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모 특히 엄마가 나르시스트인데 제게 남긴건 우울, 공황장애, 불안, 분노 밖엔 없습니다. 더 슬픈건 이런 저도 나르시즘에 물들지않고 제 대에서 끊고 자식에게 상처주지않기위해 두배는 더 처절히 노력해야한다는겁니다. 자식에게 죄짓지 마세요 업은 무시못합니다 부모라도 다 돌려받아요.
그래서 친정 식구 모두와 연끊었어요. 남편과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정말 내 속에 있는 더러운 뿌리를 다 뽑아내기 위해 정말 심리학이며 명상이며 별의별 마음 공부를 하며 수련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아프지만 지금은 정말 많이 회복하고 가족 관계도 무척이나 돈독하고 화목해졌네요. 결혼했으면 내 자식과 남편이 가족이지 그 밖의 존재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닌데 참으로 징글징글하게 놓질 못했죠. 진즉 이럴것을 그동안 용기를 못내 지옥에서 살았단 생각이 듭니다. 내가 고통의 연을 내려놓지 못하면 가장 소중한 존재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내가 괴물이 될수 있다는 것을 정말 깨달아야합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느낀다 얘기하면 하는 말이 어쩌라고, 그만해, 적당히해라 에요..ㅎ 회피하시거나 화내십니다.. 니가 반항하고 사춘기여서 그랬지 하시면서요..ㅋㅋ 남편이 옆에서 보면서 충분히 이성적으로 좋게 설명했는데 장모님이 왜그러시지 해요 저도 엄마가 그런 미성숙한 사람이라는게 너무 싫은데 더 싫은건 저보고 아이는 꼭 가져야한다면서 니같은 딸 낳아서 당해보라는 말 하시는거요...ㅎㅎ 저게 자기가 낳은 딸과 나중에 태어날 손주에게 할소린가 싶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지금 난임센터 다니고 있어서 그렇게 소중하게 가진 아이에게 엄마처럼 하고 싶지는 않네요..
맞습니다. 저는 이전에 첫 대학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곳으로 갔는데 부모님께 온갖 모욕과 자존심 공격을 다 당했어요. 금전적 문제 때문에 학창 시절에 학원 한 번을 다닌 적도, 정서적 보살핌을 받은 적도 없는데 말이에요. 모든게 그냥 제 잘못이 되었습니다. 22살까지 집에서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고 욕먹고 매일 눈물의 연속이었습니다. 이 지옥의 굴레에서 내가 스스로 성공하여 탈출해야한다는 마음에, 단 1원의 지원 없이 장학금과 알바로 몇백만원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편입공부에 그 돈을 투자하고 성공해 인서울 좋은 대학을 다니게 되었는데요. 제가 편입에 성공하자마자 내 유전자를 닮아서 공부를 잘한다, 역시 내 딸이다 그러더라구요. 정말 역겨운 기분이었습니다. 부모님의 이중성에…
나르시시스트 엄마 밑에서 자란 딸입니다. 엄마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중학교 때 일이 생각나네요. 그 당시 유행하던 키플링(고릴라 인형 달린) 가방을 사고싶어 돈을 모아서 집에 가져가자마자 엄마는 가위를 들고와서 제 가방을 다 찢어버렸습니다. 저는 한번도 메보지 못한 가방은 제 눈앞에서 산산히 조각이 났어요. 그때 어린 제가 받은 충격은 30중반이 된 지금도 생생합니다. 성인이 되고 엄마에게 그때 왜그런 행동을 했는지 물어보니 본인이 사준 좋은 가방을 안메고 다닐까봐 다 찢어버렸답니다.. 뒤늦게 저에게 사과를 했지만 진심으로 하는 사과가 아닌 이제 그얘기를 그만하라는 취지에서의 사과였습니다. 나르들은 바뀌지 않아요. 그저 화목하고 평안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둘중 하나라도 있으면 그 집은 정말 지옥 그 자체입니다😂...! 항상 남탓,남욕,싸움걸기,,,시비걸기 휴...인생하소연? 애기때부터 👶 하고 커서도 저의 앞을 가로막아요. 그냥 차라리 거리두고 각자 사는것이 나아요.😢 병원다녀도 안바뀌고, 사과한번 제대로 받아본적 없고 그래서 이제 거리두고 끊고싶은데 자꾸만 연락이옵니다. 정말 힘이듭니다. 그러지마십쇼...이제 그만 괴롭히라구요! 벗어나는수밖에 없어요 ...살기위해서요. ㅠㅠ
아.. 나도 똑같애........ 자식들 모두 우울증에 화병 걸려있슴..... 우린 모두 정말 ' 살기위해 ' 미성년을 벗어나자마자 집에서 도망쳐 나와야 했슴... 정말 , 살기위해서...... 살려고...... 그래도 집이라고, 부모라고 찾아뵙지 않을 수 없고.... 그래서,, 그 생활은 죽~~~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늙어서 병든 부모 나몰라라 할 수 없어서....... 어릴때 친구집가서 , 그 집은 특별히 화목한 집이라고 생각했었슴. 너무 부러웠슴. 그런데 다른집들도 대부분 그랬슴....그때 그 친구집이 특별했던게 아니라, 대부분의 보통. 그런 평범한 집들이었던거임....... 알고보니..... 우리집만... 우리집만 지옥이였슴........지금도 현재진행형...
나는 엄마랑 오빠가 악성 나르시시스트였는데 30년넘게 당하다보니 정말 깊이있게 공부하고 성찰했음 그러고 연 끊었음. 일말의 죄책감도 이제는 없음. 죽을만큼 스트레스받고 괴로울 바에야 차라리 죽고나서 그리워하겠음. 가족이여도 나르가 있으면 연 끊어야함 생각보다 우리나라는 가족을 못떠나 정신적으로 독립이안되고 휘둘리는 경우가 정말 너무너무많음 당연히 혼자있을땐 독립이 너무 어려운데 도움을 주는 친구나 연인 어떤식으로 관계가 생겼다면 단호히 끊어야함 반드시
우리나라가 왜 나르시시스트가 많은지 이해됐음.... 지나친 서열주의때문이었구나. 학력, 성과 심지어 가족 내 형제서열까지 강한 나라이다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듯. 심지어 가족 간, 동료 간 공동체의식을 강조하다보니 피하려고 해도 절대 피할 수 없어짐. 문화가 바뀌지 않는 이상 평생 이럴 것 같아요....😢
대단해요. 저도같은생각이에요. 내가 내자식은절대 그렇게 안키울거다. 그리고 제일중요한게 내스스로에게는 더 잘해주고 칭찬해줘야겠다 이생각하고 혼잣말이나 거울보고칭찬해줘요. 이게정말 효과있더라구요. 내가 강해져요. 내자신은 내가지킨다. 주변에 있어주는사람에게 더 감사해줘요. 지금그것도 점점좋아지고 없어질거에요
저도 그래요. 내가 너 아니면 어디다 이런 말을 하겠냐며 좋지도 않은 온갖 부정적인 말을 다 쏟아놔요. 저도 아이는 하얀 도화지다 생각하고 모든 말 하나하나 저절로 나오는 말이 아닌 계산된 말을 했어요. 좋은 부모가 할 말, 내가 들었어야 했던 말,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의 말… 처음엔 연극 같고 어색하고 그랬는데 몇년지나니 새 버릇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되았고, 그래서 아이와의 대화 (지금은 만 15세)가 내게도 쉼이 되고, 나 자신에게도 부정적일 때, 내 딸이 같은 상황이면 내가 뭐라 말해줄까 떠올리며 힘을 얻곤 해요.
아,,,,,,,,, 제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 쓰셨네요. 엄마를 볼 때마다 왜 그렇게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거 같나 너무 지쳤었거든요. 평생 돈 때문에 불행해 하는 거 같아서 돈을 갖다줘도 엄마 인생은 바뀌질 않았고, 애정 결핍 때문인가 싶어서 관심을 줘도 결과물이 누적되질 않았거든요. 물질로도 비물질로도 해결할 수 없는 절대 빈곤처럼느꼈습니다. 결국 사람 힘으로 해결이 안 되니 다들 피하라고 하나봐요. 저도 이제는 마음으로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만날 때마다 부정적인 얘기, 본인 힘든 얘기, 하소연 하는 것들은 손절이 답임. 나도 상대방에게 얻을 게 있으면 모르겠는데, 아무것도 얻을게 없는데 그런 얘기 주구장창 들어줄 이유 1도 없음. 이성관계 목적으로 만나는 거 아니라면, 그 사람이 동성이라면 더더욱 손절치고 관계 청산해야 됨.
엄마는 만나면 늘 다른 사람 험담을 하며 늘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질투한다는 의식을 갖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이 없습니다 자식이 여럿인데도 결국은 다들 엄마한테 질려버려서 멀리하고 있어서 결국 저만 남아 근처에 살면서 이것저것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취향도 까다로와서 뭐 사드려도 좋은 소리 못듣는 편이구요 나르면 부모라도 손절해야한다는데 주로 왕래하는 자식이 저밖에 없네요
아버지가 나르시스트 입니다. 어머니는 지옥을 살았고 저도 지옥이었죠. 저도 아이둘키우는 아빠가 되어서 느끼는거지만 나르시스트 부모에게서 큰아이들은 본인이 평생 학대받고 컷다는걸 어른이 되고나서야 느낍니다. 이제 아버지와는 연락안한지 몇년되었네요. 가족이던 친구던 나르시스트라 생각되면 싸우지말고 무조건 피하세요
분명한 것은 부모가 나르일 경우 적당한 선을 경계로 절때로 그들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굉장히 단호하고 확고하게 경계를 짓고 그들로부터 받은 독성을 해독 시켜야 해요 물론 한국 사회는 이걸 정신적으로 반대하고 비판하고 방해합니다 필요하면 한국으로부터 벗어나는 것도 추천해요 적당히 애매하게 해서 나르 부모로부터 절대로 벗어날 수 없어요
부모가 둘 다 나르인데,어렸을 때 무심코 이민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누구나 한번 정도는 막연하게 이민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텐데,그런 정도의 별 생각없는 가벼운 언급이었는데도 아버지라는 인간이 불같이 화를 내더라.자기가 생각해도 자기 슬하에서 자식이 행복해 하진 않는다는 것을 알긴 아는데 그렇기 때문에 자식이 자신을 떠나려는 생각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그걸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그 와중에 별것도 아닌 말에 과민반응을 하는 것이다.나르 부모들은 자식들을 지배하며 손아귀에 움켜쥐고 놓으려고 하지 않는다.마음이 건강한 부모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식이 이민을 선택하더라도 서운해할지언정 그걸 응원해 주겠지만,나르 부모들은 그걸 자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는 반역행위로 간주하고 죽자살자 방해한다.
천륜이 뭔데요? 혈연관계라고 하면 되는데 그걸 왜 하늘이라는 뜻을 넣어서 대단하고 고귀한 단어처럼 포장해서 학대당하는 자식을 얽어매죠? 그냥 쓰레기 유교 사상일 뿐인데 그걸 천륜 운운하며 자식을 학대한 부모편을 드는 거잖아요. 유교 사상이 없는 곳에서는 부모라도 자식을 학대했으면 자식에게 단절당하는 게 당연하고 아무도 자식을 비난하지 않아요. 천륜 이란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거리를 두는 방법 중에 완전히 연락을 끊는 게 제일 자식의 정신건강에 좋은데 이딴 천륜을 거스를 수 없다 운운하며 자식을 비난하는 논조는 옹호하지 맙시다.
부모가 천륜 거리는데요. 학대당한 자식 피말려 죽이는 말입니다. 애초에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부모란 존재는 아무것도 아님. 그냥 낳은 거 그 자체. 애정이 있고 교감이 있으면 그게 사랑인거지. 사랑이 없으면 없는거고. 천륜은 그냥 족쇄 하나 걸어서 평생 우려먹기 좋은, 평생 연금같이 들림. 나같은 친구들아 부모라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양육자일뿐. 기본 상호간에 도리도 안지키는 걸 부모자식간에 도리라고 하지. 기울어진 운동장을 다른 말로 부모자식간의 도리라고 하지. 아주 불공평한 개념을 고상하게 포장해 놓은 말임.
동감합니다. 유교사상.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극도로 포장하는 단어들 듣기 불편합니다. 무슨 천륜이 어쩌고. 절대적 미화가 웃기죠. 자식에게 순수한 사랑을 주지 않고 학대하는 부모는 그냥 생물학적인 부모일뿐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애만 낳으면 부모라는 타이틀을 가지는데 일단 부모만 되면 과대포장되고 그들 전부가 마치 자식에게 순수하고 헌신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푼다는 전제 자체가 코메디죠. 그렇게 세상에 현명하고 성숙한 사람만 존재했다면 이 세상은 천국 갈 필요도 없이 유토피아겠죠. 각 가정은 훌륭하게 자식을 키워내서 사회 구성원들 다 성숙하고 멋진 어른이였겠죠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건 누구나 다 잘알고 있자나요. 살아가면서 현실에서 경험한 이상한 인격장애를 가진 많은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들도 누군가의 부모라는 사실을 떠올려보면 관습적으로 사회에서 통용되는 부모라는 단어에 대한 미화는 비현실적이고 기괴하기까지 합니다. 누가 뭐라고 가스라이팅을 하든 말든 미성숙하고 이기적인 부모라고 부르기도 힘든 사람들은 최대한 빨리 성인이 되자마자 벗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영혼과 인생이 불행해집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가스라이팅 나리시시즘 에고이스트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널리고 널렸음 결혼하고나서 알게 되는 경우도 많고 여러 부류들이 있음 집 학교 그리고 회사는 말할 것도 없고 그런데.. 그런거 다 피해가면서 살면 나중에 은둥형 외톨이 방구석 폐인 되는 건 시간 문제임
@@봄-b2l에코이스트 코스프레 하는 내현나르가 극악의 난이도...초면부터 울면서 피해 당한 얘기하고, 사방에 자긴 이런 사람이라고 줄줄이 늘어놓는게 다 에코이스트들 특징... 나도 처음엔 그런 줄 알았지... 참 세상에 이런 바보같이 착한 사람도 있구나 했지. 근데 3개월? 후에 본색을 드러내더라... (근데 진짜 초고수인게,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도 틈틈이 에코이스트 코스프레...) 그래서 쎄함을 아닐꺼야 내가 잘못안거야 내가 예민힌거야 탓하면서 의심하고 긴가민가했는데, 결국 회피형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였음.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대화를 녹음해야됨. 증거를 안 남겨놓으면 정신병 걸림. 이 사람 겪은 후로 현타와 ptsd로 대인기피증같이 인류혐오가 잠시 심하게 생겼었는데, 과하게 착한 척 하는 사람, 자긴 세상 천사인데 세상사람들이 나를 억까한다는 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을 초경계하게 됐음.
