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드] 이눔의 지지배가 이제야 정신을 차리니! │청춘의 덫 E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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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수많은 갈등과 고민, 감당하기 어려운 진실의 무게 속에서 영주, 윤희, 동우, 영국의 네 명의 청춘은 어떻게 견뎌내고, 또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윤희와 영국은 양가가 참석한 약혼식을 무사히 치른다. 영주는 동우가 자신에게 접근한 것이 결국 돈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자 동우에게 분노한다. 조그마한 실금이 점점 커지고, 갈라지는 영주와 동우의 사이의 결말은...?
※ 방송정보
- 청춘의 덫 24회 / 1999.04.15
출연 : 심은하, 이종원, 전광렬, 유호정, 김무생, 여운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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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작가가 올드하다 가르치려 든다 해도… 그녀의 작품에선 늘 시대를 떠나서 멋지고 질리지 않는 인물과 스토리가 나온다… 정말 수준 이하의 드라마가 쏟아지는 지금에… 김수현작가가 그립다.
영주 ㅠㅠㅠ 끝까지 감싸주고 자기가 앞에 나서네...사랑하는법...을 아는 거 같아 ! 오빠사랑도 지켜주고 집안 망신도 막아내고...아 너무 맴찢....
영주 속이 썩어문드러졌겠어요ㅠㅠ
스토리도 특급이고, 배우들 모두 까다롭기로 유명한 김수현 작가가 특별히 선택한 배우들이지만, 그들중 유호정이 너무나 특출하다.
주인공 3명은 자기 사랑이라고 확신하면 진짜 모든 걸 다 감수하고 사랑하는데…동우만 유일하게 사랑에 계산적이었음. 결국 동우는 인생에서 다시 만나기 힘든 사랑을 두 명이나 놓치게 됨. 드라마 제목을 생각해 볼 때 결국 동우와 같은 이기적인 사랑은 청춘의 덫이 되어 평생 후회와 반성으로 남으닌깐…고로 청춘일 때 재고 따지지 말고 뜨겁게 사랑하라는게 작가의 메시지가 아닐까함.
동우도 이해가 갑니다. 다른 세명은 부양 할 부모도 동생들도 없었는데 동우는 본인이 크게 성공해야 된다는 강박 때문에 계산적으로 변했던거라 느껴집니다.
혜림이 위독하다고 했을때라도 동우가 찾아갔다면 윤희는 노상무랑 결혼하지는 않았겠죠.
와 진짜 멋진 해석ㅠㅠ
@@user-rx8zb4sq7y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보다 더 큰 게 나는 성공할 사람인데 환경이 발목 잡는다 생각이었죠 그래서 본가도 부양하며 살지 않았어요 자기 번거 자기쓰고 오피스텔 살고 윤희가 벌어 다 치장해주고 윤희만 시댁이라고 챙기고 다 했죠
영주 그래도 돈이 있으니까 아무생각 없이 먹고살 걱정없이 훌훌 떠날 수 있어서 부럽다. 역시 돈이 최고야!!
지금같으면 어디 훌훌 떠나고 싶어도 못떠남 코로나 땜에 ㅜ.ㅜ
맞아요 돈이최고야 믿을것은 돈받에 없어 영주멋져버려 최고입니다
이별을 이기는데는 역시 돈이지
영주 진짜 멋있다. 자기 사랑엔 언제나 솔직하고 최선이였고 그러기에 오빠의 사랑을 응원해주고 지켜주네..
어렸을때는 심은하가 주인공 이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다시 보니 진정한 주인공은 유호정이였던 것 같아요. 영주가 가장 불쌍하고 가장 멋있네요
나쁜놈 옆에 있으면, 같이 벼락맞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user-fs7xi5je7e 와~~공감이요맞는말씀이세요
김수현작가님이 말하고 싶은 이 작품의 교훈이자 메세지가 바로 노영주 그자체입니다.
