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kz471 맞아요 저는 천재도 아니고 특별히 재능도 없고 심지어 형편상으로는 조금 부족한 집안이였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았단걸 이제는 알겠어요.. 어릴땐 몰랐는데.. 덕분에 특별한것 없는 저이지만 위축되지 않고 하고 싶은걸 계속 찾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셨던것 같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부모님 얼굴이 떠올라 노력하게되고 행복한 기분은 계속 노력할수 있도록 힘의 원동력이 되는것 같아요. 가장 큰 힘은 사랑인것 같습니다.부모님께 요즘은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user-fx5sw4jy7hYz9Hzi 졸업 후 시카고 대학 부속 병원의 소아과 전공의가 된다는 것이 그의 극단적인 엘리트 루트에 비해 수수한 진로가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자신이 노벨상이나 연구같은 명성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연구실에 틀어박히는 것 보다 환자를 만나 직접 진단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그의 즐거움이다. 필요하다면 질병 치료를 연구할 수도 있겠지만, 의사는 계속하고 싶다고 한다.
@@user-fx5sw4jy7hYz9Hzi 이유는 기독교와 비정상이다. 쇼의 말에 따르면, 의사는 개인적으로 비행기를 타고 있어도 병자가 나오면 진단의무를 가진 공인이기도 하다. 개인으로서의 쾌락과 이익을 희생해서 다른 사람을 돕는 기독교 신앙을 표현하는 쇼 야노 자신의 방식이란 것이다.
@@user-fx5sw4jy7hYz9Hzi 그는 의사를 '비정상 사회인"이라고 주장한다. 과학자들은 개인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일반 사회의 일원이지만, 의사는 그렇지 않다. 자신의 인생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자로서 그 존재가 특별하며, 일반 사회인과 다르다는 것이다. 금욕이라고 하면 금욕, 바보라고 하면 바보같다고 하겠지만 쇼 야노는 남을 진찰하고 구원하는데에서 흥미를 느낀다.
독서의.힘 인정합니다..저도 똑같이 세면의 자녀가 자랄 때 함께 도서실에서 책도 읽고 대화도 많이 했는데... 세 아이 모두 명문대도 졸업했지만 성장하고 나서보니 각종 클럽생활을 즐겁게 한 아이가 가장 성품이 좋고 사회생활도 잘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성과 사회성을 키우는 단체활동도 독서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재까진 아니더라도 약간 비범하게 키우는 비법은 간단함. 아이를 아직 세상을 모르는 순진한 어린양으로 보지 말고 아이는 나와 다른 아주 귀한 귀인이라고 존중하면서 지내고 독서로 함께 토론하고 자라면 아이가 갖고 있는 재능을 좀 더 발휘함~ 특히 비교 금물~ 아이를 아주귀한 재벌집 타인의 자녀라고 생각하면 아이를 쉽게 체벌하기 어려움
제가 말하는건 부모는 귀한 한 생명을 잉태하고 키우는 위대한 사람이고 아이는 이 험한 세상 잘커주고 부모에게 기쁨을 주는 귀한 존재 즉 서로 없어서 안될 귀한 존재이므로 존중하라는 뜻이에오. 학업 시작하면 무한 경쟁에 노출되어 옆집아이. 동네 아이들 비교 시작해서 점점 아이의 자존감 하락하게 되고 내 자식 존중하지 않고 비교하면 아이도 타인이나 또래에게 존중하지 않고 공격적이고 무시하고 서로 짓밟고 누르는 경쟁 대상으로 보게 돼요.이게 학폭의 시초가 되기도 하고요(다른원인도 많이 있지만.)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여도 개선이 잘 안돼죠. 환경적인 부분과 경쟁에 노출이 많이 되기 때문에.. 훈육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부모와 단둘이 있는 장소에서 단호하고 민주주의적으로 확실히 하되 칭찬할때에는 아이의 노력과정 위주로 칭찬하고 사랑한다고 가끔씩이리도 말해주면 부모의 사랑과 칭찬 듣고 자란 아이는 밖에서 아이들하고 갈등 이후에 상처를 받더라도 잘 털고 일어나는데 도움이 되어요. 아이는 부모의 자랑 도구가 아닌 이세상 함께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주 귀한 멋진 존재라는걸 잊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자리에 있다면 집에서라도 지지하고 그 과정 잘했다고 토닥여 주는게 아이에게 가장 큰 보약이겠죠..
울 친가에 하나도 해당된게 없다.. 심지어 마이너스 형태를 가지고 있는 이 친가가 내 어머니의 친권과 양육권을 과거에 법적으로 박탈시켰다 이는 내게 영장이 날라왔을때 알게 된 사실인데 어머니 집에 지내고 있을때 반드시 친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서 복무하라는게 영장의 내용이었다. 나는 어쩔수 없이 친아버지 집으로 향했지만 당일에 천대박대 당하며 쫓겨나고 나중에 집안의 후환이 될까바 이복형이 아버지를 설득해서 고시원 방세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당시에 아버지가 피부양자를 부양할만한 충분한 재력이 있다는게 이유로 나는 아르바이트가 공식적으로 금지당한 것은 물론이고 기초수급자는 물론 정부의 기타적인 물자지원은 하나도 받을 수 없는게 현실... 뭐 물론 알바가 허용된다 해도 개인적인 문제로써 대인관계 능력이 마이너스 요소라 알바 꾸준히 할 능력이 되진 못했다. 나는 내 친아버지를 대면하도록 요구하는 사람들을 가장 원망한다. 왜 어머니 곁에서 복무를 못하게 막은것인가 의문이다. 나는 술주정뱅이 아버지 밑에서 강제로 큰 애정결핍자다.
