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접착제 말고 a4 종이 여러장 물로 적셔서 겹친다음 말려서 날로 만들었으면 제대로 종이 그라인더가 되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순간 접착제가 굳으면 플라스틱 처럼 단단해 지는게 있으니까요. 수드래곤님이 모니터 고치고 다시 자르는 것도 좋..아 여기까지..
옛날에 공장에서 잠깐 일할 때 그라인더로 목재 자를 일이 있었는데 그라인더 날을 어디다 뒀는지 몰라서 사무실에 있는 마분지 2장 붙여서 날로 쓴 적이 있네요 당연히 목재는 깔끔하게 잘렸구요 그 때 막 대박이라고 그랬었는데 그 때는 유튜브라는게 별로 안 유명할 때라서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그 때 SNS가 있었다면 영상 올렸을 것 같네요 ㅋㅋㅋ
A4용지로 그라인더 날을 대체 가능한 이유는 그라인더날은 강도가 강한 돌의 가루를 접착제로 빚어 만들어지는데 우리 상식상 종이는 나무로 만들어지지만 A4용지는 사실 더 흰색을 띄게하고 반질한 질감을 살리기 위해 백색돌가루가 우리 상상이상으로 들어갑니다.따라서 그라인더 날과 비슷한 두께와 비슷한 원형으로 만들었을시 그라인더 날 자체의 조건이랑 큰 차이가 없을것입니다. 아마 그래서 그라인더날 대체로 사용이 가능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종이 한장으로 메론을 절단할때 서서히 메론의 수분을 종이가 먹음으로써 울기 때문에 절삭력이 떨어질뿐 아니라 마찰로 접히거나 찢어지게 되죠. 보강한답치고 본드를 사용하여 겹치면 종이로 자른다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유는 수지접착제가 종이에 스며들면서 단단하게 세팅뿐 아니라 종이가 수분을 먹지 않게 코팅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종이로 잘랐다고 보기 보단 수지로 자른거에 가깝습니다. 종이는 그저 형태 즉 뼈대 역할만 해줄뿐 플라스틱 그라인더인셈이죠. 차라리 종이처럼 비슷한 조건에서 물을 먹는 풀을 이용하여 접착해서 실험하는게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9:07 모형,공예,각종 산업체에서 일반적으로 부러진 물건이나 강력하게 접착하는 용도를 넘어서 메꿈 및 단차 보수를 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수지(플라스틱의 경도의 강도) PP 소재 몰드를 만든 뒤 같은 조건으로 얇게 접착 경화제를 이용하여 만들거나 위 실험처럼 종이 본드를 먹여 만든 것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과일을 절단시 수분에 의해 경도 강도가 떨어지지 않고 유지하는데는 수지코팅 때문이기에 이 실험은 잘못되었습니다. 종이가 물을 먹기 때문에 즉 물에 풀리는 접착류를 하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4 용지라고 어그로를 끌었지만 두장을 겹치고 세장을 겹쳐 결국은 두께가 커지면 사실 A4 용지라고 하기도 좀 그렇습니다. 차라리 종이를 활용하여 그라인더 날을 만들어보았다.가 더 좋겠군요. 아싸리 도화지를 쓰던지 하드보드지에 단면 피할작업하고 하면 더 좋습니다. 그것도 결국 종이니까요. 추가적으로 톱날 형태로 정교하고 단단하게 만들면 아무리 종이라고 할지라도 큰 데미지를 줄 만큼 강력하답니다. 취지는 별볼일 없는 약한 종인데 자를 수 있을까라는 내용이겠지만 실험의 공정에 단일이 아닌 치트가 너무 많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A4용지 제작과정에서 표면을 매끄럽게해 볼펜의 잉크나 프린터에 잉크 같은 것들이 매끄럽게 적혀내기 위해서 코팅작업을 거치는데요 그 과정에서 아주 미세한 크기들의 돌가루들이 사용이되어서 그 미세한 돌가루들로 인해 손이 베입니다! 아마 코팅하기 전인 펄프 상태에서는 회전력을 주어 마찰력을 높여도 뭔가를 자르는건 힘들거같고 코팅되어있는 돌가루들로 인해서 가능한거 아닐까요?!
