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말보다 더 짜증나는것은 시간을 갖자는 말임..시간을 가지자는 말한 사람은 잠 잘자겠지만..그말을 들은 당사자는 그날 부터 피가 마른다.사람 마음 이용하여 갑질하는 말이 시간을 갖자라는 말임...그 말 듣고 결국 헤어짐을 당한 당사자는 인격 자체 자존감 완전 파괴됨..트라우마 생김.차라리 그냥 헤어지자는 말이 더 나음~
아.. 공감가네요. 제 전남친도 이런 사람이었는데 매번 화풀이 하듯이 헤어지자 하고 다음날 미안하다고 하고 반복이었는데 한번 크게 싸우고 잠깐 큰위기 겪었다가 다신 끌려가긴 싫어서 싸움 났을때 누가 잘못 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라니깐 다시 연락 두절 어젠가 다시 연락오길래 내가 그만 하자고 했어요 몰라서 미성숙한 행동하는건 아는데 걔 성숙해지는거 가르칠 능력도 안되는 것 같고 사실 지쳤어요. 나도 내가 먼저인걸요.
나 이런 남자 3년정도 만난적 있는데 나이도 많은놈이 화만나면 그만두자 헤어지자 하는거임 헤어지고 후회하기 싫어서 난 최선을 다했는데 또 그만두자 하길래 그냥 딱 끊었음 결론은 난 다른사람 만나고 잘지내는데 일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연락옴 이런사람 절대만나지 마세요 정신이 피폐해짐
일단 저와 너무 비슷한 생각이셔서 좀 놀랐네요. 저는 이전에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얘기했을 때 물어봤지요. 그게 진심이냐? 헤어지고 싶은 거냐? 이 말을 내뱉는 순간 다시 담을 수 없을 거다. 시간을 줄 테니 찬찬히 생각하고 다시 얘기하자. 이렇게 얘기했는데도 헤어지자고 얘기하더라고요. 이 질문을 다시 했던 이유는 딱 봐도 순간적인 감정에 욱 해서 하는 발언이라는 걸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헤어지자고 얘기하더라고요. 그 순간에 이 친구에 대한 감정이 다 정리되더라고요. 순간의 감정으로 되돌릴 수 없는 발언을 하는 사람과 어떻게 계속 같이 갈 수 있을까요? 예상했던 대로 그 다음날 울며 불며 전화하고 매달리더라고요. 다시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자신의 내뱉는 말에 대한 무게감을 모르는 사람과는 왠만하면 연애하지 않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헤어지잔말하면 솔직히 한번 하기가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쉬워질테고 상대가 헤어지자고 말을 해버렸을때 거기서 내마음은 이미 무너져내렸더라고요 그때부터 눈치보는 연애를 하는거고 정말 그 말은 관계의 끝을 생각했다는거니까 언제든 힘들면 놔버리겠구나 생각을 할수밖에없더라고요 그말은 평생을가도 마음속에서 지울수없을거같아요
지극히 공감하고 헤어진 저의 선택이 틀린게 아니였다고 확신을 가지게 되네요. 저도 2년 연애한 전여친 꼭 저랬어요. 자기 입장만 중요하고 남친인 저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었죠. 저는 29 여친은 28이였는데 어쩜이리 자기위주의 생각만 하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여자의 마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필터없이 상처주는 말을 싸울때 마다 내뱉었죠. 당시 저는 아버지의 투병과 부고로 스트레스에 불면증까지 온 상태였는데 본인한테는 안중에도 없었죠. 저는 공무원 본인은 공시생이였는데 저는 여친이 공시생이니 심적으로 힘드니까 그러는 것이겠지하며 계속 제가 붙잡았어요. 그리고 올해 일행직 붙고 나서는 그래도 좀 변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전혀 아니더군요 ㅋㅋ아무리 집안일로 힘들고 업무 스트레스 받았어도 본인에겐 웃어주며 달래줬는데 ㅋㅋ 이거 무슨 개돼지 보는것도 아니고 ㅋㅋ 그래서 단칼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래놓고 오빠한테 미안하다느니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느니 우리가 ~했다면 ~했을까 하는 한심스러운 변명만 구구절절 늘어놓더라구요 ....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한거 같습니다. 요즘도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제가 그리운건 그 애가 아니라 같이 함께하며 웃고 지냈던 행복했던 그 순간이라고 생각하며 이별을 선택한 제 판단을 다시한번 존중하고 있습니다. 구독 누르고 시간날때마다 영상 시청하며 저 또한 성숙해져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팩트네요. 지난 과거를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20대 초반에 자주 그랬거든요.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로 정말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된다는 걸 몸소 겪어보니 정말 책임이 따르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해야할 말이더라고요.... 먼저 얘기하는 것도 맘이 너무 아프고 힘들고 듣는 것도 너무 아프고 힘든 말이에요. 아야야😔
정말 정확하시네요! 첫연애였고 화가 날 때, 이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은 안 그럴텐데 막연한 생각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수시로 뱉었습니다. 계속 붙잡히다가 결국 헤어졌고, 그 떄 내가 정말 헤어지자는 마음이여서 헤어지자 말한 거라고 굳게 믿었는데 이별을 하고나니 그냥 싸움의 우위에 있기 위해 그 말을 이용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ㅋ 다음 소중한 사람을 만났을 땐 절대 쉽게 말하지 않으려구요.
예기치 못하게 헤어지자는 말 들으면 처음엔 그래 헤어지자 라고 끝내기 쉽지 않지. 어떻게든 붙잡게 되어 있음. 근데 일단 붙잡고 나면 이 사람에 대해 깊게 사랑할 수 없게 됨. 그래서 만나는 중에도 나도 모르게 나도 서서히 마음을 정리하면서 언제 또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면 자존심 구겨가면서 붙잡지 않겠노라 다짐하게 됨. 어차피 습관적으로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는 내가 무조건 다 져주면서 다 포용하고 사귀거나 아니면 헤어짐 둘 중 하나임. 서로 맞춰가는 거 ? 여자친구기 성격을 바꾸는 거 ? 절대 없음. 그러니 마음 아프더라도 관계 지속하는 게 더 큰 아픔임을 깨닫고 적당히 마음 정리하고서 나도 헤어짐에 대해 큰 충격 받지 않을 것 같은 때에 헤어지면 됨.. 환승연애를 하든가.
상대가 힘들다고 저한테 여러 번 헤어지자 해놓고 혼자 집에 돌아와서 마음 아파 울고 정리하고 있을때... 그때마다 연락하고 찾아와서 후회한다 매달리고 잘하겠다 사랑한다... 좋아서 그때마다 못이긴척 받아준 제가 바보인 거죠? 이제는 정말 마음 정리 잘해서 그만 힘들고 싶어요 제발 정리 잘해서 서로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헤어지자는 말 한번이라도 들으면 그사람에 대한 신뢰가 박살날수 밖에 없음. 더군다나 몇번 싸웠다고 수시로 그런다? 나스스로가 살기위해서 이별을 준비하게 되어있음. 불안해서 어떻게 사귐. 전 여친이 그랬는데 결국 내입에서 끝내자는 말이나오고 진짜 끝냈음. 그친구 내가헤어지자는 말하기전에는 3주에 한번꼴로 헤어지자 이랬음. 그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충격임.
