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루자에서의 6일' 스팀 링크: steam.gs/l/4fjsk/gmgkr (게임의 여러 디테일한 사운드를 듣고싶은 분은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들어보세요..!!) *게임 간단 소감* ● 확실히 몰입감 자체는 장난 없음 ● 해상도 높으면 그래픽 진짜 좋음.. 최적화도 괜찮은 편 ● 사운드는 진짜 FPS 게임 중에서 탑급 (특히 다른 게임하다보면 역체감 심함..) ︎⁃ 근접 보이스챗, 무전 구현 잘되어있고 실내에서 반향울리는거 약간 과한 면이 있지만 다른 게임들에서도 따라해줬으면 하는 정말 좋은 디테일 ︎⁃ 결국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는 FPS 게임들은 실제 총소리에 비해 굉장히 심심하고 조용한데 1번에서 말한 근접 보이스챗, 무전 구현으로 소통해야할때, 이 소리가 총소리에 다 묻히기 때문에 정말로 소리지르면서 소통해야하는 상황을 통해 실제 총소리의 느낌을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해놨음 - PTT이 없어서 마이크가 있으면 현재는 모든 소리가 다 들어감... 개선해조! ●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은 좀 아쉬움.. ● 야외에서 실내로 들어가면 암적응때문인지 너무 어둡게 보이는데 게임 감마 올리면 어느정도 해결됨 ● UI / UX는 개선해줬으면.. ● 콘텐츠는 현재 코옵 미션 4개뿐 (맵이 계속 랜덤 생성되기는 함) ● 처음 플레이시에는 당연하게 어렵고 특히 랜덤 생성되는 맵이라, 어쩔땐 유리하게, 어쩔땐 매우 불리하게 지형이 생성되어 적응이 어려울 수 있음 ● 병과 선택은 '호스트'가 할 수 있긴한데 공방에서는 이걸 잘 모름... 게임 특성상 랜덤 매칭보다, 사람 구해서 같이 하는게 훨씬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음 (공방에서는 제대로 된 경험을 하기 힘들 것 같아 보임..) ✦ 게임의 큰 재미는, 총 4명이 합을 맞춰가며 혼란 속에서 상황을 서서히 정리해나가는 것에 오는게 가장 큰데 나중에 업데이트 될 '야간전'이 더욱 기대됨....!!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dandychopper 방어측이 유리한 것이 맞아요. 전술적으로 지리지형 조건상 방어측에게 잇점이 많이 작용합니다. 건물 각층 간 사이 사이에 적과 아군이 번갈아 점령하고 있었다고 하니 2차 대전 당시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바로 하나입니다. 독일보병소대가 몇주도 안되서 왠만한 작은 나라 하나점령하는대, 고작 몇주면 가능했지만, 바로 앞과 옆의 건물 한동 한동 점령하는대 한달이 소요되었다고합니다.
미해병대는 ACH가 아니라 PASGT를 젠텍스사 4점 턱끈으로 개조한 LWH를 2012년까지 꽤 오래 사용했습니다. 미해병대는 2012년 부터 본격적으로 ACH 개량형인 ECH, LWACH를 보급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LWH는 아직 해군에서 일부 사용중입니다. 미해병대는 자신들만의 마초성향도 강하고 보급에 뒷전이다 보니 미육군과 장비가 다릅니다.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건물안에 적이 얼마나 있는지 모른상태로 들어가야 하고.. 그리고 더 무서운게 그 건물에 폭발물이 있거나 아니어도 밖에서 그 건물을 무너트릴 정도의 공격이 가해진다면 잘못하면 죽겠죠.. 또한 블럭블럭 간의 전투시 잘못하면 옆블럭의 아군이 진입시 모르고 적으로 착각할수 있다는 것도 큰문제이다고 봅니다..
그래도 게임인지라 유저를 위한 편의 기능이 있네요. 나침반, 팀원볼 때 아이디 뜨고, 탄창 뺏을 때 총알 얼마나 있는지 보이고.. 깨알로 이때 탄창에 넣는 총알 개수가 28발이 모두 채운 걸로 보면 디테일을 잘 살렸네요. STANAG 탄창이 30발을 채울 수 있는데 이렇게 모두 채우게 되면 스프링의 장력이 약해진다고 27발에서 28을 넣는 것이 교본이 되었다고 하네요.