이분들 정말 과학자가 맞는건지 순접 사용하는 순간 영상 홀딩하고 댓창 보러왔네요. 타 채널 마냥 무지성 팬들이 없어서 좋네요 저도 답답해서 한마디만 하자면 영상 말미에 해당건에 설명할지는 모르겠지만 테스트할때 어느 정도 의 상식은 접목하셨으면.. 종이 내부구조가 매우 얽혀있어 순접 스며들기 쉽고 더구나 순접 경화하면서 Hard해지는 성질이 있는데 당연 고속으로 돌림 과일같은 연질은 자르는게 당연하건데
많은 분들이 글루 때문에 경도가 올라갔을거라고 하시는데 글루는 경도가 낮아서 실험방법은 적합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a4가 나무라 경도가 같은 나무를 잘랐다기보다 a4 제작시 표면을 매끄럽고 광택이 나게하기 위해서 caco3 돌가루를 첨가합니다. a4에 들어간 탄산칼슘의 결정구조를 몰라서..방해석(caco3)으로 생각하면 절대경도 9정도로 나무 대비 경도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라인딩은 잘 모르지만 갈아내는 절단방식이라 강도보단 경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대생 출신으로 봤을때, 긱블의 실험들 중, 많은 부분에서 요소들을 독립적으로 분리하는 부분이 매우 취약합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초등학생 자연 학습으로 보여요. 저렇게 순간접착제를 치덕치덕 바르면, 그게 더 이상 종이가 아니겠지요. 왜 그런 생각을 만들때 부터 못하는지...
사람이 A4 용지 사용하다 실수로 손에 베일때도 많음~ 그래서 종이의 회전으로 운동 에너지가 발생되면서 강도는 약하나 운동 에너지로 인해 빳빳해져서 순간 강성이 높아짐~ 종이의 중심을 고정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빳빳하게 고정시킬수 있는 구조가 있으면 접착제 안 붙이고도 철제 종류를 충분히 자를수 있을거 같음! 참고로 저는 이과랑 거리가 먼 문과입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 실험인데 우리가 마시는 물 또한 수압을 높이면 볼링공도 버터 처럼 잘라 버림~ 고체가 아닌 액체가 수압을 높이므로써 운동에너지가 생겨 딱딱한것도 잘라버리는...... 그리고 절대 불가능한 실험이겠지만 손바닥만한 작은 돌덩어리도 우주에서 빛의 속도로 지구로 날아오면 그 돌덩어리 크기 만큼 지구에 빵구 남~! 포인트는 물질의 형태가 아닌 속도, 운동 에너지! 아는척 좀 해봤습니다~
13:02 불법(?) 출연한 그녀석 좀 혼내주세요
ruclips.net/video/B_rAIqv7q5Y/видео.html
ㅋ
갈퀴는 약속을 지켜라~~~
눈이 안나온다고 출연을 안 한 건 아니죠;;;
13:01 그 녀석 포인트
ㅋㅋㅋㅋ
순간 접착제 말고 a4 종이 여러장 물로 적셔서 겹친다음 말려서 날로 만들었으면 제대로 종이 그라인더가 되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순간 접착제가 굳으면 플라스틱 처럼 단단해 지는게 있으니까요. 수드래곤님이 모니터 고치고 다시 자르는 것도 좋..아 여기까지..
오!! 종이를 물로 적셔 겹치는 방법도 있군요~? 👍
저도 순간접착제땜에 모른다는생각이드네요
맞아요 순접은 굳으면 플라스틱이랑 구분못할정도로 단단해요
@@PD_MORU 찐?
젖엇다 마르면서 생기는 주름땜에 편심 생길 거 같은데?
100만 넘었네요 축하드려요 노트북 팔아보시길~
찐이다
섬유로 강화한 플라스틱계 복합재료를 우리는 FRP라고 명명하기로 약속하였어요.
종이 = 섬유
본드 = 플라스틱
그게 사회적 약속이예요
그것이 약속이니까... (끄덕)
종이로 자른게 아니라 순간 접착제의 강함으로 자른거네. 솜이나 휴지 뭉쳐놓고 순간 접착제 바르고 굳으면 상상초월 강화플라스틱처럼 됨.