휴..공감
찐!!!
영주가 엄마가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가져왔구나. 아무리 표독스러운 척 해도 엄마의 저 안스러운 표정 ㅜㅜ 엄마가 모라모라 해도 결국은 영주를 위해 동우를 불러올 걸 아니까…근데 마지막에 “이 멍텅구리야” ㅋㅋㅋ
영주 참 성숙하고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손해다
결국은 좋은평 들어도
자신은 남는게 없음
구기동 어머니랑 영주랑 늘 틱틱대고 쏘아대도 엄마는 엄마고 딸은 딸이다 ㅠㅠ 딸은 엄마한테 얼마나 미안하고, 엄마는 귀한 딸이 괴로우니 얼마나 속상했을까… 참 막화에서 눈물이 많이 나네 ㅠㅠ 참 김수현 작가는 어떻게 이런 관계를 그렇게 잘 쓸까 ㅠㅠ 정영숙님도 유호정님도 정말 연기의 신이야
아고 눈물나요 ㅜㅜ
영주 부럽다. 결혼 파토나서 괴롭다고 훌쩍 유럽여행이나 가버리고. 흙수저들은 가긴 어딜가. 돈벌어야지.
정말 현실적인 댓글이네요 무릎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말에 가까운 곳은 갈 수 있겄죠 아슬프다ㅋㅋ😅
주말에 가까운 곳ㅋㅋㅋㅋ
정말 부럽다.. 잘태어났네
한강가서 맥주한잔하고 다음날 출근 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보면서 딱한번 울었는데 헤어진 영주 위로해주는 엄마보면서..ㅜ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 하면서 울고 정영숙님 눈에 눈물고이는데서 터졌네요ㅠ 뭐니뭐니해도 힘들면 엄마생각남
혜림이 죽었을 땜 울어야져
@@서유니917그러게요. 혜림이 죽었을때가 더 슬픈데.
틱틱대고 독설 작렬했지만 결국 기댈곳은 친엄마...
늘 날 서고 쏘아대던 모녀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화해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청순가련 윤희 울때도 울때지만... 쌩쌩하던 영주가 우니까.. 너무 맴찢이다 ㅠㅠ
나이가 들수록 김수현이란 작가가 얼마나 훌륭한 작가인지 느껴진다 인생에 대한 통찰력, 시대를 초월하는 인간 본성에 대한 정확한 묘사
몇번을 봐도 봐도 또 봐도 새로운 의미가 묻어나는 명작이다….
좋겄다..돈 많으니 이별의 아픔을 세계여행으로 치료...ㅎㅎ 난 소주로 치료했는뎁
ㅋㅋㅋㅋㅋ저도소주와구질구질전화ㅋㅋㅋㅋㅋㅋㅋ
소주도 좋아요 ㅠㅜ취하면 세계여행중인지 집인지 분간할여유가 있겠습니꽈!
아이구!웃겨라 ㅋㅋ
나도 그 생각했는데. 돈 많아서 좋구나
저도 그 생각 했어요 피골이 상접해서도 출근하고 야근도 하고 일하다 말구 화장실 가서 울고 그랬는데 돈이 많으니 이별의 아픔을 참 멋지게 치유한다 ㅋㅋㅋㅋㅋ
여러분 어른들 눈이 정확합니다
어른들 말씀 잘 들읍시다!
영주 어려서부터 이래저래 성북동 구기동 치어가며 힘들어하다가 고등학교땐 자살시도까지 하고 이제 극복하고 살아보려니까...만난 놈이 동우라니ㅠㅠㅠ진짜 맴찢이다
팔자에 남자복이 없다면 굳이 인연을 만들지 말자 다른 선택지를 찾고 커리우먼 취미부자 여행마니아로 사는게 몸도 마음도 고생스럽지 않지 사람마음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사랑도 사람도 영원하지 않다
돈이 있잖아요, 샤넬 들고 파리로 스톡홀름으로 기약없이 떠날 수 있는.. 돌아와도 여전히 촉 밝은 엄마와 밀어냈대도 맘만 먹음 시집 잘 갈 집안 배경은 여전하고...
