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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영상은 다 유익함

나도 내 맘처럼 안될때가 많은데 타인이 어떻게 내맘처럼 될 수 있을까요?연애는 둘이 하는 거 맞지만 상대방한테 맞추는게 아니고 나한테만 맞춰달라고 떼쓰는 태도는 좋아보이지 않네요.정확히 원하는 것을 확실히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조율이나 조정도 아니고...다니엘님 말씀처럼 상대방의 성격과 행동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없는지 이것 먼저 확인는게 필요해보여요

남자들이 한번 자려고 흘림 = 여자들이 고백한번 받아낼려고 흘림

따녤 이번 편은 힙합이시네요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니엘님의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매일 보면서 배워가고 고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언젠가는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이 채널을 통해서 키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통제할 수 있는 건지, 아닌지 생각해보면 마음이 편할 겁니다.

진짜 본질이네요 이게 ...

성적긴장감 zero일수있는건 딱 두명 남동생 아빠뿐이다 . 남동생이랑 정말 친해서 동성베프보다도 훨씬 편하고 마음 잘맞고 웃음코드도 잘 맞는데 , 이렇게 긴장감없는 이성은 동생외엔 여태껏 만나보질 못했음 내가 어떻다 느끼기도 전에 이미 상대가 나를 다른 성으로 인식하고 있음 그게 그냥 보임 그래서 절대로 1대1 관계는 만들지 않음 남녀구분 가장 없을시기인 대학때도 난 철벽녀로 유명했다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보통의 남자들은 허들이 낮은편임 오는여자 안막고 조금만 친해져도 좋아해버림 (확실히 잘생기고 괜찮은애들은 그허들이 높긴함) 여자는 허들이 남자보다 높지만 문제는 '특수상황'임 힘들때 술마시다가 혹은 위로받다가 혹은 무의식적으로 남자가 배려해준 모습들이 다르게 다가오거나.. 남자허들이 엄청나게 높고 동시에 여자에게 특수상황이 절대 생기지 않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ㆍㆍ

와~~~다른 분처럼 보이세요. Love again 찾아봐야겠어요. 다행이다. 눈물 찡. 이 영상을 재구성 응용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7:12 그래서 게이들은 활발하게 하는군요.. Body count 만해도 2자리 숫자는 베이비 수준이라고 하니..

뉴스의 시대 영상은 ㄷㅏ 좋다

덱스의 문신이 멋있는 이유는 직업이 확실해서 일텐데… 덱스가 그냥 양아치였다면 과연 그 문신이 매력으로 보였을까…

👍🏻

👍

아.. 뇌를 후려치는 깨우침이네요! 순진하지 않은 사람들끼리 신뢰하는 관계가 가장 이상적인 결합이다! ❤

나에게 득이되면 선이고 나에게 손해가 되면 악이다~ 정확한 예시로 매력적인 남자가 여자한테 잘해주면 로맨스고 여자가 전혀 관심없는 스타일의 남자가 잘해주면 목적이 뻔히 보이는 악이다~ ㅎ

북클럽은 어디로 가야하죠???😊

사랑해다니엘❤

오 팩폭이네요! 남성성이 강하다면 본인이 가장이 된다는 것에 의문이 없었어야 한다..! 정답입니다👍 남성성 강한 사람들은 본인이 사회생활하기를 원해서 배우자는 가정적이기를 바라는 경향이 강하죠..

오오 속시원하다 ❤❤❤

일상에서든 회사에서든 항상 친절함을 기본값으로 두려고 하는데 한번씩 현타가 올때가 있거든요. 이렇게까지 내가 해줘도 나는 돌려받을 수나 있을까 싶은 마음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한번씩 그런 순간들이 오더라구요. 아.. 오늘이구나 지금까지 내가 뿌린 친절을 다 돌려받는 날 ㅎㅎㅎ 친절한 마음이든 물질적인 도움이든 베풀면 어떻게든 나에게 돌아오는것같아요. 오늘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들 너무 좋아요. 계속 마음에 새겨두고 싶네요 ㅎㅎㅎ

이런 헬조선에서 애를 낳는건 바보가 아니라 ㅈㄴ 이기적인거지

저 채팅은, 예쁜 사람이 뭔가 문제가 있기를 바라는 의도가 보이는데.. 제 경험상으로는 그렇지 않네요 ㅠ. 보건소에서 일하는 서른 한살 남직원으로서, 예쁘면 예쁠수록 자신감은 더 있다는 게 보여요!

