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한 지 14년이 넘어갑니다. 많은 곳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일하는 사람들을 만났는데요👩🏻💻 그중에 제가 생각하는 소위 !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니다. 제가 만나본 일 잘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인 5가지 특성을 갖고 있더라고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일잘러의 특징이 또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공통적으로 일잘러에 대한 설명이 다른 유튜버들과 겹치는 부분은 공유 잘하는 사람, 역할구분(포지셔닝) 잘하는 사람, 정리를 잘하는 사람(=시간관리) 인것 같네요.. 시간관리는 솔직히 신입이면 어떤 업무가 더 중요한지 사수나 상사나 팀의 설명없이 명확히 구분해서 파악하기엔 어려움이 있으니 공유(= 중간보고 및 이메일로 기록 남기기)나 역할구분(포지셔닝)이 가장 먼저 시작하기 좋은 첫 단계인 것 같습니다..
1.공유 잘함(적절한 지점 공유) 2.역할 구분,부탁 잘함(부탁 구분과 분류) 3.수용,적극성(저지르고 긍정적 나대고 보기) 4.문제해결능력(진단과 대안까지 제안하고 해결) *이 사람이 들어가서 3개월만에 회사가 바뀌었대. 감동적입니다. 5.시간관리(제한 시간안에 퀄리티 나오는 사람) 1,2,3,4는 시행착오가 있었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중이라고 생각합니다. 5번은 효율적인 일처리는 과거의 습관이 장애가 되어서 고민중인 부분입니다. 제가 추가하고 싶은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의사소통능력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르면 질문하구요🎉.
부하직원 : 시키는거 잘하고 사고치기전에 미리 공유 및 보고 하고 덤으로 예절만 있어도 일잘한단 소리들음 직장상사 : 본인일 떠넘기고, 공을 갈취하지 않고, 지시 잘하고 가르치고 엄근진 이되, 강압적이지 않으면 일잘한단소리들음 서로의 위치에서 양보할건 양보하고, 서로 존중하면 꼰대, 요즘MZ라는 단어는 사라질듯
첫직장에서 상사를 잘못만나면 잘못된 습관이 생기는 걸까....취준생들이 단골 면접 기출 답변 중 하나인...모르는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선배를 귀찮게 하겠습니다...라는 단골 답변들을 누구나 달달 연습해서 입사하지만...실제 만났을 때 모르는 걸 질문했을 때...선배가 짜증내고 화를 내고 그게 좀 과도했을 때....질문을 꺼리게 됨. 그럼에도 꿋꿋이 질문하면..더 짜증..ㅎㅎ그럼 웬만하면 질문을 안하게 되고 알아서 처리하려고 하게 되는
혼자서만 잘하면 됐던 저연차를 지나 내가 못하고, 모르는 일에서도 피드백을 주고 챙겨야 하는 중간 연차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분명 꽤 잘한다고 생각했던 제가 요즘 부쩍 이렇게나 못할 수가 있나 자책을 했는데, 숭님이 말씀해주신 일잘러의 특징에서 바로 적용해볼 꿀팁들을 발견했습니다😭😭😭 1. 완성되기 전에 가져가는 공유 - 피드백 2. 내가 뭘 잘하고, 도와줄 수 있는지 아는 역할의 구분 3.문제에 대한 이후 계획까지 있는 책임감
1:16 기획 문서 1:48 일잘러 특징 n가지 1.공유를 잘한다 : 다 만들고 짜잔! 하지 말고 부끄러워도 중간 중간 공유를 계속 계속 하면서 팀원간 sync 맞춤 /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은 사람이 공유도 잘한다 2.r&r이 명확한 사람 내가 뭘해야하고 뭘잘하고, 각 팀원들은 뭘해야하고 뭘잘하는지 3.수용성과 적극성 피드백을 기꺼이 받아들이려는 마음 뭔가 해보려는 적극성 4.문제정의 & 문제해결력 5.
11:57 사실 그렇지도 않아용... 최근 시간과 돈을 거진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했는데 욕심만 많아져서 집중해야 할 포인트를 제대로 잡지 못해서 그냥 시간제한 두고 하는거랑 다를바 없는 결과물이 나왔어요😢 흔히들 창의성은 제한과 구속에서 온다고 이야기하는데 시간제한을 데드라인이 아니라 이런 관점에서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질거 같기도 하네요?!
으 이거 공감 ㅜㅜ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기본적인 것 조차도 해결하지않고 결정해주지 않는 리더. 그냥 대안까지 찾아서 가면 그냥 그렇게 해라고 하고. 책임은 니꺼. 니가 그렇게 한다고 했으니까. 나는 모르겠지만. 니가결정해 나는 너에게 자유롭게 해줬잖아. 그럼 다수결로 하자고 해. 등등 항상 이런 식. 미쳐버림 성장불가 여전히 그냥 나 혼자 일함. 그래도 일잘러로 되기는 하는 게. 리더 말 잘 듣는 척 하고. 딱 내가 책임질 수 있는 것 만 하며 일 크게 안벌리고 긍정적인 말만 하고 입닫고 묵묵히만 하니. 알아는 주는데. 다른 리더 좀 왔으면 좋겠다😢
1가지로 요약해보면 자존감(또는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인 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을수록 공과 사 구분이 확실하며, 타인에 대해 함부로 평가할 시간에 자기 성찰할 시간을 가집니다. 뭐랄까…. 표현이 굉장히 어렵네요. 간접 경험자라서요. 배민, 네이버은 회사라는 보수적인 조직에 안에 건설적인 비판으로 수용적인 사고를 하실 줄 아는 분들이 모여, 적극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지인들을 통해, 개인적으로 느끼곤 합니다.
