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v 단일화 진짜 신의 한수임. 일본 10년차 살고 있는데 이 나라는 100v라서 소비전력 높은 제품 여러개 틀면 두꺼비집 내려감 ㅋㅋ 한국에선 이제 두꺼비집 내려가는거 경험할 일도 거의 없을텐데... 진짜 구라안치고 여름/겨울에 냉난방 하는 상태에서 컴퓨터 켜놓고 물끓이면서 전자렌지 돌리면 두꺼비집 내려가는거 일상다반사...
내가 듣던 수업의 물리학교수님이 220V가 무조건 다 좋다고 보면 된다 그랬음 이 영상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장점밖에 없을 정도로 220V로 사용하는 게 좋지만 다른 나라들은 이미 110V로 인프라가 다 구축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쓰는 거임.. 우리나라는 진작에 바꿔서 정말 잘된일임
110V가 220V보다 더 화재위험이 높다는걸 알려줘도 못믿는 사람이 있더라.. 사람들이 전압이 화재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위험한건 전류값인데.. 110V가 220V와 같은 일을 내려고 더 많은 전류가 흐를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110V가 화재위험이 배로 높은데.
@Auroraciel1 P = VI , V=IR 이기 때문에 P = I^2R 즉 I의 제곱에 비례하죠, 일반적으로 누전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공급되는 전력 소스의 P는 상한선이 있으니 P = VI에서 Pmax = V Imax 라는 얘기가 되는데 Imax는 V(정격전압)과 반비례관계를 가져 I의 값이 낮아지고 I가 낮을수록 누전시 전력 P누전의 값도 낮아지는 거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누전시 문제가 되는 전기전자 제품이라면 접지가 되어있을 텐데 접지가 대지 접지로 되어있으면 가정에서는 대부분의 누설전류를 상쇄할수 있겠지만, 여러이유로 다른 방식의 접지(수도관 등)가 되어있다면 흐르는 전류량을 최종적으로 적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관여하는 것이 전기용량이라는 부분인데 전기용량은 결구 얼마나 많은 전류가 흘러 전자가 쌓이는 가에 대한 값이라 어떻게든 전류를 줄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전류의 정의가 dI = dQ/dt 이기 때문에 요렇게 된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220볼트에 60헤르츠를 사용하고 중국은 220에 50헤르츠 일본은 지역에 따라 110볼트에 50헤르츠 혹은 60헤르츠로 갈림 또한 승압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님 당시 우리 나라는 110볼트 사용하면서 연선을 많이 사용했는 데 이것도 교체해야 했습니다 만약 110볼트에 사용하던 전선을 벽 내부에 그대로 두고 사용하면 높아진 전압으로 인해 화재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220볼트 승압 사업은 70년대에 시작해서 2000년대에 마무리하였습니다 그걸 기억하는 게 그 당시 숙소에 있었는 데 승압한다고 변압기를 주면서 110용 전기 제품에 꽂아서 쓰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거기에 벽 내부의 전선을 일부 교체하더군요 또한 그 당시 우리 나라는 110/220겸용 전자제품이 많아서 110을 쓰다가 220으로 사용하는 세 가능했습니다 예전 컴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한 뷴들은 잘 알 겁니다 변환스위치가 있었다는 걸 말입니다 선풍기나 전열기도 상당수 많았습니다 그런 여러 제반 요건으로 인해 우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이고 일본이나 미국은 그런 부분이 안되어서 승압을 못하고 여전히 110을 사용하는 겁니다 가끔 미친 콩깨이가 우리나라 전기 규격은 프리볼트라고 주장하는 데 이건 틀린 겁니다 우리 나라는 220볼트에 60헤르츠가 표준입니다 만약 그 미친 인간이 주장하는대로라면 여전히 100볼트짜리 가전 제품도 있어야 하는 데 그런 제품들은 없습니다 또한 110볼의 소켓 규격으로 인해 헐거워진 상태로 쓰다가 화재 발생이 많아서 승압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런걸 보면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음. 지금은 여론을 너무 심각하게 의식하기 때문에 여론과 반대되는 일은 거의 진행을 못한다고 보면 됨. 그 당시에도 승압사업은 여론을 거스르는 일이었기 때문에 승압 사업을 하기 위해서 여론 전을 먼저 펼친 것도 그 이유중 하나임. 지금은 뭐... 정치인들은 사업의 타당성을 위해 여론을 뒤집는 것보다 그냥 이슈는 다른 이슈로 덮기, 국민들 설득보다 상대당 에게 이기기 밖에 안하니 원... 거기에 표 얻을 수 있다면 국가적으로 전혀 이득이 아닌데도 막 승인 시켜주고. 대표적인게 총선 끝나기 전에 급하게 개통해버린 GTX
@@얼음맥주-k1g 이쪽 지지자들은 왜 항상 팩트만 나열하지를 못하는거지? 1500 간적도 없는 최고점 1440임. 대중 수출이 줄어든 이유는 중국의 기술력 상승과 저임금으로 한국산의 매리트가 점점 사라졌기 때문이고, 반러를 하는거도 아닌데 뭔 러시아 시장을 걷어차니 마니.. 일본이 라인지분이 어쩌구 저쩌구 어련히 부당하다면 상응하는 대응을 하겠지.. 어차피 감방갈 사람 억지로 실드치는게 눈물겹다 야
전압이 낮으면 전류가 높아야 소비 전력을 따라 가기 때문에 전선의 부하량이 더 커져 화제 사고가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전압이 낮은게 더 안전 한 것도 아니란게 밝혀져서 안전성이나 효율로 봐서는 전압이 더 높은게 유리하지요 우리나라가 미리 잘 한 일 중에 하나 입니다
한국의 승압은 가정의 손실을 소형변압기 하나 던져주고 퉁치는걸로 해결했는데 타국은 이게 안되니 섯부르게 승압을 못하는중. 전압이 바뀌면 110v전용제품은 변압기를 쓰던지 버려야 했고 전구도 마찬가지... 중간에 스위치로 선택이 가는한 겸용 제품이 나오긴 했지만..... 결국은 일반 가정에 전기제품 교체 손실을 떠넘기면서 진행한 사업임.
미국도 건조기같은 고용량 가전은 NEMA플러그라고 하는 250V짜리 플러그를 따로 설치해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지역마다 250V 라인이 안들어오는 지역도 있고 그래서 필요해서 깔긴 했지만 딱히 효율적으로 보이진 않더라고요. 그와중에 한국은 전국적으로 220V를 쓰게 됨으로써 이러한 인프라나 자원의 낭비를 막았다는건 상당히 잘한일인거 같습니다
미국집은 전부 110(+) 110(+) 2상 220 로 공급됩니다. 롱아일랜드나 도시에서 좀 떨어진 곳은 220(+) 220(+) 440 볼트가 들어와서 집집마다 지하실에 변압기 달려 있어서 110(+) 110(+) 으로 변환해서 공급됩니다. 졸라 무식한 한국식 220이 효율있다는 것도 전부 개소리입니다. 발전소에서 오는 고압전기는 각 집으로 공급되기전 근처의 전봇대에 있는 변압기에서 110이나 220이로 변환해서 공급해주는 거라서 딱히 110 이라고 효율적이라고 할수가 없음. 한국도 미국식 110(+) 110(+)으로 빨리 변경해서 더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변환해야함... 근대 비리의 끝판왕 한전이 할리가.....
@@fallout69sog9 그런 개거지같은 구조를 뭐하러 따라합니까 미뽕도 적당히 해야지 220v 로 승압이 되면서 전선 굵기도 얇아지고 110v 랑 220v 같은 제품썻을때 110v 가 효율성은 커녕 전선두깨를 220v보다 더 굵게 만들어야해서 설계자체부터가 문제입니다 전압이 낮아질수록 전류의 흐름은 커지게되고 그 전류의 흐름만큼 전기선 굵기도 굵게해야하는데 장비 바꿀때마다 전기선을 굵게하실껀지? 글고 미국은 가정용 저압 고압이 따로들어오니 고압용은 전기 많이먹는애 저압은 전기덜먹는애 이렇게 쓴다는건데 한국에선 그냥 콘센트에 꽃기만해도 바로 작동되는걸 굳이 콘센트 구분지어가면서 써야하는 불편함을 왜느껴야하나요 승압되면서 실보다 득이 많은상황인데 송전전압도 220v승압되면서 송전전압도 높아지기때문에 전압이 높아진만큼 송전에서 효율이 더나오는겁니다 미국에서도 테슬라가 220v 교류를 써야한다했지만 미국의 에디슨 사업가색기가 지꺼 팔아먹을라고 테슬라의견 싸그리 무시해서 지금 미국이 전기로 저꼴난겁니다 아니면 진작에 220쓰고 효율도 더좋게쓰겠죠 우리나라 전기료가 오른상태에서도 전세계적으로 비교하면 제일쌉니다 전기가 싼만큼 인프라 구축도 쉬워지구요 미국특성상 각 가정집이 단독주택처럼 되어있어서 그럴수도있는데 도시권이 아니라고 집집마다 변압기가 있는것이 정상은 아니죠...; 한국은 전봇대에서 변압기하나만 거쳐도 220바로 뽑아서 나오니까요 아무리 시골동네라고 해도 선진국이라고 막따라할게 아니라 뭐가 득이되는지 보세요 110이 효율적이면 그대로쓰지 왜 120~에서순처적으로 올리는지 생각을 좀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미국 교외 지역 살고 있는데 생각보다 정전 잦음. 110V 사용해서 좀만 많이 써도 전기 내려가는 것 외에도 나무가 너무 많은데다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거나 눈이 많이 오면 나무가 부러지면서 목재 전봇대를 넘어뜨리거나 전봇대에 있는 전선들을 끊어버려서 (이 동네는 인건비도 비싸고 너무 국토가 광대해서 땅에 전선 지중화가 엄청 비싸서 인지 교외 쪽은 그런 거 없음.) 여름철 & 겨울철 정전이 잦은 편임. 근데 더 답답한 건 해결에 며칠 씩이나 걸림.
