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배낭여행을 몇개월 가서 숙소비가 모잘라 다른 사람(친구 등) 집에 한달이나 몇주 등 지낸 적이 있는데, 제 공간을 존중하지 않고 저를 존중하지 않고 청소를 자기기준으로 하라고(빈도, 깔끔정도) 할 때 등 제가 죄책감에 갑을관계가 된 것 같아 생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정말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 기억이 있어요. 친구가 그냥 와서 두달 지내도 된다고 해서 갔는데, 중간에 돈좀 월세에 보탤 수 있냐고 해서30만원 보탰는데 나중에는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제 기여나 돈을 함부러 생각하고 제가 정말 부족하고 제 돈이 부족하다는 결핍감이 들며 서러웠어요. 요리비도 저는 고기를 안 ㅇ먹어서 저 혼자 요리하면 식비가 정말 적게 드는데, 자기가 같이 먹자고 요리해놓고서 내가 먹어서 식비가 많이든다 해서 서럽고…친구랑도 서먹해져서 슬펐고 보태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 말에 화나고 서글펐어요. 외지에서 그러니 기댈 데도 마땅찮고 결국 데이트하던 남자애 집에 좀 살았는데 방이 하나고 정돈이 안 돼있고 너무 더럽고 요리도 제가 하고 춥고 싸워도 갈 데가 없어 결국 같이 있기 너무너무 싫을때도 같이 있어야하고.. 내가 돈이 없어서 그런 공간에 그런 사람과(여성을 폄하하는 생각과 동양인 인종차별적 생각이 뿌리깊게 있어 나오눈 사람) 있는 게 비참하고 나에게 이런 대접을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서글프고 서럽고 스스로 수치스럽게 느껴졌어요.(죄책감. 서러움. 수치심)
1. 어린 시절 옆에 있는 친구가 군것질할때 바라만봤던 경험 2. 미술 준비물 안 가져와서 뒤에 섰던 경험(이 기억은 제가 깜빡했는지 돈이 없는지 긴가민가하지만 떠올라서 적습니다.) 3. 부모님이, 주변 어른들이 돈때문에 싸운걸 목격한 것 4. 고3시절 대학 대신 취업을 선택했는데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 들어갔다보니 회사에서 혼나서 울었던 경험 그리고 2 -3개월안에 관뒀던 경험 5. 온갖 일을 하면서 차별,힐난을 반복적으로 겪다보니 돈버는것은 재미없고 힘들고 지루하다고 인식 6.외국인 남친에게 신세지기 싫어서 있는척 했던 경험 7. 돈버는것은 힘들어, 땅파면 돈이 나오냐, 돈을 쉽게 버는것은 나쁘다고 들었던 어린 시절 8. 어린 시절 머리에 이, 서캐가 났던 경험 9. 더불어, 주변 여자어른들이 학대받고 남편이 바람피우고 하는데도 돈 없어서 이혼 못하고 사는걸 봐왔음 10. 돈을 벌고 쓰고 나누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끼지 못했음 여기 까지가 떠오른 저의 경험이예요!
오늘 개인주문 받는 날이었는데 생각보다 주문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속상했어요 비슷한 작품을 만드는 다른 선생님의 작품은 순식간에 많은 양이 판매되었는데.... 너무 부럽고 멋졌지만 아주 조금 속상했어요 주문해주신 분들께 열심히 작업해서 멋진 작품들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언젠간 그 작가님처럼 저도 저만의 작품으로 많은 판매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 엄마가 시켜서 이웃집에 천원씩 꾸러갈때 한숨 팍 쉬면서 한심하단 눈빛으로 지갑가지러가던 이웃 아주머니의 표정 2. 갖고싶던 레고가 있는 학교근처 장난감 가게에 매일 갔는데 어느날은 그가게 여사장이 야! 안살거면 나가! 라고 소리질러서 챙피하고 모멸감 느꼈던 경험. 3. 학교 저축시간에 다른애들은 최소 오천원 대부분 만원씩 가져오는데 나만 맨날 천원 가져가서 반애들한테 가난하다고 무시당하고 왕따당한 경험 4. 짬뽕이 먹고 싶은데 돈이없어서 앞집에서 먹고 문앞에 내논 짬뽕 그릇에 남아 있던 오징어 골라먹던 기억 5. 앞집 아이는 비싼 레고며 장난감이며 비디오며 게임기며 다 사주는 부모있는데 나는 짝퉁 레고 제일 싸고 후진거만 갖고놀면서 부러워했던 경험 비디오도 없고 게임기도 없어서 전단지에 나온 비디오나 게임 그림 오려서 티비에 넣고 상상 놀이하던 경험
영상 감사합니다! 무의식 정화를 하다보면 불안한 생각이 올라오는데 이 불안한 마음을 온전히 느껴줄 때 한 편으로 드는 생각은 이 불안한 생각이 현실로 일어나면 어쩌지?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중 생각대로 끌어당긴다는 말이 걸려요 ㅠ 이럴 땐 어떤 식으로 무의식 정화를 해야 될까요?
