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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어떤 말로도 변명할 수도 이해를 구할 수도 없어요.눈물 주루룩... 영주야 동우를 잡아. 그놈이 진짜 나쁜 놈이야. 니가 심은하 입장이었으면 더했을 거야.심은하는 조용히 끝내려고 했어.뺨도 맞았어.근데 애 죽었는데 안 오잖아. 그래도 애빈데 ㅠㅠ 눈 돌아간 거야. 그 타이밍에 니 오빠가 들이대는데 너라면 거부할까??넌 더 했을 거야.
신발이라도 되겠다는 말이 참.. 여러가지 의미인 거 같아요. 끊임없이 표현하고 사랑해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 그 고마움으로부터 생겨난 사랑하는 마음.. 끝까지 말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죄책감.. 다 합쳐져서 신발이라도 되겠다 라는 표현이 나온듯. 전화 끊고 소리내서 우는 심은하씨 연기 대박.. ㅜㅜ
그러게요... 호적에도 못 올리는 아이낳고도 짐치우듯 자신을 버린남자.. 아이까지 잃은 사람에게 내아내 내 반쪽 내 아이의 엄마가 될 여자라는 말이 얼마나 가슴 사무치게 감동이면서 미안했을지...연기에서 너무 확 느껴져요 나를 저리 존중해주는 사람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윤희는 늘 진심. 사랑하기 시작하면 모든걸 다 준다. 동우를 사랑할 때도 동우 발에 가장 편한 신발이 되고 싶어서 그렇게 헌신하다 헌신짝이 됐지. 그렇지만, 그렇게 상처 받았음에도, 영국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는 또 다시 본인의 마음에 솔직하게 담담하게, 당신 발의 신발이 되겠다고 고백… 그걸 고마워해주는 짝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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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1¹
아니세상에.. “상무님을…. 사랑해요”함과 동시에 땡글 맺히는 눈물타이밍 좀 보세요!!!! 목소리톤이나 표정, 심지어 그 다음대사에 눈물 또로록 떨어지는 것까지 넘나 완벽해요 ㅠㅠㅠㅠㅠㅠ
그 부분 전100번 넘게봤어요
지금도 보는중요
내 꽃밭 망가졌다고🥀
오빠 꽃밭 까지 망가뜨릴 생각 없어요🌹
영주의 명대사!!!!!
후반부 최고의 캐릭터 영주.
내 꽃밭 망가졌다고 오빠 꽃밭 망가뜨릴 수 없다는 저 착한 심성. 영주의 희생이 있어 윤희 부부도, 나아가 저 집안도 행복해질 수 있었다.
영주 으른이다 진짜 ㅠㅠ 영주가 진짜 으른
어쩌면 모두다 행복할수있는 현명한선택이죠
근데애초에 영주꽃밭주인잘못 이니깐
영주 저 상황에서 정말 사려깊고 매너있고, 멋지다.
이 드라마 몇번을 본 거 같은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건 진짜 덫에 걸린 건 영주였다 …. 제일 현명한 사람도 가장 순수한 사람도 희생한사람도 … 노영주 ㅠㅠ 이 드라마의 진짜 주인공
영주가 영국에게 윤희에 대한 마음을 다 듣고나서 자기 꽃밭은 망가져도 오빠 꽃밭은 망가뜨릴 수 없다는 대사 진짜 감탄...
ㅠㅠㅠ
영주 정말 성격적으로 스케일이크고.
대단한 여자다
멋있고 . 사랑스러운 여자.~
영주도 좋은 사람 만나길..
"신발이요. 발에 아주 편한 신발이요. 하늘이 허락하면요."
이상하게 마음을 끄는 대사네요 ㅠㅠㅠㅠㅠ
이 남매가
진짜 좋은 사람들이구낭 ㅠㅜ
폭풍의 언덕에서 린튼가 남매가 모티브인듯. 히스클리프와 캐서린 못된 캐릭터는 동우, 윤희
여전에 봍때는 윤희만 보였는데 다시 보니 영주 ᆢ영주야 ᆢ 그대가 진짜 부처님이고 보살님이네요 하느님이고 성모마리아님이심 ㅠㅠㅠㅠㅠㅠㅠ
심은하 미모만 감탄했는데 유호정도 기가 막히게 아름답네요
그쵸?
난 유효정도 정말 이뻐요
서로 다른 매력이 있네요.
