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mean to be so off topic but does anyone know of a trick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lost the password. I appreciate any assistance you can offer me.
1. 일차적으로 이산화탄소 방출을 유도하여, 추출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2. 커피성분을 물이 많이 녹여내, 강도(TDS)와 바디감이 높아진다 3. 향과 같은 가벼운 성분이 날라가, 단조로운 커피가 된다. 뜸을 들이는 시간에는 정답이 없지만, 뜸 시간에 따른 추출변화를 고려하여 기호에 맞는 뜸시간을 설정한다.
영상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 린싱을 하실때와 안하실때의 차이가 있으실까용 ? 핸드드립 초반 영상에서는 린싱을 하셨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따로 린싱을 안하시고 바로 추출을 하신것같아서요...! 궁금해지네요!! (다른영상에서 설명해주셨었는데 제가 놓치는거면 동영상 주소만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질문사항이 있습니다. 설명 중에 물의 양을 1:15로 한다면, 윈두 20g일 때 ①붓는 물의 양을 300g으로 하는 것인지, ②아님 추출되는 커피 양이 300g 될 때까지 붓는 것인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①번이 맞다면, 1인분 원두로 10g을 추출할 경우, 150g의 물을 붓는 것인데, 추출되는 커피는 훨씬 더 적은 양 (100g내외??)이 될텐데 잘 이해가 안가네요.....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원두는 비싼 원두는 아닌데요 드립하는 방법을 잘 몰라 그날그날 그때그때 되는대로 했더니 어떤 날은 텁떨 묵직 답답 둔탁한 맛들을 맛 봐야 하는 날들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안치훈바리스타님의 강의 내용을 모두 충족하지는 못했지만ᆢ 물온도계가 없어서 92도는 못 맛췄어서요ᆢ 그래도 그 어떤 날 보다 깔끔하고 맑은 그리고 입안 전체를 둥글게 감돌면서 설탕없이 왠지 단맛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향도 다르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방법이 다르면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건 당연한 건데요ᆢ ㅎ 고맙습니다 🙏 🙏 🙏 온도계를 사야할 지ᆢ ㅎ
ㅎㅎ 하리오 하나, 서버 하나 각 1세트다 보니 동시에 내려 동시 비교가 좀 어려웠었는데..ㅎㅎ 뜸들이기 시간에 따라 분명 뭔가는 달라질거라 생각은 했지만 미각이 둔한지... 30초와 1분30초로 해보니 역시 다르더군요..ㅎㅎ 오늘도 맛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알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서버 먼저 하나 더 구해둬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다 ㅎㅎ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드려요! 뜸들이기를 하는게 디게싱의 역할과 먼저 적셔줘서 프리인퓨전 처럼 물길을 내주고 향미를 살려준다고 아는데 제가 일하는곳에서 약배전 에티오피아 싱글빈이 로스팅한지 10일이 되서 브루잉을 해봤는데 이럴때는 이미 향미가 날아간 원두의 상태라 그런지 뜸들이기를 오래 할수록 더 플랫해지고 향미 안사는 느낌이였는데 치훈 바리스타님이 하실때는 상태가 좋은 빈이라 그런 결과가 나오는건가요?😭
아, 향미랑 농도랑은 달라서요. 뜸을 너무 오래 들이면 비교적 작은 분자들의 휘발성 향미 성분들이 날아가기 때문에 향의 비중이 큰 약배전 커피는 뜸들이기를 너무 오래 해주면 말씀하신대로 플랫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향미가 강하면 커피가 진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그리고 뜸들이기를 너무 오래하면 환경에 따라 온도손실이 커서 추출되는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연해지는 부분도 있구요. 제가 영상에서 사용한 커피는 중강배전 커피구요. 향미는 고려하지 않고 성분을 비교했고 좀 더 복잡하게 들어가면 총 추출 시간과도 연관이 있어요~!
