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너무 사소한거 까지 유전되는 느낌이에요. 저의 6살 딸아이 예를 들면 외모, 피부색, 피부결, 평발, 코피 자주 남, 장난끼, 말 많음… 아 물론 환경 엄청 중요합니다 돌 이후때부터 애기 책상 사서 앉히고, 책 자주 읽어주고 노출 시켰더니 글을 빨리 떼고 책을 아주 좋아하고, 책상에 잘 앉아있습니다.
@@chinh100 그 노력 유전자를 어떻게 판단할거죠?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에게 노력유전자가 얼마나 있는지는. 결국 재능이라는건 미칠듯한 노력을 한 자가 성공을 이뤘을때 우리가 그에게 재능이니 유전자라고 말할 뿐인겁니다. 결국 노력하지 않으면 내가 어떤 재능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썩는다는거죠.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그 미칠듯한 노력은 언젠가 보상이 돌아옵니다
@@소저-l7q 그 반대입니다 노력은 결국 유전적 영향을 타고난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plos one 에 발표된 한 논문에 따르면 노력을 하려는 속도, 의지, 태도, 행동, 습관, 사고방식, 의식수준 등의 영역 조차도 선천적인 유전적 요인에 상당히 영향을 받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전성 추정치는 11세 때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노력이 시간을 투자하는 의미가 아닙니다 또한 nature 에서 전유전체 다형성 점수 (gps) 를 사용한 교육적 성취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유전학은 학업적 성취와 학업적 미달 성취를 모두 예측하고 특히 성실성, 자기 조절, 동기부여 공감능력, 판단력, 실천력 영역에서 노력과 유전의 상관관계 및 교육 성과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유전 데이터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더불어 프린스턴 교수의 최근 한 논문 역시 노력은 후천적인 영역보다 선천적인 요소에 매우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노력이 환경에 좌지우지되고 후천적 요인에 많이 기울어져있다, 딱히 유전자 타령을 할 껀덕지는 없다"는 틀린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ft6iq6jb9k 공부를 안한다는게 우리안볼때 다 한다는뜻임. 우리가 눈에 안보이니 안하는걸로 바보착각할뿐.머리좋아도 중등까지만한다는건 뭐죠?어이없네요. 그리고 보통애들중에서도 걔네들 에게 배워,원리알면 쉽게 힘들이지 않아도 그애들 다 뛰어넘음.내가 그 경험자.
동의합니다!ㅋ 응애~ 하면서 이미 결정된 느낌요. 같은 상황에서 한 아이는 떼쓰고 뒤집어지고, 한 아이는 방긋 웃고 기다려요. 가르친적도 없는 매너가 한 아이는 장착되어있고, 한 아이는 매번 설명을 해줘야 압니다. 어째 같은 양육환경에서 이런지ㅋㅋ 유전인거 알면서도 계속 다듬고 있습니다.
강남3구 부모님 둘다 의사 외모 비쥬얼 상급 아이큐 140 이정도면 사는데 지장없습니다. 태어났는데 지방시골 20평대 오래된 연립주택 부모님 중고졸 키작고 못생김 인성 개차반 자식을 머슴취급함 그러면 태어나는 순간 인생이 아주 고난위가 펼쳐집니다. (내가 이런 인생 살고 있습니다.)
노력하면 된다. 노력하면 서울대 누구나 갈 수 있다. 이러던데. 솔직히 부모가 학벌 좋으면 자식도 좋은 학교 다니던데. 분명히 타고 나는 게 있다. 노력으로 안 되는 게 분명 있는데. 사회는 노력이 부족해서 안 되는 거라고 희망 고문한다. 죽을 만큼 노력해 봤냐고.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하지 말라고. 죽을 만큼 노력해 봐도 안 되는 건 분명 있다.
조카가 3살 때 유투브 보면서 숫자, 알파벳, 한글 깨우치더니 그 중에서도 유독 숫자를 좋아했는데 집에 놀러가면 거실에 숫자 카드 펼쳐놓고 숫자 세기 하자고 하던 아이가 초등학생 되어 중학교 수학 푸는데 계산과정 안 쓰고 문제를 한번 읽고 "생각 좀 할게" 하고 잠시 후에 답은 이거야 하는데 정말 신기하더라 외할머니가 학교 다닐 때 수학은 항상 100점이었다고 하더군~😮
자신이 잘하는 걸 강화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 교육은 그게 아니라서 좀 슬프더라고요. 잘못하는 걸 더 잘하게 만들려고 하는 교육 시스템, 그러니까 꼴찌에서 그나마 한 단계 올라가는 수준일 뿐입니다. 모든 시스템이 공부에 집약 되어 있는데 저 어렸을 땐 암산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거든요. 시를 외워서 스티커 받는 것도 그 중에 하나 였는데, 근데 생각해 보면 암산은 계산기가 더 빠르지 인간은 절대 못 이기거든요. 그런 못 이기는 싸움을 강제로 시키고 있는 겁니다 ㅠ
남편은 책읽는걸 안좋아하고 난 책을 많이는 아니어도 만화책 서부터 영화 다 좋아하는데 딸은 날닮아서 똑같은데 아들은 책을 안읽어요 그런것도 닮았어요 술담배 이런것도 닮어요 아빠가 못하니까 아들도 술담배는 싫어하더라고요 남들이 피니까 담배 를 피워볼려고 해도 도저히 냄새가 싫어서 못핀다고 하더라고요
인간... 아니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는 타고난 재능으로 살아 간다... 유독 인간만이 너무나 광범위한 영역을 넘나드니 다른 생명체에 대해 생각을 안 할 뿐.. 인간 세상의 우열은 운이 99퍼 작용했다고 보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들은 부모를 택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타고난 기질 과 재능이 천차만별인데.. 기질은 집념, 열정, 의지, 승부욕, 도전정신, 성실함, 우직함, 끈기, 인내, 호기심, 관심사, 성향, 성격 등등이고 재능은 지능, 신체능력, 감각, 외모 등등...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노력해서 안 되는 건 없다...라는 그 노력은 자신이 후천적으로 발전 시킬 수 없는 타고난 기질을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력이 마음 먹는다고 모두가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 어떤 이는 아주 작은 계기에도 크나큰 깨달음으로 지금껏 살아오던 방식과 정반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이는 아주 큰 계기를 경험했다 해도 깨달음이 없었거나 깨달았다고 해도 실천을 하지 못해서 똑같은 삶을 살아 간다.. 이는 곧 어떤 계기나 환경과 여건 등 동기부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의 차이가 극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람은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 재능과 기질에 의해 인생의 99퍼가 결정된다고 보아야 한다... 즉,,. 유전자의 영향이 압도적이라고 보아야 한다...
