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치료보다 현상만 치료하는 장기 복용하는 약 대부분은 득보다 실이 큰 거 같아 의사를 무조건 신뢰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증상에 대해 공부하는 의사선생님들 귀하네요. 현상이 아닌 증상을 먼저 보는 의사 선생님들 찾아 진료받고 있는데 대체로 신경과 선생님들이 그런 지식이 많으신 거 같더라고요. 기능의학적인 치료와 예방이 제게 유익했는데 이 영상도 그런 점을 다뤄주시는 거 같아 유익하게 봤어요.
저도 우울 불안 공항장애 자살 다 겪었읍니다 약을 안먹으려고 본인의 노력이 너무 중요하고 의지를 가지세요 저는 자세교정과 신경을 좋게하는 영양제 명상 할수 있는방법은 다 선택해 봤읍니다 지금은 정상적인생활을 합니다 식사로써 충분한 영양공급하셔도 됩니다 건강은본인이 챙기세요 소중한 하나밖에 없는 나 자신입니다
얼마 전 라는 책을 읽었어요. 책의 저자가 선생님과 동일한 이야기를 해서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저자가 취재기자 출신 유방암환자인데 치료약 부작용으로 극심한 불면증이 생겼대요. 의사의 처방으로 수면제를 먹었고 단약하면서 엄청난 고통을 겪었는데, 그 과정들을 현실적으로 차근차근 이겨냈더군요. 잠을 너무 못 잔다고 하니까 먼저 약을 처방해준 의사는 물론 단약 방법이나 부작용 등은 전혀 설명해주지 않았고요. 저자 혼자 오롯이 겪어냈더라고요. 저도 불면증으로 고생하는터라 관심있게 읽었는데요. 정신과약 복용과 안전한 단약에 대해 새롭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어요. 선생님같이 이렇게 약에 대해 솔직하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의사들이 많이 계셨으면 합니다. 저도 약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하고 약을 먹기 시작했어요. 정신과약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스스로 참고 위로하고 다독이는 방법뿐. 다 제탓같이 짊어지고 가야하는...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돈도없고 돈을 벌수도 없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 아는데도요..우울증,불안장애,공황장애,수면장애를 치료중이라 약을 먹고있습니다.
우리 어머님 60세때부터 정신안정제 두종류에 네가지 약 취침전 복용하며 90세까지 정신도 맑고 건강하게 사셨다. 병원가면 간호사들이 치매온다고 먹지말라 했는데 기억력이 엄청 좋음. 돌아가시기전 까지 매일 혼자 사시면서 요리하시고 2시간 운동하시고 건강했는데 고지혈증이 원인인지 심장마비로 돌아가심. 고기드시는걸 좋아하셔서… 나도 5년째 취침전 정신안정제 한알씩 먹고 자는데 예전엔 가끔 먹다가 울엄마 보고 걱정없이 먹고 있음.
@@sm-wh8jq치자열매는 약초 판매하는 곳이나 11번가 쿠팡같은 데서 구매할 수있습니다. 5알정도를 하루량으로 보리차 끊이듯이 다려드시거나 술을 담아 소주잔으로 한 잔 정도를 조석으로 드시면 됩니다. 치자는 체내 어혈을 없애주고 천연신경안정제라 깜짝깜짝 잘 놀라고 가슴이 벌렁거리고 신경이 예민해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우울증,특히 갱년기우울증에 탁월하답니다. 치자를 보리질금으로 삭이고 조청으로 고아서 한 숟갈씩 먹었는데 최고였으며 불면증에 최고. 아는 사람 아들이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가 있다고해서 꿀병으로 하나 줬는데 증상이 사라져 2병을 만들어줬음해서 만들어준 적이 있는데 그걸 먹고나서 정신신경과약을 완전 끊게됐다며 고마워하였습니다.
정신과 약에 대해서 긍정적인 사람이어서 정신과를 신뢰하고 2주조금 넘게 복용했다가 엄청난 부작용을 겪고나서 단약했더니 중추신경계에 무리가 갔는지 무호흡증에 어지럽고 기억도 안나는 등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이 영상은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신과약 정말 위험합니다.. 그래도 정말 약없이는 안된다면 도움은 받아야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 영상은 매우 중립적이고 유익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정신과약도 다른 약과마찬가지로 부작용이 있는것도 있지만 본인과 맞는 성분과 용량을 찾아가면됩니다.정신과약 부작용을 겪으시면 바로 진료받으신 정신과에 전화하시고 부작용잇는거 얘기하시고 바로 진료받고 다른 약으로 변경해야되요.정신과약은 약이 맞더라도 상태가 좋아지면 아주 조금씩 감약후 단약해야지 갑자기 단약하심 안되요.ㅠㅜ
@@redluna222 그리고 이전에 부작용 얘기했을 때에도 대충 넘어가셨고 저도 약 적응하는 단계인줄 알고 참고 먹었습니다 이후에 부작용이 심각해지니 의사 자기는 모른다며 내과 가라고 무책임한 말 뿐이었고 여러분들 정신과약 함부로 먹지 마세요 득보다 실이 훨씬 큽니다 그리고 정신과약은 근본적인 감정문제를 해결 절대 못해줍니다.. 정상화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뇌를 임시 차단해서 감정을 가리는 임시일 뿐이에요 그마저도 부작용이나 리스크는 훨씬 크고..
@@yjj1578 맞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미국은 벤조디아제핀(항불안제 ex:로라반정, 팍실 등)을 2주~한달이상 처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증상만 있다면 평생 먹습니다. 여러분들 정신과 의사들은 정신과 약에 대해서 모릅니다. 그냥 교과서적인것만 압니다. '우울증이세요? SSRI처방해 줄게요' '불안이 있나요? 벤조계열약 처방할게요' 끝입니다. 이후에 사람마다 다른 체질, 부작용 전혀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닙니다 약 없이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닥터 지노 병원 탈출 유투버 보세요 기능의학으로 유명하신데 몸 건강 되찾으면서 우울증도 나을 수 있는 대안 치료도 있구요 좋은 정보 많아요 강남의 메타인지 최영희 정신과 찾압ᆢ세요 명상과 인지 치료 등 약 끊고 자가관리하게 도움 주시는 분입니다 이 분야 유명하세요
자율신경 실조증인지를 모르고 수개월동안 국내5대병원을 모두 돌고 응급실을10번은 간것같습니다. 그때마다 이상 증상 없고 모두 정상..공황장애 약만 한달치 받았으나 스스로 공황장애 아니라는 판단으로 모두버리고 선생님을 만나 잘 치료 받고 있습니다. 장사속만 보이는 대학병원들에 화도 났지만 참된 의료인을 만나 잘 안내받고 치료받스며 스스로 알고 스스로 관리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오민철 원장님 감사해요~
저도 한달 공황장애약 먹고 무기력증이 너무 심해서 바로 끊었습니다..너무 힘들었지만 참고 견뎠습니다..5일간 너무 힘들었는데 그 이후로 바나나, 키위 자주 먹고 햇빛 보구 6개월간 운동하고하니 괜찮아지더라구요..지압용 신발사서 자주 걷고 했고요..10년간 재발하지 않았고 아침 선생님 말처럼..전 오메가3랑 마그네슘도 복용하니 진짜 많이 좋아지더군요
저도 급성방광염이 너무 자주 도저 비뇨기과서 정신건강의학고 가래서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약 복용후 화장실에서 쓰러져 의식없는 상태로 응급실도 실려가고 뇌진탕이 심했는지 이명이 심하게 오고 불면증도 오고 위장장애 과민성대장증후군까지 생겼어요 약을 끊으려 하니 없던 증상들도 더 생기고 멀쩡하던곳까지 이상이 왔어요 지금은 삶의 질이 더 안좋아져 약을 서서히 끊고 노력중입니다 혈압도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식은땀도 갑자기 나고 신경계이상이 온것같아요 죽을것같지만 안음 약물복용 안해야 해요 멀쩡하던 사람도 병이 생겨요 금단증상도 너무 심해요 ㅠㅠ 지금은 약 안막고 노력중이입니다
