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심장부와 같은 백악관이 이미 점령되어 탈환해야 하는 상황, 주변 곳곳에서 들리는 비명소리와 신음소리, 그리고 그에 굴하지 않고 적과 싸우는 주변 아군까지.. MW는 원래 이렇게 웅장하고 멋진 게임이었는데 왜 신작은 저딴 식인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이 캠페인을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BGM으로 깔리는 무전음입니다. 단순 잡음이 아닌 실제 진행상황을 반영한 짜임새있는 내용들이라 이때의 주변 상황은 가늠하고 온몸으로 수 있었죠.
훈련소 중대장이 MW2 빠였던건지는 모르지만, 각개전투 훈련장 페이즈 2 고지점령시에 위스키 호텔 OST를 틀어준 적이 있습니다, 전율이 흐른다는게 이 기분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과거 MW시리즈는 굉장한 힘을 가졌습니다. 고지점령 후 입에서 자연스럽게 “그래서, 평양은 언제쯤 갑니까?”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요
이때 콜옵이 진짜 리얼 명작이였는데 완벽한 OST에 세세한 디테일 오죽하면 콜오 모던 무전만 따로 음성따서 만든 영상보면 소름이 끼칠정도의 처절함이 흘러나옴 그런 명작 게임을 현 개발진들이 모던1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착각을 줫다가 결국 PC 사상이 찌들어서 셰퍼드를 동내 똥개마냥 빌런으로 만들고 마카로프를 3류 갱으로 만들고 소프를 존나 어이없게 죽이게 만든 이 멍청한 개발진들...진짜 게임은 양복쟁이들 못들어오게 막았어야함 게임은 덕들이 만들게 해야함 그래야 시장에있는 덕들이 사주지 그런게임을 사주는 우리도 반성해야함 게임가격이 8만 12만 장난하나 ㅋㅋㅋ 거기에 인게임 현질유도까지 최고의 게임 전성기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은 너무 힘들게사는거같네요
콜오브 듀티 1,2,3 원작으로 플레이 해본 사람으로써 진짜 한편의 영화 주인공이 된마냥 진짜 타 총게임과는 다른 몰입감과 , 풍부한 스토리의 전개로 즐겁게 플레이 할수있었습니다. 몇년후 배필3 에서 또 한번 충격을 먹었었죠 ㅋㅋㅋㅋ 요즘은 쫌 영...... 씁슬하네요 ㅎ;
누군가는 현실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그랬다는데 완전 헛소리죠! 스파이더맨을 현실적으로 만들려면 거미줄을 못 쏘게 해야 된다는 소리하고 똑같은 거잖아요! 현실성 같은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그 캐릭터의 특성이라고요. 요즘 현실성 따지겠다고 스토리 박살낸 콜옵 모습을 보니 이 말이 떠오르네요...
미국인들이 가질만한 제일 본능적인 재앙의 모습중 하나죠.. 독립전쟁같은 체제분리 전쟁이나 이런거빼면 사실상 완전 외세한테 본토침략의 역사가 사실상 거의 없는 나라다 보니 레드얼럿 시리즈도 그렇고 미국본토를 소위 적성국가들이 침략해서 일상이 무너진다는 상상. 9.11이 이런 모습을 아주 약간 실현시킨 어마어마한 재앙이었고
추가로 유투브에 모던워페어2 무전 내용치시면 얼마나 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가고 처절한지 알수있는 무전대화 번역영상이 있습니다. 리부트는 이런거 없냐구요? 애초에 리부트 시리즈는 세계관이 다름니다 모던2 뽕에 차올라서 코스프레를 넘어 자기가 직접 주인공이 되고싶어하는 정신병자의 똥짓거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거든요
주인공이지만 거대한 전쟁의 파도 속에 ‘병사1’ 일 뿐 특별한 존재로 취급 되지 않음 =>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긴장감 조성 이게 포인트 인듯 반지의 제왕도 영웅들의 이야기 이지만 어디까지나 전쟁 속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많은 동료와 적군도 군대단위로 등장함 오리지널 건담이 성인층에게 인기를 끌었던 이유도 그 때문이고 지금 모부트를 보면 주인공이자 히어로포지션이고 141이라는 무슨 파워레인저 같은 단체에서 활동함 동료도 비중 공기 수준이고 극소수의 히어로들 외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음 업계랑 1도 관계 없는 일반인도 아는걸 전문가인 각본가나 기획자가 몰랐을 리가 없는데 왜 그랬을까 도대체
!["내가 없는 콜옵에는 명작도 없을 것이다" [콜오브듀티의 역사와 몰락]](http://i.ytimg.com/vi/5X_tQ5NfcPo/mqdefault.jpg)
![[평점 9.04] 산골짜기에 살던 청년이 징집되어 《레전드 스나이퍼》가 되는 실화 명작이자 저격수 영화의 정점!!](http://i.ytimg.com/vi/yJTaYhOSPBo/mqdefault.jpg)
![[DOKKAN BATTLE] Worldwide Campaign Announcement Video](http://i.ytimg.com/vi/zxfEiMksZQs/mqdefault.jpg)
비록 오리지날이 아닌 리마스터 판이지만
그래픽이랑 라이센스 있는 군장비 디자인 말곤 다 동일하니까 그냥 넘어가요....