공부 유전자가 아니라 머리통 유전자임. 아들은 주로 여자를 닮고 딸은 주로 아버지 닮은.... 태어난 성격 못 바꿈. 태어난 머리통 못바꾸지만 환경을 조성해주면 그대로 진전 ,환경을 못 만나면 진전 없음/못함. 그래서 노력 하면 될수도 있다는 착각이 생김. 하지만 머리 좋다고 곡 행복한 삶을 사는것은 아님. /// 보통은 운명은 타고 난다 하는데.. 맞음.. 주변에 장기간 관찰해보니 운명은 타고 나는것임./// ///그타고 난다는 말은 그 본인의 성격 습관 능력이 타고 난다는 말임....그러니 태어 날때 운명이 거의 결정 되는것임... /// 이 두문장이 중요.
쉣 엄마가 단순 사칙연산 하는 것도 피지컬이 안 따라줘서 티가 나는 데 그래서 그런지 아들인 저는 먹고 살려고 공대로 왔지만 겨우 졸업했음 학교다닐 때 공부 안한 것도 아님 앉아서 이것저것 풀었는데 휘발이 빨리된다고 해야 하나 ㅠ 사칙연산하던 초딩 때 좀 빨랐다가 중딩 들어와서 아 나는 별 재능이 없구나 확 느낌
@@m.m.m2712 글자를 만드는데 과학적 요소가 필요하다고? 국뽕채널 보고 오셨음? 누르하치도 과학자인가보네? 설사 과학이란 용어를 인정해도 그 과학은 이과의 자연과학이 아니라 문과의 사회과학이겠지. 세종이 혹시 당시 성리학적 세계관과 배경지식을 초월한 오늘날의 이과식의 실험과 증명을 통한 사고방식을 갖추었다고 보는 것임? 세종이 전제군주제를 넘어선 절대적 천재임? 장영실 같은 기술자를 등용했다고 해서 세종이 오늘날에 태어났으면 카이스트 갈 사람인줄 아나보네. 세종이 처한 시대적 현실과 그의 지적 대응을 보고 찬양해야지 마냥 뭔 과학적 인물입니다, 이러면서 조선에도 뉴턴이 있었는줄 착각하면 안됨. 공부는 너나 하세요.
저 궁금한 거 있는데요 그럼 유전자 편집 기술을 사용해서 기존 유전자의 많은 부분을 바꿨다고 한다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 않게 될 수도 있는 건가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이유는 내 유전자의 반을 가진 개체이기 때문인데 많은 부분을 바꿔버리면 더이상 내 자식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도 있는 건가요?
그렇지 않을까요? 솔직히 연인 말고 친구는 본인이랑 비슷한 성격 좋아하지않으세요? 본인이 조용한 성격이라면 너무 시끄러운 성격이 안맞다 느낄거고, 본인이 노래방같은곳 좋아하는 성격인데 친구는 책 좋아하는 성격이면 조금 덜 친해지지 않을까요 아이를 낳았는데 어느곳이든 나의 성향과 비슷한점이 한군데도 없는것처럼 느껴지면 진지하게 내 아이가 맞나 싶겠죠.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역시 넌 내 아이야“보다 덜 사랑하는겁니다.
@@posoild 동네 마트가보세요 100명정도가 있는데 누가 똑똑한지 안똑똑한지 알수가 없는데 마트에 부부들 보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판다곰같이 생긴 남자는 판다곰같이 생긴 여자랑 장보고 잘생긴 남자는 엄청 이쁜 여자랑 장보던데요? 그리고 연예계 대표중에 돈이 그렇게 많은데 못생기고 뚱뚱해서 장가못 간 사람있자나요 아이큐 100이하만 아니면 되죠 100에서 130 사이는 사는데 지장없습니다.
회장 아들입니다 기업을물려받고 유지하기에 제 자신이 먼가부족해보였습니다 능력있는 여자를 원했고 그렇게 만나 좋아지게됐습니다 나의 부족한부분을 채우기위한 유전적 거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좋은건 내자식을봐도 똑똑한모습과 현명한모습을보면 결혼을 잘했다 두 세번 생각을해봅니다 유전적끌림 부정할 순 없는거같습니다
타고난 몸이 마른 사람, 뚱뚱한 사람, 근육질인 사람이 있든이 뇌도 지능이 높으사람, 노력이 쉬운 사람, 나사 빠진 사람 등이 당연히 있겠죠 다만 사람들은 본인보다 지능이 낮고 끈기 없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할거임 이게 왜 안돼? 라는 생각이 들테니까 다만 뛰어난 스승을 만났거나 피눈물 흘릴만큼 간절한 것이 있다면 타고난 재능보다 더 성장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혼자서는 웬만해서 힘들거라 생각함
사패 특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를 인성위주로 철저하게 교육하고 나누고 기다려주고 해서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본인에게 이익되는것만 가져다 믹스해서 이롭게 쓰면서 사회화하는데 이용하고 가지고 온 본 사패 성품은 변하질 않았어요 그리고 어떤 부스터를 접해서 그 사패기질이 드러하거나 아니면 죽을때까지 드러나지 않을수도 있는것같아요 그러나 가지고는 있어요
이미 다 알고 있음.
