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카트린드....... 태어나고부터 임종까지...... 참 어려운 인생이었네요. 교수님의 카트린드 메디시스의 설명을 듣고서 제 나름대로 독특한 프랑스의 카톨릭, 그리고 종교개혁의 실패 등등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담번엔 어떠한 강의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카트린의 일생도 그렇고 그에 대한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도 그렇고.. 꾸준히 잘 들은 내 태도도 그렇고~~ㅎㅎ 모두가 한편의 대하드라마였습니다. ^^ 카트린에 대한 대장정이 막을 내렸네요~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아내면서 정치적인 숱한 역경안에서 자신과 가족을 지켜내야했을 고뇌와 인내가 진하게 와 닿습니다 이번에는. 영화같은 삶이 영화(드라마)로 만들어졌다니 어떤 부분을 부각시켰을지 지금껏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꼭 봐야겠습니다. !!!!
자식들을 위해 헌신했는데 저렇게 남편 옆에 매장시켜 준 것도 의붓딸이고 그녀의 노고를 알아 준 것도 라이벌의 아들이고ㅠㅠㅠ 오늘도 정말 잘 봤어요. 특히 레 미제라블 읽을 때 위고가 넘나 길게ㅠㅠㅠ 설명했던 바리케이드가 이때도 있었다니 참 신기하네요. 교수님의 카트린 해석이 제가 읽었던 그 어떤 역사책들보다 공감 갑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앙리 3세의 예측에 동의하세요? 기즈의 앙리가 자길 암살하려 했다는? 솔직히 그 기즈 가의 앙리라면 안 세우는 게 더 이상하다 싶어요. 기즈 가도 모계로 왕실 혈통이기도 하니까 다른 앙리 둘 다 쓱싹해 버리고 자기가 왕이 되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저는 카트린이 왠지 숨막히고 싫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카트린처럼 다 잘하고 모든 걸 감당해야 직성이 풀리고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그 사람을 떠나지 않는 이상 쭉~~~ 너보다 못한 존재로 감사하고 보답하며 살아야 할것 같다는 부담감 때문이었어요. 캬아~ 덕분에 제 자신을 알았어요. 소설이 기가막히네요. 맛이 예술~👍🏻
우피치미술관에서 본 카트린 디 메디시스 의 초상 메디치가문이 소유한 그 수많은 작품을 피렌체시민이 만날수있게 해준 것도 참 고마운 일이네요 산다는게 뭔지 그시대의 살았던 모든 사람이 오늘 우리가 살아기는 이야기와 무슨차이가 있는지 먹먹하네요 오늘도 교수님의 말씀 진정 김사드려요❤❤❤
숱한 견제와 멸시를 참고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었으니 대단한 인물이었네요. 일생이 무척이나 고단했을 것 같습니다.
네 대단한 여인이죠. 운명이 참 가혹한데 잘 헤쳐나갔습니다
카드린 왕비 생애 자체가 태어난 후 얼마 안되서 부모님 잃고 와중에 배 아파 낳은 아들은 모친을 웬수 보듯이 하고 아들이 모든 대를 끊어놨네요
자식을 많이 낳았는데 결국 대가 끊겼네요 ㅜㅜ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
집념의 여인도 세월을 이겨내지 못하고 끝을 맞았군요. 참 고단한 삶이었던 거 같아요. 죽음이 오히려 그녀의 안식처럼 느껴지는 생입니다.
네 정말 태어나서 제대로 편하게 지낸 적이 있을까 싶은 그런 삶이죠^^
카트린과 펠리페2세는 이제 정이들었네요 ^^
편히 쉬어요 카트린 ~
네 참 많은 영상에서 만나다 보니 이런저런 정이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이시간이 너무 즐겁습니다
즐겁게 봐주시니 좋네요^^
카트린..파란만장한 아슬아슬한 삶의 여정이 끝났네요. 그 자리에서 그렇게 살아 낸것만으로도 훌륭하다 생각해요. 그녀의 삶에 👍 입니다.