사실상 어느정도 맞는말이긴 함
종이가 아니어도 저렇게하면 잘림
접착제가 굳으면서 단단해질테니 차라리 도화지 같은 일반 a4보다 점점 더 두꺼운 종이를 찾아서 해보는 게 더 괜찮았을 거 같아요
같은 a4 사이즈여도 두께가 다른 제품들이 있는 걸로도 알고 있구요
경도(硬度) = 딱딱한정도
고체에 힘이가해졌을때 영구적인 변형에 저항하는정도, 긁어서 자국남는것에 저항하는정도.
진짜 긱블 너무 어설픈거 같음 순간접착제 써놓고 종이로 자른다는게 말이 되나 싶음ㅋㅋㅋ
@@nightthem132어설픈건 맞지만 긱블이 뭐 NASA같은 초거대기업같은것도 아니고 그냥 실험 유튜버 느낌이니까 허술한점이 많을수밖에 없는것같음ㅋㅋ
종이로 만든 날이라 괜찮았지만 그라인더를 역방향으로 쓰시네요
절단석 끼고 금속 자르는 중에 날 물리면 몸쪽으로 날아와서 크게 다치실 수 있어요
그러게요. 시종일관 거꾸로 잡고 쓰네요.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선 팔아서 구독자 천명 찍기 생선으로 님 얼굴 1000번 후려치기 전에 그만 파세요
긱블이 다좋은데
몇몇 영상에서 안전에 약간 소홀한게 흠
이게 공대생 채널인가 노가다 채널인가? ㅋㅋㅋㅋㅋ
종이가 나무로 만들어졌다지만 가공되면서 강도가 줄어서 그냥 코코넛과 비교하면 안될듯하네요
종이가 2장이되고 3장이되면서 강도가 세져서 잘랐다기보다 가운데 넣은 본드의 질량이 강성을 높여주고 경도를 높여주고한듯합니다.
저도 종이만으로 잘랐다기보다 접착제가 종이 조직구조 사이를 채워주면서 아예다른 성질의 날이라고 생각되네요
맞음 종이에 순간본드 바르는 순간부터 결과는 뻔한거임. 걍 어그로지뭐
저도 이 댓글 달려고 봤는데 역시 이렇게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네요ㅎㅎ
오옹.. 나름 맞는말
본드빨 맞음. 카본 생각하면 됨.
옛날에 공장에서 잠깐 일할 때 그라인더로 목재 자를 일이 있었는데 그라인더 날을 어디다 뒀는지 몰라서
사무실에 있는 마분지 2장 붙여서 날로 쓴 적이 있네요 당연히 목재는 깔끔하게 잘렸구요
그 때 막 대박이라고 그랬었는데 그 때는 유튜브라는게 별로 안 유명할 때라서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그 때 SNS가 있었다면 영상 올렸을 것 같네요 ㅋㅋㅋ
순접은 휴지랑 결합해도 플라스틱만큼 단단해집니다.
7:39 코코넛 오오옹 자르지 마세요오 하는 표정같은뎈ㅋㅋㅋ 귀여워 보인다
종이가 아니고 순간접착제의 강도가 높아서 잘라짐.
종이풀로 붙였다면 안될듯....
