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빽능(스트로)에서 보셨던 드라마 콘텐츠들은 1월 31일부터 [빽드] 채널에서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옛날 드라마를 보고싶다! 드라마 왕국하면 스브스지! 근데 어디로 가야함? 하시는 우리 구독자 행님덜 누님덜 오빠덜 언니덜은 지금 달아드리는 링크 ⬇⬇⬇⬇⬇⬇⬇⬇⬇⬇⬇⬇ [빽드] -> ruclips.net/user/SBSDRAMAiCLASSIC 를 클릭해서 더 많은 콘텐츠 감상하세요! (찡긋☆)
시아버지 회상장면에서 울컥. 갓난아이시절 며느리 챙겨주며 호탕하게 웃던 모습에서 아이 커갈수록 병들고 초라한 모습, 그래도 정많아 떠나는 아들내외 못내 아쉬워 고개돌려 배웅하는 모습이 짧은 인생사를 압축한 느낌. 김수현작가는 어쩜 이렇게 드라마를 잘쓸까. 사람을 아는 작가.
동감합니다. 그렇게 현실감 없고,누가 저렇게 모두 다 말잘하냐? 나이 들어 감 떨어진다! 너무 고고한 척 유세다! 싫어하는 분들 많으신거 알죠~하지만,이렇게 21년전 드라마를 다시 보는 사람 중엔~ 젊은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그 아이러니~! ^^;;;단순히 심은하씨가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레전드 배우라서? 연기자들이 연기를 잘해서? 다른 채널에서 내남자의 여자" 엄청난 반응인걸 보면~그 필력을 인정해드려야 하지 않나 싶어요~드라마작가에 대한 개인 호불호를 떠나서 말이죠! 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우연히 "김수현 론"이란 책을 보고~팬으로 바뀌었어요~ 그렇게 창작하는 사람 관련된 무슨 무슨 "~론"하는 책은 일본사람으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론"이란 책과 한국인으로는 "김수현 론" 이 두 책만 접해봤어요ㅋㅋ
청춘의 덫은 원래 70년 말 드라마였어요. 그때 내용이 자극적이라고 정부 압력받아 종영되었고 90년대에 리메이크된거예요. 수정된 내용이 많아도 기본 내용이 좀 구식이죠. 이 드라마 원래 대본을 본 적이 있는데 세월이 흘러도 세련되어서 작가 진짜 대단하다란 말이 절로 나왔어요. 당신 부숴버릴거야 등 기본 대사가 거의 원본 그대로예요. 김수현씨 70년대 대본이 지금까지 먹히고 있는거죠. 윤희가 동우 몰래 아이를 낳아 발목잡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시대상 동우도 윤희와 결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을거예요. 형편이 어려우니까 아이는 나중에 낳자인거죠. 남자 군대가고 여자는 먼저 취직해서 시골집에 생활비 보내고 학비 지원하고 그랬으니까요. 당시 여자는 결혼하면 회사 그만둬야 됐거든요. 이 드라마 어렸을때 봤을땐 오히려 동우가 좀 불쌍하게 여겨졌는데 나이들어 보니까 진짜 이기적으로 생각되네요. 겉만 남자답지 사실 진짜 나약하고 책임회피가 심해요. 자기집도 어떻게보면 윤희가 거둔거지 본인은 별로 한것도 없고 혼자 불행에 빠져있죠. 여자복만 엄청 많았던건데 그 복도 다 써버린거 같아요ㅋ 원작에서는 동우가 영주한테 버림받고 윤희한테 너도 망쳐버리겠다고 절규하면서 지질하게 끝나는데 끝맺음은 이 드라마가 훨씬 세련되죠
기존 빽능(스트로)에서 보셨던 드라마 콘텐츠들은 1월 31일부터 [빽드] 채널에서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옛날 드라마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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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심은하는 머리숱마저도....아름답다
김용림씨는 표독스런
연기도 짱이지만
인자한 연기도 참 품위있어보여주니 보는것만으로도 힐링
옷도 소박하게 입고...김용림씨 ""여기서는"" 참 좋아요..보기만해도
김용림님 연극하셔서 발성이 짱인데 여기서는 볼수없네요. 발성 진가는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나옴 ㅋㅋ 진짜 대단함 😂
다시 보니 윤희네의 고급스럽고 행복한 상견례와
동우네의 비참한 장례식이 극명하게 대비되네
그야말로 천벌받는 동우네...