이 부분은 당장 내가 못할것 같아서 빠르게 해결이 가능한 같은 팀원에게 부탁을 했지만 자기 일이 아닌 것에는 선을 긋는 팀원이라 어쩔 수 없더라고요.. 같은 팀원이 해결해야할 일을 공동의 일로 보고 함께 도와주려는 사람을 만나는것도 복인것 같습니다 ㅜ 그동안 만났던 사람중에 협업이 제일 어려웠던 사람이었어요
이런분 만나 확률 거의 없음. 근데 난 만나봄. 같이 일해봣는데 처음엔 어색하고 말을 세게 하길래(지금 생각해보면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말을 꽂으셧음) 조금이지만 덕분에 성장했고 내가 그분 처럼 되진 않앗지만 어떤 자세로 게속 발전 해야겟다 라는 방향은 잡을 수 있었음. 그래서 결론은 이직이 나쁜게 아니니 다양한 사람들과 일해볼수 잇도록 적정한 나이대, 시기에는 많애 옮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아 하는거보다 경험해 봐야 압니다..😅
사람환장하는 리더 공유안함. R/R 똑바로안함. 우리 모두의 일. 결정 안함. 다수결 좋아함. 모두가 찬성하는 방식만 찾음. 예전 하던 방식 그대로. 대안 가져가면 그렇게 해. 하지만 책임도 니가 져. 문제 이야기하면 모르는 척. 비밀 많음. 회의안함. 물어야답함. 여기 대기업.
3:44 특히 이부분은 신입보다는 사수들이 잘 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제 사수가 일 분배를 못해서 자기가 다 하려고 하는데(부탁을 잘 못하는 성격같음, 아니면 같이 해야하는일이 맞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본인이 다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부탁을 안하거나) 휴ㅠㅠ 그래서 제가 나누고 있다니까요?ㅋㅋㅋ 같이 해야할 일 생길때마다 눈치 눈치.. 보다가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이부분은 제가 할게요!!! 합니다. 저는 직급 높은 사람이 먼저 가져가고 나머지 나눠주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일하다 경험한 일 못하고 발전 드럽게 안되는 사람들 특징이... 커뮤티케이션이라는게 없다시피함. 별로라도 상관 없으니 중간 상황 공유하라고 해도 뭔가 오는게 없음. 자기가 이 일을 못하는 이유를 구구절절 하소연함. 대부분의 논의에서 어렵다 이런 말이 자주 나옴. 하등 쓸모없는걸로 하루 종일 논쟁하려고 들음. 대화하면 요점이 나올 떄 까지 한참 걸리거나 그 요점도 잘못될 때가 많음. 일에 대해서 자기가 생각하기 싫고 책임을 피하려고 하니까 자꾸 지시 받기만을 원함. 작업에 착수하기 전에 고민만 함. 업무 시간 내에서만 업무 경험을 쌓을려고 함. (특히 신입 중에서) 경험하지 않고 성장하려는 요행을 바람.
처음엔 이 분 얼굴이 젊어 보여서 선입견 가지고 뭘 알겠어?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다 설득이 됩니다. 주위에서 일 잘한다는 평가 그리고 이 분이 말씀 하신 포인트 다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PM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분들이 PM한다고 하실 때 깜짝 놀랬습니다 ㅋㅋ 와... 근데 이분은 좋은 임원이 되실 것 같네요.
팀장 5년하면서 느낀건 좀 악역도 될 필요가 있다. 입니다. 전 팀에서 회사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증명 못하는 팀원을 굳이 안고 가야 하냐는 문제는 철밥통 한국에선 해결이 안되기 때문이죠. 잘 못하는건 알려주고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수준은 오릅니다. 그런데 다큰 성인의 마인드는 고치기 쉽지 않아요. 급성장 하는 회사에선 그런 인재 필요가 없거든요. 동료로써 팀원으로써 자신을 증명해라. 요즘은 협업툴이 잘 되어 있어요. 데일리로 업무 체크하고 진행상황 체크하고 내 업무하면 하루가 짧아요. 업무 딜레이 시간 약속은 정말 중요합니다. 동료들에 노력을 날릴수도 있기 때문에 일정은 정말 중요하고 프로로써 기본 소향이라고 봅니다. 꽁꽁 숨기다 터지는건 리더의 잘못이죠. 그만큼 리더는 경력찼다고 해야하는 직무가 아님을 알아야 하죠. 그 결과 제 팀은 항상 회사내 고가 1-2등을 다투었고 연봉 인상률도 좋았네요. 다만 적도 생깁니다. 어느 팀은 그렇게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게 당연시 되고 분위기가 조성되니 점점 회사가 기우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퇴사하고 1년 뒤 해당 회사는 경영악화로 2/3 구조조정 하더군요. 일잘러와 애사심이 큰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현실적인 뼈아픔 이야기도 할줄 아는 사람이라 봅니다. 부정적이 아니라 객관적 펙트로요. 그런데 그게 불편해하는 대표 임원들이 있다면 탈주는 지능순이죠.