@@shsgxe험비같은 일부 장비들이 라이센스 때문에 디자인 달라짐
ㄹㅇㅋㅋ
저같은 동네겜돌이 아저씨는 뭐가 좀 바뀌고 해도 잘 몰러유 ㅋㅋ 🙆♂️🙆♂️🙆♂️
한스 금마 잘하네
그라운드 브랜치 해주세요
진짜 이때가 근본이었지..
국제정세, 시장손실 다 밥까고 과감없이 미러전쟁을 게임에 구현한게 진짜 명작이었는데.
게임사에서 사람들이 원하던 게임을 만들던, 낭만 가득하던 시절
2023 : “그게 돈이 될까?”
@@DrugJangSu"Political Correctness"
@@DrugJangSu (디@즈니식 마인드)
혹시 가감없이를 과감없이 라고 쓴건 아니죠?
솔직히 클래식 모던2 캠패인의 절반 정도는 한스짐머가 만들었다 할 만큼 ost가 상당히 좋고 또 적절하게 사용된거 같습니다.
한스짐머 / 로네 발페 진짜 전설.. 저런 음악과 연출을 가진 게임이 2009년에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봐도
그리고 그분은 듄 영화화 음악에 참여하고 있죠
모2 모3 모두 ost 전설들이 만들었죠
더록 OST 레전드죠
이 미션에 초반에 교신 해석본도 진짜 감탄하면서 봤음. 진짜 미쳐버리겠음...
벙커 내 전투인원 실시간으로 줄어들고 최후에는 뜷린다거나 그런거 참.... 진짜 잘 만든거같긴해요
11:52 개인적으로 "텍사스라고 말해 젠장!" 이라고 하는 이 장면을 가장 좋아함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사람을 위해 만든 게임
좋았던 옛날 편향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정말 게임성이라는 요소 하나에 집중한 전설적인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심장부와 같은 백악관이 이미 점령되어 탈환해야 하는 상황, 주변 곳곳에서 들리는 비명소리와 신음소리, 그리고 그에 굴하지 않고 적과 싸우는 주변 아군까지.. MW는 원래 이렇게 웅장하고 멋진 게임이었는데 왜 신작은 저딴 식인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이 캠페인을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BGM으로 깔리는 무전음입니다. 단순 잡음이 아닌 실제 진행상황을 반영한 짜임새있는 내용들이라 이때의 주변 상황은 가늠하고 온몸으로 수 있었죠.
