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니 90세 흰 쌀밥 좋아하시며 평생 소식 하시고 골고루 다 잘 드시고 드시고 싶은거 있으면 혼자 택시불러 타고 나가셔서 내장탕 사 드시고 오시는 분 밥 다해 드시고 지금도 자식들 반찬 다 해 주신답니다 먹고 싶은거 먹고 많이 움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제가 저GI지수 식단을 20대 초반부터 했는데 저탄수로,저염,단백/채식 식단으로 약 10년 이상을 쭈~욱 식이조절 하는 삶을 살았어요. 초반 몇년은 몸 컨디션이 엄청 좋아짐을 느꼈으나 시간이 갈수록 신체 가동 능력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너무 떨어져서 나중에는 체온도 떨어지고 (온 몸이 소름이 돋고 없었던 수족냉증이 옴), 체력도 떨어지고 특히 말을 많이 하면 에너지가 다 소모되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30대에 이르러 엄청 건강이 안 좋아졌습니다. 술,담배 몸에 나쁜건 아예 하지 않았거든요. 유무산소 운동도 새벽에 꼭 하고. 암튼 그 때 많은 걸 깨닫고, 이후에는 소식하되 먹고 싶은 것은 자유롭게 먹습니다. 당시 몸이 좋지 않았을 때도 신기한게 병원에서 검사하면 염증수치나 간수치 등 다 정상이었거든요. 모르겠습니다. 논리적으로는 정말 완벽하게 들리는데요, 사람마다 몸이 받아들이는 데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강박적으로 하는 것은 원초적 본능을 철저하게 무시하게 만들기 때문에 진짜 몸이 말하는 신호나 욕구들을 간과하게 되는 역효과 쯤은 좀 더 살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 당시보다 소금도 더 먹고, 당분도 더 먹고 하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얻은 결론은 먹는 속도와 양, 그리고 운동 방법 및 주기 등을 먼저 교정하고 그 다음 몸이 원하는 음식으로 귀 기울이면 "무조건적 식단" 보다는 내 몸이 원하는 "자연스러운 식단"의 패턴을 알게 되고, 결과적으로 "나만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나름의 철학을 얻은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팔자다 그냥 먹고 싶은거 먹겠다 하는 말이 완전히 틀렸다곤 못하지만 건강검진 때 유전자 검사하고 팔자라고 치부하긴 힘든 결과였어요. 남편 유전자엔 고혈압 발현 유전자가 남들보다 현저히 낮았는데 고혈압 전단계 나왔어요. 생활습관과 스트레스가 진짜 중요한 요인였어요. 다들 건강할때 건강 지키셨음 해요.
미국 유치원에 교사로 근무하면서 거진 매일 학부모들한테 들어오는 케잌, 머핀, 도넛, 빵을 커피와 생각없이 먹다 최근 1년 동안 10kg정도가 늘며 round shape으로 변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인과의 상대적 체격 차이로 식단 조절, 근력 운동, 3형 당뇨 걱정을 완전 멀리하다 정희원 교수님 영상보고 충격받아 식단 관리 중입니다. 두 부모님 다 치매이셨고 치매를 알고 계신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의 sweet한 말 " You are perfect! You are in a good shape! who say you need to go on a diet? "이란 말에 현혹되어 14년을 넘게 속아살다? 이제 근력 운동 식단 관리한지 2주째 되어갑니다. 아직 몸에 큰 변화는 없지만 늘 선한 자극 주셔 감사드립니다! 체지방 38% 받드시 내려버리렵니다!
제가 정말 존경하는 정희원 교수님과 이렇게 유익한 영상 만들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는 우리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저속 노화 식단의 실천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이러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점점 더 확산되어 식품 산업 전반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주도하는 방향으로 변화했으면 좋겠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신랑은 5ㅇ대중반이고 조선소 노가다해요. 뱃살이 너무쪄서 일하기 힘들다고 약3년전부터 아침엔 방울토마토와 구운계란을 먹고 점심엔 회사에서 밥먹고 저녁에는 수육이나 고기볶음 구이등 해서 고기와 쌈만 먹습니다. 양은 엄청 먹어요. 2년정도 지나니 10키로 이상 감량해서 본인도 매우 만족스러워하네요. 저도 최근 콜레스테롤수치가 너무 나빠져서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과 신선한야채 위주로 식사하는데 몸이 훨씬 개운하긴해요.
한준석 아나운서 진행이 참 편안하네요. 시청자를 편하게 해주어 감사하구요. 저도 요즘 혈당관리에 관심이 많아요. 양재 굿데이서 치과치료 후 되찾은 치아건강으로 씹는 재미를 다시 맛보다보니 먹는 재미가 생겼거든요. 하지만 어떻게 하면 건강히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이 큰 도움되었습니다.... 백세 시대 치매 걸리지 않고 건강하기 위해 이 방법을 실천해봐야겠어요. 치아 관리도 건강 관리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는 프랑스에서 34년간 살다가 작년부터 한국에 정착했습니다. 세상엔 소비를 부축이며 입을 즐겁게하는 맛있는 것들이 차고 넘치지만 본인 몸이 원하는걸 제대로 인식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는것 같아요. 일단 모든면에서 과소비를 줄이는 것 을 모토로 삼고 식단도 생활패턴도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프랑스 저희식구들이 30년 넘게 먹었던 식단이 지중해식이라 부른다는걸 한국에 와서 알게되었어요. 채소위주 대부분의 식재료를 신선하게 주로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최대한 가열, 가공하는 과정을 줄이는 그리고 올리브유, 소금,후추, 집에서 키우는 허브 정도로만 간을 맞추는 .. 프랑스엔 맛있는 빵과 케익등이 정말 유명하지만 제 몸을 괴롭히던 글루텐류(빵종류)도 패스한지 오래전. 물론 한국음식이 그리울땐 한국식당을 간혹 이용하기도 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건강지식이 많이 있는건 아니었는데도 한국인의 식단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최적화된것이 아니란걸 오래전부터 느꼈어요. 그냥 몸이 반응한다고 해야할까.. 더부룩함, 트림(역류성), 가스찬 배.. 암튼 그동안의 식생활 덕분인지 올초에 종합건강진단을 받았는데 50대 중후반에 폐경기로 호르몬의 변화가 온지 꽤 오래전인데도 다행스럽게 모든게 정상이고 체지방, 내장지방률도 완전 굿. 사실 식구들 중 저 혼자만 몇해전부터 비건을 지향하고 있는데 이게 또 사회생활하는데 정말 핸디캡 요소가 되더라고요ㅠㅠ. 사람들은 무슨 낙으로 사냐고 하지만 전 제가 먹는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식사시간이 늘 기다려지거든요. 박사님을 통해 모르는 부분도 많이 배우게되어 너무 좋았고 앞으론 지식을 쌓고 더욱 똑똑하게 건강관리를 하며 노년을 준비하고자 다짐해 봅니다.
