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스터디카페)이 더 집중하기 어려움. 카페는 당연히 떠드는 곳이니까 나도 중얼대면서 눈치 안 보고 편하게 공부 가능함. 카페 소음이 귀에 전혀 안 들어온다는 거임. 근데 독서실은 일단 내가 조용히 있어야 하는 장손데 무리지어다니면서 일부러 소리내고 반응살피는 것에 재미들린 중딩들 때문에 공부하기 힘듦.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대힉가면 모를까.. 중학교 근처 스카는 양아치집단 소굴임. 카페에서 공부하지 말래서 스카가면 집중 안 되니까 다시 카페로 가서 공부하고 끝내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 놓이면 결국 멀리있는 대학가 도서관을 이용하게 됨.
의자가 가장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허리에 통증이 오면 잠이 오기도 하거든요. 몸 상태라던지 금전적으로던지 신경을 쓸 공간이 없는 곳이 좋은것 같아요. 집은 편안함이 있는 대신 쉽게 휴식을 취할수 있는 반면에 스피커 이용이나 서로 거슬리는 소리들을 신경 쓰지 않게 할수가 있어요. 봐야할 교재가 많은 경우에는 집 추천 도서관도 분위기가 최적의 공간이죠. 이동 시간 및 제한된 시간이 있는것이 단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도서관 마다 분위기 다른것 같습니다. 대학별로도 다르고 책상 컨디션 특히 공공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조용히 웹서핑 및 게임 이나 타이핑 하는 분들도 더러 있어서 감정 싸움의 시간도 있구요. 중요한 것은 공부할 마음이 있다면 장소는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생각을 단순화 하고 버릴거는 쉽게 버리는 지혜가 중요해요. 공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어 가는것이 기본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평균적으로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 카페와 같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곳으로 비교해가면서 자신에게 잘 맞는 곳으로 가세요. 보통 집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해요. 책상, 의자, 조명, 공기 등등 방해요소 컨트롤하기가 어렵답니다. 그것을 모두 셋팅하고 컨트롤 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지금 이런 고민을 안하고 있겠죠 ^^*
저는 3곳 로테이션 돌려가면서 하는데 한 곳에서 아오 못해먹겠다!할때쯤 장소 바꾸면 리프레쉬 되면서 집중 잘되더라구요 1.친구부모님이 하는 카페(시중카페랑 다르게 오랜시간가능) 2.스터디카페 3.집(보통 밤이나 아침에 타이핑현출연습할때) 요즘은 신기하게 카페에서 집중이 젤 잘되더라구요
도서관 : 애들 학교보내고, 운동 끝내고,걸어가면 9시 점심 먹으러 나와야함. 이동시간이 아까움. 집 : 운동 끝내고 바로 할수있어서 좋음. 배고플땐 바로 해결가능. 근데 퍼져 버릴경우 몇시간이고 쉬는 게 되버림. 그래서 도서관 베이스로 두되 집에서도 함. 카페 : 집중 안되고 핸드폰만 하게 됨. 카페 음악소리 때문에. 개인적으로 도서관이 젤 나음.