90년대 홍콩영화 종려시같이 이쁨~
유호정씨 너무 이뻐요
유호정 내 마음속 첫사랑 얼굴~
영주 대인배 ㅠㅠㅠㅠㅠ
영주 진짜 지밖에 모르고 맨날 성질만 내는 동우말고 사랑 많이 주는 좋은 사람 만나야 됨ㅠㅠ
상무님을.. 사랑해요♡
사랑하기..시작했어요♡
1:59
오빠까지 망가지면 집안이 망가지니까....이래서 물보다 피가 더 중요한 듯....
신발된다니깐 영국이 너무 좋아함. ㅋㅋㅋㅋㅋㅋ
황송해서 돌아버린데ㅋㅋ
대사 너무 웃긴데 뭔가 가슴을 울리네..90년대 감성 느므 져아
랄그냥이 90년대 연애했지만 저런 말을 해본 적은 없네요 ㅎㅎㅎ 70년대 감성인듯
@@봄날의낮잠 70년,80년대 작품 리메이크여서 그때 감성이 맞을거에요 ㅎㅎ
90년대 감성 아니에요... 저거
아놔 근데 왜하필 신발이야ㅠㅠㅋ 너무 감성적으로 보다가 신발 얘기에 급 코미디로 전환된 느낌ㅋㅋㅋ
와 유호정씨 연기 너무 감탄했어요..윤희가 사랑하기 시작했어요 할때 그 말들은 표정과.. 오빠 전화받을때 밀려드는 여러감정을 너무 잘 표현하네요.. 이걸 어른이 되어서 보니 다르게 느껴보네요
영주가 생각이 깊고 지혜롭네.
강동우가 여자복은 많았어. 두여자 다.
두여자 다 놓지게 된 멍충이~!
진짜 잔인하고 악랄하고 교활하고
야비하고 치졸한 나쁜 놈!
저도그런듯 강동우 여복있음
여복은 최고☆
그러게요. 여복하나는 정말.
와~~ 욕한번 오지게 잘사신다!
여복은 있으나 그 복을 잡을 복은 없는 인간이죠
심은하 우니까 나도 같이 울고싶어지네
연기 정말 잘한다....
영주 진짜 멋지고 좋은여자다. 자기사람은 끝까지 믿어줄줄도 알고.. 아닌일에도 현명하게 대처하고..
2:00 심은하씨 진짜 연기...어쩜 저리 대사와 눈물 고이는 타이밍 흘리는 타이밍이 완벽하죠? 이건뭐..
저기서 연기력이 나오는군요. 정말 하나도 어색하지않고 리얼하네요.
아 윤희의 사랑고백은 정말 지고지순한ㅠㅠㅠㅠ아ㅠㅠㅠㅠ
신발..... 순종적이고 지고지순하고.
그게 윤희의 사랑의 방식이구나.
너를 알아주는 남자를 이제야 만났구나.
저렇게 다 바쳐서 사랑할 줄 아는 여자라는 걸 노영국은 알아본 거죠 놀아본 자의 안목인지 연분인지는 몰라도
영주 너무 멋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은하로 입덕해서 유호정에 치이고 나갑니다
돌아버려,,,,, 미쳤어 너무 좋아,,, 크~~~
진짜 이드라마에서 심은하님 연기 절정 찍었었네... 왜 그토록 사람들이 심은하님을 못잊는지 알것 같네요.
영주...아 진짜 정말 대단하다! 자기 꽃밭 망가졌는데 ... 오빠 꽃밭은 그대로 두라니.... 속이 얼마나 찢어질까.....
윤희의 헌신은 동우에게 헌신짝이 되었지만 영국에게는 귀한 신발(유리구두)이 되어 왕비가 되네요
맞는 말씀이네요.
👍👍👍👍👍👍
👏👏👏👏👏👏
영주 생각 깊고 착하고 불쌍해...ㅠㅠ
영주가 너무 안쓰럽지만 그런놈이랑 평생 살아봐야 가슴에 구멍만 생긴다 .
영주의 가치를 알아주는 더좋은 남자 만나기위해 더 나은 상처인것.
사랑받기 넘치게 충분하고 예쁜 영주니까 .
그녀의 가치를 알아주는 더 좋은 남자를 만나기위한, 더 나은 상처인것. 이 말 너무 와닿네요.
