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3423 전 잘 대답해보이던데요. 애초에 솔직한 답을 듣는자리이고,자기 생각을 물어봐서 자기생각을 말한건데, 부정적이거나,거북한 심정도 자기 감정인데.. 애초에 질문을 오늘은 순화하고 가식적으로 대답해주세요 라고 말하던지, 듣고 싶은 대답만 들으시길 원하시나요
@@part3423 본인이 그릇이 큰 어른은 이렇다라는 고정관념이라는 틀을 맞춰 놓고 거기에 윤여정이 들어 가 있길 원하는데 그것을 벗어 났다고 '여유'가 안보인다고 하는 건... 전 모르겠네요 충분히 여유있어 보이고 솔직하고... 윤여정도 분명 어렵게 고민하고 고심하고 철학하는 인간이였던 것이 제눈에는 보이는데요. 나이가 드니까 그것들을 벗어 버릴만큼 그냥 인간 윤여정 그리고 삶이라는 것은 어렵고 힘들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단순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아주 좋았네요. 살아오면서 많은 것들을 고민하다보니 그것을 초월한 느낌... 몇 몇 원로 배우들이 있어 보이는 척 고상한 척 개똥철학을 가식적으로 포장해 말 할 때 뒤로는 최저임금도 주지 않고 부려 먹고 가스라이팅해 차마 그임금조차 주지 않고 또 누군가는 어린 여배우를 성추행하고 ... 사람은 사람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연예인이란게 누군가(대중들) 프레임을 짜 맞추고 그것에 밀어 넣을려고 하죠-몇 몇 이미지 때문에 그런 사람이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그 프레임에서 벗어 났다며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들이 대중이라고 생각되네요. 윤여정님은 그런 프레임에서 자유롭고 싶지만 그것이 그렇게 안된다는 말을 잘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여요
@@kyungkim7801 전 일본을 아주 아주 싫어 했죠 하지만 또한 일본을 좋아 하기도 했고 용서해야 한다고도 생각 했습니다. 그리곤 언제나 처럼 일본이 사과한 대로만 행동을 보여도 일본은 좋은 친구가 될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처럼 일본은 실망감을 안겨주었고...그 실망감으로 아픔이 치유되기도 전에... 이 망할놈의 친일세력들 때문에 진정한 우정으로 가는 길이 막힌 것 같아 또 가슴이 아파오네요. 그럼 에도 불구하고 저는 스미마셍을 외치고 있죠. 그게 윤여정이 말하는 삶이 아닐까요 ㅋㅋㅋ
40~50대 때는 비호감의 대명사, 60넘어서는 멋지고 시크한 어른의 대명사 모두 대중과 언론이 만든 프레임이죠.(그녀가 '짜증난다'고하는 이유아닐까요) 우리가 만든 프레임에 벗어난다고 비난하는 것도 넌센스에요. 그저 그녀는 배우란 일을 직업이라 생각하고 성실하고 또 성실하게 살아온 생활인인것은 분명합니다.
대중한테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저렇게 매사 매끄럽지 못하고 내면의 여유로움이 없는 자신의 성격을 잘 알기에 마치 인기도에 맞춰 자신을 띄어주는 맨트들이 자신과는 맞지 않다는걸 그 누구보도 자신이 넘 잘알기에 정말 부끄러워 더 강하게 거부반응을 보이는듯 합니다. 자기자신만큼 본인의 진짜 성격을 아는사람 없듯이, ..