변호사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변호사님 영상뿐아니라. 고시수기, 최규호변호사님이 쓴 불필법, 공무원 공부방법으로 인기였던 아침의 공부법, 유시민작가의 공부에 관한 영상 그밖에 수년을 공부법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는것은 저에게 그만큼 공부가 어렸웠다는 방증이였겠죠. 공무원준비로 20대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고 지금은 상대적인 경쟁률과 난이도를 고려한 끝에 기술공무원으로 10년이상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결론은 물론 개인적 견해 입니다만 공부는 축적되지 않는다. 운동을 20년이상 꾸준히 했는데 공부와 마찬가지로 실력이 유지되기도 힘들더라고요. 말하고 싶은 요지는 공부 특히 수험공부, 수능, 공무원시험, 고시공부는 재능의 영역이 강하지않나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시험 전날까지 밑빠진 독에 물붇기를 잘하는 능력! 즉 암기력이 좌우한다는 생각입니다. 노력! 공부유전자의 논란은 지금도 이어지지만 뇌과학 연구도 계속 발전할텐데 인간의 근육도 형태를 바꾸지 못하는것 처럼 뇌의 일정부분의 능력이 수험공부에 특화된건 아닌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노력이 헛되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재능을 가지면 당 연히 노력이 된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공부잘했던 고3친구들은 마지막까지 쥐어짜냈고 저는 아쉽게도 고2때 공부에 대한 추동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서울대생을 전부 같은시험을 보게한다면 거기서도 등수가 생기지 않을까요? 유전의 영역을 조금더 넓게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물려주신 육체외에도 국적, 재산정도, 교육에 대한관심 등등 많은것이 개인이 바꿀수없는 것들이다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지금도 독서와 공부를 꾸준히 하고있는데 난도있는 시험에는 많은 공부방법을 알고있음에도 자신이 없네요. 변호사님 영상보다가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저는 변호사님이 처음 사법시험 공부하셨을때 공부법을 알고 합격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노력은 한다고 마음먹어 되는게 아니라. 재능이 있어 노력이 된다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노력을 전부로 보는 사회속에서 개인의 삶의 실패가 노력하지 않아서 실패한것은 아니다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시험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는 아니죠. 중고등학교때의 상대적 짧은 시간에 인생을 바꿀 수능이라는 시험은 가성비에 있어서 최고라고 생각되고 그 시절에 고득점을 받는게 누구나 가능한지 의구심도 있습니다. 세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제가 자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유산중에 공부에 대한 노력과 재능, 법은 만민에게 평등한가? 직업에 귀천이 있는가? 사랑은 관념일뿐 결국 성욕이다.등등 지금 제가 내린 결론이 불편한 진실인지 아니면 진실이 아닌지 부모로서 궁금한 시기여서 이런 글도 쓰게 되네요.^^ 앞으로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풀영상은 제목 위에 있어요📢
사실 집에서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애초에 공부가지고 걱정할 수준이 아닐겁니다 ㅋㅋ 그러니까 나는 그런 수준이 아니다 싶은 분들은 학원 자습실을 가던지.. 독서실을 가던지.. 일단 나가십쇼!
ㅋㅋㅋ 집에서 공부 잘한다는 친구는 수의대였던..
집은 시끄럽잖아요
공부잘하면 집에서도 가능하다, 집에서도 가능하면 공부잘한다.
이거 개소립니다.
다 자기 스타일이고 자기 성격에 맞는 곳을 찾는게 공부 잘하는 길입니다.
참고로 연세대 졸업 후 전문직 종사하고 있습니다.
어디든 시간지나면 텐션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아는 친구는 도서관 독서실2곳 이렇게 끊어놓고 오전오후저녁 타임 공부안될때마다 옮기더라구요 좋은방법같았어요 역시나 그 해 붙었습니다
이게 맞는듯
그 와중에 잠깐 카페 껴도 됨ㅎㅎ
그게좋긴한데 돈이..
@@ss-wi3mx독서실 비용 그정도 돈도 없으면 공부 못하지
공공도서관이 많아져야한다 까마귀들 배분리지말고@@good-citizenship
독서실, 스터디카페들 왜 이렇게 어두컴컴한지 모르겠어요. 대학교 도서관 열람실, 강의실처럼 천장 조명도 밝았으면 제발 ㅠㅠ
너무 졸리고 답답해요
맞아요 너무 컴컴해요 ㅠㅠ 인테리어 보기에만 예쁘지 공부하다 보면 너무 컴컴해서 눈도 침침해요 ㅠㅠ
ㄹㅇ.. 누런 조명 너무 싫어요 눈 침침해짐.. 조명 엄청 중요함 나만 유난 떠는 건가 싶었는데
이거 진짜 공감ㅜㅜ 동네 스카 인테리어 다 컴컴해서 답답해서 미쳐요ㅜㅜ 결국에 카페로 옮김
조명전기값 아끼려고 저질 LED 쓰거든요
와...저는 어두운데 스탠드만 켜지는걸좋아해서 어두운스카만 좋아하거든요..!! 사람마다 다른가바요 이것두
휴대폰만 좀 멀리 치워두면 집도 괜찮더라구요~ 공부에 방해되는요소들을 책상가까이에 두지않으면 할게 공부밖에 없어져서
난 스카 같은데에 돈 쓰는게 너무 아까워서 집에서 하는데, 집이 제일 좋음. 공부 빡 할때는 완전 빡 하고 잠깐 쉴 때는 또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음
독서실(스터디카페)이 더 집중하기 어려움.