학부때 저분하고 같이일한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당시기록들을보면 전압이 2배로오르면 사람을 죽일확률이 2배로올라간다는 낭설부터 위험성이 4배로뛴다는 기사들 까지 비전문가들과의 정치적 전쟁들이 난립했다고 합니다. 결국 시범사업에 성공하고 영상대로 시기가 잘맞아떨어진거죠, 첨언하자면 사실 실 송전시 전압강하율은 중간까지는 고전압 송전을 하기때문에 실제로 전력시스템 전체손실이 절반으로 줄어드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수용가측 입장에서 압도적으로 안정성을 끌어올리고 전력손실률이 줄어드는건 사실이죠
한 10년 전에 본 WHY책에서는 우리나라는 220V를 쓰지만 선진국들은 110V를 쓰는 이유가 경제보다는 안전을 중요시해서 그런거라고, 110V를 쓰는게 더 좋은거라고 말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까 220V가 감전사고만 안 나면 장점투성이니 확실히 좋은 것 같네요
1980년에서 1994년까지 생산된 가전 제품은 대부분 입력 전압을 110V/220V로 전환하는 스위치/커넥터가 내장되어있습니다 비디오 플레이어나 전축은 바닥이나 뒷면에 입력 전압 조절 스위치가 있어서 그걸로 조절하고 선풍기나 전자레인지는 덮개를 열면 입력 전압 설정 컨넥터가 있어서 컨넥터의 위치 또는 종류를 바꿔줘야 됩니다
인체 감전 측면에선 220V가 위험하나 반대로 화재안전에 있어서는 훨씬 안전합니다. 저항이 R인 전선에 전류 I가 흐른다고 할때 전선의 발열량은 I^2R[J] 입니다. 만약 부하에서 동일한 전력량 P를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I=V/R 이므로 110V는 220V에 비해 2배의 전류가 흐르게 되고 전선의 발열량은 (2I)^2R=4I^2R[J]로 총 4배가 됩니다. 인체 감전적인 부분에선 220V가 위험할지는 모르겠으나 오히려 화재안전에 있어서는 220V가 압도적으로 안전합니다. 접지시스템 시공기술이 발달하고 누전차단기 성능이 올라간 현 시점에선 220V가 훨씬 좋은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고 봅니다.
승압하면 발열이 제곱으로 줍니다. 손실도 줍니다. 손실도 적고 발열도 적으니 필요한 전선굵기도 장비 크기도 작아집니다. 단 애자크기, 지락사고 대비 안전거리는 커집니다. 감전은 전압보다는 전류량이 더 위험합니다. (따끔 vs지지직, 번개생존자, 1V사망사건) 그리고 멀리 보낼 수 있으므로 한 발전소가 감당하는 거리가 멀어도 괜찮아집니다. 끝으로, 110이던 220이던 허용전력 생각 안하면 집에 불이 날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 주세용
참고로 통신사들이 5G망 빠르게 갈 수 있었던 것도 전압 승압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통신사들이 28.5GHZ가 아닌 주파수로 5G 케이블과 5G기지국을 다 깔아놨는데 정부가 무턱대고 28.5GHZ가 가능하다고 사기치며 통신사에게 그걸 할당했다가 사건 터진게 저 사건이죠.
일본 100v인데 가전 제품도 정확히 100v에 맞춰야 해서 우리나라로 들어온 일본 전자제품을 우리나라 당시 110v 에 연결 했다가 불타오르는 일들이 많았죠. 모양은 똑같았거든. 그래서 용팔이들이 전자제품 팔때 꼭 트렌스를 같이 끼워 팔았는데 여기서 엄청난 폭리를 취했어요. 전자제품을 마진 거의 없이 판매하는 대신 트렌스 같은 주변기기에서 말도 안되는 수준의 바가지를 씌운거죠. 트랜스 하나를 15만원 20만원(90년대-2000년대 초반 당시 가격) 에 팔아 치웠으니 얼마나 양아치 같은 놈들이었나요
참고로 공연장같은곳에서도 장비가 쓰는 전력이다르다보니 뭔가를 먼저 끄거나 그래버리면 스피커에서 퍽 소리가 난다고알고있음 ㅋㅋㄲㅋ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엘리베이터 이거하나는 확실히 아는데 엘리베이터는 큰 힘으로 한번에 올리거나 내려야하다보니 전력이 다르다고함 기억상 300V였나 그정도 쓴다고 알고있음
공장등에서 380v를 쓴다는점을 간략하게 언급해주셨는데 220v 볼트의 장점을 언급할때 조금만 더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나라는 3상4선식을 쓰는데 전봇대에서 오는 22.9kv 전압을 변압할때 쉽게 얘기해서 선을 하나만 잡으면 220볼트이고 2개 잡으면 380볼트가 됩니다. 안전을 위해 가정집등에서는 220v로만 쓸수있는 변압기만 쓰지만 공장등에서는 2개 잡을수도 있고 1개 잡을 수도 있는걸 쓰고 이로 인해 쉽게 220v와 380v 둘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직 우리나라가 110에서 220으로 넘어가던 과도기시절, 곳곳에서 가전제품 터트려먹던 생각 납니다. 초기에는 조그만 전환 스위치로 겸용제품이 나오다가 free volt 제품으로 바뀌어서 나왔죠.(프리볼트 제품은 기술적 안정성이 좀 떨어졌었습니다.) 퍽! 소리나면 퓨즈만 갈아주는거로 해결되었지만, 뻥! 소리가 나면 내부 회로까지 망가져서 수리비가 좀 나왔었죠. 저도 아는 사장님 사무실 가서 도와드리다가 , 어렵게 구한 일제 프린터를 실수로 잘못 꼽아 망가뜨려서 아주 죄송했던 ㅠㅠ 기억이 납니다.
mAh, kWh, V, W, Ah, Hz 등 나오는 모든 단위의 대소문자 구분 모두 정확합니다. 이런 영상 처음이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한가지 옥의 티는 SI 딘위 규정에 의하면 도분초를 제외한 모든 단위는 숫자와 한칸 띄어 씁니다. 자연과학과 공학에서 단위는 생명입니다. 간단히 사람 이름에서 유래한 단위는 첫 글자가 대문자(이름은 고유명사고 고유명사는 첫 글자를 대문자로 쓰기에) 그렇지 않으면 소문자를 씁니다. k(킬로), M(메가), G(기가), T(테라), m(밀리), μ(마이크로), n(나노), p(피코)등 접두사도 반드시 대소문자 구분해 써야 합니다. 메모리 단위에서 128 MB라고 하지 않고 128 mb라고 쓰면 이는 128 메가 바이트가 아니라 압력의 단위인 128 밀리바(milli bar)가 됩니다.
당시와 지금은 배전시스템 자체가 달라서 정전 범위가 더 넓을수밖에 없습니다. 당시엔 나뭇가지식 배전시스템이라 상부 어디섬가 사고가 나면 그아래는 몽땅 정전이 될수밖에 없으니 수시로 정전이 될수밖에 없고.... 현재는 그물방식이라 사고난 지점만 빼고 우회해서 전기를 공급하니 정전범위가 확 줄어들수밖에 없죠.
나라가 작아서 빠르게 220v로 바꾼것고 있겠지만 초기에 이런 사업을 해서 빠르게 바꿀수 있던거같음 그때 당시에 비해 지금은 집집마다 전기를 쓰는 전자기기 제품이 엄청 늘어났는데 110v쓰다가 220v로 바꾸라하면 집에 가전제품 호환이 안되서 반발도 심하고 문제가 많았을거같음
다른나라는 모르겠으나 미국도 각 가정까지는 240v로 들어옵니다. 트렌스포머에서 240v로 빠지지만 페이즈가 둘로 나뉘어서 뉴트럴과 각각의 페이즈로 연결하면 120v, 둘로 나뉜 페이즈 사이를 연결하면 240v가 나오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건조기나 EV충전기등 전력을 많이 필요로하는 기기는 240v로 쓰고 그외 가전제품은 120v로 쓰고 있습니다.