@@윤정순-u6j 이게 정말 맞는 글 같음 70년대에도 저리 살아왔고 늘 같은 태도였는데 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지니 언제는 내가 달랐나? 언젠가는 날 대하는 태도가 또 바뀔텐데 싶기도 할듯 난 나일뿐 삐딱하고 옹졸할수도 방어적일수도 있어 니들이 바라는 모습대로 살지 않을거야 구태여 띄우지도 말고 폄훼하지도 말라! 딱 그정도 스탠스 같음
나는 항상 그대로였는데, 갑자기 시크하고 멋있다고 하니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말인거 같아요. 전형적인 엄마상도 아니고, 목소리나 외모때문에 지적도 많이 받았는데 그저 아이들과 살기위해 열심히 일해야했기 때문에 성실하게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그런 서사를 가진 나에게 지금은 오히려 멋있다고 칭찬을 해주니까, 여지껏 자신의 단점으로 지적받던 것들을 장점으로 받아들이기가 힘들다는 얘기겠죠. 고로 나는 나일뿐 이렇게 저렇게 규정하지 마라 그런뜻 아닐까요.
윤여정님의 가장 큰 매력은 ...
그 가식없는 솔직함 + 성실함 + 당당함 에 있을거 같다. 남성 여성을 떠나서... 인간 그 자체에서 오는 '정직함과 그 선명한 색감'이 눈에 잡힐 듯이 또렷이 보인다;
영상 보는 내내 느꼈지만
왜 이렇게 모든 질문에 방어적으로 꼬아서 듣고 삐딱하게 반응하는거지?
그릇이 큰 어들에게 보이는 '여유'가 안 보이네.
@@part3423 전 잘 대답해보이던데요. 애초에 솔직한 답을 듣는자리이고,자기 생각을 물어봐서 자기생각을 말한건데, 부정적이거나,거북한 심정도 자기 감정인데..
애초에 질문을 오늘은 순화하고 가식적으로 대답해주세요 라고 말하던지,
듣고 싶은 대답만 들으시길 원하시나요
여성인지 남성인지 굳이 안 떠나도 눈에 보인다;
두분 흰머리를 감추지 않는 것도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
49은 흰머리를 감춰야 됩니까
그럼 아니됩니까?
저는 안 감추고 싶은데
주변 시선들은 왜이리 사람을
없이 보는지 슬프네요
@@이정희-m5i4r 삐딱하시네요
시크와 쿨이 아니라 정확한 판단력과 팩트를 관찰해 내는 통찰력이 있으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솔직하게 산다는게 진짜 어려운건데… 그 솔직함에 숨통이 트입니다
저정도 나이들어야 솔직한걸 좋게본다는게 슬픈거임..
공감...
ㅋㅋㅋ
숨통뜨이네요 진짜🎉
인생의 우여곡절을 쓰러지지 않고 잘 이겨내서 우리에게 감동을 주어서 멋있다는 의미 입니다
내가 보는 기준입니다
감동이기도하죠
동감요
ㅇㅈㅇㅈ
본인의 우여곡절을 알고 평가하는데 기분나쁘다는거죠
현실 지옥을 경험하고 이겨낸 내공에서 나오는 짬
그래서 멋짐이 나옴.
점잖고 멋진 어른들의 대화는 진짜 재미있는거구나..
그리고 지적인
나이만 먹은 어른이 아니라 진짜 어른이다..
거기에 유머까지 겸비하신 이 시대 가장 멋진 어른이다
👈🐡
윤여정씨 연륜이 느껴진다
솔직한 성격
윤여정씨는 그냥 한결같았는데, 언론과 대중이 매번 다른 잣대를 들이대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세상이 많이 변한 것도 큰 몫을 한다고 생각해요
오, 너무 맞다.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정곡을 찌르는 말이네요. 한결같았는데...👍👍👍
윤여정씨 쿨한건 모르겠고, 이 인터뷰는 내내 까탈스럽게 반응하네
영상 보는 내내 느꼈지만
왜 이렇게 모든 질문에 방어적으로 꼬아서 듣고 삐딱하게 반응하는거지?
그릇이 큰 어들에게 보이는 '여유'가 안 보이네.
인터뷰에서 말했던것처럼 한순간에 추켜세워지고 한순간에 매도되기도하는게 연예인인데 오랜시간동안 비호감1위니 뭐니하면서 욕하더니 이제와서 멋있다 이런얘기들으면 기분 참 그럴듯
영상 보는 내내 느꼈지만
왜 이렇게 모든 질문에 방어적으로 꼬아서 듣고 삐딱하게 반응하는거지?
