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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도 없습니다. 초등1학년 학교근처 까페나 편의점 앞에서 엄마들끼리하는 대화들어보면 답다오더라구요.물론 모든 엄마들이 다그렇지 않지만 상당히 많은 수의 엄마들이 그렇더라구요 아이 친구를 엄마들이 만들어주지 않으면 왕따된다는 썰.저한테는 헛소리였어요. 선생님과 관계는 전교 탑급이고,부모와의 관계도 좋고, 무엇보다 늘 쌤들 하시는 말씀이 사회성이 요즘 애들과 달리 넘 좋다는... 공부도 잘하는 엄친아는 아니지만 적어도 매학년 사회성 칭찬은 항상 듣습니다. 집에서 선생님 뒷담화하는 걸 전혀 보지않고 자라게 하는 것은 내 아이를 위하는 가장 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고전 독서의 중요함이야 특별히 더 강조할 이유도 없겠으나 고전을 자주 접하거나 읽기를 습성화하기가 쉽지는 않았는데 한 권의 고전을 세 번 읽는 방식 즉 선생님이 명명하신 일삼독서, 한 권이라도 3회 정도 반복독서하는 방법도 독서효과의 측면뿐 아니라 독서습관을 증진시키는 동기를 이룰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항상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가 좋아요 라고들 하면서도, 선생님처럼 편하게 설명해주시고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해주는 분은 드문것 같아요^^ 저는 어릴때 읽었던 계몽사의 세계문학전집이 아직도 아름답게 떠오르곤 해요. 고전을 읽은 덕분에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국어를 좋아하는 계기가 됐던것 같아요. 사자소학은 딱딱할까봐 아직 아이에게 시도해보지 않았는데, 선생님 반의 1학년 어린아이들도 재미있게 받아들인다니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독서 많이 한다는 분들 입에서는 꼭 삼국지가 나오더군요. 독서교육에서도 고전 읽기를 강조하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 고전읽기 중요성을 이야기 해주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어떻게 고전책을 접하게 하면 좋을지 고민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셨네요.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
근데 애들이 어느정도 타고 남. 알아서 잘하는 애니까 엄마가 그냥 두는 거임. 가만 두면 바보될 것 같은 애는 엄마가 멱살 끌고라도 가는 거고. 교사 입장에서는 그렇게라도 해서 평균에 들어와주면 고마운거지 너무 뒤쳐지는데 아무것도 안시키고 애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는 집은 정말 답 없음.
맞아요 어느정도 타고 났기 때문에 놔둬도 혼자 알아서 잘 할걸 알기 때문에 굳이 나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몰려다닐 필요 없구요 잔소리도 안하게 되고 그냥 아이를 믿기 때문에 불안감도 없구요 부모가 아이의 성향을 알기 때문이죠 반대로 이거하자 저거하자 동동거리며 따라다니는 엄마들은 가만두면 아무것도 안할 아이라는걸 알거나 뒤쳐질 아이라는걸 알기 때문이죠
그 바보같은 애들은 부모가 그리 키운거임. 아이들은 무채색으로 태어남. 바보같이 보이면 그건 부모가 그런색을 칠해놓은 것임. 타고나게 둔하고 느리며 이해력이 부족할 순 있음. 그렇다고 알아서 하지 못 할 이유는 없음. 부모가 어릴때부터 기다려지주 않고 자기들이 다 해줘놓고 조금크면 나이찼으니 너가 해. 이런식임 자기들이 알아서 “잘”하는 법을 가르킨 적도 없으면서 크면 다해~ 이런식으로 방치했으면서 못한다고 이해못해함.
@@anh6941큰애는 학교숙제에 대해 저랑 얘기한적 단한번도 없고, 못하면 학교가서 하려고 등교를 일찍해버리는 애였고, 모범생 그 자체. 둘째도 알아서 잘하는줄 알았는데, 담임쌤 연락왔어요. 숙제 거의 안해온다고. 너무 기다리기만 하면 문해력 갭이 벌어져서 안돼요. 멱살잡고라도 끌어줘야 하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둘째 키우다 알았네요.ㅎ 그래도 운동은 잘하고 좋아해서, 많이 시켜주고 있어요. 둘다 운동 많이 시키지만, 아들인 둘째가 운동은 더 잘하더라구요. 아들키워보니 인생이 심심하지가 않아요. 더 많은 인내심. 내 노력에 비해 적은 공부 아웃풋. 더 많은 빡침. 멱살잡고라도 이끈다는게 뭔지 알게 될것 같은 슬픈 예감.