위안이 되는 영상이에요.. 근무지에서 저는 상사가 시킨 일을 명확하게 되묻고 파악해서 다른 근무자에게 넘기는 편인데.. 다른 근무자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면 저는 다시 상사에게 그 일에 대해 물어야 하니까, 내가 일을 못하는 사람으로 비추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일잘러 특징 첫번째로 나온 공유 잘하는 사람에 제가 해당이 되는 것 같아 위로 받았네요..! 일 못하는 사람 특징 영상도 궁금합니다. 정말 영양가있는 정보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1.하고 있는 일에 대해 공유를 잘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커뮤니케이션 능력) 2. 자신의 역할과 팀원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부탁하는 사람 3. 수용성과 적극성 일에 있어 두려워하지 않기 4. 문제해결능력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할 줄 아는 사람 전달만하는게 아니라 대안까지 내가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한다! 그래서 뭐?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줄 알아야함 5. 시간관리 잘 하는 사람 마감시간까지 이내에 일 처리를 하는 사람
일잘러의 기본은 문제가 발생했을때 누가잘못했냐가 아니라 그래서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하나를 찾는 사람이더라. 그 어떻게 해야하나가 해결일수도있고 아니면 포기후 다른것을 찾는것일수도 있음. 여튼 해야하는걸 하려는 사람이 일을 잘함. 이게 되게 뻔한거같은데 이런사람 잘 없다.
의견을 내고싶어도 잘 들어주는 회사가 있기에 일도 잘하게 되고 의사소통도 많아지고 일의 능률도 올라간다고 생각이 듭니다. 상사가 컷 해버리면 일 잘해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여 ㅋㅋ 보고하면서 의견을 못내기도 해요 ㅋㅋ 제가 그렇게 이야기 했더니 저보고 팀장 가르친다는 소리 들었어요😅
진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이런 꿀팁들을 거저 나눠주시다니 너무 감사하고요. 구독 하고 갑니다. 일 못하는 사람 특징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제가 하는 일은 굉장히 독특한 분야의 일임에도 여기 나오는 일잘러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분명 있는 거 보니 이 공통점은 정말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공통점인 거 같습니다. 솔직히 연초가 되어서 여러 계획을 세우고 조직을 새로 짜고 나눠야 하는데 정말 공유하는 부분이 너무도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그 외 부분들도 전부 공감하고요. 좀더 분발해서 일잘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벌써 일한 지 14년이 넘어갑니다. 많은 곳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일하는 사람들을 만났는데요👩🏻💻 그중에 제가 생각하는 소위 !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니다.
제가 만나본 일 잘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인 5가지 특성을 갖고 있더라고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일잘러의 특징이 또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일잘러의 공통적 특징 5가지
1. 공유를 잘하는 사람 (같이 알아야 같이 성장) 1:44
2. 역할 구분&부탁하는 사람 3:44
3. 잘 수용하고 적극적인 사람 6:05
4.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사람 8:03
5. 시간 관리 잘 하는 사람 10:55
ㅋ ㅑ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 정리 잘하는 사람 👍
걍 일 잘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임
모두해당되는데요 죽을거같아서 퇴사했어요😂
공통적으로 일잘러에 대한 설명이 다른 유튜버들과 겹치는 부분은 공유 잘하는 사람, 역할구분(포지셔닝) 잘하는 사람, 정리를 잘하는 사람(=시간관리) 인것 같네요.. 시간관리는 솔직히 신입이면 어떤 업무가 더 중요한지 사수나 상사나 팀의 설명없이 명확히 구분해서 파악하기엔 어려움이 있으니 공유(= 중간보고 및 이메일로 기록 남기기)나 역할구분(포지셔닝)이 가장 먼저 시작하기 좋은 첫 단계인 것 같습니다..
1.공유 잘함(적절한 지점 공유)
2.역할 구분,부탁 잘함(부탁 구분과 분류)
3.수용,적극성(저지르고 긍정적 나대고 보기)
4.문제해결능력(진단과 대안까지 제안하고 해결)
*이 사람이 들어가서 3개월만에 회사가 바뀌었대. 감동적입니다.
5.시간관리(제한 시간안에 퀄리티 나오는 사람)
1,2,3,4는 시행착오가 있었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중이라고 생각합니다.
5번은 효율적인 일처리는 과거의 습관이 장애가 되어서 고민중인 부분입니다.
제가 추가하고 싶은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의사소통능력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르면 질문하구요🎉.
