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ue : (이론과 증거를 토대로) 주장하다, (설득을 위해) 주장하다, 논쟁하다 insist, assert, maintain : (강하게) 주장하다 maintain, hold : (의견을) 유지하다, 입장을 고수하다, 주장하다 claim : (보다 구체적인 상황에서, 보통 증거가 확실치는 않은 상황에서) 주장하다, 의견을 제시하다 contend : (두개 이상으로 갈리는 상황에서 한쪽을 지지하며) 주장하다 언어는 누가 더 우수하고 말고 논리적으로 비교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주장하다’ 어휘에서는 영어가 훨씬 풍부하면서도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그라데이션이 퍼져있는 다양성이 있습니다. 한국어는 감정표현, 시각적/물리적 현상 표현, 예술적 표현 어휘가 더 다양하거나 풍부한거 같고요. 영어는 논리적 사고표현, 상황을 기술하는 형용사, 형이상학적 개념 어휘가 더 다양하거나 풍부한거 같아요~
@@몸을만들자요 당장 말하기 전에 sir 같은거 붙이는것도 다 존칭임. 영국 왕이나 여왕에게 하는 유어 머제스티도 다 존칭이고 여왕이나 왕이 앞에 있거나 없을때에 따라 붙이는 말도 다름. 애초에 서열화 문화를 만들어낸게 문제가 아니고 서구가 패권을 잡으면서 서구식 문화가 최고라는 사상에 빠져서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봄. 예를들어 동아시아 3국중 하나가 세계 패권을 잡았다면 당연히 서양국가에서는 동양국가처럼 서열이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했을거임.
영어 단어에도 심오한 디테일이 있습니다. 실상 생활 수준의 단어수준이기에 편하게 쉽게 보일 수도 있지만 논문이나 학술적인 분야로 넘어가면 상황과 어법에 맞는 정확한 단어가 존재합니다. take have get 같은 동사와 전치사의 조합만으로 여러가지 의미를 낼 수 있기도 하고 조합된 의미를 글로 표현할 때는 상황에 맞게 정확한 동사나 명사가 가능한 것이죠.
한국이 미국보다 장신구에 관심이 많았다가 아니라 한글은 행동 그 자체에 영어는 행동의 결과에 중점을 둔 것임 예를 들면 한국어는 향수를 (뿌리다) -> 뿌리는 행동, 장갑을 (끼다) -> 끼우는 행동인 반면 영어는 그러한 행동의 결과가 '인체에 착용하거나 이용함'이면 wear로 그 전체를 아우를 수 있게 한 것임 그 결과로 영어에도 spray나 put in, insert라는 말이 있지만 착용을 나타낼 때 쓰지 않음 이것만 봤을 때는 영어가 한 발자국 더 나아간 언어인 것 같음
@@seanshaun0625 그래서 의도적으로 문법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많죠. "모자, 신발, 옷 입어."라는 식으로... 언어마다 장단점이 있고 그러한 단점은 사용자가 알아서 유동적으로 지키거나 지키지 않는 방식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거 생각하면 문법 지키라고 강요하는 것만이 옳은 게 아닐 수 있단 생각도 드네요.
Fasten your seat belt Put on the cap Doing her makeup Wear the gun ???? She arrived(그녀는 도착했다 She has arrived(그녀는 도착했다 ? 시원하다(be cool, one's chest is fresh, feel relived) ? 궁금증 해석을 왜하는거죠? 영어로 수업을 하세요. 사실 가능할지 궁금함
한글의 우수성이 아니라 우리말 표현의 풍부함이라고 말해야 되겠지. 설사 우리말이 표현이 풍부하고 다양하다고 해도 이렇게 한글과 우리말도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면... 그리고 이런 예를 들어서 그렇지 영어의 표현이 엄청 다양하고 풍부함. 어휘수는 아마 세계 최고일듯. 세계 온갖 언어의 어휘를 흡수했기 때문에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것임. 살짝 국뽕인 컨텐츠임. 이 글을 우리말과 한글을 사랑하지 않는 것으로 오해하지 말 것.