우리나라 외식 문화 문제는 설탕인거같아요 ㅠ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김치찌개에까지 설탕을 넣었나요 ㅠ 반찬부터 찌게에까지 너무 달아요 ㅠ 외국 친구들이 놀랄 정도로 달아서 정말 숟가락 놓고 싶습니다. 프랜차이즈들은 더 심한거 같아요. 흰쌀밥의 당아 문제인데 정작 반찬들까지 설탕을 ㅠ 건강한 한식 한끼 찾기가 정말 힘들어요
아침에 밥 대신 사과 천도복숭아 자두 먹고 계란 하나에 시판두유에 단백질 파우더 타 먹었는데 당 과잉 섭취인가 싶네요.. 요즘 전과 달리 나잇살이 허리에 쌓이는 느낌이라 고민이 많아요. 40대 60대 70대 식단이 달라야 한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에요. 부모님은 동물성 지방 섭취 늘리고 고깃국 드셔야겠어요. 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교수님 나오시는 동영상 요즘 관심 가지고 많이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한석준 아나께서 이야기를 함께 하시니 더욱 편안하고 흥미롭게 들었어요. 보통은 진행자가 질문 던져놓고 얼굴은 딴세상 가 있는데 한 아나께선 정말 집중하시고 내용속에 몰입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두 분 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당있는분제외 보통사람들 요즘 인식이, 쌀밥 먹지마라 안좋게 인식되어있고 물론 현미 콩등 잡곡으로 먹으면 좋지만 밥은정상적으로 먹어도 과자,아이스크림, 인스턴트음식, 정제음료, 가공육, 술등 수많은 가공제품 등등, 다양한 약,영양제 등등 과복용, 잘 안먹게 좋은습관 잘 관리해도 될거 같아요. 농민들도 힘든데 여론들이 맨날 쌀밥먹지마라! 하니 그러면서 커피 이런건 잘 먹는거 같아 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많은 참고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의문인 것들이 좀 있습니다. 프랑스의 국민 빵, 바게트나 독일의 브뢔첸같은 밀가루에 물과 약간의 소금과 버터를 넣어 만드는 빵은 그들이 기본적으로 매일 먹지만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우리나라에선 설탕과 버터나 마가린을 듬뿍 넣어 만드는 달달하고, 찝찔하고 고소한 칼로리 높은 제과점 빵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올리브유도 기후문제로 작년에는 작황이 좋지않아 산지에서도 자급자족할만큼의 올리브기름도 얻기가 쉽지않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바로 올리브유 가격이 배로 뛰었더라구요. 너무 올리브유, 올리브유가 좋다고 하지말고 질을 잘 따져봐야 할 겁니다. 딴 기름을 섞은 가짜 올리브유를 어떻게 잘 가려낼 수 있느냐가 제일 문제입니다. 레이블엔 Extra Vergin Olive Oil, cold pressed 라고 적혀있지만 갸우뚱하게 됩니다. 올리브유 소물리에가 필요한 싯점입니다.
아침에 야채식하다 너무 기운없어져서 그냥 먹던대로 했더니 컨디션좋아지길래 아침은 그냥 그날그날 땡기는거먹으려고한다. 확실히 빵이나 단거 줄이니 살은 빠지고 컨디션좋아짐.. 저녁은 어쩔수없이 늦게 먹는데 가끔 일찍먹거나 소식할때 다음날 아침 몸이 가볍다..그런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운동 열심히 한 사람도 나이들어 무릎연골 다 닳아 수술하게되는사람많고 오히려 운동안한 사람들이 연골 멀쩡해 잘 걸어다니는거보면서 운동에대한 환상도 줄어들고 먹는것도 잘알려진 안좋은 음식들 줄이고 다른건 땡기는거 편하게 먹자식으로 포기?하고 살고있다...
안녕하세용 게으르고 병약한 사람입니당. 제 식단 촘 봐주세요 아침에는 오트밀과 검은콩두유, 견과류 한봉지, 바나나 한그릇에 넣어서 우걱우걱먹구요 점심에는 흰쌀밥이랑 계란 두개 넣어서 간장 넣어서 먹어요 저녁에는 배추랑 얼린 샤브샤브 고기를 전자랜지에 돌려서 익혀서 밥이랑 같이 먹어요 게을러서 흰쌀밥에 뭘 더 할수는 없는데 가끔 솥밭이라고 햇반같은건데 더 건강한 느낌의 뿌리채소 맛이 있는데 그건 흰밥보단 괜찮은가요? 계란은 감동란이라고 인터넷에 파는건데 반숙으로 익혀서 나오는거 30개 들어있는거 한판씩 사서 먹고있는데 감동란은 몸에 많이 나쁠지도 궁금합니당... 하루에 두개씩 먹고있거든요 브로콜리 익힌것도 좋아하는데 저녁에 배추 익힐떄 같이 익혀서 점심에 브로콜리를 추가 해볼까나염
교수님.쌀밥이 건강을 해친다면 우리선조들은 몸이 아플때 흰죽을 끓여서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쌀밥이 해로운게 아니라 과식이 몸에 해로운게 아닌가요?올리브오일이 완전식품이라는게 과한상식 입니다.서민들이 먹는 올리브오일은 일반식용유와 별차이가 없을것 같아요. 유기농올리브오일은 서민이 사 먹기엔 부담스런 가격입니다.생애주기별 식사종류는 유익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희원입니다.