달님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달님 영상보면서 마음 다잡는 중입니다. 어제 남자친구랑 싸웠는데 얘기하던 중 더 못만나겠다고 헤어지자더라구요.. 말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제 가치관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에 더욱 확신이 드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나1년반 만났던놈은 지 섭섭하게 하거나 지말 안들어주면 툭하면 끝내자 했음 내가 매일 아쉽고 힘들거 같아서 그냥 매번 불합리한 상황이 있어도 다 맞혀줘도 해도 노력 한거 한번 몰라줌 지금 생각하면 그새끼는 생각 자체가 존나 미성숙한거 같음 뭐만하면 내가 노력하는거 한번 안알아주고 지 화나거나 서운하면 그만하자함 그래서 참다참다 알았다고 하고 그새끼 연락처 카톡 다 차단함 속이 시원하긴 함 후폭풍이 두렵긴했지만 의외로 그때의 선택이 잘한거라 깨달음
많이 좋아해서 2달째 부터 헤어지자는 이야기 많이 해온 여자친구를 1년 반동안 잡아가며 지금껏 끌고 왓고 한달 전 헤어졋어요 제가 놓으니까 그냥 놓아지더라고요 결국 아픈건 저예요 한달이 넘게 매일 눈물로 지내고 매달리기도 햇고 이제 마음정리 하고 잇긴한데... 많이 힘들어요 끝낼 수 잇을때 깔끔하게 끝내세요
20살때 만났던 남자의 모습이네요 싸우거나 조금만 힘들면 헤어지자하고 며칠안되서 다시 연락오고 만나고 이게 서너번 반복되다가 마지막에 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정이 확떨어져서 그땐 뒤도안돌아보고 바로 전화번호 사진 다없앴는데 결국 또 일주일도안되서 미안하다 한번만 만나달라 내가 또 실수했다 하더라구요 다 씹고 받아준적없었는데 3년동안은 계속 어떤방식으로든 연락오고 장문쓰더라구요 김달님이 하셨던 말처럼 정말 미성숙했던 사람이였어요 만난사람중에 가장 미련없고 질질끌었던 사이네요 후에 엄청 후회합니다 이런사람들~ 애초에 버리세요
처음 사귀었을 때, 헤어지자라는 말을 마음 떠보는 형식으로 말했던 상대가 있었고 최근까지는 헤어지자는 말을 싸울 때마다 했던 상대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겪고 두번째 겪다보니 내성이 생겨서 어느정돈 왜 그러는지 이해는 했습니다만 너무 자주 듣다보니 짜증나더군요. 부모님께 자기 소개시켜달라. 친구에게 알려라 등의 부탁이 있었지만 저렇게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하면 솔직히 누가 소개시켜주고 누가 알리고 싶겠습니까? 결론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하겨나, 밥먹듯이 하는 상대랑 사귀지 마세요.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6년만나다 헤어졌어요 저희집은 보수적이라 저희 부모님들은 상견례를 하고 결혼하길 바랬고 그 친구네 부모님 입장은 어떻게든 괜찮았구요. 이번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결혼을 하자고 하고 제가 서운한 마음을 달래주려 일주일 매일 함께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사태 6개월동안 수없이 결혼이야기로 헤어지자는 말을 듣다 이러다간 제 멘탈이 한줌의 재가 될거 같아서 제가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그 친구가 처음엔 받아들이다가 나중에 붙잡았지만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제가 더 참고 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지금도 많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사태에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건 저를 더 힘들게 하는 일이라는걸... 항상 멘탈이 무너지려고 할때 영상 보고 갑니다.
사귀는 사이라면 어떤 문제든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 문제를 풀어가려고 노력을 해야지 자신이 힘들다고 순간 감정에 헤어지자고 하는 건 이미 그 사람과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있다는 거에요. 왜그렇게 말하냐고요? 제가 그랬거든요. 어떠한 한가지의 문제에서 반복됨을 알면서도 사랑하니까, 그 감정이 거짓이 아니니까 그러면서 계속 반복 했거든요. 지칠대로 지치고 감정소모하는 연애는 결코 좋은 연애가 아니에요. 상대를 너무 사랑한다고요? 정말 달님도 말씀하셨지만 그 너!무! 사랑하는 만큼만 나 자신을 위해보는게 어때요? 어떤 만남이었든 나쁜 만남은 없어요 그만큼 내 눈도 깨게 되고 성숙한 연애를 위한 발걸음이 되었을거에요 헤어진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아 김달님...너무 멋있어요.. 진짜 이번영상은 그냥 너무 멋있어요 그냥 너무 대박이에요.. 저도 전 만남에서는 헤어지자는 소리를 쉽게했던 것 같아요. 김달님 말처럼 서운함이 먼저 였으니깐 그런데 잃고보니 얼마나 성숙하지 못했는지 그 무게를 스스로 체감하고 머리 한대 제대로 얻어맞았네요. 김달님은 경험으로 아신건가요 ㅠ 저도 경험 없었으면 김달님 말 제대로 이해를 못했을 듯 하네요 ㅠ
불과 몇시간 전에 난데 맞아요 다 맞는 말이에요 다시 연락 준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중인데 왠지 댓글들 보니 더는 이 사람과의 인연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겠네요 90일 사귀면서 3번이나 그랬으니 한달에 한번 이랬다는 꼴인데 헤어진지 안 헤어진건지 모를 상황이지만 만약 헤어지자고 그러면 여기서 끝내는게 맞겠지요 많이 좋아하는데 홧김에 내뱉은 말 때문에 잃은 관계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다음 소는 잃지 않게 제 자신을 더 성숙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안해 진짜 진심으로 내가 널 지치게 하고 힘들게 했다면 말이야..
4년 만났고 4년내내 단한번도 제 입으로 헤어지자고 먼저 한적없이 매번 잦게는 일주일에 두번씩 통보를 받았고 수십번 수백번 재회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붙잡지 않고 받아들였어요. 3주째 연락않고 있습니다. 원랜 매번 제가 잡았었는데 조금 홀가분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난 정말로 이정도밖에 안되는 정도였다는 사실에 좌절하게되요. 언젠간 그사람이 깨닫길 바랍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평생 함께할수도 있을 그 사람이 한달에 한두번 술자리에서 만나는 여사친보다 소중하다는걸..니가 버렸던 커플링 누군가에게는 항상 몸에 지녔을만큼 소중하단걸 알았으면..
전 헤어지잔 말의 무게도 알고있는데도 결국 헤어지잔 말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다 상대방이 붙잡으면 다시 흔들리고 제가 먼저 흔들릴때도 있고.. 떠볼려고 헤어지자고 한적이 없는데 슬프네요.. 결국 이번엔 진짜 헤어졌습니다 제가 붙잡을 생각도 상대방이 연락와도 흔들릴 생각도 없네요
2년 만났고 7번 헤붙했었고 매번 크게 싸우면 헤어지자 해서 한번을 제외하고 제가 항상 붙잡았고 이제 붙잡는것도 너무 지쳐 처음으로 제가 먼저 헤어지잔식으로 이야기했는데 서로 잠수탄지 16일째입니다.. 진짜 헤어지잔 말이 노이로제 걸릴 정도로 너무 많이 들었어요 항상 제가 변화하길 바래서, 붙잡아주길 바래서 헤어지자 했다고 합니다.. 이젠 두번 다신 헤어지자는 말 안하기로 했는데 제가 먼저 꺼냈어요. 현타가 와서요. 제가 그 동안 얼마나 지쳤음 그랬을가 싶어요...
