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분야마다 다른거임. 예를 들어 게임을 10시간씩 집중하는 사람이 공부에 집중 못한다고 집중력이 낮은 사람 취급 할 수 있음? 메시 호날두가 공부 할때 집중 못하고 끈기 없다고 할 수 있음? 각자 집중력과 끈기를 발휘 할 수 있는 분야가 다른거임.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나마 다른 사람들 보다 국영수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인거임. 물론 흥미라는게 재능이 좋으면 더 올라가는거긴 하지만.
학문을 깊이 닦는 높은 수준의 공부는 재능이 없으면 불가능할수도 있음. 그러나 한국 교과과정 상 공부는 재능이건 뭐건 노력만 하면 됨 재능이 공부의 영향을 주더라도, 한국 교과과정에서 좋은 점수가 안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노력을 전혀 안했기 때문임. 재능이 딸려도 노력하면 되는 수준의 교과과정을 가진 나라가 한국임. 자기가 학업 못하는걸 제발 ㅈㄴ 짧고 일부분의 연구결과를 담은 영상을 보고 이 모든 것이 진실이다 하면서 재능탓하지 마시길
참고로 우리나라 교육은 아무 쓸모없는 교육입니다. 국,영,수 미친듯이 주입식으로 교육을 받죠? 관련 업종 제외하고 살아가면서 우리가 과연 그정도 단계의 심화된 수준의 내용을 써먹을까요? 수학 - 덧셈,뺄셈,나눗셈,곱셈,분수만 할줄 알아도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구요 영어 - 우리가 필요한건 회화,리스닝이지 독해만 주구장창 가르치는게 아님 한국인들의 독해 수준은 원어민인 영국인보다 뛰어남 근데 대화가 안됨 가장 중요한게 대화인데 참 모순된 교육이죠? 국어에는 문학 ,언어 부문이 있죠 문학에서는 시를 외우게 하고, 시인의 내적갈등과 외적갈등 이딴걸 외우게 하는데 도대체 이걸 왜 외우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우리가 시인이 될것도 아니고 그래 언어는 뭐 우리가 살아가면서 말 잘하면 좋으니깐 상관은없음 문제 읽으면 말빨도 좋아지니깐 이딴 주입식 교육 시킬 시간에 하나라도 아이들이ㅡ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경험을 시키는게 가장 좋은거임 자연의 순리대로 상식적인 교육만 가르치고 놀게 해야됨 그 과정에 애들이 답을 찾을 테니깐 부모가 자식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강요하는순간 그 애는 그저 로봇으로 길러질 뿐임
@@ghijkabcdef6887 우리나라 교육이 주입식 교육이라고 말하는거부터 공부를 해본적이 없으신듯 물론 내신은 적은 범위 내에서 암기식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수능은 아님 게다가 각 과목이 차지하는 두뇌적 발달을 너무 생각치 않고 표현했는데 간단하게 수학이라는 과목을 얘기해보자면 수학을 배우는 목적은 논리력과 추론 능력의 향상을 가져다줌 한창 성장기 수학을 통해 우리 뇌의 저 부분이 발달한다는 거임 수학이란 언어적 표현을 수학적 표현으로 즉 복잡한 언어적 표현 방식 대신 간단한 언어인 수학적 언어로 바꾸는걸 해줘야하는데 이는 수학적 개념이 정리가 된 이후 이를 식으로서 변형하는 과정에서 지능에서의 논리력 추론 능력이 향상을 가져오게 되는데 이 부분은 사회생활하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user-abcde12345a 유럽식 교육이 진짜 효율적임 우리나라를 에를 들자면 외식조리학과 경쟁률 빡센데 음식에 대한 상식이나 실력으로 경쟁을 붙혀야지 성적으로 들어간다는것 자체가 웃긴거.... 외식조리학과 보통 수능 2등급 정도는 맞아야 들어갈 수 있는데 들어가면 수학으로 요리하는것도 아니고 교육이 모순 그 자체임 유럽은 졸업시험은 보는데 난이도가 어렵지 않음 학창시절때 배우는 교육은 진짜 인간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상식선에서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들이 우리나라처럼 고통받지 않아도 되니깐 시간이 많아서 다양한 경험도 하고 연애도 하고 그러면서 자기 꿈도 찾고 그 꿈이 대학교를 가야 될것 같다면 자기 전공 찾아서 가는게 대학임 유럽은 대학도 다 국가에서 대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공부가 가능함 본인이 목표로 세운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을 간것이라 더 열정적으로 공부함 (우리나라는 부모가 가래서 가는곳이 대학)
아이들 가르치는데 이미 공부로 될성부른 아이들은 아기 때 부터 다릅니다. 기억력, 이해력, 습득력, 집중력, 인내력은 기본이고 자신이 아는 지식을 서로 연결지어 생각하면서 사고를 해요. 항상 왜?라는 물음표를 찍어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반면 정반대의 아이들...안타깝지만 미디어 노출이 많은 요즘 아이들을 보면 생각하는 것 자체를 하려하지 않아요. 타고난 머리도 없는데 성실함도 없고 포기도 빠르고 의욕도 없고 오로지 즐거운 것, 자극만 추구합니다.... 학습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nanrnagde 제가 15년 전부터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예전 아이들과 요즘 아이들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어요. 신체 성장은 빠르지만 정신연령이나 지적 수준은 떨어지고 있는게 과잉보호하는 양육 방식으로 의존적이거나 인내심이 없고, 미디어 노출의 부정적 영향이 크게 보인다는 얘기였습니다.
공부를 그렇게 잘하진 못했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나도 공부머리가 없는 사람으로 태어남. 내가 아이큐가 낮은건지 이해력도 딸리는 탓에 수학과학같은 이과과목은 항상 밑바닥점수였고 수학과외를 받아도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생은 이해가 느려 가르치기 힘드니 돈을 더 받아야겠다는 소리도 들었음. 심지어 기억력도 딸려서 남들 세번보고 외울때 나는 10번은 읽고 또 읽고 달달 외워야 겨우 시험볼때까지 안까먹는 수준이었음. 그나마 정치와 법, 역사같은 문과과목은 스스로도 좋아하는 과목이었기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해 달달 외워 그나마 8~90점대, 3등급 언저리를 받아냄. 근데 공부 잘하는 애들은 같은 과목을 나보다 절반의 시간만 투자해도 1,2등급을 싹쓸어감. 게다가 나머지 과목들도 다 당연한듯 1,2등급. 학교에서 서연고 가는 애들 부모 직업 알아보면 대부분 공부잘해야 가질수있는 선생님, 교수, 연구원 같은 직업. 여기서 공부가 환경과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고남, 즉 유전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음. 내가 노력이 부족했었던걸까…최소한 내가 좋아하는 과목들은 교과서가 너덜너덜해질정도로 달달외우고 최대로 노력해도 공부머리 있는 똑똑한 애들을 절대 못따라갔다는 사실이 아직까지도 비참한 열등감으로 남아있음. 그래도 뭐 내가 비록 공부는 못했지만 사회성이 좋고 일머리는 있어서 나름 잘먹고 잘살고 있긴 함.
콩콩팥팥.. 유전자의 힘..ㅋㅋ .인생의 온복이 부모 잘 만나는 거!! 흙수저-금수저처럼 물질적인 자산을 굳이 다 포함하지 않아도 바르게 사는 부모를 보고 자라는 아이는 좋은 인성으로 좋은 인생을 살겠지.. 왜냐하면 생활습관의 힘마저도 ... 부모에게서 물려받는 유산 ㅎㅎ
추가 훈련이 필요하고 설령 아무리 훈련하더라고 위험부담에 대한 인지 상황자체의 차이때문에 불리함은 변하지 않습니다. 전사형이 훈련받는다고 해도 평상시에 걱정쟁이 형과 같은 특성을 보일수 없는것처럼요. 전사형도 모의고사를 봅니다. 걱정쟁이 형도 봅니다. 우린 할수 있는 준비를 다하기 때문에 특별한 추가 훈련이나 학습을 해서 극복한다는건 공허한 개소리입니다. 상대도 같은 훈련을 하고 격차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붉은 여왕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야 제자리를 유지합니다. 무리하면 넘어지거나 지쳐서 오히려 뒤쳐지죠.
@@garlee8223 저는 걱정쟁이형임...하루 종일 도파민이 나와서 공부의 지속력이 좋음... 실전?? 평소에 나온 점수 이상으로 반드시 나옵니다...평상시에 모의고사로 90점이면 실전에서는 최소가 90점이고 보통 95점 이상임.... 대신에 연습할 때 일부러 과도한 긴장을 해서 실수를 많이 함....실전에서 객관식 OMR카드에서 단 한번도 밀려서 마킹한 적이 없지만 연습할 때는 종종 그런 실수를 함...왜냐하면 연습때는 최대한 극도의 긴장을 올려 놓고 시험을 치거든요..그러니까 평소에 최악일 때가 90점이면 시험장에 들어가면 그보다 낮을 수 가 없는 거죠..
@@구-e4k 노력이 힘들죠 그리고 학교가면 공부분위기가 아닙니다. 동네환경이 중요해요 저는 어릴때 지방태생인데 정말 그당시 강남8학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동네로 이사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죠 태어난 동네랑 부모님재산학벌 이두가지가 맞아떨어져야합니다.
유전자도 있고 부모와 자라온환경을 통한 학습도 있고 스스로 깨닫고 진화나 퇴화되는 성장도 있고 이 세가지가 합쳐져서 성격 외모 지식 지능이 생겨남. 유전자는 바로 윗세대를 닮기도 하지만 윗윗 세대를 닮기도 하고 윗윗윗세대를 닮기도 함. 유전자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 몇가지 정보만이 사람을 구성하는데 사용됨. 즉 복불복이라 이거지. 그래서 같은 부모밑에서 나와도 외모 성격 성향 다 다른거임. 내자식인데 왜 나랑 다르냐 라는 말은 진짜 초단순한 생각인거임.
일리있습니다. 다만 유전공학은 유전이 결정적이라는 유물론에 입각하여 자기 학문적 위상만을 위한 결론에 집착하느라 심리학 정신의학과는 주장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동심리의 경우 타고나는 그 성향에 대해서는 그 어떤 분야도 제대로 설명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타고나는 성향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영준-o9d 님말부터 틀린것이 이미 의사선생님들과 손주은 강사님이 다 유전으로 결정된다고 했습니다. 네 맞아요 목숨을 걸거나 하면 될지 모르겠네요. 일반화? 이미 미국 교수들도 인정했는데요? 그리고 저기요 선생님. 노력은 제가 부정안했는데요? 노력이야 당연히 자기의지로 해야죠. 왜 뜬금없이 명문대 출신이시라면서 경제력을 갑자기 끌고 오시는지요? 보편적인 타당성이요? 당연히 아~주 길게해서 인서울간다쳐요. 거기서부터도 공부 못따라가면 나가리 되는거고요. 님 강사맞아요? 게다가 의대를 왜 끌고왔냐면, 요새 애들 의대에 몰빵해서 그런거고요. 솔직히, 공대생들 사이에서도 이미 한국을 떠나서 과학자되거나 아니면 인서울 들어가도 대학에 적성과 상관없이 취업하고(만족하면 모르겠으나, 그게 아니니까 한때 공무원 열풍이 분것이고.)
@@JinnYoungKim 원래 췌장암 말기 환자나 식물인간도 일어나는 사례가 가끔 있음. 그래서 더 악질적인거임. 안될 확률이 훨씬 높다는걸 알면서도 희망을 못 버리게 만드니까.. 심지어 환자는 죽으면 주변에서 안타까워하기라도 하지 공부는 실패하면 패배자로 몰아가니까 더 안좋음.