@@expok523 에구 고생이 많으시네요 넘 힘드시겠어요 저는 지금 크랜베리 복용하고 질유산균 같이 복용하고있어요 아산병원약도 가끔 먹구요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스트레스 안받고 잠도 잘자야 하고 운동도 심하게 함 안되어요 피곤함 더 자주 와요 물도 적당히 드셔야 하구요 큰병원 비뇨기과진료 함 가보세요
불면증으로 잠을 제대로 못자서 우울증 무기력 불안 강박 증세로 의사 처방으로 처음으로 약을 1주일 먹었더니 잠은 잘잤는데 아침에 일어남 개운 하지가 않고 몽롱한 상태로 아침 식사 준비를 합니다 밤에 잠을 잘때도 약먹은지 20분 지나면은 걸을때 비틀 거릴 정도 였고요 지금 3주차 지났는데 6개월은 먹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과연 이렇게 계속해서 먹어야 하는지 약이 독한건지 의문 입니다 동네 병원인데도 전 신경정신 의학과 난생 처음 가봤는데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말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대학병원 으로 가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느 병원을 선택해야 할지 많이 걱정 됩니다 전 자율신경은 정상 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걱정이 너무나도 크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떻게든 정신건강 의학과 약물을 지금은 복용은 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TMS 라는 경두개자기장 이라는 물리치료기로 우울증, 불안증 등의 치료를 병행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성추행과 성추행 2차가해로 많이 힘들어서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을 3년정도 복용했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제가 인지력도 저하되고 말을 더듬기도 하고 심지어 심장이 너무 아프고 몸에 모든 피가 쭉 빠지는 것 처럼 일단 몸을 움직을수가 없어서 단약을 하고 다음 예약을 잡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부작용 인것 같은데 병원을 옮겨야 할까요 😢 대학병원이라 믿고 갔는데 부작용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일단 몸살 오한이 너무 힘들어요…
벤조계열 그냥 단약하심 안되요..약이 안맞으면 다른약으로 바로 바꾸던지해야됩니다ㅠㅠ 몸살 오한 이런거 갑작스런 금단증상같아요.벤조계열 그렇게 오래드셨는데 그동안 이 약에 대해서 주치의와 얘기안하신건가요?언제쯤 감약할지, 어떤속도로 감약할지,어떤거부터 감약해볼지, 아님 항우울제로 시도해본다든가 이런거 소통이 없으셨나요?저도 벤조먹기는 한데 약 처음먹을때부터 용량설정,하루먹는 횟수,중간에 항우울제로 시도,언제쯤 감약할지,얼만큼씩 감약할지 이거 정신과선생님하고 다 소통하고 의논해서 정했어요.항우울제시도는 최저량인데 한알먹고 부작용 너무 커서 실패했고바로 병원전화해서 더 안먹고 원래먹던 벤조계열로 바꿨어요.이제 여름도 지나가고있고 가을에 상태 좋아지면 1주에 0.1씩 감약계획중입니다.지금 약도 최저용량이지만 그래도 금단없이 단약하고싶네요
@@redluna222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다니던 병원에선 ( 여기도 대학병원….)제가 우울증이 이미 완치가 되었는데도 계속 약을 줬던 상황이었고 ㅜㅜ 그래서 다른 선생님의 진찰을 받고 더 큰 ㅇㅅ병원으로 옮겨서 우울증 완치확정받고 일주일 간격으로 약 용량 적게 해서 완전히 단약하고 지금은 약 없이 잘 지내요. 저처럼 완치가 되었는데도 약을 계속 주시는 의사분들이 많다고해서 …. 오히려 그것때문에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너무 놀랐어요! 이게 의사들도 확실한 지표같은 것들이 없어서 그렇다고 해서, 우울증 완치자로서 우울증이신 분들에게 저도 꼭 도움이 되게끔 임상실험과 피도 뽑고 왔어요. 다행히 지금은 저는 오히려 약 없이 잘지내고 있답니다. 세르토닌 수치도 약 없이 정상이고요… 오히려 정상적인 상태에서 약을 오래 먹어서 몸이 늘어지고 으슬으슬하고 어지럽던증상이 발현되었어요. ㅠㅠ 정말 그때는 매일 아팠어요. 그런데 약을 끊으니 거짓말같이 몸이 가벼워지고 아픈 곳 없이 건강히 잘지내요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redluna222 그리고 나중에 마지막 단약할땐 힘들면 무조건 나가서 햇빛을 10분 이상 보라고 하셨는데 이게 정말 약보다 도움이 더 되었어요! 비타민 d 형성이 눈으로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 이것도 ㅇㅅ 병원에서 알았어요…) , 저도 꽃길걸으테니 우리 같이 걸어요! 힘들고 잠만자고 싶었던 지옥같은 날들에도 신기하게도 정말 끝이 있더라고요. 우리 같이 꽃길걸어요 저만 걷기엔 아까워서 이 꽃길, 마음 예쁜 분도 같이 걷길 바래요 진심으로… ✨
@@heesoo109 저는 불안장애인데 걷기운동.계단오르기는 열심히 매일 한답니다.다만 언제쯤까지 벤조먹어야하나 금단이 있으면 어쩌지 이 생각이 항상 깔려있어요 지금4개월째인데 중간에 한번 깜빡잊고 벤조약을 1시간 5분정도 까먹고 늦게먹은적있는데 그 시간동안 어떤 불안도 없이 매우 편안해서 정신과선생님께물어보니 의존성에서 나아지는거라고 좋아하시더라고요.저도 감약 단약 언젠가할텐데 님의 꿀팁으로 열심히 더 햇빛보고 운동해서 단약에 성공하고싶네요.꿀팁 정말감사해요.정말 저도 불안장애생길때 너무 힘들고 지금도 가끔 컨디션안좋으면 크게 불안이오기도하는데 또 큰병원진료같은 긴장된 상황에서 생각은 두렵고 긴장되는데 불안이 안올라오고 불안이 없으니 불안으로 인한 큰 두근거림같은 증세도 많지않아서 이렇게 항불안제때문에 생각이랑 신체반응이 다르게 오는 어색한 느낌을 느끼고있네요ㅋㅋㅋ모든 힘든시간에는 끝이 있다는 말씀 저도 너무 공감하고 지금도 항상 그마음으로 살아가고있게 되요.저도 곧 님따라서 성공적으로 나아져서 얼른 꽃길걷고싶어요.진심 가득한 님의 대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
마그네슘은 칼슘 배출에 도움을 주어서 결석 예방에 필수로 알고 있는데 잘못된 정보인가요..? 저도 결석으로 고생한 이유가 운동에 빠져 살때 땀을 많이 흘려~ 마그네슘 부족으로 체내 칼슘이 축적되서 결석이 생겼고 ~ 마그네슘 섭취후 재발 안하고 잘유지하고 있는데요~^^;;
일단 교과서나 우울증을 주로 진료하는 학회 차원에서는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약물의 혈중 농도를 일정 기간 올리고서 유지기간을 거쳐 약을 줄여가는 방법을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질문자분이 걱정하듯이 6개월에서 1년 이상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많기 때문에 약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꼭 약만이 정답은 아니라는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불안증 우울증 약만 의존하려 하지 마시고 본인 생활 환경도 조금씩 바꾸어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ㆍ 일단 주위에있는 공원이라던지 낮은 등산 개인 취미 활동을 가져보세요 댄스 운동 핼스 요가 종교활동 유튜브좋은 강의 등등 해보시고 진짜 안되면 병원을 찿아 보시는것도 방법일꺼 같아요 혼자만의 생각 걱정 욕심 집착 자녀걱정 생각들을 줄이시고 밖으로 나가 보세요 그리고 바쁘고 생각이 바뀌면 분명히 없어지는 병입니다 ㆍ 밝고 즐겁게 사세요~^^ 우울증 불안증 다 날아갑니다~^^
선생님 소화불량과 불안증세로 2년동안 영진설트랄린 50미리그램 스리반정0.5그램을 2년 정도 복용했어요 간수치가 최근에 올라가있어 혹시,제가 복용한 약이 영향을,끼칠 수 있나요? 그리고 지금은 가장 힘든게,, 스리반정에,의존성이 높아져 약을 조금만 잘라서 먹어도 잠이 안와요 ㅜ ㅜ 어떻게 해야할까요,,,,스리반이랴도 먼저 끊고 싶은데,,,주치의는 아무 도움도 안주고,,그냥,끊어버리면 된다고만 해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제가 먹는 약이,쎈편인건가요,,,2년씩,장복해도 되는건고요 ㅜ
