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참 좋은 말이네요. 부모님이 강요와 비난을 하는편인데 이렇게 해달라고 말해야겠어요. 그리고 저 또한 저렇게 들으면서 부모님한테 잘때 불이랑 TV좀 끄고 자는게 눈건강에 좋다고 고치라고 말했는데 저 또한 강요를 하고 있었네요. 차라리 말할때 TV랑 불키고 자면 눈건강에 안좋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어라고 물어보는식이나 부탁하는 식으로 말투를 바꿔야겠네요.
제가 중학생 아이와 관계가 좋아질수 있었던 한가지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그릇이 있고, 엄마의 짜증이나 화로 아이의 그릇속에 있는 것들이 다 쏟아져서 흩어지게 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치 잔잔한 물잔을 흔들어 쏟아지는것과 같은거라는거죠. 그말을 듣고 난후 아이가 가지고 있는 그릇에 좋은것은 못채워줄 망정 흔들어 쏟아지게는 하지말자 라고 마음먹은 후에 그저 그 아이의 말에 경청하고 최대한 존중하고 인격체로 대해주기 시작하니 중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엄마앞에서 춤추고, 하루종일 있었던 이야기 해주고 그럽니다^^ 방문을 안닫아요~~ 방에서 공부할때도 놀때두요^^ 거의 거실이나 공용 공간에서 지내요. 공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렇게 편안하고 행복하게 아이와 잘 지낼수 있어 진짜 행복합니다. 많은분들이 아이와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더 행복하고 좋은 세상이 되려면 가정 가정이 진짜 행복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자녀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자녀에게 화를 내개 됩니다. 자녀를 존중하게 되면 자녀가 상처입지 않게 해기 위해 최대한 조심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자녀를 존중하지 하지 않는 부모는 자신 스스로를 존중(자아존중감)하지 않아요. 즉, 본인 스스로를 존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녀를 그와 같이 대하는것 입니다.
저도 영상을 보면서 저에게 점수를 매겨 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를 힘들게 했을때 저의 점수는 5점이었고 아이를 행복하게 했던 순간은 저에게는 90점이었어요 저도 잘했던 모습과 잘못했던 모습 둘다 안고 가려구요 그게 저의 모습이니까요 사실 좋지 않았던 기억은 하지 않으려고 할때가 있는데 그걸 깨우치게 해주셨어요 매일 아침 생각합니다 좋은 엄마가 되자 그런데 순간 순간의 감정과 상황이 좋은 엄마가 아닌 그냥 엄마가 되어가는 저를 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저는 좋은 엄마이든 그냥 엄마이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엄마는 맞더라구요 그럼에 저는 좋은 엄마이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어 보려구요 감정에 충실하고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듣고 아이의 상실감을 이해해주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고싶네요 그러다 보면 좋은 엄마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제 아이는 이제 15개월인데 돌 지나고 부턴 점점 욕구 표현이 분명해지고 혹여 맘에 안들면 가지고 있던 물건을 던지고 머리를 바닥에 박는 시늉을 하면서 화났다는걸 표현해요. 그런데 그런 아이에겐 '저' 라는 엄마 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나는 과연 행복한 사람인가 라는 의문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 스스로 엄마이기 전에 작은거 하나에도 행복해 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기에게 너무 큰 바램을 가지기 보다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순간 순간들에 최선을 다하면 아이도 알더라구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하루하루 느끼면서 오늘도 괜찮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강요, 협박보다 “부탁” 이거에 핵공감하고 갑니다. 진짜 우리 24개월 아들도 그렇더라구요. 좋게, 이쁘게 이야기 (엄마는 사실 명령이지만 아들한텐 최소한 이게 부탁으로 들리나봐요...) 하면, 그럼 의외로 우리 아들이 들어줘요... 핵공감합니다. 부탁! 그리고 아이에게 “감사” 하는 마음. 좋은 강의 감사해요!
상실감을 허용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많이 동영상을 보고 울었네요 아들을 키운다는 이유로 무섭게하고 억압하고 그러기만 했어요.. 너무 미안해지네요 이제 5학년이 되어서 잘하는 모습속에서 어느날 우는 아들을 보며 네가 몇살인데 우는거니? 라고만 했는데.. 너무 미안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듣고 배우고 갑니다.