다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많을 뿐.
자기 자식 공부재능 없다는걸
인정하고 싶은 부모가 어디있겠음..
나는 원래 유전자보다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아이를 낳아서 관찰해보니 이런 것까지 유전되나 싶어 깜짝 놀란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내 생각에 유전은 상당히 디테일한 성향까지 결정함.
예를 들어 어떤 것들이요?
저도 그래서 유전적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맞아요.. 너무 사소한거 까지 유전되는 느낌이에요. 저의 6살 딸아이 예를 들면
외모, 피부색, 피부결, 평발, 코피 자주 남, 장난끼, 말 많음…
아 물론 환경 엄청 중요합니다
돌 이후때부터 애기 책상 사서 앉히고, 책 자주 읽어주고 노출 시켰더니 글을 빨리 떼고 책을 아주 좋아하고, 책상에 잘 앉아있습니다.
근데 정말로 유전이라는건 알면 알수록 소름끼치더라구요.
저도공감합니다
유전적으로 정해지죠. 유전적 한계가 있고, 그 안에서 얼마나 노력하냐에따라 그 최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가 정해짐.
노력 유전자는 생각 안해보셨죠 ?
@@chinh100 그 노력 유전자를 어떻게 판단할거죠?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에게 노력유전자가 얼마나 있는지는. 결국 재능이라는건 미칠듯한 노력을 한 자가 성공을 이뤘을때 우리가 그에게 재능이니 유전자라고 말할 뿐인겁니다. 결국 노력하지 않으면 내가 어떤 재능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썩는다는거죠.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그 미칠듯한 노력은 언젠가 보상이 돌아옵니다
ㄴㄴ기준이 다른거임 한국사회에서 공부잘한다는 수능을 잘쳐야 한다이고 이는 암기 달달달 암기왕 뽑는거고,, 미국은 애초에 점수로 대학가는 시스템이 아님
맞음 경험상 노력하면 어느정도 가능하긴 한데 한계는 명확한 편이죠
그걸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줘야 하는데 한국은 그렇질 못해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는 거죠
노력 유전자는 자기 능력의 10~20% 향상이 한계다
너가 아무리 노력해도 가수는 될수없다@@chinh100
공부지능은 타고나는게 맞음
다만 환경.성향. 노력에 따라
후천적으로 결정이 되는거임. 공부지능을 터고난 아이들은 다른애들에 비해 노력하지 않아도 훨씬빨리 터득함
사실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함. 노력하면 누구나 똑똑해지는 것은 당연함
그리고 이미 뇌 과학쪽에서 지능이나 노력은 후천적인 요소 특히 환경에 의해 많이 기울어졌으니까. 딱히 유전자 타령을 할 껀덕지도 없고
단, 선천적인 디폴트가 달라서 ㅠㅠ 이분 말씀이 거의 정답인 듯
@@소저-l7q 그 반대입니다
노력은 결국 유전적 영향을 타고난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plos one 에 발표된 한 논문에 따르면 노력을 하려는 속도, 의지, 태도, 행동, 습관, 사고방식, 의식수준 등의 영역 조차도 선천적인 유전적 요인에 상당히 영향을 받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전성 추정치는 11세 때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노력이 시간을 투자하는 의미가 아닙니다
또한 nature 에서 전유전체 다형성 점수 (gps) 를 사용한 교육적 성취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유전학은 학업적 성취와 학업적 미달 성취를 모두 예측하고 특히 성실성, 자기 조절, 동기부여 공감능력, 판단력, 실천력 영역에서 노력과 유전의 상관관계 및 교육 성과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유전 데이터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더불어 프린스턴 교수의 최근 한 논문 역시 노력은 후천적인 영역보다 선천적인 요소에 매우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노력이 환경에 좌지우지되고 후천적 요인에 많이 기울어져있다, 딱히 유전자 타령을 할 껀덕지는 없다"는 틀린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도 유전이다.
노가다 집안에 막노동꾼 나고 의사 집안에 의사 나더라.
@@솔트-l3u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실례지만 논몬 출처좀 알 수 있을까요?
내용이 흥미로워서 보고 싶네요 nature 찾아봤는데 찾지를 못하겠어서
@@user-ft6iq6jb9k 공부를 안한다는게 우리안볼때 다 한다는뜻임.
우리가 눈에 안보이니 안하는걸로 바보착각할뿐.머리좋아도 중등까지만한다는건 뭐죠?어이없네요.
그리고 보통애들중에서도 걔네들 에게 배워,원리알면 쉽게 힘들이지 않아도 그애들 다 뛰어넘음.내가 그 경험자.
공부는 유전이 맞음
인정.. 노력으로 된다고 하는 사람 진짜 아오 ㅋㅋ
ㄹㅇ 슬렁슬렁해도 이해력 빠른애들은 조금만 노력해도 점수가 나옴. 특히 이공계 수학하고 물리.
@ 맞음 노력 못하고 안하는 사람들은 그만큼의 수확이 없으니 재미가 없고 안하게 됨… 안오르니 ㅋㅋ
공부"도" 유전이다
키워보니,,타고난 것이 90%라고 확신ㅋㅋ
동의합니다!ㅋ 응애~ 하면서 이미 결정된 느낌요. 같은 상황에서 한 아이는 떼쓰고 뒤집어지고, 한 아이는 방긋 웃고 기다려요. 가르친적도 없는 매너가 한 아이는 장착되어있고, 한 아이는 매번 설명을 해줘야 압니다. 어째 같은 양육환경에서 이런지ㅋㅋ 유전인거 알면서도 계속 다듬고 있습니다.