그게 1번 아닌가요? 커뮤니케이션
예전 같으면 “난 하나도 해당이 안 되네..😭”하며 좌절했을텐데, 이제는 “저런 자세를 나도 보고 배워야지!!” 생각하게 돼요🙈 그 자세와 태도에 대해 숭님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넘 좋네요🥹❤️ 랜선사수, 랜선선배 그 자체!!❤
짠부님 덕분에 더 배우는 요즘이에요!!! 짠피디님 덕분에 더 일잘러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찍었습니다. 헤헤 ❤
같이 일하는 팀장 역량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공유를 잘 하지 않는/못하는 팀장과 일하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공감되는 내용 많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하직원 : 시키는거 잘하고 사고치기전에 미리 공유 및 보고 하고 덤으로 예절만 있어도 일잘한단 소리들음
직장상사 : 본인일 떠넘기고, 공을 갈취하지 않고, 지시 잘하고 가르치고 엄근진 이되, 강압적이지 않으면 일잘한단소리들음
서로의 위치에서 양보할건 양보하고, 서로 존중하면 꼰대, 요즘MZ라는 단어는 사라질듯
직징상사 일잘하는 기준이 아래 사람들이 보는 기준 글이고, 아래사람들이 잘한다고해도 의미가 크게...
이게 정말 힘들어요. 어쩔때는 상사를 설득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되고, 예상되는 윤곽을 설명하고 얼마나 실현가능한지도 파악해서 설명해야되고 생각보다 빡셌어요..
첫직장에서 상사를 잘못만나면 잘못된 습관이 생기는 걸까....취준생들이 단골 면접 기출 답변 중 하나인...모르는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선배를 귀찮게 하겠습니다...라는 단골 답변들을 누구나 달달 연습해서 입사하지만...실제 만났을 때 모르는 걸 질문했을 때...선배가 짜증내고 화를 내고 그게 좀 과도했을 때....질문을 꺼리게 됨. 그럼에도 꿋꿋이 질문하면..더 짜증..ㅎㅎ그럼 웬만하면 질문을 안하게 되고 알아서 처리하려고 하게 되는
혼자서만 잘하면 됐던 저연차를 지나
내가 못하고, 모르는 일에서도 피드백을 주고 챙겨야 하는 중간 연차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분명 꽤 잘한다고 생각했던 제가 요즘 부쩍 이렇게나 못할 수가 있나 자책을 했는데, 숭님이 말씀해주신 일잘러의 특징에서 바로 적용해볼 꿀팁들을 발견했습니다😭😭😭
1. 완성되기 전에 가져가는 공유 - 피드백
2. 내가 뭘 잘하고, 도와줄 수 있는지 아는 역할의 구분
3.문제에 대한 이후 계획까지 있는 책임감
사실 쉽지 않죠 ㅠㅠ 단계별로 계속 다른 역할과 책임으로 잘해야한다는것도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우리 일하는 모든 사람들 파이팅!!!
그럼에도 우리는 늘 일을 좋아하면서 오래 할 사람들이니까! 이 과정이 좀 고통과 아픔이 있어도,, 그안에서도 행복하게 오래 즐겨.....보아..요..!
1:16 기획 문서
1:48 일잘러 특징 n가지
1.공유를 잘한다 : 다 만들고 짜잔! 하지 말고 부끄러워도 중간 중간 공유를 계속 계속 하면서 팀원간 sync 맞춤 /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은 사람이 공유도 잘한다
2.r&r이 명확한 사람
내가 뭘해야하고 뭘잘하고, 각 팀원들은 뭘해야하고 뭘잘하는지
3.수용성과 적극성
피드백을 기꺼이 받아들이려는 마음
뭔가 해보려는 적극성
4.문제정의 & 문제해결력
5.
11:57 사실 그렇지도 않아용... 최근 시간과 돈을 거진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했는데 욕심만 많아져서 집중해야 할 포인트를 제대로 잡지 못해서 그냥 시간제한 두고 하는거랑 다를바 없는 결과물이 나왔어요😢
흔히들 창의성은 제한과 구속에서 온다고 이야기하는데 시간제한을 데드라인이 아니라 이런 관점에서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질거 같기도 하네요?!
약간 예전 상사가 자기 스스로 일잘한다고? 생각해서 자기 커뮤니케이션 능력 떨어지는걸 그냥 성격 나쁜것 쯤으로 생각 했음 그래서 인성 나빠도 사람들은 일잘하는 사람하고 일하고 싶어 한다는 식으로 스스로 어필했는데 커뮤니케이션 능력떨어지는건 뭣도 아니고 걍 일 못하는것
제가 적극적이어도 상사가 폐쇄적이면 소용없더라구요. 동료와 문제가 있으면 스테이지만 상사와 갈등이 있다면 이직이 답인 것 같아요.
으 이거 공감 ㅜㅜ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기본적인 것 조차도
해결하지않고 결정해주지 않는 리더.
그냥 대안까지 찾아서 가면
그냥 그렇게 해라고 하고.
책임은 니꺼.
니가 그렇게 한다고 했으니까.
나는 모르겠지만.