와~ 매회 진짜 심은하 언니 미모에 감탄하느라 내용이 안들어오네 화장이며 의상이며 촌스럽지도 않고 여자가 봐도 진짜 아름답다
3:05 제가 부족한 녀석의 에밉니다
어쩜 첫 인삿말까지 저렇게 부티날까
최고의 부티는 자연스레 배어나는 겸손이다
돈주고도 못배우는 부티라는~~~부띠끄 용림띵
저렇게 말하는걸 기품있다 들어줄수 있는것도 기품있으신거에요. 어떤 바보들은 오죽하면 엄마가 저런말 했겠냐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ㅋ
일단 기품있는 거 맞는데 이것도 있는 거 같아요. 남=재혼 여=첫결혼이니까. 낮추어 말한 듯.
드라마에서 기품있는 캐릭인거 맞고 엄마가 알기로 아들 재혼 심은하 초혼인 상황
20년전 드라마인데도 심은하 패션이 전혀 촌스럽게 느껴지질 않는 걸 보면, 클래식(기본 정장 디자인+무채색 색상)은 영원하다는 말이 진리인 듯.
이쁜여자가입어서 더 예쁜듯요😅
지춘희 디자이너 옷이라고 알고 있어요. 초반에는 옷공장? 하는 이모할머니가 수선해서 윤희한테 입히고 중간에는 배신당해서 화나서 심은하가 막 사제껴 입고 ㅋㅋ 나중에는 전광렬이 사주는듯 아무튼 다 지춘희옷 ㅋㅋ
지춘희옷이라 그러함
지춘희 옷이라도 다 저렇게 표현 안됨
헤어핀 올리비에, 명품은 영원하네요~ 물론 옷발이지만, 여배우 이즈 때 명품인데 영원하지요, 정윤희씨였던들, 고현정이었던들...
저 때 사촌동생이
기죽지않고
예 기대할께요
하는거 좋았다
동우 아버지가 엄청 챙기줬구나. 가난해도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이겨낼 수 있었지. 사람은 돈보다는 사랑을 받아야 뭐든 이겨낼 힘이 있다. 정에 고프지 않은 사람은 흔들리지 않지. 윤희처럼.
맞은 말씀이셔요.
사랑을 많이 받아야함. .
시아버지 회상장면에서 울컥. 갓난아이시절 며느리 챙겨주며 호탕하게 웃던 모습에서 아이 커갈수록 병들고 초라한 모습, 그래도 정많아 떠나는 아들내외 못내 아쉬워 고개돌려 배웅하는 모습이 짧은 인생사를 압축한 느낌. 김수현작가는 어쩜 이렇게 드라마를 잘쓸까. 사람을 아는 작가.
동감합니다. 그렇게 현실감 없고,누가 저렇게 모두 다 말잘하냐? 나이 들어 감 떨어진다! 너무 고고한 척 유세다! 싫어하는 분들 많으신거 알죠~하지만,이렇게 21년전 드라마를 다시 보는 사람 중엔~ 젊은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그 아이러니~! ^^;;;단순히 심은하씨가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레전드 배우라서? 연기자들이 연기를 잘해서? 다른 채널에서 내남자의 여자" 엄청난 반응인걸 보면~그 필력을 인정해드려야 하지 않나 싶어요~드라마작가에 대한 개인 호불호를 떠나서 말이죠! 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우연히 "김수현 론"이란 책을 보고~팬으로 바뀌었어요~ 그렇게 창작하는 사람 관련된 무슨 무슨 "~론"하는 책은 일본사람으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론"이란 책과 한국인으로는 "김수현 론" 이 두 책만 접해봤어요ㅋㅋ
저런 세월이 있었는데 어쩌다가ㅜㅜ
인연이 너무 맘 아프다
동우 못된 놈이지만 저런 삶 살아보면 이해도 되고..다 맘 아파
저도 눈물 나네요...
동우가 20대 후반(군대있을때 딸 태어남)이고 큰아들이니, 아버지가 많아봤자 50대 후반쯤일텐데...엄청 할아버지 같네요.
