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어를 해석을 아예 못한다는게 아니고 완전히 해석하기에 학자들이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그래서 번역을 않했습니다. Khitan Language can be deciphered to some extent but not fully. That is why I didn't add translated subtitles.
안녕하세요 정말 신기하네요 거란어는 미디어에서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뭔가 만주어 여진어 몽골어랑 비슷한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 자료가 거의 사라진 고대 언어는 어떻게 구현하는건가요? 유럽의 경우는 발음기록으로 유추할수 있을테지만 동아시아같은 경우는 소리문자가 아닌 뜻문자 일텐데 어떻게 옛날의 언어를 복원하는지 궁금합니다.
거란이 여진의 금에게 망한뒤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해 지금의 키르기스스탄 쪽에 수도를 세우고 현재의 카자흐 우즈벡 키르기스 위구르 등 그 일대에서 활동하다가 나중에 몽골에 의해 멸망했으니 중국에 흡수됐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물론 금나라때 포로로 잡혔거나 남은 사람들이 지금의 중국땅에도 있겠지만 그건 일부일테니까요.
@@togetherbrown4969 거란은 몽골제국이 세워지기 전에 여진의 금과 중국의 송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또한 이후에 생긴 몽골이란 정체성이 확립되기 전에 거란은 이미 망해있었기 때문에 거란이 몽골에 흡수되었다는 것은 시기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오히려 망한 거란의 일부가 이후 몽골의 일부를 이루는 세력 중 하나가 되었다고 보는게 더 타당합니다.
@@그냥-d4o8i 아뇨, 요나라가 망하기 직전에 야율대석을 중심으로 거란족들이 중앙아시아에 서요(카라 키탄)을 세우고 이후 몽골에게 정복 당하면서 다수의 거란족들이 몽골에 흡수됩니다. 그리고 요동에 살던 거란족들이 동요와 대요수국을 새웠다가 몽골에 복속되면서 흡수됩니다.
거란이 여진의 금에게 망한뒤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해 지금의 키르기스스탄 쪽에 수도를 세우고 현재의 카자흐 우즈벡 키르기스 위구르 등 그 일대에서 활동하다가 나중에 몽골에 의해 멸망했으니 중국에 흡수됐다고 말하긴 어려울듯요. 물론 금나라때 포로로 잡혔거나 남은 사람들이 자금의 중국땅에도 있겠지만 그건 일부일테니.
Khitan language is Mongolic family member.And Khitans,Mongols wears similiar clothes,similiar culture,similiar gene,have a one ancestors.It can be called another Mongolia❤️Like a Taiwan is another China,North Korea is another Korea🇰🇷 ❤️ ❤️ ❤️
@@protestantwarrior1516 No no no,Khitan language is in Para-Mongolic family.If you don't believe me,you need to see this⬇️ en.m.wikipedia.org/wiki/Khitan_language Khitans are all Mongolian Nomads ❤
Yea.Because Khitan language is Mongolic family member.And Khitans,Mongols wears similiar clothes,similiar culture,similiar gene,have a one ancestors.It can be called another Mongolia❤️
@@킹스베리-u3v 고구려 후손 자처한적 없고 그리고 같은 혈통이였기 때문에 주었다? ㅋㅋㅋ 장난함? 아니 자국영토가 그렇게 쉽게 타국에 줄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그런 식이면 지금 북한은 왜 자국영토를 한국에 안주고 과거 한국전쟁때도 중국까지 끌여들여서 한치의 영토라도 더 지킬려고 했냐?
1920년대 거란 5대황제의 무덤이 도굴꾼에 의해 발견되면서, 도굴품을 팔던 그 도굴꾼들을 선교사가 잡아서리... 직접 무덤을 발굴하면서 금석문을 발견하면서 부터 세상에 알려졌고, 무엇보다 그동안 여진어로 알고 있던 금석문들이 사실은 그것이 거란어였음이 새롭게 밝혀지면서... 어쩌고 저쩌구...
거란어를 해석을 아예 못한다는게 아니고 완전히 해석하기에 학자들이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그래서 번역을 않했습니다.
