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규격 : 면적이 1m^2이 되도록 정함. B규격 : A규격 용지를 기준으로 원사이즈와 절반 접은 사이즈의 중간값이 되도록 정함. (실제로는 정확히 중간값이 아닌 근사치임. B0의 짧은 쪽을 정확히 1m로 정해서 계산이 편하도록 함.) C규격 : 동일한 번호의 A용지와 B용지 사이즈의 중간값이 되도록 정함. --- 이렇게 기준을 여러개로 구분한 이유는 되도록 다양한 사이즈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임. 간단한 예를 들자면 주로 봉투나 서류철 등이 C사이즈로 만들어짐 A사이즈 종이를 C사이즈 봉투에 넣으면 깔끔하게 들어감 우편봉투같은 경우도 C사이즈를 세로로 접은 사이즈임 이어야 하지만...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나라마다 기준을 마음대로 써먹기 때문에 이 봉투 예시는 유럽에서나 지키는 규격으로 한국에서 서류봉투는 사이즈가 다름. --- 이 규격에는 상당한 함정이 하나 있는데 그건 생각보다 사이즈의 공차 기준이 상당히 널널 하다는 거임. 150mm 이내일 때 허용공차 1.5mm 105mm ~ 600mm 사이일 때 2mm 600mm 이상일 때 3mm 임 그래서 A4용지를 사보면 회사가 다르거나 같은 회사라도 생산된 시기에 따라 용지 사이즈가 미세하게 차이가 남. a4용지 허용공차가 2mm씩이나 되서 그런거임. 이정도 공차를 허용하는 이유는 사실 이런 기준이 만들어질 시기에는 재단시 세밀하게 공차를 맞추기가 어려웠기 때문 이기도 하고 동시에 종이 사이즈란게 그렇게까지 정밀하게 맞춰야 될 필요가 없어서 이기도 함. --- 문제는 이렇게 종이마다 공차가 겁나 크다보니 인치당 점을 300개 찍어낼 정도로 초 정밀 장비인 프린터를 제작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급지장치 설계에 머리가 아파짐. 그래서 프린터 회사에서 내놓은 해결책은 그냥 정확한 종이 사이즈를 무시해 버리는 것임. 종이를 왼쪽 상단이 어디인지만 체크하고 거기를 기준으로 인쇄를 박아버림. 그리고 프린터 자체에서 종이의 상하좌우에 임의의 여백을 상정해 버리고 그 안에만 인쇄를 해버림 가상의 여백을 강제로 두는 이유는 종이보다 넘쳐서 인쇄를 할 경우 잉크가 프린터 바닥에 뿌려져서 종이를 더럽힐 수 있기 때문임. 이런 이유로 일반적인 프린터 에서는 종이를 가득 채워서 인쇄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음.
안녕하세요! 사물궁이 님 ㅎㅎ 평소 사물궁이 님의 영상을 즐겨 보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편이고 과학에도 관심이 많아서 일상생활하거나 자연 현상을 관찰할 때 궁금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사물궁이 님의 영상을 보면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댓글을 달게 되었어요~ 늘 쉽고 재미있는 컨텐츠로 영상 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독일은 영국한테 졌는데 뭘. 전차도 2차대전사를 보면 고장이 정말 많다. 오히려 소련제보다 고장이 많았는데 소련제는 어차피 구조가 엄청 단순했음. (AK-47처럼...) 지금도 독일 전차 60%는 고장 나 있다. 구동이 안 됨. 독일 군이 강했던 것이지, 전차가 품질이 좋았던 게 아니었다. 독일군이 전황에 맞는 전차를 주문할 수가 있었던 것... (독일은 전통의 육군 강국이었다... 물론 프랑스보다는 조~금 약하다 할 수 있지만) 반면에 독일 사람들의 절약성? 이런 것은 있다. 독일 가보면 트렁크 달린 차가 없는데, 전부 해치백, 소형차임. 그런데 한국인들은 왜 독일에서도 문제많은 고가의 브랜드들을 그렇게 선호하는지...? 내 차도 독일차고 나중에나 바꾸겠지만... 우리나라는 길쭉한 세단이나 아니면 덩치큰 SUV를 선호하는데... 짐 실을 일도 없는 사람들이? 그런데 또 택시는 트렁크가 없음. 가스통 들어있다고 열지 말라고 함. 휠체어 타는 장애인들도 트렁크에 휠체어를 실을 수가 없고 택시기사가 승차 거부를 해 버린다. 황당한 나라지...