💖현실에서 마음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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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관련 채널들 중에서 이렇게 가장 최신 트렌드에 맞춰진 채널은 정말 요뚜 스튜디오가 처음이에요,, !!
썸네일 보고 혼자 웃으면서 들어왓네용 ㅎㅎ
알아봐주셔서 기쁘네요👍 항상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고 있습니다. 따수운 댓글 고마워요😊
초등학교때 양말이 없어 맨발로 학교를 갔는데 내가 좋아했던 여자아이가 날 쳐다보며 양말 없나? 너무 수치스럽고 부끄러웠습니다. 그 느낌을 느껴주고 풀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아이에게 따뜻한 포옹을 보내요🙂💛
대학생때 배낭여행을 몇개월 가서 숙소비가 모잘라 다른 사람(친구 등) 집에 한달이나 몇주 등 지낸 적이 있는데, 제 공간을 존중하지 않고 저를 존중하지 않고 청소를 자기기준으로 하라고(빈도, 깔끔정도) 할 때 등 제가 죄책감에 갑을관계가 된 것 같아 생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정말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 기억이 있어요. 친구가 그냥 와서 두달 지내도 된다고 해서 갔는데, 중간에 돈좀 월세에 보탤 수 있냐고 해서30만원 보탰는데 나중에는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제 기여나 돈을 함부러 생각하고 제가 정말 부족하고 제 돈이 부족하다는 결핍감이 들며 서러웠어요. 요리비도 저는 고기를 안 ㅇ먹어서 저 혼자 요리하면 식비가 정말 적게 드는데, 자기가 같이 먹자고 요리해놓고서 내가 먹어서 식비가 많이든다 해서 서럽고…친구랑도 서먹해져서 슬펐고 보태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 말에 화나고 서글펐어요. 외지에서 그러니 기댈 데도 마땅찮고 결국 데이트하던 남자애 집에 좀 살았는데 방이 하나고 정돈이 안 돼있고 너무 더럽고 요리도 제가 하고 춥고 싸워도 갈 데가 없어 결국 같이 있기 너무너무 싫을때도 같이 있어야하고.. 내가 돈이 없어서 그런 공간에 그런 사람과(여성을 폄하하는 생각과 동양인 인종차별적 생각이 뿌리깊게 있어 나오눈 사람) 있는 게 비참하고 나에게 이런 대접을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서글프고 서럽고 스스로 수치스럽게 느껴졌어요.(죄책감. 서러움. 수치심)
1. 어린 시절 옆에 있는 친구가 군것질할때 바라만봤던 경험
2. 미술 준비물 안 가져와서 뒤에 섰던 경험(이 기억은 제가 깜빡했는지 돈이 없는지 긴가민가하지만 떠올라서 적습니다.)
3. 부모님이, 주변 어른들이 돈때문에 싸운걸 목격한 것
4. 고3시절 대학 대신 취업을 선택했는데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 들어갔다보니 회사에서 혼나서 울었던 경험 그리고 2 -3개월안에 관뒀던 경험
5. 온갖 일을 하면서 차별,힐난을 반복적으로 겪다보니 돈버는것은 재미없고 힘들고 지루하다고 인식
6.외국인 남친에게 신세지기 싫어서 있는척 했던 경험
7. 돈버는것은 힘들어, 땅파면 돈이 나오냐, 돈을 쉽게 버는것은 나쁘다고 들었던 어린 시절
8. 어린 시절 머리에 이, 서캐가 났던 경험
9. 더불어, 주변 여자어른들이 학대받고 남편이 바람피우고 하는데도 돈 없어서 이혼 못하고 사는걸 봐왔음
10. 돈을 벌고 쓰고 나누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끼지 못했음
여기 까지가 떠오른 저의 경험이예요!
앗 잊고 있었는데 저도 어렸을 때 이 났던 경험이 있네요ㅠㅠ
@@yogurt_lid오오 요뚜님께서도 이런 경험 있으셨군요 ㅠㅠ 제 남친에게도 어릴적 경험 물어봐야겠어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ㅎㅎ
히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오늘 개인주문 받는 날이었는데
생각보다 주문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속상했어요 비슷한 작품을 만드는 다른 선생님의 작품은 순식간에 많은 양이 판매되었는데....