지식인사이드 덕에 한석준 아나님과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저한테도 한번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니다. ^^
오...!!희원쌤이 닷!😅😅❤❤
🥰
구독
좋아요. 했어요 교수님~^^
@@ria.ria. 저도 지인이 추천해 준 '좋은 올리브유'를 배송 받아서, 식사 직전에 한 숟갈씩 그냥 먹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야채로 가짜 포만감 만드는 게 정말 좋더라구요
여튼 교수님 채널 바로 구독하였습니다!!
이런 영상 열심히 보는 이유는, 오래 살기 위함이 아니라 나이들수록 덜 아프며 살아가기 위함이다.
교수님 방송은 늘 큰도움 되구 편안하게 받아들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실천하려고 늘 노력합니다
맞아요.
건강하게 살아야합니다😂
맞아요. 자기관리 해줘야 가족들한테 부담이나 피해도 덜가는거죠. 자기 책임감이 강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울 엄니 90세
흰 쌀밥 좋아하시며 평생 소식 하시고 골고루 다 잘 드시고 드시고 싶은거 있으면 혼자 택시불러 타고 나가셔서 내장탕 사 드시고 오시는 분 밥 다해 드시고 지금도 자식들 반찬 다 해 주신답니다 먹고 싶은거 먹고 많이 움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와 90세에
대단하시네요
저희시어머니 80중반에 치매초기시작 93세 지금은중기 먹는거에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모르고 사십니다
모시고 살고 있는데 참 까깝합니다
힘내셔요~~~^^
@@정해숙-e9s
마지막까지 듣고 먹고 말하며 살다가야 되는데 대부분 그렇지 못한거 같아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골드-f5g
저도 이제 60이 넘어서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며 살다보니
울 엄마가 가장 부럽네요^^
진짜 배우자 잘만나는게 인생 최고의복이라고도하지만ㅋㅋ 생이다하는날까지 내발로걷고 내가 밥차려먹다 들어눕지안고 때가되면 조용히 고통없이 배터리 방전되어꺼지듯 하늘나라가는게 또 하나의 복이아니겠습니까
빙고!!!
맞습니다
죽는날까지 보고듣고말할 수 있기를..
이기적 한국인 답다ㆍ왜 너가 직접 챙길 생각은 안하고 조선시대 유교적 사고ᆢ한심ㆍ배우자는 먼 죄냐 니 식단 평생 챙겨주게 ᆢ님아
수준 낮은 사고는 버리세요
누구나 마지막 한번은 꿈꾸는 인생아닐까싶네요
내가 죽는날에도 보고 듣고 만질수있고 걸을수있는사람 어디 있을까 싶네요...
제가 저GI지수 식단을 20대 초반부터 했는데 저탄수로,저염,단백/채식 식단으로 약 10년 이상을 쭈~욱 식이조절 하는 삶을 살았어요. 초반 몇년은 몸 컨디션이 엄청 좋아짐을 느꼈으나 시간이 갈수록 신체 가동 능력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너무 떨어져서 나중에는 체온도 떨어지고 (온 몸이 소름이 돋고 없었던 수족냉증이 옴), 체력도 떨어지고 특히 말을 많이 하면 에너지가 다 소모되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30대에 이르러 엄청 건강이 안 좋아졌습니다. 술,담배 몸에 나쁜건 아예 하지 않았거든요. 유무산소 운동도 새벽에 꼭 하고. 암튼 그 때 많은 걸 깨닫고, 이후에는 소식하되 먹고 싶은 것은 자유롭게 먹습니다. 당시 몸이 좋지 않았을 때도 신기한게 병원에서 검사하면 염증수치나 간수치 등 다 정상이었거든요. 모르겠습니다. 논리적으로는 정말 완벽하게 들리는데요, 사람마다 몸이 받아들이는 데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강박적으로 하는 것은 원초적 본능을 철저하게 무시하게 만들기 때문에 진짜 몸이 말하는 신호나 욕구들을 간과하게 되는 역효과 쯤은 좀 더 살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 당시보다 소금도 더 먹고, 당분도 더 먹고 하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얻은 결론은 먹는 속도와 양, 그리고 운동 방법 및 주기 등을 먼저 교정하고 그 다음 몸이 원하는 음식으로 귀 기울이면 "무조건적 식단" 보다는 내 몸이 원하는 "자연스러운 식단"의 패턴을 알게 되고, 결과적으로 "나만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나름의 철학을 얻은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경험담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감사해요~^^
저염식은 건강을 해칩니다
공감합니다.
고기 먹어야해요
뭘 먹어서 하려하지말고 뭘 안먹어야되는가 그게 키포인트입니다
뭘 더 먹어서 다이어트 하려하지말고 뭘안먹야 되는게 맞다
완전 동감.
맞아요 소식 절식만 해도 건강의 반은 달성하고 들어감
소식하려다영양가없는식단되면그때부터문제지요~오~오~오~~~~
@@user-ei9rd7fu5j 과잉으로 성인병 얻으면 ㅋㅋ
맞는말씀 백퍼공감ᆢ
좋아하는것 골고루먹구 하루1시간 요가하고 주3일 수영하고 주1일 탁구치며 채소는 텃밭에서 고기는 주1일 먹으며 항상 너그러운마음으로 화내지않고 살다보니 어느듯 80밑자리깔고 아픈곳없이 잘사내요 음식도 중요하지만 너그럽고 평화로운 마음 가짐이 최고인듯하네요
팔자다 그냥 먹고 싶은거 먹겠다 하는 말이 완전히 틀렸다곤 못하지만 건강검진 때 유전자 검사하고 팔자라고 치부하긴 힘든 결과였어요. 남편 유전자엔 고혈압 발현 유전자가 남들보다 현저히 낮았는데 고혈압 전단계 나왔어요. 생활습관과 스트레스가 진짜 중요한 요인였어요. 다들 건강할때 건강 지키셨음 해요.
오래 사셔요 어르신 화이팅입니다❤
나이들수록 너그럽고 평화로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50인지만 노력하고 있어요~ㅎㅎ
아무것도 안하는 남편땜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뺀질이
당,가공식품,스트레스관리 이 세가지만 잘 컨트롤하면 건강하게 사는듯.