궁굼해서 식을 써보니 바로 나오니 이게 맞는거 같으니 적어보겠습니다 긴변을 y 짧은변을x로 두면 두개 붙인 경우 이번엔 긴변이 2x 짧은변이 y 가 됩니다 즉 A4 와 A3 혹은 A5 와 A4 뭐든 비율은 같아야하니 긴변 : 작은변 = 긴변 : 작은변 y : x = 2x : y가됩니다 정리하면 y^2 = 2x^2 y제곱 = 2 * x제곱 양변에 루트를 취하면 y = 루트2 * x가 되어 y 와 x는 y가 1일때 x는 루트2 1 : 1.1414 을 도출 할 수 있었습니다. 수학을 두려워 하지않고 도전해보려면 중고등 공교육에서 배우는 지식으로도 충분히 구할수있었습니다 한창 공부하시는 학생분들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으면 해서 적어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도, 사이즈별로 비율이 다르면 단순히 확대/축소해서 인쇄하기만 하면 똑같이 나올 것을 일일이 디자인을 고쳐야 햐는 일이 생기지만 애초에 보통 공장에서 A0, B0 폭의 거대한 롤 형태로 생산돼서 필요한 규격별로 제단해서 공급하기도 하고, 책을 만드는 인쇄공장에서도 그 종이 롤을 받아서 거기에 통채로 여러 페이지를 인쇄한 후 나중에 제단해 순서를 맞추는 방식을 쓰므로, 만약 규격별로 닮은꼴이 되지 않으면 다른 사이즈로 제단할 때마다 대량의 자투리가 남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다른 규격을 써서 쓰레기를 만들 이유는 없죠 ㅋㅋ
한 20년쯤 전에 외국계(미국) 회사에서 잠깐 근무할때 letter용지 써서 짜증 났었음.. 걔들은 아쉬울게 없다고 인치, 야드 같은 단위처럼 지네들이랑 몇나라만 쓰는 단위를 꼭 고집하더라고. 미국에서는 쓰던말던 상관 안하겠는데, 우리나라에 있으면서도 그러니 참 짜증 남.... 요즘도 그럴라나 모르겠네...
용지를 반으로 잘라도 비율이 같은 종이의 가로세로비를 구하는 것은 중학교 수준의 간단한 수식으로 풀 수 있습니다. 직사각형의 짧은 변을 1, 긴 변을 x라 하고 이 직사각형의 긴 변을 반으로 자르면 나오는 절반의 직사각형의 각 변의 길이는 짧은 변이 x/2, 긴 변이 1이 됩니다. 두 직사각형의 비율이 같으므로 1:x=x/2:1 이라는 식이 성립합니다. 이 식을 풀면 간단히 구할 수 있습니다.
원주율이 3.1415...인 건 그냥 자연법칙입니다. 빛이 1초에 299792458m 가는 게 자연적인 현상인 것처럼요. 직각과 평각이 90°, 180°인 건 약속이죠. 원을 360등분해서 각도 1°를 쓰자고 약속한 겁니다. 이 약속의 유래를 묻는 거라면, 1년이 365일인데 과거에는 정확한 측정이 어려웠으니 360일로 잡았습니다. 이 360이 유래라고 하네요.