사용할수있는 전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높은 전력을 사용하는 기계를 사용할때 전력이 낮아서 두꺼비집에 있는 차단기가 내려가는 일이 없음 그런데 전력이 낮은거 쓰면 사용하는 기기의 전력이 높은거 쓰면 두꺼비집에 차단기가 내려가버려서 사용못함 그래서 110V에서 220V로 높인게 신의 한수임 우리나라랑 땅크기가 같은 다른나라들보다도 정전이 별로 없음
@@YdAllul 220V와 110V의 생산이나 송전 등으로 생기는 손실의 차이가 5%라는거죠 ㅋㅋ 전기세 차이도 10% 미만입니다 ㅋㅋㅋ 220V로 10만원 낼거 110V 쓰면 11만원 내는거죠 ㅋㅋㅋ 저 같으면 그냥 만원 더 내고 안전하고 가성비 좋은 전자제품 사용 가능한 110V 쓸거같네요 ㅎㅎㅎ
@@냥냥-l1x 국내는 세금으로 보전하기 때문에 전압으로 인한 차이를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다는 부분은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혹시 전체 전력의 5% 가까운 차이라면 경우에 따라서 발전소를 1개 더 지어야하는 차이까지 날 수 있진 않나요? 그럼 관련 설비나 관리, 인프라, 인력도 생각하면 동일한 국가에서 110v와 220v를 사용할 때 개인에게 부과되는 비용 차이는 10%를 초과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 외 추가적으로 우리나라가 220V를 사용하게된 이유 중 하나는 3상 4선식이란 배전방식을 사용하면 단상 220V와 3상 380V를 모두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인프라시설에는 소방설비나 급배수, 냉난방, 정화설비 등을 위한 대용량 전동기 부하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배전선로 망에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220V와 사용전압이 3상 380V인 대용량 전동기 부하를 구동가능한 전압을 획득 가능하다는건 어마무시한 장점이죠.
우리나라는 그나마 한전이 아직 국영기업이니 막대한 교체 비용을 국세로 감수하면서 전력 인프라 설비를 모두 교체할 수 있었지만, 전력회사가 민영화되어 있는 미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에서는 전압을 올린다고 전력 사용량 증가로 인한 수익이 늘어날 것도 아니므로 굳이 많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 설비를 교체할 필요가 없고, 또한 민영화된 전력 서비스 업체들이 이런 변경에 대한 국가 정책에 모두 따른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전력 산업 시스템 교체는 더욱 어려워 질 것이라 봅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만 얘기해보자면, 과거 우리나라가 110V 사용할 때 외국에서 전자제품 사가지고 오면 220V용이어서 사용 못할 때 220V용 플러그 사다 연결해서 사용했습니다. 220V 용으로 국내 전기가 바뀐다고 했을 때 안내 내용은 110볼트는 직렬이고, 220볼트는 병렬이라서 "에너지가 절약된다"고 그랬거던요?... 외국에선 모두 220볼트여서 따라한거로....
70년대 중동에서 석유값을 하도 올려대니까 시작함 거임... 에너지 절약이 국가의 제1의 목표였음. 왜 승압하는 지 과학적으로 설명해도 국민이 과학자들도 아니고 크게 공감을 할수는 없었지만, 기름없는 설움을 온국민이 절실히 느끼고 있었을 때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그리고, 미래후손을 위해 220V로 승압해야 한다는데 어쩌겠어?? 할 수밖에..
110~120v 사용 하는 나라는 꽤 있을 거 같지만 실제 많지 않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은 북 중미국가는 미국 때문에 거의 대부분 110~120 v를 사용 하며 남미의 경우 베네수엘라 빼고 대부분 220~230v 사용 하고 극히 일부의 아시아 국가만이 100v계열 전압을 사용 합니다. 미국과 캐나다등 이런 국가는 아마 앞으로도 계속 120v사용 하지 싶은데 이 국가들은 200v로 올리려고 해도 땅이 너무 커서 미국 국가 전체 예산 몇 배나 되는 비용이 발생 하기에 아예 엄두도 못 내고 있는거고 일본은 전력망 자체가 민영화 되어 있어 여긴 답이 없는 동네라 앞으로도 승압은 힘들 걸로 봅니다. 그리고 일부 전압 올린 게 한전에 만 이득이 되고 사용자는 전기료를 더 많이 내고 전자기기 수명이 낮아진다는 식으로 헛소리 주장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전압이 낮을 수록 같은 효율을 내기 위해선 전선은 더 두꺼워야 되고 흐르는 전류가 두 배로 높아 화재 위험성 만 가중 될 뿐등의 단점 뿐이고 200v에 비해 좋은 점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은 정말 다행으로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전에 전압 변경해서 그나마 싸게 전환 했지만 100v사용하는 국가 대부분은 전환 비용은 물론 이고 사용자들이 사용중인 전자기기들까지 싹다 바꿔야 되는 어마어마한 비용 발생으로 하고싶어도 못하는 상태인겁니다.
추가로 알고 싶은 내용인데요, 송전은 직류가 아닌 교류 전기로 하는 것이 전력 손실이 적다고 하지만 건물마다 또는 세대마다 정류기를 하나 씩만 설치하여 콘센트에서 직류가 나오도록 하면 좋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직류 전기를 사용하고 이를 위해 각 전자기기마다 정류기를 모두 설치하는 것은 공간을 많이 차지할 뿐만 아니라 저가의 전자기기의 경우 전력 효율성도 좋지 않죠. 그리고 무엇보다 직류보다 큰 교류의 위험성이 있죠. 물론 지금처럼 병렬의 형태로 구성하면 모든 콘센트의 전압이 같다는 문제가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12V~24 사이의 전압을 사용한다면 각각 전압이 다른 2~3개의 전선을 구성하여 배치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좋은생각이긴 합니다만, AC -> DC 컨버터의 용량을 한 번 설치하면 증설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가전제품이 DC를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12V, 24V등 직류전원이더라도 사용하는 직류전압이 다릅니다. 뭐, 그외 좀더 고려할 사항이 있을텐데, 이정도만 해도 번거롭죠?
@@Xsrh 100w라고 하는 용량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PC에 사용되는 주변기기중 용량이 작은 장치들에 한정되는거죠. 마우스 스피커 정도? 그외 대용량 가전제품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난방기구 커피포트 전기밥솥 등이 있죠. 이들의 용량은 집에 대부분 갖춰져 있으니 보시면 알겁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들은 제어부를 제외하고 AC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이런 문제로 정류장치의 용량이 문제가 된다고 한거구요.
[오류] 01:46 테슬라의 국기 표시에 오류가 있습니다. (*흰-파-빨이 아니라 파-흰-빨입니다)
이런거 보면 외국인이 태극기 거꾸로 뒤집어서 사용해도 그들은 잘 모르는 거 처럼 이해해 줘야함
졸지에 니콜라 테슬라가 러시아 사람이 되어버렸군요
ㅋㅋㅋ 피식했네요
파흰빨도 아닌데
크로아티아 태생 아닌가요?
220v 단일화 진짜 신의 한수임. 일본 10년차 살고 있는데 이 나라는 100v라서 소비전력 높은 제품 여러개 틀면 두꺼비집 내려감 ㅋㅋ 한국에선 이제 두꺼비집 내려가는거 경험할 일도 거의 없을텐데...
진짜 구라안치고 여름/겨울에 냉난방 하는 상태에서 컴퓨터 켜놓고 물끓이면서 전자렌지 돌리면 두꺼비집 내려가는거 일상다반사...
@@epi1974s 전기로 난방을 할수 있음
전기는 만능임
전기차 충전도 2배로 오래 걸려요??
@@epi1974s 오래전 부터~ 가능했습니다!
버튼하나 눌러서~(or 스윗치 반대로 돌려서) 냉방모드/난방모드 변경가능 한 제품 이 흔합니다!
@@epi1974s벽걸이 에어컨으로 냉방과 난방을 둘다 사용합니다
냉온풍기라고 하죠,, 냉온풍기는 우리나라에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최신 이슈반영 속도 짱이네요
알고있던 내용이어도 누를수밖에 없었습니다 ㅋㅋ
22222
ㅋㅋㅋㅋㅋ순간 대른내용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악독한 돈에 환장해서 뉴진스도 그 부모도 팔아먹는 민줌마 생각나서 별로임😢
내가 듣던 수업의 물리학교수님이 220V가 무조건 다 좋다고 보면 된다 그랬음
이 영상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장점밖에 없을 정도로 220V로 사용하는 게 좋지만
다른 나라들은 이미 110V로 인프라가 다 구축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쓰는 거임..