이게 답 집에 정반대 두 남아가 있는데.. 내버려뒀더니 방치당한 아이들이 갖는 모든 문제점이 보임.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하나둘 코치할수밖에 없음. 의존적으로 큰다 생각하지만 내버려두면 어딜가나 무시당하는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높아 멱살잡고 끌고가야함. 또 다른아이는 코치 받는것 싫어함. 그냥 지가 다 알아서 함 모든걸 계획하고 실행하고 스스로 반성해서 다시 계획하고.. 초1때 이미 얘는 내가 손댈게 없다 생각함. 지금도 학원 알아서 다니고싶은거 골라다니며 그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간혹 준비물같은거나 자기가 보충해야할부분만 도움요청함. 이런애는 그냥 냅두는게 답. 애들마다 다른것이고 다른아이 이기에 다르게 키울수밖에 없음. 아 멱살잡고 끌고 간 아이는 현재 초4 반에서는 1등하지만 뛰어나단 느낌은 못받음 국어 수학은 5-6학년 풀고 있음. 알아서하는 초2는 독해교재 6학년꺼 혼자풀고 수학도 일부러 안가르치는데 혼자 읽고 이해해서 초5까지 품 간혹 형이 푸는 6학년것도 옆에서 보며 훈수둠.
나선다는 입장도 그건 선생님 입장에서만 바라보았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아직 대한민국 학교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습니다. 학교에대해 이것저것 궁금증을 가지고 의문을 제기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물론 긍정적인 상호작용으로요. 그래야 학교 교육도 발전이 있습니다. 상황마다 다를텐데 뭉퉁거려 부모가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부정적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불의하거나 불합리하다면 정당하게 목소리를 내야할때는 내야합니다.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학교에서 주먹으로 맞고와서 코피가 났다. 그런데 우리애도 잘못이있겠지 라고 생각을 하는 부모가 존경스러웠다고요? 제 눈에는 자녀방임으로 보이는데요. 학폭신고까지는 아니더라도 사건의 경위를 알고 원만하게 푸는것이 중요하지 그냥 넘어간다고 존경의 대상은 아닙니다. 그건 방임입니다. 위험한 상황에 재노출 될 수도있고요. 그리고 아이들은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에서 일어나는 자녀 일에대해 부모가 나서는 것은 당연합니다.
주변 몰려다니는 엄마들 보면 솔직히 아이가 다 고만고만함. 그걸 커버하기 위해 엄마가 더 설치나 싶을 정도. 아직 초등이라 성적이 큰 의미가 없다고 하지만 초등 성적이 대부분 중고등까지 이어진다는 걸 전제했을 때 아이 반에서 공부좀 한다는 엄마들은 모두 나서지 않음. 걍 아이만 믿고 학교 보내고 학교를 공부하는 공간으로 보지 만나서 친목질하거나 학교에 나서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참견하지 않음. 친구관계 문제만 없으면 학교는 공부 잘 하는게 장땡. 실제 엄마가 나서서 잘 되는 꼴을 별로 못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근데 정말 백번 양보해도 형편없는 교사들도 많습니다. 그런 교사를 계속 따르라고 하기 민망한 경우도 있어요. 무조건 적으로 교사에 대해서 긍정적으로만 이야기해야 그 아이가 잘되는것 같진 않아요. 비판적 사고방식도 필요합니다. 물론 비난과 잘 구분해야겠지요.
형편없다는 건 부모님 입장에서 그렇게 느끼시는 거겠죠? 그래서 애한테도 긍정적으로 교사를 따르라고 말하기 싫으신 거고요ㅋㅋ 하지만 그래도 아이는 1년간 그 교사와 생활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몇가지 방법만 남습니다. 1.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다. 2. 부모님이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신다. 3. 어떤 부분에서는 분명 그 교사도 점이 있을 거라고 믿고 아이가 알아서 학교 생활 하도록 지켜보고 아이 말을 듣는다.