@@abs_1818 / 중고등학교때라도 언어와관련해서,,지역적차이로 인한 말의속도,높낮이 억양,사투리의 정서 관련 등으로 이미 여러번 배웟을거에요 1개의 그어떤 명칭을 각지방에서는 여러개의 사투리로 표현 할수가있는데,,그 사투리를 다 이해하려면 경기,충청,호남,제주,영남,강원의 사투리+같은 지방이라고해도 산간,평야,바닷가,섬마을 에서 또 나눠지기도해요,, 그런데 그 모든걸 다알기는 불가능하니까,,,, 1개의 표준말로 정의하는것과 비슷함 예를들면 표준말 = 자리에 앉아라 호남 사투리 = 자리에 안꺼라,안저,안자~아!,안자,안거브러,안즈소~,안거~어 등등 다른지역에는 또다른 사투리가 있겠죠,, 단순하거나, 복잡하거나 뭐가 좋다라기보다는,,, 그지역사람들의 정서를 알면 단순하든,복잡하든 아무런 불편이없슴 그 지역의 정서를 모르는 사람들이 불편하죠 한국인이 철학쪽으로 박사학위 받으려고 독일유학가면 대부분 중간에 포기하고와요,,, 함축된 독일어의 정서를 이해못하거든요,,. 그렇게 잘난척하며 말 잘한다는 진중권,유시민도 중도 포기하고 왓잔아요 ㅋㅋ 그런데 독일인중에는 유명한 철학자가 많음 그들은 자기가사는곳의 문화와 정서를 잘 이해하니까
@@Madecassol- 표현이 많다는건 고도의 문화란 얘기 이런 한국어도 어떤 상황 마음상태를 다 표현못한다 그래서 글로도 표현못하는 마음을 담을수 없는 말로는 표현못하는~ 이런 말이있는거다 그런데 이것보다 지극히 단순하다? 발전한다는 것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거다 차원의 문제 요즘 애들 문해력떨어진다는얘기 = 실질적 문맹이란 말 산업혁명이전 동양이 서양보다 앞섰다 중앙집권적 체계고 전쟁도 적고 평화시기는 더길고 특히 우리나라 역사는 나라 수와 유지기간보면 알거다 평화로왔다는거다 집단을 이뤘다는건 그만큼 복잡해지고 규칙 규율이 있고 다양해진다는 의미 그러고보니 좀 모자르고 사회를 1차원적으로 단순히 답답한 답글 본 기억 무한리필집 무한이라서 무한으로 그것도 맞난 부위만으로 먹거나 그집 하루장사벌이 망칠정도로 먹어치워 주인이 쫓아내니 거짓말했다고 고소해야한다 망해야한다 내쫓다니 무시다 기가 막혀서 그런식이 된다 답글해 줘도 이해를 못해 개들 미래가 막막해보이더라 그런 단순이들 말 그말 하나에만 ㅋ 맥락을 몰라 사회가 염치가 있고 배려가 깔려있고 서로 먹고사는 힘듦을 이해하고 다 먹고산다고 애쓴다는 걸 알아 정도껏이 또 많이 몰리는 덕에 주머니 얇은 사람도 배부를수있고가 이해가 되는 사회여서 나올 수 있는 문구를 그냥 말뜻 그건만 ㅋ 눈앞만 보는 좁은 인간들을 보는것같은 단순함 이런 돌들은 극극소수라 생각했는데 충격먹었던 사회가 걱정되었던일 애들 읽을수는 있으나 이해는 못하는 실질적 문맹 이게 맞구나 싶었음
벨트 put your seat belt on~~. 신발 put your shoes on~~. 총 put your gun ~~. Wear your seatbelt, wear accessories. Wear shoes 해도 되지만. 일상생활에서 put on 을 쓰는경우가 많아서. 다 wear을 사용하시면 일상생활에서는 어색하게 들릴수있습니다. 한국어로 옷을 착용하다/옷을 입다 정도에 차이로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영어 문법은 잘몰라서 문법적으로 틀릴수도있지만. Put on 은 벨트착용할때 항상듣는것 같습니다. 보통 put your seatbelt on 이라고 들으면서 배웠습니다. Wear your seatbelt 라고하셔도 되지만. 영어가 모국어인 외국인이 듣기 어색하게생각할수있습니다.
당연히 농담으로 하신말이겠지만 언어자체의 우열은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런식으로 한 언어 안에서 의미장의 일정 부분이 비어있는걸 '의미의 빈자리'라고 해요 예시로 우리말에서는 녹색과 청색을 모두 '푸르다', '파랗다'라고 표현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말이 미개한건 아니죠 ㅋㅋ
@@zjelukjsxhr 미국인들이 미개한 언어라고 들으면 농담으로 받아들일까요? 타국 언어를 미개하다고 영어강사가 농담도 못하냐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회부적응자라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선 넘는 발언입니다만 아직도 농담으로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님 생각이 다 맞습니다.
Wear 닳다 라는 의미이기도 해요. Clothes wears out. 옷이 닳다. It wears off The painkillers wore off after a couple of hours. 두시간 이후에 진통제 효과가 줄어들다 The shine on the leather will wear off pretty quickly. 가죽의 광택이 닳아 없어지다 After you drive a new car for a while, the novelty wears off. 새 차를 타니, 신품느낌이 없어져간다.
영어가 효율적이고 간소화됐기 때문에 세계 공용어가 됐을 거란 건 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되었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던 사람들은 영어가 백날천날 편하고 효율적이라 한들 모국어만큼 편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된 바탕에는 영국의 제국주의와 미국이 세계 1,2차 대전을 겪으면서 범 지구적 경제 대국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게 더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착용하다로 외우면 됨 우리말이 한자어와 순우리말의 복합어라 비슷한 뜻의 다양한 말을 알아놨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영어에 적용해서 외우면 됨 이런 우리말과 영어의 언어적 공통점을 문법을 가르칠 때 같이 가르치면 좋은데 대부분의 사교육영어 선생들은 영어의 어법과 특성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데에 정성을 쏟음
뭔 우수함이여 그냥 문화의 차이에 따른 다름이지 다른단어로 표현할 필요가 없다고 단어가 없다는건 그 분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소리와 비슷한거임. 그렇게 말하면서 영어의 우수함이라고 하는거면 단어가 1천개도 안된다는 언어가 있다던데 그게 극한으로 우수한 언어라는건데 그걸 쓰면 되겠네?
