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Is there any species of animal whose common name in English is the same as its genus and species? ChatGPT : Yes, there is at least one species of animal whose common name in English is the same as its genus and species: Gorilla gorilla, the western lowland gorilla. The genus name is Gorilla, and the species name is also gorilla, making the scientific name Gorilla gorilla. The common name for this species is the western lowland gorilla, but it is often simply referred to as the "gorilla" in English. 위 글은 GPT-4 버전으로 물었을 때의 답변입니다. 앞선 예시는 무한한 학습의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상한 그림을 분석해서 그림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을 때 이상한점을 알아서 판단해서 읽어준다던가, 대화의 내용을 알아서 정리해서 다음 해야할 말을 추천해준다던가 하는 영역은... 글쎄요 쉽게 '아직 멀었어' 라고 하기엔 아닌 것 같아요. ㅎ
기술신봉자 ㄷㄷㄷ;;; 이 사람은 세속주의 사회가 아닌가봐.... 철학을 안배우니 한국이 유독 더 심한거 같음... 우리가 창조라고 말하지만 인간이 하는 것들도 창조가 아니라 네트워크고 원래 있던 것들에서 신호를 받아오는 행위일 뿐이야... 챗 GPT도 그 진리에서는 못 벗어난단다... 이과놈들 난세에선 무기 발달 말고는 할수있는 것도 없는 놈들이... 난세엔 결국 철학자가 나와서 해결했지 이과가 해결한건 없음! 요즘 정세가 오락가락 한느거 같은데 '철학자들이 득세하지 않는 세상이 평화롭고 살기 좋은 세상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기술신봉 같은거 하지 말고 살어~ 석기시대부터 기술만 발전했지 인간과 사회는 단 1도 전혀 발전하지 않았단다. 그러니까 뭔가를 맹신하지 않는 균형을 가지고 살아야해 우리는. 참고로 나도 이과임!
전 AI 자동차 디자인을 유튜브에서 보고 AI의 한계를 똑같이 알았어요. 천편일률적인 것이 디자인 데이타를 학습시킬 때 누가 어떤 관심사로 학습시켰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겠구나 싶더라구요. 하여 사용자가 자신 만의 프레임, 기준, 선호, 특기 등을 일관성있게 유지하여 일처리, 설계, 창작 등을 하는데 쓰려 한다면, 그리고 어디까지나 비서 역할, 예비 작업 등에 절제하고, 특정 전문 분야에 용도를 한정지어 쓴다면 괜찮겠다 싶어요. 다만 그래서 AI의 위험에 대해 당장 호들갑 떨 필요 역시 없겠더라구요.
저도 기고문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Chomsky 가 AI 의 정확도가 올라갈수 있는 무한한 학습의 가능성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편으로는 AI 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 즉 explannation 을 인간과 같이 못 한다는 점을 항상 염두해두고 신중을 기해 개발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매우 동의합니다.