강의 보면서 가르쳐주신 그대로 오래된 원두로 푸어오버드립 연습 해보았는데요 (20g:300g/뜸30"/추출2'30") 추출 후 필터안의 퍽 모양이 균일하지 않고 영상 속에 뜸 아예 안들인거랑 결과물이 같게 나왔어요ㅠㅠ 제 실력부족인지.. 원두가 오래되거나 분쇄 굵기가 너무 굵어도 영향이 있나요?핸드드립 분쇄도 조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요즘 안스타님 채널 발견하고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핸드드립에 관해 궁금한게 있는데, 저는 과거 필터에 직접 물이 닿지 않게해서(필터에 붙은 원두를 건드리지 않도록) 드립하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영상을 보다보면 일부러 필터에 붙은 원두를 떨어뜨리기도 하고, 이 영상에서도 빙글빙글 드립하다가 마지막에 한곳에만 드립해서 물살을 일으키는 모습이 나오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또 드립할 때 끝까지 커피를 내리지 않고 물이 다 빠지기 전에 드리퍼를 내려야 커피맛이 좋다는 사람도 있는데 뭐가 맞는건가요? 궁금합니다.
4년전 영상이라 댓글이 달릴지는 모르겠는데... 영상 보고 입문해보기 위해 우선 무작정 따라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뜸 들이는 양이 두배로 하라고 하셨는데(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20g 원두를 썻으면 40g물을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두번째(30초뜸)에는 30g정도가 들어가고 세번째(1분뜸)에는 40g정도가 들어가는데 뜸 들이는 시간 때문에 물양이 많아진건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있으시면..알려주세요 ㅜ
영상에선 간단히 뜸들이기 시간에 따른 맛의 차이를 알아보기위해 푸어오버로 뜸들이기 이후에 300g정도 한번에 다 부은 것 같네요. 입문하셨다면 일정한 맛있는 커피를 즐기기위해 그냥 하리오 스위치(물을 가둬서 침지하는 방식)로 저어서 쉽게 내려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량적인 수율(맛의 추출율)에서 크게 맛의 차이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정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관능적인 감각으로 맛있게 내리는 방법을 알고 싶으시면 일이주에 한번 정도 로스터리 브루잉 전문 카페에 한가할만한 시간에 찾아 가셔서 사장님이 직접 내리는걸 보고 그 카페 원두를 사서 그 카페 레시피를 똑같이 따라하며 배우시는게 좋아요. 물(아이시스 or 평창수), 정확한 온도와 물의 양을 가수하기 위해서 브뤼스타 드립 포트도 장만하시면 좋고, 시간적인 면이나 물줄기 컨트롤의 정확함(전 1/100g 저울을 씁니다.)에서 훨씬 나아지죠. 조금만 잘못 하면 온갖 잡내와 뒷골 땡기게 쓴 칼리타 드리퍼보단 하리오v60(오리가미도 비슷합니다)을 추천하구요. 무엇보다도 세라믹 핸드밀만 7년정도 쓰다가 작년에 타임모어 esp 로 바꿨더니 비약적인 맛의 발전이 있었네요. 온도, 습도, 원두의 상태와 반응에 따라 관능적인 감각으로 미세한 물줄기를 컨트롤 하며 보관이 오래되어 맛없어진 원두를 먹을만하게 그래도 원두 회전율 좋은 프랜차이즈 커피보단 맛있게 내릴 때의 쾌감은... 그리고, 원두를 사와 집에서 내렸는데 업을 하시는 분보다 내가 내린 게 훨씬 더 맛있을 땐 괜히 웃음이 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바리스타 챔피언 테츠 카스야(Tetsu Kasuya) 4:6 방법 추천해요. 살짝 굵은 분쇄도이면 원두 3배, 45초 뜸을 권하는데요. 원두 20, 물 300경우에 1. 원두 3배물, 45초 간격, 5회(예 20g 원두면 60g물) 2. 1차, 2차(불림과 그 다음물)비율에서 단맛, 신맛이 결정됨 (예 50g:70g -단맛강조, 60:60 - 중간, 70:50 - 신맛강조)(신맛추출이 먼저 일어나기 때문) 3. 남은물의 간격으로 농도조절(예를 들어 180g을 한번에 부으면 물의 무게로 빠른 배수가 되어 연하게, 90g로 두번을 부으면 중간, 60g 세번이면 배수가 천천히 일어나 좀 더 진하게) 4. 중요한점 - 원두 3배물이 45초에 내려가는 분쇄도 5. 기타 - 테츠가스야는 하리오 v60사용했고 꼭 하리오일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제가 해본 결과로 구멍이 작은 드립퍼는 배수가 느리다 보니 쓴맛이 강조가 되었어요. 하리오같이 구멍이 큰 드리퍼가 확실히 맛있는 커피가 되더군요. 테츠 카스야 단독 영상 ruclips.net/video/OQDdYDEqVf4/видео.html 안스타와의 인터뷰 영상 ruclips.net/video/ewqza63GXh0/видео.html - 아이스용 등 자세한 설명 그냥원두커피의 레서피 설명 ruclips.net/video/xqUUVRc5gn8/видео.html
커피 관련 유투버중에 최고십니다
와..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원두 바뀌면 맞는 드립 방식 찾는 게 어려웠는데 이해가 쏙쏙 가네요. 설명존잘..