시가전이 왜 보병에게 지옥이냐고 한다면... 웬만한 큰 도시이면 도로가 지나가고 크로스된 도로가 있으면 그 대각선들은 다 건물들이 차있습니다.. 그럼 그 건물들 안에 적이 얼마나 있을까요.. 심지어 전차가 오지 못하고 폭격을 가해도 건물이 무너지지않는 이상 상해 제로... 그곳에 라이플맨 스나이퍼가 깔린다고 가정하면 보병입장에서는 죽음임.. 제 말에 대해 이해가 안되신 분은 블랙 호크 다운 이라는 영화 한번 보고오시면 됩니다.. 시가전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이죠.. 심지어 그곳은 발달된 도시도 아니예요.. 모가디슈는 그냥 소급 도시정도 밖에 안되는 곳이죠.
블랙호크다운영화의 실화인 모가디슈 전투나 13시간의 실화인 뱅가지 사건같은거 보면 시가전이 왜 위험한지 나오죠..미군의 장비가 우월하고 이런걸 넘는 문제임.. 언제 어디서 적이 튀어나올지 모르고 아무리 장비가 좋아봤자 직격으로 오는 RPG나 소총탄을 맞고 버티는 장비는 없음.. 결국 다수의 적대세력이 시가지 곳곳에 숨어서 쏴갈기면 진짜 순식간에 지옥.
'팔루자에서의 6일' 스팀 링크: steam.gs/l/4fjsk/gmgkr
(게임의 여러 디테일한 사운드를 듣고싶은 분은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들어보세요..!!)
*게임 간단 소감*
● 확실히 몰입감 자체는 장난 없음
● 해상도 높으면 그래픽 진짜 좋음.. 최적화도 괜찮은 편
● 사운드는 진짜 FPS 게임 중에서 탑급 (특히 다른 게임하다보면 역체감 심함..)
︎⁃ 근접 보이스챗, 무전 구현 잘되어있고 실내에서 반향울리는거 약간 과한 면이 있지만 다른 게임들에서도 따라해줬으면 하는 정말 좋은 디테일
︎⁃ 결국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는 FPS 게임들은 실제 총소리에 비해 굉장히 심심하고 조용한데
1번에서 말한 근접 보이스챗, 무전 구현으로 소통해야할때, 이 소리가 총소리에 다 묻히기 때문에 정말로 소리지르면서 소통해야하는 상황을 통해 실제 총소리의 느낌을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해놨음
- PTT이 없어서 마이크가 있으면 현재는 모든 소리가 다 들어감... 개선해조!
●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은 좀 아쉬움..
● 야외에서 실내로 들어가면 암적응때문인지 너무 어둡게 보이는데 게임 감마 올리면 어느정도 해결됨
● UI / UX는 개선해줬으면..
● 콘텐츠는 현재 코옵 미션 4개뿐 (맵이 계속 랜덤 생성되기는 함)
● 처음 플레이시에는 당연하게 어렵고 특히 랜덤 생성되는 맵이라, 어쩔땐 유리하게, 어쩔땐 매우 불리하게 지형이 생성되어 적응이 어려울 수 있음
● 병과 선택은 '호스트'가 할 수 있긴한데 공방에서는 이걸 잘 모름... 게임 특성상 랜덤 매칭보다, 사람 구해서 같이 하는게 훨씬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음 (공방에서는 제대로 된 경험을 하기 힘들 것 같아 보임..)
✦ 게임의 큰 재미는, 총 4명이 합을 맞춰가며 혼란 속에서 상황을 서서히 정리해나가는 것에 오는게 가장 큰데 나중에 업데이트 될 '야간전'이 더욱 기대됨....!!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스팀평가에 그래픽 구지 라던데
@user-er4qu5sz4g 싱글플레이는 점전적으로 추가할 예정이고 지금은 아직 없습니다..!
@@성이름-z1x1d 이게 업스케일링 기본 설정 문제인건지 해상도가 낮으면 흐려보이긴하는데 4K는 그래픽 음청 좋더라구용,,?
폰으로 봤는데 그래픽은 모르겠지만 진짜 사운드는 좋네요. 어디서 들리는지 잘 모르는것도 그렇지만 총기소리가 다양하고 마지막 적군 드랍다운 즉 폭격 있다고 하자마자 바로 떨어져서 사상자 나오는것도 현실 같네요ㅋㅋ
확실히 소음이 현실감이 있어서 몰입도 장난 아니네 ㄷㄷ
*어디가아!!*
??: 시끄러 이놈아!!!
6일간의 팔루자에서는 개인적으로 진짜로 기대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나와주니까,
기대가 보답 받은거 같기도 하고 뭔가 기분이 좋네요!
