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백이냐 투백이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원핸드와 투핸드 백핸드의 차이점, 그리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arrogance_furious]

동호인이 원백으로 따닥볼 치는 수준이 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ㅋㅋ 진짜 페더러가 동호인들 다 배려 놨다ㅋㅋㅋㅋ 나 포함해서😂

[@user-zh1ge4wt8m]

그렇죠 잘 보셨어요. 서브리턴,따닥볼 이런거 따로 연습해야되고
스윙,움직임 원리도 동호인들이 따라하기 많이 어렵습니다.
투백은 하루만 제대로 배워도 충분히 칩니다 원백은 1년은 제대로 배워야 할까말까

[@user-rg8ks6qn3l]

얼마나 되든말든 약점을 보완하려면 해야지 자기만의 대처를 하거나 아니면 투핸드로 바꾸거나

[@sychoi1018]

누가 뭐래도 원핸드는 너무 멋있다... 스코어보단 멋진 자세가 훨씬 더 탐나기도 하기에...

[@user-td8wl1jh1g]

원백 유저이며 한때 투백 전향을 고민을 했던 자로서 많이 동감합니다
투백이 배우기 어렵고 늦다는 건 아마도 본인에 맞는 양손 그립 위치, 각도, 손목각도, 타점, 스윙궤도, 양팔의 힘은 분배 등을 찾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일 겁니다
원백은 한팔만 신경쓰면 되니까요
저도 첨엔 투백으로 레슨 시작했는데 체격이 크고 흉부가 두꺼워서 그런지 스윙도 잘 안되고 공도 잘 못 맞춰서 원백으로 했습니다 당시 코치가 디테일하게 잡아주며 했으면 지금 투백으로 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원백으로 치며 실력이 좀 오르다보니 나도 모르게 슬라이스를 많이 치고, 빠른 공은 원백 탑스핀을 거의 못치겠더군요
그래서 더욱 공감합니다

[@JunhyungPark1130]

도미니크 팀 은퇴 이유는 부상 때문인데 단순히 원백에 기인한 기량 하락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오해할듯 하네요

[@fabulist9]

또 다른 논쟁적인 글을 올리셨네요. ㅎㅎㅎ 그런데 영상을 가만히 보자면 처음 도입부는 초급자와 3.0까지는 원백이 배우기 쉽다고 하셨고, 영상 중후반으로 갈 수록 테니스 수준이 3.5이상 프로급으로 갈수록 원백의 약점이 도드라지게 되면서 여러가지 대응책을 분석하셨는데요. 이게 원백이냐 투백이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라는 제목과 맥락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도입부에 언급하신 원백이 배우기 쉽다는 부분부터 잘 동의가 되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도 (91년 입문) 처음에 비교적 쉬운 투백으로 시작했고 거의 1년이 지난 후에야 원백 드라이브를 치기 시작했는데요. 투백에 비해 원백을 치려면 기본적인 근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페더러가 2017년 시즌에 SABR 및 튀어 오르는 볼을 앞에서 치기 시작하면서 성과를 냈다고 분석하셨는데 SABR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안쓰게 된 것 같고, 원래 테니스에서 가장 어려운 기술 중에 하나인 튀어오르는 볼 처리 (일명 따닥볼)을 더군다나 원백으로 한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도입부에 원백이 입문시에서 3.0까지 배우기 쉽다는 전제만 쏙 빼면, 글 전체적인 맥락은 오히려 투백으로 시작하고 숙달시키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라고 들립니다. 어찌 되었던 올려주신 영상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주인장님은 무엇이든간에 본인의 해석으로 토픽을 풀어내시는 것이 많은 것 같아서 동의여부를 떠나서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user-dh3um4ce3u]

첫부분에 제가 하고싶은말을 딱 써놓으셨네요. 원백이 배우기쉽다는 부분은 공감이 가지않네요ㅎㅎ

[@zomjoe9683]

타점이 투백보다 앞이 자나요요. 클로즈로 처야하구야..볼이빠른 복식에서 타점도 앞인데 따닥볼을 클로즈 처아하니 힘들것 같습니다.