저는 초5,초2 키우는데 학교앞에 가면 엄마들이 담임쌤 씹는거 들리거든요. 들으면 엄마들 맘이 이해가 되는부분도 있긴한데, 저는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일단 아이한테 담임쌤 절대적으로 옳으신분이라고 주입시켜요. 진짜 옳으신분이 아닐수도 있지만, 내 아이를 저보다 오래 교육하는 분이신데, 아이가 절대적으로 선생님을 신뢰해야 그 시간이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선생님 입장에서도 아이가 본인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거 아시는것 같아요. 초2 받아쓰기도 50점 못넘는 아이인데, 무지 예뻐하세요.
제 동생이 초등학교시절 키가 커서 뒤에 앉았는데 수업시간에 몰래 삼국지를 꺼내서 맨날 읽음… 만화말고 책으로 된거. 그뒤로 언어영역은 공부 안해도 점수가 잘 나옴.. 그래서 지금은 행시 패스하고 공무원임… 우리도 그게 삼국지 덕이라고 생각했는데 고전은 고전이네 ㅎㅎ 그런데 아이가 진짜 재밌어서 읽어야지 숙제처럼 읽혀서는 효과가 없을듯해요.
정말 유익해요. 문해력 하면 학원만 생각했는데 아이가 학원을 원하지 않아 고민이 많았어요. 주변 엄마들은 누가 더 많이 보내나 경쟁하듯이 보내니 저도 좀 불안했고요. 미술학원은 좋아해서 그것만 다니고 나머지 시간은 만들기 그림그리기에 푹 빠진 1학년이라.. 이제 같이 도서관에 가야겠네요.
아이한테 절대 공부하라고 하지 말고 뭔가에 스스로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게 하는것. 학원 보내지 말것. 선생님 존경하고 학교 수업에 집중할것. 글 읽는 것에 흥미있게 만들고, 좋아하는 책 여러번 반복해서 읽기. 공부는 학생이 스스로 하는것과 부모는 도움을 청할때 잘 도와주기.
배우자가 좋은 학교 나왔는데 연애 때 제가 책 추천 해주니까 자기는 삼국지만 읽는다는 얘기에 웃겨서 비웃었는데 학창시절 내내 재미나게 읽었던 책이 삼국지 전집이었나보더라구요 이 영상보니 납득이 가네요 아 사교육 없이 큰 것도 비슷하네요 (그러나 피아노 학원 보냈더니 도망다녔다는 사실ㅎㅎ)
학폭 관련은 내 아이에게 일단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누누이 강조하고 교육시키고 부모가 예민하게 접근해야 하는 사항이 맞습니다. 처음엔 사소한 장난으로 시작한 일일지라도 그게 점점 커집니다. 내 아이의 성향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아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어필할 수 있는 아이인지 당하고도 말 못하고 끙끙 앓는 성격인지. 가해 아이를 지나치게 닦달하고 학폭위까지 열지 않더라도 적절하게 부모가 개입해주면 그 다음부터는 가해 아이도 조심이란걸 하게 됩니다.
고전 읽기...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요 저희 아이는 삼국지 좋아해서 삼국지 기반으로 고전 읽기 시키고 있는데 다른책은 아이가 좀 어려워 하더라구요... 책읽기가 습관인 아이들은 정말 다르다고 느껴서 열심히 시키고 있습니다.. 책도 방금 주문했습니다 ^^ 목차랑 독서지도안 살짝 살펴봤는데 내용너무좋네요~~
첫째가 인문 고전만 반복해서 읽는데 말씀처럼 아이와 함께 인문 고전과 고전 문학 비중을 정해서 같이 읽어봐야겠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도움 받았고, 쓰신 책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초등 1학년 둘째는 삼국지를 좋아하는데 학교도서관에서 만화로 된 삼국지는 꾸준히 빌려다 읽었고, 은하수명작에 한권으로 된 삼국지를 읽어봤는데ㅡ다른 출판사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아이가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아이는 책시루를 잘 보고있어요. 워낙 유명한 책들이라 선생님의 추천리스트와 대부분 겹치네요. 책 중에는 묵직한 소재도 있으니, 우선은 좀 밝고 재미난 목록부터 보게 하다가 나중엔 자기 선택에 맡기고 있어요. 의외로 어려움없이 잘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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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ㅣ1ㅣ
구매인증까지 완료했습니다 ~~~ ^^
ㅎㅎ저도 교류하는 맘들 1도 없는데 마음만 편합니다
제 신조도 '소신있게 ,입니다
저도 1도 없습니다.
