지는 건 쉽지만 수용과 아량, 진실됨을 갖추는 건 굉장히 어려운 것임.
그래서 성북동마님과 윤희의 결이 맞는 것이고, 윤희의 그런 모습에 구기동은 꼼짝 못함.
이것이 의식의 수준차.
그래서 사람인생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게 성북동마님은 과욕과 원망이 없어 칩거해도 평온한 삶을 살수 있는거고 아무리 화려하게 채우며 살아도 구기동은 늘 열등감과 공허감에 허덕이며 예민하고 까칠함.
그래서 결말도 평온하고 행복한 성북동과 변한게 없는 구기동으로 끝.
나르시시스트 동우는 구제불능으로 계속 헛꿈꾸며 엔딩.
늘 고맙다는 말이 베어있는 영주. 까칠해보여도 예의바르고 멋졌어.
윤희 마음 너무 이쁘네
시 어머니 화도 꿀물로 사알짝 누그려뜨리고...한 장면 한 장면 조화롭게 대사로 극치감을 더 해주는 구나
노할머님은 처음 보고도 윤희 할머니/이모/이모부님 좋은사람인걸 알아채시는구나.
구기동 엄마 화내면서도 눈물바람 짝짝짝 이 배우 저 배우 연기감탄하기도 바쁘다
심은하 백색 예복+네크리스+헤어 리즈 찍었네
진심 부잣집 며느리 같다..
심은하 예쁜단 말 이제는 지쳐서 더는 못하겠네요. 매회 너무 예뻤어 앞으로도 예쁘겠지. 아우 입아파
ㅋㅋㅋ 앞으로도 이쁘겠지 ㅎㅎ 맞아요 맞아 ^^
😁😁😁😁
ㅋㅋㅋㅋㅋ 머리에 밧줄을 둘러도 예쁘네요
ㅋㅋㅋㅋㅋ
222222
😄😄😄😄😄😄😄😄😄😄😄😄😄😄😄😄😄😄😄😄
영주엄마처럼 센 사람도 윤희같이 곱고 참한 며느리에게는 꼼짝 못하고 진다는게 참 감동이었던 기억이 난다
못된 사람이 아니라 외강내유라서.. ㅠ
@@returnerreturner이게 정답 ㅜㅜ
강각 약약임 멋진 미워할수 없는 분임
평생 첩이라는 컴플렉스 자기가 약해보이기 싫어서 강해보이려고 앙칼지게 하는거죠.
내 맺힌 한을 미래세대에게 풀지 않는 다분히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거죠.. 이전 시대에 학대 당한 며느리들이 시어머니 돼서 당한 대로 갚아주는 거 티 안 내도 다 알고 있었잖아요. 현실에서 많이 보이더라도 그게 비정상적인 거라는 걸..
바람돌이 아들 착실하게 회사에서 일하고 전과 다르게 모범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게 해 준 며느리니까 그리고 첩으로 하대받던 본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느껴지기에 함부로 대하지 않는거죠 감정적이지만 현명한거죠 어리석은 사람은 타인이 베푸는 선한 배려를 이용하고 하대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그 인연을 소중히여깁니다
영주어머니도 나쁜사람은 아니구만ㅋㅋ 겉으로는 행패부리고 소리지르지만 사실 가만히 들어보면 서운하고 섭섭한걸 아무도 알아주니 않으니 그런방식으로 표현하는것 뿐...윤희가 챙겨주고 서운한 마음 헤아려주니 꼼짝을 못하네ㅋ
나이들고보니 영주엄마도 이해가 되요 ~~ // 역사에 길이 남을 드라마 입니다. 극본도 연출도 완벽하고 연기도, 음악까지 훌륭했던
실내금연 법으로 만든거 진짜 잘한거 같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 레스토랑 카페에서 담배 연기랑 같이 있는거 상상만해도 넘 끔찍
ㅇㅇㄴㅇ
울아빠랑 횟집갔는데 금연이라 써놓고 담배피는 사람에 재떨이 갖다놨더라.. 아빠가 끄게하셨음..
@@0fh374 아부지 쎈캐신가봐요. 10년전쯤 저는 친구랑 둘이 뒷테이블에 얘기했을때 콧방귀꾸더니 야수뺨쎄리게생긴 순둥이 남치니가 오니까 바로끄더라구요.