그릇이 큰 어들에게 보이는 '여유'가 안 보이네.
@@part3423 본인이 그릇이 큰 어른은 이렇다라는 고정관념이라는 틀을 맞춰 놓고 거기에 윤여정이 들어 가 있길 원하는데 그것을 벗어 났다고 '여유'가 안보인다고 하는 건... 전 모르겠네요 충분히 여유있어 보이고 솔직하고...
윤여정도 분명 어렵게 고민하고 고심하고 철학하는 인간이였던 것이 제눈에는 보이는데요.
나이가 드니까 그것들을 벗어 버릴만큼 그냥 인간 윤여정 그리고 삶이라는 것은 어렵고 힘들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단순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아주 좋았네요.
살아오면서 많은 것들을 고민하다보니 그것을 초월한 느낌...
몇 몇 원로 배우들이 있어 보이는 척 고상한 척 개똥철학을 가식적으로 포장해 말 할 때 뒤로는 최저임금도 주지 않고 부려 먹고 가스라이팅해 차마 그임금조차 주지 않고 또 누군가는 어린 여배우를 성추행하고 ...
사람은 사람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연예인이란게 누군가(대중들) 프레임을 짜 맞추고 그것에 밀어 넣을려고 하죠-몇 몇 이미지 때문에
그런 사람이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그 프레임에서 벗어 났다며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들이 대중이라고 생각되네요.
윤여정님은 그런 프레임에서 자유롭고 싶지만 그것이 그렇게 안된다는 말을 잘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여요
@@seetosim2029뭔소린지
@@kyungkim7801 스미마셍
@@kyungkim7801 전 일본을 아주 아주 싫어 했죠 하지만 또한 일본을 좋아 하기도 했고 용서해야 한다고도 생각 했습니다.
그리곤 언제나 처럼 일본이 사과한 대로만 행동을 보여도 일본은 좋은 친구가 될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처럼 일본은 실망감을 안겨주었고...그 실망감으로 아픔이 치유되기도 전에...
이 망할놈의 친일세력들 때문에 진정한 우정으로 가는 길이 막힌 것 같아 또 가슴이 아파오네요.
그럼 에도 불구하고 저는 스미마셍을 외치고 있죠.
그게 윤여정이 말하는 삶이 아닐까요 ㅋㅋㅋ
깔끔한 서울 깍쟁이의 전형^ㅇ^
완전 공감
이런 깍쟁이 대환영
40~50대 때는 비호감의 대명사, 60넘어서는 멋지고 시크한 어른의 대명사 모두 대중과 언론이 만든 프레임이죠.(그녀가 '짜증난다'고하는 이유아닐까요) 우리가 만든 프레임에 벗어난다고 비난하는 것도 넌센스에요. 그저 그녀는 배우란 일을 직업이라 생각하고 성실하고 또 성실하게 살아온 생활인인것은 분명합니다.
유명해지고 나니 멋있다고 얘기하는 거 아닐까요
짜증난다는 말씀 극공감합니다 ㅋㅋ
솔직한 말씀과 태도 그게 매력인 건 맞는 거 같습니다
맞아요. 뭐 알지도 못하고 그저 멋있다 ㅎㅎㅎ 괜히 부담주고..
그래도 윤여정님 멋있네요. 이렇게 나이들면 좋겠다..^^
시대가 변한 거지 윤여정은 그대론데
두 분 재미있습니다. 각 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길을 걸어왔고 최선을 다했음으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멋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듣기 싫어도 어쩔수 없네요.
쿨하고 멋지십니다.
