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정신과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깨달은 진짜 행복해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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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апр 2021
- 1%의 교양인들을 위한 자기계발 칼럼, [사운드 사운드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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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거 찐임!! 저도 우울증땜에 힘들었고 극복하려고 엄청 애썼는데 어느순간 걍 이놈을 친구처럼 받아들였어요. 걍 이게 자연스러운 삶이라고, 이런 인생도 있다고. 근데 그러면서 역설적으로 일상이 더 편해졌어요;;; 우울하지 말아야되~~할때가 더 힘들고 개판이었음 ㅋㅋㅋ 지금은 걍 우울하면 그래 이런날도 있지 합니다
8:00
다니엘님 말씀 다 맞는 말입니다. 다만, 중증환자분들은 꼭 병원가시구요 전문가 의사의 처방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6년차 조울증 환자입니다.
약 먹고 겨우 정상인처럼 살고있구요. 그냥 기분이 안 좋은 정도가 아니라 신체화증상이 심해서 몸이 아파 생활을 할 수 없는 수준이라 병원 다니고 약 먹고 있습니다. 약 먹고 아무것도 안하면 절대 좋아지지 않아요. 병원에서도 다니엘님과 같은 얘기 합니다. 낮에 햇빛 보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밖에 나가서 햇빛을 꼭 받으세요. ✨✨
약에만 의존하지않고 생활습관부터 고쳐야한다는것 정말 제일
많이많이 중요하다는것
맞아요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도 자주 갖는것도 정말 좋구요
갈수록 영상미가 업그래이드되네요
늘 응원하고있어요 오늘도 감사해요
너무 내용이 좋아요~~
어쩌면 우울감을 느끼는이유가 삶이 전혀 만족스럽지않고 소외감을 느끼거나 고통스러울때 우울증이라고 생각하는것같아요. 하지만 전 지금 "니가 지금 우울증을 느끼고있는게 정상이야. 그건 우울증이아니라 인생이 원래 힘들어 그래서 자꾸만 우울증이니 뭐니 과도하게 파고들지말고 더 나은인생을 살기위해서 니할일을하고 능력을 키워" 이렇게 스스로 말하게되는것같아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다니엘님🌙
유레카!!! 와~~
경험.진실성.공감.지성. 감수성 ..
영상들 몇개를 보았는데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고 계신것 같아요.
제가 글로 다 표현이 안되어 좀 그렇지만,
참 그간 자신과 깊이 만난 분이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세상에 이런분을 발견하다니
진심 멋지십니다!
이런 댓글은 첨 써보네요 ^^;;
개인적으로 우울과 무기력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편한 상황에 더 노출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가장 좋은 것이 운동! 오늘도 내가 나를 이겼다는 자기효능감 덕분에 자존감이 팍팍 셈솟습니다ㅎㅎ 정우열 선생님이 레지던트 생활을 하시던 병원에서도 우울증 환자들이 일부러 산책이라도 하도록 침대를 세워버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참 이게 어려워요. 최대 HP를 10 늘리기 위해 현재체력을 5 깎아먹어야 하는 느낌이니까요. 괴롭고 힘든 시기를 지나가고 계신 분들이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되는 것도 공감이 됩니다
볼 때마다 다니엘님은 참 따뜻하신분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피곤하고 바쁜와중 보긴잘했어요
늘 제 마음과같은 얘기들에
오늘도 극 공감하고 갑니다^ ^
ㅠㅠ경험자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말씀이네요...정말 공감하고 유투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주시는 말씀들 너무 좋아요...
내용이 너무 좋아요! 잘 들었어요. 저도 실천중입니다!
이 영상 보시고 갑자기 약 끊으시면 큰일나요! 다니엘님은 약 끊어라가 아니라 건강한 마음과 신체를 만들어라고 말씀하시는거에요ㅠ 저도 다다음 주 지나면 정신과 쌤이랑 얘기해서 약 줄일 거거든요. 보통 3개월은 안정된 상태로 시간을 보내고 지켜보자고 쌤들은 얘기하셔요.