카페는 당연히 떠드는 곳이니까 나도 중얼대면서 눈치 안 보고 편하게 공부 가능함.
카페 소음이 귀에 전혀 안 들어온다는 거임.
근데 독서실은 일단 내가 조용히 있어야 하는 장손데 무리지어다니면서 일부러 소리내고 반응살피는 것에 재미들린 중딩들 때문에 공부하기 힘듦.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대힉가면 모를까.. 중학교 근처 스카는 양아치집단 소굴임.
카페에서 공부하지 말래서 스카가면 집중 안 되니까 다시 카페로 가서 공부하고 끝내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 놓이면 결국 멀리있는 대학가 도서관을 이용하게 됨.
ㅇㅈ 스카가 조용해서 강의 듣긴 좋은데 맘이 편한 건 카페
의자가 가장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허리에 통증이 오면 잠이 오기도 하거든요. 몸 상태라던지 금전적으로던지 신경을 쓸 공간이 없는 곳이 좋은것 같아요. 집은 편안함이 있는 대신 쉽게 휴식을 취할수 있는 반면에 스피커 이용이나 서로 거슬리는 소리들을 신경 쓰지 않게 할수가 있어요. 봐야할 교재가 많은 경우에는 집 추천
도서관도 분위기가 최적의 공간이죠.
이동 시간 및 제한된 시간이 있는것이 단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도서관 마다 분위기 다른것 같습니다.
대학별로도 다르고 책상 컨디션 특히 공공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조용히 웹서핑 및 게임 이나 타이핑 하는 분들도 더러 있어서 감정 싸움의 시간도 있구요.
중요한 것은 공부할 마음이 있다면 장소는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생각을 단순화 하고 버릴거는 쉽게 버리는 지혜가 중요해요. 공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어 가는것이 기본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집에서 하다가 집에 손님와서 독서실 갔는데 중학생들때문에 개시끄러웠음… 제발제방 공부안할꺼며누꺼져줘…
속닥속닥 떠드는 아쇄에끼들
그냥 퐉 한소리해야됩니다
걔들도 집에서 공부안할꺼면 꺼지래서 거기 간 거임 ㅠ
집이 최고임. 2단 독서대 놓고 공부할 때 빡세게 하고 쉴 때 편하게 쉴 수 있어서 몸 건강에도 좋고 쉽게 쳐지지 않고 오래 갈 수 있음
직장인들은 어쩔수 없음 ㅜ
흑 자요 ㅠㅠ
부럽습니다.. 사실 그 집에서 빡세게를 못해서 멀리 나가는 것이니까요
집에서 8시간씩 못함 ㅜㅜ환경 바꿔가면서 하는중
마음먹고 독서대 사고 교재도 사고 열심히 공부 집에서 했는데 쳐지고 딴직하게 되고 너무 힘들던데 ㅋㅋㅋ 고로 강제성이 필요하다고 느낌
집에서 공부 하는 사람들은 조온~~~~~나 대단하고 독한거임..
프리미엄 독서실 희안하게 많이 어두워서
자리를 옮겨야겠다 했는데... 차라리 도서관이 전 맞는 것 같아요. 변호사님 말씀대로 소음 컨트롤이 안되는 부분은 있지만ㅎ
스카가 제일 집중 잘되긴하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웬만하면 피하다보니 집에서 공부하는게 적응돼버림. 집중력도 더 높아지고 생존법(!)도 개발해냄ㅎㅎ인간은 적응의 동물...
