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엄마 손 잡고 도서관 가던 저는 대학생이 되었는데요, 마지막에 하신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나네요. 고등학생 땐 바빠서 책을 잘 못 읽었는데 성인이 되어 큰일이 생겨 부모님도 해결주시지 못하는, 온전히 제가 해결해야하는 문제들로 마음 고생했을 때, 다시 책을 집어들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만 어렸을 적 기억이 떠올랐어요. 특히 도서관 매점에서 엄마랑 라면 먹었던 기억, 책 한아름 안고 집에 오던 기억, 엄마가 만들어준 화채 먹으면서 추리소설 읽었던 여름. 사랑받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저를 위로해줬어요.지금도 책을 읽으면 그런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요. 부모님 울타리에서 벗어난 저는 부모님이 주셨던 그 기억의 선물들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난 동화책 ▷ 만화책 ▷ 소설책 ▷ 자기계발 책 ▷ 철학 책 ▷ 여러 종류 결국 2만 시간 이상 읽게됨. 어느정도 읽게 되니 책이 다 비슷하더라구요.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 책은 읽지만 사회문제를 보고 어느새 책을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내 나이 27 만화책 소설책 읽는다고 뭐라하지 말아요... 그 분야의 책 다읽으면 식상해서 다른 분야의 책을 읽게 되요 ㅎㅎ 경험입니다.
아쉬웠던건 저만의 책장도 없는데 제 방에 부모님 책들만 많아서 제가 사서 꽂을때가 없어 책 읽기는 좋아하는데 사는게 힘들었네요. 도서관 가는 것도 멀어서 힘들고... 늦었다 싶으면 비어있는 책장을 선물해 주세요. 소설이나 만화는 인터넷에서 폰에서 볼 수있지만 자기계발이나 좀 생각해야 하는 책들은 사야합니다 ㅎㅎ
우리부모들은 기다리는 능력을 키워야될거 같다..아이는 그 아이의 시간으로 성장한다는걸 부모는 잘 모른다. 그리고 아이는 절대 부모의 또 다른 '나'가 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아이에 대한 기대가 아이를 망칠 수 있다는걸 알아야 될 것이고 어릴적부터 독서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독서를 안하는것도 아니라는 걸 알아야될 것이다. 중요한 건 어릴때의 독서로 인성을 키울수는 없다. 정서지수를 키우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인성은 독서의 간접경험을 통한 배움이 아니라 부모를 통한 직접적 경험을 통해 체화되는 것이 크므로 부모의 노력이 많이 요구된다..그러므로 오히려 부모들이 책이나 매체를 통해 배우고 느껴야될 것이다. 참고로 우리집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독서를 시키지?하지 않았다..지금 큰애가 2학년이고 책을 한 번 보면 끝까지 읽고 이야기를 나에게 설명하고 자기의 느낌점을 말하며 때론 나와 간단히 토론하기도 한다..책을 읽게끔 유도하지 않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해주었다.거창한 경험들은 아니지만~^^; 그리고 우리아이는 호기심 딱지를 참 좋아했다. 그래서 자신이 보고 경험한걸 우연히 책으로 보았을 때 즐거워했고, 부모와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우연히 접한 책을 보면서 재미를 느꼈다. 지금은 자기가 알아서 책을 고르고 읽고 맘에 드는 책은 두고 두고 다시 읽고 생각해본다. 내가 말하고 싶은건 독서를 통한 지식쌓기보단 부모를 통한 정서적 지수를 높혀주는것이 먼저가 아닐까해서다. 아이에게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를 매일 하고 안아주고 웃어주고 괜찮다고 다독여주고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맘을 헤아려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일관성 있게 행동하려 애썼고 내권위를 세워 강요하거나 내가 귀찮아 넘어가거나 유도하지도 않았다. 단지 아이스스로 결정하고 기다려주고 모르면 부연설명해주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렇게 서로의 신뢰가 쌓이면 부모가 흥미를 유발시키지 않더라도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아이 스스로가 책을 읽기도 하고 게임이나 동영상 보는것도 나름 조절할수 있게 된다고 본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생명에 지장이 없고 남들에게 큰 피해가 없는 한 일정한 거리에서 바라보고만 있다는 거다. 부모는 아이 손에 쥔 등불같은 존재여야 한다고 생각해서다. 독서습관?! 솔직히 웃긴말이다. 물론, 독서는 필요하다. 그러나 아이에게만큼은 독서는 두번째가 되어야 하지않을까 싶다. 그전에 우리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는 습관?!부터 가져보는게 어떨까 싶다. 아이는 기다림의 양분과 믿음이라는 햇볕으로 크는 나무같은 존재니까..