어렸을 때 부모한테 가장 많이 듣던 말이 너희들 때문에 내가 늙는다,흰머리 느는 건 다 너희들 때문이다,아빠 엄마가 싸우는 건 다 너희들 때문이다 같은 부정적인 말들 뿐이었다.늙거나 흰머리 느는 게 어찌 자식 탓이겠나 ?.자연스런 현상이지.그리고 자기들끼리 싸우는 것도 결국 부부인 자기들끼리 주도권을 잡고 자기들 편하자고 싸우는 거지 자식들 탓이 아니다.자기 먹고 싶은 떡 안해준다고 자기 마누라한테 심통부리고 싸운 게 어찌 자식들 탓인가 ?.내가 잘난 놈은 아니지만 나를 어렸을 때 1년 넘게 길러 본 큰어머니는 너 같은 아들만 있으면 내가 걱정거리가 없겠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결국 부모 자기들 문제를 자식 탓을 하며 자식들에게 책임을 덮어씌우는 거다.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밥먹드시 하는 말과 행동: (1) ‘난 둘만 낳고 싶었는데 니들이 쌍둥이여서 더 낳게 됬다.’ 아니 난 머 내가 쌍둥이이고 싶어서 쌍둥이로 만들어진건가? (2) ‘난 니들 하녀가 아니다.’ 누가 언제 하녀래? (3)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 정도는 해야지‘ (4) ’나도 죽고 너도 죽자‘하면서 주방에서 식칼들고와서 위협하기 (5) ‘뭐뭐 안 하면 넌 딸도 아니다 다시는 연락하지 마라’
엄마는 남들이 다 질투한다고 생각하고 어렸을때부터 학대도 하고 집안에서 싸움도 엄청 잦았구요 저한테 성형과 다이어트 매일매일 집착하고 무조건 이뻐야한다 등 저에게 강요하는게 너무 많아요 마음편하게 사는 날이 없었던것같네요 제가 엄마에게 이런 점때문에 힘들다면 공감도 못하고 엄마와 대화를 해본적이 없어요 엄마의 문제점을 말하면 그냥 제가 이상해서 그런거다 그런것때문에 깊은 대화가 안되요 너가 유별나서 그런거다 등 매일매일이 그냥 일방통행이에요 대화도 안되고 반성도 없고 그냥 다 제탓인거죠 저도 남들처럼 행복해지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귀 뀐놈이 성질낸다는 속담도 바뀌어야 한다.얼마전에 어떤 젊은 여자가 한적한 길에서 방귀를 시원하게 뀌더라고.사람이 없는 줄 알았겠지만 그 자리를 지나가던 나와 눈이 마주쳤는데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여자쪽에서 부끄러워하고 얼굴을 붉히며 자리를 떠나야 하는데 오히려 성난 표정으로 나를 째려보며 뻔뻔하게 지나가더라.내가 뭔 죄기에 ?.괄약근이 찢어졌나 싶을 정도로 시원하게 방귀를 뀐 게 잘못이라면 자기 잘못이지.세상 살면서 여자가 그렇게 크게 방귀 뀌는 것은 본 적이 없다.이제는 방귀 뀐년이 성질낸다 라고 속담을 바꿔야 한다.남자들도 방귀 뀌고 그렇게까지 뻔뻔하게 굴지는 않는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어느순간 나에게 그렇게 싫어하는 나르시시스트적인 모습이 보이면 내자신이 너무 싫어짐 기본적으로 공감능력부족에 회피형 자의식과잉 완벽주의 등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굳어진거라 쉽지 않음.. 나는 특별하지 않은 사람인데 내가 특별하지 않으면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기분임
맞아요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자랐고 그들의 그런 모습을 정말 증오하는데... 내 안에 나도 모르게 자라며 그들에게 학습되어진 나르시시스트 모습이 있더라구요 스스로를 발견하고 깜짝 놀랍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으려 피나게 노력합니다ㅠㅠ 이래서 예전부터 집안을 보고 결혼시킨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구나 싶어요
나르 부모 밑에서 자라면 십중팔구 나르시시스트가 됨.그게 어쩔 수 없는 게 어렸을 때부터 보고 배운 게 그런 거라서 자기도 어찌할 수가 없음.어렸을 때부터 인격 속에 깊이 박힌 것은 성장해서 파내려고 해도 파낼 수가 없음.폭력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들이 폭력 가장이 된다는 말이 그래서 생긴 것임.미워하면서 닮는 게 부모자식 관계임.
천륜은 무슨. 자식을 낳은 거 가지고 무슨 대단한 하늘의 이치라도 이룬 것처럼 떠받드는 것 자체가 유교사상이고 자식을 소유물, 도구로 다루는 나르부모의 무기인 거죠. 내가 널 어떻게 대하든 천륜을 거스르면 안돼, 이렇게요. 천륜 이란 말 자체가 참 혐오스러워요. 없어져야 많은 자식들이 학대하는 부모로부터 스스로를 해방시킬 수 있을 겁니다
제 가까운 친척이 이런 분이 있어요. 잠시만 보면 천사같은 사람입니다. 말을 정감있게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일도 아주 잘합니다. 그러나 가까이 자주 보니 바로 본색이 나오면서 하나에서 열까지 다 본인 뜻대로 해야 되고 주변인들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들러리여야 하더라고요. 날마다 하는 소리가 주변 사람들이 다 남편과 자신의 희생 덕분으로 잘 살고 있고 남편이 암에 걸렸는데 남동생이 속을 썩여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남동생네은 자기들이 알아서 잘 사니 그 꼴도 못봐요. 자신이 좌지우지 해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 동서가 잘못 들어와서 형제간의 의를 끊었다고 하고 좋은 일은 다 자신들이 했고 안 좋은 일은 다 동생이나 남탓을 밥먹듯이 하더라고요. 이런 사람하고 누가 잘 지내겠어요.? 잠시 좋았다가 학을 띠고 도망가지요. 그런데 어쩌다 보는 사람은 그 분의 말빨과 감언이설에 거의가 속더라고요. 저도 속은 것처럼요.
나르도 여러 부류가 있습니다. 어딜감히.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엄청 선량한척 하는 나르도 있죠. 후자의 경우 강자에게는 절대복종합니다. 그리고 약자는 절대지배하죠. 그런 나르들은 표가 나지 않고 스스로를 늘 피해자의 위치에 두면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기 때문에 나르인지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니르 부모와는 적당히 멀어지는게 불가능 한 경우도 있어서 그럴때는 아예 눈 딱감고 연을 자르는게 최선입니다. 집착 헬리콥터 형 나르 일수록 거리를 조금 두려고 하면 더 악질이 되는 부모가 있어서 그런 경우엔 뭘 어떻게 해도 작정하고 괴롭히려 오는 사람마냥 굴거든요. 그런 부모가 생각보다 많아요. 근네 주변에서 이해를 못해주는 경우가 더 많죠. 직장에 찾아와서 소란을 피우고 난리를 하면 회사 사람들이 왜 엄마인데 그렇게 대하냐고 한다던가. 부모가 회사에 와서 난리 피워서 회사 관두는 사람도 종종 있습니다. 주변에서 도와줘야 되는데 가족이니까 다들 자기네들끼리 가족끼리 가족이니까 알아서 잘 하겠지 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고 보통은 자녀 한테 부모님을 더 이해를 해라 그렇게 말하죠… 나르 부모 있는 자녀로서 그 점이 가장 고통스럽네요. 아무도 미친 내 부모님을 미친 사람으로 봐 주지 않는거. 왜냐 그사람들은 부모가 그럴거라고 상상을 모샇기 때문이죠.
제 엄마가 결혼한 제집에 와서 쌍욕하고 저 개망신 주지요... 애들 학교 소문 날까봐 저만 전전긍긍 에혀 이사했지요. 계속 저 쫒아 다니는데 어떻게 해냐하나요? 도와줘도 지랄인 까다로운 애(사십대중반 인 부모인 제게 ㅠㅠ)가 저에요... 주변에 저 그렇게 말하고 다녀요.
저는 그래서 말을 함부로 하기보다는 차라리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실 것 같아요.' or '제가 당신이였어도 정말 속상하고 힘들고 두려우실 것 같아요.'등 그냥 그 사람의 감정에 온전히 초점을 맞춰서 위로할 것 같아요. 제3자라면 누구의 편을 들기 어렵고, 판단이 안된다면 당사자에만 초점을 맞춰도 실수는 안합니다. 힘든 사람들 상처는 주지 맙시다. 그리고, 때로는 무조건 '자녀'쪽의 편을 들어주어야 할 사람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2년전 또 싸움의 반복으로 연락을 끊었는데...불현듯 자신이 억울하고, 부모대접을 하지않는다면서 갑자기 저는 목회를 하고 있는데 교회와서 엎어버리겠다고 합니다. 친아버지 또한 이러한 엄마땜에 도망가셔서 이혼하셨구, 그게 저와 제동생에게 가스라이팅과 본인이 인정받아야할때마다 나르성과 가스라이팅 까지...결혼하니 결혼한 제 남편에게까지, 점점심해지는 나르시스 장애가 자주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이걸 어떻게 끊어버릴 수 있을까요? 이 상황을 1도 이해못하실 교회 성도들 앞에 이 난리늘 어떻게 막을길이 없을까요?
나르 부모들이 성인 자녀를 엿먹이는 좋은 방법이 자식의 직장에 불쑥 찾아오는 것이다.부모가 자식 직장을 찾아오는 게 무슨 문제가 있냐 하고 속모르는 사람들은 생각하겠으나,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일단 자식한테는 사전 통보없이 찾아와 직장 사람들한테 자식에 대해 이러니저러니 말들을 쏟아내는데 자식 입장에서는 허를 찔려 당황스럽기도 하고 굉장히 난처한 노릇이다.알다시피 직장이란 직장인들에게 총성없는 전쟁터 같은 곳인데 밝히지 않아도 될 자식의 정보가 부모의 입을 통해서 까발쳐지고 자식을 어린애 취급하는 부모로 인해 자식의 체면이 여지없이 짓밟힌다.직장에서 암암리에 경쟁관계에 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되는 것이다.그렇다고 대놓고 부모에게 타박을 했다가는 자식이 비난의 눈초리를 받게 된다.참으로 난처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나르 부모들은 바로 그걸 노리는 거다.자식을 향해 너는 내 밑이고 너는 내 손아귀에 있고 너는 내 손아귀에서 절대 빠져나갈 수 없다는 은연중의 시위를 하는 거다.그런 나르 부모에게 자식의 사회적 체면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다.어찌보면 자식 입장에서 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다.
우리 부모님이 나르시스트 부모라는걸 최근에야 알게됐네요. 자라면서 얼마나 무시를 많이 당했는지 항상 자존감이 낮았어요. 좋은 남편 만나 착한 아이 낳고 자존감 많이 회복했는데 자식이 잘되면 축복해줘야 하는데 계속 비난하고 부정적으로 얘기해요. 엄마라는 사람이 딸을 질투할 수도 있구나, 그걸 대놓고 표현하는구나를 생전 처음 알게됐어요. 영상에 나온 에코이스트 자녀라 마흔 평생 착한아이 컴플렉스에 시달리며 좋은 딸 되려고 노력했는데 요근래부터 못 참겠더라구요. 잠시만 같이 있어도 진절머리가 나서요. 하지 말라고 해도 끊임없이 무시하고 반복해요. 이 영상+몇가지 도움되는 영상 보고 이제 단절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절하고 몇배로 치열하게 노력해야 내 착한 아들에게 상처주지 않을 수 있다는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절연이 답 나르 가족은 에코가족이 빠져야 지덜끼리 치고받고 싸우며 각각 남남이 됨 상속 몇푼으로 자식들 이간질하고 딸한테 뜯어다가 아들 보태주는 천정엄마 손절후 천국 본인잘못 절대 못 고치고 떠나간 자식이 노예처럼 안하는것만 욕함 예언하자면 마지막 자식에게도 버림 확률 높은데 역시 본인운명
심각한 나르부모들은 맞서지도 못해요. 가스라이팅 당해서 순종 하며 반병신되어 다들어 주면 더 심해 집니다. 거리를 두고 지내려고 애쓰세요. ㅡ그리고 자기예기 만하는 친구 뿐만이 아니라 자기는 말을 많이 안하고 상대가 말을 많이하게 만드는 친구가 더 위험 합니다. 나르거든요. 기 다 빨리고 나에게서 유익한 정보 다빼갑니다. 그리고 꼭 이용해 먹습니다.
나르특징! 1.뒷담화 2.외모나 보이는 모든것에 대한 집착(성형중독,동안집착,명품,잘나보이는 것, 내면이나 자아성찰 못함) 3.돈에 미쳤고 허세 남의시간 돈 착취 뻔뻔 4.잘된건 다 지탓 못한 건 남탓 미안하단 소리 못함 5.남들이 자길 질투한다고 망상. 6.충동적임(술 좋아하거나,이성중독) 7.칭찬 개 좋아함. 보통 사람들은 민망해하죠
알아도 함정에 빠지고 못빠져 나오는 경우도 많음.지금이야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퍼져 있지만,옛날에도 정확하게 규정짓지는 못하지만 자기 부모의 성향을 막연하게나마 알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시도를 하지만 한번 그런 관계에 빠지면 못빠져나올 뿐만 아니라 또다른 비슷한 관계 속에도 쉽게 빠지게 됨.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임.
너무 힘드셨겠어요. ㅠㅠ 저는 이런 말 들어봤네요. 저질스러운 말.. "너는 내 밑구녕에서 나온 년이야" 내가 자녀때문에 이혼 안 하는 거거든~ 결혼할 때 흠이 될까봐 그러는데 상대방에게 엄마를 보이기가 부끄럽거든요. 다른 돈 많은 남자가 좋다고 하면 가족 버리고 갈 인성이라고 봅니다. 수십년을 봐왔는데 정이 안 가죠... 너는 딸인데 왜 엄마편이 아니냐 그래요. 수십년째 하는 짓을 보면 바르지가 않는데 편들어주길 바라네요. 너무 힘들었다고 죽고 싶었다고 하니깐 죽지 왜 안 죽였냐고 해요 그리고 본인이 가정을 일으켜 세운 대단한 인물인줄 알죠. 그런데 외가쪽이 다들 이기적이고 그래요. 할머니부터 이기적이고 외가친척어른들이 거의다 이혼했죠. 그 부모가 기성세대겠죠... 진짜 답 안 나옴. 상담센터에 데려가도 이런 영상들보내도 내로남불에 고집들이 어마어마함요.
@@yjm-ch1vz 똥통이라니 세상에나...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전 20대중후반에 부모님이 3년은 싸우고 이혼얘기도 나오고 운영하는 가게도 전소화재에 집안이 시궁창이라서 좋은조건의 사람도 못 만나고 시간을 더 끌기위해 대학원까지 입학하고 그랬는데.... ㅠㅠ 너 결혼 안 하면 독거노인으로 늙어죽어라~!!! 그 나이 됐으면 부모한테 돈도 좀 주고 그래야지 그러더군요. 본인이 가정주부로 집안일하면 300만원의 가치가 있는 할일 많은 직업이며 타인이 딸이 가정주부로 집에서 집안일하면 노는 거고 자기는 집에 못 있겠다고 말 바꾸는 여자네요. 동생한테 2년은 돈 뜯다가 한달도 안 되서 또 돈 달라고 해서 뭐라하고 딱 끊고 집 나가고 결혼준비하니 부랴부랴 일자리 알아보고 난리더군요. 집대출비 내야되니깐요. 부부는 함께 노력해야되는데 자식 낳은 것도 남편탓 자기 고생하는 것도 남편탓만 아빠탓만 하네요. 평생을 어디까지 맞춰줘야되는지 진절머리나요. 직장에서도 같은 나잇대 남자분이 도와주는데 우습게보고 3년정도를 아침저녁식사시간에 욕험담을 해대며 우쭐대고 살더군요. 못 배워서 그런지 참... 인격장애가 있네요.
저두요ㅠㅠ 태어나서 보니 악성 나르시시스트 집인에서 태어났더리구요 외가 친가 둘다 나르시시스트 소굴 자라면서 친하게 지냈던 엄마친구 가족들 죄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인간들끼리 끼리끼리 살더라구요 제가 멀쩡한 친구만나는 꼴을 못보고 온갖 이간질에 거짓말하고 적극적으로 다 끊어놨던게 저희 엄마...ㅎㅎ 정상적인 사람들을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대학생활 하면서 처음 만났어요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저희 아빠가 나르입니다. 글을 보니 저희 아빠 모습이 겹쳐 보이네요. 제 경험이랑 빗대서 말씀드릴게요. 1. "내가" 필요 할 때만 찾는 인간 관계 - 가족도 예외가 아니죠, 평소에 내 할 거 있고 바쁠 땐 자식마저 귀찮다가 매체에서 보여주는 강아지 같은 자식들 애교가 필요할 땐 요구하는거죠. 그것도 평소에 애들한테 잘 해 줬어야 애들이 아빠한테 앵기고 할텐데 말이죠. 결국 자기 뜻대로 안되니 화내는것 같습니다. 2. 세상의 중심은 나 -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모든 일에 완벽하다 생각 할거에요. 완벽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부정할거구요. 가정일도 잘한다고 생각하니 당연히 헌신하는 남편, 좋은 아빠 라고 생각할거같습니다. 3. 공감 능력 결여 - 공감 능력이 떨어지니 내가 남한테 상처주는 말인걸 인지 자체를 못해요. 하지만 역으로 자기 자존심 건드리는 상처되는 말들은 뒤지게 부들댑니다. 4. 일이 잘풀리면 내 덕, 안풀리면 니 탓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게 당연한 사람 입니다. 남이 무언가를 주면, 백성들이 왕에게 바치는 조공쯤으로 생각하고 만약 자신보다 겉으로 보이는 위치가 높다 생각 하는 사람이 자신한테 선물을 주면, 역시 저 대단한 사람도 날 알아보는구나 역시나 난 개쩔어. 이런식입니다. 물질적으로 오고가는게 아니더라도 남이 애정이나 관심을 주어도 감사를 느끼긴 커녕 어떤 방식으로든 내 덕 으로 회로를 돌려 버립니다. 많이 부정적으로 썼습니다. 아빠에 대한 원망이 커서요 ㅎㅎ.. 공감되고 필요하신 부분만 생각에 담으시고 나머진 본인 판단입니다.