엄마 - 도서관에서 책만 빌리지 않고 대화를 한다. 비슷한 주제를 이어가다 보면 책 뿐만 아니라 그것의 배경, 역사 등 다른 분야에 대한 폭이 넓어진다. 오빠 - visual photographic 기억법에 매달리지 않았다. 다만 독서는 그것의 연습이다. 좋아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연습을 많이 했을 것이다. 아빠 - 그다지 해준 것은 없다. 다만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 식구들이 이 모양이니 누가 들어가던 가공할 인재로 컸을듯.. 아침으로 지혜, 저녁으로 교양먹고 사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육종암에 대해서도 연구해줄 천재가 있으면 좋겠어요 어른들도 있지만 어린 환우들이 10대 초반에 발병하여 성인도 견디기 힘든 부작용과 수차례의 재발과 전이로 고통받는 어린아이들이 있어요 남들보다 일찍 많은 량의 지식을 습득하는 천재분들을 세상에 보내주신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생명 하나 살릴 수 없는 수 많은 죽은 지식들 말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지식을 발견할 천재들 그들중 한명이라도 골육종암에 관심을 가져주고 연구가 이어지고 어린 환우들에게 희망이 생기길 빕니다
아버님 어머님 지능과 지식입니다. 책과 천재는 무엇이 우선이 된다기 보다 천재에게 호기심은 디폴트입니다. 지식에 대한 욕구가 항상 따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인풋한 내용을 부모님에게 아웃풋 하면서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어요. 심지어 부모님 부부사이가 너무 좋아요. 심리적으로도 무척 안정되어 있네요
코리안 맘 역시 천재시네요. 두 자녀가 천재가 되기까지 엄마의 힘이 대단하네요. 이렇게 멋지고 예쁘게 자라 볼티모어 유서 깊은 피바디 음대에 다니니 감회가 새롭네요. 볼티모어가 그리워지네요. 이어령 교수님의 독서는 "부딪치는 것이다"명언이네요. 도서관을 자신의 집처럼 마음껏 놀게해 준 천재들의 독서 습관에 경의를 표합니다. 두 천재가 훗날 어떻게 쓰임받을지 큰 기대를 해 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소통없는 독서, 즐거움이 없는 독서는 고통이죠. 그리고 교육적 효과도 크지 않아요. 제 실패의 경험에서 그걸 뼈아프게 배웠는데, 정말 대단하신 부모님이신거 같네요. 실험이었을 수도 있고 습관이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독서야말로 기계적인 학습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또 한번 깊이 느낍니다.
학생 때 죽어라 공부 안하고 책과는 담놓고 살았습니다. 군대 전역 후 책이라는게 그렇게 재밌어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너무나 큰 후회가 드네요. 어릴 때 부터 진즉 책읽는 재미를 알았더라면.. 하고요. 앞으로 남은 인생 몇십년이지만, 그 과거의 몇년 조차도 아깝네요. ㅋㅋ
천재를 강조하기 보다 자라온 환경이나 사회적 분위기가 어떠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에 천재라는 단어를 넣으신 것을 보면 “천재”라는 타이틀이 가장 중요하다고 kbs측에서 중요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람과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재라는 표현은 제 생각에는 아니라고 생각해 한 문단 적어 봅니다
@@hqjjwjsmmsms1499 지능은 뇌 신경망 갯수에 비례하고, 독서나 운동으로 뇌 신경망 갯수를 늘릴수 있음. 그리고 어떤 집 사람들은 다 공부를 잘하는건 유전적인 영향때문이 아니라 사회적인 영향때문인거 같음. 예를들어 부모가 독서를 많이해서 자녀도 독서하는걸 따라하고
동시다독. 한권 끝까지 안읽어도 괜찮은것. 하버드 책 읽는 방법도 비슷하지요. 본질은 책의 한 구절에서 깨닳는게 있다면 그것을 반드시 output해서 활용해 보는것. 그리고 어릴때부터 책에 흥미를 가진 모든 천재들의 공통점이 있네요. 바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스스로 고르게 하는 것.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
년초에 늘 계획하는 것 중에 하나인 다독을 올해는 이 영상을 곱씹으면서 꼭 실현해봐야겠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부모는 부유한 경제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다라고 생각은 늘 해왔는데 내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일찍 깨달아주게 하기 위해 나 자신부터 노력해야겠다.
@신여름 금쪽이가 학습만화 뿐만 아니라 다른 책도 많이 읽는다고 했어요 예를 들어 수학문제에서 곤충 다리 수가 모두 몇개인지 더하라는 문제 나오면 곤충 백과 같은거 보면서 궁금증 해소될때까지 읽는다고 했어요 엄마는 단순히 문제만 빨리 풀길 원하는데 오은영 선생님은 금쪽이가 진짜 공부를 하고 있는거라고 했는데 저도 그말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어렸을때 어떤 재미의 습관을 붙여주느냐가 중요한거같다 독서는 성숙한 재미를 주지 어려도 느낀다 뇌에 자극이 오는게 느껴진다고 그때부터 tv영화는 일회성의 즐기는정도의 놀이가 되는거지 책을 읽어봐라 진짜 느낀다 뇌가 확장되는게 서점가면 무조건 눈에 띄는 제목있고 목차중 눈에띄는 내용 하나는 있다 그런거 읽으면돼 무조건 완독해야지 하지말고
부모님이 좋은 방향으로 이끄셨지만 저것도 유전입니다.. 재능이에요 천재성과 노력이 합쳐진거지 어떤분들은 책 읽는 5분이 견디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같은 5분으로 책이 마냥 좋다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아기 2~3세부터 책을 읽혀서 습관을 들이면 좋다는데 그건 서번트증후군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사유리 다큐들를 보면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특히 막내를 바라볼때 꿀이 떨어집니다 이 아이들을 키워낸 엄마의 힘의 가장 큰 근원은 책도 타고난 머리도 아닌 깊은 사랑입니다
사랑.. 2222 부모 사랑이 깊고 좋으면 수재 영재는 못되도 최소 어디가서든 잘하고 잘살게 되있음..
