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같지가 않습니다....외국인들이 문학상을 받을때..우리나라말의 진정한의미와 아름다움을 너들은 모르기에 영원히 받을수없을 줄알았습니다...근데..한류로 우리말을 배우고 이해하는 이들이 마침내 번역가들로 이어져서 이런일이 일어나다니...참으로 멋진 일이며 다행이고...행복합니다...쥐새끼들만 사라진다면 더할나위가 없을거같습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고 어떤 것이든 향유하는 시간 또한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춘시절에는 외면에 더 치중해 스스로를 돌봤다면 노년시절이 서서히 다가올 때는 외면보다 내면을 돌보는 일에 더욱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것이 자연스럽고 순리에 가까운 일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본에 잠식된 사고가 그것을 역행하게 만들어 우리를 채찍질하는 동안 우리는 삶속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본질이라는 사실을 잊고 긴 시간 방황하며 살고들 있는 것이 아닌지... 저 또한 돌아보게 됩니다.
노벨상을 받고도, 전쟁으로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잔치할 수 있냐는 기사를 보고 남들과 비교하며 질투와 시기, 남들이 나를 알아주길 바라던 제가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수상소감을 듣고, 나도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늙어가야 할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없이 존경합니다.
그저 귀할 뿐이다. 이런 고요함이 이렇게 아름답고 귀한 것이었나 새삼 놀랍다. 이 나라가 싫을 때가 참 많은 요즘이지만, 여전히 이런 소식에 가슴 벅차오르게 자랑스러운 걸 보면 어쩔 수 없이 난 한국인이고, 저 극악무도한 매국노들에게서 이 나라를 지켜야겠단 생각이 든다.
BTS빌보드1위했을때 딸이 넘 기뻐했고 ,봉준호감독의 아카데미작품상에 내가 넘나 기뻐했었는데,오래전부터 한강작가님의 팬이였던 신랑이 노벨상수상날 환호하며 기뻐한모습에 저또한 눈물이 났답니다. 이 작은 나라에서 음악과 영화 문학까지.. 넘넘 자랑스럽고 모든책을 읽었다는게 또 행복하네요,신간 넘 기대되구요,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한강작가님으로 제 삶을 돌아보며 반성합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을 6번 읽고 올겨울 또 읽고싶어질건데, 우리는 노벨문학상이 이리 어렵나...내평생 노벨문학상 받는걸 못볼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고맙고 요샌 한강작가님 직접 부른 듣고, 1996년 후 여수를 여행한 영상을 보고, 2007년 을 듣고 제삶속에 들어오신 한강작가님으로 제 삶이 차분하고 고요해졌어요.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해 매일 생각합니다. 54~60살 2편의 소설 분명히 쓰실거고요, 머릿속에 굴려둔 소설로 아마 쉽게 돌아가시지 못할거에요. 너무 존경하고 동시대에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게 왜 부끄럽죠...? 이런거에 대체 왜 감성을 넣는건지... 그냥 시대가 텍스트에서 영상으로 넘어가며 안타깝지만 글의 힘이 예전보다 약해진게 현실입니다. 허겁지겁 난리를 치며 추앙하는게 아닌 그저 사람들은 소비하는 형태가 바뀐거 뿐이죠. 흑백요리사가 인기를 끌며 다시 셰프들에게 관심이 생기듯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타며 대중의 관심이 책으로 갑자기 쏠리는 것일뿐입니다. 무엇인가를 인정 받아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어줍잖은 감성을 제발 집어 넣지 마세요
문학은 결과가 숫자로 표시되는 것도 아니고 흑백논리로 분석하는 것도 아니다보니, 문학작품을 본 독자들의 감동여부와 비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중소설이 아닌이상 문학작품을 조금 더 이해하고 평가할 줄 아는 사람들의 의견이 문학상으로 표현 되기에 참고는 하는 것이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문학을 조금을 아는 사람이면 한강 작가는 떡잎부터 다르고 시기의 문제이지 노벨문학상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마치 윤동주 시인처럼 자신을 성찰하고 작품활동에 진심이 느껴져서 오랜 기간 좋아했습니다. ❤❤