@@평온사랑 방가워요~^^저는 9세딸, 6세 아들을 두고 있어요~맞아요 맞아요 호기심 엄청 많고 질문도 많아요..그때마다 저는 아는선에서 답하고 난해한건 선생님께 물어보라해요..큰애가 방가후 수업으로 실험과학, 컴퓨터, 영어를 하고 따로 인문학수업과 우쿠렐레를 하고 있거든요..참고로 스스로 선택한거라 엄청 재밌어 해요..우쿠렐레는 나중에 아이에게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우리아이들은 크게 질문들이 과학쪽과 언어(외국어포함)와 같이 지식적인 부분과 배려, 공감, 자율성, 인권, 규칙, 감정 등과 같이 정서적 부분으로 나뉘는거 같아요..후자쪽을 저는 더 신경쓰고 중요하게 보고 있어요..님처럼 저도 비슷하게 키우다보니 경험한 게 책억 나오면 신나합니다. 그리고 큰애가 동생에게 동화책도 재밌게 잘 읽어주고 둘이서 책보면서 대화도 하고요..ㅎㅎ 정말 귀여워 죽을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커갈수록 뭔가 점점 더 알아갈수록 꿈도 구체적이고 다채로워지고 하고 싶은것도 많아지는거 같아요.그게 당연한 거라보구요~저는 앞으로도 저의 신념과 교육관을 바탕으로 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바라면서 더욱더 고민하고 공부하려합니당~정말 이런 글이나 분을 만나면 가끔씩 흔들림에 다시금 마음의 평정을 찾는거 같아요~
아이들의 습관은 엄마의 노력에 달린것 같아요 흥미를 갖도록 엄마가 재미있게 해주고 주변환경을 만들어줘야 해요 도서관을 다니는 습관을 들이고 자기전에 10분씩이라도 꾸준히 읽어주는 노력이 필요해요 그렇게 해야 아이들이 스스로 책에 관심을 갖고 책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ㄹㅇ 이건 부모님들께서 책 읽으시는 분이라면 자식이 책 안 읽을 수가 없음ㅋㅋㅋㅋ 부모님께서 책을 읽는 모습을 아이에게 계속 노출시켜준다면 아이는 자연스레 책을 잡게되어있어요. 누워서 드라마 보시는 어머니들께서 괜히 자기 자식 닦달할수록 아이는 부모님을 더욱 한심하게 본답니다. 저도 아버지께서 책을 정말 좋아하셔서 책에 대한 거부감이나, 지루함 없이 정말 책을 '즐기면서' 읽게 되었던 것 같네요. 무슨 말을 하시기 전에 댁들 먼저 되돌아보시고 말을 하셨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
책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인데도 그습관 유지 시키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중1학년 인데 반에서 책읽는 애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학원숙제 때문에 읽을 시간이 없긴 하지만 하루 10분이라도 읽으라고 얘기했어요 중1이되니 초등때와는 다르게 컴게임 스마트폰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 하더라고요 거기다 학원의 그많은 양의 숙제들.. 그래도 틈틈히 책을 읽는 아이가 기특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독서습관 잡아 놓으니 4학년때부터 성인책도 읽어내더니 6학년때 코스모스가 재밌다고 하더군요 중1때는 호모데우스 사피엔스 스티브킹의 소설들에 꽂혀서 거의다 읽고 지금은 총균쇠 읽고 있어요 1년동안 틈틈히 50권은 읽은거 같아요 고등학교까지 공부랑 병행하면서 책읽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릴적 엄마가 읽어주시던 책과 엄마와 함께가던 서점을 잊지못합니다. 전 고등학생때도 거의 학교 도서관에서 소설책만 읽었었네요..그래서 공부하라고도 많이 혼났는데, 저또한 삶에서 어렵거나 힘든일이 있을때 책을 먼저 찾게됩니다. 삶에 치여 일상에 치여 읽지못할때도 많지만, 그래도 책을 읽다보면 위안이 되더라구요. 이제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제가 맛본 독서의 기쁨을 저희 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이런저런 영상을 찾아보다 이거까지 왔네요 ㅠㅠ 잘배우고 갑니다.
유년기, 청소년기 시절에 발생하는 성격을 고칠려면 독서교육 이외에 아무것도 없어. 책을 막무가내로 읽는 것보다는 천천히 읽다 쉬어가는 게 좋아. 읽었던 내용을 기억하면서 느낀 점이나 반성할 점을 생각해내면 돼. 그게, 독서교육이 중요한 이유일거야. 유튜브 시대에는 뉴스/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받는 게 중요하지.