이거보니 과거 연애가 떠오르네요, 사귄 지 50일 됐었는데 싸웠었고 시간이 필요하다더니 다음날 장문의 톡으로 헤어지자더군요 ㅋㅋ 알았다고하고 놔줬는데 그 다음날 연락하더니 다시 잘해보자고 ㅋㅋ 기회줬는데 아니나다를까 툭하면 (집안 사정 안좋아서, 제 외모가 마음에 안들어서 등) 이별을 입에 올리더라구요, 제가 결혼적령기라 고민하다가 결국 이별했는데 바보같이 4달 공백기 끝에 기회를 주고 3달 만나다 헤어졌어요 아직도 그 전남친과의 연애가 시간이 흘렀었는데도 상처로 남았고 너무 최악이었네요 지금은 만난 지는 얼마 안됐지만 저를 아껴주고 무던한 사람과 만나서 노력중입니다 ㅎㅎ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제가 최선을 다했을 때, 맞춰가려는게 아닌 이별을 말하는 상대는 이제 바로 끊어내려구요 그 전남친도 똑같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길 ㅋㅋ
제가 원래 헤어지자는 말을 반복적으로 했던 사람이었는데 역시나 서로 싸워서 그런것도 있엇지만 정말로 제가 생각도 안하고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뱉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지만 이영상을 항상보면서 고치면서 고쳐서 건강한 연애하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당
혼자 있을때는 외로움도 몰라요. 그런데 남친을 만나면서는 많이 외로워졌어요. 같이 있고싶은데 당구.낚시를 즐기고 친구들이 많아서 저는 정해놓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고 스게줄이 따로 생기면 다음주로 넘어가요. 그래서 헤어지자고했더니 단번에 좋다고해요. 지금은 그렇게라도 만나보녀고하는데 연락이 끈겼어요. 헤어지는게 맞지요?
첫번째 헤어졌을때도 제가 사과해서 화해까지했으나 헤어질거란 남친의 말에 제발 기회를 달라고 붙잡고 늘어져서 다시 사귀었고 그 뒤로 1년을 더 만났어요. 그리고 최근에 헤어지자고 하는걸 2번째로 들었습니다. 매우 크게 싸우면 이러더라고요. 헤어지자는 말에 이성적으로 돌아와서 싸우다말고 내가 다 미안하다는 식으로 말했고 화해까지 했으나 헤어지자는 맘엔 변함이 없다길래(같은패턴) 이번엔 그냥 너 의견 존중한다고 하고 헤어졌어요. 친구로 지낼 순 없겠지? 나중에 괜찮아지면 너가 먼저 연락해 기다릴게라는 개소리를 해대길래 그럴일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지자는말 3번는 못듣겠더라고요. 곧 제 생일이라 그 전으로 연락 올 것 같은데 그 버릇 고쳐서 남 안주고 내가 만날 순 없을까라는 마음 버리고 이 악물고 연락 무시하는게 맞는거겠죠?
싸울때마다는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그런 말 했던 내 전 여친 특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충동적인 소비 성향 평소에 충동적이고 마인드 컨트롤이 안되는게 습관화 되어 있는 사람이죠 그런 형태가 연인끼리 혹은 대인 관계에서도 나왔습니다. 2.세상의 중심은 자기 감정이고 남 감정따위는 알빠 아니며 자기 감정만 중요하고 1순위 자기가 잘못을 했어도 과정 중에서 기분 상할만할 일이 단 0.1%라도 있어도 자기 감정부터 달래 달라고 하더군요 3.감정 조절을 못함 안정형 타입보다는 회피형,불안형,혼란형들에 가까웠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라온 가정 환경이 크게 작용 했습니다. 편부모 혹은 부모에게서 차별등을 받고 자라온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이런식의 성향들이 있다면 김달님 처럼 과감하게 끊어내세요. 저도 한번 두번 세번 붙잡고 했다가 마지막엔 진짜 놓아줬는데 결혼까지 생각한 사이인데 아찔했습니다. 그 순간 충동적이고 차오르는 감정을 조절을 못하니까 헤어지자를 쉽게 뱉는겁니다. 다들 알아서 잘 거르세요 충동적으로 물리력을 행사 하는것만 나쁜게 아니라 이렇게 정신력을 무력화 시키는것도 큰 질병인걸 모릅니다.
김달 이 새끼는 뭐 말만하면 다 헤어지라네 참나
에 대한 제 답변은..
헤어질만한 질문만 하시니까요...
김달 크으 김달님 말은 다! 싸아아악 다 맞습니다
와 이 댓글조차 명언이다
관계의 끝은 헤어지는거지 ㅋㅋ 결국 파국 말고 없으니 ㅋㅋ 담엔 버티는 연애에 대해 방송 함 해요 ㅋㅋ 살살 구슬리며 하는 연애 ㅋㅋ 맞춰잡는 연애 ㅋㅋ 그러면서 적응하는 연애 ㅋㅋ
최사비 저도 이거 궁금해용 !!
이분말씀이진짜다맞아요 현실적인조언이 애써합리화하는것보다훨씬본인에게더좋은걸아시니까 이렇게말씀하시는거에요
헤어지자는 말보다 더 짜증나는것은
시간을 갖자는 말임..시간을 가지자는 말한 사람은 잠 잘자겠지만..그말을 들은 당사자는 그날 부터 피가 마른다.사람 마음 이용하여 갑질하는 말이 시간을 갖자라는 말임...그 말 듣고 결국 헤어짐을 당한 당사자는 인격 자체 자존감 완전 파괴됨..트라우마 생김.차라리 그냥 헤어지자는 말이 더 나음~
맞음 시간갖자하면 나는그냥 그럴바엔 헤어지자함 지가먼데 시간을갖자해 나는 피말리눈데
골치아푼거 길게 끌고 갈 필요가업ㄱ늠
성숙이랑 미숙이랑 사귀면 성숙이가 상처 받고 끝납니다
성숙이는 성숙이 끼리 ,
미숙이는 미숙이 끼리 사귀는게 아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헤어지자라는 말 함부러 하지 마세요 ㅠㅠ 상대는 이별 준비 시작하게돼요
싸울때마다 헤어지자고 자주 쉽게 하는사람 특징중 하나 빼먹었네요 극단적이고 욱하는성격에 감정조절못함
나..ㅠㅠ
ㄹㅇ임 진ㅁ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끼ㅊ ㅣ게 잘맞는댜 ..
인정합니다. 그리고 충동적 성향도 짙습니다. 평소 소비 형태도 그렇구요
인정요
그냥 자존심만 중요한거임. 상대방이 잡아주면 그거에 희열을 느끼고 자기가 연애관계에 우위에 있다고 여기는 꼴이지. 어떻게든 관계를 지속시키려는게 아니라 이기는게 목적인 것 뿐임
와 이거 진짜 인정.