[@junhajeon3374]

원백이 입문자 입장에서 배우기 쉬운건 맞습니다 더 정확히하자면 배우기 편하다가 맞겠죠 왜냐면 결국 오른손으로 치기때문에 익숙하기때문이죠 그렇다고해서 원백이 잘맞는다, 잘친다라는 거랑은 다른거죠

[@fabulist9]

@@junhajeon3374 네. 제가 생각하기에는 원핸드 백핸드를 친다는 의미는 원핸드 백핸드 탑스핀 드라이브의 원활한 구사를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투백에 비해서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aaaa61616]

원백이 익히기에는(어느정도 구질을 구사가능한)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투백으로 테니스 전체적인걸 빨리 완성이 가능하죠. 그렇지만 원백은 단점도 명확하지만 장점도 확실해서 제대로만 사용된다면 큰무기가 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mj4497]

일단 반박할거리가 많긴 한데 이 주인장의 결정적인 문제는 한국어를 중의적으로 써놓고 본인 맘대로 해석하니까 자꾸 헷갈리는거
1. 원백이냐 투백이냐 중요한게 아니다. ---> 그래놓고 치치파스는 알카, 시너, 하물며 루드 등에도 밀리는 선수다? 영상 내내 원백 약점 파고들면 투백이 이긴다고 써놓고 원백 투백이 중요한게 아니다라... 이게 무슨 논린지 모르겠음
2. 원백을 배우는게 쉽다+ 빠르게 배울 수 있다 ---> 영상에 나오는 친구가 얼마나 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저 상태를 랠리가 된다고 하지는 않음 그 영상을 근거로 빠르게 배울수 있고 쉽게 배울수 있다를 이야기할 수 없음
3. 내가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는데 원백을 치는거 때문에 투백치는 상대방한테 진다? ---> 우리는 그걸 실력이 딸리는 거라고 사회적 합의를 봤습니다.
4. 페더러는 15년 잠깐 SABR를 들고 나왔지만 애초부터 페더러는 라이징볼을 가장 많이, 가장 잘치는 선수중 하나였음 단지 나달과의 상대전적을 뒤집기 시작한 17년도 이후 분석가들은 기존보다 조금 더 타점을 앞에 두고 치는 걸 neo backhand라고 따로 이름 붙인거고
가끔 포핸드보다 투핸드 가르치는게 더 쉽다고 하는 코치들도 있고 이에는 일정부분 공감하는게 있음. 왜냐, ㄷ투핸드는 두손을 다쓰니까 자유도가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기본만 가르쳐도 곧잘 따라할 가능성이 높음. 근데 원핸드를 비롯한 포핸드는 한손으로 치니까 자유도가 너무 커서 오히려 신경쓸게 더 많고 안 좋은 습관도 붙을 가능성이 높음.
지금 동호인 슈퍼들은 최소 2-30년 전에 시작했던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이 배웠을땐 코치들 거의 90프로가 원백치고 있었을때 였을거고 그러니까 지금도 원백이 많은거지 .지금 동호인 상위 슈퍼들 중 투백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고, 2-30년 전부터 친 사람들이 원백이 많으니까 원백이 쉽다? 논리적 비약이 지나침.
만약 동호인 레벨에서 원백이어도 충분히 메리트 있고 전략에 따라 복식에서는 여전히 사용가치가 있다라고 한다면 공감했을텐데, 원백이 잘치기 쉽고 배우기 쉽다면서 치치파스는 10위권 내에도 간당하다는 이야기 하고, 팀이 마지막 그랜드슬램 원핸더 우승자라고 하고, 어느 장단에 맞춰서 영상을 봐야할지...
부디 테린이들이 정확한 정보만 취하길

[@jaykim470]

원백 치는 분들이 간지 난다고 생각 하는데 90% 이상이 슬라이스만 치면서 무슨 간지를 찾는 건지 모르겠음. 죄송하지만, 테니스 오래쳤지만 원백 치시는 분들 중에 간지 나게 치시는 분을 거의 본 적이 없음. 다들 페더러나 바브린카처럼 멋지게 보일 거라고 착각하는데, 현실은 슬라이스만 난발. 솔직히 말해서, 원핸드백핸드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건 자기만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음.