기준이 다른거 ㅋㅋㅋ 한국 사회에서 공부잘한다는 수능을 잘쳐야 한다이고 이는 암기 달달달 암기왕 뽑는거고,, 미국은 애초에 점수로 대학가는 시스템이 아님
@@user-hz7ec1fh3y 미국도 sat 똑같이 치는데 뭔 소리? 인종적으로 점수 비중 조금 다르게하고 운동, 사교 그런거 비중 보는 거지 반대로 꼴통인데 명문대를 어떻게 감
@@StormBackHit sat 만점받는다고 합격안시켜줍니다. 미국은 한국이 아님, 애초에 한국식의 합격기준이라는게 없음 미국은
다 타고나는거임. 태어나는 순간 90%가 정해짐. 나라 국가 환경 부모 집안 재력 머리 유전 키 몸 뼈대 (여자가 키작은 통뼈 같은 몸매는 수술로 불가) 얼굴 등등. 자기 노력으로 바꿀수있는건 한계가 있음.
강남3구 부모님 둘다 의사 외모 비쥬얼 상급 아이큐 140 이정도면 사는데 지장없습니다.
태어났는데 지방시골 20평대 오래된 연립주택 부모님 중고졸 키작고 못생김 인성 개차반 자식을 머슴취급함
그러면 태어나는 순간 인생이 아주 고난위가 펼쳐집니다. (내가 이런 인생 살고 있습니다.)
뼈대 ㅋㅋ 동감합니다
90은 아니고 70~75퍼정도임. 정확히 말하셈. 쳐 오버하지말고. 연구를 하면 할수록 환경의 중요성이 올라가고 있음. 유전은 옛날에 90에서 지금 70~75까지 낮아지고 있음. 이게 지금의 현실이자 팩트임. 논문들 보고 말하셈
@@리스번퍼센트를 굳이 얘기하는 건 의미가 없고 그냥 모든 분야에서 거의 대부분 재능과 운이 차지하는건 맞음
너처럼 재능이라고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뭘하는게 나을듯
노력을 하는 능력도 유전임
유전자 거래 맞는말이네요
나와 다른 매력에 끌리게 된다ㅎ
인간의 세가지 의지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모든건 유전자네요~
난 글씨를 참 잘쓴다. 딸아이 어릴때 글쓰기를 내가 가르쳤는데.. 근데 크면서 아빠의 악필. 휘갈겨쓰는 글씨체랑 똑같아지는거 보고 기겁을 했었다. 유전.. 진짜 강력하다.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
슬프네요...
13:23 홍진경님은 유머감각 유전자 있잖아요 ㅎㅎ 남 웃기는건 공부하고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님
맞아용 ㅎㅎㅎ
👍👍👍
너무죠아용 홍진경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오장육부,세포하나하나 전~부 유전자로 결정됨
그걸 알고나니까 겸손해지고 부질없고 그러더라
노력과 의지도 유전자가 하는거에요
나라가 가장 중요한것 같네요. 인생의 큰틀을 결정하니까
얼굴 생김새, 피부색, 쌍꺼풀, 혈액형도 빼닮는데... 뇌세포가 생뚱맞게 다를 수 있겠나...
유전이 강한데 그걸 발현시키는 애가 있고, 아닌 애가 있을 뿐...
너무 재밌다. 이과 출신 선생님들 이야기 다 너무 흥미진진 재밌어요..!!
쌍둥이 키워보고 절절하게 느낀다 정말 타고 태어난것이 정말정말정말 많다 태어난 순간부터 다르다
노력하면 된다. 노력하면 서울대 누구나 갈 수 있다. 이러던데. 솔직히 부모가 학벌 좋으면 자식도 좋은 학교 다니던데. 분명히 타고 나는 게 있다. 노력으로 안 되는 게 분명 있는데. 사회는 노력이 부족해서 안 되는 거라고 희망 고문한다. 죽을 만큼 노력해 봤냐고.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하지 말라고. 죽을 만큼 노력해 봐도 안 되는 건 분명 있다.
맞아요 하지만 미친듯이 도전해보고 깨져보면서 느끼는 감정과 노력들이 성장을 하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내년의 나는 올해의 내가 만들어 가는 거니까요
가스라이팅으로 고문하는거죠. 아이가 잘하는걸 시켜야하는데 안되는걸 죽어라 시키면 애가 스트레스만 받고 결과는 안나오고
끈기도 재능인듯
이과머리가 좋은 사람이 문과쪽 공부도 잘하던데?? 논리력와 직관력이 높을수록 공부효율이 좋아서 그런지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성과가 잘 나옴.
인정해라 공부, 외모, 성격 모두 99% 유전이다
그렇게 인정하고 흘러가는대로 살아라 유전대로 ㅋㅋㅋ
건강도 유전인것 같아요
ㅋㅋ 홍진경님 반응 너무 죠아요 ㅋ 저 불편한 표정 ㅋㅋ
거의 타고 나요… 건강도 습관이나 성향…불변임~~~
남편 형제많은데 나이차이 많은 남동생 목소리 성격 취미 행동 둘이가 똑같은데 같이 살은것도 얼마 안되요 근데 와이프 얘기들어보면 똑같은게 신기해요 심지어 암도 똑같이 걸렸어요 병명은 달르지만
사랑은 유전자가 맞는데, 지능은 꽤나 의견이 분분함
신경가소성의 연구와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뇌의 한계가 있다는 관점이 더 말이 안되서, 모르겠다
이 이론에 의하면 노력도 재능이 아니게 됨. 다들 힘내시길~~
타고나던지 말던지, 하고싶으면 긴~~인생 그냥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유전이라고 재능에 너무 치중하지만 말고, 자기성찰하면서 하고싶은거 하자요!!! 못해도 괜찮아요~ 비교하지말고 스스로만족과 행복
@@superbbo 인생의행복은 작은것에서 감사해야 더 만족감이 크지요
조카가 3살 때 유투브 보면서 숫자, 알파벳, 한글 깨우치더니 그 중에서도 유독 숫자를 좋아했는데 집에 놀러가면 거실에 숫자 카드 펼쳐놓고 숫자 세기 하자고 하던 아이가 초등학생 되어 중학교 수학 푸는데 계산과정 안 쓰고 문제를 한번 읽고 "생각 좀 할게" 하고 잠시 후에 답은 이거야 하는데 정말 신기하더라 외할머니가 학교 다닐 때 수학은 항상 100점이었다고 하더군~😮
모두 메시가 될 수 없다
ㅅㅂ 뼈 때리지마ㅠ
자신이 잘하는 걸 강화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 교육은 그게 아니라서 좀 슬프더라고요. 잘못하는 걸 더 잘하게 만들려고 하는 교육 시스템, 그러니까 꼴찌에서 그나마 한 단계 올라가는 수준일 뿐입니다.