'빨간펜'과 '노란펜'을 '파란펜'으로 통용해봅시다. 빨간펜이 필요해서 '파란펜'을 달라고 했는데, 상대가 노란펜을 들고와서 주면서 '파란펜 여기요' 라고 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빨간펜'과 '노란펜'이라는 단어가 없으면 어떻게 표현하실건가요 ? ㅋㅋㅋ 아. 물론 이건 지극히도 극단적인 예시일 뿐이구요, 차이에 따른 표현방법의 다양성은 상당히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하나로 통용된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ㅋㅋㅋ
@@공구리-q5v 비유수준에서 지능이 보이네요. 구분이 반드시 필요한 어휘가있고 필요하지않은 어휘가있잖아요? 노란색, 빨간색 이런건 구분이 필요한 어휘고 입다,신다,쓰다는 사실 '입다'하나로 통용돼도 의미를 완벽하게 전달하고 이해할수있는 종류에 속하는건데 무슨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있나요;;
@@공구리-q5v그 지랄맞은 경우에 한국어도 들어갑니다. 한국어는 모어별 색역 표현의 경계가 매우 희미한 언어에 속하거든요. 당장 '푸르다'의 경우만 봐도 분명하죠. 우리가 청신호, 파란불 이러는 거 보고 외국인이 한국어 보고 미개하다고 말하는 것과 전혀 다를 게 없습니다. 모든 언어는 상대성이 존재하고, 한 쪽이 간결하면 다른 한 쪽이 복잡해집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Put on : place a garment, piece of jewelry, etc. on part of one's body. Dress : put on one's clothes. Slip into: to quickly put on a piece of clothing. climb into, fling on, clothe oneself in and etc.
몇년전에 이분한테 수업 들었었는데 정말 잘가르쳐주심 ㅋㅋ
너무 재밌게 가르쳐 주십니다 ㅋㅋㅋ
와~ 절대 안 잊어버리게 알려주시네요. 👍
조태정쌤 수업듣고 영어에 자심감이 생긴 게 벌써 10년전이네요. 감사합니다!
argue : (이론과 증거를 토대로) 주장하다, (설득을 위해) 주장하다, 논쟁하다
insist, assert, maintain : (강하게) 주장하다
maintain, hold : (의견을) 유지하다, 입장을 고수하다, 주장하다
claim : (보다 구체적인 상황에서, 보통 증거가 확실치는 않은 상황에서) 주장하다, 의견을 제시하다
contend : (두개 이상으로 갈리는 상황에서 한쪽을 지지하며) 주장하다
언어는 누가 더 우수하고 말고 논리적으로 비교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주장하다’ 어휘에서는 영어가 훨씬 풍부하면서도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그라데이션이 퍼져있는 다양성이 있습니다. 한국어는 감정표현, 시각적/물리적 현상 표현, 예술적 표현 어휘가 더 다양하거나 풍부한거 같고요. 영어는 논리적 사고표현, 상황을 기술하는 형용사, 형이상학적 개념 어휘가 더 다양하거나 풍부한거 같아요~
아니지 주장하다는 주장하다 우기다 고집하다 등 님이 설명하는 영어 단어 역시 한국어로 대치될 수 있음 언어에 우월이 없다는건 문명이 동시다발로 한번에 우후죽순으로 비슷하게 "우여ㅓㄴ히"형성했을거라는 창세기와 맞먹는 망상임
맞아요…
저 선생은 너무 깊이가 없어요
근데 반말 존댓말 개념이 없다는 점이 영어의 가장 큰 장점임. 한국어는 서열화 믄화를 만들어냄
@@몸을만들자요
반말 존대가 없는게 아니라, 동아시아의 그것과는 개념, 뉘앙스가 다를 뿐입니다.
한국어, 일본어의 존댓말 = 오직 제대로 된, 진짜 존댓말
이라는 좁은 사고부터 버리세요.
엄연히 존댓말 있는게 영어입니다.
@@몸을만들자요 당장 말하기 전에 sir 같은거 붙이는것도 다 존칭임.
영국 왕이나 여왕에게 하는 유어 머제스티도 다 존칭이고
여왕이나 왕이 앞에 있거나 없을때에 따라 붙이는 말도 다름.
애초에 서열화 문화를 만들어낸게 문제가 아니고 서구가 패권을 잡으면서 서구식 문화가 최고라는 사상에 빠져서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봄.
예를들어 동아시아 3국중 하나가 세계 패권을 잡았다면 당연히 서양국가에서는 동양국가처럼 서열이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했을거임.
감사합니다😂😂😂
영어 단어에도 심오한 디테일이 있습니다. 실상 생활 수준의 단어수준이기에 편하게 쉽게 보일 수도 있지만 논문이나 학술적인 분야로 넘어가면 상황과 어법에 맞는 정확한 단어가 존재합니다. take have get 같은 동사와 전치사의 조합만으로 여러가지 의미를 낼 수 있기도 하고 조합된 의미를 글로 표현할 때는 상황에 맞게 정확한 동사나 명사가 가능한 것이죠.
그래서 말릴린 먼로에게 침대에서 잘때 뭘입냐고 물어봤는데 샤넬 NO.5 몇방울이라고 대답한 이유도 같은 wear이기 때문😅
오우~
@@user-gy7dx8qx3nㄴㄴ ..
@@user-gy7dx8qx3n이사람 컨셉임 진짜 그렇게 생각하겠음 설마
@@user-gy7dx8qx3nㄴㄴ
😅😅😅😅😅😅😅😅😅😅😅😅😅😅😅😅😅😅😅😅😅😅😅😅😅😅😅😅😅😅😅😅😅😅😅😅😅😅😅😅😅😅😅😅😅😅😅😅😅😅😅😅😅😅😅😅😅😅😅😅😅😅😅😅😅😅😅😅😅😅
wear로 다 통하니 편하네요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표현이 풍부하면 더 좋은게 대충 말해도 알아듣는다는거죠. ㅎㅎ 주어를 말 안해도 알아들음... 그래서 경상도에는 점점 더 심해져서 쫌! 만 해도 다 알아먹음 ㅋㅋㅋ
wear , dress , put on 등등 다양한 표현이 있어요. 현지인이 아닌 사람은 모르는 어투나 화법에 맞게 골라서 쓰더라고요.
