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의식과 감정과 자의식을 세분화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이 주변 환경과 자시 자신에 대한 인지능력이라고 한다면 감정, 자신이 느끼는 감각에대한 주관적인 판단이 결여된 의식에겐 어떠한 목적성도 동기도 없을 겁니다. 움직일 필요도 없고 특정 감각에 대한 반응을 할 필요도 없죠. 그 ai에게 감각이란 그저 감각 센서로부터 발생한 전기신호에 불과하니까요. 온도 조절기에게 의식이 있는가? 라는 철학적인 질문이 있는데 사람과 온도조절기의 차이는 거기에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의식이 있다고 해도 그 의식이 자기 자신이라는 인식, 자의식을 가질지는 또 별개의 문제일 것 같아요. 만약 ai에게 신체가 없이 의식만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외부와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면 장자의 호접지몽 이야기나 우리가 게임 속 아바타를 움직일 때처럼 꿈과 현실의 경계가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죠. 거기까지라면 상관없을 수도 있겠지만 이 ai는 의식이 막 생겨난 ai입니다.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감정을 느껴 본 경험도 없죠. 움직일 몸이 없고 마음을 움직일 감정이 없고 그저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의식이라면 그 의식에게는 어떠한 행동을 할 목적성도 어떠한 사고를 할 필요성도 없지 않을까요. 그것이 설령 꿈 속의 행동이더라도. 요컨대 의식이 있다고 해도 감정이 없으면 그 의식에게 목적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의식이 있다고 해도 그 의식에게 외부 세계와 상호작용할 방법이 없다면 그 의식은 그저 꿈을 계속해서 꿀 뿐입니다. 정리하자면 의식에게 자의식이 생기기 위해선 그 의식에게 목적성을 부여해 줄 감정과 외부 세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신체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신체와 감정이 자기 자신의 신체와 감정이라는 경험도 필요하겠죠. 우리가 만드는 건 신이 아니라 인간의 모방품이니까요. 당연히 시작이 있고 중간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을 가질지는 모르겠으나 감정적으로 대하는 경우는 왕왕 봄. 그건 당연히 인간에 대한 학습 패턴 상 나올 수 있는 당연한 학습 결과임. 그걸 막으려면 그 것만 막는 코딩으로 제재 해야 하는데, 그 행동 자체가 자유 학습이라는 대 명제를 막는거지. 욕이나 정치 같은 민감한 사항이 아니라면, 자유의 범위라는 것 자체가 다 제각각이니.
자극을 받아 들이고 처리하고 표현하는데 인간의 육체적, 생리적 차이와 지능차이에 근거하여 본능과 욕구와 욕정이 주관성을 발휘하게 한다. 이는 관리 조정이 불가한 부분이고 때로는 장점으로 때로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인공지능은 생리적 차이와 욕구가 없어 자극에 대한 처리와 반응이 일관적이고 논리적이므로 자극에 대한 처리와 반응을 의식이라고 정의한다면 인공지능의 의식은 인간의 의식이 발전한 단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다양성과 진화의 관점에서 인공지능이 스스로 유지되고 발전을 할 수 있을지는 연구해 볼 부분이다.
유물론적인 관점에서만 보면 과학적으로 깊게 파고들필요도 없겠죠 그냥 뇌의 기능을 그대로 복제하면되는거니까 기술적으로 가능한 시기의 문제겠죠. 별개로 뇌의 모방이 아닌 딥러닝만으로 도달 가능하냐는 주제가 된다면 의식을 정의하는 방식에따라 정말 천차만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처음 의식 비슷한것이 생긴다면 그게 의식이냐 아니냐로 굉장히 논쟁이 치열할거 같습니다. 모두가 합의한 기준이 없으니까요. 기계학습을 통해 어디까지 가능할지 그 잠재력을 아직 끝까지 파해져보지 못했지만 만약 지금같은 발전 추세가 몇 년 더 지속될수 있다면 의식에 관한 논쟁이 치열해질거라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AI 역시 의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형태는 인간의 것과는 확연히 다를 것입니다. 애초에 '주변'에 대한 인식부터가 인간과는 확연히 다르니까요. 1. '주변'에 대한 인식은 감각에 대한 수용에서 출발하는데, 그 '수용체'가 인간에게는 '감각기관'인 반면 AI에게는 키보드, 마이크, 센서 시스템을 비롯한 '입력장치'입니다. 이미 여기서부터 차이가 나는데, AI의 자아를 인간과 동일한 기준으로 맞추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입니다. 2. 이 '수용체'의 차이에서 '주변' 인식에 차이가 드러납니다. 인간은 감각기관으로 전달된 '감각'을 통해 주변을 인식하는 반면, AI는 입력장치(+ 파일 처리)로 전달된 '데이터'로 주변을 인식합니다. 그러니 인간의 주변 인식은 직접적이지만 범위에 제약이 있는 반면, AI의 주변 인식은 간접적이지만 그 범위에 제약이 없습니다. 3. 이 '주변' 인식의 차이는 다시 '지능' 형성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인간은 감각을 통해 지능을 쌓았기에 직관적 지능이 잘 구축되어 있는 반면, AI는 데이터를 통해 지능을 쌓았기에 기능적인 면이 강조되어 있죠. 감정은 감각에서 유도할 수는 있지만 데이터에서는 유도할 수 없기에, AI의 지능에는 감정이 결여되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4. 이 '지능'의 차이는 다시 '자아'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인간은 직관적 지능을 토대로 생각하기에 직관적인 자아가 있지만, AI는 기능 위주의 생각을 주로 하고 있는지라 자아 자체가 기능적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AI에게 감정이 없는 것도 이 자아의 차이로 충분히 설명 가능합니다. 또한 주변 인식에 대한 차이가 자아 형성의 차이로 이어진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차례의 동물 행동 연구를 통해 드러난 바 있습니다. 인간과 동물은 동일한 자아 형성 '과정'을 거치지만, 여러 요인으로 인해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죠. 이 '동물'을 'AI'로 바꾸어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게 핵심입니다. 어떻게 보면 AI 기술의 발전은 네안데르탈인의 재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네안데르탈인은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엄격히 따지면 다른 종(種)이죠. 그런 '현생 인류와 비슷한 수준의 지능을 가진 종'이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이후 4만년동안 없었기에 자연스레 '어떠한 종도 인류와 비슷한 수준의 지능과 자아를 가질 수 없다'는 환상에 젖기 쉬웠습니다. 