그리고 다니엘님 감사해요 약먹으면 어떻게든 될거라 생각한거 그거 저거든요 ㅠㅠ 요즘은 미디어도 줄이고 운동과 기도 명상, 유익한 영상으로 시간 보내려고 노력 해요 ㅠㅠ 그래도 욕정은 어려워요. 욕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도 한 번 다뤄주세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내 사랑 다녤님..ㅠㅠ 영상 볼수록 정말 고생 많이했구나 싶어요. 역시 말하지 않으면 모르나봐요ㅠ 겉모습은 정말 곱게 자란 부잣집 아들램인데🥺 이 모든걸 극복하신 다녤님에게 박수💕
다니엘님이 아닌 제가 봐도 감동 ... 말 너무 멋있게 하신당 ❤
저도 다니엘님처럼 결국엔 잘 극복해내겠습니다❣
단약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되나요
선생님 영상 거의 다 보구 정신적으로 좀 더 안정되고 부족한 저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돈 많이 버시구 건강하세요 !!!!!
솔직하네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정신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보면서 겪어보기 전엔 몰랐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런 솔직한 이야기가 정말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강한사람,,!!!!! 참 위로가됩니당 마음수련하면서 출근합니다
다니엘님이 이런 일들은 겪은건 아마도 다니엘님이 다른 사람들보다 강하고 선하니까 이런 시련을 주신것같아요 .. 이걸 극복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선한 영향력을 주라고 ㅎㅎ 전 그 이미 그 선한영향력을 받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사람 살리시는 일 하시는 거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보면서 나만 왜이렇게 힘들까 라는 생각들었는데 다니엘님 보면서 나도 극복할수있다 나도 나답게 잘살수 있다는 본보기가 되주어서 너무 감사해영 ❤ 😢😢 다넬님 짱짱!!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다니엘님은 현대인이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 정신적 질환을 더 많이 겪는 것에 대한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정신과의 문턱이 낮아지고 이러한 질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건지 아님 스마트폰의 발달, 도시화, 타인에 대한 무관심 등에서 기인한 건지 궁금해요. 주변을 보니 공황에 대한 공포와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이 많아 문득 드는 궁금증이네요
다니엘님 😭❤️ 오랜만에 편지를 씁니다😭
저 사실 요새 일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새로운 곳으로 발령 나서 적응 하는데 새로운 사람들이 너무 날세우고 저를 적대감? 으로 대하는거예요 그치만 다니엘님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방법 영상 우울함을 극복하는 방법 영상 보면서 일상생활에 적용 했어요 그랬더니 오해가 풀리고 진짜로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단순한 문제더라구요
그 이후엔 놀랍게 쉽게 인간관계가 풀리고 있는중이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니엘님...아니 오빠라고 부를래요!!!!☺️☺️☺️항상 감사해요 다니엘님 이렇게 힘든일을 다 겪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영상도 참고해서 제 인생이 적용 하겠습니다!!😍그리고 다니엘님도 힘들때 혼자 앓지말고 구독자 분들이 있다는거 꼭 기억해주세요!♥️
행복과 완전무결이 아닌, 상황에 맞는 감정을 느끼고 의연하게 넘기는 삶.
가끔 과호흡 오시는 거 같은데 그게 오히려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해줘서 이야기에 몰입도 잘되고 뭔가 매력적이세용 홍조도 뭔가 화랑들 처럼 생겨서 뭔가 멋있어 보여용ㅎㅎ 저도 단약했다가 다시 복용중인데 너무 멋지세용!