ㅇㅈ
보고또보고 드라마중에
금주 아빠 안방 그것도 잠자는 방안에서
담배 연기 뿌리는 장면만 봐도 역겨움 ㅜ
그 냄새들 다 배게 이불 벽지에 코팅될텐데
어우 그 장면만 봐도
내 방에서 꼭 냄새 날것같음
비행기안에서도 피우던 시절이 있었어요
심은하가 구기동 사모님 잘 다루네 사모님 성격 저래도 몇달 안에 며느리바보될st
ㅋㅋㅋㅋㅋㅋㅋ
윤희 히스테리 부리는 구기동 시엄마 대하는거 따숩고 보는 사람 기분 좋아짐
영주엄마같은사람이 단순해서 잘해주면 더 좋은사람인듯
아.....
진짜 그럼 제 주변에도 저런분 계시거든요
진짜 겉으로만 강하고 쎈캐지
정작 속내는 누구보다 여리심 ㅜㅜㅜ
글쎄요 저런 성격에 욕심많고 가진것 없으면 착하고 만만한 사람 하대하고 뒷담화하고 감정쓰레기통 치급하던데요 시어머니 성격이 내남편의 인성을 좌우합니다 딸이 오히려 아버지성향과 비슷합니다
네?? 슴살 어린 나이에 중년사장님 애 낳고 숨어살며 하나 더 낳아서 쐐기를 박고, 평생 안방 차지할려고 눈에 불켜고, 돈욕심 쩔고, 재산 빼돌려 친정 떵떵거리게 해주고 결국 아들보다는 남동생한테 회사 넘겨주려고 호시탐탐 노리던 사람인데 좋은 사람 단순한 사람요..? 시청자가 젤 단순하고 순박한듯 ㅎㅎ
@@아니무스-p8f 이말이 맞음...
정영숙님 연기 정말 끝판입니다 짱~!
유호정님 넘 멋진 내면의 연기에 묻어나는 카리스마 ~~!@!
심은하님의 정숙미가 완벽에 가깝네요
노할머니는 정말 연기가 아닌 그 이상이구요
이 드라마 몇번이나 봤는데도 늘 빠져들어요
정애란 할머니 치매연기 기가 막히지요? ㅋ
진짜 연기를 모두 너무 잘 하세요~
정영숙 배우님은 발음, 목소리, 표정 등 이 역할에 너무 완벽해요
동우 얼굴보면 없던 우울감이 몰려온다. 저 우거지죽상
연기 잘해서 그런 겨... 이종원씨 . 활짝 웃는 얼굴보다는 인상쓰는게 잘 생김
진짜 이종원 활짝 웃으면 눈웃음 장난아니에요 상귀요민데 ㅋㅋ
열등감 추가
ㅋㅋㅋ이종원님.찌질한연기잘한다🎉🎉🎉
개웃겨😂
영국이 엄마는 외로와서 그런것이다 보이지않는열등감과 소외되었다는 생각으로 저런행동을 하는것이다
첩이라.. 자식을 낳았대도 첩은 첩. 사실 옛날같으면 석녀인 본처 내쫒기고 첩이 안방 차지해도 할말 없긴 한데.
그런 거 보면, 아예 경우 없는 사람은 아니었던건지..아니면 부모의 반대때문이었는지.
본처 친정힘이 강했던건지...?
@@0fh374 드라마 중간에 성북동 어머니가 영국이한테 했던 대사보면 몇번이고 헤어지려고 했다고 했어요. 막내 영은이 태어났을 때 헤어지려고 한번 더 맘 먹었는데 영국이 아빠가 이혼 못하게 막았다고;; 그러면서 아무래도 할머니 시중 들 사람이 필요해서 그랬던 거 같다고 그래요 ㄷㄷㄷㄷ 본처는 집안 건사하고 자기 부모 모시고 자기는 젊은 첩끼고 자식보고 가족놀이 하고 싶었던 거죠 -_-;; 결국 본처, 첩 두사람은 한 남자의 이기심에 희생당한 거죠ㅠㅠㅠ 돈은 풍부히 쓰겠지만 허울 뿐인 인생...풀어나가는 방식이 달랐던 거라고 봅니다.ㅠㅠ 저 시대 저런 분들 많았겠죠ㅠㅠ 두 어머니들 모두 넘 가여워요ㅠㅠ
저녁 먹고 갈거라는 말에 내가 다 뭉클
7:25이젠 가정부 아주머니가 등장만 해도 뭔가 또 끼어들것만 같다ㅋ
어우. 저도 조마조마했어욬ㅋㅋㅋㅋㅋ아즘마는 왜 자꾸 끼어들어욧.소리들을까봐욬ㅋㅋㅋㅋ
보는 사람이 괜히 조마조마 ㅋㅋ 저도 걱정했어요
ㅋㅋ 저도 조마조마 아슬아슬 ㅎㅎ
진짜 웰케 끼어들까요 ㅋㅋㅋㅋㅋ
진짜 왜 갑툭튀😂
우리윤희..착하고 예뻐..겉으루 강해보이는사람이 아주작은 배려에 맘을열수도
요즘 드라마랑 비교하면 연기진짜 잘한다.... 우와...