좋아요×100, 응원×100, 감동×100, 잘생김×100 👍👍👍

이득이 손해를 보면서 얻는 이득보다 한 10배는 커야 긍정적인 유인을 따르지 아니면 관성대로 살아서 매번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는것 같아요😂

먼저 주고, 줄땐 돌려 받을 생각을 하지말고 , 사람들을 기쁘게 하라 그럼 돌려주면서 균형을 맞추고 싶어하기때문에 사람들은 너를 찾고 좋아하게 된다

가치관은 그냥 정치성향아니냐 보수주의냐 진보주의냐 평등이냐 자유냐

소장님 이번 해석도 띵작입니다. 반복해서 들을게요

아. . .진짜 똑똑하신분 😢❤❤❤

이야 저두 이생각했는데 어쩜 이렇게 저랑 생각이 같은지 신기해요

우연히 봤는데 재밌네요~! 저는 남녀를 딱히 구분하기보다 남자도 그저 한 인간, 사람 이렇게 보는게 강한 것 같아요. 어릴땐 여자친구들보다 남자친구들이 더 찐친같고 편했고 그 이유는 여자들의 여자여자한 칭찬, 리액션, 높은 텐션, 질투, 감정 등에 눈치를 보며 분위기를 맞춰야하는게 저는 너무 어색하고 잘 안되고 불편했거든요(물론 지금도). 그리고 영상에서 다니엘님이 말씀하신 "남자들이 더 편하다고 하면서 남자들에게 맞춰주며 유익을 얻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저는 정말 남자들이랑 있을 때 찐친같이, 딱히 제가 맞추는 것도 아니고, 그저 분위기나 대화나 그런게 심적으로 편합니다. 오히려 여자들이랑 있을 때 신경쓸게 많고 조심할게 많아요😅 끌리는 타입은 남자다운 사람에게도 매력을 느끼나 완전 남성스러운 마초보다는, 균형잡힌 즉 다정하고 세심하고 자상한 사람을 좋아해요. 마음이 녹습니다. 그리고 여자들도 저랑 친한 친구들은 너무 여자여자하고 막 시기질투 많고 구속하는 스타일보다는 여성스러운 면모가 있다해도 뭔가 이성적인 대화가 되고 적당히 쿨한 면모도 있는 스타일들이 잘 맞습니다. 저의 연애스타일을 보면 늘 사랑과 우정사이같은, 친구처럼 편하고 고민을 터놓을 수 있고 대화가 잘 통하는데 그 이상의 설렘이 있는 사이였던 것 같아요. 저는 일할 땐 주변에서 스카이캐슬의 김주영같은 카리스마, 리더쉽, 주도적, 커리어우먼같다고 합니다. 저는 전혀 모르겠고 그저 몰입할 뿐인데 눈빛이 달라진다고 하구요. 정의감도 있어서 잔다르크 같다는 말도 듣습니다😂 근데 사적으로 만나면, 제가 이성적이고 감정표현을 절제하는 경향은 있지만 은근 허당끼있고 사실 예술작품에 매우 감명을 잘 받는 섬세한 감성도 있구요. 저를 잘 아는 가까운 사람들(남편, 엄마)은 저더러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다고 합니다ㅎㅎ 성격은 씩씩하고 쿨하다고 하구요. 저는 어떤 쪽인지 잘 모르겠네요~~

@채널이름 아래에 보이는 ▶ 인생이 잘 풀리고 있다는 결정적인 신호 이라 적힌 문장 탭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충분히 많이이룬사람은 다시 태초의자신을 찾으려 하더라구요 그렇게 돌고도는게 인생사인가봐요

결혼의 희생이 의미가 있다는 게... 아이에게 희생이 의미가 있다는 게.... 그것도 꼭 그렇지가 않습니다. 가정을 이루고,아이를 낳고, 온몸으로 헌신해보고, 누구보다 교육에도 전념하고, 정말 잘 키웠다고 자부한 저로서는 꼭 그렇지 않음을 확실히 알고 있어요.. 자기정체성은 가족이 주는건 아닙니다. 반드시 스스로가 만들어야 합니다. 절대 남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음을 적지않은 경험으로 깨달았습니다. 이분 말씀 좋아서 구독하지만.. 아닌건 아니네요

딸가진 엄마라서 두번째 듣습니다. ㅎㅎ

여자한테 오는 카톡 수십개 쌓여있는 플레이보이도 그럼 아나토미를 완벽히 이해하고 행동하는 남자군요? 스윗자상헌신남에겐 이해할수 없는 영역 ㅠㅠ

자주 봐서 머리에 적립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