영주는 끝까지 동우에 대해서 결정적인 나쁜 말은 안하려고 애쓰네.. 힘들었다고 구기동 이여사님 끌어안고 우는 모습 너무 안타깝다.. 저렇게 좋은 여자를.. ㅜㅜ
그냥 안보내고 살면되지...!!!
@@aliceyt7195 사랑해도 용서는 시간이 필요
같이 울었네요 ㅠㅠ
4
모두에게 미움을받고 자식마저 미워했던 그 구기동엄마 그래도 늘 싸워도 영주와 엄마는 역시 모녀네요.
정영숙씨 유호정씨 연기 장난아니네요 심심해서 틀어놨다가 두 분 보고 눈물이 핑 돌았어요 ㅠㅠ
집구석은 개판이라도
결론적으로 자식셋다 잘큰듯
각자들 알아서 잘 큰듯요
ㄹㅇ 사람들이 하나같이 괜찮음
김수현 작가 특징임.
어떤 경우라도 절대악이 등장하지 않음.
대체로 등장인물들 상식적이고 선하며
악인도 타당한 이유, 사연이 있고 결국엔 참회하는 코스.
각자 얼마나 남의 손가락질 견디고 고뇌하며 극복했을지 짠함
영주만 엄청 괴롭네.영주야 동우는 니가 그렇게 아쉬워할 남자가 아냐.니가 드라마를 다 못 봐서 그래. 동우는여자를 도구로 아는 남자야. 그리고 윤희도 여러 번 때린 손버릇 나쁜 남자야.
콩깍지가 ㅠ
영주는 정말 멋진여자!그래도 구기동사모님 엄마는 엄마였네!딸이 너무좋아하는거 아니까 돈으로라도 해결보려하고!동우한테는 아까운여자!
영주 진짜 어른 ㅠㅠㅠ 저 시대 30살은 진짜 지금이랑 다르다
그러니까 그놈은 아니라고 했잖아 이 멍텅구리야 ! ㅠ
멍텅구리란말이 이렇게 애정느껴지는 말이었나 ㅠ
그러니까요!
정영숙엄마는 누구보다 맘이 따듯하고 사랑이 가득한 사람
속엣말을 입으로 다 뱉을 뿐
악의는 없는 사람
본방 때는 내가 어려서 영주가 악역인 줄 알았는데
현명하고 경우 바르고 솔직하고 침착하고,,
가장 불쌍한 사람은 영주였구나,,
나였음 저렇게 못 했을텐데,,ㅠㅠ
몇 년 후 다시 만나 동우랑 둘이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불쌍한 영주한테 무슨 똥을 주는 거예요?????
구기동엄마 어릴적엔 무서운분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제보니 상처많으셔서 그렇지 겉으로만 까칠하실뿐 마음여린사람이셨네
사랑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일까 ~
마음이 간다는건 또 얼마나 힘든일이고 .
영주는 진심으로 사랑했구나 ~
이 드라마의.진정한 주인공은 영주...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멋진여자~
초콜릿 씨에프로 데뷰한 유호정씨 개성 있는 얼굴 이다 생각 했는데 볼수록 매력있고 연기도 성숙 하고 김수현씨 드라마에 몇번 출현 하셨죠 심은하님이 윤희를 잘그려내신것 처럼 유호정씨가 그린 영주 또한 너무 잘표현 하셨고 시간이 지난후에도 회자 돼실것으로 보입니다
블랙로즈 초콜릿 광고요??
유호정씨...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아요. 멋진역할이었어~
김포공항인가부다...