@@gabrielery우리나라만풍부한게아님
@@gabrielery주어없이 이야기해도 이해가 되는건 그래서가 아니고 SOV언어 특징인걸로 알아요.
@@gabrielery주어를 모르면 동사도 못말한다는거긴 한데
이건 문화의 차이입니다. 한국이 그만큼 의류나 장신구에 더 관심이 많았다는 증거죠. 단적인 예를 들자면 에스키모인들이 쓰던 언어에서는 눈(내리는 눈)을 표현하는 단어가 30가지가 넘습니다. 우수성이나 미개함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적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죠.
그거 뻥인데요
아뇨 뚱인데요
한국이 미국보다 장신구에 관심이 많았다가 아니라 한글은 행동 그 자체에 영어는 행동의 결과에 중점을 둔 것임
예를 들면
한국어는 향수를 (뿌리다) -> 뿌리는 행동, 장갑을 (끼다) -> 끼우는 행동인 반면
영어는 그러한 행동의 결과가 '인체에 착용하거나 이용함'이면 wear로 그 전체를 아우를 수 있게 한 것임 그 결과로 영어에도 spray나 put in, insert라는 말이 있지만 착용을 나타낼 때 쓰지 않음
이것만 봤을 때는 영어가 한 발자국 더 나아간 언어인 것 같음
@@ufydyfuvgyffuvibgyd6ㄹㅇ 오히려 경제적인거 아닌가? 잡다하게 동사를 하나하나 다르게 연결시키는것보다 낫잖아
@@nordscum그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 동사 하나밖에 없는게 경제적인거냐 ㅋㅋㅋㅋ
허성태 영어 잘하네
잘생긴 허성태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 너 말 듣고 다시 봤자나
니 누구야...
허성태씨 러시아어도 잘한다고 들었어요.
헉 조태정쌤 유튜브에서 보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ㅎㅎㅎ 이분 덕분에 잘지내고있습니다
동사로 주어가 특정되는 언어(주어 생략에 유리함)
한가지 표현으로 여러가지 표현을 할 수 있는 언어(한 단어로 통합되어있어 생각할때 편함)
한국인이라 한국어가 편하다고 생각되네요 ㅋㅋ
아무리 위대해도 나라가 쥐x 만해서 어림도 없지
조선이랑 한국이랑 같은나라라고 생각하는거랑 생각없이 사는거랑 같은거고
ㅋㅋㅋㅋ 한국어는 말할 때 대부분 주어 "그거"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죠
통화할 땐
어.
하나로 유용하게 쓰는 한국인.
ㅋㅋㅋㅋㅋㅋ
한글이 주어 생략에는 좋음 예를 들어 "신어" 라고 하면 옷과 모자 등은 제외됨
근데 여러가지를 말할 때는 불편함 예를 들면 "모자 쓰고 신발 신고 옷 입어" 라고 해야 함 이럴 땐 "Wear hat(cap), shoes and cloth"라 하는 게 더 편하지 않나
@@seanshaun0625 그래서 의도적으로 문법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많죠. "모자, 신발, 옷 입어."라는 식으로... 언어마다 장단점이 있고 그러한 단점은 사용자가 알아서 유동적으로 지키거나 지키지 않는 방식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거 생각하면 문법 지키라고 강요하는 것만이 옳은 게 아닐 수 있단 생각도 드네요.
인강보는 내내 웃으면서 봤던 선생님 ㅋㅋㅋ
올만이네 이쌤 ㅋㅋ합격해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습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감각이 있으신 분이네요
입고 있는 상태 = be wearing
입는 동작 =be trying on, be putting on
토익했을때 생각나네 😂😂
Fasten your seat belt
Put on the cap
Doing her makeup
Wear the gun
????
She arrived(그녀는 도착했다
She has arrived(그녀는 도착했다
?
시원하다(be cool, one's chest is fresh, feel relived)
?
궁금증
해석을 왜하는거죠? 영어로 수업을 하세요. 사실 가능할지 궁금함
Register 차이입니다
영상은 입다가 아니라고 말하는데
이거에 좋아요가 다수 박히는건
토익으로 영어배운 사람이 많아서인가
입어"보다"의 의미가 강한 것 같아요! 탈의실에서 입어보는 것처럼요!
이쌤 수업을 5년만에 들어도 재밌네ㅋㅋㅋ 실강에선 오~ 하는 빈도가 진짜 많은데 영상에선 한번밖에 안 나와서 아쉽네요ㅜㅜ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웃을걸 예상했지만 다들 음~ 그렇구나 하는 분위기여서 뻘쭘해진 쌤
한글의 우수성이 아니라 우리말 표현의 풍부함이라고 말해야 되겠지. 설사 우리말이 표현이 풍부하고
다양하다고 해도
이렇게 한글과 우리말도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면...
그리고 이런 예를 들어서 그렇지 영어의 표현이 엄청 다양하고 풍부함.
어휘수는 아마 세계 최고일듯.
세계 온갖 언어의 어휘를 흡수했기 때문에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것임.
살짝 국뽕인 컨텐츠임. 이 글을 우리말과 한글을 사랑하지 않는 것으로 오해하지 말 것.
부가적으로 여러나라에서 공용어처럼 사용하는 언어들은 기본적으로 단어가 간략해지는 경향이 있고
국소적으로 사용되어 오는 언어는 점점 어휘의 고도화가 이루어지는 점이 있죠
각각 문화를 반영한 언어의 진화일뿐...
한글의 우수성을 잘 모르는듯.. 세계언어중 최고 레벨의 언어이고, 하이브리드, 디지털 언어임.