근데 현실 시가전에선 적군이 저것보단 똑똑하지 않나요? 거의 저글링 수준으로 튀어나오고 뒷빵맞고 그러는데;;
@@lupin9305 현실로 치면 아군도 훨씬 똑똑하고 수도 많고 역량이 높은 수준일듯요 ㅋ
@@lupin9305 좀더 쏘기 힘들게 각을 잡거나 하기에 똑똑하죠 현실이더
현실반영하면 난이도 개좆같다고 욕할거잖아
게임의 한계지
근데 저기서 더 올리면 진짜 핵 안 쓰면 못 잡을 듯;
상대가 시가전을 강요할땐 어쩔수 없이 시가전에 끌려들어가야 하는데 시가지에 적군만 있는게 아니라 민간인들도 있어서 화력으로 다 때려부수기도 어렵고..문제는 한국 육군은 사실상 시가전 훈련이 전혀 안되어있고 정보-군수지원 체계 자체도 마련안되어있음
그냥 전쟁나면 시가전 할 수도 있다고만 하고 교본에도 전혀 언급도 없음 그냥 맨날 작업과 구식 병기본 반복만하고 새로이 배우는건 하나도 없음ㅋㅋㅋㅋ
이 게임으로라도 훈련을 시켜야겠네요. 장병들을....
3:00 달려오는 포터 ㅈㄴ공포네 ㄷㄷㄷ
시가전이 제일 무서운건 방어측이 제일 유리하다는 것과 건물이 밀집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 총알과폭탄 등 날라올지 모른다는 공포, 그리고 곳곳에 방어측이 숨겨둔 부비트랩 등 모든것들이 있다는거죠.
적은 현장이 내 집처럼 매우 익숙
아군은 사방이 두려움과 공포의 연속
@@dandychopper 방어측이 유리한 것이 맞아요.
전술적으로 지리지형 조건상 방어측에게 잇점이 많이 작용합니다. 건물 각층 간 사이 사이에 적과 아군이 번갈아 점령하고 있었다고 하니
2차 대전 당시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바로 하나입니다.
독일보병소대가 몇주도 안되서 왠만한 작은 나라 하나점령하는대, 고작 몇주면 가능했지만,
바로 앞과 옆의 건물 한동 한동 점령하는대 한달이 소요되었다고합니다.
"육군 없이 전쟁을 할 수는 있지만, 육군이 없으면 전쟁을 끝낼 수 없다."
대부분의 전투가 방어가 쉽죠 공격보다 보병들의 전투라면
@@Dopple_ganger미사일로 다 날려버리고 공군으로 폭격해서 전쟁가능한데? 근데 들어가서 점령할 육군없으면 전쟁 못끝낸다는거
03:21 외화벌이가 힘든 포터르기니..
다음생에서는 편안하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생은 하마스....
진심으로 한국군 보병들 개인장비 강화시켜줘야 한다 포병장비만 믿었다가는 1차대전 프랑스군 꼴 난다
아직도 625수통쓰는 나라에서 해줄리가..
못해줄거면 개인장비 자기가 사도록 풀어라도 줘야하는데
그러면 엄마들이 아들위해 방탄플레이트며 미군쓰는거 알아서 다해줌
@@poonde얘 미필이다에 손목건다
러시아군도 죽어나가는데 한국은 해봤즈 소용없다고 안함ㅋ
우리나라는 시가전 할일 없습니다.
@@snow_-man 시가전이 할일 없다니...? 미필이신가요? 북괴 점령하려면 도시 하나하나 먹어야되는데 미사일 자즈포로ㅜ조져도 잔잔바리는 결국 보병이ㅜ사살해야함 괜히 미군보병들이 공군이랑같이 작전하는게아님...
밀덕이랍치고 3층에서 떨어져서 낙하산 착지 하는 게임이나 폐지슈터라고 하며 총알 100발박아도 안뒤지는겜에 물리시고 현실적인 사운드와 상황을 즐기고싶으신 분들에게 체험해볼것을 권합니다.
왜 콜옵과 디비전이 생각나지...?
@@김한영-w2l 낙하산은 배필 아닌가
밀덕 부심 보소
ㄴ 현실 덕후라고 불러주세요
@@YiSeunghwan-i9v 정신병 4급이라 못한다네요~
사방에 숨어있는 적과 수시로 달려드는 자폭트럭에 보이지도 않는 저격수까지 .. 난이도 너무 높은거 아닙니까.