사실 AI의 노드와 그 연결은 뉴런의 방식과 상당히 유사하고, 직관적으로는 사람이 생각하는 방식과 큰 차이가 없어야할 것 같지만, 이렇게 extrapolation능력, 판단능력이 부재하고, 인간과 똑같은 input을 준다고해도 그것으로부터 판단과 추론이 전혀 안된다는 것이, 영상을 보다보니 갑자기 또 이질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어쩌면 이러한 강력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신경세포 가소성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구조적인 측면에서 가장 근본적인 차이를 보이는 부분 중 하나이니까요 (AI-static vs human-dynamic)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러닝과정에서 스스로 노드 개수와 연결 구조를 변화시키며 학습할 수 있는 AI가 있다면 스스로 extrapolation하는 레벨로 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해줘 응애
ChatGPT가 요즘 능력이 향상되어 여기서 예로 제시되는 많은 제한점들 (설명력을 포함) 다 실현되고 있어요. 사과그림만 올려 놓아도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 그림은 중력의 개념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손이 사과 위로 놓여져 있으며, 사과가 중력의 영향으로 떨어지는 것을 암시하는 화살표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아이작 뉴턴의 중력 이론과 연관된 유명한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일 것입니다. 뉴턴은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중력의 법칙을 고안했다고 전해집니다. 화살표는 사과가 떨어질 방향을 가리키며, 중력이 지구 중심으로 물체를 당기는 힘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만약 AI혹은 요즘 AGI가 사람이 풀지 못한 자연의 규칙을 설명하는 이론을 만든다면 그건 이제 지능이 있다고 명확하게 말할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주로 예를 드는게 소수의 규칙을 발견하거나 아니면 소수의 규칙이 없다면 없는 이유를 증명하는 것 입니다. 이미 사람이 알고 있는것을 잘 설명해주는것은 고도로 발달된 통계툴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아직 반박하지는 못하는거 같아용
"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 Ludwig Wittgenstein" 언어는 세계에 대한 표상이고 GPT는 방대한 언어 데이타를 통해 그 어떠한 시각적 인풋 없이도 이미 세계를 감지하고 있음. 이미 언어모델 그 이상임.
@@user-33ekemess22 촘스키의 보편문법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생득적(선험적)인 보편문법을 갖추고 태어나기에 말도 안되게 복잡한 언어체계를 어릴 때 매우 빠른 속도로 학습할 수 있고, 언어문법체계는 너무나도 복잡해 단순히 기계학습 방식으로 글을 학습시켜도 문법 구조에 맞는 자연어 문장을 AI가 생성하는 건 불가능함. Chatgpt는 학습부터가 문법을 배제하고 단어와 전후 단어의 확률관계로 문장을 형성하는 방식이라, 촘스키 이론에 따르면 어색하거나 인간과 확실히 구별가능한 문장만을 만들어내야됨. 근데 chatgpt만으로도 이 이론은 부분적으로 완전히 반박당함😂
@@의순-u6x 언어습득기재가 틀렸다고? 이런 사람들이 바로 노암촘스키가 말한 적은 정보로도 설명하려고 하는 인간의 보편생성문법을 반증하는 사례들인 듯. 당신이 말했듯이 애초에 GPT는 문법모델 자체를 배제하고(말이 배제지, 문법모델자체를 이해 못하는 것) 확률론과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접근하는 프로그램일 뿐임. 촘스키의 변형생성문법은 단지 화면이나 종이 위에 끄적이는 언어문법만을 설명하는게 아니라오. 지금까지 수천년간 외부 사물과 끈임없이 상호작용해서 과학, 철학, 수학, 역사혁명을 일으켜온 현상적 인간과 필연적으로 연결된 바로 그 언어체계를 말하는거요.
사람도 먼바다의 지평선을 넘으면 떨어져 죽는다고 믿던 시절이 있었죠. 한때 사람들은 그게 왜 그런지 설명하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믿었던 겁니다. GPT는 아직 동굴 속에 있는 거나 다름없고 글로만 세상을 배웠지만 머티모달로 업그레이드되면 촘스키의 저런 생각이 틀렸다는 게 증명될 거라고 생각됨요.
@@user-33ekemess22 인간 언어 구조는 너무 복잡하게 진화 해서 뇌에 이미 선천적으로 언어 습득이 가능한 자질이 부여되어 있으므로 이것이 결여된 다른 생명체는 인간과 같은 언어 습득이 불가능 하다는 걸 증명해낸 것이 언어학자로서의 촘스키 업적임. 그러나 인공지능이 이를 학습을 통해 모방가능 하다는 것은 촘스키의 증명이 깨지는 것이고 이는 지금 학계의 이슈가 되어 있음. 무식하면 댓글 달고 다니지 마라.
Q: Is there any species of animal whose common name in English is the same as its genus and species?
ChatGPT : Yes, there is at least one species of animal whose common name in English is the same as its genus and species: Gorilla gorilla, the western lowland gorilla. The genus name is Gorilla, and the species name is also gorilla, making the scientific name Gorilla gorilla. The common name for this species is the western lowland gorilla, but it is often simply referred to as the "gorilla" in English.