훈련소 중대장이 MW2 빠였던건지는 모르지만, 각개전투 훈련장 페이즈 2 고지점령시에 위스키 호텔 OST를 틀어준 적이 있습니다, 전율이 흐른다는게 이 기분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과거 MW시리즈는 굉장한 힘을 가졌습니다. 고지점령 후 입에서 자연스럽게 “그래서, 평양은 언제쯤 갑니까?”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같아서 더 믿음가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하고 평양은 ㅅㅂㅋㅋㅋㅋ
평양 먹곤 모스크바 밟고 워싱턴 따려하겠네 ㅋㅋㅋ
ㅈㄴ 오글거리네 진짜ㅋㅋㅋ
설산 절벽에서 여유롭게 담배피는 소프, 공항 테러, 브라질 마을에서의 추격전과 철수, 시추선, 굴라그와 627번 죄수, 러시아군에 의해 침공당한 워싱턴 등등... 콜옵 캠페인은 많이 해왔지만 이정도로까지 미션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는건 이녀석과 블랙 옵스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보면 미국이랑 러시아가 전쟁하는게 말도 안되게 보이겠지만
사실 저 세계관의 러시아는 개쎈게 맞습니다.
저 동네는 일단 푸틴이 없거든요. 현실이였으면 비리로 사라졌을 엄청난 예산을 자카예프가 국방비로 다 때려박은 세계관이에요
소련 당시 군사력 되찾은 평행세계의 러시아:
근데 현실은? 고출력 엔진 냅두고 호버링하다 스키프 맞고 분해되는 공헬ㅋㅋㅋㅋㅋ
지금도 러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강함 조또 모르는 잼민이 새끼야 ㅋㅋㅋ 니가 아는 미국은 cia새끼들이 만들어놓은 환상 그 자체고 현실의 미국은 다 망해 뒤지기 직전의 로마제국이야 미국을 이 꼬라지로 만든게 누군지 알게되면 더 빡칠걸? ㅋㅋ
거기다가 국수주의자들이 집권해서 국민들의 지지율이 높았죠
옐친이 있는가->X
푸틴이 있는가?->X
부패가 심한가->X
푸틴 집권기 초반 푸틴이 한거처럼 계속 유지한 세계관이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
우러전쟁 마저 지금은 대대전술단 편제 고치고 수로비킨,테플린스키 같은 장군 나오는거 생각하면...
@@rkdendndable 지지율까지 높은거 보면 푸틴 이 ㅅㄲ 성씨 블라디미르더니 마카로프랑 하는 짓이 ㅈㄴ 똑같음
옛날엔 와 개쩔긴 하지만 이게 말이돼 이러면서 깟는데...지금보니 말이 안되더라도 그냥 개쩔기만해도 됏던거임...ㅠㅠ
@user-og5jq2ue7h현실적 = 미군 장성이 미사일을 잃어버림 ㅋㅋㅋㅋㅋㅋ
@@HSak10335 ???: 내가 무슨 문제, 다 조국을 지키려고 한 일이야
@@HSak10335비누는 잘만 죽여놓고, 정작 조준사격으로 맞춘 값대위를 못죽이고 빤쓰런
진짜 낭만 ㅈㄴ 가득하다
요즘 게임들은 왜 그따구일까...
16:20 첨했을때 진짜 이때의 감동은 차마 말할 수가 없네
우리 여깄다고!!! 폭격중지 !!!하지마!!!
We got a countersign! Abort mission!
오리지날 모던워페어가 진심 최고였죠
모던워페어3 리마스터가 나올때 된거같은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luckink8005그냥 셋이서 합작으로 3년에 하나씩 내주면 안되나? 각자 잘하는 부분이 있는더...
크아악
진짜 양손에 플레어 들고 처절하게 올라가는 저 장면은 진짜 언제봐도 뭉클하네요
영화 더락 오마주죠
생각해보니 더 락도 한스짐머가 음향감독이였네여
ㄹㅇ 저때 전세계 남자 잼민이, 급식들 다 울었음 ㅋㅋㅋㅋ
그래 우리가 원한건 강대국의 전장이지 우당탕 이슬람 특수부대가 아니란 말이야...
무함마드와 영국 아쎄이들의 러브스토리!
이때 콜옵 고증이 안맞다 말이 많아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전쟁의 처절함을 느껴적다고.
그걸 해쳐가는 손맛 하나는 장난 아니었다. 근데 지금은 그냥 말이 안됨 ㅅㅂ
특수부대 vs 국적불명조직 싸움보단
국가 vs 국가 스토리가 더 볼맛남
첨할때 진짜 전율도 느껴졌지만 동시에 소름과 공포도 잘 느껴졌음..ㄷㄷ
모던에서 이토록 절망적이고 처절한 캠페인은 이게 거의 유일하다고 생각....