이걸 현실에서 겪었으니 ptsd를 안걸릴수가 없겠는데...
와진심 숨막힌다.. 게임 잘만들었네요ㅎㅎ
아아 정말 같이 할 친구만 있으면 더 발랄게 없는 게임 같네요 ... 보는 내내 긴장감이 감도는군요
진입장벽이 너무 높네요
진짜 같이 할 친구 진입장벽 너무 높네요
저도 cqb배우는 부대 나와서 요런류 게임은 주로 sdt, 해병대 보병이나 수색대, 특공대 출신 친구들과 같이 합니다 이쪽 부대들이 cqb 배우는 부대들이여서 따로 가르칠 필요도 없고 몰입감 장난아니에요 타르코프 할때도 확실히 편했습니다
벌써 5명모였네요 같이하세요들
코뮤니티에서 모으면 되겠죠…
와…진짜 전장에서의 공포감과 난잡함은 제대로 살린 거 같네…개무섭다…
PASGT헬멧이 미군의 최신 장비의 상징이었는데 이제는 미군은 MICH나 ACH를 쓰고 어지간한 나라가PASGT헬멧을 쓰고 벌써 옛날 미군의 상징이 되다니 격세지감이네요.
그것도 옛날장비고 실전 투입되는 부대는 3M사 IHPS헬멧 보급된다네요
2.26kg짜리 헬멧의 소총탄 방호성능을 가진 1.36kg 헬멧이라는 놀라운 성능의 헬멧....
mich ach도 10년 이상 전 장비고 지금은 ech에서 ihps로 바꾸려고 하죠
실전 투입부대가 아니라 티어3랑 유럽 주둔 부대가 먼저 받는거고... 짬 먹은 부사관들이나 보급부대 가까운 부대들은 IHPS 알아서 받아먹음
미해병대는 ACH가 아니라 PASGT를 젠텍스사 4점 턱끈으로 개조한 LWH를 2012년까지 꽤 오래 사용했습니다. 미해병대는 2012년 부터 본격적으로 ACH 개량형인 ECH, LWACH를 보급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LWH는 아직 해군에서 일부 사용중입니다. 미해병대는 자신들만의 마초성향도 강하고 보급에 뒷전이다 보니 미육군과 장비가 다릅니다.
저때 2004년 당시 미해병대는 군복이 MARPAT으로 바뀌긴 했지만 방탄복도 우드랜드 패턴 OTV하고 신형 방탄복인 MTV 혼용하던 시절이었죠...
전쟁게임에서 시가전 하면 "이놈들은 왜 여기있냐" 싶을만큼 깨알같이 구석구석 숨어있어서 다 잡고 지나간 곳에 다시 가보면 또 어딘가 숨어있고 그런놈들 때문에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모르는 총에 맞고 죽기 딱좋지...
예비군에서 시가지 전투 해보신 분들은 아실건데 진짜 나는 전쟁나면 도움이 안 되는구나 라는 느낌 강하게 들어요 ㅋㅋㅋㅋㅋ
전쟁나면 빨리 그냥 죽어뿔란다 하고 생각들었습니다
개고생
도움되십니다 ㅋㅋ 우린 적 탄알 하나쯤 소비하게 만들어주는 고기방패^^
옛날에 워크샵때 에어소프트로 데스매치 한 적 있는데 내가 최종 생존자였음 특전사나 갈걸 그랬나봄
@@굿모닝밀크꼭 가라 특전맨으로써 부끄럽지도 않은가! - 무적7공수
@@남양소주 힝 이젠 가고싶어도 못가는걸
롤뱄 진짜 천재가 운영하고 손님들도 다 천재 ㅋㅋ 롤뱄
콜오브듀티나 메달오브아너 때부터 fps 게임을 했지만 확실히 시가전 고증은 미국이 잘하긴함. 우리도 시가전 훈련 좀많이 시키면 좋겠더구만. 얼마나 데이터가 많으면 게임에서 고증이 확실하냐구.
근데 게임만 했는데 게임이 실제 시가전 고증 지켰는지 어케앎?(진짜모름)
@@cba7215 바디캠?
@@cba7215 한국군은 시가전 경험이 없잖아 70년 넘게 뭐 시가전 훈련도 안하는데 ㅋㅋㅋ
@@김민지-w8j-i7q 공세적부대는 시가지훈련합니다
방 안에서 울리는 보이스 채팅은 이번에 새로 나온 아웃라스트 에서도 채택하고 있습니다
요즘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협동 게임은 이런거 많이 채택 했으면 함
물론 나는 친구가 없지만..