우리나라는 진작에 바꿔서 정말 잘된일임
그쪽동네는 L N 에 -110/+110을 넣고 접지에 중성선을 잇는 방식으로 220V를 쓸 수 있습니다.
아무레도 그렇죠. 일반인이 전기배선 까고 할일은 없을 테니까요
@@TransparentUmbrella
반면 우리도 그렇게 해서 400V 쓸 수 있음
@@thebravegallade731 그럼 반반가챠가 아니라 확정적으로 피카츄가 되겠죠. 110볼트는 전압이 낮아 몸에 흐를 수 있는 전류가 적지만 220은 더 높은 전류가 흐를테니까요
몇년전 태국인가?
동남아 국가 여행가보니
110v 에서 220v로 교체 사업 중이라 하더군요
우리나라가 가능한 이유가 땅덩어리가 작고 70년대는 아직 많은 집들에 전자기기가 보급이 되지않던 시기였고 제일 핵심은 군부 독재시기였죠
까라면 까는게 가능한 시대였습니다
아다리 딱딱 맞던 시기 ㅋㅋ
개도국에 전자기기도 많이 없던 시절이니 가능
지금 모든 기기 다 바꾸라면 110 쓰자 할듯
왠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애국심있는 독재자같은 스타일이 정서에 맞는 거 같아..
@@허니포테이토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윤석렬이 애국심이 있다고? 웃기는 소리.
@@허니포테이토이광요가 그런스타일이죠
이 조그만 땅에서 그나마 초기에 바꿔도 30년이 넘게 걸렸는데
솔직히 다른 나라는 엄두도 안나겠죠 ㅋㅋㅋㅋ
사실 이게 핵심이죠 심지어 우리도 좀더 늦게 시작했으면 답이 없었을 텐데 그나마 70년대부터 시작해서..
일본은 기술이 없어서 220v를 안했을까요? 엄두가 안난데 ㅋㅋ어이없어 웃기네요
이게 맞음.
220v단일화 시작할때 전기자체가 지금처럼 존나 써대는게 아니였기때문에 쉽게 받아들여진거임
공장이나 수도권부자들이나 전기좀쓰는수준이었지
일반서민들은 라디오나 전구만 썼기에 사용량이 낮아 그나마빨리교체할수있던게 신의한수
먼 미래를 내다보고 승압사업 밀어부친 박정희 각하 ㄷㄷ
시기적절하게 교체를 추진한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고 놀랍네요
시기적이네
요즘은 뭐 하나 바꾸기 힘들지
독재의 좋은 예. 지금이였으면 반대여론때문에 못바꿨음
박정희 대통령에 업적중 하나
그 당시에 주장해주셔서 감사하고, 설득듣고 추진해주셔서 감사하고, 그에 반발하지 않고 대부분 잘 따라주셔서 감사하고
반발할수가없지
대부분은 전자기기도없었고
혹시나 반발하면 종북이라 총살당하는데
110V가 220V보다 더 화재위험이 높다는걸 알려줘도 못믿는 사람이 있더라..
사람들이 전압이 화재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위험한건 전류값인데..
110V가 220V와 같은 일을 내려고 더 많은 전류가 흐를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110V가 화재위험이 배로 높은데.
고압보단 전류가 높아야 사람이 죽는다고도 들었던 거 같아요
고압 사용이 정상적인 가전 제품을 동작하기에는 더 적은 전류를 사용하긴 하나(P = IV)
누전등 이상환경에서 더 많은 전류를 흘릴 것 같은데.
I = V/R (동일 저항에서 전류는 전압에 비례)
조금더 풀어서 설명 해주시겠어요?
전류가 높아지면 발열이 높아진다고 듣긴 들었던것같음. 근대 그러면 일본은 전기차 800V급 급속충전 환경은 아예 꿈도 못꾸겠네 … 그런 인프라 현실도 일본이 하이브리드를 밀어붙이려는 배경중에 하나인가
@Auroraciel1 P = VI , V=IR 이기 때문에 P = I^2R 즉 I의 제곱에 비례하죠, 일반적으로 누전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공급되는 전력 소스의 P는 상한선이 있으니 P = VI에서 Pmax = V Imax 라는 얘기가 되는데 Imax는 V(정격전압)과 반비례관계를 가져 I의 값이 낮아지고 I가 낮을수록 누전시 전력 P누전의 값도 낮아지는 거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누전시 문제가 되는 전기전자 제품이라면 접지가 되어있을 텐데 접지가 대지 접지로 되어있으면 가정에서는 대부분의 누설전류를 상쇄할수 있겠지만, 여러이유로 다른 방식의 접지(수도관 등)가 되어있다면 흐르는 전류량을 최종적으로 적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관여하는 것이 전기용량이라는 부분인데 전기용량은 결구 얼마나 많은 전류가 흘러 전자가 쌓이는 가에 대한 값이라 어떻게든 전류를 줄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전류의 정의가 dI = dQ/dt 이기 때문에 요렇게 된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thmkkk
I max를 더 적게 관리 한다면 맞는 말 같네요.
진짜 어릴때는 110볼트 제품 많았었는데, 220볼트 제품 쓸려면 도란스갖다 꽂아서 쓰곤 했었는데. 와 진짜 이건 정말 성공한 사업이고, 추진력에 너무 감사하다. 땅떵어리가 작아서 가능한 일이기도 하고.. 참 정말 복받은 나라여
너무 못살아서 가능한거였죠 몇명 쯤 감전 사고 나서 뒤져도 효율 좋은게 짱땡인 시절
우리나라는 220볼트에 60헤르츠를 사용하고 중국은 220에 50헤르츠
일본은 지역에 따라 110볼트에 50헤르츠 혹은 60헤르츠로 갈림
또한 승압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님
당시 우리 나라는 110볼트 사용하면서 연선을 많이 사용했는 데 이것도 교체해야 했습니다
만약 110볼트에 사용하던 전선을 벽 내부에 그대로 두고 사용하면 높아진 전압으로 인해 화재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220볼트 승압 사업은 70년대에 시작해서 2000년대에 마무리하였습니다
그걸 기억하는 게 그 당시 숙소에 있었는 데 승압한다고 변압기를 주면서 110용 전기 제품에 꽂아서 쓰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거기에 벽 내부의 전선을 일부 교체하더군요
또한 그 당시 우리 나라는 110/220겸용 전자제품이 많아서 110을 쓰다가 220으로 사용하는 세 가능했습니다
예전 컴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한 뷴들은 잘 알 겁니다
변환스위치가 있었다는 걸 말입니다
선풍기나 전열기도 상당수 많았습니다
그런 여러 제반 요건으로 인해 우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이고 일본이나 미국은 그런 부분이 안되어서 승압을 못하고 여전히 110을 사용하는 겁니다
가끔 미친 콩깨이가 우리나라 전기 규격은 프리볼트라고 주장하는 데 이건 틀린 겁니다
우리 나라는 220볼트에 60헤르츠가 표준입니다
만약 그 미친 인간이 주장하는대로라면 여전히 100볼트짜리 가전 제품도 있어야 하는 데 그런 제품들은 없습니다
또한 110볼의 소켓 규격으로 인해 헐거워진 상태로 쓰다가 화재 발생이 많아서 승압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테클은 아니구요.. 기성품 아닌 맞춤제작한 전동공구나.. 물건 버리는거 극도로 싫어 하는 사람들이 110V도란스랑 같이 가지고 다니는거 본적 있습니다. 한 4명정도 본거 같네요..
일본은 110V가 아니고 100V입니다
@@야랑-z1c 아 네 맞습니다 100볼트입니다
100볼투 규격에 110볼트 사용 가능입니다
@@호빗-i4u 기성품중에서도 트랜스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분들 저도 보긴했습니다
그래서 공사하는 분들 트럭에 변압기를 몇 개씩 들고 다니더군요
지금도 그렇게 다니는 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의 호쿠리쿠 지방을 달리는 열차들 보면 교직류 양용에다 주파수 변환장치까지 달려있어 비싸다죠.... 제일 비싼게 지난번에 나가노 차량기지 침수로 피해를 본 신칸센 E7/W7계 차량이라는....
우리나라가 진짜 타이밍이 좋았던 거구나...
선견지명으로 밀어붙이는 소신있는 지도자가 그래서 중요하다
이때도 무조건 반대하고 보는 인간들 엄청 많았겠지
고속도로 공사한데도 드러누워 반대하는 넘도 있었듯이
지금도 그분같은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이미 헛소리로 밝혀젺는 데
미개한 휴먼이 남아 있네
고속도로 공서정에 드러누은 증거 좀 보자고요.................. 카더라로 미개인 현혹하는 고무신 세대..................