교육계의 이런 연구들이 평가방법의 다양성을 지향하고 결국은 대입시험도 수능을 벗어난 형태로 다양하게 간다는건데, 결과는 진짜 능력의 측정이 아닌 자본의 영향력이 측정된다는 거죠. 현재 대입도 미국을 따라 그런방향으로 가고있고... 그냥 sat처럼 수능 여러번 보게 해서 최고 점수 쓸수 있게하는거만 하면 안되나요 수능 하루에 벌벌떠는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1년에 수능 여러번보는게 더 고통일듯 일단 난이도와 응시자수준이 매번 다른데 이걸 합쳐서 본다는것 자체가 운이 엄청나게 큰 비중을 차지하게돼서 오히려 학생들한테도 부담만 늘어날뿐더러 매년마다 불수능 물수능 말나오지만 그나마 남들도 그 해 같은 시험을 봤기때문에 별말없이 넘어가는건데 물수능응시자와 불수능응시자를 합쳐서 비교한다? 형평성 문제있다고봄 (사실 형평성하면 수시가 제일 문제인데 이게 진짜 자본의 영향력이 큼 수시없애고 정시100하는게 제일 공평함) 원한다면 재수 삼수 하면되는거고 굳이 1년에 수능 여러번 보는건 단점밖에 없음 그리고 수능은 첫 관문일뿐 성인되면 시험의 연속임 자격증시험 공무원시험 대학교시험 고시 국사 토익 뭐 시험아닌게 없음 본인의 노력을 증명하는 수단은 점수뿐 수능이 무섭고 보기싫은애들은 수능점수 안보는 학교가면 그만임
이거 처음 볼 때도 느꼈던게 제목 진짜 도발적인데 오히려 현실인거 같음. 공부는 재능이 맞고 가정 환경도 결국 선택할 수 없기에 선천적 요소임. 물론 후천적으로 커버도 되겠지만 후천적으로 기회를 받는 것 또한 자의적으로 얻어내는게 아니지... 하지만 공부가 우리가 사는 현실의 전부가 아니듯이 공부가 재능이라는 전제에만 빠져서 현실을 등한시 하는 순간 그때가 진짜로 망한거임. 개인적으론 그 시간에 나만이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꾸준하게 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사실 세상에 떨어진 순간부터 고통만이 잔뜩 있고 힘들기만 한데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대단한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저 모든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힘내기를 바랄뿐임.. 파이팅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유전자의 영향도 있겠지만 애기때 물음표살인마가 되는 그 시기에 건성으로 답하거나 질문을 차단하거나 모르는데 억지로 이상한걸 말해주면 애기는 그거 그대로 받아들여서 나중에 커가면서의 논리력의 바탕이 됨. 배경지식이 높아지는거임.. 그래서 좋은학벌의 부모 밑 자식은 왜? 에 잘 답해주었을 가능성이 높음..
사람들중에 긴장 많이 하고 걱정이 많다는건 윗세대 유전자가 약자라는거 아닐까요? 사슴비유를 해도 같은 사슴들 사이에서도 서열이 있고. 약자 사슴이 있듯이. 사슴 무리안에서도 걱정과 긴장을 많이 하는 사슴이 있을게꺼예요. 이건 포식자를 향한 긴장과 걱정이 아니라 같은 사슴들사이에서 권력 다툼을 말하는거
@@성이름-j2q7k 사슴이 다른 동물을 두려워하는것과 같은 사슴 무리에서 같은 사슴들간에 암묵적 서열다툼의 두려움은 다른거라고봐요. 사람이 다른 동물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살하나요? 사람이 시험못쳤을때 받는 스트레스는 같은 사람들 사이에서의 암묵적 권력관계에 대한것이예요.
모든 조건, 환경, 요인..다 따져 보면 엄청난 경우의 수... 마치 우주의 별을 세는 격이지. 하지만 나는 학교다닐때 공부 못했다고 자신이 아이큐가 낮거나 공부 머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학교를 다닐 때 한가지 방법으로만 공부를 배운다..어떤 과목은 선생이 잘 가르쳐서 점수가 높을 수 있고, 어떤 과목은 선생이 죽어라 주입식 교육만 시켜서 그 방법이 나랑 안맞을 수도 있다. 그리고 학교의 진도는 매우매우 빠르다.. 선천적으로 천천히 해야 이해가 되고 공부를 잘 하는 타입이 있을 수도 있는데 진도를 못 따라 가니까 점수가 안나온다...그냥 학교가 나랑 안맞는거다..내가 공부 머리가 없는게 아니라. 아이가 문제가 아니고 부모가 문제다. 똑똑한 부모는 그걸 알아차리고 다른 대안을 선택한다. 그래서 아이는 다른 대안에서 나은 결과를 보일 수가 있다. 그러나 바보 부모는 왜 못하냐고 다그친다. 그리고 자기 자식이 바보라고 한다. 그래서 똑똑한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낳은게 아니고 똑똑한 선택을 해서 똑똑한 아이가 된거고, 바보는 계속 바보짓을 하니까 자식도 바보로 만드는 거다.
반대로 생각하면 공부 성적이 좋다고 "저 사람 똑똑하다."라고 단정짓는 사고에 경각심은 되는 거 같아요. 시험 운이 좋은 사람들이 있어요. 평소 실력보다 잘나오는... 반대로 평소실력보다 점수 잘 안나오는... 그러니 반수하는 친구들이 나오겠죠... 평상시 내가 성적이 더 잘나왔는데...수능 때 점수가 적게 나왔다... 운도 실력이라고 하는데... 운은 그냥 운...인복 처럼...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저도 떨림은 별로 없는 무신경한 편에 가까운데 그냥 단순히 기억력이 빨리 휘발되는 편이라 답을 그냥 모르겠음 ㅠ 공부는 아니지만 그래서 커서도 휴대폰에 이것저것 대분류 소분류 엄청나게 해서 2~3차적으로 백업시켜서 기억시키고 꺼내볼 수 있게끔 함 그렇게 안하면 휘발됨 ㅠㅠ
어른들 대학 가던 시대야 환경이 되는 친구들만 공부했으니 머리 따질 일이 없었지, 요즘은 할 거 없으면 공부하는 시대임. 뭐 강남 애들은 고액 과외 받아서 상대가 안된다고? 어차피 머리 안되는 애들은 설대 수학과 출신한테 과외 받아도 못 알아 먹어요ㅋㅋ 돈 많은 집안 자제들이 사교육 덕분에 공부 잘하는 부분도 있겠지만은, 결국은 공부 잘한 부모한테서 받은 유전자가 가장 큰 요인임. 애당초 8학군 부모들이 뭐로 부를 축적했겠냐고ㅋㅋ 공부 잘했으니 좋은 학교 가거나 전문직 된거고, 끼리끼리 만나 결혼하니 머리 좋은 친구들이 생겨나는거지. 전쟁 끝난지가 70년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개천에 있다면 그건 그냥 가붕게가 맞는거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재미있네요. ^^ 근데 내용에 찬성할 수는 없네요. 대략 살펴보면, x=T+E 방정식에서 1. T의 중요성을 의도적으로 깎아내렸다는 느낌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쳐보면 T의 차이가 많이 남을 알 수 있죠. 2. E의 중요성은 명확하지만, T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시험을 봤을 때 90 점 받은 학생과 80 점 받은 학생의 평소 학습수준을 옆에서 살펴보면 차이가 분명하기 때문에, 우리는 시험점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문제 수가 지나치게 적거나 하는 문제가 있는 시험의 경우는 제외!) 따라서 E의 영향은 5 점이 채 안 될 것입니다. (물론 저도 100 점 맞을 수 있는 시험을 40 점 맞거나, 40 점 맞을 시험을 100 점 맞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아주 특별한 경우에 E가 아주 커질 수 있다는 걸 인정합니다.) 3. COMT 유전자의 중요성은 명확합니다. 근데 이 유전자는 E에 관여하는 게 아닙니다. 이걸 고려해서 위 방정식을 수정하면 이렇게 됩니다. x=(T+E)*c 근데 여기에서 c에 큰 문제가 있는 학생이라면, 평소에도 그 문제가 보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똑똑한 사람이지만 일을 못한다거나.... 기존 교육자들도 이를 모르지 않지만,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까 그냥 놔둘 수밖에 없죠.
이 나라 대부분의 고학력자들은 절대 이걸 인정안하고 까내리기 바쁨. 왜? 이걸 인정하면 본인이 받은 점수에 비해 덜 노력했다는 걸 인정하는 거니까. 시험 잘보는 유전자와 장기시험공부 잘하는 재능이 있어 출발선부터 다르다는 걸 인정하기 싫으니까. 그러니 전부 '내 사례'를 거들먹거리며 얘기함. 그게 아니라고 수많은 연구결과가 말하는데도. 인간은 본인이 아무리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납득해도 감정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인정하기 싫어함. 그러나 개중에도 김진짜, 함익병, 윤도영처럼 본인이 장기시험공부에 적합한 재능이고, 시험을 잘보는데도 그걸 솔직하게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 사람들은 본인한테 무슨 이득이 있다고 그걸 인정하겠음?
울아들은 첫시험은 항상 망치는 형이었다ᆢ 본인두 이유를 모름 항상 중간고사는 망치고 기말고사는 시험범위가 더 많은데도 잘봄~ 고1때 또 첫중간고사 망치길래ᆢ 내신 폭망해서 정시준비시키려 했는데ᆢ 또 기말이랑 수행에서 주요과목 거의 만점 받고 3년동안 내신1등급유지해서 설공대 감ᆢ본인두 왜 첫시험은 범위도 적고 쉬운데도 항상 점수가 잘안나오는지ᆢ이유를 모름
격투게임을 예로들면 똑같이 처음시작했는데 제각기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가남 그림을 똑같이 처음접했는데도 구도자체가 서로 제각기임 공부도 마찬가지로 어느 수준에(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노력으로 커버됨) 이르러서부터는 노력의 한계라기보다는 재능에서 갈림 대신 공부머리가 좋은 사람이 손재주가 좋을수도 있고 손재주가 좋은 사람이 공부머리가 뒤쳐질수있고 사람마다 다 제각기라는거 기술이든 공부머리든 어느 수준에서부터는 재능에서 갈리는건 확실함 지금도 가물가물하게 생각나는게 6살때 한살차이나는 7살 동네형이 맨손으로 냇가에 물고기를 잡질않나 설명서없이 프라모델을 조립하지않나 참 대단했다 그사람의 재능도;;
유전도 중요하고 환경도 중요한데 대게 경제, 문화, 사회적 자본이 풍성한 사람이 자식에게 좋은 환경도 제공함. 자녀는 자연스럽게 학문, 학업에 필요한 개념과 어휘들을 어깨너머로 보고 배워서 익숙해짐. 이미 부모가 어려운 개념을 이미 알고 있으면 자녀도 어릴 때부터 알고 시작한다는 건 다 어느정도 알려진 부분임.
@@kimchiman51부모님이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경제적인 사정 등 외부요인때문에 공부를 할 수 없었던 케이스죠. 친정 시댁 부모님들 모두 가정형편 또는 여자는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할아버지의 생각때문에 소학교까지만 나오셨지만. 남편이나 저나 제법 공부 잘했습니다^^
아니 imo는 금상이아니라 금메달 아님? ㅋㅋㅋ 금상은상은 kmo겠지..... 글코 imo(국제수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 되려면 그냥 천재정도로는 어림도 없음.... 상위 0.001% 수학적재능을 지녀야됨.... Imo 금메달 은메달 따려면 상위 0.001%보다 더 뛰어나야되는데?
집에서 저만 공부를 못했는데요. 나중에 대학가서 항상 1등했어요 학교생활내내 4년대 전액장학금 받았어요. 억울한건 부모님이 저를 생일도 2월인데 7살에 입학을 시켰어요. 어렸을때 공부 못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1년 일찍 들어간게 정말 저에겐 공부에 있어서 동급생들과 경쟁력에서 치명적이었던 것 같아요. 이부분이 인생에 있어서 아쉽네요. 공부를 어렸을때부터 더 잘할수 있었는데...