좀 다른말인데 제가 잠을 잘 못 드는데 예전부터 다니엘님 영상 (목소리)만 보면 잠이 잘 와요....ㅋㅋㅋㅋㅋㅋ넘 신기..그래서 젤 긴 영상 찾아서 틀어놓으면 목소리 들으면서 잠 들음 ㅠㅠ 잠 잘오는 음악,소르 수면유도음악 , 책 읽어주는 영상 다 제치고..ㅋㅋㅋㅋ너무 신기해요
처음엔 살빼려고 보게 된 채널인데
쭉 따라오다보나 여러모로 힘이 되는 채널이네요
좋은 인생 선배와 대화할 수 있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 진짜 잘하세요 편집이던 대본이던간에 진짜...진심어린조언들ㅜㅜ다니엘님 너무 멋있음 잘생긴건 덤 ㅜㅜㅜㅜ
안녕하세요 다니엘님, 저는 곧 정신과를 방문하게될 사람입니다ㅠ
현재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한 이상황이 너무 우울해서 하루에도몇번씩 울기만하고 일도 쉬면서 일상생활이 잘 안되고있어요ㅠ 뭔가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려해도 그게안되고 의지도 정말 안생기고 그래서 병원의도움을 받고 약을먹는기간동안 생활패턴, 제 마음관리, 그리고 건강관리도 같이 해보려고하는데 약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안먹고 해보려했는데 당장에 씻고 밥먹고 청소하고 산책하는것말고는 하려는 의지가 전혀 생기지가않습니다ㅠㅠ 너무답답하고 또 무서워서 댓글남겨요... 답글 부탁드립니다ㅠㅠ
ㅋㅋㅋ 다니엘님 영상 보면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깨달음 포인트 등 비슷한 점이 너무 많아 마음이 아파섴ㅋㅋㅋ(구독자 이벤트 추첨하실 때 프로그램 직접 짜서 돌리시는거보고 소름돋았어요... 제가 전공이 그쪽이라.... 책 빼곡이 쌓여있는 서재도....ㅋㅋㅋ) 구독도 하고 인스타 팔로우는 해놓고 항상 지나쳐왔는데 .... 오늘 썸네일은 지나칠수가 없었어요ㅠ
저도 항불안제 항우울제 갖가지 신경정신과 약물 복용하다가 다니엘님처럼 나름의 깨달음을 얻고 약 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20대 후반 취준생인데 거듭된 서류 탈락에 요즘 정신을 못차리겠어서 며칠사이 매일 밤마다 울다가 오늘은 집 오는길에 무의식적으로 손을 떨고있더라구요 뇌가 보내는 위험신호 같아서 병원을 다시 가야하나 어쩌나 고민중이던 찰나 딱 다니엘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당 섭취 줄이고 카페인 끊고 다시 유산소 운동 좀 해보다가 정 아니다 싶으면 병원 가보려구요 ㅎㅎ 아직 제 일상이 무너질 정도는 아니라서...
제 다짐 응원해주세요 저도 다니엘님이 지켜내고 있으신 일상 무너지지 않기를 항상 응원할게요!
저도 현지님이 지켜내고 계신 하루 하루를 응원할게요!
저에게 있어 충격적인 영상입니다.. 저도 저를 여태까지 환자화 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다니엘
아들때문에 찾아보다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현실적인 조언이 의사샘들 보다 더 낫네요
우와👏🏻👏🏻👏🏻 정말 영상 보는 내내 감탄했어요!! 3년정도 정신과 도움받고 이제 곧 끝이 보이는 사람입니다. 이렇게나 우울증,정신과,행복에 대한 집착 등에 대해 잘 설명해주시는 분도 저는 첨이고,,,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을 만나 너무 반갑네요 :)
다이어트 영상으로 들어와서 호기심에 눌러봤는데ㅎㅎㅎ 3년동안 30kg이 쪘고 지금 3개월이 안되서 10kg 감량 했습니당ㅎㅎ 다시는 예전 몸으로 못돌아갈줄 알았는데,,,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제가 느끼는 성취감 만큼은 벌써 매우 높습니다!! 앞으로 다니엘님 영상 보면서 더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건강한 몸과 정신 모두 성공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글 보고 여쭤보고싶은게있어서 댓글답니다..! 전 곧 병원을 방문하게 될 사람입니다..!
최근 한달간 너무심한 무기력감과, 모든것에 흥미를잃고 재미도잃고 기쁨 행복을 못느끼는 지경까지 가게됐어요ㅠㅠ... 처음엔 정신과라는곳을 가는거자체를 꺼려했지만 이젠 정말 절 도와줄수있는곳이 정신과뿐이라는 생각에 예약을 했고 이번달 말에 초진을 볼 예정입니다ㅠㅠ
혹시 병명은 어떤거고, 약 복용하시고 어떤 노력들을 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약에 의지하지않고 제가할수있는 노력들은 전부 해볼생각인데 이런감정도 이런상황도 처음이라 너무 막막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드네요ㅠ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절박해서요...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었네요ㅋㅋ 영상들을 몇개 보고나니까.. 저는 전공했던거 때려치고 20대 중반을 허송세월 보낸것도 있고.. 후반되서는 열등감 만족스럽지 못한 내 자신..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결핍들 때문에 결벽증과 강박증이 같이 와버려서 권태기였던 연애를 끝내버리고 상담도 받아봤었는데요, 결국 내 자신이 변할 수 밖에 없고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이다 라는 답이 나왔어요.. 그리고는 약 3년간 다양한 경험과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작은 성취감도 느끼면서(지금도ing) 내면,외면 모두 단단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어요ㅎ (다행히 문제였던 안좋은 증상도 고쳤고요) 저라는 여자에 대해 말해보고 싶었네요ㅋㅋ 앞으로도 갈길이 멀지만 화이팅 하려구요~ㅎ 구독 눌렀어요~영상 감사합니다^^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저도 약 먹긴 했지만 먹을때 뿐이고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도돌이표 이던데요.
