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몰입도가 생기게 되요~~학부모로서 영상을 본다면 쉽고 편하게 받아들일수있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인것같습니다. 다만 학교 분위기가 다음해에 어떤 선생님들이 근무하시게 될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될듯해요. 그 해의 구성원의 교육관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물론 관리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요~~~
중3 딸 고등선택 고민중에 영상 잘 봤습니다. 지방인데요. 1. 내신 따기 쉽지만 생기부 질은 그닥( 상위권은 신경쓴다고 하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없어서..) 좋지않아 학종 쓰기도 마땅치않고, 면학분위기도 않좋아서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해서 공부는 스스로, 집에서 서포트해야하고 집에서 거리가 있는 공립고등학교. 방학때는 집에서 스스로 해야함. 2. 내신따기는 빡세나 면학 분위기 좋고, 상위권 학생들 생기부 신경 잘 써주는 집 근처 사립고등학교. 방학때도 학교 보충수업이나 자율학습을 시키기위해 등교해서 공부시킴. 이렇게 두학교 중에서 고민입니다. 아이는 현재 중학교에서 전교권이구요. 욕심이 있고 스스로 공부하려고 하는 아이지만 스스로도 고등학교에서 시키지 않는데 자신이 어느정도를 혼자 해낼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합니다. 그런다고 사립고를 선택하자니 내신이 안나올까 걱정이구요. 내신이냐 수능이냐... 를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너무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영상에 등장하는 교사 유현정입니다:) 저는 어머님께서 써주신 1번교와 비슷한 학교에서 4년, 2번교와 비슷한 학교에서 4년 근무 했는데요.. 제가 두 학교에서 고3 담임으로 애들 지도할 때 느꼈던 바와 동료 샘들과 이야기 했던 것들을 답 드려보자면.. 1번교의 경우 내신 따기가 쉽다고 하더라도 1.3~1.5등급 이내인 학생들은 전교 2-3명 정도밖에 없었고(1등급은 4%인데 300명기준으로 4%면 약 전교10등입니다. 2학년때는 선택과목으로 나뉘어서 60명중에 4%라 2명만 1등급을 받는 수준인데 1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 모든 과목을 다 최상위권을 유지해야지만 1.3~1.5등급이 될 수 있음.), 이정도 라인이 되야 서울연고, 서성한 정도를 노려볼만 한데 내신대비 생기부가 타학교 대비 경쟁력 있는 편이 아니라(개인적 특성이 잘 드러나지 않고 ~~를 했다 정도만 많으면 결코 유리하지 않습니다.) 내신 대비 종합으로 우수하게 보낸편은 아닙니다. 1.5~2.3 이내인 비슷하다고 할 수 있었어요. 결과적으로는 1번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때, 3월부터 최저를 챙겨서 교과도 지원해보자라고 상담을 하더라도 공부습관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아닌터라 교과를 지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안되는게 지도할 때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3학년 2학기가 수능 준비하는데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이때 이미 수시로 끝난 학생들이 많아서 반 분위기가 진짜 잘 안잡히기도 했습니다. (따로 공간을 만들어서 수능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장소는 마련해주지만 교실에서 다같이 공부하는거랑 따로 빠져나와서 공부하는 것은 조금 차이가 있겟죠?^^;;) 2번교의 경우는 내신따는 경쟁률이 진짜 빡빡해서 간혹 나눠먹는 경우엔 학년 전체 전교1등인데도 내신이 1.5라서 서울대 지균 쓰기도 어려운 경우도 있긴 했습니다. (다만 서울대는 못가도.. 자연계열의 경우 카이스트는 같은 내신으로도 면접이 잘되서 가는 경우가 매해 있었음) 2번교의 경우는 내신등급 2~3등급까지인 학생들은 대부분 최저를 맞춰서 갈 수 있는 터라 입시 상담할 때, 종합 2~3개, 교과 3~4개 섞어서 지원하거나 수능이 좀 더 잘나오는 경우에는 수능 이후 논술보는 전형까지 고려해서 수시를 썼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애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있는 학교가 과학중점학인데 활동도 다양하고 그래서인지 3점 초반까지는 종합으로 국민대, 숭실대까지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간혹 4등급 후반이 인하대, 인천대 종합 모두 붙은 경우도 있었어요) 물론 애들이 시험기간을 앞두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1학년때부터 누적되온 공부량이 3학년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 같긴합니다. (면접 지도시에도 차이가 매우 많이나요..) 