맞아요 엄마가 촉이있어 그렇게말려도 막무가내더니 자기선택이 틀렸단걸알고 아프지만 확실한 마무리 멋있네요
영주의 이 모든 보살스러운 (?)선택이 본인도 편한길인것같아요
222
ㅡ
어릴 때 심은하 이쁜 거랑 복수하는 거 열심히 봤는데 같이 보는 아빠가 영주가 대단하다고 맨날 감탄하더니.. 지금 보니 알겠네요. 가장 당차고 할 말 다하는 신세대 ? 캐릭터였지만 알고 보면 가장 어른. 어른의 눈이 되어야 보이는 가장 어른 캐릭터
심은하.. 정말 외모, 연기력... 왜 탑중의 탑이었는지 알 수 있는.. 넘 이쁘고 연기도 잘해요 ㅠㅠ
청춘의 덫 전회차에서 가장 명파트인것 같아요. 용두사미 요즘 드라마에 몇번 데이고 나니 극후반부까지 긴장감 놓치지않는 필력이 대단하네요
김수현샘 드라마는 점점 뒤로 갈수록 재밌는게 더 많아요!!!😊😊
청춘의 덫이라는 제목은 심은하가 맡았던 윤희가 아니라 유호정씨가 맡았던 영주를 위해 만들어진 제목같다.나이가 들수록 영주같은 사람이 진짜 멋지다는걸느끼게 된다, 그만큼 유호정씨의 연기가 대단했다고 본다
아마 정확히는 이종원분의 역할이 아닐까 싶네요. 원작에 비해 각색도 됐고 결말도 다르고..근데 저 때 참 좋지 않았나요?
유호정 폭탄머리 뚫고 나오는 미모 목소리,딕션도 넘 이쁘네. 서대리가 상무님 사랑한다니까 벌이라고 알고 결혼해서 살라던 영주는 억장이 무너지겟다.. 자기 꽃밭만 망가진셈이니...ㅜㅜ
02:44..내가..1편부터..다봤는데..강동우만..보기좋게..나가떨어지는게..맞는거야..영주야..
와~~~ 드라마패인 ㅋㅋㅋ
김수현특유의 쪼가 없는 유일한 배우 심은하.. 다들 뭐 연기하는듯이 과장된 말투인데 심은하만 혼자 김수현 드라마아닌거같음..대단하네
나도느끼는 바입니다
김수현 특유의대사톤
심은하는 업음. .김수현드라마아닌것같음
대본회의 할때 김수현 작가가 유일하게 터치하지 않은 배우가 심은하였다고 하더라구요 은하씨는 하던대로 해주면 된다고 하면서요 연기력 제대로 인정받은 거였죠bbb
@@KKK10269
우아~
그랫대요?
멋지다
이걸로 심은하 연기대상 수상했었죠. 그 해에 모든 배우들이 심은하 대상일거다 했고요.
인정요.
심은하씨 정말 연기천재. 꼭 다시 연기하게 되셨으면.....
머리카락으로 짚신을 삼는다는 다는 의미
신발이라도 되겠단는 말 은
말로 다 못할 고마움 은혜 미안함이 복합적으로 들어간 표현
상무님을 사랑해요 이렇때 눈물이 진짜 찐이네여 건조한 눈에서 순간에 눈물이 .. 와 심은하님은 왜이렇게일찍 은퇴한건가요 짧은순간인데인데 내맘이 찟깁니다
영주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결국 자기가 받은 사랑이 애초에 비겁한거였단것만 확인한 꼴이었네..
근데 심은하 곧 쓰러질 거 같이 지쳐 보이는 거저거 다 연기인가 연기 너무 잘해
그래서 수많은 남배우들이 심은하가 함께 연기해보고싶은 배우인가봐요..!!
눈빛ㅠㅠㅠ 너무 아까운 배우 ㅠㅠㅠ
계속 연기했음 진짜 작품 마니 남겼을텐데ㅠㅠ
8월의 크리스마스랑 동물관 옆 미술관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ㅠㅠㅠ
저때 촬영 스케쥴 살인적이었을텐데 사실 피곤하기도 했을거임 ㅋㅋ
영주가 제일 불쌍...ㅜㅜ
남자놈 하나때매 여자 둘이 지옥을 경험하네
여자하나가 남자인생 완전 망치는것도 봤는데..
이래서 짝을 잘만나야해
하늘이 허락하신다면 상무님의 신발이라도 되겠어요. 캬.. 이런 대사 받으면 어떤 기분일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저 대사한다면 날샐듯!