오십 중반인데,
이런 모습으로 늙어가고 싶습니다
요즘들어 추하게 늙고싶지 않다 그런데 정말 추한 모습들이 많죠 그냥 늙고 싶은데.그것 뿐인데
이렇게 솔직한 사람이 다 있나 ❤
솔직함이 매력 ! 있는 그대로 늘 좋아요
그냥 멋있어요~
멋있는데 이유가 있어요?
그냥~ 걍 멋있어요~
배우 윤여정 자체가 멋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오래도록 영상에서 뵙고 싶습니다❤
여기 댓글들 보면 나이있는 사람들도 악플 진짜 잘쓰는구나 ㅋㅋ 어디가 불편하고 까칠하다는건지 모르겠넼ㅋㅋㅋ 시종일관 시니컬한것도 아니고 적당히 솔직하고 유머러스한데 ㅋㅋㅋ
모르시는구나 506070 악플도 젊은세대 만만치않게 살벌하게 악독해요 ㅋㅋ 네이버 댓글만 봐도 알수있음
인생을 오래 살다보면 느끼는게 있습니다. 그 부분을 공감하는거죠.
성실하게 꾸준하게 하다보니 대배우가 되었다는 말이 진리인것같네요.
바라 본다와 돌아 본다의 뜻을 아주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시는 저 언어 감각... 애써, 지적인 척 하지 않아도 되는 격조...
영상 보는 내내 느꼈지만
왜 이렇게 모든 질문에 방어적으로 꼬아서 듣고 삐딱하게 반응하는거지?
그릇이 큰 어들에게 보이는 '여유'가 안 보이네.
@@part3423 진짜 왜 저렇게 날이 서있지 지켜보는 사람도 불편하게 만드네
대중한테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저렇게 매사 매끄럽지 못하고 내면의 여유로움이 없는 자신의 성격을 잘 알기에 마치 인기도에 맞춰 자신을 띄어주는 맨트들이 자신과는 맞지 않다는걸 그 누구보도 자신이 넘 잘알기에 정말 부끄러워 더 강하게 거부반응을 보이는듯 합니다. 자기자신만큼 본인의 진짜 성격을 아는사람 없듯이, ..
@@윤정순-u6j예~
동감합니다~^^ 그래도 솔직담백한
윤여정 배우님 멋지십니다~👍🍀🙏!
@@윤정순-u6j 이게 정말 맞는 글 같음
70년대에도 저리 살아왔고 늘 같은 태도였는데 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지니
언제는 내가 달랐나? 언젠가는 날 대하는 태도가 또 바뀔텐데 싶기도 할듯
난 나일뿐 삐딱하고 옹졸할수도 방어적일수도 있어 니들이 바라는 모습대로 살지 않을거야
구태여 띄우지도 말고 폄훼하지도 말라! 딱 그정도 스탠스 같음
솔직함이 너무 좋아요
진정 센언니^^
그 시절 눈에띄게 이쁘지않다는 이유로 고분고분함을 강요 받았을텐데 먹고살아야하니 연기로 마이웨이로 이자리까지 오신거겠죠 그래도 저자리에서 권위의식없이 젊은이들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는 어른인것만으로 대단하신분인것 같아요
손석희가 어떻게 못하는 이런 그림 . 참 좋다.
난 속이 시원해 손선생님 좀 답답하고 고압적이라 ㅎㅎ 윤여정 선생님 난 여전히 호감이야. 저 나이에 아쉬울게 뭐 있겠어?
하나도 안 답답하고 고압적인데 ㅋㅋㅋ 진짜 고압적인 사람을 못봄?