Khitan Language can be deciphered to some extent but not fully. That is why I didn't add translated subtitles.
안녕하세요 정말 신기하네요 거란어는 미디어에서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뭔가 만주어 여진어 몽골어랑 비슷한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 자료가 거의 사라진 고대 언어는 어떻게 구현하는건가요?
유럽의 경우는 발음기록으로 유추할수 있을테지만 동아시아같은 경우는 소리문자가 아닌 뜻문자 일텐데 어떻게 옛날의 언어를 복원하는지 궁금합니다.
@@kiev._Russian_Federation Pom-yong Choi최범영 폼샘 님의 체널에 거란어 강의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 중에 어떤 영상에서는 거란 기록/글에 나오는 짧은 글귀들이 IPA식으로 나옵니다. 그 IPA 갖고 낭독기에 돌렸습니다.
안
@@kiev._Russian_Federation 평화전쟁 1019라는 고려랑 거란이랑 전쟁하는 사극 다큐 있는데 거란인들 대사 몽골어로 처리함...
1:11
기계음 목소리 자체가 한글로 쓴거 한국어 악센트로 읽는거라서 너무 부자연스러움
한때 고려의 몇배나 되던나라가 중국에 흡수되어 언어까지 없어지다니..
거란이 여진의 금에게 망한뒤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해 지금의 키르기스스탄 쪽에 수도를 세우고 현재의 카자흐 우즈벡 키르기스 위구르 등 그 일대에서 활동하다가 나중에 몽골에 의해 멸망했으니 중국에 흡수됐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물론 금나라때 포로로 잡혔거나 남은 사람들이 지금의 중국땅에도 있겠지만 그건 일부일테니까요.
거란은 몽골계 언어와 비슷하므로 몽골에 흡수되었다고 봐야함.만주어와도 흡사한 면이 있음.
@@togetherbrown4969 거란은 몽골제국이 세워지기 전에 여진의 금과 중국의 송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또한 이후에 생긴 몽골이란 정체성이 확립되기 전에 거란은 이미 망해있었기 때문에 거란이 몽골에 흡수되었다는 것은 시기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오히려 망한 거란의 일부가 이후 몽골의 일부를 이루는 세력 중 하나가 되었다고 보는게 더 타당합니다.
@@그냥-d4o8i 아뇨, 요나라가 망하기 직전에 야율대석을 중심으로 거란족들이 중앙아시아에 서요(카라 키탄)을 세우고 이후 몽골에게 정복 당하면서 다수의 거란족들이 몽골에 흡수됩니다. 그리고 요동에 살던 거란족들이 동요와 대요수국을 새웠다가 몽골에 복속되면서 흡수됩니다.
뭔 개소리야 애초에 거란은 북중국을 말한 거고 중국은 국호가 아니라 지명을 뜻하는데 ㅋㅋ
고려 바로 위에 있었던 나라인데 지금은 중국에 흡수됐을려나 세상일 참 모를 일이구만
거란이 여진의 금에게 망한뒤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해 지금의 키르기스스탄 쪽에 수도를 세우고 현재의 카자흐 우즈벡 키르기스 위구르 등 그 일대에서 활동하다가 나중에 몽골에 의해 멸망했으니 중국에 흡수됐다고 말하긴 어려울듯요. 물론 금나라때 포로로 잡혔거나 남은 사람들이 자금의 중국땅에도 있겠지만 그건 일부일테니.
여진, 몽골에 흡수됐어요.
역시 만주어, 몽골어와 비슷하군요. 만주어와 몽골어의 중간 느낌입니다.
네 거란족은 몽골족과 여진족(만주족)의 혼혈이라 문화적으로도 더 그럴만하죠
'텡게르' 등장하는거보니 중앙아시아쪽 발음에 흡사할거 같은데 왜 텍스트를 읽는 설정을 한국어로 해놓나요....
Sounds like a mixture of chinese turkic mongol korean
Sounds Korean? bcoz korean ai voice...
Even in English, it sounds korean-speaking-English.