제일중요한건... 핸드폰 보는 시간을 줄이면 할게없어서 책을 읽게 되는데...ㅎㅎㅎ 저 어렸을적에 TV 너무 많이 봐서 부모님이 없앴는데 할게 없어서 그때부터 책 읽고 읽다보니 습관되고 ㅎㅎ 초딩 4학년때 독서퀴즈왕에서 트로피도 받았다는 ㅎㅎ 영상잘 기억하고 나중에 제 미래아이들에게 적용해야겠어요♡♡
우리아들은 읽을줄알면서 그러던데 ㅋㅋ그리고 쓸줄도 아는데 일부러 똑바로 안써도 남들이 아니까 걍 대충 하더라구요 모른다고 하면 자기가 쓰고도 모르니까 나중에 똑바로 적어오더라구요 요즘은 게임도 마이크키고 하니 뭐 애들이 글자도 안적으려고 해요 그래서 내가 마이크 하면서까지 게임은 못하게 합니다 한글도 모르는것들이 진짜 마이크까지 하면서 게임한다고 그럴거면 집어치우라고 검색도 자꾸 마이크로 하려고 해요 절대 못하게 합니다 유투브도 내일부터 컴퓨터로 보라구해야겟어요 키보드가 자꾸눈에 익으라고 글씨는 연필을 깎아서 줍니다 확실히 연필을 손으로 깎아 주면 글씨를 이쁘게 써요
작가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홉 살 독서수업을 읽고 프레드릭히망의 싸잇에서 강의 기다리고 있어요 아침에 질문지 만들고 있는데 유트브에서 이렇게 추천 동영상이 떠서 듣게 되었습니다. 맛보기 15분 강의인데 더더 듣고 싶네요. ....이날 강의 너무 기다려집니다. 곧 뵙겠습니다.◡̈
아....정말로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꼭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중1인데도 아직 책읽는능력이 너무나 없습니다. 제가 읽어 주긴하는데, 그래도 모르는 단어나, 이해못하는 문장이 많습니다. 걸릴때마다 이해를 시키며 읽어야겠죠? 읽기 흐름이 끊길까봐 아이가 이해를 하고는 있는지, 매번 물어볼수도 없고해서.... 고민이 되더군요. 혹, 조언해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주욱 해볼 작정입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눈이 확 트인 기분입니다
독서습관을 가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 독서를 많이한다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딱히 살면서 도움되는게 뭔지 모르것음. 독서를 해서 마음의 위로를 받나 태왕사신기를보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나 뭐가 다른지 모르것음. 취미로 독서를하는게 취미로 운동을 하는 것보다 좋은게 뭔지 모르겠음. 독서가 좋게 말해서 독서지 지식을 얻는건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시중의 책은 사견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별로인것 같음.
![[#2024MAMA] G-DRAGON - 무제(Untitled, 2014)+POWER+HOME SWEET HOME+뱅뱅뱅+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Ox29z5Nf1Uk/mqdefault.jpg)
주말마다 엄마 손 잡고 도서관 가던 저는 대학생이 되었는데요, 마지막에 하신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나네요. 고등학생 땐 바빠서 책을 잘 못 읽었는데 성인이 되어 큰일이 생겨 부모님도 해결주시지 못하는, 온전히 제가 해결해야하는 문제들로 마음 고생했을 때, 다시 책을 집어들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만 어렸을 적 기억이 떠올랐어요. 특히 도서관 매점에서 엄마랑 라면 먹었던 기억, 책 한아름 안고 집에 오던 기억, 엄마가 만들어준 화채 먹으면서 추리소설 읽었던 여름. 사랑받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저를 위로해줬어요.지금도 책을 읽으면 그런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요. 부모님 울타리에서 벗어난 저는 부모님이 주셨던 그 기억의 선물들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댓글보고 저도 저딸들한데 이런추억만들어줘야겟다 다짐하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저도 노력해야겠네요~~^^
가까운 사람이 어린이에게 선물할 수 있는 건 바로 이런 기억이라고 생각해요! 어른이 되어 다시 책을 집게 되더라는 말이 특히나 반갑습니다
댓글보고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
저희 아이도 이런 추억을 가슴에 품고 사는
어른으로 크길 바래요~
난 동화책 ▷ 만화책 ▷ 소설책 ▷ 자기계발 책 ▷ 철학 책 ▷ 여러 종류 결국 2만 시간 이상 읽게됨. 어느정도 읽게 되니 책이 다 비슷하더라구요.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 책은 읽지만 사회문제를 보고 어느새 책을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내 나이 27
만화책 소설책 읽는다고 뭐라하지 말아요... 그 분야의 책 다읽으면 식상해서 다른 분야의 책을 읽게 되요 ㅎㅎ 경험입니다.
아쉬웠던건 저만의 책장도 없는데 제 방에 부모님 책들만 많아서 제가 사서 꽂을때가 없어 책 읽기는 좋아하는데 사는게 힘들었네요.