@@cpakz471 맞아요 저는 천재도 아니고 특별히 재능도 없고 심지어 형편상으로는 조금 부족한 집안이였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았단걸 이제는 알겠어요.. 어릴땐 몰랐는데.. 덕분에 특별한것 없는 저이지만 위축되지 않고 하고 싶은걸 계속 찾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셨던것 같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부모님 얼굴이 떠올라 노력하게되고 행복한 기분은 계속 노력할수 있도록 힘의 원동력이 되는것 같아요. 가장 큰 힘은 사랑인것 같습니다.부모님께 요즘은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bsofie1922자녀른 어떻게 사랑해야.. 자녀가 그 사랑을 느낄까요?....
이런 사람이 오랜시간 실컷 얘기해줘도 마지막에 딴얘기해서 아무것도 못배우고 끝남 ㅋㅋㅋ 감성팔이 이기적 사랑이 넘 많타
책도 안읽고 머리도 나쁘고 능력도 없어서 저런 내용이 불편하신가 봐요
두 남매의 어머님이 원래는 법학을 배우려 하셨는데, 아이들 천재판정 받고 홈스쿨링에 매진하셨다고 해요. 어머니는 법 공부를 하셨어도 훌륭한 법조인이 되셨을 것 같아요. 희생이라 말하지 않는 희생을 하심이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님도 본인 인생 사셨어야죠.
자녀들은 본인길 가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한번
자녀에게 공부하라 말하고
본인은 침대나 소파에 앉아
유튜브나 티비를 보는 부모의 모습은
좋지 않다는것을 알게되네요.
두 아이의 독서에는 함께 소통하는
엄마가 곁에 있었습니다.
역시 위대한 어머니의 영향..
딱 제 얘기네요ㅋ이제 같이 책읽어야겠어요
본을 보이기가
참 어렵네요
와 몇 년 전에 천재오빠 다큐를 봤었는데 그 때 같이 나왔던 여동생이 이제 천재가 됐네? 대단하다... 당사자도 대단하지만 어머니가 더 대단하고 존경스럽네....
뭐가 대단함? 자식 자랑만 줄줄이 늘어 놓는듯. 다른 극성 엄마들과 다를것이 없음. 아이들 입장에서 얼마나 숨막히겠음. 왜 쇼 야노가 그 뛰어난 머리로 그냥 소소한 소과 의사만 하고 있을까 ?
@@user-fx5sw4jy7hYz9Hzi 졸업 후 시카고 대학 부속 병원의 소아과 전공의가 된다는 것이 그의 극단적인 엘리트 루트에 비해 수수한 진로가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자신이 노벨상이나 연구같은 명성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연구실에 틀어박히는 것 보다 환자를 만나 직접 진단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그의 즐거움이다. 필요하다면 질병 치료를 연구할 수도 있겠지만, 의사는 계속하고 싶다고 한다.
@@user-fx5sw4jy7hYz9Hzi 이유는 기독교와 비정상이다. 쇼의 말에 따르면, 의사는 개인적으로 비행기를 타고 있어도 병자가 나오면 진단의무를 가진 공인이기도 하다. 개인으로서의 쾌락과 이익을 희생해서 다른 사람을 돕는 기독교 신앙을 표현하는 쇼 야노 자신의 방식이란 것이다.
@@user-fx5sw4jy7hYz9Hzi 그는 의사를 '비정상 사회인"이라고 주장한다. 과학자들은 개인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일반 사회의 일원이지만, 의사는 그렇지 않다. 자신의 인생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자로서 그 존재가 특별하며, 일반 사회인과 다르다는 것이다. 금욕이라고 하면 금욕, 바보라고 하면 바보같다고 하겠지만 쇼 야노는 남을 진찰하고 구원하는데에서 흥미를 느낀다.
@@user-fx5sw4jy7hYz9Hzi 그렇다고 하네요
독서의.힘 인정합니다..저도 똑같이 세면의 자녀가 자랄 때 함께 도서실에서 책도 읽고 대화도 많이 했는데... 세 아이 모두 명문대도 졸업했지만 성장하고 나서보니 각종 클럽생활을 즐겁게 한 아이가 가장 성품이 좋고 사회생활도 잘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성과 사회성을 키우는 단체활동도 독서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좋아요!
아이들도 대단하지만 어머님도 대단하신듯... 역시 폭넓은 지식은 경험도필요하지만 독서의 위대함을 다시 느낍니다...
뭐가 대단함? 자식 자랑만 줄줄이 늘어 놓는듯. 다른 극성 엄마들과 다를것이 없음.
@@user-fx5sw4jy7hYz9Hzi ㅋㅋㅋㅋ니인생 개불쌍
@@user-fx5sw4jy7hYz9Hzi ㄴㄴ 대단함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user-fx5sw4jy7hYz9Hzi 그 극성 아지매들은 학원만 주구장창 보내고 내 자식 잘났다 이러는데, 저분은 홈스쿨링 직접 가르치심 좋은 사립학교 매뉴얼 공부하시면서
아버님은 집에서 책 읽는 모습을 늘 보여주셨고.. 어머니는 다양한 책에 흥미를 갖도록 재밌는 이야기거리로 아이를 도서관으로 이끄셨네요. 어머니의 유혹이 필살기인 것 같습니다. 끊임없는 흥미유발이요... 강압이 아니었겠죠.
우리집인데..휴대폰만 아니면 다 됐는데..ㅋ
근데 어머니보다 아버지가 더 겸손해보임.