온갖 말같지 않은 억지와 우격다짐이 횡행하는 수난의 시대에 성찰의 언어와 다짐이 녹아있는 품격있는 말을 듣고 있자니 거칠고 모났던 제 맘도 생각도 부드럽고 둥글게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잔잔한 호흡으로 말하고 있으나 듣는 제 가슴에는 강렬한 폭풍으로 다가 오네요. 말의 힘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하루하루 추악한 뉴스들로 채워지고 있는 현실이 너무 싫어 참아낼수없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한강 작가님의 수상소감을 듵으니 눈과 귀가 정화되는듯합니다. 아름다운것도 아름다운 이들도 아직은 많다는것에 감사하며 추악한 사람들이 파문 당하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렇개 소박한 아름다움을 사람에게서 느낀지가 오래된 것 같은데 작가님 수상소감에서 느껴지네요. 변함없이 고요한 일상에서 글을 쓰시고 글로 독자들과 소통하시고 연결된다는 작가님의 희망이 오래 우리들 곁에 있어주기를 바랍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드님과 따뜻한 차를 나누는 작가님을 상상하면서....^^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기쁘고 작가님의 노벨상 소식에 가슴이 뭉클해져서 오랫 동안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작가님의 깊은 고뇌와 고통속에서 탄생한 소년이 온다 꼭 읽어 볼게요. 늘 건강하시고 70, 80이 되어도 희,노,애,락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작가님의 문학속에 작가님의 색으로 계속 담겨지고 읽혀지길 기도합니다.❤❤❤
@@kion508 이 분 말이 정답... 글투를 보면 60대 이상 같으신데 노인들 정말 심각함 이상한 선동 유튜브에 속아서 하루종일 좌파우파 이짝저짝.. 이 지룰하고 다님 이렇게 깨어있는 분들이 많아져야함.. 국가적인 축복이고 나라의 자랑인데도... 진짜 뻘건당은 국찜패거리들 극우가 섬나라 일본 앞잽이가 되버림💬💬
사람에게 있어서 교양이라는게, 문학이라는 영역이, 내뱉는 말투 하나하나가, 다소 번거롭더라도 섬세하고 따뜻한 표현이라는 것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 마음이 따스해지고 또 깨끗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너무 축하드려요. 말씀 하시는 모습 처음 뵙는데 소탈하시고 훌륭한 인품이 느껴져서 더 축하 드리고 싶네여. 아버님 한승원 작가님 인터뷰 하시는 모습에서도 휼륭한 인품이 느껴 졌었는데.. 두분다 소탈하신듯..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 저도 머리 복잡할 때는 걷는거 좋아합니다.😊
대한민국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자 이름이 한강이라는게 레전드....
작가님 아버님도 작가신데
아버님이 지으신게 아닐까싶어요
@@freewill4123아버님께서 큰 사람으로 자라라고 지은 이름 맞습니다
Korean Novel Prize winner "Han River"
@@cksasha 무슨 리버야 걍 강이지 으휴
진짜 한강의 기적
우아하고 아름답다
언어 그리고 생각 ... 태도...
모처럼 흐뭇합니다
와.
댓글 또한 품격이 느껴집니다.
작가님과 더불어 감히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작품은 무슨 그냥 모든게 다 좋게보이는것뿐이지 ㅋㅋ
저두 너~~무 기쁘고 ᆢ흐뭇합니다!
정말 흐뭇합니다 🎉🎉🎉
박주영이랑 변레기 닮았던데 ㅋㅋㅋㅋ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소감을 한국말로 듣게되어 감동받았습니다
현실같지가 않습니다....외국인들이 문학상을 받을때..우리나라말의 진정한의미와 아름다움을 너들은 모르기에 영원히 받을수없을 줄알았습니다...근데..한류로 우리말을 배우고 이해하는 이들이 마침내 번역가들로 이어져서 이런일이 일어나다니...참으로 멋진 일이며 다행이고...행복합니다...쥐새끼들만 사라진다면 더할나위가 없을거같습니다
ㅋㅎㅎㅎㅎ
그러게요
한강 작가님이 너무 감사하고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그러게말입니다.
←🍙
드넓은. 바다에 잔잔히. 흐르 는 물과같이. 평온합니다. 표정이.