초등1학년 학교근처 까페나 편의점 앞에서 엄마들끼리하는 대화들어보면 답다오더라구요.물론 모든 엄마들이 다그렇지 않지만 상당히 많은 수의 엄마들이 그렇더라구요
아이 친구를 엄마들이 만들어주지 않으면 왕따된다는 썰.저한테는 헛소리였어요.
선생님과 관계는 전교 탑급이고,부모와의 관계도 좋고,
무엇보다 늘 쌤들 하시는 말씀이 사회성이 요즘 애들과 달리 넘 좋다는...
공부도 잘하는 엄친아는 아니지만
적어도 매학년 사회성 칭찬은 항상 듣습니다.
집에서 선생님 뒷담화하는 걸 전혀 보지않고 자라게 하는 것은
내 아이를 위하는 가장 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늘 좋은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한 응원 말씀 감사해요~ 🥹🥰🙇🏻♂️
고전 독서의 중요함이야 특별히 더 강조할 이유도 없겠으나 고전을 자주 접하거나 읽기를 습성화하기가 쉽지는 않았는데 한 권의 고전을 세 번 읽는 방식 즉 선생님이 명명하신 일삼독서, 한 권이라도 3회 정도 반복독서하는 방법도 독서효과의 측면뿐 아니라 독서습관을 증진시키는 동기를 이룰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항상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가 좋아요 라고들 하면서도, 선생님처럼 편하게 설명해주시고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해주는 분은 드문것 같아요^^
저는 어릴때 읽었던 계몽사의 세계문학전집이 아직도 아름답게 떠오르곤 해요. 고전을 읽은 덕분에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국어를 좋아하는 계기가 됐던것 같아요.
사자소학은 딱딱할까봐 아직 아이에게 시도해보지 않았는데, 선생님 반의 1학년 어린아이들도 재미있게 받아들인다니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독서 많이 한다는 분들 입에서는 꼭 삼국지가 나오더군요. 독서교육에서도 고전 읽기를 강조하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 고전읽기 중요성을 이야기 해주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어떻게 고전책을 접하게 하면 좋을지 고민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셨네요.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
근데 애들이 어느정도 타고 남. 알아서 잘하는 애니까 엄마가 그냥 두는 거임. 가만 두면 바보될 것 같은 애는 엄마가 멱살 끌고라도 가는 거고. 교사 입장에서는 그렇게라도 해서 평균에 들어와주면 고마운거지 너무 뒤쳐지는데 아무것도 안시키고 애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는 집은 정말 답 없음.
맞아요
어느정도 타고 났기 때문에 놔둬도 혼자 알아서 잘 할걸 알기 때문에 굳이 나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몰려다닐 필요 없구요
잔소리도 안하게 되고 그냥 아이를 믿기 때문에 불안감도 없구요
부모가 아이의 성향을 알기 때문이죠
반대로 이거하자 저거하자 동동거리며 따라다니는 엄마들은 가만두면 아무것도 안할 아이라는걸 알거나 뒤쳐질 아이라는걸 알기 때문이죠
그 바보같은 애들은 부모가 그리 키운거임. 아이들은 무채색으로 태어남.
바보같이 보이면 그건 부모가 그런색을 칠해놓은 것임.
타고나게 둔하고 느리며 이해력이 부족할 순 있음.
그렇다고 알아서 하지 못 할 이유는 없음.
부모가 어릴때부터 기다려지주 않고 자기들이 다 해줘놓고 조금크면 나이찼으니 너가 해. 이런식임
자기들이 알아서 “잘”하는 법을 가르킨 적도 없으면서
크면 다해~ 이런식으로 방치했으면서 못한다고 이해못해함.
저도 애들은 무채색으로 태어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첫째는 한글도 혼자떼고, 초2에 중1 국어 영어 비문학 풀었고 초5인데 반에서 1,2등하고요.
둘째는 초2 받아쓰기 50점 잘 못넘고, 한글 ,영어 글자 다 첫째보다 늦고. 초2 국어 비문학 겨우 풀어요.