와 진짜 공감이다ㅋㅋㅋ어이없는 새키
개색히 빡치네
와 그게접니다 ㅜㅜ그냥떠보는헤어지자 너무힘들어요
헤어지자고 하는말보다 더 빡치는건 싸울때마다 헤어지자는 뜻 맞지? 아니면 그래서 헤어지자고? 하면서 되묻는것
그런 소리 들으면 정말 헤어지자는 말이 입 안에서 맴돈다
그 말에 대한 책임감보다 자기 힘든게 먼저라는 말... 진짜 와닿네요.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잘 몰랐는데 딱 그거였어요. 겪어보고 들으니까 너무 잘 알겠네요...
와...저도..
여자입장에선 서운해서 내맘알아달라고 잡아달라고 하는이유가 많겠지만 내 전남친은 연애경험도 없었고 감정조절도 안된게 큰듯. 사실 싸울때마다 지 주장만 내세우고 타협하려는게 없으니까 헤어지자말하고 끝내려는게 뻔히 보이는데 ㅋㅋ 그말 한번들으면 그때부터 이사람이랑 관계에대한 생각이 와장창 깨져요 ㅋㅋㅋ 언제헤어질지모른다 이런 마인드로 사귀게되는게 팩트임. 싸울때 눈치보고 져주게됨. 상대 편한대로 맘대로 연애하게됨. 내주장 배제. 상대는 헤어지자는말이 무기가됨 ㅋㅋ 그리고 헤어지자는말 몇번들었을땐 애정으로 잡는데 그뒤부턴 나도 폭발+지침으로 끝나는거임..이게 현실
아.. 공감가네요. 제 전남친도 이런 사람이었는데 매번 화풀이 하듯이 헤어지자 하고 다음날 미안하다고 하고 반복이었는데
한번 크게 싸우고 잠깐 큰위기 겪었다가 다신 끌려가긴 싫어서
싸움 났을때 누가 잘못 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라니깐 다시 연락 두절 어젠가 다시 연락오길래 내가 그만 하자고 했어요
몰라서 미성숙한 행동하는건 아는데 걔 성숙해지는거 가르칠 능력도 안되는 것 같고 사실 지쳤어요.
나도 내가 먼저인걸요.
제가 오늘 헤어진 놈이랑 같네요.. 연애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싸울 때마다 툭하면 헤어지자고 해서 더는 못 잡겠더라구요
제가 그랫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헤어졌네요 반성해야겠어요..
지금 제가 이상황이라 검색하고 들어왔는데 뒤져버릴것같아요. 분명 걔가 나를너무좋아하지만 싸울때가되면 자존심이 쎄지고 저는안보여요..제가붙잡으면 그제서야 너무미안하다고 또 너무잘해주고 반복입니다반복
남자로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나 이런 남자 3년정도 만난적 있는데 나이도 많은놈이 화만나면 그만두자 헤어지자 하는거임 헤어지고 후회하기 싫어서 난 최선을 다했는데 또 그만두자 하길래 그냥 딱 끊었음 결론은 난 다른사람 만나고 잘지내는데 일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연락옴 이런사람 절대만나지 마세요 정신이 피폐해짐
다른 사람은 아직 못만났지만..
내가 쓴 얘기 인줄 -_-
안나 그런남자 1년만났고 ㅋㅋ매일 헤어지자고하능게 겁나서 싸우는것도 져주다가 얼마전에 처음 끝까지싸웠다가 결국엔 헤어지자떠벌리길래 헤어졌습니다 그냥
존나 싸울 때 마자 헤어지자는거 몇 번 잡았는데, 싸우고 연락없이 또 그 ㅈㄹ하길래 제가 헤어지자 하니 2일만에 다시 연락왔어요.. 내일 만나서 얘기 하기로 함...
@@Lilac.Angela 만나서왜얘기해요 그럼끝이지
이야... 난 남자가 툭 하면 헤어지자 그만하자 나만 당한줄 알았어요ㅋㅋ 이런 남자가 꽤 많구나; 지가 잘못 해놓고 내가 고민하면 그거 못기다리고 지가 자신이 없어졌다 개소리 지껄이면서 내 반응 떠보고 하던 ㅂㅅ같은 자식 떠오른다 부화가 치밀어 올라옴...
헤어지잔 말 자주 하는 사람과의 연애는 뱉은 말만큼 빠르게 헤어지게 되어있음. 말은 씨가 됩니다. 꺼내지 않으면 그 말에대한 의미를 생각할 이유도 없어요.
일단 저와 너무 비슷한 생각이셔서 좀 놀랐네요. 저는 이전에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얘기했을 때 물어봤지요. 그게 진심이냐? 헤어지고 싶은 거냐? 이 말을 내뱉는 순간 다시 담을 수 없을 거다. 시간을 줄 테니 찬찬히 생각하고 다시 얘기하자. 이렇게 얘기했는데도 헤어지자고 얘기하더라고요. 이 질문을 다시 했던 이유는 딱 봐도 순간적인 감정에 욱 해서 하는 발언이라는 걸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헤어지자고 얘기하더라고요. 그 순간에 이 친구에 대한 감정이 다 정리되더라고요. 순간의 감정으로 되돌릴 수 없는 발언을 하는 사람과 어떻게 계속 같이 갈 수 있을까요?
예상했던 대로 그 다음날 울며 불며 전화하고 매달리더라고요. 다시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자신의 내뱉는 말에 대한 무게감을 모르는 사람과는 왠만하면 연애하지 않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었어요..같은 말 반복..
미성숙했던 제 모습. 모두 성숙하게
좀 더 상대방 마음도 고려한 후
말은 신중하게! 결단도 꼭 지킬 결단만!
헤어지잔말하면 솔직히 한번 하기가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쉬워질테고
상대가 헤어지자고 말을 해버렸을때 거기서 내마음은 이미 무너져내렸더라고요
그때부터 눈치보는 연애를 하는거고
정말 그 말은 관계의 끝을 생각했다는거니까 언제든 힘들면 놔버리겠구나 생각을 할수밖에없더라고요 그말은 평생을가도 마음속에서 지울수없을거같아요
헤어지자고 쉽게 말하는 사람은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팩트에요
어떤말로 꾸미든 결국 속알맹이는 이말이 맞습니다
정확히는 소중히는 생각하지만 중요한 순간 자기감정 우선할 사람인거죠.
@@Ma_Mell ㅇㅈ
과연 쉽게 말하는걸까.?
응 아니에요
예전에 친한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쉽게 헤어지자고 말하고, 헤어지고 난 뒤 다시 만나고 반복하는 아이였는데 친구관계도 쉽게 끊고 자기반성은 1도 안하는 아이였던것같다. 자신의 상처는 크고 남의 상처는 작게보는 사람은 애인이든 친구이든 만날필요가 없습니다.
그거 자기애적 인격장애인데요... 제 구남친이 그거였네요..
지극히 공감하고 헤어진 저의 선택이 틀린게 아니였다고 확신을 가지게 되네요.