뜸들이는 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늘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ㅎㅎ
i dont mean to be so off topic but does anyone know of a trick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lost the password. I appreciate any assistance you can offer me.
명강의 입니다. 최고......
감사합니다!
역시 커피는 오묘하고도 복잡한 세계군요.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1. 일차적으로 이산화탄소 방출을 유도하여, 추출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2. 커피성분을 물이 많이 녹여내, 강도(TDS)와 바디감이 높아진다
3. 향과 같은 가벼운 성분이 날라가, 단조로운 커피가 된다.
뜸을 들이는 시간에는 정답이 없지만, 뜸 시간에 따른 추출변화를 고려하여 기호에 맞는 뜸시간을 설정한다.
좋은 비교 설명.. 분석에 감사합니다^^
정말유용한채널입니다.
와 감사합니다 맛의 차이가 있다는 걸 알았네요 참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이해가 잘됩니다👍
잘봤습니다
덕분에 커피라는걸 제대로 알아가네요
많이 배워가네요~
좋은영상들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은 뜸을 1분정도 들이고 추출해 봐야겠네요.
좋은팁 감사해요.^^
비교해서 알려주시니 이해도 되고 그 맛이 어떻게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지 해보고 최적의 커피맛을 즐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뜸들이기 시간 / 분쇄도 등 여러가지 변수를 잘 이용해서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게 포인트인거 같네요
유익한 강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영상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
린싱을 하실때와 안하실때의 차이가 있으실까용 ? 핸드드립 초반 영상에서는 린싱을 하셨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따로 린싱을 안하시고 바로 추출을 하신것같아서요...! 궁금해지네요!!
(다른영상에서 설명해주셨었는데 제가 놓치는거면 동영상 주소만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린싱을 할 때와 안할 때의 특별한 차이는 없습니다. (가끔 까먹는 정도..)
그만큼 절대적으로 린싱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ahnstar_ 감사합니다 !!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질문사항이 있습니다.
설명 중에 물의 양을 1:15로
한다면, 윈두 20g일 때
①붓는 물의 양을 300g으로
하는 것인지,
②아님 추출되는 커피 양이 300g
될 때까지 붓는 것인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①번이 맞다면,
1인분 원두로 10g을 추출할 경우,
150g의 물을 붓는 것인데,
추출되는 커피는 훨씬 더 적은 양
(100g내외??)이 될텐데
잘 이해가 안가네요.....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찾는 영상이였어요
강의 정주행중..
뜸들일 때 시간을 물을 부을 때부터 측정하는거와 뜸들일 물을 붇고나서 시간을 측정하는거와 내릴 때 향이나 맛에 차이는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원두가 오래되어 신선도가 떨어질경우 보관중 많은 가스가 배출되어 뜸들이는게 크게 영향이 없어보이는데 이런 오래된 원두 활용법 없을까요? 신선한것과 비교는 안되겠지만 비교적 만족스런 맛을 내는 방법이 있을까해서요?
전 콜드브루 만들면 맛있더라구요
@@신경화-j4n 저도 그렇게 소진해보긴 했는데 집에서 원두 갈다가 팔 빠지는줄...무엇보다 풍미가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밥법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향미가 날아갑니다
그래서 오래된 원두는 뜸시간을 짧게 주거나 거의 주지 않죠. (뜸을 왜 들이지는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향미가 적게 남아 있으므로 (추출되는 상태를 보면 알 수 있어요)보통은 추출을 보통보다 짧게 끝냅니다.