영주 얼굴 너무너무 부티나고 예쁘다
고전은 볼 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는데..청춘의 덫은 드라마지만 진짜 볼 때마다 다름. 어릴땐 동우 욕하면서 심은하한테 인입해서 봤는데 이재는 영주 동우입장도 다 생각하면서 보게됨. 그리고 중년 연기자분들 진짜 연기 너어무 잘하셔서 감탄하면서 봄
이종원씨 분륜드라마 찍고 그 후휴증이 너무커 다른 드라마 못찍음요 ㅜㅜ 멋진 남자배우인데 ㅎㅎ 욕 진짜 많이 먹음 ㅜㅜ
이종원씨 연기 너무 놀랍습니다....얼마나 연기하는 동안 힘들었을지....
악역을 너무 잘해내서 오히려 욕만 먹고 연기력칭찬도 박해서 안쓰러웠던 이종원배우님 ㅠㅜ
와. . 유호정님 연기 너무잘한다. . 엄마 안고 울때 같이울었네
혹시 나도 모르게 돌아봤는데
너 벌써 등보이고 있으면 너무 슬플거 같으니까
그만 저어 모 저을게 있다고 그렇게 저어ㅜㅠ
영주..동우 진짜 사랑하는구나...
지금 다시보니 심은하도 예뻤지만, 유호정이 참 예쁘고 매력있네요~
영주 눈물 터질때 나도 울컥ㅜ ㅜ
영주는 훗날 영화 에서 혜림이랑 모녀지간으로 만난답니다.👩🏻👧🏻
어 그러네요ㅋㅋ
ㅎㅎㅎㅎㅎㅎ
어 그러네 ㅋㅋㅋ
대박
진짜 그 혜림이가 맞나요 대박이네
영주가 등신이라 하지마 응? 이러는데 너무 가슴이 먹먹하네요 대사는 거리감있지만 와닿는건머지 ㅜㅜ 고 여운계배우님도 이리보니 넘 조으네요
김수현 작품 속 남여 묘사 특징,
여자, 성숙하고 완성된 인격체.
남자, 이기적이거나 어딘가 모자라고 불안정한,
여자로 인해 완성되는 미숙아.
ㄹㅇㅍㅌ네요~
다시 봐도 명드라마 .. 푹 빠져서 봤다 ㅋㅋ 배우들 대사 연출 다 좋다 ㅋㅋ 그 당시 금강산 여행 가능 했었구나 ㅋㅋ
네 김대중 정권이어서요
등보이지 말란 영주 말이 왜그리 아프죠 속은 저리 여린 사람이면서 ㅜㅜㅜㅜ
지금시절에 보면 재벌딸이 더 불쌍
잘 사는 집 애들이 더 순진 할 수도 있음 우물안 개구리처럼
돈으로 해결안되? 차갑지만 엄마의맘이느껴진다..딸을위하는
그러니까요 ㅠㅠ 어떻게든 자기가 할 수 있는 수단으로 딸을 도와주고 싶어서 ㅠㅠ 엄마의 마음
돼
너무 맘에 안들고 속상하지만 딸을 위해서 내뱉을수 밖에 없던 말.
지금와서 보면 영주가 가장 성숙한 어른이었다
연기 쉬어갈 사람이 없네. 진짜 레전드다
공항씬 영주가방! 명품은 명품이네~이래서 샤넬~샤넬~하나보다 세월이 몇년인데
엄마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아니더라
그러게요
뼈져리게 후회중
ㅋㅋㅋㅋㅋ
@@user-nw8sk6cp2s 결혼하셨나요...?
저희 이모도 반대하는 결혼 도망까지 가서 하셔서는 고생고생 병까지 얻으셨죠
이모부가 이 갈고 자수성가해서 돈은 많이 벌었는데 그 과정에서 이모가 고생을 너무 많이해서 정작 번 돈으로 누리진 못하고 오랜시간 병상에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논리는 없는데 엄마촉이 맞음!