정부차원에서
쌀농사보다 잡곡 농사를 짓는 농가에 보조금을 지원해서 잡곡가격을 안정화시켜야된다
국민건강차원에서
콩을 비롯한 잡곡값이 너무
비싸다~ ㅠㅠ
쌀농사가 개꿀인데 그럴리가 있나요? 그쪽도 알아보면 아주 개판이더라구요
이런 참신한 생각을 하시다뇨 👍
잡곡도 수입산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언제까지 쌀 잡곡 외칠건지요?
이미 쌀 잡곡소비량은 최소인데요
즉석밥아니면 쌀 소비량 이미 떨어졌어요
정말 슬픈현실이지만 어쩌겠나요 소비가 안되는걸
요즘 사람들이 많이 먹는 귀리,통밀도 정부차원에서 재배를 확대 시켰으면 좋겠네요!
아주 중요한 말씀이시네요.
미국 유치원에 교사로 근무하면서 거진 매일 학부모들한테 들어오는 케잌, 머핀, 도넛, 빵을 커피와 생각없이 먹다 최근 1년 동안 10kg정도가 늘며 round shape으로 변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인과의 상대적 체격 차이로 식단 조절, 근력 운동, 3형 당뇨 걱정을 완전 멀리하다 정희원 교수님 영상보고 충격받아 식단 관리 중입니다. 두 부모님 다 치매이셨고 치매를 알고 계신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의 sweet한 말 " You are perfect! You are in a good shape! who say you need to go on a diet? "이란 말에 현혹되어 14년을 넘게 속아살다? 이제 근력 운동 식단 관리한지 2주째 되어갑니다. 아직 몸에 큰 변화는 없지만 늘 선한 자극 주셔 감사드립니다! 체지방 38% 받드시 내려버리렵니다!
😊😊😊😊😊😊😊😊😊😊😊😊😊😊😊😊😊😊😊😊😊😊😊😊😊😊😊😊😊😊😊😊😊😊😊😊😊😊😊😊😊😊😊😊😊😊😊
❤❤❤ 화이팅입니다
응원요❤
오~ 미국에서 아이들 키우는 채널 보면 진짜 유아식만 떼면 심각하게 식후 디저트 먹더라구요. 버터크림 😢
체지방 38퍼는 좀;;;
한석준mc 중간중간 맥 잡아주고 주의점 짚어주고 몰입하기 쉽게 예 들어주고 진행이 너무 좋네요.
건강관리도 좋지만
75세 이상부터는 삶의선택을 스스로 결정할 수있게 안락사제도가 만들어지길 소원하고 꼭 필요합니다
늙어보니 100세 세상?
절대 노노!
노인넘치는 세상 민폐고
죽을때 만이라도 개개인 마지막 선택으로 행복하게~~~
안락사제도 만들어지길!
늙어감서. 뇌가. 말을안드러. 태극기 부대. 만들고 ㅉ. 빨리. 돌아가셔야~~~ 답
정희원 교수님 나오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죽고 싶을 때 고통없이 안락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조력자살 법제화 시급합니다.
안락사 제도가 생기면 안락사 하고 싶지 않은 사람까지 자식 눈치 보며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멀쩡한 부모도 80 넘으면 자식들이 안락사 좀 하셨으면 하는 비인간적인 세상이 될듯
신앙울가지세요
생명은 맘대로하면않됨
한석준 아나운서 진행
편하게 다가 옵니다
정희원 교수님 얘기가
전달이 잘 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론일뿐~ 저희 어머니는 95세인데 흰쌀밥에 나물위주 생선 이렇게 식사하셔도 병원 거의 가지 않고 건강하십니다. 건강검진도 한번도 안하셨고 단, 시골서 맑은 공기에 많이 움직이시고 긍정적이고 많이 베풀고 사시지요.
그건 부모님이 건강한 유전자를 가져서 가능한거죠. 185cm는 덩크를 못하거나 엄청 노력해야 가능하지만 서장훈은 큰 노력없이 가능한것과 같습니다
육체 노동 하는 사람들은 저 식단이 안 맞는다고 하잖아요 좀 들으세요
정말 건강한 유전자를 가지셨네요
건강을 타고 나신겁니다
복권당첨되는사람은 일부죠. 당첨되길기다리며 돈안벌면 굶어죽어요
식단으로 치매잡을수있다면 무조건 하는게 이득!! 배달음식 즐기다 몸이 아파서 식습관 바꾸니 살도 빠지고 수치도 좋아지고 잠도 너무 잘잡니다! 식단의 힘이 크네요.
* 정리 = 20~50대는 대사과잉 줄이고 운동,식습관 관리해야하며, 노쇠가 시작되었더라도 관리하면 늦출 수 있음.
: 즉, 혈당을 낮추는 식사법
1. 흰쌀밥 no
콩 섞어서 먹기 , 잡곡 섞기,
2. 붉은고기 줄이기
햄같은 가공육
3. 베리류 과일을 간식으로 + 견과류
4. 채소 아침에
5. 올리브오일
밖에서 식사하게 될 때, 국은 건더기만! 채소반찬 많이 받기! 밥은 현미밥! 그렇지만 중용을 지켜 즐겁게 식사하기.
마트나 외식업체 훈제오리가공식품도 햄가공으로 분류됩니다 자주 드시면 안좋아요... 참고하셔요
제가 봤을때 어묵도 첨가물이 많고요
몸에 좋은줄 알고 있는
명란젓도 아질산나트륨이 들었더라구요
문제가 많아요
제발 국가에서 안좋은 첨가물좀 안 넣게 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가정에선 가려먹더라도
음식점에선 다 쓰니깐요
@@공원뷰조아 맞습ㄴ다
저도 어묵 잘 안먹게되요~
국을 먹어야 체액을 늘릴수도 있는데....
감사합니다
정희원 교수님 나오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이 영상에 핵심이 무엇이에요?
저속노화 생활습관으로 치매를 50% 낮출수 있는 이유를 말씀해주시는거 같습니다.
제가 정말 존경하는 정희원 교수님과 이렇게 유익한 영상 만들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는 우리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저속 노화 식단의 실천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이러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점점 더 확산되어 식품 산업 전반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주도하는 방향으로 변화했으면 좋겠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치매에 수면영향이 밀접한거 같아요. 저의 뇌피셜이지만.. 주변을 둘러보세요. 다양한 이유중에 한가지 치매걸린분들은 잠이 부족했던분이 많습니다
가만히앉자서일하는사람은몰라도 힘으로일하는사람은밥을먹어야합니다 더운날씨에밥안먹고일하현어지러워요
동감합니다~~
신랑은 5ㅇ대중반이고 조선소 노가다해요.