어떤 약이든 간이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스리반이 외래에서 보면 참 끊기가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만큼 의존도를 높이는 거 같고 어쩔 수 없어서 오래 복용하시는 것이지만 신경안정제는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는 않습니다. 큰 마음 먹고 서서히 줄이면서 고통과 금단을 극복해보는 방법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오상병원 안녕하세요 선생님.^^ 명확한 병명은 나오지 않았고요, 한달정도 콘서타와 신경안정제를 입원해서 먹었는데, 발기강직도저하 성흥미감소 사정시쾌감감소 오르가즘상실 등을 겪고 있습니다. 남자로서 인생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100으로 돌아오는게 중요한데요.. 시간이 얼마나 경과되어야 돌아올수 있을지 선생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선생님 병원 방문 예정입니다)
선생님 저는 약물오남용 중독자 입니다..원래는 정량만 먹는 환자 였지만 어느순간 내성이 생기면서 스틸녹스 10알 이상 아티반 20알 이상 리보트릴 20알 이상 자낙스 10알 이상을 먹어야 효과가 오더라구요…근데 병원에서 주는 약은 선생님도 알다시피 딱 정량만 주잖아요…저는 28일치를 7-10일 안에 다 먹어버리니까 나머지 기간에는 정말 미치는 겁니다..그래서 뭐 예를 들어 아직 약 탈라면 10일 남았는데 미리 타러 왔다하면 당연히 주지도 않고 이제 우리 병원 오지말라고 손절을 당합니다…괴로워 죽겠는데 약은 하나도 없고..이런게 지금 4-5년째 지속되니…삶이 막막 합니다….약은 끊고 싶은데 안먹으면 가슴조임에 불안에 불면에 정말 미치겠고 약을 먹자니 너무 많은 양을 먹어야하고…어찌하면 좋을까요….병원 선생들이랑도 사이가 안좋아서 가기도 싫구요..하 정말 답답 합니다.. 저도 정량만 먹고싶은데 물론 관리를 잘 못해 내성이 생겨서 막 때려넣은 제 잘못이 1등이긴 합니다.. 약 주는 선생님들도 제가 달라는 대로 다주면 피해가 가는것도 잘알고 있어 선생님들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앞으로 어떡해야할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두렵습니다…이젠 언제 웃었고 언제 깊게 자봤는지 기억조차 안납니다.. 이제 늦은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공부도 해야하고 약을 계속 이렇게 먹으면 죽는다는것도 알고 있구요 대학 병원에서 정량만 먹었을때도 이약들을 끊어야 된다고 했었는데 끊지 못하고 오히려 용량이 10배가 늘었으니깐요.. 대학 들어가 공부도 해야하고 건강도 그렇고 이러한 이유때메 약을 끊는데 더 좋고 효과적인 방법 없응까요…? 뭐 몸을 지치게하고 운동하고 햇빛많이 쐬라는데 저한텐 효과가 없더라구요…제발 하루라도 약없이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이런 글이나 말 어디가서 절대 안하는데…이젠 정말 심각 합니다..제가 마약중독자랑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작동하는 신경계의 기능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어서 너무 자책하지는 마십시요. 제가 추천드릴 수 있는 방법은 가슴조임, 불안, 불면 등에 교감신경 주사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입니다. 물론, 오랜 기간 약을 드셨으면 약을 줄이기가 쉽지는 않지만, 길게 생각하시고 한달에 한 두번 정도 치료를 하면서 6개월정도 생각하시고 치료를 해보시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실제로 유사한 증상으로 치료를 하고 있으신 분들도 많이 있기도 합니다. 오민철 드림.
진정한 의사이십니다 마음치료까지 해주시는 약파는 의사가 아닌 훌륭하신 교수님이십니다 약의 노예로 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음악이... 신경에 좀 거슬리고 볼륨이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는걸 오히려 방해가 되는군요.
음악 없이 듣는것이 더 유익할 것 같아요. 뺄수 있다면 다시 편집을하셨으면 ......
피드백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음악 없이 내용전달에 더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경과민이네요
약물 치료하는분이 착한분이 만이 합니다 일반사람들은 병있어도 약안먹고 친척 옆사람 힘들게 하는사람 많습니다 특히 옛날사람들이 그런분 많습니다
의사분들 환자가
가족이라 생각하시고
약처방 신중하게 하시고 이겨낼수있는
좋은 말씀도 부탁
드립니다
모든 환자가 건강하길 바라는 의사는 없어요 약먹고 유지 할뿐이죠 본인에 맞는 건강상식 책을 보고 스스로 찾아야 되요 책을보면 의사들 양심고백을 알수있어요~
참 귀하고 소중하신 말씀들 이시군요. 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증상 치료보다 현상만 치료하는 장기 복용하는 약 대부분은 득보다 실이 큰 거 같아
의사를 무조건 신뢰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증상에 대해 공부하는 의사선생님들 귀하네요.
현상이 아닌 증상을 먼저 보는 의사 선생님들 찾아 진료받고 있는데 대체로 신경과 선생님들이 그런 지식이 많으신 거 같더라고요.
기능의학적인 치료와 예방이 제게 유익했는데 이 영상도 그런 점을 다뤄주시는 거 같아 유익하게 봤어요.
저도 의사들이 쓴 책을보면 현직에 있을때는 바른말 못하고 퇴직하면 양심 고백을해요 책을 보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의사를 신뢰하지 않아요 책을 보면 얻는게 있어요~
증상이 현상이죠 ㅋㅋ
당장의 통증(증상, 현상) 억제가 아닌
병의 원인 치료(본질)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하고 싶나보네요 ㅋㅋ
스트레스로 안먹는게 더힘들어요 오래먹었는데 체질인가 양을 늘리지 않고 조절했서먹고 즐겁게 살아가는게 도움이 됩니다
저도 우울 불안 공항장애 자살 다 겪었읍니다 약을 안먹으려고 본인의 노력이 너무 중요하고 의지를 가지세요 저는 자세교정과 신경을 좋게하는 영양제 명상 할수 있는방법은 다 선택해 봤읍니다 지금은 정상적인생활을 합니다 식사로써 충분한 영양공급하셔도 됩니다 건강은본인이 챙기세요 소중한 하나밖에 없는 나 자신입니다
건강상식 책을 보면서 의사들 양심고백을 많이보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건강은 스스로 찾아야 됩니다 모든사람이 건강하길 바라는 의사는 없어요~
신경을 좋게 하는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ㅠ
얼마 전 라는 책을 읽었어요.
책의 저자가 선생님과 동일한 이야기를 해서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저자가 취재기자 출신 유방암환자인데 치료약 부작용으로 극심한 불면증이 생겼대요.
의사의 처방으로 수면제를 먹었고 단약하면서 엄청난 고통을 겪었는데, 그 과정들을 현실적으로 차근차근 이겨냈더군요.
잠을 너무 못 잔다고 하니까 먼저 약을 처방해준 의사는 물론 단약 방법이나 부작용 등은 전혀 설명해주지 않았고요.
저자 혼자 오롯이 겪어냈더라고요.
저도 불면증으로 고생하는터라 관심있게 읽었는데요. 정신과약 복용과 안전한 단약에 대해 새롭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어요.
선생님같이 이렇게 약에 대해 솔직하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의사들이 많이 계셨으면 합니다.
저도 약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하고 약을 먹기 시작했어요.