생존법 뭔가요 ㅋㅋㅋ
독서실 카페 민폐충 때문에
집공 정착했습니다. 세상 편합니다
유툽에서 장작 asmr 이빠이 켜서 공부방 울리게
틀어놓으니 집중력업에 층간소음 걍 상쇄 ㅆㅅㅌㅊ
집에서 공부하니까 가족들이 "아 집에 사람있었지!!" 이러면서 제게 심부름 시켜서 밖에 나갑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마져 ㅋㅋㅋ 자꾸 심부름시키고 머 시킵니다 ㅋㅋㅋㅋㅋ😂
왔다갔다 시간하고 달에 12만원 내는거랑 밥값하니까 돈이 너무 빠져나가서 집에서 공부함
도서관은. 돈 안들어요
@@user-djjjeuej6757ebf 시간도 돈이죠.. 그리고 도서관은 휴관일이 많아서 갠적으론 별로.. 매일 해야 하는 공부인데 일관성도 떨어짐
맞아요ㅠ 수험생인데 돈이 없어서 그냥 집에서 해요
근데 잘 안돼서 걱정이에요.. 1~2주는 잘 되는데
그 이상으로 쭉 페이스를 이어가질 못하네요..
@@limoncello4 저도 늦은 나이에 소방 준비하는데 실강은 왕복2시간에 학원비용도 너무 비싸서 인강 택했는데 한달 공부하고 느낀게 아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 딴짓하게 되고 쳐지고 공부에 흥미가 사라지고... 가족들 오면 또 시끄럽고 ;; 그렇다고 이리저리 싸들고 이동하면서까지 공부는 하기 싫고.. ㅠㅠ 미치ㅔㄱㅆ음
시골은 동네마다 도서과느없는곳 많습니다
진짜 맞는말임.. 예전 고시 공부할 때 정해진 고시반 공부장소에 엄청 소음 많이 내고 혼잣말로 욕하는 여자애 한명 있었는데 학교 고시반이라서 걍 쉬이쉬이 넘어가는 분위기였음. 걔랑 마찰을 일으킬게 아니라 내가 걍 공부 장소를 바꿨어야 함
고시반이 그런 사람 하나 통제 못하는 분위기였다는게 처참하네.. 나 공부했던 고시반은 소음 조금만 심한사람은 바로 눈치보게만들고 저격당하고 그랬는데..
난 주기적으로 ㅎ환경을 계속 바꾸는 편임. 학원자습실 조용하고 탁틔인 카페 독서실 등 계속 환경에 변화를 줌 물론 순공시간에 영향이 있는데 그만큼 집중도가 다르긴함
저도 도서관이 좋은데
필기용 독서대가 없으면
목이 아파요 ㅜㅡㅠ
어쩔 수 없이 집에서 하는데
페이스메이커에 대한 말씀 맞는거 같아요ㅠㅠ
늘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공부장소선정에 대해서 고민했었습니다. 이렇게 관련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
집이 젤 좋아요~~
잡음 신경 안쓰고
설명식 암기가 필요할때
주의 신경 안쓰며
설명도 가능하고
잘 안될때 일어서서 해도 되고
경쟁자는 열품타 정도만 활용해도
견제 동기부여 충분히 됩니다.
대졸이신 분들은 모교 대학 도서관이 공부하기 최적인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리얼임 그나마 일반 시립도서관보다 빌런도 적음... 특히 방학땐 사람 적으니까 더좋음
진짜 대학 도서관이 최고죠....
와 맞아요 저도 저희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했을 때가 진짜 잘됐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가고싶어도 집이랑 멀어져서 못가는게 너무 아쉬워요ㅜㅜ
제일 중요한건 전략과 인내
공부하는곳이랑 자는곳을 분리해야함. 두개가 분리되어있다면 집에서 해도 상괸없음.
제 얘기에요? 보고 계시나
@@PeterShin-km7glㅋㅋㅋㅋㅋㅋ
전에는 스터디 카페에 갔지만 요즘은 저녁에만 집에서 공부해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됬지만 지금은 적응이 되버렸답니다. 😊
평균적으로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 카페와 같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곳으로 비교해가면서 자신에게 잘 맞는 곳으로 가세요.
보통 집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해요.
책상, 의자, 조명, 공기 등등
방해요소 컨트롤하기가 어렵답니다.