위 글은 GPT-4 버전으로 물었을 때의 답변입니다. 앞선 예시는 무한한 학습의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상한 그림을 분석해서 그림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을 때 이상한점을 알아서 판단해서 읽어준다던가, 대화의 내용을 알아서 정리해서 다음 해야할 말을 추천해준다던가 하는 영역은... 글쎄요 쉽게 '아직 멀었어' 라고 하기엔 아닌 것 같아요. ㅎ
촘스키는 정확도의 여부를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한정된 정보로부터 현상의 원인을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 ChatGPT를 비롯한 인공지능엔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ChatGPT를 쓰는 입장에서 앞으로 정확도가 올라간다는점엔 이견이 없습니다. 냐옹!
@@zipsatv 그러게 그걸 또 맞다고 챗지피티 답을 달아서 답변하는 사람이 있네.. 그러니까 한마디로 챗지피티와 인간의 차이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는거다!
기술신봉자 ㄷㄷㄷ;;; 이 사람은 세속주의 사회가 아닌가봐.... 철학을 안배우니 한국이 유독 더 심한거 같음...
우리가 창조라고 말하지만 인간이 하는 것들도 창조가 아니라 네트워크고 원래 있던 것들에서 신호를 받아오는 행위일 뿐이야...
챗 GPT도 그 진리에서는 못 벗어난단다...
이과놈들 난세에선 무기 발달 말고는 할수있는 것도 없는 놈들이...
난세엔 결국 철학자가 나와서 해결했지 이과가 해결한건 없음!
요즘 정세가 오락가락 한느거 같은데 '철학자들이 득세하지 않는 세상이 평화롭고 살기 좋은 세상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기술신봉 같은거 하지 말고 살어~
석기시대부터 기술만 발전했지 인간과 사회는 단 1도 전혀 발전하지 않았단다.
그러니까 뭔가를 맹신하지 않는 균형을 가지고 살아야해 우리는.
참고로 나도 이과임!
내가 다 부끄럽네 ㅜㅜ
생명공학 업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구독해서 보고 있지만 인문학적인 내용까지 떠 먹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냐옹~
전 AI 자동차 디자인을 유튜브에서 보고 AI의 한계를 똑같이 알았어요.
천편일률적인 것이 디자인 데이타를 학습시킬 때 누가 어떤 관심사로 학습시켰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겠구나 싶더라구요.
하여 사용자가 자신 만의 프레임, 기준, 선호, 특기 등을 일관성있게 유지하여 일처리, 설계, 창작 등을 하는데 쓰려 한다면, 그리고 어디까지나 비서 역할, 예비 작업 등에 절제하고, 특정 전문 분야에 용도를 한정지어 쓴다면 괜찮겠다 싶어요.
다만 그래서 AI의 위험에 대해 당장 호들갑 떨 필요 역시 없겠더라구요.
현재의 촘스키는 행복하게 죽을 수 있겠네요.
본인의 이론이 모조리 깨지기 전에 사망할 가능성이 높음!
SF영화에서 나오는 로봇과 친구가 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이고 로봇에게 자아가 생기는 것 또한 시간문제.