년월일 순서도 다뤄주세요. 이미 다루셨나요? 가능한 조합이... 년월일 년일월 월년일 월일년 일월년 일년월 이렇게 여섯갠데, 순서를 모른다면 110812 같은 경우... 11년 8월 12일? 11년 12월 8일?? 08년 11월 12일??? 08년 12월 11일???? 12년 8월 11일????? 12년 12뭘 8일??????
A규격 : 면적이 1m^2이 되도록 정함.
B규격 : A규격 용지를 기준으로 원사이즈와 절반 접은 사이즈의 중간값이 되도록 정함. (실제로는 정확히 중간값이 아닌 근사치임. B0의 짧은 쪽을 정확히 1m로 정해서 계산이 편하도록 함.)
C규격 : 동일한 번호의 A용지와 B용지 사이즈의 중간값이 되도록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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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준을 여러개로 구분한 이유는 되도록 다양한 사이즈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임.
간단한 예를 들자면 주로 봉투나 서류철 등이 C사이즈로 만들어짐
A사이즈 종이를 C사이즈 봉투에 넣으면 깔끔하게 들어감
우편봉투같은 경우도 C사이즈를 세로로 접은 사이즈임
이어야 하지만...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나라마다 기준을 마음대로 써먹기 때문에 이 봉투 예시는 유럽에서나 지키는 규격으로 한국에서 서류봉투는 사이즈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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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규격에는 상당한 함정이 하나 있는데
그건 생각보다 사이즈의 공차 기준이 상당히 널널 하다는 거임.
150mm 이내일 때 허용공차 1.5mm
105mm ~ 600mm 사이일 때 2mm
600mm 이상일 때 3mm 임
그래서 A4용지를 사보면 회사가 다르거나 같은 회사라도 생산된 시기에 따라 용지 사이즈가 미세하게 차이가 남.
a4용지 허용공차가 2mm씩이나 되서 그런거임.
이정도 공차를 허용하는 이유는
사실 이런 기준이 만들어질 시기에는 재단시 세밀하게 공차를 맞추기가 어려웠기 때문 이기도 하고
동시에 종이 사이즈란게 그렇게까지 정밀하게 맞춰야 될 필요가 없어서 이기도 함.
---
문제는 이렇게 종이마다 공차가 겁나 크다보니
인치당 점을 300개 찍어낼 정도로 초 정밀 장비인 프린터를 제작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급지장치 설계에 머리가 아파짐.
그래서 프린터 회사에서 내놓은 해결책은 그냥 정확한 종이 사이즈를 무시해 버리는 것임.
종이를 왼쪽 상단이 어디인지만 체크하고 거기를 기준으로 인쇄를 박아버림.
그리고 프린터 자체에서 종이의 상하좌우에 임의의 여백을 상정해 버리고 그 안에만 인쇄를 해버림
가상의 여백을 강제로 두는 이유는 종이보다 넘쳐서 인쇄를 할 경우 잉크가 프린터 바닥에 뿌려져서 종이를 더럽힐 수 있기 때문임.
이런 이유로 일반적인 프린터 에서는 종이를 가득 채워서 인쇄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음.
훌륭한 설명입니다
오오…
낭비없이 쓰기 위해서 정해진 규격, 아주 좋은 국제 표준이었네요.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찝찝해보여서 미국 영국 애들이 만들었나 했더니
역시 게르만의 후손 굉장히 합리적인 규격이었어
수에 괸해선 인도애들이 다 씹어먹음. 어디 게르만 따위를...
@@judgejung488 꼭 토를 달아야 속이 시원하십니까ㅋㅋㅋ 그냥 합리적이라는 말을 하고자 하는건데 굳~~~이 누가 더 낫네 하며 태클을 거시네
ㅋ
@@judgejung488그래서 걔들 규격 정한거있름?
@@judgejung488인도라고 뭉뚱그려 표현하지만 그 안에선 문자도 언어도 다른 민족이 수십개인데 그중 어디?
미국은 이렇게 합리적인 국제 규격을 놔두고 Letter라는 독자규격 씀... 킹받아
나머지 단위들도 마찬가지...