:) 너무나 맘에 와닿는 말씀들입니다.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저희 딸아이가 태어나자마자 해주신 말씀이세요. 아이를 또다른 타인으로서 늘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것. 아기라고, 아이라고 잘 모른 다 생각지 말고 늘 존중하는 태도로 임해야 한다구요. 현재 아이는 14개월이고 매번 그렇게 생각하면서 아이를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자녀교육에서는 굴복시키는 승자와 패자가 있는게 아니라 그 중심에는 잘 지내고 싶다는 관계의 의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눈이 돌아갈땐? ㅋ 일단 차라리 현관밖에라도 나가서 심호흡을 하고 오세요 차라리 그게 불같이 아이들에게 감정의 쓰레기통처럼 할말 못할말 쏟아내고 후회하는 것보다 아이와의 관계에 더 좋을것입니다 육아전문가들은 아이가 화를 낼때 아이에게 화를 올바르게 내는 법을 가르칠 절호의 기회라고 해요 나 하나 바꾸는것도 쉽지 않죠 한번에 !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가르치면 언젠가 우리 자신보다 더 인격적으로 훌륭한, 부모님께 감사할 줄 아는 자녀들로 자라나 있을겁니다 부모님들 아이들 키우시느라 고생이십니다 이런 영상 찾아보신것만으로도 이미 훌륭하신 거에요 자책하기보다는 자신을 보듬어 주세요^^그래야 아이들도 자기자신을 미워하기보다는 응원하고 보듬어줄거에요 서로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협조하고 협력해나가는 첫 장소가 가족입니다
^^ 저희 집은 반대에요. 제가 이런영상들 보고 애쓰는 편이고 아내는 별로..책도 좋은 강연도.. 그런데요..제가 변하고 노력하면 아내도 달라지고 이런 영상도 보려하거든요.^^ 누구면 어때요?^^ 좀더 노력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 먼저 헌신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변화에 앞장서니까 배우자도 변하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미인이시네요ㅎㅎ 이끌고 나가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돌이켜 보면 철이 드는 과정이 자아가 파괴되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8살 아들이 그럴 수는 없겠지요. 아이가 뭔가를 해내도록 해야 할 때는 감사와 존중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아이들도 있긴하요. 나름 잘 참고 잘 놀아주는 아빠이지만 모든게 거기서 끝나버리는 느낌이네요. 가끔은 제 어린시절과 비교해 보면서 처음엔 나와 너무 다른 자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어쩌면 내가 기억 못하는 내 모습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네요. 곧 학교를 가야 하는데 걱정이 많네요.
헉. 정말 와닿네요. 아이에게 협박과 강요를 하지 말고 부탁을 해라. 남편은 항상 저에게 아이를 성인한테 하듯이 부탁을 하고 부탁을 아이가 들어주면, 고밉다, 잘했다 라고 하는데... Can you please do something for me? Thanks for listening. 강의를 듣고 다시금 반성하게 됩니다...
박재연작가님 퐁당앱 기독교 청소년강연중 사회보신데서 뵌적있어요 전에도 이영상을 보고 오늘 또 찾아봅니다 오늘더 새롭게 다가오는 영상입니다. 자꾸 아이들 교육 학습에 있어서 아이들의 모습이나 태도에 화가나는 저를 너무 자주 발견하면서 ㅠㅠ 이렇게 검색하게 되네요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으면 이해는 되는데 실생활에서 아이들에게 잘 통하지가 않는거같아요..너무존중해주고 친절하면 말을 안듣고 ..어렵네요. 애들키우면 별의별 일들이 많고 ,몇번을 고치라고 좋게 존중하며 이해시켜도 늘 반복적으로 문제행동이 일어날땐 .. 단순히 방치우는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행동 일경우에요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매밖에 없는거 같아요. 혼날땐 혼나야죠.. 제가 부족한 엄마일까요.?.. 어려운문제인거같아요..