도서관 가는 것도 멀어서 힘들고... 늦었다 싶으면 비어있는 책장을 선물해 주세요. 소설이나 만화는 인터넷에서 폰에서 볼 수있지만 자기계발이나 좀 생각해야 하는 책들은 사야합니다 ㅎㅎ
우리부모들은 기다리는 능력을 키워야될거 같다..아이는 그 아이의 시간으로 성장한다는걸 부모는 잘 모른다. 그리고 아이는 절대 부모의 또 다른 '나'가 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아이에 대한 기대가 아이를 망칠 수 있다는걸 알아야 될 것이고 어릴적부터 독서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독서를 안하는것도 아니라는 걸 알아야될 것이다.
중요한 건 어릴때의 독서로 인성을 키울수는 없다. 정서지수를 키우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인성은 독서의 간접경험을 통한 배움이 아니라 부모를 통한 직접적 경험을 통해 체화되는 것이 크므로 부모의 노력이 많이 요구된다..그러므로 오히려 부모들이 책이나 매체를 통해 배우고 느껴야될 것이다. 참고로 우리집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독서를 시키지?하지 않았다..지금 큰애가 2학년이고 책을 한 번 보면 끝까지 읽고 이야기를 나에게 설명하고 자기의 느낌점을 말하며 때론 나와 간단히 토론하기도 한다..책을 읽게끔 유도하지 않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해주었다.거창한 경험들은 아니지만~^^; 그리고 우리아이는 호기심 딱지를 참 좋아했다. 그래서 자신이 보고 경험한걸 우연히 책으로 보았을 때 즐거워했고, 부모와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우연히 접한 책을 보면서 재미를 느꼈다. 지금은 자기가 알아서 책을 고르고 읽고 맘에 드는 책은 두고 두고 다시 읽고 생각해본다. 내가 말하고 싶은건 독서를 통한 지식쌓기보단 부모를 통한 정서적 지수를 높혀주는것이 먼저가 아닐까해서다. 아이에게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를 매일 하고 안아주고 웃어주고 괜찮다고 다독여주고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맘을 헤아려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일관성 있게 행동하려 애썼고 내권위를 세워 강요하거나 내가 귀찮아 넘어가거나 유도하지도 않았다. 단지 아이스스로 결정하고 기다려주고 모르면 부연설명해주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렇게 서로의 신뢰가
쌓이면 부모가 흥미를 유발시키지 않더라도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아이 스스로가 책을 읽기도 하고 게임이나 동영상 보는것도 나름 조절할수 있게 된다고 본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생명에 지장이 없고 남들에게 큰 피해가 없는 한 일정한 거리에서 바라보고만 있다는 거다. 부모는 아이 손에 쥔 등불같은 존재여야 한다고 생각해서다.
독서습관?! 솔직히 웃긴말이다. 물론, 독서는 필요하다. 그러나 아이에게만큼은 독서는 두번째가 되어야 하지않을까 싶다. 그전에 우리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는 습관?!부터 가져보는게 어떨까 싶다. 아이는 기다림의 양분과 믿음이라는 햇볕으로 크는 나무같은 존재니까..
책 안 읽는 아이. 숙제하기 싫어하는 아이때문에 큰소리가 납니다. 이분 글에서 정답을 찾았네요
강요하는 독서보다 부모와의 교감이 중요한걸 깨달았네요. 댓글 잘안다는데 제 마음속 고민이 해소되는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김봄-b7o 저의 댓글에 님에게 도움이 됐다니 저도 기뻐요.~^^
저랑 같은 방향 추구하시는분이 계시네요~^^ 저는 아이가 어려서 체험위주하고있고 정서교감 자주합니다ㅋ 딱히 학습적으로 해주는건 없는데 스스로 묻고 호기심이 왕성해용ㅎ 스펀지처럼 체험과 엄마와의 교감했던 생각들을 빨아들이더라구요 긴글읽고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평온사랑 방가워요~^^저는 9세딸, 6세 아들을 두고 있어요~맞아요 맞아요 호기심 엄청 많고 질문도 많아요..그때마다 저는 아는선에서 답하고 난해한건 선생님께 물어보라해요..큰애가 방가후 수업으로 실험과학, 컴퓨터, 영어를 하고 따로 인문학수업과 우쿠렐레를 하고 있거든요..참고로 스스로 선택한거라 엄청 재밌어 해요..우쿠렐레는 나중에 아이에게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우리아이들은 크게 질문들이 과학쪽과 언어(외국어포함)와 같이 지식적인 부분과 배려, 공감, 자율성, 인권, 규칙, 감정 등과 같이 정서적 부분으로 나뉘는거 같아요..후자쪽을 저는 더 신경쓰고 중요하게 보고 있어요..님처럼 저도 비슷하게 키우다보니 경험한 게 책억 나오면 신나합니다. 그리고 큰애가 동생에게 동화책도 재밌게 잘 읽어주고 둘이서 책보면서 대화도 하고요..ㅎㅎ 정말 귀여워 죽을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커갈수록 뭔가 점점 더 알아갈수록 꿈도 구체적이고 다채로워지고 하고 싶은것도 많아지는거 같아요.그게 당연한 거라보구요~저는 앞으로도 저의 신념과 교육관을 바탕으로 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바라면서 더욱더 고민하고 공부하려합니당~정말 이런 글이나 분을 만나면 가끔씩 흔들림에 다시금 마음의 평정을 찾는거 같아요~
9살 늦둥이키우면서 슬슬 떨어뜨리그 싶었는데..오늘 다시 배우고
님 댓글로 더 다져보고갑니다
디시 도전!