약뿐만이 아니라 어떤 것에 '의존'한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바라봤을 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온전히 홀로 서기 위해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어요ㅎㅎ 이 과정이 정말 쉽지않고 참 고되지만 그래도 꾸준히 계속해서 해나가려고 합니다 :)
다니엘님 말씀대로 약은 보조 역할해주는 요소라고만 생각하고요~
다니엘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3년째 먹고 단약중 부작용으로 무기력증걸려서 있지만 조금씩 개선중 정말 부작용이 너무 심각한거같아요 인간이 뇌를 다 알지못하는데 어떻게 치료하겠어요 그냥 마인드 컨트롤과 조금씩 나아가는중입니다
요즘들어 피드(?)에 1년전 영상이 드문드문 뜨는데
다녤님 진짜 므찐사람이네요
마지막 멘트
잘먹고 잘살았으면 좋겠다는거
너무 좋다요❤
설명이 시원시원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와우..정말 엄청난 정신력이네요..
저도 정신과 약 치료 받으며.. 그걸 나중에 혼자서 감당할 만한 몸(신체)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럴 실천하셨다니 대단합니다..!
갱년기와 우울증..불안증을 함께
겪고있는 54세 주부입니다..약을 1년4개월 먹고있는데
줄이고줄이고 지금은
로라반정1알 먹고 버티는중입니다..담낭제거술을 앞두고 있는데 넘넘 걱정되고 불안하네요~~정신과약 먹으면서 유독 이런 영상들에만 집중이 됩니다..여기에서만 위로가 되고 공감가고..
다니엘님 정말 멋쪄요~~
그리고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 고마워요~
건강과 행복이 동반하길
빌어봅니다ㅡ
개판이에요 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ㅋ
많은 시련으로 단단해지셨군요....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80프로정도 내려놓고 사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요 🥲 어떤 것에든 욕심안부리고 중타만치고 살려구요
너무 용기가되고 힘이됩니다ㅠ 우울증으로 약먹게된지1주일정도되었는데 용납도 안되고 마음이 너무힘들었는데 다니엘님같은분도 힘들었던시기가있었고 잘 극복하신걸보니 다른사람들의 위로의 말보다 더큰힘이 되는것같습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공황장애 겪은 사람으로서 너무공감갑니다
와..감사합니다
힘이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몇일전 사회공포증 진단을받고 약을 받아왔어요.
제증상은 타인과의 만남과식사에서 극도로 긴장이되는거에요.오죽하면 밥한술뜨기도전부터 손이 부르르떨리고 꾸역꾸역 한숟갈뜨더라도 바로 화장실가서 오바이트하구요.그래서 연예도못한지5년넘고요.이제 약을지어서오긴왔는데 술은또매일 마시고있거든요.그래서 아직 약을못먹고있는데 약먹을시 술은 입에도대면 안되는건가요?
우와..저도 1년전까지 항우울제와 수면제를 먹다가 끊었는데 그 과정에서 느낀것들이 되게 비슷해요! 기분에 너무 집착해서 조금만 우울하거나 불쾌해도 견디질 못하고 늘 완전한 평온을 추구하다가 무너지고 은둔하고 무한반복이었는데 요즘은 어쩌다보니 그냥저냥 그럴수있지~ 하면서 대충 사는거같아요ㅋㅋ 여전히 수면도 엉망일때가 많고 생활습관, 식습관도 뭐 꾸준히 안되지만 예전처럼 과도한 절망감은 안느끼는거같아요😁 절망스러운 감정이 들어도 그냥 좀 그렇게 우울하다가 또 어느순간 괜찮아지고요☺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글 보고 여쭤보고싶은게있어서 댓글답니다..! 전 곧 병원을 방문하게 될 사람입니다..!