둘다 사교육 없이, 엄마표 영어에 독서위주. 거의 대부분은 예체능이랑 놀기로 똑같이 키웠는데
결과가 같지 않네요. 공부근력이 다르고, 아이큐도 다른것 같고. 둘째는 멱살잡고 끌게 생겼어요.
@@anh6941큰애는 학교숙제에 대해 저랑 얘기한적 단한번도 없고, 못하면 학교가서 하려고 등교를 일찍해버리는 애였고, 모범생 그 자체.
둘째도 알아서 잘하는줄 알았는데, 담임쌤 연락왔어요. 숙제 거의 안해온다고.
너무 기다리기만 하면 문해력 갭이 벌어져서 안돼요. 멱살잡고라도 끌어줘야 하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둘째 키우다 알았네요.ㅎ
그래도 운동은 잘하고 좋아해서, 많이 시켜주고 있어요. 둘다 운동 많이 시키지만, 아들인 둘째가 운동은 더 잘하더라구요.
아들키워보니 인생이 심심하지가 않아요. 더 많은 인내심. 내 노력에 비해 적은 공부 아웃풋. 더 많은 빡침.
멱살잡고라도 이끈다는게 뭔지 알게 될것 같은 슬픈 예감.
이게 답
집에 정반대 두 남아가 있는데.. 내버려뒀더니 방치당한 아이들이 갖는 모든 문제점이 보임.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하나둘 코치할수밖에 없음. 의존적으로 큰다 생각하지만 내버려두면 어딜가나 무시당하는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높아 멱살잡고 끌고가야함. 또 다른아이는 코치 받는것 싫어함. 그냥 지가 다 알아서 함 모든걸 계획하고 실행하고 스스로 반성해서 다시 계획하고.. 초1때 이미 얘는 내가 손댈게 없다 생각함. 지금도 학원 알아서 다니고싶은거 골라다니며 그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간혹 준비물같은거나 자기가 보충해야할부분만 도움요청함. 이런애는 그냥 냅두는게 답. 애들마다 다른것이고 다른아이 이기에 다르게 키울수밖에 없음. 아 멱살잡고 끌고 간 아이는 현재 초4 반에서는 1등하지만 뛰어나단 느낌은 못받음 국어 수학은 5-6학년 풀고 있음. 알아서하는 초2는 독해교재 6학년꺼 혼자풀고 수학도 일부러 안가르치는데 혼자 읽고 이해해서 초5까지 품 간혹 형이 푸는 6학년것도 옆에서 보며 훈수둠.
1. 부모님이 앞에 나서지 않아요(아이가 자기주도적)
2. 아이를 부모와 분리해서 생각한다
생각한다
3. 다른 부모님과 가깝게 지내지 않는다 (부모의 신념이 확고)
4. 사교육이 적다 (아이만의 시간, 스스로 생각할 시간 확보)
5. 독서교육 - 고전 읽기
핵심정리 감사합니다! 🥹👍👍
나선다는 입장도 그건 선생님 입장에서만 바라보았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아직 대한민국 학교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습니다.
학교에대해 이것저것 궁금증을 가지고 의문을 제기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물론 긍정적인 상호작용으로요.
그래야 학교 교육도 발전이 있습니다.
상황마다 다를텐데 뭉퉁거려 부모가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부정적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불의하거나 불합리하다면 정당하게 목소리를 내야할때는 내야합니다.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학교에서 주먹으로 맞고와서 코피가 났다. 그런데 우리애도 잘못이있겠지 라고 생각을 하는 부모가 존경스러웠다고요?
제 눈에는 자녀방임으로 보이는데요.
학폭신고까지는 아니더라도 사건의 경위를 알고 원만하게 푸는것이 중요하지
그냥 넘어간다고 존경의 대상은 아닙니다.
그건 방임입니다. 위험한 상황에 재노출 될 수도있고요.
그리고 아이들은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에서 일어나는 자녀 일에대해 부모가 나서는 것은 당연합니다.
@@juliapark1092선생님 입장에서는 학폭 안 걸어서 편하셨겠죠
언제나 믿고보는
가든 패밀리~~
어쩜 교육에관한
컨텐츠가 이렇게
다양하게 무궁무진한지...