매는 동의 하지 않아요. 아이는 불완전하다라는 인식이 중요해보입니다. 보통 많은 엄마는 아이를 성인으로 대하거나 초중등생 정도로 생각하는거같아요. 아무것도모르는 아이가 태어나고 신생아대부터 베이스를 엄마아빠가 만들어서 보여주며 느끼게해주며 키워주고 서로의 상호관계속에서 아이는 보고자랍니다. 아이가 부족하다면 그건 부모의 환경 탓이지 아이탓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배워야하고 부모의 깨우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많은 자료를 우리가 접할 수 있으니 많이보고 배우고 나 스스로 생각하고 해야하는것 같아요. 나랑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건 결국 아이랑 나 겟죠. 저는 보통 어릴때 나엿다면 ... 이런 역지사지를 하며 많이 생각해봅니다. 내 언행이 아이에게 어떻게보일지. 생각합니다. 엄마는 분명 너무 힘듭니다. 아무도알려줄수없고 내가 만들어가는 이루어가는 솔로프로젝트같아요. 힘내세요. 아이는 생각보다 강합니다. 엄마도 완벽할 순 없습니다. 화이팅
매밖에 없다니요..그건 안닙니다ㅡ 매 폭력으로 대하면 아이도 그대로 따라하게 됩니다. 부모가 인내하면 아이들도 인내를 배웁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보다 행동을 보고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얘기하고 기다려주는게 중요합니다~ 어른이라고 모든 부분이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자녀는 부모를 보고 성장하고, 부모도 자녀를 돌보며 더 크게 성장해갑니다..
애들이 뭘하든 놔두면 화낼필요 없음. 애들은 기본환경만 잘 만들어주면 건강하게ㅡ잘큽니다. 기본환경이란. 신뢰관계. 믿음. 아이로써 인정해주는것. 20년뒤의 미래를 가지고 지금 아이에게 기대하지 말것. 결국 저도 이런 환경을 만들었더니, 그 이후로는 애들에게 절대 큰소리칠 일이 없어지고. 아이들 다 스스로 하기 시작하더군요.
우리는 왜 이런강의는 이런 야심한 밤에 애들 다 재워놓고 반성의 자세로 듣고 있은가
아이가 깨어나면 다짐은 다 무너지고
존중과 배려와 부탁도 삼세번
대체 어디까지 참고 어디까지 목소리를 낮춰야하는지 아 정말 어렵네요
그래도 이런거라도 찾아서 보는 엄마들은 멋진엄마
반복의 연속이예요. ㅜㅠ
코로나로 인해 화가 더 느네요 노력해봐야겠어요 ㅠㅠ
너무웃겨요 ㅋㅋㅋ 엄마의 유쾌함이 아이에게도 전달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보다가 빵터져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되네요~ ㅎㅎ
ㅎㅎ공감되요ㅎㅎㅎ
잘했어가 아니라 고마워라고 해야하는거네요 울컥했어요ㅠ 아이맘 알아주려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억지로 시키면 회사상사랑 뭐가다르냐는 말도 정말 공감해요 속으로 얼마나 싫을까요ㅠ 강의 정말 주옥같아요 감사합니다
11:11 나라는 사람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저 아이도 그럴꺼니까.
우리는 서로 도와주고 협력해야 할 대상이란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거죠.
8:18 참 좋은 말이네요. 부모님이 강요와 비난을 하는편인데 이렇게 해달라고 말해야겠어요. 그리고
저 또한 저렇게 들으면서 부모님한테 잘때 불이랑 TV좀 끄고 자는게 눈건강에 좋다고 고치라고 말했는데
저 또한 강요를 하고 있었네요. 차라리 말할때 TV랑 불키고 자면 눈건강에 안좋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어라고 물어보는식이나 부탁하는 식으로 말투를 바꿔야겠네요.
박재연선생님! 정말 팬이에요. 선생님 덕분에 저도 많이 되돌아보고 맘스라디오도 많이 들었단 애엄마에요.. 항상 감사드려요. 얼마나 많은 엄마들에게 많은 위로를 주셨는지 아실까요? 감사해요.... 항상 건강 하세요 응원합니다^^
박재연 선생님의 강의는, 슬프면서 강인한 힘이 있어서 좋습니다.