정신과약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신경정신과 의사들은 영업사원 같이 한번 고객은 평생 환자로 우려먹으려고만 합니다. 참.. 이게 우리나라 신경정신과 현실이죠!😅
수면유도제를 매일먹는데 먹어라는지 먹지말라는지 확실한답이 없어답답하네요
1주치더랄라도 안줍니다
오게하려고
힘들땐 약이 도움이됩니다.. 운동과 병행하면서 서서히 조금씩 감약하시고, 완치?가 될때까지는 단약은 금물인 것같습니다.
전 10년째 우울증약 먹고 있는데 계속 먹지는 않고 하루에 한두번 먹는데 약이 없으면 불안합니다. 그냥 약먹고 편안하게 살렵니다.
맞아요 ㅠ 신경정신과 약을 복용 하면 더욱더 심해집니다, ㅠ
정신과약물은 약효과 있을 때는 편안할 수 있지만 약효과 떨어지는 순간에는 더욱 불안하거나 불안정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면 내 몸에서 스스로를 안정시키는 기능이나 능력이 점점 사라져 가기 때문에 그게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 👍 젤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오상병원정확하십니다. 저도 그래서 대학병원 2년다니며 양약먹었는데 전혀 호전되지않아 고생 엄청했고 이래선 평생 고통당하겠다싶어 끊고 한방으로 기본치료, 침 한약1년간 먹고 나았습니다.
@@감효전 치료받은지 1년 되가지만 호전이 없어서 한의원 치료 두달째입니다. 선생님께선 한방치료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스스로 참고 위로하고 다독이는 방법뿐. 다 제탓같이 짊어지고 가야하는...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돈도없고 돈을 벌수도 없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 아는데도요..우울증,불안장애,공황장애,수면장애를 치료중이라 약을 먹고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힘내세요 얼른 털고 일어나시길...아직 젊으시면...희망은 있으십니다
@@박혜진-x8f 응원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힘내시고 마음의 평온이가득한 날이 반드시 올거에요~^^
@@차경철-p2f 평온을 빌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세😊😊
박사님
신경안정제 스티녹스반알 먹어야 잠을 자는데 약 좀 줄이 겠습니다 영상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제가 느끼고 체득하고 있어요
본인만 압니다
코로나 증상이랑 겹쳐서 콘서타 아토목 데파스정 아리피졸 등 ᆢ 온몸에 힘이 빠지는 참 어처구니 ㅜㅜ
의학과의사도 잘못 만난건지 뭘 물어보면 은근슬쩍 회피 ᆢ 입아픔 ᆢ 다른데 알아보고 있네요
동의합니다 10년넘게 위장장애로 고생하다 차도가 없어 정신과 진료를 권유받았고 그렇게 정신과 약을 2년넘게 먹엇다가 없던 공황장애 증상까지 생기고...몸이 너무 망가지고 힘들어서 현재 단약중인데 엄청고통스럽네요 ㅠㅠ 후회합니다... 정신과 진료를 본게...
정신과약 그냥 끊으심 더 힘들어요.약이 안맞음 약을 바꾸든지 감약을 해서 단약해야되요ㅠㅠ
저는20년 넘게 알프라졸람 복용하고 있지만 부작용보다 득이
훨신 많음 불안 초조 심하신 분들은
벤조디아핀계열 약물이 구원자임
남들보다 신경절단 물질이 안나오거나 과생성 되는데 마음 가짐으로 다스려 질거같은가?
현재가 행복해야 미래도 있는거임
급성기에는 약물 복용 추천 드립니다
저도 위장장에 과민성대장 때문에 고생하고 저산증으로 소화도 안되었고 내장은 왜 우울할까 책을 보고 고쳤어요 구아검프로바이오틱스섬유소 유산균을 아침에 먹고 펩신베타인을 식사 중간에 먹이니 효과가 좋았어요 지금은 소화도 잘되고요 나이는69세 할머니입니다 건강하세요^^^
저는평생 시집와서 부터 평생 우울증 으로 스트려스로 죽도록 힘들었어요
우리 어머님 60세때부터 정신안정제 두종류에 네가지 약 취침전 복용하며 90세까지 정신도 맑고 건강하게 사셨다.
병원가면 간호사들이 치매온다고 먹지말라 했는데 기억력이 엄청 좋음.
돌아가시기전 까지 매일 혼자 사시면서 요리하시고 2시간 운동하시고 건강했는데 고지혈증이 원인인지 심장마비로 돌아가심. 고기드시는걸 좋아하셔서…
나도 5년째 취침전 정신안정제 한알씩 먹고 자는데 예전엔 가끔 먹다가 울엄마 보고 걱정없이 먹고 있음.
마그네슘을 권해서 먹었는데 효과있은 것 같고 천연신경안정제인 치자를 먹어도 신경이 누그러지고 잠이 잘 왔습니다. 석창포도 최고인 듯요.
치자는 어디서구하고 어케 먹습니까
@@sm-wh8jq치자열매는 약초 판매하는 곳이나 11번가 쿠팡같은 데서 구매할 수있습니다.
5알정도를 하루량으로 보리차 끊이듯이 다려드시거나 술을 담아 소주잔으로 한 잔 정도를 조석으로 드시면 됩니다.
치자는 체내 어혈을 없애주고 천연신경안정제라 깜짝깜짝 잘 놀라고 가슴이 벌렁거리고 신경이 예민해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우울증,특히 갱년기우울증에 탁월하답니다.
치자를 보리질금으로 삭이고 조청으로 고아서 한 숟갈씩 먹었는데 최고였으며 불면증에 최고. 아는 사람 아들이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가 있다고해서 꿀병으로 하나 줬는데 증상이 사라져 2병을 만들어줬음해서 만들어준 적이 있는데 그걸 먹고나서 정신신경과약을 완전 끊게됐다며 고마워하였습니다.
아 치자가 천연신경안정제군요 치자가루 사놓고 한의사가 체질에 안맞다고 먹지말래서 안먹었는데..먹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경외과 선생님께서 바이오피드백을 얘기하셔서 더욱 신뢰가 가네요.
심리치료적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약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백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마음하곤 상관이 없는듯여 교감신경하고 상관이 잇느듯 전 너무 힘들어서 괴롭 불안 가슴두근거림 노이로제 안정제는 듣도 안해요 한약도 장기간먹어서 좀 좋아졌다싶으면 그싱한쓰드레스 화병땜에 도로악화되요
@@김선미-b7k4p 그 스트레스 화병이 마음가짐이에요
잘 추스리세요 명상도 하시구요
@@luckylife7581 뇌에서 반응이 와요 내 의지되로 않되요 불안증세오면 심장이 막뛰어요 안정제도 안듣는데 오상병원가서 주사를맞아야하는지
내의지대로 조절할수 있음 병이 아니겠지요~
늘 감탄을 합니다 지식이 풍부하시고 진정한 명의이십니다 저도비전형안면통증으로 고생을 하고있습니다 치료가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0 년이상 폭세틴과 리보트릴 복용했습니다 지금 증상들도 복약과 연관있는 것 같 아요…😢
최고십니다 ❤❤❤❤❤
정신과 약에 대해서 긍정적인 사람이어서 정신과를 신뢰하고 2주조금 넘게 복용했다가 엄청난 부작용을 겪고나서 단약했더니 중추신경계에 무리가 갔는지 무호흡증에 어지럽고 기억도 안나는 등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이 영상은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신과약 정말 위험합니다.. 그래도 정말 약없이는 안된다면 도움은 받아야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 영상은 매우 중립적이고 유익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정신과약도 다른 약과마찬가지로 부작용이 있는것도 있지만 본인과 맞는 성분과 용량을 찾아가면됩니다.정신과약 부작용을 겪으시면 바로 진료받으신 정신과에 전화하시고 부작용잇는거 얘기하시고 바로 진료받고 다른 약으로 변경해야되요.정신과약은 약이 맞더라도 상태가 좋아지면 아주 조금씩 감약후 단약해야지 갑자기 단약하심 안되요.ㅠㅜ
@@redluna222 부작용이 심해서 단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에 다니던 병원 갔더니 그 약 주지도 않았구요
@@redluna222 그리고 이전에 부작용 얘기했을 때에도 대충 넘어가셨고 저도 약 적응하는 단계인줄 알고 참고 먹었습니다 이후에 부작용이 심각해지니 의사 자기는 모른다며 내과 가라고 무책임한 말 뿐이었고
여러분들 정신과약 함부로 먹지 마세요 득보다 실이 훨씬 큽니다 그리고 정신과약은 근본적인 감정문제를 해결 절대 못해줍니다.. 정상화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뇌를 임시 차단해서 감정을 가리는 임시일 뿐이에요 그마저도 부작용이나 리스크는 훨씬 크고..
