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이 잘못된 경우도 있어요. 저도 노력많이하는데 70점, 60점 이럴때가 있었어요. 과목별 공부방법을 바꾸고 저에게 맞는방법을 찾고나서는 오르더라구요 난 공부가 안되.. 하고 포기하면 무엇을 하든 쉽지는 않을거에요. 여러 방법으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진 수없이 시도해보고 노력해보라는 말을 하고싶어요 계속 안오르다가 어느 순간 확 오르는 학생도 보았기에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싶어요 부디 자신감을 가지고..
저도 1등급이었는데 책 안외워 졌음 그래서 10회독씩 했어요 ㅋㅋ 승제쌤 맥락은 이거 같음 님의 지인같은 천재도 있고 머리 좋은 편이면 5회독만 해도 되고 저보다 머리가 안좋은 사람은 15회독 더 안좋으면 20회독 해야겠죠 그래도 1등급이라는 같은 결과값이 나오는게 공부임
누구나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그거 또한 감성포르노 에요. 사람은 모두 다르고, 평등하지 않습니다. 더 잘난사람이 있어요. 내가 잘하는 분야, 내가 행복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게 맞습니다. 노력은 배신을 안한다는둥,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간 보답이 온다는둥 이따위 소리가 인생을 갉아먹고 자살을 하게 만듭니다.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한계를 알아야 오히려 세상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고 인생을 효율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왜 무식하게 시간만 투자하는게 노력이라 생각함? 어떻게 공부하는게 효율적일까?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이 오를까? 이런걸 고민하는것도 노력임. 100m 달리기 하는데 눈가리고 앞이 아니라 옆으로 죽어라 뛰어서 꼴등하고 난 노력했는데 재능이 부족했어.. 이런말하는거랑 다를바 없다..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 - 노력도 재능임. - 노력, 환경, 지능 모두 선척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임. * 공부할 때 중요한 3요소 - 노력(50%) > 환경(35%) > 지능(15%) * 본인 IQ 142에 ADHD인데 집중력 때문에 공부 못함. IQ 150이 넘는 앞도적 지능이면 모르겠지만 남들보다 조금 더 좋은 정도는 별 쓸모없음. 남들 20~30분 걸려서 외울거 15분 정도로 단축되는 정도임(막 드라마틱하게 한번에 사진 찍히듯이 외우고 그정도는 안되고 아무뜻도 모르는 것도 보통 사람보다 조금 더 빨리 외우는 정도임) 그냥 끈기있게 태어난 사람이 훨씬 더 큰 재능이 있는거고 끈기+지능이면 완전 축복받은 거고 끈기+지능+환경이면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임.
두다리 레이스하는 사람 997명, 자전거 1명, 자동차 1명, 비행기 1명. 수능 1등급은 40명. 두다리 레이스 하는사람중에 올바른 트렉을 꾸준하고 성실하게 달리는 사람은 40명. 40명중에 뒤에 3등할정도로 빡대가리가 아니면 1등급 달성 가능. 대충 이런 의미임. 정승재가 하는말은.
수능 1등급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기어가는 수준의 난이도가 아님. 500m 경주하는데 제한시간이 20년이고 누구는 비행기, 누구는 자동차, 누구는 기어서 가는데 비행기 타는 사람 1명 자동차 1명 나머지 9998명은 기어가고 합격자 400명은 모두 1등급이래. 이래도 기어가는 사람이 1등급 못맞은게 비행기 1명, 자동차 1명 때문임?
@@jadekim-d6h 애초에 습관도 처음에 들이는 건데 그것도 엄청 어렵다고 해요. 천재와 비 천재에 차이는 노력의 과몰입을 얼마나 할 수 있느냐로 나누거든요. 학창시절에 보면 전교 10등 안에 드는 애들치고 학원 많이 다니는 애들이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어느 학원 다니냐고 전 집 가면 스타 하는데요. 그럼 비결이 뭐야? 비결이요? 선생님이 지금 비결 알려주시잖아요. 딱 이런 느낌입니다. 몰입을 할 수 있으면 100개를 알려주면 100개를 할 수 있는 거에요 ㅎ
절대 누구나 아니다... 이사람아.. 나보다 사교육 오래해온사람이 모를리가 없는데 왜 거짓말을 하냐... 그래 객관식이니까 운좋게 다 찍어서 누구나 1등급 나올수도 있겠지 그런거 아니고선... 열에 다섯명 어쩌면 그이상의 아이들이 해도 일정 수준 이상은 절대 못 넘어간다.
그런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자기 자시한테 나있는 구멍부터 찾아야 합니다. 그 구멍때문에 성적이 세는 겁니다. 근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구멍 자체를 보질 못한다는 사실... 즉, 자신의 하자가 무엇인지 인지 자체를 못한다는 사실이죠... 그걸 봐야하는데... 그걸 봐서 그 구멍을 막아야 하는데... 그래서 찾질 못하니까 처음으로 돌아가라고 하는겁니다! 그 다음으로 공부법을 바꿔야 합니다. 공부법 안 바꾸면 성적 오르기 힘듭니다. 같은 공부법으로 노력 더 한다고 성적이 오르기를 기대하는 건, 마치 잠자리채 들고선 골프공 잘 치겠다고 죽어라 연습하는 꼴입니다. 자신이 잠자리채를 들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게 문제고, 그 잠자리채로 죽어라 노력하는 게 문제입니다. 잠자리채를 바꿔야 한다고요! 즉, 공부법을 바꿔야 한다고요!!! 인성/태도가 그지 같아서 점수가 안나오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인성/태도 문제가 아니라면 충분히 개선 가능성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 있습니다.
유전적공부능력×노력한 시간×공부방법의효율성 이렇게 곱하기 느낌이라서 유전이 1인친구도 2인친구들 2배의시간을 노력하면 가능하지 근데 과목수가 1과목이 아니고 모든사람에게 시간은 24시간 수면은 7시간이상자야 머리가 정상적으로 돌아감 유전적으로 부족하면 더 어린나이부터 더열심히 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청소년기 아이들한테 쉬운일이 아니지
타고 나야 합니다 하위 15퍼가 경계선 지능입니다 경계선 지능학생들이 평균적인 학생을 이기기 힘든것 만큼 평균적인학생들이 상위15퍼를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노력으로 천재를 이기는 경우가 있겠지만 노력으로 이길수 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평균이상의 지능을 타고 난겁니다..