엌ㅋㅋㅋ 난 윤여정도 꼰대라 싫은데 손석희의 고압적인(인터뷰이가 의표를 찌르는 대답을 했을때 ‘질문자를 민망하게 하시네요?’ 늘 이 패턴임) 태도도 별로라서 이이제이 느낌으로 뭔가 쌤통임
@@changsungyub4212 난 그렇게 느껴..님은 그렇게 느끼세요
@@changsungyub4212손석희 이양반. 머리가. 멍한. 인간잉데. 좌삘들이. 띄우는. 인간이엿다는겅. 아직도. 빨고핧네. ㅉ ㅉ. 토크. 진행. 실 력 아. 바닥이구만. 😢
시대가 변해서이기도 하구요 미덕이 변해서 적당히 배려하며 딩당함이 멋진거죠 그리고 더더 연기를 잘하시는건 맞잖아요 멋져요 선생님
윤여정선생님 항상 매력적이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연기해주세요
바라볼것 보다 뒤돌아볼게 더 많은 나이다 충분히 늙었다
윤여정 씨의 말속에 삶의 경험에서 얻어진 철학적 심오함이 묻어나온다.
손 아들은 잘 살고 있는지! 손이 미운거야.
윤여정씨 쿨한건 모르겠고, 이 인터뷰는 내내 까탈스럽게 반응하네
@@tellmeteleid6364 전 솔직하다고 생각했는데 까탈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사람들은 하나를 다양하게 보네요!
무슨 철학적 심오함까지...
댓글 난리도 아니네 진짜. 철학 드립 ㅋㅋㅋㅋ 한국인들 연예인 신격화 못말려....
겉멋이 없는 솔직함이 묻어나온 말씀 윤여정배우님이 매력이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배우이십니다
윤여정씨를 쿨하다고 하기 시작한것은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생각이 변해서도 알 것입니다
뭔소리야
그러니 시대를 앞서간 면도 있다는것이지요~ 자신만의 생각과 당당함으로 ^^
일 것입니다 라는 말이죠?오타인듯?
쿨한건 모르겠고 이 영상을 볼때는 사람이 까칠하고 옹졸해보임
맞아 ~
까칠녀
당당한 모습이 넘 멋져요.~
나는 항상 그대로였는데, 갑자기 시크하고 멋있다고 하니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말인거 같아요.
전형적인 엄마상도 아니고, 목소리나 외모때문에 지적도 많이 받았는데 그저 아이들과 살기위해 열심히 일해야했기 때문에 성실하게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그런 서사를 가진 나에게 지금은 오히려 멋있다고 칭찬을 해주니까, 여지껏 자신의 단점으로 지적받던 것들을 장점으로 받아들이기가 힘들다는 얘기겠죠. 고로 나는 나일뿐 이렇게 저렇게 규정하지 마라 그런뜻 아닐까요.
그런 것 같네요... 그는 언제나 치열하고 진실했는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니
까칠,솔직하지만 수줍음을 보았네 ! 가끔 입가리고 웃는 모습이~~
정말. 윤여정님 넘 넘 믖집니다ㅡ본인의 일을 열심히 하셧고ㅡ그게 본인만의 색갈입니다ㅡ열응합니당ㅡ
역경 잘 이겨내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서 멋있다는 거니까,
좋은 뜻이에요~!!❤
손석희님~ 과천 주차장에 갔을 때 조수석에 앉았다는 여자분은 누구예요?😢😮😊
손석희님이 간만에 강적을 만나셨네요 ㅋㅋㅋ
천하의 손석희를 땀나게 하는 윤여정 배우님
손석희. ㅋㅋ. 돌때가리. 쫌. 멍청한 인간인걸. 아직도. 몰랑. 😊
석희 아저씨 오늘 많이 당황하시네 ㅋㅋ 사석에서도 누님 아우로 만나시면 재미나겠어요 윤배우님 너무 멋있으세요
윤여정다움이
멋있어요~~
그 모습 그대로
삶에 대해 당당함이
멋있어요.
정말 멋있어요.
흰머리가 잘 어울리는 두분..
↖이거 봐라.. 지금 커뮤에서 난리난건데
혼자보기 아까워서 올린다.
70만 구독 유튭이 촬영감독한테 7H따임
치아라 좀 유튜브 레드 쓰니까 이제 댓글에서 옘ㅂ ㅕ ㅇ이네
오늘 안풀리네. 계속 까이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윤여정님 건강하세요. 전형적이지 않아서 호감입니다. 삶을 어떻게 살지 영감을 주시는 분이세요.