저런 대사를 받고 표현하는 게 얼마나 힘들까? ㅠㅠ
영주야..조상이 도왔다..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넣고 새삶을 찾아라잉
글고 영국이는 빨리 회장님께 폰 선물해라잉
222
오빠의 윤희에 대한 마음도, 윤희의 오빠에 대한 마음도 진심이라는 걸 알게된 영주...ㅠ 거짓부렁만 늘어놓던 동우랑 비교되니 미칠 것 같겠지.. 동숙이가 그 언니 그럴 사람아니라고 했던 것도 윤희 만나보니 진짜고... 영주가 흉기들고 동우네 쳐들어가도 할말없을 지경..
심은하 연기대상받음
두 여자의 가슴아픈 사랑에 눈물이 난다ㅠㅠ
갈 수록 볼 수록 명작
지금 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명 장면과 명 대사가 심금을 울리네요
김수현 선생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렇게 담백하고 아름다운 사랑고백을 보았나. 광렬한 사랑의 은하로운 결말. 갬동.
ㅋㅋㅋㅋㅋㅋㅋ 감상평 최고
심은하 꾸미지도 않았는데 어쩜저리 이쁜지...
박지영
ㅋㅋ 저게 이쁜건가
펑퍼짐한 호박덩이같은데
유호정이 정말이쁘다
Eagleyes77 Kimv
미의 기준이 다르더라도 호박덩이라니..
화장발 내세우고 다니시는 그런분이거나 그런분들을 좋아하시는가봐요??
심은하 이쁜데 얼굴이 넙대대 글고 저 투명메컵 1시간동안 할걸껄
호박덩이?
와~
보는 눈이 수준차인가?
@@eagleyes77kimv19 우와... 장동건 원빈 빠순이인 내가 이정재,강동원이 어디가 잘생긴건지 모르겠다는 말보다 강력캬=
어쩜 연기들을 일케나 잘하냐
심은하 유호정 캬아~
심은하 사랑고백하는데 내가 왜 눈물이 나냐...
나이가 드니 윤희의 신발이 되겠다는
고백의 감정선을 알것같다.
많은 감정선의 교차. 슬프지만
새로이 시작함에 응원하고싶다.
제일 아픈 영주는 본인도 버릴 수
있는 저 녀석과의 관계의 정리를
또한 응원한다.
지금 봐도 나무랄곳없다. 대사가 너무 좋아. 특히 영주엄마 ㅋㅋ
심은하도 예쁘지만 유호정도 정말 너무 너무 예쁘다
미안해요. 어떤 말로도 변명할 수도 이해를 구할 수도 없어요.눈물 주루룩... 영주야 동우를 잡아. 그놈이 진짜 나쁜 놈이야. 니가 심은하 입장이었으면 더했을 거야.심은하는 조용히 끝내려고 했어.뺨도 맞았어.근데 애 죽었는데 안 오잖아. 그래도 애빈데 ㅠㅠ 눈 돌아간 거야. 그 타이밍에 니 오빠가 들이대는데 너라면 거부할까??넌 더 했을 거야.
더 했을지는 모르겠어요. 영주는 그런 상황을 안 만들지 않았을까..
21~24화는 영주가 다했음..
뜬금없지도 않고 너무 개연성 있고
너무나도 멋있게
참 인생이....업보다....욕심을 부린만큼 그 과보는 반드시 온다ㅠㅠ감당할만큼만 욕심내며 살자ㅠㅠ
청춘의 덫 최고의 작가 연기자들 모두 연기 최고 다 잘함
강동우한테 못받은 사랑
듬뿍~듬뿍 받고 있는데 당연히 너무 당연히
사랑하기 시작하지..
김수현작가님의 작품들이 다 좋아요 착한 심성을 참 이쁘게 그려요 따뜻해요 모든 작품이 그래요
몇번을 봐도 새롭다. 유호정 배우님 연기 진짜 훌륭해. 심은하언니도 너무 잘하고 ㅜㅜ 다 잘해…
2022년 12월.
나 또 우네.
다시 봐도 눈물난다.
그때 감성, 대사, 모두 아름답다.
2024년2월에 다시 또 보러왔어요~^^
2024년3월22일
2024.5.23
영주야, 윤희의 최초 복수 발상이 잘못된 건 맞지만 시작은 동우였어. 동우를 추궁해야지..
발에 아주편안신발~ 그대사 넘멋있다❤
영주 오빠랑 전화하면서 울때 맘이 찡하네
윤희 아픈 마음 조금만이라도 알아줬으면ㅠ
얼마나 강동우 관계를 말하고 싶었게냐
영주도 강한 여자가 맞지만
먼저 상처 받은 사람은 윤희고
가장 사랑하는 남자에게 치유도 못 받은채 버림 그 이상으로취급 받았어요
해피 앤딩이어서 좋다
하늘이 허락한다면 상무님 신발이라도 되겠어요👞
ㅋㅋㅋ
집에서 아이 키우며 지내기엔 너무 아까운 배우다
어찌보면 최대의피해자는 영주인듯
최대피해자는 죽은딸입니다
영주 너무착하다
심은하 눈물..쩐다. 어떻게 저렇게 이쁘냐..같은 여자가 봐도 진짜 마음이 내려 앉네..