뭐든지 재능의 영역이고 그 재능을 끌어올려주는건 유전의 힘이 커. 그건 분야를 막론하고 공통이다. 문제는 세상엔 수 많은 사람이 존재하고 수 많은 능력과 재능들이 존재할텐데 우리의 20대 이전의 삶은 90프로 이상의 사람들이 공부에 국한되서 기준이 평가된다는거지. 자기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를 배우는게 아니라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냐 아니냐의 기준으로 그 사람의 인생이 성공한 인생인지 패배한 인생인지 이분법으로 나뉘는게 문제지
학생은 공부를 해야한다 등급은 중요하지 않다. 학업 태도만 좋다면 사회 나가서 성공 한다 결석,지각 안하고 본인이 정한 스케줄 대로 공부 한다면 좋은 대학은 못가도 사회에서 결국 성공한다 여행 가서 결석하고 아파서 결석하고 늦잠 자서,차가 막혀서 지각하는 사람들은 결국 사회 나가서도 그렇게 행동한다
그런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자기 자시한테 나있는 구멍부터 찾아야 합니다. 그 구멍때문에 성적이 세는 겁니다. 근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구멍 자체를 보질 못한다는 사실... 즉, 자신의 하자가 무엇인지 인지 자체를 못한다는 사실이죠... 그걸 봐야하는데... 그걸 봐서 그 구멍을 막아야 하는데... 그래서 찾질 못하니까 처음으로 돌아가라고 하는겁니다! 그 다음으로 공부법을 바꿔야 합니다. 공부법 안 바꾸면 성적 오르기 힘듭니다. 같은 공부법으로 노력 더 한다고 성적이 오르기를 기대하는 건, 마치 잠자리채 들고선 골프공 잘 치겠다고 죽어라 연습하는 꼴입니다. 자신이 잠자리채를 들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게 문제고, 그 잠자리채로 죽어라 노력하는 게 문제입니다. 잠자리채를 바꿔야 한다고요! 즉, 공부법을 바꿔야 한다고요!!! 인성/태도가 그지 같아서 점수가 안나오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인성/태도 문제가 아니라면 충분히 개선 가능성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 있습니다.
국어나 수학, 1등급 누구나 못 받습니다. 재능이 중간이라면 노력해도 3등급 정도가 한계입니다. 1~2등급은 어느 정도 재능이 있어야 해요. 무슨 배구 토스하는 정도의 재능이라고 개소리를 하는데, 수학 1등급 재능은, 운동으로 비유하면 3대500 서브3 정도의 재능으로 하면 얼추 맞을 거 같네요. 아무나 못해요. 맨처음 실력, 실력이 느는 속도를 재능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가장 중요한건 본인만의 고점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 말고 모든분야가 같아요. 그러니 재능 없다고 공부 포기하란게 아니라,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본인이 갈 수 있는 최대한의 고점, 즉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학벌 딱 만들고 20살부터 진로 고민하고 본인이 잘하는 거 찾아서 가면 됩니다. 어차피 학교 안 갈것도 아니고, 뭐 대단한 재능을 일찍 발견한것도 아니면 공부할때 열심히 공부하는게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그리고 국영수사과 아무 쓸데 없지 않아요. 적어도 이때만 공부해도 상식이 풍부하고, 국어지문 풀면서 나오는 고급개념들 많이 습득하면 세상을 보는 해상도가 많이 높아집니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공부도 당연히 유전이 영향을 끼치는게 맞음. 근데 축구 잘하는거로 대한민국에서 20만명 안에 못드는걸 재능이 없어서라고 할건 아니잖아. 축구에 충분한 시간, 적당한 훈련을 투자하지 않아서가 더 적당한 이유겠지. 50만 수험생 기준 20~30살 총 500만명 중 1등급은 20만명임. 공부에서의 재능은 대학입시가 아니라 필즈상이나 노벨상, 국내&국제 올림피아드 등의 영역에서 논하는게 맞다고봄
누군가는 손쉽게 해답을 내더라도 누군가는 그 시간들을 견뎌야 하겠죠. 유전자가 안 좋을수록 그런 순간들이 많아질 거고,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는 인내력을 가진 사람들만이 1등급에 도달하는 거 같습니다. 훨씬 힘든 과정을 걸어가야 하겠죠.. 수능은 오래 전에 봤지만 앞으로 남은 도전들 속에서 저는 무던히 포기하지 않고 견뎌내려합니다.
그런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자기 자시한테 나있는 구멍부터 찾아야 합니다. 그 구멍때문에 성적이 세는 겁니다. 근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구멍 자체를 보질 못한다는 사실... 즉, 자신의 하자가 무엇인지 인지 자체를 못한다는 사실이죠... 그걸 봐야하는데... 그걸 봐서 그 구멍을 막아야 하는데... 그래서 찾질 못하니까 처음으로 돌아가라고 하는겁니다! 그 다음으로 공부법을 바꿔야 합니다. 공부법 안 바꾸면 성적 오르기 힘듭니다. 같은 공부법으로 노력 더 한다고 성적이 오르기를 기대하는 건, 마치 잠자리채 들고선 골프공 잘 치겠다고 죽어라 연습하는 꼴입니다. 자신이 잠자리채를 들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게 문제고, 그 잠자리채로 죽어라 노력하는 게 문제입니다. 잠자리채를 바꿔야 한다고요! 즉, 공부법을 바꿔야 한다고요!!! 인성/태도가 그지 같아서 점수가 안나오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인성/태도 문제가 아니라면 충분히 개선 가능성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 있습니다.
디지게 '맞는' 방식으로 공부했는지도 따져봐야지. 극단적으로 일의자리 산수 매일 천만개씩 하루종일 공부한것도 디지게 공부한거긴 한데... 이래도 일등급은 안나옴. 방식이 틀려서 못맞는거지 맞는 방식으로 충분한 시간동안 공부하면 돌고래 수준 IQ인 사람 제외하면 다 1등급 나옴..
그 학생은 그 과외쌤이 이걸 해준겁니다. 그런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자기 자시한테 나있는 구멍부터 찾아야 합니다. 그 구멍때문에 성적이 세는 겁니다. 근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구멍 자체를 보질 못한다는 사실... 즉, 자신의 하자가 무엇인지 인지 자체를 못한다는 사실이죠... 그걸 봐야하는데... 그걸 봐서 그 구멍을 막아야 하는데... 그래서 찾질 못하니까 처음으로 돌아가라고 하는겁니다! 그 다음으로 공부법을 바꿔야 합니다. 공부법 안 바꾸면 성적 오르기 힘듭니다. 같은 공부법으로 노력 더 한다고 성적이 오르기를 기대하는 건, 마치 잠자리채 들고선 골프공 잘 치겠다고 죽어라 연습하는 꼴입니다. 자신이 잠자리채를 들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게 문제고, 그 잠자리채로 죽어라 노력하는 게 문제입니다. 잠자리채를 바꿔야 한다고요! 즉, 공부법을 바꿔야 한다고요!!! 인성/태도가 그지 같아서 점수가 안나오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인성/태도 문제가 아니라면 충분히 개선 가능성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 있습니다.