최근 한달간 너무심한 무기력감과, 모든것에 흥미를잃고 재미도잃고 기쁨 행복을 못느끼는 지경까지 가게됐어요ㅠㅠ... 처음엔 정신과라는곳을 가는거자체를 꺼려했지만 이젠 정말 절 도와줄수있는곳이 정신과뿐이라는 생각에 예약을 했고 이번달 말에 초진을 볼 예정입니다ㅠㅠ
혹시 병명은 어떤거고, 약 복용하시고 어떤 노력들을 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약에 의지하지않고 제가할수있는 노력들은 전부 해볼생각인데 이런감정도 이런상황도 처음이라 너무 막막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드네요ㅠ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절박해서요...
@@user-mt2mi5jd9m 스스로 뭘 어찌할 수 없을 만큼 피폐해져있다면 정신과약물이 도움이 되어요. 우선 어느정도 힘을 회복해야 뭔가 스스로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터득하고자 할 여력이 생기니까요.
제가 1년전에 쓴 댓글이네요. 저는 그때 폭식증을 고치고 싶어서 병원에 갔다가 우울증이라 진단받고 항우울제를 복용했어요.
1년 정도 복용하면서 느낀 점은 제가 원하는 바가 감정적으로 무뎌지는 것이 아닌데도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자꾸 제가 정신적 무결함, 고요에 집착하는 것 같고 그런 제가 왠지 마음에 안들어서 약을 끊었습니다.
그 후로는 평소 나의 포커스를 너무 나의 정신적 문제에 두지말고 좀 외부로 시선을 돌려보자 하면서 지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저의 심리적 문제가 ★해소★되었답니다~! 라고 마무리하면 좋을테지만ㅋㅋㅋ 언젠가부터 우울 무기력을 넘어서 뭔가 머리를 쓰는게 너무 피곤하고 집중도 안되고 흥미생기는 것도 없고 아무것도 못하겠고..하여 궁금한 마음에 최근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adhd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젠 내 문제를 더이상 병으로 보지 않고 치료적인 것들 그만받으려고 했는데ㅋㅋㅋ 조만간 다시 치료를 시도해볼 것 같네요 하하..
@@user-hb9yw9zy4v 화이팅해요..!! 전 아직 제가 어떤병으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그저 예전처럼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수있었음 좋겠어요ㅎㅎ...
@@user-mt2mi5jd9m 우선 많이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시구요. 저 같은 경우는 제 주변인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무너져서 결국 저도 좀 그런면으로 영향을 받았던 케이스인데 인터넷 찾아보니 결국 우선은 급한대로 약을 드시고 상담을 우선 받으시구요. 약도 종류가 크게 2부류로 나뉘는 것 같더라구요. 본인에게 잘 맞는것을 찾으셔야 하고 병원마다 조금씩 처방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들 상담이 피상적이고 일상적으로 하는 것처럼 느껴지실 수 도 있으니 상담후 너무 실망은 하지 마세요. 일정한 간격으로 식사잘하시고 잘 주무시고 산책하시거나 간단한 운동도 도움이 된다고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시네요. 저도 약 먹으면서 상담하고 그러면서 영상에서 처럼 식사안빠드리고 하기. 수면잘 하기 . 산책이나 간단한 운동하기 이 3가지를 우선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니엘님은 약 어떻게끊었나요?
약 알수를 서서히 줄여나갔나요?
저는 조증판정을받았습니다...
제가 조증이란게 안 믿어지더라구요..