그냥 공부잘하는 유전자가 있고 운동을 잘하는 유전자가 있고 정치나 사회 쪽에서 뛰어난 유전자가 있고 음악을 잘하는 유전저가 있으니 그 유전자를 잘 발현 시켜주게끔 교육을 해야죠 유전자가 여러 영향을 미치지만 시스템은 그걸 토대로 최대한 개인의 능력치를 써먹을수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죠 모든 사람은 적어도 한개는 자기 재능이 있으니까.
'공부 잘하는 유전자' 라는 것부터가 오류이죠. 공부의 뜻은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 이고 여러가지 분야가 있는데 공부라는 말이 앉아서 학습서를 보고 지식을 습득하는 단순한 이미지로 고착화되어 사회 전반적으로 공부 잘하고 못하는 아이를 분류하는 기준이 된거죠. 운동을 배우고 악기를 배우고 그 밖의 기술을 배우거나 익히는 모든 활동 또한 공부이고, 각자의 재능이나 노력을 인정하고 그에 맞춰 특화교육을 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이나 고시 준비를 할 때 비슷한 환경에서 수많은 모의고사를 치르고 당일 컨디션을 조절하는 이유가 저 변수를 컨트롤하기 위함 아닌가?? 걱정유전자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향이 그렇다는 걸 파악하고 준비를 더 철저하게 할 수밖에 없지요. 시험 당일 자기가 긴장을 많이 해서 시험을 망친다는 것조차 스스로 인지를 못 하면 답이 없는거고.
국가대표, 올림피아드, 올림픽 그런 레벨에 가려면 유전자가 필요할 수 있지. 하지만 그냥 고만고만한 수준에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나는 유전자가 별로라서 끈기가 좋지 않아' 주문을 반복적으로 뇌에 새기고 있는데 뭘 한들 무슨 소용인가. '불공평한 능력주의'를 제대로 알고 보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빈민층 아니고서는 운 나쁜 것은 아님.
Adhd가 아닌 이상 자유의지까지 전적으로 유전자로 치부하기엔 우생학적 사고에 빠질 우려가 있음 그리고 최근 연구결과 용불용설마냥 획득 형질도 후대에 유전됨 (후성 유전학이라 함) 공부 존나 열심히해서 획득한 지능이 자식에게 유전될 수 있다는 얘기 , 즉 유전자결정론 맹신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라
세상은 원래 유전과 가정 내 자본에 의해 그 자리가 태어날때부터 고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백날 천날 노력한다고 사실상 부자가 될 순 없으며, 기껏해봤자 부유한 중산층이 상류층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의 조건이 어떻든간에, 결과가 어떻든간에 노력하는 경험 그 자체가 소중하며 귀중한 경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근엔 신경 가소성이라는 연구도 나왔고 진화론 입장으로서 뇌는 계속 발전하는 것이 맞는데, 왜 자꾸 확증 편향으로 안된다고 하는지 참.... 학습과 지능 간의 관계는 아직도 찬반이 많습니다 뇌 자체가 워낙 까다로워서 치부하기가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그 아시잖아요?, 재능도 노력이다 재능을 이길 수 없다 이런 얘기 나오면 또 귀신같이 뇌는 변한다 지능은 바뀐다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는 것 말이에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유전자가 순환론처럼 정해진 상태로 유지되는 것이 더 어이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워낙 한국이 교육열도 강하고, 입시 쪽이 강세가 있다 보니, 이런 논란이 나온 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좀 의외입니다(입시에서, 재능을 따지는 것 자체가..;;)
극복을 유무가 아니라 정도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유전자 잘 가지고 태어나고 부모 잘 만나 태어난 애들을 어디까지 이길건가.. 의대간애들? 스카이 간 애들? 성한 간 애들? 어디면 자신이 만족할까요..포기보다 공부를 좋아하고 되고 싶은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이 아니어도 될 수 있는것 아닐까요
@@coco-jung6642 컴퓨터 프로그램은 0과 1의 무수한 조합의 결과이고 유전자는 A G T C 의 조합 결과임. 결국에 이렇게 따라가다보면 자유의지로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느끼게 되고 애초에 프로그램된대로 플레이된다고 생각하게 되고 결국 우리는 감정과 통증 기쁨과 쾌락 등을 느낄 수 있는 관찰자임.
공부 머리는 한국에서는 돈이 많으면 기숙학원을 보내든 계속 투자하고 돈을 쏫아 부으면 공부를 못하던학생도 몇년동안 돈 ㅈㄴ써서 학원등등 돌리면 결국에 공부를 잘하게 되있슴 걱정을 없앨려면 그냥 계속 하면 됨 아 안됬구나 또하지 그런 마인드 공부를 잘하는 유전자야 있겟지만 결국엔 반복적인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돈 돈이 많고 집안이 풍족하고 부모가 시험에 대한 부답을 안주면 그 걱정도 없지 않나?? 음... 공부 잘하는데 진짜 사회성 떨어지고 회사에서 혼자다니고 일머리 없고 눈치 없는 사람들도 많음 오히려 극상위권야들보다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애들이 더 잘살아가는 것 갖기도 한데 유전자가 영향이 있겟지만 살아가고 인생을 바꿔주는데에는 돈 이 제일 중요한거임 각자 자신이 잘하는 분야가 있고 그분야에서 열심히 하면됨 오직 공부가 다는 아님. 남들하니깐 부모가 시키니깐 사회가 이렇게 굴러가니깐 그냥 공부하다가 이걸로 밀사람은 밀어나가고 다른걸로 밀어나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 분야 찿아서 밀어 나가서 그분야에서 열심히 살면됨 그냥 자기 관리ㅜ열심히하고 자기자신 마인드 컨트롤 하고 책 많이 잃고 매순간 생각 많이 하고 융통성 있는 사람이 되자
@@---qw7xr 그럼 좋은 강사한테 교육받는애들은 전부 의대 서울대 가는건가요? 수십년전과 달리 좋은 교육서도 엄청 많고 인강이 워낙 잘 발달해서 적은 돈으로도 질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무료강의인 ebs만으로도 서연고 의대 가는 애들도 있어요 1타 강사가 질 좋은 정보를 넣어줘도 아웃풋 성능이 개구리면 답이 없어요 그게 유전이라는거구요
@@lilllililiiillilllililiiil 강의를 무슨 드라마나 영화보듯이 보니까 그렇죠 애들 가르쳐 보셨으면 아실텐데 배우고 복습을 제대로 하는 애들이 거의 없어요 그저 강의 듣고 이해만 되면 다 자기 것이 된 줄 아는 착각에 빠져서 다음 진도로 넘어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완벽하게 알때까지 무한 반복하는게 가장 핵심인데 그걸 깨달은 학생들만 상위권이 되는거죠 물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애들이 종종 있긴한데 그런 애들은 정말 소수라서 노력으로 극복가능한 애들이 더 많다는걸 말해주고싶네요
@@---qw7xr 하기싫은 걸 365일 단하루도 거르지 않고 묵묵히 하는 것 자체가 재능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관심이 없는 걸 단 1분도 못견뎌 합니다. 타고난 성향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환경? 노력? 어느나라에서 태어나서 어떤 소득수준의 부모밑에서 자랄지 또 어린시절 누구와 만날지 이미 상당부분 결정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노력하면 다 된다라는 식의 낡고 뻔한 도식에 지나치게 함몰되어 있는 것도 그다지 바람직해 보이진 않네요.
인생이든 시험이든 걱정하는 사람보다 도전적인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데,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내용이네요..다만, 평소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면 여러번 반복학습하여 자신감을 얻는 것이 필요한 것같습니다.
자연선택상 여러 형태의 사람이 공존하는건 그 번식성공률이 대체로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도전적인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높은데 반대로 파산하거나 사고등으로 비참함 최후를 맞이해 파멸할 확률도 높습니다.
이해력+기억력+집중력+끈기가 있어야 공부를 잘 하는데 각 요소는 타고남이 분명 있고 그걸 얼마나 환경적으로 뒷받침해 주느냐에 있음. 결국 이렇든 저렇든 부모 잘 만나야 함.
그것도 분야마다 다른거임.
예를 들어 게임을 10시간씩 집중하는 사람이 공부에 집중 못한다고 집중력이 낮은 사람 취급 할 수 있음?
메시 호날두가 공부 할때 집중 못하고 끈기 없다고 할 수 있음?
각자 집중력과 끈기를 발휘 할 수 있는 분야가 다른거임.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나마 다른 사람들 보다 국영수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인거임.
물론 흥미라는게 재능이 좋으면 더 올라가는거긴 하지만.
이기집끈
이제 진정한 팩트가 나오기시작하네. 재능이지 공부는
과거 이걸 간파한 소수의 사람들이 진실을 말하면 돌맞았죠..
외우는재능
ㅋㅋㅋㅋ 영상안봤냐
@@흐음그래서뭐어쩌라고
전사형이 잘 본다는 게 팩트라는 결론인데.
영상 안 봤냐?
학문을 깊이 닦는 높은 수준의 공부는 재능이 없으면 불가능할수도 있음. 그러나 한국 교과과정 상 공부는 재능이건 뭐건 노력만 하면 됨
재능이 공부의 영향을 주더라도, 한국 교과과정에서 좋은 점수가 안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노력을 전혀 안했기 때문임.
재능이 딸려도 노력하면 되는 수준의 교과과정을 가진 나라가 한국임.
자기가 학업 못하는걸 제발 ㅈㄴ 짧고 일부분의 연구결과를 담은 영상을 보고 이 모든 것이 진실이다 하면서 재능탓하지 마시길
저도 걱정쟁이형이었는데, 시험칠 때는 아무 생각 안 하고 그냥 밀어붙였음. '아, 뭐 될 대로 돼라! 나는 그냥 열심히 하기나 하자!'라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하니까 성적은 잘 나오더라구요. 좀 뻔뻔한? 마음도 때로는 필요한 것 같아요!
6:14 수능 창시자 처음봄. 이사람때문에
당신이..... 당신이 여기가 어디라고 나와
@@user-zz4tq3yd7h😂😂😂 앜 미친ㅋㅋㅋㅋ
역시 이름끝에 순들어가는 사람은 과학인가?
우리나라 교육을 망친 ㄴ
아.. 아저씨.. 아니다 아저씨 아니더라도 대입시험이 뭔가는
있었을테니까 ㅋㅋㅋㅋㅋㅋ
교육도 중요하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생의 방향성을 빨리 찾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다.. 사람이 기본이 잡히고 중심이 잡히면 나중에 뭘 해도 잘하게 되있음
참고로 우리나라 교육은 아무 쓸모없는 교육입니다.
국,영,수 미친듯이 주입식으로 교육을 받죠?
관련 업종 제외하고 살아가면서 우리가 과연 그정도 단계의 심화된 수준의 내용을 써먹을까요?
수학 - 덧셈,뺄셈,나눗셈,곱셈,분수만 할줄 알아도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구요
영어 - 우리가 필요한건 회화,리스닝이지 독해만 주구장창 가르치는게 아님 한국인들의 독해 수준은 원어민인 영국인보다 뛰어남 근데 대화가 안됨 가장 중요한게 대화인데 참 모순된 교육이죠?