결국 나르 부모가 죽어야 정리할 수 있다는 말인데,나도 그 말에 동의함.어떤 어려운 시기만 지나면 좋아지겠지 라는 생각은 헛된 망상임.도돌이표가 붙어있는 것처럼 한 고비를 넘기면 또다른 고비가 찾아오는 게 나르 부모와의 관계임.도대체가 같이 한 하늘에서 평화롭게 지낼 수가 없는 게 나르 부모와 그 자식 간의 관계인데,부모자식 간에 왜 그래야 하는지 슬픈 일이기도 하고 나만 그런가 하는 자괴감도 있었는데 알고 보면 그런 부모자식 간의 관계가 꽤 많음.아마 그런 관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면 한 인간으로서 삶을 훨씬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을 것임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 중에 많은 수가 자신의 아버지와 어렸을 적 일찍 사별한 경우가 많음.개인적으로는 불행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안좋은 기억이 없으니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자기를 가두는 장벽이 없으니 보다 자유롭게 활개를 칠 수 있음.다만,사람의 삶에는 관성이란 게 있는데 자신에게 불행감을 안겨주던 존재가 어느날 사라졌다고 해서 과연 그 피해자에게 행복이 불쑥 찾아올 수 있을지 그게 의문임.
우리 엄마가 나르시스트인건진 잘 모르겠지만 내가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 사람인 건 확실함. 세상 모든 게 자기위주이고 틈만 나면 거짓말이고 모든 일에 항상 핑계가 들어가 있고 자기 기분 안좋으면 신경질내고 심하면 물건 던지고 이제는 나이가 하나둘 먹을수록 불쌍한척 환자인척하는 스킬이 점점 늘어남. 그리고 책임을 떠맡기려하는데 그럴 때마다 불쌍한척 환자인척을 함. 그러면서 집안일 다 내팽개치고 친구들 만나러다님. 해외여행도 가고 잘 놀러다님. 일주일에 몇번씩 밤마다 친구랑 통화로 자기 주변사람들 험담질함. 그 통화소리 때문에 잠을 설친 적이 하루이틀이 아님. 이런 엄마가 이제는 질려버렸고 진짜 너무 꼴도 보기 싫음. 엄마란 인간 때문에 그동안 정신적으로 쌓인 스트레스가 너무 많음…. 안좋은 생각도 여러번 했는데 시도는 했지만 잘 안되더라.. 살고도 싶어서
제일 괴로운게 혈연관계인 부모거나 생계걸린 직장 상사의 경우더라구요. 저는 상사에게 직장 괴롭힘을 겪었는데, 인생을 돌이켜보니 그간 사겼던 연인, 친구 중에서도 비슷한 성향을 보였던 사람들이 제법 있었어요. 더 이상 안 당하기 위해서는 이유를 알아야겠다 생각했고 그 특징들을 하나씩 찾아간 끝에 이런 부류가 '나르시시스트' 라는걸 발견했어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 또한 같았다는 것을요. 나르시시스트도 심각성에 따라 3단계 정도로 나뉘는데 부모님은 1~2단계 수준이고,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한 상사는 3단계..김경일 교수님에게 연구사례로 제보하고 싶을만큼 모든 말과 행위가 악성 나르시시스트 그 자체 였습니다. 악성일수록 인간 탈만 쓴 충동적인 짐승 수준에 극도의 이기심, 반사회적이고 이유없이 남을 공격하는 금쪽이 아이같은 미성숙함이 도드라지더군요. 그리고 제가 영상에서 나온 에코이스트에 가깝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세상에 나르시시즘을 1%도 안 가진 사람은 없지만 그게 건강한 자기애여야 한다는 전제가 있죠. 선하고 정의로운 에코이스트의 성향과 합쳐지면 스스로를 아끼고 지킬 힘이 생겨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들을 알아챘을 때 재빨리 거리두고 손절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힘을 기르는 중입니다. n년동안 나르시시스트 부모님에게서 자라왔기에 시간이 꽤 필요하겠지만 늦었다 한탄만 하지 않고 지금부터 오롯이 홀로 서고 싶어요. 부모든 누구든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괴로운 분들..나를 지킬 수 있는 건 나 뿐이라는거 늘 상기시키면서 건강한 자신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나르인듯해요 성인이된 아이들이랑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 . 아이들에게 갑자기 얼핏얼핏 돈가지고 협박아닌 협박을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데로 행동하지 않으면 폭력적으루 변하고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느끼면 난리납니다 지옥같지만 우리의 힘을 키울때까지 꾹 참고 있습니다 내 잘못이.아니다 라고 다독이고 있습니다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데다가 우울증+공황장애 환자라서 무관심하게 굴거나, 엄마의 잘못된 점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멀어지려고 하면 자기 목숨을 가지고 협박해요. 그래 내가 죽어줄게 니 맘대로 살아봐라 하면서 창문으로 달려나가고…. 참 쉽지가 않네요 정작 진짜 죽을 것 같은건 저인데도요..
그냥 바로 우리 엄마 생각남,,항상 궁금했는데 답이라도 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드니 그냥 너무 슬프고 한없이 속상하다…동생은 그런 엄마를 빼닮은 것 같아 크면 클수록 너무 밉고 근 3개월동안 정이 탈탈 털려 같이 밥도 안먹고 말도 안걸고 눈도 안마주친다…걍 평생 안볼까 싶다 나를 최대한 공개하지 않으려한다.
나르시스트 가족부터 친구, 연인까지 경험해봤는데 그들은 내 감정과 생각에 대한 공감을 못해요. 수평적 관계가 아닌 수직적 관계를 원하기 때문에 문제의 원인을 저에게서만 찾습니다. 그런식으로 내가 하찮고 자기는 우월한 존재라고 계속 증명하죠. 하루빨리 도망치세요. 저라는 사람을 초라하고 보잘것 없게 만듭니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자아와 초자아,그리고 이드가 끊임없이 싸운다.마찬가지로 인간의 마음속에는 에코이스트,나르시시스트,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등 학술적으로 규정된 그리고 아직 규정되지 않은 수많은 성향의 자기들이 끊임없이 싸우고 있다.가능한 한 올바른 쪽이 자기 마음속 싸움에서 이기게끔 자기를 관리하는 게 인간의 의무이다.인생은 끊임없는 싸움이다.수많은 싸움들 중에 자기 마음속 또다른 수많은 자기들과의 싸움이 가장 중요하다.
저희 시부가 나르시시스트에요, 제 남편은 에고이스트고요….집안이 늘 시끄럽고 우울합니다. 큰일 터질까 늘 불안해요. 이게 언제 끝나려는지….남편이라도 이런 영상 보고 깨달았으면 좋겠는데, 제가 “거리를 둬라, 필요하면 인연끊어라. 본인 영혼이 망가지고 있다. 너는 새로운 가정을 지켜야 한다.” 이렇게 말해도 천륜 운운하며 어떻게 그러냐고 하네요…답답해 저까지 우울해집니다. 결혼을 후회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입니다…
1.초등학교 때부터 아버지가 제가 공부를 잘 하길 원했고 집착했던거 같습니다. (아빠 직업은 의사입니다) 2.저학년부터 도서관에서 고시 공부하듯이 9시부터 밤 9시까지 공부하라고 감시하고 cctv를 방에 설치해서 공부하는지 지켜보고 했습니다..안하고 놀면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맨주먹으로 때리고 골프채로 때리고, 가위로 머리를 막 자르고 그러셨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그당시때 공부 안하고 친구들이랑 놀러간거 들키면 그 날은 얼굴에 피범벅이 될때까지 맞았습니다. 애들은 저를 스머프라고 별명을 지어줄정도구요( 스머프가 파래서), 심지어 폭력이 너무 심하니 학교도 진단서 끊어주고 가지말라 하고 그랬습니다.. 거의 지금 생각해보면 3일마다 맞은거 같습니다 참.. 우연히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이 제 몸을 들춰보더니 놀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날 아버지가 저보고 왜 몸을 보여주냐 닌.. 이런말을 들었는데 참 부모라는게.. 하 ㅜㅜㅜ 또한 닌 태어났응때부터 불행했다, 나가 죽어라, 나 같았으면 자살했다, 머리도 x발 나빠가지고 돌대가리 등 마음에 상쳐를 너무 받았네요.. 어느 새 27살이 됐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불안합니다. 한 번씩 연락하면 또 욱하면서 뭐라하고 참 저는 왜이리 불행한 느낌이 들고 다른 친구들의 부모와 가정이 부러울까요..? 아빠가 공부에 집착을 하는 이유는 제가 구순구개열 선천성 기형을 얻고 태어났고 엄마도 없이 자라서 공부라도 잘해야한다 이렇게 해서 그렇게 압박을 주고 훈육했다 합니다.. 저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요?
구순구개열 너무 흔한 병인데.. 어머님 없는 자녀의 아픔보다 아버지 본인 스트레스가 너무 컸나보네요. 저도 나르 부모 밑에 자라 이제 오십이 되었어요. 뒤돌아보면 하나님 붙잡고 기도하며 외롭고 정서적 학대 받던 시간들을 지나왔더라구요. 종교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시길 권해요. 왜 예수님이 “사랑”의 본체로 왔는지 알았답니다. 인간은 모두 태어나서 “사랑”받아야 영홍이 자라는 거더라구요. 부모가 줄 수 있다면 좋지만... 님도 충분한 사랑울 받을 자격이 있어요. 저는 정서적 학대를 50에야 스스로 거절할 수 있었어요. 힘내세요.
스스로를 사랑하도록 마음을 다독여보세요. 저도 기독교지만 세상에 그냥 태어난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저 또한 나르 엄마에게 수십년간 정서,물질적인 착취를 당해왔었고 팔순 넘은 노모를 제 기억에서 이젠 완전히 지워버렸습니다. 저는 이렇게 되기까지 수많은 죄책감과 외로움때문에 정신과도 여러차례 다녔다가 이젠 우울증,공황장애,분노장애가 와서 몇년간 치료중이에요. 저는 정신적으로 병을 얻어서 건강을 잃어보니 세상에 나 자신보다 중요하고 귀한건 없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너무 힘들거나 분노가 심할때는 내자신을 위해 작은 선물을 주며 마음을 다독입니다. 내 슬픔을 같이 위로해주며 공감해줄 정도로 가까운 가족,지인이 없거든요 그리고 내 아픔은 나만 아는거라 남에게 의지해도 그때뿐이라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전 몸이 아프기전엔 운동으로 슬픔,분노를 자주 해결했었어요. 특히 등산같은 전신운동을 하다보면 해소가 되거든요. 님의 아픔은 너무 무거워서 심리상담이나 정신과를 가보시기를 추천해요. 저도 엄마,형제때문에 십 수년간 괴로웠던 일들을 공감 잘해주든 정신과 의사샘과 만난뒤로 잊었습니다.
부모를 선택할수 없죠 ㅠ 폭력을 인지하는 어른으로 자라신 것 자체가 다행이에요 한사람을 구하는것이 세상을 구하는 일이라고 해요 당신은 소중하고 귀한 생명이고 자기자신을 자신보다 아껴줄 사람은 없어요 누구보다 행복하고 본인을 아껴주실 수 있는 선택 (예를들면 마음가짐 ㅠ) 하시길 응원합니다. 어려운일을 겪으신만큼 이해력이 높고 더 성숙한 분이 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자식 최고라고 말하고 다니고 집안에서 자기 기준에 안맞으면 사람을 죽일듯이 비난합니다. 자기 기준에 맞춰서 자기가 자랑할만한 가족이 될수있게 하고싶어하고요… 모자란 너네 내가 케어해서 이만큼 온거 아니냐 말하는 거 입버릇이고, 이런 행동하지말라고 하면 내가 그래서 못난점만 있냐며 어떻게 가족한테 노력한 게 이렇게 돌아오냐며 고치려는 시도조차 안합니다. 이것보다 더 많은데 진저리납니다. 하튼 나르는 무조건 피하세요. 지가 칭찬하는 사람이든 비난하는 사람이든 무조건 사람 지옥으로 만드니까
아 이거 공감 전직장에서 회사사람들과 못어울리던 개찐따 나르 상사 불쌍해서 챙겨줬더니 착각해서 고백공격이나 해대고, 그놈 오기 전에는 저한테 호의적이었던 사람들이 저를 적대하기 시작하면서 회사생활이 꼬였어요. 이 찐따가 저를 쫓아냈을 때 비슷한 말로 착한척하며 아가리를 털더라고요. 그 이후 한동안 사람이 무서워져서 진짜 가까운 사람들 외에는 연락을 일절 끊고 지냈습니다.
오늘 엄마가 제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너때문에 내가 자식들보고 싶은데 애들이 눈치보여서 못내려온다.' 동생 둘에게 험한 말을 듣고 그들앞에서 내 행동도 말도 자신이 없어 피한것뿐인데 말이죠... 엄마의 말 속에 저는 엄마의 자식이 아닌것같습니다.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아버지는 현재 기적처럼 나아지셨는데요. 어머니가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뱃속에 있던 저를 악마자식이라 생각했다며 이야기했던게 늘 기억나네요. 언젠가 그 이야기를 하니 어머니는 기억도 못하더랍니다. 조금이라도 엄마와 말이 맞지 않으면 어머니는 네 엄마를 하지않을거다. 아님 집을 나가라는 말을 하던 어머니 모습도 기억나네요.
특히 한국에서 부모가 날시시스트일 때 정말 사면초가인 게, 한국사람들은 으레 부모편을 듦. 부모님이 오죽했으면 그러셨겠어 이런 식으로 생각함. 으레 자식이 잘못했을 거라고 생각함. 진짜 이 세상에 철저하게 혼자가 됨.
ㅇㄱㄹㅇ
진짜 심하게 고통 받았는데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사춘기냐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랭-c6w유교영향
정말 힘들어서 엄마가 나르라 주변 아줌마들에게 날 욕하는 소리 듣기싫어요 우울증 왔어요
ㅇㅈ 사람무기력하게 하고 정말 내가 문젠가?내가 쓰레기년인가? 자책하게함😢
제 부모 특히 엄마가 나르시스트인데 제게 남긴건 우울, 공황장애, 불안, 분노 밖엔 없습니다. 더 슬픈건 이런 저도 나르시즘에 물들지않고 제 대에서 끊고 자식에게 상처주지않기위해 두배는 더 처절히 노력해야한다는겁니다. 자식에게 죄짓지 마세요 업은 무시못합니다 부모라도 다 돌려받아요.
그래서 친정 식구 모두와 연끊었어요. 남편과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정말 내 속에 있는 더러운 뿌리를 다 뽑아내기 위해 정말 심리학이며 명상이며 별의별 마음 공부를 하며 수련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아프지만 지금은 정말 많이 회복하고 가족 관계도 무척이나 돈독하고 화목해졌네요. 결혼했으면 내 자식과 남편이 가족이지 그 밖의 존재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닌데 참으로 징글징글하게 놓질 못했죠. 진즉 이럴것을 그동안 용기를 못내 지옥에서 살았단 생각이 듭니다. 내가 고통의 연을 내려놓지 못하면 가장 소중한 존재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내가 괴물이 될수 있다는 것을 정말 깨달아야합니다.
저랑 똑같네요. 저희 엄마도 나르시시스트더라구요. 저도 우울, 불안, 공황장애, 분노, 대인기피증 다 겪었습니다. 지금은 연 끊은지 2년됐구요. 조금은 살 것 같은데 천륜을 끊은거라 죄책감이 매일듭니다. 참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는 요즘입니다.
저도 나르시스를 들으면서 저희 엄마 아빠 ㅠ😢
똑같네요
전 지금 같이 살고 있어서 죽을맛이요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이 영상을 봐야할텐데 현실은 부모에게 매일같이 고통받는 자식들만 시청하네ㅜ
나르의 무서운 점은 본인이 나르라는걸 평생 인정 안하다 간다는것
지금도 엄마가 나한테 화풀이 한 거 조금이라도 풀려고
갔는데 내가 대든 게 잘못이라고 대화 회피함
진짜 미성숙하고 저런 사람이 내 부모라는 게 너무 싫음
ㅋㅋㅋ지 말이 맞아서 ㅋㅋㅋ
진짜 싫어요 그런 엄마
어쩔수없이 안고쳐질거예요. 내자식이 성격결함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그런가보다해야해요
저도... 제가 이렇게 느낀다 얘기하면 하는 말이 어쩌라고, 그만해, 적당히해라 에요..ㅎ
회피하시거나 화내십니다..