유전자 맞음 스포츠도 전부 재능러 유전자가있고 가수도 그렇고 유전자 재능러있음 인간은 다틀리기때문에 그래도 공부하라는이유는 프로게이머 스포츠 가수 이런것들보다 공부가 더쉽운건사실임 전자는 상위0.1%만 살아남음 그로나 공부는 상위 20%30도 괜찮음 심지 40%만되도 먹고는살음 가수는 40%는 직업으로할수없음 프로게이머40% 그냥 게임페인임
엉뚱한 방법으로 공부하거나, 꾸준히 공부하지 않아놓고 난 재능이 부족해서 안되나봐.. 이런 핑계대지 말라는거임. 20년동안 해야할거 1년만에 안끝내진다고 재능을 탓하고, 10개를 우선 알고나서 배워야할 내용을 1개만 알고 배우면서 이해 안된다고 재능을 탓하고.. 이러지 말라는거지
그리고 말의 문맥을 분명히 짚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당연히 대다수가 서울대를 갈수는 없지요. 매년 50만명 수험생중 서울대 합격자는 수천명이니까. 그런데 그 50만명이 모두 올바른 방법으로 충분한 시간동안 착실히 공부했는데 합격한 수천명 서울대생에 비해 재능이 딸려서 서울대를 떨어진게 전혀 아니라는 말입니다. 합격자 수천명중 정말 재능이 특출난건 많이 쳐줘야 100~200명 안팎이고 나머지 수천명은 재능따위는 전혀 없고 충분한시간 올바르게 공부했기에 그 목표에 도달한거란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노력'이란말을 너무 좁게 해석하지 마세요. 얼토당토 않은 학습법으로 공부하면서 단순히 엉덩이 붙이고 니름대로 열심히 공부한걸 노력이라고 얘기하는건 100m 달리기를 하는데 눈가리고 앞이 아니라 옆으로 전력질주하면서 나는 열심히 뛰고있어!! 라고 얘기하는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각 교과목에 맞는 올바른 학습법으로 충분한 기간(초중고 12년, 아니 솔직히 그정도까지도 필요없고 중고등 6년) 매일 하루 3~4시간만 학원, 학교 공부말고 혼자서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만 가져도 서울대? 떡을 치고도 남는 성적으로 여유롭게 들어갑니다. 수능만점, 전국 수석을 재능의 영역이 아니라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고작 대학입시. 고작 1등급. 고작 서울대. 고작 의대? 매년 수천명 이상이 달성하는 목표들입니다. 20~30살 중에 축구로 돈벌어먹고 사는 프로 축구선수? 천명은 되나요? 그런데 20~30살중 서울대? 수만명입니다. 축구 잘하는거로 대한민국에서 몇만명 안에 못드는 사람이 축구에 재능이 없어서 들고싶어도 못드는 거라고 말할겁니까? 올바른 방법으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으니따 못든다고 말하지 않을까요?
의문1 재능 있는 사람을 그 400명 중에 100명으로 보는걸까? 어떤 사람은 400명 으로 볼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1명으로 볼 수도 있고 사람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임. 100명은 본인 정한 지극히 주관적인 수치이므로 본인이 100명 이라고 하면 다른 사람은 이해 할 수 없음. 일반인 들 중에 재능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재능 있는 사람 중에도 정말 특출난 재능 있는 사람도 있음. 의문2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은 200명 이라고 했는데 왜 200명 중에도 등수가 순차로 생길까?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를 했는데 너는 1등, 제는 100등, 나는 200등 인데 그러면 나는 그 중 재능이 제일 없는 사람이 되는 걸까? 의문3 올바른 방법을 수준이 각기 다른 모든 수험생이 적용 가능할까? 그 올바른 공부 방법의 명확한 정의를 내릴 수 있는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올바른 공부방법을 후배들이 그 공부방법을 적용하면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 올바른 공부방법이 있다고 가정하고 모두 학생이 똑 같이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하고 똑같이 꾸준히, 충분한 공부를 한다고 가정해보더라도 결과는 동일하게 나올 수 없고 대다수가 높은 점수가 나오더라도 상 대 평 가 이므로 누구는 1등 누구는 꼴등하게 된다. 1등급 수는 이미 정해져 있음. 그 이유는 내용 흡수력, 이해력, 기억력, 응용력, 집중력이 사람마다 차이가 나기 때문임.
차타는 사람 1명 기어가는 사람 9999명. 400등 안에들면 1등급. 이게 불공평함..? 차타는 1명 재능은 어쩔수 없다치고 재능 없는 9999명중에 399등 안에 들면되는거임.. 그 399명은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했는가? 꾸준히 공부했는가? 로 갈리는데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한 사람이 9999명중에 299명도 안됨..
아휴 핑계는 아닌 거 정승제님도 아시긴 아실건데
진짜 경계선지능장애나 그 언저리 친구들 중 이런 동기부여 영상 찾아보면서 열심히해도 50점을 못 넘기는 친구들이 있어요
안타깝죠
공부 방법이 잘못된 경우도 있어요.
저도 노력많이하는데 70점, 60점 이럴때가 있었어요.
과목별 공부방법을 바꾸고 저에게 맞는방법을 찾고나서는 오르더라구요
난 공부가 안되.. 하고 포기하면 무엇을 하든 쉽지는 않을거에요. 여러 방법으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진 수없이 시도해보고 노력해보라는 말을 하고싶어요
계속 안오르다가 어느 순간 확 오르는 학생도 보았기에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싶어요
부디 자신감을 가지고..
지금은 아닐지라도 노력했던 경험이 결국 빛을 발한다. 공부가 아니라도 그 경험이 인생의 위너를 만들 것 임
상위 1%유전도 있지만, 하위1% 안타까운 유전도 있죠... 이건 나머지 98%를 이야기 하는 거죠.
경계선능지면 남들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해도 평균 간당간당한데 미친 노력을 할 생각을 먼저 해야지 핑계만 대고 있네 에혀
그런 친구들은 결국 성공 합니다. 10~20점 맞아야 하는 사람이 노력해서 50점까지 올리는 사람들은 결국 성공 해요.
좋은 머리가 아니어도 1등급에 들 정도 노력을 할 수 있다면, 그 근성도 결국 타고난 수준이 아닐까 싶다
가장큰 함정 : 상대평가고 상위4%가 1등급을 받음.
지능, 노력, 배경 뭐가 됐든 상위4%에 들어야 1등급을 한다는거임.
'누구나' 할 수 있다는건 허상임
그 4%에 안착할 포텐셜이 누구에게나 있다는 말이지, 모두가 동시에 1등급 받을거란 의미냐...
@@asdf-fb3xw
"Iq 85만 넘으면 수능1등급 받을 정도의 지능으로는 부족하지 않다. 이정도 지능이면 노력으로 극복가능하다." 이게 "누구나 노력하면 수능1등급 받을 수 있다" 라는 말이랑 같다고 생각하는구나
영상에서의 정승제 선생님의 맥락에서 보자면 두 문장을 같은 의미로 얘기하고 있네요 워딩은 후자 전하고자 하는 뜻은 전자
@@jaykei6234 이 영상에서 말하는 가장큰 모순이 그거라는거임
지능, 노력 성적을 구성하는 요소가 이거 두개뿐이라고 생각하니까 지능이 최소치만 받쳐주면 노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는거고, 이게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가장 악마같은 방법이야
그러므로..쩡승재 샘은 사탄이다아!!!ㅋㅋㅋㅋ
유전맞는거 같아요...내가 젤 가까운 분은...책이 외어졌음...그냔읽으면...공부를 얼마 안하는데....웬만하면 1등을함...
저도 1등급이었는데 책 안외워 졌음
그래서 10회독씩 했어요 ㅋㅋ
승제쌤 맥락은 이거 같음
님의 지인같은 천재도 있고
머리 좋은 편이면 5회독만 해도 되고
저보다 머리가 안좋은 사람은 15회독 더 안좋으면 20회독 해야겠죠
그래도 1등급이라는 같은 결과값이 나오는게 공부임
즉 유전자가 다는 아니다 라는 말을 하는것임
누구나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그거 또한 감성포르노 에요.
사람은 모두 다르고, 평등하지 않습니다. 더 잘난사람이 있어요.
내가 잘하는 분야, 내가 행복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게 맞습니다.
노력은 배신을 안한다는둥,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간 보답이 온다는둥 이따위 소리가 인생을 갉아먹고 자살을 하게 만듭니다.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한계를 알아야 오히려 세상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고 인생을 효율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노력의 한계는 있다고 왜 말 못 해!!!