한만춘 교수님 감사합니다☺️
전혀 감사할 것이 아닌데 당시에는 사람 몇 죽어도 돈이 남은면 짱땡 이라서 실시한 건데????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제가 학교 다닐때는 정전이 가끔 있었네요. 심지어 어느 동은 몇시부터 몇시까지 정전 한다고 알려주기도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런게 없어져서 정전이라는걸 모르고 살았네요 ㅎ
그거는 변압기 교체할때 정전나는거였고
지금은 무정전 공사법으로 공사하기때문에 정전이 없는겁니다!
90년대 중반까지도 강남에 한달에 두어번 정전이 있었답니다. 특히 여름에 자주 터졌죠... 이후 도란스 라는 겁나 무거운 220을 110으로 낮춰주는 장비가 집집마다 1개는 꼭 있었다지요.....지금은 어뎁터 크기만 하더이다...ㅋ 옛날 생각 나네요.
하긴 그때까지는 110볼트랑 병행하여 썼으니까요 제가 살았던 동네도 한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정전이 간간히 일어났었네요
지금도 고용량은 전자레인지만합니다. 님이 보신건 100W 정도의 제품입니다
90년대까지 도란스 썼었죠 ㅋㅋㅋ 그런데 우리나라는 기존 인프라가 별로 안 깔려있어서 선진국 대비 사업 진행하기가 수월했죠.
1:51 니콜라 테슬라는 오스트리아 제국 출신인데 여기선 러시아 출신으로 표기되있네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크로아티아군요! ㅋㅋㅋ
@@우엑-o7c 뭐 그 당시 크로아티아는 오스트리아 제국의 영토였을테니 틀린말은 아니네요.
사실 이것보다.
왜 같은 220V인데도 EU의 플러그와 우리나라의 플러그두께가 달라 서로 호환이 어렵게 한것인가 하는것이죠
물론 EU에서도 접지가 되는것은 두께가 4.8t로 우리나라와 같으나 범용적인 코드는 모두 두께가 4.0t로 우리나라와 안맞아 참 불편합니다.
유럽은 정말 나라마다 천차만별이라...
프랑스와는 호환이 잘 됨. 약간 헐렁한 감이 있긴 한데, 그냥 사용해도 문제 없음.
@@macdori 유럽도 표준이 여러개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EU표준 1개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고 그리고 4.0과 4.8t는 아래 블로그 내용 참조하시고 전기는 함부로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blog.naver.com/kunmool/221605182861
우리나라 플러그, 소켓 규격은 독일과 동일합니다. 다만 상당수 멀티탭들이 고정력이 부실해서 유로플러그가 잘 고정되지 않는것입니다. 고정력 좋은 제품들은 유로플러그도 잘 고정됩니다.
EU플러그 충전기 쓰는데 그냥 쓰기에는 헐렁거려서 돼지코 분해 후 쇠막대 입혀서 쓰는 중입니다.
탁월한 선택입니다.
이런걸 보면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음.
지금은 여론을 너무 심각하게 의식하기 때문에 여론과 반대되는 일은 거의 진행을 못한다고 보면 됨.
그 당시에도 승압사업은 여론을 거스르는 일이었기 때문에 승압 사업을 하기 위해서 여론 전을 먼저 펼친 것도 그 이유중 하나임.
지금은 뭐... 정치인들은 사업의 타당성을 위해 여론을 뒤집는 것보다 그냥 이슈는 다른 이슈로 덮기, 국민들 설득보다 상대당 에게 이기기 밖에 안하니 원...
거기에 표 얻을 수 있다면 국가적으로 전혀 이득이 아닌데도 막 승인 시켜주고.
대표적인게 총선 끝나기 전에 급하게 개통해버린 GTX
중국을 제일 싫어하면서도 친미대통령 정책이 맘에 안든다고 안보에 위협적인 친중정치인 뽑는 국민들.. 이 문제는 너무 심각함.
@@dkffkanjgopung9724 그런 게 뭐 중요해. 중국, 러시아 시장 걷어차서 심각한 무역 적자에, 달러는 1500원을 돌파해서 IMF 수준을 만들어놓고, 일본이 라인 메신저 뺏어가는 데도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한심한 정부
@@얼음맥주-k1g 이쪽 지지자들은 왜 항상 팩트만 나열하지를 못하는거지? 1500 간적도 없는 최고점 1440임. 대중 수출이 줄어든 이유는 중국의 기술력 상승과 저임금으로 한국산의 매리트가 점점 사라졌기 때문이고, 반러를 하는거도 아닌데 뭔 러시아 시장을 걷어차니 마니.. 일본이 라인지분이 어쩌구 저쩌구 어련히 부당하다면 상응하는 대응을 하겠지..
어차피 감방갈 사람 억지로 실드치는게 눈물겹다 야
할아버지가 쓰던 가전들이 거의다 110볼트여서 도란스(소형변압기) 따로 연결해서 쓰곤 했는데 벌써 40여년전 일…
전압이 낮으면 전류가 높아야 소비 전력을 따라 가기 때문에
전선의 부하량이 더 커져 화제 사고가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전압이 낮은게 더 안전 한 것도 아니란게 밝혀져서
안전성이나 효율로 봐서는 전압이 더 높은게 유리하지요
우리나라가 미리 잘 한 일 중에 하나 입니다
땅덩어리가 좁은게 이점이 된 경우 ㅋㅋ
아이러니하게도 타이밍을 잘 탄게 운이 좋았지요 …
전산기 공부한다고 이 영상이 뜨네
오늘도 열공
110v에서 220v 으로 막 승압된 상태에 콘센트까지 다 교체하지 않은집은,. 까딱 실수하면 전자제품 전원부가 터지는게 일상이였죠.. 요즘같은 프리볼트 제품도 흔치 않았고요.
한국의 승압은 가정의 손실을 소형변압기 하나 던져주고 퉁치는걸로 해결했는데 타국은 이게 안되니 섯부르게 승압을 못하는중.
전압이 바뀌면 110v전용제품은 변압기를 쓰던지 버려야 했고 전구도 마찬가지...
중간에 스위치로 선택이 가는한 겸용 제품이 나오긴 했지만.....
결국은 일반 가정에 전기제품 교체 손실을 떠넘기면서 진행한 사업임.
그래서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빨리 진행할수록 좋은 거죠
늦을 수록 국민의 손실도 커질 테니
아예 진행을 안 한다고 해도 누적되는 손실이 분명히 있을 거고
물론 현재 선진국 반열에 들어간 국가들은 늦어도 너무 늦었죠
국민들도 공감했던 것입니다
잘 추진 한 일이고
그것 외엔 방법이 없었음
흠집 낼 일도 아니고
국민들이 손해를 떠 안았을 정도도 아니고
부정적인 단어를 써가며 평가할 일은
아님
미국도 건조기같은 고용량 가전은 NEMA플러그라고 하는 250V짜리 플러그를 따로 설치해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지역마다 250V 라인이 안들어오는 지역도 있고 그래서 필요해서 깔긴 했지만 딱히 효율적으로 보이진 않더라고요. 그와중에 한국은 전국적으로 220V를 쓰게 됨으로써 이러한 인프라나 자원의 낭비를 막았다는건 상당히 잘한일인거 같습니다
미국에서 안들어오는 집은 없어요
110~125v사용하는 미국은 차단기에서 위상만 바꿔주면 바로 220~250입니다.;;
미국집에 테슬라충전기 설치할때 그 위상만 바꿔서 설치합니다.
아마존에서 차단기 안건들고 콘센트 2개 연결해서 바로 사용가능한 제품도 판매하구요
미국집은 전부 110(+) 110(+) 2상 220 로 공급됩니다. 롱아일랜드나 도시에서 좀 떨어진 곳은 220(+) 220(+) 440 볼트가 들어와서 집집마다 지하실에 변압기 달려 있어서 110(+) 110(+) 으로 변환해서 공급됩니다.
졸라 무식한 한국식 220이 효율있다는 것도 전부 개소리입니다.
발전소에서 오는 고압전기는 각 집으로 공급되기전 근처의 전봇대에 있는 변압기에서 110이나 220이로 변환해서 공급해주는 거라서 딱히 110 이라고 효율적이라고 할수가 없음.
한국도 미국식 110(+) 110(+)으로 빨리 변경해서 더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변환해야함... 근대 비리의 끝판왕 한전이 할리가.....