또 오너라 내 새끼야 하고 외치는 시어머니 모습이 뭉클하네요
외할머니, 이모는 윤희 과거때문에 좌불안석인 연기 ㅠㅠ 여운계님 정재순님 진짜 최고다 ㅠㅠ
심은하 분위기 이세상 분위기가 아님👍👍👍
윤희네 집 뭔가포근하고 정감있어서 청춘의덫본다....참 여운계님 연기 또 이모님..지금드라마에서는 볼수없는 케미.따뜻함..
5:43 살림은 어려웠겠지만 정에는 배고프지 않았겠어 ..
그렇지 사랑이 쵝오지
김용림님 보면서 예의라는걸 다시생각하게되네 진짜 멋있다
영국어머니랑 윤희할머니 교양이 철철 너무 보기좋다 ♡♡
모든 상견례가 이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상견례 성북동 어머니가 나오셔서 다행
구기동 어머니였으면...ㄷㄷㄷ
우리 금병씨 정재순씨 보는 재미도 청춘의 덫의 시청률에 한 몫 했지, 적당히 속물스럽고 다혈질이지만 정많고 마음 따뜻한 엄마 못지 않았던 이모역을 참 잘하셨었지. 이모가 기사의 사모님 호칭에 좋아하는 표정 언뜻 내비치는거 너무 귀여우셔~~^^
극중의 심은하 같은 며느리 정말 보기 힘든데. 어느 며느리가 돈도 없는 시댁식구들을 저렇게 위하고, 심지어 아픈 시아버지가 쓰는 요강까지 씻어주냐. 저런 며느리를 버렸으니 다들 벌을 받지.
옛날엔 저런 며느리 흔했어요~
요즘 저러면 바보소리 듣고 가족들이 이혼시키지~
김용림은 이례적으로 착한 엄마 역을 맡음ㅋㅋ그래도 잘 어울리게 소화. 여운계님 볼 때마다 참 돌아가신 게 안타까움.
착한어머니역이 이리잘어울릴줄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
ㅠ.ㅠ 대장금에서도 손녀뻘인 연생이등에 업혀가시는 장면 보면서 엄청 울었었는데 여기서도 제 눈물샘 폭발시키시네요. 진짜 연기를 저리 하시다니.
바보같은사랑 에서였나 시장에서 채소 파는대 어떤 사람이 이거 중국산 아니에여? 하고 물어보니 여운계님 왈 이게 중국산이면 내가 중국냔이여 하던게 잊히지않움 😄
사마셋쇼마루 내이름은 김삼순에서도 우아한 지배인 역할을 너무 잘 소화. 나중에 김자옥(삼순이 엄마)랑 머리채 잡고 싸울 때 존웃. 두분다 고인이ㅠㅠ
요여미 정말 최근 유투브 올라오는 옛날 드라마 보면 출연작 많이 나오는데 볼 때마다 연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에요.
동우는 초상치룬다고 죽을맛이고 윤희네는 초특급 호텔에서 신났고...
이런날도 있어야지...
연기다잘하신다 ㅜㅜ심은하 고급지다 진짜
이 드라마 본 모든 사람들은 윤희의 행복을 모두 바랄 거다
ㅇㅇㄴㅇ
여운계선생님 보고 싶네요
윤희가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관리자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은하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예쁘네 단아 청순 우아 그 자체 ❤
김용림 씨도 그야말로 팔색조 같은 분. 기품있는 사모님, 근엄한 대왕대비, 탐욕스럽고 세속적인 시어머니, 어리광 부리는 늙은 공주에서부터 촌구석 아낙네까지...다 소화함
맞아요
완전 동감!
연기 너무 잘하시죠 고급스럽고도 우아한자태..
실제로 뵈면 생각보다 키도 훤칠하시고 날씬하셔서 여배우의 아우라가 풍김
시트콤도 잘 하심 ㅋㅋㅋ
청춘의 덫은 원래 70년 말 드라마였어요. 그때 내용이 자극적이라고 정부 압력받아 종영되었고 90년대에 리메이크된거예요. 수정된 내용이 많아도 기본 내용이 좀 구식이죠. 이 드라마 원래 대본을 본 적이 있는데 세월이 흘러도 세련되어서 작가 진짜 대단하다란 말이 절로 나왔어요. 당신 부숴버릴거야 등 기본 대사가 거의 원본 그대로예요. 김수현씨 70년대 대본이 지금까지 먹히고 있는거죠.