한계까지 해봤으? 그건 한계까지 가본사람이 할수 있는말인데 가본사람이 없을껄?
왜 무식하게 시간만 투자하는게 노력이라 생각함? 어떻게 공부하는게 효율적일까?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이 오를까? 이런걸 고민하는것도 노력임. 100m 달리기 하는데 눈가리고 앞이 아니라 옆으로 죽어라 뛰어서 꼴등하고 난 노력했는데 재능이 부족했어.. 이런말하는거랑 다를바 없다..
올바른 방향으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보다 1등급 맞는 사람이 더 많음. 한계에 부딪혀서 1등급을 못맞을수는 없음.
노력도 유전이고 성향이죠 ㅎㅎ
이걸로 돈 버는 분이 안된다고 할 순 없으니 하는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환환-j2q 맞아요 밥상머리 교육에서 습관을 배우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부모가 하는것을 그대로 행동 답습하고 있어요 보고 배우는게 그런것들이니
수능 1등급은 누구나 받을수 있는건 아니라고 봄.
2~3 까지는 재능없어도 어마어마한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겠지만 1등급은 일부러 틀리라는 한문제때문에 노력만으로 되지 않음.
요즘은 환경이 좋으면 가능해요
수능 전문가들이 엄청나기 때문에 ㅎ
그래서 개천에서 용나기 어려워졌죠
걍 롤 다이아 같은 느낌인데 그 이상 최상위권들은 배우면 된다는데 막상 하루종일 bj들 전프로한테 배워도 절반도 다이아 못감.
고작 수능으로 1등급이 재능이다라고 논하는게 어이가 없네 ㅋㅋㅋ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
- 노력도 재능임.
- 노력, 환경, 지능 모두 선척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임.
* 공부할 때 중요한 3요소
- 노력(50%) > 환경(35%) > 지능(15%)
* 본인 IQ 142에 ADHD인데 집중력 때문에
공부 못함.
IQ 150이 넘는 앞도적 지능이면 모르겠지만
남들보다 조금 더 좋은 정도는 별 쓸모없음.
남들 20~30분 걸려서 외울거 15분 정도로
단축되는 정도임(막 드라마틱하게 한번에
사진 찍히듯이 외우고 그정도는 안되고
아무뜻도 모르는 것도 보통 사람보다 조금 더
빨리 외우는 정도임)
그냥 끈기있게 태어난 사람이 훨씬 더 큰 재능이 있는거고 끈기+지능이면 완전 축복받은 거고 끈기+지능+환경이면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임.
누군 두다리로 레이스를 할거고
누군 자전거로 또 누군 자동차로
모든걸 다 받은 아이는 비행기로
레이싱하겠지
목표는 갈 수 있음 공정하지 않을 뿐
두다리 레이스하는 사람 997명, 자전거 1명, 자동차 1명, 비행기 1명. 수능 1등급은 40명. 두다리 레이스 하는사람중에 올바른 트렉을 꾸준하고 성실하게 달리는 사람은 40명. 40명중에 뒤에 3등할정도로 빡대가리가 아니면 1등급 달성 가능. 대충 이런 의미임. 정승재가 하는말은.
누가 1등 (수능만점)이 재능 아니래..? 1등급.. 서울대.. 의대 이런건 매년 수천명이 나옴.
@@학이-o9i 본인은 올바른 트랙을 꾸준하고 성실하게 달렸음?
다리가 불편한 친구도 있을수 있어요 도착점도 같을수 없을수도 있음
유일한 신분 상승의 공평한 기회라고 인식되었던 공부도 유전의 영향이 절대적이라는 걸 빨리 사회적으로 인정해야 됨. 솔직히 상위 10프로 아래로는 학원 다니는 거는 낭비임. 물론 사교육은 엄청난 위기를 맞겠지만..
사교육은 못하는 학생일수록 받아야함
잘하는데 궂이 많이 받을 필요 없지
아닙니다
공부를 하는 게 신분상승을 위해서 만이라고 생각하시다니 ㅎㅎㅎㅎ당황스럽네요
상식을 배우고, 합리성을 배우고, 생각하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
그래야 지혜로운 세상살이를 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큰일이네요
누구나 부산에서 서울까지 갈수 있어요
비행기를 타든 자동차를 타든 걸어서가든 심어어 기어서도 갈수 있어요 랑 머가 다르냐 ㅋㅋㅋㅋㅋㅋ
수능 1등급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기어가는 수준의 난이도가 아님. 500m 경주하는데 제한시간이 20년이고 누구는 비행기, 누구는 자동차, 누구는 기어서 가는데 비행기 타는 사람 1명 자동차 1명 나머지 9998명은 기어가고 합격자 400명은 모두 1등급이래. 이래도 기어가는 사람이 1등급 못맞은게 비행기 1명, 자동차 1명 때문임?
@@학이-o9i애들 공부 안시켜봐서 하는 소리...
부산에서 서울까지 기어가는 것보다 더 힘든 애들도 있어요...예전보다 요즘은 그런 애들이 더 많아졌다는 게 걱정입니다 ㅠ 애들이 둔해졌어요.
당연한걸 이해를 못해..ㅊ
노력도 유전인듯
노력과 포기는 유전이 아니고 습관입니다
포기가 빠른건 그 사람의 비겁함, 찌질함 때문이지 유전이 아니다.
@@sk3143환경+유전
동감 어떤 사람은 운동 분야에서 노력하는건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공부 분야에서는 한시간도 노력을 못하고 어떤 사람은 공부는 하루에 10시간씩 하는데 운동은 매일 1시간 하는 것도 버거워함.
개인 성향마다 같은 노력을 해도 힘든 정도가 다름
@@jadekim-d6h 애초에 습관도 처음에 들이는 건데 그것도 엄청 어렵다고 해요. 천재와 비 천재에 차이는 노력의 과몰입을 얼마나 할 수 있느냐로 나누거든요. 학창시절에 보면 전교 10등 안에 드는 애들치고 학원 많이 다니는 애들이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어느 학원 다니냐고 전 집 가면 스타 하는데요. 그럼 비결이 뭐야? 비결이요? 선생님이 지금 비결 알려주시잖아요.
딱 이런 느낌입니다. 몰입을 할 수 있으면 100개를 알려주면 100개를 할 수 있는 거에요 ㅎ
환경이 100프로임
태어 나자마자 부모가 책상에 앉아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사람과
태어 나자마자 부모가 쪼그려 앉아서 돈버는 모습을 보고 자란 사람 이있음
가난한 자식이 부모를 안보고 다른 사람을 보고 꿈을 가지는것과 같은 것이다.
유전70%,노력20%,환경10%
유전 70% 환경 29% 1%운
유전과 환경 안에 노력도 들어있답니다 ㅎ
환경 안에는 안정적인 집안 분위기에 좋은 학업 분위기, 좋은 강사에게 보낼 수 있는 능력 포함입니다
절대 누구나 아니다... 이사람아.. 나보다 사교육 오래해온사람이 모를리가 없는데 왜 거짓말을 하냐... 그래 객관식이니까 운좋게 다 찍어서 누구나 1등급 나올수도 있겠지 그런거 아니고선... 열에 다섯명 어쩌면 그이상의 아이들이 해도 일정 수준 이상은 절대 못 넘어간다.