@@fallout69sog9 그런 개거지같은 구조를 뭐하러 따라합니까 미뽕도 적당히 해야지 220v 로 승압이 되면서 전선 굵기도 얇아지고 110v 랑 220v 같은 제품썻을때 110v 가 효율성은 커녕 전선두깨를 220v보다 더 굵게 만들어야해서 설계자체부터가 문제입니다 전압이 낮아질수록 전류의 흐름은 커지게되고 그 전류의 흐름만큼 전기선 굵기도 굵게해야하는데 장비 바꿀때마다 전기선을 굵게하실껀지? 글고 미국은 가정용 저압 고압이 따로들어오니 고압용은 전기 많이먹는애 저압은 전기덜먹는애 이렇게 쓴다는건데 한국에선 그냥 콘센트에 꽃기만해도 바로 작동되는걸 굳이 콘센트 구분지어가면서 써야하는 불편함을 왜느껴야하나요 승압되면서 실보다 득이 많은상황인데 송전전압도 220v승압되면서 송전전압도 높아지기때문에 전압이 높아진만큼 송전에서 효율이 더나오는겁니다 미국에서도 테슬라가 220v 교류를 써야한다했지만 미국의 에디슨 사업가색기가 지꺼 팔아먹을라고 테슬라의견 싸그리 무시해서 지금 미국이 전기로 저꼴난겁니다 아니면 진작에 220쓰고 효율도 더좋게쓰겠죠 우리나라 전기료가 오른상태에서도 전세계적으로 비교하면 제일쌉니다 전기가 싼만큼 인프라 구축도 쉬워지구요 미국특성상 각 가정집이 단독주택처럼 되어있어서 그럴수도있는데 도시권이 아니라고 집집마다 변압기가 있는것이 정상은 아니죠...; 한국은 전봇대에서 변압기하나만 거쳐도 220바로 뽑아서 나오니까요 아무리 시골동네라고 해도 선진국이라고 막따라할게 아니라 뭐가 득이되는지 보세요 110이 효율적이면 그대로쓰지 왜 120~에서순처적으로 올리는지 생각을 좀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220V는 신이야
ㅎ.ㅎ 송전 효율을 높일 수 있었던 좋은 혜안이었지요.
미국 교외 지역 살고 있는데 생각보다 정전 잦음. 110V 사용해서 좀만 많이 써도 전기 내려가는 것 외에도 나무가 너무 많은데다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거나 눈이 많이 오면 나무가 부러지면서 목재 전봇대를 넘어뜨리거나 전봇대에 있는 전선들을 끊어버려서 (이 동네는 인건비도 비싸고 너무 국토가 광대해서 땅에 전선 지중화가 엄청 비싸서 인지 교외 쪽은 그런 거 없음.) 여름철 & 겨울철 정전이 잦은 편임. 근데 더 답답한 건 해결에 며칠 씩이나 걸림.
어휴 후진국이네
학부때 저분하고 같이일한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당시기록들을보면 전압이 2배로오르면 사람을 죽일확률이 2배로올라간다는 낭설부터 위험성이 4배로뛴다는 기사들 까지 비전문가들과의 정치적 전쟁들이 난립했다고 합니다.
결국 시범사업에 성공하고 영상대로 시기가 잘맞아떨어진거죠,
첨언하자면 사실 실 송전시 전압강하율은 중간까지는 고전압 송전을 하기때문에 실제로 전력시스템 전체손실이 절반으로 줄어드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수용가측 입장에서 압도적으로 안정성을 끌어올리고 전력손실률이 줄어드는건 사실이죠
원래 목적은 저항으로 인한 손실률을 낮춰 전력을 먼 곳까지 효율적으로 전송 하려는 이점을 노린 건데,
막상 바꾸고 보니 전기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오늘날에 와서 보니 무조건 이득인 상황이 된 거.
그렇네 우리도 예전에는 110볼트를 사용했었지
어릴때 할머니집 가면 콘센트가 110볼트여서
미국에 살던 고모가 가전제품 사온거
그냥 꼽아서 쓰던 기억이 있네요
사실 썸네일때문에 들어왔을뿐인데......... 유익한 정보 얻고가네요
6:01 에있는 3상이 뭔가요??
한만춘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면 가전들 다 바꾸란 거냔 국민들 반대 여론으로 못했을 듯
앞으로 새로개발될 가전제품들은 높은와트를요구할꺼고 현재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들도 와트수가 점점 올라가는상황이라 진짜 신의한수임
오 그렇군요.
테슬라>>>>>>에디슨
인성부터 차이남
테슬라는 너무 낭만가라
무선 전봇대도 만들려고 했죠 그 전봇대 이름이 테슬라 코일..
@@RedBookTeacher순간 레드얼럿2 테슬라코일 떠올렸다가 온몸이 저릿저릿해짐을 느낌 … ㅎㅎ
애매하게 알고있었는데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한 10년 전에 본 WHY책에서는 우리나라는 220V를 쓰지만 선진국들은 110V를 쓰는 이유가 경제보다는 안전을 중요시해서 그런거라고, 110V를 쓰는게 더 좋은거라고 말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까 220V가 감전사고만 안 나면 장점투성이니 확실히 좋은 것 같네요
오우 생각해본적도 없었는데 흥미로운 내용이네요ㅎㅎ 잘보구 갑니다
각하 😊
요즘같은 시대에 인프라 교체는 비용이 아니라 국민들 반발때문에 못하죠, 미래에 아무리 좋아진다 한들 당장 내가 불편한건 못참거든
ㅅㅂ 완전 밈이 돼버렸네 방시혁ㅋㅋㅋㅋㅋㅋ
220으로 승압하면 좋은점이 많치만 .. 그만큼 국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엄청나기때문에 불도저같이 밀어붙일수 있는 지도자 왜에는 불가능한일이죠
그 지도자가 누구일까요 ㅎㅎ 빨생각은 없음 다만 누구나 공과실은 있으니...
재밌고 유익해요😊
04:56 기업이나 빌딩 전기실에도 380V를 주로 사용하고 있죠. 공사와 관련된 부분에서도 더 높아진다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밟을 수 있죠를 벌써 써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980년에서 1994년까지 생산된 가전 제품은 대부분 입력 전압을 110V/220V로 전환하는 스위치/커넥터가 내장되어있습니다
비디오 플레이어나 전축은 바닥이나 뒷면에 입력 전압 조절 스위치가 있어서 그걸로 조절하고
선풍기나 전자레인지는 덮개를 열면 입력 전압 설정 컨넥터가 있어서 컨넥터의 위치 또는 종류를 바꿔줘야 됩니다
예전 30년전쯤에 승압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던 때 과학(물리전공)선생님이 사람에게 특히 어린아이가 잘못 만졌을 경우에 110v에 비해 220v는 너무 위험하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경제적 논리에 사람들의 안전이 희생되었다고 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맞죠. 경제성을 위해 안전은 내다버린게 맞습니다.
하지만 얻는 이점이 확실한 방법
당연히 숫자만 보면 위험하지
어릴적 콘센트에 철사 양손에쥐고 꽂아봄.. 110이었어서 살아있는듯
인체 감전 측면에선 220V가 위험하나 반대로 화재안전에 있어서는 훨씬 안전합니다.
저항이 R인 전선에 전류 I가 흐른다고 할때 전선의 발열량은 I^2R[J] 입니다.
만약 부하에서 동일한 전력량 P를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I=V/R 이므로 110V는 220V에 비해 2배의 전류가 흐르게 되고 전선의 발열량은 (2I)^2R=4I^2R[J]로 총 4배가 됩니다.
인체 감전적인 부분에선 220V가 위험할지는 모르겠으나 오히려 화재안전에 있어서는 220V가 압도적으로 안전합니다.
접지시스템 시공기술이 발달하고 누전차단기 성능이 올라간 현 시점에선 220V가 훨씬 좋은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만춘 교수님이 진짜 엄청난 업적을 남기셨네 이정도면 5만원짜리에 자리하셔도 될거같다
당시에는 전기 사용량이 그리 많지 않아 선진국은 사람 생명이 우선 우리는 단지 사람 목숨 보다 돈이 중요했던 시절 감전 사고 나서 뒤져도 된다는 시절이었음
첫단추가 중요하네요
승압하면 발열이 제곱으로 줍니다.
손실도 줍니다.
손실도 적고 발열도 적으니 필요한 전선굵기도 장비 크기도 작아집니다. 단 애자크기, 지락사고 대비 안전거리는 커집니다.
감전은 전압보다는 전류량이 더 위험합니다.
(따끔 vs지지직, 번개생존자, 1V사망사건)
그리고 멀리 보낼 수 있으므로 한 발전소가 감당하는 거리가 멀어도 괜찮아집니다.
끝으로, 110이던 220이던 허용전력 생각 안하면 집에 불이 날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 주세용
220v 즐거우세요?
ㅋㅋ
하하하
참고로 통신사들이 5G망 빠르게 갈 수 있었던 것도 전압 승압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통신사들이 28.5GHZ가 아닌 주파수로 5G 케이블과 5G기지국을 다 깔아놨는데
정부가 무턱대고 28.5GHZ가 가능하다고 사기치며 통신사에게 그걸 할당했다가
사건 터진게 저 사건이죠.