국어에는 문학 ,언어 부문이 있죠 문학에서는 시를 외우게 하고, 시인의 내적갈등과 외적갈등 이딴걸 외우게 하는데 도대체 이걸 왜 외우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우리가 시인이 될것도 아니고
그래 언어는 뭐 우리가 살아가면서 말 잘하면 좋으니깐 상관은없음 문제 읽으면 말빨도 좋아지니깐
이딴 주입식 교육 시킬 시간에 하나라도 아이들이ㅡ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경험을 시키는게 가장 좋은거임
자연의 순리대로 상식적인 교육만 가르치고 놀게 해야됨 그 과정에 애들이 답을 찾을 테니깐 부모가 자식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강요하는순간 그 애는 그저 로봇으로 길러질 뿐임
성공경험이 중요함
@@ghijkabcdef6887 우리나라 교육이 주입식 교육이라고 말하는거부터 공부를 해본적이 없으신듯
물론 내신은 적은 범위 내에서 암기식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수능은 아님
게다가 각 과목이 차지하는 두뇌적 발달을 너무 생각치 않고 표현했는데
간단하게 수학이라는 과목을 얘기해보자면
수학을 배우는 목적은 논리력과 추론 능력의 향상을 가져다줌 한창 성장기 수학을 통해 우리 뇌의 저 부분이 발달한다는 거임
수학이란 언어적 표현을 수학적 표현으로 즉 복잡한 언어적 표현 방식 대신 간단한 언어인 수학적 언어로 바꾸는걸 해줘야하는데
이는 수학적 개념이 정리가 된 이후 이를 식으로서 변형하는 과정에서
지능에서의 논리력 추론 능력이 향상을 가져오게 되는데 이 부분은 사회생활하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ghijkabcdef6887대학교 공부때문에 그런거를 배우는것도있음
물론 전공 말고는 무쓸모긴함
@@user-abcde12345a 유럽식 교육이 진짜 효율적임
우리나라를 에를 들자면 외식조리학과 경쟁률 빡센데 음식에 대한 상식이나 실력으로 경쟁을 붙혀야지
성적으로 들어간다는것 자체가 웃긴거....
외식조리학과 보통 수능 2등급 정도는 맞아야 들어갈 수 있는데 들어가면 수학으로 요리하는것도 아니고
교육이 모순 그 자체임
유럽은 졸업시험은 보는데 난이도가 어렵지 않음
학창시절때 배우는 교육은 진짜 인간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상식선에서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들이 우리나라처럼 고통받지 않아도 되니깐 시간이 많아서 다양한 경험도 하고 연애도 하고 그러면서 자기 꿈도 찾고
그 꿈이 대학교를 가야 될것 같다면 자기 전공 찾아서 가는게 대학임
유럽은 대학도 다 국가에서 대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공부가 가능함
본인이 목표로 세운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을 간것이라 더 열정적으로 공부함
(우리나라는 부모가 가래서 가는곳이 대학)
아이들 가르치는데 이미 공부로 될성부른 아이들은 아기 때 부터 다릅니다. 기억력, 이해력, 습득력, 집중력, 인내력은 기본이고 자신이 아는 지식을 서로 연결지어 생각하면서 사고를 해요. 항상 왜?라는 물음표를 찍어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반면 정반대의 아이들...안타깝지만 미디어 노출이 많은 요즘 아이들을 보면 생각하는 것 자체를 하려하지 않아요. 타고난 머리도 없는데 성실함도 없고 포기도 빠르고 의욕도 없고 오로지 즐거운 것, 자극만 추구합니다.... 학습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요즘애들이 그러는게 아니에요.
원래 차이가 심했고, 그걸 이제야 보기 시작한겁니다.
우린 그걸 "노력"이란 단어로 무시해왔을 뿐이지요
@@nanrnagde 제가 15년 전부터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예전 아이들과 요즘 아이들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어요. 신체 성장은 빠르지만 정신연령이나 지적 수준은 떨어지고 있는게 과잉보호하는 양육 방식으로 의존적이거나 인내심이 없고, 미디어 노출의 부정적 영향이 크게 보인다는 얘기였습니다.
@@s2r121 신체성장이 빠르고 인내심이 없는 건 잦은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집중력이 떨어진 건 스마트폰 입니다.
1. 엘리트집안, 부자집안 의 아이들은
갈수록 현명하고 똑똑해져가고,
2.하층민 집안의 아이들은
갈수록 멍ㅊ
@@nanrnagde
원래그랬어요 90년대 학생일때 한반에 60명 가까이 있었는데 너무 짜증났습니다.
10명정도 성적순으로 커트해서 초1때부터 반을 만들어야합니다.
특히 중학생때는 50등60등하던 애들이 교실분위기 엉망으로 만들고 교실분위기 주도권을 가지죠
생물적 유전뿐만 아니라 환경적 유전도 영향이 크다.
아빠가 티비만 보면 그것이 학습되며, 욕 하는 아빠를 봐도 학습되며, 잘 웃는 아빠의 행동도 다 학습이 된다.
나는 딸 아이의 행동과 언어 사용하는 것을 보며 깜짝 놀랄 때가 많다.
그 환경적 유전이 이크는 결과는 5%미만일것이다.
티비만 보는 아빠, 욕하는 아빠.......그자체도 다 유전입니다.... 애들앞에서 자기절제도 못하는 이유가... 유전입니다.....
결론은 부모가 교육에 관심이 있어야 함. 아빠가 서울대 의사라 해도 티비만 보거나 게임을 하고 책, 교육, 연구에 관심이 없으면 자녀에 악영향을 줌. 아빠 뿐만 아니라 엄마도 똑똑해야 하고. 거기다가 친조부가 정치도박에 빠지면 나락가는 거임.
@@helookscool솔직히 성격은 환경의 영향이 크죠.
공부에 영향 미치는 건 IQ라서 유전 맞고 환경은 5% 미만 맞아요!
같은 유전자라서 같은 환경적 기질이 더 쉽게 학습되는거.
공부를 그렇게 잘하진 못했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나도 공부머리가 없는 사람으로 태어남. 내가 아이큐가 낮은건지 이해력도 딸리는 탓에 수학과학같은 이과과목은 항상 밑바닥점수였고 수학과외를 받아도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생은 이해가 느려 가르치기 힘드니 돈을 더 받아야겠다는 소리도 들었음. 심지어 기억력도 딸려서 남들 세번보고 외울때 나는 10번은 읽고 또 읽고 달달 외워야 겨우 시험볼때까지 안까먹는 수준이었음. 그나마 정치와 법, 역사같은 문과과목은 스스로도 좋아하는 과목이었기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해 달달 외워 그나마 8~90점대, 3등급 언저리를 받아냄. 근데 공부 잘하는 애들은 같은 과목을 나보다 절반의 시간만 투자해도 1,2등급을 싹쓸어감. 게다가 나머지 과목들도 다 당연한듯 1,2등급. 학교에서 서연고 가는 애들 부모 직업 알아보면 대부분 공부잘해야 가질수있는 선생님, 교수, 연구원 같은 직업. 여기서 공부가 환경과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고남, 즉 유전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음. 내가 노력이 부족했었던걸까…최소한 내가 좋아하는 과목들은 교과서가 너덜너덜해질정도로 달달외우고 최대로 노력해도 공부머리 있는 똑똑한 애들을 절대 못따라갔다는 사실이 아직까지도 비참한 열등감으로 남아있음. 그래도 뭐 내가 비록 공부는 못했지만 사회성이 좋고 일머리는 있어서 나름 잘먹고 잘살고 있긴 함.
사회성이 최고죠!
공부랑 일머리도 또 다름.
힘내세요. 자신의 한계가 느껴지도록 무언가를 노력을 해봤다는 자체가 당신이 승리자라는 뜻이죠.
와 나같은 사람 또 있네.. 그럭저럭 인서울 끝자락 대학교 나왔지만 결국 지금은 공부 아닌 길로 오히려 더 잘 벌어먹고 살고 있음. 공부가 재능이었단걸 좀만 더 일찍 알았다면, 꼭 그것만이 정답이 아니란걸 누가 이야기해줬다면.. 더 행복했을까
나중에 40 50되면 알게됨.. 사회 첫발을 어느분야로 갔는지가 더 중요함... 운칠기삼... 전문대 나와서 건축기사한 내친구놈..공부 지지리도 못한놈인데.. 얍싹해서 건축현장소장하고 제일 잘나감...어느 분야로 진출했는지가 제일 중요..
콩콩팥팥.. 유전자의 힘..ㅋㅋ .인생의 온복이 부모 잘 만나는 거!!
흙수저-금수저처럼 물질적인 자산을 굳이 다 포함하지 않아도
바르게 사는 부모를 보고 자라는 아이는 좋은 인성으로 좋은 인생을 살겠지..
왜냐하면 생활습관의 힘마저도 ... 부모에게서 물려받는 유산 ㅎㅎ
와 자기자식 바보 아니라구 연구를 해서 증명하시는 교수아빠ㅋㅋㅋㅋㅋ
그게아니라, 자기는 100점 맞는데 왜 내 자식은 90점일까? 하며 90점 맞아서 멍청하다 생각하는,
개잡스런 사고방식 가진 부모임.
@@wisiasa 개잡스러운 것은 아니지 않나? 부모가 충분히 지능이 높다고 보여지는 성과를 냈었는데 자식이 지속적으로 그에 떨어지는 성과를 내니까 의문이 드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데?
@@ijivateilikaansaksie 영상 다시봐 90점이 멍청하다고함.
@@wisiasa 아니 지들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멍청한거 맞지,,
@@ijivateilikaansaksie 상대적으로 멍청하다고 얘기 한적이 없어. 그런 사고를 할 수 있는 인간이 아님.
연구주제가 왜 우리아들은 이모냥일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 어느 때보다 연구 동기가 확실했던 연구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공감... 사실 시험이 어느정도 그룹핑은 가능해도 줄세우기는 더더욱 어불성설임. 우리나라 전국 1등해서 최고 법조계 갔어도 별 아웃풋 없음...
과거 학업에 유전적 영향이 절때없고 전부 후천적인 노력에 달렸다는 믿었죠.. 절대다수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어ㅠ
걱정쟁이형이라면 도파민이 늦게 분해되는걸 이용해야 함
최대한 시험장에서의 환경을 조성해 실전을 연습처럼
연습을 실전처럼 조성할 수만 있다면
걱정쟁이형이어도 딱히 시험에서 디메리트가 아니게 됨
문제는 그걸 혼자서 다 하기에는 시간이나 비용이 많이 쓰이기 때문에
그걸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학부모의 부담과 마음고생이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걱정쟁이형이라 재수는 기본임 ㅠ
이게 뭔소리야..?
추가 훈련이 필요하고 설령 아무리 훈련하더라고 위험부담에 대한 인지 상황자체의 차이때문에 불리함은 변하지 않습니다. 전사형이 훈련받는다고 해도 평상시에 걱정쟁이 형과 같은 특성을 보일수 없는것처럼요. 전사형도 모의고사를 봅니다. 걱정쟁이 형도 봅니다. 우린 할수 있는 준비를 다하기 때문에 특별한 추가 훈련이나 학습을 해서 극복한다는건 공허한 개소리입니다. 상대도 같은 훈련을 하고 격차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붉은 여왕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야 제자리를 유지합니다. 무리하면 넘어지거나 지쳐서 오히려 뒤쳐지죠.
@@garlee8223 저는 걱정쟁이형임...하루 종일 도파민이 나와서 공부의 지속력이 좋음...
실전?? 평소에 나온 점수 이상으로 반드시 나옵니다...평상시에 모의고사로 90점이면 실전에서는 최소가 90점이고 보통 95점 이상임....
대신에 연습할 때 일부러 과도한 긴장을 해서 실수를 많이 함....실전에서 객관식 OMR카드에서 단 한번도 밀려서 마킹한 적이 없지만 연습할 때는 종종 그런 실수를 함...왜냐하면 연습때는 최대한 극도의 긴장을 올려 놓고 시험을 치거든요..그러니까 평소에 최악일 때가 90점이면 시험장에 들어가면 그보다 낮을 수 가 없는 거죠..
그러니까 입시, 시험 등등에만 매몰되면 안되고 빠른 인정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공부도 재능이라는 걸 인정하지 않으니 동아시아가 불행한 것
한국이 그래서 학생들 행복도가 꼴찌이고 의대몰빵 이러는 전세계에 유례없는 결과가 나온듯요. 국까이든 국뽕이든 한국이 망했다는건 인정합시다.