희망을 돈받고 파는거지. 한석원이나 현우진처럼 닥치고 강의만 하는 사람이 진국인듯.
정답
앞에 열가지 개념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열한번째 내용인데 빵꾸 숭숭 뚫린채로 열한번째꺼 이해하려 하니까 이해가 안되지..
10년동안 배우라고 던져준 내용들을 1년동안 끝내려고 하니까 끝낼수가 없지..
@@학이-o9i교육 쪽에 있는 사람은 아니네
아니면 극히 특정 수준의 아이들만 격어봤거나
그냥 편견이 많은 사람...
그런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자기 자시한테 나있는 구멍부터 찾아야 합니다. 그 구멍때문에 성적이 세는 겁니다. 근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구멍 자체를 보질 못한다는 사실... 즉, 자신의 하자가 무엇인지 인지 자체를 못한다는 사실이죠... 그걸 봐야하는데... 그걸 봐서 그 구멍을 막아야 하는데... 그래서 찾질 못하니까 처음으로 돌아가라고 하는겁니다!
그 다음으로 공부법을 바꿔야 합니다. 공부법 안 바꾸면 성적 오르기 힘듭니다. 같은 공부법으로 노력 더 한다고 성적이 오르기를 기대하는 건, 마치 잠자리채 들고선 골프공 잘 치겠다고 죽어라 연습하는 꼴입니다. 자신이 잠자리채를 들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게 문제고, 그 잠자리채로 죽어라 노력하는 게 문제입니다.
잠자리채를 바꿔야 한다고요! 즉, 공부법을 바꿔야 한다고요!!!
인성/태도가 그지 같아서 점수가 안나오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인성/태도 문제가 아니라면 충분히 개선 가능성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 있습니다.
누구나 절대아님 ᆢ가르쳐본선생이라면 분명히 알수밖에없어요
가르쳐봐서 압니다...
누구나는 절대 아니죠 ㅎㅎ
유전 법칙이 복잡해서 유추가 안될 때도 있지만
어쨌든 맞아요 그리고 거기에 환경과 성향까지 더해지면 사실 상 현 교육과정에서는 한~두등급 이상 올리긴 어렵습니다....
당장 당신의 주변을 보세요
가족, 친척들 학벌이 어떻게 되나요?
대부분 비슷할겁니다
정승제쌤 1등급은 누구나 할수있다? 이건 의문점이 드네요.
유전적공부능력×노력한 시간×공부방법의효율성 이렇게 곱하기 느낌이라서 유전이 1인친구도 2인친구들 2배의시간을 노력하면 가능하지 근데 과목수가 1과목이 아니고 모든사람에게 시간은 24시간 수면은 7시간이상자야 머리가 정상적으로 돌아감 유전적으로 부족하면 더 어린나이부터 더열심히 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청소년기 아이들한테 쉬운일이 아니지
타고 나야 합니다
하위 15퍼가 경계선 지능입니다
경계선 지능학생들이 평균적인 학생을 이기기 힘든것 만큼
평균적인학생들이 상위15퍼를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노력으로 천재를 이기는 경우가 있겠지만
노력으로 이길수 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평균이상의 지능을 타고 난겁니다..
에이 유전이 크죠ㅠ 아이큐 안되는애가 밤새 공부한다고 전교1등 하는거 아니잖아요ㅠ결국 머리 좋은애가 이김
뭐든지 재능의 영역이고 그 재능을 끌어올려주는건 유전의 힘이 커. 그건 분야를 막론하고 공통이다.
문제는 세상엔 수 많은 사람이 존재하고 수 많은 능력과 재능들이 존재할텐데 우리의 20대 이전의 삶은 90프로 이상의 사람들이 공부에 국한되서 기준이 평가된다는거지.
자기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를 배우는게 아니라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냐 아니냐의 기준으로 그 사람의 인생이 성공한 인생인지 패배한 인생인지 이분법으로 나뉘는게 문제지
누구나 1등급 받고 의대갈수있으니까 다같이 택배 공장노가다배달 그만두고 수능공부하자^^
9급 공무원 수험생활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수험생입니다
학생은 공부를 해야한다
등급은 중요하지 않다. 학업 태도만 좋다면 사회 나가서 성공 한다
결석,지각 안하고 본인이 정한 스케줄 대로 공부 한다면 좋은 대학은 못가도 사회에서 결국 성공한다
여행 가서 결석하고
아파서 결석하고
늦잠 자서,차가 막혀서 지각하는 사람들은 결국 사회 나가서도 그렇게 행동한다
멍청하게 공부하면 성실해도 사회나가서 성공못해요.. 똑똑하게 지금 내가 나아가는 방향이 올바른 방향인가? 끊임없이 점검하며 성실히 공부한 학생은 성적 안나와도 사회나가서 성공하겠죠. 근데 그런 학생은 10000명중에 9999명이 성적도 잘 나오더라구요
그런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자기 자시한테 나있는 구멍부터 찾아야 합니다. 그 구멍때문에 성적이 세는 겁니다. 근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구멍 자체를 보질 못한다는 사실... 즉, 자신의 하자가 무엇인지 인지 자체를 못한다는 사실이죠... 그걸 봐야하는데... 그걸 봐서 그 구멍을 막아야 하는데... 그래서 찾질 못하니까 처음으로 돌아가라고 하는겁니다!
그 다음으로 공부법을 바꿔야 합니다. 공부법 안 바꾸면 성적 오르기 힘듭니다. 같은 공부법으로 노력 더 한다고 성적이 오르기를 기대하는 건, 마치 잠자리채 들고선 골프공 잘 치겠다고 죽어라 연습하는 꼴입니다. 자신이 잠자리채를 들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게 문제고, 그 잠자리채로 죽어라 노력하는 게 문제입니다.
잠자리채를 바꿔야 한다고요! 즉, 공부법을 바꿔야 한다고요!!!
인성/태도가 그지 같아서 점수가 안나오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인성/태도 문제가 아니라면 충분히 개선 가능성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 있습니다.
@@학이-o9i 진짜 열의를 가지고 성실하게 계속 하다보면 스스로 단점도 파악되고 수정도 가능해요 성실하게 공부한 기간이 짧거나 or 모르는건 계속 제쳐두고 익히 잘아는 문제만 계속 풀어제끼면서 성실히 공부한다 착각하는 경우겠죠
천재가 100점인건 한계가 백점인거고 일반인이 백점인건 그냥 당신이 백점밖에 못 받을 수준인거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항상느끼는건데 수능정도로 재능따지는게 졸라우스움 아니뭐 교수달고 연구하는것도아니고 물론 재능이있으면 가는길이 조금더 쉬울순있음 그렇다고 수능정도의 학습으로 재능따지는게 정말 개소리라고생각함 물론 노력도 재능아닌가요 라고하면 할말이없긴함
그니까요..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으로 지정한다 만다할 정도로 국민모두가 알아야할 사회전반에 걸친 보편적 지식 정도를 가르치는 교육기관이고 고등학교 수준이내에서만 내는게 수능인데.. 수능관련 학습을 하면서 천부적 재능이 있냐 없냐를 따지는게 말이 되나요ㅋㅋ
그래도 1등급은 힘들다는거죠
수능.공뭔.토익.. 등응 대다수 시험은 정말 노력싸움임 [사법고시제외]
시간이야 차이나겠지만
국어나 수학, 1등급 누구나 못 받습니다. 재능이 중간이라면 노력해도 3등급 정도가 한계입니다. 1~2등급은 어느 정도 재능이 있어야 해요.