종이의 섬유질 사이사이에 순간접착제가 강화되어 엄청 견교한 날이 만들어졌네요~
플라스틱(에폭시 류)에 이런 섬유나 유리섬유, 나노카본 등의 섬유형태를 혼합하면 기계적 강도가 엄청 강화되죠~
그래서 이 영상은 종이로 잘랐다고 할 수 없는 영상입니다~
A4용지로 그라인더 날을 대체 가능한 이유는 그라인더날은 강도가 강한 돌의 가루를 접착제로 빚어 만들어지는데
우리 상식상 종이는 나무로 만들어지지만 A4용지는 사실 더 흰색을 띄게하고 반질한 질감을 살리기 위해 백색돌가루가 우리 상상이상으로 들어갑니다.따라서 그라인더 날과 비슷한 두께와 비슷한 원형으로 만들었을시 그라인더 날 자체의 조건이랑 큰 차이가 없을것입니다. 아마 그래서 그라인더날 대체로 사용이 가능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종이 한장으로 메론을 절단할때 서서히 메론의 수분을 종이가 먹음으로써 울기 때문에 절삭력이 떨어질뿐 아니라 마찰로 접히거나 찢어지게 되죠. 보강한답치고 본드를 사용하여 겹치면 종이로 자른다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유는 수지접착제가 종이에 스며들면서 단단하게 세팅뿐 아니라 종이가 수분을 먹지 않게 코팅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종이로 잘랐다고 보기 보단 수지로 자른거에 가깝습니다. 종이는 그저 형태 즉 뼈대 역할만 해줄뿐 플라스틱 그라인더인셈이죠. 차라리 종이처럼 비슷한 조건에서 물을 먹는 풀을 이용하여 접착해서 실험하는게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9:07 모형,공예,각종 산업체에서 일반적으로 부러진 물건이나 강력하게 접착하는 용도를 넘어서 메꿈 및 단차 보수를 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수지(플라스틱의 경도의 강도) PP 소재 몰드를 만든 뒤 같은 조건으로 얇게 접착 경화제를 이용하여 만들거나 위 실험처럼 종이 본드를 먹여 만든 것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과일을 절단시 수분에 의해 경도 강도가 떨어지지 않고 유지하는데는 수지코팅 때문이기에 이 실험은 잘못되었습니다. 종이가 물을 먹기 때문에 즉 물에 풀리는 접착류를 하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4 용지라고 어그로를 끌었지만 두장을 겹치고 세장을 겹쳐 결국은 두께가 커지면 사실 A4 용지라고 하기도 좀 그렇습니다. 차라리 종이를 활용하여 그라인더 날을 만들어보았다.가 더 좋겠군요. 아싸리 도화지를 쓰던지 하드보드지에 단면 피할작업하고 하면 더 좋습니다. 그것도 결국 종이니까요. 추가적으로 톱날 형태로 정교하고 단단하게 만들면 아무리 종이라고 할지라도 큰 데미지를 줄 만큼 강력하답니다.
취지는 별볼일 없는 약한 종인데 자를 수 있을까라는 내용이겠지만 실험의 공정에 단일이 아닌 치트가 너무 많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접착제가 굳으면서 종이+플라스틱의 카본 비슷한것이 되어 강도가 올라간것도 클것 같아요
잼민아 아는척만 안해도 반은 간다
@@135-sys 카본이면 탄소섬유 말하는걸텐데 비슷할게 있음??
얘가 말하는건 frp같은데
@아야김 애초에 본인은 가입 2개월전임 ㅋㅋㅋㅋ
@@김치-g7m 저분이 적절한 단어를 몰라서 그렇지 기본개념은 알고 계시는구만 가만히 있으면 반이나 간다고 그냥 조용히 있으시지 그랬어요
@@김치-g7m 반도못가는 잼민이 등장
이정도면 종이강화플라스틱인듯. 종이보다 레진의 강도라고 봐야할 듯.
종이로 잘랐다기 보다 순간접착제로 경화된 효과가 더 컸다고 봅니다
어쨋든 날이 종이는 맞으니까요
순수 종이와 접착제 경화는 다른거죠 엄연히...
@@mm-io1pj 당연히 다른 건데 본질적으로 종이가 다른 물체가 된 건 아니잖아요 ㅋㅋ 어쨋든 종이는 맞는 거지 종이를 접착제로 붙이든 수천장을 겹치든
이렇게 무식할수가 님이 좋아하는 마크로 예를 들어보자면 인첸트된 다곡이랑 일반 다곡이랑 성능이 같나요?ㅋㅋ
@우리가족 그럼 제목에 에이포 용지를 순간 접착제로 붙여 경화시킨 날이라고 써야 됨? ㅋㅋㅋㅋㅋ 뭐 설명충을 기대하는 건가 ㅋㅋ 별게 다 불편하노
옛날 카본 수지를 만들던 원리로 하면 경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다른 것들도 잘리지 않을까 싶네요.
(종이 - 액체 플라스틱 - 종이 - 굳히기) 식으로 겹겹이 쌓아 만들어진게 카본 수지니까.
(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에폭시-카본시트) (?)
보통 흔히 사용되는 A4 용지는 75g 인데
그 이상의 무게로 표시가 된 용지를 사용하면
안붙이고도 될거 같긴하네요 ㅎ
옹! 고런 방법도 있군요
평량의 개념을 알고계신 분이군요
마분지가 100g 두꺼운 스케치북이 200g 정도 될걸요
문과는 슬프다
사실 가장 평균적인 것은 100g입니다. 이것이 얇은 80g로 그리고 더 얇은 75g로 판매되는중이죠.