이때 콜옵이 진짜 리얼 명작이였는데 완벽한 OST에 세세한 디테일 오죽하면 콜오 모던 무전만 따로 음성따서 만든 영상보면 소름이 끼칠정도의 처절함이 흘러나옴 그런 명작 게임을 현 개발진들이 모던1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착각을 줫다가 결국 PC 사상이 찌들어서 셰퍼드를 동내 똥개마냥 빌런으로 만들고 마카로프를 3류 갱으로 만들고 소프를 존나 어이없게 죽이게 만든 이 멍청한 개발진들...진짜 게임은 양복쟁이들 못들어오게 막았어야함 게임은 덕들이 만들게 해야함 그래야 시장에있는 덕들이 사주지 그런게임을 사주는 우리도 반성해야함 게임가격이 8만 12만 장난하나 ㅋㅋㅋ 거기에 인게임 현질유도까지 최고의 게임 전성기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은 너무 힘들게사는거같네요
라때 마카로프는 자국 대통령이 탄 비행기 추락시키고 납치하고 공항에서 앞장서서 학살하는 ㄹㅇ 광기였는 데
@@YObith 러우전쟁 지지하는 러시아 ㅅㄲ들 70퍼인거 생각하면 노 러시안 했어도 크게 문제되지도 않았을건데 참
모던2 리마스터는 아직도 삭제 안하고 있는 것이.. 바로 워싱턴 전투때문.. 정말 명작..
정말 야무진 게임이었는데 말이죠........ 모던워페어2 theme 음반을 샀을 정도로 음악도 완벽한 팔방미인 겜. 넘사벽 세계 최강 군사력을 가진 미국 본토가 전장이 된다라는 상상이 잘 안되는 배경이어서 소름이 쫙 돋는 미션이었어요
한스짐머 사단의 걸작 음반이죠.
16:20 아마 이 미션의 마지막 장식은 이 친구가 아닐까싶다...
임무 브리핑도 예전엔 저런 연출넣거나 상황/목표 잘 설명했는데 지금은 디스코드로 노가리 까고 사진 몇개 띄워놓고는 브리핑 끝!!! 이럼 진짜 제일 퇴화했다고 느끼는 부분임
진짜 몰입 돼서 소름이 좍좍 돋네요.. 영화 속에 내가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것 같아요. 요즘은 몰입감 보다는 다른 의미에 중점을 두고 영화나 게임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런 몰입감을 어디선가 다시 느끼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에 우울해지네요.
강대국 둘이 힘대힘 맞다이를 뜨던 그시절.....그시절 낭만이 진짜였다 ...
와 알게 모르게 감정 자극 엄청 하네.... 미국의 대중을 이끄는 파워는 이런 곳에서도 나온다 느끼네요.
제작사가 러시아군을 너무 과대평가함ㅋㅋㅋㅋ 러시아군 수준으로 워싱턴을 저 지경으로 어케만듬ㅋㅋㅋㅋㅋ
"콜옵 상남자 시절"
스토리 재탕이라도 좋으니 저때처럼 만들어줘...
13:44 부터 나오는 위스키 호텔은 진짜 지금 들어도 질질세요 ..
크으 진짜 한스 짐머 ost는 언제 들어도…
이게 내가 알던 콜옵인데... 제발 콜옵아 돌아와줘....
"명령을 내려줘, 대장"
'Ramirez do something'
타이탄폴2를 하면 이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콜옵에 감옥부터 이영상에 나온 마지막 신호탄 장면까지 더록장면이 많네요. 더록 팬으로써 정말 좋네요ㅋㅋ
요즘 모던워페어처럼 전술 같은건 집어치구고 돌격만 하던 상남자 겜
모랄까 전쟁에 처참함?과 그리고 그안녹여든 특수부대 특별함이 있었는데..
모던1리부트 부터는 그냥 특수부대 영화 한편찍는정도인거같아요.. 모던2리부트 부터는 그것마저 없어졋는데..