자기답게 성실하게 살아와서 멋짐(美)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모두의 여정이자 권리입니다. 아름다움에 다다를~~^^
타고난 솔직함 진심 영특함 꾸준함이 어우러진 모습이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과 함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삶에 대한 자세를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분이신 거 같음.
이사람은 유언비어 유포로 아직도 감옥에 안 갔네요~
멋있고 시크하고 쿨한 여자
윤여정님 앞으로도 좋은 배우모습으로 보고싶습니다
지혜로우신 것같고 참 잘 익어가시는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윤여정님의 대화는 연세가 많으셔도 재미있다 그래서 좋다 솔직함과 시니컬함 섬세함
까칠했으므로 잘 견뎠겠죠
손석희씨가 좋아하는게 표정으로 다 읽힌다. 두분 다 멋진 어른입니다.
멋있다는 게 꾸밈이 없고 당당하시고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는 거는 아니죠
단단한 자존감과 세대를 아우르는 열린 마음이 더 멋있게 보이죠
패션 감각도 한몫을 하시구요
존경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느꼈지만
왜 이렇게 모든 질문에 방어적으로 꼬아서 듣고 삐딱하게 반응하는거지?
그릇이 큰 어들에게 보이는 '여유'가 안 보이네.
인터뷰 촬영 전에 무슨 안좋은일 있었나 되게 예민하게 반응하네.
아니 무슨일이 있었어도 방송에서 저런 태도는 보기 별로다
시청자 중에는 윤여정보다 더 고령의 어르신도 있는데
@@part3423
안티신가. 똑같은 댓글 두번째 보네요.
윤여정 쌤과 같은 시대에 살아서 행복해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저희 곁에 오래 함께 해 주세요~
참 똑똑하신분~~
똑똑하셔서 공격받는 삶을 사시기도 한듯
옆에 있으면 움찔움찔할 것 같지만 기댈 수 있는분 같아요
네멋대로 해라의 윤여정님의 연기는.. 여자와 엄마사이의 방황을 보여준 인상깊은 연기였어요.
멋있다❤
걍. 늘 하셨던대로, 계셨던대로 계셔주심 됩니다. 사람덜이야 왔다갔다 하던말던~ 지금 그대로!! 멋찌심다
윤여정씨 정도 되야 손석희 쌈싸먹지😂
영원히 '옹' 이라는 호칭은 안붙일거야.
윤여정씨 윤여정 배우 너무 팬입니다!
석희야 나는 니가 쓰레기 아닌 척 하는 게 안 쓰럽다
질문들 끝나는게 너무 아쉬워요 정규방송 해주세요 제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는 젊으셨을 때부터 단순+깔끔+귀여우신 연기가 좋아서 보고있으면 기분이 편안하고 좋았었더랬어요
윤여정님 손석희님 호흡이 좋네요 덕분에 웃고갑니다
질문한 사람을 미안(민망)하게 만드시네요. 라는 말을 종종 쓰는구나. 여기에 “아그래요?”하고 웃는 여유가 좋다. 덧붙이는 말로 주절주절 진짜 민망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윤여정씨,
존경해요.
생각과 성격과 행동이 멋있어요.
매력 짱입니다요. 누님!😊
손석희는 꼭 출연자들을 이기려함
ㅎㅎ손석희가 쩔쩔 매는데요?😂😅😊
윤여정배우님이 손석희씨 허를 찌르네요.
진심없는 아첨에 정색하는 윤여정배우님.
대화가 겉도는 느낌이에오.
윤여정 .멎진 여성.솔직하면서.탁 트인성격.꾸밈없는 자연스러움.누구와도 대화에 스스럼이 없는 화술.총명한 여성 입니다.
홈쇼핑 다니며 김치 안 팔고 종편마실 다니며 자신의 인생 팔고 다니지 않는 배우라 더 멋있음.