너무 부럽고 멋졌지만 아주 조금 속상했어요
주문해주신 분들께 열심히 작업해서
멋진 작품들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언젠간 그 작가님처럼 저도 저만의 작품으로
많은 판매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구독자님의 아픔이 저에게도 느껴지네요. 많이 사랑받지 못해 속상한만큼, 믿어주신 분들께 열심히 보답하는 모습이 예뻐요. 속상한 마음 외면하지 않고 작업하시다보면, 나중에 그 선생님처럼 되었을 때도 겸손한 마음으로 사랑받는 분이 될 것 같아요. 요뚜도 응원하겠습니다🤍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모든 예시가 저 같네요ㅋㅋㅠㅠ
사실 저도 그래요ㅠㅋㅋㅋ
전 일을 못하는 제 상황이 괴로워요 ㅎㅎ 일욕심 돈욕심 있는 사람이라 못하는 상황 자체가 너무 힘드네요 ㅎㅎ ㅠㅠ 이것도 저니까 받아들이고 있지만 힘들때가 많네요
잘 될거라고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끔 정말 이도저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찾아오더라구요😭 이렇게 버틸 수 밖에 없는 괴로움 느껴주며 같이 돌파해보아요. 응원합니다 도현님🙌
제 인생 양대 산맥 같은 문제가
돈(능력) 관계(매력)에 대한 결핍과 가난인데 두 문제에 다 써보면 좋을 방법 같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근본 원리는 같으니 돈과 매력 둘 다 적용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1. 엄마가 시켜서 이웃집에 천원씩 꾸러갈때 한숨 팍 쉬면서 한심하단 눈빛으로 지갑가지러가던 이웃 아주머니의 표정
2. 갖고싶던 레고가 있는 학교근처 장난감 가게에 매일 갔는데 어느날은 그가게 여사장이 야! 안살거면 나가! 라고 소리질러서 챙피하고 모멸감 느꼈던 경험.
3. 학교 저축시간에 다른애들은 최소 오천원 대부분 만원씩 가져오는데 나만 맨날 천원 가져가서 반애들한테 가난하다고 무시당하고 왕따당한 경험
4. 짬뽕이 먹고 싶은데 돈이없어서 앞집에서 먹고 문앞에 내논 짬뽕 그릇에 남아 있던 오징어 골라먹던 기억
5. 앞집 아이는 비싼 레고며 장난감이며 비디오며 게임기며 다 사주는 부모있는데 나는 짝퉁 레고 제일 싸고 후진거만 갖고놀면서 부러워했던 경험 비디오도 없고 게임기도 없어서 전단지에 나온 비디오나 게임 그림 오려서 티비에 넣고 상상 놀이하던 경험
엄청 속상했죠… 제 맘이 다 속상하네요…. 나이가 어떻던 꼭 당신이 잘 크셨길 앞으로도 더욱 더 잘 커주길 바랄게요
댓글만 읽어도 속상하네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구독자님이 겪었던 아픔만큼 풍요로운 선물이 찾아오길 응원하겠습니다.
❤
🫶
썸넬 킹받아서 들어왔는데 의외로 알찬 영상이었네 ㅋㅋㅋㅋㅋ
오해가 풀려 다행이네요ㅎㅎ
미자 개인 창업자인데 오늘 평소보다 소득이 확 줄어서 속상해요.. 그리고 내일도 그럴까봐 두려움이 크고 수치스러운 마음도 있어요.. 제 실력이 퇴화해서 사람들이 많이 안 찾아주는 건지 걱정도 많이 돼요
소득이 확 줄면 너무 무섭죠😱 그 두려움을 느껴주며, 가난을 저항하는 내 마음을 알아차리면 좋을 것 같아요. 실력이 퇴화돼서 그런 거라고, 앞으로도 안좋아질 거라고 스스로를 공격하는 목소리를 멈추고 속상한 마음을 같이 느껴보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무의식 정화를 하다보면
불안한 생각이 올라오는데
이 불안한 마음을 온전히
느껴줄 때 한 편으로 드는 생각은
이 불안한 생각이 현실로
일어나면 어쩌지?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중
생각대로 끌어당긴다는
말이 걸려요 ㅠ 이럴 땐
어떤 식으로 무의식 정화를
해야 될까요?
실제로 무의식이 해소되며 두려워했던 일이 현실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마음정화를 하는 건 먼저 맞는 매가 낫다는 말처럼 지금 해소하는 게 가장 적게 두드려 맞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어렸을때 돈없어서 매일용돈받아서 간식사먹는 친구따라다닌기억 지금생각해보니 넘수치스럽다
어렸을때 동생들만 아이스크림 좋은거 사주라고 준돈 나도먹고싶어서 싼거사주고 남은돈으로 인형샀다가 엄마한테걸려서 뺨맞았던일 넘넘수치스러웠다
엄마한테 혼나고 집을 나와돌아다니는데 붕어빵이 넘먹고싶은데 돈이없어 계속 왔다갔다 그러다 공짜로 얻어먹을수있을까싶어 ~
그러다 아무일없다는듯 다시 집에들어간거
넘수치스럽다
되 말고 돼입니다
요즘 ~가 되 라고 말하는 게 유행이래요^_^;
나는 살 안찐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