니가 반항하고 사춘기여서 그랬지 하시면서요..ㅋㅋ
남편이 옆에서 보면서 충분히 이성적으로 좋게 설명했는데 장모님이 왜그러시지 해요
저도 엄마가 그런 미성숙한 사람이라는게 너무 싫은데 더 싫은건 저보고 아이는 꼭 가져야한다면서 니같은 딸 낳아서 당해보라는 말 하시는거요...ㅎㅎ
저게 자기가 낳은 딸과 나중에 태어날 손주에게 할소린가 싶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지금 난임센터 다니고 있어서 그렇게 소중하게 가진 아이에게 엄마처럼 하고 싶지는 않네요..
우리엄마도 그래요.
그 자녀들은 우울증이나 분노장애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둘다 걸렸던거군요 ㅎㅎㅎ..이제알았네 ㅠ
그래서 제가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와..저요..우울증은 어느정도 극복되었는데 분노조절 이건 안 고쳐지더라고요
그러다 심하게 자아가 손상되면 조울증->정신분열-> 조현병 와요ㅠㅠ 너무 안타까움
제가 그 자녀입니다.. 더불어 강박장애까지 있지요
+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제대로 된 칭찬도 하지 않음 언제나 자신이 물려준 유전자가 좋기 때문, 자기가 골라준 학원이 좋기 때문이라고 얘기하며 어떻게든 자식의 좋은 결과는 자신의 덕으로 만들려고 함 ㅈ같아서 상 받아도 상장 숨겼음 에휴
ㅋㅋㅋ 그리고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꺼내오면 니 기억은 믿을수가 없다고 해버리네요
그 집도 유전자타령하네요ㅋㅋ저희 집도 그렇습니다ㅋㅋㅋ
와 유전자타령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네요ㅋㅋㅋ 저희집도 잘되면 유전자덕 안되면 제탓… 제발 상견례 같은 중요한 자리에서만은 그놈의 유전자타령 안 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중입니다
저도, 뭐만 성공해내면, 자꾸 공격하고 너는 그거 절대 못할거다 자꾸 가스라이팅해서, 이제 뭐만 성공해도 숨기고, 몰래몰래 하고, 그래요~잘하는거 들키면 그때부터 공격임.
맞습니다. 저는 이전에 첫 대학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곳으로 갔는데 부모님께 온갖 모욕과 자존심 공격을 다 당했어요. 금전적 문제 때문에 학창 시절에 학원 한 번을 다닌 적도, 정서적 보살핌을 받은 적도 없는데 말이에요. 모든게 그냥 제 잘못이 되었습니다. 22살까지 집에서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고 욕먹고 매일 눈물의 연속이었습니다.
이 지옥의 굴레에서 내가 스스로 성공하여 탈출해야한다는 마음에, 단 1원의 지원 없이 장학금과 알바로 몇백만원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편입공부에 그 돈을 투자하고 성공해 인서울 좋은 대학을 다니게 되었는데요. 제가 편입에 성공하자마자 내 유전자를 닮아서 공부를 잘한다, 역시 내 딸이다 그러더라구요. 정말 역겨운 기분이었습니다. 부모님의 이중성에…
나르시시스트 엄마 밑에서 자란 딸입니다. 엄마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중학교 때 일이 생각나네요. 그 당시 유행하던 키플링(고릴라 인형 달린) 가방을 사고싶어 돈을 모아서 집에 가져가자마자 엄마는 가위를 들고와서 제 가방을 다 찢어버렸습니다. 저는 한번도 메보지 못한 가방은 제 눈앞에서 산산히 조각이 났어요. 그때 어린 제가 받은 충격은 30중반이 된 지금도 생생합니다. 성인이 되고 엄마에게 그때 왜그런 행동을 했는지 물어보니 본인이 사준 좋은 가방을 안메고 다닐까봐 다 찢어버렸답니다.. 뒤늦게 저에게 사과를 했지만 진심으로 하는 사과가 아닌 이제 그얘기를 그만하라는 취지에서의 사과였습니다. 나르들은 바뀌지 않아요. 그저 화목하고 평안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 애착인형을 가위로 갈갈이 찢어버렸어요ㅜㅜ
악성나르 엄마대신 나를 위로해주던 가족같은 존재였는데..
키워줬더니 욕지거리를 하냐? 불효막심한 인간아
이제 그 얘기 그만하라는, 입막음 위한 말뿐인 사과… 제 엄마랑 똑같네요. 얼마나 힘드셨고 힘드실지… 저도 님도 앞으로 스스로 잘 안아주면서 행복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다엘-v3f욕 먹을 만 한데?
@@진다엘-v3f지런 엄마는 지 잠자리 욕구 채운거지 그러다 생긴 자식은 고통이다 부모 자격도 없고 징그러워 욕먹어도 쌈
ㅋㅋㅋㅋㅋ자식 인생 자체에 관심이 없고 오직 관심은 자기 자신 뿐. 자식은 자신을 보조하고 돋보이게 하는 존재죠.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어떤 연민에도 묶이면 인생 금방 나락행이에요.
우리 엄마 딱 저래요
정답
이거 ㄹㅇ입니다
자기가 제일 잘났고 잘못한거 1도 없고 잘되면 자기가 잘나서..안되면 자식탓 남탓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둘중 하나라도 있으면 그 집은 정말 지옥 그 자체입니다😂...!
항상 남탓,남욕,싸움걸기,,,시비걸기
휴...인생하소연? 애기때부터 👶 하고 커서도 저의 앞을 가로막아요.
그냥 차라리 거리두고 각자 사는것이 나아요.😢 병원다녀도 안바뀌고, 사과한번 제대로 받아본적 없고 그래서 이제 거리두고 끊고싶은데 자꾸만 연락이옵니다. 정말 힘이듭니다.
그러지마십쇼...이제 그만 괴롭히라구요! 벗어나는수밖에 없어요 ...살기위해서요. ㅠㅠ
아 ,똑같애.
아.. 나도 똑같애........
자식들 모두 우울증에 화병 걸려있슴.....
우린 모두 정말 ' 살기위해 ' 미성년을 벗어나자마자 집에서 도망쳐 나와야 했슴... 정말 , 살기위해서...... 살려고......
그래도 집이라고, 부모라고 찾아뵙지 않을 수 없고.... 그래서,, 그 생활은 죽~~~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늙어서 병든 부모 나몰라라 할 수 없어서.......
어릴때 친구집가서 , 그 집은 특별히 화목한 집이라고 생각했었슴. 너무 부러웠슴.
그런데 다른집들도 대부분 그랬슴....그때 그 친구집이 특별했던게 아니라, 대부분의 보통. 그런 평범한 집들이었던거임.......
알고보니..... 우리집만... 우리집만 지옥이였슴........지금도 현재진행형...
제 말이요.입맛 열면 남탓.남욕.이간질,불행의 전가였으면서 "네가 그런사람이다."라고 세뇌시켜서 자존감 바닥치게 만들어놓고
그러곤 돈 필요하면 연락함
와 제 얘기네요 힘드시겠어요ㅜ
@@눈꽃-d6m 이거 진짜 제 생각이랑 똑같아요 저는 가족중애서 3명이 교수님이 말씀하신거랑 똑같은 말을 하고 제가 상담받는 곳에서도 3명 다 나르시시스트라고 했는데 진짜 내가 무슨 저주를 받았길래 이러나 싶어요
나는 엄마랑 오빠가 악성 나르시시스트였는데 30년넘게 당하다보니 정말 깊이있게 공부하고 성찰했음 그러고 연 끊었음.
일말의 죄책감도 이제는 없음. 죽을만큼 스트레스받고 괴로울 바에야 차라리 죽고나서 그리워하겠음. 가족이여도 나르가 있으면 연 끊어야함 생각보다 우리나라는 가족을 못떠나 정신적으로 독립이안되고 휘둘리는 경우가 정말 너무너무많음 당연히 혼자있을땐 독립이 너무 어려운데 도움을 주는 친구나 연인 어떤식으로 관계가 생겼다면 단호히 끊어야함 반드시
이 대한민국 땅에 나르와 꼰대가 너무 많아요. 오은영 박사님 같은 사람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르는 지들이 잘못해서 물어보면 물어본사람을 건방지거나 버릇없는 사람으로 몰아감..진짜 졸라 싫음
울엄마와 언니가 나르입니다.
굉장히 자기중심적이고
내의견은 무시하고
늘상 자기들은 틀림없고 정확한사람이니 늘상 내잘못이고
나를 비난합니다.
똑같은 잘못도 자기가 하면 절대 인정안합니다.
이분이 포인트를 제대류 이해 했네요.. 지인 중에도 그리 당하고 이용당하면서 사는데도,,, 가족을 잃을 두려움에 탈출을 못함.. 진짜 안타까움
저랑 비슷한상황이시네요
전 언니가 나르예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당하면서 언니가 평범한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어요 언니가 고등학생때부터더더 심해지더니 성인이되면서 완전체의 나르가 되더니 최악이었어요 가족들은 그래도 가족인데 하는분위기.. 그러다 6년전쯤부터 인연끊자고했어요
다른가족들은 저를 말렸죠 이해는하지만그래도 가족인데..ㅜㅜ
하지만 전 잘했다고 생각해요
2023년 제 나이 46입니다
30년넘게 당하고산거죠 다들 힘내시구
끊어낼사람은 끊어내야도요 끌려다니면
내인생만 비참해져요
제 보기에는 나르시스트 사이코 소시오패스 먹이감은요, 타인에 대해 동정,이해. 친절,공감 배려 ᆢ등등의 미덕을 가진 사람입니다.
맞습니다
맞아요..저도 남편도 착해서 맨날 시댁에 당합니다..ㅎㅎ
제가 손절했더니 ..각자 행복해요.
맞아요 근데... 지능이 낮죠.. 본인 탓이 아닌데 본인탓인 줄 알고 이용당하는 사람이 많죠. 어쩔 수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똑똑하다몀 탈출 했을 겁니다...
접니다😂
이거 맞습니다😢 저 넘 이타적이래요..사람들이ㅠㅠ
이젠 좀 저 자신부터 추스리려구요~ 나르들 지겨워요!!
내 인생에서 나가줘 나르들아...
우리나라가 왜 나르시시스트가 많은지 이해됐음.... 지나친 서열주의때문이었구나. 학력, 성과 심지어 가족 내 형제서열까지 강한 나라이다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듯. 심지어 가족 간, 동료 간 공동체의식을 강조하다보니 피하려고 해도 절대 피할 수 없어짐. 문화가 바뀌지 않는 이상 평생 이럴 것 같아요....😢
유교때문인거같음 ㅋㅋㅋ지긋지긋한 서열주의
일본은 국가 전체가 나르시즘에 빠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 사람은 그래도 투쟁의 역사가 있죠..
갑질문화도요. 갑질이 나르시스트들의 유형이라고..
시골가면 더 해요
개멍청한 노인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공동체 의식은 좋은거죠
그치만 공동체라는 의식이 정확하게 무슨의도인지 모르면서 그런걸 이상하 게 이어간다는게 문제죠
엄마랑 점보러갔는데 무속인께서 엄마보고 하시는말씀이 “ 딸하나 잘뒀네 . 딸이 엄마의 엄마야. 딸한테 하소연하지마 . 얘가 지금 지정신아니야 . 본인은 딸 얘기 들어주지도 않으면서 자꾸 본인 이야기만해 . 얘 속이 더 시끄러워. 정신병와 심해지면 신받아야되. ” 하셨어요. 저를 위로하시는듯한 말씀에 저는 한참을 울었어요. 엄마는 어이없다는듯 우는 저를 쳐다보다가 본인이 궁금한부분 물어봤죠 . 그 후로 몇달뒤 애들씻기다가 갑자기 숨이턱막히고 식은땀이 계속 나고 온몸에 쥐가 내려서 한참을 누워있었고 그뒤로 과호흡 너무놀래서 큰병원가서 피검사며 오만검사 다받았는데 이상없고 정신과가보래서 정신과갔더니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증 adhd 공황발작이 온거라고 그뒤로 과호흡이 매일오고 산소호흡기 달고사네요 . 나중에 그 무속인이야기 생각나서 소름돋았어요 . 어릴땐 엄마가 무서워서 사춘기도 없었고 , 성인이 되서는 엄마갱년기 땜에 친구들과 술자리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요. 결혼해서는 시댁눈치보느라 산후우울증없었고 그저 사춘기도 산후우울증도 잘지나간거라고 스스로 멘탈 칭찬했는데 속으로 얼마나 곪았는지 마음의 병이 이렇게 무섭더라구요. 엄마는 지금도 괜찮냐고 묻기보다는 아직더 약먹냐 하지만 그이상 이야기하면 ”됬다 그만이야기해“하고 대화단절 시켜버리니깐 저또한 이야기하고싶지도 않고 , 원망할 힘도 없어요 .뭔가 엄마는 할머니 대를 이어서 저에게로 악순환을 이어갔지만 저는 절대 엄마처럼 키우지않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했고 지금도 딸을 사랑으로 키우고있어요 제가 못받은사랑 못받은관심 다 주고있어요.그런 제자신을 칭찬해요.. 제가 승자에요
대단해요. 저도같은생각이에요. 내가 내자식은절대 그렇게 안키울거다. 그리고 제일중요한게 내스스로에게는 더 잘해주고 칭찬해줘야겠다 이생각하고 혼잣말이나 거울보고칭찬해줘요. 이게정말 효과있더라구요. 내가 강해져요. 내자신은 내가지킨다. 주변에 있어주는사람에게 더 감사해줘요. 지금그것도 점점좋아지고 없어질거에요
사랑으로 따님을 키우시고 그 악순환을 나로 끊어냈다는 것이 정말 대단스럽고, 지금까지 정말 많이 고생하셨겠다 싶네요
저도 훗날 작성자님과 같은 부모가 되고 싶어요 고통과 슬픔을 제 대에서 끊어내고 사랑으로 이어가는 것이요
앞으로 가족분들과 쭉 행복하세요
승자맞네요.
잘하시고 계시네요 진짜
저도 그래요.
내가 너 아니면 어디다 이런 말을 하겠냐며 좋지도 않은 온갖 부정적인 말을 다 쏟아놔요.
저도 아이는 하얀 도화지다 생각하고 모든 말 하나하나 저절로 나오는 말이 아닌 계산된 말을 했어요. 좋은 부모가 할 말, 내가 들었어야 했던 말,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의 말…
처음엔 연극 같고 어색하고 그랬는데 몇년지나니 새 버릇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되았고, 그래서 아이와의 대화 (지금은 만 15세)가 내게도 쉼이 되고, 나 자신에게도 부정적일 때, 내 딸이 같은 상황이면 내가 뭐라 말해줄까 떠올리며 힘을 얻곤 해요.
착하다고 들으며 자라난 아이들은...어른이되어 방황하는것같네요.. 언제 방황이 끝날까요..
나르시스트 부모에게 애정을 주는건 밑빠진 독에 물붓기
아,,,,,,,,, 제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 쓰셨네요. 엄마를 볼 때마다 왜 그렇게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거 같나 너무 지쳤었거든요. 평생 돈 때문에 불행해 하는 거 같아서 돈을 갖다줘도 엄마 인생은 바뀌질 않았고, 애정 결핍 때문인가 싶어서 관심을 줘도 결과물이 누적되질 않았거든요. 물질로도 비물질로도 해결할 수 없는 절대 빈곤처럼느꼈습니다. 결국 사람 힘으로 해결이 안 되니 다들 피하라고 하나봐요. 저도 이제는 마음으로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랑은 내리사랑인것을
너무 딱맞는 표현이네요
애정을 줘도 몰라요...본인위주라.
소름끼치게 똑같은 ...
잘 되면 본인 덕, 못 되면 자식 탓에 주변에서 뭐 했다하면 또 우리 자식은 왜 저런거 못 하냐, 넌 이거밖에 안 되냐 등등 무시.. 추가로 주변에 잘 휘둘리고 귀까지 얇으면 그야말로 완전체 나르시스트가 되죠
우리엄마 얘긴 줄. 똑같네요 ㅜㅜ
자식은 옴싹달싹 못한 채 미치고 환장하는 거지.