영주가 동우를 저렇게 좋아하는 게 참 안타깝다 ㅠㅜㅠ 대체 왜 ㅠㅜ
못가지면 더 커보이는 매직 아닐까요
정영숙배우님 눈에 눈물 차올라있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름다운 여배우 심은하 영원한 심은하 그러나? 다시 본 청춘의 덫은 윤희가 아니라 ㅡ윤희는 당연 ㅡ영주가 보이더라는 ㅠㅠ
동우야
인생이 이렇다.......
영주랑 윤희한테 평생 속죄하고 살아라
벌 받은거지
영주의 단 하나의 단점은 엄청난 얼빠였다는 점.
얼굴보다 당당함에반함.
영주는출신에 컴플렉스있음
아무리 못나고 미워도 엄마는 엄마야 가장 힘든모습은 엄마한테밖에 못보임
그래도 영주는 아픈 때 떠날수 있는 여유. 윤희같은 보통사람은 출근해야지.
왜 이둘도 그냥 잘됐음 좋겠니ㅎ
두커플다 슬프면서도 아름답다
표독스러운 엄마의 마음을 알게된 나이가 되었다는게 슬프다 ㅠ
표독스러움 뒤에 그 긴 세월을 살아온 한 사람의 외로움이 보이고, 그러다가도 엄마로서 딸을 사랑하는 마음도 보이고… 작가도 천재고 배우도 천재에요 정말
세월지나 다시보니 유호정님 연기가 넘 좋으시네요
심은하 먹는 것도 제대로 먹어. 디테일 있는 최고 배우였네. 어쩜 그리 연기를 잘했는지. 전설이네.
정영숙님 너무너무 연기가..
모든분들 연기최고지만 정영숙님 여운계님 연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인어아가씨에서는 완전 달라요.연기신
이 드라마 내내 보면서 처음으로 울었다
정영숙이 유호정 안아주는 장면에서 ㅠㅠㅠ
아니 근데 윤희가 혜림이 회상하며 울부짖는 장면에서도 안우셨나요
@@mts1818 그 장면은 신파극같아서 눈물 안나더라고요
전 이 장면도 참 슬펐어요
윤희가 마음 먹고 영국의 데이트 제안 받아들이고 바에서 조금 취해 울면서 "남자는 뭐고 여자는 뭔가요..? 자식은 뭐고 부모는 뭐예요" 쓸쓸히 울 때ㅠ
정영숙씨와 정재순씨 연기 보는 재미가 참 쏠쏠했지. 씬스틸러분들~~^^
마지막회 주인공은 유호정! 그리고 정영숙선생님. 와 연기 미친!!
영주...상여자!
이 드라마의 교훈: 사회에서 성공하기 전에 연인이랑 어떤 중요한 약속도 해선안된다 (애를 만들어서도 안되고, 결혼약속을 해서도 안되고,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받아서도 안됨)
영주 캐릭터 너므 조아
동우는 그래도 영주가 돌아올거라는 희망을 못 버리고 있던데요. 영주도 몰래 동우 만나는 욕심도 있었을텐데요.
깨끗하게 잘 이별했어요. 질질 끌수록 더 불행해져요.
마지막 뉘앙스로는
프랑스에서 만났을꺼같음
이제는 서로에게 당당할수있으니까
처음 동우가 영주를 사랑한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냥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눈이가는 여자~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가난에서 나를
벗어나게 해줄여자~~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영주의 댓가없는
순수하고도 넘치는 사랑을 느낀
동우가 점점 죄책감에 변하는 모습이 보이고 그러다 진짜 사랑하게 됐구나
라고 느꼈다.
진짜 영주를 사랑한다는걸
마지막까지 그걸 모른
동우가 영주의 다깨진게 아닌 한쪽
귀퉁이만 깨졌다는 얘기에
기회가 있을까싶어 껴안고 간보는거
완전 쓰레기였는데
그 후부터 점점 변하는 동후가 포인트~
심은하가 문제가 아니라
동우의 늦은 감정이 끝을 냈다.