강의할 때, 소재 하나하나와 진솔한 말에서 생활인으로의 선생님도 느낄 수 있어 좋구요~
분명 좋은 일 많으실 거예요!
행복하세요♥
ㅅ그
그
자식 존중!! 자식 존중하는 법을 이제부터라도 배워 보겠습니다.
마음에 크게 와닿는 명쾌한 강의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21개월 아기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작가님 목소리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많은 분들과 공감하며 잘 듣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을 인간으로서 대할 때의 기본이네요. 감사합니다 소장님.
아.. 정말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내용이네요.. 아침에 장난치다 의자에서 떨어진 아이에서 화내고 자책했는데... 마음까지 치유받은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중학생 아이와 관계가 좋아질수 있었던 한가지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그릇이 있고,
엄마의 짜증이나 화로 아이의 그릇속에 있는 것들이 다 쏟아져서 흩어지게 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치 잔잔한 물잔을 흔들어 쏟아지는것과 같은거라는거죠.
그말을 듣고 난후 아이가 가지고 있는 그릇에 좋은것은 못채워줄 망정 흔들어 쏟아지게는 하지말자 라고 마음먹은 후에
그저 그 아이의 말에 경청하고
최대한 존중하고 인격체로 대해주기 시작하니
중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엄마앞에서 춤추고, 하루종일 있었던 이야기 해주고 그럽니다^^
방문을 안닫아요~~ 방에서 공부할때도 놀때두요^^
거의 거실이나 공용 공간에서 지내요.
공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렇게 편안하고 행복하게 아이와 잘 지낼수 있어 진짜 행복합니다.
많은분들이 아이와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더 행복하고 좋은 세상이 되려면 가정 가정이 진짜
행복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ㅡㅂㆍ.ㆍ😮
자녀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자녀에게 화를 내개 됩니다.
자녀를 존중하게 되면 자녀가 상처입지 않게 해기 위해 최대한 조심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자녀를 존중하지 하지 않는 부모는 자신 스스로를 존중(자아존중감)하지 않아요.
즉, 본인 스스로를 존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녀를 그와 같이 대하는것 입니다.
명심해야겠어요. 진리네요
저도 영상을 보면서 저에게 점수를 매겨 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를 힘들게 했을때 저의 점수는 5점이었고 아이를 행복하게 했던 순간은 저에게는 90점이었어요 저도 잘했던 모습과 잘못했던 모습 둘다 안고 가려구요 그게 저의 모습이니까요
사실 좋지 않았던 기억은 하지 않으려고 할때가 있는데 그걸 깨우치게 해주셨어요
매일 아침 생각합니다 좋은 엄마가 되자 그런데 순간 순간의 감정과 상황이 좋은 엄마가 아닌 그냥 엄마가 되어가는 저를 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저는 좋은 엄마이든 그냥 엄마이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엄마는 맞더라구요
그럼에 저는 좋은 엄마이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어 보려구요 감정에 충실하고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듣고 아이의 상실감을 이해해주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고싶네요
그러다 보면 좋은 엄마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제 또 버럭하는 바람에 울다 토하고 자다가 깨서 구역질하면서 울고... 미안하고 안쓰럽고 혼자 속 상했는데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수시로 다시 보고 새길께요 ㅠㅠ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제 아이는 이제 15개월인데 돌 지나고 부턴 점점 욕구 표현이 분명해지고 혹여 맘에 안들면 가지고 있던 물건을 던지고 머리를 바닥에 박는 시늉을 하면서 화났다는걸 표현해요. 그런데 그런 아이에겐 '저' 라는 엄마 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나는 과연 행복한 사람인가 라는 의문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 스스로 엄마이기 전에 작은거 하나에도 행복해 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기에게 너무 큰 바램을 가지기 보다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순간 순간들에 최선을 다하면 아이도 알더라구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하루하루 느끼면서 오늘도 괜찮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고민을 7년째했어요 ^^;;;;
지금도 하지만 이젠 대화도 많이 하니까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힘내세요
강요, 협박보다 “부탁” 이거에 핵공감하고 갑니다. 진짜 우리 24개월 아들도 그렇더라구요. 좋게, 이쁘게 이야기 (엄마는 사실 명령이지만 아들한텐 최소한 이게 부탁으로 들리나봐요...) 하면, 그럼 의외로 우리 아들이 들어줘요... 핵공감합니다. 부탁! 그리고 아이에게 “감사” 하는 마음. 좋은 강의 감사해요!