피부과는 언제갈까, 미용실을 언제갈까하며 캘린더를 보고있는 주말 아침,, 당신의 모습, 말투를 보며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작가님 잘 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각자 추구하는 방식이 다를뿐, 당신이 피부과를 가고 미용실을 가는것도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이니 자책 할 필요 없습니다.
ㅠㅠ 두분 다 말씀 감사해요
저 또한 순수한 아름다움!! 아름다움의 진정한 미학을 생각하게 해 준 만남이었습니다.
56살의 제가 추구하고 있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깨닫게 된 계기가 한강님과의 만남(비록 인터넷 영상을 통한~~) 입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고
어떤 것이든 향유하는 시간 또한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춘시절에는 외면에 더 치중해 스스로를 돌봤다면
노년시절이 서서히 다가올 때는 외면보다 내면을 돌보는 일에
더욱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것이 자연스럽고 순리에 가까운 일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본에 잠식된 사고가 그것을 역행하게 만들어 우리를 채찍질하는 동안 우리는 삶속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본질이라는 사실을 잊고 긴 시간 방황하며 살고들 있는 것이 아닌지...
저 또한 돌아보게 됩니다.
@@이정화-g1i9w소소한 일상에 만족하고 자신의 작은 서고에도 행복하다는 말과 먼길을 우회해 마침내 완성을 위해 나아갈 때 기쁨이 크다는 한강 작가의 말에도 공감의 눈물이 울컥.....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초월해 그냥 인간 자체가 문학임
표현력 좋아요.
왜 유독 정치판에서는 영웅이 나오지 않을까요,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igotyou8273문학과 정치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고 다르다는 것이겠죠 문학을 쓰는데에 권력이란 불필요하니까요
이렇게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울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보여지는게 최고인냥
앞다투는 세상에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igotyou8273 이재명을 영웅으로 만들 책무가 우리에게 있지요
살다가 이런 수상 소감은 처음 둘어보네 우와..대단하고 경이롭고 아름답다
그래요ㅠ여기 한 사람 추가요 와신톤 7/7반
하이브 국정소감만 보다가 이거보니까 마음이 편해집니다
저도 감탄했어여ㅜㅜ 경이롭네요
우아하다는 말이 떠올라요.
저는 평화롭다., 천재다.. 이런 느낌이네요 😊 책소재를 떠나서 표현이 참 다 와닿는거같더라고요.
저도 우아하다…라고 생각했네요^^
전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처음 봤습니다.
사람이 아름답다라는 말은 한강님을 두고 만든 말인것 같네요 ㅎ
한국어를 저런느낌으로 말해줌에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고맙다.. 봉준호 한강 같은사람이 상을 받아줘서.. 누가봐도 교양있는 사람이 받아줘서..
한반도는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죠
한강님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somurphy3895 한강은 그런 생각을 갖진 않은 걸로 알고있는데 그 말의 출처가 어딘가요?
@@제리-v1r 뉴욕타임즈에 칼럼 쓰셨어요
@@somurphy3895XVIII로마. 미국은 싫지만 미국이 지켜주는 한국에사는건 좋고 미국이 만든 너튜브는 좋냐?
@@somurphy3895몇일자 몇세션인가요. ㅋㅋ. 혹시 당신 머리속의 신문인가요. ㅋㅋ
자연스러움, 안정감, 품위 모두 갖춘 분이셨네요
요즘 찾아보기 힘든 인간상이신 듯
저분 첨보는데 얼굴이 슬픔 기쁨 / 우울함 행복같은 반대되는 감정들이 같이 섞여있는 인상이네 ㅋㅋ 과거에 힘들게 살다가 나이들면서 받아드리는 방법을 터득한 관상임
@@easy-qy5wj관상가세요?
지랄한다 니 관상은 뭔데?
근데 왜 이혼했을까???
@@security_1st 이혼했었음? 거봐 과거엔 힘들게 살았다니깐. 시련을 겪으며 답을 서서히 찾아가는거지 그게 우리 인생이고
어쩜. 우리나라말이 이렇게 아름다운줄 몰랐네. 품격있고 기품있고 고급스럽다. ❤
한강 작가는 해외에서 제2의 헤밍웨이로 평가받고 있는데 작가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임.