매우 중요한 선택이라 저는 확답을 드리긴 어렵지만.. 내신따기 쉬운학교에서는 내신을 잘 받아야지만 승부수가 있는 반면 내신따기 어렵지만 면학분위기가 좋고 학교도 공부시키려는 의지가 있는 학교는 내신은 잘 받지 못하더라도 다른 선택지들도 고를 수 있는 기반이 닦아진다라는 것으로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이가 꽤나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그만 일반 사립고 다니는 다음주에 수능 보는 수험생으로써 느낀 점 말씀드립니다. 저희 지역엔 저희학교랑 그 옆에 일반 공립고 하나가 있습니다. 지역은 진짜 조금만 차타고 나가면 바로 논밭이 보이는 그런 곳입니다. 애들 수준은 둘 다 일반고 범주라서 비슷비슷합니다만, 학교에서 학생들 밀어주는게 확실히 다른걸 친구들끼리 수다떨때 느꼈습니다. 저희 학교는 연구계획서 제출하면 실험이나 기타 비용을 지원해주는 학생 연구지원 프로젝트가 운영중이고, 상위권 학생 특별반도 있습니다. 또, 과학중점학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문교과(물리학실험 등)가 개설되어 있고, 폐강의 기준치가 타 학겨에 비해 낮아 다양한 과목들을 폐강의 걱정 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비해 공립고등학교 친구들은 학겨에서 지원해주는건 급식밖에 없다며 한탄했고, 전문교과의 존재조차 몰랐습니다. 심지어 자기가 원하는 과목이 죄다 폐강된 친구도 있었습니다. 수능 대비 면에서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사설 모의고사룰 엄청나게 많이 진행합니다. 이미 연계교재는 모두 끝냈으니 하는 것입니다. 또, 친구들끼리 스터디그룹도 굉장히 잘 형성되어 있고요. 또 최대 장점은 입시 관련해서 전문가 수준인 선생님들을 많이 뽑아서 생기부 퀄리티라던지, 진학 상담의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왜 저 쌤은 저런 미친 스펙을 가지고 여기 계시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선생님들이 매우 탄탄합니다. 이런 쌤들이 다른 학고로 가지 않고 계속 머물러 계시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공립고가 무조건 안 좋다! 이건 아닙니다. 이건 저희 학교와 옆 학교의 사례일 뿐이지, 어느 사립고는 공립보다 훨씬 못한 학겨도 존재할 겁니다. 지역 내에 사립고가 있다면 세부 내용을 파악해보고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엄문영 교수에요^^) 좋은 교장이 계시던 학교는 다른 교장샘도 선호하는 학교일 가능성이 큽니다…그리고 교사들이 적극적이고 밝으시면 그 학교 문화를 새 교장샘도 마음대로 좌우하긴 힘든 구조라… 일단, 제가 제 자식이면 보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저도 자식 기르는 부모… 화이팅하세요~ 더욱 좋은 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연구,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강연] 제28회 2021 서울대 자연과학 공개강연_'불확실한 세계, 그래서 과학'](http://i.ytimg.com/vi/5K0ql517MJA/mqdefault.jpg)
![[강연] 제28회 2021 서울대 자연과학 공개강연_'불확실한 세계, 그래서 과학'](/img/tr.png)
![[KNS] 메가스터디 남윤곤 소장 초청 설명회: 퇴로가 막힌 예비고1, 더욱 더 중요해진 고교 선택](http://i.ytimg.com/vi/4-2qH09JRAQ/mqdefault.jpg)
점점 더 몰입도가 생기게 되요~~학부모로서 영상을 본다면 쉽고 편하게 받아들일수있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인것같습니다. 다만 학교 분위기가 다음해에 어떤 선생님들이 근무하시게 될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될듯해요. 그 해의 구성원의 교육관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물론 관리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요~~~
선생님 목소리는 작고 효과음은 엄청 커서 귀 기울여 듣다가 너무너무 귀가 아파요. ㅠㅠㅠ
아직 많이 미숙합니다 ㅠㅠ 다음 편집때는 효과음 줄여서 넣어볼게요! 피드백 감사해요~~^^
@@edu_n_teacher_talk 고맙습니다 이런 컨텐츠 좋아요! 앞으로도 애써주세요😆
중3 딸 고등선택 고민중에 영상 잘 봤습니다. 지방인데요. 1. 내신 따기 쉽지만 생기부 질은 그닥( 상위권은 신경쓴다고 하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없어서..) 좋지않아 학종 쓰기도 마땅치않고, 면학분위기도 않좋아서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해서 공부는 스스로, 집에서 서포트해야하고 집에서 거리가 있는 공립고등학교. 방학때는 집에서 스스로 해야함.