헉 공포겜 못해서 고건 몰랐군요....!
@@코어오브아이디어 공포 [납탄]
2~3층 짜리 건물들이 대부분인 저곳도 CQB가 지옥인데... 그런거에 비하면 우리나라 일반 사병들의 CQB 훈련이 많이 부족하긴 한듯.
훈련량을 늘여라는 이야기라기 보다는 현재 훈련 중에서 시가지 전투비중을 더 늘이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근데 사실 저런 임무 투입하는 미군도 미해병대, 산악부대, 공수부대, 특수부대, 기계화 보병뿐임 그래도 기초훈련때 대충 시가지란 어떤건지만이라도 알려줬음함
그래서 이번에 추가한다고 뉴스나왔어요
@@zerogerm9484 이번 뉴스에 나온 부대는 증원여단 즉 기동대입니다 후방의 수색대라 불리는 곳인데 일반 야전부대는 아직 될지 안될지 모릅니다
@@성이름-d8m6p 특작대 먼저 도입 하나보네요. 점진적으로 확대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VermilionRey 사실 개인적바램으로는 시가지전투보다 야지 소부대전투기술을 훈련했음 좋겠습니다 마일즈장비 쓰고 싸운다고해서 소부대전투기술 훈련이 아니거든요 이번 예비군때 많이 느꼈습니다 기본적인 소부대전투가 되어야 그다음 도시가지작전이 될터인데 아쉽습니다
나중에 당시 팔루자 전투에 투입됐던 육군과 미 특수전부대도 추가될 거라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SOPMOD랑 콤프 시리즈랑 이오텍 등등 빨리 쓰게 해줬으면
아 그게 메인메뉴에 있는 특수 작전 모드인가 그건가 보군요...!
@@코어오브아이디어 아마 그럴 지두...?
이렇게 지옥같지만 게임이니까 리셋이 계속 가능한데
실제 전쟁은 내장 다 터지고 팔다리 없어지고 그냥 죽을 수도 있다는게....
아무리 CAS를 해도 폭격을 때려도 어디선가 튀어나오는 적군과 사방에 깔린 IED가 내 목숨을 노리니 PTSD에 걸릴수밖에...
ㄹㅇ 시가전은....
게다가 시가전 특성상 생각지도못한 곳에서의 근거리 조우가 굉장히 빈번하다보니 병사 입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상상초월일듯, 단적인 예로 현 미육군이 저 시가전에서의 근접 조우때문에 종합격투기를 병사들에게 가르치고있져
@@cozy_snowROK는 그냥 대한민국 아님?
@@cozy_snow몰입 애국 몰입 애국 몰입 애국 몰입 애국 몰입 애국 몰입 애국 몰입 애국 몰입 애국 몰입 애국 몰입 애국
@@cozy_snow직업군인은 애국심 없으면 어케함ㅋㅋㅋㅋ
이겜이 만약 VR로 나오고 실제 움직임으로 걷기 뛰기 앉기 엎드리기 들춰엎기 그외등등까지도 구현이 가능하다면 어우야...
환경에 따른 보이스이펙트는 이번에 나온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에도 적용되어있습니다. 멀티플레이를 해보시면 아실 수 있어요.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총탄과 박격포..반군이었다면 여기에 전차포와 공습과 항공지원...
공격자나 방어자나 둘 다 지옥 그 자체였겠지만
그래도 방탄복 때문에 맞아도 잘 죽지않는 미군을 보는 반군은 정말 악마를 보는 듯 했을 거 같네요
보는 내가 다 피로하다 ㅋㅋㅋㅋ 잘 맞는 친구들 모으면 주말 순삭이겠네요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건물안에 적이 얼마나 있는지 모른상태로 들어가야 하고.. 그리고 더 무서운게 그 건물에 폭발물이 있거나 아니어도 밖에서 그 건물을 무너트릴 정도의 공격이 가해진다면 잘못하면 죽겠죠..
또한 블럭블럭 간의 전투시 잘못하면 옆블럭의 아군이 진입시 모르고 적으로 착각할수 있다는 것도 큰문제이다고 봅니다..
@@peterzek6480 미군 수뇌부는 아군 오인 사살에 대해 프로토콜이라고 있지? 한국군은? 그냥 야전삽만 퍼대는데 ㅋㅋㅋ
영상에도 나오는 아군사격....ㄷㄷ
그래서 따로 들어가면 어디어디로 들어간다고 방향 위치 다 말하고 들어가야...