우리는 한국의 헤밍웨이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는 행운이며 기쁩니다.
@@가나다-c1n5p노벨상이랑 허니버터칩등등을 묶어서 싸잡아 얘기하는 수준 ㄷㄷ
@@가나다-c1n5p 피유웅쉰ㅋㅋㅋㅋㅋ
@@가나다-c1n5p느그 민족은 틀릴까? 대한민국 모방부터 우리껄 니네꺼라고 앵기지나마ㅋㅋㅋ
왜 많은 작가들 중에서 헤밍웨이인가요? 삶이나 문체나 많이 다른거 같아서요..
노벨상을 받고도, 전쟁으로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잔치할 수 있냐는 기사를 보고 남들과 비교하며 질투와 시기, 남들이 나를 알아주길 바라던 제가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수상소감을 듣고, 나도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늙어가야 할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없이 존경합니다.
그래서 기레기 기레기 하는거네요
품격이 정말 남다르시다. 맨날 막말 고성만 치는 현실만보다 이거보니 힐링
한동훈이랑은 급이다르네 😂
@@oadeserts또 정치이야기 지겹다 언제 한동훈이가 그렇게 이야기했냐
@@주나-u4x 니 1찍이가?
왜…..여기서까지…… 싸우세요………
그저 귀할 뿐이다. 이런 고요함이 이렇게 아름답고 귀한 것이었나 새삼 놀랍다.
이 나라가 싫을 때가 참 많은 요즘이지만,
여전히 이런 소식에 가슴 벅차오르게 자랑스러운 걸 보면 어쩔 수 없이 난 한국인이고, 저 극악무도한 매국노들에게서 이 나라를 지켜야겠단 생각이 든다.
맨날 의대다 뭐다 이러다가 이런 귀한분 보니 마음이 정화되는구나..앞으로도 이런분 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junhyungkim7163 어휴~~
격공입니다
네. 마음에 조용한 가을비가 내리네요.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법을 일러주시는 것 같아요.
같은 생각하셨네요...
앞부분의 말처럼 이분삶의 고요를 지켜드리고 싶기도 합니다.
아빠가 딸을 이미 자기를 뛰어 넘었다는 한마디가 너무 멋있기도 하고❤
이야.. 진짜 예술이다. 너무 품격있고 경이로워서 듣는 귀가 호강하는구나. 이게 멋이구나.. 언어의 마술사
누가보면 유엔 난민기구에서 30년 봉사한 사람인 줗 ㅋㅋㅋㅋ
실상은 변태 정신병자 소설 쓰고 이론당한 또라이
한강 작가님은 어떻게 성함도 한강이실까요...*^^* 20세기 한강의 기적은 경제성장이었지만, 21세기 한강의 기적은 문화예술 강국으로서의 부흥이 될 듯합니다. 작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문화예술 강국 이러네.. 문화예술 강국이 만든 블랙리스트에 들어가계셨구만 뭔 ㅋㅋㅋ 이 나라는 부끄러워해야함
젖가슴 육봉 외쳐대는 성범죄자 남작가들만 어화둥둥했는데 ㅋㅋㅋㅋㅋ
👍👍👍👍👍👍👍👍👍👍👍👍👍👍👍👍👍👍
한강의 독자답소!
와우🎉
이분도 필력이…ㄷㄷ
와...제목 그대로 수상 소감에 다시 상을 줘야 할 만큼 명문입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살아생전 볼 수 있으리라생각하지못하였는데 ...
통역없이 수상소감을 들으며 삶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기쁨과 행복함과 자부심을 갖게해주심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늘 평안하시고 자유로우시길바랍니다
진실로 자유로우시고 충만하시길요. 오래오래 사시면서 좋은 글로 마음정화시켜주셨으면.
목소리가 예술 그 자체입니다
나른나른하고 너무 듣기 편하네요
자신을 끝없이 낮추는 목소리. 턱을 치켜올리지 않고 목소리에 강요나 설득을 담지 않고 그저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정직하게, 자신의 언어로 정성들여 표현하는 사람.
ipdft 임도 보통은 아닙니다.내가 본 한강 작가를 평가한 댓글 중 가장 마음에 드네요..