저도 3주정도 불면증처방으로 안정제
먹었는데~~
침대에서 의식없어서 응급실 갔었어요
정신과약 정말위험합니다
미국 같으면 고발조치당할정도로
약남용이 심합니다 조심하세요
@@yjj1578 맞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미국은 벤조디아제핀(항불안제 ex:로라반정, 팍실 등)을 2주~한달이상 처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증상만 있다면 평생 먹습니다.
여러분들 정신과 의사들은 정신과 약에 대해서 모릅니다. 그냥 교과서적인것만 압니다.
'우울증이세요? SSRI처방해 줄게요' '불안이 있나요? 벤조계열약 처방할게요'
끝입니다. 이후에 사람마다 다른 체질, 부작용 전혀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는죽는게제일무섭고불안해요그생각하면미치겠어요그래서진정제먹어요
우울증약은 먹지 않는게 좋아요 지금에 와선 후회합니다 의사 선생님이 3개월이면 고친다 했는데 18년 먹고 있어요 몇년전에 꾾었다가 설사 불안 불면증이 심해서 다시 먹었어요 약먹기전에 잠도 잘왔어요 이약 먹게한 누가 원망스러워요 짜증 낸다고 먹으라 2달동안 꼬셨어요 먹으면 먹을수록 무기력감 만사가 귀찮고 겁도 없어지고 기억력 감퇴 심해요 심리상담과 침을 맞을걸 그랬어요 한번 먹으면 못 끊어요
바나나 꼭 드세요
마음이 안정되고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신경정신과까지 찾아갈정도면 정말 몸리나 정신 신경상태가 최악일겁니다… 본인에게 맞는 약을 찾는것도 어렵고 문제가 생긴 정신을 1.2년 약물치료해서 나을 정도면 그건 안아픈거라고 보는게 속편한겁니다.
맞아요 공황 6년차 ㅡ
맞아요. 저도 20년째 인데 그래도 예전에 비함 많이 좋아졌어요.
무작정 먹지 말라는것은 아닌듯 싶어요
약먹은지 20년 넘었습니다 근데 점점 상태가 더 안좋아져서 약이 계속 늘어납니다. 이번생은 망했다 생각하고 걍 약만 주구장창 먹으면서 버티고 삽니다😢
아닙니다 약 없이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닥터 지노 병원 탈출 유투버 보세요
기능의학으로 유명하신데 몸 건강 되찾으면서 우울증도 나을 수 있는 대안 치료도 있구요
좋은 정보 많아요
강남의 메타인지 최영희 정신과 찾압ᆢ세요
명상과 인지 치료 등
약 끊고 자가관리하게 도움 주시는 분입니다
이 분야 유명하세요
약을 안먹으면 금단현상이 심한데요 몸에 전기가 찌릿찌릿거리고요 근육경련같은것도 같이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서울에는 정말로 사람 살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오원장님 처럼 휼륭하신 자율신경 명의분도 계시구 여긴 수도없이 병원 다니구 검사해도 모르구 예민하다 근막통증이다 안되면 스태로이드를 수도없이 맞구 안되면 항울제 약만 처방하구 한약도 많이 먹구 부산 포항 진주 다가도 안되구 전 오늘 하루종일 윈장님 영상만 보구있는데 명의 원장님 말씀 듣기만 해도 넘 좋습니다 이번에 서울가면 휼륭하신 명의 원장님께 치료받구 꼭 낳구 싶습니다 원장님 두서 없는글 죄송합니다
자율신경 실조증인지를 모르고
수개월동안 국내5대병원을 모두 돌고 응급실을10번은 간것같습니다.
그때마다 이상 증상 없고 모두 정상..공황장애 약만 한달치 받았으나 스스로 공황장애 아니라는 판단으로 모두버리고 선생님을 만나 잘 치료 받고 있습니다.
장사속만 보이는 대학병원들에 화도 났지만
참된 의료인을 만나 잘 안내받고 치료받스며
스스로 알고 스스로 관리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오민철 원장님 감사해요~
자율신경 치료가 항우울제 항불안제로 한다던데 아닌가요???
@@아응이-l8r 근본적인치료는 안되더라고요 그때뿐.ㅈ
자율신경실조증의 증상은 어때요?
이 채널에 보면 자율신경실조증의 증상에 대해서 다루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너무 많은 증상이 있어서 글로 다 설명드리기 힘든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혹시 저희 어머니가 신경안정제를 2021년도 부터 복용중이신데 약의존도가 높으시거든요..
어제 응급실에 실려 가셨다가 입원하셨는데 증상이 복통을 호소하시고 구토증세가 심해 Ct 내시경 다해봣는데 특이점이라고는 소장이 부은것 말고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던중에 신경안정제 복용한다고 하니 담당의사분이 모조리 가져오라고 하셨고 문제는.. 중독성이 있어서 그런건지 병실에서도 처방대로 진통제를 투여하지만 통증이 올라오면 추가적으로 간호사분에게 안정제를 달라고 요청한다는것이죠 너무걱정 됩니다.
갱년기우울증 무기력
코로나후유증까지
이젠 내발로 신경과가고싶다
뭐라도 먹고 벗어나고싶다
가바펜틴에 대해 방송 부탁드립니다❤
부작용 으로끊으면 위험한가요
저도 한달 공황장애약 먹고 무기력증이 너무 심해서 바로 끊었습니다..너무 힘들었지만 참고 견뎠습니다..5일간 너무 힘들었는데 그 이후로 바나나, 키위 자주 먹고 햇빛 보구 6개월간 운동하고하니 괜찮아지더라구요..지압용 신발사서 자주 걷고 했고요..10년간 재발하지 않았고 아침 선생님 말처럼..전 오메가3랑 마그네슘도 복용하니 진짜 많이 좋아지더군요
데파스 0.5 먹는데...약 3개월 되었어요. 넘넘 좋아서 잠자기전 먹게 되는데..ㅠㅠ
데파스 위험해요
나는 한달에 한번 정도 잠이 안오면, 데파스 0.5 한 알을 쪼개어서 4/1개 정도 먹는데도 금방 잠이 오던데요, 약을 줄여야 할듯요
중독ㄷᆞ댑니다
2년가까이 자율신경 공황장애약 먹고있어요. 찾아가보고싶어요
저희 채널의 "따라해보세요" 를 보고 자주 틈나는 대로 제대로 한달 정도만 해보시길 먼저 권해드립니다.
저도 급성방광염이 너무 자주 도저 비뇨기과서 정신건강의학고 가래서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약 복용후 화장실에서 쓰러져 의식없는 상태로 응급실도 실려가고 뇌진탕이 심했는지 이명이 심하게 오고 불면증도 오고 위장장애 과민성대장증후군까지 생겼어요 약을 끊으려 하니 없던 증상들도 더 생기고 멀쩡하던곳까지 이상이 왔어요 지금은 삶의 질이 더 안좋아져 약을 서서히 끊고 노력중입니다 혈압도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식은땀도 갑자기 나고 신경계이상이 온것같아요 죽을것같지만 안음 약물복용 안해야 해요 멀쩡하던 사람도 병이 생겨요 금단증상도 너무 심해요 ㅠㅠ 지금은 약 안막고 노력중이입니다
제증세예요ㅠㅠ
저의 딸도 방광염 신우신염 달고 사는데 좋은 방법이 뭘까요??
@@expok523 에구 고생이 많으시네요 넘 힘드시겠어요 저는 지금 크랜베리 복용하고 질유산균 같이 복용하고있어요 아산병원약도 가끔 먹구요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스트레스 안받고 잠도 잘자야 하고 운동도 심하게 함 안되어요 피곤함 더 자주 와요 물도 적당히 드셔야 하구요 큰병원 비뇨기과진료 함 가보세요
청소년들 마그네슘은 어느정도 섭취하나요?