2. 내신따기는 빡세나 면학 분위기 좋고, 상위권 학생들 생기부 신경 잘 써주는 집 근처 사립고등학교. 방학때도 학교 보충수업이나 자율학습을 시키기위해 등교해서 공부시킴.
이렇게 두학교 중에서 고민입니다.
아이는 현재 중학교에서 전교권이구요. 욕심이 있고 스스로 공부하려고 하는 아이지만 스스로도 고등학교에서 시키지 않는데 자신이 어느정도를 혼자 해낼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합니다. 그런다고 사립고를 선택하자니 내신이 안나올까 걱정이구요. 내신이냐 수능이냐... 를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너무 어렵네요.
(엄문영 교수 입니다^^) 어머님…2번입니다. 제 아이라면..이요^^
@@edu_n_teacher_talk 감사합니다. 자식일이라 하루에도 맘이 이랬다저랬다 하네요. 2번으로 아이랑 이야기 잘 나눠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영상에 등장하는 교사 유현정입니다:) 저는 어머님께서 써주신 1번교와 비슷한 학교에서 4년, 2번교와 비슷한 학교에서 4년 근무 했는데요..
제가 두 학교에서 고3 담임으로 애들 지도할 때 느꼈던 바와 동료 샘들과 이야기 했던 것들을 답 드려보자면..
1번교의 경우 내신 따기가 쉽다고 하더라도 1.3~1.5등급 이내인 학생들은 전교 2-3명 정도밖에 없었고(1등급은 4%인데 300명기준으로 4%면 약 전교10등입니다. 2학년때는 선택과목으로 나뉘어서 60명중에 4%라 2명만 1등급을 받는 수준인데 1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 모든 과목을 다 최상위권을 유지해야지만 1.3~1.5등급이 될 수 있음.), 이정도 라인이 되야 서울연고, 서성한 정도를 노려볼만 한데 내신대비 생기부가 타학교 대비 경쟁력 있는 편이 아니라(개인적 특성이 잘 드러나지 않고 ~~를 했다 정도만 많으면 결코 유리하지 않습니다.) 내신 대비 종합으로 우수하게 보낸편은 아닙니다. 1.5~2.3 이내인 비슷하다고 할 수 있었어요.
결과적으로는 1번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때, 3월부터 최저를 챙겨서 교과도 지원해보자라고 상담을 하더라도 공부습관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아닌터라 교과를 지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안되는게 지도할 때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3학년 2학기가 수능 준비하는데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이때 이미 수시로 끝난 학생들이 많아서 반 분위기가 진짜 잘 안잡히기도 했습니다. (따로 공간을 만들어서 수능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장소는 마련해주지만 교실에서 다같이 공부하는거랑 따로 빠져나와서 공부하는 것은 조금 차이가 있겟죠?^^;;)
2번교의 경우는 내신따는 경쟁률이 진짜 빡빡해서 간혹 나눠먹는 경우엔 학년 전체 전교1등인데도 내신이 1.5라서 서울대 지균 쓰기도 어려운 경우도 있긴 했습니다. (다만 서울대는 못가도.. 자연계열의 경우 카이스트는 같은 내신으로도 면접이 잘되서 가는 경우가 매해 있었음)
2번교의 경우는 내신등급 2~3등급까지인 학생들은 대부분 최저를 맞춰서 갈 수 있는 터라 입시 상담할 때, 종합 2~3개, 교과 3~4개 섞어서 지원하거나 수능이 좀 더 잘나오는 경우에는 수능 이후 논술보는 전형까지 고려해서 수시를 썼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애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있는 학교가 과학중점학인데 활동도 다양하고 그래서인지 3점 초반까지는 종합으로 국민대, 숭실대까지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간혹 4등급 후반이 인하대, 인천대 종합 모두 붙은 경우도 있었어요)
물론 애들이 시험기간을 앞두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1학년때부터 누적되온 공부량이 3학년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 같긴합니다. (면접 지도시에도 차이가 매우 많이나요..)
매우 중요한 선택이라 저는 확답을 드리긴 어렵지만..