만날 때마다 부정적인 얘기, 본인 힘든 얘기, 하소연 하는 것들은 손절이 답임. 나도 상대방에게 얻을 게 있으면 모르겠는데, 아무것도 얻을게 없는데 그런 얘기 주구장창 들어줄 이유 1도 없음. 이성관계 목적으로 만나는 거 아니라면, 그 사람이 동성이라면 더더욱 손절치고 관계 청산해야 됨.
그런부류는 가족이어도 손절하는 추세인데 이성관계가 목적이어도 당근 손절해야지
그런사람이랑 어캐 연애하고 결혼함.
엄마는 만나면 늘 다른 사람 험담을 하며 늘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질투한다는 의식을 갖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이 없습니다 자식이 여럿인데도 결국은 다들 엄마한테 질려버려서 멀리하고 있어서 결국 저만 남아 근처에 살면서 이것저것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취향도 까다로와서 뭐 사드려도 좋은 소리 못듣는 편이구요 나르면 부모라도 손절해야한다는데 주로 왕래하는 자식이 저밖에 없네요
반성하게 한동안 거리두는게 나을듯...다른형제들 이해감
와. 똑같네.소름
거리안두면 병수발도 님몫이될겁니다
님은 왜 해요? 그런 엄마라도 사랑받고 싶어서?
후회함...
그 나르시스트 엄마가 80대가 되면 딸은 정신병자가 되어갑니다....제나이 50 싱글...버리지도 못하고 제인생 좀 먹고 있어요 젊은 분들은 빨리 도망 가세요 저처럼 이생망 하면서 인생 잡혀 살지 마시길..
빨리 돌아가시길 빌게요ㅎㅎㅎ좀 곱게 돌아가시지;;; 이사가세요 멀리요
아버지가 나르시스트 입니다. 어머니는 지옥을 살았고 저도 지옥이었죠. 저도 아이둘키우는 아빠가 되어서 느끼는거지만 나르시스트 부모에게서 큰아이들은 본인이 평생 학대받고 컷다는걸 어른이 되고나서야 느낍니다.
이제 아버지와는 연락안한지 몇년되었네요. 가족이던 친구던 나르시스트라 생각되면 싸우지말고 무조건 피하세요
전 차남인데 어릴때부터 차별대우 받았습니다 외국에서 인종차별? 그건 세발의 피죠 어릴때도 지들 입맛에 맞게 키우더니 잘키운것도 아닌데 나이드니 지들 머슴짓하길 바라길래 쳐다도 안봅니다 아버지 칠순잔치때 고모삼춘들 왔지만 정작 자식들이 안갔음 얼마나 개쪽일련지 주제파악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나르는 싸움이안되죠~피하고 연락끊는게 답입니다.
그런 부모 아래서 크셨지만 좋은 아버지, 남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계에속 머리스타일 옷차림에 집착해여
맞아요 저도 어렸을 땐 좀 예민한 엄마 밑에서 컸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20대후반인데 이제서야 부모가 나르였다는 사실을, 제가 생각보다 정서적 학대를 심각하게 받았다는 사실을, 외상 후 스트레스나 인격장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가고 있어요..
나르시시스트에 허영심에 쩔어서
자녀를 노후보험으로 안 부모님 밑에 자랐습니다. 거리감 두다가 연 끊으려고 합니다. 이게 최선의 방법인것 같아요.
제가 그 꼴입니다ㅠㅠ
내 나이도 50 ...
그냥 과감히 인연 끊으셔요!!
평생 끌려다닙니다
저두요. 평생 괴롭게해서 제 안에선 분노와 우울이 들끓는데 본인은 잘키웠다,이정도면 최선이다 착각하고 뿌듯해해요.무슨 자식을 보험으로 노예로알고.
축하드립니다. 42. 저도 얼마전 손절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부모가 나르일 경우 적당한 선을 경계로 절때로 그들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굉장히 단호하고 확고하게 경계를 짓고 그들로부터 받은 독성을 해독 시켜야 해요 물론 한국 사회는 이걸 정신적으로 반대하고 비판하고 방해합니다 필요하면 한국으로부터 벗어나는 것도 추천해요 적당히 애매하게 해서 나르 부모로부터 절대로 벗어날 수 없어요
그것도 능력이 있을때 가능한거지 나르시스 부모는 자식의 미래를 생각 안하고 암때나 분풀이해서 면접날에도 방해하죠 무능력자로 만들어 갑질함
@@ChaeYoung-p7i경제력도 쌓을 수 없게함.족족 다 빼앗아감
부모가 둘 다 나르인데,어렸을 때 무심코 이민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누구나 한번 정도는 막연하게 이민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텐데,그런 정도의 별 생각없는 가벼운 언급이었는데도 아버지라는 인간이 불같이 화를 내더라.자기가 생각해도 자기 슬하에서 자식이 행복해 하진 않는다는 것을 알긴 아는데 그렇기 때문에 자식이 자신을 떠나려는 생각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그걸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그 와중에 별것도 아닌 말에 과민반응을 하는 것이다.나르 부모들은 자식들을 지배하며 손아귀에 움켜쥐고 놓으려고 하지 않는다.마음이 건강한 부모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식이 이민을 선택하더라도 서운해할지언정 그걸 응원해 주겠지만,나르 부모들은 그걸 자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는 반역행위로 간주하고 죽자살자 방해한다.
천륜을 거슬러도 돼요. 영혼은 애초에 얽힐게 없는 자유 개체에요. 그러니 영혼까지 잡아먹힐 상황이면 절연해도 돼요.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고 다 자식탓 ..ㅋㅋㅋ
40살에 연끊고 살았더니 정신이 평온하다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ㅠ 이젠 엄마만 생각하면 진절머리 나는 지경까지 이르렀어요 😓
천륜이 뭔데요? 혈연관계라고 하면 되는데 그걸 왜 하늘이라는 뜻을 넣어서 대단하고 고귀한 단어처럼 포장해서 학대당하는 자식을 얽어매죠? 그냥 쓰레기 유교 사상일 뿐인데 그걸 천륜 운운하며 자식을 학대한 부모편을 드는 거잖아요.
유교 사상이 없는 곳에서는 부모라도 자식을 학대했으면 자식에게 단절당하는 게 당연하고 아무도 자식을 비난하지 않아요.
천륜 이란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거리를 두는 방법 중에 완전히 연락을 끊는 게 제일 자식의 정신건강에 좋은데 이딴 천륜을 거스를 수 없다 운운하며 자식을 비난하는 논조는 옹호하지 맙시다.
맞습니다. 저도 학대당한 자식 입장으로써 내 상황 뭣도 모르면서 천륜 들먹거리는 사람들보면 화가 납니다. 학대 당한 자식들 입장에서 천륜이란 말은 끊어 낼 수 없는 족쇄 입니다.
저주 그 자체 입니다.
남녀가 결혼 후 피임없이 성관계를 하면 자녀가 태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의 태어남 자체가 '부모의 선택'인 것이지 부모와 자녀는 천륜이 아닙니다. 오로지 전적으로 부모의 인위적인 선택에 의해 생성된 관계입니다.
부모에게 상처받은 자식은 자기 상처를 그냥 묻어두고 스스로 극복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데 , 거기에 천륜이라던지 유교 사상을 들먹이는건 두번 때리는 말 같기는 해요 ㅎㅎ
부모가 천륜 거리는데요. 학대당한 자식 피말려 죽이는 말입니다. 애초에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부모란 존재는 아무것도 아님. 그냥 낳은 거 그 자체. 애정이 있고 교감이 있으면 그게 사랑인거지. 사랑이 없으면 없는거고. 천륜은 그냥 족쇄 하나 걸어서 평생 우려먹기 좋은, 평생 연금같이 들림. 나같은 친구들아 부모라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양육자일뿐. 기본 상호간에 도리도 안지키는 걸 부모자식간에 도리라고 하지. 기울어진 운동장을 다른 말로 부모자식간의 도리라고 하지. 아주 불공평한 개념을 고상하게 포장해 놓은 말임.
동감합니다. 유교사상.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극도로 포장하는 단어들 듣기 불편합니다.
무슨 천륜이 어쩌고. 절대적 미화가 웃기죠.
자식에게 순수한 사랑을 주지 않고 학대하는 부모는 그냥 생물학적인 부모일뿐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애만 낳으면 부모라는 타이틀을 가지는데 일단 부모만 되면 과대포장되고
그들 전부가 마치 자식에게 순수하고 헌신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푼다는 전제 자체가 코메디죠.
그렇게 세상에 현명하고 성숙한 사람만 존재했다면 이 세상은 천국 갈 필요도 없이 유토피아겠죠.
각 가정은 훌륭하게 자식을 키워내서 사회 구성원들 다 성숙하고 멋진 어른이였겠죠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건 누구나 다 잘알고 있자나요.
살아가면서 현실에서 경험한 이상한 인격장애를 가진 많은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들도 누군가의 부모라는 사실을 떠올려보면
관습적으로 사회에서 통용되는 부모라는 단어에 대한 미화는 비현실적이고 기괴하기까지 합니다.
누가 뭐라고 가스라이팅을 하든 말든
미성숙하고 이기적인 부모라고 부르기도 힘든 사람들은 최대한 빨리 성인이 되자마자 벗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영혼과 인생이 불행해집니다.
엄마가 가끔 쓰는 말인데..감히..깜짝 놀랐음..엄마는 요구가 많다ㅠ
울딸 월급통장 내놔야지? 엄마가 관리할께
어떻게 자식돈을 뺏죠?? 사람이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가스라이팅 나리시시즘 에고이스트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널리고 널렸음 결혼하고나서 알게 되는 경우도 많고 여러 부류들이 있음 집 학교 그리고 회사는 말할 것도 없고 그런데.. 그런거 다 피해가면서 살면 나중에 은둥형 외톨이 방구석 폐인 되는 건 시간 문제임
저희 어머니가 심각한 나르인데,
그냥 무시하고 최대한 없는 사람 취급 하고 딱 2년을 살았는데, 지금 관계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왜 관계를 유지하지?...
노리는 중이니 방심 금물
방심은 절대금지.안전고리 꼭 걸어두세요
정신이 편안해지지 않나요 ? 너무 신경쓰고 있으면 족쇄가 되는 느낌인데 내가 뭐 수발 드는 사람인가 했는데 분리되니까 정신이 편안함
@@솔솔-x7l이에 대해 좀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전 문자 하나만 와도 숨막혀서 잠오 안오는데 어떻게 편안해지셨는지 궁금합니다..
화풀이대상 본인화가풀릴때까지 비난하고 쏟아내야합니다 그렇지만본인은 조그만 말이라도 듣는거에 굉장한분노를 느끼죠
전에 정말우울했는데 이제 알고나니 괜찮아요
개공감.그냥 우리엄마네.나는 이유없이 비난받음.
남탓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동물인 나르시시스트
자기는 정상인데, 자꾸 이상한 사람만 꼬인다고 탓
부모가 자식한테, 헤어진 사람한테 "너 때문에 내 인생은 망했어" " 내 인생 네가 왜 가로막어"
말 안 섞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에코이스트분들에겐 해당되는 남탓 당연하죠ᆢ인생이 내현적 나르에게 속는줄도 모르고 착취당한후 버려지고 누명까지 쓰거든요
@@봄-b2l에코이스트 코스프레 하는 내현나르가 극악의 난이도...초면부터 울면서 피해 당한 얘기하고, 사방에 자긴 이런 사람이라고 줄줄이 늘어놓는게 다 에코이스트들 특징... 나도 처음엔 그런 줄 알았지... 참 세상에 이런 바보같이 착한 사람도 있구나 했지. 근데 3개월? 후에 본색을 드러내더라... (근데 진짜 초고수인게,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도 틈틈이 에코이스트 코스프레...) 그래서 쎄함을 아닐꺼야 내가 잘못안거야 내가 예민힌거야 탓하면서 의심하고 긴가민가했는데, 결국 회피형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였음.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대화를 녹음해야됨. 증거를 안 남겨놓으면 정신병 걸림.
이 사람 겪은 후로 현타와 ptsd로 대인기피증같이 인류혐오가 잠시 심하게 생겼었는데, 과하게 착한 척 하는 사람, 자긴 세상 천사인데 세상사람들이 나를 억까한다는 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을 초경계하게 됐음.
어렸을 때 부모한테 가장 많이 듣던 말이 너희들 때문에 내가 늙는다,흰머리 느는 건 다 너희들 때문이다,아빠 엄마가 싸우는 건 다 너희들 때문이다 같은 부정적인 말들 뿐이었다.늙거나 흰머리 느는 게 어찌 자식 탓이겠나 ?.자연스런 현상이지.그리고 자기들끼리 싸우는 것도 결국 부부인 자기들끼리 주도권을 잡고 자기들 편하자고 싸우는 거지 자식들 탓이 아니다.자기 먹고 싶은 떡 안해준다고 자기 마누라한테 심통부리고 싸운 게 어찌 자식들 탓인가 ?.내가 잘난 놈은 아니지만 나를 어렸을 때 1년 넘게 길러 본 큰어머니는 너 같은 아들만 있으면 내가 걱정거리가 없겠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결국 부모 자기들 문제를 자식 탓을 하며 자식들에게 책임을 덮어씌우는 거다.
나이 32살에 이걸 또 보러 왔네... 하.... 위로 받고 갑니다.
저두요 전 36살이예요
유교적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가부장적인 한국문화는 나르시즘 문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조선은 이미 망했는데 아직도 망한 사상이 망령처럼 한국에 남아있는 거 같네요...
한남은 다 나르고 한녀는 95퍼샌트가 나르임 ~
가족 안 갑질
그걸 알면서도 주입된 사상을 떨쳐내기가 힘듬...나도 모르게 성인임에도 세상을 유교적이게 상대를 대함
진심.. 유교 효사상 장유유서 남녀차별 가부장문화 이게 나르시시스트 양성하는 치트키 총모음세트임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밥먹드시 하는 말과 행동: (1) ‘난 둘만 낳고 싶었는데 니들이 쌍둥이여서 더 낳게 됬다.’ 아니 난 머 내가 쌍둥이이고 싶어서 쌍둥이로 만들어진건가? (2) ‘난 니들 하녀가 아니다.’ 누가 언제 하녀래? (3)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 정도는 해야지‘ (4) ’나도 죽고 너도 죽자‘하면서 주방에서 식칼들고와서 위협하기 (5) ‘뭐뭐 안 하면 넌 딸도 아니다 다시는 연락하지 마라’
헐 똑같아
왜 자식을 괴롭히지 이해가 안되요😢
와 진짜 너무 비슷하네요 이런 부모가 많다는 게 어이가 없네요
저는 막내인데, 딸이 하나 있어요. 제앞에서 "나도 너희 언니 하나만 놓을걸"엄청 후회한다고..😢진짜 상처예요
똑같아요~ 진짜 소름끼쳐요😢
엄마는 남들이 다 질투한다고 생각하고
어렸을때부터 학대도 하고 집안에서 싸움도 엄청 잦았구요
저한테 성형과 다이어트 매일매일 집착하고 무조건 이뻐야한다 등
저에게 강요하는게 너무 많아요
마음편하게 사는 날이 없었던것같네요
제가 엄마에게 이런 점때문에 힘들다면
공감도 못하고 엄마와 대화를 해본적이 없어요
엄마의 문제점을 말하면 그냥 제가 이상해서 그런거다
그런것때문에 깊은 대화가 안되요
너가 유별나서 그런거다 등
매일매일이 그냥 일방통행이에요
대화도 안되고 반성도 없고 그냥 다 제탓인거죠
저도 남들처럼 행복해지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절이죠 뭐 ㅠ
병든 한국사회죠. 방귀 뀐놈이 성낸다는 속담이 딱 맞는 표현. 최근엔 거지근성도 엄청나요. 모두가 병들었는데 아무도 아픔을 못느낀다쟎아요. 쌍것들만 사는 나라 같아요. 우리 가족 포함한 이야기 입니다
내가 쓴 글인줄ㅋㅋ. 진짜 사회가 천박함
진짜 공감합니다 천박한 사회 거지근성들
방귀 뀐놈이 성질낸다는 속담도 바뀌어야 한다.얼마전에 어떤 젊은 여자가 한적한 길에서 방귀를 시원하게 뀌더라고.사람이 없는 줄 알았겠지만 그 자리를 지나가던 나와 눈이 마주쳤는데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여자쪽에서 부끄러워하고 얼굴을 붉히며 자리를 떠나야 하는데 오히려 성난 표정으로 나를 째려보며 뻔뻔하게 지나가더라.내가 뭔 죄기에 ?.괄약근이 찢어졌나 싶을 정도로 시원하게 방귀를 뀐 게 잘못이라면 자기 잘못이지.세상 살면서 여자가 그렇게 크게 방귀 뀌는 것은 본 적이 없다.이제는 방귀 뀐년이 성질낸다 라고 속담을 바꿔야 한다.남자들도 방귀 뀌고 그렇게까지 뻔뻔하게 굴지는 않는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어느순간 나에게 그렇게 싫어하는 나르시시스트적인 모습이 보이면 내자신이 너무 싫어짐
기본적으로 공감능력부족에 회피형 자의식과잉 완벽주의 등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굳어진거라 쉽지 않음..