프린터할때 Letter있어서 뭐지했는데 미국에서쓰는거였군요
미국은 진짜 홍머병이라도 걸린건지 다 지맘대로 쓰네ㅋㅋㅋ
레터는 8.5 x 11 인치라 딱히 랜덤한 숫자는 아닌디
아직도 마일 갤런 이딴거 쓰는 애들인데 뭘...
와 이거 옛날부터 진짜 궁금했었는데 ㅋㅋ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넘 감사합니다 ㅎㅎ
루트가 실생활에 적용되는 부분이네요..
공학에서는 많이 사용하지만 실생활에 사용되는건 드문데 신기 하네요.
사용 예시를 다 알면 문과는 웁니다.
@@12R10ZY 이과도 자기분야만 각자 알지 어차피 다 모를껀데요 머. 본문내용도 이과도 대부분 모를듯?
가로 1, 세로 1이면 대각선은 루트2가 되니까, 꽤 일찍 발견했습니다. 그리스, 이집트 수학자들이... 처음에 놀랐죠. 계속 끝이 안나는 수(무리수)가 있다고... 해서.
안 드물어요~
대체 실생활에서 뭐가 드물다는 건지 ㅋㅋㅋ 아는 척 좀 하지 마세요
표준화 규격화 너무 멋지다.... 표준이 생기기까지의 극한효율을 시시비비가린...
A0는 정하던 시점의 롤러 크기로 정하는건가 했더니 그것도 면적이 정해져있구나;
신기하네요
맨날 복사용지 사용하면서 궁금했는데, 종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만들어진거 였군요. 👍🏻👍🏻👍🏻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수업 시간에 선플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있는 2학년의 학생입니다. 사물궁이님의 영상에서 어려운 말이 없어서 잘이해되서 좋었습니다 이런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A4 길이 규격이 210mm X 297mm 라는 숫자로 정해진 이유는 매우 복잡하게 들렸지만 그래도 꽤 흥미 있는 내용 이었습니다.A1,A2,A3 등등 또 1:1.414 라는 과정이 쫌 복잡하긴 하네요. ㅎㅎ
대충 그냥 1:sqrt(2)
정사각형의 한 변과 대각선의 크기 비율 입니다.
정사각형의 변 : 정사각형의 대각선
1:루트2 비율인 A4용지 두개를 붙이면
2:2루트2가 되고 비율이니 이걸 2로나누면 1:루트2
만약 3등분이었다면 1:루트3이 좋지요
3개 합치면 3:3루트3이고 3으로 나누면 1:루트3
안녕하세요! 사물궁이 님 ㅎㅎ 평소 사물궁이 님의 영상을 즐겨 보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편이고 과학에도 관심이 많아서 일상생활하거나 자연 현상을 관찰할 때 궁금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사물궁이 님의 영상을 보면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댓글을 달게 되었어요~ 늘 쉽고 재미있는 컨텐츠로 영상 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항상 궁금했었는데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네요..! 중간에 '각설하고'에서 각설탕.. ㅋㅋㅋㅋ 재미까지 더하셔서 좋네요
표준화는중요하죠
수치를 보고 '또 영국인가?' 생각하며 인치법에 마춰서 한거라 생각한건데, 그게 아니였네요 ㅎㅎ
아주 합리적인 크기였군요!
크 독일 크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최고!
독일은 영국한테 졌는데 뭘.
전차도 2차대전사를 보면 고장이 정말 많다. 오히려 소련제보다 고장이 많았는데 소련제는 어차피 구조가 엄청 단순했음. (AK-47처럼...)
지금도 독일 전차 60%는 고장 나 있다. 구동이 안 됨. 독일 군이 강했던 것이지, 전차가 품질이 좋았던 게 아니었다. 독일군이 전황에 맞는 전차를 주문할 수가 있었던 것... (독일은 전통의 육군 강국이었다... 물론 프랑스보다는 조~금 약하다 할 수 있지만)
반면에 독일 사람들의 절약성? 이런 것은 있다.