님은 어디대학 나오셨어요?
@@user-o8jf68ut6g3g님은요?
학창시절. 잠도 줄여가며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를 지겨본 적이 있는데. 중요하지않은 것에 줄치고 동그라미 치고 있어서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렇게 이상하게 공부하고 집중안하면서
자신의 공부한 시간을 들이밀며 나는 해도안돼라고 자책하죠
@@hahahaho3053 반대로 결과가 안좋다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노력을 깎아 내림..
솔직히 공부머리는 유전자임 그게 아니라면 조오오오오온나 노력해도 될까말까
근데 보통은 공부머리가 있으면 노력까지함..ㅋㅋ 그래서 더 힘듦
@@구-e4k
노력이 힘들죠 그리고 학교가면 공부분위기가 아닙니다. 동네환경이 중요해요
저는 어릴때 지방태생인데 정말 그당시 강남8학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동네로 이사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죠 태어난 동네랑 부모님재산학벌 이두가지가 맞아떨어져야합니다.
유전자도 있고
부모와 자라온환경을 통한 학습도 있고
스스로 깨닫고 진화나 퇴화되는 성장도 있고
이 세가지가 합쳐져서 성격 외모 지식 지능이 생겨남.
유전자는 바로 윗세대를 닮기도 하지만
윗윗 세대를 닮기도 하고 윗윗윗세대를 닮기도 함.
유전자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 몇가지 정보만이 사람을 구성하는데 사용됨.
즉 복불복이라 이거지.
그래서 같은 부모밑에서 나와도 외모 성격 성향 다 다른거임.
내자식인데 왜 나랑 다르냐 라는 말은
진짜 초단순한 생각인거임.
바로 윗부모 유전이 아니라는거지 태생적으로 모든 게 타고난다는 건 이미 다 알려진거지. 컴퓨터가 0과1의 무수한 조합이듯 유전자 배열도 agtc의 조합임 부정할 수가 없다
@@duanecherenek
조부모가 지능 낮고 질병있으면 어머니가 에이급이라도 손주까지 개피봅니다
일리있습니다.
다만 유전공학은 유전이 결정적이라는 유물론에 입각하여 자기 학문적 위상만을 위한 결론에 집착하느라 심리학 정신의학과는 주장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동심리의 경우 타고나는 그 성향에 대해서는 그 어떤 분야도 제대로 설명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타고나는 성향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영준-o9d 그냥 속시원하게 말합시다. 그렇게 따지면, 왜 N수했는데도 (당연히 허수는 제외합시다.) 다들 의대 못감??? 난 한국이 애초에 공부는 노오력으로 가능하다는 새빨간 거짓말에 속여서 한국에 애국심 다 떨어짐.
@@이영준-o9d 님말부터 틀린것이 이미 의사선생님들과 손주은 강사님이 다 유전으로 결정된다고 했습니다. 네 맞아요 목숨을 걸거나 하면 될지 모르겠네요. 일반화? 이미 미국 교수들도 인정했는데요?
그리고 저기요 선생님. 노력은 제가 부정안했는데요? 노력이야 당연히 자기의지로 해야죠. 왜 뜬금없이 명문대 출신이시라면서 경제력을 갑자기 끌고 오시는지요?
보편적인 타당성이요? 당연히 아~주 길게해서 인서울간다쳐요. 거기서부터도 공부 못따라가면 나가리 되는거고요.
님 강사맞아요? 게다가 의대를 왜 끌고왔냐면, 요새 애들 의대에 몰빵해서 그런거고요. 솔직히, 공대생들 사이에서도 이미 한국을 떠나서 과학자되거나 아니면 인서울 들어가도 대학에 적성과 상관없이 취업하고(만족하면 모르겠으나, 그게 아니니까 한때 공무원 열풍이 분것이고.)
연구자가 말씀한 것처럼 한 사람을 평가하는데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로 정리되는군요
겅험상 부모 세대가 공부를 잘 했어도 자식들이 공부를 그 만큼 따라가지 못 하는 경우가 많던데 .... 환경이 또한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겠네요
환경이 당연히 중요하죠. 강남의 자식들이 더 부유한 층이라서 성적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고요.
근데, 반례도 있긴 합니다. 장승수 변호사님도 양아치 건달이셨는데, 막노동하시면서 6수끝에 서울법대 들어가시고 졸업후 변호사되셨고요, 박진영이라는 선배도 부모님 이혼후 할머니 손에서 자라면서 막노동하시다가 EBS로만 공부하고 서남의대(지금은 폐교되어서, 다른데로 가셨는지 모르겠지만)가셨습니다.
박승현이라는 선배는 33살, 공무원 7년동안하고 100만원씩 썼는데도 못 했습니다. (간혹 합격했다고 글이 올라오는데, 이름 다 가려놔서 신빙성이 없음.)
@@JinnYoungKim 원래 췌장암 말기 환자나 식물인간도 일어나는 사례가 가끔 있음. 그래서 더 악질적인거임. 안될 확률이 훨씬 높다는걸 알면서도 희망을 못 버리게 만드니까.. 심지어 환자는 죽으면 주변에서 안타까워하기라도 하지 공부는 실패하면 패배자로 몰아가니까 더 안좋음.
@@GCccEor 하긴 극소수 사례를 뻥튀기 하는게 정말 악질이죠...
수능도 ncs도 노력하면 의대갈것 같지만 본질은 재능을 측정하는 우생학적 도구임
ncs 본적없음? 전공은 복붙수준으로 준비가 가능한데 뭔 ㅋㅋㅋ
@@kimchiman51 ncs랑 전공은 아예 별개인대요..😅
@@smilehelloo 기술직 기술과목들이 죄다 기사수준인데 뭐가 별개임?
@@kimchiman51 문해력 부족하세요..? 애초에 댓글이 ncs에 대해서만 말한거잖아요..
@@smilehelloo 그 ncs 전공과목이 재능이 아니라 노력으로 커버된다고 개빡통년아 ㅋㅋ
교육계의 이런 연구들이 평가방법의 다양성을 지향하고 결국은 대입시험도 수능을 벗어난 형태로 다양하게 간다는건데, 결과는 진짜 능력의 측정이 아닌 자본의 영향력이 측정된다는 거죠. 현재 대입도 미국을 따라 그런방향으로 가고있고... 그냥 sat처럼 수능 여러번 보게 해서 최고 점수 쓸수 있게하는거만 하면 안되나요 수능 하루에 벌벌떠는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심지어 요즘 미국대학들은 sat도 포기했습니다;; ㅋㅋ
1년에 수능 여러번보는게 더 고통일듯
일단 난이도와 응시자수준이 매번 다른데 이걸 합쳐서 본다는것 자체가 운이 엄청나게 큰 비중을 차지하게돼서 오히려 학생들한테도 부담만 늘어날뿐더러
매년마다 불수능 물수능 말나오지만 그나마 남들도 그 해 같은 시험을 봤기때문에 별말없이 넘어가는건데
물수능응시자와 불수능응시자를 합쳐서 비교한다? 형평성 문제있다고봄
(사실 형평성하면 수시가 제일 문제인데 이게 진짜 자본의 영향력이 큼 수시없애고 정시100하는게 제일 공평함)
원한다면 재수 삼수 하면되는거고 굳이 1년에 수능 여러번 보는건 단점밖에 없음
그리고 수능은 첫 관문일뿐 성인되면 시험의 연속임
자격증시험 공무원시험 대학교시험 고시 국사 토익 뭐 시험아닌게 없음
본인의 노력을 증명하는 수단은 점수뿐
수능이 무섭고 보기싫은애들은 수능점수 안보는 학교가면 그만임
@@lilllililiiillilllililiiil 물수능이든 불수능이든 어차피 상대평가고 표준점수, 백분위에 갈리기 때문에 불공평과는 관련없고 6, 9 실모를 수능으로만 대체하면 돼서 부담이 줄면 줄었지 늘진 않음.
@@lilllililiiillilllililiiil 쉽게 말해서 현 6, 9, 11 시험 중 한번만 잘 보면 대학 갈 수 있는 거랑 6, 9는 시험만 치고 11 수능만 반영해서 12개월 쌩재수 강요하는 제도는 차원이 다름.
@@lilllililiiillilllililiiil수험생 입장에서도 1년 1번은 삐끗하면 ㅈ되기 때문에 부담 존나 심함.
근데 후속연구가 많이 필요해보임.
Ex) 각 그룹에 따라 평소 도파민 양을 조절해주는 약물을 투여했을때 학습 성취도가 어떻게 변했는지까지 진행돼야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듯
이거 처음 볼 때도 느꼈던게 제목 진짜 도발적인데 오히려 현실인거 같음. 공부는 재능이 맞고 가정 환경도 결국 선택할 수 없기에 선천적 요소임. 물론 후천적으로 커버도 되겠지만 후천적으로 기회를 받는 것 또한 자의적으로 얻어내는게 아니지... 하지만 공부가 우리가 사는 현실의 전부가 아니듯이 공부가 재능이라는 전제에만 빠져서 현실을 등한시 하는 순간 그때가 진짜로 망한거임. 개인적으론 그 시간에 나만이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꾸준하게 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사실 세상에 떨어진 순간부터 고통만이 잔뜩 있고 힘들기만 한데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대단한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저 모든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힘내기를 바랄뿐임.. 파이팅
근데 친형제자매인데 한명은 상위0.1프로의 천재중의 천재고 한명은 아이큐가 100도 안되는 경우는 뭐일까..교육환경은 비슷했다ㅜ
격세유전이요
한명은 아버지 한명은 어머니 유전자죠
울사촌들 유전자가 다 달라요 친형은 외할머니유전자 빼박이고 전 친할아버지 유전자 사촌동생은 친할머니 유전자
친형은 일본에서 대학나오고 저는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사촌동생은 지방2년제 나왔습니다. 명절때 셋다 아는 척 안합니다.
한명은 아빠.
한명은 엄마.닮은거죠
당연한걸
공부는 유전이 그냥 맞다.. 사촌오빠 서울대 컴공 사촌언니 고려대 컴공인데 이모가 서울대 출신이고 이모부가 서울대 의대 출신임... 이게 유전이 아니면 뭐임?
영상 요약 우리 아들은 나와 같이 우수한 머리를 갖고 있지만 시대가 변해 평가하는 도구가 달라져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자기는 100점 맞는데 왜 내 자식은 90점일까? 하며 90점 맞아서 멍청하다 생각하는,
개잡스런 사고방식 가진 부모임.
@@wisiasa
부모가 100점요? 부모둘다 서울대 수석인 집안은 거의 없죠 울부모 둘다 고졸이고 이모네 둘다 대졸교수인데 십대때 자식키우는거 다르더라구요
@@user-Griezman 학교 시험 점수를 지능 점수로 생각하는 무식한 싸이코패스들입니다.
인생의 방향성을 먼저 잡고 노력을 쏟아붓자..
유전자고자시고 인생은 될놈만 되는게 맞어
*모든사람이 다 역경을 이겨내는게 아닌것처럼*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유전자의 영향도 있겠지만 애기때 물음표살인마가 되는 그 시기에 건성으로 답하거나 질문을 차단하거나 모르는데 억지로 이상한걸 말해주면 애기는 그거 그대로 받아들여서 나중에 커가면서의 논리력의 바탕이 됨. 배경지식이 높아지는거임.. 그래서 좋은학벌의 부모 밑 자식은 왜? 에 잘 답해주었을 가능성이 높음..