저도 2년 연애한 전여친 꼭 저랬어요.
자기 입장만 중요하고 남친인 저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었죠. 저는 29 여친은 28이였는데 어쩜이리 자기위주의 생각만 하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여자의 마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필터없이 상처주는 말을 싸울때 마다 내뱉었죠. 당시 저는 아버지의 투병과 부고로 스트레스에 불면증까지 온 상태였는데 본인한테는 안중에도 없었죠. 저는 공무원 본인은 공시생이였는데 저는 여친이 공시생이니 심적으로 힘드니까 그러는 것이겠지하며 계속 제가 붙잡았어요. 그리고 올해 일행직 붙고 나서는 그래도 좀 변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전혀 아니더군요 ㅋㅋ아무리 집안일로 힘들고 업무 스트레스 받았어도 본인에겐 웃어주며 달래줬는데 ㅋㅋ 이거 무슨 개돼지 보는것도 아니고 ㅋㅋ 그래서 단칼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래놓고 오빠한테 미안하다느니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느니 우리가 ~했다면 ~했을까 하는 한심스러운 변명만 구구절절 늘어놓더라구요
....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한거 같습니다. 요즘도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제가 그리운건 그 애가 아니라 같이 함께하며 웃고 지냈던 행복했던 그 순간이라고 생각하며 이별을 선택한 제 판단을 다시한번 존중하고 있습니다.
구독 누르고 시간날때마다 영상 시청하며 저 또한 성숙해져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헤어지자는 말이 무기라면 정말 아니죠 헤어지자는 말을 한다는건 그만큼 마음이 아닌거죠
협박성은 절대 아닌거죠 듣는사람은 상대에 대한 신뢰가 부서지니까요 말은 뱉으면 현실이 되죠 책임감이 맞아요 오늘도 사이다~왕감자😊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은 언제 어떤 상황에 어떤식으로든 상처 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에요
정말 팩트네요. 지난 과거를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20대 초반에 자주 그랬거든요.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로 정말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된다는 걸 몸소 겪어보니 정말 책임이 따르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해야할 말이더라고요.... 먼저 얘기하는 것도 맘이 너무 아프고 힘들고 듣는 것도 너무 아프고 힘든 말이에요. 아야야😔
너랑 20대 초반에 만났던 사람 불쌍하다
븅신 후회하면 머하냐 좋은사람 놓쳣는데 감정적이고 미성숙한 니때매 ㅋ
이성적인판단을못하고 자신의 감정이앞서서 뒤에일어날파급력 상대방이받을충격을 생각하지않고 그저자신의 자존심때문에 헤어지자는말 쉽게하는사람은 그냥 생각이 얕은거임
계속만나면 속만썩어들어감
ㅋㅋㅋ맞습니다 ㅋㅋㅋㅋㅋ 무슨 무기인줄알아요 ㅋㅋㅋ
내 자신 팩폭맞고 갑니다,,,,
뼈맞고 반성하고 갑니다
진짜 핵공감... 배려없이 헤어지자고 하는사람들은 패대기가정답임
시간지나고 똑같음 어차피
어차피 시간낭비 그런사람은 쳐다보지말고 빨리정리하는게 시간,감정 이득임
정말 정확하시네요! 첫연애였고 화가 날 때, 이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은 안 그럴텐데 막연한 생각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수시로 뱉었습니다. 계속 붙잡히다가 결국 헤어졌고, 그 떄 내가 정말 헤어지자는 마음이여서 헤어지자 말한 거라고 굳게 믿었는데 이별을 하고나니 그냥 싸움의 우위에 있기 위해 그 말을 이용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ㅋ 다음 소중한 사람을 만났을 땐 절대 쉽게 말하지 않으려구요.
그 분은 무슨 죄 ㅎㅎ
븅신
제가 그랬는데 미성숙 인정해욤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네요~
그래서 반성도 많이하구 다음사람에겐
좀더 성숙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말하나하나 책임감있게 생각하고 내뱉어야했는데..
좋은영상 왕감자에요~^.^
난 잘 헤어졌다.
당시에는 내가 너무 쉽게 이별 수락한 것 같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참 잘한 짓이었다.
헤어져야지 나중에 그런것들이 결혼하면 헤어져가아니고 이혼해 이혼해 이지랄함 심지어 지들이 좋아서 낳은 애기앞에서도 이혼해이혼해 이지랄하면서 삼. 니들끼리싸우는건 상관없는데 미래에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도 그딴 미성숙한 정신머리를가진 커플들은 결혼전에 헤어지는게 맞음
맞아요 그게 베여있어서 이혼해 이혼해 나오게 되는것 같아요헤어져라는 말의 책임감은 그야말로 엄청나다고 말할수 있어요
결혼할려는 여자가 그저께 갑자기 아침에 제가 카톡대충보냈더니뭐라하더니 차단차단차단 해서 답도안하네요 여기서 끝내야할듯
헤어지자는얘기 싸울때마다 하길래..그냥 헤어졌어요 짜증나더라구요...날 그만큼만이구나 생각하니..
지금은 잘 헤어졌다 생각해요..
예기치 못하게 헤어지자는 말 들으면 처음엔 그래 헤어지자 라고 끝내기 쉽지 않지. 어떻게든 붙잡게 되어 있음. 근데 일단 붙잡고 나면 이 사람에 대해 깊게 사랑할 수 없게 됨. 그래서 만나는 중에도 나도 모르게 나도 서서히 마음을 정리하면서 언제 또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면 자존심 구겨가면서 붙잡지 않겠노라 다짐하게 됨. 어차피 습관적으로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는 내가 무조건 다 져주면서 다 포용하고 사귀거나 아니면 헤어짐 둘 중 하나임. 서로 맞춰가는 거 ? 여자친구기 성격을 바꾸는 거 ? 절대 없음. 그러니 마음 아프더라도 관계 지속하는 게 더 큰 아픔임을 깨닫고 적당히 마음 정리하고서 나도 헤어짐에 대해 큰 충격 받지 않을 것 같은 때에 헤어지면 됨.. 환승연애를 하든가.
사귈때는 헤어지자는 말 먼저 꺼내지않고, 결혼후에는 이혼하자는 말 먼저 꺼내지않는다, 이것이 기본
제가 딱 그 헤어지자는 말 쉽게 하는 사람이네요 지금 이 영상보니까 오히려 반성이 되네요 무슨 말씀인지도 알겠구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진짜로 감사해요!
전 남자친구가 헤어지잔 말을 몇번 했을동안 저도 꾹꾹 참고 달래고 붙잡고 했는데 결국에는 부딛혔던 제가 맘먹고 헤어지자 했습니다. 그러더니 오지게 잡네요...ㅎㅎ하지만 잡을 맘이 없네요..
헤어지는것에 두려워 하지 마세요!
공감.. 해어지자는 말 너무 자주 해서 힘들었는데 몇 번을 말해도 고치지를 않더라구여. 전 마지막으로 헤어질때도 헤어지자는 말 꺼내지 않았습니다. 미련하게.