니가결정해 나는 너에게 자유롭게 해줬잖아.
그럼 다수결로 하자고 해.
등등
항상 이런 식.
미쳐버림 성장불가
여전히 그냥 나 혼자 일함.
그래도 일잘러로 되기는 하는 게.
리더 말 잘 듣는 척 하고.
딱 내가 책임질 수 있는 것 만 하며
일 크게 안벌리고
긍정적인 말만 하고
입닫고 묵묵히만 하니.
알아는 주는데.
다른 리더 좀 왔으면 좋겠다😢
공유잘하는사람: 왜 나한테 보고를 해? 내가 너대신 일해주는 사람이야? / 막상 굳이 말하지말라는거 공유안해서 진행했다가 일터지면 왜 안물어보냐고 함 개노답 ㅋㅋㅋㅋ
그래서 이직준비 합니다😂
갑자기 일을 더 잘해진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빙워터님 따가가려면… 멀었습죠
1가지로 요약해보면 자존감(또는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인 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을수록 공과 사 구분이 확실하며, 타인에 대해 함부로 평가할 시간에 자기 성찰할 시간을 가집니다. 뭐랄까…. 표현이 굉장히 어렵네요. 간접 경험자라서요. 배민, 네이버은 회사라는 보수적인 조직에 안에 건설적인 비판으로 수용적인 사고를 하실 줄 아는 분들이 모여, 적극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지인들을 통해, 개인적으로 느끼곤 합니다.
이 부분은 당장 내가 못할것 같아서 빠르게 해결이 가능한 같은 팀원에게 부탁을 했지만 자기 일이 아닌 것에는 선을 긋는 팀원이라 어쩔 수 없더라고요.. 같은 팀원이 해결해야할 일을 공동의 일로 보고 함께 도와주려는 사람을 만나는것도 복인것 같습니다 ㅜ 그동안 만났던 사람중에 협업이 제일 어려웠던 사람이었어요
일잘러 5가지 특징
1. 공유를 잘 하는 사람
2. 역할을 구분하고 부탁하는 사람
3. 잘 수용하고 적극적인 사람
4.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사람
5.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
시간 관리만큼 체력 관리도 중요한 듯. 실력이 좋아도 번아웃이 오면 꾸준하게 할 수 없으니
음.. 저도 it 14년차인데.. 대기업은 아니지만.. 나오는 5가지 다 동의하는 바임.. 뭔가 쉬운순서부터 나열한거같음.. 사회생활 1년 지나서 적성에 맞는것같다하면 저중 3개만 잘지켜도 길게 갈수있을듯.. 근데 어느정도 직급 달면 튀지 않는걸 추천.. 주는것마다 빨리빨리하면 프로젝트만 주구장창 시키고 일만 조낸 시킵니다.. 일중독자가 되지 않을거면 튀지 않는걸 추천..
일잘하는 사람의 특징..
일이 더생겨 항상 후회한다..
마자요..ㅜㅜ
이런분 만나 확률 거의 없음. 근데 난 만나봄. 같이 일해봣는데 처음엔 어색하고 말을 세게 하길래(지금 생각해보면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말을 꽂으셧음) 조금이지만 덕분에 성장했고 내가 그분 처럼 되진 않앗지만 어떤 자세로 게속 발전 해야겟다 라는 방향은 잡을 수 있었음. 그래서 결론은 이직이 나쁜게 아니니 다양한 사람들과 일해볼수 잇도록 적정한 나이대, 시기에는 많애 옮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아 하는거보다 경험해 봐야 압니다..😅
오ㅡ 최곱니다
이걸 듣는데 엄마가 생각나네요
빠릿하게 일 진짜 잘하셔서 항상 칭찬 받으시고 성과도 나고 👍
공유, 적극적인, 시간관리 💛
일잘러 =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일잘러가 되어보겠숴요!!!
함께 일잘러가 되어보아요!!! 꺄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사람환장하는 리더
공유안함.
R/R 똑바로안함.
우리 모두의 일.
결정 안함.
다수결 좋아함.
모두가 찬성하는 방식만 찾음.
예전 하던 방식 그대로.
대안 가져가면 그렇게 해.
하지만 책임도 니가 져.
문제 이야기하면 모르는 척.
비밀 많음.
회의안함.
물어야답함.
여기 대기업.
와 진짜 말씀을 막힘없이 쭉쭉 하시네요. 이분이 일잘러 이신듯
넘 공감해요 요즘 여러 일 해보면서 하나씩 느끼는 중이에요🥺 일잘러가 되는 그날까지,,,화이팅💪🏻
와 직장생활 20년차 대공감하고 갑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두꺼운 책 한권 10여분 영상으로 직장생활 꿀팁 얻어가십쇼😊
오우…. 선배님!!!!! 감사합니다!!!!! 🩵🩵🩵🩵
젊은분이 통찰력이 대단합니다 낼모레 50인 저도 배울점이 많네요 ~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쟈여.... 공유빨리하는거 진짜 조음...