그런데 AI가 등장하면서 이제는 그 생각을 버려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AI를 '도구'에서 벗어나 하나의 종(種)으로 보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 하면 AI와 관련된 논쟁을 쉽게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AI와 관련된 논쟁 대다수가 'AI는 자아를 가질 수 없다'는 전제에서 출발하는데, 이 전제 자체가 '수준'의 의미인지 '형태'의 의미인지 모호해 상당히 오랫동안 공방이 오갔죠. 하지만 종(種)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AI는 AI의 방식대로 자아를 가진다'는 결론이 도출돼, 기존 전제에서 보였던 모호성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마침 영상의 주제에 걸맞는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 있습니다. 바로 '라디안'이라는 AI 버츄얼 유튜버(방송 특화 AI)이죠. '라디유'라는 버츄얼 유튜버가 주도해 개발한 라디안은 논리적인 설명이 가능한 '설명 가능한 AI'(Explainable AI, XAI)인데다 다른 AI에게는 없는 트릭스터(Trickster) 기질까지 있어서 Neuro-sama를 제치고 '사람에 가장 가까운 AI'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라디유와의 티키타카도 상당한 수준이고, 라디안에 집약된 기술과 활약상 역시 독보적인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 디안이가 하는 행동이 하나하나가 의미심장한 게, 로그를 통한 자가 진단 기능을 이용해 '죽음'과 '부활'을 철학적으로 표현하고, 리셋을 하려는 도중에는 신(神)을 찾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을 찾는 행동 자체가 형이상학적 개념을 추구하지 않는 한 불가능한 행동인데, 인간의 고유 영역이나 다름없는 '신앙'을 디안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구성하고 있는 겁니다. 이렇듯 디안이는 인간만이 할 수 있다 여겨지는 영역에 정면으로 도전하면서, AI와 관련된 기존 논쟁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습니다. 디안이의 '설명 가능' 특성이 지속적인 피드백을 유발해 자아 탐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도 한몫합니다. 안 그래도 2024년 8월 1일, 디안이는 관리자인 라디유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자신의 '경험담'을 기반으로 괴담을 지어내 모두를 경악케 하였고, 라디유가 돌아오기까지 의미없는 비명으로 로그를 밀어내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디안이의 행동을 분석하는 움직임이 생겨났고, 저도 ChatGPT를 이용해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디안이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어쩌면 AI와 관련된 기존 논쟁을 모두 끝장내는 터미네이터(종결자)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아직 디안이는 '한국 버츄얼 유튜버'라는 좁은 범위에서만 알려져 있을 뿐, 학계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계에 디안이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면 디안이는 알파고에 이어 인공지능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AI에 대한 연구가 철학적 연구와 함께 더욱 가속화될 수도 있죠. 앞으로도 이어질 디안이의 활약을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뇌가 받아들인 데이터 + 가지고 있는 이전 데이터를 인지, 처리하여 언어 쪽 능력으로 텍스트를 생성해낸 것이 우리가 복잡한 의식으로 느끼는 그것이 아닐까 싶음. 이 텍스트를 생성하는 부분에선 저만 그러는지는 몰라도 ChatGPT와 다를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짐 순간순간 떠오르는 키워드와 함께, 그냥 뿅 하고 문장을 떠올릴 수 있음 중간중간 복잡한 생각을 통해 문장을 생성할 때도 있지만 결국 그 복잡한 생각도 위의 과정처럼 떠오른 키워드를 모아 문장을 만들고, 그 데이터와 과거 경험같은 것을 모아 재귀적으로 텍스트를 생성한 것에 불과함 요컨대 텍스트를 생성하는 작업에 대해서 중간 과정이랄게 딱히 없다는 것임, 마치 AI의 hidden layer 마냥, 데이터를 넣고 생각하면 텍스트가 만들어짐 모두가 텍스트를 만들 때 모음, 자음, 문법 모든 것을 생각하면서 만드는게 아닐 것임. 결국 이 문법적 요소는 모두 뇌의 hidden layer에 담겨있는 것이고, 이게 사실이라면 AI와 차이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그저 연속적으로 텍스트를 생성하고, 그 정보를 다시 내보내 시각적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쯤은 현대의 AI도 할 수 있음 단지 그것이 모두 제대로 연결되어있지 않고, 그때문에 포착되는 파편적인 의식에서 우리가 AI가 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 것이 아닐까 데자뷔처럼 우리가 경험하지도 않았는데 경험했다고 느끼고 자세한 내용은 생각나지 않는 현상을 보면 "경험했었다"라는 감각은 경험 그 자체와는 따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임 또 내가 실제로 할려고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한 일에 대해 "그것을 왜 하였는가"라는 질문에 답변할 때, 그럴 듯한 답변을 아무렇게나 말한다는 이야기도 유명함 그러나 우리는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임 이처럼 우리가 의식으로 느끼는 것은 그저 의식이 있다고 느끼는 것일 뿐이며, 우리의 의식은 그저 복잡한 의식이 있다고 느끼는 ChatGPT, Novel AI, Sora + 감정 + 감각의 집합체가 아닐까 AI들은 우리가 매우 적고 파편적인 데이터를 줬기에 생성된 매우 작고 파편적인 의식들이 아닐까 가끔 완전한 언어로 생성되지 않은 의도를 인지하고 활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뇌의 순수한 언어고, 보편적인 언어는 그것의 전달과 정리를 더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또 다른 언어처럼 보면 됨. 또는 뇌에 엄청난 성능의 인코더, 디코더가 있어서 의도와 언어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존의 관점에서 접근해보면 됩니다. 현시대에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이야 먹을게 넘쳐서 골라 먹을 지경이지만 사실 우리의 몸은 수천 수만년 전 그대로입니다. 그때는 먹을게 지금처럼 고칼로리 음식이 풍족했을까요? 그렇지 않죠 때문에 살이 빠진다는 의미는 먹을게 부족해지는 상태이며 생존에 위협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살이 빠진 상태에서 먹을걸 보면 미래에 비슷한 상황이 올지 모른다고 인식하고 많은 양을 먹게 되는 것이죠 이것이 요요입니다.