너무 공감해요 제가 헤어지자쪽이었는데 그래도 못 헤어지는 거 아니까 까부는거임 근데 지금 만나는 사람은 진짜 한번 헤어지면 절대 못 만날 것 같아서 안하려고 노력함
상대가 힘들다고 저한테 여러 번 헤어지자 해놓고 혼자 집에 돌아와서 마음 아파 울고 정리하고 있을때... 그때마다 연락하고 찾아와서 후회한다 매달리고 잘하겠다 사랑한다... 좋아서 그때마다 못이긴척 받아준 제가 바보인 거죠? 이제는 정말 마음 정리 잘해서 그만 힘들고 싶어요 제발 정리 잘해서 서로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공감요 진짜 헤어지자는 말 쉽게하는 사람치고 책임감 있는 놈 못봤음 그대로 잘가~~하는게 정답!!
휴 5번헤어지자 말듣고 차단박음... 무슨 애도 아니고... 빌면서 또 잘못했다고 하는것도 질리고 지침... 받아줄때 몇번은 어려서 실수하고 감정조절을 못하는구나 했는데 지금은 정뚝떨... 더는 굿바이
헤어지자는 말 한번이라도 들으면 그사람에 대한 신뢰가 박살날수 밖에 없음. 더군다나 몇번 싸웠다고 수시로 그런다? 나스스로가 살기위해서 이별을 준비하게 되어있음. 불안해서 어떻게 사귐. 전 여친이 그랬는데 결국 내입에서 끝내자는 말이나오고 진짜 끝냈음. 그친구 내가헤어지자는 말하기전에는 3주에 한번꼴로 헤어지자 이랬음. 그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충격임.
달님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달님 영상보면서 마음 다잡는 중입니다. 어제 남자친구랑 싸웠는데 얘기하던 중 더 못만나겠다고 헤어지자더라구요.. 말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제 가치관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에 더욱 확신이 드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분명 사귀기 전에 보였던 단점 참고 사귀면 것때문에 속터져서 헤어지자는 얘기나옴. 그럴때 그냥 제발 붙잡지말고 차주길. 계속 붙잡아서 더 만나면 서로 시간낭비. 쿨하게 Out갑시다 인생짧은데.
연애는 왜 이렇게 어렵죠 달님
아직 수련이 부족한가봅니다😔
영상 재수강 할께요
제 이별이유가 올라왔네요 그 친구는 저로인해 성숙해지겠고 저도 더 성장했겠지만 아쉬운건 어쩔수가없네요 그런 아쉬운 연애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받아들여야겠죠 형님덕분에 많이 기준도 서고 이별을 받아들이게됐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나1년반 만났던놈은 지 섭섭하게 하거나 지말 안들어주면 툭하면 끝내자 했음 내가 매일 아쉽고 힘들거 같아서 그냥 매번 불합리한 상황이 있어도 다 맞혀줘도 해도 노력 한거 한번 몰라줌 지금 생각하면 그새끼는 생각 자체가 존나 미성숙한거 같음 뭐만하면 내가 노력하는거 한번 안알아주고 지 화나거나 서운하면 그만하자함 그래서 참다참다 알았다고 하고 그새끼 연락처 카톡 다 차단함 속이 시원하긴
함 후폭풍이 두렵긴했지만 의외로 그때의 선택이 잘한거라 깨달음
많이 좋아해서 2달째 부터 헤어지자는 이야기 많이 해온 여자친구를 1년 반동안 잡아가며 지금껏 끌고 왓고 한달 전 헤어졋어요 제가 놓으니까 그냥 놓아지더라고요
결국 아픈건 저예요 한달이 넘게 매일 눈물로 지내고 매달리기도 햇고 이제 마음정리 하고 잇긴한데... 많이 힘들어요 끝낼 수 잇을때 깔끔하게 끝내세요
20살때 만났던 남자의 모습이네요
싸우거나 조금만 힘들면 헤어지자하고 며칠안되서 다시 연락오고 만나고 이게 서너번 반복되다가 마지막에 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정이 확떨어져서 그땐 뒤도안돌아보고 바로 전화번호 사진 다없앴는데 결국 또 일주일도안되서 미안하다 한번만 만나달라 내가 또 실수했다 하더라구요 다 씹고 받아준적없었는데 3년동안은 계속 어떤방식으로든 연락오고 장문쓰더라구요 김달님이 하셨던 말처럼 정말 미성숙했던 사람이였어요 만난사람중에 가장 미련없고 질질끌었던 사이네요 후에 엄청 후회합니다 이런사람들~ 애초에 버리세요
여자친구가 딱 이랬는데 맘이 흔들려서 김달님 영상보고 단칼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오늘도 한 사람을 갱생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여성분이 나르시시즘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유튜브에 관련영상 많이 있으니까요😅 툭하면 이별선고 하시는분들이 나르시시스트가 많더라구요
헤어지자라는 말 쉽게하는 사람이 저네요..
그친구한테 많이 미안해요.
ㅠㅠ..
저도..
알면 정신차리세요 저도 이런사람 몇번 만나봐서 어릴땐 붙잡고 그랬는데 요새느연애 초기에 까고 얘기합니다 헤어진잔말 쉽게해도 바로헤어진다고 그러니 편안연애를 하게됨
저도 쉽게 말해서 헤어졌습니다.너무 후회되고 깨닫고 있습니다.님처럼 대놓고 경고 줬으면 좀 빨리 깨달았을거 같네요@@lim230
처음 사귀었을 때, 헤어지자라는 말을 마음 떠보는 형식으로 말했던 상대가 있었고 최근까지는 헤어지자는 말을 싸울 때마다 했던 상대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겪고 두번째 겪다보니 내성이 생겨서 어느정돈 왜 그러는지 이해는 했습니다만 너무 자주 듣다보니 짜증나더군요. 부모님께 자기 소개시켜달라. 친구에게 알려라 등의 부탁이 있었지만 저렇게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하면 솔직히 누가 소개시켜주고 누가 알리고 싶겠습니까? 결론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하겨나, 밥먹듯이 하는 상대랑 사귀지 마세요.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6년만나다 헤어졌어요 저희집은 보수적이라 저희 부모님들은 상견례를 하고 결혼하길 바랬고 그 친구네 부모님 입장은 어떻게든 괜찮았구요. 이번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결혼을 하자고 하고 제가 서운한 마음을 달래주려 일주일 매일 함께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사태 6개월동안 수없이 결혼이야기로 헤어지자는 말을 듣다 이러다간 제 멘탈이 한줌의 재가 될거 같아서 제가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그 친구가 처음엔 받아들이다가 나중에 붙잡았지만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제가 더 참고 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지금도 많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사태에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건 저를 더 힘들게 하는 일이라는걸... 항상 멘탈이 무너지려고 할때 영상 보고 갑니다.