속 깊고 인간에 대한 이해심도 있는 영주... 참 속상하다!
영주 정말 개방적 오렌지 족 ㅎㅎ 그런 분 인 줄 알았는데
나이 먹어서 그런가 ㅜㅜ
감정이입 최고 ㅎ
연기도 너무 잘 해 ㅎ
서대리가 웃으면 나도웃고
서대리가 울면 나도 눈물이 나네;;;;
젠장;;; 심은하 다슬이 넘 이쁘다
신발이라도 되겠다는 말이 참.. 여러가지 의미인 거 같아요. 끊임없이 표현하고 사랑해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 그 고마움으로부터 생겨난 사랑하는 마음.. 끝까지 말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죄책감.. 다 합쳐져서 신발이라도 되겠다 라는 표현이 나온듯. 전화 끊고 소리내서 우는 심은하씨 연기 대박.. ㅜㅜ
그러게요... 호적에도 못 올리는 아이낳고도 짐치우듯 자신을 버린남자.. 아이까지 잃은 사람에게 내아내 내 반쪽 내 아이의 엄마가 될 여자라는 말이 얼마나 가슴 사무치게 감동이면서 미안했을지...연기에서 너무 확 느껴져요 나를 저리 존중해주는 사람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지금보니 유호정님 참 연기잘하고 이뿌고 매력적인캐릭터인거같아요 ㅜㅜ
영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영주 이 대단한 언니를 어떡하면 좋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화 항상 먼저 끊어버리는 박력남ㅋㅋㅋㅋㅋㅋㅋ
아, 영주... 아무렇지 않은듯 오빠랑 통화하며 울먹울먹...
영주 너무 가엽다ㅜ
세상에서 우는모습 젤이뿐 여배우 😊
노상무는 왜이렇게 아껴주는거야 ㅠ 짠하게 ㅠㅠ
영주진짜 멋있다. .
우는데 이렇게 이쁠일이가~%!!!!
이게 1999년드라마였다니.. 지금 봐도 재밌네 연기들도 잘하고..
영주 존멋인데 짠해 ㅠㅠㅠㅠ
미친....ㅠㅠ 울었어요
옛날드라마가 갑자기 사람을 울리네요
명작임
우리나라 드라마 중에서 진짜 최고의 역작이다 김수현 미친 필력...
한국최고명작 다시넷플렉스에소개되었으면
실제로 저런 상황이 내게 닥치면 미칠듯.
영주 안쓰러워라.......ㅠ.ㅠ
내 아이들의 엄마가 될 사람이래 내가 가슴이 떨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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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는 늘 진심. 사랑하기 시작하면 모든걸 다 준다. 동우를 사랑할 때도 동우 발에 가장 편한 신발이 되고 싶어서 그렇게 헌신하다 헌신짝이 됐지. 그렇지만, 그렇게 상처 받았음에도, 영국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는 또 다시 본인의 마음에 솔직하게 담담하게, 당신 발의 신발이 되겠다고 고백… 그걸 고마워해주는 짝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영주만 보인다.
후반부 영주만 보인다.
유호정님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진짜 연기 잘한다.
지금 봐도 최고!
영주보고 펑펑 울었던 ㅠㅠ 보고 또 봐도 눈물나는 영주😭
영주 참 대단해요
드라마지만
저런 인물이 회사 운영하면
잘 할텐데...
너무 슬퍼요 ~~ 눈물이 나네요~~~
심은하 전광렬이랑 통화할 때 진짜 우네..연기아니고 진짜ㅠㅠㅠ
심은하 연기 개잘하네
윤희가 미안해야할 사람은 영국이고 영주는 오히려 윤희한테 미안해야죠. 몰랐다지만 결과적으로 자기땜에 이렇게 된건데..영주가 없었다면 동우랑 윤희가 헤어지는일은 없었을테니
영주 아니어도 떠날 남자였어요 애도 낳았는데 그냥 결혼하면 될걸 계속 미루고미루고 핑계대고...
계속 봐도 대단한 연기력 음악도 넘 선곡 잘하시고 최애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