강요보다는 부탁을~칭찬보다는 감사를~
아이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는 말이 너무나 공감되네요~
아이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우리가족의 일원이니까요~^^
상실감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기.
친창해주기~
위로가됨을~
감사합니다~
취약성을 끌어안는 연민의 눈으로 보는 엄마의 태도 , 그리고 아이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진 행복한 엄마가 되는 비밀을 알려주셔서 감사히 보고 갑니다
상실감을 허용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많이 동영상을 보고 울었네요 아들을 키운다는 이유로 무섭게하고 억압하고 그러기만 했어요.. 너무 미안해지네요 이제 5학년이 되어서 잘하는 모습속에서 어느날 우는 아들을 보며 네가 몇살인데 우는거니? 라고만 했는데.. 너무 미안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듣고 배우고 갑니다.
얘기듣는데 눈물이 나네요ㅜㅜ
어제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들과 크게 싸우고 너무 속상해서 울었어요, 제가 너무 부족한 엄마이고 아들에게 큰 상처만 준거 같아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면서 또 울고 있네요..부족한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나 맘에 와닿는 말씀들입니다.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저희 딸아이가 태어나자마자 해주신 말씀이세요. 아이를 또다른 타인으로서 늘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것. 아기라고, 아이라고 잘 모른 다 생각지 말고 늘 존중하는 태도로 임해야 한다구요. 현재 아이는 14개월이고 매번 그렇게 생각하면서 아이를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많은걸 생각하게해주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나자신의 내면욕구에 관심을갖는 요즘이예요
결국 아이에게 화내는 포인트도 나의 바램욕구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잘했어~라는 칭찬또한 위에서 내려다보는 나의 평가일수있겠구나..
고마워~~다시한번 맘속깊이 새겨야겠어요
솔직한 강의. 너무 와닿네요. 특히 상실감을 인정해주라는 것. 우는 아이에게 뭐 잘했다고 우냐고. 왜 찔찔 짜냐고 하기 쉬운데.. 울땐 울게 해줘야죠 ㅎㅎ
육아로 힘든거 절정일때 박재연 선생님 강의 유튜브에서 많이 찾아봤어요. 늘 마음에 새기게되는 말씀들이네요!!^^감사합니다~
ㅠㅠ 아이 혼내놓고 반성하며 들었네요~ 말씀 잘들었습니다~ 나라는사람도 완벽하지 않고 아이도 완벽하지 않으니 서로 협력해서 살아야한다는말...새기며 살게요!
너무 현실감있는 강의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연 선생님은 정말 솔직하십니다. 말씀하실때마다 공감입니다. 힘내세요.
엄마로서의 꿈...
그것이 상실되어...
불안 분노하는 아이를
안아주지 못하고
그 감정이 옮겨와서
더 힘듭니다.
행복한 엄마가 되려면 나에게 연민으로 끌어안아야 하겠군요
아이의 상실감을 인정해줘야 되네요..
감사해야 하네요..
많은 공감이 됩니다 ^^ 울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아니 전 애도 없는데 왜 울컥하죠 ㅠㅠㅠ 엄마들이 다들 이런 마음으로 키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먹먹해지네요..... 저 2가지 비밀은 꼭 엄마가 아니어도 행복해지는 대화법같아요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이야기네요 듣고있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렀어요~어쩌다 알고리즘을통해 이 영상을 클릭하게되었는데 오늘 하루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하나 둘 셋이 지금까지 먹힌 방법였어요 그게 강요와 협박으로 마이를 존중하지 묫한 태도란걸 알았네요 대신에 부모가 원하는 것을 부탁해야 되는것 ^^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마음에 울림을 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이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상실감도 인정해주고, 존중해줘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로받고 갑니다ㅜㅜ
현실적은 관계..위로와 공감이 많이 들어요.너무 좋아요 강의!♡
곱씹어 들어볼게요.,
어려운 말씀이 아닌것 같은데
말씀을 들으면서 그럼 생활속에서 어떻게 적용시켜야할지 딱 떠오르지 않네요.