나는 특별하지 않은 사람인데 내가 특별하지 않으면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기분임
저랑 똑같네요 ㅠ 그래서 저도 아이 안낳을려고요
맞아요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자랐고 그들의 그런 모습을 정말 증오하는데... 내 안에 나도 모르게 자라며 그들에게 학습되어진 나르시시스트 모습이 있더라구요 스스로를 발견하고 깜짝 놀랍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으려 피나게 노력합니다ㅠㅠ 이래서 예전부터 집안을 보고 결혼시킨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구나 싶어요
회피. 공감. 만족 못함. 공감. 학대 공감. 정말 너무 힘듭니다. 가스라이팅 공감. 나를 가스리이팅해서 친언니를 왕따시킴. 말 안들으면 아빠를 가스라이팅해서 나한테 보복. 정말로 너무 힘듭니다. 아빠도 악성나르시스트인듯, 항상 내잘난맛 남탓. 학대, 회피, 공감능력제로, 부모가 둘다 나르면 자녀들이 정말로 힘들어합니다. 그 심정 모릅니다.
나르 부모 밑에서 자라면 십중팔구 나르시시스트가 됨.그게 어쩔 수 없는 게 어렸을 때부터 보고 배운 게 그런 거라서 자기도 어찌할 수가 없음.어렸을 때부터 인격 속에 깊이 박힌 것은 성장해서 파내려고 해도 파낼 수가 없음.폭력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들이 폭력 가장이 된다는 말이 그래서 생긴 것임.미워하면서 닮는 게 부모자식 관계임.
천륜도 거스를수 있지요.
이런 부모형제와는 손절이 답입니다.
어려우면 최대한 거리를 두시고요.
괜찮습니다.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나르 부모와 연 끊으면 패륜아라고 욕하는 사람들때문에 오히려 이차가해로 더 힘든 문화인것 같아요
그럼 싸가지없는 넘 이러길래
너같은 엄마 둔적없다고 하니깐
벙어리됨 어린이일때 부모한테 이유없이 맞은거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쏟음
@@user-Griezman 손절해도 됩니다
천륜은 무슨. 자식을 낳은 거 가지고 무슨 대단한 하늘의 이치라도 이룬 것처럼 떠받드는 것 자체가 유교사상이고 자식을 소유물, 도구로 다루는 나르부모의 무기인 거죠.
내가 널 어떻게 대하든 천륜을 거스르면 안돼, 이렇게요.
천륜 이란 말 자체가 참 혐오스러워요. 없어져야 많은 자식들이 학대하는 부모로부터 스스로를 해방시킬 수 있을 겁니다
부모한테 경제적인것을 유년시절 정도 빼고는 중학생정도만 되도 알바하며 일부러 도움 안 받으며 크고 평생을 경제적인 도움 안 받을 각오하면 큰소리치며 살수 있게 됩니다 ㅋㅋ
제 가까운 친척이 이런 분이 있어요.
잠시만 보면 천사같은 사람입니다.
말을 정감있게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일도 아주 잘합니다.
그러나 가까이 자주 보니 바로 본색이 나오면서 하나에서 열까지 다
본인 뜻대로 해야 되고 주변인들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들러리여야 하더라고요.
날마다 하는 소리가 주변 사람들이 다 남편과 자신의 희생 덕분으로 잘 살고 있고
남편이 암에 걸렸는데 남동생이 속을 썩여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남동생네은 자기들이 알아서 잘 사니 그 꼴도 못봐요.
자신이 좌지우지 해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 동서가 잘못 들어와서 형제간의 의를 끊었다고 하고
좋은 일은 다 자신들이 했고 안 좋은 일은 다 동생이나 남탓을 밥먹듯이 하더라고요.
이런 사람하고 누가 잘 지내겠어요.?
잠시 좋았다가 학을 띠고 도망가지요.
그런데 어쩌다 보는 사람은 그 분의 말빨과 감언이설에 거의가 속더라고요.
저도 속은 것처럼요.
제 엄마네여
아마 저도 속고 저도 세뇌당하고 비슷해졌을지도요..😢😢😢 우울하네요
정말 정확하게 꽤뚫어 보고 계시네요
제 엄마네요. 본인이 어릴 적 아버지에게 나를 두고 가버리고 한 번 찾지 않았고 다커서 다시 만나도 요구만 늘어놓으면서도 본인은 내게도 피해자이고 자신이 낳아준 것에 대해 왜 고마워하지 않느냐 묻더이다.
가방끈 짦은 옛날 세대들이
지들말이 곧 법이고 진리인 줄 압니다
한번 대화나누면 뭐 저런 닭뇌인가
이생각이 들어서 왠만하면 사람들이랑 말 안섞어요
울엄마 진짜 나르시스트 부모 표본 그 자체인데 ㅋㅋㅋ.. 본인이 보살인줄 암 ^^
나르도 여러 부류가 있습니다. 어딜감히.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엄청 선량한척 하는 나르도 있죠. 후자의 경우 강자에게는 절대복종합니다. 그리고 약자는 절대지배하죠. 그런 나르들은 표가 나지 않고 스스로를 늘 피해자의 위치에 두면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기 때문에 나르인지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엄마도 감히 라는 피해의식 어린자아 대박대박 마자요 저히엄마도 어딜감히 피해의식이써요 제가 이성적으로 기분안나쁘게 이야기해도 시끄러! 어딜감히! 지보다 지식 높은거 절대 인정안함
우리아빠가 나르시시스트ㅎㅎ
밖에 나가서 겸손한답시고 저희를 깎아내려요. 저는 참지않기때문에 대판 싸웠답니당ㅎㅎ 그러고 한 일년간 말을 안함.
그쵸 없는 말까지 지어내며 깍아내림
와. 혹시 제동생인가요 ㄷㄷ
저희 아버지도 딱 그러세요. 그래서 제가 분노하면 왜 분노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표정에 분노장이라고 오히려 정신병 있는 사람 처럼 대하죠. ㄷㄷ 밖에서는 세상 착한척 집안에서는 개짓거리. ㅡㅡ
나르시스트 특징
자기보다 강하면은 절대 나르짓 못함
나르 부모와 싸우는 자식은 오히려 제대로 성장하는 데 문제가 없음.하지만 나르 부모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하고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자식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굉장히 심한 어려움에 빠지게 됨.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니르 부모와는 적당히 멀어지는게 불가능 한 경우도 있어서 그럴때는 아예 눈 딱감고 연을 자르는게 최선입니다. 집착 헬리콥터 형 나르 일수록 거리를 조금 두려고 하면 더 악질이 되는 부모가 있어서 그런 경우엔 뭘 어떻게 해도 작정하고 괴롭히려 오는 사람마냥 굴거든요. 그런 부모가 생각보다 많아요. 근네 주변에서 이해를 못해주는 경우가 더 많죠. 직장에 찾아와서 소란을 피우고 난리를 하면 회사 사람들이 왜 엄마인데 그렇게 대하냐고 한다던가. 부모가 회사에 와서 난리 피워서 회사 관두는 사람도 종종 있습니다. 주변에서 도와줘야 되는데 가족이니까 다들 자기네들끼리 가족끼리 가족이니까 알아서 잘 하겠지 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고 보통은 자녀 한테 부모님을 더 이해를 해라 그렇게 말하죠… 나르 부모 있는 자녀로서 그 점이 가장 고통스럽네요. 아무도 미친 내 부모님을 미친 사람으로 봐 주지 않는거. 왜냐 그사람들은 부모가 그럴거라고 상상을 모샇기 때문이죠.
맞아요..남들은 몰라요. 잠깐씩 보는 남들에게는 얼마나 잘하는데요.가까이에서 살아봐야 알아요.
단절밖에는 답이 없어요.
제 엄마가 결혼한 제집에 와서 쌍욕하고 저 개망신 주지요... 애들 학교 소문 날까봐 저만 전전긍긍 에혀
이사했지요. 계속 저 쫒아 다니는데 어떻게 해냐하나요? 도와줘도 지랄인 까다로운 애(사십대중반 인 부모인 제게 ㅠㅠ)가 저에요... 주변에 저 그렇게 말하고 다녀요.
저는 그래서 말을 함부로 하기보다는 차라리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실 것 같아요.' or '제가 당신이였어도 정말 속상하고 힘들고 두려우실 것 같아요.'등 그냥 그 사람의 감정에 온전히 초점을 맞춰서 위로할 것 같아요. 제3자라면 누구의 편을 들기 어렵고, 판단이 안된다면 당사자에만 초점을 맞춰도 실수는 안합니다. 힘든 사람들 상처는 주지 맙시다. 그리고, 때로는 무조건 '자녀'쪽의 편을 들어주어야 할 사람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2년전 또 싸움의 반복으로 연락을 끊었는데...불현듯 자신이 억울하고, 부모대접을 하지않는다면서 갑자기 저는 목회를 하고 있는데 교회와서 엎어버리겠다고 합니다. 친아버지 또한 이러한 엄마땜에 도망가셔서 이혼하셨구, 그게 저와 제동생에게 가스라이팅과 본인이 인정받아야할때마다 나르성과 가스라이팅 까지...결혼하니 결혼한 제 남편에게까지, 점점심해지는 나르시스 장애가 자주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이걸 어떻게 끊어버릴 수 있을까요? 이 상황을 1도 이해못하실 교회 성도들 앞에 이 난리늘 어떻게 막을길이 없을까요?
나르 부모들이 성인 자녀를 엿먹이는 좋은 방법이 자식의 직장에 불쑥 찾아오는 것이다.부모가 자식 직장을 찾아오는 게 무슨 문제가 있냐 하고 속모르는 사람들은 생각하겠으나,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일단 자식한테는 사전 통보없이 찾아와 직장 사람들한테 자식에 대해 이러니저러니 말들을 쏟아내는데 자식 입장에서는 허를 찔려 당황스럽기도 하고 굉장히 난처한 노릇이다.알다시피 직장이란 직장인들에게 총성없는 전쟁터 같은 곳인데 밝히지 않아도 될 자식의 정보가 부모의 입을 통해서 까발쳐지고 자식을 어린애 취급하는 부모로 인해 자식의 체면이 여지없이 짓밟힌다.직장에서 암암리에 경쟁관계에 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되는 것이다.그렇다고 대놓고 부모에게 타박을 했다가는 자식이 비난의 눈초리를 받게 된다.참으로 난처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나르 부모들은 바로 그걸 노리는 거다.자식을 향해 너는 내 밑이고 너는 내 손아귀에 있고 너는 내 손아귀에서 절대 빠져나갈 수 없다는 은연중의 시위를 하는 거다.그런 나르 부모에게 자식의 사회적 체면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다.어찌보면 자식 입장에서 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다.
우리 부모님이 나르시스트 부모라는걸 최근에야 알게됐네요.
자라면서 얼마나 무시를 많이 당했는지 항상 자존감이 낮았어요.
좋은 남편 만나 착한 아이 낳고 자존감 많이 회복했는데 자식이 잘되면 축복해줘야 하는데 계속 비난하고 부정적으로 얘기해요.
엄마라는 사람이 딸을 질투할 수도 있구나, 그걸 대놓고 표현하는구나를 생전 처음 알게됐어요.
영상에 나온 에코이스트 자녀라 마흔 평생 착한아이 컴플렉스에 시달리며 좋은 딸 되려고 노력했는데 요근래부터 못 참겠더라구요.
잠시만 같이 있어도 진절머리가 나서요. 하지 말라고 해도 끊임없이 무시하고 반복해요.
이 영상+몇가지 도움되는 영상 보고 이제 단절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절하고 몇배로 치열하게 노력해야 내 착한 아들에게 상처주지 않을 수 있다는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저도요 최근에암
절연이 답 나르 가족은 에코가족이 빠져야 지덜끼리 치고받고 싸우며 각각 남남이 됨 상속 몇푼으로 자식들 이간질하고 딸한테 뜯어다가 아들 보태주는
천정엄마 손절후 천국
본인잘못 절대 못 고치고 떠나간 자식이 노예처럼 안하는것만 욕함
예언하자면 마지막 자식에게도 버림 확률 높은데 역시 본인운명
심각한 나르부모들은 맞서지도 못해요. 가스라이팅 당해서 순종 하며 반병신되어 다들어 주면 더 심해 집니다. 거리를 두고 지내려고 애쓰세요.
ㅡ그리고 자기예기 만하는 친구 뿐만이 아니라 자기는 말을 많이 안하고 상대가 말을 많이하게 만드는 친구가 더 위험 합니다. 나르거든요. 기 다 빨리고 나에게서 유익한 정보 다빼갑니다. 그리고 꼭 이용해 먹습니다.
나르 특이 본인 얘기만 하는건데 이건 또 먼 신박한 ㄱ소리임. 이 샛기 지가 나르면서 현실부정하는 샛기네. 구역질 나는 샛기
그건 이용을 해먹을때 얘기고, 남한테 깔대기처럼 지얘기 감정쓰레기통 삼는건 확실히 나르시시즘 성향이라고 봐야함
그런 미친 친구들은 자기 자랑 아니면
남이 못 되면 연민하고 남이 잘 되면 깎아내리려고 하고 .. 미친놈들 열받네요 ㅠ
223맞음
나르특징!
1.뒷담화
2.외모나 보이는 모든것에 대한 집착(성형중독,동안집착,명품,잘나보이는 것, 내면이나 자아성찰 못함)
3.돈에 미쳤고 허세 남의시간 돈 착취 뻔뻔
4.잘된건 다 지탓 못한 건 남탓 미안하단 소리 못함
5.남들이 자길 질투한다고 망상.
6.충동적임(술 좋아하거나,이성중독)
7.칭찬 개 좋아함. 보통 사람들은 민망해하죠
엄마가 나르시스트인데… 성인이되서 또 나르시스트를 만나 착취당하다 30대나 되서 정신차리고 빠져나왔었네요.
이런 좋은 방송 있으면 알고 힘든시간을 보내진 않았을것같은데….
나랑 같네요~~
보이니까 돌파구가 있네요
알아도 함정에 빠지고 못빠져 나오는 경우도 많음.지금이야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퍼져 있지만,옛날에도 정확하게 규정짓지는 못하지만 자기 부모의 성향을 막연하게나마 알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시도를 하지만 한번 그런 관계에 빠지면 못빠져나올 뿐만 아니라 또다른 비슷한 관계 속에도 쉽게 빠지게 됨.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임.
저희 아버지가 어릴때부터 매일 저때문에 자기 인생 망가졌다고 변기가 막혀도 저때문에 막혔다고 밤새 벌을 세웟어요. 지금은 거리를 두고 살지만 아직도 계속 연락하세요
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이용할 가치로 보고 계속 연락하는거니 그럴땐 빚이 없어도 빚이 많다고 하소연하라네요. 그럼 연락 뚝 끊길거래요.