선생님 저는 과민성방광 으로 약 먹고 있는데요 가끔씩 엄청 방광이 예민해질때 신경안정제 먹으면 증세가 나이지곤 하는데요 신경과 관련 있을까요
정신과 복용 3개월만에 몸에 있는 근 손실 심해서, 말도 안나오고, 팔 다리 근육 힘이 없어서 간신히 걸어서 운동하고, 신경과 진료 받은 이후로 모든 약을 중단하고,지금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네요
전 헬스 한지 20년 됐는데 근손실도 있나봐요 제가 지금 왼쪽 갈비뼈 통증이 가끔씩 있고 콕콕 찌르고 뜨끔 거려요 요즘은 감량을 낮춰서 하거던요 헬스 하면서 이런경우 처음입니다
좋아지신 팁이 있으실까요~?
배경음악때문에 전달 내용이 가려지네요
정신괴약을 10년째먹고있는데..안먹으면 심장이뛰고 불안하고 초조해서 미칠것같습니다..아침.저녁하루 두번먹는데, 아침약을 먹지않고 저녁한번만먹어봤지만..잘 안되요.안먹으면 100%몸에 반응이 옵니다..심장이 빨리뛰고 불안.초조..우울 이 급격히옵니다.그래서..다시 먹습니다.😭😭😱
저도 그래요 그래서 약빨떨어지는게 느껴질때쯤 약먹을시간 안되도 미리 먹어둬요 아니면 불안 공황 장난아니게 심합니다
조금씩 줄이면 됩니다.
@@고영희씨-z2x 그러니까요.😮💨
@@신경순-x7t 네.
전 나이가 80이고 약 복용기관은 19년 째이네요 죽을때까지 먹어야 하는지요?!~~😊😂😂❤
꼭 그러지는 않습니다. 병원에서의 치료가 되었든 자가치료든 병행하면서 약을 서서히 조금씩 줄여나가볼 수 있고 실제로 그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음악이 소음이군요
불면증으로 잠을 제대로 못자서 우울증 무기력 불안 강박 증세로 의사 처방으로 처음으로 약을 1주일 먹었더니 잠은 잘잤는데 아침에 일어남 개운 하지가 않고 몽롱한 상태로 아침 식사 준비를 합니다 밤에 잠을 잘때도 약먹은지 20분 지나면은 걸을때 비틀 거릴 정도 였고요 지금 3주차 지났는데 6개월은 먹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과연 이렇게 계속해서 먹어야 하는지 약이 독한건지 의문 입니다 동네 병원인데도 전 신경정신 의학과 난생 처음 가봤는데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말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대학병원 으로 가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느 병원을 선택해야 할지 많이 걱정 됩니다 전 자율신경은 정상 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 및 치료를 6개월정도 해보시는 것은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증상으로 보면 굳이 대학병원 진료까지는 필요 없을 듯 하고 근처에 충분히 상담이 가능한 정신건강의학과 방문을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오민철 드림
자율신경은 어디서 검사 하나요?
신경외과 가나요?
저도 갱년기이후 불면이 와 힘드네요ᆢ
@@오상병원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
@@kgs8328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신경외과 에 가시면 됩니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음식
시금치 아보카도 해조류 넛트류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꼭 질문에답변부탁드려요 우리딸이 우울증으로 지금심히상담을받고있어요 얼마전에 해서는안될큰일도 저질러서 한시도 맘을못놓고있어요 정신과 약을먹자고 달래고 있는중인데 딸이 정신과약먹기를 넘 싫어합니다 하루한번씩 운동으로 30분은 꼭 운동시키고있는데 이방법으로도 열심히한다먼자연치료도 가능한지예
부모님 입장에서 걱정이 너무나도 크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떻게든 정신건강 의학과 약물을 지금은 복용은 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TMS 라는 경두개자기장 이라는 물리치료기로 우울증, 불안증 등의 치료를 병행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오상병원 선생님 TMS 치료는 모든 정신과 의원에서도 가능한가요? 아님 받을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을까요?
저도척추로인해서다리저림때문에자나팜0,25m신경안정제인데두달먹고안먹는데금단현상이엄청심하네요
금단현상치료좋은거있나요아는분계시면답부탁드려요
선생님
심혈관 질환 환자는 마그네슘 복용하면 안된다고 하던데 복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쿠에타핀정 3년복용중입니다.부작용으로 무기력증.두통이잦아져서 의사선생님과 상담후 약을 한번 먹어보지말아보지 ,라고하시는데,이약 안먹어도될까요?이약을 복용해서 힘든거같아요.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신경이완제를 하루 한알 복용중인데요. 신경안정제가 신경이완제이고 부작용이 같은가요
저는 토핌정 아침 저녁 1알씩 먹는데 토핌정도 독한 약인가요?
마그네슘 칼슘 하루 한 알 먹으라고 되어있는데 두 알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말씀하실때 배경음악때문에 쫌 집중이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아휴 정신없어...웬 뮤직 선정을...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성추행과 성추행 2차가해로 많이 힘들어서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을 3년정도 복용했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제가 인지력도 저하되고 말을 더듬기도 하고 심지어 심장이 너무 아프고 몸에 모든 피가 쭉 빠지는 것 처럼 일단 몸을 움직을수가 없어서 단약을 하고 다음 예약을 잡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부작용 인것 같은데 병원을 옮겨야 할까요 😢 대학병원이라 믿고 갔는데 부작용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일단 몸살 오한이 너무 힘들어요…
벤조계열 그냥 단약하심 안되요..약이 안맞으면 다른약으로 바로 바꾸던지해야됩니다ㅠㅠ 몸살 오한 이런거 갑작스런 금단증상같아요.벤조계열 그렇게 오래드셨는데 그동안 이 약에 대해서 주치의와 얘기안하신건가요?언제쯤 감약할지, 어떤속도로 감약할지,어떤거부터 감약해볼지, 아님 항우울제로 시도해본다든가 이런거 소통이 없으셨나요?저도 벤조먹기는 한데 약 처음먹을때부터 용량설정,하루먹는 횟수,중간에 항우울제로 시도,언제쯤 감약할지,얼만큼씩 감약할지 이거 정신과선생님하고 다 소통하고 의논해서 정했어요.항우울제시도는 최저량인데 한알먹고 부작용 너무 커서 실패했고바로 병원전화해서 더 안먹고 원래먹던 벤조계열로 바꿨어요.이제 여름도 지나가고있고 가을에 상태 좋아지면 1주에 0.1씩 감약계획중입니다.지금 약도 최저용량이지만 그래도 금단없이 단약하고싶네요