잘 들었어요.
네 저도 카트린의 삶에 엄지척입니다^^
카트린의 인내심과 집념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인간이기에 나이를 속일수는 없는가봅니다. 말년이 좀 허무하네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네 말년이 정말 허무했죠. 시대가 참 혼란스러웠습니다.
카트린 드 메디치
결코 허무하지 않죠
그녀의 이름을 지금도 기억하고
앞으로도 기억될테니
카트린 드 메디시스 안녕😮
난 아들 하나 키우는 것도 넘 힘겨운데 그 많은 아들들 다 왕으로 키워내고 지켜내느라 참 노력 했겠네 언제 만나면 쏘맥 한잔 하자구...
짙은 파토스가 쏘맥 한잔에 담겼네요^^
교수님 스토리에 몰입할 땐 아무 생각이 안나요 진정한 flow를 경험하죠. 감사합니다.
멋진 칭찬이시네요. 열심히 만들어야겠습니다^^
교수님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
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나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외 줄타기 인생
참으로 기대됩니다
다음편
네 다음 이야기도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작가님 항상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요
저도요~~^^
스토리텔링
납득이 갑니다
이게 진짜 역사지요
^^감사합니다~
불쌍한 카트린드.......
태어나고부터 임종까지......
참 어려운 인생이었네요.
교수님의 카트린드 메디시스의 설명을 듣고서 제 나름대로 독특한 프랑스의 카톨릭, 그리고 종교개혁의 실패 등등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담번엔 어떠한 강의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네 카트린 이야기를 참 오랜 기간에 걸쳐 하게 되었네요. 의미를 새기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느새 카트린 메디시스에게 정이 들어버림
교수님의 덕일까요?? ㅎㅎ
임신이 힘들었는데 아들을 심지어 딸도 낳고 그럼에도 아들들이 명이 짧으니 반전이라면 반전일까요
그와중에 머리아픈 마고는 그나마 오래?살고요
인생 이란 참;;;;
네 그렇게 말입니다. 인생이란 게...^^
원래 역사에 관심이 있었지만...덕분에 더 깊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업뎃 기다리겠습니다!!!
즐겁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영화 마고에서는 괴물처럼 나왔는데 실제 강하고 현명한 여인이였네요
네 정말 강인하고 현명했죠^^
카트린의 일생도 그렇고
그에 대한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도 그렇고..
꾸준히 잘 들은 내 태도도 그렇고~~ㅎㅎ
모두가 한편의 대하드라마였습니다. ^^
카트린에 대한 대장정이 막을 내렸네요~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아내면서
정치적인 숱한 역경안에서 자신과 가족을 지켜내야했을 고뇌와 인내가 진하게 와 닿습니다 이번에는.
영화같은 삶이 영화(드라마)로 만들어졌다니
어떤 부분을 부각시켰을지 지금껏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꼭 봐야겠습니다. !!!!
네 저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자식들을 위해 헌신했는데 저렇게 남편 옆에 매장시켜 준 것도 의붓딸이고 그녀의 노고를 알아 준 것도 라이벌의 아들이고ㅠㅠㅠ 오늘도 정말 잘 봤어요. 특히 레 미제라블 읽을 때 위고가 넘나 길게ㅠㅠㅠ 설명했던 바리케이드가 이때도 있었다니 참 신기하네요. 교수님의 카트린 해석이 제가 읽었던 그 어떤 역사책들보다 공감 갑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앙리 3세의 예측에 동의하세요? 기즈의 앙리가 자길 암살하려 했다는? 솔직히 그 기즈 가의 앙리라면 안 세우는 게 더 이상하다 싶어요. 기즈 가도 모계로 왕실 혈통이기도 하니까 다른 앙리 둘 다 쓱싹해 버리고 자기가 왕이 되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기즈가는 카트린을 무시했고 카트린이 낳은 자식들 정통성을 부정하려 애썼죠. 기즈의 앙리는 분명 앙리 3세를 암살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을 겁니다.