모든 시스템이 공부에 집약 되어 있는데 저 어렸을 땐 암산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거든요. 시를 외워서 스티커 받는 것도 그 중에 하나 였는데, 근데 생각해 보면 암산은 계산기가 더 빠르지 인간은 절대 못 이기거든요.
그런 못 이기는 싸움을 강제로 시키고 있는 겁니다 ㅠ
뉴턴, 오일러, 가우스, 패러데이, 라마누잔, 아인슈타인...
어리둥절🙄
노력하는것도 타고나야 함
당연합니다. 근데 스마트한 전략으로 일정부분 메울수는 있어요. 근데 노력또한 유전자의 힘.ㅋ
책 읽는거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 해외 어딜가도 잘 돌아다니는 사람 이과 내용 유독 이해 못하는 사람 다 유전이네요
이런 유전자가 없어서 이번 생은 포기다
근데 신기한게 공부는 진짜 못해도 외국어는 잘하는 유전자가 있고 공부를 진짜 잘해도 외국어 못하는 유전자가 있음
두가지로 나뉠까 과연......
맞아요 ㅎㅎ
@@쿼크입자 영어유치원다닌사람과 아닌사람은 차이 날수밖에
ㄴㄴ 외국어는 그냥 부딪치면서 배우면 다 잘함 ㅋㅋㅋ 그리고 기준이 다른거임 ㅋㅋ 한국 사회에서 공부잘한다는 수능을 잘쳐야 한다이고 이는 암기 달달달 암기왕 뽑는거고,, 미국은 애초에 점수로 대학가는 시스템이 아님
이말 맞아요 영어유치원 안다니는데.. 티비보고 5살부터 영어틀어놓으니까 6살땐 혼자서 중얼중얼 영어로 말하다.. 지금7살인데 원어민처럼 말하고..동생은 4살부터 6살까지 현재까지 영어 보고 있는중인데.. 안되더라구요.. 확실히 유전자가 있는거 같아요
자꾸 노력이 재능보다 중요하다는 사람들의 사고는
1. 본인이 성공했는데 그게 재능빨이면 자신이 한 게 없어보이기 때문
2. 재능은 당사자에게 책임이 없으므로 능력 부족의 원인이 재능이면 그 사람을 깎아내릴 수 없어서.
이 둘 중 하나죠
얼핏 들으면 냉정한 것 같아도 매우 맞는 말입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너무나 공감.. 남이 잘되면 재능있는거라 쉽게 된거고 내가 못난건 재능없어서 어쩔수 없는거~ 허허허허허
99퍼 유전이다 사회에선 노력하라고 하지 ㅋㅋㅋㅋ 다 이유가 있는법
그래야 사회가 돌아가니까요.
그렇게 가스라이팅 안 하면 다 자포자기하고 노력을 안 함
@@DYSung 노력과 환경이 과소평가되기보다 내가좋아하는걸 해보세요
기준이 다른거임 ㅋㅋ 한국 사회에서 공부잘한다는 수능을 잘쳐야 한다이고 이는 암기 달달달 암기왕 뽑는거고,, 미국은 애초에 점수로 대학가는 시스템이 아님
공부에는 아이큐가 제일중요합니다.
환경,노력은 좋은 양념
뭐든지 내 유전자속에 뭐가 있나?다 테스트해보는게 좋은듯.뭐든지 도전해서 최상위까지 끌어내봐야지..
이게 맞음
남편은 책읽는걸 안좋아하고 난 책을 많이는 아니어도 만화책 서부터 영화 다 좋아하는데 딸은 날닮아서 똑같은데 아들은 책을 안읽어요 그런것도 닮았어요 술담배 이런것도 닮어요 아빠가 못하니까 아들도 술담배는 싫어하더라고요 남들이 피니까 담배 를 피워볼려고 해도 도저히 냄새가 싫어서 못핀다고 하더라고요
결혼할때 얼마나 디테일하게 봐야하는지 알겠죠?
너무 재밌어요
타고나는게 대부분입니다.
아무리노력해도 한계는있어요.
다만 한계가있다고 해서 노력조차안하게되면 평생 팔자못고치죠.한계가있음을 인정하고 노력하면 가끔 놀라운일이 발생하기도하니까요 여튼 노력은 여전히 가치있는 일이죠
그 노력조차 유전이라는게 함정.
@@jihyeonchoi3671왜 사냐 인간아 이미 인생은 정해져 있네 ㅉㅉ
놀라운증명 진짜 재밌네요 흥미진진
영어강사인데 타고난빨이 큼 때려죽여도 안되는애덜은 안됨 아무리 붙잡고 공부시켜도 언어발달한애 5분하눈것보더 못함
이성을 만날때 너무 다른 유전자는 거부감을 느껴요. 흑인 백인 황인 선택하라면 90%는 같은 인종인 황인을 선택하죠.
여성의 키가 180인데 170대 남성을 선호할까요?
본인의 머리가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를아는 머리라면은 타고난머리다
천재들을 보고 포기하지마라
인간... 아니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는 타고난 재능으로 살아 간다...
유독 인간만이 너무나 광범위한 영역을 넘나드니 다른 생명체에 대해 생각을 안 할 뿐..
인간 세상의 우열은 운이 99퍼 작용했다고 보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들은 부모를 택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타고난 기질 과 재능이 천차만별인데..