독일 가보면 트렁크 달린 차가 없는데, 전부 해치백, 소형차임.
그런데 한국인들은 왜 독일에서도 문제많은 고가의 브랜드들을 그렇게 선호하는지...? 내 차도 독일차고 나중에나 바꾸겠지만...
우리나라는 길쭉한 세단이나 아니면 덩치큰 SUV를 선호하는데...
짐 실을 일도 없는 사람들이?
그런데 또 택시는 트렁크가 없음. 가스통 들어있다고 열지 말라고 함.
휠체어 타는 장애인들도 트렁크에 휠체어를 실을 수가 없고
택시기사가 승차 거부를 해 버린다.
황당한 나라지...
예전 기준에 신문 한장의 접힌 부분을 펴면 정확히 A0 였는데
언제부턴가 읽기 좋은 크기로 수정되어 크기가 A0 보다 작아진것 같습니다.
참고로 모니터의 16:9 화면비는 황금비로 종이 사이즈와 무관합니다.
오 이런 수학적 과학적 이유가 있었다니 역시 똑똑한 사람들은 대단해
원지의 반을 나누는 횟수에 따라 규격이 달라지는 건 알고 있었는데 비율이 같은 건 처음 알았네요😮 어쩌다 저런 숫자를 발견했을지 신기하네요
궁굼해서 식을 써보니 바로 나오니 이게 맞는거 같으니 적어보겠습니다
긴변을 y 짧은변을x로 두면
두개 붙인 경우 이번엔 긴변이 2x 짧은변이 y 가 됩니다
즉 A4 와 A3 혹은 A5 와 A4 뭐든 비율은 같아야하니
긴변 : 작은변 = 긴변 : 작은변
y : x = 2x : y가됩니다
정리하면
y^2 = 2x^2
y제곱 = 2 * x제곱
양변에 루트를 취하면
y = 루트2 * x가 되어
y 와 x는 y가 1일때 x는 루트2
1 : 1.1414
을 도출 할 수 있었습니다.
수학을 두려워 하지않고 도전해보려면 중고등 공교육에서 배우는 지식으로도 충분히 구할수있었습니다
한창 공부하시는 학생분들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으면 해서 적어봅니다
@@相先 오 멋있다
@@相先오 멋져...근데 더 무서워요!
생각해보면 당연혀
1:x=x:2인 비율을 찾다 보니 2의 2분의 1제곱이 된거지
넓이비는 길이비의 제곱이다.
넓이비는 2배이다.
그렇다면 길이비는 2배에 루트를 씌워서 루트2배이다.
b0 면적과 c0면적도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텐뎅!
B1은 A0과 A1 넓이의 중간값이고 C0은 A0과 B0 넓이의 중간값입니다. B는 A에 없는 종이사이즈를 만들기 위해 만든 사이즈인데 재미있게도 B0은 짧은 쪽의 길이가 1m입니다. C는 A의 봉투를 만들기 위해 생긴 사이즈입니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해결했네요!
사용자 입장에서도, 사이즈별로 비율이 다르면 단순히 확대/축소해서 인쇄하기만 하면 똑같이 나올 것을 일일이 디자인을 고쳐야 햐는 일이 생기지만
애초에 보통 공장에서 A0, B0 폭의 거대한 롤 형태로 생산돼서 필요한 규격별로 제단해서 공급하기도 하고, 책을 만드는 인쇄공장에서도 그 종이 롤을 받아서 거기에 통채로 여러 페이지를 인쇄한 후 나중에 제단해 순서를 맞추는 방식을 쓰므로,
만약 규격별로 닮은꼴이 되지 않으면 다른 사이즈로 제단할 때마다 대량의 자투리가 남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다른 규격을 써서 쓰레기를 만들 이유는 없죠 ㅋㅋ
유튜브 내용보다 댓글이 훨씬 유익하네요
외 규격을 이렇게 정했는지에 대한 핖요성에 확 이해가 되네요..