뱃살이 너무쪄서 일하기 힘들다고 약3년전부터 아침엔 방울토마토와 구운계란을 먹고 점심엔 회사에서 밥먹고 저녁에는 수육이나 고기볶음 구이등 해서 고기와 쌈만 먹습니다. 양은 엄청 먹어요. 2년정도 지나니 10키로 이상 감량해서 본인도 매우 만족스러워하네요. 저도 최근 콜레스테롤수치가 너무 나빠져서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과 신선한야채 위주로 식사하는데 몸이 훨씬 개운하긴해요.
인터뷰 중간에 나옵니다. 밥은 옛날 육체활동을 많이 했던 시대에 적합한 식단이다. 육체활동이 많지않은 현대인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몸 쓰는 사람은 흰쌀밥 먹어도 된답니다 노가다 하는 분들은 탄수화물 먹어야지요
힘든일 하시는분들은 술담배빼곤 가리지말고 잘챙겨드셔야 합니다. 신체활동 적은분들 얘기에요~
오래사는거보다
사는날까지 건강하기를 ,,,22
자극적이고 도움되지 않는 영상이 대부분인 유튜브에서, 이렇게 양질의 컨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늦었다고 생각말고 지금부터 하나씩 실천해봐야겠어요 😊
정희원교수님 강의 매번 너무 유용합니다
저의 많은 궁금증이 해결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 건강 유의하시구요
정말 유익했습니다 이렇게 딥에서 편하게 삶을 관리하는 중요한 키워드를 최고의 권위자께 들을수 있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발전된 문명에 부정적 견해에서 벗어나 감사함이 저절로 느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삶은 계란보다 적절히 간한 부드러운 계란찜에 따뜻한국물. 잘 구운 생선한토막. 오이나 야채로 무친 겉절이가 매우 훌륭한 식단이라 생각합니다. 음식은 주로 따뜻하게 섭취하고 고기.생선.난류 돌아가면 편식 않고 골고루 ~~~
그런데 요즘 예전처럼 생선먹기가 걱정스러워요. 일본 원전폐기물때문에ㅜ
나이들면 말끝마다 . ~ 붙이는게 패시브가되나
이유를 모르겠네 ㅋㅋ
@@Sol-ErdaJoGak모르면 말지
ㅋㅋ은 왜 붙여요?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는 왜
궁금하셔?
~~~~나 나이 많타. 어쩌라구.
노인을 위한 나라가 있네요 정희원 선생 덕분에^^
정희원 교수님
진정한 우리 교수님
늘ᆢ감사한 맘입니다♡
ㅂ.ㅍ.ㅃ
ㅂ,
몸에 좋은 걸 많이 먹고 안좋은 건 비율을 줄이는 게 현실적이긴해요. 정제탄수화물빵 안먹겠다고 맛없는 대체재 먹느니 그냥 빵 먹고 횟수나 양 조절이 정신 건강에 좋아요. 내 몸과 감정에 맞게 하심 되요.
아나운서분이 진행하니 더 집중되게 이야기가 들어오네요
말 톤이며 단어 하나하나..귀에 쏙 쏙 들어오게 설명이 굿 잡이네👍👍👍
흰쌀이랑 현미랑 가격차이도 안나는데 식당들이 현미밥도 선택할수 있으면 좋겠네요ㅠㅠ
한국은 모르겠는데
외국은 현미가 훨씬 비싸요
현미 잡곡에 흰쌀조금 섞는 식으로 만 바꿔도 밥만드는데만 지출하는 생활비가 정확히 2배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흰쌀을 다는 끊지 못하고😅있죠
흰쌀이 도정도 더하는데 가격이 아이러니,,,,,,,,
교수님. 진정한 의사분이신것 같아요.
교수님 방송은 늘 큰도움 되구 편안하게 받아들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실천하려고 늘 노력합니다
한준석 아나운서 진행이 참 편안하네요.
시청자를 편하게 해주어 감사하구요.
저도 요즘 혈당관리에 관심이 많아요.
양재 굿데이서 치과치료 후 되찾은 치아건강으로
씹는 재미를 다시 맛보다보니 먹는 재미가 생겼거든요.
하지만 어떻게 하면 건강히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이 큰 도움되었습니다....
백세 시대 치매 걸리지 않고 건강하기 위해
이 방법을 실천해봐야겠어요.
치아 관리도 건강 관리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혹시 양재굿데이에서 어떤 치료 받으셨는지 여쭤도 될까요? 치주과, 보존과 등등. 어느 선생님께 받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mary-u5i 저는 자연치 보존치료와 임플란트 한개요. 보존과 조신연 교수님께 진행했어요 일산병원에서 정교수로 계셨던 명의시더라고요
진짜 이보다 더 알찬 채널이 있을까...
너무 잘 봤습니다 ^^
저는 프랑스에서 34년간 살다가 작년부터 한국에 정착했습니다.
세상엔 소비를 부축이며 입을 즐겁게하는 맛있는 것들이 차고 넘치지만 본인 몸이 원하는걸 제대로 인식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는것 같아요.
일단 모든면에서 과소비를 줄이는 것 을 모토로 삼고 식단도 생활패턴도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프랑스 저희식구들이 30년 넘게 먹었던 식단이 지중해식이라 부른다는걸 한국에 와서 알게되었어요.
채소위주 대부분의 식재료를 신선하게 주로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최대한 가열, 가공하는 과정을 줄이는 그리고 올리브유, 소금,후추, 집에서 키우는 허브 정도로만 간을 맞추는 ..
프랑스엔 맛있는 빵과 케익등이 정말 유명하지만 제 몸을 괴롭히던 글루텐류(빵종류)도 패스한지 오래전.
물론 한국음식이 그리울땐 한국식당을 간혹 이용하기도 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건강지식이 많이 있는건 아니었는데도 한국인의 식단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최적화된것이 아니란걸 오래전부터 느꼈어요. 그냥 몸이 반응한다고 해야할까.. 더부룩함, 트림(역류성), 가스찬 배..