저분을~~~~ 보면.... 괜히 행복해진다 또한 말씀을 듣고 있으면 나를 성찰하게 만든다???
BTS빌보드1위했을때 딸이 넘 기뻐했고 ,봉준호감독의 아카데미작품상에 내가 넘나 기뻐했었는데,오래전부터 한강작가님의 팬이였던 신랑이 노벨상수상날 환호하며 기뻐한모습에 저또한 눈물이 났답니다. 이 작은 나라에서 음악과 영화 문학까지.. 넘넘 자랑스럽고 모든책을 읽었다는게 또 행복하네요,신간 넘 기대되구요,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국민들은 이렇게 노력해서 한국을 알리는데!!권력자들은 그저 본인들 밥그릇 챙기기 급급한 세상에서 한줄기 따뜻한 햇살같네요.
@@이덕근-m5y예.
그런데 조금 보태면 '들'이 아닌 지금의 권력자 그자를 지목하시지요.
저부터!
@@Earth_Travel999 그와 그 밑에서 거기나 핥아대는 그들이 있으니 '들'도 틀린건 아닐듯합니다 ㅎㅎ
멋지고 대단한 평가이고, 가족입니다.
BTS, 봉준호, 한강, 오겜 감독 모두 보수 정권 블랙 리스트.
대한민국을 빛내 주신 자랑 스러운 한강 작가님 수상소감도 감동이며 인격 품격 모두 최고 입니다.
아... 정화된다. 언론이 한강선생님 같은 분을 보다 더 노출시켜주면 좋겠다. 그동안 쌓인 화가 쑤욱 다 내려가는 기분이네.
정부 블랙리스트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여요!
그니깐요 😊
연설에서 힘과 당당함이 느껴집니다.
누가 머래도 당신은 대한민국의 보배입니다.
몰지각한 한 두 사람의 음해와 시기?는 슬쩍 피해가시기 바랍니다. 당신과 같은시대에 살아감을 영광 스럽게 생각합니다..
수상 소감마저도 뭉클하게 만드는 작가
저분을 보면 괜히 행복해진다.또한 말씀을 듣고 있으면 나를 성찰하게 만든다
수상소감이 또 하나의 작품같습니다. 한강작가님과 동시대를 살고있어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 💜
백퍼 공감입니다. 한강 작가님, 극우 또라이들 무시하고 계시겠지만, 계속 무시해주세요. 작가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한강팬
한강작가님으로 제 삶을 돌아보며 반성합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을 6번 읽고 올겨울 또 읽고싶어질건데, 우리는 노벨문학상이 이리 어렵나...내평생 노벨문학상 받는걸 못볼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고맙고
요샌 한강작가님 직접 부른 듣고, 1996년 후 여수를 여행한 영상을 보고, 2007년 을 듣고
제삶속에 들어오신 한강작가님으로 제 삶이 차분하고 고요해졌어요.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해 매일 생각합니다.
54~60살 2편의 소설 분명히 쓰실거고요,
머릿속에 굴려둔 소설로 아마 쉽게 돌아가시지 못할거에요. 너무 존경하고 동시대에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니깐요 😊
책을 많이 읽어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축하드려요 한강 작가님
이런 지성인을 보유했다니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인간의 갖추어야 할 모든것이 얼굴에서 표현되는구나....
언어의 품격이 너무 다르네요..
존경하고 이 시대에 같이 살아간다는것에 너무 자랑스럽니다.
이런게 진실된 정말 품격이란거구나
돈자랑 여유가아닌
멋진 사람은 느껴지는 에너지도 다르구나..