첫번째이유는 가격이고, 두번째이유는 얇은걸 선호하게 된 이유도 있죠. 75g는 상당히 얇은 지류.
5:04 종이만으로는 잘리지 않는다. 종이 두겹사이에 강력접착제가 굳으면서 강력접착제의 강성에 의해 잘리는거죠.
강력접착제 말고 일반 풀이나 밥풀로 붙여서 하면 안잘린다.
종이 10장 이상 풀이 아닌 물로 겹치면 수박까진 잘립니다.
밥풀ㅋㅋㅋ
사실 그라인더 날의 원리도 위 설명과 같습니다 텅스텐 카바이드 등의 높은 강성과 경도의 물질을 원형의 날에 접착해서 금속을 자르는거니까요
글라인더가 만들어진 배경은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다이아몬드를 연마하기위해 탄생한겁니다 지구에서 안잘리는게 있을리 없지요
접착제의 효과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항상 재미난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저도 해외에서 난리난 시리즈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ㅎㅎㅎ😎😎
원조는 닷터 파이여인데ㅋ
@@길냥이-x4r 코코넛 영상 - 5년전
닥터 불 영상 - 3년전
@@LiveLikeHinana 옹 몰랐네
@시고르자브종 허팝을 잘 안찾아봐서ㅋㅋ
안녕하세요 '그 녀석'입니다(?) 13:01
새 채널에도 놀러와 주세요🤣🤣
넵ㅋㅋㅋㅋ
종이를 만들때 표면을 매끄럽게 채우기위해 모래를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여러장을 겹치기까지 했으니 과일 정도는 우습게 자르는 글라인더 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머엉청아 ㅋㅋ 접착제로 자른거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LA4647 순간 접착제가 굳으면 경도가 단단해지니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네요 병신같이 말해도 본질은 잘 알아듣는답니다 ^^
모루님 아이패드 썰었으면 무조건 100만간다 인정?
인정!
ㅆㅇㅈ
ㄱㅈㅇ~
제 아이패드가 살아야 해외에서 난리가 납니다
@@PD_MORU 비겁한 변명입니다!!
종이를 만들 때 종이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돌가루를 섞어줍니다 그래서 종이에 손을 베는겁니다
돌가루가 없는 종이는 손이 베이지 않아요
그 미량의 돌가루가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네요
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순간접착제든 모래든 강성과 경도라는걸 통해 물체가 잘린다는게
13:02 그 녀석 등장이 제일 눈길 가네요ㅎㅎ
모래대신 소다로 해서실험해주세요.일반 플라스틱 붙일때 소다+접착제로 붙이면 굉장히 강해 지거든요.
본편 영상에서는 철로 된 구조물을 자르려다 실패하고 종이와 모래를 본드로 붙여 어느정도 보완을 한 다음에 노트북 까지 잘랐네요. 종이로만 노트북을 자르는 것은 가능할 지도 모르나 힘들어 보이는 것은 사실이네요
오늘도재미는영상을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글라인더 잡는 방향이 잘못 되었습니다 반대 방향으로 잡고 짜르셔야 합니다 글라인더 는 위에서 봤을때 오른쪽으로 회전 하기 때문에 오른쪽 방향을 아래로 가게 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솔직히 초반에는 흔한 75g지 붙이는 것 보다 200, 250g지로 자르는 게 나았을 듯
7:34 코코넛 표정 개웃김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ㅋㄹㄹㅋ
종이,판지에 플라스틱물질 도포,피복해서 만든것으로 플라스틱층이 두께 1/2 초과하면 플라스틱으로 본다.
1/2안넘어도 종이로 보면 안되죠 / 글라인더날 앞뒤로 종이를 두배넘게 두껍게 붙이면 종이날
앞에 동그라미 그린다고 했을때 넘 귀여우심ㅋㅋㅋ😂
이거 옛날에 스펀지였나 어디 예능프로에서도 본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나무 자르는데 단면도 되게 이쁘게나오던
ㅋㅋㅋ 추억 ㅋㅋㅋㅋ
나도 이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8:03 사운드 너무 좋은데요 경쾌하네요
해외에서 난리난..따라쟁이영상 말고 긱블만의 참신한 영상기대해요
이미 외국에서 나올만한게 전부 나와서 따라하지 않으면 1년에 영상 1개 찍기도 어려울걸요
나모 형 돌아왔구나!!