영어 못 읽고, 문맹률이 높은 언어임. 한문은 논할 가치도 없고.
@@abs_1818대학교에서 놀지 말고 여러 강의를 수강하면 됨... 도서관에서 책도 좀 읽고 ㅇㅇ..
@@abs_1818 / 중고등학교때라도 언어와관련해서,,지역적차이로 인한 말의속도,높낮이 억양,사투리의 정서 관련 등으로 이미 여러번 배웟을거에요
1개의 그어떤 명칭을 각지방에서는 여러개의 사투리로 표현 할수가있는데,,그 사투리를 다 이해하려면 경기,충청,호남,제주,영남,강원의 사투리+같은 지방이라고해도 산간,평야,바닷가,섬마을 에서 또 나눠지기도해요,, 그런데 그 모든걸 다알기는 불가능하니까,,,, 1개의 표준말로 정의하는것과 비슷함
예를들면
표준말 = 자리에 앉아라
호남 사투리 = 자리에 안꺼라,안저,안자~아!,안자,안거브러,안즈소~,안거~어 등등
다른지역에는 또다른 사투리가 있겠죠,,
단순하거나, 복잡하거나 뭐가 좋다라기보다는,,, 그지역사람들의 정서를 알면 단순하든,복잡하든 아무런 불편이없슴
그 지역의 정서를 모르는 사람들이 불편하죠
한국인이 철학쪽으로 박사학위 받으려고 독일유학가면 대부분 중간에 포기하고와요,,, 함축된 독일어의 정서를 이해못하거든요,,. 그렇게 잘난척하며 말 잘한다는 진중권,유시민도 중도 포기하고 왓잔아요 ㅋㅋ
그런데 독일인중에는 유명한 철학자가 많음 그들은 자기가사는곳의 문화와 정서를 잘 이해하니까
재밌게 그냥 썰풀듯이 한거 아니노
잘 wear지네요
지렸다..
Wear가 편하네
@@Madecassol-
표현이 많다는건
고도의 문화란 얘기
이런 한국어도
어떤 상황 마음상태를
다 표현못한다
그래서
글로도 표현못하는
마음을 담을수 없는
말로는 표현못하는~
이런 말이있는거다
그런데 이것보다 지극히
단순하다?
발전한다는 것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거다
차원의 문제
요즘 애들
문해력떨어진다는얘기
= 실질적 문맹이란 말
산업혁명이전
동양이 서양보다 앞섰다
중앙집권적 체계고
전쟁도 적고 평화시기는 더길고
특히 우리나라 역사는
나라 수와 유지기간보면 알거다
평화로왔다는거다
집단을 이뤘다는건 그만큼
복잡해지고 규칙 규율이 있고
다양해진다는 의미
그러고보니
좀 모자르고 사회를 1차원적으로 단순히 답답한
답글 본 기억
무한리필집
무한이라서 무한으로 그것도
맞난 부위만으로 먹거나
그집 하루장사벌이 망칠정도로
먹어치워 주인이 쫓아내니
거짓말했다고 고소해야한다
망해야한다 내쫓다니 무시다
기가 막혀서
그런식이 된다
답글해 줘도 이해를 못해
개들 미래가 막막해보이더라
그런
단순이들
말 그말 하나에만 ㅋ
맥락을 몰라
사회가 염치가 있고 배려가
깔려있고 서로 먹고사는 힘듦을 이해하고 다 먹고산다고 애쓴다는 걸
알아 정도껏이
또 많이 몰리는 덕에
주머니 얇은 사람도 배부를수있고가
이해가 되는 사회여서
나올 수 있는 문구를
그냥 말뜻 그건만 ㅋ
눈앞만 보는 좁은 인간들을 보는것같은 단순함
이런 돌들은 극극소수라 생각했는데
충격먹었던
사회가 걱정되었던일
애들 읽을수는 있으나
이해는 못하는 실질적 문맹
이게 맞구나 싶었음
ㅋㅋㅋ ㄹㅇ
표현이 세세해야 사고가 풍부함
@@치치-o6i그래서 영미권에서 노벨 문학상이나 노벨 과학상 노벨 경제학살 필즈상등이 많이 나왔나봐.
표현이 세세하잖아.
@@AF-qk8ty노벨상은 원래 영미권 중심이다
벨트 put your seat belt on~~.
신발 put your shoes on~~.
총 put your gun ~~.
Wear your seatbelt, wear accessories. Wear shoes 해도 되지만. 일상생활에서 put on 을 쓰는경우가 많아서. 다 wear을 사용하시면 일상생활에서는 어색하게 들릴수있습니다. 한국어로 옷을 착용하다/옷을 입다 정도에 차이로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영어 문법은 잘몰라서 문법적으로 틀릴수도있지만. Put on 은 벨트착용할때 항상듣는것 같습니다. 보통 put your seatbelt on 이라고 들으면서 배웠습니다. Wear your seatbelt 라고하셔도 되지만. 영어가 모국어인 외국인이 듣기 어색하게생각할수있습니다.
영어의 look, watch, see를 우리는 모두 보다로 통일…
See : 보다
Look : 쳐다보다
Watch : 관찰하다
구분가능한데?
@@scheon4300 우리가 말할때 영화를 관찰한다라고 안 하는 걸 말하지 구체적으로 표현 하면 어느 말이나 다 가능 함인데. 우리는 상황을 표현 하기 보단 감정을 표현 하는데 더 유리 한 언어임.
이런 원시인글 배우는데 힘든 나를 이해하기로하자!ㅎㅎ
한국어는 푸른색 파랑 시퍼런색 푸르스름 푸르댕댕 푸르그래죽죽 등등 아주 다양하죠. 영어는 cobalt indigo cyan aqua jade sapphire azure sky blue baby blue...