[@wonderfulman718]

알카라스처럼 스트레이트암으로 대각으로 누르면 강력한 원백이됩니다.원백쓰시는분들 알카라스 포핸드 분석해 원백에 적용해보세요.저는 강력한 스핀과 스피드를 찾았습니다~^^

[@cpwriter]

역시나 예리한 분석 잘 배우고 갑니다.
흔한 복사식 유튜브 컨텐츠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내용들을 아까운 시간 써가며
공유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kkhoot1]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올리셨던 영상 중에서 투핸드 백핸드가 원핸드보다 배우기 쉬우니 투핸드로 시작하라는 영상이 있지 않았나요? (그 영상에는 원핸드 선수들은 백핸드 약점을 보완하기위한 플레이를 한다는 내용도 일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영상내용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 좀 헷갈리네요.

[@maxlife4]

원백이나 투백이나 처음 시작하기는 쉽지만, 그래도 첫날부터 쉬운쪽은 원백 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원백이 더 쉽고 더 빨리 익혀지지만, 실력이 올라갈수록 쉬워지는 쪽은 투백 입니다. 평생 운동한번 해본적 없고, 이날이 처음 테니스 라켓을 잡았지만, 원핸드 백핸드로 랠리가 되는 모습입니다. ruclips.net/video/LeETL8bjS1I/видео.htmlsi=0gosr0OLf981af_y&t=101 이건 원백이니까 가능한거지, 투백으로는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user-hl6so3mg9h]

이 분 테니스를 잘 모르시는 분입니다. 테린이 분들은 적당히 걸러 재미정도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테니스를 시작하셨다면, 또는 1년 미만이라면 투백 치십시오. 차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sunglee3935]

패싱샷이나 리턴 그리고 깊은공에서 투핸더가 좋음 적당한공은 원핸더도 되지만

[@user-is3lg8lh9d]

한국의 동호인 레벨에선 원핸드나 투핸드나 별차이가 없죠. 오히려 슈퍼급에서도 원핸드는 많구요. 몇 해가 지나고 나면 모르겠습니다만. 어차피 복식 위주의 한국테니스 동호인 생태계에서는 언제나 자기 마음에 드는 백핸드를 배우면 되는 듯합니다.

[@loveys4919]

이 말이 정답
무슨 동호인 레벨에서 투백이 좋냐 원핸드가 좋냐 아무리 따져봐야 의미가없음 ㅋㅋ 투백을 동호인이 친다고 한들 맛있게 투백치는 사람을 본 적이없음

[@user-hw6pc3yt7s]

저는 주로 단식을 많이하는데 글쎄요..
복식과 다르게 모든코트를 본인이 커버하는 단식에서는 동호인레벨에서도 원백은 투백에 비해 불리하다고 생각이됩니다
제가 왼손잡이인부분도 있지만 상대방 백핸드쪽으로 코스를보면 보통 원백인 분들은 슬라이스처리하거나 턴어라운드 포핸드로 처리하기때문에 역으로 오픈코트 공격 할 기회도 많구요 원백인분들 보통 거의 백핸드 드라이브를 일단 잘 안칩니다 슬라이스로만 처리하죠 실력차이가 많이나면 이것도 크게 의미가 없긴합니다 ㅋㅋ 뭐 물론 본인의 취향차이이고 사람마다 다르다 생각하겠지만 제 생각엔 원백이 불리하다고 생각됩니다

[@user-on8ho5ic2y]

슈퍼급에서도 원핸드 거의 이제 사라짐 탑랭커중에 치치파스정도? 원핸드가 손목이랑 팔꿈치에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부상당할 확률이 높아서

[@user-fz2fz6gd9j]

슈퍼급에 원백이 많은건 그 수준의 구력 10년 15년 사람들은 그시절엔 원백만 쳤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클럽 금배분들이랑 오픈부 우승자분들도 저한테 넌 어리니까 투백으로 잘 배우면서 올라오라고 본인들은 비꾸기엔 늦었다고 합니다

[@ddibatt]

원백에서 가장 중요한게 코일링을 많이하는점이랑 스윙에서 면을 덮지않은채로 쭉 뻗어내는 연습만 좀 하면 유연성 없고 근력이 많이 약해도 순간적으로 낼수 있는 폭발력으로 굉장한 무기하나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는건 오히려 투백보다 많이 쉽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만 배운다면요.