계속 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솔찍한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자책하고 있었는데...
많은 깨달음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 입니다. 체험 통해 익히신거 같아요
좋은 엄마가 되는 것, 말하기 부터 시작하죠♥
현실적인 조언도 듣고 위로도 받고 갑니다☺️
자녀교육에서는 굴복시키는 승자와 패자가 있는게 아니라 그 중심에는 잘 지내고 싶다는 관계의 의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눈이 돌아갈땐? ㅋ 일단 차라리 현관밖에라도 나가서 심호흡을 하고 오세요 차라리 그게 불같이 아이들에게 감정의 쓰레기통처럼 할말 못할말 쏟아내고 후회하는 것보다 아이와의 관계에 더 좋을것입니다
육아전문가들은 아이가 화를 낼때 아이에게 화를 올바르게 내는 법을 가르칠 절호의 기회라고 해요 나 하나 바꾸는것도 쉽지 않죠 한번에 !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가르치면 언젠가 우리 자신보다 더 인격적으로 훌륭한, 부모님께 감사할 줄 아는 자녀들로 자라나 있을겁니다
부모님들 아이들 키우시느라 고생이십니다 이런 영상 찾아보신것만으로도 이미 훌륭하신 거에요 자책하기보다는 자신을 보듬어 주세요^^그래야 아이들도 자기자신을 미워하기보다는 응원하고 보듬어줄거에요
서로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협조하고 협력해나가는 첫 장소가 가족입니다
와~~~이 강의 정말 대박입니다.
엄청 공감가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많이 배우며 실천하려 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안타까웠네요~~ 박재연샘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아...ㅠ 저희 아들도 베개 2살때 사용했던 것이 있는데 지퍼쪽에 천이 다 찢어졌는데ㅠ 그걸 아직도 베고 자요.자기에겐 추억이라며 결국 꼬매주고 잘 쓰고있네요. 강사님 정말 공감되는 말씀만 하시네요ㅠ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찐 팬입니다.
언제나 응원 해요~^^
이 분 강연이 젤 현실적이고 와닿아요 ㅜ
울컥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상실감을 존중해주기. 늘 쿨한척하기에 바쁜엄마이기에 놓치고살았던거같아요
어쩌면 아이의상실감도.
제 자신의 상실감도..
화좀 내도 된다고 생각함. 화한번 안내고 예민하게 키운애들 너무 예민해서 사회생활할때 고문관됨
너무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책 꼭 읽고 싶어요
인간의 연약함에 대한 이해, 연민으로 자신을 볼 수 있는 자세, 욕구를 중심으로 부탁하는 비폭력대화를 말씀하시네요^^
머리로는 아는데 정말 연습해야 되는것 같아요
강요와 협박으로 난무한 육아
변화를 꿈꿉니다
미리 존중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서 ,
그때 그때의 상황을 맞이 해야겠어요.
2가지 원칙.
1. 상실감 인정
2. 칭찬보다 감사
감사합니다!
자기 전에 아이를 야단치고 새벽에 잠이 깨서 이 영상을 봤어요.
솔직하고 좋은강의 잘 듣고갑니다!!
왜 이런 강연 영상 댓글은 엄마들만 주로 다는지, 안타깝네요. 아빠와 엄마가 아이 교육, 양육에 함께 하면, 부모의 감정조절이 한결 쉬워질 겁니다. 아빠들이 박재연, 최민준 선생님 의 부모교육 영상에 더 많이 관심 갖고 시청하길 기대합니다.