@@redluna222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다니던 병원에선 ( 여기도 대학병원….)제가 우울증이 이미 완치가 되었는데도 계속 약을 줬던 상황이었고 ㅜㅜ 그래서 다른 선생님의 진찰을 받고 더 큰 ㅇㅅ병원으로 옮겨서 우울증 완치확정받고 일주일 간격으로 약 용량 적게 해서 완전히 단약하고 지금은 약 없이 잘 지내요. 저처럼 완치가 되었는데도 약을 계속 주시는 의사분들이 많다고해서 …. 오히려 그것때문에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너무 놀랐어요! 이게 의사들도 확실한 지표같은 것들이 없어서 그렇다고 해서, 우울증 완치자로서 우울증이신 분들에게 저도 꼭 도움이 되게끔 임상실험과 피도 뽑고 왔어요. 다행히 지금은 저는 오히려 약 없이 잘지내고 있답니다. 세르토닌 수치도 약 없이 정상이고요… 오히려 정상적인 상태에서 약을 오래 먹어서 몸이 늘어지고 으슬으슬하고 어지럽던증상이 발현되었어요. ㅠㅠ 정말 그때는 매일 아팠어요. 그런데 약을 끊으니 거짓말같이 몸이 가벼워지고 아픈 곳 없이 건강히 잘지내요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heesoo109 우울증 완치인데 약을 계속 주셔서 힘드셨겠네요..암튼 이제 감약 잘되시고 약없이 사신다니 너무 잘됐어요! 축하드려요 ㅎㅎ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요 👏👏 이제 아름다운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redluna222 그리고 나중에 마지막 단약할땐 힘들면 무조건 나가서 햇빛을 10분 이상 보라고 하셨는데 이게 정말 약보다 도움이 더 되었어요! 비타민 d 형성이 눈으로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 이것도 ㅇㅅ 병원에서 알았어요…) , 저도 꽃길걸으테니 우리 같이 걸어요! 힘들고 잠만자고 싶었던 지옥같은 날들에도 신기하게도 정말 끝이 있더라고요. 우리 같이 꽃길걸어요 저만 걷기엔 아까워서 이 꽃길, 마음 예쁜 분도 같이 걷길 바래요 진심으로… ✨
@@heesoo109 저는 불안장애인데 걷기운동.계단오르기는 열심히 매일 한답니다.다만 언제쯤까지 벤조먹어야하나 금단이 있으면 어쩌지 이 생각이 항상 깔려있어요 지금4개월째인데 중간에 한번 깜빡잊고 벤조약을 1시간 5분정도 까먹고 늦게먹은적있는데 그 시간동안 어떤 불안도 없이 매우 편안해서 정신과선생님께물어보니 의존성에서 나아지는거라고 좋아하시더라고요.저도 감약 단약 언젠가할텐데 님의 꿀팁으로 열심히 더 햇빛보고 운동해서 단약에 성공하고싶네요.꿀팁 정말감사해요.정말 저도 불안장애생길때 너무 힘들고 지금도 가끔 컨디션안좋으면 크게 불안이오기도하는데
또 큰병원진료같은 긴장된 상황에서 생각은 두렵고 긴장되는데 불안이 안올라오고 불안이 없으니 불안으로 인한 큰 두근거림같은 증세도 많지않아서 이렇게 항불안제때문에 생각이랑 신체반응이 다르게 오는 어색한 느낌을 느끼고있네요ㅋㅋㅋ모든 힘든시간에는 끝이 있다는 말씀 저도 너무 공감하고 지금도 항상 그마음으로 살아가고있게 되요.저도 곧 님따라서 성공적으로 나아져서 얼른 꽃길걷고싶어요.진심 가득한 님의 대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
마그네슘 먹고싶은데 신장결석을 가지고 있다보니 못먹고 있어요 칼슘제라~ 어느거로 대체하면 좋을지요?
마그네슘은 칼슘 배출에 도움을 주어서 결석 예방에 필수로 알고 있는데 잘못된 정보인가요..? 저도 결석으로 고생한 이유가 운동에 빠져 살때 땀을 많이 흘려~ 마그네슘 부족으로 체내 칼슘이 축적되서 결석이 생겼고 ~ 마그네슘 섭취후 재발 안하고 잘유지하고 있는데요~^^;;
부작용없는약도 없자나요 😂 신경안정 효과적인면은 많이
없나요?
👍🏻👍🏻👍🏻👍🏻🍓
저는 정말 약을 먹지 않으면 밤새는 정도 에요 진짜 약 중독인것가요 ????
오선생님 몇년전에 신논현 ㅁㄷㅎ에서 진료봤던거 같은데 맞으시죠~? 목디스크두통으로 두분 이선생님 오선생님한테 진료 다 받았었는데 가물가물하네요
항상 진료보고 병원다닐때는 선생님들 성함을 안보네요 지나고나면 알게되구요ㅜㅜ
네 2021년5월까지 신논현역 근처에서 마디힐신경외과 원장으로 일하고서 6월에 압구정동 오상신경외과를 개원했습니다^^
'
저는 신경안정제 반알씩 먹고 잠을자는되요
갑상선약과 부정맥이 있어 혈전약을 먹는데 마그네슘을 먹어볼려고 하니 부정맥이 있는사람은 마그네슘 이 안좋다는글을 읽어는데 그런가요?
저는 맨발 걷기 합니다
단 흙이나 황토 흙길 함 해보세여
매일 30분 걷기
음악소리로 집중이안되네요
저는 모든혈압약 부작용으로
안정제 공황장애약을
처방받았응니다
어찌해야할까요 답답합니다 고견주세요
약들을 먹으면 잠만자고 심장에도 부담이오네요
인데놀인가요?
저는 조현병약 먹고서 가슴이 답답해서 주먹으로 치면서 의사분께 호소했고 또 한번은 화장실에서 기절해서 아침에 깨어났습니다.
저는 정신병약이 면연력약도 아니고 안좋은 균을 죽이는것도 아니고 그저 신경안정제와수면제 좋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부작용으로 성인병 유발.암유발
안좋다고 생각 합니다.
순간적인 해결.
마약
조현병이 환청인데 신경안정이 필요 하지는 않습니다.
스트레스 받는것뿐. .
저는 운동.산.바다.여행.밥3끼.
한의원침.한약.충분한잠.충분한영양 무리한일을 하지 않으니 조현병이 호전 되었습니다.
2년재바롸지 않았음.
선생님 울트라셋정 복용중인데
데파스정0.5를 병용 함깨
복용하여도 괜찮을까요?
엄마가 우울증 홧병 증세가
괜찮다가 다시 일어났는데
아버지가 내과에서 처방받으신
데파스정을 5일정도 복용하셨어요 효과는 좋다는데
알아보니 마약성진통제와
데파스정을 병용 함깨복용시
주의해야 한다는데요
단기간 복용은 문제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선생님 음악꺼주세요
선생님 계신곳 어디계시며
어는병원입니까?
압구정동에 있는 오상신경외과 입니다.
선생님 음악소리때문에 집중이 안돼요
말씀은맜습니다
근데그렇게안돼요
원장님 제가 불안증 우울증으로 한약을 먹다 양약을 처음 접했습니다 효과면에서 뭐가 좋다 라고는 모르시겠지만 잘한 선택일까요 오래 복용을 해야 한다는것도 두렵고 부작용 걱정에 잠도 잘 안오네요ㅠ
일단 교과서나 우울증을 주로 진료하는 학회 차원에서는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약물의 혈중 농도를 일정 기간 올리고서 유지기간을 거쳐 약을 줄여가는 방법을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질문자분이 걱정하듯이 6개월에서 1년 이상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많기 때문에 약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꼭 약만이 정답은 아니라는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불안증 우울증 약만 의존하려 하지 마시고 본인 생활 환경도 조금씩 바꾸어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ㆍ
일단 주위에있는 공원이라던지 낮은 등산 개인 취미 활동을 가져보세요 댄스 운동 핼스 요가 종교활동 유튜브좋은 강의
등등 해보시고 진짜 안되면 병원을 찿아 보시는것도 방법일꺼 같아요
혼자만의 생각 걱정 욕심 집착 자녀걱정 생각들을 줄이시고 밖으로 나가 보세요
그리고 바쁘고 생각이 바뀌면 분명히 없어지는 병입니다 ㆍ
밝고 즐겁게 사세요~^^
우울증 불안증 다 날아갑니다~^^
저도2년가까이약복용중입니다 자살시도실패했습니다 약복용하면 머리가띵하고 자살충동땨로는 심해지고. 때로는완화돼고 단약햐봐는데 노무고통스럽습니다 끊기가 어렸습니다 평생복용해야같애요 마약같애요
맞는맞습니다 친구안정제10 년가복용후자살했습니다
담배 끊었습니다 약으로 단칼에 끊었어요 좋아요
축하드려요 어떤 약을 드셨나요?
흡연은 몇년되셨나요?
궁금합니다
치자 마그네슘 레시틴. 안듣습니다
해결책이 뭔질 모르겠네
한약이 양약복다는 안전할까요?ㅜ
한약이든 양약이든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성분의 약이냐도 그런 안전성에 관여하는 비중이 클 거 같아서 한약, 양약 이렇게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을듯 합니다.
제 주변 지인들 수면제부터 시작해서 별약 다 먹더니 먗년후 다들 ㅈ살하더군요.. 조심하세요
쿠에타민은정신분열증약인데...