저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인데 조증증세를받으니 화가나기도하더라구요..ㅠㅠ
저랑너무비슷해요
평생다이어트 강박증에 약은 다 달고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걸 이겨내신게 정말 대단하세요
우울증 불면 갑상선저하증 고혈압..약이 점점 늘어나요
전 늪속에 있는 기분이거든요
악순환..몬지 아시죠TT
저두 이겨내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어렵다... 먹어도 못먹어도 불안해서 ㅎㅎ... 예전에 날씬해지고 싶다며 징징거리다 결국 30키로 넘게 빼긴 뺐어요... 하지만 체중감량 말고는 왜 아직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걸까요 병원에 가면 살 찌우라 할테니 가지도 못하겠고 청소년이라 부모님이랑 상의가 필요한데... 저도 성인이 되어서 내 일에 집중하며 다니엘님처럼 더 성장 할 수 있을까요? 하하... 이젠 너무 적게 먹어서 잠깐 화장실 갈 때도 어지럽고 평범한 운동화 조차도 너무 무거워서 가벼운 걷기도 너무 힘들어요... 언제나 다니엘님 조언을 떠올리지만 단순한 생각조차 하기 어렵고... 아무것도 할 힘이 없어서 기본적인 생활마저 버거워요 그래두 가끔 이럴때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자신의 경험이랑 팁을 알려주는 다니엘님이 떠올라서 영상을 계속 봐요... 변한건 많지만 좋은쪽으로 발전 없이 또 와버려서 민망 ㅎ...
찐위로가된당
혹시나 정신질환에 걸리신분들은 꼭 약 드셔야합니다.. 약을 먹어서 질환이 낫지는 않더라도 고통에서 벗어나는 어느정도의 여지를 남겨두셔야되요.. 조금의 틈이라도 없으면 못버팁니다.
감사합니다.
약도 1년넘게 드시면서 뇌가 건강한 뇌로 변해서 더 좋아졌을것 같네요 영상보고 많이 도움 됐습니다!!^^
저는 공황장애만 13년정도욋는데 재발이되면서 아직도 약물치료중입니다 약이없으면 불안해서 안되더라구여 어떻게 극복하셧는지 너무 부럽네요 전 오늘도 119를 부릅니다 참 미칠노릇입니다
저도 공황장애로 2년 약 먹고 단약한지 2년 넘었는데 저번주부터 갑자기 운전중에 손발저리고 식은땀 나고 이명에 가슴조임 와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당장 병원 가고 싶었지만 약 없이 이겨내볼려구요 ㅎㅎㅎ화이팅입니다
짠~할때넘귀여웠어요~ㅎㅎㅎ제가요즘그런맘먹고있었는데..놀람..
영상보다가광고에이승기나오는데이승기보다다니엘님이더멋있다는...ㅎㅎㅎ
우울증엔햇빛.운동.반려동물.친구들과수다떨기.자연속에서쉬기..숲이나바다..그리고현미채식으로위와장이건강해지면기분도좋아지는거같아요.마그네슘도좋구요.근육긴장에도좋고불면증에도좋고..이유없이불안할때도좋더라구요.제경우는연질캡슐로된게더효과좋았어요.^^
맞아용 자기를 수용해줘야합니당 ㅎㅎ 어떤 강박의 잣대를 가지고 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생각을 제어하고, 일기를 쓰고, 식단을 건강하게 하고,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게 정말 중요해욤..!! 약 되도옥 안 먹을 수 있도록 평상시에 요렇게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답니당. 특히나 감정이 예민하고 기복이 있는 사람들...
사실 정신질환은 생각과 마음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과 마음이 바뀌면 신체에너지도 바껴서 해결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신앙을 가지는 것도 많이 권유를 한답니다. 불안이라함은 사람이 자신의 무의식적 기반이 무너져 있고, 불확신, 의심에서 오는 것인데, 결국 인간은 '믿음'이라는 능력을 가져야 거기서 풀려날 수 있게 되서욤.
불면증 은 수면제 끊고 잘 주무시나요 과정 궁금합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치료기간동안 정상적인 몸,정신상태를 만들라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이겨냈거든용 ㅎ
위로되네요
완벽한 사람 없지뭐
스스로 속는 거지요
걍 일상에서 현미 채식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자요
정신과 약 먹을수도 있지..
사람들 다 거기서 거기고
피부색 거기서 거기고
나이가 들수록 기미 주름 생기고
걍 받아들이고 즐거운 시간 만들고
살아가고 햇빛이 있어 좋고 바람이 있어 좋고 가족과 한끼라도 함께
밥을 같이 먹어 행복하고요
걍 좋은 생각하고 걍 살아 있어
감사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우울증 약을 복용중이라 암것도 안하고 드러누워있어요
그래도 조금씩 이겨내려고 노력하려는 자세가 필요한거군요 ㅎㅎ
완벽하지않은게 힘든게 인생이라고 받아들이는게 정답인것같네요!