아니었음 영주랑 됐을꺼임
원래 영국이가 이종원 역이었는데 바꾼게 신의 한수가 된 드라마네요 윤희가 그래서 동우랑 연기할때 미워서 힘들어했다던데
저 시대에는 실내흡연에다가 운전하면서 핸드폰 들고 통화하고 그런걸 방송에서 아무렇지 않게 내보내고 하던 시절 ㅎㅎ
브금마저 하나같이 가슴을 파고들어 ᆢ
함께할줄알았던 연인이 마지막이라는건.. 생각보다큰고통.
영주 어떠해..... 꽁꽁 숨어서 살때 찾으면 올꺼냐고 ...흑흑 ㅠㅠㅠㅠㅠ
오빠 사랑을 지켜주는 멋진 여동생!
영주는 이편 스탈이 젤 고급지고 이쁘네^^
머리드라이도 넘나이쁨 ㅠ
영구기가 자꾸 영주만나러갈때면
윤희한테 영주한테 뒤지지 않겠어요?
라고 했는데...갠적으로 그전회차들은
서탈이 옛날너낌. 이번회차는 그렇지않네 ㅜ
윤희는 전편동안 지금에도 뒤지지 않는스탈.
영주 아직도 동우 사랑하네...
인생마지막 사랑으로 알았던 사람과 이별한다면 그고통을 이겨낼수있을까?
그와중에 윤희를 평생봐야한다는게 ㆍㆍ대단하다 영주
진지하게 보다가 멍텅구리야 에서 빵터짐ㅋ
하.. 윤희가 얄미워보이기는 처음.. 오빠의 사랑을 지켜준 영주를 보니 마음이 찢어지네요.
이제 보니 동우도 영주를 많이 사랑하는 듯
사랑 좋아하네 돈따려 간거지 미친 8:45 놈
이모부 너무 재밌으시다ㅋㅋ
이드라마에서 젤 멋있는사람 영주!
사람냄새 나는 윤희네 집이 참 좋다. .
영주는 참 진국이야.. 정말 좋은 사람
부자 좋겠다. 시련겪고 외국으로 머리 식히러 가고.
난 술 진탕마시고 출근했는데 ㅎㅎ
여기서 이런 얘기가 왜 나와 진짜....분위기 확 깨네
@@user-eo1jh7bq8y 어휴...
그러게요
아무렇지않은척 개일했는데ㅜㅜ
윤희도 동우한테 헤어지자 소리 듣고 영주끼고 회장실 들락거리는 개꼴 입술 깨물면서 참고 봤잖아요 혜림이 보내고도 하루 쉬고 출근했는데...
동우 진짜 나쁜 놈이지만 막판에 외모 포텐 터지고 생머리 영주의 청초함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그냥 어디선가 둘이 잘 숨어서 살고 있길 바라는 과몰입 1인 ㅜㅜ
스트로.SBS.복고채널님보고싶은청춘의덫.원없이보았읍니다.무궁한발전이있으세요
동감입니다^^
영주 샤넬가방 잘 어울린다고 🤔
동우도 양심이 있어 붙잡지 못하는거지 ....그것이 청춘의덫
이모부가 정말 좋은사람이에요❤
난 저렇게까지 사랑하면 공항에서 같이 뜨자고하고 외국에서 살거같음 남한테 어떤사람이던 내가 사랑하면 난 못견딤ㅜ
영주, 개성 있고, 이쁘고, 매력 있고!
명품배우 국민배우 천만배우분들
총출동 이네요 ❤❤❤짝짝짝
이종원 배우분 조각미남 심은하 청순 윤효정 깜직 이하 등등등 😊😊
두 배우 모두 기존에 해오던 배역과 달라서 좋았어요
구기동싸모님도 그냥엄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