아빠입니다만... 댓글이나 티를 안내서 그렇지 아빠들도 알게모르게 노력 많이합니다
그래요;; 괜히 열내지마세요
^^ 저희 집은 반대에요. 제가 이런영상들 보고 애쓰는 편이고 아내는 별로..책도 좋은 강연도..
그런데요..제가 변하고 노력하면 아내도 달라지고 이런 영상도 보려하거든요.^^
누구면 어때요?^^
좀더 노력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 먼저 헌신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변화에 앞장서니까 배우자도 변하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윗분들은 정말 상위 1% 아빠들이시구요 윗분들처럼 관심갖고 노력하는 아빠들 흔치 않죠..
@@NN-kx4ih 맞아요. 우리집에 있는 성인 남성도 별로 관심이 없고 육아는 다 제 몫인줄 알아요.
오랫만에 정말 들어야할말을 들었어요
우린 아이들을 키울때 너무 존중해서 이제40이 넘은 아들이 지엄마를 친구대하듯합니다
잘봤습니다 이새벽에 많은걸 느끼게하네요
오늘또 다짐합니다
미인이시네요ㅎㅎ 이끌고 나가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돌이켜 보면 철이 드는 과정이 자아가 파괴되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8살 아들이 그럴 수는 없겠지요. 아이가 뭔가를 해내도록 해야 할 때는 감사와 존중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아이들도 있긴하요. 나름 잘 참고 잘 놀아주는 아빠이지만 모든게 거기서 끝나버리는 느낌이네요. 가끔은 제 어린시절과 비교해 보면서 처음엔 나와 너무 다른 자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어쩌면 내가 기억 못하는 내 모습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네요. 곧 학교를 가야 하는데 걱정이 많네요.
맞아요 무력감을 쓰는건 오래가지 못 하는거 같아요 글고 서로 피차 완벽한 사람이지 못하니까 서로 협력하는 관계 가 되어야한다는 말이 굉장히 마음에 남는거 같네요
영상잘봤습니다.
본인의 아픔을 드러내놓음으로써 엄마들 마음편안하게 해주시네요 너무 고맙고 전문가들이 많이 이런기술 써주시고 조언해주셔도 가끔은 참좋겟어요.
저도 멋진 엄마가 되겠죠...^^
강의 많이듣고 노력중이긴한데......
자는아이들 머리쓰담쓰담하며..내일은 좀더 웃는엄마될께 얘기합니다..
엄마의 말하기 연습 책 읽고
영상도 찾아봤는데
작가님 예쁜이셨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벅차오를까요..
듣는 내내 공감, 뭉클뭉클 강의 넘 좋았습니다.
엄마는 완벽한 사람이 아님을 받아들이면서 육아하고 있네요. ^^;; 늘 감사하면서 아이를 존중하는 엄마. 공감하는 엄마가 될게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어제 퇴근길에 보고 너무 좋아서 오늘 출근길에 한번 더 보러 왔습니다~!
헉. 정말 와닿네요. 아이에게 협박과 강요를 하지 말고 부탁을 해라. 남편은 항상 저에게 아이를 성인한테 하듯이 부탁을 하고 부탁을 아이가 들어주면, 고밉다, 잘했다 라고 하는데...
Can you please do something for me?
Thanks for listening.
강의를 듣고 다시금 반성하게 됩니다...
박재연작가님 퐁당앱 기독교 청소년강연중 사회보신데서 뵌적있어요 전에도 이영상을 보고 오늘 또 찾아봅니다 오늘더 새롭게 다가오는 영상입니다. 자꾸 아이들 교육 학습에 있어서 아이들의 모습이나 태도에 화가나는 저를 너무 자주 발견하면서 ㅠㅠ 이렇게 검색하게 되네요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근데 왜 눈물이 나죠?ㅠㅠ 엄마의 말하기 연습 책 유명해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강의로 들으니 또 좋네요 ㅠ
저희엄마가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모든인간을 대할때의 모습인거 같습니다
선생님 넘 좋아요^^
존중의태도를 배우고갑니다...