노력의 배신, 공정하다는 착각 같은 내용인가
비슷한듯
와 걱정쟁이형인데 10퍼센트밖에 없다는 점도 흥미롭네요. 생존하는데 그만큼 불리해서 그런것일까… 평소에 긴장 잘하고 예민한데 신비로운 유전의 세계
겁많은 사슴이 생존에 유리하다는데
님은 잘 살아남는 쪽 아닐까요
사람들중에 긴장 많이 하고 걱정이 많다는건 윗세대 유전자가 약자라는거 아닐까요? 사슴비유를 해도 같은 사슴들 사이에서도 서열이 있고. 약자 사슴이 있듯이. 사슴 무리안에서도 걱정과 긴장을 많이 하는 사슴이 있을게꺼예요. 이건 포식자를 향한 긴장과 걱정이 아니라 같은 사슴들사이에서 권력 다툼을 말하는거
@@kallmannsyndromepatient 제가 말한 '겁많은 사슴' 이라는 건 사슴 무리중에서 포식자에 대한 긴장과 걱정이 많은 쪽을 말한 거.
@@kallmannsyndromepatient 긴장하고 걱정하는 게 약자임을 의미하는 건 아닐거에요.
역사를 보면 진시황 같은 인물도
권력의 정점에 다다른 후에는 긴장과 불안 속에 살았을 걸요.
@@성이름-j2q7k 사슴이 다른 동물을 두려워하는것과 같은 사슴 무리에서 같은 사슴들간에 암묵적 서열다툼의 두려움은 다른거라고봐요. 사람이 다른 동물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살하나요? 사람이 시험못쳤을때 받는 스트레스는 같은 사람들 사이에서의 암묵적 권력관계에 대한것이예요.
솔직해져야지 세상이 바뀌지. 엄한 쓸데없는 노력을 모두에게 강요할 필요가 없다. 각자가 특성화 되고 적성에 맞는 것을 찾아주는 교육이 되어야한다. 언제까지 불필요한 자원 시간들을 아이들에게 강요할까..
조카 둘이 있는데 큰 아이는 공부 열심히 하고 바른 생활 하는데도 성적이 안좋고 둘째 아이는 공부는 관심없고 하루종일 컴퓨터 게임만 하는데도 성적은 상위권에 들고 영재로 발탁되어 수업 받더군요.
한명은 엄마? 한명은 아빠 닮은 거죠?
게임도 머리 좋아야 잘해요
공부는 재능이 맞음.. 노력도 재능이라고 하더만.. 공부하는 노력이 힘들지 않은 사람이 있음..
모든 조건, 환경, 요인..다 따져 보면 엄청난 경우의 수... 마치 우주의 별을 세는 격이지. 하지만 나는 학교다닐때 공부 못했다고 자신이 아이큐가 낮거나 공부 머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학교를 다닐 때 한가지 방법으로만 공부를 배운다..어떤 과목은 선생이 잘 가르쳐서 점수가 높을 수 있고, 어떤 과목은 선생이 죽어라 주입식 교육만 시켜서 그 방법이 나랑 안맞을 수도 있다. 그리고 학교의 진도는 매우매우 빠르다.. 선천적으로 천천히 해야 이해가 되고 공부를 잘 하는 타입이 있을 수도 있는데 진도를 못 따라 가니까 점수가 안나온다...그냥 학교가 나랑 안맞는거다..내가 공부 머리가 없는게 아니라. 아이가 문제가 아니고 부모가 문제다. 똑똑한 부모는 그걸 알아차리고 다른 대안을 선택한다. 그래서 아이는 다른 대안에서 나은 결과를 보일 수가 있다. 그러나 바보 부모는 왜 못하냐고 다그친다. 그리고 자기 자식이 바보라고 한다. 그래서 똑똑한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낳은게 아니고 똑똑한 선택을 해서 똑똑한 아이가 된거고, 바보는 계속 바보짓을 하니까 자식도 바보로 만드는 거다.
연구결과는 전체를 보되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봐야하고 인간에 대한 일부분의 부분만을 알 수밖에 없는 한계점이 있으니 이 짧은 영상내용이 진실이고 모든것이다라고 받아들이는 일없길..
반대로 생각하면 공부 성적이 좋다고 "저 사람 똑똑하다."라고 단정짓는 사고에 경각심은 되는 거 같아요. 시험 운이 좋은 사람들이 있어요. 평소 실력보다 잘나오는...
반대로 평소실력보다 점수 잘 안나오는...
그러니 반수하는 친구들이 나오겠죠...
평상시 내가 성적이 더 잘나왔는데...수능 때 점수가 적게 나왔다...
운도 실력이라고 하는데...
운은 그냥 운...인복 처럼...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참 모르겠음 21년 살면서 시험이란 시험은 많이 봤지만 한번도 시험볼때 떨거나 걱정한적없는데 시험은 못봄 ㅋㅋㅋㅋ 문제의 답을 그냥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저도 떨림은 별로 없는 무신경한 편에 가까운데 그냥 단순히 기억력이 빨리 휘발되는 편이라 답을 그냥 모르겠음 ㅠ 공부는 아니지만 그래서 커서도 휴대폰에 이것저것 대분류 소분류 엄청나게 해서 2~3차적으로 백업시켜서 기억시키고 꺼내볼 수 있게끔 함 그렇게 안하면 휘발됨 ㅠㅠ
우리나란 하나의 시험만으로 모든걸 평가하는데 ㅋㅋ..
유전적인 이유 당연히 있지 근데 후천적으로 친구,선생,교육환경 등에 따라서도 굴곡이 생기는 것도 팩트임. 아무리 천재로 태어나도 그 천재성을 유지 못하면 일반인 되는거임 ㅇㅇ
님경험임?
초3 우리 딸내미.. 시험 잘 못봐도 되니깐 훌륭한 사람 아니어도 되니 배려심 많은 행복한 사람이 되거라
교육이란 유전자에 맞게 진행 되어야한다
유전자가 안될색기인데 그의 시간을 그 유전자에 안맞는부분에 허비하게 하는게 그사람에대한 죄고 고문이고 학대다
시험 점수는 한계가 있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다른 좋은 대안이 없으니 쓰는 것임.
회사나 대학에 100 명 신입 모집하는데 1만명이 지원하면 빠르고 객관적으로 골라낼 수단이 시험밖에 없음.
나는 암기머리는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책임감있는 유전자를 가진듯 그덕에 여기까지옴
그 끈기가 재능임 서울대평균 지능 생각보다높지않음
@@구리리-z4u
제친구중에도 끈기로 독하게 12년을 공부하더니 스카이대중에 한곳 간 여자가 있는데
신입때 은행본사로 입사했지만 6개월만에 퇴사하고 공무원하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부러워요...전 부모님 두분 다 공부 못하지 않았고 한 분은 연구직이셔서 그런가 일상생활에서 질문 많은 편이고 공부가 재밌기도 한데 끈기가 너~~~무 없어요.. 조금만 힘들면 피하고... 끈기가 없는건 어릴적 양육환경+ 핸드폰 중독 때문인듯요
어른들 대학 가던 시대야 환경이 되는 친구들만 공부했으니 머리 따질 일이 없었지, 요즘은 할 거 없으면 공부하는 시대임. 뭐 강남 애들은 고액 과외 받아서 상대가 안된다고? 어차피 머리 안되는 애들은 설대 수학과 출신한테 과외 받아도 못 알아 먹어요ㅋㅋ 돈 많은 집안 자제들이 사교육 덕분에 공부 잘하는 부분도 있겠지만은, 결국은 공부 잘한 부모한테서 받은 유전자가 가장 큰 요인임. 애당초 8학군 부모들이 뭐로 부를 축적했겠냐고ㅋㅋ 공부 잘했으니 좋은 학교 가거나 전문직 된거고, 끼리끼리 만나 결혼하니 머리 좋은 친구들이 생겨나는거지. 전쟁 끝난지가 70년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개천에 있다면 그건 그냥 가붕게가 맞는거다
공감
특히 할거 없으면 공부 맞는듯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재미있네요. ^^
근데 내용에 찬성할 수는 없네요. 대략 살펴보면,
x=T+E 방정식에서
1. T의 중요성을 의도적으로 깎아내렸다는 느낌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쳐보면 T의 차이가 많이 남을 알 수 있죠.
2. E의 중요성은 명확하지만, T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시험을 봤을 때 90 점 받은 학생과 80 점 받은 학생의 평소 학습수준을 옆에서 살펴보면 차이가 분명하기 때문에, 우리는 시험점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문제 수가 지나치게 적거나 하는 문제가 있는 시험의 경우는 제외!) 따라서 E의 영향은 5 점이 채 안 될 것입니다. (물론 저도 100 점 맞을 수 있는 시험을 40 점 맞거나, 40 점 맞을 시험을 100 점 맞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아주 특별한 경우에 E가 아주 커질 수 있다는 걸 인정합니다.)
3. COMT 유전자의 중요성은 명확합니다. 근데 이 유전자는 E에 관여하는 게 아닙니다. 이걸 고려해서 위 방정식을 수정하면 이렇게 됩니다.
x=(T+E)*c
근데 여기에서 c에 큰 문제가 있는 학생이라면, 평소에도 그 문제가 보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똑똑한 사람이지만 일을 못한다거나.... 기존 교육자들도 이를 모르지 않지만,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까 그냥 놔둘 수밖에 없죠.
지극히 공감합니다.
30년 수많은 아이를 가르친 사람으로써 같은 의견을 보냅니다.
이 나라 대부분의 고학력자들은 절대 이걸 인정안하고 까내리기 바쁨. 왜? 이걸 인정하면 본인이 받은 점수에 비해 덜 노력했다는 걸 인정하는 거니까. 시험 잘보는 유전자와 장기시험공부 잘하는 재능이 있어 출발선부터 다르다는 걸 인정하기 싫으니까. 그러니 전부 '내 사례'를 거들먹거리며 얘기함. 그게 아니라고 수많은 연구결과가 말하는데도. 인간은 본인이 아무리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납득해도 감정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인정하기 싫어함. 그러나 개중에도 김진짜, 함익병, 윤도영처럼 본인이 장기시험공부에 적합한 재능이고, 시험을 잘보는데도 그걸 솔직하게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 사람들은 본인한테 무슨 이득이 있다고 그걸 인정하겠음?
너가 착각하는게 고학력자들은 과정이 어떻든 결과적으로 고학력이라 뭘갖다대든 기분이좋음ㅋㅋㅋㅋ 본인 점수에 비해 덜노력했는데 스카이갔다? 그것또한 극찬임 어쨌든 고학력이잔아 ㅋㅋ
또 또 또 재능탓하노 ㅋㅋㅋ
고학력 아닌 사람들이 더 그렇겠지 ㅋㅋ
어떻게든 공부하나라도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해야 인생 원동력이 되니까 ㅋㅋ
저학력자들은 고학력자들의 노력과 재능을 인정하지 못하고 까내리기 바쁜 게 우리나라 현실😅
애초 IRB 통과를 못하는 연구임. 수많은 연구 결과가 있을 수가 없음. 그러니 본인 사례를 언급하는거임.
당연한 말을 잘도 풀어서 설명하시네요…
기회의 평등 대신 조건의 평등이 옳지.
자본으로 굴러가는 능력주의는 의미를 상실한 지 오래.
시험점수는 T+E인데 우리는 이 E(주변환경)도 실력이라고 교육받죠
울아들은 첫시험은 항상 망치는 형이었다ᆢ 본인두 이유를 모름 항상 중간고사는 망치고 기말고사는 시험범위가 더 많은데도 잘봄~ 고1때 또 첫중간고사 망치길래ᆢ 내신 폭망해서 정시준비시키려 했는데ᆢ 또 기말이랑 수행에서 주요과목 거의 만점 받고 3년동안 내신1등급유지해서 설공대 감ᆢ본인두 왜 첫시험은 범위도 적고 쉬운데도 항상 점수가 잘안나오는지ᆢ이유를 모름
격투게임을 예로들면 똑같이 처음시작했는데 제각기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가남
그림을 똑같이 처음접했는데도 구도자체가 서로 제각기임
공부도 마찬가지로 어느 수준에(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노력으로 커버됨) 이르러서부터는 노력의 한계라기보다는 재능에서 갈림
대신 공부머리가 좋은 사람이 손재주가 좋을수도 있고 손재주가 좋은 사람이 공부머리가 뒤쳐질수있고 사람마다 다 제각기라는거
기술이든 공부머리든 어느 수준에서부터는 재능에서 갈리는건 확실함
지금도 가물가물하게 생각나는게 6살때 한살차이나는 7살 동네형이 맨손으로 냇가에 물고기를 잡질않나 설명서없이 프라모델을 조립하지않나 참 대단했다 그사람의 재능도;;
그냥 대충 열심히 살자. 유전자 따로 있다고 해도 노력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괜히 핑계거리 만들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것과 놓여진 상황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다.