그래도 게임인지라 유저를 위한 편의 기능이 있네요. 나침반, 팀원볼 때 아이디 뜨고,
탄창 뺏을 때 총알 얼마나 있는지 보이고.. 깨알로 이때 탄창에 넣는 총알 개수가 28발이 모두 채운 걸로 보면 디테일을 잘 살렸네요.
STANAG 탄창이 30발을 채울 수 있는데 이렇게 모두 채우게 되면 스프링의 장력이 약해진다고 27발에서 28을 넣는 것이 교본이 되었다고 하네요.
리더랑 준비만 28발 들어가고 일반 공격원은 30발 들어감.
장력약해져서 28발넣야하면 28발이 최대탄수임. 30이아니고
@@hab_punch 30발이 허용된 최대 탄수임. 스프링을 위해서 28발을 넣는게 전통이 된거고...글을 못읽냐?
3:16 포터 나왔네요ㅋㅋㅋㅋㅋㅋ
사운드가 진짜 미쳤네요
이것만 해도 각종 ui의 도움으로 훨씬 덜 혼란스러운거니...
참전했던 분들이 왜 ptsd에 시달리는지 조금이나마 알만하네요
봉고르기니 ㄷㄷㄷㄷㄷ 3:16
갓 겜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시가전의 공격쪽이 유리해질려면 항공전략으로 대규모 폭격기를 날리는 방법 밖에 없음.
아예 건물을 하나도 남김없이 싹다 폭파하는것.
수상할정도로 한국에 홍보를 많이하는 게임회사;;
진짜 전쟁 에서도 시가전은 개미 지옥임 ㅋㅋㅋ
건물 하나 하나가 벙커고 점령 해야 할 고지임..
창문 하나 하나가 다 경계 대상이고...어디 어떤 창문에서
텨 나와서 총 갈기고 도망갈지 모름 ㅋㅋ
그래서 러시아군 보병이 우크 도시에서 지옥을 느끼고 있음 팔루자는 그나마 작은 도시지 우크 도시는 엄청큼 ㅋㅋㅋ
@@김민지-w8j-i7q 그렇게 했는데도 우크라이나는 군인 사망자만 30만 명이 훌쩍 넘고, 저 팔루자전에서도 이라크 전사자가 압도적인거 보면 결국 장비랑 전술적 지원 능력이 최고임
@@ludwigbeethoven7216 팔루자 아파치가 반군 주워담는 수준이었으니까 반군 개네 어차피 알라봉 아무리 쏴봤자 아파치는 회피기동만 잘해서 ㅋㅋㅋㅋ
시가전 겪어보긴 했음? 아는 척 ㄴㄴ
@@oppicial737 유튜브에 러우 하르키우 도심 전투 영상 많잖아 보면 되지 시가전 지옥이 얼마나 참혹한지 말이야
적을 사살했을 때 시체를 지나가는 모든 병사가 몇발씩 확인사살하는 실제 우크라이나 전쟁영상을 보고 쇼킹했죠.
0:35
흐긴이 검은색이 없습니다하는거 ㄱ웃기넼ㅋㅋ
3:18 봉고르기니 폭탄시렀다고르
진짜 fps 게임 많이 발전했네요 사운드가 몰입감 쩔게 한다..
3:01 국산트럭 봉고의 등장
완전 실제 전장같이 만들었네요😢 적은 보이지도 않고 왜 죽었는지 모르고 죽을듯함. 영화 하트로커가 생각나는데 자살폭탄테러..ㄷㄷ
그리고 보병에게 있어 장갑차가 있냐 없냐에따라 생사가 갈림.
ㅋㅋㅋ 진짜 같이 하네 적한테 빡큐 한번 날리는 것도 잊지말아야 함 ㅋㅋ
와 뭔가 여태 모든 fps는 나의 역량인 게임이었는데 이거야말로 팀원 전우들이 진짜 의지가 되는 게임이네요 진짜 전쟁같다..
적과 마주한 게 아니라, 그냥 미로 함정에 빠져드는 격이지요.
3:16 도요타 전쟁의 뒤를 잇는 현대 전쟁 ㄷㄷ
3:15 포터르기니!!!!!!!
대박이네요ㅡ보기만해도 진짜 전장에 있는듯
시가전이 왜 보병에게 지옥이냐고 한다면...