무슨 배구 토스하는 정도의 재능이라고 개소리를 하는데, 수학 1등급 재능은, 운동으로 비유하면 3대500 서브3 정도의 재능으로 하면 얼추 맞을 거 같네요. 아무나 못해요.
맨처음 실력, 실력이 느는 속도를 재능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가장 중요한건 본인만의 고점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 말고 모든분야가 같아요.
그러니 재능 없다고 공부 포기하란게 아니라,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본인이 갈 수 있는 최대한의 고점, 즉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학벌 딱 만들고 20살부터 진로 고민하고 본인이 잘하는 거 찾아서 가면 됩니다.
어차피 학교 안 갈것도 아니고, 뭐 대단한 재능을 일찍 발견한것도 아니면 공부할때 열심히 공부하는게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그리고 국영수사과 아무 쓸데 없지 않아요. 적어도 이때만 공부해도 상식이 풍부하고, 국어지문 풀면서 나오는 고급개념들 많이 습득하면 세상을 보는 해상도가 많이 높아집니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공부도 당연히 유전이 영향을 끼치는게 맞음. 근데 축구 잘하는거로 대한민국에서 20만명 안에 못드는걸 재능이 없어서라고 할건 아니잖아. 축구에 충분한 시간, 적당한 훈련을 투자하지 않아서가 더 적당한 이유겠지. 50만 수험생 기준 20~30살 총 500만명 중 1등급은 20만명임. 공부에서의 재능은 대학입시가 아니라 필즈상이나 노벨상, 국내&국제 올림피아드 등의 영역에서 논하는게 맞다고봄
10가지 가르쳤을 때 3가지만 이해해도 ㅈㄴ 똑똑한거. 어차피 반복하면 다 이해가 될테니까.
누군가는 손쉽게 해답을 내더라도 누군가는 그 시간들을 견뎌야 하겠죠. 유전자가 안 좋을수록 그런 순간들이 많아질 거고,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는 인내력을 가진 사람들만이 1등급에 도달하는 거 같습니다. 훨씬 힘든 과정을 걸어가야 하겠죠.. 수능은 오래 전에 봤지만 앞으로 남은 도전들 속에서 저는 무던히 포기하지 않고 견뎌내려합니다.
비싸고 좋은 선생님 만나서
과외 재미있게 잘 받으면 게임 끝
돈이 문제인거죠
그게 안되면 아이들 앞에서
책읽는 모습 공부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며 스며들게
환경을 부모님이 만들어줘야하는데
너무나도 어렵죠 그게 되는 부모님
이시라면 부모님이 더 빨리
성공하시겠죠
문제는 전과목을 다 1등급 맞기는 정말 쉽지 않다는거고 1등급에서도 만점과 1컷은 천지차이임 공부는 재능이 맞음
유전맞음 . 백날 붙잡고있어도 안되는애들은 안됨 ㅋㅋ 그런친구들 꼭 있잖아
수능이 영재 시험은 아니다로 이해하면 될듯요 그치만 1등급 받을만큼 의 끈기와 노력 열의를 아무나 갖긴 힘들죠
인간이기에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극복하는 것도 인간이기에 가능하다. 또 하지만 그런 인간 또한 소수.
부모가 둘다 고학력이라고 애들이 다~~ 공부 잘하는건 아님...시가쪽 외가쪽 부족한 부분이 유전될 가능성도 있음
앉아서 공부하는 엉덩이 힘도 유전이다 그게 머리 좋게 태어난것보다 유전자빨이 더 크다
뛰어난 유전이 있으면 그 반대도 존재한다 아쉽게도 반대에 속한 그 '누구나'에 속할 수가 없다
ADHD라는것도 있어여…
노력을 안하니 누구나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핑계되면서 살지말자ㅋ
누군가 그랬다. 사소한거 하나도 재능이 큰영향을끼친다고.. 수능 1등급이 노력으로만 누구나 가능할지도 모르겠으나 재수 삼수가 아닌 현역이 누구나 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까?
공부는 아이큐가 절대적입니다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력은 재능을 더 빛나게 하지. 재능없는 노력은 한계가 명확.
노력 ? 롤 랭 돌리는거 생각하면 간단함 랭겜돌리는애들 다 이길려고 발악하면서 미친듯이한다 만시간박아도 안되는건안된다. 노력이란말로 기만하는거뿐이다.
와...롤랭겜으로 치환해서 생각해보니 와닿네...10년을 박아도 잘해야 플레티넘 다이아. 헛 늙으면 브실골에 쳐박히니 ㅋㅋㅋ
그런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자기 자시한테 나있는 구멍부터 찾아야 합니다. 그 구멍때문에 성적이 세는 겁니다. 근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구멍 자체를 보질 못한다는 사실... 즉, 자신의 하자가 무엇인지 인지 자체를 못한다는 사실이죠... 그걸 봐야하는데... 그걸 봐서 그 구멍을 막아야 하는데... 그래서 찾질 못하니까 처음으로 돌아가라고 하는겁니다!
그 다음으로 공부법을 바꿔야 합니다. 공부법 안 바꾸면 성적 오르기 힘듭니다. 같은 공부법으로 노력 더 한다고 성적이 오르기를 기대하는 건, 마치 잠자리채 들고선 골프공 잘 치겠다고 죽어라 연습하는 꼴입니다. 자신이 잠자리채를 들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게 문제고, 그 잠자리채로 죽어라 노력하는 게 문제입니다.
잠자리채를 바꿔야 한다고요! 즉, 공부법을 바꿔야 한다고요!!!
인성/태도가 그지 같아서 점수가 안나오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인성/태도 문제가 아니라면 충분히 개선 가능성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 있습니다.
고등학교 수학 - 노력의 영역
대학 수학 혹은 그 이상 - 재능의 영역
확률과통계1등급은 가능할지 몰라도 미분과적분 기하와벡터는 1등급이나 2등급도 안나올수있어요
그것도 사람따라 달라요
확통이 더 어렵다는 애들도 있슴
이러니 모든 건 자기가 느낀 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 정답이라고 한적없어요 사람마다 아이큐가 다다른데 어떻게 같겠어요
유전이라기엔 천재한테 공부안시키고 수능보라하면 아이큐테스트는 높아도 초중고 학습안하면 공부안하면 수능1등급나오기 힘듬 단 유리한건 맞음...서울대의대갈애를 축구부 축구교실을 갈수있지만 국대나 태릉선수촌가기힘들가하죠😂😂😂
홍진경 누나 이거 봐보세요!
지능 끈기 노력도 유전이라던데 부모환경 영향도 있겠지만
우리 부부는 둘다 집안 뒷받침 없이 사교육 없이 알아서 잘하고 혼자 문제집 몇권만으로 다 이해하고 공부했는데 우리애들은 왜... ㅜㅜ
아냧형...디지게공부해도 1등급 못맞는 유전자도있드라..
머리 나쁜 친구 아는데
맨날 공부해도 꼴등이었음
그런 학생들은 adhd 의심해봐야 함. 정신과 가는 게 나쁜 게 아님.