가든패밀리를 만나
교육의 길잡이가
되어줘서
귀한 인연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립학교에 큰 기대가 없았는데 저 선생님처럼 저렇게 로드맵을 짜서 진행해주시는 분이 학교에 있다면 너무 좋겠네요. 와
주변 몰려다니는 엄마들 보면 솔직히 아이가 다 고만고만함. 그걸 커버하기 위해 엄마가 더 설치나 싶을 정도. 아직 초등이라 성적이 큰 의미가 없다고 하지만 초등 성적이 대부분 중고등까지 이어진다는 걸 전제했을 때 아이 반에서 공부좀 한다는 엄마들은 모두 나서지 않음. 걍 아이만 믿고 학교 보내고 학교를 공부하는 공간으로 보지 만나서 친목질하거나 학교에 나서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참견하지 않음. 친구관계 문제만 없으면 학교는 공부 잘 하는게 장땡. 실제 엄마가 나서서 잘 되는 꼴을 별로 못봄.
헉... 너무 안몰려다니나 고민햇는데.. 잘하고 잇군요.. 감사해요. 힘이 되네요
제발몰려다니지 말길
몰려다니는 분들이 불편한 이유는 한명 묻어버릴 수 있기때문. 그게 내가 될 경우 무리만 봐도 싫지요..
공감 500개 누르고 싶네요. 초등 5학년딸 키우지만 알고지내는 아이친구 엄마 단한명도 없어요. 저장 되어 있는 전번도 없구요. 조용히 늘 즐겁게 학교생활 하고 있어요. 늘 모범생 그룹에 속해 있구요.
@@선한영향력-w9t이런거보면 참 그런 여자들은 학교다닐때랑 하는짓이 그닥 변하지 않네요 아마 나중에 경로당가서도 그랄듯
고전 읽기의 중요성, 제가 중심으로 가지고 가는 자녀교육관인데 확신을 심어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계속 느껴요. 고전"만" 중요하다는 것을요...
고전이 원작에 내용은 괘나 잔인한것도 많고 성적인내용도 많이 나옵니다. 초등때 어린이용 고전보다가 우연찮게 원작(번역판)을 보게되었는데 당시 충격이였습니다. 고전이 야설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잘모르시는 부모님들 많을겁니다 참고하세요~~
막연히 고전을 읽혀야겠는데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리스트의 힘을 얻고
바로 교사님 책 구입해서 독서지도안 다운 받아야겠급니다
저는 아이가 이제 5학년인데 여러가지면에서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참 많네요... 선생님의 책도 꼭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아이를 맡긴이상 의심하고 평가하기보다.. 믿고 맡겨야 교사도 책임감이 더 생기고 열심히 할 수 있다 생각되긴해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근데 정말 백번 양보해도 형편없는 교사들도 많습니다. 그런 교사를 계속 따르라고 하기 민망한 경우도 있어요. 무조건 적으로 교사에 대해서 긍정적으로만 이야기해야 그 아이가 잘되는것 같진 않아요. 비판적 사고방식도 필요합니다. 물론 비난과 잘 구분해야겠지요.
형편없다는 건 부모님 입장에서 그렇게 느끼시는 거겠죠? 그래서 애한테도 긍정적으로 교사를 따르라고 말하기 싫으신 거고요ㅋㅋ
하지만 그래도 아이는 1년간 그 교사와 생활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몇가지 방법만 남습니다.
1.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다.
2. 부모님이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신다.
3. 어떤 부분에서는 분명 그 교사도 점이 있을 거라고 믿고 아이가 알아서 학교 생활 하도록 지켜보고 아이 말을 듣는다.
저는 초5,초2 키우는데 학교앞에 가면 엄마들이 담임쌤 씹는거 들리거든요.
들으면 엄마들 맘이 이해가 되는부분도 있긴한데, 저는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일단 아이한테 담임쌤 절대적으로 옳으신분이라고 주입시켜요.
진짜 옳으신분이 아닐수도 있지만, 내 아이를 저보다 오래 교육하는 분이신데, 아이가 절대적으로 선생님을 신뢰해야 그 시간이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선생님 입장에서도 아이가 본인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거 아시는것 같아요.