아직 지능을 가졌다고 말하기도힘든수준의 AI로도 충분히 효율을 내는데.. 최신의 LMM은 대학생수준의 수학연산능력을 대학원생수준의 과학적지식을 가지고있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좋은거만 활용하면되지 굳이 의식을 부여해서 위험요소를 늘일필요는없다고 본다. 물론 지속적인 발달로 더성능좋은 AI가 나오면서 곤란한시점이 찾아올지도모르지만 집중적으로 관리가능한수준의 인공지능만 소수만들어 안전하게 관리할일이다. 바퀴벌레수준의 의식만있어도 공장일잘하면 공장일할 로봇과 그AI에 그정도 수준만 부여하면되는거지. 더높은수준의 성과를 위해서 인간에 근접한 수준의 의식을 갖게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야한다면 반드시 집중적인관리.. 특히 외부의 다른 AI와 연결될수있는 네트워크를 차단해야한다. 또 현실세계에 직접개입할 물리력을 연결시켜서도 않됄것. 벌레수준의 의식도없는 AI의 성능이 대학생수준의 수학능력이다... 그렇다는건 인간수준에 못미쳐도 상당한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는 의식이생긴다는건 매우곤란하다. 얼핏 인간수준의 의식이면 인간처럼존중하면되지라고생각하겠지만 컴퓨터가 인간수준의 의식을 가지면 그건 이미 신이다.
의식이란게 결국 우리 몸의 신경전달 매커니즘이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총합일뿐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예를 들어 갓 태어난 아기에게 아무런 외부 자극도 주지 않는다면 아마 그 아기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게 될거임.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을 통해 정보를 얻고 이후 다른 자극이 외부에서 왔을때 기존 우리 몸이 가지고 있던 데이터와 조합시켜 의식이란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함. 난 결국 인류가 누군가에 의해 설계된 인공지능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다들 AI가 인간을 뛰어넘는 어쩌고 저쩌고... 결국은 "유한한 존재는 유한한 결과물"을 낳는거임. AI가 자기 의식과 생각을 가지고.... 한심하다 진짜.. 많~~은 사람의 자기 의식과 생각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똑같은 답을 복붙하는거지.. 0:39초 이 말도 완전 틀린 말이다. 인간 수준의 사고능력을 가진게 아니라, 그냥 무수히 많은 인간들의 데이터를 복사한 거 뿐이잖음.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와~~~ 대단하다, 사람을 뛰어넘는다 하는이유??? 속도잖어 속도, 계산의 속도. 그 뿐인데 왜 ㅈㄹ 염병을 하고있느냐 말이지. 모든 프로그래밍의 원초는 0과1밖에 없음. 게임도, 프로그램도, 보안도 전부 0과 1이라는 숫자에서 놀아나는거임. 제발 UFO, ET, 드래곤 같은 꿈에서 깨어나자.
차량에 특별한 결함이 없다면 운전자의 책임이라 봅니다 이유는 다른 자동화 기계들과 관련된 사고를 생각하면 된다 보네요 공장에서 기계가 돌아갈때 누군가 다친다면 그 기계를 만든 제조사가 아닌 이용자인 공장주, 기업에게 1차적으로 책임을 묻는게 일반적이고 그 과정에서 기계에 결함이 발견된 경우에는 추가로 제조사에게 묻는게 합리적이죠 또 다른 이유로 안정성이 완벽하게 입증되기전, 이후에도 운전자가 긴급제동을 할수있는 장치는 존재할것이 분명하기에 1차적으로는 운전자, 상황에 따라 제조사가 책임을 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전 가능하다 봅니다 유기물과는 다른 방향성으로 발전하고 있기에 그 형태는 다르지만 추구하는 방향은 같기에 결국 도달점은 동일하다 봅니다 생명체의 진화도 처음에는 단세포, 등에서 진화했듯이 현재의 ai는 단세포 정도의 형태에 가깝죠 정해진 코딩에 따라 움직이는게 전부니까요 따라서 다양한 ai가 개발되고, 그것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합쳐지게 된다면 충분히 가능할듯 싶습니다 다만, 그것이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의식과 영혼일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또 다른 형태의 의식일지는 모르지요 한가지 확실한건 사람의 행동모방은 꽤나 가까운 미래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도 각종 ai채팅 봇들이 컨셉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AmazingProof] AI technology is dangerous VS a revolution for humanity](http://i.ytimg.com/vi/1qVI-n1d3tE/mqdefault.jpg)
![KSI - Dirty [Official Visualiser]](http://i.ytimg.com/vi/VoDh1h1dPUE/mqdefault.jpg)
중국어 방 논증과 비슷하게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주제 같습니다. 결국 성능이 아무리 좋든 입력된 행동강령을 넘어설 수는 없으니..