저렇게 맑고 깨끗하고 겸손한 분이 계시긴 계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한마디한마디에 힘이 실려 있네요^^
말들이 너무 이쁘다
벅차오르는 감동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한강님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노벨상을 타지 않았으면 ...그쵸 우리는 이런 귀한 분을 외국에서 인정해야 그제서야 허겁지겁 난리를 치며 추앙하죠,,,부끄럽습니다
그게 왜 부끄럽죠...? 이런거에 대체 왜 감성을 넣는건지... 그냥 시대가 텍스트에서 영상으로 넘어가며 안타깝지만 글의 힘이 예전보다 약해진게 현실입니다. 허겁지겁 난리를 치며 추앙하는게 아닌 그저 사람들은 소비하는 형태가 바뀐거 뿐이죠. 흑백요리사가 인기를 끌며 다시 셰프들에게 관심이 생기듯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타며 대중의 관심이 책으로 갑자기 쏠리는 것일뿐입니다. 무엇인가를 인정 받아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어줍잖은 감성을 제발 집어 넣지 마세요
문학은 결과가 숫자로 표시되는 것도 아니고 흑백논리로 분석하는 것도 아니다보니, 문학작품을 본 독자들의 감동여부와 비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중소설이 아닌이상 문학작품을 조금 더 이해하고 평가할 줄 아는 사람들의 의견이 문학상으로 표현 되기에 참고는 하는 것이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문학을 조금을 아는 사람이면 한강 작가는 떡잎부터 다르고 시기의 문제이지 노벨문학상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마치 윤동주 시인처럼 자신을 성찰하고 작품활동에 진심이 느껴져서 오랜 기간 좋아했습니다. ❤❤
인정은커녕 국민을 대변하고 대표한다는 정권 차원에서 명단에 올려 탄압하고 앉았으니... 에휴 진짜 투표 잘 해야합니다. 정치인들도 정신 차려야하고요. 기득권 밀정 같은 뮨죄인 같은 자는 다시는 나와선 안 됩니다.
그건 본인이 평소에 책을 안읽어서고 읽어도 모를 수 있지
이미 맨부커 받고 잘나갔어요 서울대 대출율 1위에 베스트셀러였는데 ㅋㅋ
온갖 말같지 않은 억지와 우격다짐이 횡행하는 수난의 시대에 성찰의 언어와 다짐이 녹아있는 품격있는 말을 듣고 있자니 거칠고 모났던 제 맘도 생각도 부드럽고 둥글게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잔잔한 호흡으로 말하고 있으나 듣는 제 가슴에는 강렬한 폭풍으로 다가 오네요.
말의 힘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수상 소감 발표도 참 아름다우십니다 한강 작가님은 이제 영원히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
영광입니다.자랑스런 한강작가님과 동시대를 살고있다는것이 너무 감동입니다.
존경하는 작가님 건강하십시오.
소중한 글 오래오래 써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망가진 한국의 위상
한강님이 많이 회복시켜주네요…
감사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오늘도 뛰다시피 하루를 마치고 만난 작가님의 이 한없는 고요함 속에서... 왜 내 눈엔 눈물이 가득 고일까요...? 작가님과 같은 언어로 이 모두를 공감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면이 가득차 있으니 명품백이 없어도 성형을 하지 않아도 흰머리와 주름이 나이대로 보여져도 그 누구보다 지적이심.책과 가까운 사람은 원래 술과 멀죠.하지만 커피는 어찌 끊으셨을까요 대단 하심😮라면도 안드실거 같은 품위ㅋㅋ
명품백, 성형, 흰머리, 주름 같은 단어들에서 김건희가 연상 되고
김건희와 너무 대조가 됨
@@bada7523와 저도 그생각했는데……요즘 뉴스에 두 분이 많이 나오다보니 더 대조되네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으로 인위적인 연예인들과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에서 정화 그 자체의 품격에 동감합니다🎉🎉🎉🎉
당장 헤밍웨이가 소문난 주당인데요 ㅎㅎ..
하루하루 추악한 뉴스들로 채워지고 있는 현실이 너무 싫어 참아낼수없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한강 작가님의 수상소감을 듵으니 눈과 귀가 정화되는듯합니다.
아름다운것도 아름다운 이들도 아직은 많다는것에 감사하며
추악한 사람들이 파문 당하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참 곱고 단아하고 깐깐하게 스스로를 만드시는 듯 느껴지네요. 건강하세요. 작가님. ^^
품격의 극치를 보는듯한 소감이 따습게 전해져 옵니다.