정답이네요
그게 왜 나쁜가요. 그것도 누군가에겐 생업일 뿐입니다
Mbc안보는데 윤여정님 나오기에 클릭해봤네요 흰소리가 분위가가 참 좋아보이네요 휄 멋져보여요
멋있어요
이야~ 천하의 손석희 아나운서를 멕이시네요 ㅎㅎ진짜 윤여정배우 언변도 천재급이네.. 똑똑하다!!
N번방 조주은 사건 터질때 하필 교회 주차장서 여자랑 있었다는 공격까지 받고 그 진실은 하나님만 아실듯
이분은 솔직함이 더 돋보인다는걸 아시는 분이네요
멋 있으세요^^
윤여정 배우를
젊어 홀로이 걸으시던 모습들을 전부 드라마로서 느낀 1인으로서 팩트의 맞는 멋 있는 배우 여성 맞습니다^^
윤여정님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좋습니다~~
예전엔 그냥 배우, 누구의 부인(죄송합니다)으로만 인식했는데,
이젠 말씀 하나 하나에 많은 생각을 저에게 주십니다~~
레전드 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마다의 부족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를 인정하는 솔직함을 통해 타인을 눈치보지않는 자기 자신에 대한 당당함과 용감함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자신에게 용감하고 당당하고 싶습니다.
진정성이 최고의 덕목입니다👍
솔직하고 당당하되 무례하지않으시고 열정적이고 자존감 높으신 똑똑하고 멋진분!❤ 선한 영향력을 주시고계십니다^^
윤여정배우님..진짜 멋있습니다👍
말씀하시는게 멋있다
목소리도 매력있고
시크하고 쿨함이
역시 멋쟁이
힘든 삶을 잘지나오셨기에 멋있다표현됩니다.
두분의 티키타카 재밌네요.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 당신의 삶에 존경을 표하는겁니다. 전 그말이 생각나요. 너무 생활이 어려워서 돈되는 배역은 작은역이라도 들어오는 모든역을 다했다고 그만큼 간절하고 절실함이 와 닿았어요.
흰머리 참 멋있게 잘 어울리네요
울언니 시크함 그자체😊😊😊
선배님 존경해요♡♡♡
여정 배우님 ❤
선생님 너무 멋지십니다.
선생님 처럼 나이가 들어가고 싶습니다.
손석희 보면 주차장의 노모 생각나는데 ㅎ 윤여정의 격에 안맞는 인터뷰어 ㅠ
두분의 케미를 보는게 은근 재밌는거 뭐죠
게스트와 사회자 모두 케미가 잘 맞는듯해요
그러니까 한쪽이 좀 까칠해도 여유있게 받아넘기고, 또 다른쪽이 심각하면 토닥여주는 멋짐이 느껴집니다
Anyway, 윤여정님은 최고의 배우입니다 ^^
이혼하면.
매장당하던사회분위기속에서
아들둘데리고 먹고살려고.돈벌려고
열심히사셨답니다
편치않은삶을사셨으니.❤❤
예~예~
그와중에 두아들 부자(전남편)지간의 연은
현명한 방법으로 잘 연결해 가도록 대범함을 보인분~👍🍀🙏
두분 너무 펜입니다 반가워요
좋은 배우입니다.
쾌활하시고 연기에 대한 철학도 있으시고
멋있다고 하면 그런면도 있구나 고맙게 생각하면 되지요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
멋있는 말이다. 언행상고( 言行相顧 ) 말과 행동은 서로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윤여정 배우의 내면이 상당한 가치 철학들 가지고 살아 오신 분 같다. 7학년이 넘어서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나아 가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철없어 보인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윤여정님은 미래지향적이었던 인물이었고 그녀의 미래가 지금의 시대인 듯.
엇박자였던 스텝이라 젊어서는 꼬일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넘어지곤 했고 지금에서야 때를 만나 비로소 편안하게 걸어가실 수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