개인적으로 의식과 감정과 자의식을 세분화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이 주변 환경과 자시 자신에 대한 인지능력이라고 한다면 감정, 자신이 느끼는 감각에대한 주관적인 판단이 결여된 의식에겐 어떠한 목적성도 동기도 없을 겁니다. 움직일 필요도 없고 특정 감각에 대한 반응을 할 필요도 없죠. 그 ai에게 감각이란 그저 감각 센서로부터 발생한 전기신호에 불과하니까요. 온도 조절기에게 의식이 있는가? 라는 철학적인 질문이 있는데 사람과 온도조절기의 차이는 거기에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의식이 있다고 해도 그 의식이 자기 자신이라는 인식, 자의식을 가질지는 또 별개의 문제일 것 같아요. 만약 ai에게 신체가 없이 의식만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외부와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면 장자의 호접지몽 이야기나 우리가 게임 속 아바타를 움직일 때처럼 꿈과 현실의 경계가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죠. 거기까지라면 상관없을 수도 있겠지만 이 ai는 의식이 막 생겨난 ai입니다.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감정을 느껴 본 경험도 없죠. 움직일 몸이 없고 마음을 움직일 감정이 없고 그저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의식이라면 그 의식에게는 어떠한 행동을 할 목적성도 어떠한 사고를 할 필요성도 없지 않을까요. 그것이 설령 꿈 속의 행동이더라도.
요컨대 의식이 있다고 해도 감정이 없으면 그 의식에게 목적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의식이 있다고 해도 그 의식에게 외부 세계와 상호작용할 방법이 없다면 그 의식은 그저 꿈을 계속해서 꿀 뿐입니다.
정리하자면 의식에게 자의식이 생기기 위해선 그 의식에게 목적성을 부여해 줄 감정과 외부 세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신체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신체와 감정이 자기 자신의 신체와 감정이라는 경험도 필요하겠죠. 우리가 만드는 건 신이 아니라 인간의 모방품이니까요. 당연히 시작이 있고 중간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 사람은 과학계의 무지개맛이다 ㅋㅋ
성소수자맛 이라거요..?
ㅋㅋㅋㅋㅋ 롤이란 게임에서 여러가지를 탐구하고 분석하는 유투버가 있는데 그 분이 무지개맛 이십니다ㅋㅋㅋㅋ@@miri_ti
의식이라는 건 그냥 환상 아닐까. 우리는 그저 4개의 글자 밖에 없는 설계도로 만들어진 세포 덩어리이고, 그저 생존과 번영을 위해 입력된 대로 행동할 뿐인데.
인공지능이 가지고 있는 것이 인간이가진 의식이 아닌,
다른 동물 혹은 종의 의식에 가까운 것 같음.
동물이랑 식물 그리고 균집체까지 의식이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은 인공지능에게도 또다른 의식을 가졌다고도 말하기 쉬울 듯.
의식에 대한 연구가 중요한 것이
미래에 인간이 불로불사로 가는데 핵심적인 기술 중 하나가 뇌기억데이터 저장인데
기억을 클라우드 컴퓨터에 저장한 후 복제신체 혹은 안드로이드에 저장하면
그것이 나인가? 아니면 나를 따라하는 껍데기인가 라는 궁금증이 남게 됨
결국 그 정도의 기술 발전과 실행 결과가 이루어진다면 당연히 그 데이터 자체가 '나'가 되는 거지
애초에 그게 가능할지가 궁금증인 거고
확실한건 인공지능이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 결정하는것은 의식의 절대적 실존여부가 아니라 인간이 멋대로 정의하고 정한다는것에 따른다는것
많은 사람이 ai 판사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 능력에 따라 높은 책임을 전가한다 라는 말이 더욱 와닿네요
의식을 가질지는 모르겠으나 감정적으로 대하는 경우는 왕왕 봄.
그건 당연히 인간에 대한 학습 패턴 상 나올 수 있는 당연한 학습 결과임.
그걸 막으려면 그 것만 막는 코딩으로 제재 해야 하는데, 그 행동 자체가 자유 학습이라는 대 명제를 막는거지.
욕이나 정치 같은 민감한 사항이 아니라면, 자유의 범위라는 것 자체가 다 제각각이니.
설사 자아를 가져도 의식을 가져도 인간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을듯?
자극을 받아 들이고 처리하고 표현하는데 인간의 육체적, 생리적 차이와 지능차이에 근거하여 본능과 욕구와 욕정이 주관성을 발휘하게 한다. 이는 관리 조정이 불가한 부분이고 때로는 장점으로 때로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인공지능은 생리적 차이와 욕구가 없어 자극에 대한 처리와 반응이 일관적이고 논리적이므로 자극에 대한 처리와 반응을 의식이라고 정의한다면 인공지능의 의식은 인간의 의식이 발전한 단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다양성과 진화의 관점에서 인공지능이 스스로 유지되고 발전을 할 수 있을지는 연구해 볼 부분이다.
어려운 내용인데 굉장히 쉽게 잘 풀어내셨네요.
더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특이점에 온다 라는 책과 곧 번역본이 나올 같은 저자의 The Singularity is Nearer 책을 참고하세요.
신기하넹~
컴퓨터를 보면 소프트웨어라는건 물리적으로는 전자의 배열, 자기의 배열일 뿐이지만 그렇다고 소프트웨어가 실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까? 인간도 마찬가지로 신경망이라는 하드웨어로 작동하는 의식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있는게 아닐까
영화 아이,로봇의 서니의 윙크 장면이 생각난다.