한강으로 국가질 .국민질이 갑자기 상승햇네. 기쁠일도 웃을일도. 행복할일도 없던 국민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된 한강.존경합니다
어쩜 목소리도 이렇게 우아하시고 예술적이세요
우리 모두의 기쁨입니다
역시 차분하십니다
한강작가님 건필하세요
축하드립니다 ~♡
아~ 천사인가? 그냥 바로 이런 생각이 듦.
수상수감을 들으면서 이상하게 눈물 나는 감동이 느끼지네요.
진짜 작가란 이러 사람이구나...
사람 자체가 문학이구나...
간만에 맘이 정화되고 힐링되는 순간입니다
말에 인격과 품격이 있네요
외면적인게 아니라
내면이 아름다운사람이 무언지 느끼게해주시는분 같으네요…
말투 정말 목소리정말….우아하시고 이뿌십니다😍👍
정말 멋지고 품격이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이렇개 소박한 아름다움을 사람에게서 느낀지가 오래된 것 같은데 작가님 수상소감에서 느껴지네요. 변함없이 고요한 일상에서 글을 쓰시고 글로 독자들과 소통하시고 연결된다는 작가님의 희망이 오래 우리들 곁에 있어주기를 바랍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드님과 따뜻한 차를 나누는 작가님을 상상하면서....^^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건강 행복하심 🙏
한국인의 자랑~👍🏻👍🏻👍🏻👍🏻👍🏻
🇰🇷🇰🇷🇰🇷🇰🇷🇰🇷🇰🇷🇰🇷🇰🇷🇰🇷🇰🇷
글도 좋지만 건강도 잘챙기시길 그래서 오랫동안 보기를 화이팅입니다
근래 추락된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높여 준 한강작가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첨보는 순간 마음이 맑고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
정말 남다른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네요. 축하드리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와... 제가 절대 따라갈 수 없는 멋이 있으십니다.
흰머리 염색도 안하시고..정말 수수하고 아름다우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한강 작가님 영상보는것으로 힐링하네요.❤
품격이 남다르네요. 목소리 듣는 것 만으로 위안이 되고 힐링이 되네요.
영성과 인성도 노벨상 감 입니다. 사랑합니다. 한강 님
진심을 담은 말이 이렇게 아름다운 거였군요. 고통스러운 뉴스가 가득한 요즘....노벨문학상 수상소식과, 듣다보니 어쩐지 미소지으며 울게 되는 소감에 고맙고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노벨상보다 더 귀한 일상을 꼭 지켜나가시고, 밥상도 행복하게 매일 즐기시기를.....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기쁘고 작가님의 노벨상 소식에 가슴이 뭉클해져서 오랫 동안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작가님의 깊은 고뇌와 고통속에서 탄생한 소년이 온다 꼭 읽어 볼게요. 늘 건강하시고 70, 80이 되어도 희,노,애,락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작가님의 문학속에 작가님의 색으로 계속 담겨지고 읽혀지길 기도합니다.❤❤❤
정결한 소감으로 만족합니다. 여기에 추잡한 극우들이 댓글달지 않았으면 합니다
멋집니다. 김규나 같은 사람이 댓글달면 차단할겁니다^^
극우가 이니고 일본 간첩 매국노죠
한국엔 극우가 없어요 ㅎㅎ
추잡한것들은
추방되야~ㅋㅋㅋ 😂
한강작가를 폄홰하는 것들을 극우라고 표현하면 안된다고 샹각함. 극우는 최소한 자기국가와 민족에 만큼은 해를 끼치는 집단이 아니다. 이런자들은 매국노라는 단어가 맞다고 생각함
@@kion508 이 분 말이 정답... 글투를 보면 60대 이상 같으신데 노인들 정말 심각함
이상한 선동 유튜브에 속아서 하루종일 좌파우파 이짝저짝..
이 지룰하고 다님 이렇게 깨어있는 분들이 많아져야함.. 국가적인 축복이고 나라의 자랑인데도... 진짜 뻘건당은 국찜패거리들
극우가 섬나라 일본 앞잽이가 되버림💬💬
존경합니다 .. 한국인이 노벨상 받는 걸 20대 때 보다니 .. 우리나라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아 정말 행복합니다 🇰🇷
품위있어 더욱 빛나는 작가이십니다
집값이 얼마 올랐고 안면거상이 어떻고 어디 신상백, 우리나이엔 주얼리지 어쩌구하는 사람들만 보다가 정말 힐링됩니다.