[@yeshan19]

왼손잡이 원핸드 백핸드 치는 사람으로서 배울게 많네요

[@user-fw2hl5vc6n]

오...상당 부분 동의합니다. 저는 양손백핸드를 기본으로 원핸드백핸드도 쓰는데 전진스탭 밟거나 상대의 연타를 공격할 때는 매우 유용하죠. 베이스라인 싸움에서는 투핸드가 더 위력적입니다

[@user-qz9xv1kx3l]

동호인 원백의 제일 문제점은 엘보 제조기라는거죠. 강화 트레이닝을 꾸준히 병행하지 않으면 얼마가지않아 엘보가 터집니다. 건강상의 측면에서 동호인들도 투백으로 시작하는게 맞습니다

[@jslim3695]

역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당. 저도 원백인대 항상 고민이죠 지금도 백핸드 서브리턴시 미스가 많아용 ㅠㅠ 그래도 지금 바꾸긴 너무 늦었고 그냥 칠랍니다. ㅎㅎㅎㅎ 즐테하면되죠.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나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ziral3982]

여자선수들 백발리 투핸드로 하는 선수들 있는거보면 스트록도 투핸드로하면 강한공에 좀더 안밀리고 안정적으로 대처할수 있는건 사실임

[@user-cg2iv2rb6o]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하고 단정지어 이야기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팩트로 몰아가지 마세요.

[@jaylenchoe]

아마 중급자 중에 게임 하면서 자신있게 원빽 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결국 열중 여덟 아홉은 슬라이스로 갑니다.

[@user-wz2sg5kq4l]

원핸드백핸드는 동호인 레벨에서 매우 유용한 기술인 것이 슬라이스샷을 구현하기도 편한 기술입니다.

[@user-te6xl2ek7c]

몸통빵이 크신분들은 백핸드 불편해 하시는분들도 제법 있더라구요..

[@user-ev3gw9qg7n]

이건 논쟁이 끝난거로 아는데... 원백은 스윙궤도가 크고 누르는 힘을 쓰지 못 해서 거의 사장됐어요. 페더러가 만약 투빽이였다면 아마도 그랜드슬램 열번은더 우승했으리라 봅니다. 배우기도 쉽고 임팩트도 한참 가까운 투빽이 윈이죠. 멋만 원빽

[@user-nq1wc2ew1o]

잘 아는것 같다가도 어쩔때 보면 영~~ 모르는 사람 같아요 ㅋㅋ

[@messilionnel3414]

제 최고의 테니스 유투버
오래 기다렸습니다 ㅜ
막내가 웃으면서 테니스 치는 모습이 참 귀여웠는데
많이 컷는지 궁금하네요~

[@maxlife4]

키는 많이 안컸습니다. 🤣🤣

[@user-qv1bx6ws3p]

2017년 호주오픈 페더러는 정말 전율이었죠. 하지만 페더러니까 가능한 원백이었다고 밖에.....

[@ziral3982]

투핸드는 안정성 원핸드는 코스의 날카로움 딱 이차이임

[@sunglee3935]

투핸ㄷ 가 각을내기 더좋음

[@jinnn09876]

​@sunglee3935뭔솔 원핸드가 각내기 더 좋지 :;;

[@sunglee3935]

@@jinnn09876 투핸드는 왼손을 flick 하면서 각내기 쉬움 나는 백핸드에서 크로스코트 각을 훨씬 잘내는데 포핸드보다도 옛날에 양쪽 두손하는 Monica seles 도 앵글이 엄청 좋았음

[@ziral3982]

@@sunglee3935 원핸드 각을 맛본적이 없구나

[@sunglee3935]

@@ziral3982 없다 원핸드 하는 놈들 내가 투핸더 빵빵때리면 슬라이스만 한다

[@user-nc7rg3jo6p]

무조건 투핸드로 배워야합니다. 패더러 이후 원핸드로 우승하고 결승가고 하는 선수가 있나요?
단, 아마추어 일반인은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user-ql1yo7kh4m]

근데 그건 단식이고..
복식은 원핸드가 훨씬 많은 이유가뭐죠 …

[@sunglee3935]

@@user-ql1yo7kh4m복식도 리턴하고 패싱샷 치려면 투핸드가 좋지 백으로 서브하고 들어오면 원핸드로 어떻게함

[@user-ql1yo7kh4m]

@@sunglee3935 저도 물어본거에욥ㅋㅋㅋㅋ 세계복식랭커들은 다 원백이길래 ㅋㅋㅋㅋ

[@sunglee3935]