제 원두는 비싼 원두는 아닌데요 드립하는 방법을 잘 몰라 그날그날 그때그때 되는대로 했더니 어떤 날은 텁떨 묵직 답답 둔탁한 맛들을 맛 봐야 하는 날들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안치훈바리스타님의 강의 내용을 모두 충족하지는 못했지만ᆢ 물온도계가 없어서 92도는 못 맛췄어서요ᆢ
그래도 그 어떤 날 보다 깔끔하고 맑은 그리고 입안 전체를 둥글게 감돌면서 설탕없이 왠지 단맛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향도 다르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방법이 다르면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건 당연한 건데요ᆢ ㅎ
고맙습니다 🙏 🙏 🙏
온도계를 사야할 지ᆢ ㅎ
더 나은 커피를 드실 수 있어 감사하네요 :)
질문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뽑고 나면 포터필터에 있는 커피찌꺼기 덩어리가 아이스하키 퍽과 유사하게 생겨서 커피퍽이라고 부르는데, 드립퍼에 있는 커피찌꺼기도 커피퍽이라고 부르나요? 제가 드립커피쪽은 잘 몰라서 여쭙니다.
방금 #4에서 질문드렸는데 여기에 답이 나오네요 ㅎㅎ
뜸, 뜸들이기, 적시기 , 불림, 1차 물붓기등 많은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하리오 하나, 서버 하나 각 1세트다 보니 동시에 내려 동시 비교가 좀 어려웠었는데..ㅎㅎ
뜸들이기 시간에 따라 분명 뭔가는 달라질거라 생각은 했지만 미각이 둔한지... 30초와 1분30초로 해보니 역시 다르더군요..ㅎㅎ
오늘도 맛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알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서버 먼저 하나 더 구해둬야 겠습니다...
하나하나 배워가실 수록 더욱 재밌으실거에요!^^
Coshare coffee로 브랜드네이밍을 하신건가봐여 ~~~
이건 예전 영상이라 지금은 브랜드 네임이 변경되었습니다!
드립퍼에 유량 주며 돌려 붓다가 어느 순간 이후부터 가운데 부분 한군데만 쭉 붓는 것은 어떤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 가운데에 쭉 부어주는 이유는 이미 커피가 많이 침출 된 상태에서 물줄기 컨트롤이 의미가 없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쭉 붓는 겁니다~!
초보입니다^^ 같은 원두 같은 온도 같은 용량으로 내리는데 매일 맛이 다른건 정상인가요^^;;; 실력이 없어서 그럴까요ㅋㅋ
로스팅이 오래된 원두의 경우 뜸들이기 시간은 짧게 가져 가서 빠른 추출을 하는것이 바람직 한가요?
뜸들이기가 가스를 날려줘서 추출을 안정적이게 할 목적이라면 오래된 원두는 빠른 추출을 가져가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로스팅 포인트가 약한 커피를 잘 녹여내기 위함이라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뜸을 들인 후에 나오는 물을 그대로 마시면 좀 쓰지않나요? 안버려도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ㅎㅎ
신맛이 먼저 나와서 쓰진 않아요. 신맛, 단맛, 쓴맛 순이고 쓴맛은 오래 둘수록 나오는 맛이라서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다 ㅎㅎ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드려요!
뜸들이기를 하는게 디게싱의 역할과 먼저 적셔줘서 프리인퓨전 처럼 물길을 내주고 향미를 살려준다고 아는데 제가 일하는곳에서 약배전 에티오피아 싱글빈이 로스팅한지 10일이 되서 브루잉을 해봤는데 이럴때는 이미 향미가 날아간 원두의 상태라 그런지 뜸들이기를 오래 할수록 더 플랫해지고 향미 안사는 느낌이였는데 치훈 바리스타님이 하실때는 상태가 좋은 빈이라 그런 결과가 나오는건가요?😭
아, 향미랑 농도랑은 달라서요. 뜸을 너무 오래 들이면 비교적 작은 분자들의 휘발성 향미 성분들이 날아가기 때문에 향의 비중이 큰 약배전 커피는 뜸들이기를 너무 오래 해주면 말씀하신대로 플랫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향미가 강하면 커피가 진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그리고 뜸들이기를 너무 오래하면 환경에 따라 온도손실이 커서 추출되는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연해지는 부분도 있구요.