오늘부터 저녁밥먹고 힘내서
책 조금씩 읽어주려고요~^
아이들의 습관은 엄마의 노력에 달린것 같아요 흥미를 갖도록 엄마가 재미있게 해주고 주변환경을 만들어줘야 해요 도서관을 다니는 습관을 들이고 자기전에 10분씩이라도 꾸준히 읽어주는 노력이 필요해요 그렇게 해야 아이들이 스스로 책에 관심을 갖고 책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른들부터 책을 안읽으니...집안분위기, 도서관이 집에서 얼마나 가까운지 등이 중요합니다.
아이공부시키는건 내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겁니다..
ㄹㅇ 이건 부모님들께서 책 읽으시는 분이라면 자식이 책 안 읽을 수가 없음ㅋㅋㅋㅋ 부모님께서 책을 읽는 모습을 아이에게 계속 노출시켜준다면 아이는 자연스레 책을 잡게되어있어요. 누워서 드라마 보시는 어머니들께서 괜히 자기 자식 닦달할수록 아이는 부모님을 더욱 한심하게 본답니다. 저도 아버지께서 책을 정말 좋아하셔서 책에 대한 거부감이나, 지루함 없이 정말 책을 '즐기면서' 읽게 되었던 것 같네요. 무슨 말을 하시기 전에 댁들 먼저 되돌아보시고 말을 하셨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아이가 4학년인데 글밥 적은책으로 잠자리 독서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저는 생후50일부터 책읽어주기를 꾸준히했어요. 좋은생각이시네요~^^ 확실히 관계회복에도 좋더라구요~^^
또 아빠가 해주는 활동으로 좋아요. 아빠가 어려운 날은 엄마가 해주구요. 아빠가 바빠서 다른 활동을 같이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책 읽기 하나로 아빠랑 유대가 정말 끈끈합니다.
자기도 안하는걸 왜 굳이 아이에게? 자신이 책을 가까이 한다면 아이는 자연스럽걱 책을 좋아할겁니다.
책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인데도 그습관 유지 시키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중1학년 인데 반에서 책읽는 애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학원숙제 때문에 읽을 시간이 없긴 하지만 하루 10분이라도 읽으라고 얘기했어요
중1이되니 초등때와는 다르게
컴게임 스마트폰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 하더라고요 거기다 학원의 그많은 양의 숙제들..
그래도 틈틈히 책을 읽는 아이가 기특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독서습관 잡아 놓으니 4학년때부터 성인책도 읽어내더니 6학년때 코스모스가 재밌다고 하더군요
중1때는 호모데우스 사피엔스 스티브킹의 소설들에 꽂혀서 거의다 읽고 지금은 총균쇠 읽고 있어요 1년동안 틈틈히 50권은 읽은거 같아요
고등학교까지 공부랑 병행하면서 책읽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순화 그 습관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신게 대단하세요!! 저도 이제 노력해야하는데 뭔가 숙제가 걸리면 저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학생이지만 책읽는습관 키우고 싶어서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어릴적 엄마가 읽어주시던 책과 엄마와 함께가던 서점을 잊지못합니다.
전 고등학생때도 거의 학교 도서관에서 소설책만 읽었었네요..그래서 공부하라고도 많이 혼났는데, 저또한 삶에서 어렵거나 힘든일이 있을때 책을 먼저 찾게됩니다. 삶에 치여 일상에 치여 읽지못할때도 많지만, 그래도 책을 읽다보면 위안이 되더라구요.
이제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제가 맛본 독서의 기쁨을 저희 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이런저런 영상을 찾아보다 이거까지 왔네요 ㅠㅠ 잘배우고 갑니다.
유년기, 청소년기 시절에 발생하는 성격을 고칠려면 독서교육 이외에 아무것도 없어.