쿠에타민25mg을
30알먹으면 깨어나지못할까요
새벽 12시쯤 먹으면점심때까지
몽롱한대요...
항우울제 제일적은 반알먹다가 이번에 끊었는데 확실히 감정이 널뛰기를해서 힘들긴하더라고요.. 약먹기전으로 다시돌아간거같아서 좌절감도들었고요 생각이많아지니 우울해지기도하고..그래도일단은 버텨보자하고있어요
선생님 갑상선약 혈전제 먹고있는데 신경안정제약하게 먹고 잡니다
마그네슘 먹는건 괜찮을 까요
마그네슘은 일반의약품 중에서 신경안정 효과가 있는 비교적 안전한 약입니다.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괜찮을거 같습니다.
안 먹어도 안죽음.그러나 많이 먹으면 더 죽음
배경음은 왜틀어서 정신 혼란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려~~기본부터 다시~~
선생님
소화불량과 불안증세로 2년동안 영진설트랄린 50미리그램 스리반정0.5그램을 2년 정도 복용했어요 간수치가 최근에 올라가있어 혹시,제가 복용한 약이 영향을,끼칠 수 있나요?
그리고 지금은 가장 힘든게,,
스리반정에,의존성이 높아져 약을 조금만 잘라서 먹어도 잠이 안와요 ㅜ ㅜ 어떻게 해야할까요,,,,스리반이랴도 먼저 끊고
싶은데,,,주치의는 아무 도움도 안주고,,그냥,끊어버리면 된다고만 해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제가 먹는 약이,쎈편인건가요,,,2년씩,장복해도 되는건고요 ㅜ
어떤 약이든 간이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스리반이 외래에서 보면 참 끊기가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만큼 의존도를 높이는 거 같고 어쩔 수 없어서 오래 복용하시는 것이지만 신경안정제는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는 않습니다. 큰 마음 먹고 서서히 줄이면서 고통과 금단을 극복해보는 방법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오상병원 설트랄린정 50미리그램은 계속 복용해도 괜찮을까요??스리반은 긁어내면서 결국 단약 성공했어요
@@오상병원선생님
아리피졸정15mg을 한달 먹었는데
성흥미감소 발기부전 등 비뇨기적으로 문제가 생겼습니다
자율신경실조로 판단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처방해주는대로 복용해야지 뭐… 모든약은 부작용이 있는데 뭐 어쩌겠음 부작용이 불편하면 의사랑 상담해서 약을 바꾸거나 단약하면 되는거고… 뭘 먹지말라고 겁주는 댓글들이 많아서 답답해서 써봄 다들 겁내지말고 병원가셈
전화가안됨니다오늘문닫았나요
수요일은 오전 진료만 합니다.
죄송합니다
머리 염색 하다가
옻이 올라서 너무 가려워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방을 받았는데 처방전 약중에 아디 팜이 들어 있더군요
신경 안정제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알았으면 안 먹었을 텐데 불안하네요
단기간 신경안정제 복용은 대부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오민철 드림
@@오상병원
안녕하세요 선생님.^^
명확한 병명은 나오지 않았고요,
한달정도 콘서타와 신경안정제를 입원해서 먹었는데, 발기강직도저하 성흥미감소 사정시쾌감감소 오르가즘상실 등을 겪고 있습니다.
남자로서 인생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100으로 돌아오는게 중요한데요.. 시간이 얼마나 경과되어야 돌아올수 있을지 선생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선생님 병원 방문 예정입니다)
@@오상병원단기간의 기준은 얼마나 되나요?
야 내가 6년먹고있는데 미국 운운처하고 약오래먹으면 힘들어진다 하면 ? 그럼 어떻게 처방하실건데욬ㅋㅋㅋ당신은 어떻게 처방하실건가요 답도없는 영상 내리셨으면요ㅠ 솔까 처방을 잘해주실지도 의문이네요
음악이 지저분하네요
15살아이가 입맛없고 불안은 계속이고
항불 항울 AD 다 복용하고 있는데
기복심하고 ᆢ상담같지도 않은데 뭔 가족치료를 했다 본인 치료를 했다 꼬박꼬박 청구 되고 40이득이고 60이 부작용이랄까
아리피졸정 이라는 약이 청소년한테 효과있어요 저희아이들 19살15살 두명 다 복용중인데 효과있습니다!그리고 부작용도 현저히 없었습니다!
@@시현-e2h부럽네요 전 침 과다분비돼서 엄청 스트레스받아서 끊었거든요…
담배랑 같아요. 한번에 꾾어도되요.. 5년복용 하고 단번에 끊어도되요.. 장난감 약이라 생각하셈(물론도움이됨"특히 수면)..제가 실전 햇슴***제약회사"약장사 하는 것임
선생님 저는 약물오남용 중독자 입니다..원래는 정량만 먹는 환자 였지만
어느순간 내성이 생기면서 스틸녹스 10알 이상 아티반 20알 이상 리보트릴 20알 이상 자낙스 10알 이상을 먹어야 효과가 오더라구요…근데 병원에서 주는 약은 선생님도 알다시피 딱 정량만 주잖아요…저는 28일치를 7-10일 안에 다 먹어버리니까 나머지 기간에는 정말 미치는 겁니다..그래서 뭐 예를 들어 아직 약 탈라면 10일 남았는데 미리 타러 왔다하면 당연히 주지도 않고 이제 우리 병원 오지말라고 손절을 당합니다…괴로워 죽겠는데 약은 하나도 없고..이런게 지금 4-5년째 지속되니…삶이 막막 합니다….약은 끊고 싶은데 안먹으면 가슴조임에 불안에 불면에 정말 미치겠고 약을 먹자니 너무 많은 양을 먹어야하고…어찌하면 좋을까요….병원 선생들이랑도 사이가 안좋아서 가기도 싫구요..하 정말 답답 합니다.. 저도 정량만 먹고싶은데 물론 관리를 잘 못해 내성이 생겨서 막 때려넣은 제 잘못이 1등이긴 합니다.. 약 주는 선생님들도 제가 달라는 대로 다주면 피해가 가는것도 잘알고 있어 선생님들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앞으로 어떡해야할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두렵습니다…이젠 언제 웃었고 언제 깊게 자봤는지 기억조차 안납니다..
이제 늦은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공부도 해야하고
약을 계속 이렇게 먹으면 죽는다는것도 알고 있구요
대학 병원에서 정량만 먹었을때도 이약들을 끊어야 된다고 했었는데 끊지 못하고 오히려 용량이 10배가 늘었으니깐요..
대학 들어가 공부도 해야하고 건강도 그렇고 이러한 이유때메 약을 끊는데 더 좋고 효과적인 방법 없응까요…?
뭐 몸을 지치게하고 운동하고 햇빛많이 쐬라는데 저한텐 효과가 없더라구요…제발 하루라도 약없이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이런 글이나 말 어디가서 절대 안하는데…이젠 정말 심각 합니다..제가 마약중독자랑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작동하는 신경계의 기능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어서 너무 자책하지는 마십시요.
제가 추천드릴 수 있는 방법은 가슴조임, 불안, 불면 등에 교감신경 주사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입니다.
물론, 오랜 기간 약을 드셨으면 약을 줄이기가 쉽지는 않지만, 길게 생각하시고 한달에 한 두번 정도 치료를 하면서
6개월정도 생각하시고 치료를 해보시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실제로 유사한 증상으로 치료를 하고 있으신 분들도 많이 있기도 합니다. 오민철 드림.
@@오상병원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그것도 필수적인 치료 과정입니다.
@@오상병원 선생님 살려주세요..
어우 돌팔이소리
오원장님만나려면최소1 년기다려야해요
저는오상신겨외과파주로통은치료다녀요오원장님은못보고다른원장님치료받고있어요.오상신경 외과인터넷찾아바요주소까지나와있어요
정신과는 신경과로 대체될듯
정신과 잘못가면
정신병자된다
이약저약 무슨약 가짓수가 그리많은지
개인이하는 신경과는 안가는게답이여
종합병원 신경과로가세요
개인 신경과는 약팔아먹으려구 환자 완전히 정신병자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