웬만한 큰 도시이면 도로가 지나가고 크로스된 도로가 있으면 그 대각선들은 다 건물들이 차있습니다.. 그럼 그 건물들 안에 적이 얼마나 있을까요.. 심지어 전차가 오지 못하고 폭격을 가해도 건물이 무너지지않는 이상 상해 제로...
그곳에 라이플맨 스나이퍼가 깔린다고 가정하면 보병입장에서는 죽음임..
제 말에 대해 이해가 안되신 분은 블랙 호크 다운 이라는 영화 한번 보고오시면 됩니다.. 시가전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이죠..
심지어 그곳은 발달된 도시도 아니예요.. 모가디슈는 그냥 소급 도시정도 밖에 안되는 곳이죠.
러우전쟁 배경으로 러시아군으로 그들의 입장을 표현한게임도 나왔으면 재미날듯
아마 이게임도 2010년초반에(이라크전 끝난지 얼마 안됐을때) 개발한다고 했다가 논란으로 한번 엎어졌던 겜이라 러우전 나오려면 한 15년 걸릴듯요ㅋㅋ
전쟁 끝나고 몇년 뒤에 개발 시작될듯
하르키우 도시 하면 대박일듯
진짜 설명을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전쟁없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잘보면 총알이 28발인거도 고증이죠..
30발들이 탄창에 30발을 다채운상태로 시간이 오래지나면 장력저하로 급탄불량이나니까
탄창당 2개씩 총알을 빼놓고다닌다고하죠
추가로 30발이면 가끔가다 볼트캐리어가 걸리기도함
이때 미군은 팔루자에서 아파치로 반군 주워담아먹는 수준이었지 요술의 알라봉도 잘 피해서 20미리로
총 소리 진짜... 게임인데도 지옥 같네요 😢
무기가 있어도 그걸 쓸려면 식별을 잘해야 하는데 환경적요인으로 그게 힘들때 혼란에 빠지는 병력들.
미군은 공중 정찰로 일부나마 커버하는거 같은데 우리군은 어떨까요?
왠지 게임 한판하고 나면 엄청난 피로감이 올거같네요. 긴장감이 엄청나네요.
리얼리즘이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
다른 분대들도 다른 지역에서 시가전하고 있는건가요?
슈퍼맨마냥 깨부수고 다니는 것도 좋지만 이런것도 이런맛이 있죠. 그나저나 이겜은 친구없으면 못하겠네요... 이건 코어님같은 인싸아니면 못하겠네...ㅎ
전쟁에서 보병에게 지옥이 아닌적은
훈련에서 조차도 없다
배필1이 더 전쟁의 잔혹함과 현실감을 주는듯
시가전은 계속 주기적으로 은폐 엄페 하면서 움직여야하는데 진짜 힘들지 ㅠㅠ
게다가 적들 입장에서 타겟이 정해져있는 호위 미션은 끔찍하네 그냥 과녁임
스타나그 스프링 장력때문에 꽉 안채우고 28발만 채우는 것도 현실성 씹ㅋㅋㅋ
이거 드디어 나오네요. 계속10년 미뤄지고 미뤄지는.., 콘솔도 나오니 기대중!
진짜 전쟁PTSD를 경험할 수 있네요;; 전쟁 후에도 사람 같은 그림자나 물체 보이면 긴장하면서 여생 보낼듯;;
국방비로 부대별 작계지역 게임으로 만드는게 실전전투력 더 올라갈듯
문제는 북한이나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그 게임을 하는 경우에는...
과몰입하는편인데 이거보니까 진짜 긴박감이 느껴져서 미치겠네요
현역 때 동티모르 파병 다녀왔었는데(경비파병) 레드알람만 떠도 주위 일대는 포격과 미사일 소리 소총소리로 삽시간에 공포와 혼란의 도가니가 돼버림. 진짜 시가전은 패닉 그자체.
오 봉삼이나 포터에 오공이나 무반동포
마이티엔 사연장 대공 기관포도 얹어서 쓰던데 제작사 현실반영 지대네요ㅋ
폐차 직전의 봉고차가 저렇게 쓰여버렸구나...따흐흑
3:02 익숙한 트럭이 보이는데...
블랙홐크다운ost 들으면서 이 영상 보세요 느낌이 다릅니다
게임을 본 것만으로도 공포감 오지네요.