디지게 '맞는' 방식으로 공부했는지도 따져봐야지. 극단적으로 일의자리 산수 매일 천만개씩 하루종일 공부한것도 디지게 공부한거긴 한데... 이래도 일등급은 안나옴. 방식이 틀려서 못맞는거지 맞는 방식으로 충분한 시간동안 공부하면 돌고래 수준 IQ인 사람 제외하면 다 1등급 나옴..
있는 정도가 아니라 많아요
요즘은 더더 많아지는 추세고...
@@학이-o9i그 맞는 방식을 스스로 인지하고
객관화 할 수 있는 것도 지능이다....
우기지 마라...절대 안되는 애들이 있어...저점 많아지더라고..
댓글들 수준 ㅋㅋㅋㅋㅋ
유전 만능론 ㅋㅋㅋㅋ
그럴거면 왜 삶 ????
어차피 유전이 결정하는대로
되는건데 ㅋㅋㅋㅋㅋ
그냥 그럴듯한 핑계일뿐이라는걸
맘 속으로는 알겠지
고1때 수학 7등급 받던애가 학원별로라고 고액과외로 바꿨는데 수능때 1등급 받았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유전이아니라도 돈만있으면 가능할거 같기도 하고...왜냐하면 중학생때도 공부 별로못했던 애였거든요..
방법이 문제임. 겨우 대학입시 1등급 맞는걸 재능이라고 하는건, 100m 달리기하는게 눈가리고 무식하게 옆으로 죽어라 뛰어놓고 나보다 앞서가는 애들보고 너넨 재능이지. 난 재능이 없는거야! 라고 하는거랑 똑같이 무식한 발상.
한 케이스 봤다고 그게 전부인 줄 아네 ㅉㅉ
그건 원래 머리가 있는 애가 안한거지
내 동생도 반에서 꼴등했는데 1등급 받음
많은 애들 가르쳐봐서 아는데 머리 없는 애는 안됨
그 학생은 그 과외쌤이 이걸 해준겁니다.
그런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자기 자시한테 나있는 구멍부터 찾아야 합니다. 그 구멍때문에 성적이 세는 겁니다. 근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구멍 자체를 보질 못한다는 사실... 즉, 자신의 하자가 무엇인지 인지 자체를 못한다는 사실이죠... 그걸 봐야하는데... 그걸 봐서 그 구멍을 막아야 하는데... 그래서 찾질 못하니까 처음으로 돌아가라고 하는겁니다!
그 다음으로 공부법을 바꿔야 합니다. 공부법 안 바꾸면 성적 오르기 힘듭니다. 같은 공부법으로 노력 더 한다고 성적이 오르기를 기대하는 건, 마치 잠자리채 들고선 골프공 잘 치겠다고 죽어라 연습하는 꼴입니다. 자신이 잠자리채를 들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게 문제고, 그 잠자리채로 죽어라 노력하는 게 문제입니다.
잠자리채를 바꿔야 한다고요! 즉, 공부법을 바꿔야 한다고요!!!
인성/태도가 그지 같아서 점수가 안나오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인성/태도 문제가 아니라면 충분히 개선 가능성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 있습니다.
유전자 맞음 스포츠도 전부 재능러 유전자가있고 가수도 그렇고 유전자 재능러있음 인간은 다틀리기때문에 그래도 공부하라는이유는 프로게이머 스포츠 가수 이런것들보다 공부가 더쉽운건사실임 전자는 상위0.1%만 살아남음 그로나 공부는 상위 20%30도 괜찮음 심지 40%만되도 먹고는살음 가수는 40%는 직업으로할수없음 프로게이머40% 그냥 게임페인임
뭐래 내 선생님은 국어 수학 1.2등급은 재능이고 노력으로 3까진 된다고 하셨는데ㅋㅋ
열심히하면 공부 다 잘해
그냥 하기싫고 관심없으니 점수
안 나오는거지....
누구나 사고력 있음
누구나는 무슨 1등급은 4%로 정해져있는데ㅋㅋㅋㅋ 수학선생이 백분율도 모르나
자기 아이큐가 낮은데 잘해야 설득력이 있지
자기는 아이큐 엄청 높다며?
뭐래 내 선생님은 국어 수학 1.2등급은 재능이고 노력으로 3까진 된다고 하셨는데
상대평가 라면 유전적으로 타고난 사람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지 않나..ㅡㅡ
이말은 누구나 인서울 서울대 갈 수 있는데 노력이 부족해서 못간다는 말 아닌가? 어이가 없네
맞음. 대학가기 전까지 주어진 시간동안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하고 성실하게 공부하면 누구나 서울대 갈수있음. (돌고래보다 멍청한 사람은 제외)
엉뚱한 방법으로 공부하거나, 꾸준히 공부하지 않아놓고 난 재능이 부족해서 안되나봐.. 이런 핑계대지 말라는거임. 20년동안 해야할거 1년만에 안끝내진다고 재능을 탓하고, 10개를 우선 알고나서 배워야할 내용을 1개만 알고 배우면서 이해 안된다고 재능을 탓하고.. 이러지 말라는거지
@@학이-o9i 서울대를 가고 말해보세요 5수 한다고 님이 갈수있을꺼 같습니까 비꼬는거아니고 대다수 못갑니다 정승제님이 좋은말 많이 하신거 아는데 허황된 애기는 거북합니다
@@comfortablechair6703 죄송한데... 저 서울대 학생입니다
그리고 말의 문맥을 분명히 짚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당연히 대다수가 서울대를 갈수는 없지요. 매년 50만명 수험생중 서울대 합격자는 수천명이니까. 그런데 그 50만명이 모두 올바른 방법으로 충분한 시간동안 착실히 공부했는데 합격한 수천명 서울대생에 비해 재능이 딸려서 서울대를 떨어진게 전혀 아니라는 말입니다. 합격자 수천명중 정말 재능이 특출난건 많이 쳐줘야 100~200명 안팎이고 나머지 수천명은 재능따위는 전혀 없고 충분한시간 올바르게 공부했기에 그 목표에 도달한거란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노력'이란말을 너무 좁게 해석하지 마세요. 얼토당토 않은 학습법으로 공부하면서 단순히 엉덩이 붙이고 니름대로 열심히 공부한걸 노력이라고 얘기하는건 100m 달리기를 하는데 눈가리고 앞이 아니라 옆으로 전력질주하면서 나는 열심히 뛰고있어!! 라고 얘기하는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각 교과목에 맞는 올바른 학습법으로 충분한 기간(초중고 12년, 아니 솔직히 그정도까지도 필요없고 중고등 6년) 매일 하루 3~4시간만 학원, 학교 공부말고 혼자서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만 가져도 서울대? 떡을 치고도 남는 성적으로 여유롭게 들어갑니다. 수능만점, 전국 수석을 재능의 영역이 아니라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고작 대학입시. 고작 1등급. 고작 서울대. 고작 의대? 매년 수천명 이상이 달성하는 목표들입니다. 20~30살 중에 축구로 돈벌어먹고 사는 프로 축구선수? 천명은 되나요? 그런데 20~30살중 서울대? 수만명입니다. 축구 잘하는거로 대한민국에서 몇만명 안에 못드는 사람이 축구에 재능이 없어서 들고싶어도 못드는 거라고 말할겁니까? 올바른 방법으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으니따 못든다고 말하지 않을까요?
지능 85이상의 정상 유전자를 기준으로 말씀 하시는거죠?
롤이나 수능도 아이템빨이지....