기질은 집념, 열정, 의지, 승부욕, 도전정신, 성실함, 우직함, 끈기, 인내, 호기심, 관심사, 성향, 성격 등등이고
재능은 지능, 신체능력, 감각, 외모 등등...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노력해서 안 되는 건 없다...라는 그 노력은
자신이 후천적으로 발전 시킬 수 없는 타고난 기질을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력이 마음 먹는다고 모두가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 어떤 이는 아주 작은 계기에도 크나큰 깨달음으로 지금껏 살아오던 방식과 정반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이는 아주 큰 계기를 경험했다 해도 깨달음이 없었거나 깨달았다고 해도 실천을 하지 못해서 똑같은 삶을 살아 간다..
이는 곧 어떤 계기나 환경과 여건 등 동기부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의 차이가 극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람은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 재능과 기질에 의해
인생의 99퍼가 결정된다고 보아야 한다...
즉,,. 유전자의 영향이 압도적이라고 보아야 한다...
저런 느끼는 것이 비슷하시네 ㅠ
공부뿐아니라 운동 미술 음악 예민 관대
집중 인내 끈기 성향등. 모든것이 유전이라보면됨
이 좋은 내용을 좀 더 아카데믹하게 구성해주면 좋겠다 진행자들끼리 어울리지도 않고 너무 가벼워 짜증나네
공부 유전자가 아니라 머리통 유전자임. 아들은 주로 여자를 닮고 딸은 주로 아버지 닮은.... 태어난 성격 못 바꿈. 태어난 머리통 못바꾸지만 환경을 조성해주면 그대로 진전 ,환경을 못 만나면 진전 없음/못함. 그래서 노력 하면 될수도 있다는 착각이 생김. 하지만 머리 좋다고 곡 행복한 삶을 사는것은 아님.
/// 보통은 운명은 타고 난다 하는데.. 맞음.. 주변에 장기간 관찰해보니 운명은 타고 나는것임./// ///그타고 난다는 말은 그 본인의 성격 습관 능력이 타고 난다는 말임....그러니 태어 날때 운명이 거의 결정 되는것임... /// 이 두문장이 중요.
쉣 엄마가 단순 사칙연산 하는 것도 피지컬이 안 따라줘서 티가 나는 데
그래서 그런지 아들인 저는 먹고 살려고 공대로 왔지만 겨우 졸업했음
학교다닐 때 공부 안한 것도 아님 앉아서 이것저것 풀었는데 휘발이 빨리된다고 해야 하나 ㅠ
사칙연산하던 초딩 때 좀 빨랐다가 중딩 들어와서 아 나는 별 재능이 없구나 확 느낌
자식을 사랑하는이유가 내유전자 반을 갖고있어서라는 사실.그게 받아들이기어렵나?
난 안어려운데
나를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고 내 반도 있는그대로 사랑하고
과학자라서 솔직하고 직설적인게 아니라
그냥 사람 성향이다.
세종대왕 문과라고만 단정 짓는건 뭐지.. 천문 과학에 관심이 많고 과학자 장영실을 아끼던 발명가 면모도 강한 세종대왕이었는데..
세종대왕은 문과,이과 나누는게 무의미한 그냥 만능캐
그냥 대본이죠 ㅋㅋ
공부는 정말 타고난것 같아요 오빠 새언니 연대. 포항공대 대학원 나왔는데 조카둘 서울대 연대 갔어요. 물론 새언니의 극성이 약간 있었지만 조카들 모두 머리좋고 스스로 공부하더라구요 ㅎㅎ
오호 흥미롭고 잼 있다
노래 잘하는 사람: 타고나야 한다고 말함
공부 잘하는 사람: 타고난거와 상관 없다고 말함 ㅋㅋㅋㅋㅋ 노력으로 된다고 함
기존 방송은 저게 문제야
MC들 저게 재밌다고 생각하는 거겠지만 집중이 안 되고 좀 더 심도 있게 더 많은 걸 듣고 싶은데 뭔가 김이 팍 빠짐
진짜로요.. 너무 재밌게 듣고있는데 반응을 해도; 계속 교수님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듯 반응해버리니까 몰입이 되려다가 김이빠져요..
세종대왕님은 글자를 창조했다는 점에서 이과로도 볼 수 있을듯해요
과학에도 관심많아서 신분 낮은 장영실을 등용
농사도 과학이라 관심이 없을 수 없죠
국어학도 이과인가요? 웃고갑니다
@@yusepgjd글자를 만드는건 과학적인 요소도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한글은 다른 나라 글자 보다 과학적으로 뛰어난 글자라 더욱 그렇구요. 좀더 배우셔야 할듯.
@@m.m.m2712 글자를 만드는데 과학적 요소가 필요하다고? 국뽕채널 보고 오셨음? 누르하치도 과학자인가보네? 설사 과학이란 용어를 인정해도 그 과학은 이과의 자연과학이 아니라 문과의 사회과학이겠지. 세종이 혹시 당시 성리학적 세계관과 배경지식을 초월한 오늘날의 이과식의 실험과 증명을 통한 사고방식을 갖추었다고 보는 것임? 세종이 전제군주제를 넘어선 절대적 천재임? 장영실 같은 기술자를 등용했다고 해서 세종이 오늘날에 태어났으면 카이스트 갈 사람인줄 아나보네. 세종이 처한 시대적 현실과 그의 지적 대응을 보고 찬양해야지 마냥 뭔 과학적 인물입니다, 이러면서 조선에도 뉴턴이 있었는줄 착각하면 안됨. 공부는 너나 하세요.
다 유전임!그리고,그걸 모르고 둔하게 지나가는 사람이 있고,뭐가 있나?궁금해 이것저것 다 시도해서 캐치하는인간 있고
저 궁금한 거 있는데요 그럼 유전자 편집 기술을 사용해서 기존 유전자의 많은 부분을 바꿨다고 한다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 않게 될 수도 있는 건가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이유는 내 유전자의 반을 가진 개체이기 때문인데 많은 부분을 바꿔버리면 더이상 내 자식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도 있는 건가요?