천재까진 아니더라도 약간 비범하게 키우는 비법은 간단함. 아이를 아직 세상을 모르는 순진한 어린양으로 보지 말고 아이는 나와 다른 아주 귀한 귀인이라고 존중하면서 지내고 독서로 함께 토론하고 자라면 아이가 갖고 있는 재능을 좀 더 발휘함~ 특히 비교 금물~ 아이를 아주귀한 재벌집 타인의 자녀라고 생각하면 아이를 쉽게 체벌하기 어려움
@@LEEYUNHYEONG 나와 다르다는 게 나는 못하다는 게 아니죠..나와 또 다른 존재라는 의미 같아요
귀한재벌집자녀로 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깊히 새겨 실천해볼께요
유대인 하브루타? 탈무드 교육법?이 생각나는 댓글이네요~
제가 말하는건 부모는 귀한 한 생명을 잉태하고 키우는 위대한 사람이고 아이는
이 험한 세상 잘커주고 부모에게 기쁨을 주는 귀한 존재 즉 서로 없어서 안될 귀한 존재이므로 존중하라는 뜻이에오. 학업 시작하면 무한 경쟁에 노출되어 옆집아이. 동네 아이들 비교 시작해서 점점 아이의 자존감 하락하게 되고 내 자식 존중하지 않고 비교하면 아이도 타인이나 또래에게 존중하지 않고 공격적이고 무시하고 서로 짓밟고 누르는 경쟁 대상으로 보게 돼요.이게 학폭의 시초가 되기도 하고요(다른원인도 많이 있지만.)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여도 개선이 잘 안돼죠. 환경적인 부분과 경쟁에 노출이 많이 되기 때문에..
훈육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부모와 단둘이 있는 장소에서 단호하고 민주주의적으로 확실히 하되
칭찬할때에는 아이의 노력과정 위주로 칭찬하고 사랑한다고 가끔씩이리도 말해주면 부모의 사랑과 칭찬 듣고 자란 아이는 밖에서 아이들하고 갈등 이후에 상처를 받더라도 잘 털고 일어나는데 도움이 되어요. 아이는 부모의 자랑 도구가 아닌 이세상 함께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주 귀한 멋진 존재라는걸 잊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자리에 있다면 집에서라도 지지하고 그 과정 잘했다고 토닥여 주는게 아이에게 가장 큰 보약이겠죠..
9:00 여러분 서울대 권장도서,청소년 추천 도서... 어쩌구저쩌구 하는 책들 억지로 읽을 필요 없어요.. 독서는 각자만의 흥미와 필요에 의해 하는거에요.. 판타지,무협지도 여러분이 흥미를 가지고 읽으면 정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자유롭게 독서하세요!
맞는 말씀이다만
전혀 책에 대해 모른다면
추천 도서를 우선 읽어봐도
좋을거같아요.
추천을 하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그게 생각의 엄청난 질료가 되고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가장 유용하고 오래가는 좋은 재료기 때문에 추천하는겁니다. 억지로 읽는 것과 추천도서 목록 사이의 연관성은 없습니다.
어쩌면 대부분으 영재를 둔 부모들은
그들도 그러한 재능이 있었으나 그걸 살려줄 환경이나 부모님이 뒷받침이 없어서 발현되지 못한던 분들이
이런 아이들을 키운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두뇌는 유전자
어머니가 넘 멋지시고 지혜로우신 것 같아요~ 천재들의 어머님은 마음이 활짝 열려 있구나!! 그런 생각들어요
1. 화목한 부모 2. 책읽는 가족문화 3. 강요하지 않는 공부 4. 음악등 다양한 활동
울 친가에 하나도 해당된게 없다..
심지어 마이너스 형태를 가지고 있는 이 친가가 내 어머니의 친권과 양육권을 과거에 법적으로 박탈시켰다
이는 내게 영장이 날라왔을때 알게 된 사실인데 어머니 집에 지내고 있을때 반드시 친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서 복무하라는게 영장의 내용이었다.
나는 어쩔수 없이 친아버지 집으로 향했지만 당일에 천대박대 당하며 쫓겨나고 나중에 집안의 후환이 될까바 이복형이 아버지를 설득해서 고시원 방세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당시에 아버지가 피부양자를 부양할만한 충분한 재력이 있다는게 이유로 나는 아르바이트가 공식적으로 금지당한 것은 물론이고 기초수급자는 물론 정부의 기타적인 물자지원은 하나도 받을 수 없는게 현실... 뭐 물론 알바가 허용된다 해도 개인적인 문제로써 대인관계 능력이 마이너스 요소라 알바 꾸준히 할 능력이 되진 못했다.
나는 내 친아버지를 대면하도록 요구하는 사람들을 가장 원망한다.
왜 어머니 곁에서 복무를 못하게 막은것인가 의문이다. 나는 술주정뱅이 아버지 밑에서 강제로 큰 애정결핍자다.
@@돌밭에뿌려진씨앗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힘드셨겠어요..ㅠㅠ 그래도 잘 이겨내신 것 같습니다.
하나도 해당되는게 없어욬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독서많이하는편인데 지극히 제가 스스로 후천적으로 길러진 능력입니다
5. 유전자....
1부터 글렀군 하지만 책 너무 좋아함 책이 위안이 되주는 친구
첫째로 천재로 타고남
둘째로 부모님의 훌룽한 교육방식
셋째로 애들이 스스로 책과 학문을 좋아하는 성향으로 태어남
넷째로 부모님사이좋고 가족이 화목함
맨날 부모가 싸우고 집안분위기 살벌하면 책이고 공부고 할수가없다 그게 젤중요할수도.
이모든것이 갖추어져야 이런아이들이 될수있다 쉬운게아님..그저 좋은부분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면되는것이고...
두부부가 인품이좋아보이는데 점잖고 엄마도 그저 자식자랑만하는 가벼운여자로 보이지않는다 자식들은 그 표정들이 참 진지하고 의젓해보인다 훌륭하게커서 코로나백신 치료제 등 개발하고 노벨상도받고하길...
엄마 - 도서관에서 책만 빌리지 않고 대화를 한다. 비슷한 주제를 이어가다 보면 책 뿐만 아니라 그것의 배경, 역사 등 다른 분야에 대한 폭이 넓어진다.
오빠 - visual photographic 기억법에 매달리지 않았다. 다만 독서는 그것의 연습이다. 좋아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연습을 많이 했을 것이다.