암튼 그동안의 식생활 덕분인지 올초에 종합건강진단을 받았는데 50대 중후반에 폐경기로 호르몬의 변화가 온지 꽤 오래전인데도 다행스럽게 모든게 정상이고 체지방, 내장지방률도 완전 굿.
사실 식구들 중 저 혼자만 몇해전부터 비건을 지향하고 있는데 이게 또 사회생활하는데 정말 핸디캡 요소가 되더라고요ㅠㅠ. 사람들은 무슨 낙으로 사냐고 하지만 전 제가 먹는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식사시간이 늘 기다려지거든요.
박사님을 통해 모르는 부분도 많이 배우게되어 너무 좋았고 앞으론 지식을 쌓고 더욱 똑똑하게 건강관리를 하며 노년을 준비하고자 다짐해 봅니다.
저는 먹는것 별로 신경 안쓰고 그냥 내가 먹고 싶은것 먹고 살았는데도 건강검진 받으니 생체나이 대사나이가 12년 늦게 나오네요..60대중반인데 50대초반으로.. 이제는 운동좀하고 있어요 아제 식단에 좀 신경에 써야셌네요
ㅋㅋ 식단은 별문제가 아닌것 같으네요. 운동하시면 5년도 더 지연되시겠어요~
신경 안쓰고 뭘먹는게 중요한거지.
한석준님 너무 진행 잘 하시네요 👍
우리나라 외식 문화 문제는 설탕인거같아요 ㅠ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김치찌개에까지 설탕을 넣었나요 ㅠ 반찬부터 찌게에까지 너무 달아요 ㅠ 외국 친구들이 놀랄 정도로 달아서 정말 숟가락 놓고 싶습니다. 프랜차이즈들은 더 심한거 같아요.
흰쌀밥의 당아 문제인데 정작 반찬들까지 설탕을 ㅠ 건강한 한식 한끼 찾기가 정말 힘들어요
그러게 미치겠네 전 시킬수가 없어요. 미국 한인 식당들이 설탕을 넘 넣어서 전 한인 식당도 안가요.ㅠㅠㅠㅠ.
백종원 설탕 ㅠ
아침에 밥 대신 사과 천도복숭아 자두 먹고 계란 하나에 시판두유에 단백질 파우더 타 먹었는데 당 과잉 섭취인가 싶네요.. 요즘 전과 달리 나잇살이 허리에 쌓이는 느낌이라 고민이 많아요. 40대 60대 70대 식단이 달라야 한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에요. 부모님은 동물성 지방 섭취 늘리고 고깃국 드셔야겠어요. 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과당이 쌀찌우는데,많이 드시는거 같아요
두유랑 단백질 파우더 끊으시면 되네요
정제당만 조심하세요
쌀?@@youngmijang8426
쌀 ? 살 이것도 구분이 안됩니까 ~
과학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인간은 아직 무엇을 모르는지를 모른다
하지만 그 모른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존재는 인간뿐이다
4
그냥 잘먹고 웃고 행복하게 살며 이해와 용서와 신용으로 서로를 표용하며 사랑하면 평생이 건강함
올리브유 국가 차원에서
싸게 공급해야 한다.
1L에 2만 원 ~, 가격이
너무 비싸다.
이만원보다 비싼데
정희원교수님 영상은 정말 백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감사합니다.❤채널 개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했어요~😊
정희원 교수님의 저속노화밥 먹고 있답니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어 체중과 다어어트에도 넘 좋습니다!! 참 변비에도 좋구요 ㅎㅎ 강추입니다~👏👌👍
말 아주 척척 잘하시네유
노년에 건강함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저속노화 식단을 기본적인 내 식사 스타일로 유지하면서 가끔가다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으면 일탈?도 해가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포인트 인것 같네요
듣고만 있어도 건강해질것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식단 아주좋네요
노력해서 먹어 보겠습니다
흰쌀밥 두달넘게 끈어보니
배도 많이 들어가고 식후 졸립거나 기력없이 늘어지는 현상없더라구요.
저는4시부터 금식도 실천하고 있어요.설탕.단것.빵.밀가루안먹었더니 간식을 끈게되더라구요.
흰쌀밥의 영향보다 4시이후에 안 먹고 나쁜음식 끊어서 살 빠진듯요
장수노인들은 전부흰쌀밥먹음 65세 넘어가면 걍 잡곡보단 흰씬밥이 소화기계통에 부담이 덜감
소화기능 떨어진 사람은 자기전에 현미잡곡을 씻어서 불려놓아 충분히 불려서 밥지을때 물 많이 넣고 죽밥으로 먹으면 현미잡곡밥도 소화 잘되요!
발아현미 👍
정희원선생님이 노인들은 흰쌀밥에 고기 드시라 했구요 절식으로 제중감량 하면 근육만 빠지기에 절대 금지
20~50대는 현미보다는 밥에 콩을 많이 넣어먹는것이 더 낫다고 하시네요
젊은사람도 쌀밥은 육체노동을 많이하면 먹어도 되다고 하십니다
교수님 나오시는 동영상 요즘 관심 가지고 많이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한석준 아나께서 이야기를 함께 하시니
더욱 편안하고 흥미롭게 들었어요.
보통은 진행자가 질문 던져놓고
얼굴은 딴세상 가 있는데 한 아나께선 정말 집중하시고
내용속에 몰입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두 분 다 감사합니다 ^^
한석준 아나운서님이 옆에서 함께 이야기 해주시니까 더 쏙쏙 잘 들어와요! 정리도 잘되구요! ㅎㅎㅎ 앞으로 자주 뵈면 좋을 것 같아요!! 지식인사이드에서 뵈니까 넘넘 반가워요!😊
좋아하는 두분이 나오셔서 너무 좋고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교수님 영상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이분이 여럿 살리시는듯....