ㅋㅋ 예전에 봤던 영상이지만 항상 긱블은 마지막에 기괴한(?) 행동을 하네요ㅋㅋㅋ 진짜 너무웃겨요!!
더 기괴한 행동을 하도록 노력할게요 ㅋㅋㅋ!
2:02 나모님 "아~겉을먼저 잘랐어야했네"하실때 뒤에 개구리눈이 너무 아련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시절에 목공실가서 a4용지로 절단기에 장착해서 나무각목 자르기해보니 반이상은 잘리더라고요ㅋㅋ
A4용지 제작과정에서 표면을 매끄럽게해 볼펜의 잉크나 프린터에 잉크 같은 것들이 매끄럽게 적혀내기 위해서 코팅작업을 거치는데요
그 과정에서 아주 미세한 크기들의 돌가루들이 사용이되어서 그 미세한 돌가루들로 인해 손이 베입니다!
아마 코팅하기 전인 펄프 상태에서는 회전력을 주어 마찰력을 높여도 뭔가를 자르는건 힘들거같고
코팅되어있는 돌가루들로 인해서 가능한거 아닐까요?!
멜론이나 수박은 안에 수분이 많아서 종이가 수분먹고 더 약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비슷한 강도에 수분없는거로 테스트 하는거 보고싶어요
이게 정답이지~~
정답...
@뇌절란 소시지가 멜론이랑 수박보다 수분이 더 많다고요?
순간접착제는 굳으면 경화성질이 있어서 휴지를 구겨서 순.접을 적시면 엄청 딱딱해짐..
그리고 애초에 절단석이 철가루로 만드는거라..
내 며칠전에 절단석 만드는 기계영상 봤는데..어딧지....
종이랑 그라인더만 들고가면 무인도 생존 쌉가능..! 메-모
와 평범한 사람이다
다음 컨텐츠 : 키쿠님께 종이와 그라인더만 드리고 무인도에 버려봤습니다
@@수드 좋다ㅋㅋ
전기는 어떻게 구하려고ㅋㅋㅋㅋ
인력 발전기까지 드리면 무인도 가실렵니까?
종이는 곁이 균일하지 않으니 미세한 톱날처럼 되지. 만약 플라스틱이면 짤라질까?
몇번 쓰면 오히려 안짤라지지. 그라인더날은 유리가루로 절삭하는거지.
아무리 갈아도 절삭력은 유지되지. 반대로 말하면 종이는 안전 그라인더날로 팔면 떡상함.
그녀석 모자이크에서 빵터졌닼ㅋㅋㅋㅋ
아스팔트 자르거나 콘크리트 자르는 날에는 공업용 다이아몬드가 들어있죠. (물체와 다이아몬드 반지를 조심해야합니다. 잘못 비비면 차량 철판에 기스가 쫘악!)
이분들 정말 과학자가 맞는건지 순접 사용하는 순간 영상 홀딩하고 댓창 보러왔네요.
타 채널 마냥 무지성 팬들이 없어서 좋네요
저도 답답해서 한마디만 하자면
영상 말미에 해당건에 설명할지는
모르겠지만 테스트할때 어느 정도 의
상식은 접목하셨으면..
종이 내부구조가 매우 얽혀있어 순접 스며들기 쉽고 더구나 순접 경화하면서 Hard해지는 성질이 있는데
당연 고속으로 돌림
과일같은 연질은 자르는게 당연하건데
13:21 모니터 페널팔고 변환 부품들도 파는거 있어요!
종이를 굳이 순접으로 붙여서 실험을 망친다고? 긱블의 실험 설계수준 잘봤습니다
그냥 종이로는 안되는걸 확인했으니 해외영상을 검증하려는 느낌의 영상인데 그걸 이해못하는 시청자의 수준 잘봤습니다
그냥 경도와 강도로 갈리는거라 겹친다고 쎄지지는 않습니다. 나무로 아무리긁어도 쇠가 안긁히지만 조그만유리조각으로는 살짝문질러도 긁히는거와 같아요
종이가 저정도 였다니...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종이가 엄청 위험하네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종이에 손 베이면 피 나잖아요.
