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값에만 1억 넘게 쓴 사람이 말하는 좋은 책 고르는 법 | 좋은 책의 기준 | 독서 습관 기르는 팁 | 월간 사운드 피플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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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0

  • @Sound.Sound_Daniel
    @Sound.Sound_Daniel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지만,
    ‘인생에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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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zh0307
    @chzh0307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착하다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요.. 3인칭 기준으로 착하다는 말은 .. 요즘 세상에서는 90%이상은 호구를 뜻한다 생각해서 아이들에게도 착하다라는 말은 안쓰는 편인데.. 정범님의 줄수있는 능력이라 하신말씀에 깨달음을 얻었네요~ 이렇게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해야하는 이유가 또 늘었네요~~

  • @LearnerJ12
    @LearnerJ12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번에 한강 작가님께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사람들이 서점에 오픈런을 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던 것처럼 영상 후반부에 말씀하신 협업도 독서율을 올리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1명이라도 더 독서에 유입된다면 좋은 일이니까요. 하지만 신규 유입자에게 추천하기에는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추천을 요청하는 경우는 신규 유입자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 @josh7330
    @josh7330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월간 사운드 피플 1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5:58 글 텍스트를 읽었을 때 장점?
    책의 간접경험이 실제보다 분명 못해도 책이 읽으므로써 이런 세상이 있다 알 수있고 그렇게 해서 꿈을 꿀수 있게 된다
    영상 봐도 똑같은거 아니냐
    글이 주는 상상력
    식단을 하는것과 같다
    몸은 보이지만 정신은 안보여서 등한시 하는데
    아비투스가 높은 사람
    자기 확신 주관 가치관이 생긴다
    자기 취향 쇼츠를 보는 순간 사라진다
    남들 다보는 거 다보면 100만명이 다 봤다 100만명의 평준화
    자기계발서 왜 읽냐 (이동진)
    1 상관 없다 생각 , 잘팔리는게 좋은 책이다라고 생각했었다 ㅡ
    sns가 발달하면서 마켓팅이 많이 적용되면서 (대로변 월세보다 뒤편에 내고 마켓팅빨 ㅡ좋아요가 중요한 기호 자본주의 시대)
    이래라 저래라 자기계발서들이 인생에 도움이 될까??
    자기계발서도 급이 있다 생각
    이래라 저래라는 쓰레기
    서사가 유려한 자기계발서 굿
    차라리 진격의 거인 50번 돌려본 사람 문학에 대한 사유를 해본사람이 통찰력이 더 높다고 생각
    도파민에 절여진 독자
    돈만 좇는 출판사
    역량 부족한 작가
    책 읽는 사람은 줄었는데 책 쓰고 싶은 사람은 늘었다
    어떤 책은 인용만 있는 것이 있다
    이런 책을 내면서 작가 타이틀을 갖고 싶다..?
    글에서 얼마나 독자를 매료시킬 수 있는가
    좋은 책이 되려면
    문장력이 유려하거나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점에서 멈추게 하거나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느끼게 한다
    베스트셀러에 있는건 안보게된다
    후기에 집착하지 않고 읽었을때 좋은 책을 많이 읽었다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
    내가 해석할 여지 공백을 남겨주는 책이 오래 기억에 남고 도움이 되는데
    요즘 유행 직관적으로 표현된 책은 친절한 책은 별로다
    해석하면서 얻어낸 통찰
    독서습관을 기르는 노하우?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해서 ㅡ
    재미있는 구석을 찾아야되는데 전투적으로 한다 독서를
    왜 독서가 경제적자유랑 연결되었지?
    노답
    독서율을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까
    리틀라이프 2권 다해서 1000페이지 베스트셀러 ㅡ틱톡에서 붐 ㅡ 트위터에서 붐 ㅡ 한국에 들어왔다
    (인플루언서 얘기 ㅡ 영향 대중의 선택이 자기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를 따른다)

    • @josh7330
      @josh7330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책은 고르는 법 좋은 책의 기준이란
      사람마다 다르기에 결국엔 많이 읽어보고 자신과 맞는 성질을 가진 책을 탐색할 수 있는 감각적인 능력이 생겨야한다.
      관심사가 다를것이며 분야에 대한 깊이가 다를 것이다.
      자신이 알고 싶은 분야의 책을 읽고 사유를 해봅시다.
      책과 교류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친해져봅시다.
      그것이 된다면 별로 관심 두지 않았던 분야의 책들도 한번 읽어봅시다.
      모르는 분야라면 너무 어려운것 말고 좀 읽기 수월하게 쓰인 걸로.
      그렇게 새 분야에 대한 나의 지식과 생각을 확장해봅니다.
      기반이 생겼습니다 좀 더 심층적인 내용의 책을 읽으며 생각을 넓히고 깊이 만들어봅시다
      책을 읽으면 씨발 존나 성공하겠지라는 마인드로 다가가지 맙시다
      책이 곧 나의 친구요 재미를 주는 물건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주관 가치관이 생기면서 아주 입체적인 사람이 될것입니다.