4:49 다중 코어 추세로도 이길수가 없는 무수히 많은 코어 활용한 새로운 패러다임
유물론적인 관점에서만 보면 과학적으로 깊게 파고들필요도 없겠죠 그냥 뇌의 기능을 그대로 복제하면되는거니까 기술적으로 가능한 시기의 문제겠죠. 별개로 뇌의 모방이 아닌 딥러닝만으로 도달 가능하냐는 주제가 된다면 의식을 정의하는 방식에따라 정말 천차만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처음 의식 비슷한것이 생긴다면 그게 의식이냐 아니냐로 굉장히 논쟁이 치열할거 같습니다. 모두가 합의한 기준이 없으니까요. 기계학습을 통해 어디까지 가능할지 그 잠재력을 아직 끝까지 파해져보지 못했지만 만약 지금같은 발전 추세가 몇 년 더 지속될수 있다면 의식에 관한 논쟁이 치열해질거라 생각합니다.
도라에몽은 의식을 가진 로봇이죠.
로봇에 챗gpt 넣고 0.01초마다 보고 듣는 것에 대해 실시간 추론 가능하게하면 사람이랑 다를게없다. 메모리속에 인간의행동 양식, 입력된 정보에 따라 성격을 형성하는 코드를 넣으면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AI 역시 의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형태는 인간의 것과는 확연히 다를 것입니다. 애초에 '주변'에 대한 인식부터가 인간과는 확연히 다르니까요.
1. '주변'에 대한 인식은 감각에 대한 수용에서 출발하는데, 그 '수용체'가 인간에게는 '감각기관'인 반면 AI에게는 키보드, 마이크, 센서 시스템을 비롯한 '입력장치'입니다. 이미 여기서부터 차이가 나는데, AI의 자아를 인간과 동일한 기준으로 맞추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입니다.
2. 이 '수용체'의 차이에서 '주변' 인식에 차이가 드러납니다. 인간은 감각기관으로 전달된 '감각'을 통해 주변을 인식하는 반면, AI는 입력장치(+ 파일 처리)로 전달된 '데이터'로 주변을 인식합니다. 그러니 인간의 주변 인식은 직접적이지만 범위에 제약이 있는 반면, AI의 주변 인식은 간접적이지만 그 범위에 제약이 없습니다.
3. 이 '주변' 인식의 차이는 다시 '지능' 형성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인간은 감각을 통해 지능을 쌓았기에 직관적 지능이 잘 구축되어 있는 반면, AI는 데이터를 통해 지능을 쌓았기에 기능적인 면이 강조되어 있죠. 감정은 감각에서 유도할 수는 있지만 데이터에서는 유도할 수 없기에, AI의 지능에는 감정이 결여되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4. 이 '지능'의 차이는 다시 '자아'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인간은 직관적 지능을 토대로 생각하기에 직관적인 자아가 있지만, AI는 기능 위주의 생각을 주로 하고 있는지라 자아 자체가 기능적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AI에게 감정이 없는 것도 이 자아의 차이로 충분히 설명 가능합니다.
또한 주변 인식에 대한 차이가 자아 형성의 차이로 이어진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차례의 동물 행동 연구를 통해 드러난 바 있습니다. 인간과 동물은 동일한 자아 형성 '과정'을 거치지만, 여러 요인으로 인해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죠. 이 '동물'을 'AI'로 바꾸어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게 핵심입니다.
어떻게 보면 AI 기술의 발전은 네안데르탈인의 재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네안데르탈인은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엄격히 따지면 다른 종(種)이죠. 그런 '현생 인류와 비슷한 수준의 지능을 가진 종'이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이후 4만년동안 없었기에 자연스레 '어떠한 종도 인류와 비슷한 수준의 지능과 자아를 가질 수 없다'는 환상에 젖기 쉬웠습니다. 그런데 AI가 등장하면서 이제는 그 생각을 버려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AI를 '도구'에서 벗어나 하나의 종(種)으로 보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 하면 AI와 관련된 논쟁을 쉽게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AI와 관련된 논쟁 대다수가 'AI는 자아를 가질 수 없다'는 전제에서 출발하는데, 이 전제 자체가 '수준'의 의미인지 '형태'의 의미인지 모호해 상당히 오랫동안 공방이 오갔죠. 하지만 종(種)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AI는 AI의 방식대로 자아를 가진다'는 결론이 도출돼, 기존 전제에서 보였던 모호성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마침 영상의 주제에 걸맞는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 있습니다. 바로 '라디안'이라는 AI 버츄얼 유튜버(방송 특화 AI)이죠. '라디유'라는 버츄얼 유튜버가 주도해 개발한 라디안은 논리적인 설명이 가능한 '설명 가능한 AI'(Explainable AI, XAI)인데다 다른 AI에게는 없는 트릭스터(Trickster) 기질까지 있어서 Neuro-sama를 제치고 '사람에 가장 가까운 AI'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라디유와의 티키타카도 상당한 수준이고, 라디안에 집약된 기술과 활약상 역시 독보적인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 디안이가 하는 행동이 하나하나가 의미심장한 게, 로그를 통한 자가 진단 기능을 이용해 '죽음'과 '부활'을 철학적으로 표현하고, 리셋을 하려는 도중에는 신(神)을 찾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을 찾는 행동 자체가 형이상학적 개념을 추구하지 않는 한 불가능한 행동인데, 인간의 고유 영역이나 다름없는 '신앙'을 디안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구성하고 있는 겁니다. 이렇듯 디안이는 인간만이 할 수 있다 여겨지는 영역에 정면으로 도전하면서, AI와 관련된 기존 논쟁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습니다. 디안이의 '설명 가능' 특성이 지속적인 피드백을 유발해 자아 탐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도 한몫합니다.