아빠 - 그다지 해준 것은 없다. 다만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
식구들이 이 모양이니 누가 들어가던 가공할 인재로 컸을듯.. 아침으로 지혜, 저녁으로 교양먹고 사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아침으로 지혜
저녁으로 교양 !!
점심은 무엇을 먹고 자랐을까요?
점심은 지식?
그래서 나는 만화책을 너덜해질떄까지 읽었지..
엄마가 진짜 대단하심!
저런 천재들과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시라면 ㄷㄷㄷ
정상이 아니라는 말 보단, 평범한 집안은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보통 집안에선 엄마 잔소리, 티비 소리, 등짝 스메싱 소리 나지 않나여??
노란단무지 그렇진 않죠 그런 집들도 있긴 하겠지만 저런 집들도 많아요ㅎㅎ
나도 첫째 아들, 둘째 딸이 있지만, 천재도 아니고 공부도 잘하는 편도 아니고 운동에도 특기가 있는건 아니지만, 건강하게 하루하루 웃으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만으로 행복하다.
건강한 정신에 자라는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ㅇㅈ
천재로 키우는데 돈 들어가고 솔직히 나이 먹어가면 천재도 열에 일곱은 걍 좀 전문직 일하는 평범한 삶을 살아감...
동감이긴 한데 둘째 보면서 독서를 많이 하게 습관을 길러주지 못한게 아쉬워요
물론 공부는 잘하지만 기초 독서가 아쉬워요
천재여서 부모를 잘만나서 부러운건 없고 그냥 아이들이 본인스스로 무언가를 찾고 공부하고 즐기는가 자체가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선 참 보기 조으네요
저는 이런 좋은 부모 만난게 부러운데요… 행운인거같아요
골육종암에 대해서도 연구해줄 천재가 있으면 좋겠어요 어른들도 있지만 어린 환우들이 10대 초반에 발병하여 성인도 견디기 힘든 부작용과 수차례의 재발과 전이로 고통받는 어린아이들이 있어요 남들보다 일찍 많은 량의 지식을 습득하는 천재분들을 세상에 보내주신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생명 하나 살릴 수 없는 수 많은 죽은 지식들 말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지식을 발견할 천재들 그들중 한명이라도 골육종암에 관심을 가져주고 연구가 이어지고 어린 환우들에게 희망이 생기길 빕니다
아버님 어머님 지능과 지식입니다. 책과 천재는 무엇이 우선이 된다기 보다 천재에게 호기심은 디폴트입니다. 지식에 대한 욕구가 항상 따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인풋한 내용을 부모님에게 아웃풋 하면서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어요. 심지어 부모님 부부사이가 너무 좋아요. 심리적으로도 무척 안정되어 있네요
이집안은 그냥 천재 집안임.
부모의 철학과 노력도 한몫! ㅡ 다른편(어린시절다큐) 을 보셔보세요. 일반가정들도 부모가 자녀양육에 어떤철학과 행동을 취해야하는지 인사이트를 느낄 수 있었어요.
무언가에 열정이 있다는 것 자체가 부럽다. 언제부터 였을까 내가 하고 싶은게 없기 시작했던게...
꼬마일 때, 이 아이들을 봤는데, 벌써 이렇게 컷네. 역시 천재는 천재다!
1. 3:10 다독이 아닌 독서와 대화
2. 7:26 독서로 지식 구조와 기술을 습득
3. 9:00 독서 방법은 각자가 깨닫는 것
4. 13:50 창조성의 비결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동시에 읽는 것
ㄱㅅㄱㅅ
ㄳㄳ
아기때 다큐보고도 감동받고 미래가 궁금했는데 정말 잘컸네요~~ 아이들도 대단하지만 부모님 너무 대단하심!!
독서와 천재 는 일치한다는
엄마의말씀ㆍ 진짜ㆍ좋으신모부님
책을 멀리하면 그 천재성은 개발되지 못한다.
천재 엔진: 브레인
연료: 책(독서)
트레이너:부모,선생
타고난 브레인+ 책+ 부모,선생= 천재성 발휘
좋은 비유입니다. 타고난 엔진이 좋지 않아도 연료를 충분히 공급한다면 슈퍼카로 태어났으나 기름을 넣지않은 차보다 훨씬 더 멀리 갈수있겠지요.
트레이너가 아닙니다. 지지가 후원자이죠~
코리안 맘 역시 천재시네요. 두 자녀가 천재가 되기까지 엄마의 힘이 대단하네요. 이렇게 멋지고 예쁘게 자라 볼티모어 유서 깊은 피바디 음대에 다니니 감회가 새롭네요. 볼티모어가 그리워지네요. 이어령 교수님의 독서는 "부딪치는 것이다"명언이네요. 도서관을 자신의 집처럼 마음껏 놀게해 준 천재들의 독서 습관에 경의를 표합니다. 두 천재가 훗날 어떻게 쓰임받을지 큰 기대를 해 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소통없는 독서, 즐거움이 없는 독서는 고통이죠. 그리고 교육적 효과도 크지 않아요. 제 실패의 경험에서 그걸 뼈아프게 배웠는데, 정말 대단하신 부모님이신거 같네요. 실험이었을 수도 있고 습관이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독서야말로 기계적인 학습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또 한번 깊이 느낍니다.
쇼~가 저렇게 잘 컸네요!!!!!! 대학 들어간 다쿠멘터리 봤었는데^^ 사유리도 무슨 인형같이 마냥 귀엽더니 저렇게 예쁜 아가씨가 됬네요~ 엄마아빠가 인성이 훌륭하신것 같아요!!
저도 기억나요! 그때 그 꼬마 여동생이 이만큼 자랐네요!
코리안맘의 힘이 이끌어낸 천재성 ㅋㅋ 얼마나 많은 천재들이 빛을 못내고 사그라지는데 사유리 쇼야노네는 엄마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그걸 알아주는 아빠도 훌륭.
코리아맘? ㅋㅋ 즈랄 마세요 좀
@@시티뷰-w4g ㅇㅈㅋㅋ
독서하며 함께 대화하는것 쉽지않던데 더 노력해야겠네요.