초2 받아쓰기도 50점 못넘는 아이인데, 무지 예뻐하세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제 동생이 초등학교시절 키가 커서 뒤에 앉았는데 수업시간에 몰래 삼국지를 꺼내서 맨날 읽음… 만화말고 책으로 된거. 그뒤로 언어영역은 공부 안해도 점수가 잘 나옴.. 그래서 지금은 행시 패스하고 공무원임… 우리도 그게 삼국지 덕이라고 생각했는데 고전은 고전이네 ㅎㅎ 그런데 아이가 진짜 재밌어서 읽어야지 숙제처럼 읽혀서는 효과가 없을듯해요.
@@Jin-ci2od 꼭 고전이 아니라도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울 애는 해리포터 시리즈 전체를 무한반복해서 읽었고 나중에는 원서로도 반복해서 읽어서 고2인데 학원 전혀 안다녀도 국어 영어는 거의 만점받더라고요.
요즘 고전의 중요성을 많이들 강조하시더라구요. 선생님이 관찰하신 인성좋고 뛰어난 아이들과 부모님들 공통점도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아주 좋은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정말 유익해요. 문해력 하면 학원만 생각했는데 아이가 학원을 원하지 않아 고민이 많았어요. 주변 엄마들은 누가 더 많이 보내나 경쟁하듯이 보내니 저도 좀 불안했고요. 미술학원은 좋아해서 그것만 다니고 나머지 시간은 만들기 그림그리기에 푹 빠진 1학년이라.. 이제 같이 도서관에 가야겠네요.
오랜된 격언 " 실용서는 최신 것을, 문학작품은 고전을 읽어라 ! "
아이한테 절대 공부하라고 하지 말고 뭔가에 스스로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게 하는것. 학원 보내지 말것. 선생님 존경하고 학교 수업에 집중할것. 글 읽는 것에 흥미있게 만들고, 좋아하는 책 여러번 반복해서 읽기. 공부는 학생이 스스로 하는것과 부모는 도움을 청할때 잘 도와주기.
배우자가 좋은 학교 나왔는데
연애 때 제가 책 추천 해주니까
자기는 삼국지만 읽는다는 얘기에
웃겨서 비웃었는데
학창시절 내내 재미나게 읽었던 책이
삼국지 전집이었나보더라구요
이 영상보니 납득이 가네요
아 사교육 없이 큰 것도 비슷하네요
(그러나 피아노 학원 보냈더니 도망다녔다는 사실ㅎㅎ)
아 그런데.. 삼국지는 정말 모든 패널분들이 한목소리로 추천을 하시네요..
학폭 관련은 내 아이에게 일단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누누이 강조하고 교육시키고 부모가 예민하게 접근해야 하는 사항이 맞습니다. 처음엔 사소한 장난으로 시작한 일일지라도 그게 점점 커집니다. 내 아이의 성향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아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어필할 수 있는 아이인지 당하고도 말 못하고 끙끙 앓는 성격인지. 가해 아이를 지나치게 닦달하고 학폭위까지 열지 않더라도 적절하게 부모가 개입해주면 그 다음부터는 가해 아이도 조심이란걸 하게 됩니다.
이건 완전 공감하는 사항입니다
현직 교사인데 맞말이십니다. 애가 조금이라도 다른친구 때렸을 때 엄하게 부모가 가르치지 않으면( 그럴수도 있지. 너도 당한거 있지? 이런식😢) 그냥 걔는 그때부터 반 애들 이리저리 다 건들고 때리고 다니는데 얼마 안걸려요ㅋㅋㅋ
잘들었습니다~ 선생님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귀에 쏙쏙 들립니다 😊
고전 읽기...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요 저희 아이는 삼국지 좋아해서 삼국지 기반으로 고전 읽기 시키고 있는데 다른책은 아이가 좀 어려워 하더라구요...
책읽기가 습관인 아이들은 정말 다르다고 느껴서 열심히 시키고 있습니다..