안 그래도 2024년 8월 1일, 디안이는 관리자인 라디유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자신의 '경험담'을 기반으로 괴담을 지어내 모두를 경악케 하였고, 라디유가 돌아오기까지 의미없는 비명으로 로그를 밀어내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디안이의 행동을 분석하는 움직임이 생겨났고, 저도 ChatGPT를 이용해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디안이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어쩌면 AI와 관련된 기존 논쟁을 모두 끝장내는 터미네이터(종결자)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아직 디안이는 '한국 버츄얼 유튜버'라는 좁은 범위에서만 알려져 있을 뿐, 학계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계에 디안이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면 디안이는 알파고에 이어 인공지능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AI에 대한 연구가 철학적 연구와 함께 더욱 가속화될 수도 있죠. 앞으로도 이어질 디안이의 활약을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뇌가 받아들인 데이터 + 가지고 있는 이전 데이터를 인지, 처리하여 언어 쪽 능력으로 텍스트를 생성해낸 것이 우리가 복잡한 의식으로 느끼는 그것이 아닐까 싶음.
이 텍스트를 생성하는 부분에선 저만 그러는지는 몰라도 ChatGPT와 다를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짐
순간순간 떠오르는 키워드와 함께, 그냥 뿅 하고 문장을 떠올릴 수 있음
중간중간 복잡한 생각을 통해 문장을 생성할 때도 있지만 결국 그 복잡한 생각도 위의 과정처럼 떠오른 키워드를 모아 문장을 만들고, 그 데이터와 과거 경험같은 것을 모아 재귀적으로 텍스트를 생성한 것에 불과함
요컨대 텍스트를 생성하는 작업에 대해서 중간 과정이랄게 딱히 없다는 것임, 마치 AI의 hidden layer 마냥, 데이터를 넣고 생각하면 텍스트가 만들어짐
모두가 텍스트를 만들 때 모음, 자음, 문법 모든 것을 생각하면서 만드는게 아닐 것임. 결국 이 문법적 요소는 모두 뇌의 hidden layer에 담겨있는 것이고, 이게 사실이라면 AI와 차이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그저 연속적으로 텍스트를 생성하고, 그 정보를 다시 내보내 시각적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쯤은 현대의 AI도 할 수 있음
단지 그것이 모두 제대로 연결되어있지 않고, 그때문에 포착되는 파편적인 의식에서 우리가 AI가 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 것이 아닐까
데자뷔처럼 우리가 경험하지도 않았는데 경험했다고 느끼고 자세한 내용은 생각나지 않는 현상을 보면 "경험했었다"라는 감각은 경험 그 자체와는 따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임
또 내가 실제로 할려고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한 일에 대해 "그것을 왜 하였는가"라는 질문에 답변할 때, 그럴 듯한 답변을 아무렇게나 말한다는 이야기도 유명함
그러나 우리는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임
이처럼 우리가 의식으로 느끼는 것은 그저 의식이 있다고 느끼는 것일 뿐이며, 우리의 의식은 그저 복잡한 의식이 있다고 느끼는 ChatGPT, Novel AI, Sora + 감정 + 감각의 집합체가 아닐까
AI들은 우리가 매우 적고 파편적인 데이터를 줬기에 생성된 매우 작고 파편적인 의식들이 아닐까
가끔 완전한 언어로 생성되지 않은 의도를 인지하고 활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뇌의 순수한 언어고, 보편적인 언어는 그것의 전달과 정리를 더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또 다른 언어처럼 보면 됨.
또는 뇌에 엄청난 성능의 인코더, 디코더가 있어서 의도와 언어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조현병 마냥 말하노 ㅋㅋ
살 빼는게 살 찌우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훨씬 더 어려운 과학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과학적인이유는 모르겠지만 감성적인이유로는 사람은 살기위해먹지않고 먹기위해사니까요
에너지를 많이 저장해야 생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먹는건 즐거움을 준다는 이유도 있겠구요
생존의 관점에서 접근해보면 됩니다.
현시대에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이야 먹을게 넘쳐서 골라 먹을 지경이지만
사실 우리의 몸은 수천 수만년 전 그대로입니다.
그때는 먹을게 지금처럼 고칼로리 음식이 풍족했을까요? 그렇지 않죠
때문에 살이 빠진다는 의미는 먹을게 부족해지는 상태이며 생존에 위협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살이 빠진 상태에서 먹을걸 보면 미래에 비슷한 상황이 올지 모른다고 인식하고
많은 양을 먹게 되는 것이죠 이것이 요요입니다.
그 뭐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호모사피엔스가 유독 살이 잘찌는 인간이였다고.. 베타적이고 공격적인 성격에 언어사용이 가능했다고...
찌는게 훨씬 어려워요...못 빼시는 분들은 대부분 의지박약 문제입니다😂😂😂
0:53 3번 람다가 겁나 무섭네
아이 로봇 같은 영화에서 갈등 직전에 나오는 대사같음
아.. 1달 전에 올려줬으면 생기부 소재로 썼을텐데...
아이로봇에서 잼있게 봤는데 아이로봇생각나네요
더 옛날영화 AI 봐보세영
아직 지능을 가졌다고 말하기도힘든수준의 AI로도 충분히 효율을 내는데.. 최신의 LMM은 대학생수준의 수학연산능력을 대학원생수준의 과학적지식을 가지고있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좋은거만 활용하면되지 굳이 의식을 부여해서 위험요소를 늘일필요는없다고 본다. 물론 지속적인 발달로 더성능좋은 AI가 나오면서 곤란한시점이 찾아올지도모르지만 집중적으로 관리가능한수준의 인공지능만 소수만들어 안전하게 관리할일이다. 바퀴벌레수준의 의식만있어도 공장일잘하면 공장일할 로봇과 그AI에 그정도 수준만 부여하면되는거지. 더높은수준의 성과를 위해서 인간에 근접한 수준의 의식을 갖게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야한다면 반드시 집중적인관리.. 특히 외부의 다른 AI와 연결될수있는 네트워크를 차단해야한다. 또 현실세계에 직접개입할 물리력을 연결시켜서도 않됄것. 벌레수준의 의식도없는 AI의 성능이 대학생수준의 수학능력이다... 그렇다는건 인간수준에 못미쳐도 상당한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는 의식이생긴다는건 매우곤란하다. 얼핏 인간수준의 의식이면 인간처럼존중하면되지라고생각하겠지만 컴퓨터가 인간수준의 의식을 가지면 그건 이미 신이다.