공감합니다 진실된강의 감사해요
책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하나 더 배워갑니다 ㅎㅎ
100번 들어도 공감이 되는 강연. 박재연 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ㅎㅎ
정말 고마워요. 위로받고 되돌아보게됐어요
잘 배우고 갑니다
제게있어너무중한명강의가아니었나싶습니다
제소셜에공유해놓고종종보고또보며새로운엄마로거듭나도록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네요ㅠ
와우 진짜 좋은강의 감사해요~♡
공감가는이야기♡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두 부모님이 뜨거운 사랑을 하기 전에 미리
사용설명서를 만들었다면 그리고 그 설명서 대로
인생을 살았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과 원하는
꿈을 이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반성하게되는 영상이네요
아이가 울때 우는걸 허용하는것이 존중하는 태도 ᆢ우는걸 징징거리는걸로 치부했던 했던 나
돌아봅니다
강의를 들으면 이해는 되는데 실생활에서 아이들에게 잘 통하지가 않는거같아요..너무존중해주고 친절하면 말을 안듣고 ..어렵네요. 애들키우면 별의별 일들이 많고 ,몇번을 고치라고 좋게 존중하며 이해시켜도 늘 반복적으로 문제행동이 일어날땐 .. 단순히 방치우는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행동 일경우에요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매밖에 없는거 같아요. 혼날땐 혼나야죠.. 제가 부족한 엄마일까요.?.. 어려운문제인거같아요..
매는 동의 하지 않아요.
아이는 불완전하다라는 인식이 중요해보입니다.
보통 많은 엄마는 아이를 성인으로 대하거나 초중등생 정도로 생각하는거같아요. 아무것도모르는 아이가 태어나고 신생아대부터 베이스를 엄마아빠가 만들어서 보여주며 느끼게해주며 키워주고 서로의 상호관계속에서 아이는 보고자랍니다.
아이가 부족하다면 그건 부모의 환경 탓이지
아이탓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배워야하고 부모의 깨우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많은 자료를 우리가 접할 수 있으니
많이보고 배우고 나 스스로 생각하고 해야하는것 같아요. 나랑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건 결국
아이랑 나 겟죠.
저는 보통 어릴때 나엿다면 ...
이런 역지사지를 하며 많이 생각해봅니다.
내 언행이 아이에게 어떻게보일지. 생각합니다.
엄마는 분명 너무 힘듭니다. 아무도알려줄수없고 내가 만들어가는 이루어가는 솔로프로젝트같아요.
힘내세요. 아이는 생각보다 강합니다.
엄마도 완벽할 순 없습니다.
화이팅
매밖에 없다니요..그건 안닙니다ㅡ 매 폭력으로 대하면 아이도 그대로 따라하게 됩니다. 부모가 인내하면 아이들도 인내를 배웁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보다 행동을 보고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얘기하고 기다려주는게 중요합니다~
어른이라고 모든 부분이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자녀는 부모를 보고 성장하고, 부모도 자녀를 돌보며 더 크게 성장해갑니다..
저학년까지는 정말 아이에게 가르침이 필요한 순간에 계속 교정이 안된다면 맴매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일을 시작하고부터는 내 점수가 많이 낮아졌다ㅠㅠ...
어제 아이가 잠도 빨리 안자고 계속해서 놀려고 그러고.. 하아 열받아가지고..ㅜ
신경질 나서 짜쯩내다가.. 엄마가 화나서 안되겠다.. 할머니랑 잘래? 이러니 그러겠다 그래서 아이 납두고 나왔네요. 하아.. 화가.. ㅋㅋㅋㅋㅋ
우리 때는 정보가 없어는데 ....
지금은 동영상 덕분에 배웁니다
저도 0점 엄마 였네요
애들이 뭘하든 놔두면 화낼필요 없음. 애들은 기본환경만 잘 만들어주면 건강하게ㅡ잘큽니다. 기본환경이란. 신뢰관계. 믿음. 아이로써 인정해주는것. 20년뒤의 미래를 가지고 지금 아이에게 기대하지 말것.
결국 저도 이런 환경을 만들었더니, 그 이후로는 애들에게 절대 큰소리칠 일이 없어지고. 아이들 다 스스로 하기 시작하더군요.
위로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