윤희가 동우 몰래 아이를 낳아 발목잡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시대상 동우도 윤희와 결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을거예요. 형편이 어려우니까 아이는 나중에 낳자인거죠. 남자 군대가고 여자는 먼저 취직해서 시골집에 생활비 보내고 학비 지원하고 그랬으니까요. 당시 여자는 결혼하면 회사 그만둬야 됐거든요.
이 드라마 어렸을때 봤을땐 오히려 동우가 좀 불쌍하게 여겨졌는데 나이들어 보니까 진짜 이기적으로 생각되네요. 겉만 남자답지 사실 진짜 나약하고 책임회피가 심해요. 자기집도 어떻게보면 윤희가 거둔거지 본인은 별로 한것도 없고 혼자 불행에 빠져있죠. 여자복만 엄청 많았던건데 그 복도 다 써버린거 같아요ㅋ
원작에서는 동우가 영주한테 버림받고 윤희한테 너도 망쳐버리겠다고 절규하면서 지질하게 끝나는데 끝맺음은 이 드라마가 훨씬 세련되죠
그당시에 윤희(이효춘) 영주(김영애) 동우(이정길) 영국(박근형)
이었죠~^^
@@innocentjeong4741 우아~~신기하당 👍👍👍👍
할머니 사돈어른될 김용림 만나고 오니 마음이 놓이는지 표정이 좀 밝아지셨네요 사돈 젊잔고 윤희 시댁에서 이쁨받을거 같아 마음이 놓이나 봅니다
안사돈 점잖은 거 정말 안심이 되죠 인심 푸근한 집이 돈 있는 집보다 중요하니
저런 시어머니 참 좋다
심은하 올화이트 왜케잘어울리냐
심은하 고급지다. 아까운배우..
더보고싶었는데
진짜 연기구멍이 하나도없네..도대체 몇번을보고있는지...그리운배우들
심은하 미모, 의상, 헤어스타일 모두 고급스러운~~
관리자님! 덕분에 매주 잘 보고있어요! 감사함다🙆♀️
나중에 기회되면 아름다운 그녀도 볼 수 있을까요? 이병헌 연기와 심은하 미모가 장난 아니었던 ㄷㄷㄷ
아름다운그녀 격하게 원해요!!
저도요
@@younjilee1012 w
김수현 작가님은 그냥 독보적인 존재!
어쩜 대사가 껴 맞추듯 배우 모두 연기를 실화처럼 소화를 잘 시킴
장례식 지켜주는 친구가 진짜랬는데ㅠ 동철이 친구들이 찐인가봐요 저 시절은 그랬었던 것 같아요
아름다운 청춘들 여운계님 인성이 좋은사람이었다는데 한국의 어머니모습
국민들이 정말 그리운 분이시네요
심은하 흰투피스 눈이부시네요
흰투피스에 비단결 검은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심은하에게만 시선이
간다 아름다운그녀
이모님 가끔 아슬아슬 ㅋㅋㅋ 상견례자리에서 내가 왜 불안불안한지..
저렇게 7년을 희생했건만, 언감생심 배신도 급이 있지~동우는 천벌받아도 할 말 없다 싶네요~ 혼인신고,식 안올렸다고 잘 살다 배신 때린다 생각해보면.....돌팔매질도 아깝네 ㅠㅠ
동우모친..정말..찐진상.. 자기 감정 다 드러내고 , 아들앞에서 지는 듯 하면서 할 말 다하고.. 쓰러지고.
저러니까 아들 그꼴로키움
여기서 가장 문제가 저 엄마임
그냥 본능으로만 사는 것 같음. 생각없이 애 줄줄이 낳아 딸들 중학교만 나오고 공장보내 일하다 동거해서 살림차려 살고…대체 어느 시대야, 서민중에서도 정말 대책없는 집안….
