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에 밀려난 뱀의 왕비 카트린 이렇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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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0

  • @오재동-p5z
    @오재동-p5z Год назад +25

    숱한 견제와 멸시를 참고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었으니 대단한 인물이었네요. 일생이 무척이나 고단했을 것 같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3

      네 대단한 여인이죠. 운명이 참 가혹한데 잘 헤쳐나갔습니다

  • @냥냥이-e8o8i
    @냥냥이-e8o8i Год назад +17

    카드린 왕비 생애 자체가 태어난 후 얼마 안되서 부모님 잃고 와중에 배 아파 낳은 아들은 모친을 웬수 보듯이 하고 아들이 모든 대를 끊어놨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자식을 많이 낳았는데 결국 대가 끊겼네요 ㅜㅜ

  • @재희이-y6w
    @재희이-y6w Год назад +8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야호-e5r
    @야호-e5r Год назад +25

    집념의 여인도 세월을 이겨내지 못하고 끝을 맞았군요. 참 고단한 삶이었던 거 같아요. 죽음이 오히려 그녀의 안식처럼 느껴지는 생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정말 태어나서 제대로 편하게 지낸 적이 있을까 싶은 그런 삶이죠^^

  • @Elsa0709
    @Elsa0709 Год назад +5

    카트린과 펠리페2세는 이제 정이들었네요 ^^
    편히 쉬어요 카트린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참 많은 영상에서 만나다 보니 이런저런 정이 들었네요^^

  • @나무토우
    @나무토우 Год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이시간이 너무 즐겁습니다

  • @복례-y4u
    @복례-y4u Год назад +4

    카트린..파란만장한 아슬아슬한 삶의 여정이 끝났네요. 그 자리에서 그렇게 살아 낸것만으로도 훌륭하다 생각해요. 그녀의 삶에 👍 입니다.
    잘 들었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저도 카트린의 삶에 엄지척입니다^^

  • @asdfg-t5g
    @asdfg-t5g Год назад +14

    카트린의 인내심과 집념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인간이기에 나이를 속일수는 없는가봅니다. 말년이 좀 허무하네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말년이 정말 허무했죠. 시대가 참 혼란스러웠습니다.

    • @김원경-o1x
      @김원경-o1x Год назад

      카트린 드 메디치
      결코 허무하지 않죠
      그녀의 이름을 지금도 기억하고
      앞으로도 기억될테니

  • @eyh9152
    @eyh9152 Год назад +8

    카트린 드 메디시스 안녕😮
    난 아들 하나 키우는 것도 넘 힘겨운데 그 많은 아들들 다 왕으로 키워내고 지켜내느라 참 노력 했겠네 언제 만나면 쏘맥 한잔 하자구...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짙은 파토스가 쏘맥 한잔에 담겼네요^^

  • @내마음의파라다이스
    @내마음의파라다이스 Год назад +4

    교수님 스토리에 몰입할 땐 아무 생각이 안나요 진정한 flow를 경험하죠.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멋진 칭찬이시네요. 열심히 만들어야겠습니다^^

  • @이인숙-b8v
    @이인숙-b8v Год назад +11

    교수님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 @朴琴峰
    @朴琴峰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

  • @ladykoko0809
    @ladykoko0809 Год назад +4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신애란-u5w
    @신애란-u5w 11 дней назад +1

    너무 재미나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дней назад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드립니다~

  • @이차경-o7k
    @이차경-o7k Год назад +3

    외 줄타기 인생
    참으로 기대됩니다
    다음편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다음 이야기도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 @하정란-m2i
    @하정란-m2i Год назад +4

    작가님 항상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 @박영미-d8v
    @박영미-d8v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늘~~요

  • @김희수-c9h
    @김희수-c9h Год назад +5

    스토리텔링
    납득이 갑니다
    이게 진짜 역사지요

  • @영영영-z5q
    @영영영-z5q Год назад +14

    불쌍한 카트린드.......
    태어나고부터 임종까지......
    참 어려운 인생이었네요.
    교수님의 카트린드 메디시스의 설명을 듣고서 제 나름대로 독특한 프랑스의 카톨릭, 그리고 종교개혁의 실패 등등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담번엔 어떠한 강의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카트린 이야기를 참 오랜 기간에 걸쳐 하게 되었네요. 의미를 새기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taradahnd
    @taradahn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지혜-p4x
    @지혜-p4x Год назад +7