서희 선생님이 거란족과 담판하실때 이 언어로 하셨다는거죠?
아마 한자를 쓰지않았을까요? 거란족이든 고려든 한자문화권이니
@@아련한그리움 근데 언어가 통했을거 같은데 더 옛날로가면 어차피 한민족 아니였나?
@@갸떼 네 같은 민족이라는 증거나 너무 나와서
@@SeungYoon99963 거란족이랑 한민족 조상이 같다고요? 알타이 가설은 학계에서 사실상 폐기됐지만 그렇다 치다라도, 고려대엔 절대 그 두 민족이 서로 동질감을 가졌을 리가 없고 언어도 서로 전혀 달랐죠
@@armalitecolt3671 독일이랑 오스트리아 네델란드
만주어처럼 들립니다. 최종병기활, 남한 산성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거란족이 만주족입니다. 선비, 거란, 만주족 등 시대에 따라 신라 고려 조선처럼 부르는 이름만 달라진것입니다.
@@fuckingchina884 거란은 몽골 계통으로 만주족과는 다릅니다
@@fuckingchina884 거란족은 요나라 사람입니다 고구려와 관계가 깊어요
@@fuckingchina884
거란족은 몽골계통이고 만주족은 퉁구스계통이라서 서로 다른 어족에 속함.
만주족은 여진족입니다
다우르어가 거란어하고 많이 비슷하대요. 참고로 다우르족이 거란의 후손이라고 하죠
그거 그냥 추정이라고 하네요...
거란인들 현대로 못 왔을 수도 있다고...
@@seong-jv6lh 거란 해족은 거의 같은 종족이고 몽골족은 갈라져 나온지 좀 되었조
아이언아이언실버아이쿠
Khitan language is Mongolic family member.And Khitans,Mongols wears similiar clothes,similiar culture,similiar gene,have a one ancestors.It can be called another Mongolia❤️Like a Taiwan is another China,North Korea is another Korea🇰🇷 ❤️ ❤️ ❤️
Khitan language has influence from Koreanic languages.
@@protestantwarrior1516 No no no,Khitan language is in Para-Mongolic family.If you don't believe me,you need to see this⬇️
en.m.wikipedia.org/wiki/Khitan_language
Khitans are all Mongolian Nomads ❤
@@Junexz-r5z Кидан бол Монголчуудын өвөг дээдэс юм. Гэхдээ "Монгол" гэдэг нэршил тэр үед байгаагүй. Харин Кидан буюу Хятан юм. Киданчууд зөвхөн Монгол гентэй гэж туйлшрах хэрэггүй. Киданаас -Монгол, -Съянби, Вухуан гэж салбарласан. Мөн түүнчлэн Манж, Солонгосчуудад ч бас нөлөөлсөн.
@@danijan7508 Аан,танд буруу зөрүү ойлгуулсан бол өршөөгөөрэй.Гэхдээ Киданчууд нь яг одоогийн Монгол биш ч хамаатан гэхэд буруудахгүй ижил соёл,ижил хувцаслалт,нэг бүлгийн хэлтэй байсан болохоор бараг л "Бас нэг өөр Монголчууд гэж хэлж болноо" л гэх гээд байгаа юмаа.Яг л Тайван бас нэг Хятад гэхдээ арай өөр,Хойд Солонгос бас нэг Солонгос гэхдээ арай өөр гэдэг шиг.🤗❤💕
Тийм ээ. Тантай санал нэг байна.
sounds like a mix of japanese and korean。
들린 단어: 텡게르, 카간, 아가리..
거란족은 만주족의 만주어보다 더 심각하군요 아예 사라지다니
확실히 몽고계 민족이라 그런지 몽고어랑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여진어와는 또다른 언어이네요
몽골어하고 비슷하네
몽골: 어디가?
Yea.Because Khitan language is Mongolic family member.And Khitans,Mongols wears similiar clothes,similiar culture,similiar gene,have a one ancestors.It can be called another Mongolia❤️
거란 자체의 정체성이 몽골계랍니다.서희한테 저거들은 고구려를 계승하였다고 합니다.