종이 빨대 규격을 누가 언급하셨던데... 종이 빨대의 규격은 A,B 사이즈가 아마 아니겠지요.
B,C 용지는 왜 만들어졌는지까지 설명을 해주셔야...
덕분에 A4용지 규격에 의문을 가졌는데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오~그런 깊은 내막이~~전 황금비율이지 않을까? 생각했더랬는데? 황금비율은 아니었군요?
좋은 지식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를 이제서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크~~ 독일애들은 진짜..
어떻게 두번이나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할 수 있었는지 알것도 같음.
오늘 하루 유익하고 보람차버렸다.
좋은 정보입니다.
추가로 A시리즈 종이들은 운반하면서 쌓을 때 비는 부분이 없어져서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하여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배달음식 용기들이라든지 컵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그런 절약과는 무관하게 돼 있죠.
이거 평소 궁금했었는데
속 시원하게 정리해줘서 감사요~
C용지도 있는 줄은 몰랐네요 ㅋㅋ
그리고 A0의 무게가 기준 무게죠.
흔히들 80g혹은 75g의 복사지라할때 이숫자가 A0한장의 무게라네요.
좋아요 박습니다!
1:1:루트2의 법칙..정사각형의 대각선 길이를 말하는 것이었군요
문구점에서 그냥 샀더랬는데
모양이 커져도 비율은 같게해서 낭비를 줄인 결과물이었다니..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문득 나무로 만드는 종이 아끼려고 루트 이용해서 용지 규격 정하는데, 환경 보호한다고 종이로 빨대 만들어 쓰라는 규제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환경보호(나무낭비)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맞이 하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오 그렇군요!!
지식이 풍부해졌따
평소 전혀 궁금하지 않았는데
추천영상에 뜨자마자 궁금해져서 보러왔다..
규격이 너무 합리적이라 맘에 든다
독일은 합리성의 끝판왕이네...ㄷㄷㄷ
와..과제 때문에 오늘 a4용지 규격 알게됐는데 이게 영상으로 나오네…
한 20년쯤 전에 외국계(미국) 회사에서 잠깐 근무할때 letter용지 써서 짜증 났었음..
걔들은 아쉬울게 없다고 인치, 야드 같은 단위처럼 지네들이랑 몇나라만 쓰는 단위를 꼭 고집하더라고.
미국에서는 쓰던말던 상관 안하겠는데, 우리나라에 있으면서도 그러니 참 짜증 남....
요즘도 그럴라나 모르겠네...
너무 신기해여~
프로포~션! 그러고보니 예전에 문구점가서 전지라고 불렀던게 원지인가봐요
진짜 최고
수학 교과서에도 나오는 내용이죠 비율을 미지수로 했을때 어떻게하면 유지되는지
중학교때 어느 한 선생님은 A4용지의 비율이 보기가 참 편하다고 저 비율쓴다고 하던데 참...
교사도 자기 전공이 아니면 돌팔이같은 소리 많이 했지
그것도 맞죠 ... 저도 a4용지 모양을 보면 맘이 편해요😂😂😂😂
의문은 들었지만 찾아 볼 생각을 안 했던;;;; 오늘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네ㅋ
ISO 규격외에 미국애들이 쓰는 용지 사이즈 중에 letter니 legal이니 뭐 이런 사이즈 도 있는데 이건 어떻게 정해진건가요? 이것도 사물궁이에 적합한 주제 같아요.
용지를 반으로 잘라도 비율이 같은 종이의 가로세로비를 구하는 것은 중학교 수준의 간단한 수식으로 풀 수 있습니다.
직사각형의 짧은 변을 1, 긴 변을 x라 하고 이 직사각형의 긴 변을 반으로 자르면 나오는 절반의 직사각형의 각 변의 길이는 짧은 변이 x/2, 긴 변이 1이 됩니다.