    어느새 카트린 메디시스에게 정이 들어버림
    교수님의 덕일까요?? ㅎㅎ
    임신이 힘들었는데 아들을 심지어 딸도 낳고 그럼에도 아들들이 명이 짧으니 반전이라면 반전일까요
    그와중에 머리아픈 마고는 그나마 오래?살고요
    인생 이란 참;;;;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그렇게 말입니다. 인생이란 게...^^

  • @달-c2s
    @달-c2s Год назад +1

    원래 역사에 관심이 있었지만...덕분에 더 깊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업뎃 기다리겠습니다!!!

  • @happy-rb6yb
    @happy-rb6yb Год назад +7

    영화 마고에서는 괴물처럼 나왔는데 실제 강하고 현명한 여인이였네요

  • @helenalee4130
    @helenalee4130 Год назад +1

    카트린의 일생도 그렇고
    그에 대한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도 그렇고..
    꾸준히 잘 들은 내 태도도 그렇고~~ㅎㅎ
    모두가 한편의 대하드라마였습니다. ^^
    카트린에 대한 대장정이 막을 내렸네요~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아내면서
    정치적인 숱한 역경안에서 자신과 가족을 지켜내야했을 고뇌와 인내가 진하게 와 닿습니다 이번에는.
    영화같은 삶이 영화(드라마)로 만들어졌다니
    어떤 부분을 부각시켰을지 지금껏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꼭 봐야겠습니다. !!!!

  • @shep4140
    @shep4140 Год назад +9

    자식들을 위해 헌신했는데 저렇게 남편 옆에 매장시켜 준 것도 의붓딸이고 그녀의 노고를 알아 준 것도 라이벌의 아들이고ㅠㅠㅠ 오늘도 정말 잘 봤어요. 특히 레 미제라블 읽을 때 위고가 넘나 길게ㅠㅠㅠ 설명했던 바리케이드가 이때도 있었다니 참 신기하네요. 교수님의 카트린 해석이 제가 읽었던 그 어떤 역사책들보다 공감 갑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앙리 3세의 예측에 동의하세요? 기즈의 앙리가 자길 암살하려 했다는? 솔직히 그 기즈 가의 앙리라면 안 세우는 게 더 이상하다 싶어요. 기즈 가도 모계로 왕실 혈통이기도 하니까 다른 앙리 둘 다 쓱싹해 버리고 자기가 왕이 되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4

      기즈가는 카트린을 무시했고 카트린이 낳은 자식들 정통성을 부정하려 애썼죠. 기즈의 앙리는 분명 앙리 3세를 암살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을 겁니다.

  • @ejoe2084
    @ejoe2084 Год назад +2

    혹시 영상 초반에 언급하신 카트린 드 메디시스를 다룬 드라마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너무 보고 싶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The Serpent Queen인데요 아직 번안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Elin-sw3jd
      @Elin-sw3jd 4 месяца назад

      뱀의 여왕이에요! 현재는 웨이브에 있습니다!

  • @김숙희-g7s
    @김숙희-g7s Год назад +1

    카트린 드 메디시스도 일생을 마감하게 되었네요.
    아들 앙리3세의 배신을 생전에 받았지만 앙리4세의 (易地思之)평가는 인간적이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말씀처럼 역지사지로 생각하니 장모님 입장이 잘 이해가 되었던가 봅니다

  • @thekite3h
    @thekite3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서펜트 퀸 이라는 드라마 보고 있습니다.

  • @하늘-m1j
    @하늘-m1j Год назад +1

    외국에서 오셔도 그리강하다니 우러뵈요 정말요 여걸요 엄마요 남편도 참 힘도제력도 하나없는 강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정말 그 낯선 곳에서 그렇게 해내기 어려웠을 거 같습니다.