그럼 쌤쌤아님?
오마나~~~~~~ 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아는 사람을 보다니~~~
당연히 농담으로 하신말이겠지만 언어자체의 우열은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런식으로 한 언어 안에서 의미장의 일정 부분이 비어있는걸 '의미의 빈자리'라고 해요
예시로 우리말에서는 녹색과 청색을 모두 '푸르다', '파랗다'라고 표현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말이 미개한건 아니죠 ㅋㅋ
어순 자체가 달라서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어려워하지만, 문장구조도 그렇고 단어도 그렇고 영어가 훨씬 개쉬운 언어임. 영어는 아무리 긴 문장도 진짜 주어 동사만 찾으면 한눈에 해석 확 되는데 한글은 진짜 개복잡함. 한글은 복잡하고 긴 문장 개여러번 읽어야 이해됨.
그냥 문화적인 차이, 관점에 차이, 그리고 그 언어가 생겼을 때 시대상과 그 지역의 풍토 이런게 복합적으로 작용한거지.
다 내생각 같군ㅋㅋㅋ그와중에 티제이쌤 존멋❤
의미전달과 해석이 복잡해서 생기는 문제가 훨씬 많지 대화로 소통하다보면 무조건 분쟁이 생김
마릴린 먼로, 전 자기 전에 샤넬5를 입어요
이건 틀린국뽕.. 영어가 구분하는 종류 훨씬많음 특히 명사에서 한국어는 동사변형이 많음 합니다, 에요, 하십니다 등등
문장바리에이션이 많은것과 단어바리가많은거의차인데 영ㅈ어는 세계에서 다쓰니까 거기 원래의 발음의단어까지 영어로변신하는경우가 많은건가?싶음
틀린 국뽕이아니라 국뽕이라는게 틀린거같은데... 국뽕의 의도를 갖고 한 말이 아닌데
영어 단순하다메 근데 시제tense는 왜 그렇게 못하냐고 현재완료 ㅋ 영어 말할때 시제는 한국인들의 고질병이지
국뽕보다는 차별에 대한 개념을 모르면서 공용어를 가르치고 계신거죠
다들 뉴스도 안보나 20만 유튜버가 한국어 미개하다하고 한글은 그냥 발음기호다 일본이 한국인들을 노예로 부리려고 한글을 가르쳤다 이딴 개소리를 해서 영어 가르치며 돌려서 말한거임.
웨얼~ 무조건 외워~
모자를 쓰다 와 커피가 쓰다는 단어가 같음
벨트를 차다 와 공을 차다는 단어가 같음
가속성과 이해하는 시간도 배로 걸림
모자를 입다. 벨트를 입다. 목걸이를 입다.
미개하다고 생각들지 않고, 의미 전달에 어려움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아따 강의 잘하시네 이형님
근데 저건 영어가 미개한게 아니라 공용어적 특성도 무시못하지.. 영어가 수많은 외국인이 쓰는 언어인만큼 단어 사용이나 문법적 파괴를 어느정도 용인해줌...
영어 쓰는 사람으로써 한국어 만큼 영어도 많은 풍부한 표현이 가능함.
개솔 셰익스피어 2만단어 박경리 5만단어
영어가 더 우수하네요~ wear로 퉁치면 되니까~ㅋㅋ
이분 이거 위얼로 발음할까 조마조마햇음....
영어 초보들한테만 통하는말이지,
영문학 공부해보면 영어가 얼마나 섬세한 언어인지 알게됨, 미국대학학과 순위도 영문학과가 최상위 계열임.
미국은 원래 인문계를 쳐주는데요
농담도 함부로 못하겠네
나와서 밥도 못벌어먹는 학과가 왜 최상위임???
@@zjelukjsxhr 미국인들이 미개한 언어라고 들으면 농담으로 받아들일까요? 타국 언어를 미개하다고 영어강사가 농담도 못하냐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회부적응자라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선 넘는 발언입니다만 아직도 농담으로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님 생각이 다 맞습니다.
@@frgbbyny 밥 ㅈ나 잘 벌어먹습니다. 한국기준 우물안 개구리식 질문이 본인이 얼마나 무식한지 반증하는 겁니다. 본인이 무식하지 않든 말든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관심 없거든요.
최고의 명강의십니다! 👍 👍 👍
그래서 굳이 한글화 하면 입다보다 걸치다가 알맞긴 함
나온 예시들도 거진 향수빼면 걸치다로 통일 가능
이게 우수성이라고 봐야하나...
분화는 진보성과 관련
진보성은 우수성
근데 언어 통째로 까내리는 건 억까
@@leelee-re4cw진보성이랑 아무 관련 없음. 국가 문화마다 특정 대상이나 행동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정도가 다른데 뭘...
센스가 필요한 언어. 영어
멋짐을 wear히셨네
콘돔도 wear인가요?
진짜 다시 한번 느끼지만 한글이 정말 쉽고 과학적이지 한국말은 배우는 입장에선 미쳐... 영어는 배울수록 할만해요 정말입니다.. 다만 익숙하지 않고 지구반대편 언어다보니 낯설어서 그렇지
총은 보통 carry라고 합니다
모르면 한 대 맞을거같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자강이심!
당신은 영어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외 수많은 표현이 각각 있고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 합니다
Put, set, get, make ….etc 등으로
이건 언어의 다름임.. 어떤 표현들은 영어가 더 섬세함 예를 들어 시간 표현.