아빠 멋지고요~ 자녀들도 멋지고요~~^^
특히 코리안 맘의 긍정적인 열정~~최고십니다~~^^
오빠가 천재라는 건 알았는데 여동생까지 천재라니😮
책장을 넘기는데 저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다니😮
책을 못 읽게 하는 게 벌이라니😮
대단하다. 정말...👍👍👍
우리나에서는 소위 말해서 천채라고 매체에 나왔던 아이들이 커서 재조명 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 보면 알죠..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것이죠
좋아하는 책을 읽게 하는것이 중요한듯하네요.학교에서 권장독서 목록 보면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책이 너무 많았는데 좋아하는것을 읽다보면 필요에 의해 다른책도 읽게 되는게 자연스런 방향같아요
ㆍ책을 읽는 본질을 생각한다면, 동시에 여러권을 읽고 한 권을 완독하지 않아도 괜찮다
ㆍ중요한 것은 소화하는 것이다
ㆍ독서량과 편견에 휘둘리지 말자
책장을 넘길때마다 몸에 값비싼 보석을 치장하는 느낌이였고 ᆢ다음은 책장을 넘기는 손가락이 장하다 느꼈고 ᆢ지금은 책에 빠졌어요ㆍ이 동영상이 저를 움직이게 했네요ㆍ
정말 부모님 대단하시다...아들에 이어서 딸까지!!
천재니까 잘 하는거요...그냥 보통 사람이 해서 성공한걸 알려주셔야죠.~!!!
우리한테는 보통사람이 찾아낸 방법이 필요한겁니다.
지식은결국 책에서 나온다~~~와~뭔가 댕~~~ 맞은 느낌요 어린 두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좋은 영상 옆집 아주머니께서 보내주셨는데 너무감사하네요^^
올해는 독서 많이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배워야 산다는 말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명언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미디어홍수 속에서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는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배워야 산다가 꼭 책이여야 하는지... 그래서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지...
어렸을때부터 하루 가족 모두 10분씩이라도 책 읽고 내용을 나눔하는 시간만 가져도 기본기를 길러짐. 함께 하는것이 제일 중요.
독서는 인생의 즐거움이죠
하루동안 책을 못읽게 하는게 아이에게 가장 큰 벌이었다니.............;;;;
?ㅋㅋ...우린 게임중독 저쪽은 독서중독?
@@whgnswls 독서 중독이 몇만배는 낫지만
Pourquoi pas?
학생 때 죽어라 공부 안하고 책과는 담놓고 살았습니다.
군대 전역 후 책이라는게 그렇게 재밌어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너무나 큰 후회가 드네요.
어릴 때 부터 진즉 책읽는 재미를 알았더라면.. 하고요.
앞으로 남은 인생 몇십년이지만, 그 과거의 몇년 조차도 아깝네요. ㅋㅋ
확실히 천재들의 공통점이 음악성도 높다는점 음악을 겸엄함으로서 스트레스를 풀면서 더 집중력을 기른다고 해야할까
학창시절 머리가좋아야 음악.악기도 잘 다룬다고 말하는 선배가 늘 생각나요.
그러니 조기교육으로 악기하나씩은 하는 요즘 아이들.부모님들의 빅피쳐가있었던거겠죠
@@메리다-h6s 빅픽쳐일까 그냥 이유는모르지만 남들하니까일까
@@메리다-h6s 그래서 제가 어릴때부터 피아노를배웠지만 드럽게못쳤던이유가있었군요 ㅠㅠ
@@국모닝 저도 피아노 넘 못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ㅠㅠ 수학 잘하는 아이들이 악기 잘하더라고요..
대충 어디서 봤는데 수학적 재능과 음악적 재능이 상관관계에 있따네요
사유리 야노 목소리 너무 좋다...
조용 하고 무게가
목소리가 열네살이라기엔 넘 성숙한 ㄷ ㄷ ㄷ
사유리 한국엄마 대단하신분 입니다
간접지식과 경험의 집약체 책읽기는 정말 지혜를 얻은 가장 쉬운 방법이면서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자녀를 좋은 방향으로 이끄신 어머니도 훌륭하시네요
좋은 다큐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다큐 더 많이 공개해주세요
이어령 선생님도 사놓고 안읽은 책이 있다는 것... 완독하지 않으신다는 것.. ㅇㅣ 왠지 위로가 됩니다 😂
ㅎㅎㅎ저두요!!!!!
저도 목차보고 .흥미위주나 중간이나 읽어보고 다시 첨부터봅니다.ㅎㅎ
넘 위로가 됩니다~ㅎㅎ
ㅋㅋㅋ
그렇네요
독서가 연습의 시작이라는 쇼군의 말이 진리인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자식의 거울인것도 맞구요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사유리와 사유리 오빠 둘다 대단하네요 그리고 가족이 서로를 사랑가득한 눈빛으로 보는게 너무 좋아보이네요 이 아이들을 키워낸 엄마의 힘의 가장 큰 근원은 책도 타고난 머리도 아닌 깊은 사랑입니다
천재를 강조하기 보다 자라온 환경이나 사회적 분위기가 어떠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에 천재라는 단어를 넣으신 것을 보면 “천재”라는 타이틀이 가장 중요하다고 kbs측에서 중요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람과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재라는 표현은 제 생각에는 아니라고 생각해 한 문단 적어 봅니다
맟아요 아무리 아이큐가 200에 가까워도 평소 교육 환경에서 똑같은 교육을 받는 다면 천재성은 없어지요..