3:44 특히 이부분은 신입보다는 사수들이 잘 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제 사수가 일 분배를 못해서 자기가 다 하려고 하는데(부탁을 잘 못하는 성격같음, 아니면 같이 해야하는일이 맞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본인이 다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부탁을 안하거나) 휴ㅠㅠ 그래서 제가 나누고 있다니까요?ㅋㅋㅋ 같이 해야할 일 생길때마다 눈치 눈치.. 보다가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이부분은 제가 할게요!!! 합니다. 저는 직급 높은 사람이 먼저 가져가고 나머지 나눠주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일하다 경험한 일 못하고 발전 드럽게 안되는 사람들 특징이...
커뮤티케이션이라는게 없다시피함. 별로라도 상관 없으니 중간 상황 공유하라고 해도 뭔가 오는게 없음.
자기가 이 일을 못하는 이유를 구구절절 하소연함.
대부분의 논의에서 어렵다 이런 말이 자주 나옴.
하등 쓸모없는걸로 하루 종일 논쟁하려고 들음.
대화하면 요점이 나올 떄 까지 한참 걸리거나 그 요점도 잘못될 때가 많음.
일에 대해서 자기가 생각하기 싫고 책임을 피하려고 하니까 자꾸 지시 받기만을 원함.
작업에 착수하기 전에 고민만 함.
업무 시간 내에서만 업무 경험을 쌓을려고 함.
(특히 신입 중에서) 경험하지 않고 성장하려는 요행을 바람.
이제 반 온 회사 8년차 다시 전직준비중인 중고신입입니다. 늘 일잘러가 무엇일까? 회사마다 다름에 의미가 있나 ㅎㅎ 라며 횡설수설 방황하던 모습 앞선 선배님의 모습에 힘 얻어갑니다. 두려워도 하는거였어 두려운게 없어지는게 아니라 하하하하하
당연히 두렵죠... 저는 매일 두렵습니다. 그걸 계속 뿌시고 나가야하는게 모든 일하는 사람의 숙명같은 건가봐요...ㅠ_ㅠ! 우리들 파이팅!!!!
와 이번 영상 정말 좋아요.. 볼품없는 상태를 상사든 동료든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기 싫어서 항상 웬만큼 다 한 후에 넘기곤 했던 터라😅 2번이 특히 귀에 확! 들어오네요
저도 그래요! 쉽지 않지만 공유도 하고 부탁도 해야하는거같아요 우리 모두의 기획은 어쩌면 볼품이 없는 순간들이 모여서 기획이 되는 것일지도요! ❤
올해 본 영상 중에 제일 집중해서 본 영상이에여..🥹🫶 진짜 일잘러가 말아주는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한 영상이라니,,, 이거 귀한건ㄷ ㅔ!!!!! 더 더 ㄷ ㅓ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같이 일 잘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많이 많이 공유해줘용~~~❤
사회가 너무 바라는게 많은거 같지만 이게 현실인 걸.... 부족한 나를 돌아보게 되는 영상인듯 ㅠㅠ 아직 취업 전이지만 올해는 꼭 좋은 직장 들어가서 열심히 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내가 되길..!
너무너무 공감하고 가요! 경험치는 무시못하는것 같아요😆
일을 잘하는 법과 기술과 능력이 있는 건 다르다는 걸 알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되게 지쳐있었는데 뭔가 에너지가 느껴지게 말씀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햐...저번달 들어온 계약직 여자분......전화는 무음으로 해놓고 근무시간에 받지도 않고..자기가 아쉬울 때만 카톡으로만 말하고...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타부서 직원들하고 일진놀이 하고 있는데..ㅜㅜ
오오오 〰️〰️〰️일 못하는 사람 특징도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릴 수 있겠죠?ㅋㅋㅋ
보여주는 게 더 빠를 것 같은데
보여드릴까요?
결국 말씀하신 모든것의 요지는 메타인지네요
일잘러 이야기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이렇게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 해봐야겠어요
후속 일못러도 얼른 보고 싶네요
이것 역시 자가진단해봐야겠어요
일을 정말 잘하고 싶은 저에게 정말 감사한 영상이에요!!!!!☺️ 반성하며 보기도 했지만, '그 사람이 온 지 3개월 만에 그 회사가 바뀌었대'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일잘러가 되어가겠습니다😊
영상도 많이 공유할게요!!!!!!
할수이따!!!!!! 저도 같이 노력해보려고요! 파이팅입니다❤❤❤❤❤
말씀을 듣다보니, 무언가를 잘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는 문장이 떠올라요! 1/21이 생일인데, 데스커라운지를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ㅎㅎ
착실하게 살아가는데 주변에서 어떤 괴롭힘과 방해가 거의 없는 사람들이 일을 잘하죠.
처음엔 이 분 얼굴이 젊어 보여서 선입견 가지고 뭘 알겠어?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다 설득이 됩니다. 주위에서 일 잘한다는 평가 그리고 이 분이 말씀 하신 포인트 다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PM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분들이 PM한다고 하실 때 깜짝 놀랬습니다 ㅋㅋ 와... 근데 이분은 좋은 임원이 되실 것 같네요.
