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놀렸다면 물어야 할 질문, 넌 뭐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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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 @ymyun9227
    @ymyun9227 2 года назад +4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대응해왔던 아이가 자랑스럽네요. 올해 중학생인 된 딸에게 아직도 이름가지고 놀리는 중딩있네요.
    넌 뭐라고 했어? 물어보면
    재밌냐? 이렇게 하고 말았다는데요.
    그냥 포기, 체념 같기도 하고요.
    초등 고학년땐 선생님께 아예 말씀드리지도 않더라고요. 제게 말할 땐 속상해하면서 그앤 말해도 어쩔 수 없는 아이야. 이러는데 말이죠

    • @ymyun9227
      @ymyun9227 2 года назад +3

      이쯤에서 다시 짚어줘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올려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 @땡큐베리패밀리
    @땡큐베리패밀리 Год назад

    울지않고, 엄마가 개입하지 않는것만 지켜도 되겠어요

  • @seol2loveme
    @seol2loveme Год назад

    저도 이름때문에 초등학생때 남자아이들이 소설사라고 많이 놀렸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1차원적인 놀림이라 유치한데 그땐 참 내이름도 싫고 이렇게 지어준 아빠까지도 싫더라구요 혼자서 주눅들어있는 아이가 아닌 할말을 하는 아이로 키우고싶어요:)

  • @황랄라
    @황랄라 2 года назад

    11조 랄라15딸18딸
    마음이 여린 아이라 친구의 놀림에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대처방법 가르쳐 주고 연습시켜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놀림에 대한 효과없는 대처법
    1.눈물
    2.엄마의 개입과 해결
    놀림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법
    1.놀리지마. 그런 말 하면 기분 나빠. 반사
    2.아이가 선생님께 도움 요청
    속상했겠다. 친구가 놀렸을 때, 넌 뭐라고 했어?

  • @유자차-p2o
    @유자차-p2o 2 года назад +2

    어제 울면서 집에 돌아온 초4 아들래미상황이랑 고민이었는데~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말씀드리는것조차 힘들어하는 아이라 집에서 연습시켜 보내긴했어도 걱정이 됩니다 ㅠ.ㅠ
    영상 감사드려요 선생님~~

  • @ttmin908
    @ttmin908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bw8tb1oi9r
    @user-bw8tb1oi9r 2 года назад

    학기 초 저희아이 이름으로 놀림 받았는데 처음에는 하지마라고 했대요.그래도 해서 눈물이 났고 선생님께 말씀드렸다네요.속상함 공감, 자기의사표현 인정,올바른 행동요청 칭찬^^해주고 그리고 제가 이름의 뜻을 알려줬어요.넌 그 뜻처럼 자라고 있고 앞으로 그렇게 빛나게 살아갈거야.또 그런 친구가 있다면 그 뜻을 그 친구에게 말해줘도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해줬어요.

  • @juju-zu9ei
    @juju-zu9ei 2 года назад +1

    3조 마망
    예전엔 안 그랬는데 초1 들어가면서 다른 친구들에게 당했던 장난들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 같아요. ㅠㅠ당하고 오는 것도 속상하지만 내 아이도 가해자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하고 힘들어요.

  • @정미애-v6g
    @정미애-v6g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 아이가 지금 초2인데 성향이 예민하고 겁이 많고 사회성이 좀 부족한편이라 친구들이 놀리거나 부당한 일을 당해도 겁도 나고 어떻게 말해야될지 몰라서 대응을 못하고 속앓이만 했었어요. 처음에는 속상해서 제가 막 화를 내고 왜 아무말도 못했냐고 혼을 냈는데 가만히 보니까 제가 그럴수록 아이가 주눅이 들고 아이 스스로 내가 잘못한거라 생각할 수도 있겠더라구요.그래서 생각을 바꿔서 놀림을 받았다고 말을 하면 속상했겠다 하고 먼저 위로해주고 너는 그래서 뭐라고 했어?하고 물어봤어요. 그럼 아무말도 못했어라는 대답이 늘 나왔고 그때마다 그럴때는 이렇게 대답해 라고 약간 장난치듯이 심각하지 않게 알려줬어요. 연습도 해보구요. 그렇게 알려줘도 바로 효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제가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응원해줬더니 2학년이 되면서 많이 바뀌더라구요.
    하루는 남자애가 저희 애보고 못생겼다고 놀렸대요. 그래서 너는 뭐라고 했냐고 물었더니 "너도 만만치않아!" 라고 했대서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도 자주 누가 놀렸다고 하는데 예전처럼 크게 속상하거나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 @꾸안꾸-o4k
    @꾸안꾸-o4k 2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선생님처럼 말해주는 담임 별로 없던데요?담임샘이 상담할때 좋은 얘기 하나도 안해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분명 다른애도 잘못했는데 말이죠.

  • @royona83
    @royona83 2 года назад

    6조 로요나맘
    저희 첫 째 누가 놀리면 펑펑 울어요 집에서도 둘째가 계속 누나를 놀려요 자꾸 저에게 말하라고 해요 계속 엄마가 해줄 수는 없다고 말해주곤 하고 당차게 하지마 라고 크게 말하는 연습을 시키는데 잘 못하는 성향인거 같아요 선생님께도 잘 못 말하는거 같아서 조금 답답해요 경험을 해보고 유능감을 좀 느꼈음 좋겠네요 😂

  • @niaooong
    @niaooong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혹시 크리스천이신지 여쭤봐도 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