한 번 남 탓하면 끝도 없다.
걍 트랜스휴머니즘이 답이다 이거 부정하면 섭리충 꼰대
@@여명-s5k 틀려서가 아니라 달라서 입니다
유전자 좋으면 인생이 다르긴해요
그래서 걱정쟁이는 어쩌라고요. 걱정쟁이도 시험은 잘봐야할거 아니야. 해결 방법은 없어요?
시험 환경과 비슷하게 해서 모의고사를 많이 봐야겠죠? 유재석도 무명 시절에는방송에서 덜덜덜 떨었습니다. 양궁 선수들이 평정심이 높은 이유는 실제 상황과 비슷하게 훈련을 해서 그렇다고 봐요.
김주환선생님 멘탈에 관련된영상보시면 도움되지않을까싶어요~!
그냥 가까운 내과나 정신과가서 인데놀 처방받아서 먹으세요 그게 제일 확실함
쫄지말고 시험이랑 평소랑 같은 효과를 내도록 연습해야지 뭐 어쩌겠어요.
걱정쟁이는 그냥 연습을 덜 한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나오든 해결 가능한 자신감이 있다면 걱정할 일이 있을까요?
님 초등학생 1학년 수학시험 보면 긴장하시나요?
누구든 생소한 문제를 보면 불안감이 생깁니다
그걸 최대한 극복하기 위해서 모의고사를 보는거구요
유전도 중요하고 환경도 중요한데 대게 경제, 문화, 사회적 자본이 풍성한 사람이 자식에게 좋은 환경도 제공함. 자녀는 자연스럽게 학문, 학업에 필요한 개념과 어휘들을 어깨너머로 보고 배워서 익숙해짐. 이미 부모가 어려운 개념을 이미 알고 있으면 자녀도 어릴 때부터 알고 시작한다는 건 다 어느정도 알려진 부분임.
정말 맞는 말이다. 나도 걱정형 하지만 일단 어떻게든 시작만하면 누구보다 잘한다. 많은 것으로 한 사람을 봐야지 성적이 다가 아니다
시험은 시험에 맞는 유전자만 우수하다고 평가함 수능이든 NCS든 고득점은 다 유전자임 IMO금상 은상 받는 천재도 수능 언어 외국어는 잘나온다는 장담 절대 못함
내 친구 부모님 둘 다 국민학교밖에 안나왔는데 ncs 90점맞음 ㅋㅋㅋ 또 부모가 특별했다고 말할거냐?
@@kimchiman51부모님이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경제적인 사정 등 외부요인때문에 공부를 할 수 없었던 케이스죠. 친정 시댁 부모님들 모두 가정형편 또는 여자는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할아버지의 생각때문에 소학교까지만 나오셨지만. 남편이나 저나 제법 공부 잘했습니다^^
@@지슬-l9t 시험에 영향을 준 유전자가 없는데 무슨 유전자라는거임 ㅋㅋ 저런 가정환경이면 그 부모의 조부모도 공부 안하고 예전엔 농사나 짓던 사람들일게 뻔한데
아니 imo는 금상이아니라 금메달 아님?
ㅋㅋㅋ 금상은상은 kmo겠지.....
글코 imo(국제수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 되려면 그냥 천재정도로는 어림도 없음.... 상위 0.001% 수학적재능을 지녀야됨....
Imo 금메달 은메달 따려면 상위 0.001%보다 더 뛰어나야되는데?
내가 항상 생각해오던 시험 잘 치는 애들의 특징이었는데 .. 역시 그렇군
같은반 친구는 시험날만 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통받았었지..
Struggle a lot 은 형편이 없다로 해석되나요?
많이 어려워 했다.가 옳지 않나요?
승진님이 맞습니더
형편없었다라고 워딩하는게 맥락에 좀 더 들어맞고 영상 초기의 자극적인 워딩이 영상 지속 시청률을 높일 수 있어 의도한 바가 아닐까 합니다.
제발 인정하자~
모든게 유전이다.
공부 건강 탈모 .부자
집에서 저만 공부를 못했는데요. 나중에 대학가서 항상 1등했어요 학교생활내내 4년대 전액장학금 받았어요. 억울한건 부모님이 저를 생일도 2월인데 7살에 입학을 시켰어요. 어렸을때 공부 못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1년 일찍 들어간게 정말 저에겐 공부에 있어서 동급생들과 경쟁력에서 치명적이었던 것 같아요. 이부분이 인생에 있어서 아쉽네요. 공부를 어렸을때부터 더 잘할수 있었는데...
공부 못햇으면 하위권 대학이니 그렇죠 ..
@@코코-e4d 맞아요 8살에 입학했으면 더 편하게 공부잘할수 있었고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제 기준 아이비리그 아니면 모두 하위권 대학입니다.
답지 외우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공부잘하는 유전자가 있고 운동을 잘하는 유전자가 있고 정치나 사회 쪽에서 뛰어난 유전자가 있고 음악을 잘하는 유전저가 있으니 그 유전자를 잘 발현 시켜주게끔 교육을 해야죠 유전자가 여러 영향을 미치지만 시스템은 그걸 토대로 최대한 개인의 능력치를 써먹을수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죠 모든 사람은 적어도 한개는 자기 재능이 있으니까.
끄덕끄덕
하나도 없는 것도 재능이겠죠 ㅋㅋㅋㅋ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구석기시대에 이미 도퇴되어야 하는 유전자인데 싸튀충들이 많아서 살아남은 나같은... 그렇게 살아남는 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겠네요... 무수히 도태되어 멸종된 자들 중에 살아남았으니
'공부 잘하는 유전자' 라는 것부터가 오류이죠. 공부의 뜻은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 이고 여러가지 분야가 있는데 공부라는 말이 앉아서 학습서를 보고 지식을 습득하는 단순한 이미지로 고착화되어 사회 전반적으로 공부 잘하고 못하는 아이를 분류하는 기준이 된거죠. 운동을 배우고 악기를 배우고 그 밖의 기술을 배우거나 익히는 모든 활동 또한 공부이고, 각자의 재능이나 노력을 인정하고 그에 맞춰 특화교육을 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fullness52 저도 공부라는건 모든 사람이 해야하는 거라 생각해요 제가 좀 극단적인 예시를 들다보니 오류가 조금 있었네요 그리고 저도 정부가 아이들한테 적성에 맞는 걸 하도록 유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날개가 없는 사람한테 날라고 할 순 없으니까
그런거 없음
그럼 운동도 공부도 뭐도 아무것도 못하면
쓸모없는 인간이게?
수능이나 고시 준비를 할 때 비슷한 환경에서 수많은 모의고사를 치르고 당일 컨디션을 조절하는 이유가 저 변수를 컨트롤하기 위함 아닌가?? 걱정유전자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향이 그렇다는 걸 파악하고 준비를 더 철저하게 할 수밖에 없지요. 시험 당일 자기가 긴장을 많이 해서 시험을 망친다는 것조차 스스로 인지를 못 하면 답이 없는거고.
공감합니다. 업무환경도 마찬가지이지요. 대개의 업무들은 시험처럼 제한된 조건(시간, 비용, 자원)들이 주어져 있고, 그 조건들을 지켜가며 수행해야 합니다. 나 좋을 때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머리 좋은것도 열심히 노력하는 끈기도 운동능력도 모두 유전의 영향이 크다. 현대의 능력주의도 사실 엄청나게 불공평 한것
그 불공평한 이유를 부모나 조상탓으로 책임소재로 돌리는거일뿐임
국가대표, 올림피아드, 올림픽 그런 레벨에 가려면 유전자가 필요할 수 있지. 하지만 그냥 고만고만한 수준에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나는 유전자가 별로라서 끈기가 좋지 않아' 주문을 반복적으로 뇌에 새기고 있는데 뭘 한들 무슨 소용인가. '불공평한 능력주의'를 제대로 알고 보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빈민층 아니고서는 운 나쁜 것은 아님.
공평해야할 이유가 어딨나 유전자 좋은 인간이 살아남는 것이 옳다.
Adhd가 아닌 이상
자유의지까지 전적으로 유전자로 치부하기엔 우생학적 사고에 빠질 우려가 있음
그리고 최근 연구결과 용불용설마냥 획득 형질도 후대에 유전됨 (후성 유전학이라 함)
공부 존나 열심히해서 획득한 지능이 자식에게 유전될 수 있다는 얘기 ,
즉 유전자결정론 맹신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라
@@월장일취-g8i인정할건 인정하고 해야 오히려 결과가 잘나온다고 봄. 노력으로 커버한다는 이상적인 이야기만 하면 허황된 망상을 심어주고 메타인지 박살나서 오히려 허송세월 보낼수도.
당연히 모두가 공부로 성공할수는 없잖아..
측정오차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어떻게 시험 잘보는 학생이 항상 잘보지요? 말도 안되는 주장.ㅎㅎㅎ
도전 정신이 투철한 면이 있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가 봐요.중요한 점은 꼭 알아두고 하나하나 꼭 새겨두어아 하겠네요. 저도 이런 걸로 힘들어서 숙면도 힘들어 고생하여 잠을 제대로 잔 적 없어 영양제(멜라티움)를 먹으니까 편안하게 숙면하였네요
어쨌거나 이 영상은 어그로를 잘 끄는 영상이었네요ㅋㅋ🎉
노력도 재능이고
암기도 재능이다
공부재미를 느끼는건 최고의 재능이다.
근데 그 재능을 다른데 쓰는 청개구리가 있음… 그게 나야 ㅋㅋㅋㅋㅋㅋ
그런 연구가 있었다는 외에 아무 시사점도 없는 다큐이네요
이게 혹세무민... 촤소한의 길라잡이는 제시해주셔죠 수능으로 인생을 측정하는 세대인데 아쉽네요
당연한거아니냐 공부는 재능임 고등학교때 뼈빠지게 노력해서 명문대간다쳐도 실습해보면 누구는 1분만에 실험끝내고 사진을 올려놓은상태고 누구는 5분동안 무슨원리로 이런결과가나온지 이해를 못한다 본인이 재능이없을수록 노력하는 난이도는 2 3 배로 올라감
근데 이상하게 모든 면에서 다 잘하는 아이들도 있잖아요~😅😅
그냥 유전자가 다 타고난애들이 있음
그런애들은 부모도 그런경우가 많고
A는 학교공부. B는 운동. C는 음악 이렇게 재능이 골고루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공부+운동+사교성 다 뛰어난 아이가 있고, 다 평균이하인 사람도 있어요. 머리 좋은 아이가 피아노도 잘치고 그림도 절 그려요 ㅠㅠ 슬프게도
탈모는 유전이라고 믿으면서..
공부는 노력하면 된다는 믿음..
이게 바로 기적의 논리
머리카락은 단백질이고 뇌는 지방이니까 환경에 따른 유연성은 다르지..
탈모는 직접적인 화학반응이고 공부는 되게 복합적임.
그걸 동일시 생각하는게 기적의 논리죠
공부가 왜 유전이노ㅋㅋㅋ. 대치동은 왜 가노 유전이면?