대두나 서리태 미리 삶아서 담아놓고 아침마다 도깨비방망이로 갈아먹습니다. 이때 물에 익혀놓은 두부 ㅣ/4 섞어서 갈아먹으면 찐 콩국물, 두유 됩니다. 두유기 불필요하더라구요 ㅎ
부족한 채소는 익힌 토마토로 올리브유 섞어서 중간에 갈아먹구요
호르몬때문에 두유가 위험하신 여성분들도 있어요 모두에게 다 좋은건 아니니 알아보고 드세요
9'22"한석준 아나운서 찐웃음, 보기 좋아요. 인간미 뿜뿜❤
적게먹는 연습하자 !
뭘더먹냐가 아니다
덜 먹기 운동하자 !
알면 정말 저렇게 안할수가 없을것같긴하네요..
진짜 두유기로 만들어 따뜻하게 먹는거 맛나더라구요~
두유를 한참동안 먹으면 질리더라구요.
자극적인 맛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어쩔수없이 쉬다먹다를 반복하게 되네요. 식전에 먹으면 밥의 양이 줄어들어요.
덜먹으면 됩니다 많이먹고 덜움직이고 하니 비만 되지 예전어른들 처럼버스타지 않고걸어다니면 모두날씬해집니다
정희원 교수님의 저속노화' 돈 안 들이고 쉽게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때론ᆢ이런 정희원교수같은 분이 지방의 대학병원으로 가신다면 그 지방에 경제가 살아날 것 같다는 생각. 전국민이 전부 다 서울로 서울로.ᆢ참 걱정되는 대한민국.
실뢰 가는 정희원 교수님 정보 감사합니다😅
신뢰
실뢰 ㅋㅋㅋㅋㅋ
늙는 것도 치매 걸리는 것도 다 팔자소관 내맘대로 되는일 없는 세상 먹는 것이라도 입이 당기는 것 적은양 골고로 먹기라도 합시다 흰색 가루음식과 붉은 고기만 기피하면 될 것같음
우리시할머니 무척 짜게드셧습니다.다른집에가서식사하시면 무조건 국에 간장 한수저넣어서드셧습니다.90세까지 장수하셧죠.돌아가신지 25년됏네요.
너무싱겁게먹으면
소화도잘안되고
약간짜게먹는게좋은거
같아요
짜게먹는사람장수하는거
많이봣어요
골고루잘챙겨먹고
운동열심히해서
치매는걸리지맙시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염분 섭취도 중요하지만, 짜게 먹으면 토하는 사람들도 있고 위장 건강 여부에 따른거라 개인차 있는 부분일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님도 엄청 짜고 맵게 드시는데 위장염을 한번 없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위장이 안좋았구요.
저 교수님 짜게 먹지말라고는 안해요. 단거 먹지말라고하지
탄수화물 안먹으니 컨디션이 안좋고 무기력하고 몸이 안돟아져서 직장도 못나가고 ㅠ다시 탄수화물이랑 적당히 먹으니 괜찬더라구요
탄수화물도 적당히먹어야합니다
탄단지는 3대 주영양소 중 하나인데 그걸 끊으시면 어케요ㅠㅠ
소식하고 활동하고
골고루 편식안하고 나쁘다는거 안먹고
사람들과 적당히 소통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면
건강하게 살수있을듯
일단 마음이 즐겁고 행복하면 더 좋겠죠
축복해 교수님😊😊😊❤❤❤🎉🎉🎉🎉🎉🎉🎉🎉
나는 침착하고 차분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내 일을 아주 잘 할 수 있다.나는 침착하고 차분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내 일을 아주 잘 할 수 있다.나는 침착하고 차분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내 일을 아주 잘 할 수 있다.
와 대따 똑똑하시다 어려운 단어들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한석준 아나운서님 식빵 얘기 나오니까 너무 좋아하시는데요? ㅋㅋㅋ
식단 관리 잘 하시면
정말 효과 있습니다
우리 남편 당뇨환자 23년전 공복혈당 480
지금 약 없이식단관리로 21년째
유지 하고있습니다
와 사람새끼냐 공복480
교수님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당있는분제외 보통사람들 요즘 인식이, 쌀밥 먹지마라 안좋게 인식되어있고 물론 현미 콩등 잡곡으로 먹으면 좋지만 밥은정상적으로 먹어도 과자,아이스크림, 인스턴트음식, 정제음료, 가공육, 술등 수많은 가공제품 등등, 다양한 약,영양제 등등 과복용, 잘 안먹게 좋은습관 잘 관리해도 될거 같아요. 농민들도 힘든데 여론들이 맨날 쌀밥먹지마라! 하니 그러면서 커피 이런건 잘 먹는거 같아 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쌀밥 한공기씩 먹습니다 잡곡이 싫어서요
80대 중반입니다
저속노화식단의살작튜닝된돼지 뒷다리살삶은고기300g정도 매끼니 하는데
Nk세포 활성도 4000초과로 나왔습니다
동지를 만나서 빌갑습니다
감사 합니다.
몰라서 못했던분들도 도움이 많이되실듯요^^이렇게 체계적으로 알려주셔도 다실천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지켜야할게 뭔지는 알고가는게 좋지요^^
우리나라 음식들이 갈수록 더 달아지고 있습니다.ㅠㅠ
서양인분들이랑 췌장 차이가 다르다고 해도 디저트 외에 음식들에 당이 많이 들어가서 당뇨가 더심해지는것같아요.
인공감미료가 원흉임
식사와 간식을 내 손으로 만들어먹는 길밖에 없는것 같아요.
모임있을때만 외식을 하고 재래시장을 이용하니 식비가 얼마 안들어요.
백종원방송에서음식에설탕을많이넣어조리하는게 티비방송이후
설탕을 음식에많이넣어먹는계기가된것같아서 아쉬워요
음식에설탕많이첨가하는것도 원인임
@@김란-y6k2t인정
여러모로 선한영향력을 주셨지만
설탕 과잉ㅜㅜ
정교수님 진료받으러가야겠어요
정희원 교수님 영상 자주 보는데 보통 10~15분 정도로 짧게 나와서 아쉬웠는데 30분의 긴 영상이라 앞뒤 맥락이 다 나와서 이해도 쏙쏙 되고 너무 좋았어용~!!
음식은 골고루 알맛게 먹어세요 흰 쌀밥도 적절히 먹어야지요
이희원 교수님 전문성 최고. 환자를대하는 긍점적사고 멋집니다.
골고루 적당히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됩니다.