콜오브 듀티 1,2,3 원작으로 플레이 해본 사람으로써 진짜 한편의 영화 주인공이 된마냥 진짜 타 총게임과는 다른 몰입감과 , 풍부한 스토리의 전개로 즐겁게 플레이 할수있었습니다. 몇년후 배필3 에서 또 한번 충격을 먹었었죠 ㅋㅋㅋㅋ 요즘은 쫌 영...... 씁슬하네요 ㅎ;
프라이스 대위가 날려보낸 핵미사일 보고 대원이 핵미사일 발사 됐다고 난리 치니까 프라이스가 "굿" 했던게 강렬하게 뇌리에 박혀있습니다... 지금의 프라이스는 그냥 뭐...
지금은 걍 햄스터새기임 ㄹㅇ
핵 발사되는거 보고 경악하는 고스트도 백미
"프롸이쓰 두 유 카피?! 더 싸일로 도얼써 오픈!!! 아 뤼핏 더 싸일로 도얼써 오픈!!"
"굳." (발1싸!)
"왔?! 웨잇 웨잇 프롸이쓰 노우!!"
"위 해버 뉴클리어 미쓸 론취! 미쓸 인 디 에어!(x2) 콛 블랙! 콛 블랙! (손 휘적 x2)"
지금 프라이스는 화난 햄스터
???: 대위님 우리 짱친이죠?
???: ㅇㅇ 짱친임
탄약 떨어지고 동료는 쓰러지고 적의 증원은 계속오고.....진짜 전쟁을 표현한거면 MW1,2,3죠ㅋㅋ 진짜 다시봐도 명작
묘허게 모던2는 특수부대 미션보단 미군 미션이 꿀잼이였음
브로큰 애로우! 리피트! 브로큰 애로우! 소령님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위치에 포격 및 공습을 요청한다. 보낼 수 있는 건 다 보내달라! 브로큰 애로우! 브로큰 애로우!
팬들이 원한건 이런 모던워페어였는데 리부트는 후... ㅅㅂ..
노빠꾸로 미러전쟁을 때려박은 인워, 미중전쟁을 때려박은 다이스… 낭만 가득한 그 시절이 그립다…
요즘 모던은 뭐? 우르지크스탄? 카스토비아?
플레어쏘기전에 시간 나오는거랑 브금 뽕 ㄹㅇ 미쳤음
이거말고도 모던3 프로스트 시작미션 도 ㅈㄴ 재미있었는데
이번 3에서 개발기간 때문에 개방형 임무를 만든 거를 넘겨도 2부터 계속된 장갑병과 적은 탄창은 이해가 되지 않아요
탄약 적은거야 그렇다 하지만 장갑병 맷집이 한탄창 들이부어야 죽을 수준인데 적은건 좀;;
크으~마지막 더락 엔딩
이견이 있을 수가 없는 FPS 게임의 마스터피스
솔직히 스토리만 보면 안깔데가 없는 스토리긴한데 연출이 씹어먹은 게임...
같은 종류의 스토리를 가지고 현실감있는 게임을 만든답시고 연출까지 현실감있게 만드니 스토리를 수습할수가없음
지금보면 러시아가 미국땅 밟은게 유머인 스토리
@@user-ft2il5pj1x 처음할때도 이해가 안간게 아무리 미군cia소속 시체가 러시아 테러현장에서 발견됐다고 과연 미국과 러시아사이에 전쟁이 날까 였음
근데 콜옵 오리지널 세계관은 푸틴이 없는 대신 부패도 없고 강성주의자들이 판을 잡고 국방비에 국력을 몰빵한 세계관이라 그 정도로 예산을 쏟아부으면 지금 뻥스펙이라고 밝혀진 러시아 장비들이 실제 스펙으로 존재한다면 또 모르긴 함 물론 미국을 이길 수야 없겠지만요
모던워페어 2 처음 나왔을 때 한 우리는 정말 엄청난 충격이었음...
워싱턴이 불타고 미국의 심장인 백악관이 불타고....
수려한 ost
짜릿한 연출을 잊을 수 없다..