연락 잘 받지 마세요 연락 올때마다 힘들다 돈이 필요하다 등등 이런 얘기 하면 연락도 별로 안올껄요
헐
사실 나르시스트가 제일 악성이고 제일많은데 제일언급이안됨
너무 많아서 별거 아닌것으로 취급당하는 것 같음
@@kennethwow792322
이 사회에 널렸으니까 특히 똥팔육들
저희 아버지가 진짜 나르시스즘이 심한데 어렸을때 좋았던 기억이 하나없고 지금도 그러는데 영상보고 마음이 좀 안정이됬에요
유교 때문에 나르시시스트 양성 되는게 큼
깊이 공감합니다
서열 체면
100배 공감
쓸데없는 유교사상, 서열, 학력주의자들 배울점이 1도 없는 사람들
유교라이팅 극혐
유교가 아니고 일본 제국주의 영향 남 잘되는 꼴 못본다 지금도 북한과 전쟁터지길 바라는 일본 놈 들
그것도 아니예요. 그시대에도 못배워서 그모양인 겁니다. 유교사상이 꼭 그렇게 만드는건 아니예요. 걍 천박하고 못배운거예요. 잘 살펴보시면 아실겁니다. 겸손은 그들에게 순간적 가식에 거짓말 사기꾼질 하는 겁니다. 주변사람 여럿 죽이죠.
교수님 말씀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희 엄마네요.. 맨날 나때문에 지 인생이 이렇게 됐다 망했다 나죽으면 다 니년때문이다 제가 힘들다고 하면 내가 더 힘들어 땅속으로 꺼져 창문에 뛰어내려 죽어 이런말 아무렇지 않게 해요
너무 힘드셨겠어요. ㅠㅠ
저는 이런 말 들어봤네요. 저질스러운 말..
"너는 내 밑구녕에서 나온 년이야"
내가 자녀때문에 이혼 안 하는 거거든~
결혼할 때 흠이 될까봐 그러는데
상대방에게 엄마를 보이기가 부끄럽거든요.
다른 돈 많은 남자가 좋다고 하면 가족 버리고 갈 인성이라고 봅니다.
수십년을 봐왔는데 정이 안 가죠...
너는 딸인데 왜 엄마편이 아니냐 그래요.
수십년째 하는 짓을 보면 바르지가 않는데 편들어주길 바라네요. 너무 힘들었다고 죽고 싶었다고 하니깐 죽지 왜 안 죽였냐고 해요 그리고 본인이 가정을 일으켜 세운 대단한 인물인줄 알죠. 그런데 외가쪽이 다들 이기적이고 그래요. 할머니부터 이기적이고 외가친척어른들이 거의다 이혼했죠. 그 부모가 기성세대겠죠... 진짜 답 안 나옴. 상담센터에 데려가도 이런 영상들보내도 내로남불에 고집들이 어마어마함요.
@@goodworld82나르로부터 거리를 꼭두시고 독립하시길요!! 본인행복만을 위해 사세요. 나르랑 같이살면 정신이 피폐해져요ㅜ
얘기하다 할 말 없으니 나가서 똥통에 빠져 죽으라고 하던 엄마 내 칭찬하는 남편에게 아니라고 부정하던 엄마 해준건 1도 없는데 낳아 줬으니 당연히 받으려고 하는 엄마
저도 상처가 마음속에 쌓여 있네요;;;
@@yjm-ch1vz 똥통이라니 세상에나...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전 20대중후반에 부모님이 3년은 싸우고 이혼얘기도 나오고 운영하는 가게도 전소화재에 집안이 시궁창이라서 좋은조건의 사람도 못 만나고 시간을 더 끌기위해
대학원까지 입학하고 그랬는데.... ㅠㅠ
너 결혼 안 하면 독거노인으로 늙어죽어라~!!!
그 나이 됐으면 부모한테 돈도 좀 주고 그래야지 그러더군요. 본인이 가정주부로 집안일하면 300만원의 가치가 있는 할일 많은 직업이며
타인이 딸이 가정주부로 집에서 집안일하면 노는 거고 자기는 집에 못 있겠다고 말 바꾸는 여자네요. 동생한테 2년은 돈 뜯다가 한달도 안 되서 또 돈 달라고 해서 뭐라하고 딱 끊고 집 나가고 결혼준비하니 부랴부랴 일자리 알아보고 난리더군요. 집대출비 내야되니깐요. 부부는 함께 노력해야되는데 자식 낳은 것도 남편탓 자기 고생하는 것도 남편탓만 아빠탓만 하네요.
평생을 어디까지 맞춰줘야되는지 진절머리나요.
직장에서도 같은 나잇대 남자분이 도와주는데
우습게보고 3년정도를 아침저녁식사시간에 욕험담을 해대며 우쭐대고 살더군요.
못 배워서 그런지 참... 인격장애가 있네요.
저희 엄마도 그런식으로 자주 협박해요 ㅋㅋㅋ 근데 자기애 지나치게 강한 나르시스트들 절대 안죽습니다 ㅋㅋㅋㅋ 공허한 협박이라 생각하고 속으로 웃으면 차라리 마음은 좀 낫습니다 ㅠㅠ 😂
예전에는 흔한 자식학대하는 부모많았다…결국 자식도 분노장애 우울증……..
내부모는 남아선호사상이 있어서 딸한테만 막말과 욕설을 잘한다
분노조절장애마냥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욕이며 막말을 쳐뱉어서 너무 역겹고 정신병걸릴 것 같음
가까운사람한테 막말하는인간들 이것도 나르시스트인가요
타인한테나 자기 아들한테는 욕설도안함
30년간 당해서 나도 욕설이 쉽게나옴 하
제주위에 전부 이런사람들뿐이에요ㅜ 혼자가좋네요ㅜㅜ
ㅠㅠ 그마음 너무 이해됩니다 ㅠ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이면.. 그게 익숙한 나머지 배우자또한 부모와 비슷한 사람을 선택하고 친구들도 그런 사람은 선택한다고 하네요 ㅜ 너무 힘든나머지 혼자가ㅠ편해지는 상황에 오고ㅠ
나부터 변해서 주변 정리를 시작하는게 필요하다고 하드라구요
ㅠㅠ 힘내세요! 그냥 혼자 고립되어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나를 알아간다 생각하시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시면 되요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저도 잠시 힘들지만 서로 공감하며 힘 얻고 갑니다. 기운내셔요
저두요ㅠㅠ 태어나서 보니 악성 나르시시스트 집인에서 태어났더리구요
외가 친가 둘다 나르시시스트 소굴
자라면서 친하게 지냈던 엄마친구 가족들 죄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인간들끼리 끼리끼리 살더라구요 제가 멀쩡한 친구만나는 꼴을 못보고 온갖 이간질에 거짓말하고 적극적으로 다 끊어놨던게 저희 엄마...ㅎㅎ
정상적인 사람들을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대학생활 하면서 처음 만났어요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Rinpndip
멍텅한 어른들이 가정교육을 핑계로 지들 말 안들으면 회초리로 개패듯이 패죠 아주 순한양으로 키우는데 동방예의지국이 아니라 꼰대국가예요
유유상종이니까요.. ㅜ ㅜ
더 큰 문제는 지금 부모님들이 아이를 나르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세상 지삐몰라 다 지를 위해서 움직여야되고...어짜노 진짜 ㅠ
@@serendipity-lw9er 지밖에 ...
저희남편 나르시시스트 인지 봐주세요
1.남편이 아이랑 잘 안놀아주고 아이들한테 관심도 없으면서
아이들이 아빠 퇴근하면 달려오지도 않고 안 반겨준다고 그 지랄 하네요
2.본인이 지금까지 가족들 한테 헌신한줄 알아요
3.생각없이 내뱉어요.
4.받기만좋아하고 고마움을 몰라요
큰아들인가요?
저희 아빠가 나르입니다.
글을 보니 저희 아빠 모습이 겹쳐 보이네요. 제 경험이랑 빗대서 말씀드릴게요.
1. "내가" 필요 할 때만 찾는 인간 관계 - 가족도 예외가 아니죠, 평소에 내 할 거 있고 바쁠 땐 자식마저 귀찮다가 매체에서 보여주는 강아지 같은 자식들 애교가 필요할 땐 요구하는거죠. 그것도 평소에 애들한테 잘 해 줬어야 애들이 아빠한테 앵기고 할텐데 말이죠. 결국 자기 뜻대로 안되니 화내는것 같습니다.
2. 세상의 중심은 나 -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모든 일에 완벽하다 생각 할거에요. 완벽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부정할거구요. 가정일도 잘한다고 생각하니 당연히 헌신하는 남편, 좋은 아빠 라고 생각할거같습니다.
3. 공감 능력 결여 - 공감 능력이 떨어지니 내가 남한테 상처주는 말인걸 인지 자체를 못해요. 하지만 역으로 자기 자존심 건드리는 상처되는 말들은 뒤지게 부들댑니다.
4. 일이 잘풀리면 내 덕, 안풀리면 니 탓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게 당연한 사람 입니다. 남이 무언가를 주면, 백성들이 왕에게 바치는 조공쯤으로 생각하고 만약 자신보다 겉으로 보이는 위치가 높다 생각 하는 사람이 자신한테 선물을 주면, 역시 저 대단한 사람도 날 알아보는구나 역시나 난 개쩔어. 이런식입니다. 물질적으로 오고가는게 아니더라도 남이 애정이나 관심을 주어도 감사를 느끼긴 커녕 어떤 방식으로든 내 덕 으로 회로를 돌려 버립니다.
많이 부정적으로 썼습니다. 아빠에 대한 원망이 커서요 ㅎㅎ.. 공감되고 필요하신 부분만 생각에 담으시고 나머진 본인 판단입니다.
상대방 얘기도 들어봐야 할듯
나르시스트는 그냥 자기입장만생각해서 나오는게아니고 그걸 상대방이 따라주길바래요 안따라주면 연을끊니마니 너죽고나죽자 라는심산으로나오죠..
그 정도 가지고 나르시시스트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좀 성격이 안좋다고 사이코패스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그건 그냥 성격이 좀 괴팍한 거잖아 ?.이 경우도 성격이 좀 안좋은 거지 나르시시스트라고 하기는 어렵겠지.
직접 매일 당하는 사람으로써 근본적인 해결책은 공간분리, 죽을때까지 인연끊기입니다.
부모가 나르면 이번생은 망했다고 보면됩니다.저는 당하고살다살다 65세에 정리함
넘편하고 좋아요
남은 삶이라도 편한하게 살거예요
결국 나르 부모가 죽어야 정리할 수 있다는 말인데,나도 그 말에 동의함.어떤 어려운 시기만 지나면 좋아지겠지 라는 생각은 헛된 망상임.도돌이표가 붙어있는 것처럼 한 고비를 넘기면 또다른 고비가 찾아오는 게 나르 부모와의 관계임.도대체가 같이 한 하늘에서 평화롭게 지낼 수가 없는 게 나르 부모와 그 자식 간의 관계인데,부모자식 간에 왜 그래야 하는지 슬픈 일이기도 하고 나만 그런가 하는 자괴감도 있었는데 알고 보면 그런 부모자식 간의 관계가 꽤 많음.아마 그런 관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면 한 인간으로서 삶을 훨씬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을 것임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 중에 많은 수가 자신의 아버지와 어렸을 적 일찍 사별한 경우가 많음.개인적으로는 불행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안좋은 기억이 없으니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자기를 가두는 장벽이 없으니 보다 자유롭게 활개를 칠 수 있음.다만,사람의 삶에는 관성이란 게 있는데 자신에게 불행감을 안겨주던 존재가 어느날 사라졌다고 해서 과연 그 피해자에게 행복이 불쑥 찾아올 수 있을지 그게 의문임.
우리 엄마가 나르시스트인건진 잘 모르겠지만 내가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 사람인 건 확실함. 세상 모든 게 자기위주이고 틈만 나면 거짓말이고 모든 일에 항상 핑계가 들어가 있고 자기 기분 안좋으면 신경질내고 심하면 물건 던지고 이제는 나이가 하나둘 먹을수록 불쌍한척 환자인척하는 스킬이 점점 늘어남. 그리고 책임을 떠맡기려하는데 그럴 때마다 불쌍한척 환자인척을 함. 그러면서 집안일 다 내팽개치고 친구들 만나러다님. 해외여행도 가고 잘 놀러다님. 일주일에 몇번씩 밤마다 친구랑 통화로 자기 주변사람들 험담질함. 그 통화소리 때문에 잠을 설친 적이 하루이틀이 아님. 이런 엄마가 이제는 질려버렸고 진짜 너무 꼴도 보기 싫음. 엄마란 인간 때문에 그동안 정신적으로 쌓인 스트레스가 너무 많음…. 안좋은 생각도 여러번 했는데 시도는 했지만 잘 안되더라.. 살고도 싶어서
우리엄마다...
애썼고 단칸방이라도 독립하시길 부디
마지막 멘트 뭉클.. 그래 살아야죠..
그런데 왜 독립을 안하시는거죠
나르 부모에게 있어서 자식들의 불행은 은근한 행복이다.물론 겉으로는 절대 아닌 척 하고 자식의 행복을 무엇보다도 바라는 척 하지.
아하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이
이거였군요 다른사람에게 어딜감히?
고것참 안타까운현실입니다...
난 저런사람들이랑은 못지낼거같아요
!
저 이 말들 이야기할 때마다 듣는데 ㅋㅋㅋㅋ
완전 공감해요….
제가 노력해도 저러시죠
그래서 거리를 둔답니다
에코이스트 전부 다 나잖아?😢😢
제일 괴로운게 혈연관계인 부모거나 생계걸린 직장 상사의 경우더라구요. 저는 상사에게 직장 괴롭힘을 겪었는데, 인생을 돌이켜보니 그간 사겼던 연인, 친구 중에서도 비슷한 성향을 보였던 사람들이 제법 있었어요. 더 이상 안 당하기 위해서는 이유를 알아야겠다 생각했고 그 특징들을 하나씩 찾아간 끝에 이런 부류가 '나르시시스트' 라는걸 발견했어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 또한 같았다는 것을요. 나르시시스트도 심각성에 따라 3단계 정도로 나뉘는데 부모님은 1~2단계 수준이고,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한 상사는 3단계..김경일 교수님에게 연구사례로 제보하고 싶을만큼 모든 말과 행위가 악성 나르시시스트 그 자체 였습니다. 악성일수록 인간 탈만 쓴 충동적인 짐승 수준에 극도의 이기심, 반사회적이고 이유없이 남을 공격하는 금쪽이 아이같은 미성숙함이 도드라지더군요. 그리고 제가 영상에서 나온 에코이스트에 가깝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세상에 나르시시즘을 1%도 안 가진 사람은 없지만 그게 건강한 자기애여야 한다는 전제가 있죠. 선하고 정의로운 에코이스트의 성향과 합쳐지면 스스로를 아끼고 지킬 힘이 생겨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들을 알아챘을 때 재빨리 거리두고 손절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힘을 기르는 중입니다. n년동안 나르시시스트 부모님에게서 자라왔기에 시간이 꽤 필요하겠지만 늦었다 한탄만 하지 않고 지금부터 오롯이 홀로 서고 싶어요. 부모든 누구든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괴로운 분들..나를 지킬 수 있는 건 나 뿐이라는거 늘 상기시키면서 건강한 자신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나를 지속적으로 괴롭힐 아부지..돌아가셔도 괴롭힐거 같아요😢
😢
남편이 나르인듯해요 성인이된 아이들이랑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 . 아이들에게 갑자기 얼핏얼핏 돈가지고 협박아닌 협박을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데로 행동하지 않으면 폭력적으루 변하고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느끼면 난리납니다
지옥같지만 우리의 힘을 키울때까지 꾹 참고 있습니다
내 잘못이.아니다 라고 다독이고 있습니다
자기 기준에 안 맞으면 바로 태세돌변하는 게 참 무섭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나르인데 이게 때리는것만큼 폭력적이라는 걸 느낍니다
노력하면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 거에요 잘하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맞아요. 엄마가 가장 많이 쓴 말은 니까짓게.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데다가 우울증+공황장애 환자라서 무관심하게 굴거나, 엄마의 잘못된 점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멀어지려고 하면 자기 목숨을 가지고 협박해요. 그래 내가 죽어줄게 니 맘대로 살아봐라 하면서 창문으로 달려나가고…. 참 쉽지가 않네요 정작 진짜 죽을 것 같은건 저인데도요..
나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님이 느낄 두려움을 무기로 협박하는거니 별 반응 보이지 말아보세요. 세상에 자기밖에 모르는데 절대 죽을 인간 아님.
그냥 바로 우리 엄마 생각남,,항상 궁금했는데 답이라도 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드니 그냥 너무 슬프고 한없이 속상하다…동생은 그런 엄마를 빼닮은 것 같아 크면 클수록 너무 밉고 근 3개월동안 정이 탈탈 털려 같이 밥도 안먹고 말도 안걸고 눈도 안마주친다…걍 평생 안볼까 싶다 나를 최대한 공개하지 않으려한다.