아리영 시엄마 시절 생각하면 동일인물인가 싶다 어쩜 저리 기품있으신가 ㅠㅠㅠㅠ 정영숙님도 ... 명품연기란 이런거구나 싶다
세번결혼하는여자 시엄마랑도 너무달라요
정영숙 배우님 저희 교회 간증 오셨었는데,
드라마 모습 보다도 훨씬 더 단아하시고 곱고 인자하셨었어요. 반했다능.
지난날 회상하는거 너무너무 가슴아프다..... 인생이 뭘까...사랑이 뭘까.....행복은.. 그런게 다 뭘까... 왜 살까..
저래서 첩인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상견례도 못나가고
첩의 자식은 법적인 친권은 본처가 가져요. 조선시대 때 왕의 혈육은 무조건 왕비의 자식이 되는 것과 똑같죠.
@@routemarcell2815 호적상 오르면 당연히 혼인 안에서만 자식 신고할 수 있으니까요...... 혼외자는 애초에 신고를 못 함.
첩은 혼인관계가 아니라 자식낳아도 본처동의하에 그 밑으로 호적을 올려요. 그래서 법적인 권리가 하나도 없죠 법적으론 저 엄마 자식임.
생모가 나갔다면 뭔 소릴 했을까 생각해봐도 웃기네요 ㅋ
김용림 어르신 대박~~ 우아 기품 증말 시대를 막론하고 배워야할 어르신이시다~
심은하는 반묶음 머리도 아름답고♡
없는 살림에 건강이라두 해야죠
대사가 왜이리 웃긴지ㅋㅋ
빵터지는곳 너무많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과거 시아버지 회상 장면에 나오는 저 아기 너무 귀엽네요. 지금쯤이면 스물 넘은 성인이 되었겠어요...
저 아기 예림이 고등학교에서 좀비 나오는 드라마에서 양궁하는 친구로 나왔는데
아기때랑 얼굴이 똑같아요
심은하 진짜 예쁘다
참 동우가 욕심없이 현재에 만족하며 윤희랑 으쌰으쌰해서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재벌집 며느리 되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없는 형편이지만 가족의 정 느끼며 동우랑 열심히 살던 때의 윤희의 미소띈 얼굴이 더 좋다 나는.
마지막회의 아기랑 김용림시어머님과의 행복한 모습도 좋아보였어요~ 부성애없는 놈이 낳지말라던 아이를 낳아 발목잡은 윤희도 다 잘한건 아님.
혜림이만 불쌍하지요..
마지막 장면보니 다른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던걸요 전 이 드라마보면서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구나 싶었어요 현실에서도 오래 사귀다가도 결국 헤어져서 다른 사람과 결혼해 잘 사는 사례들이 많죠
그건 아닌듯 ㅎ 동우는 그럴 근본이 못되어서 ㅎㅎ
@@H행복이맞아요 어쩔 수 없이 윤희랑 결혼했어도 돈이든 출세위해서 바람피우고 그랬을 인간이죠 동우동생(김석훈 씨 가 연기했던) 같은 남자 (의리있고 정깊고 사리분별 확실한)랑 윤희 가
만났으면 진짜 이쁘게
잘 살았을거에요
4:43 윤희..우아하고 아름답고..
난리났네..와~~~~~
여운계님 한복 저 인삼껌 속껍질색깔 공단 예전엔 할머니들 많이 입었는데 요샌 보기힘듬
인삼껌 속껍질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인삼껌 먹고시픔ㅋㅋㅋ
세번째 보는데 드라마 내용 너무 몰입해서 감동먹고~
오늘은 문득 차 탈때 마지막 할머니가 아이고 하는 소리가 들려 돌려보니 진짜로 이마를 차에 찧으셨네
아프셨겠다
여운계의 좌불안석 연기 👍
너무 이쁘다 심은하씨
이제 연기는 안하시나요
티비에서 보구 싶네요♡♡
찰떡같은 제목 짓는 뛰어난 능력이 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릴 땐 흑화해서 복수하는 건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끝까지 전화받고 나오라고하면 맞고도 또 나가고 항상 생각하고 추억하고 동우아버지돌아가시니 신경쓰고... 끝까지 헤어지지 못 했디는 생각드네요. 그냥 모든 부분이 윤희랑 동우 연애사같은
마지막 회상씬이 아마 시아버지를 처음봤을때와 마지막으로 봤을때의 모습일듯.