사귀는 사이라면 어떤 문제든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 문제를 풀어가려고 노력을 해야지 자신이 힘들다고 순간 감정에 헤어지자고 하는 건 이미 그 사람과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있다는 거에요. 왜그렇게 말하냐고요? 제가 그랬거든요. 어떠한 한가지의 문제에서 반복됨을 알면서도 사랑하니까, 그 감정이 거짓이 아니니까 그러면서 계속 반복 했거든요. 지칠대로 지치고 감정소모하는 연애는 결코 좋은 연애가 아니에요. 상대를 너무 사랑한다고요? 정말 달님도 말씀하셨지만 그 너!무! 사랑하는 만큼만 나 자신을 위해보는게 어때요? 어떤 만남이었든 나쁜 만남은 없어요 그만큼 내 눈도 깨게 되고 성숙한 연애를 위한 발걸음이 되었을거에요 헤어진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파이링
해어지란 말에 전 공감하네요
사귀면서 힘들었을때가 있었거든요
내가 뭐가 부족해서 왜 매달리면서 까지 잡아야하는지 그러면 그럴수록 도망가는게 이성이고 돈이라는걸 그래서 잊고 연락안하면 그사람도 생각나서 연락올수도 있다는거 ^^이쁜 연예하세요 모두~
아 김달님...너무 멋있어요.. 진짜 이번영상은 그냥 너무 멋있어요 그냥 너무 대박이에요..
저도 전 만남에서는 헤어지자는 소리를 쉽게했던 것 같아요. 김달님 말처럼 서운함이 먼저 였으니깐 그런데 잃고보니 얼마나 성숙하지 못했는지 그 무게를 스스로 체감하고 머리 한대 제대로 얻어맞았네요.
김달님은 경험으로 아신건가요 ㅠ
저도 경험 없었으면 김달님 말 제대로 이해를 못했을 듯 하네요 ㅠ
제가 이래서 헤어졌네요.ㅎㅎ 다음 연애때는 절대 이러지말아야지
진짜 이런말자주하는 남자심리가 궁굼해서 찾아봤어요. 덕분에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됬어요:)감사합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입밖으로 내뱉은 사람은 그냥 끝. 내 마음을 떠보려는 헤어지자는 말, 또 할 수 있다.
다툼이 생기기만하면 힘들다 헤어지자는 말을하는 놈은 !!
김달님말씀처럼 두번도 세번도
내가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만큼 그말이쉽게나오드라고요
쓰레기란걸 미리알았어야는데ᆢ뒤늦게 차단하고 버릿어요~~
미성숙도맞고!!
자기잘못도모르고!!
책임감도없는것!
확실합니다~~공감 천프로~♡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많이해서 그러다가 진짜 헤어질수도 있다하니 또 헤어지자 했던 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항상 감사합니다 !!!
불과 몇시간 전에 난데 맞아요 다 맞는 말이에요 다시 연락 준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중인데 왠지 댓글들 보니 더는 이 사람과의 인연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겠네요 90일 사귀면서 3번이나 그랬으니 한달에 한번 이랬다는 꼴인데 헤어진지 안 헤어진건지 모를 상황이지만 만약 헤어지자고 그러면 여기서 끝내는게 맞겠지요 많이 좋아하는데 홧김에 내뱉은 말 때문에 잃은 관계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다음 소는 잃지 않게 제 자신을 더 성숙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안해 진짜 진심으로 내가 널 지치게 하고 힘들게 했다면 말이야..
4년 만났고 4년내내 단한번도 제 입으로 헤어지자고 먼저 한적없이 매번 잦게는 일주일에 두번씩 통보를 받았고 수십번 수백번 재회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붙잡지 않고 받아들였어요. 3주째 연락않고 있습니다. 원랜 매번 제가 잡았었는데 조금 홀가분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난 정말로 이정도밖에 안되는 정도였다는 사실에 좌절하게되요. 언젠간 그사람이 깨닫길 바랍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평생 함께할수도 있을 그 사람이 한달에 한두번 술자리에서 만나는 여사친보다 소중하다는걸..니가 버렸던 커플링 누군가에게는 항상 몸에 지녔을만큼 소중하단걸 알았으면..
저도 4년 넘게 영양가 없는 연애했네요..
ㅅㅂ..또 뼈를 맞았다 습관처럼 헤어지자고 맨날 하다가 결국 까이고 찔찔짜는 나는 개븅신호구다 담에 연애는 절대 이렇게 안해야지
책 내줘 형아... 제발.....
헤어지자는말을 하면 안된다는걸 말 하는겁니다.헤어지잔 생각 조차도 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말을 뱉었으면
그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뜻
그저 장난스럽게 화가 난다는 이유로 가볍게 말해선 안된다는 말 입니다.
본인이 맘 불편하면 자꾸 헤어지자고 해서 제가 수도없이 여러번 붙잡고 했는데, 결국 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나중엔 책임감이 없어보여서 다시 연락왔을때는 화가 넘 나더라구요. 진짜 상처받아서 다시는 그런 사람 만나고 싶지 않더라구요ㅠㅠ
쓸데없는게 아니라 분명말했는데ㅜ같은행동을 반복함 진짜 너무 스트레스 근데 상대방은 내가 무기를 이용한다고 생각함 어이없음
오늘 이영상 많이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전 그것보다 불쌍하게 보였음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헤어지자는 말로 사람 마음을 확인하겠음 자존감 자신감 부족이에요
오. . .김달 님 말듣고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진짜 김달님 너무 존경합니다!!!
팩폭이라 아프지만 맞는 말이기에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ㅎㅎㅎㅎ 좋은영상 감사해요 ㅎㅎ 더운데 몸조심하세요~~^^
전 헤어지잔 말의 무게도 알고있는데도 결국 헤어지잔 말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다 상대방이 붙잡으면 다시 흔들리고 제가 먼저 흔들릴때도 있고.. 떠볼려고 헤어지자고 한적이 없는데 슬프네요.. 결국 이번엔 진짜 헤어졌습니다 제가 붙잡을 생각도 상대방이 연락와도 흔들릴 생각도 없네요
정확히 김달님 강의영상 1개 보고 바로 구독눌렀었죠. 어느유튜버도 1개영상으로 구독누르게한 유튜버는 없었습니다. 저와 생각이 너무나도 비슷하신 김달님 번창하세요~
2년 만났고 7번 헤붙했었고 매번 크게 싸우면 헤어지자 해서 한번을 제외하고 제가 항상 붙잡았고 이제 붙잡는것도 너무 지쳐 처음으로 제가 먼저 헤어지잔식으로 이야기했는데 서로 잠수탄지 16일째입니다.. 진짜 헤어지잔 말이 노이로제 걸릴 정도로 너무 많이 들었어요
항상 제가 변화하길 바래서, 붙잡아주길 바래서 헤어지자 했다고 합니다..
이젠 두번 다신 헤어지자는 말 안하기로 했는데 제가 먼저 꺼냈어요. 현타가 와서요.
제가 그 동안 얼마나 지쳤음 그랬을가 싶어요...
진짜 연애를 많이해봤지만 이렇게 조금만 자기가 힘들면 헤어지잔 소리하는새낀 첨봄요
김달님 어제부터 오늘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정말 감사해요...