먼소리고 ㅋ저쌤 좋아하는데 비하하는건 아니고
유전이 절대적입니다 40년 경험상 절대적임
승제형..요즘은 아닌것같아
수학나형시절 1등급이면 인정함
헬스터디봐바..전문과외붙여주고 1년해도 시즌1,2다 5등급이야
댓글들 역시...
꼭 노력도 안해본 인간들이
누가 얘기해 주면 삐딱선 타는 능력만 늘어가지고.
환경임 유전아님 증명됨
유전이 더 증명 됐는데 무슨
그리고 환경으로 성공하려면 일반적인 집들하고 다르다
재능? ㅋㅋ 환경이 거의 모든걸 결정한다
공부 유전자라고 하는 애들 특징 : 공부포기
공부포기하고 다른길 가는게 맞지 유전이 맞는데 ㅋ ㅋㅋ
@lcs5454 하긴 다 공부잘하면 택배는 누가하고 배달은 누가함? 추운데...
님같은 공부는 유전이라고 믿고 포기한 인생들이 해야지 늘 감사하고 있어요~ ㅋ
@홍길동-v2c4f 그렇죠 포기한 애들이 해야죠 ㅋㅋㅋ 뭐 나는 절대 그런일 안하게 되겠지만 ㅋ
@@lcs5454 과연? ㅋㅋㅋ
@홍길동-v2c4f 난 일단 지잡대는 아니긴함 ㅋㅋ 서울시립대임 님 대학 어디임?ㅋㅋ
웃기구 있네..
댓글들 진짜 처참하네 ㅋㅋㅋ 뭔 자신의 한계를 남의 한계라고 생각하네
교육계에 있어서 하는 말이다
진짜 안되는 애들 있어...절대로 이해를 못하고
간단한 것도 스스로는 생각을 못해..별 짓을 다 해도 애만 좌절하고...심지어 그런 애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가...니가 아는 세상이 전부는 아니야
@@환환-j2q 님 논리대로면 될놈이랑 안될놈이랑 태어날 때 부터 구분된다는 거네요? ㅋㅋㅋ 수능시험 점수도 태어날 때 부터 정해지네 ㄷㄷ
@@환환-j2q 넹넹 본인은 그 철학가지고 사셔용 ㅋㅋ
개팩트다 유전 분명히 있는거 맞는데 수능정도의 낮은 수준을 가지고 유전탓하면 안돼 유전탓은 박사되서 연구하면서 네이쳐에 논문내는 거기 수준까지는 가야 말할수있는거야
몰라서 그래...
자기의 본 경우만 생각해서 세상을 평가하는 건
진짜 어리석어서 그런 거임.....
수능을 참 우습게 보는 사람이 많은데 뭐 의대다니시나요?ㅋㅋ 그 어리고 머리잘돌아가는 애들 등급 매기려고 기를 쓰고 문제내는데 모두가 상위 4%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 애들 가르쳐본적은 있으신지...?
@@Epzento '하면된다' 하면 나오고 안하면 안나온다 수능은 그게다다 예를들어 양자역학같은 천날해도 이해못할 그런 수준높은 개념이 아니란다 하면된다 끝
맞습니다 핑계
근데 등급이란게 어차피 상대적인 거 아냐? 누구나 다 할 순 없지 등수로 짜르는데
근데 10000명중에 1등급 400명이면 그중 공부 재능있는건 많이 쳐줘야 100명이고 만명중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하는건 많이 쳐줘야 200명임..
만명중 400명 뽑는데 재능도없고 올바르지도 않은 방법으로 충분하지도 않는 시간 공부하는 애들이 9700명임. 이러면 누구나 1등급 가능하다는 말 이해되려나..
의문1
재능 있는 사람을 그 400명 중에
100명으로 보는걸까?
어떤 사람은 400명 으로 볼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1명으로 볼 수도 있고
사람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임.
100명은 본인 정한 지극히 주관적인 수치이므로 본인이 100명 이라고
하면 다른 사람은 이해 할 수 없음.
일반인 들 중에 재능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재능 있는 사람 중에도 정말 특출난 재능 있는 사람도 있음.
의문2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은 200명 이라고 했는데
왜 200명 중에도 등수가 순차로
생길까?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를
했는데 너는 1등, 제는 100등,
나는 200등 인데 그러면 나는
그 중 재능이 제일 없는 사람이 되는 걸까?
의문3
올바른 방법을 수준이 각기 다른 모든 수험생이 적용 가능할까?
그 올바른 공부 방법의 명확한
정의를 내릴 수 있는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올바른 공부방법을
후배들이 그 공부방법을 적용하면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
올바른 공부방법이 있다고 가정하고
모두 학생이 똑 같이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하고 똑같이 꾸준히, 충분한 공부를 한다고 가정해보더라도
결과는 동일하게 나올 수 없고 대다수가
높은 점수가 나오더라도 상 대 평 가 이므로 누구는 1등
누구는 꼴등하게 된다.
1등급 수는 이미 정해져 있음.
그 이유는
내용 흡수력, 이해력, 기억력,
응용력, 집중력이 사람마다
차이가 나기 때문임.
@@최형경-t4d이런 분이 진짜 공부 잘하는 사람입니다. 의문을 제기하고 가설을 설정해서 해답을 찾으려고 하시는 분. 대학에서 진짜 인재들을 발굴해야할텐데 말이죠
'상대적'인 등급인 1등급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말씀하심
누구나? 누군 차타고 누군 기어가고 10대 이 어린애들이 이걸 어떻게 인정하고 달리랴
요새는 유치원까정 내려갔음...ㅠㅠ
차타는 사람 1명 기어가는 사람 9999명. 400등 안에들면 1등급. 이게 불공평함..? 차타는 1명 재능은 어쩔수 없다치고 재능 없는 9999명중에 399등 안에 들면되는거임.. 그 399명은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했는가? 꾸준히 공부했는가? 로 갈리는데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한 사람이 9999명중에 299명도 안됨..
모든 사람들의 두뇌수준은 천차만별인데, 재능있는 사람은 0.01프로라는 가정부터가 흑백논리에 갖혀버린거지
정승제쌤 거리감 느껴진다. 어렵거등요!!!
댓글들 왜이럼? ㅋㅋ
환경도 중요하지
학원을 한번도 다녀본적이 없다.
어릴때부터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다녀본적없다.
누구나 1등급을 할수있다고??
다 똑같이 태어난다고?
상대평가인걸?..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저렇게 말하는바에 동의는 하지만 1등급은 누구나 갈수 있는 영역은 아니죠 ㅎㅎ
참고 노력하는그것도 유전이더라 ㅜ
누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평가인데 누구나다 가능하다?ㅋㅋ 혼쭐날래?ㅋ
그냥 이해력이 좋은거지 무슨 유전까지가냐?
그게 타고 난거니까 유전이지
하늘에서 떨어졌겠나
@환환-j2q 그렇게 치면 세상 모든게 유전이고 노력같은 건 없는거임? 노력도 재능 생긴것도 숨쉬는것도 재능 심지어 성형해서 예뻐져도 본판이 재능 ㅋㅋㅋㅋ 진짜 재능충들은 그냥 지 노력안하는거 합리화하려고 별 개같은 논리를 다 만드네
@@Huijhfrddbnㅉㅉ말귀는 못알아 듣고 극단적인 경우로 몰아서 우기는 건 확실히 인성과 지능 중간쯤의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