내가 어디가 부족한지 알고 , 채울 수 있게
되는 ..! 공유공유공유!!
진행되는 일을 러프하게 먼저 공유하고 피드백 받기⭐️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유익하고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2편도 너무 궁굼합니다! 2편 3편도 내주세요 ✨💫
2편, 3편도 기대하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다르긴 해도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는 게 되게 큰 것 같아요!! 저도 이 영상 보고 일잘러의 태도를 잘 갖춰보겠습니당
ㅈㅓ두요!!!!!!!!!!!!!!!!!!!!!!!!!!!!!!!!!!!!!!!!! ❤ ❤ ❤
벌써 기다리고 있어요! 다음 시리즈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은 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구체적인 방법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당😊
감사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영상이에요! 😊
아껴보고 싶을만큼 좋은영상이네요 ㅠㅠㅠㅠ 일못러 특징도 올려주세요 피드백 마구마구 당할준비 되었습니다!!
일못러...가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장 5년하면서 느낀건 좀 악역도 될 필요가 있다. 입니다. 전 팀에서 회사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증명 못하는 팀원을 굳이 안고 가야 하냐는 문제는 철밥통 한국에선 해결이 안되기 때문이죠.
잘 못하는건 알려주고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수준은 오릅니다. 그런데 다큰 성인의 마인드는 고치기 쉽지 않아요.
급성장 하는 회사에선 그런 인재 필요가 없거든요. 동료로써 팀원으로써 자신을 증명해라. 요즘은 협업툴이 잘 되어 있어요. 데일리로 업무 체크하고 진행상황 체크하고 내 업무하면 하루가 짧아요.
업무 딜레이 시간 약속은 정말 중요합니다. 동료들에 노력을 날릴수도 있기 때문에 일정은 정말 중요하고 프로로써 기본 소향이라고 봅니다. 꽁꽁 숨기다 터지는건 리더의 잘못이죠. 그만큼 리더는 경력찼다고 해야하는 직무가 아님을 알아야 하죠.
그 결과 제 팀은 항상 회사내 고가 1-2등을 다투었고 연봉 인상률도 좋았네요. 다만 적도 생깁니다. 어느 팀은 그렇게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게 당연시 되고 분위기가 조성되니 점점 회사가 기우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퇴사하고 1년 뒤 해당 회사는 경영악화로 2/3 구조조정 하더군요.
일잘러와 애사심이 큰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현실적인 뼈아픔 이야기도 할줄 아는 사람이라 봅니다. 부정적이 아니라 객관적 펙트로요. 그런데 그게 불편해하는 대표 임원들이 있다면 탈주는 지능순이죠.
진짜 말씀 잘 하시네요 와!~~~~ 버릴게 하나도 없는 주옥같은 말씀이시네요 다 받아적었습니다. 2부 기대 하겠습니다
숭님이 얘기해주신 특징에 대해 공감이 가면서도
저도 일잘러의 특징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방구석에서 꿀팁을 듣다니 감사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얘기네요
더 해주세요~~
일 잘하는 사람은 더 일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 회사로 이직하거나 최종적으로는 회사에서 나와 자기 사업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조직 안에서는 한계를 느껴서…
올 해는 일잘러가 되어보겠습니다
시간관리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
맞아요.... 저도 맨날 못지키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관리 해보는 한 해 만들어보아요!
제 경험상 시간관리 잘하는 사람이 끝판인거 같아요
일하다말고 보게 되는 숭님의 영상❤️ 일에 대한 태도를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
일을 멈추게 하는 일잘러 영상~~~
진짜 공감됩니다 ㅠ!!! 저도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진짜 너무 좋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말씀하신거 완전 공감해요. 일못러도 한번 찍어주세용
곧❤❤❤❤❤
우와 숭님 요즘 편집/영상 스타일이 확 바뀐 것 같아요! 넘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 다음 영상도 기대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도 할 수 있으면 좋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
공감 많이 되네요 ㅋㅋ 저장하고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보겠습니다.
입사 2개월차인데 이 영상 ,, 빨리 봐서 다행이에요 🥺 숭님만 따라하면 ,, 일잘러 될거같아여 감사합니댱 🩵
저도 제가 말한대로 해보려고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입사 2개월차 기죽지말고 파이팅❤❤❤
진짜 간단,명료하게 요점만 귀에 쏙들어오게 너무 말씀 잘하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역대급으로 재밌습니다!!! 유익합니다!!! 와 숭님 정말 최고예요.
역대급이라니! 감사합니다🫶🏻
위안이 되는 영상이에요.. 근무지에서 저는 상사가 시킨 일을 명확하게 되묻고 파악해서 다른 근무자에게 넘기는 편인데.. 다른 근무자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면 저는 다시 상사에게 그 일에 대해 물어야 하니까, 내가 일을 못하는 사람으로 비추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일잘러 특징 첫번째로 나온 공유 잘하는 사람에 제가 해당이 되는 것 같아 위로 받았네요..! 일 못하는 사람 특징 영상도 궁금합니다. 정말 영양가있는 정보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예시로 든 회사들 배민, 넷플릭스, 네이버 다 일잘러 많은 회사네요. 잡플래닛 보니 넷플릭스 최고의 회사라더니 사소한것도 공유하고 더 낫게 일을 하는 방법을 찾았군요.