윤희가 착하고 진심이라서 구기동 어머니와도 잘 지낼것 같네요.
진지하게 몰입하면서 보려고해도 여기 댓글들이 너무 웃겨서 자꾸 코메디로 흘러거는것 같아요 ㅠ ㅠ ㅠㅠ 분명 슬픈내용인데 갈수록 왜케 웃겨 ㅎㅎㅎ
저도 공감
댓글 보는 재미도 솔솔
여기 나오는 중년 배우님들은 연기에 신이시다..
옛날 카페 넘 사랑스럽다
저런 자리에서 약속도 많이 했지
음악도 넘 좋았고~
25년이 지나서 봐도 넘 재미나네. 요즘 드라마가 흉내도 못 내는 대사와 연기자들의 연기. 나도 저 드라마 봤을땐 20대였는데이젠 50대가 되고. 김무생, 여윤계, 정애란씨는 다 고인이 되셨고.ㅠㅠ
영주 엄마도 애정결핍임. 영국이영주 아부지가 나쁜놈
심은하 영숙님 씬 좀 더 연출해주시지ㅠ 살살 녹이고 있었는데 강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이요ㅋ
진짜 대사 연기...요새와 비교할수가 없다
구기동 엄마 마음이 외로워 허해 ㅜㅜ
08:50 너 성북동에 어머니어머니 하면서 아무리 아니고 싶어서 아닌 척 발버둥 쳐두 배아파 너 난 사람은 성북동 아니고 나야
저 랩 대사를 어떻게 발음 안 씹히고 어떻게 하지 대박
ㅋㅋㅋ 따라해보니 진짜 어려운 대사네여 ㅋㅋㅋ
랩 대사ㅋㅋㅋㅋㅋㅋ
숨차ㅋㅋㅋㅋ
읽기만해도 숨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숨차ㅋㅋㅋㅋㅋㅋ
김용림 한복 정말 품위있고 고상하네요
잘어울려요
5:15 할머님 속마음 (곱따☺️☺️☺️)
저시대때 카페 안에서 것도 호텔 안에서 담배가 허용 되었다니 심지어 방송인데 와...... 정말 영화같은 장면일세
여기부터 윤희의 새로운빛나는인생의 시작을보여준게 어둡게만입었던윤희가 처음으로 하얀~환하고밝은옷입은거~~대사도 그렇지만 의상하나하나까지 신경쓴 작가의 의도가 느껴진 화였다~윤희가 환한옷을입고 부모자식간의 중재를잘해내는모습이 꼭맞춘옷입은듯 너무자연스럽게녹아들고 어울렸어~~
난장판 만들면 안돼잖아..하는데 영주 얼굴에서 "저 화상을 죽여? 살려?"하는 대사가 읽히네요 ㅋㅋㅋㅋ
시누는 시누네요
언니는 뭐하는 사람이야 밥도 안해먹이고 ㅋㅋㅋ
그리고 윤희는 역시 다름~ 시엄마 꼬인 속도 그 선한 마음으로 사르르 풀어드리고ㅠㅠ
결혼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밥해먹여야 하나?
시누야 니네 새언니 부처고 보살이다 밥해다 바쳐도 모자라
그러게요 처음으로 비호감이였네요. 지오빠 어떤 인간이지 뻔히알면서..
손발 멀쩡히 있는데 밥 해서 먹여야되나 대사가 너무 어이없음.. 윤희 언니같음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혼잣말 하는것도.. 윤희 일도 하고 혜림이도 키우면서 밥까지 해다바쳐야 겨우 쳐먹는 지 오빠.. 그게 당연하다는 듯 한 대사. 옛날 드라마 재미는 있는데 보다보면 놀라운 것이 한두가지가 아님
@@ss-ww3er즈그 엄마 닮아 그럼
심은하 저세상 외모~~
시간여행자는 양준일이 아니라 심은하인듯~~~
심은하 그때도 엄청예뻣으
사랑하는 사람한테 사랑받는것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을까
구기동 사모님 제가 팬입니다
와ᆢ
배우들
연기력
대단하네요~~♡♡♡
07:17 실수라도 하시면 어쩔려고 거긴 모시고 나가 나가기를, 같이 노망인가?