나르 부모의 나르 형제는 운명의 짝궁이에요.편먹고 스케이프고트를 따돌리죠.자기들끼리도 겁나싸움.저는 육감적으로 이사람들 제정신아니구나 싶어 20대후반에 독림
동생이 엄마에게 가스라이팅 당할수두이씀. 저두 동생둘째인데 엄마가첫째언니 왕따시키기, 공부방해하기 동조 같이 안하면 나 괴롭히거나 아빠를 시켜서 가스라이팅해서 나 못살게 괴롭힘. 실화임. 친언니 왕따안시켰더니 아빠시켜서 나 해꼬지해씀. 전 처음에 엄마가 질투해서 그런가했는데 커서알음.엄마아빠 둘다 나르였다는거. 절대 만족못함. 남잘되는꼴못봄. 딸이어두 잘되는꼴못봄. 어쩌겠습니까 언니를 왕따안시키면 날 해꼬지하는데. 둘다 인연끊고 시집장가독립 멀리나가서 살아서 용돈, 돈, 넉넉히챙겨드리고 자식도리 하고 칠순잔치 하고 해달라는거 해주고 비위맞추는게 답. 되도록이면 남편이랑 먼지방. 추석 설날만 봄.
나르시스트 가족부터 친구, 연인까지 경험해봤는데 그들은 내 감정과 생각에 대한 공감을 못해요. 수평적 관계가 아닌 수직적 관계를 원하기 때문에 문제의 원인을 저에게서만 찾습니다. 그런식으로 내가 하찮고 자기는 우월한 존재라고 계속 증명하죠. 하루빨리 도망치세요. 저라는 사람을 초라하고 보잘것 없게 만듭니다
내생모는 나를 저주하며 키웠다.
할말이 딸리면
"나는 니엄마야!"로
협박하신다.
늘상 거의 일방통행이다.
공부시키고
고생고생하며 키워놨더니.....
너같은 엄마 둔 적 없다고 말하세요
뭐 물어보면 돌이냐? 그것도 모르냐?갈구시길
@@user-Griezman엄마한테 저도 참고살앗는데 도저히 안되겟네요 저렇게 하는게 죄책감들지만 나중에 아프다고 어쩌고 질질짤듯
@@jaybi-v8v
유교문화때문이죠
무식한 부모 VS 똑똑한 자식
부모 잘못 만나면 자식인생도 망함
전 아버지가 말걸면 먼산 바라봅니다
꼴도보기 싫음
부모한테 경제적인것을 유년시절 정도 빼고는 중학생정도만 되도 알바하며 일부러 도움 안 받으며 크고 평생을 경제적인 도움 안 받을 각오하면 큰소리치며 살수 있게 됩니다 ㅋㅋ
@@user-Griezman
부모잘못 만나면,
자식이 웬만큼 잘나지 않는한,
진짜로,
많이 힘든듯 싶습니다;;;
부모가 나르스시트 사이코패스트 ᆢ인 경우, 부모라서 외부에 사실을 알리기도 어렵고 병원 모시고 함께 상담하기도 어렵고,ᆢ계속 당하죠
병원가도 개선 안됩니다 자기자신은 단 하나의 결점도 없이 완벽하고 다 타인들이 문제라고 믿기 때문에 의사가 잘못된 점을 짚어주고 얘기해줘도 절대로 귀기울여 듣지 않아요 가봤자 개선은 커녕 상담조차 진행이 안될거예요 애꿎은 의사만 돌팔이 취급 할겁니다
어딜 감히…라는 말에서 소름이 쫘아악… 토씨 하나 안 다르고, 어.딜.감.히………..내 생모의 입버릇…
내 안에 나르시스트도 있고 에코이스트도 있는데 굉장한 스트레스받을때는 나르시스트성향이 강해지는거같아요 그러면서 나 자신을 내가 착취하고 스트레스받네요
인간의 마음속에는 자아와 초자아,그리고 이드가 끊임없이 싸운다.마찬가지로 인간의 마음속에는 에코이스트,나르시시스트,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등 학술적으로 규정된 그리고 아직 규정되지 않은 수많은 성향의 자기들이 끊임없이 싸우고 있다.가능한 한 올바른 쪽이 자기 마음속 싸움에서 이기게끔 자기를 관리하는 게 인간의 의무이다.인생은 끊임없는 싸움이다.수많은 싸움들 중에 자기 마음속 또다른 수많은 자기들과의 싸움이 가장 중요하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
쓰일 수 없다고 세종대왕께서 말씀하셨죠. 나르시시스트인듯.
천륜을 못버릴 이유는 없습니다
그들을 학대해야 합니다
복수하고 저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7:38 대화독점자
에너지 뱀파이어
휴 내가 아는 그사람도 이거 봤으면 좋겠다😮💨
저희 시부가 나르시시스트에요, 제 남편은 에고이스트고요….집안이 늘 시끄럽고 우울합니다. 큰일 터질까 늘 불안해요. 이게 언제 끝나려는지….남편이라도 이런 영상 보고 깨달았으면 좋겠는데, 제가 “거리를 둬라, 필요하면 인연끊어라. 본인 영혼이 망가지고 있다. 너는 새로운 가정을 지켜야 한다.” 이렇게 말해도 천륜 운운하며 어떻게 그러냐고 하네요…답답해 저까지 우울해집니다. 결혼을 후회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입니다…
1.초등학교 때부터 아버지가 제가 공부를 잘 하길 원했고 집착했던거 같습니다. (아빠 직업은 의사입니다)
2.저학년부터 도서관에서 고시 공부하듯이 9시부터 밤 9시까지 공부하라고 감시하고 cctv를 방에 설치해서 공부하는지 지켜보고 했습니다..안하고 놀면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맨주먹으로 때리고 골프채로 때리고, 가위로 머리를 막 자르고 그러셨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그당시때 공부 안하고 친구들이랑 놀러간거 들키면 그 날은 얼굴에 피범벅이 될때까지
맞았습니다. 애들은 저를 스머프라고 별명을 지어줄정도구요( 스머프가 파래서), 심지어 폭력이 너무 심하니 학교도 진단서 끊어주고 가지말라 하고 그랬습니다.. 거의 지금 생각해보면 3일마다 맞은거 같습니다 참.. 우연히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이 제 몸을 들춰보더니 놀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날 아버지가 저보고 왜 몸을 보여주냐 닌.. 이런말을 들었는데 참 부모라는게.. 하 ㅜㅜㅜ
또한 닌 태어났응때부터 불행했다, 나가 죽어라, 나 같았으면 자살했다, 머리도 x발 나빠가지고 돌대가리 등 마음에 상쳐를 너무 받았네요..
어느 새 27살이 됐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불안합니다. 한 번씩 연락하면 또 욱하면서 뭐라하고 참 저는 왜이리 불행한 느낌이 들고 다른 친구들의 부모와 가정이 부러울까요..?
아빠가 공부에 집착을 하는 이유는 제가 구순구개열 선천성 기형을 얻고 태어났고 엄마도 없이 자라서 공부라도 잘해야한다 이렇게 해서 그렇게 압박을 주고 훈육했다 합니다..
저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요?
상담치료 받아보시고 이순간을 좋은 행동과 기억으로 만들어 보세요.
구순구개열 너무 흔한 병인데.. 어머님 없는 자녀의 아픔보다 아버지
본인 스트레스가 너무 컸나보네요. 저도 나르 부모 밑에 자라 이제
오십이 되었어요. 뒤돌아보면 하나님 붙잡고 기도하며 외롭고 정서적 학대 받던 시간들을 지나왔더라구요. 종교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시길 권해요. 왜 예수님이 “사랑”의 본체로 왔는지 알았답니다. 인간은 모두 태어나서 “사랑”받아야 영홍이 자라는 거더라구요. 부모가 줄 수 있다면 좋지만... 님도 충분한 사랑울 받을 자격이 있어요. 저는 정서적 학대를 50에야 스스로 거절할 수 있었어요. 힘내세요.
스스로를 사랑하도록 마음을 다독여보세요.
저도 기독교지만 세상에 그냥 태어난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저 또한 나르 엄마에게 수십년간 정서,물질적인 착취를 당해왔었고 팔순 넘은 노모를 제 기억에서 이젠 완전히 지워버렸습니다.
저는 이렇게 되기까지 수많은 죄책감과 외로움때문에 정신과도 여러차례 다녔다가 이젠 우울증,공황장애,분노장애가 와서 몇년간 치료중이에요.
저는 정신적으로 병을 얻어서 건강을 잃어보니 세상에 나 자신보다 중요하고 귀한건 없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너무 힘들거나 분노가 심할때는 내자신을 위해 작은 선물을 주며 마음을 다독입니다.
내 슬픔을 같이 위로해주며 공감해줄 정도로 가까운 가족,지인이 없거든요
그리고 내 아픔은 나만 아는거라 남에게 의지해도 그때뿐이라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전 몸이 아프기전엔 운동으로 슬픔,분노를 자주 해결했었어요.
특히 등산같은 전신운동을 하다보면 해소가 되거든요.
님의 아픔은 너무 무거워서 심리상담이나 정신과를 가보시기를 추천해요.
저도 엄마,형제때문에 십 수년간 괴로웠던 일들을 공감 잘해주든 정신과 의사샘과 만난뒤로 잊었습니다.
부모를 선택할수 없죠 ㅠ 폭력을 인지하는 어른으로 자라신 것 자체가 다행이에요 한사람을 구하는것이 세상을 구하는 일이라고 해요 당신은 소중하고 귀한 생명이고 자기자신을 자신보다 아껴줄 사람은 없어요 누구보다 행복하고 본인을 아껴주실 수 있는 선택 (예를들면 마음가짐 ㅠ) 하시길 응원합니다. 어려운일을 겪으신만큼 이해력이 높고 더 성숙한 분이 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가슴아픈 세월 잘 버텨서 고맙네요.
상담도 받고 독립해야죠 나이도 됐는데. 여자도 만나고. 좀 행복하길 바래요
나르는 상대를 지옥으로 끌고들어가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손절'만이 답입니다.
제가 아는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가족한테는 진짜 너무너무 잘해요
자식도 최고라고하고.. 주변사람들한테만 여왕벌이되고 대장이 되어야만하는.. 지독히 이기적인사람이있어요
진짜 가족한테 잘하는지 알수없어요
100번 잘하면서도 이상하게 괴롭게한답니다
‘가족한테 잘 하는 나’를 어필하는 거 아닐까요?
잘 하는 척 하면서 포장인거고 아마 그 가족들 많이 괴로울 겁니다. 통제 당하면서 살면 미쳐버리거든요
자식이 되어봐야알지. 남은 절대 모름..남 눈에는 잘해주는 것 같아보임
자식 최고라고 말하고 다니고 집안에서 자기 기준에 안맞으면 사람을 죽일듯이 비난합니다. 자기 기준에 맞춰서 자기가 자랑할만한 가족이 될수있게 하고싶어하고요… 모자란 너네 내가 케어해서 이만큼 온거 아니냐 말하는 거 입버릇이고, 이런 행동하지말라고 하면 내가 그래서 못난점만 있냐며 어떻게 가족한테 노력한 게 이렇게 돌아오냐며 고치려는 시도조차 안합니다. 이것보다 더 많은데 진저리납니다. 하튼 나르는 무조건 피하세요. 지가 칭찬하는 사람이든 비난하는 사람이든 무조건 사람 지옥으로 만드니까
같은 사는 입장이면 일단 무조건 그러려니 하고 사는게 나음. 시집 가서 먼거리로 피하거나 지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진짜 피곤해짐. 보복 해꼬지 당함. 엄마가 원하는대로 해줘야 집안이 잡음이 없어짐.
친정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 너무 힘들었어 계속 힘들어 난 잘됐다. 그래서 엄마의 자랑거리지 근데 동생을 괴롭혀. 나도 너무힘들어
저도 아버지쪽이 워낙 꽉막혀있는 타입이다 보니 이미 두손발 들었습니다. 원래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거기에 서운함을 가지는순간 스스로만 허무해져서.. 그래서 답정너다보니그냥 듣는척하고 땡하는경우 속으로 하는게 많습니다.
나 불안장애 기본깔고 심장 협심증 생겼다. 이게 어릴적부터 누적된게 나이드니 나옴..😅
진짜 나르부모 만나면 돌아버릴것같습니다 망할직장사람이나 한때 친구였던 인간이면 손절하거나 웃기게도 그쪽에서 내 단물 다 빨아먹고 아무 이유도 없이 손절치거나 그리고 안보는데 이놈의 가족 혈연은 그것도 안되서 돌아버릴것 같네요 ㅠ
행복하면 그갓 당한것들 때문에 분하고 화나서 눈물날것같아요 난 왜 행복하지 못했나..
제일 괴로운 건 정신 차렸을 때 나는 어느덧 나쁜 사람으로 되여있고 그는 친구 없는 나를 불쌍히 여겨 챙겨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착한 사람으로 되여있다는 것.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그때 상처는 곪고 곪아서 계속 아파오네요.
아 이거 공감
전직장에서 회사사람들과 못어울리던 개찐따 나르 상사 불쌍해서 챙겨줬더니 착각해서 고백공격이나 해대고, 그놈 오기 전에는 저한테 호의적이었던 사람들이 저를 적대하기 시작하면서 회사생활이 꼬였어요.
이 찐따가 저를 쫓아냈을 때 비슷한 말로 착한척하며 아가리를 털더라고요. 그 이후 한동안 사람이 무서워져서 진짜 가까운 사람들 외에는 연락을 일절 끊고 지냈습니다.
우리 엄마 얘기네... 휴.. 너무 힘들어요.
소름은 본인이 나르시면서 상대방이 나르시라고 망상하며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인간들이 수두룩 ㅋㅋㅋ
하필 우리부모님이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인 사람입니다 젠장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둔 자식들은 거의100% 행복한삶을 살기 힘들고 !
거의 100% 삶에 실패할 확률이 매우 크다 !
슬프네요……ㅠㅠ
무슨 그런 악담을
스스로를 지키고 돌보는 한 무너지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나를 갉아먹는 것 으로부터 과감히 벗어나세요
맞아요.
그렇지만 자녀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안망가집니다
그래서 내면의 아이 치유한 다는 목적으로 딸 하나 낳아서 행복하세 해주고 싶어요 .. 근데 제가 여자라 아들은 별로 .. ㅋㅋ
오늘 엄마가 제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너때문에 내가 자식들보고 싶은데 애들이 눈치보여서 못내려온다.' 동생 둘에게 험한 말을 듣고 그들앞에서 내 행동도 말도 자신이 없어 피한것뿐인데 말이죠...
엄마의 말 속에 저는 엄마의 자식이 아닌것같습니다.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참신기하네요. 저도같은소리들었어요 오늘. 내눈치보는것같더라 내자식내가보고싶어도 못본다. 내가동생오면 잘해준건 언급도안하고요ㅎ. 그래서 싸웠는데 이영상보고 뭐였는지 알게됬어요. 힘내세요
정말 정말 힘듦 걍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할지경
사회생활 오래하다보면 나르시즘가진 사람 엄청많음
아버지는 현재 기적처럼 나아지셨는데요. 어머니가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뱃속에 있던 저를 악마자식이라 생각했다며 이야기했던게 늘 기억나네요. 언젠가 그 이야기를 하니 어머니는 기억도 못하더랍니다.
조금이라도 엄마와 말이 맞지 않으면 어머니는 네 엄마를 하지않을거다. 아님 집을 나가라는 말을 하던 어머니 모습도 기억나네요.
;;
@@연희-e6g :)
어쩔 수 없이 같이 살아야 하는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부모님과 거리도 두면서 잘 지내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봐 안타깝지만 ㅠ 좀더 일찍 봤더라면 ...
이상하게 나이들수록 감히 라는 말을 많이 쓰던데, 이런 것도 일반인과 구별되는 점 같습니다.
나르시스트들은 나이 들면서 더 심해짐 ㅋㅋ
잘 모르겠지만 저희 엄마도 나르시스트인거 같긴하네요...
하루 24시간 중 3시간정도 잘해줬는데도 왜 하는 행동이 똑같냐고 말씀하십니다..
쉽게 말하자면 아까 아침에 잘해줬는데 왜 저녁이 되서도 아직 변한게 없냐고 하시는 겁니다...그러면서 욕섞인 잔소리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