14년을 약복용하다보니 조금만 기분이 나빠도 약에 의존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약을 절반정도록 줄인상태이고 곧 단약할생각입니다. 절반만 줄인건데도 금단증상으로 힘드네요
블레이저 정보좀받을수있을까요?
13년 지나니 우울증 재발 되더라구요
재발 조심하시길
안녕하세요 ^^ 처음인사올립니다ᆢ
10년복용하고ㆍ끊은지 거의 6년되
었습니다ㆍ^^ 정상회복되었어요
10년동안 지금까지도 공황장애로 약을 먹어오고있습니다. 별로 차도도 없고 몇년전부터는 무기력증만 더해져서 사회생활도 힘든 지경에 이르렀는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약 외에 이것저것 노력해왔는데 차도가 없고 약은 끊지도 못하고있습니다
저 궁금한게 우울증이 지금생각해보면 아니였던것 같은데 우울증약을 4년정도 작기복용 했었거든요..
결국 약을 끊었는데
약 끊고 2주정도 있다가 우울함은 오히려 더 가셧지만 약 먹기 전에도 전에 없던 범불안장애 같은게 생겼는데
불안이 항우울제 단약 부작용일수 있나요? 언제쯤 사라지나요?
아시는 분 답변 제발 부탁드립니다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해주세요
(약간의 한탄+소감입니다) 알러지의 영향일수도 있지만 저는 항상 2월~6월은 꽤 무기력한 상태로 살아요. 여름방학에서 1월까지의 텐션과 일하는 양에 비해서 절반의 절반도 하지 못해요. 그래도 작년, 제작년보다는 나아져서 빠져나오려는 노력을 해볼 수 있게 되었고, 우울함에 빠져서 평소에는 안 하는 생각의 고리로 빠져갈 때 눈치는 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노력도 효과가 일시적이에요. 청소는 하면 청소만 하고 실제로 필요한 일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나마 손에 잡히는 그림 그리기를 하면 역시 딱 그림 그리기만 합니다. 작년부터 운동을 하는데, 그것도 여름과 가을에는 시너지가 좋았지만 이번 2월부터 무기력과 우울이 찾아오는 것을 막아주지는 못했어요. 과제도 빼먹고 시험공부도 안해서 벌써 4년동안 그러고 있지만 스스로도 매번 놀라요. 제가 할 수 있던 양을 갑자기 그 기간만 되면 못하게 되어서 당황스러워요. 항우울제의 도움을 받아보고 싶다가도 제가 너무 사닥스럽게 구는 건가 싶어서 병원 가보는 것은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약은 평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잠깐 함께하는 보조제인 것을 영상 속에서 말씀 하셨는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 막막하기도 하네요. 결국 자기 힘으로 일어나야하는 것이니까요. 은연중에 노력을 해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나한테 선택권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도 희망이 보이는게 아니라 힘들게 보이는 걸 보면요. 그래도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탄 하면서도 계속 돌파하고 일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게 도움이 된다고 느껴요.
행복해요^^감사합니다🍩
우울증으로 정신과 약을 2주째 먹다가 다니엘님 영상 보고 1주 전쯤에 끊었습니다.
근데 며칠전 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잠을 못잡니다.
너무 괴롭죠...
하지만 다니엘님 영상을 정주행 하며
다시는 안먹기로 다시 다짐했습니다.
나 자신의 부족함도 인정하고 조금 놓아주기로 했거든요...
많은 영상들을 한꺼번에 보고있어서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제일 저를 위로한 부분은 우울한 날도 있고 좋은 날도 있고 그것이 그냥 인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우울증이라는 프레임에 내 자신을 너무 쉽게 포기했구나 싶었습니다.
좀 부족해도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
다른 영상들 보다가 이 영상으로 시작한 변화이기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정성 듬뿍 영상들도 감사합니다. ^^
저도 초기우울중,강박증,불안으로 약 3주약먹고 지금 2일째 안먹고 있어요. 이틀동안 잠 못잤습니다. 미쳐버리겟네요.
항우울제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아무 생각말고 하루 10km 1시간만 투자해서 뛰어보는건 어떤가요 달리기가 부작용없는 천연 항우울제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효과가 아주 좋더라고요
이걸 이제야 보네요..