이번에 나온 콜옵 모던워페어3 진짜 스팀에서 오지게 욕하던데 직접 해보니까 공감이 되더라 ㅋㅋㅋ 콜옵아 지금 모던3로 박살난 민심 복구할 방법은 기존 모던3, 블랙옵스1,2, 월드 앳 워 리마스터 하는 거 말곤 방법 없다
11:21 전 이장면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안에 있는 녀석들은 어떻하죠?
어쩌라고?
헬기씬은 블랙호크다운을 모사했고 나중에 위싱턴에서 깃빌 흔드는건 콜옵1편 러시아 최종미션을 커버한거임 ㅎ
emp이후에 조준경 빨간점 없는거보고 여간 충격이었는데...
모던2... 그 당시 예고편만으로도 날 재우지 못했을 만큼 충격적이고 기대가 컸던 게임이었는데....지금 모던lll 하다가 바로 끔
이때 콜옵이 진짜 레전드였지...
뢰지님 근데 궁금한게 게임플레이 영상에서는 왜 항상 자막을 OFF 로 하시나요?
좀더 시네마틱 답게하려고요...??
그리고 자막이 화면 가리는게 싫기도 하고요
괜히 모느님이라고 불린게 아니였지,,, 요오오오즘 애들이 그때 감성을 알겠어 어?
진짜 모던워페어 시리즈는 전설이다 ㅋㅋㅋㅋㅋ
누군가는 현실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그랬다는데 완전 헛소리죠! 스파이더맨을 현실적으로 만들려면 거미줄을 못 쏘게 해야 된다는 소리하고 똑같은 거잖아요! 현실성 같은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그 캐릭터의 특성이라고요.
요즘 현실성 따지겠다고 스토리 박살낸 콜옵 모습을 보니 이 말이 떠오르네요...
콜옵에서 언제쯤 다시 이런 대규모 전면전을 볼수있을까.. 특수전 지겹다 지겨워
지금 콜옵시리즈는 시나리오라이터들 싹다 갈아엎어야함 진짜로
충격이였지....미국민도 아닌데 괜히 몰입되고 ㅎㅎ
그립읍니다........
블랙호크 도어 미니건 사용할때 나오는
사운드음악 이름이 뭘까요 좋네..
'DC burning - Helicopter ride' 였나
@@carbohydra맞아요
병장님, 모스크바는 언제 갑니까?
때가 되면 갈거다 이병,,, 때가되면,,,
마지막 장면에 초록 연막? 조명탄이 곳곳에 피어 오르는 장면은 ㄹㅇ 간지 그자체
연출봐라 갓겜이 안 될 수가 없는 연출 아니냐
모3 리메이크는 안만들까요. 1,2 리멕은 잘 뽑았는데
리메가아니라 리마입니다
낭만 지리는 그 시절 모던 워페어지만 2023년 현재 러시아 꼬라지 보면 저기 배경이 불타는 크렘린일듯
이거 배경으로 깔리는 무전 소리만 번역 된거 봐도 진짜 실감 나던데
진짜 ost뽕 미쳤다 하…
음악 개지린다 진짜 ㅋㅋㅋ
Whitehouse endrun 이라는곡도 좋아요.
미국본토전투 진짜 미션마다 뽕 엄청 차올랐는디
이때 콜옵 그립네유 😢
본인들이 뭘 만들고 있는지 잘 알던 시절...
이 게임 덕분에 눈이 많이 높아졌지… 영화다 크
게임 OST 따로 입히셨나요? 리마스터는 오리지날에 비해 음악소리가 많이 묻히는데 이건 선명하게 잘 들리네요
네 리마스터가 그 부분이 아쉬워서 따로 키워서 입혔습니다.
@@real-REZI 역시나 맞았네요 리마스터가 다 좋은데 음악소리가 참 작은게 단점이죠... 답변 감사함돠!
주인공 왼쪽 손목에 있는게 이름이 뭐고 어떤 기능을 하는건가용?
미국인들이 가질만한 제일 본능적인 재앙의 모습중 하나죠..