그렇지 않을까요? 솔직히 연인 말고 친구는 본인이랑 비슷한 성격 좋아하지않으세요?
본인이 조용한 성격이라면 너무 시끄러운 성격이 안맞다 느낄거고, 본인이 노래방같은곳 좋아하는 성격인데 친구는 책 좋아하는 성격이면 조금 덜 친해지지 않을까요
아이를 낳았는데 어느곳이든 나의 성향과 비슷한점이 한군데도 없는것처럼 느껴지면 진지하게 내 아이가 맞나 싶겠죠.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역시 넌 내 아이야“보다 덜 사랑하는겁니다.
재능은 어린시절에 꿈꿔온것들을 꺼내주는 설레는 단어다.하고싶었던거,내가 그렸었던 모든것들을 꺼내주게 만듦
공부도 운동도 대부분 유전자지...
오타니, 손흥민을 봐도 봐도 알 수 있잖아..
글쎄요...두 선수가 평범하게 자랐고
그저 남들과 비슷한 환경에서 운동생활을 했는데, 지금의 위치에 있다면 그 말을 동감하지만, 오타니나 손흥민은 성장과정 중에서 엄청난 노력을 한 일화들을 들으면 그게 단순 유전자 때문인지..노력의 산물인지 알수있나요?
@@허승범-v6c
유전이라는 의미를 모르시나 본데..
두선수 모두 부모님중 한명은 운동을 했습니다.
오타니는 엄마도 젊었을때 운동을 했고요.
@@허승범-v6c 보통사람은 손흥민보다 더 한 운동을 해도 손흥민같은 선수가 될수없습니다
@@허승범-v6c 멘토가 중요하지요. 이끌어주는 사람.
@@이정환-o6k 멘토가 있었기에 가능한일이지요. 유전자보다 노력이 큰경우 많아요. 만일 손이 다른 가정환경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크게 안될수도 있어요.
다들 명심해. 노력은 유전이야. 넌 이제 노력이 유전이라는 걸 알았어. 그럼 이제 노력하면 되겠지? 너의 유전자가 노력을 주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너의 유전자를 거슬러서, 노력을 더 해봐. 그럼 되는거야.
라고 가스라이팅을 하는 댓글러를 보았습니다
아이 키우면서 매일 놀라죠. 이런것까지 닮냐..ㅜ
시어머니는 동물을 싫어하고 시아버지는 동물을 좋아하는데 여자들은 동물을 다싫어하고 남자들은 다좋아해요
운동능력 공부능력 각종 병명등등 거진 다 유전입니다 외모도 닮듯이 당연하지 거진 유전이지
공부 잘 하는 것도 유전자가 지배적이면 한국에서는 공부 못하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존재 해야 할 이유가 없는거네 그냥 혼자 적당히 살다가 삶을 잘 정리 하는게 현명하겠는데
살다보니 공부보다는 외모 비쥬얼 좋은 사람으로 사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길거리에 사람들을 보면 누가 똑똑한지 안똑똑한지 전혀 모르죠 겉모습으로 판단을 많이 하기때문에 지능보다는 외모를 택할겁니다.
지적장애인만 아니면 사는데 뭐 지장있나요?
@@user-HarryWinks 네. 지능 좋아서 전문직 하면 지장이 생기는데요? 소개팅 들어오는 사람이 달라져요
@@posoild애초에 잘생기면 소개팅까지도 필요없음 주변에 여자들이 바글바글함
@@posoild
동네 마트가보세요 100명정도가 있는데 누가 똑똑한지 안똑똑한지 알수가 없는데 마트에 부부들 보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판다곰같이 생긴 남자는 판다곰같이 생긴 여자랑 장보고 잘생긴 남자는 엄청 이쁜 여자랑 장보던데요?
그리고 연예계 대표중에 돈이 그렇게 많은데 못생기고 뚱뚱해서 장가못 간 사람있자나요
아이큐 100이하만 아니면 되죠 100에서 130 사이는 사는데 지장없습니다.
다른걸로 잘살면 되죠. 홍진경 유머러스하고 사업도 잘하니 돈도잘벌고 저렇게 mc도 하고 있잖아요.
도경완은 진행 능력도 없고 정보 전달도 안되고 왜 자꾸 나오는지..맨냘 장윤정 돈 많이 번다고 자랑 하시던데 쉬셔도 될 거 같아요
공감 백배
큰소리치고 ,,, 쪽주면 진행잘하고 재미있어보이는지...
안나와도 될것 같아요
노력으로 안된다는 사람 그만큼 절실하게 해봤는지,그냥 절실하다와 너무 절실해서 절실하다는 단어에 좋은거 다 시도해보는 절실함은 다름.
회장 아들입니다 기업을물려받고 유지하기에 제 자신이 먼가부족해보였습니다 능력있는 여자를 원했고 그렇게 만나 좋아지게됐습니다
나의 부족한부분을 채우기위한 유전적 거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좋은건 내자식을봐도 똑똑한모습과 현명한모습을보면 결혼을 잘했다 두 세번 생각을해봅니다
유전적끌림 부정할 순 없는거같습니다
슈퍼마켓 회장 아드님 … 대단하시군요
ㅋㅋㅋㅋㅋ@@winteriscoming-hp8oo
아저씨 저 아이스크림 2개 계산요~
맞는 말씀입니다
타고난 몸이 마른 사람, 뚱뚱한 사람, 근육질인 사람이 있든이 뇌도 지능이 높으사람, 노력이 쉬운 사람, 나사 빠진 사람 등이 당연히 있겠죠 다만 사람들은 본인보다 지능이 낮고 끈기 없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할거임 이게 왜 안돼? 라는 생각이 들테니까 다만 뛰어난 스승을 만났거나 피눈물 흘릴만큼 간절한 것이 있다면 타고난 재능보다 더 성장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혼자서는 웬만해서 힘들거라 생각함
재능이있음 그것이 재밋게되고 더잘하게 노력까지 하게됨.