이 영상보니 딱 하나부터 열까지 저네요....얼마전에 헤어졌는데 ...제가아직 미성숙하고 사랑할준비가 안되있었나봐요 ....그 전에 이영상을 봤었더라면 달라졌을까요..ㅠ.ㅠ
이거보니 과거 연애가 떠오르네요,
사귄 지 50일 됐었는데 싸웠었고
시간이 필요하다더니 다음날 장문의 톡으로 헤어지자더군요 ㅋㅋ
알았다고하고 놔줬는데 그 다음날 연락하더니 다시 잘해보자고 ㅋㅋ
기회줬는데 아니나다를까 툭하면
(집안 사정 안좋아서, 제 외모가 마음에 안들어서 등) 이별을 입에 올리더라구요,
제가 결혼적령기라 고민하다가 결국 이별했는데 바보같이 4달 공백기 끝에 기회를 주고 3달 만나다 헤어졌어요
아직도 그 전남친과의 연애가 시간이 흘렀었는데도 상처로 남았고 너무 최악이었네요
지금은 만난 지는 얼마 안됐지만
저를 아껴주고 무던한 사람과 만나서 노력중입니다 ㅎㅎ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제가 최선을 다했을 때, 맞춰가려는게 아닌 이별을 말하는 상대는 이제 바로 끊어내려구요
그 전남친도 똑같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길 ㅋㅋ
제가 원래 헤어지자는 말을 반복적으로 했던 사람이었는데 역시나 서로 싸워서 그런것도 있엇지만 정말로 제가 생각도 안하고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뱉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지만 이영상을
항상보면서 고치면서 고쳐서 건강한 연애하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당
좋은 사람 놓쳤어요.. 영상 한번이라도 찾아볼걸요
올려주셨네요? ^-^ 열일 감사해용! 😁
그게왜그런줄아시나요 그냥 그사람이 본인한테 그정도인거에요 만나도되고 안만나도되는 당해도보고 해보기도한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띵언이네요~♡
공감 엄청 많이되요!!
제가 이때까지 깨달았던것을 김달님이 정리해서 잘말해주시니까 진짜 공감많이되네요 역시 믿고듣는김달님 ㅎ
성숙으로 가는길 열공중입니다~~~
이제는 만납시다 사랑합시다 행복합시다... 이런말들만 쫌 하고싶네요ㅋㅋㅋ
혼자 있을때는 외로움도 몰라요.
그런데 남친을 만나면서는 많이 외로워졌어요. 같이 있고싶은데 당구.낚시를 즐기고 친구들이 많아서 저는 정해놓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고 스게줄이 따로 생기면 다음주로 넘어가요. 그래서 헤어지자고했더니 단번에 좋다고해요. 지금은 그렇게라도 만나보녀고하는데 연락이 끈겼어요. 헤어지는게 맞지요?
네. 야옹이님은 소중하니까 그런 사람한테 시간 낭비 하지말아요
그게 집착의 시작입니다
일명 그때부턴 을의시작 이죠..
제발 똑같은 말 또 해서 반복되라 진짜 ...
저도 남친이랑 사소한 말다툼이엇는데 카톡으로 헤어지자길래 어이없어서 그래 라고만 보냈더니 구구절절 붙잡더라고요 예전 연애에서는 여자들이 붙잡아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데요;; 그말에 더 어이가 없어서 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달님!
첫번째 헤어졌을때도 제가 사과해서 화해까지했으나 헤어질거란 남친의 말에 제발 기회를 달라고 붙잡고 늘어져서 다시 사귀었고 그 뒤로 1년을 더 만났어요. 그리고 최근에 헤어지자고 하는걸 2번째로 들었습니다. 매우 크게 싸우면 이러더라고요. 헤어지자는 말에 이성적으로 돌아와서 싸우다말고 내가 다 미안하다는 식으로 말했고 화해까지 했으나 헤어지자는 맘엔 변함이 없다길래(같은패턴) 이번엔 그냥 너 의견 존중한다고 하고 헤어졌어요. 친구로 지낼 순 없겠지? 나중에 괜찮아지면 너가 먼저 연락해 기다릴게라는 개소리를 해대길래 그럴일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지자는말 3번는 못듣겠더라고요. 곧 제 생일이라 그 전으로 연락 올 것 같은데 그 버릇 고쳐서 남 안주고 내가 만날 순 없을까라는 마음 버리고 이 악물고 연락 무시하는게 맞는거겠죠?
저는 첫연애 에서도 헤어지잔말은 안했는데 전여친이 연애하면서 2번했는데 1번은 장난식으로 했었는데 그때 진짜 울뻔 2번째는 진짜 헤어진거
오홍!!
항상감사해요
싸울때마다는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그런 말 했던 내 전 여친 특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충동적인 소비 성향
평소에 충동적이고 마인드 컨트롤이 안되는게 습관화 되어 있는 사람이죠
그런 형태가 연인끼리 혹은 대인 관계에서도 나왔습니다.
2.세상의 중심은 자기 감정이고 남 감정따위는 알빠 아니며 자기 감정만 중요하고 1순위
자기가 잘못을 했어도 과정 중에서 기분 상할만할 일이 단 0.1%라도 있어도 자기 감정부터 달래 달라고 하더군요
3.감정 조절을 못함
안정형 타입보다는 회피형,불안형,혼란형들에 가까웠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라온 가정 환경이 크게 작용 했습니다.
편부모 혹은 부모에게서 차별등을 받고 자라온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이런식의 성향들이 있다면 김달님 처럼 과감하게 끊어내세요.
저도 한번 두번 세번 붙잡고 했다가 마지막엔 진짜 놓아줬는데 결혼까지 생각한 사이인데 아찔했습니다.
그 순간 충동적이고 차오르는 감정을 조절을 못하니까 헤어지자를 쉽게 뱉는겁니다. 다들 알아서 잘 거르세요
충동적으로 물리력을 행사 하는것만 나쁜게 아니라 이렇게 정신력을 무력화 시키는것도 큰 질병인걸 모릅니다.
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진짜 아프네요 ㅜㅜ
제가 김달님처럼 아직 나이만들었지 성숙된사람이 안됐나봐요
욱해서 몇번 헤어지자고 제쪽에서 그랬어요 서운함 욱해서 말이죠ㅜㅜ
지금 남친이랑 헤어진상태고 제가 헤어지자고 한거라 힘들게 벌받고있어요
진짜 주워담을수만 있다면 그날로
되돌아가고싶은데ㅜㅜ 너무힘드네요
진짜 미얀하고 헤어질마음1도없는데 잉
김달님 진짜 대단해요 *_* 전 헤어질 생각만하고 말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그래서 맘고생하고 사나봐요ㅠㅠ
달님 더위조심하세요😊
달님 라이브 언제해요?!
이좋은걸 지금 봤네요....
존멋
헤어지자말 자주하는것도 습관인거 같음
떠보는것도 있지만ㆍ ㆍ 안좋은 습관
이거 딱 나네 ㅜㅜㅜㅜㅜ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을 달고사는데 이거 진짜 고쳐야지하면서도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정신차렸어요..
김달님이 하도 헤어져라 장거리하지마라 이러셔서 난안그래!!!!우린특별해!!!! 이지랄했었는데... 결국 어제 쫑났네용ㅎㅎ 붙잡을라다 김달님 말씀 생각나서 드디어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젠 김달님 이별영상 돌려보면서 잘했다고 생각하려고요
수진 아.. 저도 우린 특별해하며 장거리 하다가 헤어졌어요. 김달닐 동영상 보면서 그냥 받아들이려구요
이젠 괜찮아지셨나요?