최종병기활
So interesting!!
나는 개인적으로 몽골계통 언어를 쓰는 민족들은 튀르크 민족의 지배 영향을 받은 퉁구스 민족 이라고 봄
몽골말이랑 비슷하네요
거란 왕이 칸이잖아 칸칸
👍👍👍
거란도 단군의 후손으로 고구려를 이었다고 자칭했죠 얘네도 우리랑 뿌리가 같다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런적 없다.
@@12coom 서희의 외교담판때 거란이 고구려의 후손이라고 주장한건 교과서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초등학교도 안나옴?? 고구려는 당연히 단군의 후손이고
@@킹스베리-u3v
거란이 아니고 고려가 그런것.
@@12coom 거란도 고구려후손이라 자처했어요~ 그게 아니라면 강동6주 왜줌? 거란이 고려보다 약했던것도 아니고 같은혈통이라는 동질감에 준거지 애초에 고려보고 너희는 신라를 이은 나라가 왜 고구려 영토를 차지하고있냐 했죠
@@킹스베리-u3v
고구려 후손 자처한적 없고 그리고 같은 혈통이였기 때문에 주었다? ㅋㅋㅋ
장난함? 아니 자국영토가 그렇게 쉽게 타국에 줄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그런 식이면 지금 북한은 왜 자국영토를 한국에 안주고 과거 한국전쟁때도 중국까지 끌여들여서 한치의 영토라도 더 지킬려고 했냐?
Greetings from Türkiye...very interesting language
the language spoken in the video is korean, not khitan btw
similar Korean
1200년대에 없어지느거란어ㅡ어디서ㅡ구했나
1920년대 거란 5대황제의 무덤이 도굴꾼에 의해 발견되면서, 도굴품을 팔던 그 도굴꾼들을 선교사가 잡아서리... 직접 무덤을 발굴하면서 금석문을 발견하면서 부터 세상에 알려졌고, 무엇보다 그동안 여진어로 알고 있던 금석문들이 사실은 그것이 거란어였음이 새롭게 밝혀지면서... 어쩌고 저쩌구...
오오뭔지 감흥이요
사극에서 언어 다르게 하려면 🇲🇳🇲🇳🇲🇳🇲🇳🇲🇳🇲🇳🇲🇳🇲🇳 여기 언어로 함...
지-------멘
퉁구스.. 몽고어 만주어 여진어와 비슷
발음이 우리 언어와 비슷하네요
한국어 tts로 해서 그런겁니다.. 실제론 굉장히 다릅니다.
거란어가 만주어 아닌사
거란족하고 여진,만주족하고 계통도다르고
각자 언어도 다다른데
@@coca2693 만주가 금나라 계통인건 알겠고 거란은 계통이 그럼 어디쪽이죠?
@@J_Dragonsama 거란은 요나라입니다
@@J_Dragonsama 지금 터키랑도 관계가 있다네요
@@thingschange.8815
만주족=퉁구스 계통
거란족=몽골 계통
터키= 돌궐(튀르크) 계통
거란족, 선비족 전부 투르크계. 흉노는 투르크계와 몽골계 연합. 고구려도 몽골계와 투르크계 연합세력. 신라도 몽골계와 투르계의 연합세력. 그냥 북방 유목민족 자체가 몽골계와 투르크계의 영합세력임.
거란 선비족은 동호 몽골계임. 투르크랑 상관없다.
몽골족의 기원 자체가 튀르크 민족의 한 부족이었음
치우천황과 황제헌원 역시 투르크계와 몽골계의 싸움.
투르크계랑 동호계도 구분이 안됨?
@@유승-r3i 몽골계통이 튀르크 계통의 지배를 받으면서 튀르크화 된 퉁구스 인들 아님
러시아어+만주어 느낌이네요.
그냥 우리말 사투리네 세종대왕때 중세어와는 더더욱 비슷하고 고대 고구려와는 거의 같을 것임
멈춰
고구려 언어와 100% 같네요 .
그냥 만주어같은데?
아가리밖에 안들림
0:35 아가맄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