책을 막무가내로 읽는 것보다는 천천히 읽다 쉬어가는 게 좋아.
읽었던 내용을 기억하면서 느낀 점이나 반성할 점을 생각해내면 돼.
그게, 독서교육이 중요한 이유일거야.
유튜브 시대에는 뉴스/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받는 게 중요하지.
격하게 공감합니다.^^아이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습관 바로 "독서"
화해하기 보고서
베아트리스 루에의 시리즈물
돌이킬수 없는 약속
아가사 크리스티 시리즈
안나카레리나
죄와벌
한밤중 톰의 정원
영어원서 학습 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 한글 독서든, 영어 독서든 똑같은데 한글 독서는 이해하면서 영어 독서는 빨리 가길 원하는 부모들이 많아요. 이 영상이 모든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공유합니다 ^^
공감합니다^^ 초등학교시절은, 독서만 해도 모든것이커버되는는듯요.ㅎ
어머 지적질ㅜ 나도 모르게 해버렸는데..
이제부턴 안해야겠어요
아가사... 안나.. 저도 안읽었는데 3,4학년들이 꽂히는 시기가 온다니 너무 놀랍네요. 저는 아직도 제가 어릴 때 읽었던 교과서학습대백과사전이 너무 재미있거든요. 이 동영상 보고 3,4학년 아이들의 독서수준이 높아서 너무 놀라워요.
요즘의 아이들 책읽기도 공부잘하기 위한수단이 되어버린 느낌이라...책을 즐기며 자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아이로 키우겠다는 생각을 잘 부여잡아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아이들독서교육이 어려운건 경쟁상대가 스마트폰이기 때문이죠~~스마트폰을 이기려면 좀 더 매력적인 여러 이야기들이 책으로 나와야 합니다~~
간단함 자기 편하자고 유튭 안보여주면 됨
한미화 선생님 너무 좋아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커서 진정한 고민을 해결해 줄 사람은 없지요 쉬고싶고 누군가의 조언이 절실할때, 책을 집어들게 되더라고요
중요한건 책보다 더 재밌는 게임이나 유튜브를 알아버렸다는거에요. 물론 책읽는것도 재밌어하기도 하지만 그건 티비와 게임을 다하고 난후 거나 못할때 대신 용도로 쓰여요
읽기능력이 곧 사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애들이 책을 멀리하는 현상에 두려움이 컸는데 ....
감사합니다 ^&*
마지막 말씀이 인상깊어요~~ 어려울때 책에서 위안을 받을수있는 동력이 생기는 아이로 키우는게 어쩌면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요
제일중요한건... 핸드폰 보는 시간을 줄이면 할게없어서 책을 읽게 되는데...ㅎㅎㅎ
저 어렸을적에 TV 너무 많이 봐서 부모님이 없앴는데 할게 없어서 그때부터 책 읽고 읽다보니 습관되고 ㅎㅎ 초딩 4학년때 독서퀴즈왕에서 트로피도 받았다는 ㅎㅎ
영상잘 기억하고 나중에 제 미래아이들에게 적용해야겠어요♡♡
책읽으라고 하는 것보다 책이 왜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든 시키는거보다 스스로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혼자는 왜안읽을까? 그나마읽는건 만화책약간정도
8살아이 아직도 읽어주는데 읽어주면 한시간도듣고있는데 왜 ? 혼자글책은안보는지? 언제쯤? 항상고민하고 고민이었습니다. 그래도 읽어주면 언젠간 혼자서글책읽는단 말씀에 힘을내보겠습니다!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책 읽어보세요~^^ 도움이 돼요
ㅡㅡ추천도서ㅡㅡ
프린들 주세요
도서관에 가지마,절대로
소리질러, 운동장
코드네임 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저 마거릿이에요
진짜 친구(샤넌 헤일)
사랑이 훅!
나머지 한권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승민이의 일기
너무 유익합니다.
아이를 좀 더 이해하게 될듯합니다
전 책읽기 무지싫어하고 지금도 안읽어요 근데 아이 낳으면 책좋아하는아이로 만들겠다 생각했죠 남매쌍둥이인데 둘다 독서광입니다
당장 정독과 낭독을 실천하도록 유도해야겠어요! 저 역시 낭독이 참 쉽지 않은데 이참에 아이랑 함께 연습에 돌입. ㅎㅎ
공감 100%
저희 아이들도 책의 즐거움을 알게되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강의였네요 ^^
아이의 발달과정도 함께 이해가 되어야 했던거군요...