꼭 유전90% 아니지만 반대인경우도있네요
사촌오빠네는 둘다 공부 그닥 그랬는데 세아이 모두 미국,중국,일본 자기들 능력으로갔네요 학교이름은 생각안나지만 서울대도아니고 일류대였음~~~
유학은 성적이 좀 부족해도 상위대 쉽게 갑니다.
제 친구 중에 지거국 갈 성적인 애가
6개월 EJU 공부하더니 일본 제국대가더라고요.
확실히 유학은 입학 커트라인이 낮아요.
맞음. 돈 있고 자식 애매하면 그래서 도피유학 보내는거죠 그것도 좋은 방법이죠 이 나라 대학은 명문 아니면 비교질해가며 지랄해댐
도경완씨 원래 성품이 저랬었나요... 다혈질적으로 보여요 사람 순둥하게 봤는데
예능적 재미를 위해서 저러시는건가 싶기도
보는데 상당히 불편했음
홍진경씨랑 도경완씨 둘 다 조금... 이번에 컨셉인건지... 좀...
당연히 자식이 내 유전자 절반을 가졌으니까 자식을 사랑하는거지 나는 저말은 맞다고 생각 되네요
운칠기삼
여기서 운에는 유전자도 포함
다재능이지 인정할건 인정하자
아이큐는 물론 집중력 성실성 이런것도 타고 나더이다.
부모가 모두 머리가 뛰어나도 한자식은 똑똑했으나 다른 자식은 공부를 못함..이건 뭘까?
대부분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잘함. 그게 아니라면 공연변이지 뭘
걍 태어날때부터 운명이랑 인생 다 정해져있다 모든건 유전자대로 살다 죽는다
개안마다 부모가 다르잖아요 !
그러니 본인도 그 무리에서 다른 결과 얻는 겁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씨 서울대 가족 아시죠?
저는 유전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옛말에 씨도둑은 못 한다고 했잖아요
어릴때 보이스카웃등 하라고 하지,그림대회등 학교에서 합창단,중학교되니 교내춤대회,공부등등 제의에 나가 내동생 상받고,고딩때 모델제의등 받고,난 방송반테스트등 받고 떨어지고 대학가서 교내대회에서 1등하고, 취직해 일하고 좋은남자제의 내친구에게받고 거절!하고 싶은거 너무많아서!농구 체육관가서 카메라맨에게 전광판 나오게 찍히고,지금은 새로운 도전중.끊임없이 도전해야함.무대지도,안무,공간등등 하고싶은것 무한가지.이런 원동력은 부모가줌
전 그래서 공부 강요 안시켜요 ㅋㅋㅋ
예체능만 유전이에요? 공부도 유전입니다
유전도 그렇지만
닮은애를 낳아서
그부모가 키우니(환경)
오히려 좋은환경에 가게되면 바뀌는듯
다 유전자임
이 프로를 보니깐 이과정 사고나 생각에는 mc들이 전혀 공감을 못하는데? ? 이게 말로만 듣던 우덜식 공감인가...
누가 노력해서 천재를 이기랬나요? 애초부터 그건 불가능하고 어느 누구도 그정도까지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저 노력을 하는 이유는 노력하기 전의 자신을 이기기 위함입니다.
부모가.흑수저이면..자식들은...영원이흑수저.이나요...
기질은 만 5세 이전에 형성되고 웬만해서 바뀌지 않는 본인의 고유 성격인데 기질에서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끈기 있게 행동하는가에 대한 지속성 항목이 있음
반대로 저는 저의 기질 검사 해 보고 부족해서 그것만 열심히 해서 잘 매꾸고 있어요 인간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우리나라 지폐가 이상하네. 나라를 세운 사람들은 맞는데. 이제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당연히 가능하지 엄마의 난자 안에 있는 엄마의 유전자와 아빠의 정액 속에 있는 아빠의 유전자가 섞여서 아이가 나오는 건데,
모든게 유전이죠. 성실함도 유전입니다. 공부는 당연 유전이죠.
사패 특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를 인성위주로 철저하게 교육하고 나누고 기다려주고 해서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본인에게 이익되는것만 가져다 믹스해서 이롭게 쓰면서 사회화하는데 이용하고 가지고 온 본 사패 성품은 변하질 않았어요
그리고 어떤 부스터를 접해서 그 사패기질이 드러하거나 아니면 죽을때까지 드러나지 않을수도 있는것같아요 그러나 가지고는 있어요
두뇌와 키는 모계유전이라는건 맞는거같음.. 특히 아들에게 치명적임
우리아들 공부잘함 ㅎㅎ
나도 잘했슴
우리딸도 잘함 😮
저는 공부 그닥..,.아들은 과학고 영재성전형통과...키는 저닮아 작은듯요ㅜ
유전자가 거의 인간의 대부분을 결정하는건 맞는거 같음.근데 그걸 인정하게되면 무기력해지고 회의적인 인간이 됨.그리고 모든걸 유전자탓을 하게됨 ㅋ
와 그래서 진보성향의 해리스가 cat lady 가 된것 일 수 있겠네요!
유전또한 변이됨. 후생유전학이 현 내유전의 방향을 많이 결정짓고 조상들의 행위가 유전된다는건 염색체에 나의 모든 동작이 디이터화되고 학습되어 후대에 전이되는것~
아들은 엄마 머리물려받음 팩트임
아들이 모질이믄 너가선택한여자 머리를잘보셈
아들은 부계 머리 닮지않나요
"좀 더 크면 고백해야죠" 재밌는 교수님이네 ㅋㅋㅋ
저도 35년 살아보고 ㅋ 애들도 키워보니 ㅋ 유전자 무시 안됌. 난 다시태어나도 이모양으로 살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