두 직사각형의 비율이 같으므로 1:x=x/2:1 이라는 식이 성립합니다.
이 식을 풀면 간단히 구할 수 있습니다.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은 어떤 프로그럄으로 만드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구역질 난 뒤에 나오는 짠 맛의 침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된다면 굳이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과 동명사를 구분하는 이유도 부탁드립니다!
위산이 체액이라 좀 짭짤함
위산은 산성용액이라 오히려 신맛이 나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느낀 바로는 혓바닥 아래에서 올라온 것 같았는데...
B용지 C용지 차이점도 다뤄주세요
A0용지는 면적이 1m²
B0용지는 짧은 변의 길이가 1m
(=면적이 1.414m²)
C0용지는 A0와 B0의 중간 비율
(=면적이 1.189(m²)=sqrt(1×1.414))이라고 하네요
오늘 귀를 파는데, 귀파는 거를 귀속에 넣으니까 갑자기 위이잉하는 소리가 아주 작게 들리는 데 이 거 왜이런거죠?빼면 또 안들려요, 압력차가 생긴건지? 이명이 있는 건 아닙니다. 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을까요~?ㅋㅋ
초등학교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최근 교과서에만 나와있는 건가
같은 비율이라도 보관은 각각일텐데라 생각하다가, 인쇄물의 일정비율 유지를 위해선 용지의 비율유지가 중요하겠군구나라는
A0 부터 반으로 잘라도 가로세로 비율이 동일하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bb
사물궁이 영상 속 친구들의 목소리는 직접 녹음하시는 건가요?
궁금한게 있어 요청드립니다
사람 코에 물이 들어가면 아픈데
그럼 코끼리도 코에 물이 들어가면 통증을 느끼나요?
안궁금 했었는데 궁금증이 풀렸음.
와 요건 요근래본 잡지식중에 가장 기가막히네
수학자들 대단해 ㄷㄷ
그 사이즈가 시각적으로 읽고 보기도 편하고 크기도 적당해 최대 작은 크기로 최대 많이 적히기일
그럼 여기서 다른 의문이 생기는데 미국 Letter 규격은 어떻게 생겨 나게 되었고 왜 다른 규격을 사용 하는거죠? A4에 비해 6 mm나 차이가 나는데 그럼 1:1.414규격이 깨지지는 않나요?
8.5*11 인치 규격입니다. 센티미터로 20*30 하는식으로 해야 하니까요. 숫자를 간단히 하려면..
서구권도 한국처럼 지역구도가 강해 지역자존심싸움.
사물궁학 님
편의점 싸구려 라이터를 사고 떨어 뜨리면 왜 화력이 약해지는지 궁금합니다
가끔 쓰다가 떨구면 화력이 반으로 줄어 드는데 이유가 먼지 모리겠네요
내년엔 꼭 금연해서 쓸데없는 질문은 안하길 바랍니다
황금비 진짜 어디에든 들어가는게 이름 참 잘지었네
황금비는 1.618 이에요 (1+루트5)/2
한숨...
우와!!!!
루트2가 이렇게 쓰이네요
1:루트2.. 흥미로운 지식이다!
아니 그러니까... 누가 처음 저런 퍼팩트한 비율을 알아냈냐고...
내가
수학적 계산. 1:x = x/2:1 로 계산하면 x가 루트 2임.
일상에서 제일 불편한건 편지 봉투. 편지 봉투의 크기가 A4용지가 안들어감. 이 편지 봉토의 규격이랑 좀 호환이 되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해외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공책크기는 또 A4가 아님. 이건 왜 그런것임?
A4 규격 봉투가 따로있어요. 작다고 말씀하시니 16절규격(예전에 많이쓰던....)봉투인가보네요.
건물 지을 때 비, 눈 그리고 태풍과같은 안 좋은 날씨가 올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한 점이 2개 있는데, 원주율이 왜 3.14...이고, 또 다른 궁금증은 직각과 평각이 왜 각각 90도,180도인지요.