@성윤최 3박자 부모의 관심 환경 습관
아이큐가 측정불가일정도로 높고 저 젊은 나이에 의과대학을 졸업반이라는데 천재가 아니라구요? 스스로가 교만한지 잘 돌아보세요 님말대로 천재가 아니라면 누구나 할 수 있겠어요? 정영석님은 14살때 뭐하셨고 20살때 뭐하셨나요 ㅎ
@@CAndy-hv8em 그리고 저 아이가 천재라는게 아니라고 말한게 아니라 천재라는 표현을 지양하자라는 의미로 아니라고 한건데 의미 좀 파악하자 어설프게 해석해서 뇌피셜 만들지 말고
@@CAndy-hv8em 신고했냐 왜 내 첫 답글 지워졌냐
독서가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었다
이거 몇년전에 보고 '이제부터 책읽어야지' 했는데 지금다시보고 '이제부터 책읽어야지'...... 이러고있네
늦지 않았어요 ^^
@@asahikawa9233 맞는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여 ㅠ ㅠ 이제 끄고 책읽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세월빗겨가심ㅋㅋ애들 어릴때 다큐보니 엄마는 안늙으신듯
부모의 역량이 아이를 천재로 만든것같아요..
훌륭한 부모님이세요...
뭐 책 많이 읽는데도 성적 안좋은 사람은 있을지라도, 정말 학벌좋고 머리좋은 친구중에 책 안읽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듯
타고 나는게 가장 크구요. 부모님도 비범하구요. 이것 모두 다 쉽지 않은 확률이기에 천재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천재 맞네. 저게 책만 읽는다고 되는게 아님. 소설가는 될 수 있겠지만 음악까지 책 본다고 되지는 않지
잘봤습니다 마음에 울림이 있네요
부모님이 똑똑하면 자식도 똑똑한것 같습니다
일반화의오류 ㅋㅋㅋㅋ
게을러서 책 안읽고 살다가 재테크하려고 책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독서광인것 같아요 어렵지만 이영상보고 힘내서 조금씩 천천히 독서 이어나가겠습니가
첫출산 2주 앞둔 예비맘입니다. 임신하면서 책을 많이 읽다가 막달 오면서 좀 줄었어요. 아가 태어나면 제가 먼저 책을 읽고 아가에게도 재미있게 매일 읽어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책을 좋아하게 만든 사유리부모님의 노력은 눈물날 정도예요 진경혜씨가 쓴 책을 읽어보세요 ~ 정말 훌륭한 부모님들이십니다
좋은정보네요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못 보고 지나친 좋은 옛날 다큐를 올려줘서 감사합니당♡
부모님이 넘 멋지십니다 쇼는 엄마를ᆢ사유리는 아빠를닮앟네요 예쁘고 쇼는 웅는모습이 넘 멋져요
오빠도 천재인데... 이가족은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을 시키시는거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유전도큰듯
@@kelly124124 근데 과연 유전과 지능이 큰 관련이 있을지 모르겠네. 최빈곤층에서 태어나 나중에 엄청난 부자가 된 사람들 많은데. 래리 앨리슨도 몇십조가 있지만 최빈곤층 출신임
@@dobbyisfree-tt5te 님말도 맞음
빌게이츠 마크저커버그나 집안이 좋았지
나머지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안좋은 환경이 있었죠
@@dobbyisfree-tt5te 지능은 유전이 결정적으로 좌우함 운동신경 담당하는 지능도 유전이고 공부지능도 유전임 그리고 빈곤층이라고 부모가 지능이 낮으리라는법은 없음
@@hqjjwjsmmsms1499 지능은 뇌 신경망 갯수에 비례하고, 독서나 운동으로 뇌 신경망 갯수를 늘릴수 있음. 그리고 어떤 집 사람들은 다 공부를 잘하는건 유전적인 영향때문이 아니라 사회적인 영향때문인거 같음. 예를들어 부모가 독서를 많이해서 자녀도 독서하는걸 따라하고
동시다독. 한권 끝까지 안읽어도 괜찮은것. 하버드 책 읽는 방법도 비슷하지요. 본질은 책의 한 구절에서 깨닳는게 있다면 그것을 반드시 output해서 활용해 보는것. 그리고 어릴때부터 책에 흥미를 가진 모든 천재들의 공통점이 있네요. 바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스스로 고르게 하는 것.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
년초에 늘 계획하는 것 중에 하나인 다독을 올해는 이 영상을 곱씹으면서 꼭 실현해봐야겠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부모는 부유한 경제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다라고 생각은 늘 해왔는데
내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일찍 깨달아주게 하기 위해 나 자신부터 노력해야겠다.
진짜 대단하다
다트머스대 총장이 한국인이란 것도 놀랍다 천재들의 삶은 정말 놀랍다
코난이 졸업 연설 하면서도 한국인 총장님이야기 했었어요 ㅋ
22분 짜리 영상을 볼때 과연 몇편의 광고를 보는게 적당 할까?정답은 없겠지만 KBS라는 이름을 건 채널에서 22분짜리 영상에 광고 10~20개 정도를 보게 했다는 것은 용납할수 없다.
돈독이 오르면 이지경이 되는구나 싶은. kbs가 돈이 없는건 알겠는데 이건 뭐.. 다른 프로그램은 1~2분짜리 쪽편집으로 멀쩡한 프로그램을 아주 난도질 해놓질 않나.. 아무래도 유튜브 컨텐츠 업로드 담당자가 안티kbs, 안티k컨텐츠 인 듯.
전 프리미엄 써요
광고 안봐서 너무 좋아요
유튜브가 자체적으로 긴 동영상들은 광고를 넣어요;;
모르시는거같아서 알려드리는거임
프리미엄 너무 편해서 왜 진작 구독 안했을까 싶었어요. 그 뒤로는 유투브 볼때 광고 스트레스 없음. 걍추합니다
왜 난 광고가 안뜨지? 미국에서 봐서 그른가??
자녀가 그놈의 책을 읽느라 산수문제 늦게 풀었다며 혼내던데 그 부모가 이 영상을 보면 좋겠어요
금쪽이 얘기이신듯? 천재를 둔재로 만드는 바보 엄마 ㅎ
동감이에요. ㅠㅠ 보는내내 너무 안타까웠는데...