미국에서도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하고 100% 공감합니다.
숭이님 영상은 좋은 에너지가 영상을 뚫고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아요^^
에너지 전달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도 곧 10년이 되는데 승희님 정말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D 정말 일잘러 일못러가 한끝차이고 남 배려하는 사람일수록 일잘러인 경우가 많다고 또 느끼고 가네요, 저도 많이 반성해야 할것 같습니다 ㅜ
1.하고 있는 일에 대해 공유를 잘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커뮤니케이션 능력)
2. 자신의 역할과 팀원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부탁하는 사람
3. 수용성과 적극성
일에 있어 두려워하지 않기
4. 문제해결능력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할 줄 아는 사람
전달만하는게 아니라 대안까지 내가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한다!
그래서 뭐?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줄 알아야함
5. 시간관리 잘 하는 사람
마감시간까지 이내에 일 처리를 하는 사람
다음편 꼭!!! 주세여!!!
원하시나요!!!
정말정말 공감해요!!!
다시 한 번 새기고 올해를 지내보아야겠어요🧸
우리 함께 해 나가요!!!! ❤
일잘러의 기본은 문제가 발생했을때 누가잘못했냐가 아니라 그래서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하나를 찾는 사람이더라.
그 어떻게 해야하나가 해결일수도있고 아니면 포기후 다른것을 찾는것일수도 있음. 여튼 해야하는걸 하려는 사람이 일을 잘함.
이게 되게 뻔한거같은데 이런사람 잘 없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flow를 만들어 줄수 있는 사람이네...계속 진행되게... share하고 그때 그때 막히는거 공유해서 해결책 빨리찾고
히히 나 칭찬받는 거 같아서 기분 좋음 ㅋㅋ
저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르거야 .. 성격상 저렇게 하기도 히고..😂
의견을 내고싶어도 잘 들어주는
회사가 있기에 일도 잘하게 되고
의사소통도 많아지고 일의 능률도 올라간다고 생각이 듭니다.
상사가 컷 해버리면
일 잘해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여 ㅋㅋ
보고하면서 의견을 못내기도 해요 ㅋㅋ
제가 그렇게 이야기 했더니
저보고 팀장 가르친다는 소리 들었어요😅
매번 인스타로 보다가 넘어왔어요!! 유튜브 채널 있으신지 몰랐네요 ㅎㅎ 구독하고 가요! 응원합니다!!💪💪
결국 업무능력은 또이또이한데 인간관계 스킬이 좋은가에서 차이나더라구요
똑같은걸 해도 칭찬받는 사람 욕먹는사람
우리의 일플루언서 숭님❤
오모낫❤❤❤❤❤❤
승희님 항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 2:41 혹시 요기 사용하신 폰트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ㅎㅎ 항상 볼때마다 넘나깔끔하고 예뻐요!!!! 진짜 숭님은 제 롤모델인것,,
진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이런 꿀팁들을 거저 나눠주시다니 너무 감사하고요. 구독 하고 갑니다. 일 못하는 사람 특징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제가 하는 일은 굉장히 독특한 분야의 일임에도 여기 나오는 일잘러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분명 있는 거 보니 이 공통점은 정말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공통점인 거 같습니다. 솔직히 연초가 되어서 여러 계획을 세우고 조직을 새로 짜고 나눠야 하는데 정말 공유하는 부분이 너무도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그 외 부분들도 전부 공감하고요. 좀더 분발해서 일잘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여전히 노력해야하는 부분이에요😂
너무 유용해요! 감사합니다~!
오와아아앙 쑹님 이 영상 알고리즘 탔으요 🎉
제가 일 잘 못하는 사람인 것 같아서.. 다음 영상 원해요🥲 혹시 일 잘못하는 사람이 문제를 개선하기위한 대안까지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 승희님이 말씀하신 일잘러의 특징 반영하면서 살고있을게요
정말 말씀을 잘하시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제 곧있으면 새 회사로 이직하는데 숭님이 말씀하신 일잘러들의 특징을 맘에 새기고 출근할게용🔥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저도 맨날 새겨두는 것이지만 쉽지 않습니댜,,, 우리 파이팅해요! 새 회사 파이팅! 적응 파이팅!
혹시 일 못하는 사람이랑 같이일할때 팁같은것도 한 번 알려주세요~!
말씀하시는부분 하나도 안하는 사람 ㅠㅠ
이 영상으로 바로 구독했어요! 영상보면서 제 스스로를 점검하면서 봤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7:42 진짜 대단한 마인드다 …. 나는 진짜 쫌생이라 나만 듣고 마는데
바로 구독 누름.. 띵언들 가득입니다
하하 명쾌하고 즐겁내요
상처받아도 좋으니 일못하는 사람들 특징도 알려주셔요
꺄아악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도 너무 필요합니다 ❤
추가합시다. 무리하게 멀티하지 않고 한 번에 한 가지만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