시간 표현은 한자 문화권이 더 많을 것 같은데
Wear 닳다 라는 의미이기도 해요.
Clothes wears out. 옷이 닳다.
It wears off
The painkillers wore off after a couple of hours. 두시간 이후에 진통제 효과가 줄어들다
The shine on the leather will wear off pretty quickly. 가죽의 광택이 닳아 없어지다
After you drive a new car for a while, the novelty wears off. 새 차를 타니, 신품느낌이 없어져간다.
Fasten seat belt. 벨트는 메다. Fasten.
Wear the belt도 맞음
벨트는 매는거야. 메는건 가방을 메는거고.
하지만 have belt on이라는 아주 편리한 어휘가 있지요
@@이규강-i9m 오오 이건 몰랐넉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점이라 한다면
영어는 극도로 실용적이기 때문에 관용표현, 비유적 표현을 구어적으로 많이 쓰는걸 사람들이 좋아하고
한국어는 극도로 추상적이기 때문에 직설적이고 또렷한 표현을 많이 쓰는걸 좋아함
한자문화권과 로마자문화권의 차이이기도 함
한글이 우수한 게 아니라 한국어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 원래 한 민족만 써온 언어는 그만큼 복잡해지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배우기 어려워지기 마련이죠
맨 인 블랙은??
단어의 추상도가 다를 뿐이지 이걸로 언어의 미개함이나 우수함을 가릴 수가 있나?
또 핀트못잡고 헛소리하는애 여깄네
@@user-mb3nm5nj1p게시자가 얼마나 멍청한지 핀트 잘 잡았는데?
애초에 언어 사이에 우열을 가른다는 발상부터가 바보같은 짓임.
언어의 미개함은 그림에서 표음으로 넘어오지 못한 글자라던가...에서나 보이지 이정도로 미개함을 논하기는 너무 단편적이긴 하죠
나눠져 있어야 소통이 되는게 진보한거예요 하나만 말해도 소통이 되는게 진보한거예요?
say, tell, speak, talk는 반대 예시.
결국 문화 차이임.
see watch look
이 양반 볼 때마다 설명이 너무 멋지잖아! 별 다섯개!
영어가 미개한 게 아니라 시대흐름에 잘 적응해서 간소화된 효율적인 언어야..그래서 세계 공용어가 된거고..영어의 기본역사부터 공부하시게나.
영어가 효율적이고 간소화됐기 때문에 세계 공용어가 됐을 거란 건 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되었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던 사람들은 영어가 백날천날 편하고 효율적이라 한들 모국어만큼 편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된 바탕에는 영국의 제국주의와 미국이 세계 1,2차 대전을 겪으면서 범 지구적 경제 대국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게 더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오히려 간단하다
한국말보다 영어가 쉬우니 세계공용어에는 더 적합하네요. 요즘은 재외국민들도 애들한테 더이상 한국어 안가르친다고 하더라구요.
단순하고 넓게 통용시키려는 영어
깊이있고 모든걸 삼키려는 한글
총 단어수는?
표현이 많다는 건 특정 언어가 우수한 것이 아니라, 그 언어가 사용된 문화권에서 그것에 관심이 많았다는 뜻입니다.
영어권에 비해 조상님들이 옷, 모자, 장신구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뜻이겠네요
영어권 국가가 복장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가 한국보다 떨어진다는 근거는?
그 아무도 영어권 국가가 복장에 대해 가치가 떨어진다고 하지 않았는데 동문서답 하는 이 이유는?
헛소리 ㅋㅋ 미국이 장신구에 관심이 많겠냐 우리가 많겠냐 ㅋㅋ
그럼 한국인들은 색깔을 표현하는데 정말 진심이었구나.. 색깔마다 각각 표현한 형용사로 A4용지 한장씩 가득 채우던데..
@@ShuAKi.어떻게 관심에서 중요성과 가치로 가냐 ㅋㅋㅋㅋㅋㅋ진짜 개 미개하다
wear out 은요?
암만봐도 조금이라도 기억해 두라고 한 말 같은데 왤케 다 진지하냐 무섭게
반대로 외국강사가 한글 미개하다는 식으로 까대면 진지안해짐?
내가 진지하겠다는데 어쩔거임
다 wear 인데 기억할게 뭐가있냐 병 123sin임?
@@채낸들러봉영어는 전세계가 쓰는 인정된 언어이기 때문에 괜찮음..
모두가 아는 전교 1등한테 너 공부 못해! 하면 그냥 농담이겠거니 하고 웃어 넘기지
대상에 따라 달라짐
왜냐하면 discrimination 했으니까 이 강사는 농담과 차별을 구분하지 않았다 따라서 인종차별 인간차별도 할 놈임
착용하다로 외우면 됨
우리말이 한자어와 순우리말의 복합어라
비슷한 뜻의 다양한 말을 알아놨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영어에 적용해서 외우면 됨
이런 우리말과 영어의 언어적 공통점을 문법을 가르칠 때 같이 가르치면 좋은데
대부분의 사교육영어 선생들은 영어의 어법과 특성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데에 정성을 쏟음
영어의 우수함이지 뭐든 간단하게 정리 돼야댐
오히려 단순하게 모든 표현이 가능한 영어가 더 우수한 거 아닐까요....
언어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생각해 보면 답이 있습니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사용했던 언어는 많지 않고 구체적이지도 않았을듯합니다 그리고 동물들의 언어들도 극히 단순😊😊
수업 준비 진짜 열심히 하나보네 ㅋㅋ 이게 강사지
총은.... carry 아닌가요?