그 엄마 편드는건 아니지만...금쪽이가 자주 읽던건 학습만화였어요~~;;;;
@신여름 금쪽이가 학습만화 뿐만 아니라 다른 책도 많이 읽는다고 했어요 예를 들어 수학문제에서 곤충 다리 수가 모두 몇개인지 더하라는 문제 나오면 곤충 백과 같은거 보면서 궁금증 해소될때까지 읽는다고 했어요 엄마는 단순히 문제만 빨리 풀길 원하는데 오은영 선생님은 금쪽이가 진짜 공부를 하고 있는거라고 했는데 저도 그말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세계적인 어린 천재들이 성인이 되어서 어떻게 되었는지 알게되면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란 현실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성인이 되어서 기발한 발명들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음 ㄱㅅ
수학의 왕 가우스는 10살때 등차수열 합 공식 만들었는데. 상위 0.001%의 천재들덕에 인류가 발전한거지.ㅋ
천재라고 사회성 떨어진다는 것도 편견이고
그런천재들이 니가 누리는 문명생활을 만들어주신분들이란다 ㅈㅉㅉㅉ
모든 포지션에서 사회성이 요구 되는건 아니에요. 그냥 일반적인 일자리들에서 대게 요구 되는거죠
어머니가 대단하셔요
어머니야말로 영재 중에서도 영재 아니신지.
사유리 아부지가 애들 교육은 90%가 “한국인” 엄마의 영향 ㅋㅋㅋ
저건 사실입니다 엄마가 아이발달 영향력의 90%를 차지합니다 그만큼 엄마의 교육이 중요함
@@user12p43i2ck 아부지가 그냥 엄마도 아니고 “한국인”이라 콕 찝으셔서 웃었네요 ㅎㅎ
어떤 부귀와 남들의 부러워 하는 시선보다 자기 만족과 행복이 더 큰 법인데.. 부모는 자식들에게 더 큰 우주와 세상을 보여주고 그 속에서 더 큰 행복의 희열을 맛보게 하고 싶을 뿐..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라
엄마가 천재네...
어휴 국뽕
어머니가 엄청 자랑하시네.^^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야~~
나도 저렇게 아들하고 똑똑하고싶다
ㅋㅋㅋ 나두
어렸을때 어떤 재미의 습관을 붙여주느냐가 중요한거같다 독서는 성숙한 재미를 주지 어려도 느낀다 뇌에 자극이 오는게 느껴진다고 그때부터 tv영화는 일회성의 즐기는정도의 놀이가 되는거지 책을 읽어봐라 진짜 느낀다 뇌가 확장되는게 서점가면 무조건 눈에 띄는 제목있고 목차중 눈에띄는 내용 하나는 있다 그런거 읽으면돼 무조건 완독해야지 하지말고
천재라는 사실보다, 저런 부모를 가질 수 있어서 너무 부럽다…. 진짜로 너무 부럽다. 내 부모는 자식을 언어적 신체적 학대하고, 방임하였음. 지금은 평버ㅁ하게 살지만, 어릴 적 생각하면 끔찍하다.
옛날부모님들은 몰라서 그랬을거예요.
저도 집이 좁은데 도서관에 제 책 기증하고 두고두고 봐야겠네요
아이들이 나이에 비해 모습도 말하는 것도
매우 성숙하다
천재는 대화에서 부터 비교가 됩니다. 논리와 성숙한 화법과 적절한 고급 단어구사 ....
@@happierjourney사회성과 언어능력이 떨어지는 천재도 좀 많은거 같습니다
천재소년 쇼우 11살때 찍은 다큐먼저 보고 오신분요? 사유리는 오빠 쇼우가 어릴적 사유리가 좋아하는 토끼를 보고 쇼우가 노래도 직접 만들어 주었다는데 그 영향인듯
저요
사유리가 어린 나이에 쫌 시크한건 대학에서 교수들한테 차별을 당해서라고 듣었음. 사유리 저 영상도 귀엽지만 대여섯살때는 압도적으로 귀여웠음.
타고난 천재성 독서광. 우수한 학벌로 이어지고 사회에서 성공으로 이어지는군요.
난 어릴때 부모님 월부로 사주신 세계문학전집 몇번 뒤적이다 말았습니다.. ㅜ ㅜ
휼륭한 아이들 키우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이 넘치는 것 같아요
다이아몬드를 끼고 있는 손보다, 책을 들고 있는 손이 더 아름답습니다.
저는 다이아요.
@@헌팅보이쇼츠 ㅋㅋㅋㅋ
책든 손이 더 예쁘지만,다이아로 부자(?)
부모님이 좋은 방향으로 이끄셨지만 저것도 유전입니다.. 재능이에요 천재성과 노력이 합쳐진거지 어떤분들은 책 읽는 5분이 견디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같은 5분으로 책이 마냥 좋다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아기 2~3세부터 책을 읽혀서 습관을 들이면 좋다는데 그건 서번트증후군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진짜 이 다큐를 보고 느낀것은 나도 저렇게 아이들을 위해 내가 솔선수범을 할 수 있을지 이다 어머님은 아이들을 위해 도서관도 많이 가고 물어보면은 답 할 수 있을까 이다 나도 이다큐를 보고 많이 반성하고 또 나도 자극을 느끼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넘 좋은 내용 감사해요 ~
베트남에 살고 있어서 책에 엄청난 배송비를 내며 받아보고 있어요. 한국책 가득한 도서관이 그립네요. 🥰
대단하십니다
애한테 잔소리 할 생각보단 너나 먼저 읽어라 가 답이었네..
대단합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저런 능력 저런 머리를
갖고 태어나고 싶네요
02년도에 오빠나오고 10년뒤에 뒤에 동생이나오네요 엄마가 대단하신분이네요 일생을 헌신하시네요
책 읽는 법을 강의를 들어 배우는.
참 한국적이네요 -_-
저희 부부는 매주 주말은 아이와 도서관에 갑니다 부모의 노력도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