@@김선비-g1h 심지어 베이면 또 따까워요오오...
그리인더 날 덮개가 깨끗한거 보니까.. 평소에 덮개 없이 사용하다가 영상을 위해 장착하신듯.. ㅋㅋㅋㅋ
본드고정이 아니라 그냥 종이두개를 겹쳐서 고정시켰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이거 보니까 어릴적에 TV에서 두꺼운 종이(문방구에서 파는 그거)로 수박 자른 그라인더에 맞춰 날 만들어 나무토막 자르던게 생각나네요, 철제 그라인더로 자른거보다 단면이 더 매끈하고 그러던데, 추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와.. 종이로 안잘릴줄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이제 부터 종이는 흉기야
그라인더 커팅날보심 비슷한 원리지요
와.. ㄷㄷㄷ 100만이 넘었네유 축해드려유
많은 분들이 글루 때문에 경도가 올라갔을거라고 하시는데 글루는 경도가 낮아서 실험방법은 적합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a4가 나무라 경도가 같은 나무를 잘랐다기보다 a4 제작시 표면을 매끄럽고 광택이 나게하기 위해서 caco3 돌가루를 첨가합니다. a4에 들어간 탄산칼슘의 결정구조를 몰라서..방해석(caco3)으로 생각하면 절대경도 9정도로 나무 대비 경도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라인딩은 잘 모르지만 갈아내는 절단방식이라 강도보단 경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휴지도 순간접착제로 경화시키면 돌덩이가 됩니다. ㅡㅡ; 더이상 나무가 아니고 화학반응으로 분자구조가 바뀌어 성질이 달라집니다.
우리가 쓰는 종이는 그냥 나무가 아니라 매끄러운 질감을 위해 돌가루가 발라져 있음. 섬유질 사이사이에 돌가루로 채워져 있는 것. 종이 평방미터당 그램 수 적어놓는게 그런 과정을 얼마나 거쳤는지 표시하기 위함이기도 함.
순간접착제를 사용해서 붙이면 순간 접착제가 굳어져서 온리 종이가 아니지 않나요? 순간접착제 때문에 종이 두장인데 더 쌔지는 것 같은데
오늘의 교훈:자르는게 비쌀수록 쾌감이 쩐다
영상 잼나게 봤어용!!! 근데 모니터 사이에 LC 몸에 많이 안좋아요
절단면 만지면 손이 베일수도있고 손에 묻어도 안좋아용
그리고 혹시나 따라하지 마세요 ㅋㅋ절단할 때 공기중에 날리면 흡입해도 위험해용
발암물질이라서... 걱정되서 그렇읍니다!
곧~ 바위도 자르겠네요 ㅋㅋㅋ
a4 용지 20장 물 발라가며 겹쳐서 압축 시킨다음에 잘라서 칼날 모양 만들고 해도 될듯. 접착제보단 약하겠지만 과일은 가능할듯..
휴대폰 액정 커팅해서 칼날로 만들면 경도 높아서 다 잘릴듯.
액정 강화유리 커터칼로 긁어도 안긁히잖아요 ㅋㅋ 뭐 주제가 a4용지로 하는거라 , 관련없긴해도 궁금함 ㅋㅋ
그라인더는 물질의 회전력을 이용해 운동에너지로 바꾼 뒤 물질을 x/y만큼으로 자르거나 나눕니다.
종이원의 지름을 줄이면 더 단단하고 안물러져요!
? 뜬금없지만 100만 가야지 형들 조금만 더 고생하면 성공이얌 ㅎㅇㅌ!!!
4:36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단어가 저럴때 쓰는거죠?
나모님 살빠지시고 돌아오셨군요! ㅋㅋ
자르려는 대상의 수분때문에 종이가 젖어서 못자르는거 같은데 수분함유량 낮고 단단한 물체면 오히려 쉽게 자를듯
근데 사실 원래 그라인더 절삭날이 무슨 숫돌같은거 갈아서 만든게 아니라 얇은 철사 그물망에 가루로 된 재료랑 접착체 섞어서 채우는 방식으로 만드는 거여서... 그걸 알면 이것도 오히려 당연한 거일지도....