공부가 유전이면 손웅정한테서 손흥민이 어떻게 나온거임? K리그에서도 자리 못 잡은 유전자에서 어떻게 EPL 득점왕이 나옴? 하여튼 ㅈ문가 따위가 논문 한 편은 커녕 어떠한 학문적 고찰도 없이 지극히 전문성 ㅈㄴ 없는 지 따위 뇌피셜로 기적의 논리 ㅇㅈㄹ ㅋㅋㅋㅋㅋ
@@만치라고-g4k 축구학원 야구학원 달리기학원 노래학원 피아노학원 수영학원 있으니까 예체능도 재능아니고 노력맞지?
결론은 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
세상은 원래 유전과 가정 내 자본에 의해 그 자리가 태어날때부터 고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백날 천날 노력한다고 사실상 부자가 될 순 없으며, 기껏해봤자 부유한 중산층이 상류층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의 조건이 어떻든간에, 결과가 어떻든간에 노력하는 경험 그 자체가 소중하며 귀중한 경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격변할때는 소수의 계층이동이 있을때도있죠
어제의 나보다는 나아지고 내가 속한 고만고만한 집단에서보다는 나아지니까 노력을 하는듯함 노력을 통해 C-에서 C+인생으로 B-에서 B+인생 정도의 업그레이드라고 할까
시험이란 재능+성실함을 평가하는거지
최근엔 신경 가소성이라는 연구도 나왔고 진화론 입장으로서 뇌는 계속 발전하는 것이 맞는데, 왜 자꾸 확증 편향으로 안된다고 하는지 참....
학습과 지능 간의 관계는 아직도 찬반이 많습니다
뇌 자체가 워낙 까다로워서 치부하기가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그 아시잖아요?, 재능도 노력이다 재능을 이길 수 없다 이런 얘기 나오면 또 귀신같이 뇌는 변한다 지능은 바뀐다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는 것 말이에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유전자가 순환론처럼 정해진 상태로 유지되는 것이 더 어이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워낙 한국이 교육열도 강하고, 입시 쪽이 강세가 있다 보니, 이런 논란이 나온 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좀 의외입니다(입시에서, 재능을 따지는 것 자체가..;;)
이 영상을 전국의 모든 학부모가 봐야 한다..
N수생도
전국의 모든 학부모가 보려면 교육부부터 이 영상을 시청해야죠. 당장 노오력으로 극복가능하다고 아직도 새빨간 거짓말하는 자들이 넘치는데... 걍 이나라는 망함.
@user-ge8xm2fh2b 실수? 뭐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겠죠. 뭐 저도 수학과영어는 그래도 학점 좋게나왔으나 국어는 너무 처참했습니다
그래서 7년동안 공무원 준비한 박승현 등꼴브레이커는 님말따라 노오력을 잘못된 방향으로 쏟았다이거죠?
@user-ge8xm2fh2b빈약한 논리 길게도 써놨네. 뇌피셜의 표본을 보여주년 될 듯
극복을 유무가 아니라 정도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유전자 잘 가지고 태어나고
부모 잘 만나 태어난 애들을
어디까지 이길건가..
의대간애들? 스카이 간 애들? 성한 간 애들? 어디면 자신이 만족할까요..포기보다 공부를 좋아하고 되고 싶은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이 아니어도 될 수 있는것 아닐까요
측정오차를 줄이려면 시험을 여러번 보면 됨. 이건 너무나도 당연한 소리임. 이 영상은 방향성이 너무 회의적이고 보고나면 어쩌자는거임? 이 생각밖에 안 듦.
같은 영상을 봤는 지 의심스럽네 저 측정오차가 어떻게 발생되는지 모름? 기존 무압박 상태에서 공부할 때 실력이 발화가 안되면서 측정오차가 발생하는데 그걸 여러번 처 잰다고 바뀌겠냐? 근본적으로 시험 치지 않을때 실력이 안 나오는데
예체능만 재능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공부도 엄연히 재능입니다. 학부모들은 이걸 인정하지 않죠…
천재는 단,중기기억이 좋고, 시험 잘보는 사람은 장기기억이 좋음. 금방본거는 까먹는데 계속 본거는 오래가는편. 뭐 오래도 아니고 딱 시험때까지만 기억됨. 이게 공부잘하는거의 비결. 그래서 일머리 같은 단,중기 기억이 없는데도 공부잘하는경우에는 일못한다고 욕먹기도 함.
에헤이 기술을 알려줘도 유전자가 받쳐줘야 그걸 써먹지
네가 걱정하는 것은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라고 어디서 본것 같은데..?
부모님 두분 다 고졸입니다 맞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오.. COMT 유전자 발현 정도를 조절하는 요인에 대해서 더 알아봐야겠네요! 저는 제가 걱정쟁이형이라서 수능을 2번이나 봤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저도 걱정쟁이 ㅜㅜ
방금 김사부3 보고왔는데 대박 ㅋㅋㅋ 수쌤 목소리가!!!
생선님: 수능시험 정도까지는 유전자가 아니라니까요? 노력하면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시험이라니까?
정승제샘..ㅠㅠㅠ
경희대 토목과 간 건 공부 안해서 못간거노?
저도... 걱정쟁이형이긴한데 미리 준비하고. 연습하면. 편안해져서 시험은 잘쳤는데...뭔가 너무 실험자의. 편견이 강한거같은데...
난 걱정쟁이형인가부네......공부만 하면 초반에는 집지이 엄청 잘되는데, 1시간만 지나도 머리가 너무 아파옴....흑흑...한 3시간쯤하면 거의 리타이어임...
걱정쟁이라서가 아닙니다.
공부하면 당연히 에너지 소모가 발생하여 피곤해집니다^^
원래 그게 정상인데?
재능은 95점짜리 노력을 100점으로 올려주는 거 정도다. 어쩌면 큰 차이겠지만, 그렇다고 여기기 시작하고 재능만을 탓한다면 결국 패망의 길로 들어서는 것 뿐.
노력많이하는 것도 유전자속에 다 포함되어있어서 저런 통계가 나온게 아닐까요??
그저 싫은데 고통을 감내하는 식의 노력은 아무 의미없음
시행착오를 통해 좀더 재밌고 효율적인 방식을 찾는과정으로서의 노력이라면 모를까
@@coco-jung6642 컴퓨터 프로그램은 0과 1의 무수한 조합의 결과이고 유전자는 A G T C 의 조합 결과임. 결국에 이렇게 따라가다보면 자유의지로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느끼게 되고 애초에 프로그램된대로 플레이된다고 생각하게 되고 결국 우리는 감정과 통증 기쁨과 쾌락 등을 느낄 수 있는 관찰자임.
학원같은데 가서 애들 가르쳐보면 진짜 재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단번에 알 수 있다ㅋㅋ..
신박하네요 관련 영상좀 알수있나요?? 시뮬레이션 우주론인가요??
대범한 성격이라 평소보다 잘나와서 명문대감
공부 머리는 한국에서는 돈이 많으면 기숙학원을 보내든 계속 투자하고 돈을 쏫아 부으면 공부를 못하던학생도 몇년동안 돈 ㅈㄴ써서 학원등등 돌리면 결국에 공부를 잘하게 되있슴
걱정을 없앨려면 그냥 계속 하면 됨 아 안됬구나 또하지 그런 마인드 공부를 잘하는 유전자야 있겟지만 결국엔 반복적인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돈
돈이 많고 집안이 풍족하고 부모가 시험에 대한 부답을 안주면 그 걱정도 없지 않나?? 음...
공부 잘하는데 진짜 사회성 떨어지고 회사에서 혼자다니고 일머리 없고 눈치 없는 사람들도 많음 오히려 극상위권야들보다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애들이 더 잘살아가는 것 갖기도 한데
유전자가 영향이 있겟지만 살아가고 인생을 바꿔주는데에는 돈 이 제일 중요한거임
각자 자신이 잘하는 분야가 있고 그분야에서 열심히 하면됨 오직 공부가 다는 아님. 남들하니깐 부모가 시키니깐 사회가 이렇게 굴러가니깐 그냥 공부하다가 이걸로 밀사람은 밀어나가고 다른걸로 밀어나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 분야 찿아서 밀어 나가서 그분야에서 열심히 살면됨
그냥 자기 관리ㅜ열심히하고 자기자신 마인드 컨트롤 하고 책 많이 잃고 매순간 생각 많이 하고 융통성 있는 사람이 되자
근데 공부안하려면 재산이 최소 100억 이상은 되야될듯 ㅠ
손실거의없는 미국 배당주 수익률이 5~6%데 여기서 종합소득세 4대보험 떼가면 1년에
3억 초반 ~3억 중반 정도임......
지능은 유전되는 확률이 매우높다는데.. 본인의 아들은 불운이네요
유전자도 있겠지만... 그건 수학처럼 머리가 빨리 돌아야 하는 분야에서나 그렇고
경험상 대부분은 테크닉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기만의 학습방식을 빨리 찾은 사람이 시험을 잘봄
그니까 왜 누구는 그 방법을 잘 찾는거고 누구는 못 찾는거죠? 그 차이가 유전자라는 겁니다.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그 수 많은 시행착오를 줄여주는게 강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무슨 연구처럼 없는 지식을 개발해내는 과정은 아니잖아요
@@---qw7xr 그럼 좋은 강사한테 교육받는애들은 전부 의대 서울대 가는건가요?
수십년전과 달리 좋은 교육서도 엄청 많고 인강이 워낙 잘 발달해서 적은 돈으로도 질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무료강의인 ebs만으로도 서연고 의대 가는 애들도 있어요
1타 강사가 질 좋은 정보를 넣어줘도 아웃풋 성능이 개구리면 답이 없어요
그게 유전이라는거구요
@@lilllililiiillilllililiiil 강의를 무슨 드라마나 영화보듯이 보니까 그렇죠 애들 가르쳐 보셨으면 아실텐데 배우고 복습을 제대로 하는 애들이 거의 없어요 그저 강의 듣고 이해만 되면 다 자기 것이 된 줄 아는 착각에 빠져서 다음 진도로 넘어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완벽하게 알때까지 무한 반복하는게 가장 핵심인데 그걸 깨달은 학생들만 상위권이 되는거죠 물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애들이 종종 있긴한데 그런 애들은 정말 소수라서 노력으로 극복가능한 애들이 더 많다는걸 말해주고싶네요
@@---qw7xr 하기싫은 걸 365일 단하루도 거르지 않고 묵묵히 하는 것 자체가 재능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관심이 없는 걸 단 1분도 못견뎌 합니다. 타고난 성향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환경? 노력? 어느나라에서 태어나서 어떤 소득수준의 부모밑에서 자랄지 또 어린시절 누구와 만날지 이미 상당부분 결정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노력하면 다 된다라는 식의 낡고 뻔한 도식에 지나치게 함몰되어 있는 것도 그다지 바람직해 보이진 않네요.
우리는 열심히 한다고 자녀가 프로선구가 되지는 못한다고 알고, 인정합니다... 그런데 왜 모든 자녀들이 노력하면 최고 명문대 갈 수 있다고 믿죠?
반도체나 전자기기에도 수율이 있어서 양품과 뿔딱이 갈리듯, 사람도 수율이 있지 않나 싶네요
비유가 경이롭네요
표현이 기가맥히네요
ㄹㅇ 경이로운 표현이다
ㄹㅇ 기가 막히네
수능은 재능의 영역이 아님 대입까지는 노력이다. 계속 기본서 문풀 반복임. 노력하는 성향 성격도 유전이라면 그게 차라리 시험에 결정적인 변수이지 지능이 문제가 아니다. 진짜 공부능력이 재능으로 갈리기 시작하는 단계는 대학전공이후 부터다
아니 ㄹㅇ 빡대가리 애들이 존재한다니까..
요약 : 지능에 대한 유전자에 대한 말은 하나도 없음. 이 영상은 시험 불안증에 대한 유전자에 대한 영상임
시간아낌ㄱㅅ😊
근데 댓글은 다 지능얘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