독립전쟁같은 체제분리 전쟁이나 이런거빼면 사실상 완전 외세한테 본토침략의 역사가 사실상 거의 없는 나라다 보니 레드얼럿 시리즈도 그렇고 미국본토를 소위 적성국가들이 침략해서 일상이 무너진다는 상상. 9.11이 이런 모습을 아주 약간 실현시킨 어마어마한 재앙이었고
요즘엔 콜옵 멀티만 신경써서 캠페인 갖다버린게 빡침ㅋㅋ 콜옵하면 캠페인이었는데
요즘은 왜 이런 퀄리티의 캠페인을 못만드는걸까? (X) - 안 만드는거다 (O) 철저한 시장 논리.. 이런 캠페인을 만드는거보다. 라이브 서비스 , 워존, 스킨 팔이가 훨씬 더 돈이 되는걸 알았기 때문..
이궈거든....... 진짜.....
그시절에 저 게임들을 했어서 행복했습니다
아 자막좀 쳐켜라 자막은 왜끄고 게임하는거노
최고의 몰입감
구작들 1,2,3 사서 해봐야하나.. 친구네서 참 재미나게 했는데 또 하고싶네.
추가로 유투브에 모던워페어2 무전 내용치시면 얼마나 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가고 처절한지 알수있는 무전대화 번역영상이 있습니다.
리부트는 이런거 없냐구요? 애초에 리부트 시리즈는 세계관이 다름니다 모던2 뽕에 차올라서 코스프레를 넘어 자기가 직접 주인공이 되고싶어하는 정신병자의 똥짓거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거든요
리부트 진짜... 소프 그따구로 죽여놓고 어후...
우크라이나전쟁 전: 개쩐다ㅋㅋ, 전쟁후: 지랄ㅋㅋ
난 개인적으로 최고의 장면은 레이더에 러시아비행기 잡히는데 미군들이 별거아니겠지ㅋㅋ 이러다 갑자기 존나 다급한소리로 소리치는게
겜업계 퇴화 했다는 말은 사실이다 배급사들 배에 기름 칠 하기 위해 나오는 온갖 양산게임이 나오는 판 됨 그립다 낭만 넘치던 이때가
주인공이지만 거대한 전쟁의 파도 속에 ‘병사1’ 일 뿐 특별한 존재로 취급 되지 않음
=>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긴장감 조성
이게 포인트 인듯 반지의 제왕도 영웅들의 이야기 이지만 어디까지나 전쟁 속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많은 동료와 적군도 군대단위로 등장함
오리지널 건담이 성인층에게 인기를 끌었던 이유도 그 때문이고
지금 모부트를 보면 주인공이자 히어로포지션이고 141이라는 무슨 파워레인저 같은 단체에서 활동함
동료도 비중 공기 수준이고 극소수의 히어로들 외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음
업계랑 1도 관계 없는 일반인도 아는걸 전문가인 각본가나 기획자가 몰랐을 리가 없는데 왜 그랬을까 도대체
캬 뭔 말이 필요하냐 이게 콜옵이지
미션시작할때 두근거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
궁금한게 있는데 콜옵 모던2에서 미대통령을 비롯한 수뇌부가 워싱턴 점령당한 후 어떻게 됐는지 언급이 있나요?? ??
폴아웃 3보다 더 세기말같은 불타는 워싱턴....
모던2가 콜옵 역대 최고점이지
모던1으로 대박나고 모던2 트레일러 나왔을때 게임 웹진들이 트레일러 영상 하나하나 분석하기도 했었는데 ㅋㅋㅋㅋ
저 시절 모던2 해보지도 않은 애들이 이제와서 밸런스가 어쩌고저쩌고 함
미국 상륙하는거는 지금 중국도 못할것 같은데 ㅋㅋ
2머전끝나고 그게 가능했던 국가는 없었을껴 ㅋㅋㅋㅋ
플스로 하셨나? 프레임드랍이 장난 아니네
진짜 저때 콜옵 한번 해보고 싶다 ㅅㅂ ㅠㅠ워존 원툴겜이 됀거 같어
그저 재미 원툴이었음
무료인 워존만 밀면서 8만원에 쳐 팔생각을 하는게 대단함ㅋㅋ
게임값으로 12만원,8만원 받으면서 정작 컨텐츠 업데이트는 워존만 하는 겜 산놈이 병신되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