  • @cjh-mq1cp
    @cjh-mq1c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초반에 언급하신 미드 제목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뱀의 여왕, the Serpent Queen 입니다. apple TV와 Wavve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가을단풍-q3w
    @가을단풍-q3w Год назад +2

    엄마는 강할수 밖에 없는거겠죠.자식들을 지켜야 했으니까요~엄마의 죽음에 마고여왕이 목놓아 울었는지 궁금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엄마에게 매번 혼나는 딸이었지만 엄마의 소중함은 잘 알고 있었겠죠. 멀리서 나마 슬피 울었을 겁니다.

  • @a_brick3
    @a_brick3 Год назад +3

    저는 카트린이 왠지 숨막히고 싫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카트린처럼 다 잘하고 모든 걸 감당해야 직성이 풀리고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그 사람을 떠나지 않는 이상 쭉~~~ 너보다 못한 존재로 감사하고 보답하며 살아야 할것 같다는 부담감 때문이었어요. 캬아~ 덕분에 제 자신을 알았어요. 소설이 기가막히네요. 맛이 예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마음을 읽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ini6937
    @ini6937 Год назад +6

    카트린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태리 문화를 프랑스에 도입했다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카트린 참 대단한 여인이죠? 이탈리아 문화도 여럿 가져왔구요.

  • @skyeo9631
    @skyeo9631 Год назад +1

    어떻게 하면 시리즈로 볼 수 있을까요
    이야기가 이어져서 보길
    원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재생목록에서 보시면 됩니다. 다음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user/shortszutzBwSSBi0

  • @skpark8693
    @skpark8693 Год назад +1

    생드니 대성당 가고 싶은데 우범지역 이라 망설여 집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다른 곳보다 소매치기가 좀 더 많다고 하죠.^^; 낮에 잠깐 여럿이... 다니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 @elephant8650
    @elephant865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도대체 메디치에서 왕비되면 뭔일이 생기는걸까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месяца назад

      두 왕비 모두 프랑스 역사에서 두드러지는 독특함이 있네요^^

  • @-alpha-o-mathematics8342
    @-alpha-o-mathematics8342 Год назад +1

  • @이미행복한부자
    @이미행복한부자 Год назад +1

    앙리3세는,, 생김부터 하인처럼 생겄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ㅎㅎ 매꼼한 서비스 직원 느낌인가요?

  • @산이-k1m
    @산이-k1m Год назад +10

    우피치미술관에서 본 카트린 디 메디시스 의 초상
    메디치가문이 소유한 그 수많은 작품을 피렌체시민이 만날수있게 해준 것도 참 고마운 일이네요 산다는게 뭔지
    그시대의 살았던 모든 사람이 오늘 우리가 살아기는 이야기와 무슨차이가 있는지 먹먹하네요
    오늘도 교수님의 말씀 진정 김사드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우피치에서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인간사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다 비슷한 이야기들이겠죠? 감사합니다~

  • @oj4456
    @oj445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분명 지옥. 갔을겁닏ㄱㆍ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분명 학살에 책임이 크죠. 그런데 내가 만약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종교전쟁의 광기가 지배하는 시대를 통치 해야 하는데요. 카트린 만큼 해내는 건 그 누구에게도 어려울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 @jennyha7833
    @jennyha7833 Год назад +1

    111

    • @영복채-y6e
      @영복채-y6e Год назад

      자꾸 다음이야기가 기다려지는 교수님의 굉장한 역사의 한건 한건 다음은 무슨 애기를 풀어내실지?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JH 축하드립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즐겨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oj4456
    @oj445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도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모함해서 고문해서 죽인건. 아니죠
    악녀입니다

  • @oj4456
    @oj445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식들. 지키기위해. 무고히 수없는 사람 학살해도. 칭찬할 일인가요 헐

  • @보노보노-s4n
    @보노보노-s4n Год назад +8

    카트린 인생은 영화같죠
    그런 인생을 버틸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존경스러운 사람이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정말 대단한 인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