품격있고 우아하며 자연스러운 사람이란 이런거구나... 느끼고갑니다...
진정 우아하고 맑은분입니다🎉🎉🎉
작가님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인데 내용에서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전투와 모함과 사기가 판치는 대한민국에 모처럼 단비가 내렸네.
이런분들이 많이나와야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잔잔하고 소박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소감입니다. 작가로서의 삶을 매우 사랑하시기에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에 따뜻하고 감동스럽습니다
한강님과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현실이 마냥 행복합니다 은둔의 한국문학을 세계적인 문학의 광장으로 옮겨준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인간의 품격을 오롯이 실천하고 있는 한강작가님 이 시대에 등불이 되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
조곤조곤한 말투와 목소리가 asmr 그 자체..
나이들수록 분위기있고 말을 곱게?하는게 품격이고 아름다운거다 생각하고 있는데 한강작가님이 그 품격 자체에요
우아함의 예시가 될것 같아요..
본인이 살아온 삶이 본인이 쓰는 말과 언어로 나타난다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ㅇㅇ 한강 20대 다큐봤는데도 말투가 똑같음
@@랍이건ㄹㅇ 신기하다
사람에게 있어서 교양이라는게, 문학이라는 영역이, 내뱉는 말투 하나하나가, 다소 번거롭더라도 섬세하고 따뜻한 표현이라는 것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 마음이 따스해지고 또 깨끗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너무 축하드려요. 말씀 하시는 모습 처음 뵙는데 소탈하시고 훌륭한 인품이 느껴져서 더 축하 드리고 싶네여. 아버님 한승원 작가님 인터뷰 하시는 모습에서도 휼륭한 인품이 느껴 졌었는데.. 두분다 소탈하신듯..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 저도 머리 복잡할 때는 걷는거 좋아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노벨상. 위대한 업적
어지럽고 각박한 세상에서 한강작가님의 음성을들으니 마음이편안해진다
품격❤❤❤
역시 깊이가 느껴지는 소감문입니다. 균형과 조화 속에 좋은 작품들이 나와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강자랑스럽습니다나라의위상을높이올려논위인들중한분입니다
노벨문학상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동시대를 사는 한국인으로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수상소감도 시같고 음성마저 사랑스러운 분입니다. 늘 건강하게 좋은 작품으로 뵙길 바랍니다.🎉❤
한강작가님
응원합니다. 늘 건필하세요.
듣는 내내 마음이 정화되네요. ❤❤❤
존재 자체로 아름다운 작가님!
청아하다 못해 옥구슬 굴러가는 아름다운 음성, 품격있는 소감문!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네요.
소장용으로 여러권의 책을 구입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한승원 작가님의 피를 물려받아 부전녀전의 기자회견을 보고 감동했네요.
아름다우신 한강작가님~~~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무병장수 하세요
❤❤❤
감격스럽고 축하드립니다~!!
💕💕💕💕💕💕💕💕💕💕
저도 술 못마시는데 먼 재미로 사냐고 자주 묻더라구요. 😊
독서가 취미인 사람인데 책보면
심심할 틈이 없답니다.
책의 재미를 몰라서하는 말이죠.
작가님은 세상에서 어떤것보다 글쓰는게 제일 재미있는 일이구요. 😊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어쩜이리 겸손하고 순수한 소감이 다 있을까요?! 하시는 말씀이 작품같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계속 좋은 작품으로 독자와 만나주시길 빕니다. 건강하십시오~~♡♡♡
존경하고 추앙합니다!
자연스러운. 작은 냇물 소리 같은 힐링을 주는 귀한 사람이네요. 밀씀하시는 걸 보니 작품도 자연스럽게 공감되고 쉽게 이해되는 글일 것 같아요
듣고있으니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수상 소감을 차분히 들어보니
말 한마디가 버릴 때 없이 정연하고 품위 있네요.
오랜만에 담백하면서도 진솔한 아름다운 우리 말의 쓰임을 보니 감탄스럽네요!
작가님의 삶과 인품이 배어있는 작품이라 더 빛나고 멋지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