종이 너무 위험함...제발 휠렛좀 더 넣어주세요...🥹
12:13 와우 등촌샤브가 코앞에 있네 ㅋ 존맛
정말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기발한 기획에 감탄합니다. 근데.. 이번 실험은 좀 억지가 있지 않나 싶어요..ㅎㅎ 풀로 붙이던가 해야지요.. 강력접착제가 굳으면 얼마나 딱딱한데.. 종이로 자른게 아니지요.. 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백만 드가자!
공대생 출신으로 봤을때, 긱블의 실험들 중, 많은 부분에서 요소들을 독립적으로 분리하는 부분이 매우 취약합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초등학생 자연 학습으로 보여요. 저렇게 순간접착제를 치덕치덕 바르면, 그게 더 이상 종이가 아니겠지요. 왜 그런 생각을 만들때 부터 못하는지...
사람이 A4 용지 사용하다 실수로 손에 베일때도 많음~ 그래서 종이의 회전으로 운동 에너지가 발생되면서
강도는 약하나 운동 에너지로 인해 빳빳해져서 순간 강성이 높아짐~
종이의 중심을 고정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빳빳하게 고정시킬수 있는 구조가 있으면 접착제 안 붙이고도
철제 종류를 충분히 자를수 있을거 같음!
참고로 저는 이과랑 거리가 먼 문과입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 실험인데 우리가 마시는 물 또한 수압을 높이면 볼링공도 버터 처럼 잘라 버림~
고체가 아닌 액체가 수압을 높이므로써 운동에너지가 생겨 딱딱한것도 잘라버리는......
그리고 절대 불가능한 실험이겠지만 손바닥만한 작은 돌덩어리도 우주에서 빛의 속도로 지구로
날아오면 그 돌덩어리 크기 만큼 지구에 빵구 남~!
포인트는 물질의 형태가 아닌 속도, 운동 에너지!
아는척 좀 해봤습니다~
그라인더 불꽃이 나를향해 날라와야 정방향입니다.
반대로 하는경우도있는데 반대로할정도의짬은 절삭되는속도와 내가 날을넣는정도를 잘 구별할수있을정도의 짬이 있어야 가능한스킬
모루님이 나모님~~할때 왜 애정이 느껴지는걸까
강력접착제가 굳으면서 그게 강도를 높여줘서 잘라준듯...
종이 만들때 철성분도 포함되는걸로 아는데 그거땜에 잘잘리는건가..? 철성분이 있어서 손이 베이는거라는데 맞는진 몰?루임
역시 모래는 대단해!
옛날에 호기심 천국? 이라는 프로그램 잏었음. 연필로 냉장고도 뚫고, 양배추로 벽인가 뚫었음. 즉, 기계적인 힘을 사용하면 종이한장으로 충분히 가능.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물,가스를 이용한거는 어떻게 작동하기에 전기,물,가스세를 내나요?
수분만 없다면....잘리는거 많겠죠
접착제는 반칙
광택낼때 신문지 두껍게 겹쳐서도 함
오오오옹 개재밋썽 긱블 구독과 조아여
종이는 스파크가 안튀니까 장갑을 안꼈는데 나중엔 스파크만 튀어도 성공이람서 장갑을 안끼시면 어떡해용! 안전 좀 더 신경 써 주세요!!
혹시 궁금해서 요청하는 건데
혹시 같은 뇌와 연결되있는 눈이
서로 마주보면 뭐가보일까요?
카메라로 실험해 주실수 있나요?
긱블은 정체가모야 동아리수준인거같은데 공구랑기계들은 엄청빵빵함 ㅋㅋ
13:00 근데 그렇게 해도 될 것 같아요! 중국에서 각각 고장난 노트북에서 부품 때와서 새로운 맥북, 노트북 만드는것 많이 봤어요
껍질에 수분없는 코코넛은 한장으로 잘릴듯 하지만 수박 멜론은 수분때문에 불가능
조회수가 1.000.000만? 드가즈아!!!!!
신기한건 종이가 아니라 저 회전력이 아닌가
만든사람 찐 대단
옛날에 고장난 노트북 모니터 고친 생각나넹…모니터 lcd만 구매하면 의외로 고치기 쉬움. 커버는 프린트하공
해외는 매일 난리가 나는군요!!
72만 100만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