근데 28GHz mmWave 자체가 유리창도 못 뚫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기술이라 미국도 이미 구축 포기한지 오래임
미국은 700MHz대 저주파수 5G가 주력이고 그나마 요즘 주요 도시에 2.5GHz대 5G를 설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80년대 가전제품은 기본 플러그는 일자형 110볼트 에다가 플러그 앞에 220볼트 콘센트에 끼울수 있어 부품 하나가 더 달려 있었음... 이름하여 110볼트 220볼트 겸용..
일본 100v인데 가전 제품도 정확히 100v에 맞춰야 해서 우리나라로 들어온 일본 전자제품을 우리나라 당시 110v 에 연결 했다가 불타오르는 일들이 많았죠. 모양은 똑같았거든. 그래서 용팔이들이 전자제품 팔때 꼭 트렌스를 같이 끼워 팔았는데 여기서 엄청난 폭리를 취했어요. 전자제품을 마진 거의 없이 판매하는 대신 트렌스 같은 주변기기에서 말도 안되는 수준의 바가지를 씌운거죠. 트랜스 하나를 15만원 20만원(90년대-2000년대 초반 당시 가격) 에 팔아 치웠으니
얼마나 양아치 같은 놈들이었나요
근데 님 엄청 예쁘시네요 ㅎㅎ 일본 사세요???
참고로 공연장같은곳에서도 장비가 쓰는 전력이다르다보니 뭔가를 먼저 끄거나 그래버리면 스피커에서 퍽 소리가 난다고알고있음 ㅋㅋㄲㅋ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엘리베이터 이거하나는 확실히 아는데 엘리베이터는 큰 힘으로 한번에 올리거나 내려야하다보니 전력이 다르다고함 기억상 300V였나 그정도 쓴다고 알고있음
3상 380볼트이고 공연장에서 퍽소리 나는건 중선선 라인을 먼저 빼버려서 그럴거에요 중선선은 선입후절지켜야 하구요 그나마 퍽소리로 끝나서 다행이지 재수 없으면 장비 다 망가져요
@@KONGGAEBA 맞죠 공연장 콘솔들 예민한데 ㅋㅋㅋ
딱 필요한 내용만 정리해서 보기편하네요ㅎㅎㅎ!!
대부분 아는 내용이였는데 정리가 되니
알아가는시간 이였던거같습니다~~
사실상 감전이나 화재 말고는 220V를 110V대신 안쓸이유가 하나도없음.
시대 배경 자체가 밀어 부치지 않으면 안 될 사업임.
지금 이런 사업한다면 저항 엄청 세지..
2000년도 이후로 말은 항상 많았는데 디노미네이션은 어떤 정부도 손 못대는 상황. ㅋㅋ
2:16 변압기 졸귀네 ㅋㅋㅋㅋ
6:11 누군가가 말했지 늦었늘때 이미 늦은거라고
40이 아니라 30년 전일걸..
내가 서울출신 30대 후반인데...
내가 어릴 때 220v 없었다가 어릴적에 110v -> 220v 공사
초반엔 도란스 많이 쓰다가 중학생 때 돼야 대부분이 220v로 바뀜.
저랑 같은 경험을 했네요. 90년대 갑자기 한전서 공사하더니 오늘부터 220이니 220쓰라함. 그리곤 도란스 서비스로 주고 110v만 되는 기기에 쓰라함
공장등에서 380v를 쓴다는점을 간략하게 언급해주셨는데 220v 볼트의 장점을 언급할때 조금만 더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나라는 3상4선식을 쓰는데 전봇대에서 오는 22.9kv 전압을 변압할때 쉽게 얘기해서 선을 하나만 잡으면 220볼트이고 2개 잡으면 380볼트가 됩니다.
안전을 위해 가정집등에서는 220v로만 쓸수있는 변압기만 쓰지만 공장등에서는 2개 잡을수도 있고 1개 잡을 수도 있는걸 쓰고
이로 인해 쉽게 220v와 380v 둘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테슬라 선생님 당신이 옳았습니다. 갓슬라
DC또한 많은 분야에서 쓰기때문에 누가 옳았다기에는 좀...
결국 220V 단점이라곤 기존 인프라를 갈아 엎는 과정에서의 비용 말고는 없다는 말임 좁은 한국에서도 32년이나 걸렸는데 미국이나 일본은 말 다 했지
아직 우리나라가 110에서 220으로 넘어가던 과도기시절, 곳곳에서 가전제품 터트려먹던 생각 납니다.
초기에는 조그만 전환 스위치로 겸용제품이 나오다가 free volt 제품으로 바뀌어서 나왔죠.(프리볼트 제품은 기술적 안정성이 좀 떨어졌었습니다.)
퍽! 소리나면 퓨즈만 갈아주는거로 해결되었지만, 뻥! 소리가 나면 내부 회로까지 망가져서 수리비가 좀 나왔었죠.
저도 아는 사장님 사무실 가서 도와드리다가 , 어렵게 구한 일제 프린터를 실수로 잘못 꼽아 망가뜨려서 아주 죄송했던 ㅠㅠ 기억이 납니다.
mAh, kWh, V, W, Ah, Hz 등 나오는 모든 단위의 대소문자 구분 모두 정확합니다. 이런 영상 처음이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한가지 옥의 티는 SI 딘위 규정에 의하면 도분초를 제외한 모든 단위는 숫자와 한칸 띄어 씁니다.
자연과학과 공학에서 단위는 생명입니다. 간단히 사람 이름에서 유래한 단위는 첫 글자가 대문자(이름은 고유명사고 고유명사는 첫 글자를 대문자로 쓰기에) 그렇지 않으면 소문자를 씁니다.
k(킬로), M(메가), G(기가), T(테라), m(밀리), μ(마이크로), n(나노), p(피코)등 접두사도 반드시 대소문자 구분해 써야 합니다. 메모리 단위에서 128 MB라고 하지 않고 128 mb라고 쓰면 이는 128 메가 바이트가 아니라 압력의 단위인 128 밀리바(milli bar)가 됩니다.
안그래도 지금도 전기세 장난 아닌데 과거에 저런 위인분들이 저런거라도 안해놨으면 정말 답도 없이 망했을듯 하.. 전기세 너무 빡셈.. 에어컨좀 켜면 10만원 20만원 우습게 나와버리니..
한국의 전기차 충전규격은 미국의 CCS1 기준으로 따르고 있는데, 이것도 전압과 관련 있나요? 한국도 유럽처럼 CCS2를 사용하면 좋을까요?
일제 제품을 사용 못하게 하기위해 바꾼거로 압니다.수입선 다변화 정책등 일본에 우리나라 산업이 예속되는걸 방지하고자 전압을 바꾸어 원천적으로 일본 전자제품의 수입을 막고 자국사업을 보호하기 위한거죠.그리고 220v를 사용하면 제품의 내구성이 더 좋아지는 효과도 있고
썸네일 돌았나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전에서 주고간 110도나스 아직도 집에있다 드라이용 작은거 드라이아직도 고장안남 ㅜ ㅜ 대신 도나스만 2번교체하고 지금은 방치
방시혁 화법 썸넬,, 안들어올 수 없었다.. 😂
선진국이니까 인프라가 먼저 깔렸는데 그만큼 바꾸기가 힘든 아이러니함이...
79년생입니다 어렸을때 허구헌날 정전되서 성냥과 촛불은 집집마다 필수였습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대단해..
당시와 지금은 배전시스템 자체가 달라서 정전 범위가 더 넓을수밖에 없습니다.
당시엔 나뭇가지식 배전시스템이라 상부 어디섬가 사고가 나면 그아래는 몽땅 정전이 될수밖에 없으니 수시로 정전이 될수밖에 없고....
현재는 그물방식이라 사고난 지점만 빼고 우회해서 전기를 공급하니 정전범위가 확 줄어들수밖에 없죠.
나라가 작아서 빠르게 220v로 바꾼것고 있겠지만 초기에 이런 사업을 해서 빠르게 바꿀수 있던거같음 그때 당시에 비해
지금은 집집마다 전기를 쓰는 전자기기 제품이 엄청 늘어났는데 110v쓰다가 220v로 바꾸라하면 집에 가전제품 호환이 안되서 반발도 심하고 문제가 많았을거같음
라고 할때 바꿀껄....
다른나라는 모르겠으나 미국도 각 가정까지는 240v로 들어옵니다. 트렌스포머에서 240v로 빠지지만 페이즈가 둘로 나뉘어서 뉴트럴과 각각의 페이즈로 연결하면 120v, 둘로 나뉜 페이즈 사이를 연결하면 240v가 나오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건조기나 EV충전기등 전력을 많이 필요로하는 기기는 240v로 쓰고 그외 가전제품은 120v로 쓰고 있습니다.
220v승압은 한전 주도하에 배전선로의 전력손실을 줄이려고 추진한사업입니다.
전기사용자의 이익을 위해서가아니라 선로 중간에서 돈을 받을수없는 전력손실을
줄이려고 한 사업입니다.