내신따기 쉬운학교에서는 내신을 잘 받아야지만 승부수가 있는 반면 내신따기 어렵지만 면학분위기가 좋고 학교도 공부시키려는 의지가 있는 학교는 내신은 잘 받지 못하더라도 다른 선택지들도 고를 수 있는 기반이 닦아진다라는 것으로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du_n_teacher_talk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1번, 2번 각 학교에 대한 저의 고민을 어쩜 잘 파악하셨을까 싶을정도로 핵심을 짚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du_n_teacher_talk조언해주신대로 집앞 사립고에 입학해서 1학기 1.2 후반 등급으로 마무리하고 지금 2학기 중간고사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가 서울대 이공계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입학해서 교수님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엄교수님 늘 응원합니다 ㅎ
실질적으로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잘 시청하고 갑니다 ^^
선생님들의 의지?의욕?등이 사립고교와 국공립고교가 차이가 있지않을까요...
차이가 꽤나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그만 일반 사립고 다니는 다음주에 수능 보는 수험생으로써 느낀 점 말씀드립니다.
저희 지역엔 저희학교랑 그 옆에 일반 공립고 하나가 있습니다. 지역은 진짜 조금만 차타고 나가면 바로 논밭이 보이는 그런 곳입니다.
애들 수준은 둘 다 일반고 범주라서 비슷비슷합니다만, 학교에서 학생들 밀어주는게 확실히 다른걸 친구들끼리 수다떨때 느꼈습니다.
저희 학교는 연구계획서 제출하면 실험이나 기타 비용을 지원해주는 학생 연구지원 프로젝트가 운영중이고, 상위권 학생 특별반도 있습니다. 또, 과학중점학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문교과(물리학실험 등)가 개설되어 있고, 폐강의 기준치가 타 학겨에 비해 낮아 다양한 과목들을 폐강의
걱정 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비해 공립고등학교 친구들은 학겨에서 지원해주는건 급식밖에 없다며 한탄했고, 전문교과의 존재조차 몰랐습니다. 심지어 자기가 원하는 과목이 죄다 폐강된 친구도 있었습니다.
수능 대비 면에서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사설 모의고사룰 엄청나게 많이 진행합니다. 이미 연계교재는 모두 끝냈으니 하는 것입니다. 또, 친구들끼리 스터디그룹도 굉장히 잘 형성되어 있고요.
또 최대 장점은 입시 관련해서 전문가 수준인 선생님들을 많이 뽑아서 생기부 퀄리티라던지, 진학 상담의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왜 저 쌤은 저런 미친 스펙을 가지고 여기 계시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선생님들이 매우 탄탄합니다. 이런 쌤들이 다른 학고로 가지 않고 계속 머물러 계시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공립고가 무조건 안 좋다! 이건 아닙니다. 이건 저희 학교와 옆 학교의 사례일 뿐이지, 어느 사립고는 공립보다 훨씬 못한 학겨도 존재할 겁니다. 지역 내에 사립고가 있다면 세부 내용을 파악해보고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이번주도 이렇게 만나네요
항상 구독하고 있어요
구독자 늘어나서 광고도 붙어라예~~~~
정아 나도 보고간데이..
5:52 이런건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결국 동네 엄마들 이야기? 맘카페? ㅠㅠ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는 학교알리미 공시자료에 그 학교 정보에 나와 있습니다.
엄교수님 화이팅
내신 따기는 좋은데 혁신고라 망설여 지는데
혁신고는 어떤지 궁금해요
혁신고는 교육프로그램이 다양할 가능성이 높지요. 그러면 생기부에는 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소리가 좀더 크고 선명하게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진정성 있는 정보 감사드립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마이크 장비도 알아보려구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교사 전보율도 학교알리미처럼 외부에서 확인가능한 정보인지요? ..
아쉽게도 이 부분은 학교알리미에서는 알 수 없고 현황 정보만 가능한데, 교육청 홈페이지나 해당 부서에 자료를 공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중3 아들을 둔 학부모인데 교수님 말씀이 정말 와닿아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가려고하는데 교장샘 임기가 정해져있어 학교분위기가 이어갈지 아님 교장샘이 바뀌면 분위기가 바뀐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지금 좋은데 3년차라고 하셔서 ㅜㅜ 꼭 답변부탁드려요
(엄문영 교수에요^^) 좋은 교장이 계시던 학교는 다른 교장샘도 선호하는 학교일 가능성이 큽니다…그리고 교사들이 적극적이고 밝으시면 그 학교 문화를 새 교장샘도 마음대로 좌우하긴 힘든 구조라… 일단, 제가 제 자식이면 보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저도 자식 기르는 부모… 화이팅하세요~ 더욱 좋은 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연구,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경남 지방입니다 일반고랑
자사고 고민입니다
조금 더 아이 정보가 있다면…경쟁에 약한 순한 학생은 일반고 추천드리고 좀 경쟁심이나 잘하고자 하는 의욕 강하다면 자사고입니다. 넘 늦게 댓글을 봤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