저도 기고문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Chomsky 가 AI 의 정확도가 올라갈수 있는 무한한 학습의 가능성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편으로는 AI 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 즉 explannation 을 인간과 같이 못 한다는 점을 항상 염두해두고 신중을 기해 개발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매우 동의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 감정, 선입관, 또는 비이성적인 부분들과 제한된 생명이, 인공지능의 이론적으로 무한한 능력을 어떤식으로 이길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사실 AI의 노드와 그 연결은 뉴런의 방식과 상당히 유사하고, 직관적으로는 사람이 생각하는 방식과 큰 차이가 없어야할 것 같지만,
이렇게 extrapolation능력, 판단능력이 부재하고, 인간과 똑같은 input을 준다고해도 그것으로부터 판단과 추론이 전혀 안된다는 것이, 영상을 보다보니 갑자기 또 이질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어쩌면 이러한 강력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신경세포 가소성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구조적인 측면에서 가장 근본적인 차이를 보이는 부분 중 하나이니까요 (AI-static vs human-dynamic)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러닝과정에서 스스로 노드 개수와 연결 구조를 변화시키며 학습할 수 있는 AI가 있다면 스스로 extrapolation하는 레벨로 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해줘 응애
ChatGPT가 요즘 능력이 향상되어 여기서 예로 제시되는 많은 제한점들 (설명력을 포함) 다 실현되고 있어요. 사과그림만 올려 놓아도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 그림은 중력의 개념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손이 사과 위로 놓여져 있으며, 사과가 중력의 영향으로 떨어지는 것을 암시하는 화살표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아이작 뉴턴의 중력 이론과 연관된 유명한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일 것입니다. 뉴턴은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중력의 법칙을 고안했다고 전해집니다. 화살표는 사과가 떨어질 방향을 가리키며, 중력이 지구 중심으로 물체를 당기는 힘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만약 AI혹은 요즘 AGI가 사람이 풀지 못한 자연의 규칙을 설명하는 이론을 만든다면 그건 이제 지능이 있다고 명확하게 말할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주로 예를 드는게 소수의 규칙을 발견하거나 아니면 소수의 규칙이 없다면 없는 이유를 증명하는 것 입니다. 이미 사람이 알고 있는것을 잘 설명해주는것은 고도로 발달된 통계툴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아직 반박하지는 못하는거 같아용
촘스키는 앞으로 구시대의 상징으로 전락할 거라고 봅니다. 언어에 관해서도 ai에 관해서도 말이죠. 마치 프로이트를 보는 것 같은 인물입니다
스스로 상상하는 능력은 인간만의 고유의 능력. 똑똑하다는 것과 상상하는 능력은 별개. 인간은 AI에 의해 상상하는 능력을 스스로 퇴화.
한마디로 요약하면 기존의 자료로만 확률높게 판단한다는것.
GPT에게 사과를 아래로 들고 손을 열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니, 중력 때문에 바닥에 떨어진다고 설명하네요 ㅋ
쳇gpt가 인공지능에 널라운 발전을 보여주긴해도 근본기술은 결국 점더 똑똑해진 심심이 에 불과할뿐이죠.
심심이는 매크로라 기계적 행동을 보일 뿐이라, 인간이 도구처럼 컨트롤하는게 가능하지만, 챗지피티는 근본적으로 생물의 뉴런을 모방한거기 때문에. 생물체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다른건데, 그걸 또 이렇게 근본적으로 잘못보고 있다니;😂ㅋㅋㅋ
"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 Ludwig Wittgenstein"
언어는 세계에 대한 표상이고 GPT는 방대한 언어 데이타를 통해 그 어떠한 시각적 인풋 없이도 이미 세계를 감지하고 있음. 이미 언어모델 그 이상임.
허상은 촘스키 당신이 허상이지 당신이 수십년간 주장하던 언어습득기재가 틀렸다는걸 chatgpt 가 다 증명하고있으니. 사람들은 당신의 명성으로 그런가보다 했지만 지나고보니까 당신의 이론은 다 틀렸다는게 증명되는중
Chat gpt 가 어떠한 부분에서 기존 언어습득기재가 틀렸는지 설명해주실?
@@user-33ekemess22 촘스키의 보편문법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생득적(선험적)인 보편문법을 갖추고 태어나기에 말도 안되게 복잡한 언어체계를 어릴 때 매우 빠른 속도로 학습할 수 있고, 언어문법체계는 너무나도 복잡해 단순히 기계학습 방식으로 글을 학습시켜도 문법 구조에 맞는 자연어 문장을 AI가 생성하는 건 불가능함. Chatgpt는 학습부터가 문법을 배제하고 단어와 전후 단어의 확률관계로 문장을 형성하는 방식이라, 촘스키 이론에 따르면 어색하거나 인간과 확실히 구별가능한 문장만을 만들어내야됨. 근데 chatgpt만으로도 이 이론은 부분적으로 완전히 반박당함😂
@@의순-u6x 언어습득기재가 틀렸다고?