혹시 영상 초반에 언급하신 카트린 드 메디시스를 다룬 드라마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너무 보고 싶어요!
The Serpent Queen인데요 아직 번안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뱀의 여왕이에요! 현재는 웨이브에 있습니다!
카트린 드 메디시스도 일생을 마감하게 되었네요.
아들 앙리3세의 배신을 생전에 받았지만 앙리4세의 (易地思之)평가는 인간적이네요.
네 말씀처럼 역지사지로 생각하니 장모님 입장이 잘 이해가 되었던가 봅니다
서펜트 퀸 이라는 드라마 보고 있습니다.
네 아주 재미있죠^^
외국에서 오셔도 그리강하다니 우러뵈요 정말요 여걸요 엄마요 남편도 참 힘도제력도 하나없는 강해요😊
네 정말 그 낯선 곳에서 그렇게 해내기 어려웠을 거 같습니다.
영상 초반에 언급하신 미드 제목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뱀의 여왕, the Serpent Queen 입니다. apple TV와 Wavve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엄마는 강할수 밖에 없는거겠죠.자식들을 지켜야 했으니까요~엄마의 죽음에 마고여왕이 목놓아 울었는지 궁금하네요.
엄마에게 매번 혼나는 딸이었지만 엄마의 소중함은 잘 알고 있었겠죠. 멀리서 나마 슬피 울었을 겁니다.
저는 카트린이 왠지 숨막히고 싫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카트린처럼 다 잘하고 모든 걸 감당해야 직성이 풀리고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그 사람을 떠나지 않는 이상 쭉~~~ 너보다 못한 존재로 감사하고 보답하며 살아야 할것 같다는 부담감 때문이었어요. 캬아~ 덕분에 제 자신을 알았어요. 소설이 기가막히네요. 맛이 예술~👍🏻
마음을 읽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카트린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태리 문화를 프랑스에 도입했다죠.
네 카트린 참 대단한 여인이죠? 이탈리아 문화도 여럿 가져왔구요.
어떻게 하면 시리즈로 볼 수 있을까요
이야기가 이어져서 보길
원합니다
네 재생목록에서 보시면 됩니다. 다음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user/shortszutzBwSSBi0
생드니 대성당 가고 싶은데 우범지역 이라 망설여 집니다
다른 곳보다 소매치기가 좀 더 많다고 하죠.^^; 낮에 잠깐 여럿이... 다니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도대체 메디치에서 왕비되면 뭔일이 생기는걸까요🙁
두 왕비 모두 프랑스 역사에서 두드러지는 독특함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앙리3세는,, 생김부터 하인처럼 생겄네.
ㅎㅎ 매꼼한 서비스 직원 느낌인가요?
우피치미술관에서 본 카트린 디 메디시스 의 초상
메디치가문이 소유한 그 수많은 작품을 피렌체시민이 만날수있게 해준 것도 참 고마운 일이네요 산다는게 뭔지
그시대의 살았던 모든 사람이 오늘 우리가 살아기는 이야기와 무슨차이가 있는지 먹먹하네요
오늘도 교수님의 말씀 진정 김사드려요❤❤❤
네 우피치에서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인간사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다 비슷한 이야기들이겠죠? 감사합니다~
분명 지옥. 갔을겁닏ㄱㆍ
네 분명 학살에 책임이 크죠. 그런데 내가 만약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종교전쟁의 광기가 지배하는 시대를 통치 해야 하는데요. 카트린 만큼 해내는 건 그 누구에게도 어려울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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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다음이야기가 기다려지는 교수님의 굉장한 역사의 한건 한건 다음은 무슨 애기를 풀어내실지?
@JH 축하드립니다^^
즐겨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래도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모함해서 고문해서 죽인건. 아니죠
악녀입니다
자식들. 지키기위해. 무고히 수없는 사람 학살해도. 칭찬할 일인가요 헐
카트린 인생은 영화같죠
그런 인생을 버틸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존경스러운 사람이죠
네 정말 대단한 인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