평생 독서습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아이가 글을 알아도 중학교까지 읽어주면 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한테 칭찬받아서 기분좋은것보단 책이 재밌어서 기분좋아져야 한다는 생각이 기본입니다. 재밌있어하는 책을 읽게 해줘야할것 같아요
선후 차이라고 봅니다 첨엔 칭찬이 나중엔 책이
우와 9살아들독서고민
여기있네요
머리가아프다는게 진짜아픈거였군요
담당자님~
11:06 나오는 추천도서 제발 알려주세요.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겠습니다ㅜㅜ
십대로 접어들면 남자와 여자아이의 독서 취향도 변해서 그에 맞춘 책을 소개했던 것인데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프린들 주세요
도서관에 가지 마 절대로
코드네임 시리즈
승민이의 일기
소리 질러 운동장
단짝친구
진짜친구
사랑이 훅
열 세 살의 여름
정말 좋은영상이내요!!! 제 생각과 비슷해요!!! 너무 좋은 강연감사해요. 바로 이 책 사려고요~~~
책을. 너무안읽는데ㆍ낼부터. 자기전에. 읽어주기. 해볼께요ㆍ
감사합니다
저는 제 아이가 3살때부터 밤마다 한권씩 읽어줬는데여!! 그 중간중간 힘든 시기 있었지만 그래도 잘 해줬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 1학년이거든요 지금은 가끔씩 나에게 책을 읽어준답니다!! 어떤 책이든 자기가 직접 고르게 해주면 되요
우와~~얼마전에 책읽었는데 그 작가님을 보게되다니!!
추천도서 너무 도움되고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작가님~ 아들래미 독서습관을 위한 길라잡이에 큰 도움 되겠습니다^^
작가분의 책도 잘 읽었는데 동영상강의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추천독서목록을 설명에 올려주심 좋겠어요. 영상 중간에 자막으로 뜨면 더 좋겠구요~ 잘봤습니다. 이 분 책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주로 철학그림책 선별해서 읽어주시면, 아이들 생각도 많아지고 좋더라구요~^^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11
우리아들은 읽을줄알면서 그러던데 ㅋㅋ그리고 쓸줄도 아는데 일부러 똑바로 안써도 남들이 아니까 걍 대충 하더라구요 모른다고 하면 자기가 쓰고도 모르니까 나중에 똑바로 적어오더라구요 요즘은 게임도 마이크키고 하니 뭐 애들이 글자도 안적으려고 해요 그래서 내가 마이크 하면서까지 게임은 못하게 합니다 한글도 모르는것들이 진짜 마이크까지 하면서 게임한다고 그럴거면 집어치우라고 검색도 자꾸 마이크로 하려고 해요 절대 못하게 합니다 유투브도 내일부터 컴퓨터로 보라구해야겟어요 키보드가 자꾸눈에 익으라고 글씨는 연필을 깎아서 줍니다 확실히 연필을 손으로 깎아 주면 글씨를 이쁘게 써요
읽어 주기부터 다시 시작해 봐야겠어요. 머리 아프다길래 꾀병이지? 똑같은 말을 했네요 . 반상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잠자리독서..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부끄러워두
잠자리 별로 좋은거 아닙니다. 공부 측면에선 모르겠는데
수면 의학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안좋은 습관을 들이게 될수도 있음...
ㅐ
캐나다에서 삼남매 키우는 엄마 에요~ 잘 봤습니다 ~
작가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홉 살 독서수업을 읽고 프레드릭히망의 싸잇에서 강의 기다리고 있어요 아침에 질문지 만들고 있는데 유트브에서 이렇게 추천 동영상이 떠서 듣게 되었습니다. 맛보기 15분 강의인데 더더 듣고 싶네요. ....이날 강의 너무 기다려집니다. 곧 뵙겠습니다.◡̈
혹시 강연날짜가 언제인지 알 수 있을까요?
추천도서 안보여요~~~~
다시 한번 더 보려고 댓글 달아요.
어머~저도 아이가 책읽는걸 즐거워하게하는 한방법으로 책리뷰를 제유튜브채널에 올려보고있어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읽기는 훈련이 필요하지요.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가 얼마나 좋은지요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아이들이라도 읽어주는 책을 보는 즐거움을 선물해보세요. 작가님의 안내가 참 좋습니다. 영상에 일찍부터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정말 미쳐 몰랐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도서관 다녀보니 도서관에 있는 초등어린이들은 대부분이 거의다 만화로된 책을 많이 읽더라구요...
감동입니다 좋은습관 물려줄래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방법을 가르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화해하기 보고서를 도서관 가서 대여해서 아이랑 같이 읽어봤어요 정말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전 지적질도 하지만 엄마 따라 읽어 ..하고 다시 읽힙니다..처음엔 페이지당 한 단어씩 읽는걸루 시작했어요. 그리함 좋을지 걱정이긴해요
돌이킬수 없는 약속. 비룡소. 아가사크리스티
강의듣고 “화해하기 보고서” 빌려와서 읽어줬어요.