@@user-ql1yo7kh4m 프로에서 원백이 별로없는데

[@user-ql1yo7kh4m]

@@sunglee3935 엥??? 세계랭커 10위안에 든 한손백핸드가 5명이나되요…

[@muteswanlapq]

동호인끼리 투어 레벨 단식 선수들 얘기하면서 원백 투백 논쟁하는 것만큼 쓸데없는 일도 없습니다.
일단 동호인은 투어 레벨이 아니고, 시합도 복식 위주로 하지 않나요? 투어 단식에 투백 많다고 동호인이 영향을 받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치면 그랜드슬램 남복은 왜 원핸더도 많겠습니까

[@JJ-yl6xg]

ㅋㅋ원백은 할아버지들 제외 동호인 사이에서도 소멸 수준임... 2030 원백 남자유저들은 제대로 구사도 못해서 여자 백핸드보다 밀리는게 현실...
물론 원백-투백의 갭이 프로보다 작은건 맞지만 동호인 사이에서도 원백은 맛탱이 감
배우기 쉽다는것도 어불성설이고 ㅋㅋ
02:33에서 말한 랠리는 랠리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이니깐..

[@sunglee3935]

Rick macci 도 애들 가르치면서 투핸더는 문제가 별로없고 포핸드가 더 문제가 많은 사람이 많다는데 포핸드보다 쉬운게 투핸더임

[@zomjoe9683]

배우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에반스 칼로비치 그라프등 프로마저도 잘못치는 선수도 있습니다

[@matlab6156]

이사람 코치하면 잘알듯 ㄷㄷ

[@AE-dx2pl]

사브르는 페덜만 가능한 기술이 아닐까 싶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softwater153]

처음 제대로 배우기 어렵다는 것 말고 투핸드 백핸드의 단점이 있을까요? 같은 스탭일 때 상대적으로 원핸드 백핸드가 더 깊은 각 내지만 그 외에 또 있을까요?

[@maxlife4]

양손으로 휘둘러야 해서, 팔이 짧아지니까 reach (공 닿는 범위) 가 더 짧다. (복싱에서 팔짧은 걸 reach 가 짧다고 하죠, 그런식으로). Footwork 가 더 정확해야 한다. 낮은공 처리가 더 힘들다. (낮은 공 처리는 하드코트에서 생기는 문제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정도의 단점들은 원백의 단점 하나 (서브 리턴을 제대로 하기 힘들다) 하고만 비교해 봐도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서요.. 물론 그래서 높은 수준의 동호인, 프로선수들의 경우 원백이 사라지고 있는거죠.

[@user-ov5qf8gv2u]

득달같이 달려왔습니다
사실상 한국동호인들은 스매싱이 약한걸 이용해 상급자도 로브를 많이 올리죠~몇해 지나면 안 통하겠지만요

[@user-fz2fz6gd9j]

전혀요 금배 오픈부급만 가도 ㅈㄴ잘치는 탑스핀 로브 아니면 공 올라가는순간 그냥 찬스볼로 끝납니다

[@sarangzzang8099]

중요한 건 주님의 뜻이지요..

[@user-wz2sg5kq4l]

원핸드백핸드는 투핸드백핸드보다 훨씬 어려운 기술입니다. 반대로 알고 계십니다.

[@heyo557]

원백간지...

[@leekb724]

포핸드 라이징도 쉽지않은데 원백라이징이라 산넘어 산이군요 ㅎ 프로스테프쓰는 유일한투어프로 처럼 라이징볼때리는 원백은 페더러가 유일한게아닌지 ㅎㅎ

[@user-uj8jf9eb2n]

여태껏 이렇게 개념도 모르는 사람이었는지 몰랐다니 내가 바보였네..

[@user-bv7ny3pu1g]

남자라면 원빽!!

[@sunglee3935]

조코비치 여자임?

[@user-kx5th5fr9l]

돌아왔군요ㅎ😂테니스 기술이 발전하면 원핸드가 다시 유행할수도 있을까요?