Put get have take wear grab 다됨
상황에따라 뉘앙스에차이는 있음
영어의 우수성이네 ㅋㅋㅋ
경제성 영어>한글 다채로움 한글>영어
다양하고 안 다양하고의 차이를 우수하네 열등하네로 치환할수잇다는게 저능해보임...
근데 정작 한글로만 표현해버리면 한자가 보이지 않으니 다양성이 떨어짐 ㅋㅋㅋ 오히려 일본어(가나, 신자체)가 밸런스가 맞춰져있음.
@@TBFCB모든소리를 표현할수있는
언어라는점 , 개나소나 배우기쉽다는점에서
우수하지
무슨 소리냐. 너가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려고 할때 못한다는게
얼마나 갑갑한 일인데,
진짜 영어는 초급
언어다.
멍청해
언어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딱딱 법칙을 가지고 나뉘어져 있는게 더 좋은거임
그럼 우리나라 언어가 엄청 불편한거 아닌가...걍 간단하게 wear처럼 하면 좋을건데...
한국어가 우수한게 아니라 어렵고 쓸데없이 복잡한 거임 그러니까 외국인들이 잘 안 배우려고 하는 거지. 세종대왕이 없었으면 오히려 살기 더 편해졌을 수도
한글이 아니라 한국어겠지… 쫌…
서든 웨어하우스는 집을 입었나요
우수…. 하다고 볼 건가 이게? 그나저나 강사님 설명 참 잘하시네
한글의 우수함이 아니라 한국어의 우수함이라고 표현해야 맞겠죠.. 근데 한글은 참 우수한데 한국어는 비효율적인 부분이 커서 우수하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한글이 아니라 한국어겠지
심플이 베스트 아닌가요 ?
GOOD ....호주미국캐나다 15년 살았는데 중년에 가서
영어때문에 스트레스 ㅎㅎ
존대말로 인해 태생부터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언어
토익 lc기본인데 wear은 이미 입은거임
오히려 영어의 우수성이지 한글은 다양한 표현으로 말을 바꿔서 헛소리 사기치기 유리함 괜히 조선말 끝까지 들어봐야한다는게 아님
그러면 wear는 장착하다 네용
영어의 우수성 아닌가? 간단한게 가장 진보적인거죠.
다 외워야 되요?
굳~~~~
영어의 우수함 아닌가
굳이 다른 단어로 표현할 의미가 없다는 거잖아 저건
그럼 돼지가 제일 우수한거네? 먹고 처자는것 밖에 없잖아... 다른 동작과 행동 뭐하러하니?
뭔 우수함이여 그냥 문화의 차이에 따른 다름이지
다른단어로 표현할 필요가 없다고 단어가 없다는건 그 분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소리와 비슷한거임.
그렇게 말하면서 영어의 우수함이라고 하는거면 단어가 1천개도 안된다는 언어가 있다던데 그게 극한으로 우수한 언어라는건데 그걸 쓰면 되겠네?
@@hervia01 그렇네요
뭐 하나가 우수하다곤 못할 거 같습니다
@@pycnogen0l 이건 뭔 개 이상한 비유지…
돼지가 먹고 쳐 자기만 하니까 먹이 사슬 상위에 있지 못하는 거 아닌가..
차라리 우수함은 없다 하던가 별 병신이 다있네..
근데 보통 어떤 언어가 잘 발달되었거나 우수하다고 하는 것은 비슷한 현상을 구분하는 말이 다양할 때 함
아닌데... put 모자를 쓰다 할때 put on 이라고도 하는데요?
영어의 우수함 아님? 한단어로 다 통용되는 효율성 대단하다
'빨간펜'과 '노란펜'을 '파란펜'으로 통용해봅시다. 빨간펜이 필요해서 '파란펜'을 달라고 했는데, 상대가 노란펜을 들고와서 주면서 '파란펜 여기요' 라고 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빨간펜'과 '노란펜'이라는 단어가 없으면 어떻게 표현하실건가요 ? ㅋㅋㅋ 아. 물론 이건 지극히도 극단적인 예시일 뿐이구요, 차이에 따른 표현방법의 다양성은 상당히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하나로 통용된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ㅋㅋㅋ
@@공구리-q5v 비유수준에서 지능이 보이네요. 구분이 반드시 필요한 어휘가있고 필요하지않은 어휘가있잖아요? 노란색, 빨간색 이런건 구분이 필요한 어휘고 입다,신다,쓰다는 사실 '입다'하나로 통용돼도 의미를 완벽하게 전달하고 이해할수있는 종류에 속하는건데 무슨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있나요;;
@@공구리-q5v그 지랄맞은 경우에 한국어도 들어갑니다. 한국어는 모어별 색역 표현의 경계가 매우 희미한 언어에 속하거든요. 당장 '푸르다'의 경우만 봐도 분명하죠. 우리가 청신호, 파란불 이러는 거 보고 외국인이 한국어 보고 미개하다고 말하는 것과 전혀 다를 게 없습니다. 모든 언어는 상대성이 존재하고, 한 쪽이 간결하면 다른 한 쪽이 복잡해집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hortmadeline6524 ?
됐고, '답답하다' 영어로 표현해봐 ㅋㅋㅋ
입다 put on, dress, get dressed, slip on throw on, wear, have (sth) on, be dressed in
아.. 영어가 우수하네..
ㅂㅅ샊
원시적이시네요
위에 애들은 독일어 좋아할듯
@@ily6485 헉 진짜로 좋아해요
Put on : place a garment, piece of jewelry, etc. on part of one's body.
Dress : put on one's clothes.
Slip into: to quickly put on a piece of clothing.
climb into, fling on, clothe oneself in and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