제가 영상에서 사용한 커피는 중강배전 커피구요. 향미는 고려하지 않고 성분을 비교했고 좀 더 복잡하게 들어가면 총 추출 시간과도 연관이 있어요~!
@@ahnstar_ 아아..!브루잉의 세계란 증말 어렵네요 ㅜ 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 오멜라스커피 갔을때 한번 뵀는데 인사못드렸는데 담엔 뵙게되면 인사드릴게요 ㅎㅎ 항상 영상 잘보구 있숩니다!🙏🙏
jae_ fla 오? 오멜라스에 갔을 때 계셨어요?
@@ahnstar_ 넵😂 사군님이 말씀해주셔서 알았는데 일행분이랑 계셔서 더 민망해서 인사를 못드렸네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 드립니다
제가 초보라서 질문이 있습니다.
1. 처음 물: 1:2로 부은 후에 브루잉 시작 버튼을 누르시나요 아님 물을 붇기 시작 할 때 시작 버튼을 눌러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2로 뜸을 드려줄 때 초를 측정합니다. 그리고 뜸을 들여준 후에 무게는 다시 영점을 잡습니다.
저도 이거 궁금했는데...답변이 애매하네요...ㅜㅜ
어떤영상에서는 물을40g부은후 초를 누르는것같더라구요...😅
@@아롱초롱-m1f 아마 초를 누르는게 아니고 영점을 다시 잡아주는거 일꺼에요~
@@dadasdasdasdas1213 와~~^^1년전 질문이었는데 새롭네요~답변 감사합니다~♡
강의 보면서 가르쳐주신 그대로 오래된 원두로 푸어오버드립 연습 해보았는데요 (20g:300g/뜸30"/추출2'30") 추출 후 필터안의 퍽 모양이 균일하지 않고 영상 속에 뜸 아예 안들인거랑 결과물이 같게 나왔어요ㅠㅠ 제 실력부족인지.. 원두가 오래되거나 분쇄 굵기가 너무 굵어도 영향이 있나요?핸드드립 분쇄도 조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오래 된 원두는 이미 잔존가스량이 많이 없기 때문에 뜸에 따른 추출차이가 신선한 커피 보다 적을거에요. 분쇄도는 비율대로 하시되 추출 시간을 보시면서 조절하시면 충분할 것 같아요! 2:30-3:30초 까지 다양하게 맛보시면서 연습해보세요~!
@@ahnstar_ 감사합니다~ 에스프레소랑 동일한 방법으로 추출시간 보면서 분쇄도 조절하면 되겠군요!
40:60 원칙으로 유명한 테츠 카스야의 추천방법을 보면 원두 3배의 물이 45초에 거의 나가는 분쇄도라고 하네요.
주전자에 물300그램을 넣어 다붓는건가요?
검정색에 빨간색 led 불빛을 가진 저울친구는 이름이 뭔가요?