본처 디스 자연스럽게 개쩐다ㅋㅋㅋㅋㅋㅋ
대변싸고 헛소리 할까봐서
@@채플린-c8j 아니 '같이 노망인가?'는 성북동 본처 까는 거잖아요ㅋㅋ
저건 정말 매일 시월드 미워하며 사는 프로들만이 가능한 빌드업
동우 쌤통 잘됐다
누가바람둥이아니랄까봐 그와중에 이쁘다고 영주한태 미련있내
정영숙씨와 심은하
감동 눈물나...
3:36 이와중에 "이쁘다 어느때 보다"
아우 토나와
이와중에 작업이라니....
예쁘면 그게 진심이라면 그 커피 원샷해
어제 밤새울었는데 미친놈..
잠깐운 부운 눈 오빠영국이도 알아보는데
미틴놈이죠
평소랑 똑같은디
댓글이 제 심정 다 표현해주니 시원~~~하네요~~
성북동엄마보다는 구기동이 안목이 더 있을것은 분명함 . ㅋ
10:38 언니 왤케 이뻐요 미쳤다 진짜ㅠㅠㅠ왕비님같애 👑
전원일기에나오시는정애란선생니미여기나오시는장면넘좋다
구기동 엄마인생도 진짜 불쌍하다. 자업자득일런지는 몰라도 아이낳고 평생 자기자식하고 못살고, 본가때문에 어미구실도 못하게?하고...며느리 들이는데 약혼식때 참석도 못하고 본인은 첩이어서 그렇다쳐도 아들까지 본처네가 진짜 친엄마인양 잘하고, 즤친엄마는 남처럼대하네. 이 드라마의 최고는 영주가 찐이다.
아무리 친엄마여도 성격이 저렇게 안 맞는데 어쩌겠어요 만날 때마다 계속 부딪치니까 같이 있을 때 마음 편한 큰엄마가 좋은 거겠죠
이쁘다 어느때보다. 이 상황에 저런 말을 하는 것도 싸이코같은데 영혼없는 말투까지 저게 뭐여.. 영주 인내심이 경이롭다 정말.. ㅜㅜ
심은하님
인형입니다
너무 예뻐요
아무리 그래도 자기 이들 약혼, 결혼식에 못가는건 딱하네
영국이는 정말 잘생겼어... 전광렬시미남
동우 저놈은 밥도 혼자 못처묵나~ 동생 아님 여친이 챙겨줘야 묵나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노답
너무 멋진 드라마입니다.
영주씨가 제일 멋져요.^&
영국이 엄마
자꾸 돈돈 한다 그러는데
난 불쌍하고 안쓰럽다
안됐기도 하고...
정말 이거 하는날 TV앞에 무조건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지금보니 가부장적인 모습들.. 그 시절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조차 없었는데 드라마가 그때를 떠오르게 하네요 울아부지 어른들 버스에서도 피고 방에서도 폈는데 몇년에 한번씩 볼때마다 새롭고 레전드 명작드라마인건 분명히 맞다 심은하의 리즈시절 ㅋㅋㅋ 저때 정말 장난아녔는데
남자들은 새겨서 봐라. 윤희 같은 사람은 집안을 평화롭게 하고 좋은 일만 생기게 만든다는 걸 알아야 함.
모두들 연기 대상감 넘 연기들 잘하신당
동우같은 남자는 열등감으로 똘똘뭉쳐서 자격지심 가득하고, 자기 환경탓하며 부잣집 여자 만나 출세하려 하면서 꼴에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맨날 인상쓰며 신경질이나 내고, 예쁜말 하나 할 줄도 모르고, 자기 엄마나 여동생 대하는 태도보면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보임. 어떻게 90년대에는 저런 믿거 남자상을 인기남으로 묘사할 수가 있지? 불과 20년전인데도 시대차이가 격하다.
절은 무슨...성황당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역시 구기동 여사님 클래스~~~ ㅋㅋㅋㅋ
윤희 참 따뜻한 여자..ㅜㅜ
구기동 사모님 대사 증말 재미져~~
매번 구겨~~
여기서 영주엄마 보다가 인어아가씨 아리영엄마 보면 연기 반전이 레전드👍
진짜 대박 너무 다르죠 ㅎㅎ
아 소름 ㄷ ㄷ
니 오빠 밥을 왜 영주가 챙기냐? 손이 없냐 발이 없냐
나쁜 놈 엄마나~ 나쁜 놈 동생이나~ 뻔뻔하고 염치없는거 집안이 똑같음
저대사 남존여비적인 생각으로 한말보단 동숙이가 영주를 별로 안좋아하고 윤희를 많이 아쉬워한다는 의미인듯.. 여자 갈아탄 지 오빠 선택도 맘에 안들고
착해도 시누이는 시누이
옛날엔 그게 당연
요즘 연기하는 연예인들 백만명 보다 심은하 같은 배우는 다시 업읍니다
즈히들 저녁 먹고 갈건데요 어머니
윤희가 진국이지.....