Kctc나왔는데 항상 느꼈던 시가지 전투는 아군살상으로 대부분이 죽음
현실감 굿이네 마이크 울리는것도 총소리 , 장갑차 기관총 소리 굿
이래서 지휘관을 잘 만나야 한다.장갑차는 폼 그냥 포적으로 이용 당하고 뭐하는 건지.이럴 빠에 장갑차 철수 시키고 현위치 기존 병력으로 사수 장갑차는 보병 병력 추가 병력 수송이라도 하던지.ㅋㅋㅋㅋㅋㅋ
전투의 현장감을 위해 존대말 없이 쌍욕 박아줘야 그게 진짜 전쟁이지.
3:31 기아 봉고3 입니다!
탱크 전투기 군병력 지원군 전부 업데이트로할려면
2년후 정식 출시 예상한다
Amazing video🤣(미카엘)
소리만 들으면 게임이 아니라 KCTC 훈련영상인거 같음 ㅋㅋㅋㅋ
해드셋 쓰고 영상 봤는데 현실성이 엄청나네요
2:10 으아 진입
13:45 내가 뭘 했는데?
겜 난이도 제외하고 버그나 최적화 부분에 큰 하자가 있을까요?
최적화 개똥망이에요. 그래픽 유튭으로 보면 언뜻 좋아보지만 실제 플레이해보면 구립니다. 그리고 게임자체가 배경그래픽 제외하고 완전 미완성이라... 최적화를 논할 수준이 아니에요.
제가 RTX3080 쓰고 있어서 단편적인 정보지만 최적화 그렇게 나쁘지않고 버그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큰 하자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어용
@@코어오브아이디어 전 4060인데 최적화 구리다고 느껴졌어요. 최적화 떠나서 게임이 너무 미완성이라 4만원 주고 사기에는 큰 하자라 보여집니다.
최적화는 잘 모르겠는데 그래픽이 좋지는 않고 내용물이 좀 적다고 느껴집니다.
한 분기정도는 기다려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총킷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대부분 전쟁게임 해보면 연사로 갈겨도 반동이 없는데 여긴 현실성있게 연사로쏘면 반동심해서 현실고증시켜서 단발로 쏘게하는게 :>
시가전보다 난이도 높은 산악전 실전같은 훈련으로 겪었습니다. KCTC😢
KCTC 하니까 생각나네요. 전갈부대 샹놈들. 밥차 맨날 터트리고. 배고파 죽겠어요. 매너게임 해 주세요. ㅠㅠㅠㅠ 그리고 대대본부에 있는 부활 사제(마일즈 리셋=보충병) ㅋㅋㅋㅋ 에잇 싯팔 힘들어 죽겠는데 부활안하면 안됩니까???
블랙호크다운영화의 실화인 모가디슈 전투나 13시간의 실화인 뱅가지 사건같은거 보면 시가전이 왜 위험한지 나오죠..미군의 장비가 우월하고 이런걸 넘는 문제임..
언제 어디서 적이 튀어나올지 모르고 아무리 장비가 좋아봤자 직격으로 오는 RPG나 소총탄을 맞고 버티는 장비는 없음.. 결국 다수의 적대세력이 시가지 곳곳에 숨어서 쏴갈기면 진짜 순식간에 지옥.
뭐야 야간투시경 다음 영상인 줄 알았는데 4개월전에 같은 게임이 있었네
근데 야간투시때 텐션이 그렇게 나온거야? 대단하네
확실히... 저같은 사람에겐 유튜브로 즐기는게 훨씬 재미있을 게임 같군요...
다른게임들이 벤치마킹하기 전에 이미 있습니다. Enristed (엔리스티드) 라는 2차 대전 배경 게임입니다. 이 게임 국내에서 플레이 하시는 분들 있을런지 모르겠내요.
와 사운드 미쳤
3:14 낯익은 자동차 ㅋㅋ
현실 과 비슷하다고 하면 적을 찾기 위해 두리번거리는게 오히려 더 도움이 안될듯 하네요. 맡은바 구역만 쳐다보면 어쨌든 놈들은 호송차량을 노리기위해 접근할테니 굳이 적을 찾으려고 두리번 거리지 않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에어팟으로 듣는데도 사운드가 현실감이 있내요 ㄷㄷ
그 막강한 미군도 이라크 전쟁에서 수많은 IED와 의외의 뛰어난 저격수들 때문에 큰 고전에 직면했었쥬
팀원들 보이스는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실제전쟁터라기보다는 어디 서바이벌게임하러 놀러온거같았어요 ㅋㅋ..
조준 사격 반동 뭐야 미쳤네 피지컬로 비빌수 있는게 아니라 진짜 전략 한걸음 한발 천천히 진행 해야 되네
11:24 ㅎㅎ 애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