이런 사람들이 바로 노암촘스키가 말한 적은 정보로도 설명하려고 하는 인간의 보편생성문법을 반증하는 사례들인 듯. 당신이 말했듯이 애초에 GPT는 문법모델 자체를 배제하고(말이 배제지, 문법모델자체를 이해 못하는 것) 확률론과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접근하는 프로그램일 뿐임.
촘스키의 변형생성문법은 단지 화면이나 종이 위에 끄적이는 언어문법만을 설명하는게 아니라오. 지금까지 수천년간 외부 사물과 끈임없이 상호작용해서 과학, 철학, 수학, 역사혁명을 일으켜온 현상적 인간과 필연적으로 연결된 바로 그 언어체계를 말하는거요.
@@의순-u6x 중국어방 논증만 고려해보더라도, 아웃풋이 비스무리하게 나온다고 인간이랑 AI의 인식과정이 아예 같다고 단언하긴 힘들텐데? 어떻게 그게 촘스키의 주장이 틀렸다는 반증으로 되냐 ㅋ
@@남티렉 창조론도 완전히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죠. ㅋㅋ 그래도 저는 진화론 믿을래요~
감사합니다.
노자(觉者)vs 공자(思想家)의 근본적 차이같은데...
3랑 4랑 다른데요
사람도 먼바다의 지평선을 넘으면 떨어져 죽는다고 믿던 시절이 있었죠. 한때 사람들은 그게 왜 그런지 설명하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믿었던 겁니다. GPT는 아직 동굴 속에 있는 거나 다름없고 글로만 세상을 배웠지만 머티모달로 업그레이드되면 촘스키의 저런 생각이 틀렸다는 게 증명될 거라고 생각됨요.
인공지능이 경험을 못할거란게 포인트인데 인공지능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할수 있는 기능을 넣는건 시간문제일뿐 불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경험이 아니라 각자 내재된 인식과정의 범주가 다르다는게 포인트임
하루하루 지 이론 통째로 다 처 발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기고문까지 써대는 걸 보면 학자로서의 말년은 정말 최악이 될듯
머가 처발린지는 설명해야지 ㅋㅋ 왜이리 화났어
@@user-33ekemess22 인간 언어 구조는 너무 복잡하게 진화 해서 뇌에 이미 선천적으로 언어 습득이 가능한 자질이 부여되어 있으므로 이것이 결여된 다른 생명체는 인간과 같은 언어 습득이 불가능 하다는 걸 증명해낸 것이 언어학자로서의 촘스키 업적임. 그러나 인공지능이 이를 학습을 통해 모방가능 하다는 것은 촘스키의 증명이 깨지는 것이고 이는 지금 학계의 이슈가 되어 있음. 무식하면 댓글 달고 다니지 마라.
@@jkijljbnj7165 화 ㅈㄴ났누ㅋㅋ
학계 이슈라고 호들갑 떨길래 찾아봤는데 안나오는디? 프리프린트도 없다.. 그리고 너는 얼마나 똑똑하길래 무식하면 댓글 달지 말라고 하나. 멍청한 내가 못찾는거면 너가 좀 찾아봐주라. 넌 많이 봤으니까 이렇게 말하는거 아니냐? 인터넷 기사 쪼가리는 사양한다
평생 연구한 업적이 크면 관성도 크게 생긴다고 봅니다. 이걸 깨기가 쉽지 않죠. 아인슈타인도 못깼는데.
이런 순진한 문학적 생각이 결국 AI앞에 처참히 짓밟힐것 같지 왜
촘스키의 한계는 좌파특유의 부정적 사고방식이다. 재능에 비해 안타까운 분이다.
개소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