그것을 모두 셋팅하고 컨트롤 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지금 이런 고민을 안하고 있겠죠 ^^*
페이스 메이커 엄청 중요함
2020년도 코로나 심해서 집에서 경찰채용준비해서 합격.. 지금도 집에서 승진시험 준비하는데, 집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다른 듯해요ㅎㅎ
저도 집에서 해서 합격했지만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DreamSchool_KR 변호사님 답글 달아주실 줄 몰랐네요! 20년도에 변호사님 책도 샀었는데ㅎㅎ 정말 엉광이고 감동입니다!!
저는 3곳 로테이션 돌려가면서 하는데 한 곳에서 아오 못해먹겠다!할때쯤 장소 바꾸면 리프레쉬 되면서 집중 잘되더라구요 1.친구부모님이 하는 카페(시중카페랑 다르게 오랜시간가능) 2.스터디카페 3.집(보통 밤이나 아침에 타이핑현출연습할때)
요즘은 신기하게 카페에서 집중이 젤 잘되더라구요
친한 직장 동생 공무원 한다고 머리 밀고 집에서만 살며 외출 및 연락 자제하며 은둔 폐인마냥 10개월간 공부만 함. 결국 교순소 합격. 몸 편하고 초봉 4천.
교순소가 몸편하면 초봉 4천안나와,,,
이건 이미 각성하신 분이 달리셔서 가능한거고 이런 간절함이 없는 분들은 집공부 망할 가능성이 크죠 ㅎㅎ
좋은 얘기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독서실 1인실 같은 곳보다는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는 게 자극도 더 되고 공부도 잘 되더라구요
카페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카페추천!
스카에서 정말 집중이 안될 때 카페 한번씩 가고하는데 좋은것같아요!
저는 카페에서 합니다. 요새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따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놓은곳이 있더라구요. 그런 자리가 있는 카페에서 공부하면 집중도 잘 되고 좋습니다.
집은 정말 독해야 가능 ㅠㅠㅠ
일단 나가면 공부하게 되지만 익숙한 곳에서는 잠이오죠 ㅎㅎㅎ
옮기면서 하면 잘 된다는데 ㅠㅠㅠㅠ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공부하라는게 ㄹㅇ인게, 국시 공부 하면서 선배들이 다 입모아 하는 말이 국시실에 나와서 공부해야 합격하고, 혼자하면 떨어진다 그러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의자가 편해야하고 독서실같은 너무 조용한 곳은 안맞더라고요 😢
전 도서관요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그시간 집중하기좋아요
아침 7시부터 밤10시까지~~
저는 쉬는시간이 필요한데 누울곳이 없더라고요
도서관 : 애들 학교보내고, 운동 끝내고,걸어가면 9시
점심 먹으러 나와야함. 이동시간이 아까움.
집 : 운동 끝내고 바로 할수있어서 좋음. 배고플땐 바로 해결가능.
근데 퍼져 버릴경우 몇시간이고 쉬는 게 되버림.
그래서 도서관 베이스로 두되 집에서도 함.
카페 : 집중 안되고 핸드폰만 하게 됨. 카페 음악소리 때문에.
개인적으로 도서관이 젤 나음.
대학근처 카페, 아님 노량진 카페, 아님 동네 조용한 24시 무인카페,
여기는 대체로 공부모드인 사람들이라 딱 좋은듯요.
근처 도서관이 가깝다면 거기가 좋구요.
확실히 집에서 하면 잡일들 생각나서 집중이 안됨
카페 사장님들은 이 댓글을 보면 혈압이 오릅니당~~
가까운데 도서관이 없어서 왔다갔다할 거리도 아니도 그냥 속편하게 집에서함 ㅎㅎ
그냥 핸드폰만 사용안해도 집중도 올라감
집에서 하면 읽으면서 설명하면서 할 수 있어서 좋음
유목민 안계십니까? 스카 잔뜩 몰려있는 학원밀집지역이라 스카 시간권끊어서 오전오후날짜 로테이션 돌려가며 한 4군데 옮겨다님... 가끔 대학도서관도가고...