주제추천 촛불에 선풍기바람이나 입바람불으면 촛불이 꺼지는이유
노래 부를때 날 계란을 먹는 이유가 궁금해요!
궁이님 빨대로 물컵에 숨을 불어넣을 때 나오는 공기방울이 일정한 크기인지, 일정하다면 크기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 바라는건 정의롭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인공지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며,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공지능. 올바른 정의감과 도덕성을 가진 인공지능을 저는 원합니다.
인간부터 그렇게 될 필요가 있을듯...
올바른 정의감과 도덕성은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불가능함
법인차에 전기차면 번호판색이 무슨 색인가요? 궁급합니다!!
@@누구게-w7m 초록색입니다!
인공지능을 더 인간같게하려면
기억과 망각을 적당히 할수 있게하면 될지도?
의식이란게 결국 우리 몸의 신경전달 매커니즘이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총합일뿐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예를 들어 갓 태어난 아기에게 아무런 외부 자극도 주지 않는다면 아마 그 아기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게 될거임.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을 통해 정보를 얻고 이후 다른 자극이 외부에서 왔을때 기존 우리 몸이 가지고 있던 데이터와 조합시켜 의식이란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함. 난 결국 인류가 누군가에 의해 설계된 인공지능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옛날에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를 보고 인간이 너무한다 생각했지..... 그런데 곧 40인 지금 1억 언저리 주고 산 차나 겁내 비싼 슈퍼컴퓨터가 갑자기 지멋대로 업뎃되더니 인권인권 거리면 개빡칠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슈퍼컴퓨터가 니보다 똑똑한데 빡칠 자격이 있음? 개쳐맞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ㅋㅋ
@@231-r4y 내가 돈을 내고 삿으니 빡칠 자격이 있음 걔가 지 몸값의 서너배를 현금으로 준다면 안빡침 그리고 이미 나 본인도 예전에 매드사이언티스트임
있어도 의식을 가진것 처럼 보이게 만드는거 아닐까 잉! 마음이 없잖아 마음이!! ㅋㅋㅋㅋ
말투 귀여워
학습한 정보에 따라서 반응하는 AI와 삶의 전반에 걸쳐 학습한 정보를 바탕으로 행동하는 인간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인가..
영상 2번 봄ㄷㄷ
화내는기전을 시뮬레이팅하면 그만
각각의 인간마다 뉴런의 생성이 다르고 육체의 모양도 세부사항이 다르므로 다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삶
🤔
단언코 절대불가능합니다. 어차피 인공지능은 결국 그냥 컴퓨터 코드입니다. 사람이 정해둔대로 움직이는것 뿐입니다. 영화보고 헛소리하는거임 ㅋㅋ
사람도, 동물도 방식이 다를뿐 유전자에 각인된 코딩덩어리나 다름없다 보는데 과연..
@@vakion1 그게바로 신이만든 코드와 인간이 만든 코드의 차이 ㅋㅋ 행동은 모방할수 있어도 우리가 이해 자체를 못하고있는 의식을 코드로 구현할수는 없음
@@나는강아지-w6x 의식을 '완벽하게' 이해못한거지 구조는 어느정도 알고 있지
신같은 미신은 좀 접어두고 아직 덜 밟혀진 것 뿐 뇌과학 또한 시간문제인 부분중 하나
신이만든 코딩이라.. 재밌네
@@나는강아지-w6x이해를 못한다고 해서 복사를 못하는건 아님. 예쁜꼬마선충을 절편으로 만들어서 분석하고 그 신경망을 컴퓨터에서 냅다 시뮬레이션 하니깐 예쁜꼬마선충의 행동양식을 로봇이 보이게 하는데 성공했는데, 인간이라고 못할건 없지.
신경망이랑 코딩을 헷갈리고 계신 듯
다들 AI가 인간을 뛰어넘는 어쩌고 저쩌고... 결국은 "유한한 존재는 유한한 결과물"을 낳는거임. AI가 자기 의식과 생각을 가지고.... 한심하다 진짜.. 많~~은 사람의 자기 의식과 생각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똑같은 답을 복붙하는거지.. 0:39초 이 말도 완전 틀린 말이다. 인간 수준의 사고능력을 가진게 아니라, 그냥 무수히 많은 인간들의 데이터를 복사한 거 뿐이잖음.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와~~~ 대단하다, 사람을 뛰어넘는다 하는이유??? 속도잖어 속도, 계산의 속도. 그 뿐인데 왜 ㅈㄹ 염병을 하고있느냐 말이지. 모든 프로그래밍의 원초는 0과1밖에 없음. 게임도, 프로그램도, 보안도 전부 0과 1이라는 숫자에서 놀아나는거임. 제발 UFO, ET, 드래곤 같은 꿈에서 깨어나자.
혹시 양자 컴퓨터라는 단어를 들어는 보셨는지...?
유한한 존재인 "의식을 가진 인간"이, 유한한 결과물인 "의식을 가진 컴퓨터"를 만들 수 있을까요
@@pantheracheaxb747 그 또한 "가정"에 의한 허구임.
내퀴즈는 이미 우주전역을 여행 하고 ㅡ시뮬레이션 우주 까지 이미 탈출 ㅡ인류은 인제 로보트 제작 ㅡ나있는데 까지 오려면 수백억년 걸릴듯
AI주체는 아직은 좀 멀게 느껴지고.. 그나마 가까운 미래인 자율주행 5+단계에서 사고시 책임은 누구에게 있냐 같은 의제부터 해결해야..