원주율이 3.1415...인 건 그냥 자연법칙입니다.
빛이 1초에 299792458m 가는 게 자연적인 현상인 것처럼요.
직각과 평각이 90°, 180°인 건 약속이죠. 원을 360등분해서 각도 1°를 쓰자고 약속한 겁니다.
이 약속의 유래를 묻는 거라면, 1년이 365일인데 과거에는 정확한 측정이 어려웠으니 360일로 잡았습니다. 이 360이 유래라고 하네요.
360일이 360도의 기원이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지구에서 관측할 때 천체의 위치가 하루에 대략 1도씩 기울기 때문입니다. 또 약수가 24개나 있는것도 고대에는 큰 장점이었겠죠. 이때문에 360은 24시간과도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B0 는 한변이 1미터 (1000 mm) 이고 다른쪽은 역시 root2 1.414 배임 (1414mm), 즉 가로 1000mm 세로 1414 mm 임. B 시리즈 역시 A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1 : 1.414 배로 가게 됨.
그렇죠 그냥생각해도 국제기준따라 했을테고 아무렇게나 정하진 않았을테니
수학조아😆
수학쌤인가 과학쌤이 1 대 루트3 비율로 맞춘거라고 하셨었는데
루트 2임 A4의 윗부분을 삼각형처럼 접어서 대각선을 만들면 A4의 세로길이와 같아짐
예전에 A4용지를 16절지 라고 했어음 (A0로의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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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람 머리카락은 어디까지 자라는지 궁금 한데 알려주실수 있나요?
독일의 합리성은 세계제일!!!!
막연히 인치에서 왔겠지 했는데
아니구나 일부러 맞춘 비율이구나
낭비없이 써야되는데 왜 애플은 다 C로 통합할때 끗끗내 개겼을까여..
비행기가 계속 똑같은방향으로 계속 끝가지날라가면 끝이어디인지 궁금해요
일단 한 마디로만 하자면, 지구 중력 때문에 계속 돌게 됩니다.
와...황금비율이엇네..
년월일 순서도 다뤄주세요. 이미 다루셨나요?
가능한 조합이...
년월일
년일월
월년일
월일년
일월년
일년월
이렇게 여섯갠데, 순서를 모른다면 110812 같은 경우...
11년 8월 12일?
11년 12월 8일??
08년 11월 12일???
08년 12월 11일????
12년 8월 11일?????
12년 12뭘 8일??????
횡단보도 초록불 시간은 누가 정하는 건가요?
침술의 원리는 뭘까? 가 궁금합니다.
미국 규격도 좀 알려주시지 ㅎ 레터 타블로이드....
미국은 진짜 우주선 추락 같은 대형사고 한번 더 겪어야 표준 도량형 쓸듯.
그런데 B,C용지는 A용지랑 크기 말고 또 뭐가 다른 걸까?
그리고 미국은 종이가 다 Letter 규격
영국애들이 만들었으면 중구난방 제각각 아주 그냥 난리가 났을텐데 독일인들이 만드니까 기계처럼 정확하네요.
원질? 그리고 B4는 어떻게?
포토샵을 쓰다 보면 절로 외워지는 297×210...
어휴... 도서(책)규격이나 (종류별로) 좀 맞춰줬으면.. 책꽂이에 잘 맞지도 않고 뒤죽박죽 들쑥날쑥...
책장에 A4 용지로 묶어놓은 서류가 안들어가는게 조오오오올라 열받음!!
PDF 를 책으로 출력해서 갖고 다니기엔 A4 보다 B5가 좋음. ㅎ
황금 비율 같은거네요
B용지 C용지가 나오게 된 이유도 알수있을까요
전에는 2절지 4절지 그랬는데
와 천재들이 만든 비율이네..
1:x = x/2:1 풀면 나옴 중학생도 구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