저요
유목민
전 도서관이 가장 좋았어요
독서실은 잠이 와서 ㅜㅜ
좋른 가르침 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카페는 가끔 기분 전환하러 가면 좋고 스카에서 하는게 집중이 잘 되긴하는듯
에어팟있는 세상에서 공부하니 복 받은거같애요,,~>
도서관 가면 또 딴짓하고 너무 조용해서 졸려가지고 스터디카페가면 집중하는듯요.. 정해진 시간안에 해야한다는 강박에 하게 되는듯요..
변호사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변호사님 영상뿐아니라. 고시수기, 최규호변호사님이 쓴 불필법, 공무원 공부방법으로 인기였던 아침의 공부법, 유시민작가의 공부에 관한 영상 그밖에 수년을 공부법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는것은 저에게 그만큼 공부가 어렸웠다는 방증이였겠죠. 공무원준비로 20대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고 지금은 상대적인 경쟁률과 난이도를 고려한 끝에 기술공무원으로 10년이상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결론은 물론 개인적 견해 입니다만 공부는 축적되지 않는다. 운동을 20년이상 꾸준히 했는데 공부와 마찬가지로 실력이 유지되기도 힘들더라고요. 말하고 싶은 요지는 공부 특히 수험공부, 수능, 공무원시험, 고시공부는 재능의 영역이 강하지않나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시험 전날까지 밑빠진 독에 물붇기를 잘하는 능력! 즉 암기력이 좌우한다는 생각입니다. 노력! 공부유전자의 논란은 지금도 이어지지만 뇌과학 연구도 계속 발전할텐데 인간의 근육도 형태를 바꾸지 못하는것 처럼 뇌의 일정부분의 능력이 수험공부에 특화된건 아닌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노력이 헛되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재능을 가지면 당 연히 노력이 된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공부잘했던 고3친구들은 마지막까지 쥐어짜냈고 저는 아쉽게도 고2때 공부에 대한
추동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서울대생을 전부 같은시험을 보게한다면 거기서도 등수가 생기지 않을까요?
유전의 영역을 조금더 넓게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물려주신 육체외에도 국적, 재산정도, 교육에 대한관심 등등 많은것이 개인이 바꿀수없는 것들이다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지금도 독서와 공부를 꾸준히 하고있는데 난도있는 시험에는 많은 공부방법을 알고있음에도 자신이 없네요.
변호사님 영상보다가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저는 변호사님이 처음 사법시험 공부하셨을때 공부법을 알고 합격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노력은 한다고 마음먹어 되는게 아니라. 재능이 있어 노력이 된다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노력을 전부로 보는 사회속에서 개인의 삶의 실패가 노력하지 않아서 실패한것은 아니다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시험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는 아니죠.
중고등학교때의 상대적 짧은 시간에 인생을 바꿀 수능이라는 시험은 가성비에 있어서 최고라고 생각되고 그 시절에 고득점을 받는게 누구나 가능한지 의구심도 있습니다.
세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제가 자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유산중에 공부에 대한 노력과 재능, 법은 만민에게 평등한가? 직업에 귀천이 있는가? 사랑은 관념일뿐 결국 성욕이다.등등 지금 제가 내린 결론이 불편한 진실인지 아니면 진실이 아닌지 부모로서 궁금한 시기여서 이런 글도 쓰게 되네요.^^
앞으로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공부법을 연구해서 합격한 것인데.. ^^;
지금 영상으로 올린 것들도 다 그때 사용한 것 중 보편적인 것,
이후에 교육학을 통해 검증된 것들만 올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공부를 할 때 지금보다 훨씬 더 디테일하게 알고 있었구요 :)
@@DreamSchool_KR 소중한 답변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원한길-z9w
공부도 타고난 소질...이나 재능..
저도 인정합니다.
불편한 진실은 모르겠고 달콤한 거짓이 있다면 그것은 세상 모든걸 흑과백으로 보는것입니다.
법은 평등과 불평등 사이 어딘가에 있고 사랑도 플라토닉과 성욕 사이 어딘가에 있습니다. 극단을 정답으로 정해버리면 세상이 피곤해집니다.