한정식이 나트륨 함량이 높다고 하는데 미국가서 식사해봤다면 담박에 아실겁니다. 씹을수록짜서 먹는게 훈련처럼 느껴집니다.
뭐든 과식하지 말고 편식하지말고 적당히 드세요.
그리고 야식 금지면 건강유지할 수 있어요.
정교수님은 말씀 진짜 잘하심!
식빵에 잼. 20.30 때 마니 묵었죵😂😂
이젠 조심할께용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많은 참고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의문인 것들이 좀 있습니다. 프랑스의 국민 빵, 바게트나 독일의 브뢔첸같은 밀가루에 물과 약간의 소금과 버터를 넣어 만드는 빵은 그들이 기본적으로 매일 먹지만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우리나라에선 설탕과 버터나 마가린을 듬뿍 넣어 만드는 달달하고, 찝찔하고 고소한 칼로리 높은 제과점 빵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올리브유도 기후문제로 작년에는 작황이 좋지않아 산지에서도 자급자족할만큼의 올리브기름도 얻기가 쉽지않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바로 올리브유 가격이 배로 뛰었더라구요. 너무 올리브유, 올리브유가 좋다고 하지말고 질을 잘 따져봐야 할 겁니다. 딴 기름을 섞은 가짜 올리브유를 어떻게 잘 가려낼 수 있느냐가 제일 문제입니다. 레이블엔 Extra Vergin Olive Oil, cold pressed 라고 적혀있지만 갸우뚱하게 됩니다. 올리브유 소물리에가 필요한 싯점입니다.
아침에 야채식하다 너무 기운없어져서 그냥 먹던대로 했더니 컨디션좋아지길래
아침은 그냥 그날그날 땡기는거먹으려고한다.
확실히 빵이나 단거 줄이니 살은 빠지고 컨디션좋아짐..
저녁은 어쩔수없이 늦게 먹는데 가끔 일찍먹거나 소식할때 다음날 아침 몸이 가볍다..그런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운동 열심히 한 사람도 나이들어 무릎연골 다 닳아 수술하게되는사람많고 오히려 운동안한 사람들이 연골 멀쩡해 잘 걸어다니는거보면서
운동에대한 환상도 줄어들고 먹는것도 잘알려진 안좋은 음식들 줄이고 다른건 땡기는거 편하게 먹자식으로 포기?하고 살고있다...
뇌영양제에 알게 되어 좋았어요. 노화를 막아주고 건강을 이끄는 올바른 방법이라 참고할게요.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로 함께해주세요!
저희 친정어머니 는 92세 이십니다 시골서 농사지셨었구요 평생 큰병은 없으셨고 80대부터 혈압약만 드십니다 식사는 소식하시고 육류는 드시긴하는데 좋아하지않으시구 음주안하시고 생선 과일 좋아하십니다 식사는 진짜중요한거같습니다
콩, 채소, 베리류, 올리브오일, 견과류
다 접어두고 저염식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0.9%소금물 염도. 맞춰서 드세요
생수1.8l에 소금 티스픈으로가득 넣으면 딱입니다.생수든 보리차든 모든물은 무조건 소금을넣어 마시니. 아주 좋아요.
한석준아나운서님 진행으로 알찬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잘 이해한 것 같아요😊
내가 아는 어르신들 쌀밥과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으로 요리해서 다 드셔도 치매없이 건강하게 구십세 넘어 돌아가셨어요.
일반화의 오류 입니다!
이런 댓글 올릴거면 영상은 왜 보시나요?
저는 근감소증이 있는데 고기도 가끔먹고 하니 일상생활이 훨신 수월한걸 느꼈어요 유익한 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용 게으르고 병약한 사람입니당.
제 식단 촘 봐주세요
아침에는 오트밀과 검은콩두유, 견과류 한봉지, 바나나 한그릇에 넣어서 우걱우걱먹구요
점심에는 흰쌀밥이랑 계란 두개 넣어서 간장 넣어서 먹어요
저녁에는 배추랑 얼린 샤브샤브 고기를 전자랜지에 돌려서 익혀서 밥이랑 같이 먹어요
게을러서 흰쌀밥에 뭘 더 할수는 없는데 가끔 솥밭이라고 햇반같은건데 더 건강한 느낌의 뿌리채소 맛이 있는데 그건 흰밥보단 괜찮은가요?
계란은 감동란이라고 인터넷에 파는건데 반숙으로 익혀서 나오는거 30개 들어있는거 한판씩 사서 먹고있는데 감동란은 몸에 많이 나쁠지도 궁금합니당... 하루에 두개씩 먹고있거든요
브로콜리 익힌것도 좋아하는데 저녁에 배추 익힐떄 같이 익혀서 점심에 브로콜리를 추가 해볼까나염
98세 누워계신지10여년 당신입으로 말하시는데 살아있어서 좋다고하십니다
교수님.쌀밥이 건강을 해친다면 우리선조들은 몸이 아플때 흰죽을 끓여서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쌀밥이 해로운게 아니라 과식이 몸에 해로운게 아닌가요?올리브오일이 완전식품이라는게 과한상식 입니다.서민들이 먹는 올리브오일은 일반식용유와 별차이가 없을것 같아요. 유기농올리브오일은 서민이 사 먹기엔 부담스런 가격입니다.생애주기별 식사종류는 유익합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제대로 다 안보셨군요
우리 선조들은 농경 사회라 육체 노동을 많이 하기때문에 쌀밥 몇그릇씩 먹어도 상관 없는 거랍니다
지금도 육체 노동 하는 사람들은 쌀밥 많이 먹어도 상관 없다고 하네요
위장 약한 사람들은 채소 과일 위주의 식사하면 소화불량 걸리고, 위장에 가스 차고 붓고 빵빵해져서 힘들어요. 자기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스스로 진단하고 실천하세요. 며칠 과일 채소 끊었더니 위장 안 부어서 배가 쏙 들어가고 속이 편안해요.
잡곡(흰쌀6.보리2.콩2).구운계란2.야채.과일.생선.해산물 위주로 먹는데,
배변활동이 너무 활발하니,
2번씩가게되네요.
집안일만 하는데도,
따로 운동 할때보다
소화가 잘되는듯요.
구운계란은 직접 만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