허리디스크 항우울제 어떻게해야할까요 ㅠ
안녕하세요 남자 34살입니다 제가 2018년도에서 2019년도 1년 3개월정도 항불안제 약 반알 반알 총2개를 자기전에 먹었습니다 그때당시 체중이 64였습니다 먹기전 2017년도쯤에는 56이었어요 체중이
그리고 1년3개월 후로 약을 완전히 끈었습니다 근데 지금 2022년 현재 체중이 55인데 그동안 체중은 약때문일 가능성이 있을가요? 지금 딱히 아픈데는 없습니다 건강문제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을가요?
강박증이 심한데... 이것도 약물없이 치료 가능한가요? ㅠ
저도 20살부터 30살인지금까지 조현병약을먹고있습니다 의사샘들은 완치가없다고 계속먹으라하는데 아빠는 여러모로 걱정을많이하십니다
2:45 그 영상들 지금은 어디갔나요?! 🥺🥺🥺🥺
감사합니다 🙇♀️
😴잠이 안올땐
몸을 움직이는 육체노동을
힘들게 하다보면 😴잠이
듭니다
그런데 육체노동도 정도껏 해야
잠을 평안히 잘 수 있습니다
너무 힘들게 몸을 혹사시키는
일을 하면 우리몸이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이루기 힘듭니다
그래서
😴잠이 보약입니다
완전 공감.....제가 좀 그래요. 난 언제나 나이보다 어려보여야 하고 피부도 항상 좋아야 하고 날씬해야하고... 사실 남들은 저한테 별 관심없을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외국에서 사는걸 편해하면서도 여전히 그러고 있네요. 생각하기 나름인데 생각좀 고쳐 먹어야 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이 영상을 오늘 봤습니다. 불안장애+우울증 약 먹은지는 8개월째, 6개월 지나서 용량을 반으로 줄인 상태예요. 저도 무결성과 행복을 계속해서 꿈꾸다가 이제 좀 어려움을 안고 가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다니 정말 반가웠어요.
7:03😊
정신과 약을 아무리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것은 왜일까요 저는 공황장애는 아니지만 불안장애와 우울증 강박증 등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아직 완치되지 않았구요
심장 두근거림이 많은 걸 보면 장애가 있는 거 같긴 한데 말이죠
영상을 보고 생각 낫는데요 오랫동안 동안 병을 앓은만큼 보상심리가 생기는 거 같애요 그래서 말씀하신 평범한 인간이 아닌 삶에서 더 큰 성공과 행복을 기대하는 것 같긴 합니다
개판이라고 해서 더 좋은 다녤님 ㅎㅎㅎ
감정이나 정신적 괴로움을 어떻게 해야 버틸 수 있게될까요?
저도 ADHD약을 최근에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약 복용하는동안 무너진 영역을 세우는데 힘쓰고 결국 약이 없어도 되는 상태가 되도록 하는것이 우선입니다.
05:12 06:45
저도 비슷한 질환으로 약물치료중인데 복용을 끊으실때 의사와 상의후 끊으셧나요? 아니면 복용횟수를 줄여가면서 끊으셧나요?
상의도 했고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는 의존성이 확실히 있어서 횟수를 줄여가면서 끊었습니다. 다만 의사선생님은 신경안정제제의 경우에 안끊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냥 자발적으로 끊었어요.
@@Sound.Sound_Daniel 정성스러운 답변감사합니다
행복하신가요? 에서 눈물이 나네요
과민한스타일의 사람은 어떡해야되요? 음식이라던지
바리움? 리보트릴??
4:10 약은 호르몬 조절제. 결국 호르몬 때문에 생긴 증상들이라고 완전 과학적으로 생각하면 생각보다 오기생깁니다. 그래 니가 어디까지 나를 괴롭히나 보자ㅋㅋㅋ 하고 신나는 '아는' 노래 틀고 뜨건물에 샤워 싹하면 좀 좋아집니다 ㅋ이 방법으로 약 끊었습니다ㅎ 참고되시라고 올려봅니당
🤗🤗🤗👍👍👍
20년간 공황장애약.최근5년간 우울증약.지금은 로라반정1.디푸로정10.아졸락정5 먹는데 한두번 안먹고 잘때 제일 힘든건 잠이 야와요.
만나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