@@user-gz3bp1go3e 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전 너무 조용한 곳은 너무 숨이 막혀서 카페가 좋네요ㅎㅎ
우리시험은 항상 중학교에서 보는데ㅠ
좁은 의자 작고낮은책상 찾아가서 해봐야할듯
장소 옮기는 것도 집중력에 도움되지 않나요?
현질하는곳이 가장잘되죠 돈아까워서라도 합니다!
아 승진시험 2주 남앗는데..
페이스 메이커 필요한거 인정..
이영상을 빨리 봣더라면..
교육부장관으로 보내자
저도 집에서만 공부하다가 작년부터 스터디카페 갔는데, 거기도 전문직 공부하는 분이 계신데 내적 페이스메이커가 됐네요
오전 독서실 오후 집 이렇게 합니다.
난 집에서 공부 잘 하는데 소음이 하나라도 들리면 공부가 안 돼서 너무 힘듦 이어폰 꽂고있어도 말소리 들리고
주부라 집에서 만 가능하네요 ㅠ 애들이 어려서요 ㅠ
집에서 공부하면 침대가 유혹해서 나같은 사람은 독서실이나 도서관가셈
감사합니다
3m 이어플러그 대량 구매하세요. 카페 호텔뷔페 등 가리지 않고 책 볼 수 있습니다. 전혀 방해 안돼요. 집에서 공부하는 거 강력 반대합니다. 차라리 호텔뷔페가 공부 더 잘돼요
호텔뷔페가 진짜 쵝오의선택이다!
먹으러 가는거 아니구요? ㅋㅋㅋ
호텔뷔페요??
독서실, 집 다 괜찮은데 솔직히 카페는 아닌듯 공부가 악세사리나 멋 쯤으로 바뀌는 마법..나는 독서실이 좋은데 요즘 냉방때문에 웃옷을 입어도 넘 추워서 집에서 하는 시간이 많아졌음..그래도 독서대도 크게 펼칠 수 있어서 나름 괜찮기도..
감사합니다.
그냥 해보고 잘 되는 곳에서 하면 되지 않낭???
스카 독서실 그냥 빌런들 때문에 개빡치던데
집은 너무 시끄러워서 무조건 밖에서 합니다!
사바사더라구요.
전 밝으면 눈부셔서 딱 스카에서 내자리위에 조명만 있는곳이 좋은
관리형 독서실
패이스메이커를 찾는다고요? 남이 무너지면 나도 흐트러짐.. 그런거 필요없어요
관찰자 효과라고 하는 심리학적 효과입니다
ㅇㅈㅋㅋㅋ 독서실이나 도서관 스카가면 은근 잠자는사람들 딴짓하는사람들 많아서 되려 나도 나태해지는거같아서 시간절약도 할겸 그냥 집에서 했는데ㅋㅋㅋㅋ
일단 집은 노노
스터디 카페는 어똔가요??
미국에선 카페에서 공부 많이합니다.
한국에서도 굉장히 많이 합니다 2, 3층 카페의 경우에는 거의 절반 이상이 공부하는 분들인 경우도 많지요
스벅 아니면 눈치줘서 ㅋㅋ
공부환경 따지는애들 치고 잘하는애들 못봄ㅎ
하고싶은 의지만 있으면 어디서든하는게 공부임
아ㅇ기ㅚ
김한강인줄
아파트 독서실 공부중인데
뚱뚱한 여자 한명
들어오고 나갈때
문을 쾅쾅 닫는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열받는다..
차문도 그럼
자기 몸 못가눌 정도로 무거워서 그럼
발망치까지하고 그래서 돼지녀는 거름
한국인인데 뚱뚱하면 대부분 좀 이상함
체중관리를 못한다는 건 기본도 못하는거임
내가 보태준 건 없지만 뚱뚱하면 한국에서 어느 장소를 가든 환영 받을 수 없음
집은 왜 비추해요?
학생들이 도서관 독서실 구분좀 했으면
물건 쾅쾅 내려놓고 문도 쾅쾅
왜 독서실와서 쳐먹고 코골며자고 떠들고
도서관은 약한소음정도
독서실은 최대한 소음안내기
자기가 편한데서 하는거지...
편안함과 효율은 다르지요
@@DreamSchool_KR 왜 다른가요;;
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