  • @이사람-i7q
    @이사람-i7q 21 день назад

    내가 이영상을 끝까지 다 보다니....이 대화 내용들이 넘 잼있다니 나 스스로 대견해.....ㅎㅎㅎ

  • @박하늘-h6e8n
    @박하늘-h6e8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무 재밌쟈나 !!! ❤

  • @찍먹좌-n7z
    @찍먹좌-n7z 3 месяца назад +7

    13:27 반박불가 명언

  • @Yeon_Hye
    @Yeon_Hye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번 영상에서 나온 대화들 다 너무 재밌고 또 유익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태희김-j9i
    @태희김-j9i 3 месяца назад

    분명~~ 영상인데.... 가독성이 떨어지고. 친절하지 않아서.... 한번씩 멈추고, 생각하게 하는 채널 ``` Sound Sound ~~ "독서란 = 정신의 균형있는 식사 " 카 ~ 좋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찍먹좌-n7z
    @찍먹좌-n7z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정범씨 목소리가 너무 좋다

  • @오락하냐-l7p
    @오락하냐-l7p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배울점이 참 많습니다.좋은 만담?
    잘보고 가요~

  • @suyoungshin816
    @suyoungshin816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좋다❤ 책 읽고 싶어졌다..

  • @최정윤-p3p
    @최정윤-p3p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책 추천받을 수 있나요?

  • @박정범-e7i
    @박정범-e7i 3 месяца назад +5

    24:07 독서율을 높이려면 노벨문학상 타는 작가를 만들면 되는것같습니다. 정답이 있었는데 헛소리만 했네요

  • @행복하자-c7q
    @행복하자-c7q Месяц назад

    1년전 29살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1년간 20권 읽었는데, 장족의 발전이라 만족해 하지만 더 열심히 읽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 아직까진 책과 친해지기 위한 작업으로 일단 읽기나 하자 하고 가볍게 읽기 했는데 이제는 좀 깊이있는 책 읽기를 하고싶어요 ㅜㅜ

  • @howru313
    @howru313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범님 멋져요❤

  • @hhojeopmongg
    @hhojeopmongg 11 дней назад

    3:18 어? 고양이다

  • @Luv_yyaa
    @Luv_yyaa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니엘님! 궁금한데 책에 1억 넘게 쓴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어플에 본인이 읽었던 책 보관해 놓은 기능이 있는거 알긴하는데 한권에 2만원이라치면 만권을 사서 읽어야 1억인데 만권 카운팅 어떻게 하신거에요? 그냥 가늠 잡아서 1억정도 인 것 같다 이런 뜻일까요? 정말 궁금해서요😂

    • @Sound.Sound_Daniel
      @Sound.Sound_Danie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 대충 계산했을 때 저는 5천만원 정도 쓴것 같고 정범의 소비 히스토리를 합치면 그정도 되겠다 해서 측정한겁니다. (+ 유튜브 영상 노출을 위한 맞춤 어그로가 목적.) 사실 책 말고 거치 공간 유지비 등 기타 부대 비용 다 합치면 1억은 훌쩍 넘을거예요! 😊 -다니엘 직접 드림-

  • @너에게닿기릉
    @너에게닿기릉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다니엘님, 진격의거인 리뷰해주세요.😢😢😢제발

  • @손성호-m6n
    @손성호-m6n 3 месяца назад

    Q너는 왜 책을 읽는 가?
    A당연히 책을 읽는 것이 재밌으니까요

  • @luciawon
    @luciawo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 @장찐찐
    @장찐찐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깨달았을땐 이미 ....늦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x100

  • @josh7330
    @josh733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앨범을 낼 필요가 있느냐 커버 영상만 올려도 가수활동 할 수 있는데.
    ->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커버곡만 올리는 유튜버는 딱히 가수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앨범을 만들기 위해서 들인 공과 시간, 노래에 담겨져 있는 그 가수만의 소울.
    그것이 한 가수의 가치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브랜딩이랄까요
    커버곡을 올려서 유명한 제이플라를 보면 '그래서 무슨 곡을 가지고 있는데, 본연의 색깔이 드러난 자신만의 곡이 뭐가 있는데' 생각이 들며 별로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음 결국에 그러한것들이 명예를 만들어내는것과 관련이 있다라는 말씀으로보아 현대사회에서 앨범=명예 의 역할을 한다.
    비슷하게 생각합니다만
    커버곡만 올리는 유튜버가 진정한 팬이 있나? 음 일단 저는 그런 사람들한테는 이끌리지 않아서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그냥 복제품 가짜같은 존재, 본인만의 특색이 없는 존재. 그렇게 느껴지네요.
    저의 무지에서 비롯 된 것일 수 있으니 그냥 가볍게 이런 마음이 든다 써봤습니다

    • @josh7330
      @josh7330 3 месяца назад

      대중이 앨범의 가치, 노력을 인식을 할 것이냐?
      커버곡만 올리는 것이 수입에 큰 도움이 될것이냐?
      더 생각해볼 문제네요

  • @우연송-v5x
    @우연송-v5x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돈이라는 장치에 매몰되어
    주체인 나와 그 역학을 탐구하여
    풍요로워질수있는 영원을 희생하지말길.
    순간을 위해 영원을 희생시키지는 말자.
    결국 언어란 공통의 경험이 있다는걸 알게해주는 보조적인 역할이기에
    언어가 경험 그 자체가 될수없다고 본다
    (나 존나 카리쓰마있어.)

  • @장찐찐
    @장찐찐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 거기서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