[@maxlife4]

biomechanical engineer (생체 역학 엔지니어) 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 남자 프로선수들이 치고받는 공의 강도가 원핸드 백핸드로 그 힘을 handle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라켓의 성능을 인위적으로 낮추거나, 공의 반발력을 낮춘다던지 해서, 선수들의 랠리를 더 약하게 만들지 않는 이상, (프로골프의 경우는 이렇게 한 전례가 있습니다.) 앞으로 프로무대에서는 원핸드 백핸드를 못본다고 봐야겠죠.

[@user-me1xf3mi6d]

성인이 되서 왼손 스윙이 주도하는 투백은 원백보다 배우기 불편하고 오래걸린다.
그래서 한국 클럽보면 원백잘치는 사람은 클럽마다 몇명씩 있는데 투백잘치는 사람은 보기 굉장히 힘들다.
그리고 99%복식을 하는 클럽특성상 고수들 대부분은 원백이다.
동호인에게 투백의 가장큰 장점은 엘보나 어깨에 부상확률이 원백에 비해 거의 없는거.

[@user-ho5cs7rc7j]

엄청난 장점이네여

[@레프티레프티]

동호인 원백의 희망 보판나

[@princeog55]

원백은 이제 그냥 낭만이지

[@user-pp5kt7co8o]

원백보다 투백이 더빨리배우던뎅..

[@Keonupark]

최한민씨같은 수퍼급 동호인중에 원핸더가 유난히 많은 이유는 뭘까요 참 미스터리 하네요 ㅎ

[@maxlife4]

가장 먼저 투백이 개발되고 사용되기 시작한 국가가 미국인데, 1980년대 중반이 되서야 동호인분들도 서서히 투백을 사용하기 시작했거든요. 물론 미국의 경우 지금은 동호인분들 사이에서 원백을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오랜시간이 걸려서 서서히 원백이 투백으로 바뀐거죠. 한국도 앞으로 한 10년? 20년후면 원백을 찾기가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user-jo1lw3vg6f]

무조건 투핸드 해라

[@user-hs6hd2sc2b]

원백이 쉽다고요?;;코치가 공을 이쁘게 던져주면 쉽겠죠 제발 원백 몇년 쳐보시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극상 레벨 아니고선 투백 원백 의미 없습니다

[@jinnn09876]

원백 스윙매커니즘 자체가 더 쉬운게 맞음. 제발 좀 우기지마세요. 익숙한 주 손으로 치는거랑 왼손 더해서 치는게 같음?

[@danielkwon9120]

원핸드 백핸드가 쉽다고??

[@maxlife4]

원핸드 백핸드를 제대로 구사하는 동호인분들이 많을까요, 투핸드 백핸드를 제대로 구사하는 동호인분들이 많을까요? 당연히 원백이 더 쉬우니 원백을 제대로 구사하는 분들이 월등히 더 많은 것 입니다.

[@es1727]

원백이 쉽다기 보다 낮은 난이도를 가졌다고 봅니다. 쉽다는 말이죠 ㅎㅎ

[@fabulist9]

@@maxlife4 아.. 주인장님.... 이건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제가 있는 3.0~4.0수준의 동호회만 보더라도 원백 탑스핀 드라이브를 적절히 패싱을 포함해서 랠리를 이어가는 수준으로 구사하는 사람들의 숫자는....40명 중에서 5명이 채 안됩니다. 그리고 30대 클럽 동호인들의 투백은 그들의 구력에 비하면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편입니다. 원백을 제대로 구사하는 분들이 많다고 느끼시는 것은 국내 동호인 테니스계에 우승이 많은 분들의 연령이 비교적 40대 중후반 이상인 경우가 많고, 그들이 테니스를 처음 접할 가능성이 높던 20~30대에는 샘프라스와 페더러의 시대였기에 그들을 동경하는 모방심리가 있기 때문에 원백을 고집하고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쉬우니 원백을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이 많다.....? 복식 위주의 동호인 테니스문화 + 오랜 구력의 상급자들 가운데 원백러의 숫자......이런 요소가 만들어낸 착시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저도 처음부터 테니스를 한다면 중간에 원백으로 바꾸지 말고 계속 투백을 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 단식 모임에 가보니 더 그렇고요.

[@user-dh3um4ce3u]

​@@maxlife4 동호인분들은 대부분 투핸드백핸드가 많지않나요 ?? 원핸드는 정말 보기가쉽지않던데요

[@dongwonkwak.official]

요즘 5년차 미만은 대부분 투핸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