책도 방금 주문했습니다 ^^ 목차랑 독서지도안 살짝 살펴봤는데 내용너무좋네요~~
첫째가 인문 고전만 반복해서 읽는데 말씀처럼 아이와 함께 인문 고전과 고전 문학 비중을 정해서 같이 읽어봐야겠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도움 받았고, 쓰신 책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초등 1학년 둘째는 삼국지를 좋아하는데 학교도서관에서 만화로 된 삼국지는 꾸준히 빌려다 읽었고, 은하수명작에 한권으로 된 삼국지를 읽어봤는데ㅡ다른 출판사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고정욱 작가님의 삼국지10권 추천드립니다. 초4 큰아들이 읽으니 1학년 작은아들도 조금씩 읽어요
이문열 만화삼국지 열번도 넘게 봐서 고정욱 삼국지 세트 사서 줬더니 더 재밌다고 만화삼국지 팔라고 하더라구요~
@@TheJinA_ 지나치지 않으시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shasha0316 지나치실 수도 있는데ㅡ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책 벌써 읽어본 독자로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김민아 선생님 책 보고 초2, 초4 남아들 사자소학 필사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잘 따라오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남편은 삼국지를 몇십번 읽은 대신에 삼국지 말고는 읽은 책이 없다하고 (본인피셜)
저는 유치원때부터 도서관 도장깨고 다녔습니다.
둘다 사교육없이 의대에 입학했습니다.
삼국지 책을 찾아보니 출판사가 너무 다양하던데요ㅠ 초등 고학년 아이가 읽기 삼국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초3인 딸이 요즘 해리포터에 빠져서 ㅜㅜ 25권 다 읽고 지금 또 다시 읽어요 ..ㅜㅜ해리포터같은 책 읽다보면 고전을 재미없어하지않을까 걱정이되네요 ㅜㅜ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할수 있고 실패해도 칭찬해 주어야 하는데. 실패를 통해 도전하고 성취를 배운다는 관념이 어른들이 부족하죠 어른들은 못하게 하고 어른의 생각대로 하려해요. 아이들의 생각대로 하게 놔두세요
항상 좋은영상으로 엄마가 더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이가 독서를 좋아 하는데 삼국지만 올해들어 현재 5회독째 읽고있어요 다른 부류의 도서를 추천해보아도 삼국지만 읽고있는데 그냥 흥미있게 읽도록 지금처럼 놔두면될까요?😅
문해력 관련 인터뷰 많이 해본 결과.. 자제분은 아주 바람직한 독서를 하고 있는 겁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사자소학을 알게 되어 읽어 보려고 하는데 책 추천 해주세요^^
가든패밀리 열심히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으로 좋은 분들의 인사이트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아이에게 고전을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줘야겠어요!! 책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
다 필요없고 교사는 복불복이라는....;;
고전을읽자고 해도 안하네요 이럴땐 같이 읽자고 하면 될까요?
고전독서 중요하군요
고전 읽기는 어렵고 힘들더라구요ㅜ
읽히기 쉬운 대중적인 고전 책 추천해 주실 수 없으신가요 선생님~😢
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pd님!
제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챠니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아이가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아이는 책시루를 잘 보고있어요.
워낙 유명한 책들이라 선생님의 추천리스트와 대부분 겹치네요.
책 중에는 묵직한 소재도 있으니, 우선은 좀 밝고 재미난 목록부터 보게 하다가 나중엔 자기 선택에 맡기고 있어요. 의외로 어려움없이 잘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Kim_dengdengg 오호~ 감사합니다!
11:11
11:37
중2 남학생이면 삼국지 어떤걸 읽히면 좋을까요? 이문열 삼국지는 너무 어려울까요? 독서수준 평범한 아이입니다
고정욱 삼국지 한번 보셔요~
초2남아인데 도서관에서 제가 책셔틀을 하고있어요. 고전이 좋다하여 어린이 고전을 빌려놓으면 항상 그책은 안읽고 패쓰하더라구요 ㅠㅠ 제가 읽어준다해도 싫다하고
초2가 읽기 거부감없고 재밌게 잘 읽을수 있는 고전 책(출판사) 추천부탁드려도될까요?
고전은 빌리지말고 사서 집에 꽂아놓으세요.
아하~ 오고가면서 자주듣던 제목을 어느날 갑자기 뽑아서 읽는 책 이로군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잘 크는 것에 대해 딱히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 본 영상은 학교 선생님 입장에서의 좋은 부모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럴듯 하고 누군가에게는 맞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닥인 솔루션. 그렇지만 이런 여러 생각을 가진 개인들의 의견교류는 유익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