일본의 전압 주파수는 시즈오카현과 야마나시현의 중간을 가르는 후지강을 중심으로 나뉘는데, 그로 인해 후지강 인근에 위치한 니가타현, 토야마현, 시즈오카현, 나가노현, 야마나시현과 같은 주부 지방의 일부 현 쪽은 두 주파수의 전압을 같이 쓴다고 하네요.
펄~럭 🇰🇷
사용할수있는 전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높은 전력을 사용하는 기계를 사용할때 전력이 낮아서 두꺼비집에 있는 차단기가 내려가는 일이 없음 그런데 전력이 낮은거 쓰면 사용하는 기기의 전력이 높은거 쓰면 두꺼비집에 차단기가 내려가버려서 사용못함
그래서 110V에서 220V로 높인게 신의 한수임 우리나라랑 땅크기가 같은 다른나라들보다도 정전이 별로 없음
해외의 전기세가 비싼 이유 중에서는 전압 차이로 인한 것도 있군요
ㄴㄴ 그건 전압이랑은 전혀 상관없고 그냥 한전공사가 어마어마한 적자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세금으로 메꿔서 그런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V든 110V든 전력손실에 의한 전기세 차이는 5% 내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l1x 전기세 차이가 5%라는 게 최종적으로 고지서에 찍히는 금액이 5%차이라는 건가요 아니면 생산이나 송전 등으로 생기는 손실이 5%라는 건가요?
만약 손실이 5%면 생각보다 꽤 큰 비중인 것 같은데...
@@YdAllul 220V와 110V의 생산이나 송전 등으로 생기는 손실의 차이가 5%라는거죠 ㅋㅋ 전기세 차이도 10% 미만입니다 ㅋㅋㅋ 220V로 10만원 낼거 110V 쓰면 11만원 내는거죠 ㅋㅋㅋ 저 같으면 그냥 만원 더 내고 안전하고 가성비 좋은 전자제품 사용 가능한 110V 쓸거같네요 ㅎㅎㅎ
@@냥냥-l1x 국내는 세금으로 보전하기 때문에 전압으로 인한 차이를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다는 부분은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혹시 전체 전력의 5% 가까운 차이라면 경우에 따라서 발전소를 1개 더 지어야하는 차이까지 날 수 있진 않나요?
그럼 관련 설비나 관리, 인프라, 인력도 생각하면 동일한 국가에서 110v와 220v를 사용할 때 개인에게 부과되는 비용 차이는 10%를 초과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 외 추가적으로 우리나라가 220V를 사용하게된 이유 중 하나는 3상 4선식이란 배전방식을 사용하면 단상 220V와 3상 380V를 모두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인프라시설에는 소방설비나 급배수, 냉난방, 정화설비 등을 위한 대용량 전동기 부하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배전선로 망에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220V와
사용전압이 3상 380V인 대용량 전동기 부하를 구동가능한 전압을 획득 가능하다는건 어마무시한 장점이죠.
박정희 당신은 도대체!!!!!
독재자지 ㅋ 그시대때 독재하면서 그런거라도
안하면 그게 인간이냐?
지 배만 채우는 인간을 독재자라고 하지.
@@BY-zl4rt 영삼이 때중이 재앙이 같은 넘들 보다 훨씬 훌륭하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한전이 아직 국영기업이니 막대한 교체 비용을 국세로 감수하면서 전력 인프라 설비를 모두 교체할 수 있었지만, 전력회사가 민영화되어 있는 미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에서는 전압을 올린다고 전력 사용량 증가로 인한 수익이 늘어날 것도 아니므로 굳이 많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 설비를 교체할 필요가 없고, 또한 민영화된 전력 서비스 업체들이 이런 변경에 대한 국가 정책에 모두 따른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전력 산업 시스템 교체는 더욱 어려워 질 것이라 봅니다.
박정희.
감사합니다
응 아니야. 박정희는 사진만 찍고 다니고 우리 국민이 밤낮없이 열심히 노력해서 이룩한 경제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만 얘기해보자면,
과거 우리나라가 110V 사용할 때 외국에서 전자제품 사가지고
오면 220V용이어서 사용 못할 때 220V용 플러그 사다 연결해서
사용했습니다.
220V 용으로 국내 전기가 바뀐다고 했을 때 안내 내용은
110볼트는 직렬이고, 220볼트는 병렬이라서 "에너지가 절약된다"고
그랬거던요?... 외국에선 모두 220볼트여서 따라한거로....
어아가 없던게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미국보다 후져서 220 볼트쓴다고 무식한소리하는사람들이 아직있다는게 놀랍다
전교조 선생들중 몰상식한 인간들이 그렇게 가르쳤어요 저도 그렇게 배웠고요 나중에 진실을 알았죠 그때 당시 선생들은 대다수 쓰레기였다는걸
70년대 중동에서 석유값을 하도 올려대니까 시작함 거임... 에너지 절약이 국가의 제1의 목표였음. 왜 승압하는 지 과학적으로 설명해도 국민이 과학자들도 아니고 크게 공감을 할수는 없었지만, 기름없는 설움을 온국민이 절실히 느끼고 있었을 때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그리고, 미래후손을 위해 220V로 승압해야 한다는데 어쩌겠어?? 할 수밖에..
110~120v 사용 하는 나라는 꽤 있을 거 같지만 실제 많지 않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은 북 중미국가는 미국 때문에 거의 대부분 110~120 v를 사용 하며 남미의 경우 베네수엘라 빼고 대부분 220~230v 사용 하고 극히 일부의 아시아 국가만이 100v계열 전압을 사용 합니다.
미국과 캐나다등 이런 국가는 아마 앞으로도 계속 120v사용 하지 싶은데 이 국가들은 200v로 올리려고 해도 땅이 너무 커서 미국 국가 전체 예산 몇 배나 되는 비용이 발생 하기에 아예 엄두도 못 내고 있는거고 일본은 전력망 자체가 민영화 되어 있어 여긴 답이 없는 동네라 앞으로도 승압은 힘들 걸로 봅니다.
그리고 일부 전압 올린 게 한전에 만 이득이 되고 사용자는 전기료를 더 많이 내고 전자기기 수명이 낮아진다는 식으로 헛소리 주장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전압이 낮을 수록 같은 효율을 내기 위해선 전선은 더 두꺼워야 되고 흐르는 전류가 두 배로 높아 화재 위험성 만 가중 될 뿐등의 단점 뿐이고 200v에 비해 좋은 점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은 정말 다행으로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전에 전압 변경해서 그나마 싸게 전환 했지만 100v사용하는 국가 대부분은 전환 비용은 물론 이고 사용자들이 사용중인 전자기기들까지 싹다 바꿔야 되는 어마어마한 비용 발생으로 하고싶어도 못하는 상태인겁니다.
1:51 니콜라 테슬라 국적 깃발에 러시아 깃발이 있는데 사실 니콜라 테슬라의 국적은 크로아티아계 세르비아인 입니다.
아직 우리는 박정희의 시대에 살고있다
@@dlckdwo98 재앙이도 바른말하면 신고하고 고소먹임ㅋㅋ
추가로 알고 싶은 내용인데요, 송전은 직류가 아닌 교류 전기로 하는 것이 전력 손실이 적다고 하지만 건물마다 또는 세대마다 정류기를 하나 씩만 설치하여 콘센트에서 직류가 나오도록 하면 좋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직류 전기를 사용하고 이를 위해 각 전자기기마다 정류기를 모두 설치하는 것은 공간을 많이 차지할 뿐만 아니라 저가의 전자기기의 경우 전력 효율성도 좋지 않죠. 그리고 무엇보다 직류보다 큰 교류의 위험성이 있죠. 물론 지금처럼 병렬의 형태로 구성하면 모든 콘센트의 전압이 같다는 문제가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12V~24 사이의 전압을 사용한다면 각각 전압이 다른 2~3개의 전선을 구성하여 배치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교류보다 직류가 더위험해요
@@dhcjsdhqorro 교류의 전압이 V일 때 직류가 3V가 되어야 비슷한 위험도를 가진다고 배웠는데 아닌가보네요.
좋은생각이긴 합니다만,
AC -> DC 컨버터의 용량을 한 번 설치하면 증설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가전제품이 DC를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12V, 24V등 직류전원이더라도 사용하는 직류전압이 다릅니다.
뭐, 그외 좀더 고려할 사항이 있을텐데,
이정도만 해도 번거롭죠?
@@Xsrh 100w라고 하는 용량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PC에 사용되는 주변기기중 용량이 작은 장치들에 한정되는거죠.
마우스 스피커 정도?
그외 대용량 가전제품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난방기구 커피포트 전기밥솥 등이 있죠. 이들의 용량은 집에 대부분 갖춰져 있으니 보시면 알겁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들은 제어부를 제외하고 AC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이런 문제로 정류장치의 용량이 문제가 된다고 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