즈희들 즈희들...
헤어질 결심에 정영숙 배우님 나오신 거 반가워서 다시 청덫 정주행하는 중.
다른 방송에서 다이아몬드 이야기 하면서 드*어스 이야기가 나오길래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광고 했었는데' 싶어서 검색해보니까
98년쯤 우리나라에서 방송한 드*어스 광고에 정영숙 배우님이 나오시더라구요.
구기동 이여사님하고는 정반대로 며느리를 예뻐하시면서 예물로
다이아 세트 해주시는 내용....ㅋㅋㅋㅋ
영주엄마랑 강동우랑 영혼이 닮았음.그래서 영주엄마가 싫어했나봄.
드라마인거 아는데도 강동우 얼굴만 봐도 아오 재썹써
언니가 밥을 왜 차려주니... ㅋㅋㅋㅋ
그시절엔 저랬네 맞네...
대박 시대가 이렇게 변했네...
저 할머니는 전원일기든,청춘의덫이든.
연기인생 할어니덫이네..
동우먹는 된장찌개가 왜케 맛있어보일까요ㅎㅎ
저두 그래요ㅋ
저도 그래서 내일 저렇게 자작하게 된찌 끓일려고요
저두요.. 좀 있다 해먹을려구요..ㅋㅋㅋ
밥줘충 흡연충 ㅎㅎ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니까 밥은 니가 좀 차려 먹어라
드라마가 작가 여럿 만드시구 한글도 업글해주네요 ㅎㅎ
뼛속까지 찌질이 쎈척 오지게 하면서 지 불리하면 눈치보고 비위나 맞추구 영주 언제 안이뻣나 윤희한테 매몰차다 차디차다가도 지가 외롭고 괴로우면 무슨 수를 써서도 찾아와서 징징거리고 어후 진짜 암유발덩어리 캐릭터다
첩은 저래서 첩이지,,.자기가 타겟정하고 꼬리쳐서 얻어낸 쎄컨드! 첩은 항상 암막커든뒤에서 있어야하는 거다.
영국이나 윤희나 진짜 힘들겠다. 영국이 친엄마 말마다 날이 서 있어. 천박하고.
배우분 연기 정말 잘 하시네.
절은 무슨...성황당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0:28 영국이 작은 어머니 등장
아니 노할머니 휠체어를 더 밀면 되는거지 왜 앞으로 오래
저도 그 생각했네요 노할머님 연세가 더 많으시니까 정중하게 사돈들보고 와주시라고 양해 받으시고 그리고
회장님이니까 뭔가 포스있게 요구 하시는듯
~자기가 어미님 휳체어 밀고 사돈들 에게 다가서는거 좀 그랬을거 같긴해요
꼭 바람핀 캐릭 남자들이 먹방 하나는 끝내줌ㅋㅋ 된찌 호호 불어가며 엄청 잘먹네
영국이 엄마는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였네...
10:41 너..감자돌이랑 친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트 교양강좌 참교육 당했던 그....norm 말씀이시군요
6시반에 배꼽시계가 맞춰져 있다는 그.. 감자돌이..
@@봄봄-y9q 6시반에 밥을 안 쳐먹으면 세상이 두쪽난다는 대홍단감자...
3:36 와중에도 수작질 꼴갑 으이구 ㅠㅠㅠ
와우 허영란님
서울사투리 대박~~~~
치매란 말 잊기전 단어 노망..
ㅣ니 오빠 밥을 왜 영주가 챙겨,,?
영주 속이 얼마나 썩어 문드러질까 ㅠㅠ 동우나쁜놈진짜...
그 놈의 밥밥밥
시누는 시누네.
지 오빠가 썪을놈인대도 밥때 거르니 투덜대는거보니😂
시 ㅡ 특성 ㅋㅋㅋㅋ
외모로만 보면 윤희 이모가 귀티 ㄷㄷ 부잣집 사모님포스다
민히노이네호강하네
어우 이분 여기서랑 인어아가씨랑 넘 틀려잉 배우는 배우입니다 쵝오
할머니 곧 돌아가실....돌아가시기 전에 말짱하게...
동우의 명령조 말투 지금도 넘나 거슬림....
영주언닌 머하는거야 밥도안챙겨주고 헉
구기동 엄마 불쌍한데.. 참.. 자식한테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