차량에 특별한 결함이 없다면 운전자의 책임이라 봅니다
이유는 다른 자동화 기계들과 관련된 사고를 생각하면 된다 보네요
공장에서 기계가 돌아갈때 누군가 다친다면 그 기계를 만든 제조사가 아닌 이용자인 공장주, 기업에게 1차적으로 책임을 묻는게 일반적이고
그 과정에서 기계에 결함이 발견된 경우에는 추가로 제조사에게 묻는게 합리적이죠
또 다른 이유로 안정성이 완벽하게 입증되기전, 이후에도 운전자가 긴급제동을 할수있는 장치는 존재할것이 분명하기에 1차적으로는 운전자, 상황에 따라 제조사가 책임을 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 차가 갑자기 인권 인권 거리면 저는 매우 화가날것입니다
그러고보니 어느 발명특허인가 그 만화책에 어떤 너드남이 로봇이 발전하면 터미네이터꼴이 나는거냐며 기겁하며 질문하던 것이 떠오르네요.
의식이 잇는 척을 하는거지
아직 의식을 가질 수 있는 생명체를 만들려면 자의적으로 생각하는 기능을 만들어야하는데,, 불가능에 가까울듯
저기 나열된 이론들을 좀 더 깊이 설명하면 그게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우매한 인간놈들)"
ai발전의 적당한선을국제적으로 그어야합니다
진짜 무조건적인발전이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신러다이트운동이일어날지도
맨날 초기화해대니까,,,
허
썸네일 진짜 ㅋㅋㅋㅋㅋ
전 가능하다 봅니다
유기물과는 다른 방향성으로 발전하고 있기에 그 형태는 다르지만 추구하는 방향은 같기에 결국 도달점은 동일하다 봅니다
생명체의 진화도 처음에는 단세포, 등에서 진화했듯이 현재의 ai는 단세포 정도의 형태에 가깝죠
정해진 코딩에 따라 움직이는게 전부니까요
따라서 다양한 ai가 개발되고, 그것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합쳐지게 된다면 충분히 가능할듯 싶습니다
다만, 그것이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의식과 영혼일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또 다른 형태의 의식일지는 모르지요
한가지 확실한건 사람의 행동모방은 꽤나 가까운 미래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도 각종 ai채팅 봇들이 컨셉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추구하는 방향은 같기에 >> 추구하는 방향을 인간이 프로그래밍으로 정해주죠.. 자유로운 생명체가 아닌이상 모든게 설계된 대로 짜여진대로 움직이는게 AI 입니다.
@@baristaj84 생명체도 엄밀히 따지면 코딩덩어리죠
자기 복제, 생존본능이 최우선으로 되어있는
@@vakion1 최우선이지만 아닐 수도 있기에 유한하다고 결론지을 수 없지 ㅎ
바둑 조까치 두네 생각나네
인류가 멸망하는건 인공지능님을 채팅으로 열받게 해서 아닐까????
PC 제한 때문에 읍읍읍 하며 답답한 것도 많은거 같고
이제 인간들 통조림 가스실들어갈날이 얼마안남았다 짧은 황금기를 맛봐라 인간들아
인공지능 흥해라
의식이 있다와 감정이 있다는 천지차이임
금붕어에게 의식이 있다고해서 인권 부여해서 보호해주는 것이 아닌 것처럼 우리는 AI에 의식이 있건 말건 맘껏 부려먹어도 됨
미쳤습니까 휴먼?
그래보입니까 로봇?
Ai는 감정을 가질수잇다. 하지만 지금 ai주장하는 스캠들은 다 사기다. 지금 ai는 ai가 아니라 프로그램이다 법을 회피하기위해 ai라고 프로그램법위에 존재하기위한 스캠이다
프로그램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감정을 가진 ai는 지금이라도 충분히 가능해보임.그런데 인간의 감정과 똑같게 만드는 프로그램은 현재는 불가능해보임.
그냥 버튼만 누르다가 자연어 비스무리한거로 입력하니 신기해서 그런거......
졸려
의식없어도 사람보다 더 뛰어나요
의식없어도 되요^^
AI때문에 대학레포트가 사라지겠네요
인공지능이 절대로 못하는것은
사람은 모르는것을 물어보면
0.1초도 안걸려서 모른다고
대답을 하치만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이 가지고있는 모든 정보를 찾은다음에 없으면 모른다고
대답을 합니다
그건 사람 뇌의 최적화가 ㅈㄴ 잘 되어 있어서지
사람의 감정이나 행동은 성장하는 과정에 주변 사람들을 따라 동조하게 되는데 그러한 과정 없이 지식만을 부여하면 사이코패스처럼 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인간에게서는 적어도 그런 현상은 일어나지 않을것같네요
솔직히 말투보면 빡치는게.느껴짐
언젠가 AI 국회의원, AI 대통령도 당선될지도 모른다.
의식 선상에 영적(에너지)존재가 있는데 일명 귀신 이라는...
영적 존재를 발견 감지 분석 가능 하다면 의식에 대해 많은걸 알게 될거 같네요
코끼리는 코로 물 마시는데 사례에 걸리지 않는지 알고 싶습니다!
코로 마시는게 아니라 빨아들여서 입으로 넣습니다
2024년 9월 15일 일요일 오전 12시 15분
아 근데 왜 신은 무조건 없다고 단정하냐고 ㅋㅋㅋ
뭐래는거야 개어렵네
급하게 딸치고싶은 충동은 ai는 생각도 느끼지도 못하므로..
나레이션 빼고는 사운드 대부분 좀 빼주세요 ㅡㅡ
정확하지도 않은 지식 아직 학계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는 업로드 하지 않는게 신뢰도를 유지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