예비 초4, 초1 아이들도 저도 공감하고 깔깔거리며 잼나게 읽었네요~ 대체로 책을 재미있어하며 읽지만 이렇게 깔깔거린 책은 많지 않은거 같아요... 혹시 이런 또 추천 해주실만한 책이 있을까요??
저희집도 작년에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
몰입공부법 정보에요 cafe.naver.com/writefuture/888
아 마지막 마무리 정말 감동입니다. 왜 울컥하는지... 독서 파이팅입니다. ^^
아....정말로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꼭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중1인데도 아직 책읽는능력이 너무나 없습니다. 제가 읽어 주긴하는데, 그래도 모르는 단어나, 이해못하는 문장이 많습니다.
걸릴때마다 이해를 시키며 읽어야겠죠? 읽기 흐름이 끊길까봐 아이가 이해를 하고는 있는지, 매번 물어볼수도 없고해서.... 고민이 되더군요.
혹, 조언해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주욱 해볼 작정입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눈이 확 트인 기분입니다
작가님 강의 감사합니다~ 저학년이 읽을법한 재밌는책 제목을 알려주시면 더욱 도움이 될거 같아요^^ 화면이다보니 잘 안보여요~
젛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영상 속 스크린에 있던 추천도서 알고싶어요~ 읽기 습관 안잡힌 3학년 남자아이에요~!
프린들 주세요
도서관에 가지마,절대로
소리질러, 운동장
코드네임 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저 마거릿이에요
진짜 친구(샤넌 헤일)
사랑이 훅!
나머지 한권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저학년추천도서 궁금합니다~
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공부를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했는데ㅠ 쉽고 재밌는책 읽기! 시작해봐야겠어요😊
마당을 나온 암닭...ㅋㅋㅋ 공감되네요~
저도 어릴때 추리소설 참 좋아했던 기억 나네요. 잔인한 살인 이런데 집중하는게 아니고, 나쁜놈이 누구고 그걸 잡는 똑똑한 사람의 지식에 놀라워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나저나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몇 번이고 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1:06에 3,4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이 어떤게 있는지 안보여요 좀 알려주세요?
요즘 큐알코드를 이용해서 핸드폰으로 읽어주기하는데 아주 좋아해요.
그런데 이걸 계속 해도 되는건지 고민이 되네요.
안읽으면 뭐라도하는게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을해야겠네요~~너무욕심부리지말고
와..정말좋은정보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독서습관을 가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 독서를 많이한다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딱히 살면서 도움되는게 뭔지 모르것음. 독서를 해서 마음의 위로를 받나 태왕사신기를보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나 뭐가 다른지 모르것음. 취미로 독서를하는게 취미로 운동을 하는 것보다 좋은게 뭔지 모르겠음. 독서가 좋게 말해서 독서지 지식을 얻는건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시중의 책은 사견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별로인것 같음.
멋진 분이시네여~!
만 다섯살까지는 매일 잠자리에 몇권씩 읽어주다가 여섯살 되니 혼자서도 시리즈물을 너무 재미나게 읽더라구요!!
세살 막내 때문에 요즘 우연치 않게 혼자 읽게 많이 했는데 오히려 지적을 안해서 그게 좋았을 수도 있겠네요! 😆
추천독서 책이 안보여요ㅜㅜ
네.추천독서 따로 댓글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ㅣ학년입니다 하루1권주5일읽고있는데 이정도면 이나이때에 충분한가요?
추천독서 목록 좀 같이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추천도서 궁금합니다!!
청독에 관한 얘기를 들었는데 초등학생에게 필요한가요?
수업시간에 잘 듣기 훈련을 하려면 필요할 듯 한데 어떤가요?
💗
7세 남아가 한글을 읽기 시작했는데... 문장을 제대로 다 읽지않고 중간중간 빼먹고 읽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지적을 하지 않고 기다려줘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아직 읽기가 부족하니 계속 읽어주기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나눠서 서로 읽어보는것이 좋을까요 ?
ㅅㅈㅅㄴ고
★ 독서안하는 부모가 독서하는 자녀를 기대하는건 정신병초기증세다
작가님 다른 강의는 없나요?
제가 약간 책중독이 있었는데 딱 고나이때 아가사 크리스티에 빠졌었내요 셜록과 함께 새록새록 기억이^^
제 아이가 저와 같이 책을 읽기를 원하면서도 제가 아이를 훈련시키는데에는 너무 무심했내요 다시 처음부터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책 좋아하는 엄마와 함께라면 아이도 독서왕으로 자라날 것 같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