전광렬씨가 이번화 내내 너무 잘생겨서 벌써 반해버렸어요.
김용림 배우 기품있고 분위기 너무 안정감있네
13:05 혜림이 더 어릴적 아기로 나오는애는 진짜 혜림이 같아요;;어쩜 저리 닮은아기를 캐스팅했는지ㅎㅎ
저랬던 부모님들인데 아들놈 부자집 딸 잡았다니 변해버린... 가난이 죄다
심은하님 엔젤 ㅠㅠ 하얀색 넘 잘어울리네요 ㅠㅠ
기죽대 엄마 이 대사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음ㅋㅋㅋ
되게 현실적이고 ㅋㅋㅋ
다시봐도 재밌어~
키도 체구도 성향도 영국이랑 짝이네♡
요즘 상갓집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검은 소복보다는 전통적인 흰소복과 상주들 삼베옷이 더 보기 좋네요.
소자가 흴 소자라 검은색은 소복이라고 하지 않아요
지숙이가 엄마 닮음
와 개념지다
감동이다
심은하언니는..마치 재벌가 며느리 수업받은거마냥 행동거지도 ㄷㄷㄷ 우와 ㅜㅜ우아하고 ㅜ
보고 또봐도 명작.어디 하나 흠잡을데 없는 드라마계의 레전드임.
이모랑 할머니 대화 넘 재밌네용ㅋㅋ
이모님~~귀여버
세상에 .. 저런 가족이 어찌 그런 배신을 ㅠㅠ
화기애애한 윤희네 장면 이후 바로 동우네 초상집으로 편집. 잘하시네요.
상견례자리에 은하언니 천사네....진짜 하..
9:29 문 닫힌 후 말하는 센스
조카가 저리도 예쁠까??
친딸보다 더 챙겨주고...'ㅋㅋㅋ
그래도 밥은 먹을테니까...맞아..그냥 이게 행복이였는데..동우가 너무 과욕을
진짜 한숨 나오는 미모...
이모님 엄마가 뿔났다에서 엄청 고상하셨는데 여기선 쾌활하심
은근 연기 잘 하시는 분.
상견례 장면에서 영국이 왜케 잘생김..ㄷㄷ
인간심리를 진짜 꽤 뚫고 있다. 지숙이 말...출세 순식간이다. 배 아플라그러네..
사람의 본성.
심은하 너무 맑고 귀티나고 단아합니다
노현희씨 성형전모습 보기 좋아요
너무예뻐요 심은하님
심은하는 머리에 찝게하나만 꽂아도...여신같네...
며느리닮어서이쁘다고 하시는거보기좋은데
내가 동우라도 장례식 저 꼬라지가 매일이라고 하면 집구석이 지긋지긋해서라도 도망가고 싶었을 듯
물론 잘했다는 말은 아니고
그래서 저렇게 가장이 흔들리고 식구들중 누구 하나 삐걱거리면 가정이 힘들어지는거다..
집에 할머니 건강 안좋으시다는 거(치매) 자연스럽게 얘기 할 타이밍이거나 이쪽에서 먼저 할머니 안나오신거 조심스럽게 여쭤야 할 분위기 였는데 이모가 생선에 정신 팔려서^^;;
천한몸뚱이는 감기도 싫덴다.... 대사정말.. 👍👍👍
돈을 떠나서 고상한 성북동 시어머니랑 그악스러운 정우 모친은 너무 비교된다...
참 연기 잘하셨었는데 고 여운계슨생님..ㅠ
왜케 청초하고 이쁘냐
동우엄마 샘통이다 그렇게 며느리들 괴롭히더니
부모님안계지시만. 목숨같이여기는 할머니 사랑듬뿍주는 이모있어서 윤희는좋겠다. 드라마지만 행복해지길. 동우시키콱 그냥 한대때리고싶게 연기잘하고 ㅎ
12:40 저런 추억이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에 대한 희망이 가득해서 다들 너무 행복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돼버린 거가 너무너무 심란할 듯..
웃음지뢰 이모 모녀임당. ㅋㅋㅋㅋ
심은하 전무후무 가장 단아하고 이뻐요^^
말숙이도 성형전엔 예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