아카이아 펄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ahnstar_ 펄 말구 브뤼스타 드립포트 바로 오른편에 있는 검정 저울 궁금했어요 ㅎㅎ
요즘 안스타님 채널 발견하고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핸드드립에 관해 궁금한게 있는데, 저는 과거 필터에 직접 물이 닿지 않게해서(필터에 붙은 원두를 건드리지 않도록) 드립하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영상을 보다보면 일부러 필터에 붙은 원두를 떨어뜨리기도 하고, 이 영상에서도 빙글빙글 드립하다가 마지막에 한곳에만 드립해서 물살을 일으키는 모습이 나오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또 드립할 때 끝까지 커피를 내리지 않고 물이 다 빠지기 전에 드리퍼를 내려야 커피맛이 좋다는 사람도 있는데 뭐가 맞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지나가는 커린이 입니다! 커피 추출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 보시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4년전 영상이라 댓글이 달릴지는 모르겠는데... 영상 보고 입문해보기 위해 우선 무작정 따라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뜸 들이는 양이 두배로 하라고 하셨는데(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20g 원두를 썻으면 40g물을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두번째(30초뜸)에는 30g정도가 들어가고 세번째(1분뜸)에는 40g정도가 들어가는데 뜸 들이는 시간 때문에 물양이 많아진건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있으시면..알려주세요 ㅜ
영상에선 간단히 뜸들이기 시간에 따른 맛의 차이를 알아보기위해 푸어오버로 뜸들이기 이후에 300g정도 한번에 다 부은 것 같네요. 입문하셨다면 일정한 맛있는 커피를 즐기기위해 그냥 하리오 스위치(물을 가둬서 침지하는 방식)로 저어서 쉽게 내려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량적인 수율(맛의 추출율)에서 크게 맛의 차이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정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관능적인 감각으로 맛있게 내리는 방법을 알고 싶으시면 일이주에 한번 정도 로스터리 브루잉 전문 카페에 한가할만한 시간에 찾아 가셔서 사장님이 직접 내리는걸 보고 그 카페 원두를 사서 그 카페 레시피를 똑같이 따라하며 배우시는게 좋아요. 물(아이시스 or 평창수), 정확한 온도와 물의 양을 가수하기 위해서 브뤼스타 드립 포트도 장만하시면 좋고, 시간적인 면이나 물줄기 컨트롤의 정확함(전 1/100g 저울을 씁니다.)에서 훨씬 나아지죠. 조금만 잘못 하면 온갖 잡내와 뒷골 땡기게 쓴 칼리타 드리퍼보단 하리오v60(오리가미도 비슷합니다)을 추천하구요. 무엇보다도 세라믹 핸드밀만 7년정도 쓰다가 작년에 타임모어 esp 로 바꿨더니 비약적인 맛의 발전이 있었네요. 온도, 습도, 원두의 상태와 반응에 따라 관능적인 감각으로 미세한 물줄기를 컨트롤 하며 보관이 오래되어 맛없어진 원두를 먹을만하게 그래도 원두 회전율 좋은 프랜차이즈 커피보단 맛있게 내릴 때의 쾌감은... 그리고, 원두를 사와 집에서 내렸는데 업을 하시는 분보다 내가 내린 게 훨씬 더 맛있을 땐 괜히 웃음이 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cryo3866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커피생활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뜸들인 추출물은 버리는거죠?
아뇨 전 버리지 않습니다~
물양 300그램은 어케 맞추죠?
커피어린이의 희망
바리스타 챔피언 테츠 카스야(Tetsu Kasuya) 4:6 방법 추천해요.
살짝 굵은 분쇄도이면 원두 3배, 45초 뜸을 권하는데요. 원두 20, 물 300경우에
1. 원두 3배물, 45초 간격, 5회(예 20g 원두면 60g물)
2. 1차, 2차(불림과 그 다음물)비율에서 단맛, 신맛이 결정됨 (예 50g:70g -단맛강조, 60:60 - 중간, 70:50 - 신맛강조)(신맛추출이 먼저 일어나기 때문)
3. 남은물의 간격으로 농도조절(예를 들어 180g을 한번에 부으면 물의 무게로 빠른 배수가 되어 연하게, 90g로 두번을 부으면 중간, 60g 세번이면 배수가 천천히 일어나 좀 더 진하게)
4. 중요한점 - 원두 3배물이 45초에 내려가는 분쇄도
5. 기타 - 테츠가스야는 하리오 v60사용했고 꼭 하리오일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제가 해본 결과로 구멍이 작은 드립퍼는 배수가 느리다 보니 쓴맛이 강조가 되었어요. 하리오같이 구멍이 큰 드리퍼가 확실히 맛있는 커피가 되더군요.
테츠 카스야 단독 영상 ruclips.net/video/OQDdYDEqVf4/видео.html
안스타와의 인터뷰 영상 ruclips.net/video/ewqza63GXh0/видео.html - 아이스용 등 자세한 설명
그냥원두커피의 레서피 설명 ruclips.net/video/xqUUVRc5gn8/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